>1596260164> [ALL/판타지/룬 팩토리 기반] 룬 팩토리 하모니아 - 시트 스레 :: 82

◆9PIhzPMEVU

2021-07-07 21:48:08 - 2021-07-14 07:17:58

0 ◆9PIhzPMEVU (t.yvW0uKqg)

2021-07-07 (水) 21:48:08

#룬팩토리 기반 스레에요. 하지만 몰라도 괜찮아요. 그냥 다양한 종족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일상스레에 목장이야기 요소+전투 요소가 살짝 섞인 느낌의 스레에요. 어디까지나 주는 일상 스레에요.

#지적할 사항이 있으면 감정에 휘말리지 말고 우선 숨을 한 번 들이쉬고 내쉰 후에 침착하게 이야기하는 것을 권장해요.

#이 세계관은 봄이 두 달, 여름이 두 달, 가을이 두 달, 겨울이 두 달. 일 년이 8달이에요. 봄의 1번째 달, 봄의 2번째 달, 여름의 1번째 달 식으로 구분이 되고 있어요. 즉 이 스레는 8달이 되어서 1년이 흐르면 끝이에요.

#마을에서 느긋하게 지내면서 캐릭터들고 관계를 쌓아가는 것도, 창작 몬스터를 만들어서 전투를 하는 것도, 몬스터를 친구로 삼아서 데리고 다니는 것도, 혹은 캐릭터가 섬에서 이루고자 하는 것을 이루는 것도 모두 자유롭게 가능해요. 프리하고 평화로운 섬 생활을 즐겨주세요.

#정말로 가볍고 가벼운 일상스레이며 그냥 섬에서 일어나는 자잘한 사건이나 마을 축제가 대부분의 이벤트를 차지하고 있어요.

#그냥 룬팩토리 기반 해볼까 싶어서 만들어본 스레에요.

#기본적으로 상판 규칙을 따르고 있어요.

1 ◆9PIhzPMEVU (t.yvW0uKqg)

2021-07-07 (水) 21:49:48


푸른 바다가 반짝이며 아름다운 자연광경이 일품인 가르드 섬은 오늘도 활기가 넘쳤습니다.
생명의 근원이자 에너지인 룬이 넘쳐흐르는 이 땅에 다양한 종족들이 모여서 평화롭게 사는 것은 필연이 아니었을까요?
물론 마냥 평화로운 것은 아니었습니다. 생명이 있는 곳엔 반드시 몬스터가 있었으며 그들은 말썽을 일으키며 수많은 종족들을 난처하게 했습니다.
허나 그럼에도 가르드 섬에 사는 이들은 서로 협력하며 몬스터들을 막아냈고 오늘도 평화로운 하루를 만들어나갔습니다.

당신은 가르드 섬에서 살고 있던 누군가인가요?
아니면 가르드 섬에 막 도착해서 새로운 삶을 즐기려고 하거나 혹은 어떤 목적을 이루려는 이인가요?

당신이 누구이건 가르드 섬은 당신을 환영합니다.

어서 오세요. 생명이 흐르는 섬, 가르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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