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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9lNRrMzaQ (WW5/E0ySqY)
2021-07-03 (파란날) 03:25:12
959 ◆c9lNRrMzaQ (ZbvvWldAYM)
2021-07-03 (파란날) 15:05:03
>>864
ㅇㅋ 추가하세요
>>878
" 뭐.. 그렇게 생각해주면 고맙지. "
그는 마지막으로 컵에 남아 있던 액체를 다 마시고, 하루를 바라봅니다.
그 눈이 천천히 하루의 눈에 닿습니다. 그의 흐릿했던 눈이 순간 선명해지고, 깊은 정신 아래에 닿아있던 무언가를 끄집어지는 기분이 듭니다.
" 길게 얘기해준 거에 대한 보답이기도 하고. 부장 되고 처음 받은 인사니까.. 조금만 조언을 해주면. 급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남들보다 잘난 사람. 그러니까 앞서가는 사람들만 보니까 나보다 뒤에 있는 사람들은 보질 못하니까요. 나에 대한 객관화가 필요할 것 같네요. "
그는 그렇게 말하면서 말 끝에 짧게 말을 덧붙입니다.
" 본인이 한참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죠? 좀 더 다양하게 할 수는 없을까. 내가 서포터로서 부족하진 않을까. 아니면 내가 사람들에게 짐이 되진 않을까. "
하루의 눈이 살짝 떨립니다.
" 당연하죠. 이제 막 치고 올라오기 시작하는 역할에서는 서포터보다 워리어랑 랜스가 돋보이기 마련이거든요. 앞서가는 사람들에게만 눈을 돌리지 말고 때로는 뒤쳐진 사람들을 보는 것도 도움이 될거에요. "
그는 옷깃으로 입을 가리곤 짧은 하품을 합니다.
" 왜냐면 결국 치료라는 거는 나보다 못한 사람들을, 나보다 덜 하게 만들려고 시작한 거거든요. "
...!!
짧은 말이지만 꽤나 선명하게, 하루에게 답을 주고 있습니다.
하루의 치료(C)의 벽이 해제됩니다. 다시금 정상적으로 숙련도가 증가합니다.
" 도움이 됐음 좋겠네요. 난 이만. 시간이 부족해서. "
그는 자신의 말을 마치고 자리를 뜹니다.
>>879
망념이 초기화됩니다!
ㅇㅋ 추가하세요
>>878
" 뭐.. 그렇게 생각해주면 고맙지. "
그는 마지막으로 컵에 남아 있던 액체를 다 마시고, 하루를 바라봅니다.
그 눈이 천천히 하루의 눈에 닿습니다. 그의 흐릿했던 눈이 순간 선명해지고, 깊은 정신 아래에 닿아있던 무언가를 끄집어지는 기분이 듭니다.
" 길게 얘기해준 거에 대한 보답이기도 하고. 부장 되고 처음 받은 인사니까.. 조금만 조언을 해주면. 급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남들보다 잘난 사람. 그러니까 앞서가는 사람들만 보니까 나보다 뒤에 있는 사람들은 보질 못하니까요. 나에 대한 객관화가 필요할 것 같네요. "
그는 그렇게 말하면서 말 끝에 짧게 말을 덧붙입니다.
" 본인이 한참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죠? 좀 더 다양하게 할 수는 없을까. 내가 서포터로서 부족하진 않을까. 아니면 내가 사람들에게 짐이 되진 않을까. "
하루의 눈이 살짝 떨립니다.
" 당연하죠. 이제 막 치고 올라오기 시작하는 역할에서는 서포터보다 워리어랑 랜스가 돋보이기 마련이거든요. 앞서가는 사람들에게만 눈을 돌리지 말고 때로는 뒤쳐진 사람들을 보는 것도 도움이 될거에요. "
그는 옷깃으로 입을 가리곤 짧은 하품을 합니다.
" 왜냐면 결국 치료라는 거는 나보다 못한 사람들을, 나보다 덜 하게 만들려고 시작한 거거든요. "
...!!
짧은 말이지만 꽤나 선명하게, 하루에게 답을 주고 있습니다.
하루의 치료(C)의 벽이 해제됩니다. 다시금 정상적으로 숙련도가 증가합니다.
" 도움이 됐음 좋겠네요. 난 이만. 시간이 부족해서. "
그는 자신의 말을 마치고 자리를 뜹니다.
>>879
망념이 초기화됩니다!
963 유 진화 (4xD7Dl648E)
2021-07-03 (파란날) 15:05:54
".....큭!"
상당히 민첩하다...! 빠르게 호위된 주변을 둘러보고, 나는 소리쳤다.
"내가 전면을 막을게! 제압은 못하겠지만, 견디는 것만이라면 분명 할 수 있을거야!"
"성현씨가 후방으로 빠진 녀석을 신속하게 때려죽여줘요! 배후에서 기습당하면 안 돼!"
"그리고 청천이가 우리의 빈틈을 노리는 양 옆의 적을 견제해줘! 이런 유형은 밀접하게 연계해서 사냥할거야!"
그렇게 외친 나는, 스으으읍 하고 크게 숨을 들이 마쉬었다.
두렵다. 불안하다. 그러나 그게 이 순간, 몸을 움츠릴 이유는 되지 않는다.
두 다리를 힘껏 움츠렸다가, 그대로 순간 허공을 향해 도약한다.
부장이 보여줬던 그 연계를, 지금 실현할 때다.
육중한 성벽이 그대로 공중에 부웅 떠올라, 바닥에 착지할 때.
쾅 - !!!!
거대한 소리와 함께 땅을 뒤흔드는 진동을 일으키고.
그 충격이 찌르르, 전신에 올라오기전에, 나는 굳센 마음을 담아 방패를 바닥에 내려찍었다
"내가 - !!! 여기에 있다 - !!!!!!"
적들의 기세를 뒤덮는듯한 쩌렁쩌렁한 외침.
적을 움츠리게 만들고, 나를 위협적으로 보이게 만들며
긴장한 아군들의 마음을 풀고, 나 자신에게 용기를 부여하는 외침을 내보이며, 나는 자세를 취했다.
부동일태세.
나는 지금, 아군을 지키는 벽이 된다.
#부장이 알려준 응용법인, 두 발로 힘껏 뛰어 발구르기 후 부동일태세 연결을 하여 전방의 무리를 위협하고 방어의 자세를 취합니다.
상당히 민첩하다...! 빠르게 호위된 주변을 둘러보고, 나는 소리쳤다.
"내가 전면을 막을게! 제압은 못하겠지만, 견디는 것만이라면 분명 할 수 있을거야!"
"성현씨가 후방으로 빠진 녀석을 신속하게 때려죽여줘요! 배후에서 기습당하면 안 돼!"
"그리고 청천이가 우리의 빈틈을 노리는 양 옆의 적을 견제해줘! 이런 유형은 밀접하게 연계해서 사냥할거야!"
그렇게 외친 나는, 스으으읍 하고 크게 숨을 들이 마쉬었다.
두렵다. 불안하다. 그러나 그게 이 순간, 몸을 움츠릴 이유는 되지 않는다.
두 다리를 힘껏 움츠렸다가, 그대로 순간 허공을 향해 도약한다.
부장이 보여줬던 그 연계를, 지금 실현할 때다.
육중한 성벽이 그대로 공중에 부웅 떠올라, 바닥에 착지할 때.
쾅 - !!!!
거대한 소리와 함께 땅을 뒤흔드는 진동을 일으키고.
그 충격이 찌르르, 전신에 올라오기전에, 나는 굳센 마음을 담아 방패를 바닥에 내려찍었다
"내가 - !!! 여기에 있다 - !!!!!!"
적들의 기세를 뒤덮는듯한 쩌렁쩌렁한 외침.
적을 움츠리게 만들고, 나를 위협적으로 보이게 만들며
긴장한 아군들의 마음을 풀고, 나 자신에게 용기를 부여하는 외침을 내보이며, 나는 자세를 취했다.
부동일태세.
나는 지금, 아군을 지키는 벽이 된다.
#부장이 알려준 응용법인, 두 발로 힘껏 뛰어 발구르기 후 부동일태세 연결을 하여 전방의 무리를 위협하고 방어의 자세를 취합니다.
964 비아주 (DWIejDiY0.)
2021-07-03 (파란날) 15:06:36
어... 이렇게... 하면 되나? (머리 굳음)
머임????, ㅏㄴ 지금부터 은후랑 비아랑 하쿠야랑 의뢰가는거임???? (혼란!)
머임????, ㅏㄴ 지금부터 은후랑 비아랑 하쿠야랑 의뢰가는거임???? (혼란!)
965 이성현 (imBkNSvAX2)
2021-07-03 (파란날) 15:06:58
정면은 유진화씨가 막아주고 있으니 나는 뒤의 녀석들을 처리하자 몸을 빙글 돌리고 다리를 굽힌다음 힘을 줘서 땅을 박차 앞으로 날아가며 왼쪽 주먹을 위협 목적으로 휘두른다.
이어서 그 방향 그대로 몸을 틀면소 오른발로 회축을 날려 넓은 범위를 노린다.
난 몸이 무기다. 꼭 주먹만 사용하라는 법은 없다는걸 책에서도 봤고 경험으로도 알고있다.
#뒤쪽을 부순다!
이어서 그 방향 그대로 몸을 틀면소 오른발로 회축을 날려 넓은 범위를 노린다.
난 몸이 무기다. 꼭 주먹만 사용하라는 법은 없다는걸 책에서도 봤고 경험으로도 알고있다.
#뒤쪽을 부순다!
967 시현주 (Ao6LjaWaLw)
2021-07-03 (파란날) 15:07:53
오
진화 엄청멋있어요!!!!!
그리고 치료 벽해제 축하드려요!!!
오신분들어서오시고 다시 밥머그러가요ㅃㅃ
진화 엄청멋있어요!!!!!
그리고 치료 벽해제 축하드려요!!!
오신분들어서오시고 다시 밥머그러가요ㅃㅃ
968 춘심주 (3ijzDMY31Y)
2021-07-03 (파란날) 15:08:01
바다주도 안녕하세요~!!
저기 화현주 정훈주 저번에 같이 의뢰가기로 한건 아직 유효한가요? 제가 의뢰를 찾아볼까요!
저기 화현주 정훈주 저번에 같이 의뢰가기로 한건 아직 유효한가요? 제가 의뢰를 찾아볼까요!
970 이청천 - [정화 의식] (N4uVcnIzAA)
2021-07-03 (파란날) 15:08:43
청천은 침착하게, 그러나 재빨리 지팡이검을 뽑습니다.
적이 민첩하다지만 저희만큼 빠르진 않아보이니까요.
"알겠습니다."
진화의 지휘대로, 진화와 성현의 사각지대로 다가오는 몬스터를 향해 빠르게 찌릅니다.
#워리어와 랜스의 사각지대로 다가오는 몬스터를 공격합니다!
//모두들 어서오세요!!
적이 민첩하다지만 저희만큼 빠르진 않아보이니까요.
"알겠습니다."
진화의 지휘대로, 진화와 성현의 사각지대로 다가오는 몬스터를 향해 빠르게 찌릅니다.
#워리어와 랜스의 사각지대로 다가오는 몬스터를 공격합니다!
//모두들 어서오세요!!
972 화현주 (g2B78AE72w)
2021-07-03 (파란날) 15:09:46
>>968
엇, 그래주실래요? 부담스러우시면 안 해도 되니까! 춘심주께서 하고 싶으시다면 부탁드릴게요!!!
엇, 그래주실래요? 부담스러우시면 안 해도 되니까! 춘심주께서 하고 싶으시다면 부탁드릴게요!!!
977 최경호 (1kKCKtxg0k)
2021-07-03 (파란날) 15:12:14
>>933
"이야 그럼 엄청 잘보셨겠네요 하하."
성학교는 타 학교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쉬운편에 속한다.
허나 저렇게 단호하게 말할 정도라면 서혜의 영성이 타인 이상인 이유도 있을거다.
"서혜 씨를 알아간다 싶다가도 모를 때도 많은 것 같아요...하지만"
그렇기에 알아가는 과정또한 즐겁다고 경호는 순수히 웃으며 말한다.
#대화대화
"이야 그럼 엄청 잘보셨겠네요 하하."
성학교는 타 학교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쉬운편에 속한다.
허나 저렇게 단호하게 말할 정도라면 서혜의 영성이 타인 이상인 이유도 있을거다.
"서혜 씨를 알아간다 싶다가도 모를 때도 많은 것 같아요...하지만"
그렇기에 알아가는 과정또한 즐겁다고 경호는 순수히 웃으며 말한다.
#대화대화
978 춘심주 (3ijzDMY31Y)
2021-07-03 (파란날) 15:12:36
>>972 전혀 부담스럽지 않아요 :p
의뢰는 그냥 가디언넷에 검색하면 될까요? 아님 따로 키워드를 지정해서 검색해야할까요?
의뢰는 그냥 가디언넷에 검색하면 될까요? 아님 따로 키워드를 지정해서 검색해야할까요?
982 ◆c9lNRrMzaQ (ZbvvWldAYM)
2021-07-03 (파란날) 15:13:56
>>880
이동합니다!
도서관에는 책을 쥐고 공부하는 하나미치야와, 세 개의 커피를 사들고 오는 만석이가 눈에 들어옵니다.
" 에릭! "
하나미치야가 활발한 미소를 띄며 손을 흔듭니다.
만석은 에릭을 바라보며 가볍게 고갤 끄덕이는 것으로 인사를 대신합니다.
>>883
" 아하. 대전 후작님이면 조신형 후작님이셔. 워낙 평상시에 미술을 좋아하시기도 하고, 색다른 예술 표현을 좋아하시거든. 그래서 아마 예술회의 이름도 그런 성격을 닮아서 그럴거야. "
자신이 아는 것에 대해 말을 해준 찬후는 곧 화현의 그림을 관람합니다.
" 색 표현. 어쩐지 손유를 닮았네. "
하며 가르킨 것은 꽤 과감한 색감 표현을 시도한 부분입니다.
" 이 부분. 손유는 물감을 짜내서 조금 시간이 지난 후에 살짝 녹여서 사용하거든. 그러면 거친 느낌이 나지만 그만큼 색감이 강조되는 효과가 있어. 그래서 그림에 거친 느낌이 남는 거지. "
찬후는 천천히 그린 그림에 대한 피드백을 전해줍니다.
" 이런 색감을 쓸 때는 자신의 감정을 관람자에게 느끼게 해줄 때 좋아. 남들에게 자신의 감정에 몰입하게 하는 때에는 좋게 작용해. 하지만 반대로 에고가 강한 사람들은 이런 스타일을 싫어할 수 있어. 예를 들자면 대전 후작님이 대표적인 예라고 생각할 수 있어. "
찬후는 품에서 물감 몇개를 꺼내더니 즉석에서 도화지에 그림을 그려줍니다.
하나는 손유의 방식을 살린 그림의 방식이라면, 하나는 찬후가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각 그림은 같은 호랑이를 그렸지만 손유의 방식은 호랑이가 내보이는 위엄, 감정 같은 것에 집중이 된다면 찬후의 방식은 호랑이의 모습과 의미를 생각하게 만듭니다.
" 그래서 응용하고자 한다면 각자 방법이 다르므로 신경쓸 것. 이걸로 피드백은 끝. "
>>901
어.. 피시방이나 갈까요?
잊지 마십시오.. 망념을 쓰지 않으면 일반적인 영성은 캐릭터의 생각 방식을 따라갑니다..
이동합니다!
도서관에는 책을 쥐고 공부하는 하나미치야와, 세 개의 커피를 사들고 오는 만석이가 눈에 들어옵니다.
" 에릭! "
하나미치야가 활발한 미소를 띄며 손을 흔듭니다.
만석은 에릭을 바라보며 가볍게 고갤 끄덕이는 것으로 인사를 대신합니다.
>>883
" 아하. 대전 후작님이면 조신형 후작님이셔. 워낙 평상시에 미술을 좋아하시기도 하고, 색다른 예술 표현을 좋아하시거든. 그래서 아마 예술회의 이름도 그런 성격을 닮아서 그럴거야. "
자신이 아는 것에 대해 말을 해준 찬후는 곧 화현의 그림을 관람합니다.
" 색 표현. 어쩐지 손유를 닮았네. "
하며 가르킨 것은 꽤 과감한 색감 표현을 시도한 부분입니다.
" 이 부분. 손유는 물감을 짜내서 조금 시간이 지난 후에 살짝 녹여서 사용하거든. 그러면 거친 느낌이 나지만 그만큼 색감이 강조되는 효과가 있어. 그래서 그림에 거친 느낌이 남는 거지. "
찬후는 천천히 그린 그림에 대한 피드백을 전해줍니다.
" 이런 색감을 쓸 때는 자신의 감정을 관람자에게 느끼게 해줄 때 좋아. 남들에게 자신의 감정에 몰입하게 하는 때에는 좋게 작용해. 하지만 반대로 에고가 강한 사람들은 이런 스타일을 싫어할 수 있어. 예를 들자면 대전 후작님이 대표적인 예라고 생각할 수 있어. "
찬후는 품에서 물감 몇개를 꺼내더니 즉석에서 도화지에 그림을 그려줍니다.
하나는 손유의 방식을 살린 그림의 방식이라면, 하나는 찬후가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각 그림은 같은 호랑이를 그렸지만 손유의 방식은 호랑이가 내보이는 위엄, 감정 같은 것에 집중이 된다면 찬후의 방식은 호랑이의 모습과 의미를 생각하게 만듭니다.
" 그래서 응용하고자 한다면 각자 방법이 다르므로 신경쓸 것. 이걸로 피드백은 끝. "
>>901
어.. 피시방이나 갈까요?
잊지 마십시오.. 망념을 쓰지 않으면 일반적인 영성은 캐릭터의 생각 방식을 따라갑니다..
984 비아주 (DWIejDiY0.)
2021-07-03 (파란날) 15:14:03
(가디언넷에 재현형게이트 가지마세요 체질이라는게 바뀝니다 하는 꾸준글 싸는 학생1이 되어버릴 것 같아서 눈물이 나는거에요)
985 하루주 (TL7lFL7ZpQ)
2021-07-03 (파란날) 15:14:12
".... 감사합니다. "
하루는 부장의 말이 주는 저릿한 감각에 어쩔 줄 몰라선 멍하니 서있다가 간신히 고개를 끄덕입니다.
" 나보다 못한 사람들을 나보다 덜하게 만드는건가... "
하루는 부장의 말을 되뇌이며 머리를 쓸어넘깁니다.
조금은 해답을 얻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금은 초조함을 줄이기로 마음먹습니다.
" 일단... 이 깨달음을 어떻게든 해봐야겠지. "
# 의뢰 검색 - [2인 치료 파견]
하루는 부장의 말이 주는 저릿한 감각에 어쩔 줄 몰라선 멍하니 서있다가 간신히 고개를 끄덕입니다.
" 나보다 못한 사람들을 나보다 덜하게 만드는건가... "
하루는 부장의 말을 되뇌이며 머리를 쓸어넘깁니다.
조금은 해답을 얻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금은 초조함을 줄이기로 마음먹습니다.
" 일단... 이 깨달음을 어떻게든 해봐야겠지. "
# 의뢰 검색 - [2인 치료 파견]
987 화현주 (g2B78AE72w)
2021-07-03 (파란날) 15:14:48
>>978
의뢰 검색은 #가디언 칩으로 의뢰를 검색합니다! 만 해도 할 수 있어요!
춘심주께서 원하시는 키워드가 있다면 그걸 넣어서도 검색 가능하구요! 토벌형 게이트를 하고 싶으시면, 토벌형 게이트를 검색해봅니다! 같은 식으로!
의뢰 검색은 #가디언 칩으로 의뢰를 검색합니다! 만 해도 할 수 있어요!
춘심주께서 원하시는 키워드가 있다면 그걸 넣어서도 검색 가능하구요! 토벌형 게이트를 하고 싶으시면, 토벌형 게이트를 검색해봅니다! 같은 식으로!
988 에릭 하르트만 (j8y3ajGrvQ)
2021-07-03 (파란날) 15:16:15
" 안녕 이카나..그리고, 만석이도 오랫만이네 "
손을 흔드는 이카나의 옆으로 다가가면서, 만석이에게도 어색하게 손을 흔든다.
이런 광경은 오랫만이었다.
우리 셋은 친구였고, 앞으로도 친구였어야 했다.
그것을 틀어버린건 나였다.
" 벌써 시험공부를 하고 있었어? "
#옆에 앉아서 같이 공부
손을 흔드는 이카나의 옆으로 다가가면서, 만석이에게도 어색하게 손을 흔든다.
이런 광경은 오랫만이었다.
우리 셋은 친구였고, 앞으로도 친구였어야 했다.
그것을 틀어버린건 나였다.
" 벌써 시험공부를 하고 있었어? "
#옆에 앉아서 같이 공부
989 춘심주 (3ijzDMY31Y)
2021-07-03 (파란날) 15:17:32
>>987 그럼 일단 검색해보고 나오는거 이름 맘에 드는걸로 골라서 해볼게요! 3인 의뢰라고만 검색해도 괜찮겠죠?
990 ◆c9lNRrMzaQ (ZbvvWldAYM)
2021-07-03 (파란날) 15:18:19
>>903
어.. 시현이의 지금 위치가 상점가였던 가요..?
제 데이터에는 왜 상점가가 아니라고 되어 있나요..?
>>937
아직은, 바다가 확실한 답을 찾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다만 말을 조합하자면 너무 독선적이 되진 마라. 넌 특별한 무언가가 아니다.. 정도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꼴받네요.
내가 곧 용이거늘..
아 물론 이 위에거는 캡틴의 개그입니다.
>>958
허수아비가 공격형으로 설정됩니다!
천천히 허수아비는 목검을 들어올립니다.
덤벼봐라 인간!
어.. 시현이의 지금 위치가 상점가였던 가요..?
제 데이터에는 왜 상점가가 아니라고 되어 있나요..?
>>937
아직은, 바다가 확실한 답을 찾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다만 말을 조합하자면 너무 독선적이 되진 마라. 넌 특별한 무언가가 아니다.. 정도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꼴받네요.
내가 곧 용이거늘..
아 물론 이 위에거는 캡틴의 개그입니다.
>>958
허수아비가 공격형으로 설정됩니다!
천천히 허수아비는 목검을 들어올립니다.
덤벼봐라 인간!
991 사오토메 에미리 (gOSVCOvFW2)
2021-07-03 (파란날) 15:19:01
잠시 제4의 벽을 넘자면 저 화면 바깥의 아가씨는 여전히 비를 맞아가며 갯벌에서 갈리고 있다지만 아무튼 저는 이 화창한 하늘 아래 초콜릿과 양갱을 사며 돌아다니고 있으니 이 얼마나 행복한 일일까요! 뭐든 비를 맞고 돌아다니지 않는 것에 감사하도록 합시다. 그러니 자아, 외치는 거에요! 저 맑은 하늘을 향해!
# 하늘을 보며 "오늘은 상쾌한 하루가 되겠사와요! " 라고 외쳐니다!!!
# 하늘을 보며 "오늘은 상쾌한 하루가 되겠사와요! " 라고 외쳐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