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0135> [현대판타지/학원/육성] 영웅서가 - 임시스레8 :: 1001

정훈주◆xu1nxkXgec

2021-07-06 22:29:34 - 2021-07-18 21:54:05

0 정훈주◆xu1nxkXgec (M07Ng2PrKw)

2021-07-06 (FIRE!) 22:29:34

다들 항상 행복하고 즐거우시길!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2 정훈주 (M07Ng2PrKw)

2021-07-06 (FIRE!) 22:33:31

비밀번호를 웹박으로! OK!

3 춘심주 (0WpNjKkAEw)

2021-07-06 (FIRE!) 22:34:54

모하모하 좋은밤!

4 청천주 (iAZ75hUy.M)

2021-07-06 (FIRE!) 22:34:55

situplay>1596259781>993
ㅇ0ㅇ!!

5 은후주 (qAQRPU0JVY)

2021-07-06 (FIRE!) 22:34:55

아무튼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한 것 같아서 애옹모드로 돌입합니다

6 은후주 (qAQRPU0JVY)

2021-07-06 (FIRE!) 22:35:10

춘-하

7 청천주 (iAZ75hUy.M)

2021-07-06 (FIRE!) 22:35:26

춘-하!!

8 정훈주 (M07Ng2PrKw)

2021-07-06 (FIRE!) 22:37:26

춘심주 어서오세요!!

>>4
청천이가 아니라 다른 애들하고도 조금 친해진 것 같으면 말 놓으라고 먼저 권유하는 쪽일거에요!
어.. 선배님들한테는 안하겠지만요
>>5
애옹!

9 청천주 (iAZ75hUy.M)

2021-07-06 (FIRE!) 22:38:35

>>8 이욜 정훈이 친화력~~!!

10 청천주 (iAZ75hUy.M)

2021-07-06 (FIRE!) 22:39:13

춘심주 글고보니 저희 옆집이랑 10일부턴가 크로스오버한대오!!

11 정훈주 (M07Ng2PrKw)

2021-07-06 (FIRE!) 22:40:51

>>9
( ̄_, ̄ )

12 청천주 (iAZ75hUy.M)

2021-07-06 (FIRE!) 22:41:58

>>11 앋....제가 뭔가 실수했나여??

13 정훈주 (M07Ng2PrKw)

2021-07-06 (FIRE!) 22:44:46

>>12
(한쪽 입꼬리를 끌어올려 웃는 얼굴 이모티콘이었다는 애옹)
(^_,^ )

14 은후주 (qAQRPU0JVY)

2021-07-06 (FIRE!) 22:45:36

이모티콘이 못생겼어요

15 청천주 (iAZ75hUy.M)

2021-07-06 (FIRE!) 22:45:41

>>13 그랬군요!

(사실 일자입 위의 콧물인줄 알았단 애옹...)

16 다림주 (vWqscEbxu6)

2021-07-06 (FIRE!) 22:46:33

다들 어서오세요!

17 정훈주 (M07Ng2PrKw)

2021-07-06 (FIRE!) 22:46:45

>>14
._,)
>>15
(윈도우+. 이모티콘은 반성하라..)

18 청천주 (iAZ75hUy.M)

2021-07-06 (FIRE!) 22:47:33

>>17 (토닥토닥

19 다림주 (vWqscEbxu6)

2021-07-06 (FIRE!) 22:48:41

>>17 (토닥토닥)(● ˃̶͈̀ロ˂̶͈́)੭ꠥ⁾⁾

20 춘심주 (0WpNjKkAEw)

2021-07-06 (FIRE!) 22:48:44

>>10 알려줘서 고마워요 들어서 알고있긴 했지만!

21 정훈주 (M07Ng2PrKw)

2021-07-06 (FIRE!) 22:49:58

>>18 >>19
모두의 격려.. 고맙게 받겠어!
더 귀여운 이모티콘을 픽하기 위한 수련이다!!

22 지훈 - 다림 (rQGwzQm2DA)

2021-07-06 (FIRE!) 22:50:28

" ....설마 정말로 만족스러워 할 줄은 몰랐는데. "

아무렇지 않게 하나 따달라고 하는 말에 살짝 경악하는 감정을 내비쳤을까. 저걸...마신다고..? 물론 따달라고 하니 따줬겠지만, 하나 더 내밀며 같이 하나씩 마시자고 하는 말에는 고개를 살짝 젓고는 널 위해 사온 거니 너 혼자 마셔야 한다는 논리를 말하며 거부하려고 했을까. 별 표정 없이 맛있다고 말하는 모습에 잘못 사온 건가... 싶기도 했지. 아니, 맛있다면 그건 그거대로 다행이긴 한데 진 느낌이..

" 보기 힘든 과거를 보고 왔구나. "

한숨을 내쉬며 그래도 수고했다는 듯 고개를 끄덕여줬을지도. 과거를 마주하는 건 힘든 일이니까. 특히 가디언 후보생들 중에선 멀쩡한 과거 갖고있는 놈을 찾는게 더 힘들 정도고... 하여튼.

" 어쩌면 그 강박...이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하여튼 그 경향은 네 과거랑 연관이 있을지도 모르겠네. "

조심스러운 추측을 또 한번 내밀었다. 추측보다는 가정에 가깝나? 뚱한 표정을 빤히 바라보다가 입꼬리만 살짝 올리고는

" 넌 티아라가 있었잖아. 오히려 티아라를 가지고도 넷 밖에 못 이겼다고 해야지. "

계속해서 다림을 도발하듯 말하는 것이었나.. 부루퉁한 모습이 아까의 힘없는 모습보다는 낫다고 생각하다가도, 그 넷에 자기가 포함되어있는 것을 눈치채고는 일부러 자신이 졌어도 결국 학생 전부를 이기지 못 했으니 다림이 진 거라는 식으로 말했겠지.

23 정훈주 (M07Ng2PrKw)

2021-07-06 (FIRE!) 22:50:50

그럼 정훈주는 수련의 첫번째 단계를 위해 체력을 보충하러 자러가봅니다.

넵 잘자욥

24 지훈주 (jbo0AFmkeY)

2021-07-06 (FIRE!) 22:50:52

마크 특) 시간이 순삭됨

25 지훈주 (jbo0AFmkeY)

2021-07-06 (FIRE!) 22:51:54

정-바

26 춘심주 (0WpNjKkAEw)

2021-07-06 (FIRE!) 22:51:55

정훈주 안녕히 주무세요!◝(⁰▿⁰)◜

27 청천주 (iAZ75hUy.M)

2021-07-06 (FIRE!) 22:52:17

>>20 알고 계셨군요! ㅇ0ㅇ

28 청천주 (iAZ75hUy.M)

2021-07-06 (FIRE!) 22:52:55

정-바!!

29 다림주 (vWqscEbxu6)

2021-07-06 (FIRE!) 22:53:02

잘자요 정훈주~

30 은후주 (qAQRPU0JVY)

2021-07-06 (FIRE!) 22:53:24

정-바

31 청천주 (iAZ75hUy.M)

2021-07-06 (FIRE!) 22:54:15

>>24 어떤 의미로 마인크래프트도 한 타임머신류 하는 것이 아니려나요 (끄덕
제가 하진 않고 가끔 구경만 하지만요!

32 지훈주 (jbo0AFmkeY)

2021-07-06 (FIRE!) 22:54:45

>>31 마크도 타임머신류 맞죠...

농장 지으려다보니 시간이 어느새

33 다림-지훈 (vWqscEbxu6)

2021-07-06 (FIRE!) 22:58:36

살짝 경악하는 감정에 고개를 갸웃합니다.

"뭔가 이상한 거라면 화낼지도 몰라요?"
물론 화낸다.. 같은 고급 스킬은 다림에겐 무리입니다. 거절한다면 먹이려고 하는 게 아니라 수긍하고 자신만 마셨겠지. 일부러 사온 건가요? 라는 생각을 하는 다림이군요.

"맛이 있기는 있죠."
맛의 정의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달라지긴 하겠지만 무맛이 아니므로 맛은 있겠지.. 과거를 보고 왔다는 것에 흐릿하게 미소짓습니다. 과거뿐 아니라 일어날지도 모르는 것을 보았다곤 말할 수 없었지요. 하지만 다림주는 패닉하는 묘사를 날렸기 때문에 슬펐다는 후문. 과거랑 연관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말을 하는 지훈을 보며 그럴지도요. 라고 무심하게 넘깁니다. 그건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려는 것이었을까?

"그래도 지훈 씨는 졌는데요."
다 데리고 와서 다시 다굴을 한다면 모를까요. 라고 말하는 다림입니다. 그리 진지하지는 않습니다. 당연하죠.. 티아라에게 다시 지배당하고 싶지 않으니까요.

"뭘 먹긴 먹었으니까.. 할 일은 해야겠지요."
나중에 복습이나. 집안일이라고 생각하면서 반그늘 쪽의 화분 하나랑 마치 장식처럼 있는 것을 흘깃 바라봅니다.

34 성현주 (mzWuO1VqIU)

2021-07-06 (FIRE!) 22:58:51

마크특) 친구들하고 한 5일하면 그 뒤로 잘 안모임

35 은후주 (qAQRPU0JVY)

2021-07-06 (FIRE!) 23:01:34

성- 리하

36 청천주 (iAZ75hUy.M)

2021-07-06 (FIRE!) 23:01:38

성-하

37 지훈주 (spWJv/6Wp6)

2021-07-06 (FIRE!) 23:01:47

>>34 팩트)임

하지만 몇명 모이면 그 6일로도 할건 다 해서...

38 다림주 (vWqscEbxu6)

2021-07-06 (FIRE!) 23:01:52

성현주 리하~

39 청천주 (iAZ75hUy.M)

2021-07-06 (FIRE!) 23:03:32

요즘 수면의 질이 떨어져서인가...
벌써부터 잠이 오네요...
자녀 갑니다 모바모바~

40 성현주 (mzWuO1VqIU)

2021-07-06 (FIRE!) 23:03:47

저는 땅굴파고 친구는 NPC 찾아다니고 다른 친구는 NPC마을에 길 연결해서 철도 설치하고
한명은 동물농장하고....

모하

41 다림주 (vWqscEbxu6)

2021-07-06 (FIRE!) 23:07:48

잘자요 청천주~

42 성현주 (mzWuO1VqIU)

2021-07-06 (FIRE!) 23:07:53

청바지!

43 은후주 (qAQRPU0JVY)

2021-07-06 (FIRE!) 23:08:33

청-바!

44 성현주 (mzWuO1VqIU)

2021-07-06 (FIRE!) 23:13:15

확실히 진료는 정형외과여도 물리치료는 한의원이 나은것이
둘다 같은 치료해주는데 한의원이 더싸고 부항 한번 하니까 아픈게 싹 가심

45 지훈 - 다림 (OnzLSgtDGY)

2021-07-06 (FIRE!) 23:18:38

" 이상한 건 아니니까. 응. "

맛이 이상할 정도로 맛없어서 그렇지. 자신만 마시는 모습을 보며 살짝 안도의 한숨을 내뱉었으려나? 설마 아무런 반응도 없이 담담하게 마시는데다 내게 건네기까지 할 줄은..

" 맛 자체는 있겠지만 그런 의미가 아니였으니까.. "

한숨을 얕게 내뱉고는 무심하게 넘기는 모습을 보고는 은근히 회피하는 건가? 하고 생각했다. 일부러 저런 모습을 보이는 것은 확실한데... 의중을 쉽게 알 수가 없으니, 원.

" ..그건 네가 반칙해서 그래. "

그래도 졌다는 것에 뭐라고 하진 않는 것을 보면 진 건 인정하는 건가.... 티아라를 반칙 취급하는 건 어떨까 싶지만. 다림이 시선을 옮기자 그 쪽으로 따라서 시선을 옮기고는

" 그 몸상태로 뭘 해. 좀 더 쉬어. "

다림을 말리려고 했지.

46 은후주 (qAQRPU0JVY)

2021-07-06 (FIRE!) 23:19:41

>>44 엥? 한의원 물리치료는 얼마해요?

47 다림-지훈 (vWqscEbxu6)

2021-07-06 (FIRE!) 23:28:04

"이상한 게 아니라면 주신 걸 어떻게 제가 거절하겠나요?"
고개를 갸웃하면서 마시고는 맛의 개선점은 분명 있지만요. 라고 말하는 걸 보면 맛을 못 느끼는 그런 수준은 아닌데도 아무렇지 않다니. 그런 의미가 아니라는 말에 그럼 사온 이유가 있나요? 라고 물어봅니다.
그러다가 반칙해서 그렇다는 말에 치사하시네요. 라고 해도 티아라는 반칙이죠. 그것에 동의하기 때문에 말 이상으로 나아가지 않는 겁니다.

"용서를 구하는 방법으로..."
"자.."
자기혐오는 안되겠지. 라고 생각하다가 말을 하지 않고 멈춘 뒤, 그저 고개를 숙입니다. 시선을 옮긴 곳을 보면.. 화분이랑 장식장 같은 게 보이겠지만.. 다시 지훈을 바라보다가 하는 말을 듣습니다.

"....알았어요.."
"쉬는 걸 보여드려야 안심하실 것 같고요.."
쉽게 수긍하고는 이불을 두르고 있습니다. 뭐... 파자마 파티한다고 새 파자마를 샀던 게 다행인가요? 기존 거 입었으면 쫓아내야 하는 거라고요..

48 다림주 (vWqscEbxu6)

2021-07-06 (FIRE!) 23:49:08

(내가 어장을 얼렸다!)

49 지훈 - 다림 (eAuc/PQjxs)

2021-07-06 (FIRE!) 23:49:42

" 선물이라고 해도 받는 건 네 자유니까. "

어떻게 거절하냐는 말에 거절하는 것 역시 자유라며 어깨를 으쓱였다. 그건 그렇고 맛있는 걸 분명히 아는 느낌이기는 했는데... 어째서...? 하여튼 다림이 물어보자 숨길 생각은 없었는지 "살짝 놀리려고 가져왔지만... 실패했네." 라며 고개를 끄덕거렸다.

" 뭐라고? "

정말로 못 들은 건지, 아니면 추측했는데 혹시나 싶어 확인하려는 건지... 다림을 무표정하게 쳐다보았을까. 의중을 알 수 없는 표정을 짓다가 금새 안도한 표정을 짓고는

" 그래, 푹 쉬어. "

"가능하면 좀 더 자고." 라며 한숨을 내쉬고는 침대 가장자리에서 일어나더니 고개만 돌려 뒤를 보았으려나.

" 도와줄 건 없어? "

50 하루주 (SLgOuYq6Cw)

2021-07-06 (FIRE!) 23:50:27

(다림주가 얼렸다)(소곤소곤)

51 은후주 (qAQRPU0JVY)

2021-07-06 (FIRE!) 23:52:45

ㅇ)~ㅇ
(치킨먹고 있음)

52 지훈 - 다림 (QKzRg2foAU)

2021-07-06 (FIRE!) 23:53:45

(그냥 마크하느라 반응이 뜸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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