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422/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596260092>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43 :: 1001
◆gFlXRVWxzA
2021-07-05 21:49:42 - 2021-07-10 00:55:10
0 ◆gFlXRVWxzA (.ZSJI0mazI)
2021-07-05 (모두 수고..) 21:49:42
3 미호 (jWR6bjLzxc)
2021-07-05 (모두 수고..) 22:06:27
"아후후흐후후 고마워요오오!"
너는 고마움을 표했다.
"드디어! 만날 수 있겠네요오!!"
#시장으로 간다
너는 고마움을 표했다.
"드디어! 만날 수 있겠네요오!!"
#시장으로 간다
7 백월 (ooZFpDhwes)
2021-07-05 (모두 수고..) 22:07:26
없나 부다!
직감적으로 확신한 백월은 빙긋 미소했다. 다시 빙글 돌고는 본디 나섰던 곳으로 총총 돌아갔다. 향하는 모양새가 고작 산책을 다녀오듯 가볍다.
#그럼 돌아가자!
직감적으로 확신한 백월은 빙긋 미소했다. 다시 빙글 돌고는 본디 나섰던 곳으로 총총 돌아갔다. 향하는 모양새가 고작 산책을 다녀오듯 가볍다.
#그럼 돌아가자!
15 미사하란 (4rMAhbmbMk)
2021-07-05 (모두 수고..) 22:09:09
〈ヽ
ニヽ
}ニﾆ _ ‐=…=-
ノニﾆ} ､丶`: : : : : : : : : : : : ｀ヽ、
､丶`､丶` ⌒“''*､＞''": : : : : : ⌒“''*､: : : : :＼
／ニ／ニニニﾆ／: : : : : : :/: : : : : ＼: : ＼: : : : :`、
{ニニニニニ ／: : : : : : : : /: : : : : : : : `、: ::＼: : : :∨
人ニニニﾆﾆ/: : : : : : : : ／: : : : : : : : : : ‘，: : : V≧s｡ 〈
`~''＜ﾆﾆ/: : : : : : : ／ |: : : : : : : : : : : :|: : : : ニニヽ
＼ ￣′: : : : ／ .|: : : : : : : : : : : :|: : : : |ニニニ
＼ |: : : : : x＝ぇk .{: : : : : : : : : : : :}: : : : }ニニニ
{: : : : :} ヽ乂ソ V: : : : : : : : : : :′／ ＼ニニﾆ
人: : :.:.| ::::::::: : : : : : : : : : :.//〈〉 〈〉》ニニ
／＼.:人. , `、: : : : : :.:./: ≧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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Ｙ: : : : : : : : : ／ 人〉≧=- -=≦/: : : : : : ′ Ｙ: : : 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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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人 { /::/ ⌒ /〉./ 〉: : : : : : :.| : : :./
ﾘ:::::::::::〉 .乂 ＿ ′′ ′ / : : : : : :人 V:〈
/ ⌒ヽ/ ｀`～､、} _ _ { / ≧= ／ﾊ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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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ﾆ《〈 ! / 〈 ./ ⌒“''*､ =_=_=_＞''" ハ≧=彡:::〉 ＼ ′
ニニ｀ `≧=- 〉ニニニニﾆ＼＞''" {::::/ ＼::::::::/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ﾆ＼ ゝ′ ）:::::{ / 人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ﾆ＼ ／:::::／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ﾆ＼ (＿／ ／､ヽ
오오. 이건 좀 재미있어보이는 이유인데? 따지고 보면 하란이도 계시를 내리는 쪽이지만...이건 중요한 게 아니고.
"귀하께서 주군으로 모실 자가 언제쯤 지나가리라 하셨소? 그 자에 대한 귀띔은 없으셨소?"
그녀는 뒷짐을 지고 고개를 젖힌 채 까치발을 쭉 들었다.
"혹시 아오? 그 계시 안에 본인 또한 있을지. 내가 그 주군을 이 앞까지 가져다놓을 수 있을지 누가 알겠소?"
#주군이 누군데 말해봐 재밌어보인다
16 평 (wBGGT3O3eo)
2021-07-05 (모두 수고..) 22:09:27
핏자국이네?
가는길에 왠 핏자국인가 몸을 쭈그리고 나뭇가지로 스윽스윽 그어본다.
"흠..."
원래 이 세상이야 언제나 칼부림이 잦고 사람 목숨이야 언제든 끊어지는 세상.
핏자국이야 이상할거 없다.
하지만 뭐. 궁금한건 궁금한거다.
왜 하필 핏자국이 보일까?
주변을 둘러보자. 짐승 같은것에 의해서 인가? 아니면 사람같은것에 의해서 일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는 주변에 뭔가 있을거다.
#한번 주변을 둘러보자.
가는길에 왠 핏자국인가 몸을 쭈그리고 나뭇가지로 스윽스윽 그어본다.
"흠..."
원래 이 세상이야 언제나 칼부림이 잦고 사람 목숨이야 언제든 끊어지는 세상.
핏자국이야 이상할거 없다.
하지만 뭐. 궁금한건 궁금한거다.
왜 하필 핏자국이 보일까?
주변을 둘러보자. 짐승 같은것에 의해서 인가? 아니면 사람같은것에 의해서 일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는 주변에 뭔가 있을거다.
#한번 주변을 둘러보자.
18 ◆gFlXRVWxzA (.ZSJI0mazI)
2021-07-05 (모두 수고..) 22:13:28
>>991
당가의 무사는 검을 받고는 강건을 빠르게 훑어봅니다.
"들어가셔도 좋소."
설마 그 짧은 시간 동안 다른 부무장이 있는지 확인했나...? 두 렵 다 !
강건은 검을 맡기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 곳은 살짝 퇴폐적이면서도 시끌벅적하고 활기찹니다.
곳곳에서 풍악소리와 간드러진 웃음소리가 들리는군요.
가끔가다가 잘생긴 남성과 여성 손님도 보이네요.
>>992
하리는 계속해서 걸어갑니다.
통로를 지나고 커다란 동공으로 막 발걸음을 디뎠을 때.
쿠우우우우우웅!
소리가 납니다.
하리는 황급히 뒤를 돌아봅니다!
지나온 통로를 거대한 벽이 가로막고 있습니다. 이거 완전히 갇혀버렸군요!
스스스스스스스스...
희끄무레한 연기같은 것들이 모이기 시작하더니, 하나의 형체를 이루기 시작합니다.
하리는 손을 검에 가져다대며 침을 꼴깍 삼킵니다.
츠츠츠츠...
반쯤 썩어있는 시체같은 것이 검을 들고 있는 모습이 나타납니다!!
>>994
허예은은 잠깐 꼼지락 거리더니 지원을 한 번 쳐다봅니다.
"...가락지를, 하나, 사고 싶은데요...."
괜찮나요? 하면서 지원을 올려다보았을까요?
당가의 무사는 검을 받고는 강건을 빠르게 훑어봅니다.
"들어가셔도 좋소."
설마 그 짧은 시간 동안 다른 부무장이 있는지 확인했나...? 두 렵 다 !
강건은 검을 맡기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 곳은 살짝 퇴폐적이면서도 시끌벅적하고 활기찹니다.
곳곳에서 풍악소리와 간드러진 웃음소리가 들리는군요.
가끔가다가 잘생긴 남성과 여성 손님도 보이네요.
>>992
하리는 계속해서 걸어갑니다.
통로를 지나고 커다란 동공으로 막 발걸음을 디뎠을 때.
쿠우우우우우웅!
소리가 납니다.
하리는 황급히 뒤를 돌아봅니다!
지나온 통로를 거대한 벽이 가로막고 있습니다. 이거 완전히 갇혀버렸군요!
스스스스스스스스...
희끄무레한 연기같은 것들이 모이기 시작하더니, 하나의 형체를 이루기 시작합니다.
하리는 손을 검에 가져다대며 침을 꼴깍 삼킵니다.
츠츠츠츠...
반쯤 썩어있는 시체같은 것이 검을 들고 있는 모습이 나타납니다!!
>>994
허예은은 잠깐 꼼지락 거리더니 지원을 한 번 쳐다봅니다.
"...가락지를, 하나, 사고 싶은데요...."
괜찮나요? 하면서 지원을 올려다보았을까요?
21 강건 (nc/Km48el2)
2021-07-05 (모두 수고..) 22:16:07
어디보자 ... 친화성의 힘을 사용하자
그동안 사람들을 만나본 빅 데이터(?)를 이용해 다른 사람과 어울리기 좋아 보이는 사람을 찾아가봅니다.
@ 친구 !
그동안 사람들을 만나본 빅 데이터(?)를 이용해 다른 사람과 어울리기 좋아 보이는 사람을 찾아가봅니다.
@ 친구 !
23 송파련 (1ZJYdz8C1E)
2021-07-05 (모두 수고..) 22:17:18
파련은 옅은 미소를 입에 띄웠다. 그리고 그에게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가더니...대뜸 귀에 속삭이려 했다. 아주 중요한 비밀이라는 듯. 소맷단을 살짝 들어서 자신의 볼에 살짝 대 비밀 얘기를 하듯이.
"아이 차암. 어찌 부모자식간의 일에 경중이 있겠사와요. 딸이 잃어버린 아버지 찾는 일이라면 이 중원에서 아주 흔하고 흔한 일이지만…"
후우. 바람을 불곤 호다닥 뒤로 물러나고는, 깜찍한 그 나이의 소녀처럼 소맷단으로 입을 가리고 쿡쿡 웃었다.
"잉힝힝, 그 다음은 대주님이 판단하실 일이겠지용? 혹시 이 귀여운 파련이를 공격할건가용? 모욕죄는 아니죠? 잉, 파련이가 장난기가 많은 걸 감안해서 한 번만 봐주시면 안 될까요? 이잉, 잉."
# 일단 저지르고 볼게용 홍홍
드래그 하심 돼용
"아이 차암. 어찌 부모자식간의 일에 경중이 있겠사와요. 딸이 잃어버린 아버지 찾는 일이라면 이 중원에서 아주 흔하고 흔한 일이지만…"
후우. 바람을 불곤 호다닥 뒤로 물러나고는, 깜찍한 그 나이의 소녀처럼 소맷단으로 입을 가리고 쿡쿡 웃었다.
"잉힝힝, 그 다음은 대주님이 판단하실 일이겠지용? 혹시 이 귀여운 파련이를 공격할건가용? 모욕죄는 아니죠? 잉, 파련이가 장난기가 많은 걸 감안해서 한 번만 봐주시면 안 될까요? 이잉, 잉."
# 일단 저지르고 볼게용 홍홍
드래그 하심 돼용
24 ◆gFlXRVWxzA (.ZSJI0mazI)
2021-07-05 (모두 수고..) 22:17:25
>>3
시장으로 이동합니다!
...
여기가 아닌가?
미호는 지원을 찾는데 실패합니다!
>>7
돌아갑니다!
사형은 어느새 돌아왔고, 사부님도 돌아왔습니다!
백월이 가장 늦었지만 아무렴 어떻습니까?
"퇴치는 끝났느냐?"
사부님은 허허 웃으며 묻습니다.
>>15
- 보면 알 수 있다 하셨소.
??????
그게...끝이야....?
- 다른 것은 모르오. 딱 한 가지 더 아는 사실은.
푹 눌러쓴 삿갓 아래에서 발하는 강렬한 안광!
- 주군이 나를 쓰러뜨릴 것이란 사실이지.
>>16
주변을 둘러봅니다!
....
핏자국이 수풀 너머를 향하고 있습니다.
근처의 나무들에는 검인지 창인지. 날붙이에 크게 상한 흔적들이 많습니다.
이 곳에서 싸움이 벌어졌군요!
시장으로 이동합니다!
...
여기가 아닌가?
미호는 지원을 찾는데 실패합니다!
>>7
돌아갑니다!
사형은 어느새 돌아왔고, 사부님도 돌아왔습니다!
백월이 가장 늦었지만 아무렴 어떻습니까?
"퇴치는 끝났느냐?"
사부님은 허허 웃으며 묻습니다.
>>15
- 보면 알 수 있다 하셨소.
??????
그게...끝이야....?
- 다른 것은 모르오. 딱 한 가지 더 아는 사실은.
푹 눌러쓴 삿갓 아래에서 발하는 강렬한 안광!
- 주군이 나를 쓰러뜨릴 것이란 사실이지.
>>16
주변을 둘러봅니다!
....
핏자국이 수풀 너머를 향하고 있습니다.
근처의 나무들에는 검인지 창인지. 날붙이에 크게 상한 흔적들이 많습니다.
이 곳에서 싸움이 벌어졌군요!
26 하리 (MtQCj6qIKQ)
2021-07-05 (모두 수고..) 22:17:38
히이이이이익!!!! 저게! 저게 뭐예요!
문답무용! 선수필승! 하리는 그 끔찍한 모습에 얼른 검을 빼어들어 휙 베어버리...진 않고!
"그... 혹시 전강문의 육조방 선배님이십니까?"
# 공손히 포권을 하면서 눈치를 살펴보아요!
문답무용! 선수필승! 하리는 그 끔찍한 모습에 얼른 검을 빼어들어 휙 베어버리...진 않고!
"그... 혹시 전강문의 육조방 선배님이십니까?"
# 공손히 포권을 하면서 눈치를 살펴보아요!
27 남궁지원 (FsCXxsJ3sE)
2021-07-05 (모두 수고..) 22:17:39
솔직히 돈이 수중에 많은 것은 아니지만... 어...
...가능하겠지?
"그럼 가락지를 보러 가죠!"
#가자!
...가능하겠지?
"그럼 가락지를 보러 가죠!"
#가자!
31 ◆gFlXRVWxzA (.ZSJI0mazI)
2021-07-05 (모두 수고..) 22:21:57
>>21
중요한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다들 기녀를 끼고 놀고 있는 상황이라는 사실 말이죠!
친화성의 힘으로 끼기 보다는, 돈의 힘이 필요할 때입니다..!
>>23
후우.
파련이 귀에 바람을 불고 뒤로 물러선 뒤 말합니다. 조원은 이게 뭔 일인지 잠깐 몇 초 동안 멍하니 서있다가...
팍!
홍백대주가 파련의 목을 손으로 붙잡고 든 채로 벽에 밀칩니다!
쿠우우우웅!
살짝 찡그린 눈으로 홍백대주가 파련을 든 채로 노려봅니다.
"일의 경중이 중함은 알겠으나, 경솔하시오. 내가 그대의 상관이라는 것을 잊으신 것 같소만."
살기가 피어오릅니다.
어.
좀.
많이 무서운데요. 어.
"혹여 내가 잘못 생각하였을 수도 있어서 묻겠소만."
꽈득.
목이, 아픕니다.
"죽고 싶으시오?"
조원은 정중하게 묻습니다.
중요한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다들 기녀를 끼고 놀고 있는 상황이라는 사실 말이죠!
친화성의 힘으로 끼기 보다는, 돈의 힘이 필요할 때입니다..!
>>23
후우.
파련이 귀에 바람을 불고 뒤로 물러선 뒤 말합니다. 조원은 이게 뭔 일인지 잠깐 몇 초 동안 멍하니 서있다가...
팍!
홍백대주가 파련의 목을 손으로 붙잡고 든 채로 벽에 밀칩니다!
쿠우우우웅!
살짝 찡그린 눈으로 홍백대주가 파련을 든 채로 노려봅니다.
"일의 경중이 중함은 알겠으나, 경솔하시오. 내가 그대의 상관이라는 것을 잊으신 것 같소만."
살기가 피어오릅니다.
어.
좀.
많이 무서운데요. 어.
"혹여 내가 잘못 생각하였을 수도 있어서 묻겠소만."
꽈득.
목이, 아픕니다.
"죽고 싶으시오?"
조원은 정중하게 묻습니다.
32 미사하란 (4rMAhbmbMk)
2021-07-05 (모두 수고..) 22:21:57
┐
/i:ｉ|
√八
、 _､-''"ﾟ~￣~"''～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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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i:i/∧ /. . ／. 八.. . . . . . . .＼ ＼. `､. . ∨i:i:i＼i:i:i:i:i:i:i:i:i:i:ｉ: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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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i:i:i:i:i:i:i:i:ｉ:ｉ√i:i/. . . . . / 丶. . . . . .＼. . .〈⌒.:.:.:.⌒〉i:i:i:i:i:i:i:i:ｉ:ｉ:／
. √i:i:i:i:i:i:i:i:i:i:i/:i:i:i:′. .i. . .′ ＼. . . . . .丶. .＼.:.:.:／i:i:i:i:i:ﾆ=-￣
{i:i:i:i:i:i:i:i:i:i／i:i:i:i:ｉ|. . 八. _､-''"~￣ ＼. . . . . . . . |. . . . ∨￣￣￣／
＼i:i:i:i:i:i:i:i:i:i:i:i:i:i:ｉ|. . . . ＼{_､ -‐ ┐ 丶.. . . . . ..|. . . . . '， ノ.／ﾍ "하하, 그럼 난 아닌가 보오? 이리 길을 막는 걸 보니."
￣-=ﾆ:i:i:i:i:i／'，. . ＼└''"~￣ ｀`～､、|. . . . . .:'，.イ-ヘ_}_
_､-''~ ／}＼. ┌へ""_ ｀ ！ . . . . . |.:八￣「＼＼ "그런데 말이오...."
｀`～､、/. ./ ／^＼^つ〕 _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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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i:i:i:i:i:ｉ:／/. . . /. . . . ./ . .／::::::::: | . |. . . . . .'，ｉ:. .ﾔi:ｉ:i:i{
. ＼i:i:i:i:／ｉ:ｉ:{ . . . ｉ . ./ ./. . /￣~"'' ！八... . . . . ..|. ...ﾔi:i:i/, "왜 본인에게 눈을 그렇게 뜨시는가?"
￣-＞''~:{ . . . |. . {. .{. .:/ jI斗ぅぇ::::.. ..'，... . . ...|. .(⌒)i:i/,
. ＼￣~"''～八. . 八....{. .{. 〈⌒ ﾋrﾂ :::: ‘i, . '，.... . ..| (^.:.:.:^)i:i} "귀하를 이기기만 하면 아무나 상관없다 이 말이오?"
. ＼ . . ⌒＼. . ＼〉乂:.＼::::::::::::::::::::‘i,. .'，. . . |/:＼／i:i:′
. ｀`～､、 --＼. . ＼. . .⌒￣ ´＼ ＼.../. . /i:i:i:i/
/／~''～ |. ⌒≧=- .＼. r ､ ￣/. . /i:ｉ:／
. ／. . . . . ./|. . . . . . | ⌒ .ノ/. . /く
／ . . . . . . / .|.. . . ..ｉ. .|> ィ／/. . /／
／／＞''^ﾟ~￣~^|/.. . ..|. .|: . . . .ﾆ=‐-く／ ./. . /{
／／. . ∨ ./. . . . | .√＼ __/. _､‐''~ /. . /八
／. . . . ...／〉 ＿＿ /. . . . . |./ ＼∨／／./ /{. . . .{ノヘ
. : . . . . . ／┌⌒ノﾉ／／. . . . /⌒ :〉〉／ {. {八. . . ∨ヘ〉
/. . . . . . . .(⌒＞''~／／. . . . .../ﾆ=- (⌒{⌒}ヘ 乂:'，. . .∨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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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ﾟ"''～ . . .＼￣＼
#이놈 경지를 짐작해봐용!
37 강건 (nc/Km48el2)
2021-07-05 (모두 수고..) 22:24:06
"음 !"
이렇게 된거 평소 고생하는 당가 무인을 위해 한턱 쏘고 싶다고 말하며 슬쩍 다가갑니다.
# 그 대단한 오대세가의 무사님과 ㅍ친분을 쌓고 싶다는 말도 하면서용 !
이렇게 된거 평소 고생하는 당가 무인을 위해 한턱 쏘고 싶다고 말하며 슬쩍 다가갑니다.
# 그 대단한 오대세가의 무사님과 ㅍ친분을 쌓고 싶다는 말도 하면서용 !
39 백월 (ooZFpDhwes)
2021-07-05 (모두 수고..) 22:25:03
힝잉 젤 늦을 줄 알았지
"네에, 전부 퇴치하고 왔지요. 두 분은 별 말씀 아니하셔도 지이하게 퇴치하셨을 것 다 압니다. 정말 너무도 해요, 그 비결 미리 귀띔이라도 해주셨다면 얼마나 좋아요?"
#짐짓 볼을 톡 부풀려용!
"네에, 전부 퇴치하고 왔지요. 두 분은 별 말씀 아니하셔도 지이하게 퇴치하셨을 것 다 압니다. 정말 너무도 해요, 그 비결 미리 귀띔이라도 해주셨다면 얼마나 좋아요?"
#짐짓 볼을 톡 부풀려용!
41 ◆gFlXRVWxzA (.ZSJI0mazI)
2021-07-05 (모두 수고..) 22:25:25
>>26
아쉽게도 아닌 것 같습니다!
반쯤 썩은 시체는 그저 검을 들고 천천히 하리를 향해 겨눕니다.
어떻게 할까요?
>>27
가락지를 보러 갑니다!
옥반지, 금반지, 호박반지.
종류도 다양하군요!
"공자는...어떤 반지가 좋으세요?"
업보...업보...
>>29
미호와 금봉파 일행은 마 참 내 지원을 찾아냅니다!
가락지 가게에서 가락지를 고르고 있군요!
>>32
- 하늘에게 계시를 받았으니, 주군이 될 자가 아니라면 나는 패배하지 않는다.
오만하군요!
경지는 하란과 비슷하나 간극은 그보다 높을 수도 있습니다!
아쉽게도 아닌 것 같습니다!
반쯤 썩은 시체는 그저 검을 들고 천천히 하리를 향해 겨눕니다.
어떻게 할까요?
>>27
가락지를 보러 갑니다!
옥반지, 금반지, 호박반지.
종류도 다양하군요!
"공자는...어떤 반지가 좋으세요?"
업보...업보...
>>29
미호와 금봉파 일행은 마 참 내 지원을 찾아냅니다!
가락지 가게에서 가락지를 고르고 있군요!
>>32
- 하늘에게 계시를 받았으니, 주군이 될 자가 아니라면 나는 패배하지 않는다.
오만하군요!
경지는 하란과 비슷하나 간극은 그보다 높을 수도 있습니다!
43 ◆gFlXRVWxzA (.ZSJI0mazI)
2021-07-05 (모두 수고..) 22:27:32
>>37
경비를 서고 있는 당가의 무사를 말씀하시는건가용??
>>39
"하하하. 수련에 더욱 힘을 써야겠구나. 강호행을 그만두고 화산으로 다시 올라가겠느냐?"
사형이 웃으며 농을 건넵니다.
끼에에에에엑!!!
"매화검을 배운다면 너도 능히 해낼 수 있을 터이니 너무 걱정 말거라."
사부님이 그리 토닥이더니, 다시 입을 엽니다.
"아무래도 우리 셋이서 당분간은 이 일대는 물론이고 근처를 주유해야 할 듯 싶다. 괜찮겠느냐 다들."
경비를 서고 있는 당가의 무사를 말씀하시는건가용??
>>39
"하하하. 수련에 더욱 힘을 써야겠구나. 강호행을 그만두고 화산으로 다시 올라가겠느냐?"
사형이 웃으며 농을 건넵니다.
끼에에에에엑!!!
"매화검을 배운다면 너도 능히 해낼 수 있을 터이니 너무 걱정 말거라."
사부님이 그리 토닥이더니, 다시 입을 엽니다.
"아무래도 우리 셋이서 당분간은 이 일대는 물론이고 근처를 주유해야 할 듯 싶다. 괜찮겠느냐 다들."
45 하리 (MtQCj6qIKQ)
2021-07-05 (모두 수고..) 22:28:41
이 사슴벌레 어르신이 역시 내가 마음에 아니 들어 저 썩은 강시인지 귀신인지와 동귀어진을 하게 하려 하심이었나?!
하리는 황급히 검을 들어 방어태세를 취합니다.
# 방어태세를 취하며 간파 사용해요. 내공 5소모! 잔여 내공은 30/35!
하리는 황급히 검을 들어 방어태세를 취합니다.
# 방어태세를 취하며 간파 사용해요. 내공 5소모! 잔여 내공은 30/35!
46 미호 (jWR6bjLzxc)
2021-07-05 (모두 수고..) 22:29:18
너는 정말로 반갑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래, 반가울 수밖에 없다.
"고마워요오, 여기서부턴 혼자 갈게요오ㅡ"
네가 금봉파 사람들에게 말하곤 곧바로ㅡ
"공자니임!!!!!!"
지원을 향해 뛰어갔다.
피칠갑은 여전했다.
#=D 미호의 돌진!
"고마워요오, 여기서부턴 혼자 갈게요오ㅡ"
네가 금봉파 사람들에게 말하곤 곧바로ㅡ
"공자니임!!!!!!"
지원을 향해 뛰어갔다.
피칠갑은 여전했다.
#=D 미호의 돌진!
48 미사하란 (4rMAhbmbMk)
2021-07-05 (모두 수고..) 22:3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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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i:i:i:i:ｉ:ｉ| . i八 . . ./^:､ . . . .＼ . '，＼__.:./￣￣ イ / /二二ヘ〕 "부하 만들 팔자인지 확인이나 해보실까."
､ ￣-=ﾆi:ｉ:ｉ:| . | . . . . ′ ＼. . . . ＼.'，. . . .∨￣ノ ノ /ヘ /⌒ニrへ_〕
_＞ヘ-ヘ<⌒ﾉ| . |. . ∨─--_､ ＼. . . . . '， . . . '， _､イ⌒／二ﾆﾆ√ 「〕ﾍ
└＜ ノ‐┘／:| . |. . . 汽戈ツ^ ___'， . . . '，∨/ ／二二二√__ノⅥi，
┌ < 八..:|〉 . . . ＼ 丶 ∧. . . . .'， ／ニニニニ√￣ Ⅵi， ､
／⌒≧=-|∧. .＼. .＼ - ^ ｨ〔:∧. . . . . 〔／￣｀`v二√ニニニﾆ〕. . ＼
／ ／/.. .../八 ∧ ＼┘⌒ =- く/⌒Vﾍ ＼. . / ∨√:|∨|￣/∧＼. . .'，
／ ／ ./. . .／/∧／￣￣~"''＜ﾆ〉∨ニ／￣ﾆ=- ′ . :√〉 _|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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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ノ. . .}.:} Ｔ=-￣-=ニﾆﾆ/ _/| _､‐''~ ∨∧乂
이걸 참으면 무림인 아니다. 단전 떼야 한다.
다시 몇 발자국 물러난 하란은 시이익..검을 뽑는다.
그 검을 높게 쳐들어..... 적룡조격참!
#적룡조격참! 91/93
49 남궁지원 (FsCXxsJ3sE)
2021-07-05 (모두 수고..) 22:30:39
"아하하, 저는 반지가 별로 어울리지 않으니 예은 낭자의 것만 고르셔도 괜찮아요."
업보를 착실하게 쌓는 지원이... 그 의미도 모른채로 방긋방긋 웃을 뿐이었을까.
그러다가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에 고개를 살짝 돌려 그쪽을 바라보더니, 이내 살짝 경악했지.
"아, 미호낭자 오랜만... 아니, 그 피는 뭔가요...??"
그녀를 바라보는 시선이 반가움에서, 일순 경악으로 바뀌었던가?
#그 피들 모에용!
업보를 착실하게 쌓는 지원이... 그 의미도 모른채로 방긋방긋 웃을 뿐이었을까.
그러다가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에 고개를 살짝 돌려 그쪽을 바라보더니, 이내 살짝 경악했지.
"아, 미호낭자 오랜만... 아니, 그 피는 뭔가요...??"
그녀를 바라보는 시선이 반가움에서, 일순 경악으로 바뀌었던가?
#그 피들 모에용!
50 ◆gFlXRVWxzA (.ZSJI0mazI)
2021-07-05 (모두 수고..) 22:31:48
>>45
썩어빠진 시체가 검을 들고 있습니다.
...일단 살아있을 적에는 무림인이었던 것 같군요!
>>46
지원의 레스에 통합되어 처리됩니다!
썩어빠진 시체가 검을 들고 있습니다.
...일단 살아있을 적에는 무림인이었던 것 같군요!
>>46
지원의 레스에 통합되어 처리됩니다!
56 평 (wBGGT3O3eo)
2021-07-05 (모두 수고..) 22:34:35
날붙이들에 의한 상처들이 여기저기라.
뭐 산적질이라도 일어났었나?
핏자국이 이어지는걸 보면 저 너머에 있나 본데.
불쾌검(불쾌자라는 것들 좋은거 쓰길래 집어왔다)을 손잡이에 손을 얹고 설렁설렁 걸어가본다.
뭐 튀어나올지 모르니까 뽑을 준비는 해둬야지.
#수풀로 다가간다
뭐 산적질이라도 일어났었나?
핏자국이 이어지는걸 보면 저 너머에 있나 본데.
불쾌검(불쾌자라는 것들 좋은거 쓰길래 집어왔다)을 손잡이에 손을 얹고 설렁설렁 걸어가본다.
뭐 튀어나올지 모르니까 뽑을 준비는 해둬야지.
#수풀로 다가간다
57 하리 (MtQCj6qIKQ)
2021-07-05 (모두 수고..) 22:35:06
기본 잡몹으로 좀비가 리젠되는 던전... 메모...
아니 이게 무슨 소리람?
하리는 이상한 소리를 무시하고 이번에야 말로 검을 뽑아들더니 검기를 일으켜 시체를 십자로 베려 합니다.
재는 재로! 시체는 시체로!
# 내공 2 소모, 중무삼검이에요! 남은 내공은 28/35!
아니 이게 무슨 소리람?
하리는 이상한 소리를 무시하고 이번에야 말로 검을 뽑아들더니 검기를 일으켜 시체를 십자로 베려 합니다.
재는 재로! 시체는 시체로!
# 내공 2 소모, 중무삼검이에요! 남은 내공은 28/35!
58 송파련 (1ZJYdz8C1E)
2021-07-05 (모두 수고..) 22:36:10
바람을 분 것 하나가지고 이렇게..파련은 자신이 경솔했음을 깨달았다. 공포가 등골을 쫙 끼쳤다. 파련은 부들부들 떨리는 손의 주먹을 꽉 쥐었다. 목이 아팠다. 분명 틀어쥐고 계시겠지? 파련이 그 순간, 얌전히 미소를 지었다.
"죽음을 직접 선택하시게 하는 하해와 같은 아량을 베풀어주어 몸둘 바를 모르겠사옵니다. 이 한몸이 교국을 위해 죽는 것이라면 명예로이 받아들이겠으나."
파련이 금빛 눈을 살포시 드러냈다.
"그것이 아니라면 받아들이지 않고 싶사옵니다. 그것이 진정한 교국의 신민이 아니온지요. 아직 아비도 찾지 못하여 앞뒤 분간하지 못하는 소녀의 영민하지 못함을 이 자리를 빌어 참회할터이니. 부디 고정하시지요."
상관에게 장난 하나 치었다 하여 무례한 자가 되는 것은 맞지만 그 자리에서 죽음을 묻는 것은 혹 훗날 날뛸 미친년의 싹을 미리 치시고 싶으시기에 그러신것이온지. 포부하나 없는 소녀가 무엇이 당신의 심상을 찔러 가시를 드러나게 하였을까?
불온한 생각을 꾸욱 삼키며 파련은 눈을 내리깔았다.
"요 파련이가 아직 많이 어리고 오냐오냐 사랑만 받고 교육을 못받아 분간을 못하였사와요. 용서해주시어요."
# 살려주세요 아니 아 ㅋㅋ ㅜ
"죽음을 직접 선택하시게 하는 하해와 같은 아량을 베풀어주어 몸둘 바를 모르겠사옵니다. 이 한몸이 교국을 위해 죽는 것이라면 명예로이 받아들이겠으나."
파련이 금빛 눈을 살포시 드러냈다.
"그것이 아니라면 받아들이지 않고 싶사옵니다. 그것이 진정한 교국의 신민이 아니온지요. 아직 아비도 찾지 못하여 앞뒤 분간하지 못하는 소녀의 영민하지 못함을 이 자리를 빌어 참회할터이니. 부디 고정하시지요."
상관에게 장난 하나 치었다 하여 무례한 자가 되는 것은 맞지만 그 자리에서 죽음을 묻는 것은 혹 훗날 날뛸 미친년의 싹을 미리 치시고 싶으시기에 그러신것이온지. 포부하나 없는 소녀가 무엇이 당신의 심상을 찔러 가시를 드러나게 하였을까?
불온한 생각을 꾸욱 삼키며 파련은 눈을 내리깔았다.
"요 파련이가 아직 많이 어리고 오냐오냐 사랑만 받고 교육을 못받아 분간을 못하였사와요. 용서해주시어요."
# 살려주세요 아니 아 ㅋㅋ ㅜ
61 백월 (ooZFpDhwes)
2021-07-05 (모두 수고..) 22:40:02
"네에, 알겠습니다..."
사부의 토닥임에 후우우... 하는 한숨처럼 대답한 백월의 흰 눈은 농을 건네는 사형을 지그시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곧 언제 그랬냐는 듯, 두 손을 가슴께에서 기쁘게 모으며 환히 미소하는 것이었다.
"저야 한없이 기쁘지요, 주유하는 재미도 분명 있으렷고, 요괴의 핍박에 괴로워하는 사람도 발 빠르게 증제할 수 있을 터이니. 사형도 틀림없이 같은 마음이실 것입니다."
#홱 대답을 가로채용 나는야 나쁜 동생
사부의 토닥임에 후우우... 하는 한숨처럼 대답한 백월의 흰 눈은 농을 건네는 사형을 지그시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곧 언제 그랬냐는 듯, 두 손을 가슴께에서 기쁘게 모으며 환히 미소하는 것이었다.
"저야 한없이 기쁘지요, 주유하는 재미도 분명 있으렷고, 요괴의 핍박에 괴로워하는 사람도 발 빠르게 증제할 수 있을 터이니. 사형도 틀림없이 같은 마음이실 것입니다."
#홱 대답을 가로채용 나는야 나쁜 동생
62 파련주 (1ZJYdz8C1E)
2021-07-05 (모두 수고..) 22:40:04
잉잉 귀여움과 친화성 따위 업는세상..근데 고수니까 이해해용
아니 그렇지만 이러면 옥골선풍 친화성을 넣은 의미가 없는데 아무리 파련주가 이번에 심했지만 그렇네 내가 심하긴 ㅐㅎㅆ지만!!(급발진)
아니 그렇지만 이러면 옥골선풍 친화성을 넣은 의미가 없는데 아무리 파련주가 이번에 심했지만 그렇네 내가 심하긴 ㅐㅎㅆ지만!!(급발진)
63 ◆gFlXRVWxzA (.ZSJI0mazI)
2021-07-05 (모두 수고..) 22:42:22
>>48
교룡검법 - 적룡조격참
세 갈래의 거대한 불길이 괴이한 것을 향해 덮쳐들어갑니다!
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 !!!!!!
파스스스스스....
치이이익...
???
불길이 꺼졌습니다. 하란은 이게 무슨 일인지 큰 눈을 뜨고 보고, 눈을 비빈 다음에 다시 봅니다.
....아무리봐도 적룡조격참의 불길이 꺼졌습니다.
- ....불?
괴이한 것은 천천히 세 자루의 검 중 하나를 꺼내듭니다.
>>49
"그게 무슨 소리에요!"
허예은은 절대 안된다는듯 소리치고는 옥가락지를 두 개 잡아듭니다.
지원의 손가락에 딱 맞는 반지 하나, 허예은의 손가락에 딱 맞는 반지 하나.
허예은은 자신의 왼손 네번째 손가락에 끼워보고, 지원의 손가락에도 끼워보라며 손을 잡고 반지가 손톱에 걸렸을 찰나.
"공자니임!!!!!!"
피칠갑을 한 큰 키의 미녀가 지원을 향해 달려옵니다.
지원의 경악에 찬 의문을 전부 다 뒤로하고.
덥썩!
끌어안아 버립니다.
"...공자...?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ヽ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l: . : . : . ヽ
.: . : . /: . /: . : /:_j:_| . : /:/!:.|: |: . : . :l: . : . : . : .. ､
: .:.彡: .:.:|: . :|: . : .j: /|: |:｀ミ:/､!:.|: |: . :|: .|: . : . : ヽ: . |
＜: 彡:ｲ:.:.:.|: . : .|/,ムl!: . /､ jﾒ|: |: . :|: .|: . : . : . |: . |
._: ／:ハ: .:|ヽ: .ィ´ , -ヽ/ i} .!: !:.:.:.|:/L_: ｌ: . : .!: . |
: /|: . l: ハ:j ∨{!, 弋ﾟ,ﾉ ' ﾚｲ: .:ﾑﾆl: .ヽ､: . |: . .|
.V:.:|: . l:.l: . | ミ､. _ , j:〃-､ |: /!: . |:.|: . .|
:.|: . l:.l: . | 〈ﾟ,ﾉ j/} |: .∧l: .: .|
: |: . l:.l: . | : ,ノ,.ｲ:/: .|: .l: .|
: ..|: . l:.l: . | ' /: j/: ./!: ｌ:./
l |: . l:.l: . | /l: . l: /. l:ル
. :| ∧: .l i: . |､ く二..ゝ ./: !:./!/
／￣ ¨ ＼ﾍ: l:;::.:.| ＼ ,. ｲ: ..ﾚ
＼ヾ: . ! ヽ. .. ＜: . :l: . |
ヽ＼:ヽ ｲ`.ｰ＜ |: . .;: .:|
＼ヽヽ { l: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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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예은은 미호를 한 번 쳐다보고, 지원을 한 번 쳐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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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요?"
69 미사하란 (4rMAhbmbMk)
2021-07-05 (모두 수고..) 22:45:26
세차게 날아가던 불길이..그대로 꺼져버린다.
지금까지 이런 일은 없었다. 지금보다 더 약했을 때도 말이다. 불길을 피하거나 맞받아치는 것도 아니며, 꺼 버리는 것은 대체 무엇인지.
"신묘한...술수를 부리는군?"
그 검, 순순히 뽑도록 두지 않겠다.
#포효로 잠깐 스턴+폭룡강하 머리위로 꽝 해줘용 6내공 소모 85/93
지금까지 이런 일은 없었다. 지금보다 더 약했을 때도 말이다. 불길을 피하거나 맞받아치는 것도 아니며, 꺼 버리는 것은 대체 무엇인지.
"신묘한...술수를 부리는군?"
그 검, 순순히 뽑도록 두지 않겠다.
#포효로 잠깐 스턴+폭룡강하 머리위로 꽝 해줘용 6내공 소모 85/93
71 ◆gFlXRVWxzA (.ZSJI0mazI)
2021-07-05 (모두 수고..) 22:49:31
>>55
은화 10개를 소모합니다!
당가의 무사들에게 술과 안주상이 나갑니다!
당장 경비를 서고 있던 당가의 무사들을 제외한 이들은 난데없는 술상을 받아 당혹스러워 합니다.
한 기녀가 조용히 강건의 옆으로 옵니다.
"공자를 뵙고자 하는 분이 계십니다."
따라가시겠습니까?
>>56
수풀로 다가갑니다!
그 곳에는 남자 하나가 피칠갑을 한 채로 죽어 있었습니다.
응애 - ! 응애 - !
그리고 안에서 들려오는 아기의 울음소리.
죽은 남자의 손에는 피가 말라붙은 종이 쪼가리가 하나 보입니다.
>>57
중무팔검 - 중무삼검
채챙!
검과 검이 부딫히며 불꽃이 튑니다! 어두운 공동을 잠시나마 밝게 비춥니다.
시체는 검을 휘둘러 하리의 공격을 막아내지만 뒤로 크게 밀려납니다.
실력으로는 하리가 월등히 앞서는군요!
>>58
툭.
손에 쥔 힘이 풀어지면서 파련은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쿵!
"다음부터는 그리 하지 않는 것을 내 조심스레 권유하겠소."
어딜봐서 조심스럽게인지는 모르겠지만, 자신과 사귀던 여인을 단칼에 죽이던 남자 치고는 의외로 조심스러운 일...인가...?
"단주님께는 말씀드리겠으나 똑같은 행동을 단주님께 하였다간 그대도 나도 저잣거리에 목이 내걸릴거요."
그 분은 이 곳의 왕이시니 행동거지에 조심하시오.
조원을 그리 덧붙이고는 나가라는듯 손을 휘젓습니다!
살았습니다!
>>61
사형은 껄껄 웃으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래. 그러면 우선 갈 곳을 정해보자꾸나. 생각 나는 곳이 있더냐?"
이동할 장소를 골라주세요!
위키의 무림전도를 참조!
은화 10개를 소모합니다!
당가의 무사들에게 술과 안주상이 나갑니다!
당장 경비를 서고 있던 당가의 무사들을 제외한 이들은 난데없는 술상을 받아 당혹스러워 합니다.
한 기녀가 조용히 강건의 옆으로 옵니다.
"공자를 뵙고자 하는 분이 계십니다."
따라가시겠습니까?
>>56
수풀로 다가갑니다!
그 곳에는 남자 하나가 피칠갑을 한 채로 죽어 있었습니다.
응애 - ! 응애 - !
그리고 안에서 들려오는 아기의 울음소리.
죽은 남자의 손에는 피가 말라붙은 종이 쪼가리가 하나 보입니다.
>>57
중무팔검 - 중무삼검
채챙!
검과 검이 부딫히며 불꽃이 튑니다! 어두운 공동을 잠시나마 밝게 비춥니다.
시체는 검을 휘둘러 하리의 공격을 막아내지만 뒤로 크게 밀려납니다.
실력으로는 하리가 월등히 앞서는군요!
>>58
툭.
손에 쥔 힘이 풀어지면서 파련은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쿵!
"다음부터는 그리 하지 않는 것을 내 조심스레 권유하겠소."
어딜봐서 조심스럽게인지는 모르겠지만, 자신과 사귀던 여인을 단칼에 죽이던 남자 치고는 의외로 조심스러운 일...인가...?
"단주님께는 말씀드리겠으나 똑같은 행동을 단주님께 하였다간 그대도 나도 저잣거리에 목이 내걸릴거요."
그 분은 이 곳의 왕이시니 행동거지에 조심하시오.
조원을 그리 덧붙이고는 나가라는듯 손을 휘젓습니다!
살았습니다!
>>61
사형은 껄껄 웃으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래. 그러면 우선 갈 곳을 정해보자꾸나. 생각 나는 곳이 있더냐?"
이동할 장소를 골라주세요!
위키의 무림전도를 참조!
73 ◆gFlXRVWxzA (.ZSJI0mazI)
2021-07-05 (모두 수고..) 22:53:04
>>69
교룡검법 - 포효
검명이 울려퍼집니다! 괴이한 것은 검을 꺼내려들다가 멈칫하더니 크윽 신음 소리와 함께 한 쪽 무릎을 꿇습니다!
그 때를 노리고 하란이 달려들어 검을 내리칩니다!
교룡검법 - 폭룡강하
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 !
거대한 폭발이 일대를 산산조각 낼 것 같은 굉음과 함께 일어납니다!
쩌적.
하란의 검은 괴이한 것의 삿갓에 막혀있습니다!
....쩍!
그리고, 검이 삿갓을 쪼갭니다! 하란은 반탄력에 뒤로 몇 걸음 물러납니다.
삿갓이 쪼개지면서 드러난 괴이한 것의 얼굴이 드러납니다.
....머리가 매끈한.
문어?
교룡검법 - 포효
검명이 울려퍼집니다! 괴이한 것은 검을 꺼내려들다가 멈칫하더니 크윽 신음 소리와 함께 한 쪽 무릎을 꿇습니다!
그 때를 노리고 하란이 달려들어 검을 내리칩니다!
교룡검법 - 폭룡강하
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 !
거대한 폭발이 일대를 산산조각 낼 것 같은 굉음과 함께 일어납니다!
쩌적.
하란의 검은 괴이한 것의 삿갓에 막혀있습니다!
....쩍!
그리고, 검이 삿갓을 쪼갭니다! 하란은 반탄력에 뒤로 몇 걸음 물러납니다.
삿갓이 쪼개지면서 드러난 괴이한 것의 얼굴이 드러납니다.
....머리가 매끈한.
문어?
80 하리 (MtQCj6qIKQ)
2021-07-05 (모두 수고..) 22:55:05
시체도 검기를 쓰고 있나용? 그냥 궁금해서용//
밀려나는 시체를 본 하리는 재차 달려들어 재빠르게 검을 몇 차례 찔러넣더니, 곧 손목을 현란하게 놀려 회전하는 것처럼 베어들어갑니다!
# 중무팔검 - 반월비, 중무팔검 - 중무이검 사용해요! 내공 4 소모, 남은 내공은 24/35!
밀려나는 시체를 본 하리는 재차 달려들어 재빠르게 검을 몇 차례 찔러넣더니, 곧 손목을 현란하게 놀려 회전하는 것처럼 베어들어갑니다!
# 중무팔검 - 반월비, 중무팔검 - 중무이검 사용해요! 내공 4 소모, 남은 내공은 24/35!
81 송파련 (1ZJYdz8C1E)
2021-07-05 (모두 수고..) 22:55:06
아코. 파련은 콩 떨어지며 조심스레 권유란 말에 소맷단으로 입가를 가리고 초롱초롱한 눈으로 올려다보았다. 그렇지. 사귀던 여인을 단칼에 뎅강 잘라버렸으니까 이정도면 뭐 살았지. 숨을 몰아쉬며 콜록거리던 파련은 눈을 슬며시 휘었다.
"예. 부디 조심하도록 하겠사와요. 저도 단주님의 명성은 익히 들어 아주 잘 알고 있답니다."
그리고 조심조심 뒤로 물러나며 문을 닫기 전, 소맷단을 아주 약간만 폴랑폴랑 흔들어 "하해와 같은 아량에 감사하오며 이만 물러나겠나이다." 하고 쇽 나가버리는 것이다. 닝힝힝 하는 작은 웃음소리와 함께 나갔을 때의 표정은 닝힝힝 하는 웃음소리와 달리 차분했지만.
"목을 덮는 옷이 있던가."
목에 멍자국이 남겠다. 상처가 보이지 않도록 며칠간은 목을 가리는 옷으로 갈아입고 다녀야겠지. 그래도 뭐. 귀여운 파련이에게 아주 나쁘지 않은 장사였다! 파련은 사랑스럽게 뇽힝힝! 하며 방으로 쫄래쫄래 들어가버렸다.
# 갈아입고 와용. 전쟁 난다는데 약점 보여서 좋을 일도 없구...
"예. 부디 조심하도록 하겠사와요. 저도 단주님의 명성은 익히 들어 아주 잘 알고 있답니다."
그리고 조심조심 뒤로 물러나며 문을 닫기 전, 소맷단을 아주 약간만 폴랑폴랑 흔들어 "하해와 같은 아량에 감사하오며 이만 물러나겠나이다." 하고 쇽 나가버리는 것이다. 닝힝힝 하는 작은 웃음소리와 함께 나갔을 때의 표정은 닝힝힝 하는 웃음소리와 달리 차분했지만.
"목을 덮는 옷이 있던가."
목에 멍자국이 남겠다. 상처가 보이지 않도록 며칠간은 목을 가리는 옷으로 갈아입고 다녀야겠지. 그래도 뭐. 귀여운 파련이에게 아주 나쁘지 않은 장사였다! 파련은 사랑스럽게 뇽힝힝! 하며 방으로 쫄래쫄래 들어가버렸다.
# 갈아입고 와용. 전쟁 난다는데 약점 보여서 좋을 일도 없구...
83 평 (wBGGT3O3eo)
2021-07-05 (모두 수고..) 22:56:19
"엥 뭐야."
수풀에 다가갔더니 왠 아기가 울고 있었다.
손에 검을 얹고 있던게 머쓱하여 머리를 긁으며 아기에게 다가가갔다.
"나참. 왠 산중에 아기 하나를 남겨두고 죽었어?"
그래도 아기를 내버려두지는 못하겠어서 한팔로 아기를 들어다 안는다.
쪽지가 있는데 뭐라고 유언을 남겼나 한번 보자.
#왠 아기여.
수풀에 다가갔더니 왠 아기가 울고 있었다.
손에 검을 얹고 있던게 머쓱하여 머리를 긁으며 아기에게 다가가갔다.
"나참. 왠 산중에 아기 하나를 남겨두고 죽었어?"
그래도 아기를 내버려두지는 못하겠어서 한팔로 아기를 들어다 안는다.
쪽지가 있는데 뭐라고 유언을 남겼나 한번 보자.
#왠 아기여.
86 ◆gFlXRVWxzA (.ZSJI0mazI)
2021-07-05 (모두 수고..) 22:57:16
>>77
만나러갑니다!
강건은 꽤 기루의 꽤 깊은 곳 까지 들어갑니다...
...더 들어갑니다.
끼이이익.
문이 열리고 방 안으로 들어갑니다. 화려한 십장생이 그려진 병풍을 갖추고, 고급 목재로 만들어진 가구들이 즐비합니다.
식기는 놋쇠같은 것이 아닌 은과 금, 또는 도자기들로 만들어졌습니다.
"아. 귀인이 오셨군."
젊어보이는 여성이 웃으며 강건을 맞이합니다.
"앉으시게."
만나러갑니다!
강건은 꽤 기루의 꽤 깊은 곳 까지 들어갑니다...
...더 들어갑니다.
끼이이익.
문이 열리고 방 안으로 들어갑니다. 화려한 십장생이 그려진 병풍을 갖추고, 고급 목재로 만들어진 가구들이 즐비합니다.
식기는 놋쇠같은 것이 아닌 은과 금, 또는 도자기들로 만들어졌습니다.
"아. 귀인이 오셨군."
젊어보이는 여성이 웃으며 강건을 맞이합니다.
"앉으시게."
88 강건 (fpircTjLhw)
2021-07-05 (모두 수고..) 22:58:38
딱 보아도 엄청나게 대단해 보이는 여성입니다 !
생각해보니 져번에 당가의 기루에서 난동 부렸는데 인상착의가 알려진 것이 아닐까 걱정 !
"예, 감사합니다."
고개를 숙여 인사하고 천천히 앉습니다.
# 헉 !
생각해보니 져번에 당가의 기루에서 난동 부렸는데 인상착의가 알려진 것이 아닐까 걱정 !
"예, 감사합니다."
고개를 숙여 인사하고 천천히 앉습니다.
# 헉 !
93 미사하란 (4rMAhbmbMk)
2021-07-05 (모두 수고..) 23:00:58
부르르르.... 삿갓은 쪼개지고 칼날은 웅웅 떨린다. 그 흐름에 맞춰 하란은 뒤로 물러난다.
내가 흐름에 맞춰주고 있는데 귀하는 어쩜 그럴 수가 있소. 삿갓 밑에 그런 호소력 있는 얼굴을 숨기다니.
_ -==- _ ∧
）ヽ ､丶`: : : : : ＼: : : ＼__/ﾆ{
／ニ 〉: : : : : : : : : : : `、: : : ∨ニ｝ｈ､
. /ニニ/: : : ハ: : : : : : : : }: : : : :∨ニニﾆ}h､
〈ニニ/: : :./ V: : : : : : : |: : : ⌒.}＼ニニニ〉 "....팔초八梢공자?"
＼ /: : :/xｾミ .: : : : : : : !: : : : : :!ニ＼ニ /
.: : : 乂 ノ ＼: : ::.:..| 人: : 八≧=-彡
人:: { u ｀¨¨／: : : ./ ≫》
〈: : :＼ __ (＾＾＾ ) ／: : : : Ｙ ⌒: 《⌒〉
＼__ノ: : : //￣ (: : : : : : : }: : : : : 〕:: ）
(: : :.( ＼// ハ ＼＿ ノ: : : : ／／
｀¨¨ └ /ニ＼(: : : (＞''"／: 》
⌒＼｣L ｣｀¨¨ 乂ノ
하마터면 평정을 잃고 웃으면서 주저앉을 뻔 했다. 하지만 절정무인의 4단계 정신. 굳건히 버텨내었다.
"흐으읍!"
칼끝을 그의 앞으로 겨누고 짓쳐들어간다. 특이하게도 앞손이 손잡이보다 멀리, 칼날을 잡고 있다. 칼날이 울린다.
수십번을 쇄도하는 찌르기 중 실초는 단 하나, 화룡의 울부짖음과 함께
#지속적으로 포효를 쓰면서 치악으로 간보다가, 틈이 보이면 용진세로 확 들어갈게용 5소모 80/93
95 ◆gFlXRVWxzA (.ZSJI0mazI)
2021-07-05 (모두 수고..) 23:01:58
>>80
쓰고잇서용!/
중무팔검 - 반월비
하리의 검이 원을 그리다가 갑작스럽게 직선으로 찔러들어갑니다!
푸욱!
중무팔검 - 중무이검
콰드득!
이어서 검이 회전하며 원을 그리자 썩은 시체는 양분되어버리며 툭 바닥에 떨어집니다.
쿠르르르릉.
쿠웅.
시체의 뒤로 문이 열립니다.
여전히 전투 상황으로 판정되며 내공의 소모가 유지됩니다. 유의해주세요!
>>81
파련은 옷을 갈아입습니다!
잉힝힝!!
완벽합니다!
>>83
매리곤문, 방두철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쓰고잇서용!/
중무팔검 - 반월비
하리의 검이 원을 그리다가 갑작스럽게 직선으로 찔러들어갑니다!
푸욱!
중무팔검 - 중무이검
콰드득!
이어서 검이 회전하며 원을 그리자 썩은 시체는 양분되어버리며 툭 바닥에 떨어집니다.
쿠르르르릉.
쿠웅.
시체의 뒤로 문이 열립니다.
여전히 전투 상황으로 판정되며 내공의 소모가 유지됩니다. 유의해주세요!
>>81
파련은 옷을 갈아입습니다!
잉힝힝!!
완벽합니다!
>>83
매리곤문, 방두철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99 하리 (MtQCj6qIKQ)
2021-07-05 (모두 수고..) 23:03:55
시체도 검기를 쓴다... 메모...
하리는 슬쩍 쓰러진 시체로 다가가 머리와 심장에 헌번씩 검을 더 박아넣습니다.
그리고는 발끝으로 슬슬 헤치며 뒤적여봅니다!
# 뭔가 있을까용?
하리는 슬쩍 쓰러진 시체로 다가가 머리와 심장에 헌번씩 검을 더 박아넣습니다.
그리고는 발끝으로 슬슬 헤치며 뒤적여봅니다!
# 뭔가 있을까용?
102 백월 (ooZFpDhwes)
2021-07-05 (모두 수고..) 23:05:50
"선계가 생각나요."
?
"그 다음으로는 신강이 생각나고요."
???
"세 번째로는 감숙이 생각나네요."
드디어 나왔다, 멀쩡한 거!
"공동파가 있는 곳이 아닙니까, 요괴와 부닥뜨리고 오노라니 마땅히 떠올리게 되고 마네요."
양손 끝을 모은 백월이 곱게 눈을 접어 웃었다.
#
?
"그 다음으로는 신강이 생각나고요."
???
"세 번째로는 감숙이 생각나네요."
드디어 나왔다, 멀쩡한 거!
"공동파가 있는 곳이 아닙니까, 요괴와 부닥뜨리고 오노라니 마땅히 떠올리게 되고 마네요."
양손 끝을 모은 백월이 곱게 눈을 접어 웃었다.
#
104 남궁지원 (FsCXxsJ3sE)
2021-07-05 (모두 수고..) 23:06:44
보통 반지를 왼쪽 약지에도 끼우던가..? 지원은 잘 모르겠는지 고개를 갸웃거릴 뿐, 별 말은 하지 않았다. 그녀의 말에 못 이겨 반지를 끼우려던 찰나,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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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 : :/.../: : : : ─/─ ､.: : :. :. :. :.厶イ´￣.: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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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ヽ ∨../: :/ rタハ }.: : : :.}: : : : : :|＼∧
/.:.／{.: : : : :. :.| .{ rタハ. ∨ 辷 ツ ﾉ: : : /.: : :. :. :.| ヾ}
./／ |.: : : : :. :.| 辷 ツ ┴─=≦.|: : :/ /｀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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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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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ヽ 「 _ ノ ／: : : : :/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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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从:＞､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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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예, 예??"
지원이 크게 당황했는지 말을 더듬었다. 덥썩 끌어안긴 건 둘째치고, 그녀가 내비치는 분위기가, 너무 흉흉했기 때문이었던가.
"그, 몇번 도움을 받기도 해서 친분이 있는 분이신데요..."
뭔가 취조를 받는 느낌이... 어쩔 줄 모르다가 미호를 살짝 바라봤을까. 해명하는 것 좀 도와주세용..!
.#
105 송파련 (1ZJYdz8C1E)
2021-07-05 (모두 수고..) 23:06:46
으응, 그렇지. 바로 이거지. 이 금욕적인 모습. 목을 덮는 모습이니 참 예쁘다. 한바퀴 거울에서 돌아본 파련은 뇽힝힝힝! 하고 웃었다. 속의 옷만 목을 가리는 느낌으로 했더니 이 무슨 아름다운 미녀가 있단 말이얌! 긴 머리카락도 그렇고, 사랑스러운 미소도 그렇고, 거기다 이 금욕적인! 모습!
"음. 역시 난 귀여워. 그리고 오늘은 좀 야시시 해보이네! 새로운 모습이야!"
이렇게 하면 미모가 더 뛰어나진다고 누군가 그랬다. 파련은 소맷단을 포닥포닥 하고는 밖으로 나섰다. 일하러 가야지!
# 일 있어용? 일 있어용? 일 있어용??? 할 일이 있나용???????????
"음. 역시 난 귀여워. 그리고 오늘은 좀 야시시 해보이네! 새로운 모습이야!"
이렇게 하면 미모가 더 뛰어나진다고 누군가 그랬다. 파련은 소맷단을 포닥포닥 하고는 밖으로 나섰다. 일하러 가야지!
# 일 있어용? 일 있어용? 일 있어용??? 할 일이 있나용???????????
108 평 (wBGGT3O3eo)
2021-07-05 (모두 수고..) 23:08:16
메리 곤문 방두철?
머리를 긁적이며 내가 아는 점이 있나 떠올려 본다.
#호사가 장점의 활약을 보여줘
머리를 긁적이며 내가 아는 점이 있나 떠올려 본다.
#호사가 장점의 활약을 보여줘
110 ◆gFlXRVWxzA (.ZSJI0mazI)
2021-07-05 (모두 수고..) 23:11:35
>>88
"그래. 고생하는 우리 무인들을 위해 큰 돈을 내주셨다고 내 전해 들었소."
여인은 앉은 강건에게 천천히 술을 따라줍니다.
"아. 술을 혹여 못한다면 받아만 두시게. 아직 약관도 안되어 보이니."
딸깍. 하고 목련이 그려진 도자기 술 주전자를 내려놓습니다.
"당가는 은원을 갚지. 바라는 것이 있어 이런 일을 한 것으로 생각하는데..."
여인은 웃으며 강건을 쳐다봅니다.
"무엇을 원하시나?"
>>93
교룡검법 - 치악
웃음을 참으며 하란은 검을 내뻗습니다. 그러나 문어 머리를 한 괴이는 검을 뽑아듭니다.
꽈가가가가가가가가각!!!!!!
공간이.
접혀듭니다!
쫘아악!
검을 완전히 뽑아들자, 공간이 접히면서 하란의 검이 그대로 멈춰섭니다. 말도,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문어 머리를 한 그것이 하란을 쳐다봅니다.
- 기이하구나. 기이해.
"그래. 고생하는 우리 무인들을 위해 큰 돈을 내주셨다고 내 전해 들었소."
여인은 앉은 강건에게 천천히 술을 따라줍니다.
"아. 술을 혹여 못한다면 받아만 두시게. 아직 약관도 안되어 보이니."
딸깍. 하고 목련이 그려진 도자기 술 주전자를 내려놓습니다.
"당가는 은원을 갚지. 바라는 것이 있어 이런 일을 한 것으로 생각하는데..."
여인은 웃으며 강건을 쳐다봅니다.
"무엇을 원하시나?"
>>93
교룡검법 - 치악
웃음을 참으며 하란은 검을 내뻗습니다. 그러나 문어 머리를 한 괴이는 검을 뽑아듭니다.
꽈가가가가가가가가각!!!!!!
공간이.
접혀듭니다!
쫘아악!
검을 완전히 뽑아들자, 공간이 접히면서 하란의 검이 그대로 멈춰섭니다. 말도,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문어 머리를 한 그것이 하란을 쳐다봅니다.
- 기이하구나. 기이해.
113 미호 (jWR6bjLzxc)
2021-07-05 (모두 수고..) 23:12:25
"안녕하세요오ㅡ 낭자, 저는 공자님의 옛 정인이랍니다아ㅡ"
너는 활짝 웃으면서 거짓말을 했다
"공자님 너무해오오... .어떻게 저를 잊으실 수 있지요오오....?"
와 우는 척!!!
#
너는 활짝 웃으면서 거짓말을 했다
"공자님 너무해오오... .어떻게 저를 잊으실 수 있지요오오....?"
와 우는 척!!!
#
121 미사하란 (4rMAhbmbMk)
2021-07-05 (모두 수고..) 23:16:46
"지금 그건 내가 해야 할 말이라 생각치 않소?"
칼잡이 문어가 공간을 접어서 공격을 막아내다니. 세상 누구에게 이런 말을 해줄 수 있을까?
기이하게 뒤틀린 공기를 바라보며 그녀는 미간을 찌푸렸다.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있을 수 있다는 말인가.
그녀는 붙잡힌 검을 잡아뽑고는 뒤로 물러나려 한다.
그리고 마치 공작새처럼 불길을 뿜어내어, 놈의 사방을 뒤덮어버리려 하는 것이다. 공간을 얼마나 접을 수 있는지, 시험해 보고 싶었다.
#방어 태세 교룡린, 비단유접보로 후퇴, 적룡지기로 불을 뿜어 문어를 포장하려 해용 78/93
칼잡이 문어가 공간을 접어서 공격을 막아내다니. 세상 누구에게 이런 말을 해줄 수 있을까?
기이하게 뒤틀린 공기를 바라보며 그녀는 미간을 찌푸렸다.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있을 수 있다는 말인가.
그녀는 붙잡힌 검을 잡아뽑고는 뒤로 물러나려 한다.
그리고 마치 공작새처럼 불길을 뿜어내어, 놈의 사방을 뒤덮어버리려 하는 것이다. 공간을 얼마나 접을 수 있는지, 시험해 보고 싶었다.
#방어 태세 교룡린, 비단유접보로 후퇴, 적룡지기로 불을 뿜어 문어를 포장하려 해용 78/93
123 ◆gFlXRVWxzA (.ZSJI0mazI)
2021-07-05 (모두 수고..) 23:18:55
>>99
그저 낡은 철검 뿐입니다.
...!
딸그랑.
은화 3개를 획득합니다.
>>100 (충격
>>102
"감숙, 상당히 먼 곳이지만 공동파가 있으니 괜찮은 곳이로구나."
목적지를 감숙으로 정하시겠습니까?
>>104
허예은은 지원의 말을 듣고는 미호를 쳐다봅니다.
기 대 된 다 !
>>105
단주를 찾아가지 않으시고 일을 찾아보시겠습니까??
>>108
평은 천천히 정보를 떠올립니다.
매리곤문, 귀주와 사천에 걸쳐있는 매리설산맥을 근거지로 하는 명문 사파입니다!
흑천성 소속이면서, 귀주와 사천에서 가장 강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 중에서도 방두철은...
매리곤문 문주의 두 아들 중 둘째이며 초절정의 고수입니다!
곤을 비롯한 온갖 둔기류에 통달한 달인이며 손속이 잔인하고 냉철하지만 자신의 사람들에게는 의리 넘치는 호인입니다.
그에게는 자식이 없고, 결혼도 아직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현재 매리곤문은 후계쟁탈 문제로 인해 문파가 둘로 나뉜 상황이나 다름이 없으며, 방두철은 두 주인공 중 하나입니다!
그저 낡은 철검 뿐입니다.
...!
딸그랑.
은화 3개를 획득합니다.
>>100 (충격
>>102
"감숙, 상당히 먼 곳이지만 공동파가 있으니 괜찮은 곳이로구나."
목적지를 감숙으로 정하시겠습니까?
>>104
허예은은 지원의 말을 듣고는 미호를 쳐다봅니다.
기 대 된 다 !
>>105
단주를 찾아가지 않으시고 일을 찾아보시겠습니까??
>>108
평은 천천히 정보를 떠올립니다.
매리곤문, 귀주와 사천에 걸쳐있는 매리설산맥을 근거지로 하는 명문 사파입니다!
흑천성 소속이면서, 귀주와 사천에서 가장 강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 중에서도 방두철은...
매리곤문 문주의 두 아들 중 둘째이며 초절정의 고수입니다!
곤을 비롯한 온갖 둔기류에 통달한 달인이며 손속이 잔인하고 냉철하지만 자신의 사람들에게는 의리 넘치는 호인입니다.
그에게는 자식이 없고, 결혼도 아직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현재 매리곤문은 후계쟁탈 문제로 인해 문파가 둘로 나뉜 상황이나 다름이 없으며, 방두철은 두 주인공 중 하나입니다!
124 강건 (fpircTjLhw)
2021-07-05 (모두 수고..) 23:19:26
"당가의 은원 관계는 자주 들었으나 바라고 한 행동은 아니었습니다."
여기서 대놓고 당가의 편제를 보고 싶다고 하면 바로 수상한 놈이 되는 것이다.
"전쟁을 준비한다는 소문이 들여오는데 오대세가의 무사들의 기운을 북돋아 줄 수 있으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술을 잠시 바라본다.
"예전에 당가의 가게에서 시끄럽게 군 적이 있어 사과의 의미도 있고 말이지요."
# 슬쩍 떠보자
여기서 대놓고 당가의 편제를 보고 싶다고 하면 바로 수상한 놈이 되는 것이다.
"전쟁을 준비한다는 소문이 들여오는데 오대세가의 무사들의 기운을 북돋아 줄 수 있으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술을 잠시 바라본다.
"예전에 당가의 가게에서 시끄럽게 군 적이 있어 사과의 의미도 있고 말이지요."
# 슬쩍 떠보자
132 ◆gFlXRVWxzA (.ZSJI0mazI)
2021-07-05 (모두 수고..) 23:23:30
>>113
허예은은 충격을 받은 얼굴로 미호를 쳐다보더니 곧장 지원의 팔짱을 끼고 미호에게서 떼어냅니다.
"예, 옛 정인이라니요! 젊은 아녀자가 이리도 채신머리 없게 저잣거리에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약간 무언가 분을 삭히는 느낌인데요...?
>>121
뿌드드드득.
무언가의 압력으로 검이 움직이지를 않습니다!
하란은 눈을 찌푸립니다.
- ....기이하군. 왜 선술을 사용하지 않는가?
!
>>124
"그것 참."
여인은 껄껄 웃으며 술을 목구멍으로 털어놓곤 다시 술을 따릅니다.
"강호의 훌륭한 협객이라 해야할지...아무튼 마음은 고맙게 받겠네. 가게에서 시끄럽게 구는 사람들이야 한 둘이 아니니. 괘념치 말게나."
그러면서 젓가락을 놀려 고기를 한 점 입에 가져가 우물거립니다.
"말했다시피 당가는 은원을 갚는다네. 자네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간에 말일세."
허예은은 충격을 받은 얼굴로 미호를 쳐다보더니 곧장 지원의 팔짱을 끼고 미호에게서 떼어냅니다.
"예, 옛 정인이라니요! 젊은 아녀자가 이리도 채신머리 없게 저잣거리에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약간 무언가 분을 삭히는 느낌인데요...?
>>121
뿌드드드득.
무언가의 압력으로 검이 움직이지를 않습니다!
하란은 눈을 찌푸립니다.
- ....기이하군. 왜 선술을 사용하지 않는가?
!
>>124
"그것 참."
여인은 껄껄 웃으며 술을 목구멍으로 털어놓곤 다시 술을 따릅니다.
"강호의 훌륭한 협객이라 해야할지...아무튼 마음은 고맙게 받겠네. 가게에서 시끄럽게 구는 사람들이야 한 둘이 아니니. 괘념치 말게나."
그러면서 젓가락을 놀려 고기를 한 점 입에 가져가 우물거립니다.
"말했다시피 당가는 은원을 갚는다네. 자네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간에 말일세."
139 평 (wBGGT3O3eo)
2021-07-05 (모두 수고..) 23:25:13
곰곰히 생각해보며 정리를 했다.
방두철은 그 유명한 초절정의 고수다.
결혼도 안하고 자식도 없는 사람인데.
그런 사람의 가문과 이름이 적혀 있는 종이가 왜 있냐는거지.
종이에 뭘로 썼지? 피? 먹물?
그리고 이 남자 말고는 주변에 다른 시체나 흔적은 없나?
마차가 끌린 흔적이나 뭐나...
"이거 참. 뭐 아는거 없냐 아가야?"
대답할리가 없겠지만.
그리고 무엇보다 정말 방두철과 엮인일이면 지금 나는 굉장히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지도 모른다.
정말 최소한의 것들만 더 찾아보고 여기서 벗어나야 한다.
#주변에 움직임은 없는지 주의를 기울이며 다시 주변을 살피고, 종이에 쓰인 글씨를 다시 본뒤 챙긴다.
방두철은 그 유명한 초절정의 고수다.
결혼도 안하고 자식도 없는 사람인데.
그런 사람의 가문과 이름이 적혀 있는 종이가 왜 있냐는거지.
종이에 뭘로 썼지? 피? 먹물?
그리고 이 남자 말고는 주변에 다른 시체나 흔적은 없나?
마차가 끌린 흔적이나 뭐나...
"이거 참. 뭐 아는거 없냐 아가야?"
대답할리가 없겠지만.
그리고 무엇보다 정말 방두철과 엮인일이면 지금 나는 굉장히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지도 모른다.
정말 최소한의 것들만 더 찾아보고 여기서 벗어나야 한다.
#주변에 움직임은 없는지 주의를 기울이며 다시 주변을 살피고, 종이에 쓰인 글씨를 다시 본뒤 챙긴다.
142 하리주 (MtQCj6qIKQ)
2021-07-05 (모두 수고..) 23:26:59
>>134 (기대!!)
>>137 (캡틴 뽀담
>>138 마자용!! 이것저것 이벤트가 많았던 것!!
>>137 (캡틴 뽀담
>>138 마자용!! 이것저것 이벤트가 많았던 것!!
144 미사하란 (4rMAhbmbMk)
2021-07-05 (모두 수고..) 23:28:26
>>136 홍 그런가봐용...!
>>137 (쓰담
오늘 예은이 장면은 AA사용의 모범사례집에 집어넣야 해용
>>137 (쓰담
오늘 예은이 장면은 AA사용의 모범사례집에 집어넣야 해용
148 ◆gFlXRVWxzA (.ZSJI0mazI)
2021-07-05 (모두 수고..) 23:29:32
웹박수로 뭔가 토닥토닥이 왔는데 김캡은 오늘 전혀 곤란하지 않았으니 걱정 안하셔도 되는거에용!!
149 지원주 (JhU4s4tZx6)
2021-07-05 (모두 수고..) 23:29:36
그러고보니 aa를 사용하면 윅기는 어떻게 처리하시나용?
갑자기 일거리를 늘리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갑자기 일거리를 늘리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158 파련주 (1ZJYdz8C1E)
2021-07-05 (모두 수고..) 23:32:38
위키로 aa를 넣으면 깨져서 나올 걸용...? 캡처 떠서 이미지 파일로 넣거나 링크 달아두는게 나을 것 같은데용...
159 하리주 (MtQCj6qIKQ)
2021-07-05 (모두 수고..) 23:33:02
아 맞다 캡틴 혹시 지금 질문권 사용되나용? 별건아니구 강래수공 관련 스포일러성(?) 질문이 하고 싶어서..
165 ◆gFlXRVWxzA (.ZSJI0mazI)
2021-07-05 (모두 수고..) 23:34:56
창작무공 현재까지 투표 결과
무율대다리니 2, 광대출수 2, 사인참사검 3
호접지검 2, 필보중각 3, 아수라공 1, 파단투심 1
해마유영보 1, 주사괴뢰술 3, 천예신법 3
혜연주는 5성 무공 투표에서 1성 무공을 투표하셨으니 1성 무공과 5성 무공을 재투표해주세용!
무율대다리니 2, 광대출수 2, 사인참사검 3
호접지검 2, 필보중각 3, 아수라공 1, 파단투심 1
해마유영보 1, 주사괴뢰술 3, 천예신법 3
혜연주는 5성 무공 투표에서 1성 무공을 투표하셨으니 1성 무공과 5성 무공을 재투표해주세용!
166 ◆gFlXRVWxzA (.ZSJI0mazI)
2021-07-05 (모두 수고..) 23:36:14
>>154 그러셔두 되죵!
어차피 스레링크는 따로 해놓으면 문제 없으니까용!
aa있는 곳은 그냥 이 장면은 aa가 포함되어 있으니 즐겁게 관람하고 싶으시다면 스레드 목록에서 어쩌구저쩌구...아 이것도 너무 일이 많아지나?
>>159 뭔가용??
어차피 스레링크는 따로 해놓으면 문제 없으니까용!
aa있는 곳은 그냥 이 장면은 aa가 포함되어 있으니 즐겁게 관람하고 싶으시다면 스레드 목록에서 어쩌구저쩌구...아 이것도 너무 일이 많아지나?
>>159 뭔가용??
169 하리주 (MtQCj6qIKQ)
2021-07-05 (모두 수고..) 23:37:17
>>166 수련하다보면 머리색이나 눈색이 바뀌는지 궁금해서요! 바뀐다면 9성에서 바뀌는지 10성에서 바뀌는지두요!
170 ◆gFlXRVWxzA (.ZSJI0mazI)
2021-07-05 (모두 수고..) 23:37:37
>>169 이건 진짜 스포일러성 질문이라고 대답해드릴 수 없겠어용 홍홍홍!
179 파련주 (1ZJYdz8C1E)
2021-07-05 (모두 수고..) 23:40:15
>>167 pre를 쓰면 그렇게 되나용?
그런데 위키가 aa 때문에 더 무거워지는건 아닌가 살짝 고민하고 있어용....(이전의 사태를 떠올려용)
그런데 위키가 aa 때문에 더 무거워지는건 아닌가 살짝 고민하고 있어용....(이전의 사태를 떠올려용)
180 하리주 (MtQCj6qIKQ)
2021-07-05 (모두 수고..) 23:40:21
무공합체를 위해 고찰을 해야하나봐요!
>>177 저두용용 태그 하나 더 쓰는거 자체로 너무 힘드실것
>>177 저두용용 태그 하나 더 쓰는거 자체로 너무 힘드실것
181 강건주 (fpircTjLhw)
2021-07-05 (모두 수고..) 23:40:28
아수라공은 단순히 제가 써보고 싶은 무공이라 흑흑 광대출수 은근히 2표 !
>>175 따로 명상을 해야하나 ...
>>175 따로 명상을 해야하나 ...
182 백월주 (ooZFpDhwes)
2021-07-05 (모두 수고..) 23:40:40
스레디키 자체에서 줄바꿈을 지원은 하는지 그냥 넣어도 깨지진 않네용!
그런데 깔끔치는 않고, 만약 아스키아트 가운데 :) <-같은 문자 배열이 있으면 멋대로 🙂이거 비슷한 문자로 바꿔버린다는 게 문제....
그런데 깔끔치는 않고, 만약 아스키아트 가운데 :) <-같은 문자 배열이 있으면 멋대로 🙂이거 비슷한 문자로 바꿔버린다는 게 문제....
183 미사하란 (4rMAhbmbMk)
2021-07-05 (모두 수고..) 23:40:57
다음진행예상
크툴루 : 어휴 용이라는게 왜 선술도 안 배우고 구르고 있어 일로 와봐 이 천둥벌거숭아 너 사람 되는 꼴은 봐야겠다
하룡이 : (뿔 잡혀서 끌려가는중
크툴루 : 어휴 용이라는게 왜 선술도 안 배우고 구르고 있어 일로 와봐 이 천둥벌거숭아 너 사람 되는 꼴은 봐야겠다
하룡이 : (뿔 잡혀서 끌려가는중
184 하리주 (MtQCj6qIKQ)
2021-07-05 (모두 수고..) 23:41:54
>>178 몸에 바르는 모기 기피제 있는데 다음엔 그걸 써보셔용
>>183 선술 배우면 개이득이죠!
>>183 선술 배우면 개이득이죠!
185 백월주 (ooZFpDhwes)
2021-07-05 (모두 수고..) 23:42:27
현재 aa 사용 빈도를 보면 딱히 aa 때문에 크게 무거워질 일은 없을 거로 사료되지만
>>182에서 말한 문제 같은거 고려하면 고냥 aa 없이 넣는 게 가장 깔끔한 방안이긴 해용
>>182에서 말한 문제 같은거 고려하면 고냥 aa 없이 넣는 게 가장 깔끔한 방안이긴 해용
186 평주 (wBGGT3O3eo)
2021-07-05 (모두 수고..) 23:42:43
>>181
다른 1성들은 1성 무공이 아닌 느낌이라서.
1성무공이라면 조금 하찮은듯 뭔가 약한 느낌이 있어야지.
다른 1성들은 1성 무공이 아닌 느낌이라서.
1성무공이라면 조금 하찮은듯 뭔가 약한 느낌이 있어야지.
188 ◆gFlXRVWxzA (.ZSJI0mazI)
2021-07-05 (모두 수고..) 23:43:18
>>179 (공포
>>181 신교를 위해 공을 세워용!
>>183 엌ㅋㅋㅋㅋ
홍홍홍 파련주 오늘 진행 괜찮으셨나용...엉엉엉...우리 파련이 괴롭히는 것 같아서 막 진행 레스 썼다 지웠다 했어용 ㅠㅠㅠ
>>181 신교를 위해 공을 세워용!
>>183 엌ㅋㅋㅋㅋ
홍홍홍 파련주 오늘 진행 괜찮으셨나용...엉엉엉...우리 파련이 괴롭히는 것 같아서 막 진행 레스 썼다 지웠다 했어용 ㅠㅠㅠ
190 강건주 (fpircTjLhw)
2021-07-05 (모두 수고..) 23:44:22
그러고 보니 이번 임무 잘 하면 큰 보상이 있다했는데 뭘지 궁금
혹시 천마신공의 열화판인 백마신공 !?
혹시 천마신공의 열화판인 백마신공 !?
193 ◆gFlXRVWxzA (.ZSJI0mazI)
2021-07-05 (모두 수고..) 23:46:40
>>184 ! 그런 첨단의 문명이!
>>190 아 ㅋㅋ 스포일러라 말도 못하구 ㅋㅋ
>>190 아 ㅋㅋ 스포일러라 말도 못하구 ㅋㅋ
197 ◆gFlXRVWxzA (.ZSJI0mazI)
2021-07-05 (모두 수고..) 23:47:14
저게 심지어 일요일날 가는거라면 이제 더 이상 저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게 되는거에용 홍홍홍!
200 강건주 (fpircTjLhw)
2021-07-05 (모두 수고..) 23:48:16
일단 선봉장만 알아내고 후딱 돌아가야징 ...
>>197 무림비사 참가 참지들은 김캡 건강을 위한 등산을 지지합니다(?)
>>197 무림비사 참가 참지들은 김캡 건강을 위한 등산을 지지합니다(?)
201 ◆gFlXRVWxzA (.ZSJI0mazI)
2021-07-05 (모두 수고..) 23:48:23
aa 그런건 그냥 여기는 원래 aa가 있어용! 몇 스레 참조!
정도만 해도 되지 않을...가용....?
정도만 해도 되지 않을...가용....?
205 하리주 (MtQCj6qIKQ)
2021-07-05 (모두 수고..) 23:49:12
>>199 역시 깨지네용... 아쉽지만 aa는 윅기나이트들의 건강을 위해서 빼는게 나을것 같아용!
207 백월주 (ooZFpDhwes)
2021-07-05 (모두 수고..) 23:50:09
>>201 가능하면 방법을 찾고 싶었던지라......
아무래도 고게 가장 최선일 거 같네용...ㅠㅠㅠㅠㅠㅠ
아무래도 고게 가장 최선일 거 같네용...ㅠㅠㅠㅠㅠㅠ
209 ◆gFlXRVWxzA (.ZSJI0mazI)
2021-07-05 (모두 수고..) 23:50:55
윅기 보는 맛이 풍부해지는건 좋지만 어디까지나 윅기나이트들이 필요와 정도 이상으로 고생하지 않는 선에서만 이라구용 홍!
213 평주 (wBGGT3O3eo)
2021-07-05 (모두 수고..) 23:53:43
모기 잡는 친환경적이고 몸에 전혀 안 나쁜 방법
1 분무기를 산다
2 약국에서 에탄올을 산다
3 분무기에 에탄올을 담는다
4 모기나 파리한테 치이이이이익 하고 레버 하나만큼 듬뿍 뿌려준다
5 모기와 파리들이 동사(에탄올이 증발하면서 온도 다 뺏어감)
6 죽은 모기나 파리 시체는 휴지로 잘 뭉쳐준다(안 죽었을 수도 있음)
6 에탄올이 닿은 곳은 다 증발 하기 때문에 옷이나 침대 책상 어디든 뿌려도 문제가 없다
1 분무기를 산다
2 약국에서 에탄올을 산다
3 분무기에 에탄올을 담는다
4 모기나 파리한테 치이이이이익 하고 레버 하나만큼 듬뿍 뿌려준다
5 모기와 파리들이 동사(에탄올이 증발하면서 온도 다 뺏어감)
6 죽은 모기나 파리 시체는 휴지로 잘 뭉쳐준다(안 죽었을 수도 있음)
6 에탄올이 닿은 곳은 다 증발 하기 때문에 옷이나 침대 책상 어디든 뿌려도 문제가 없다
217 파련주 (1ZJYdz8C1E)
2021-07-05 (모두 수고..) 23:56:35
이것저것 넣어보고 왔는데 역시 aa는 조금 빼는게 좋을 것 같아용. 정말 중요한 것(예은낭자의 죽은눈 등등)은 링크 하나정도 참고로 달아두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용..
218 ◆gFlXRVWxzA (.ZSJI0mazI)
2021-07-05 (모두 수고..) 23:56:53
>>213 헉 진짜에용?????
>>214 [ 3급 무림인 미만은 열람할 수 없는 레스입니다. ]
>>216 대한 무림맹에 문의 바랍니다
>>214 [ 3급 무림인 미만은 열람할 수 없는 레스입니다. ]
>>216 대한 무림맹에 문의 바랍니다
221 평주 (wBGGT3O3eo)
2021-07-05 (모두 수고..) 23:58:23
>>218
이거 진짜 좋아. 에프킬라 같은 약 뿌리는건 침대나 뭔가 손에 닿는 장소면 뿌리기 꺼려지는데 에탄올은 다 증발해 사라지니까.
단 조준한 모기나 파리가 충분히 젖도록 치이익 해줘야 함.
약간의 트래킹으로 에임 해줘야 하기도 해.
이거 진짜 좋아. 에프킬라 같은 약 뿌리는건 침대나 뭔가 손에 닿는 장소면 뿌리기 꺼려지는데 에탄올은 다 증발해 사라지니까.
단 조준한 모기나 파리가 충분히 젖도록 치이익 해줘야 함.
약간의 트래킹으로 에임 해줘야 하기도 해.
227 ◆gFlXRVWxzA (F1mAnlxdxo)
2021-07-06 (FIRE!) 00:00:23
아 저번에 하리주였나 누구셨지 혜연이 분위기랑 딱 맞는 곳 세비지 추천해주신거에 왜 제가 꽂혀가지고 계속 듣고 있는지 모르겟서용 배고파용(?
228 강건주 (41c/RM2RBo)
2021-07-06 (FIRE!) 00:00:48
등산하다 의문의 틈새에 빠진 김캡 ... 그곳에선 가부좌를 틀고 있는 썩지 않은 시체와 천마신공이라고 적혀 있는 오래된 책이 함께 있었다 ...
229 백월주 (lWL1UGHUyo)
2021-07-06 (FIRE!) 00:01:08
>>217 홍 동감이에용..
그럼 AA건은 이 정도로 마무리해야 할듯하네용
지금 스레 떡밥 뭐예용????(자리깔기
그럼 AA건은 이 정도로 마무리해야 할듯하네용
지금 스레 떡밥 뭐예용????(자리깔기
231 ◆gFlXRVWxzA (F1mAnlxdxo)
2021-07-06 (FIRE!) 00:01:58
>>228 무 쳤 다 !!!!
>>229 김캡이 살아돌아올 것인가 죽어서 부고가 올라올 것인가.....
>>229 김캡이 살아돌아올 것인가 죽어서 부고가 올라올 것인가.....
234 ◆gFlXRVWxzA (F1mAnlxdxo)
2021-07-06 (FIRE!) 00:03:13
지리산 정상보다는 잿밥에 관심이 많은지라...
거서 막 고기 꿔먹고 라면 끓여먹고 막...후...그건 좀 설레네용!
기왕이면 지리산 산신제 하고 있었으면 좋겠어용!
거서 막 고기 꿔먹고 라면 끓여먹고 막...후...그건 좀 설레네용!
기왕이면 지리산 산신제 하고 있었으면 좋겠어용!
238 ◆gFlXRVWxzA (F1mAnlxdxo)
2021-07-06 (FIRE!) 00:05:47
>>236 상단전 열리면 보통 영안에 눈 뜨는거 아닌가용?????
김캡, CTA때려치고 무당되어 화제...하라는 진행은 안하고 레스주들 점 봐주다가 분쟁스레로 불려가...
김캡, CTA때려치고 무당되어 화제...하라는 진행은 안하고 레스주들 점 봐주다가 분쟁스레로 불려가...
239 ◆gFlXRVWxzA (F1mAnlxdxo)
2021-07-06 (FIRE!) 00:06:13
>>237 사실 크툴루 AA 찾다가 포기해서...훨씬 더 멋지게 연출하려고 했었는데 실패한거에용 ㅠㅠㅠ
240 미사하란 (PIb94wqpsc)
2021-07-06 (FIRE!) 00:06:33
>>234 눈내리는 겨울날에 높은산 낑낑대며 올라가다가 중간에 컵라면 호호 먹는게 참맛인데
241 백월주 (lWL1UGHUyo)
2021-07-06 (FIRE!) 00:07:04
홍홍 등산이라니...!
등산 넘모 끔찍하죠 정상이든 봉우리든 어디든 딱하고 올라서면 올랐다는 성취감을 제치고 찾아오는 것이 어떻게 내려가지 하는 공포감...;;
등산 넘모 끔찍하죠 정상이든 봉우리든 어디든 딱하고 올라서면 올랐다는 성취감을 제치고 찾아오는 것이 어떻게 내려가지 하는 공포감...;;
245 ◆gFlXRVWxzA (F1mAnlxdxo)
2021-07-06 (FIRE!) 00:08:16
>>241 아버지가 산악인이라고 불리울만한 레벨이시다보니 어릴 때 부터 자연스럽게 따라간 적이 많았는데, 어릴 때라 그런건 몰랐거든용?????
지금 생각하니까 백월주 말대로 넘모 아찔해용 와
지금 생각하니까 백월주 말대로 넘모 아찔해용 와
246 ◆gFlXRVWxzA (F1mAnlxdxo)
2021-07-06 (FIRE!) 00:08:44
>>244 가을 산행도 나름 괜찮은데용!!!
근데 왜 최근 산행이 다 군대지 아 산행이 아닌가
근데 왜 최근 산행이 다 군대지 아 산행이 아닌가
250 ◆gFlXRVWxzA (F1mAnlxdxo)
2021-07-06 (FIRE!) 00:11:30
>>248 어머니가 떡하니 버티고 계셔서 못먹어용 홍...
>>249 엉엉...
부 럽 다
>>249 엉엉...
부 럽 다
258 ◆gFlXRVWxzA (F1mAnlxdxo)
2021-07-06 (FIRE!) 00:16:01
>>255 부 럽 다
>>256 진정한 편의점 풀코스는 저기에 탄산음료도 추가를 해줘야 한다구용!!
>>256 진정한 편의점 풀코스는 저기에 탄산음료도 추가를 해줘야 한다구용!!
259 ◆gFlXRVWxzA (F1mAnlxdxo)
2021-07-06 (FIRE!) 00:16:54
음, 캐릭터 연성을 하기엔 시간이 애매하고...(어제처럼 될까봐 걱정됨
뭘 해볼까용! 아직 PC인데
뭘 해볼까용! 아직 PC인데
268 ◆gFlXRVWxzA (F1mAnlxdxo)
2021-07-06 (FIRE!) 00:20:37
>>264 김캡 진행에서는 재료 아이템 OR 숙련도 택일 해주시구, 숙련도 선택 시에는 원하는 무공 골라주세용!
당캡 진행은 아이템이었나용?
>>263 크으으으으으으ㅡㅡㅡㅡㅡㅡㅡㅡㅡ
>>265 여러분이, 아직 떡밥이 풀리지 않은 캐릭터들을 하나 정하셔서 그 캐릭터의 떡밥을 유추해보는거에용!
당캡 진행은 아이템이었나용?
>>263 크으으으으으으ㅡㅡㅡㅡㅡㅡㅡㅡㅡ
>>265 여러분이, 아직 떡밥이 풀리지 않은 캐릭터들을 하나 정하셔서 그 캐릭터의 떡밥을 유추해보는거에용!
269 ◆gFlXRVWxzA (F1mAnlxdxo)
2021-07-06 (FIRE!) 00:21:26
>>266 그 비설 떡밥 말구용 홍홍홍!!
>>267 ?? 화산장문인부터 세속을 사랑하시는 분인지라...
근데 아무래도 도사님이니까 좀 자제해야겠죵??
>>267 ?? 화산장문인부터 세속을 사랑하시는 분인지라...
근데 아무래도 도사님이니까 좀 자제해야겠죵??
270 강건주 (41c/RM2RBo)
2021-07-06 (FIRE!) 00:22:45
>>268 음 ... 재료도 좋지만 역시 숙련도 ! 음 ... .dice 1 2. = 2 1 오대부검 2 수미천왕공 그리고 당캡은 무기랑 후추 중 택 1 ?
273 백월주 (lWL1UGHUyo)
2021-07-06 (FIRE!) 00:23:39
>>268 홍홍홍 흥미롭네용?? 근데 문제는 망추리를 굴려볼 단서가 전무하다는 것.......
>>269 세속을 사랑하시는 장문인이라 다행이네용 김백월 술도 고기도 딱 좋아할 관상인데!(??)
>>269 세속을 사랑하시는 장문인이라 다행이네용 김백월 술도 고기도 딱 좋아할 관상인데!(??)
279 ◆gFlXRVWxzA (F1mAnlxdxo)
2021-07-06 (FIRE!) 00:25:33
- 7성 천왕기 : 전투 상황에 한정해 내공을 소모해 자신의 부상을 치유합니다. 4단계 이상의 부상은 치유할 수 없으며 한 번 치유할 때 마다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5%
5%
280 백월주 (lWL1UGHUyo)
2021-07-06 (FIRE!) 00:26:36
>>275 금소협 뒤에 모가 있는 건지 정말 궁금하긴 해용... 일단 경제적인 지원은 부족함 없이 차고 넘치는데
>>278 건이가 이제 일으켜 세우는 건가용
>>278 건이가 이제 일으켜 세우는 건가용
281 ◆gFlXRVWxzA (F1mAnlxdxo)
2021-07-06 (FIRE!) 00:26:38
>>272 NPC도 좋구 레스캐도 좋아용!
>>273 일단 생각하고 머리 모으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카용???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5 홍...홍....홍...!
>>276 그거 데이터좀 가지고 와주시겟서용??
>>273 일단 생각하고 머리 모으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카용???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5 홍...홍....홍...!
>>276 그거 데이터좀 가지고 와주시겟서용??
284 ◆gFlXRVWxzA (F1mAnlxdxo)
2021-07-06 (FIRE!) 00:28:31
>>283 홍..홍....!
금소협 이 친구는 심지어 이름조차 밝혀지지 않았죵...
금소협 이 친구는 심지어 이름조차 밝혀지지 않았죵...
289 강건주 (41c/RM2RBo)
2021-07-06 (FIRE!) 00:29:57
수리온 후추통.
손바닥 만한 후추 성분이 압축되어 들어 있는 통.
글라스틸로 된 잘 밀폐된 통이다. 톡톡 하며 가루를 잘 뿌리기 좋다.
후추 성분이 들어 있는 통이기에
통 하나정도로 500키로 정도의 고기는 후추를 입혀 줄 수 있다.
강건 - 후추통
요리를 할때 쓰면 상대방에게 호의를 받을 수 있다. 후추가 귀한 중원에서 굉장히 좋은 물건
손바닥 만한 후추 성분이 압축되어 들어 있는 통.
글라스틸로 된 잘 밀폐된 통이다. 톡톡 하며 가루를 잘 뿌리기 좋다.
후추 성분이 들어 있는 통이기에
통 하나정도로 500키로 정도의 고기는 후추를 입혀 줄 수 있다.
강건 - 후추통
요리를 할때 쓰면 상대방에게 호의를 받을 수 있다. 후추가 귀한 중원에서 굉장히 좋은 물건
290 백월주 (lWL1UGHUyo)
2021-07-06 (FIRE!) 00:30:04
그러고 보니 장문인은 백월이 어떻게 생각하죵??? 일단 시트에 아무 생각없이 문주가 줍고 이름 붙였음ㅋㅋㄹㅃㅃ 넣기는 했는데
291 미사하란 (PIb94wqpsc)
2021-07-06 (FIRE!) 00:31:20
제 기억에 따르면 천방이었나 홍단이었나 금소협이 어느 표국 관계자라고 떡밥이 나왔거든용. 그리고 그 표국이 마교와 깊게 엮였다는 떡밥도..
294 평주 (KIsNeRINkM)
2021-07-06 (FIRE!) 00:32:09
평이 설정
인생 놓은 말 그대로 '인생 왜 그렇게 살거면 나줘'의 표본
설채희랑 연락 없이 몇년 다 되감. "오. 채희야 오랜만." 이라는 뭔가 3일 정도 안 만난 정도의 말이 인삿말 예정.
인생 놓은 말 그대로 '인생 왜 그렇게 살거면 나줘'의 표본
설채희랑 연락 없이 몇년 다 되감. "오. 채희야 오랜만." 이라는 뭔가 3일 정도 안 만난 정도의 말이 인삿말 예정.
295 ◆gFlXRVWxzA (F1mAnlxdxo)
2021-07-06 (FIRE!) 00:32:44
【 수리온水理溫 후추통 】
손바닥 만한 후추 성분이 압축되어 들어 있는 통.
기술계의 기이한 금속, 굴라수탈屈羅水脫 로 된 잘 밀폐된 통이다. 톡톡치면 후춧가루를 뿌릴 수 있다.
무한에 가까울 정도의 후추가 들어있는 것으로 판단되지만, 안타깝게도 잘라서 확인하는 순간 더 이상 사용할 수가 없다.
- 맛의 제왕 : 조리와 요리 중, 또는 완성된 음식에 사용하면 상대방이 호감도가 일시적으로 상승한다.
손바닥 만한 후추 성분이 압축되어 들어 있는 통.
기술계의 기이한 금속, 굴라수탈屈羅水脫 로 된 잘 밀폐된 통이다. 톡톡치면 후춧가루를 뿌릴 수 있다.
무한에 가까울 정도의 후추가 들어있는 것으로 판단되지만, 안타깝게도 잘라서 확인하는 순간 더 이상 사용할 수가 없다.
- 맛의 제왕 : 조리와 요리 중, 또는 완성된 음식에 사용하면 상대방이 호감도가 일시적으로 상승한다.
296 ◆gFlXRVWxzA (F1mAnlxdxo)
2021-07-06 (FIRE!) 00:33:27
>>290 커엽게 생긴 증사손 고사손 느낌??
>>291 홍단표국이에용!
>>294 설채희 : (뒷목
>>291 홍단표국이에용!
>>294 설채희 : (뒷목
302 ◆gFlXRVWxzA (F1mAnlxdxo)
2021-07-06 (FIRE!) 00:35:54
>>299 속세를 사랑하시는 분....
>>300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0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3 평주 (KIsNeRINkM)
2021-07-06 (FIRE!) 00:36:02
평이 설정 2
주변에 무심한듯 관여 안 하는 듯 하지만 아닌듯 관여하는 스타일.
특히 일어나는 사태들에 대한 자기 선택권조차 없는 약자에게는 괜시리 아닌척 엮여든다.
주변에 무심한듯 관여 안 하는 듯 하지만 아닌듯 관여하는 스타일.
특히 일어나는 사태들에 대한 자기 선택권조차 없는 약자에게는 괜시리 아닌척 엮여든다.
310 하리주 (UmZRCDP7Mg)
2021-07-06 (FIRE!) 00:37:46
>>299 백월이 귀여워라 하시는 장문인! (기대!)
>>304-305 고건 인정이에용! 후추 있고없고 차이가 큰 것!
>>304-305 고건 인정이에용! 후추 있고없고 차이가 큰 것!
313 강건주 (41c/RM2RBo)
2021-07-06 (FIRE!) 00:38:39
아직 등장 안한 구파일방 맴버 중에 궁금한건 개방주... 분명 잘 안 씻어서 냄새나는 백발에 녹색 옷 입고 술에 취해서 얼굴이 붉은 거지 일 것
314 하리주 (UmZRCDP7Mg)
2021-07-06 (FIRE!) 00:38:46
>>303 하리랑 일상에서도 진씨 모른척하고 갈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용!
>>309 않이 진짜 디지면 억떡해용
>>309 않이 진짜 디지면 억떡해용
316 백월주 (lWL1UGHUyo)
2021-07-06 (FIRE!) 00:38:55
>>308 히익 이거 빼박 독살(????
후추음식을 먹은 Npc가 사실은 후추를 싫어할 가능성은 없을 걸카용
후추음식을 먹은 Npc가 사실은 후추를 싫어할 가능성은 없을 걸카용
319 ◆gFlXRVWxzA (F1mAnlxdxo)
2021-07-06 (FIRE!) 00:39:54
아니 그게 대체 무엇이냐!!
아아, 이 「 후추 」 말인가. 아직 너희 미개한 치노들에게는 생소할 수 있겠군...
아아, 이 「 후추 」 말인가. 아직 너희 미개한 치노들에게는 생소할 수 있겠군...
320 강건주 (41c/RM2RBo)
2021-07-06 (FIRE!) 00:40:20
>>315 설마 ..
금소협 왠지 천마신교 따르는척 하다가 정파에 이 사람이다 싶으면 배신하고 정파에 붙을 것 같음
금소협 왠지 천마신교 따르는척 하다가 정파에 이 사람이다 싶으면 배신하고 정파에 붙을 것 같음
321 ◆gFlXRVWxzA (F1mAnlxdxo)
2021-07-06 (FIRE!) 00:40:21
추측 1) 그래서 금소협은 호란금가의 금평일이의 동생인 마교인이다!
추측 2) 반로환동한 힘숨찐 전대고수다!
추측 2) 반로환동한 힘숨찐 전대고수다!
322 미사하란 (PIb94wqpsc)
2021-07-06 (FIRE!) 00:40:39
>>301 하란이를 잘 따르긴 하는데 하란이가 금소협한테 별 관심이 없어서 질투하는중, 가문에서 가져왔던 황금마차를 빌미로 하란이를 모용세가에서 슬슬 채오려고 못된생각중. 그것은 뒤틀린 소유욕....(막나감
323 ◆gFlXRVWxzA (F1mAnlxdxo)
2021-07-06 (FIRE!) 00:40:43
추측 1) 그래서 금소협은 호란금가의 금평일이의 동생인 마교인이다!
추측 2) 반로환동한 힘숨찐 전대고수다!
추측 3) 천마신교 따르는척 하다가 정파에 이 사람이다 싶으면 배신하고 정파에 붙을 것 같다!
추측 2) 반로환동한 힘숨찐 전대고수다!
추측 3) 천마신교 따르는척 하다가 정파에 이 사람이다 싶으면 배신하고 정파에 붙을 것 같다!
325 평주 (KIsNeRINkM)
2021-07-06 (FIRE!) 00:41:11
>>306 >>311 >>314
평이녀석 인생에 다 기대를 버리고 흥청망청 살라고 하는것 같지만
사실은 어딘가 기대를 하고 싶고 뭔가 의미있는 일을 해보고는 싶어 하는 녀석입니다.
다만 그런 일이 없을거라 생각하니 이리저리 휘청휘청 사는거죠.
평이녀석 인생에 다 기대를 버리고 흥청망청 살라고 하는것 같지만
사실은 어딘가 기대를 하고 싶고 뭔가 의미있는 일을 해보고는 싶어 하는 녀석입니다.
다만 그런 일이 없을거라 생각하니 이리저리 휘청휘청 사는거죠.
327 ◆gFlXRVWxzA (F1mAnlxdxo)
2021-07-06 (FIRE!) 00:41:58
아 고구마칩 먹다가 입 안 씹었어용 아;;;;;
>>325 과연 평이는 의미있는 일을 겪으며 성장해나갈 수 잇을가용!
>>325 과연 평이는 의미있는 일을 겪으며 성장해나갈 수 잇을가용!
328 평주 (KIsNeRINkM)
2021-07-06 (FIRE!) 00:42:09
조심할게 저거 후추 농축 성분이니까 그냥 후추 처럼 뿌리면 안돼.
그러면 진짜 후추맛만 날거야.
그러면 진짜 후추맛만 날거야.
329 하리주 (UmZRCDP7Mg)
2021-07-06 (FIRE!) 00:42:30
>>322 앗 저도 이쪽 설을 밀래용!
>>325 인터레스팅... 평이가 언젠가 의미있는 일을 할 날이 오길!
>>325 인터레스팅... 평이가 언젠가 의미있는 일을 할 날이 오길!
330 ◆gFlXRVWxzA (F1mAnlxdxo)
2021-07-06 (FIRE!) 00:43:12
>>328 일단 넣으면 맛있지 않을까용??(요리에 대해 무지함
>>329 히이익...
금소협...사실 금소협 떡밥은........
>>329 히이익...
금소협...사실 금소협 떡밥은........
334 평주 (KIsNeRINkM)
2021-07-06 (FIRE!) 00:44:21
>>327 >>329
애기 때문에 뭔가 좀 큰일 휘말린거 같은데
여기서 그냥 애기를 넘겨주고 마느냐 아니면 더 관여 해버리느냐 같은 선택지가 나와버리는건 아닌지
애기 때문에 뭔가 좀 큰일 휘말린거 같은데
여기서 그냥 애기를 넘겨주고 마느냐 아니면 더 관여 해버리느냐 같은 선택지가 나와버리는건 아닌지
335 미사하란 (PIb94wqpsc)
2021-07-06 (FIRE!) 00:44:49
>>324 구라파놈들이 환장하던 이유가 있다구용!
>>325 평이도 진행에서 의미있는 일을 하게 되겠죵?
>>330 마참내!
>>325 평이도 진행에서 의미있는 일을 하게 되겠죵?
>>330 마참내!
338 ◆gFlXRVWxzA (F1mAnlxdxo)
2021-07-06 (FIRE!) 00:46:34
정보를 좀 드려볼게용! 저도 여러분이 막 생각하시는거 보면 재밌는 이상한 취향을 가졌기 때문...
물론 다 공개되어 있는 정보들이에용!
1. 홍단표국은 마교의 북방 총분타이다
2. 홍단표국주이자 북방 총분타주는 배고현가의 사람이다
3. 홍단표국은 무림맹에 소속되어 있으며 광검문, 천방표국 다음의 세를 자랑한다
4. 홍단표국은 천방표국과 함께 업계 투톱을 달리고 있다.
5. 금소협은 이름이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6. 금소협은 홍단표국의 관계자이다.
7. 금소협은 나이가 상당히 어린 편에 속한다.
8. 금소협은 홍단표국에 가서 수레에 황금을 채워서 가져올 수 있다.
9. 모용벽은 금소협에 대해 무언가를 알고 있는 눈치이다.
이건 의문점
10. 그런데...그래서 금소협의 저 정보들이 모두 사실이라고 누가 장담할 수 있지?
물론 다 공개되어 있는 정보들이에용!
1. 홍단표국은 마교의 북방 총분타이다
2. 홍단표국주이자 북방 총분타주는 배고현가의 사람이다
3. 홍단표국은 무림맹에 소속되어 있으며 광검문, 천방표국 다음의 세를 자랑한다
4. 홍단표국은 천방표국과 함께 업계 투톱을 달리고 있다.
5. 금소협은 이름이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6. 금소협은 홍단표국의 관계자이다.
7. 금소협은 나이가 상당히 어린 편에 속한다.
8. 금소협은 홍단표국에 가서 수레에 황금을 채워서 가져올 수 있다.
9. 모용벽은 금소협에 대해 무언가를 알고 있는 눈치이다.
이건 의문점
10. 그런데...그래서 금소협의 저 정보들이 모두 사실이라고 누가 장담할 수 있지?
343 하리주 (UmZRCDP7Mg)
2021-07-06 (FIRE!) 00:48:42
7. 금소협은 나이가 상당히 어린 편에 속한다.
9. 모용벽은 금소협에 대해 무언가를 알고 있는 눈치이다.
홍.........
9. 모용벽은 금소협에 대해 무언가를 알고 있는 눈치이다.
홍.........
352 강건주 (41c/RM2RBo)
2021-07-06 (FIRE!) 00:53:15
건이랑 함께하던 NPC는 안죽겠지 흑흑 일류 세명은 알아서 몸 챙기겠지만 치훈이 넌 X밥 이잖아
353 ◆gFlXRVWxzA (F1mAnlxdxo)
2021-07-06 (FIRE!) 00:53:17
힌트
11. 모용세가는 정치적인 문파다.
이거보다 더 드리면 진짜 떡밥이 다 풀려버릴 수 있으니까 힌트는 여기까지!
11. 모용세가는 정치적인 문파다.
이거보다 더 드리면 진짜 떡밥이 다 풀려버릴 수 있으니까 힌트는 여기까지!
358 강건주 (41c/RM2RBo)
2021-07-06 (FIRE!) 00:55:12
홍단표국은 모용세가에서 천마신교에 잠입시킨 정파세력이다 ! 안전빵으로 반로환동한 금소협을 넣어둔 것 !
360 미사하란 (PIb94wqpsc)
2021-07-06 (FIRE!) 00:56:53
모용대빵어르신은 마교간첩과 싸우다 역으로 마교에 동화되어버렸고 ...크게 한번 뒤엎을 생각을 하고 있으며 금소협은 그 일환??
363 아기 (KIsNeRINkM)
2021-07-06 (FIRE!) 00:58:33
그대로 아기를 넘겼다.
"그래. 잘 했다. 사례금이다."
복면의 사내들이 돈주머니를 던져 준다.
짤랑. 은화들이 예쁘게 주머니 속에서 빛난다.
하나. 둘. 셋. 넷.
딱 아기의 목숨값 만하다. 어여쁘고 예쁘구나.
아기가 내 손에서 떠날때 무게감이 아직도 손에 있다.
손이 너무 가볍다. 검보다도 가벼운 아기가 왜 그렇게 무거운지.
모르겠다.
"끈질긴 녀석... 찾느라 고생했다."
복면의 사내 중 한 명이 검을 꺼낸다.
왜인지 저 사내들의 움직임이 조용하고 느릿하게 보인다.
아니다. 내가 집중해서 보고 있는것이다.
"처리하고 어서 돌아가자고."
왜? 이제 계산도 끝났는데 그냥 뒤 돌아가면 그만 아닌가?
아기라서? 아기가 뭐 어쨌나. 어차피 본적도 없는 어딘가 아이다.
나랑 아무 관계 없다.
대충 하루 정도 말고는 없다.
그럼에도 나는 왜인지 저 사내들의 무력이 어느정도 일지 가늠해보고 있다.
왜? 싸우려고? 싸울이유가 없다.
그렇지만 혹시라도 저 사내들과 싸우면?
강하다. 싸우면 분명 내가 죽는다.
나는 분명 의미 없이 쓰러져 죽는다.
아기도 죽을거다.
선택권 없이.
검이 무심히 아기를 향해 내리 찌르는걸 나는
막고 만다.
/평이 이야기 이런건 아닐까 갑자기 머리에 떠오르고...
"그래. 잘 했다. 사례금이다."
복면의 사내들이 돈주머니를 던져 준다.
짤랑. 은화들이 예쁘게 주머니 속에서 빛난다.
하나. 둘. 셋. 넷.
딱 아기의 목숨값 만하다. 어여쁘고 예쁘구나.
아기가 내 손에서 떠날때 무게감이 아직도 손에 있다.
손이 너무 가볍다. 검보다도 가벼운 아기가 왜 그렇게 무거운지.
모르겠다.
"끈질긴 녀석... 찾느라 고생했다."
복면의 사내 중 한 명이 검을 꺼낸다.
왜인지 저 사내들의 움직임이 조용하고 느릿하게 보인다.
아니다. 내가 집중해서 보고 있는것이다.
"처리하고 어서 돌아가자고."
왜? 이제 계산도 끝났는데 그냥 뒤 돌아가면 그만 아닌가?
아기라서? 아기가 뭐 어쨌나. 어차피 본적도 없는 어딘가 아이다.
나랑 아무 관계 없다.
대충 하루 정도 말고는 없다.
그럼에도 나는 왜인지 저 사내들의 무력이 어느정도 일지 가늠해보고 있다.
왜? 싸우려고? 싸울이유가 없다.
그렇지만 혹시라도 저 사내들과 싸우면?
강하다. 싸우면 분명 내가 죽는다.
나는 분명 의미 없이 쓰러져 죽는다.
아기도 죽을거다.
선택권 없이.
검이 무심히 아기를 향해 내리 찌르는걸 나는
막고 만다.
/평이 이야기 이런건 아닐까 갑자기 머리에 떠오르고...
368 ◆gFlXRVWxzA (F1mAnlxdxo)
2021-07-06 (FIRE!) 00:59:45
모용세가는 여러분의 상상 그 이상으로 안좋은 의미로 머리를 굴리는 문파이다보니...
375 ◆gFlXRVWxzA (F1mAnlxdxo)
2021-07-06 (FIRE!) 01:01:26
【 모용세가 】
요녕성의 패자로 군림하고 있는 모용세는 여러가지 무공을 잘 다루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도, 창, 검, 궁, 권을 하나씩 절기로 가지고 있으며 다재다능한 인재들을 모으는 것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허나 다른 세가에 비해서는 그 전문성이 뛰어나지 않기 때문에 오대세가에서 큰 영향력은 없는 편입니다.
무림맹에서의 영향력은 상당하며 특히 요녕성과 하북 주변에서는 큰 발언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녕제일검 모용벽은 심계의 귀재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슬하에 두 딸과 세 아들이 있다. 그 중 장남 모용강이 후계이다. 그에게는 아들이 하나 있는데 그 이름은 모용중원이라 한다.
모용세가는 하북팽가와 전략적 혼인동맹을 맺었고 이를 통해 많은 권익을 얻고 무림에 큰 발자취를 남기고자 하는 야심가들이다.
요녕성의 패자로 군림하고 있는 모용세는 여러가지 무공을 잘 다루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도, 창, 검, 궁, 권을 하나씩 절기로 가지고 있으며 다재다능한 인재들을 모으는 것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허나 다른 세가에 비해서는 그 전문성이 뛰어나지 않기 때문에 오대세가에서 큰 영향력은 없는 편입니다.
무림맹에서의 영향력은 상당하며 특히 요녕성과 하북 주변에서는 큰 발언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녕제일검 모용벽은 심계의 귀재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슬하에 두 딸과 세 아들이 있다. 그 중 장남 모용강이 후계이다. 그에게는 아들이 하나 있는데 그 이름은 모용중원이라 한다.
모용세가는 하북팽가와 전략적 혼인동맹을 맺었고 이를 통해 많은 권익을 얻고 무림에 큰 발자취를 남기고자 하는 야심가들이다.
377 강건주 (41c/RM2RBo)
2021-07-06 (FIRE!) 01:02:35
팽가가 황보세가 밀어낸 그곳이면 일부러 팽가를 밀어내고 미리 심어둔 홍단표국과의 관계로 황보세가를 천마신교에 연결 시킨 다음 어떻게 이용 할지 보고 있는거라면 ?
378 ◆gFlXRVWxzA (F1mAnlxdxo)
2021-07-06 (FIRE!) 01:02:47
【 모용세가 가주 요녕제일검 모용벽 】
요녕성의 패자로 군림하고 있는 모용세가의 가주. 초절정의 무위를 가지고 있다. 슬하에 두 딸과 세 아들이 있으며 그 중 장남 모용강을 후계로 낙점했다.
50대의 남성으로 무림맹에서 제법 목소리를 내는 편이며, 아내로는 하북팽가주의 큰 누이를 두고 있다.
심계가 제갈세가의 가주 못지 않게 깊은 것으로 유명하다.
미사 하란은 외다리이므로 며느릿감으로는 생각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지만 그녀의 천재성 때문인걸까? 그의 생각을 알아내기에는 하란의 뛰어난 두뇌로도 어려운 듯 싶다.
요녕성의 패자로 군림하고 있는 모용세가의 가주. 초절정의 무위를 가지고 있다. 슬하에 두 딸과 세 아들이 있으며 그 중 장남 모용강을 후계로 낙점했다.
50대의 남성으로 무림맹에서 제법 목소리를 내는 편이며, 아내로는 하북팽가주의 큰 누이를 두고 있다.
심계가 제갈세가의 가주 못지 않게 깊은 것으로 유명하다.
미사 하란은 외다리이므로 며느릿감으로는 생각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지만 그녀의 천재성 때문인걸까? 그의 생각을 알아내기에는 하란의 뛰어난 두뇌로도 어려운 듯 싶다.
379 미사하란 (PIb94wqpsc)
2021-07-06 (FIRE!) 01:02:48
정파도 사파도 마교도 믿을 수 없어 온 세력을 상대로 공작을 부리는 중인 것.
금소협은 모용세가의 이중간첩이거나, 모용에서 마교측에 역정보를 뿌리기 위해 일부러 받은 간첩?
금소협은 모용세가의 이중간첩이거나, 모용에서 마교측에 역정보를 뿌리기 위해 일부러 받은 간첩?
381 강건주 (41c/RM2RBo)
2021-07-06 (FIRE!) 01:03:11
>>376 용유공 익히고 너 천마신교지 ! 하고 휘두른다음 데미지 입은거 보고 잡아도 될듯 !
384 ◆gFlXRVWxzA (F1mAnlxdxo)
2021-07-06 (FIRE!) 01:04:11
여기서 주의할 점은
모용벽이라는 NPC는 제대로 상대하게 될 때 천재 강점을 달고 있는 레스캐가 뉴런을 굴려도 뉴런의 도움을 받을 수 없다는 점
즉, 천재를 달고 있는 인물
모용벽이라는 NPC는 제대로 상대하게 될 때 천재 강점을 달고 있는 레스캐가 뉴런을 굴려도 뉴런의 도움을 받을 수 없다는 점
즉, 천재를 달고 있는 인물
387 강건주 (41c/RM2RBo)
2021-07-06 (FIRE!) 01:05:18
>>386 맞고 아파한다 : 천마신교다 ! 맞고 죽는다 : 큰 데미지가 들어가서 죽은거니 천마신교
393 ◆gFlXRVWxzA (F1mAnlxdxo)
2021-07-06 (FIRE!) 01:07:33
생각해보니까
마교에 천재가 일단 소교주들 전부랑
또 누구 있었지 기억이 안나네용
정파에서는 제갈세가 가주랑 모용세가 가주
사파에서는 콩재필이랑 또 누구더라 아 콩재필 맞나
마교에 천재가 일단 소교주들 전부랑
또 누구 있었지 기억이 안나네용
정파에서는 제갈세가 가주랑 모용세가 가주
사파에서는 콩재필이랑 또 누구더라 아 콩재필 맞나
401 ◆gFlXRVWxzA (F1mAnlxdxo)
2021-07-06 (FIRE!) 01:10:09
>>398 교주 친구들은 다 우화등선 강제로 시켜서 전력으로 써야하는 신병들이기 때문(아님
402 강건주 (41c/RM2RBo)
2021-07-06 (FIRE!) 01:10:59
혹시라도 건 파련 휘 중 1명이 마교 제일인 되서 힘으로 쓸어버리면 교주가 되는 것 ?(아님
403 하리주 (UmZRCDP7Mg)
2021-07-06 (FIRE!) 01:11:03
산음로 생각하면 금소협이 진짜 어린건 맞는 것 같은데 홓ㅎㅇ홍 모르겠네용 역시 하란주 진행을 열심히 관전하는 수 뿐인 것
>>401 (두렵!
>>401 (두렵!
406 ◆gFlXRVWxzA (F1mAnlxdxo)
2021-07-06 (FIRE!) 01:11:57
홍홍홍!
머야 하란이 마교 전향해용?? 백월이도 그렇구 정파에 개종 바람이 불었나
머야 하란이 마교 전향해용?? 백월이도 그렇구 정파에 개종 바람이 불었나
408 파련주 (a9hX89e/js)
2021-07-06 (FIRE!) 01:12:08
뇽홍홍 자기전에 보니 재밌는 떡밥이 나왔네용! (팝콘!) 저는 금소협이 마교에 심어둔 쁘락치 아닌가?! 하고 있긴 한데 그럴리가 없을 것 같아용...삐뚤어진 사생아인가?(?)
이러쿵저러쿵이긴 한데 사실 파련이 저번에 나비 어쩌고 독백 그거 파련이 시점 아니라 아버지 시점인것..(아무말) 그리고 소교주님들 다 천재세용? 역시 마교다 최고다
이러쿵저러쿵이긴 한데 사실 파련이 저번에 나비 어쩌고 독백 그거 파련이 시점 아니라 아버지 시점인것..(아무말) 그리고 소교주님들 다 천재세용? 역시 마교다 최고다
411 ◆gFlXRVWxzA (F1mAnlxdxo)
2021-07-06 (FIRE!) 01:13:00
>>408 >>188 홍홍홍...
>>407 않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7 않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4 파련주 (a9hX89e/js)
2021-07-06 (FIRE!) 01:13:34
situplay>1596259156>549
이거! 찾아왔어용! 그래서 머리카락 묘사가 잿빛이던거에용 홍홍 아부지는 잿빛머리구 딸은 흑발이구 테이스티 홍홍홍
이거! 찾아왔어용! 그래서 머리카락 묘사가 잿빛이던거에용 홍홍 아부지는 잿빛머리구 딸은 흑발이구 테이스티 홍홍홍
417 강건주 (41c/RM2RBo)
2021-07-06 (FIRE!) 01:15:35
건이 조상님 시점 쓰려다가 쾅 ! 산이 없어졌다 쿵 ! 땅이 갈라졌다 슈욱 쾅 ! 온갖 고수들이 사라졌다. 같은 노쟘이 되어벌여서 멈춰벌임
422 파련주 (a9hX89e/js)
2021-07-06 (FIRE!) 01:16:58
>>188 앗
앗 신경쓰고 계셨구나ㅋㅋㅋ 김캡 귀여우셔...
엄청 괜찮아용!!! 저 진짜 괜찮았어용!! 사실 좀 두근두근 하기도 했고...그런거 있잖아용..바보백치캐가 슬쩍 광년이끼 드러내는거 그런거 해보고 싶었는데 딱 해주셔서 넘 기뻤어용(?)
그리고 대주님 엄청 괴롭히고 싶단 생각 많이 들어서 버킷리스트에 대주님 볼 쪼물쪼물 해보고 도망치기 그런거 쓰다가 목숨 생각하고 콕 찌르기로 슬쩍 변경하긴 했어용...(?????)
암튼 진짜 괜찮았어용! 응힝힝 걱정 많은 김캡께는 하트를 선물로 드릴게용!
앗 신경쓰고 계셨구나ㅋㅋㅋ 김캡 귀여우셔...
엄청 괜찮아용!!! 저 진짜 괜찮았어용!! 사실 좀 두근두근 하기도 했고...그런거 있잖아용..바보백치캐가 슬쩍 광년이끼 드러내는거 그런거 해보고 싶었는데 딱 해주셔서 넘 기뻤어용(?)
그리고 대주님 엄청 괴롭히고 싶단 생각 많이 들어서 버킷리스트에 대주님 볼 쪼물쪼물 해보고 도망치기 그런거 쓰다가 목숨 생각하고 콕 찌르기로 슬쩍 변경하긴 했어용...(?????)
암튼 진짜 괜찮았어용! 응힝힝 걱정 많은 김캡께는 하트를 선물로 드릴게용!
424 하리주 (UmZRCDP7Mg)
2021-07-06 (FIRE!) 01:17:37
>>421 앗 앵커 덜 걸었다 >>418도 걸려야해용 암무튼 저도 강건주가 써주신게 보고싶단 뜻!!
425 강건주 (41c/RM2RBo)
2021-07-06 (FIRE!) 01:18:14
>>418 - 천마님이 너무 강함 - 글쓴이/그림이 : 강최(건이 조상님)
이 기록은 천마님의 행적이나 강함 무공에 대한 감상이 그림 일기 식으로 적혀있으며 서단 강씨에게 대대로 내려왔으나 어느 순간 소실 됨
이 기록은 천마님의 행적이나 강함 무공에 대한 감상이 그림 일기 식으로 적혀있으며 서단 강씨에게 대대로 내려왔으나 어느 순간 소실 됨
427 ◆gFlXRVWxzA (F1mAnlxdxo)
2021-07-06 (FIRE!) 01:18:55
>>425 무엇이지 이것을 토대로 김캡에게 연성을 해오라는 거신가????(아님
429 파련주 (a9hX89e/js)
2021-07-06 (FIRE!) 01:19:28
>>417 써주시는게 강호의 도리도리 펭도리
>>416 >>419 >>420 >>423 잉힝힝힝!! 속이는것에 성공했어용!
>>416 >>419 >>420 >>423 잉힝힝힝!! 속이는것에 성공했어용!
430 하리주 (UmZRCDP7Mg)
2021-07-06 (FIRE!) 01:19:34
>>425 강최 최강이냐구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저런 무림의 역작이 소실되다니 너무 안타까운거에용.......... 서단강가는 반성하라..............................
433 파련주 (a9hX89e/js)
2021-07-06 (FIRE!) 01:21:20
>>426 아직 연관된 두어가지는 안풀었으니까 완전 푸는건 아닌 것 같아용. 근데 근시일내에 스토리 진행하면서 하나하나 풀 것 같긴 하고...비설 그런거 뭐 별거 없잖아용 아부지 잃어버린 파련이...심청이처럼 아버지 찾아 마교에서 청해로 갔네...(?)
434 미사하란 (PIb94wqpsc)
2021-07-06 (FIRE!) 01:21:59
무심코 써온 '도리'라는 단어가 일본어 鳥(도리)에서 유래된 것이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순화된 순 우리말로서 '볶음' 이라고 고쳐 불러야 올바른 국어습관과 한국인의 긍지를 가질 수 있겠습니다.
히히 펭볶음 강호의 볶음
히히 펭볶음 강호의 볶음
436 하리주 (UmZRCDP7Mg)
2021-07-06 (FIRE!) 01:23:12
>>431 (슬퍼하는 팬...) 저는 강건주 글도 되게 멋지다구 생각하는데용....... 특히 전투씬 연출이 간결하면서 뽕차는 것
>>4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8 ◆gFlXRVWxzA (F1mAnlxdxo)
2021-07-06 (FIRE!) 01:23:37
>>425
【 서단강씨의 천마강록西端姜氏之天魔强錄 】
난해한 그림과 고대의 문자로 이루어진 낡고 군데군데 찢겨진 책.
절대적인 악을 표방하는 초월자가 인세를 평정하고 모든 악을 굴복시켜 마지막에는 하늘을 부수고 올라가는 전설을 담고 있다.
- 1회에 한정해 과거를 체험할 수 있다. 인원은 열을 넘길 수 없다.
- 서단강가의 핏줄만이 책을 열어 기록하거나 읽을 수 있다.
【 서단강씨의 천마강록西端姜氏之天魔强錄 】
난해한 그림과 고대의 문자로 이루어진 낡고 군데군데 찢겨진 책.
절대적인 악을 표방하는 초월자가 인세를 평정하고 모든 악을 굴복시켜 마지막에는 하늘을 부수고 올라가는 전설을 담고 있다.
- 1회에 한정해 과거를 체험할 수 있다. 인원은 열을 넘길 수 없다.
- 서단강가의 핏줄만이 책을 열어 기록하거나 읽을 수 있다.
442 ◆gFlXRVWxzA (F1mAnlxdxo)
2021-07-06 (FIRE!) 01:24:57
>>428 >>438(??
>>429 홍홍홍!!
>>433 홍홍홍! 조와용!
>>434 않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닭도리탕은 근데 순우리말로 판정났다는게 국립국어원의 정설...
>>429 홍홍홍!!
>>433 홍홍홍! 조와용!
>>434 않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닭도리탕은 근데 순우리말로 판정났다는게 국립국어원의 정설...
443 파련주 (a9hX89e/js)
2021-07-06 (FIRE!) 01:26:56
아 진짜용? 순우리말 닭도리탕 좀 낯서네용...
>>438 대박 부럽다 저것이 투쾅 무협지..?(?)
글고 강건주 글 문단 딱딱 호흡 딱딱 깔끔하게 쓰시는것이에용!!(방방)
>>438 대박 부럽다 저것이 투쾅 무협지..?(?)
글고 강건주 글 문단 딱딱 호흡 딱딱 깔끔하게 쓰시는것이에용!!(방방)
444 강건주 (41c/RM2RBo)
2021-07-06 (FIRE!) 01:27:11
그림이 난해한 이유 : 강최는 무공에 재능이라곤 없어서 천마님이 칼뽑고 번쩍 하니 다 죽어있고 손 뻗으니 죽어있고 검은 빛이 번쩍이더니 다 죽는데 움직임을 전혀 보지 못해서 ...
445 ◆gFlXRVWxzA (F1mAnlxdxo)
2021-07-06 (FIRE!) 01:27:15
전부 연성하다가는 무림비사가 아니라 천마비사가 될 것 같으니 강건주가 안해주시면 제가 해볼게용...흑흑흑흑흑흑흑 내가 써오면 나중에 강건주도 마구마구 써주시겠지?????? 믿어용!! 믿는다구용!!!!
448 강건주 (41c/RM2RBo)
2021-07-06 (FIRE!) 01:28:56
원시천존님이나 부처님 전투씬도 보고 싶은 것 !
>>445 (굉장히 양심에 찔려서 뭐라도 해와야 할 것 같은 기분 ... 일단 도전은 해보겠다는 내용)
>>445 (굉장히 양심에 찔려서 뭐라도 해와야 할 것 같은 기분 ... 일단 도전은 해보겠다는 내용)
454 미사하란 (PIb94wqpsc)
2021-07-06 (FIRE!) 01:35:02
만약 하란이가 붓다님과 대면한다면 온몸에 품고있던 사악한 마음이 거부반응을 일으켜 무지개빛 총공격의 형태로 악심이 빠져나오고....드러운 걸 토하면서 우는 하란이를 자비로운 붓다님은 안아주시고..
457 ◆gFlXRVWxzA (F1mAnlxdxo)
2021-07-06 (FIRE!) 01:37:46
>>444에 맞춰본 연성
사관 강최가 논한다. 史官姜崔論
태초에. 太初
십만대산에 빛이 떨어졌다. 十萬大山之落下聖光
가히 심판이었다. 裁可審判之思
모든 악인이 굴복하여 무릎을 꿇으니. 萬魔仰伏跪膝敬天
그 이름은 천마요, 세상의 절대악이라. 天魔命名之世中絕對惡
하늘을 오르니 부숴지더라. 登天破天
독자여. 讀者
악을 맞이할 준비는 되었는가? 禮惡準備終
- 西端姜氏之天魔强錄 中 序章
사관 강최가 논한다. 史官姜崔論
태초에. 太初
십만대산에 빛이 떨어졌다. 十萬大山之落下聖光
가히 심판이었다. 裁可審判之思
모든 악인이 굴복하여 무릎을 꿇으니. 萬魔仰伏跪膝敬天
그 이름은 천마요, 세상의 절대악이라. 天魔命名之世中絕對惡
하늘을 오르니 부숴지더라. 登天破天
독자여. 讀者
악을 맞이할 준비는 되었는가? 禮惡準備終
- 西端姜氏之天魔强錄 中 序章
467 하리주 (UmZRCDP7Mg)
2021-07-06 (FIRE!) 01:41:20
약간 옛 성현의 기본 소양이 강함(물리)인 것 같아용 한손으로 코끼리를 던져버리는 싯다르타나 채찍 하나로 성전정화(물리)가 가능한 지쟈쓰나
468 ◆gFlXRVWxzA (F1mAnlxdxo)
2021-07-06 (FIRE!) 01:41:51
옛 성형의 기본 소양이 강함(물리)인게 아니구, 그렇지 못했던 성현들은 다 죽으신게 아닐까용?(아님
469 강건주 (41c/RM2RBo)
2021-07-06 (FIRE!) 01:41:54
>>465 귀족자리는 천마님한테 고대 깔깔 유오머집 1~20권까지 집필해서 바친 걸 보고 웃은 천마님이 주신 것(!!!)
471 하리주 (UmZRCDP7Mg)
2021-07-06 (FIRE!) 01:42:54
>>464 >>466 이제 다음 대사건 시작쯤에 강해져서 돌아온 능도가 스승님 저를 버리고 떠나셨더군요 하면서 찾아오는거죵? (아님
477 ◆gFlXRVWxzA (F1mAnlxdxo)
2021-07-06 (FIRE!) 01:43:59
나 완전 밷애쓰야! 하는 사람한텐 어떤 유모어를 해줘야 웃길 수 있을까용...
483 강건주 (41c/RM2RBo)
2021-07-06 (FIRE!) 01:45:35
강최 : 언젠가 저희 집안에서 주군을 따라 선계로 가는 인재가 나오게 하겠습니다 !
천마님 : (강최의 수련을 떠올리고) 니네 집안이 ?(피식/비웃음)
천마님 : (강최의 수련을 떠올리고) 니네 집안이 ?(피식/비웃음)
486 ◆gFlXRVWxzA (F1mAnlxdxo)
2021-07-06 (FIRE!) 01:46:18
>>482 형문이 : 먹을거 좋아하는 의형제
7~8년 뒤의 형문이 : 살 쫙 빠지고 키커서 돌아오는 클리셰에 충실히 따름
>>483 엉엉...
7~8년 뒤의 형문이 : 살 쫙 빠지고 키커서 돌아오는 클리셰에 충실히 따름
>>483 엉엉...
488 ◆gFlXRVWxzA (F1mAnlxdxo)
2021-07-06 (FIRE!) 01:46:38
>>485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맛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3 하리주 (UmZRCDP7Mg)
2021-07-06 (FIRE!) 01:49:09
>>4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0 아 저두용 넌 죽었다 까지는 제가 했는데 아니 뒤졌다로 제목 다신거 보고ㅋㅋㅋㅋㅋ 빵터졌었어용
>>490 아 저두용 넌 죽었다 까지는 제가 했는데 아니 뒤졌다로 제목 다신거 보고ㅋㅋㅋㅋㅋ 빵터졌었어용
498 ◆gFlXRVWxzA (F1mAnlxdxo)
2021-07-06 (FIRE!) 01:50:02
>>4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0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1 어떨지는 저도 모르는데용!
>>490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1 어떨지는 저도 모르는데용!
502 미사하란 (PIb94wqpsc)
2021-07-06 (FIRE!) 01:52:10
행불된 하란눈나가 언젠가 돌아올거라고 믿고 부끄럽지 않은 무림인이 되기 위해 뼈를 깎는 노력을 했건만 8년만에 돌아온 하란눈나는 문어대가리를 옆에 끼고 남친이라 주장하고 있다
505 하리주 (UmZRCDP7Mg)
2021-07-06 (FIRE!) 01:53:20
저에 계획은 이번 대사건 안에 다 털어버리는(?) 거였는데 7~8년뒤에 저렇게 된다는 떡밥이 있으면 방이한테도 멋있어져서 돌아올 기회를 줘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 홍 잘 몰르겠는것 뭐 진행하다 보면 어케든되겟죵!
518 하리주 (UmZRCDP7Mg)
2021-07-06 (FIRE!) 01:58:06
>>514 간지만 있으면 되는거 아닐까용! (?
>>515 마지막 스퍼트 힘내시는 거에용!!!
>>515 마지막 스퍼트 힘내시는 거에용!!!
524 ◆gFlXRVWxzA (F1mAnlxdxo)
2021-07-06 (FIRE!) 02:02:36
흑화는 고독한 늑대 느낌이라면, 백화(???)는 호탕하면서 리더쉽 있는 알파 늑대 느낌...
왜 다 늑대지 이게 다 김캡이 댕댕이를 좋아해서 그런거에용! 댕 댕 이 조 아 !
왜 다 늑대지 이게 다 김캡이 댕댕이를 좋아해서 그런거에용! 댕 댕 이 조 아 !
530 ◆gFlXRVWxzA (F1mAnlxdxo)
2021-07-06 (FIRE!) 02:06:04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95%98%EB%A6%AC%20-%20%EC%98%88%EC%9D%80%EB%82%AD%EC%9E%90
찾기 귀찮으실 사람들을 위한...
찾기 귀찮으실 사람들을 위한...
533 하리주 (UmZRCDP7Mg)
2021-07-06 (FIRE!) 02:07:13
예은낭자 대사건이 얼마나 길게갈지 잘 모루겠는것 홍 시간이... 시간이... (머리아픔
역시 모루겠서용
역시 모루겠서용
534 ◆gFlXRVWxzA (F1mAnlxdxo)
2021-07-06 (FIRE!) 02:07:40
>>533 일단 제가 좀 완급 조절을 하고 있어용!
그래도 레스주 절반 이상은 절정을 찍어야...
그래도 레스주 절반 이상은 절정을 찍어야...
541 ◆gFlXRVWxzA (F1mAnlxdxo)
2021-07-06 (FIRE!) 02:09:40
>>538 환상종은 포유류니 파충류니 따질 수가 없다~~~이 말이에용! 홍홍!(머쓱!
>>539 (흠칫
>>539 (흠칫
543 하리주 (UmZRCDP7Mg)
2021-07-06 (FIRE!) 02:10:51
>>541 (깨달음!)
앗 언제 2시 넘은것 먼저들어갈게요! 모두 안녕히 주무시구 좋은 밤 되세용!!
앗 언제 2시 넘은것 먼저들어갈게요! 모두 안녕히 주무시구 좋은 밤 되세용!!
547 미사하란 (PIb94wqpsc)
2021-07-06 (FIRE!) 02:15:08
주체정신의 전쟁광증 불용이 날아올라, 무자비한 철폭탄으로 력적패당 괴뢰군 원쑤의 항공로반을 뒤집었습니다!
549 ◆gFlXRVWxzA (F1mAnlxdxo)
2021-07-06 (FIRE!) 02:17:02
>>547 않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8 (기대!
>>548 (기대!
554 미사하란 (PIb94wqpsc)
2021-07-06 (FIRE!) 02:24:59
사실 정체 들키고 온몸이 구속당해서 으르신한테 사육당하는 If도 생각해본적은 있어용.
현실은 들키자마자 영약과 재료로 결☆정
현실은 들키자마자 영약과 재료로 결☆정
557 미사하란 (PIb94wqpsc)
2021-07-06 (FIRE!) 02:30:08
막막 햇빛도 없는 모용세가 비밀지하감옥에 소복 한장 입고 갇히는거에용 피부는 창백해지고 안색은 더 안좋아지고 조금만 움직여도 온몸에 매인 아이템급 사슬들이 절겅절겅하는 소리가 음산하게 울리고 이것이 궁극의 피폐!!!!!(미쳐가는중
그리고 신씨나 능도나 크툴루가 구해주러오겠죠 뭐
그리고 신씨나 능도나 크툴루가 구해주러오겠죠 뭐
559 ◆gFlXRVWxzA (F1mAnlxdxo)
2021-07-06 (FIRE!) 13:13:06
?? 난 분명 3시 근처에 잠들었는데 왜 1시에 깬 것이죵....?
그리고 왜 굉장히 개운한것이죵...?
그리고 왜 굉장히 개운한것이죵...?
571 ◆gFlXRVWxzA (F1mAnlxdxo)
2021-07-06 (FIRE!) 20:18:24
무율대다리니 2, 광대출수 2, 사인참사검 4
호접지검 2, 필보중각 4, 아수라공 1, 파단투심 1
해마유영보 1, 주사괴뢰술 3, 천예신법 3
투표는 일요일까지 계속 받아용!
호접지검 2, 필보중각 4, 아수라공 1, 파단투심 1
해마유영보 1, 주사괴뢰술 3, 천예신법 3
투표는 일요일까지 계속 받아용!
572 ◆gFlXRVWxzA (F1mAnlxdxo)
2021-07-06 (FIRE!) 20:20:05
총 참가자 숫자 12
동결&잠수 3
현재 참가자 숫자 9
천마신교...누구 더 안오려나용...
동결&잠수 3
현재 참가자 숫자 9
천마신교...누구 더 안오려나용...
575 ◆gFlXRVWxzA (F1mAnlxdxo)
2021-07-06 (FIRE!) 20:21:45
그러고보니 윅기 정리 이벤트 했었는데 거진 다 되었나용??? 참가하셨던 분들의 화긴이 필요한것!
576 지원주 (S6NYcIhbbc)
2021-07-06 (FIRE!) 20:22:42
>>574 비룡이 넘어갔으니 몬가 -룡인데 좀 안 좋은 의미의 용이 별호로 달릴 듯(???
전...안 참여해서...
전...안 참여해서...
577 ◆gFlXRVWxzA (F1mAnlxdxo)
2021-07-06 (FIRE!) 20:23:00
뭔가 하고 놀구 싶은데 9시까지 다들 안계시면 그냥 크킹이나 하러가야겟서용 홍홍홍
584 지원주 (XS8dDxTQT6)
2021-07-06 (FIRE!) 20:28:02
나중에 진짜 뿔(보라색임) 달고 나타난 지원이...
말투 꼭 본좌가- 이거 써야함(????
하리주 어서와용!!
말투 꼭 본좌가- 이거 써야함(????
하리주 어서와용!!
588 ◆gFlXRVWxzA (F1mAnlxdxo)
2021-07-06 (FIRE!) 20:32:15
헉 저 노래 듣는데 방금 엄청 좋은 가사 봤어용!
곰팡이가 피어버린 용기를 쥐고 지금껏 없었던 스피드로 네 곁으로 다이브를
곰팡이가 피어버린 용기
헉!!
곰팡이가 피어버린 용기를 쥐고 지금껏 없었던 스피드로 네 곁으로 다이브를
곰팡이가 피어버린 용기
헉!!
589 평주 (TKc924Ak56)
2021-07-06 (FIRE!) 20:34:35
>>577
[스탠드 마스터 : 김캡]
[스탠드 명 : 크레이지 킹덤]
파괴력 : C
스피드 : D
사정거리 : 무한
정밀동작성 : A
성장성 : A
라는게 갑자기 생각났다
[스탠드 마스터 : 김캡]
[스탠드 명 : 크레이지 킹덤]
파괴력 : C
스피드 : D
사정거리 : 무한
정밀동작성 : A
성장성 : A
라는게 갑자기 생각났다
593 ◆gFlXRVWxzA (F1mAnlxdxo)
2021-07-06 (FIRE!) 20:36:56
>>591 마룡 지원이 써주세용!(팻말들고 시위
롤은 아니구
스파크라는 노래에용!
597 상혜연 (E8q/2rWaXo)
2021-07-06 (FIRE!) 20:38:59
그리구 먼가 무공대회 제 창작무공을 좋게 봐주셔서 기뻐용.
고정 팬층이 둘이나 있다는 이 느낌.. 짜릿해!
고정 팬층이 둘이나 있다는 이 느낌.. 짜릿해!
609 미사하란 (PIb94wqpsc)
2021-07-06 (FIRE!) 20:46:46
>>584 어...??
>>588 곰팡이 핀게 눈에 보인다는건 이미 곰팡이가 다 잡아먹고 마지막 깃발을 올렸다는 뜻이므로 곰팡이만 떼고 먹으실 생각하면 곤란하거든요...(아무말
>>588 곰팡이 핀게 눈에 보인다는건 이미 곰팡이가 다 잡아먹고 마지막 깃발을 올렸다는 뜻이므로 곰팡이만 떼고 먹으실 생각하면 곤란하거든요...(아무말
612 하리주 (UmZRCDP7Mg)
2021-07-06 (FIRE!) 20:57:21
>>609 특히 곰팡이가 분비하는 아플라톡신은 가열해도 독성이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하셔야 하고...(아무말222
>>584 안녕하세용~~~!! 시험 고생하신거에용!
>>584 안녕하세용~~~!! 시험 고생하신거에용!
619 ◆gFlXRVWxzA (F1mAnlxdxo)
2021-07-06 (FIRE!) 22:39:38
>>617 다 맘에 들어서 어느 하나에 표를 주기가 쉽지가 않네용 ㅠㅠㅠ
>>618 (기대!
>>618 (기대!
622 미호주 (M.WK8EvIYI)
2021-07-06 (FIRE!) 22:50:19
스레를 태우기 위해......
캐릭터별로 마피아 능력있는 캐들 만들면 대박이겠다(?) 라는 생각이 순간 들었어(<-마피아 중독자)
캐릭터별로 마피아 능력있는 캐들 만들면 대박이겠다(?) 라는 생각이 순간 들었어(<-마피아 중독자)
625 - 천마님이 너무 강함 - 글쓴이/그림이 : 강최(건이 조상님) (mzWuO1VqIU)
2021-07-06 (FIRE!) 22:53:00
X월 X일
하늘이 흐려지더니 비가 내렸다.
주군께서 하늘을 보시더니 비가 오는 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여 검에 손을 가져가셨다.
순간 어둠이 세상을 덮었다.
주군이 거처로 들어가시니 하늘에 있던 비구름은 사라지고 맑은 하늘만 남아있었다.
X월 X일
주군이 얼굴에 상처가 있는 것을 보고 놀라 그 자리에서 기절했다.
정신을 차리자 주군께서 유난을 떤다고 정수리에 주먹을 내리치셔서 두개골이 골절되었다.
나중에 같이 주군을 수행한 자에게 물으니 간만에 강한 무인을 만났다고 하였다.
상대방은 운이 좋게도 마침 내려친 번개가 시야를 가렸을 때 도망갔다고 한다.
평생의 운을 다 쓴 모양이지
X월 X일
요즘 유행한다는 익살꾼들의 이야기를 주군의 부하들에게 해주자 다들 만족스럽게 웃었다.
주군께서 시끄럽다고 던진 검에 귀가 잘렸다.
의술이 뛰어난 자가 귀를 다시 붙여주었다.
나중에 주군 앞에서 다시 한번 이야기를 하자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는 것을 보고 감격해서 울었더니 반대쪽 귀가 잘렸다.
X월 X일
간밤에 주군께서 바람을 쐬러 나간다고 하시어 수행하기 위해 따라나섰다.
앞으로 계속 걸으시다가 앞을 가로막은 산이 방해된다고 주먹을 뻗으시자 산에 거대한 굴이 생겼다.
주군께서 그곳으로 걸어가시자 따라갔고 시간이 조금 지나자 산이 그대로 무너져 내렸다.
X월 X일
주군께서 비구름 사이에 있는 용을 보고 잠시 다녀오겠다고 하시고는 허공을 밟으며 사라지셨다.
시간이 지나자 비 구름은 사라지고 주군께서 용을 타고 내려오셨다.
감격하여 그 자리에 주저앉아 울자 시끄럽다며 내 뒷덜미를 잡고 하늘로 집어 던지셨다.
다행히 주군께서 타고 온 용이 잡아주어 죽지 않았다.
X월 X일
주군을 수행하기 위해 따라나서다가 온몸이 흉터투성이인 괴인한테 납치당했다.
저번에는 자신이 졌지만, 다시 싸움을 하기 위해 인질을 납치했다고 하는 것을 보고 주군이 상처 입고 왔던 날을 떠올렸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도 주군께서는 오시지 않았다. 괴인이 왜 안 오냐고 묻자 나도 모른다고 했다.
실컷 두들겨 맞고 강에 던져졌다가 겨우 빠져나와 복귀하니 주군께서 본인 말고 다른 사람에게 맞고 온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나를 구타하셨다.
다행히 의술이 뛰어난 자가 치료해주었다.
X월 X일
어느 날 마을에서 엄청난 기세가 느껴지자 뛰쳐나가자 저번의 그 괴인과 주군이 서로 마주 보고 있었다.
서로 말없이 검을 뽑아 들고 흑과 적의 기를 두른 검이 출동하자 하늘이 갈라지고 대지가 흔들리며
[이다음은 노후화되어 해석이 불가능]
X월 X일
마침내 주군께서, 아니 천마께서 선계의 문을 부수어 스스로 하늘로 올라가셨다.
선계의 문으로 들어가는 주군께 언젠가 필자는 불가능하더라도 필자의 후손이 당신을 따라 선계로 따라 간다고 하자
고개만 돌려 이쪽을 보시더니 검지와 중지 사이에 엄지를 넣는 손동작을 하시고선 마저 길을 떠나셨다.
[이 부분은 천마님 답지 않아 누군가 장난으로 쓴 것 같다는 의견이 강함.]
/
※ 실제 설정과 다릅니다.
하늘이 흐려지더니 비가 내렸다.
주군께서 하늘을 보시더니 비가 오는 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여 검에 손을 가져가셨다.
순간 어둠이 세상을 덮었다.
주군이 거처로 들어가시니 하늘에 있던 비구름은 사라지고 맑은 하늘만 남아있었다.
X월 X일
주군이 얼굴에 상처가 있는 것을 보고 놀라 그 자리에서 기절했다.
정신을 차리자 주군께서 유난을 떤다고 정수리에 주먹을 내리치셔서 두개골이 골절되었다.
나중에 같이 주군을 수행한 자에게 물으니 간만에 강한 무인을 만났다고 하였다.
상대방은 운이 좋게도 마침 내려친 번개가 시야를 가렸을 때 도망갔다고 한다.
평생의 운을 다 쓴 모양이지
X월 X일
요즘 유행한다는 익살꾼들의 이야기를 주군의 부하들에게 해주자 다들 만족스럽게 웃었다.
주군께서 시끄럽다고 던진 검에 귀가 잘렸다.
의술이 뛰어난 자가 귀를 다시 붙여주었다.
나중에 주군 앞에서 다시 한번 이야기를 하자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는 것을 보고 감격해서 울었더니 반대쪽 귀가 잘렸다.
X월 X일
간밤에 주군께서 바람을 쐬러 나간다고 하시어 수행하기 위해 따라나섰다.
앞으로 계속 걸으시다가 앞을 가로막은 산이 방해된다고 주먹을 뻗으시자 산에 거대한 굴이 생겼다.
주군께서 그곳으로 걸어가시자 따라갔고 시간이 조금 지나자 산이 그대로 무너져 내렸다.
X월 X일
주군께서 비구름 사이에 있는 용을 보고 잠시 다녀오겠다고 하시고는 허공을 밟으며 사라지셨다.
시간이 지나자 비 구름은 사라지고 주군께서 용을 타고 내려오셨다.
감격하여 그 자리에 주저앉아 울자 시끄럽다며 내 뒷덜미를 잡고 하늘로 집어 던지셨다.
다행히 주군께서 타고 온 용이 잡아주어 죽지 않았다.
X월 X일
주군을 수행하기 위해 따라나서다가 온몸이 흉터투성이인 괴인한테 납치당했다.
저번에는 자신이 졌지만, 다시 싸움을 하기 위해 인질을 납치했다고 하는 것을 보고 주군이 상처 입고 왔던 날을 떠올렸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도 주군께서는 오시지 않았다. 괴인이 왜 안 오냐고 묻자 나도 모른다고 했다.
실컷 두들겨 맞고 강에 던져졌다가 겨우 빠져나와 복귀하니 주군께서 본인 말고 다른 사람에게 맞고 온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나를 구타하셨다.
다행히 의술이 뛰어난 자가 치료해주었다.
X월 X일
어느 날 마을에서 엄청난 기세가 느껴지자 뛰쳐나가자 저번의 그 괴인과 주군이 서로 마주 보고 있었다.
서로 말없이 검을 뽑아 들고 흑과 적의 기를 두른 검이 출동하자 하늘이 갈라지고 대지가 흔들리며
[이다음은 노후화되어 해석이 불가능]
X월 X일
마침내 주군께서, 아니 천마께서 선계의 문을 부수어 스스로 하늘로 올라가셨다.
선계의 문으로 들어가는 주군께 언젠가 필자는 불가능하더라도 필자의 후손이 당신을 따라 선계로 따라 간다고 하자
고개만 돌려 이쪽을 보시더니 검지와 중지 사이에 엄지를 넣는 손동작을 하시고선 마저 길을 떠나셨다.
[이 부분은 천마님 답지 않아 누군가 장난으로 쓴 것 같다는 의견이 강함.]
/
※ 실제 설정과 다릅니다.
630 강건주 (mzWuO1VqIU)
2021-07-06 (FIRE!) 22:58:08
477 ◆gFlXRVWxzA (F1mAnlxdxo) Mask
2021-07-06 (FIRE!) 01:43:59
나 완전 밷애쓰야! 하는 사람한텐 어떤 유모어를 해줘야 웃길 수 있을까용...
이걸 보고 밷애쓰라면 저렇게 인사하지 않을지 하는 생각에 넣은 동작 ! (※ 실제 설정과 다릅니다.)
2021-07-06 (FIRE!) 01:43:59
나 완전 밷애쓰야! 하는 사람한텐 어떤 유모어를 해줘야 웃길 수 있을까용...
이걸 보고 밷애쓰라면 저렇게 인사하지 않을지 하는 생각에 넣은 동작 ! (※ 실제 설정과 다릅니다.)
631 미호주 (M.WK8EvIYI)
2021-07-06 (FIRE!) 23:00:13
약간 이런 식으로??
미사하란
[매일 밤마다 한 사람을 긁어서 정파인지 사파인지 알 수 있다. 직업은 알 수 없고 한 번, 자신이 공격 당했을 때 정파원(모브) 한 명이 대신 막는다. 이 때, 자신은 공격 당한 걸 알 수 없다]
미사하란
[매일 밤마다 한 사람을 긁어서 정파인지 사파인지 알 수 있다. 직업은 알 수 없고 한 번, 자신이 공격 당했을 때 정파원(모브) 한 명이 대신 막는다. 이 때, 자신은 공격 당한 걸 알 수 없다]
634 미호주 (M.WK8EvIYI)
2021-07-06 (FIRE!) 23:02:18
아니면 예전에 만들다가 우야무야 된 레지스탕스 무림비사!(레지스탕스 아발론 무림비사Ver.)도 있고.....
게임 진행해달라면 할 수는 있는데 지금은 졸리다... :3c
게임 진행해달라면 할 수는 있는데 지금은 졸리다... :3c
635 강건주 (mzWuO1VqIU)
2021-07-06 (FIRE!) 23:02:53
>>633 나쁜 남자(평생 따라다닌 부하한테 마지막 인사로 손가락 욕함)
>>631 하란 소저가 마피아에유 !
>>631 하란 소저가 마피아에유 !
636 미호주 (M.WK8EvIYI)
2021-07-06 (FIRE!) 23:03:17
>>632 아앗.....! 난 AU는 AU라고 말해....(쥐구멍) 내가 설명을 잘 못했네!!!
640 미호주 (M.WK8EvIYI)
2021-07-06 (FIRE!) 23:04:29
사실 전에도 말했지만 마피아 게임 만드는 거 진짜 쉽긴 쉼거든....
인원과 웹박이 문제라 그렇지...()
인원과 웹박이 문제라 그렇지...()
642 백월주 (hSCso0L38.)
2021-07-06 (FIRE!) 23:09:42
(캐주얼 마피아 기준) 마피아가 한명이면 그럭저럭 할 만한데 둘 이상이 되면 상의가 불가해서.....
643 미호주 (M.WK8EvIYI)
2021-07-06 (FIRE!) 23:10:38
쌍방웹박이 가장 문제니까 말이야....(흐릿)
익명이 아닌 커뮤에서도 마피아 게임하면 어그로 되게 많이 끌리기도 하고......
미피아 게임 한 번 열었다가 자기가 원하는 직업 안 걸렸다고 600자로 패드립 받았을 때의 순간이란.....()
익명이 아닌 커뮤에서도 마피아 게임하면 어그로 되게 많이 끌리기도 하고......
미피아 게임 한 번 열었다가 자기가 원하는 직업 안 걸렸다고 600자로 패드립 받았을 때의 순간이란.....()
650 미호주 (M.WK8EvIYI)
2021-07-06 (FIRE!) 23:18:27
의외로 게임 열다보면 그런 사람 많아...
자기가 원하는 진영 안 줬다고 욕하고 패드립하고... 게임 다 터뜨리게 마피아는 누구누구라고 같은 마피아가 최후 변론에서 다 불어버리고.....
세상은 넓고 인터넷 또라이는 많은 법... :3
자기가 원하는 진영 안 줬다고 욕하고 패드립하고... 게임 다 터뜨리게 마피아는 누구누구라고 같은 마피아가 최후 변론에서 다 불어버리고.....
세상은 넓고 인터넷 또라이는 많은 법... :3
653 미호주 (M.WK8EvIYI)
2021-07-06 (FIRE!) 23:19:40
심지어 사칭으로 게임 진행 못하게 한 인간도 있었지.....
다른 인간보다 사칭으로 패드립하고 쌍욕 박은 인간은 좀 현생 살았으면 했었어...() 즐겁자고 모인 게임에서 뭔 짓이여 했거든....()
다른 인간보다 사칭으로 패드립하고 쌍욕 박은 인간은 좀 현생 살았으면 했었어...() 즐겁자고 모인 게임에서 뭔 짓이여 했거든....()
662 미사하란 (PIb94wqpsc)
2021-07-06 (FIRE!) 23:35:34
슬슬 우리 캐릭터들도 도술 선술 배운다고 했죵? 저는 그냥 축지법 분신술 이정도일 줄 알았는데 크툴루씨는 공간을 뒤집어놓으셨고....
제 생각보다 강력하고 멋있는 무언가인가봐용
제 생각보다 강력하고 멋있는 무언가인가봐용
668 백월주 (hSCso0L38.)
2021-07-06 (FIRE!) 23:41:37
선술로 날아다니면 좋을 거 같아용(??
그냥 몸뚱이로 날아도 좋고 칼 타도 좋고 오색구름 타도 좋고
그냥 몸뚱이로 날아도 좋고 칼 타도 좋고 오색구름 타도 좋고
674 평주 (KIsNeRINkM)
2021-07-06 (FIRE!) 23:49:37
>>672
평 : 크큭 나를 노답인생으로 인도해준것을 어찌 감사해야할지...
하리 : 왜 그렇게 살아요?
평 : 크큭 나를 노답인생으로 인도해준것을 어찌 감사해야할지...
하리 : 왜 그렇게 살아요?
676 강건주 (mzWuO1VqIU)
2021-07-06 (FIRE!) 23:54:20
>>672 천마신공은 10성이 끝이 아니야 !
>>673 어째서죠 ? 무와 협이 있으며 사랑이 가득한 무공인데 ... 저기에 나오는 임금님 대신 호재필이 팔짱 끼고 웃는 모습으로 날아가면 될 듯 !
>>673 어째서죠 ? 무와 협이 있으며 사랑이 가득한 무공인데 ... 저기에 나오는 임금님 대신 호재필이 팔짱 끼고 웃는 모습으로 날아가면 될 듯 !
684 백월주 (JbcfYyd7Sk)
2021-07-07 (水) 12:48:18
평주도 반가워용~~ 그러게나 말이에용... 늦장마도 그렇고 여름이 전체적으로 늦장을 부리는 느낌이네용
687 미사하란 (ECdf2QawvY)
2021-07-07 (水) 14:56:07
뒷동산에 갔다가 사람 손바닥만한 두꺼비만 세 마리를 봤어용.
슬프게도 금와를 먹고 단전이 트이는 일은 없었어용.
슬프게도 금와를 먹고 단전이 트이는 일은 없었어용.
694 ◆gFlXRVWxzA (oILhb6a2f.)
2021-07-07 (水) 19:13:40
음 윅기 수정내역을 잠깐 살펴봤는데 단화 실전건가공이 5성이던가용??
개인 캐릭터 내부 무공 정보는 성취도에 맞춰서 올라가는거로 알고 있었는데 혹시 제가 잘못 안건가용???
개인 캐릭터 내부 무공 정보는 성취도에 맞춰서 올라가는거로 알고 있었는데 혹시 제가 잘못 안건가용???
695 ◆gFlXRVWxzA (oILhb6a2f.)
2021-07-07 (水) 19:14:41
아 그리고 부캡부캡! 윅기 정리 이벤트는 확실히 끝난게 맞으신가용??
참가자가 아마 윅기나이트들을 제외한다면 하란주와 하리주였던 것 같은데 맞나용?
참가자가 아마 윅기나이트들을 제외한다면 하란주와 하리주였던 것 같은데 맞나용?
696 미사하란 (ECdf2QawvY)
2021-07-07 (水) 19:18:48
>>694 제가 알기로 캐릭터별 개인문서는 대개 본인 스스로 관리하는 경향이 있어서 직접 수정 안하면 수정이 안되는 것이에용...
>>695 정보낚시랑 어느정도 정리는 끝났고 위키기사분들이 임시문서고를 처리해 주신다면... 정보낚시는 일단 38스레까지 되어있는 상태
>>695 정보낚시랑 어느정도 정리는 끝났고 위키기사분들이 임시문서고를 처리해 주신다면... 정보낚시는 일단 38스레까지 되어있는 상태
698 ◆gFlXRVWxzA (oILhb6a2f.)
2021-07-07 (水) 19:20:29
>>696 홍..! 그렇군용! 오늘 보니까 전체적으로 캐릭터들 개인 윅기가 무공 중심으로 수정 되어서 혹시나 했어용!
어차피 정보낚시는 스레가 순항 중이라면 계속 하게 될테니까 윅기 정리 이벤트는 여기서 보상을 드리는게 어떨까 하구 생각해용! 어떠신가용???
어차피 정보낚시는 스레가 순항 중이라면 계속 하게 될테니까 윅기 정리 이벤트는 여기서 보상을 드리는게 어떨까 하구 생각해용! 어떠신가용???
699 미사하란 (ECdf2QawvY)
2021-07-07 (水) 19:21:34
홍 좋아용 임시문서고는 당장은 더미데이터 같은 걸로 남겨두고...
전 장마때문에 빡쳐서 쓰던 글이 있어서 마저 쓰고 가져올게용
전 장마때문에 빡쳐서 쓰던 글이 있어서 마저 쓰고 가져올게용
700 미호주 (A7rEloBBNM)
2021-07-07 (水) 19:46:17
무공.. 그러고보니 충액공 추가해야겠구나... 저녁 먹고 재갱이야!! 나도 위키 수정을 하러 가보실까~~
701 미호주 (A7rEloBBNM)
2021-07-07 (水) 19:50:02
오 나도 누군가가 수정해주셨네 감사합니다!!!XD
아 맞다 캡틴 내가 질문을 하나 잘못했어서 다시 하려는데....... 6공 수련도 수련스레에서 수련이 가능한 거지..?
아 맞다 캡틴 내가 질문을 하나 잘못했어서 다시 하려는데....... 6공 수련도 수련스레에서 수련이 가능한 거지..?
702 ◆gFlXRVWxzA (ETufXFZG.E)
2021-07-07 (水) 20:13:52
>>699 고러면 보상받는 사람은 하란주 하리주 둘 맞나용?
>>701 5성 100%까지에용 홍홍!
>>701 5성 100%까지에용 홍홍!
706 강건주 (.5Lq9Nt5Bk)
2021-07-07 (水) 20:28:07
>>705 제가 캐릭터 페이지는 건든 적은 거의 없어서 ... 아마 변경 이력 보니 미호꺼는 다른 분이 하신 듯 !
707 미호주 (A7rEloBBNM)
2021-07-07 (水) 21:04:39
가장 최근에 미호 문서를 건든 건 내가 맞지만 그 외에는 내가 아니다... :3c
도화전이랑 무릉도원 물건 샀던 거 리스트 정리를 하느라....... :3
도화전이랑 무릉도원 물건 샀던 거 리스트 정리를 하느라....... :3
709 미사하란 (ECdf2QawvY)
2021-07-07 (水) 21:44:30
앗시...저는 글을 쓰면 마무리를 못하는 병이 있나봐용... 왜 잘 쓰다가 결말부만 가면 턱턱 막히는 것이지??
712 평주 (0N6gktMuCI)
2021-07-07 (水) 22:33:41
하지만 엉성하더라도 점은 계속 찍어야해.
그럼으로서 마무리를 찍는 방법을 알게 되는거고 언젠가는 화룡이라는 말에 맞는 점을 찍게 되겠지.
그럼으로서 마무리를 찍는 방법을 알게 되는거고 언젠가는 화룡이라는 말에 맞는 점을 찍게 되겠지.
714 미사하란 (ECdf2QawvY)
2021-07-07 (水) 22:50:39
"아 썅. 무슨 비가 옆으로 내리냐고."
해가 질 때가 아닌데. 아니, 사실 지금은 해가 뜨고 지고를 따질 상황이 아니다. 며칠째 하늘을 덮은 비구름 덕분에 낮이나 밤이나 어두컴컴한 건 매한가지였으니까. 이젠 우산과 우비도 푹 절어 내다 버린 지 오래. 한 무리의 낭인들은 내리는 비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추적추적 터덜터덜……. 진흙으로 무거워진 걸음을 옮길 뿐이다.
본래 힘과 생명이 요동쳐야 할 숲속이다. 햇볕은 내리쬐고 매미는 크게 울고 수풀 사이로 갖가지 벌레가 기어 다녀야 하거늘. 하지만 그들마저도 하늘이 쏟아붓는 물에 기세가 모조리 꺾여버렸다. 안개가 자욱이 끼고 축 늘어져 버린 숲속은 우는 귀신처럼 을씨년스럽다. 종종 내리치는 천둥과 번개만이 그 음침함 속을 누볐다.
"어디까지 왔어?"
"조금만 더 가면 됩니다. 여협. 저쪽 봉우리가 목적지입니다."
"조금은 얼어 죽을 한참 남았잖아!"
그들은 모두 신경이 바짝 곤두서 있었다. 여름 장마철만 되면 사람은 쉬이 짜증을 부리기 마련이다. 무리의 선두에 서 있던 여협이라는 자. 끓어오르는 화를 따르던 한 남자에게 푼다. 손바닥으로 머리를 때리고 발로 정강이를 차려다가, 자기 풀에 넘어진다.
"으아아악!!! 내가 두 번 다시 장마철에 일 받나 봐라!! 이게 뭐 하는 짓거린데!!!!!
"여, 여협! 진정하십시오. 표물을 노리는 자들이 어디에 있을지 모릅니다……! 게다가 이번에는...."
삐이이....
"넌 가만히 있어 쓸모없는 놈아! 날씨도 지랄 같은데 너까지 지랄 떨지 말라고!!"
삐...
여협의 구타는 멈출 줄을 몰랐다.
"제발 여협, 그만 때리시고, 어헉...제 말을...."
"닥ㅊ....!"
삐이이이이이익-!!!!
순간 천둥보다도 날카로운, 하지만 천둥은 아닌 소리가 찰나 귓가를 스치고 지나갔다. 일동 침묵.
그들은 서로를 쳐다보더니 너나 할 것 없이 무기를 빼 들었다. 날카롭게 찢어 가르던 소리가 무색하게 숲은 다시 잠들었다. 오직 귀를 가리는 빗소리 바람 소리만이 들려온다. 쏴아아아... 쏴아……. 마치 안대를 쓰고 길을 찾는 느낌이다.
"....이게 무슨 소리지?"
"제가 말씀드렸잖습니까. 적이 어디서 올지 모른다고…."
시계도 청음도 엉망진창이다. 그 소리라도 듣지 못했으면 완벽한 기습을 당했을 것이 분명하다. 적들이 무슨 계책으로 그리 큰 기척을 낸 건지 알 수는 없으나, 네놈들 생각대로 호락호락하게 당해주진 않으리라. 말은 하지 않아도 그 공간의 사람들은 모두 같은 생각을 공유하고 있었다.
번쩍...꽝…. 꽈르릉……. 이미 해도 모습을 감추는 중에 그들의 시야를 열어주는 건 잠깐의 번갯불이 다였다. 극단적인 빛으로 괴괴히 깎여나간 나무와 풀과 바위들. 금속에 물방울이 부딪히는 청량한 소리. 꿀꺽하고 침 삼키는 소리, 그리고 수많은 소리의 사이사이로 또렷이 다가오는 자신의 심장 소리. 쿵, 쿵, 쿵.
"어?"
번쩍. 아까까진 아무도 없던 곳에, 지척에 인영이 드러났다가 사라진다. 머리를 풀어헤친 독각귀다.
"적이다! 모두 전투 준...비...?"
그들은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번쩍. 독각귀의 곁으로, 꾸덕꾸덕한 진흙탕 밑에서 수많은 귀신이 솟아오르고 있었다.
말 그대로 풀 속에서, 나무뿌리 밑에서, 땅 밑에서, 바위 밑에서 솟아오르는 것이다.
"여, 여협. 저게 지금 다 무어입니까...?"
"나한테 묻지 말라고..이...이 쓰, 쓸모없는 놈아...! 나를 지킬 생각이나 해...!"
번쩍. 그들이 다가온다. 썩어가는 아가리를 벌리고. 온몸에서 진흙을 뚝뚝 흘리고.
와 하는 함성도, 캬아악 하는 괴성도 없이.
그저 번쩍! 번쩍! 번쩍이는 번갯빛을 받으며…….
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
이 지경에 이르러선 표물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귀신들이 표물을 노리고 이러겠는가?
독각귀는 웃고 있었다.
......
......
......
......
......
"아니이! 저것들이 혼자 놀라 도망간 것을 왜 우리에게 따지는 것입니까?"
"그 날씨에 썩어가는 옷을 걸치고, 이레 동안 진흙탕 밑에 파묻혀 매복한 저희의 노고는 생각하지 정녕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그런 짓을 하다 보면 산 사람도 귀신처럼 되는 법이다.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스스로 재갈까지 물고 어머니 대지와 한 몸이 되고 있노라면 정말 그렇게 되더라.
썩은 물을 한 모금쯤 삼키고 속곳까지 흥건히 다 젖고 나니 묘한 해방감이 느껴졌었다. 목덜미로 올라타는 토룡의 감촉을 느끼며 얼굴을 파묻는 일이나, 이곳저곳 찔리고 긁히는 것쯤 대수롭지 않게 만드는 해방감. 오물을 뒤집어쓴 뒤에 찾아오는 역설적 자유랄까.
낭인대 대표 미사하란과 독전대장 방철석이 싸우는 소리가 막사 밖까지 쩌렁쩌렁 울렸다.
"낭인 놈들 지들끼리 짜고 치는 거 우리라고 모를 줄 아느냐? 돈은 벌어야겠고 죽긴 싫으니 싸우는 척하다 물건만 받아온 것이겠지!"
"거짓을 고하려면 성의있게 하던지 원. 돌격 한 번에 그 많던 적들이 모두 도망갔다는 걸 지금 나보고 믿으라고 하는 소리냐! 그렇게 살지 마라!"
"뭐요?! 그게 지금 당신들을 위해 구르다 온 놈들에게 할 소리야?!! 눈깔이 있으면 이 표두년 머리통을 보라고!!!"
"우릴 위해서가 아니라 돈을 위해서겠지 영혼까지 돈에 팔아넘긴 낭인 년아! 그게 누구 머린 줄 알고!"
"됐고, 약속한 돈이나 내놔 이 돼지 같은 새끼야!!"
오래간만에 갠 햇살 아래 옹기종기 모인 진흙 귀신들. 아니 낭인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기대어 제 몫의 돈을 받길 기다린다.
명계의 문턱을 밟고 돌아온 사람들이여. 당신들은 두 번 다시 장마철에 일하지 않으리라.
해가 질 때가 아닌데. 아니, 사실 지금은 해가 뜨고 지고를 따질 상황이 아니다. 며칠째 하늘을 덮은 비구름 덕분에 낮이나 밤이나 어두컴컴한 건 매한가지였으니까. 이젠 우산과 우비도 푹 절어 내다 버린 지 오래. 한 무리의 낭인들은 내리는 비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추적추적 터덜터덜……. 진흙으로 무거워진 걸음을 옮길 뿐이다.
본래 힘과 생명이 요동쳐야 할 숲속이다. 햇볕은 내리쬐고 매미는 크게 울고 수풀 사이로 갖가지 벌레가 기어 다녀야 하거늘. 하지만 그들마저도 하늘이 쏟아붓는 물에 기세가 모조리 꺾여버렸다. 안개가 자욱이 끼고 축 늘어져 버린 숲속은 우는 귀신처럼 을씨년스럽다. 종종 내리치는 천둥과 번개만이 그 음침함 속을 누볐다.
"어디까지 왔어?"
"조금만 더 가면 됩니다. 여협. 저쪽 봉우리가 목적지입니다."
"조금은 얼어 죽을 한참 남았잖아!"
그들은 모두 신경이 바짝 곤두서 있었다. 여름 장마철만 되면 사람은 쉬이 짜증을 부리기 마련이다. 무리의 선두에 서 있던 여협이라는 자. 끓어오르는 화를 따르던 한 남자에게 푼다. 손바닥으로 머리를 때리고 발로 정강이를 차려다가, 자기 풀에 넘어진다.
"으아아악!!! 내가 두 번 다시 장마철에 일 받나 봐라!! 이게 뭐 하는 짓거린데!!!!!
"여, 여협! 진정하십시오. 표물을 노리는 자들이 어디에 있을지 모릅니다……! 게다가 이번에는...."
삐이이....
"넌 가만히 있어 쓸모없는 놈아! 날씨도 지랄 같은데 너까지 지랄 떨지 말라고!!"
삐...
여협의 구타는 멈출 줄을 몰랐다.
"제발 여협, 그만 때리시고, 어헉...제 말을...."
"닥ㅊ....!"
삐이이이이이익-!!!!
순간 천둥보다도 날카로운, 하지만 천둥은 아닌 소리가 찰나 귓가를 스치고 지나갔다. 일동 침묵.
그들은 서로를 쳐다보더니 너나 할 것 없이 무기를 빼 들었다. 날카롭게 찢어 가르던 소리가 무색하게 숲은 다시 잠들었다. 오직 귀를 가리는 빗소리 바람 소리만이 들려온다. 쏴아아아... 쏴아……. 마치 안대를 쓰고 길을 찾는 느낌이다.
"....이게 무슨 소리지?"
"제가 말씀드렸잖습니까. 적이 어디서 올지 모른다고…."
시계도 청음도 엉망진창이다. 그 소리라도 듣지 못했으면 완벽한 기습을 당했을 것이 분명하다. 적들이 무슨 계책으로 그리 큰 기척을 낸 건지 알 수는 없으나, 네놈들 생각대로 호락호락하게 당해주진 않으리라. 말은 하지 않아도 그 공간의 사람들은 모두 같은 생각을 공유하고 있었다.
번쩍...꽝…. 꽈르릉……. 이미 해도 모습을 감추는 중에 그들의 시야를 열어주는 건 잠깐의 번갯불이 다였다. 극단적인 빛으로 괴괴히 깎여나간 나무와 풀과 바위들. 금속에 물방울이 부딪히는 청량한 소리. 꿀꺽하고 침 삼키는 소리, 그리고 수많은 소리의 사이사이로 또렷이 다가오는 자신의 심장 소리. 쿵, 쿵, 쿵.
"어?"
번쩍. 아까까진 아무도 없던 곳에, 지척에 인영이 드러났다가 사라진다. 머리를 풀어헤친 독각귀다.
"적이다! 모두 전투 준...비...?"
그들은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번쩍. 독각귀의 곁으로, 꾸덕꾸덕한 진흙탕 밑에서 수많은 귀신이 솟아오르고 있었다.
말 그대로 풀 속에서, 나무뿌리 밑에서, 땅 밑에서, 바위 밑에서 솟아오르는 것이다.
"여, 여협. 저게 지금 다 무어입니까...?"
"나한테 묻지 말라고..이...이 쓰, 쓸모없는 놈아...! 나를 지킬 생각이나 해...!"
번쩍. 그들이 다가온다. 썩어가는 아가리를 벌리고. 온몸에서 진흙을 뚝뚝 흘리고.
와 하는 함성도, 캬아악 하는 괴성도 없이.
그저 번쩍! 번쩍! 번쩍이는 번갯빛을 받으며…….
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찰박!!!!!!
이 지경에 이르러선 표물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귀신들이 표물을 노리고 이러겠는가?
독각귀는 웃고 있었다.
......
......
......
......
......
"아니이! 저것들이 혼자 놀라 도망간 것을 왜 우리에게 따지는 것입니까?"
"그 날씨에 썩어가는 옷을 걸치고, 이레 동안 진흙탕 밑에 파묻혀 매복한 저희의 노고는 생각하지 정녕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그런 짓을 하다 보면 산 사람도 귀신처럼 되는 법이다.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스스로 재갈까지 물고 어머니 대지와 한 몸이 되고 있노라면 정말 그렇게 되더라.
썩은 물을 한 모금쯤 삼키고 속곳까지 흥건히 다 젖고 나니 묘한 해방감이 느껴졌었다. 목덜미로 올라타는 토룡의 감촉을 느끼며 얼굴을 파묻는 일이나, 이곳저곳 찔리고 긁히는 것쯤 대수롭지 않게 만드는 해방감. 오물을 뒤집어쓴 뒤에 찾아오는 역설적 자유랄까.
낭인대 대표 미사하란과 독전대장 방철석이 싸우는 소리가 막사 밖까지 쩌렁쩌렁 울렸다.
"낭인 놈들 지들끼리 짜고 치는 거 우리라고 모를 줄 아느냐? 돈은 벌어야겠고 죽긴 싫으니 싸우는 척하다 물건만 받아온 것이겠지!"
"거짓을 고하려면 성의있게 하던지 원. 돌격 한 번에 그 많던 적들이 모두 도망갔다는 걸 지금 나보고 믿으라고 하는 소리냐! 그렇게 살지 마라!"
"뭐요?! 그게 지금 당신들을 위해 구르다 온 놈들에게 할 소리야?!! 눈깔이 있으면 이 표두년 머리통을 보라고!!!"
"우릴 위해서가 아니라 돈을 위해서겠지 영혼까지 돈에 팔아넘긴 낭인 년아! 그게 누구 머린 줄 알고!"
"됐고, 약속한 돈이나 내놔 이 돼지 같은 새끼야!!"
오래간만에 갠 햇살 아래 옹기종기 모인 진흙 귀신들. 아니 낭인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기대어 제 몫의 돈을 받길 기다린다.
명계의 문턱을 밟고 돌아온 사람들이여. 당신들은 두 번 다시 장마철에 일하지 않으리라.
721 미사하란 (ECdf2QawvY)
2021-07-07 (水) 23:10:05
정파 낭인을 부르는 말이 따로 있는지 모르겠네용. 떠돌아다니는 정파는 협객이라고 하던데 하란이가 협객은 아니고 협낭인지 낭객인지...모르겠워용
726 미사하란 (ECdf2QawvY)
2021-07-07 (水) 23:15:12
저 진흙귀신이 와전되서 어느 산에는 독각귀가 부리는 진흙귀신 군대가 있다더라 하는 이야기가 생기면 웃기겠어용
738 ◆gFlXRVWxzA (5CL7o/fkk.)
2021-07-08 (거의 끝나감) 00:57:50
홍호로홍롱 홍홍
여러분 사바하라는 영화를 아시나용??? 제가 예전에 얘기했던 것 같긴 한데
여러분 사바하라는 영화를 아시나용??? 제가 예전에 얘기했던 것 같긴 한데
741 ◆gFlXRVWxzA (5CL7o/fkk.)
2021-07-08 (거의 끝나감) 01:01:12
홍홍홍!! 저도 아리까리한거에용!
>>739 육손!!!
>>740 아직 보지 않으셨다면 한 번 보세용!!
>>739 육손!!!
>>740 아직 보지 않으셨다면 한 번 보세용!!
744 미사하란 (xy3nbq66Vg)
2021-07-08 (거의 끝나감) 01:04:10
저 오컬트 영화 좋아해용! 깜사제 사바하 곡성 잼나게 봤고 랑종은 존버중이고
제8일의 밤은 어....
제8일의 밤은 어....
748 ◆gFlXRVWxzA (5CL7o/fkk.)
2021-07-08 (거의 끝나감) 01:07:04
>>746 ????????
>>747 오컬트 영화는 재밌다면 화제가 되기 때문에...
>>747 오컬트 영화는 재밌다면 화제가 되기 때문에...
752 지원주 (crwQr7UQZ2)
2021-07-08 (거의 끝나감) 01:10:46
요새 진행에 귀신이랑 요괴가 자꾸 나오기 시작하고 있어용
몬가 지원주가 처음에 알던 무협같은 느낌(?
몬가 지원주가 처음에 알던 무협같은 느낌(?
756 미사하란 (xy3nbq66Vg)
2021-07-08 (거의 끝나감) 01:15:30
(아님(아마도가 아니라 (팩트 라구용!
핑꾸에 분노한 허창언씨가 선계와 하계를 가르는 무슨무슨 막을 부수셨기 때문에...
핑꾸에 분노한 허창언씨가 선계와 하계를 가르는 무슨무슨 막을 부수셨기 때문에...
767 파련주 (5iwwpHtAOI)
2021-07-08 (거의 끝나감) 01:35:49
>>766 이거 마따
아 맞다 저 하란이 용 갈기 빗어주는거 버킷리스트에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용?
아 맞다 저 하란이 용 갈기 빗어주는거 버킷리스트에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용?
769 지원주 (crwQr7UQZ2)
2021-07-08 (거의 끝나감) 01:36:56
>>763 파련이 플러팅하는거 보면 얼마 안 가서 쌓일 듯 한...
>>764 아니면 금소협?
>>764 아니면 금소협?
772 파련주 (5iwwpHtAOI)
2021-07-08 (거의 끝나감) 01:40:35
>>768 아싸 신난당 하란이 빗질 싹싹 해주기를 드디어 할 수 있겠어용 감사해용💗💗💗
>>769 하아니 얘가 은제 플러팅을 하네..가가꼴만 아님 되는데 가가꼴 나면 아마 이번에도 대성통곡 할듯(?)
>>769 하아니 얘가 은제 플러팅을 하네..가가꼴만 아님 되는데 가가꼴 나면 아마 이번에도 대성통곡 할듯(?)
775 미사하란 (xy3nbq66Vg)
2021-07-08 (거의 끝나감) 01:44:06
>>771 >>774 그리고 퇴폐눈나는 경찰서에 끌려가게 되는데....(다음에 계속 안됨
>>773 키 크고 근육 단단하고 업혔을때 안정감 있는 덩치? 크툴루씨 보고 웃는다고 했지만 사실 대머리에 수염난 산적스타일도 허용범위 안이에용
>>773 키 크고 근육 단단하고 업혔을때 안정감 있는 덩치? 크툴루씨 보고 웃는다고 했지만 사실 대머리에 수염난 산적스타일도 허용범위 안이에용
776 파련주 (5iwwpHtAOI)
2021-07-08 (거의 끝나감) 01:47:38
>>775 뭐야 관군놈들 우리 언니 돌려줘요(?)
취향 스펙트럼이 은근 넓으면서도 좁네용! 하지만 그 점이 매력이다 언니채고.....아악 저 자러가용...졸려죽겠다..다들 굿밤이에용...
취향 스펙트럼이 은근 넓으면서도 좁네용! 하지만 그 점이 매력이다 언니채고.....아악 저 자러가용...졸려죽겠다..다들 굿밤이에용...
783 백월주 (jB1eHg..bA)
2021-07-08 (거의 끝나감) 02:22:59
앗 못 보던 사이 혼란을 드린 거 같아 죄송해용
무공/아이템/Npc 정보가 다소 오래 갱신되지 않은 캐릭터가 몇몇 보여서 발견된 것만 추가했는데 혹시 불쾌하셨다면 말씀해주세용...
단화 건가공 5성은 situplay>1592093422>260 보고 성취도가 오른 것이라고 판단해 갱신시킨 건데 제가 잘못 본 거려나용?
무공/아이템/Npc 정보가 다소 오래 갱신되지 않은 캐릭터가 몇몇 보여서 발견된 것만 추가했는데 혹시 불쾌하셨다면 말씀해주세용...
단화 건가공 5성은 situplay>1592093422>260 보고 성취도가 오른 것이라고 판단해 갱신시킨 건데 제가 잘못 본 거려나용?
788 ◆gFlXRVWxzA (5CL7o/fkk.)
2021-07-08 (거의 끝나감) 08:57:38
>>766 후...눈치가 빠른 사람은 이래서 안대용(탕
>>777 이럴 때는 련매,연매라고 부르면 딱인거에용 홍홍홍...!
>>780 외모가 특출나지 않은 NPC나 엑스트라의 경우에는 캐릭터가 일부러 외모를 잘 살피지 않으면 외모 묘사는 다 빼놔용 홍홍! 궁금하시면 신채훈을 잘 살펴 보시는 것!
>>777 이럴 때는 련매,연매라고 부르면 딱인거에용 홍홍홍...!
>>780 외모가 특출나지 않은 NPC나 엑스트라의 경우에는 캐릭터가 일부러 외모를 잘 살피지 않으면 외모 묘사는 다 빼놔용 홍홍! 궁금하시면 신채훈을 잘 살펴 보시는 것!
789 ◆gFlXRVWxzA (5CL7o/fkk.)
2021-07-08 (거의 끝나감) 08:59:16
>>783 헉 아니에용! 제가 그 때 피시방이라서 에버노트 안들어가고 어? 단화가 5성이었나? 하구 착각한거애용! ㅠㅠㅠ 단화 5성 맞아용 ㅠㅠㅠ 정확하게 하셨어용 ㅠㅠㅠ 미안해용 ㅠㅠㅠㅠㅠ
793 ◆gFlXRVWxzA (5CL7o/fkk.)
2021-07-08 (거의 끝나감) 09:07:18
진행하면서 김캡은 최대한 빠르게 레스에 반응하려고 하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외모묘사, 외형묘사와 같은 구체적인 것들은 레스주에게 필요하다고 판단되는게 아니라면 과감히 다 짤라버리고 딱 알아볼만한 수준만 써용...
죄다 생략하는게 엄청 많은 편인 것
저 NPC의 외모나 성격 등이 궁금하다면 NPC를 잘 살펴보시면 되어용!
죄다 생략하는게 엄청 많은 편인 것
저 NPC의 외모나 성격 등이 궁금하다면 NPC를 잘 살펴보시면 되어용!
796 ◆gFlXRVWxzA (5CL7o/fkk.)
2021-07-08 (거의 끝나감) 09:16:48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5
제일상마전, 천주원을 조심스레 살펴봅니다.
앞머리부터 옆, 뒷 머리를 뒤로 넘겨 허리까지 내려오는 검은 장발을 질끈 묶어 한 갈래로 등에 늘어뜨리고 계십니다. 평소에는 상투를 트시지만 오늘은 풀어지신 모습을 보여주고 계시는군요.
새하얀 두루마기가 예의없이 흐트러져 살짝 단단한 속살이 내비쳐집니다.
진하고 정갈한, 늑대를 닮은 눈썹과 도톰하면서도 깨끗한 이마에는 작은 점이 하나씩 있습니다.
속눈썹이 여자만큼이나 기면서, 쌍커풀은 하나 없는 모순적인 검은 눈동자. 기이하게도 무언가 사람을 빨아들이는 듯한 깊은 눈동자입니다. 누군가는 별빛을 닮았다 할 것이고, 누군가는 어둠을 닮았다 하겠지요.
날카로운 눈매는 좌중을 압도하는 기운이 있습니다.
코는 오똑하지도, 낮지도 않지만 입술은 선명한 붉은색을 띕니다.
갈색빛이 살짝 도는 피부와는 어째 잘 안맞는 입술이로군요.
키는 그리 크지 않지만 그가 일어설 때면 주변의 모든 인물들이 허리를 굽히는지라 그보다 큰 사람은 잘 없는 편입니다.
이런 식?
>>795
제일상마전, 천주원을 조심스레 살펴봅니다.
앞머리부터 옆, 뒷 머리를 뒤로 넘겨 허리까지 내려오는 검은 장발을 질끈 묶어 한 갈래로 등에 늘어뜨리고 계십니다. 평소에는 상투를 트시지만 오늘은 풀어지신 모습을 보여주고 계시는군요.
새하얀 두루마기가 예의없이 흐트러져 살짝 단단한 속살이 내비쳐집니다.
진하고 정갈한, 늑대를 닮은 눈썹과 도톰하면서도 깨끗한 이마에는 작은 점이 하나씩 있습니다.
속눈썹이 여자만큼이나 기면서, 쌍커풀은 하나 없는 모순적인 검은 눈동자. 기이하게도 무언가 사람을 빨아들이는 듯한 깊은 눈동자입니다. 누군가는 별빛을 닮았다 할 것이고, 누군가는 어둠을 닮았다 하겠지요.
날카로운 눈매는 좌중을 압도하는 기운이 있습니다.
코는 오똑하지도, 낮지도 않지만 입술은 선명한 붉은색을 띕니다.
갈색빛이 살짝 도는 피부와는 어째 잘 안맞는 입술이로군요.
키는 그리 크지 않지만 그가 일어설 때면 주변의 모든 인물들이 허리를 굽히는지라 그보다 큰 사람은 잘 없는 편입니다.
이런 식?
798 파련주 (EKYkYEvFQk)
2021-07-08 (거의 끝나감) 09:24:16
? 헐 와 이럴수가 킹럴수가!! 아~~ 넘 좋아요 오빠 파련이 말고 나랑 결혼해(??) 일케 보니까 현사 좀 복받았네용 저런 미남분을 모셨다니...
801 ◆gFlXRVWxzA (5CL7o/fkk.)
2021-07-08 (거의 끝나감) 09:30:07
>>800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대화 이전까지는 전부 장발남 뿐!
근대화 이전까지는 전부 장발남 뿐!
805 ◆gFlXRVWxzA (5CL7o/fkk.)
2021-07-08 (거의 끝나감) 09:31:51
수 당 시대였어도 한족 문화 받아들였으니까 변발을....어....안했...겠죵...?
814 하리주 (13F4DoNImY)
2021-07-08 (거의 끝나감) 13:16:42
>>714 찰박찰박 보고 히이이익 했는데 아아니 독각귀가 하란이었어용? 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초반부 뭔가 이상하더라 안이 우리 이쁜 하란이한테 귀신이라니 나쁜 사람들인고에용!!!
>>796 헉... 소교주님 왤케 왤케에요 이게 옥골선풍이 아니라구용??? 저도 무림세계로 보내주세용 마교로 개종하러 감니당(????
>>796 헉... 소교주님 왤케 왤케에요 이게 옥골선풍이 아니라구용??? 저도 무림세계로 보내주세용 마교로 개종하러 감니당(????
819 하리주 (13F4DoNImY)
2021-07-08 (거의 끝나감) 13:26:43
>>818 (괄호속봄)(심무룩)
힝잉잉... 5700자를 보내도 무림전생은 불가능하다니 슬픈거에용
하긴 근데 맨몸으로 무림에 떨어지면 금방 죽을테니 안가는게 이득인지도 몰라요! 무공 배우기엔 늦은 나이라 무공도 못 배울거구... 신포도였을것!
힝잉잉... 5700자를 보내도 무림전생은 불가능하다니 슬픈거에용
하긴 근데 맨몸으로 무림에 떨어지면 금방 죽을테니 안가는게 이득인지도 몰라요! 무공 배우기엔 늦은 나이라 무공도 못 배울거구... 신포도였을것!
821 미호주 (PgBisd02wQ)
2021-07-08 (거의 끝나감) 13:51:52
무순이를 생각하면 떨어져도 괜찮지 않을까 싶고...(?
무순이 귀여워.... ::3
퇴근 갱신해!
무순이 귀여워.... ::3
퇴근 갱신해!
823 미사하란 (xy3nbq66Vg)
2021-07-08 (거의 끝나감) 13:56:14
>>821 무순이는 분명히 커여운 공비단뱀 요괴일거에용 ::3
>>822 혜연이 정도의 외모면 굳이 혼신을 다할 필요가...? 남자들이 줄을 설텐데용!
>>822 혜연이 정도의 외모면 굳이 혼신을 다할 필요가...? 남자들이 줄을 설텐데용!
824 상혜연 (vudTxHMkWU)
2021-07-08 (거의 끝나감) 13:58:28
아뇨 혜연이면 무공이 있으니 모르지만 혜연주는 떨어지면 극단적으로 떨어지는 여성인권속에서 첩실이라도 노려야 해용
825 미호주 (PgBisd02wQ)
2021-07-08 (거의 끝나감) 13:59:44
다들 안녕안녕!!!!
나는 이왕 떨어진다면... 미호에게로 빙의하고 싶어.... 한 번 사는 인생 미호처럼 노빠꾸로...(????
나는 이왕 떨어진다면... 미호에게로 빙의하고 싶어.... 한 번 사는 인생 미호처럼 노빠꾸로...(????
831 파련주 (UEDBu30Tmc)
2021-07-08 (거의 끝나감) 14:28:00
왜 나는 퇴근을 하지 못하는것? 어이없네 여기가 무림도 아니고 난 왜 담당자도 없이 홀로 빵꾸난 인력을 찾기 위해 머리를 싸매는가..,.,.
835 미호주 (PgBisd02wQ)
2021-07-08 (거의 끝나감) 14:32:17
혜련주도....(토닥토닥)
사실 나도 이번 주 일요일 일정이 빈 곳이 없었다면 출근했을 것....() 휴일 그게 뭐죠....?
사실 나도 이번 주 일요일 일정이 빈 곳이 없었다면 출근했을 것....() 휴일 그게 뭐죠....?
840 상혜연 (vudTxHMkWU)
2021-07-08 (거의 끝나감) 14:55:38
회계장서가 왜 없어요?
전산화요? 전산화 담당자가 어디갔는데요?
네? 퇴사요? 그럼 어떻게 확인하는데요?
네? CD요? 그건 누가 가지고 있는데요?
네???? 출장자가요???
전산화요? 전산화 담당자가 어디갔는데요?
네? 퇴사요? 그럼 어떻게 확인하는데요?
네? CD요? 그건 누가 가지고 있는데요?
네???? 출장자가요???
841 미호주 (zqrHTfKJiA)
2021-07-08 (거의 끝나감) 15:23:52
뭔가... 다들.... 고통받고 있어...........
나만 해도....(흐릿)
도대체 저렇게 주먹구구식으로 돌려도 회사일이 돌아가나? 싶은데 돌아가는 거 많고...... 어제 일 맡긴 신입 그 다음 날에 튀고......
회사 기밀이 왜 사무실 구석구석 숨어있는 거며..........()()()()()()()
나만 해도....(흐릿)
도대체 저렇게 주먹구구식으로 돌려도 회사일이 돌아가나? 싶은데 돌아가는 거 많고...... 어제 일 맡긴 신입 그 다음 날에 튀고......
회사 기밀이 왜 사무실 구석구석 숨어있는 거며..........()()()()()()()
852 ◆gFlXRVWxzA (5CL7o/fkk.)
2021-07-08 (거의 끝나감) 20:10:47
게임 하나를 하기 위해서 1시간 반을 기다려야 한다니....전 그저 도적 럭키세븐을 써보고 싶었을 뿐인데...홍...
855 ◆gFlXRVWxzA (5CL7o/fkk.)
2021-07-08 (거의 끝나감) 20:18:02
저 진짜 메이플 몇 년 만에 하는 것 같은데 표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해용?? 2시간 하면 끌 것 같기는 한데..
859 파련주 (5iwwpHtAOI)
2021-07-08 (거의 끝나감) 20:33:28
>>855 서버 어디셔용? 서버별로 혼잡한지라 사냥터가 나뉘어용.
루나, 스카니아, 오로라, 크로아시면 지금 테라버닝(200레벨까지 1업당 3레벨씩 업함)시즌이라 사람 붐비고 렉도 심하고 정석루트 피하셔야해서(자리 문화 및 스틸러) 루트 짜드릴 수 있어용.
그리고 표도는 로그-어쌔신-허밋-나이트로드로 전직 하실 수 있어용~
루나, 스카니아, 오로라, 크로아시면 지금 테라버닝(200레벨까지 1업당 3레벨씩 업함)시즌이라 사람 붐비고 렉도 심하고 정석루트 피하셔야해서(자리 문화 및 스틸러) 루트 짜드릴 수 있어용.
그리고 표도는 로그-어쌔신-허밋-나이트로드로 전직 하실 수 있어용~
860 ◆gFlXRVWxzA (5CL7o/fkk.)
2021-07-08 (거의 끝나감) 20:39:00
어...서버...스카니아...? 사실 예전에 윈디아 베라 옐론드 이런데 했었는데 다 사라졌다구 들어서...가장 유명한 스카니아 해볼까 생각 중이에용!
허밋까지는 들어봤는데 나이트로드는 금시초문이에용!
허밋까지는 들어봤는데 나이트로드는 금시초문이에용!
861 ◆gFlXRVWxzA (5CL7o/fkk.)
2021-07-08 (거의 끝나감) 20:40:01
아 그런데 지금 테라 버닝인지 뭐시기인지 시즌이에용?
아까 운동하면서 친한 동생이랑 럭키세븐쓰고 싶다고 하다가 지 키우고 있다해서 해볼까 한거였는데 홍...
아까 운동하면서 친한 동생이랑 럭키세븐쓰고 싶다고 하다가 지 키우고 있다해서 해볼까 한거였는데 홍...
863 파련주 (5iwwpHtAOI)
2021-07-08 (거의 끝나감) 20:44:24
아 하필 킹카니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심하세용..ㅋㅋㅋㅋ 서버가 사람이 많다보니 인성터진 사람 좀 많음....
나로가 표도에용! 이도류는 듀얼블레이더, 단검은 섀도어로 전직타심 되구용
3업...30렙 찍고 테마던전 가심 되세용 그럼 30분 안에 60렙 뚝딱
나로가 표도에용! 이도류는 듀얼블레이더, 단검은 섀도어로 전직타심 되구용
3업...30렙 찍고 테마던전 가심 되세용 그럼 30분 안에 60렙 뚝딱
865 ◆gFlXRVWxzA (5CL7o/fkk.)
2021-07-08 (거의 끝나감) 20:47:21
>>863 아하!! 고마워용!!!
스카니아...어...그러면 서버 다른데 추천 해주실 수 있나용??
걔랑 같이 한다기보다는 깔짝깔짝 거리면서 그냥 옛날 커닝시티에서 옥토퍼스 잡던 그 추억을 되살리고자 하는거라 서버는 아무데나 상관이 없어용!
>>864 141...
스카니아...어...그러면 서버 다른데 추천 해주실 수 있나용??
걔랑 같이 한다기보다는 깔짝깔짝 거리면서 그냥 옛날 커닝시티에서 옥토퍼스 잡던 그 추억을 되살리고자 하는거라 서버는 아무데나 상관이 없어용!
>>864 141...
883 ◆gFlXRVWxzA (5CL7o/fkk.)
2021-07-08 (거의 끝나감) 21:27:43
【 서문세가 】
하남과 안휘에 걸쳐있는 서문세가는 명문 정파로서 오랜 시간을 이어져왔습니다.
한 때는 안휘성의 북부 전체를 아우르던 강대한 무림세가였으나 대협, 남궁안휘가 남궁세가의 가주가 되면서 그 가세가 기울기 시작했습니다.
결정적으로 정마대전 당시 가주를 비롯한 가문의 중진들과 고수들이 모조리 전사하며 서문세가는 완전히 영락해버렸습니다!
그러나 대협 남궁안휘는 그 전까지 경쟁하던 서문세가를 품겠다 말했습니다. 자신의 어린 손자와 살아남은 서문세가의 직계 혈족 하나를 약혼시켰으며 보호할 것을 선언했습니다.
그 덕에 서문세가는 간신히 살아남아 명맥을 유지하고 있으며, 남궁세가와 매우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절정에 발을 디딘 지 얼마 되지 않은 서문세가의 가주, 서문혁진은 이름난 기재로 곧 초절정에 발을 디딜 것이 확실한 인사로 여겨집니다.
서문세가는 다시금 가문을 일으켜 세우고 강력한 무림세가였던 시절로 되돌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주요인물로는 가주인 북로일검 서문진혁, 그 누이 남궁세가의 큰 며느리 서문혜수가 있습니다.
하남과 안휘에 걸쳐있는 서문세가는 명문 정파로서 오랜 시간을 이어져왔습니다.
한 때는 안휘성의 북부 전체를 아우르던 강대한 무림세가였으나 대협, 남궁안휘가 남궁세가의 가주가 되면서 그 가세가 기울기 시작했습니다.
결정적으로 정마대전 당시 가주를 비롯한 가문의 중진들과 고수들이 모조리 전사하며 서문세가는 완전히 영락해버렸습니다!
그러나 대협 남궁안휘는 그 전까지 경쟁하던 서문세가를 품겠다 말했습니다. 자신의 어린 손자와 살아남은 서문세가의 직계 혈족 하나를 약혼시켰으며 보호할 것을 선언했습니다.
그 덕에 서문세가는 간신히 살아남아 명맥을 유지하고 있으며, 남궁세가와 매우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절정에 발을 디딘 지 얼마 되지 않은 서문세가의 가주, 서문혁진은 이름난 기재로 곧 초절정에 발을 디딜 것이 확실한 인사로 여겨집니다.
서문세가는 다시금 가문을 일으켜 세우고 강력한 무림세가였던 시절로 되돌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주요인물로는 가주인 북로일검 서문진혁, 그 누이 남궁세가의 큰 며느리 서문혜수가 있습니다.
885 ◆gFlXRVWxzA (5CL7o/fkk.)
2021-07-08 (거의 끝나감) 21:28:19
>>881 (두렵
>>882 힝...넘모 슬퍼용 ㅠㅠㅠ
그래두 그냥 멋대로 휘리릭 하고 싶은거니까 나중에 대충 100렙 넘어가면 다른거 키울 것 같은 이 느낌!
>>882 힝...넘모 슬퍼용 ㅠㅠㅠ
그래두 그냥 멋대로 휘리릭 하고 싶은거니까 나중에 대충 100렙 넘어가면 다른거 키울 것 같은 이 느낌!
891 ◆gFlXRVWxzA (5CL7o/fkk.)
2021-07-08 (거의 끝나감) 21:30:16
서문혁진은 지원이의 외삼촌이라고 할 수가 있어용!
엄마의 동생이니까...외삼촌 맞나...
엄마의 동생이니까...외삼촌 맞나...
903 지원주 (yTQFniserA)
2021-07-08 (거의 끝나감) 21:39:22
>>899-900 (젊으시잖
그럼 외삼춘이 어리신 건가용???
>>902 넥슨: 걸렸구나 김캡!
그럼 외삼춘이 어리신 건가용???
>>902 넥슨: 걸렸구나 김캡!
904 ◆gFlXRVWxzA (5CL7o/fkk.)
2021-07-08 (거의 끝나감) 21:40:12
>>903 맞아용!
정마대전 당시에 외삼촌이 태어났어용!
끄아아아악 넥슨 야이 (검열)
정마대전 당시에 외삼촌이 태어났어용!
끄아아아악 넥슨 야이 (검열)
905 미사하란 (xy3nbq66Vg)
2021-07-08 (거의 끝나감) 21:41:11
세력들 정보 볼 때마다 느끼는 것.. 고작 절정의 문주라...
캡이 전에 설명은 하셨지만 그래도 묘한 괴리감이 느껴지네용.
캡이 전에 설명은 하셨지만 그래도 묘한 괴리감이 느껴지네용.
906 ◆gFlXRVWxzA (5CL7o/fkk.)
2021-07-08 (거의 끝나감) 21:42:32
팩트)이제 캐릭터들이 문주급이 된다니 정말 감개 무량하고 아주 그냥 공중제비 펄쩍 뛰고 싶은 이 기분
907 지원주 (xVgVsJaBWs)
2021-07-08 (거의 끝나감) 21:43:26
>>904 헉 지원이랑 그럼 10살정도 차이나는 것...?
형이라고 불러도 될듯(???)
넥슨: 국그릇삥뽕 ㅋㅋ
>>905 레스캐라 절정 달성이 빠른 것...
형이라고 불러도 될듯(???)
넥슨: 국그릇삥뽕 ㅋㅋ
>>905 레스캐라 절정 달성이 빠른 것...
910 미사하란 (xy3nbq66Vg)
2021-07-08 (거의 끝나감) 21:44:37
다른 문파에선 절정이 문주노릇 하고 있는데 오대세가 구파일방은 중진 전력들 하나하나가 그 문주급... 괜히 오대세가 구파일방 하는거시 아닌거에용
916 지원주 (p0vgqlkL8Y)
2021-07-08 (거의 끝나감) 21:54:41
>>914 (초절정+n절정+n일류면 그냥 중견 문파 하나를 데리고 온게...?)
하란팸 특) 자금력으로도 무력으로도 세가로 인정받기에 꿇리지 않음
하란팸 특) 자금력으로도 무력으로도 세가로 인정받기에 꿇리지 않음
918 ◆gFlXRVWxzA (5CL7o/fkk.)
2021-07-08 (거의 끝나감) 21:55:42
저 실수해가지고 마이인지 뭐인지 하는 놈한테 전사되고 싶다고 했는데 어떡해용???
919 미사하란 (xy3nbq66Vg)
2021-07-08 (거의 끝나감) 21:58:27
>>915 지원예은이는 2문파니까 미호팸으로도 충분히.... 잘자용!
>>916 그러니까 지금 모용세가로 치면 모용배 신채훈 하란이 셋이서 일류무사 몇 명 데리고 돌아다닌 것.
하란팸 특)팸장이 탈주 계획중
>>916 그러니까 지금 모용세가로 치면 모용배 신채훈 하란이 셋이서 일류무사 몇 명 데리고 돌아다닌 것.
하란팸 특)팸장이 탈주 계획중
935 지원주 (UuMOFZ/kRk)
2021-07-08 (거의 끝나감) 23:43:00
왜 무협소설은 초중반은 잘 읽다가 중후반 넘어가면 도저히 못 읽겠는 걸까용... 홍홍...
944 평주 (aQEV3g/kDY)
2021-07-09 (불탄다..!) 00:12:34
매직클로 그거 삭제됨 ㅋㅋㄹㅃㅃ
그래서 나도 메이플 추억에 잠겨 들어갔는데 없어서 바로 삭제 했지
그래서 나도 메이플 추억에 잠겨 들어갔는데 없어서 바로 삭제 했지
965 ◆gFlXRVWxzA (XlrqQdVhqY)
2021-07-09 (불탄다..!) 14:18:23
고러면 그냥 썬콜을 마저 키울까용...? 아니면 다른걸 새로 키워볼까용
추천좀
추천좀
966 파련주 (kpbrmV2mrQ)
2021-07-09 (불탄다..!) 14:21:31
동양+도술 느낌 좋아하시면 호영
이도류 뽕맛 좋아하시면 듀블
간지 근본은 카이저
나 컨트롤 자신있다 싶으면 카데나
제 추천 리스트는 이정도..? 사실 본인이 하고싶은거 하면 그게 제일 좋긴 한데, 그만큼 힘든 애들도 많아서용...
이도류 뽕맛 좋아하시면 듀블
간지 근본은 카이저
나 컨트롤 자신있다 싶으면 카데나
제 추천 리스트는 이정도..? 사실 본인이 하고싶은거 하면 그게 제일 좋긴 한데, 그만큼 힘든 애들도 많아서용...
995 ◆gFlXRVWxzA (Rkw9hCQP/c)
2021-07-10 (파란날) 00:21:38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0227/recent
996 미사하란 (uQDhZGLDWA)
2021-07-10 (파란날) 00:23:13
>>993 시가지 나가면 계란빵 파는 수레 있는데... 나도 계랸빵..
>>994
(내일 카페에 가고 싶었던 하란주)
(다음주 수요일에 개봉하는 영화를 손꼽아 기다리던 하란주)
(울부짖는 하란주)
>>994
(내일 카페에 가고 싶었던 하란주)
(다음주 수요일에 개봉하는 영화를 손꼽아 기다리던 하란주)
(울부짖는 하란주)
999 미사하란 (uQDhZGLDWA)
2021-07-10 (파란날) 00:52:56
>>997 계란빵 먹으시면서 >>993 쓰신 줄 알았는데 평주는 저를 속이시고 모욕감을 주셨어용!!!
>>998 홍홍...
>>998 홍홍...
1000 미호주 (OInghaqQUg)
2021-07-10 (파란날) 00:53:48
(((((평일에 타 '도' 로 출퇴근을 반복해야 하는 미호주)))))(((회사 불태울테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