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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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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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현실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재밌게 놉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 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ㅍ
0 넛케주 (PK/e10cL1Q)
2021-07-01 (거의 끝나감) 23:28:42
3 넛케주(선량한 시민)◆cs3yt/Mi8w (PK/e10cL1Q)
2021-07-01 (거의 끝나감) 23:37:29
술의 역사는 인간기행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굿
보다보면 재밌는게 많다
보다보면 재밌는게 많다
9 넛케주(선량한 시민)◆cs3yt/Mi8w (PK/e10cL1Q)
2021-07-01 (거의 끝나감) 23:40:01
어쩔 수 없지 아껴두던 비장의 이야기
제작법이 유실된채 단종된 술을 찾아 남극을 향한 인간들의 썰을(이하생략)
제작법이 유실된채 단종된 술을 찾아 남극을 향한 인간들의 썰을(이하생략)
14 넛케주(선량한 시민)◆cs3yt/Mi8w (PK/e10cL1Q)
2021-07-01 (거의 끝나감) 23:42:56
>>11 (빵긋!)
별개로 넛케한테 돈주고 술찾아오라하면 돈값 이상을 할것같다
별개로 넛케한테 돈주고 술찾아오라하면 돈값 이상을 할것같다
16 넛케주(선량한 시민)◆cs3yt/Mi8w (PK/e10cL1Q)
2021-07-01 (거의 끝나감) 23:44:55
>>12 넛케가 유감스러워합니다
모르가나썰
픽크루 만들때 고증은 잘 안하지만 모르가나는 장신구 꽤 많이하는편이다
단 귀걸이는 안하는데 상처가 자꾸 덧나서 그냥 빼버림
모르가나썰
픽크루 만들때 고증은 잘 안하지만 모르가나는 장신구 꽤 많이하는편이다
단 귀걸이는 안하는데 상처가 자꾸 덧나서 그냥 빼버림
19 넛케주(선량한 시민)◆cs3yt/Mi8w (PK/e10cL1Q)
2021-07-01 (거의 끝나감) 23:45:49
코드 중2병 썰
지금도 덜 나았다
중2병이 중2때 오는것도 축복
지금도 덜 나았다
중2병이 중2때 오는것도 축복
22 넛케주(선량한 시민)◆cs3yt/Mi8w (PK/e10cL1Q)
2021-07-01 (거의 끝나감) 23:52:06
모르가나 그 대신 커프스는 자주 할것같다
>>18 왕권이 남아있는 시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 그르게 증맬이지 글러먹었다
그래도 부끄러운줄은 아니 다행인가
혼자있을때 종종 톡방에서 얻은 물건들로 연출을 해보거나 한다
>>18 왕권이 남아있는 시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 그르게 증맬이지 글러먹었다
그래도 부끄러운줄은 아니 다행인가
혼자있을때 종종 톡방에서 얻은 물건들로 연출을 해보거나 한다
25 넛케주(선량한 시민)◆cs3yt/Mi8w (PK/e10cL1Q)
2021-07-01 (거의 끝나감) 23:59:25
한없이 중2에 가까운 그런 취향
사실 중2병의 근본은 '나는 다른 사람들과 달라!' 라는 마인드에서 오는데 코드는 그게 진짜여서
그런 마인드를 갖고는 있지만 틀린말은 아닌게 애매한것
⭐️정당한 왕권은 모르가나님께 돌아가야 하는뎁쇼⭐️
사실 중2병의 근본은 '나는 다른 사람들과 달라!' 라는 마인드에서 오는데 코드는 그게 진짜여서
그런 마인드를 갖고는 있지만 틀린말은 아닌게 애매한것
⭐️정당한 왕권은 모르가나님께 돌아가야 하는뎁쇼⭐️
34 조현주 (1mCpxCoMk2)
2021-07-02 (불탄다..!) 00:20:30
저요.
부문은 넛주 강령술입니다.
주문 영창은 없어도 될 때가 많지만, 보통 술 이름을 나열하면 됩니다. 순서는 상관 없습니다.
부문은 넛주 강령술입니다.
주문 영창은 없어도 될 때가 많지만, 보통 술 이름을 나열하면 됩니다. 순서는 상관 없습니다.
39 조현주 (1mCpxCoMk2)
2021-07-02 (불탄다..!) 00:24:00
걱정 마세요. 넛주는 충분히 선량한 술입니다.
공주님한테는 왕자님의 입맞춤만 있다면 된다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출처 : donghuachack.com)
공주님한테는 왕자님의 입맞춤만 있다면 된다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출처 : donghuachack.com)
40 넛케주(선량한 시민)◆cs3yt/Mi8w (DTPN64vyes)
2021-07-02 (불탄다..!) 00:24:08
결국 프린세스는 되찾지 못하는건가
이렇게 된 이상 누군가 진정한 사랑을 찾는 모럼을 떠나자 디즈니가 그거면 다 된댔어
이렇게 된 이상 누군가 진정한 사랑을 찾는 모럼을 떠나자 디즈니가 그거면 다 된댔어
41 인코그니토 (bDGcZSU1do)
2021-07-02 (불탄다..!) 00:24:52
대충 일상독백. 등장하는 모브들은 그냥 같은 팀원이란거만 알면 됩니다
여린 손이 더듬더듬 현을 찾아간다. 팽팽히 당겨진 현을 튕기자 단조로운 음색이 나타난다. 울림통의 진동이 퍽이나 생소하다. 줄을 몇 번 더 퉁겨보는 인코그니토의 시선은 손에 든 기타도, 눈 앞의 산크타에게도 향해있지 않다. 안대에 가려진 눈이 허공만을 응시할 뿐이다.
"좋아, 잘했어."
인코그니토를 바라보던 아르헤스가 습관처럼 미소짓는다. 그 미소는 소년에게 닿지도 못할 테지만, 아르헤스는 그런 건 신경쓰지 않았다. 막내를 아끼는 그의 마음만큼은 확실히 전해졌을 테니까. 아르헤스가 고개를 숙인다. 머리 위의 광륜도 따라 기울어진다. 그는 인코그니토의 손을 옮겨가며 기타줄을 짚어준다. 이건 이거고, 저건 저거...
별안간 숙소의 문이 벌컥 열린다. 인코그니토는 깜짝 놀라 몸을 움찔하고, 아르헤스는 문을 박차고 들어온 인영들을 익숙하게 바라본다. 카우투스 하나, 카프리니 하나, 쿠란타 하나. 모두 아르헤스와 인코그니토의 동료들이었다. 셋은 오늘 있었던 다른 예비작전팀과의 대련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이다. 하지만 말하는 걸 보아하니... 승리를 거두진 못한 모양이다.
"너 때문에 진 거라고, 이 등신아." 날선 눈매의 카프리니 소년, 레이캬비크가 카우투스 소녀를 향해 쏘아붙인다.
"네가 못해서 그런 거잖아." 카우투스 소녀 라이나는 레이캬비크를 바라보지도 않고 대답한다.
"레이, 친구한테 등신이 뭐니?" 둘 사이의 언쟁에 끼어든 건 키 큰 쿠란타 여성 이클립스였다.
"쟤는 내 친구 아니야." 레이캬비크가 입을 삐죽 내민다.
"응~ 나도 너랑 친구 하기 싫어~" 명백히 상대를 열받게 하는 어투다.
"저 토깽이가 진짜, 귀를 잡아당겨버려야지." 종종걸음으로 라이나에게서 멀어지는 레이캬비크다.
"자자, 그만들 하고 쉬어. 고생했잖아?"
늘상 보는 풍경이다. 아르헤스가 앉은 자리에서 일어나 둘을 말린다. 숙소로 오는 길 내내 저리 투닥거렸을 생각을 하니 절로 웃음이 나왔다. 인코그니토도 미약하게나마 미소를 머금는다. 이 소란은 이젠 그에게 있어 하나의 일상이 되었다. 레이캬비크와 라이나의 다툼도 큰 싸움으로 번진 적은 없기에 웃어넘길 수 있는 수준이었다. 저렇게 싸우다가도 사이좋게 지낸 적도 드물지 않게 있었고.
이클립스는 먼저 씻는다며 욕실로 들어가고, 거실에는 넷이 남는다. 아르헤스는 다시금 인코그니토에게 기타 치는 법을 가르친다. 레이캬비크는 소파에 앉아 휴대폰을 들여다본다. 라이나는 기타를 배우는 인코그니토 곁을 어슬렁거리며 눈을 빛낸다.
"와, 이제 자세도 완전 프로 같애. 좀 있으면 AUS 노래도 연주할 수 있겠다!"
라이나가 과장된 몸짓으로 너스레를 떤다. 아르헤스는 그런 그녀를 보고 머쓱하게 웃고, 레이캬비크는...
(AUS는 테라의 유명한 메탈 밴드이다. 수많은 테라인이 그녀들의 노래에 푹 빠져있으며, 라이나도 예외는 아니다. 심지어 자기 방을 AUS의 상품들로 도배할 만큼 열정적인 광팬이다.)
"바보야, 막 배웠는데 그게 되겠냐."
역시나 날 선 태도다. 라이나는 어이가 가출한 듯한 표정을 짓는다.
"그냥 농담이었는데? 넌 왜 내가 말할 때마다 시비를 털어?"
또 둘의 말싸움이 시작되었다. 서로 말꼬리를 잡고 늘어지는 게 어린아이들의 유치한 다툼과 다를 바가 없다. 분위기는 그렇게 험악하지 않지만, 아르헤스는 어깨를 으쓱이며 인코그니토를 바라본다. "나머지는 내 방에 가서 가르쳐줄게." 그가 소년의 손을 잡고 제 방으로 인도한다. 인코그니토는 어깨에 멘 기타 스트랩을 꼭 쥔다. 그리고 종종걸음으로 아르헤스를 따라 자리를 벗어난다.
늘 그렇듯 예비작전팀 A3의 일상은 평화롭다.
여린 손이 더듬더듬 현을 찾아간다. 팽팽히 당겨진 현을 튕기자 단조로운 음색이 나타난다. 울림통의 진동이 퍽이나 생소하다. 줄을 몇 번 더 퉁겨보는 인코그니토의 시선은 손에 든 기타도, 눈 앞의 산크타에게도 향해있지 않다. 안대에 가려진 눈이 허공만을 응시할 뿐이다.
"좋아, 잘했어."
인코그니토를 바라보던 아르헤스가 습관처럼 미소짓는다. 그 미소는 소년에게 닿지도 못할 테지만, 아르헤스는 그런 건 신경쓰지 않았다. 막내를 아끼는 그의 마음만큼은 확실히 전해졌을 테니까. 아르헤스가 고개를 숙인다. 머리 위의 광륜도 따라 기울어진다. 그는 인코그니토의 손을 옮겨가며 기타줄을 짚어준다. 이건 이거고, 저건 저거...
별안간 숙소의 문이 벌컥 열린다. 인코그니토는 깜짝 놀라 몸을 움찔하고, 아르헤스는 문을 박차고 들어온 인영들을 익숙하게 바라본다. 카우투스 하나, 카프리니 하나, 쿠란타 하나. 모두 아르헤스와 인코그니토의 동료들이었다. 셋은 오늘 있었던 다른 예비작전팀과의 대련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이다. 하지만 말하는 걸 보아하니... 승리를 거두진 못한 모양이다.
"너 때문에 진 거라고, 이 등신아." 날선 눈매의 카프리니 소년, 레이캬비크가 카우투스 소녀를 향해 쏘아붙인다.
"네가 못해서 그런 거잖아." 카우투스 소녀 라이나는 레이캬비크를 바라보지도 않고 대답한다.
"레이, 친구한테 등신이 뭐니?" 둘 사이의 언쟁에 끼어든 건 키 큰 쿠란타 여성 이클립스였다.
"쟤는 내 친구 아니야." 레이캬비크가 입을 삐죽 내민다.
"응~ 나도 너랑 친구 하기 싫어~" 명백히 상대를 열받게 하는 어투다.
"저 토깽이가 진짜, 귀를 잡아당겨버려야지." 종종걸음으로 라이나에게서 멀어지는 레이캬비크다.
"자자, 그만들 하고 쉬어. 고생했잖아?"
늘상 보는 풍경이다. 아르헤스가 앉은 자리에서 일어나 둘을 말린다. 숙소로 오는 길 내내 저리 투닥거렸을 생각을 하니 절로 웃음이 나왔다. 인코그니토도 미약하게나마 미소를 머금는다. 이 소란은 이젠 그에게 있어 하나의 일상이 되었다. 레이캬비크와 라이나의 다툼도 큰 싸움으로 번진 적은 없기에 웃어넘길 수 있는 수준이었다. 저렇게 싸우다가도 사이좋게 지낸 적도 드물지 않게 있었고.
이클립스는 먼저 씻는다며 욕실로 들어가고, 거실에는 넷이 남는다. 아르헤스는 다시금 인코그니토에게 기타 치는 법을 가르친다. 레이캬비크는 소파에 앉아 휴대폰을 들여다본다. 라이나는 기타를 배우는 인코그니토 곁을 어슬렁거리며 눈을 빛낸다.
"와, 이제 자세도 완전 프로 같애. 좀 있으면 AUS 노래도 연주할 수 있겠다!"
라이나가 과장된 몸짓으로 너스레를 떤다. 아르헤스는 그런 그녀를 보고 머쓱하게 웃고, 레이캬비크는...
(AUS는 테라의 유명한 메탈 밴드이다. 수많은 테라인이 그녀들의 노래에 푹 빠져있으며, 라이나도 예외는 아니다. 심지어 자기 방을 AUS의 상품들로 도배할 만큼 열정적인 광팬이다.)
"바보야, 막 배웠는데 그게 되겠냐."
역시나 날 선 태도다. 라이나는 어이가 가출한 듯한 표정을 짓는다.
"그냥 농담이었는데? 넌 왜 내가 말할 때마다 시비를 털어?"
또 둘의 말싸움이 시작되었다. 서로 말꼬리를 잡고 늘어지는 게 어린아이들의 유치한 다툼과 다를 바가 없다. 분위기는 그렇게 험악하지 않지만, 아르헤스는 어깨를 으쓱이며 인코그니토를 바라본다. "나머지는 내 방에 가서 가르쳐줄게." 그가 소년의 손을 잡고 제 방으로 인도한다. 인코그니토는 어깨에 멘 기타 스트랩을 꼭 쥔다. 그리고 종종걸음으로 아르헤스를 따라 자리를 벗어난다.
늘 그렇듯 예비작전팀 A3의 일상은 평화롭다.
44 클주 ◆Ni7Ms0eetc (3Vb6RSZ/NA)
2021-07-02 (불탄다..!) 00:26:37
롹앤롤하는 친구구나
롹앤롤
밴드는 ㅇㅈ이지
니토 성격상 베이스할것같은데 맞나요?<
롹앤롤
밴드는 ㅇㅈ이지
니토 성격상 베이스할것같은데 맞나요?<
48 넛케주(선량한 시민)◆cs3yt/Mi8w (DTPN64vyes)
2021-07-02 (불탄다..!) 00:27:53
아 밴드는 못 참지
이쯤에서 다시꺼내는 흑백주의 옛 발언
흑백이의 첫 컨셉은 말하는 돌덩이였다
이쯤에서 다시꺼내는 흑백주의 옛 발언
흑백이의 첫 컨셉은 말하는 돌덩이였다
53 에주 (bDGcZSU1do)
2021-07-02 (불탄다..!) 00:29:26
소속된곳이 밴드는 아니고 그냥 취미삼아서 기타 배우는것
우리 말하는 돌덩이가 고백도 하고 다 컸네
우리 말하는 돌덩이가 고백도 하고 다 컸네
54 클주 ◆Ni7Ms0eetc (3Vb6RSZ/NA)
2021-07-02 (불탄다..!) 00:29:50
역시 밴드오타쿠질 1n년 경력은 어디가지않는다
인간 성격만 보고 포지션ㅇ르 맞출수잇다
흑점이도 사실 기계비슷한거시기니까 다이죠부
인간 성격만 보고 포지션ㅇ르 맞출수잇다
흑점이도 사실 기계비슷한거시기니까 다이죠부
58 공책주 (yAt2XLCUeM)
2021-07-02 (불탄다..!) 00:30:51
>>39-40 공주님의 사랑은 강남 노른자땅의 건물 세 체 정도면 충분할 것 같아요
>>43 안 돼요 죽어서 사후세계에서 만나면 AT란 말야
자꾸 답레가 관록인데 나 혼자 착각하는거면 어쩌지하고 불안해져서 그런데 흑점이 이제 앤캐인 거 맞죠? 현실감이 없어요 아무 때나 핥고 싶을 때 할작해도 조정스레 안 가죠?
>>43 안 돼요 죽어서 사후세계에서 만나면 AT란 말야
자꾸 답레가 관록인데 나 혼자 착각하는거면 어쩌지하고 불안해져서 그런데 흑점이 이제 앤캐인 거 맞죠? 현실감이 없어요 아무 때나 핥고 싶을 때 할작해도 조정스레 안 가죠?
61 클주 ◆Ni7Ms0eetc (3Vb6RSZ/NA)
2021-07-02 (불탄다..!) 00:32:15
>>58 이놈이 생각이 복잡해서 그렇제 관록이 아니라 답록이 맞읍니다 관록이엇으면 제가 표기릃 햇습니다 조정스레가기무서우니까<
저는,, 이미 내적으로 애덤 볼쭈쭈욱뿅뿅빠라먹기호록하고잇으니까,,,,,,,,,,,
저는,, 이미 내적으로 애덤 볼쭈쭈욱뿅뿅빠라먹기호록하고잇으니까,,,,,,,,,,,
66 공책주 (yAt2XLCUeM)
2021-07-02 (불탄다..!) 00:35:21
>>62 강남도 없고 땅도 없고 고층빌딩도 없잖아요ㅠ
>>61 지금 약간... 정신나간로봇 그 짤처럼 탈진했는데 흑점이 어색해하고 부끄러워하는(콩각지) 모습 떠올리며 가끔씩 실성한 듯 웃는 사람 됐음
흑점이 라이온킹 그 포즈로 들어올려서 자랑해도 돼요?
>>61 지금 약간... 정신나간로봇 그 짤처럼 탈진했는데 흑점이 어색해하고 부끄러워하는(콩각지) 모습 떠올리며 가끔씩 실성한 듯 웃는 사람 됐음
흑점이 라이온킹 그 포즈로 들어올려서 자랑해도 돼요?
68 사서주 (f9vsxluEXk)
2021-07-02 (불탄다..!) 00:37:25
깜장커플 축하드립니다!!!
미리내가 따까리라고 써도 되겠지? >>라고 말한 이유
따까리라고 쓴거 선배나 스승한테 들키면 까분다고 얼차려합니다
미리내가 따까리라고 써도 되겠지? >>라고 말한 이유
따까리라고 쓴거 선배나 스승한테 들키면 까분다고 얼차려합니다
69 클주 ◆Ni7Ms0eetc (3Vb6RSZ/NA)
2021-07-02 (불탄다..!) 00:38:26
>>66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
같이 자랑하게 허락해주면 돼요,,,,,,,,,,,, 약간,, 에버노트 링크받고 진자 현실감업어서 반사적으로 머잘못햇나???????? 이생각부터해버렷어요 ㅈㅅ합니다 내용읽고 비명질럿던 뒷사람스토리가잇슴
같이 자랑하게 허락해주면 돼요,,,,,,,,,,,, 약간,, 에버노트 링크받고 진자 현실감업어서 반사적으로 머잘못햇나???????? 이생각부터해버렷어요 ㅈㅅ합니다 내용읽고 비명질럿던 뒷사람스토리가잇슴
74 공책주(강남노른자땅고층빌딩집착광공) (yAt2XLCUeM)
2021-07-02 (불탄다..!) 00:41:36
감사합니다
이제 흑백이도 흑점이 가슴에 손 대고 사랑의 멋짐을 모르는 당신이 불쌍해요 대사 칠 수 있게 되었음 (근데 본인도 사랑 뭔지 100%는 모를듯)
이제 흑백이도 흑점이 가슴에 손 대고 사랑의 멋짐을 모르는 당신이 불쌍해요 대사 칠 수 있게 되었음 (근데 본인도 사랑 뭔지 100%는 모를듯)
75 공책주(강남노른자땅고층빌딩집착광공) (yAt2XLCUeM)
2021-07-02 (불탄다..!) 00:43:13
>>69 흑백이는 공공재입니다 마음껏 데려가세요 얌전히 들려있을 겁니다
사실 저도 비슷하게 한 2시간 정도 답록 못 보고 벽에 머리 치다가 겨우 답록 읽고도 벽에 머리 치고 있었어요......... 의욕 없이 퍼져있던 사람 벌떡 일어나게 하는 데 흑점이가 직빵이더라고요
사실 저도 비슷하게 한 2시간 정도 답록 못 보고 벽에 머리 치다가 겨우 답록 읽고도 벽에 머리 치고 있었어요......... 의욕 없이 퍼져있던 사람 벌떡 일어나게 하는 데 흑점이가 직빵이더라고요
77 클주 (사랑의멋짐을모르는캐오너) ◆Ni7Ms0eetc (3Vb6RSZ/NA)
2021-07-02 (불탄다..!) 00:49:38
저는 내일,,,, 요즘 클주가 주의력부족이 쎄게 와서 딴짓조지게하므로 자는시간제외전부다요<
79 클주 (사랑의멋짐을모르는캐오너) ◆Ni7Ms0eetc (3Vb6RSZ/NA)
2021-07-02 (불탄다..!) 00:51:25
>>74 흑점싀도 모르니까 다이죠부아닐까나
이 돌멩이가 제 돌멩이입니다만 (대충 볼빨묵짤) 더 주접추팔하면 안될것같아서 자제하는데 휴 러블리돌멩이
이 돌멩이가 제 돌멩이입니다만 (대충 볼빨묵짤) 더 주접추팔하면 안될것같아서 자제하는데 휴 러블리돌멩이
82 아무도 안물어봤는데 푸는 미리내쪽 설정 (f9vsxluEXk)
2021-07-02 (불탄다..!) 00:54:35
미리내 - 30대 중후반, 여성, 별무리 사무소 소속 1급 해결사.
뒤틀림 관련 의뢰로 오른쪽 손목이 잘려서 의수를 함. 왼쪽 눈도 의안이라 눈 색이 서로 다름. 흡연가, 골초 중의 골초
늑대개 (벼리) 한마리, 뱀 한마리 기름.
미리내 주변 사람
ㄴ 아랫집 꼬맹이 (말 그대로 아랫집 꼬맹이/여/10대 초반/그냥 민간인, 고양이 키움, 미리내 엄청 잘 따름)
ㄴ 아랫집 꼬맹이 언니 (동생이랑 둘이서 삼/여/20대 중후반/2급 해결사 - 정보를 주력으로 다루는 세븐 협회 소속 / 미리내 상당히 신뢰중)
별무리 사무소
- 리우 협회(전투를 담당하는 해결사들의 협회)랑 협력관계인 해결사 사무소. 사무소 등급은 1급.
- 소속 해결사는 총 5명.
ㄴ 헤일리 크로스 (미리내 스승/남/40대/1급 해결사 - 총기 주력)
ㄴ 멜리 벨 (미리내 선배/여/30대/3급 해결사 (1급에서 사고쳐서 강등) / 웨폰마스터 느낌)
ㄴ 미리내 (위에 소개함)
- 나머지 둘은 모브입니다. 아직 안정함
- 공식 복장은 개량한복(겉부분 두루마기가 짙은 남색 + 별무리 수놓아져있음) + 사무소 상징 박힌 검정색 장갑 + 노리개 모양 귀걸이
ㄴ 공식 복장 아무도 안입는다. 그냥 장갑하고 노리개만 잘 하고다니면 제제 안함 (미리내: 한복에 스타킹이라니 미ㅊ거 아니냐고. 더럽게 불편함 진짜 ㅡㅡ)
엘스터 (Elster) 공방. - 까치 공방
- 별무리 사무소랑 독점 계약 맺은 프리미엄 공방
- 무기도 만들고 의수같은것도 만들고.. 이것저것 다양하게 제작함.
- 미리내 손하고 눈도 여기서 만들어줌. 고글도 마찬가지
- 엘스터 (공방 장인/남/나이는 비밀)
ㄴ 잔소리 많음, 애완동물은 까치. 주인 닮아서 말 많음
뒤틀림 관련 의뢰로 오른쪽 손목이 잘려서 의수를 함. 왼쪽 눈도 의안이라 눈 색이 서로 다름. 흡연가, 골초 중의 골초
늑대개 (벼리) 한마리, 뱀 한마리 기름.
미리내 주변 사람
ㄴ 아랫집 꼬맹이 (말 그대로 아랫집 꼬맹이/여/10대 초반/그냥 민간인, 고양이 키움, 미리내 엄청 잘 따름)
ㄴ 아랫집 꼬맹이 언니 (동생이랑 둘이서 삼/여/20대 중후반/2급 해결사 - 정보를 주력으로 다루는 세븐 협회 소속 / 미리내 상당히 신뢰중)
별무리 사무소
- 리우 협회(전투를 담당하는 해결사들의 협회)랑 협력관계인 해결사 사무소. 사무소 등급은 1급.
- 소속 해결사는 총 5명.
ㄴ 헤일리 크로스 (미리내 스승/남/40대/1급 해결사 - 총기 주력)
ㄴ 멜리 벨 (미리내 선배/여/30대/3급 해결사 (1급에서 사고쳐서 강등) / 웨폰마스터 느낌)
ㄴ 미리내 (위에 소개함)
- 나머지 둘은 모브입니다. 아직 안정함
- 공식 복장은 개량한복(겉부분 두루마기가 짙은 남색 + 별무리 수놓아져있음) + 사무소 상징 박힌 검정색 장갑 + 노리개 모양 귀걸이
ㄴ 공식 복장 아무도 안입는다. 그냥 장갑하고 노리개만 잘 하고다니면 제제 안함 (미리내: 한복에 스타킹이라니 미ㅊ거 아니냐고. 더럽게 불편함 진짜 ㅡㅡ)
엘스터 (Elster) 공방. - 까치 공방
- 별무리 사무소랑 독점 계약 맺은 프리미엄 공방
- 무기도 만들고 의수같은것도 만들고.. 이것저것 다양하게 제작함.
- 미리내 손하고 눈도 여기서 만들어줌. 고글도 마찬가지
- 엘스터 (공방 장인/남/나이는 비밀)
ㄴ 잔소리 많음, 애완동물은 까치. 주인 닮아서 말 많음
83 클주 ◆Ni7Ms0eetc (3Vb6RSZ/NA)
2021-07-02 (불탄다..!) 00:55:18
애완동물 까치가 상당히 눈에띄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려동물을 매우 사랑하는 편
반려동물을 매우 사랑하는 편
84 사서주 (f9vsxluEXk)
2021-07-02 (불탄다..!) 00:56:02
미리내: 왼쪽에선 엘스터가 잔소리하고
미리내: 오른쪽에선 까치가 잔소리하는데
미리내: 귀에서 피터짐 ㅋㅋ
미리내: 오른쪽에선 까치가 잔소리하는데
미리내: 귀에서 피터짐 ㅋㅋ
88 사서주 (f9vsxluEXk)
2021-07-02 (불탄다..!) 00:57:51
>>85-86
엘스터: 쬥알쬥알쫑알쫑알쫑알
까치: 깍깍!!!깍깍까악까악!! 깍-깍깍깍깍!!!
미리내: (창문 깨고 도주함)
엘스터: 쬥알쬥알쫑알쫑알쫑알
까치: 깍깍!!!깍깍까악까악!! 깍-깍깍깍깍!!!
미리내: (창문 깨고 도주함)
90 클주 ◆Ni7Ms0eetc (3Vb6RSZ/NA)
2021-07-02 (불탄다..!) 00:59:11
까치 소리가,, 좀 그렇긴 해
확실히 시끄럽긴혀
멜리센빠이 뭔사고를 치셧습니까
모브질문 잘 안되니까 썰올라왓을때해둬야만
확실히 시끄럽긴혀
멜리센빠이 뭔사고를 치셧습니까
모브질문 잘 안되니까 썰올라왓을때해둬야만
92 사서주 (f9vsxluEXk)
2021-07-02 (불탄다..!) 01:00:38
>>90 의뢰 하다가 사고쳤어요.
대충.....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도저히 막을수 없습니다!!
같은 느낌..?
대충.....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도저히 막을수 없습니다!!
같은 느낌..?
93 사서주 (f9vsxluEXk)
2021-07-02 (불탄다..!) 01:01:30
>>91 귓가의 까악을 참지못한 미리내가 까치를 양손으로 붙잡고 노려봤으나
제 주인닮아 성격 더러운 까치는 미리내의 마빡을 3연타로 쪼아서 풀려났습니다
제 주인닮아 성격 더러운 까치는 미리내의 마빡을 3연타로 쪼아서 풀려났습니다
94 공책주 (yAt2XLCUeM)
2021-07-02 (불탄다..!) 01:01:38
>>79 어쩌다가 뚝딱거리며 사람 대하는 뚝딱이 둘이 사랑을 해버렸을까...... 아... 일년을 살아간 원동력을 얻은 것 같아요
95 공책주 (yAt2XLCUeM)
2021-07-02 (불탄다..!) 01:03:23
노리개모양 귀걸이 대박적으로 공주 취향인데
해결사 협회?모임?끼리는 막 경쟁하거나 말 섞어서도 안된다는 그런 분위기는 없는 건가요??
해결사 협회?모임?끼리는 막 경쟁하거나 말 섞어서도 안된다는 그런 분위기는 없는 건가요??
97 조현주(새사랑을찾을준비를하는오너) (1mCpxCoMk2)
2021-07-02 (불탄다..!) 01:04:58
이야기꾼은 들어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얘기하기 때문에 말하는 말에 딱히 악의는 없지만, 너무 심하다고 생각되시면 조현을 불러주세요..
98 사서주 (f9vsxluEXk)
2021-07-02 (불탄다..!) 01:05:29
>>95 으음.. 공식에서 설정이 더 풀려봐야 알겠지만 일단 사서주가 알고있는 한에선 없어요.
경쟁이라기보단 협력하는 분위기가 주류입니다. 해결사 각자로 들어가면 케바케가 있겠지만요. 소설에서 치안 전문 협회의 해결사가 정보 전문 협회인 주인공 해결사한테 꼰대짓을 하면서 협박을 했던걸 보면요
>>96 까치님이 봐주셨죠(끄덕)
경쟁이라기보단 협력하는 분위기가 주류입니다. 해결사 각자로 들어가면 케바케가 있겠지만요. 소설에서 치안 전문 협회의 해결사가 정보 전문 협회인 주인공 해결사한테 꼰대짓을 하면서 협박을 했던걸 보면요
>>96 까치님이 봐주셨죠(끄덕)
100 사서주 (f9vsxluEXk)
2021-07-02 (불탄다..!) 01:07:49
>>95 크롭샷이긴 하지만 노리개는 대충 요런 느낌이에요
https://postimg.cc/JGhqByHf
https://postimg.cc/JGhqByHf
101 사서주 (f9vsxluEXk)
2021-07-02 (불탄다..!) 01:08:38
미리내가 부와 명예 밝히고 자기 우선으로 생각하는 이기주의자긴 해도 10살 초반 애기랑 둘이서 사는 해결사한테 으르릉거릴정도로 나쁜녀석은 아니니까요 (끄덕
105 칠죄종주 (.GJ50CWI4.)
2021-07-02 (불탄다..!) 01:09:58
안
Picrewの「鳩の私服女子駅」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oaU80Y5yhx #Picrew #鳩の私服女子駅
Picrewの「鳩の私服女子駅」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oaU80Y5yhx #Picrew #鳩の私服女子駅
107 사서주 (f9vsxluEXk)
2021-07-02 (불탄다..!) 01:10:45
이야기꾼정도면 음..
진라면 매운맛? (적당하다는 뜻)
오 안 귀엽다
한쪽눈은 원래 감고다니나요?
진라면 매운맛? (적당하다는 뜻)
오 안 귀엽다
한쪽눈은 원래 감고다니나요?
114 조현주(새사랑을찾을준비를하는오너) (1mCpxCoMk2)
2021-07-02 (불탄다..!) 01:11:29
저번의 업데이트로 인한 결과입니다! 아직 업데이트가 더 남았지만요.
120 사서주 (f9vsxluEXk)
2021-07-02 (불탄다..!) 01:12:29
칠바칠바~
>>113 오
실눈캐 좋아
최고야
(햘-작)
>>115 (먹자)
>>112 한시네요..
시간넘무빨리가는것
>>114 업뎃 더 할게 남았는지 궁금함다!
>>113 오
실눈캐 좋아
최고야
(햘-작)
>>115 (먹자)
>>112 한시네요..
시간넘무빨리가는것
>>114 업뎃 더 할게 남았는지 궁금함다!
127 사서주 (f9vsxluEXk)
2021-07-02 (불탄다..!) 01:14:58
티미지만 가끔 아랫집 해결사 언니가 일 너무 급해서 퇴근 못하면 꼬맹이는 야옹이 안고 미리내 집 찾아가서 밥해달라고 조릅니다
그럼 미리내는 꼬맹이 목마태우고 같이 장보러가면서 간식도 이것저것 사주고 과자도 사주고 그래요
그럼 미리내는 꼬맹이 목마태우고 같이 장보러가면서 간식도 이것저것 사주고 과자도 사주고 그래요
132 조현주(새사랑을찾을준비를하는오너) (1mCpxCoMk2)
2021-07-02 (불탄다..!) 01:17:56
>>129 실체화 업데이트는 두 개가 남아있습니다.
다음 업데이트는 귀여운 몬스터 형태죠.
다음 업데이트는 귀여운 몬스터 형태죠.
142 클주 ◆Ni7Ms0eetc (3Vb6RSZ/NA)
2021-07-02 (불탄다..!) 01:22:18
>>136 거창한건아니구요
걍,,
레인보우샤베트를,, 싫어하는지 궁금햇답니다
걍,,
레인보우샤베트를,, 싫어하는지 궁금햇답니다
145 공책주 (yAt2XLCUeM)
2021-07-02 (불탄다..!) 01:25:08
>>1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백이 프로필 읽고 오셨구나 좀 부끄러워서 죽었어요
딱히 싫어하진 않아요. 레인보우샤베트 보고 싸구려 맛 날 것 같다 한 건 그냥 정말로 인공색소맛 진하게 날 것 같다는 뜻
딱히 싫어하진 않아요. 레인보우샤베트 보고 싸구려 맛 날 것 같다 한 건 그냥 정말로 인공색소맛 진하게 날 것 같다는 뜻
147 사서주 (f9vsxluEXk)
2021-07-02 (불탄다..!) 01:26:20
매칭중에 쓰는 단체질문
캐릭들 지금 모하나요
달새쟝은 월꿀이가 주머니에 쑤셔박아준 간식 먹고있고
미리내쟝은 담배피고
월꿀이는 유x브 보고있심다
캐릭들 지금 모하나요
달새쟝은 월꿀이가 주머니에 쑤셔박아준 간식 먹고있고
미리내쟝은 담배피고
월꿀이는 유x브 보고있심다
150 클주 ◆Ni7Ms0eetc (3Vb6RSZ/NA)
2021-07-02 (불탄다..!) 01:27:36
>>145 공주님 오시는거 기다리는동안 다섯번은읽은듯<
검은색 흰색 투성이인 애가 레인보우 샤베트같은거 먹고잇으면 기여울것같아서,, 물어밧답니다 싫어하지 않는다니 매우다행
부
모
님
을
잃
고요
검은색 흰색 투성이인 애가 레인보우 샤베트같은거 먹고잇으면 기여울것같아서,, 물어밧답니다 싫어하지 않는다니 매우다행
부
모
님
을
잃
고요
152 클주 ◆Ni7Ms0eetc (3Vb6RSZ/NA)
2021-07-02 (불탄다..!) 01:29:36
>>148 자꾸그런거올리면암욜맨같은거올림ㅡㅡ
클레리는 자고잇고요,,
토끼는,, 인공위성인척하면서 밤하늘 날아다니는중,, 가끔 깜박거려주기만 하면 쉽다고 하네요
르로이는 자고잇슴
콜리는... 방청소
클레리는 자고잇고요,,
토끼는,, 인공위성인척하면서 밤하늘 날아다니는중,, 가끔 깜박거려주기만 하면 쉽다고 하네요
르로이는 자고잇슴
콜리는... 방청소
157 조현주 (1mCpxCoMk2)
2021-07-02 (불탄다..!) 01:32:18
조현은 망상에서는 모바일 게임에서 보스몬스터를 잡고 있고, 현실에서는 보스몬스터 실체화를 처리 중입니다.
158 클주 ◆Ni7Ms0eetc (3Vb6RSZ/NA)
2021-07-02 (불탄다..!) 01:33:34
>>156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염소게임해줘<
>>157 의외로 둘이 연결댓나보네요
염소게임해줘<
>>157 의외로 둘이 연결댓나보네요
159 조현주 (1mCpxCoMk2)
2021-07-02 (불탄다..!) 01:38:29
>>158 둘은 처음부터 연결된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필터링을 껴서 세상을 보고 있는 거죠. 예를 들어 좀비 무리에 껴서 대량 학살을 할 경우, '홍대 거리 지금 인파 장난아냐ㅋㅋㅋㅋㅋㅋㅋㅋ휩쓸려서 어디론가 떨어져버렸다궄ㅋㅋㅋㅋㅋㅋ‿︵‿︵‿︵‿ヽ(°□° )ノ︵‿︵‿︵‿︵'같은 느낌으로 채팅이 올라옵니다.
160 공책주 (yAt2XLCUeM)
2021-07-02 (불탄다..!) 01:51:30
강아지 영상을 볼 때마다 랑댕이를 부비는 공주
애기랑댕이가 애기랑댕이형아한테 치대는 것 같음
165 공책주 (yAt2XLCUeM)
2021-07-02 (불탄다..!) 01:58:17
>>163 공책이가 강한 것도 있는데 이번엔 마녀가 (무력적으로)약할 겁니다
공책이 스토리는 아직 발단전개위기절정결말 중 발단도 시작 단계인걸요
공책이 스토리는 아직 발단전개위기절정결말 중 발단도 시작 단계인걸요
172 S주 (l7vXRs86xw)
2021-07-02 (불탄다..!) 09:39:15
정정당당하게 다이스로 승부하자 장마녀석
이번 장마는
1길다 2 짧다 3보통
.dice 1 3. = 2
이번 장마는
1길다 2 짧다 3보통
.dice 1 3. = 2
183 S주 (l7vXRs86xw)
2021-07-02 (불탄다..!) 09:48:20
알아보겠습니다
근데 사실 제가 찾아봐야 하는 이유가 총 종류보단 잡았을때의 감각과 소리와 감정을 이입해야 하기 때문에 결국 자료조사가 필요함
근데 사실 제가 찾아봐야 하는 이유가 총 종류보단 잡았을때의 감각과 소리와 감정을 이입해야 하기 때문에 결국 자료조사가 필요함
186 클주 ◆Ni7Ms0eetc (3Vb6RSZ/NA)
2021-07-02 (불탄다..!) 09:50:29
클주 오늘 꿈을 꿨는데 바다표범 한 마리가.. 남극에서 따뜻해지는 법을 알려줫음
상어한테 먹히거나
상어 가죽을 뒤집어쓰거나
죽으면 따뜻해진다고 해서..
먼가.. 기분이 묘햇어
상어한테 먹히거나
상어 가죽을 뒤집어쓰거나
죽으면 따뜻해진다고 해서..
먼가.. 기분이 묘햇어
187 S주 (l7vXRs86xw)
2021-07-02 (불탄다..!) 09:50:55
진짜 정보 어디서 찾는건가요
대략... 눈으로 집중하면 목표물이 반드시 맞는 능력인데 한 네번 연속으로 쓰면 눈에 손상이 심해서 못 쓰는 그런설정
벌써 뇌내창작 끝나버렸네
대략... 눈으로 집중하면 목표물이 반드시 맞는 능력인데 한 네번 연속으로 쓰면 눈에 손상이 심해서 못 쓰는 그런설정
벌써 뇌내창작 끝나버렸네
192 코 (YkWBrMHPAQ)
2021-07-02 (불탄다..!) 09:54:07
총 소리 - 이어플러그 때문에 들을 겨를도 없음
잡았을 때의 감각 - 진짜 거지같은 물건만 아니면 대부분 쓸만함 + 정 뭐시기하면 총열덮개든 그립이든 바꿔치우면 됨
잡았을 때의 감각 - 진짜 거지같은 물건만 아니면 대부분 쓸만함 + 정 뭐시기하면 총열덮개든 그립이든 바꿔치우면 됨
193 S주 (xTbdXk9ocs)
2021-07-02 (불탄다..!) 09:55:25
참고하겠습니다
역시... 사격을 배우러 유학을 가야하나
짹주는 왜 미국으로 대학원을 왔어? 아 저 총쏴보고 싶어서요
역시... 사격을 배우러 유학을 가야하나
짹주는 왜 미국으로 대학원을 왔어? 아 저 총쏴보고 싶어서요
197 칠죄종주 (3C1klmZ15Y)
2021-07-02 (불탄다..!) 09:58:02
저총같은 경우 탄창이 요즘의 바나나 탄창이 아니라 요런형태라서
마지막발을 쏘고나면 탄을 고정하고 있던 클립이 같이 챙소리를 내면서 튕겨나가는 구조
마지막발을 쏘고나면 탄을 고정하고 있던 클립이 같이 챙소리를 내면서 튕겨나가는 구조
200 칠죄종주 (3C1klmZ15Y)
2021-07-02 (불탄다..!) 09:59:24
근데 국내에도 클레이사격이라던가 해보면 그것도 일단은 공기총이라서 쏘는 느낌이 뭔지는 알게됨
205 칠죄종주 (3C1klmZ15Y)
2021-07-02 (불탄다..!) 10:08:34
안 관련 이야기
기본적으로 양손잡이긴한데 오른팔은 흉기에 가까운 의수. 손이 클로에 가깝게 날카롭고 성인 남성 주먹의 2.5배정도크다
의수는 멀리 도망친 녀석들한테 사출해서 끌어오는 용도로 쓰는데. 악력 컨트롤이 쉽지않아서 으스러트리는게 본인의 고민.
기본적으로 양손잡이긴한데 오른팔은 흉기에 가까운 의수. 손이 클로에 가깝게 날카롭고 성인 남성 주먹의 2.5배정도크다
의수는 멀리 도망친 녀석들한테 사출해서 끌어오는 용도로 쓰는데. 악력 컨트롤이 쉽지않아서 으스러트리는게 본인의 고민.
209 코 (YkWBrMHPAQ)
2021-07-02 (불탄다..!) 10:16:35
근데 정말 총은 직접 만져보면 환상이 깨지는 동시에 그 깨짐 속에서 깨달음을 얻는 물건이라 봅니다
216 칠죄종주 (3C1klmZ15Y)
2021-07-02 (불탄다..!) 11:43:07
안.
새벽에 올린거랑 다르게 옆으로 사이드테일이 아니라 장발에 옆으로 묶은게 맞다..
옷은 시협회느낌에서 붉은색뺀 가죽롱코트인데 비슷한게 없으므로..
Picrewの「배가고파요」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06pac9BKDC #Picrew #배가고파요
새벽에 올린거랑 다르게 옆으로 사이드테일이 아니라 장발에 옆으로 묶은게 맞다..
옷은 시협회느낌에서 붉은색뺀 가죽롱코트인데 비슷한게 없으므로..
Picrewの「배가고파요」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06pac9BKDC #Picrew #배가고파요
220 사서주 (w.9Pos9BBA)
2021-07-02 (불탄다..!) 12:33:49
미리내가 말한거 -> 자기 선배가 묵 공방이란 곳에서 무기를 산걸 한번 시험삼아서 저도저도 써볼래요 하고 의뢰에 가져나갔다가 똑★ 분질러 먹었습니다
귀에서 피가 터지도록 혼났습니다 (끄덕
귀에서 피가 터지도록 혼났습니다 (끄덕
225 공책주 (yAt2XLCUeM)
2021-07-02 (불탄다..!) 13:51:09
>>224
랑댕이: 화가 나면 티가 확 나기도 하고 스스로 화났다고 말하는 편
흑백이: 오히려 얘가 화났다고 지 입으로 말하면 진짜 머리 끝까지 극대노했단 뜻이라
음표: 아니 나 화 안 났어 단지 네 주둥아리를 좀 때리고 싶고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로 짜증이 났을 뿐이야
호랭이: 짜증 전혀 안 났으니까 or 짜증이 좀 나긴 했는데 널 물어죽이고 싶은 정도는 아니니까 안심해~ ^♡^)
공책이: 진짜 화 안 났는데 공책이 표정이 띠꺼워보여서 화났냐고 묻는 경우 or 화가 났긴 났는데 상대방이 순순히 사과해서 마음 풀렸을 경우
랑댕이: 화가 나면 티가 확 나기도 하고 스스로 화났다고 말하는 편
흑백이: 오히려 얘가 화났다고 지 입으로 말하면 진짜 머리 끝까지 극대노했단 뜻이라
음표: 아니 나 화 안 났어 단지 네 주둥아리를 좀 때리고 싶고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로 짜증이 났을 뿐이야
호랭이: 짜증 전혀 안 났으니까 or 짜증이 좀 나긴 했는데 널 물어죽이고 싶은 정도는 아니니까 안심해~ ^♡^)
공책이: 진짜 화 안 났는데 공책이 표정이 띠꺼워보여서 화났냐고 묻는 경우 or 화가 났긴 났는데 상대방이 순순히 사과해서 마음 풀렸을 경우
226 사서주 (w.9Pos9BBA)
2021-07-02 (불탄다..!) 13:51:50
>>224
달새는 저 말 하면서 하는 행동에 따라 갈려요
달새: 저 화 안났습니다만..? (멀뚱히 쳐다보다가 갸웃 -> 진짜로 화 안남)
달새: 저, 화 안났습니다 (눈 감고 숨 살짝 들이쉰 다음 위 한번 보고 상대 눈 마주침 -> 좀 빡쳤지만 참겠다)
미리내쟝은..
미리내: 나는 화가 안났지
미리내: 하지만 내 무기도 그렇게 생각할까?
달새는 저 말 하면서 하는 행동에 따라 갈려요
달새: 저 화 안났습니다만..? (멀뚱히 쳐다보다가 갸웃 -> 진짜로 화 안남)
달새: 저, 화 안났습니다 (눈 감고 숨 살짝 들이쉰 다음 위 한번 보고 상대 눈 마주침 -> 좀 빡쳤지만 참겠다)
미리내쟝은..
미리내: 나는 화가 안났지
미리내: 하지만 내 무기도 그렇게 생각할까?
227 사서주 (w.9Pos9BBA)
2021-07-02 (불탄다..!) 13:54:15
>>짜증이 좀 나긴 했는데 널 물어죽이고 싶은 정도는 아니니까<<
진짜로 화나면 무는군요
호랭이 냥펀치는 안하나요 (?
진짜로 화나면 무는군요
호랭이 냥펀치는 안하나요 (?
230 사서주 (w.9Pos9BBA)
2021-07-02 (불탄다..!) 13:57:02
>>228 미리내: 바로 이거지 (흡족)
냥펀치 (업계포상 저승행)
공책이는 칼사과하면 화 풀리나보네요..?
냥펀치 (업계포상 저승행)
공책이는 칼사과하면 화 풀리나보네요..?
231 칠죄종주 (.GJ50CWI4.)
2021-07-02 (불탄다..!) 14:02:47
>>224
화날때만
타락 - 죽어(죽어)
나태 - 영원히.잠들렴.(뭘말해도 죽을것이다)
주인장 - 하하.곤란합니다만(어떻게 나가실래요)
안 - 손가락을 벤다.(죽이지는 않을게.)
벤다.(죽인다.)
화날때만
타락 - 죽어(죽어)
나태 - 영원히.잠들렴.(뭘말해도 죽을것이다)
주인장 - 하하.곤란합니다만(어떻게 나가실래요)
안 - 손가락을 벤다.(죽이지는 않을게.)
벤다.(죽인다.)
232 S주 (l7vXRs86xw)
2021-07-02 (불탄다..!) 14:07:38
>>224
S.J: 나 화 안났어 (평소 상태가 분노라 지가 화난줄 모름)
브이: 나 화 안났어 (근데 넌 맨날 그런식이지)
아서: 나 화 안났어 (나 화 안났어 근데 화난것 같기도 해)
칼라일: 나 화 안났어(화나긴 하는데 사람이 참고 살아야지)
다인맘: 엄마 화 안났다니까 (집 나가고싶다)
키리: 화 안났어요(넌 매번 그런식이야 저번에도 그러더니 뭐가 문제인지 알기는 해? 이렇게 또 나만 넘어가고 오늘도 하루가 지나가고 그렇게 우리는 살아가고)
S.J: 나 화 안났어 (평소 상태가 분노라 지가 화난줄 모름)
브이: 나 화 안났어 (근데 넌 맨날 그런식이지)
아서: 나 화 안났어 (나 화 안났어 근데 화난것 같기도 해)
칼라일: 나 화 안났어(화나긴 하는데 사람이 참고 살아야지)
다인맘: 엄마 화 안났다니까 (집 나가고싶다)
키리: 화 안났어요(넌 매번 그런식이야 저번에도 그러더니 뭐가 문제인지 알기는 해? 이렇게 또 나만 넘어가고 오늘도 하루가 지나가고 그렇게 우리는 살아가고)
239 사서주 (w.9Pos9BBA)
2021-07-02 (불탄다..!) 14:45:27
https://postimg.cc/ZvdGmn2g
컴션 자랑 겸 팤에주 소환을 시도!
하고 턴을 넘기겠다 (두둥
컴션 자랑 겸 팤에주 소환을 시도!
하고 턴을 넘기겠다 (두둥
240 사서주 (w.9Pos9BBA)
2021-07-02 (불탄다..!) 14:46:14
그렇죠..? 진짜 짧게짧게 끊어치기 하는거 아니면 쭈우욱 길어질때가 대부분이니까요..
뭐 케바케지만요!
뭐 케바케지만요!
243 사서주 (w.9Pos9BBA)
2021-07-02 (불탄다..!) 14:57:54
어이구 큰일이네
실수로 원본 창 닫았는데 방문기록에도 안뜨네
팤주 확인하면 지우려고했는데... 그냥 지우는건 포기해야겠네요..
실수로 원본 창 닫았는데 방문기록에도 안뜨네
팤주 확인하면 지우려고했는데... 그냥 지우는건 포기해야겠네요..
244 넛케주◆cs3yt/Mi8w (DTPN64vyes)
2021-07-02 (불탄다..!) 16:25:34
#자캐의_나_화_안났어_해석하기
넛케: 이 아저씨가 아직 말 하고 있으면 화 안난거다. 갑자기 입 다물면 죽이려는거니까 튀어야함
코드: "화내는거 아닌데" 아직 짜증만 좀 내는중이라는 뜻
모르: "그래? 화내고 있는걸로 보이니? 왜 그럴까~ 화내는게 아니니 걱정 말렴?" 전후상황 봐야함. 진짜 화 안내는걸 수도 있고 개빡친걸 수도 있다
유에: 가 하는말을 해석하려 들지 마시오
즈베: "화내고 있지 않습니다." 화내고 있지 않습니다
하일러: 이미 늘 분노에 차있음
넛케: 이 아저씨가 아직 말 하고 있으면 화 안난거다. 갑자기 입 다물면 죽이려는거니까 튀어야함
코드: "화내는거 아닌데" 아직 짜증만 좀 내는중이라는 뜻
모르: "그래? 화내고 있는걸로 보이니? 왜 그럴까~ 화내는게 아니니 걱정 말렴?" 전후상황 봐야함. 진짜 화 안내는걸 수도 있고 개빡친걸 수도 있다
유에: 가 하는말을 해석하려 들지 마시오
즈베: "화내고 있지 않습니다." 화내고 있지 않습니다
하일러: 이미 늘 분노에 차있음
245 루프 ◆zjZtLQVDWY (VN1WEl8mUg)
2021-07-02 (불탄다..!) 16:29:47
>>224
루나쟝: 응, 으응? 나 하나도 화 안 났어!(정말로 화 안남
루나쟝: 저기, 자기야. 내가 만만해 보이니?(좀...많이 빡침
프렛: 네? 저 화 안났어요.(화 안남or화 났는데 넌 들어처먹지도 않으니까 말하지 않겠다or빡쳤으니까 알아서 기어봐라)(말투로 구별 가능...아마도
제씨: 화 안났어or화 안났습니다.(화 안남or빡쳤는데 개길 수 없으니까 참겠다
환담: 화 안났어요!!or화 안났습니다.(진짜로 화 안남or화 나긴 했는데 굳이 화 낼 필요성을 못 느낌
루나쟝: 응, 으응? 나 하나도 화 안 났어!(정말로 화 안남
루나쟝: 저기, 자기야. 내가 만만해 보이니?(좀...많이 빡침
프렛: 네? 저 화 안났어요.(화 안남or화 났는데 넌 들어처먹지도 않으니까 말하지 않겠다or빡쳤으니까 알아서 기어봐라)(말투로 구별 가능...아마도
제씨: 화 안났어or화 안났습니다.(화 안남or빡쳤는데 개길 수 없으니까 참겠다
환담: 화 안났어요!!or화 안났습니다.(진짜로 화 안남or화 나긴 했는데 굳이 화 낼 필요성을 못 느낌
252 사서주 (Ac4e3PdPRA)
2021-07-02 (불탄다..!) 16:37:53
모하모하
침대에 누워있고싶다
캐릭들 침대 누우면 보통 무슨자세 취하고 있나요
달새쟝은 인형 끌어안고 옆으로 웅크리고
리내쟝은 큰대자로 누운다음에 자기 가슴께 툭툭 치면서 벼리(댕댕이)! 하고 부른다음 벼리가 오면 한쪽 손으로 벼리 쓰담쓰담하면서 멍때립니당
침대에 누워있고싶다
캐릭들 침대 누우면 보통 무슨자세 취하고 있나요
달새쟝은 인형 끌어안고 옆으로 웅크리고
리내쟝은 큰대자로 누운다음에 자기 가슴께 툭툭 치면서 벼리(댕댕이)! 하고 부른다음 벼리가 오면 한쪽 손으로 벼리 쓰담쓰담하면서 멍때립니당
253 넛케주(사이버 가수)◆cs3yt/Mi8w (DTPN64vyes)
2021-07-02 (불탄다..!) 16:40:14
침대 누우면
넛케: 大
코드: 모로 누움
모르: 큰 베개나 인형 끌어안고 새우자세
하일러: 얘 진짜 바닷속에서 잘것같은데 어쩌지
넛케: 大
코드: 모로 누움
모르: 큰 베개나 인형 끌어안고 새우자세
하일러: 얘 진짜 바닷속에서 잘것같은데 어쩌지
258 사서주 (w.9Pos9BBA)
2021-07-02 (불탄다..!) 16:52:39
달새쟝
- 시무룩해지면 날개도 추욱 쳐져서 바닥에 끌린다 (평소에는 얌전히 접고다님)
- 후에엥 동기에몽 시전한적 있음
미리내쟝
- 댕댕이 산책시키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 댕댕이 위에 탄다음 달려라 멍멍이! 시전하다가 벼리(댕댕이 이름)가 ㅈㄴ 한심하게 봐서 무안해한적 있음
- 사무소 바닥에 누워서 자다가 밟힌적 많음
4개는 너무 많...
- 시무룩해지면 날개도 추욱 쳐져서 바닥에 끌린다 (평소에는 얌전히 접고다님)
- 후에엥 동기에몽 시전한적 있음
미리내쟝
- 댕댕이 산책시키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 댕댕이 위에 탄다음 달려라 멍멍이! 시전하다가 벼리(댕댕이 이름)가 ㅈㄴ 한심하게 봐서 무안해한적 있음
- 사무소 바닥에 누워서 자다가 밟힌적 많음
4개는 너무 많...
259 S주 (l7vXRs86xw)
2021-07-02 (불탄다..!) 17:07:56
유에가 하는말을 해석하지 마시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나쟝 화났을때 말투 치인다
다들 진짜 화나면 무슨 말투 쓰려나
새짖이는... 이걸 어떻게 하지 하는 특유의 아니꼬운 표정이 있음 얘는 화나면 상대가 사람이 아니라 색배치 잘못한 가구처럼 보임
루나쟝 화났을때 말투 치인다
다들 진짜 화나면 무슨 말투 쓰려나
새짖이는... 이걸 어떻게 하지 하는 특유의 아니꼬운 표정이 있음 얘는 화나면 상대가 사람이 아니라 색배치 잘못한 가구처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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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넛케주◆cs3yt/Mi8w (DTPN64vyes)
2021-07-02 (불탄다..!) 19:23:28
코드는 잠깐 뭐 사러 나갔다가 그 사이에 비 내려서 어이털리고 있음
분명 아까까진 비 안오고 있었는데
분명 아까까진 비 안오고 있었는데
290 넛케주◆cs3yt/Mi8w (DTPN64vyes)
2021-07-02 (불탄다..!) 19:29:12
⭐️시고르코드⭐️
분명 예전엔 하찮았는데 30쯤 되니까 강해진 코드라던가
분명 예전엔 하찮았는데 30쯤 되니까 강해진 코드라던가
293 J-17-014-C ◆zjZtLQVDWY (wpVxrzSjuk)
2021-07-02 (불탄다..!) 19:31:50
[트리거 워닝: 살해에 대한 간접적 묘사 등 민감한 요소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어느날부턴가, 나*는 매일 똑같은 꿈을 꾸곤 했다. 늘 같은 것이 나왔다. 푸른 홀로그램 하늘과 영상 속에 남아있는 실로 푸른, 하늘. 금속 특유의 냄새와 색깔로 점철된 이유모를 꿈. 그 마지막은 언제나 비릿한 금속의 냄새와 비명으로 끝이 났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나는 붉은 것만이 아니라 금속질의 색을 띈 것마저 넌더리가 났다. 아니, 오해하지는 말아달라. 그것 때문에 내가 내 하나뿐인 절친을 피해다니는 것은 아니다. 그건 무언가....달랐다. 단순한 공포감이 아니라, 깊숙한 무언가를 건드렸다. 더이상 알아내면 안 될 것만 같았다. 무언가 크게 뒤바뀌고 말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본능이라곤 찾아볼 수도 없을 길들여진 실험쥐라지만, 그걸 본능적인 감각이 아니라 한다면 달리 부를 말도 없을 것이다.
내가 비행체에 매혹된 것도 그 즈음이었다. 따지자면 그 전에도 나는 기계에 관심이 많았고, 특히 하늘을 날아다니는 것에는 더더욱 그랬다. 하지만 그 즈음부터 단순한 '취미'는 좀 더 집요한 무언가로 변했다. 나 스스로도 인지했지만, 그건 '집착'에 가까웠다. 나는 이곳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이 새하얀 장소와 거짓된 화면 아래를 벗어나, 실제로 푸르게 빛나는 하늘 아래 날고 싶었다. 이유도 모른 채로 매일을 매달렸다. 절박했다. 이곳에 살다가는 곧 죽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만 들었다. 이 새하얗기만 한 곳이, 온통 가짜들로 꾸며진 곳이 끔찍했다. 때로는 숨통이 콱 틀어막히는 기분이었다. 이유도 몰랐지만 그랬다. 나는 진짜 하늘이, 진짜 바다가 보고 싶었다. 나뭇잎 사이로 햇빛이 반짝거리는 광경을 내 두 눈으로 직접 보고 싶었다. 강한 바람이 부는 하늘 아래 서있어 보고 싶었다. 짭짤한 바람이 부는 해변가의 모래를 느껴보고 싶었고, 그 푸른 하늘 속을 날아보고 싶었다. 감시 카메라 아래를 벗어나 보고 싶었다. 나는, 그래. 살고 싶었다. 하얀 건물에 갇힌 실험쥐가 아닌 독립된 개체이자 주체로.
이건 단순한 탈출의 문제가 아니었다. 생존의 문제였다. 나는 하늘 아래 살고 싶었다. 이렇게 살고 싶지는 않았다. 발 닿는 대로 세상을 보고 싶다. 숨을 쉬고 싶다.
살고 싶다.
어쩌면 자유롭게.
이곳을 벗어나서.
이룰 수도 없을 것 같아 보이는 일이었다. 실제로도 가능성은 한없이 0(Zero)에 수렴했다. 꿈에 불과할 일이다. 구상도까지는 그렇다 쳐도 기계 부품을 구할 곳이 없었다. 기계 부품이 있다고 해도 만들어낼 수 있는 도구들을 찾을 수 없다. 원래였다면 그랬다. 간절히 원하면, 이뤄진다고 했었나? 그 말은 틀리지 않았다! 내가 바로 그 증거였다!
나는 운좋게 망가진 비행체 하나를 손에 넣을 수 있었다.
나는 행운아였다.
▷
"Ja-17-014-C*..."
소장은 늘 여우상의 얄쌍한 눈매가 파여진 하얀 가면을 쓰고 다닌다. 정확한 이유는 모른다. 하지만 이곳에 근무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통 새하얀 가면을 쓰고 일한다. 가면을 쓰지 않은 이들은 학생이거나 선생이거나 학생인 우리가 신경쓸 필요가 없을 정도로 자잘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다. 소녀는 소장이 파일을 뒤적이는 것을 조용히 바라보기만 한다. 어차피 하는 말이란 대개 비슷하다. 이런 식으로 불려온 것이 한두번도 아니다. 손톱이 디스플레이 화면에 토독거리며 부딪히는 소리가 들린다. 이내 홀로그램 화면이 정리되고, 꺼진다. 본다 한들 쓸모도 없는 것들이다. 그 정도로 허술한 사람은 아닐 테니.
"그렇게 딱딱하게 있지 않아도 좋단다. 우리가 보는 게 한두번이니?"
웃음기 어린 목소리가 들려온다. 소녀는 가끔, 아니, 자주 저 가면의 용도가 개성을 없애는 것은 아닌지 생각한다. 만약 사람이 표정을 없애고 각각의 사람 특유의 개성을 들어낸다면 정을 붙일 구석은 별로 남지 않는다. 기껏해야 목소리나 행동에서 추측할 수 있는 성격 정도다. 소장은 그마저도 변조된 목소리를 사용하니 알 수 있는 것이 적은 상대다.
고립은 의존을 만든다. 어린아이는 애정이 없다면 죽을 수 있을 정도로 연약한 개체다. 본능적으로 애정을 갈구하는 이유다. 모정이니 부성이니 하는 게 없는 곳에서 이것은, 대단히 일방적인 관계를 구축해내고 만다. 사랑하지 않는다는 걸 알면서도 매달린다. 일말의 희망 -그것을 희망이라고 부를 수 있다면- 이나마 가질 수 있을 만한 존재에게 기대를 건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순종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 봐도 무방하다. 물론 멍청한 것도 하나의 이유일 테지만.
"코코아, 아니면 커피나 차? 뭐 마시고 싶은 거라도 있니?"
"아뇨, 괜찮습니다."
"참 한결 같은 태도구나. 그런 점도 높이 살만 하지만 말이야."
앞서 말했지만 소장의 외면으로부터 알 수 있는 사실은 별로 없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알 것 같았다. 저 뒤의 상대는 웃고 있을 것 같다. 가벼운 장난기가 묻어나오는 목소리다. 소녀는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았음에도 적잖은 피로감을 느낀다. 날을 세운 채 탐색전을 지속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더더욱 요즘같이 계속 신경 쓸 일이 있는 상황에서는 말할 것도 없다.
"아, 거기 앉으렴. 어차피 오늘 할 것도 비슷한 이야기긴 하지만..그래도 왠만하면 편하게 있는 편이 낫지 않겠니?"
"이야기가 긴가요?"
"아니, 그건 아니야. 늘 하던 이야기란다. 네 성적 정도라면 조금만 더 하면 충분히 B섹터로 갈 수 있을 텐데...왜 매번 한두 문제 차이로 떨어지나 싶어서."
"제가 그 정도 실력 밖에 되지 않나 보죠, 한두번도 아닌 걸 보아하니."
즉답이다. 소녀의 표정은 덤덤하다. 거짓이라고 인지할 증거 하나 없이 깨끗한 얼굴이다. 그러나 그렇기에 의심스럽다. 이 대화를 계속하는 양측 모두 아는 사실이다. 결국 소모전이다.
"-뭐, 다음번에는 조금 더 열심히 해보려무나. C섹터와 B섹터는 많이 달라. 더 많은 기회가 있을 거란다, 자주 보았으니 어련히 알겠다마는."
평소와 엇비슷한 말로 이야기의 끝을 고한다.........아니, 아니다.
"아, 그리고 네 친구*에게 한마디만 전해주련? 요즘 태도가 좋아졌더구나. 뭐 하나라도 관심을 가지고 잘 한다는 건 좋은 일이지."
갑작스러운 피격이다. 어디까지 아는지를 알 수 없으니 보일 수 있는 반응도 제한된다. 소녀는 느리게 웃음을 머금는다. 자랑스러운, 혹은 흡족한 미소다. 완벽한 D.R.U.N.*의 아이를 표방한다.
"좋은 소식이네요, 국가의 인재가 되는 것만큼 자랑스러운 일은 없죠."
훌륭한 반응이다. 웃는 얼굴이 그 누구보다도 자연스럽다고 자부할 수 있다. 진실로 사랑스러운 아이의 모습, 아닌가?
소녀는 고개를 가볍게 숙이고 방을 빠져나왔다. 빠르게 발걸음을 옮긴다. 쌓여왔던 피로가 파도처럼 덮쳐온다. 머리가 아프다. 목이 간질거리고, 눈가가 뻑뻑하다. 몸이 으슬거린다. 어쩌면 한동안 크게 앓을지도 모르겠다는 예감이 든다.
그리고 불행히도, 이제껏 그런 예감이 틀리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나(친구): My-30-076-C, J(a)-17-014-C의 친구이자 ▷ 위 독백의 화자
*Ja-17-014-C: J-17-014-C이자 주인공, ▷ 아래 독백의 화자
*D.R.U.N.: Democratic Republic of United Nations, 세계 3차 대전 이후 재건된 지구 유일의 국가
*섹터: 재능이나 능력 등에 따라 나눠진 일종의 등급, 섹터 별로 건물이 분리되며 대우도 달라진다.
*그 전까지의 이야기 요약: situplay>1596259442>458
어느날부턴가, 나*는 매일 똑같은 꿈을 꾸곤 했다. 늘 같은 것이 나왔다. 푸른 홀로그램 하늘과 영상 속에 남아있는 실로 푸른, 하늘. 금속 특유의 냄새와 색깔로 점철된 이유모를 꿈. 그 마지막은 언제나 비릿한 금속의 냄새와 비명으로 끝이 났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나는 붉은 것만이 아니라 금속질의 색을 띈 것마저 넌더리가 났다. 아니, 오해하지는 말아달라. 그것 때문에 내가 내 하나뿐인 절친을 피해다니는 것은 아니다. 그건 무언가....달랐다. 단순한 공포감이 아니라, 깊숙한 무언가를 건드렸다. 더이상 알아내면 안 될 것만 같았다. 무언가 크게 뒤바뀌고 말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본능이라곤 찾아볼 수도 없을 길들여진 실험쥐라지만, 그걸 본능적인 감각이 아니라 한다면 달리 부를 말도 없을 것이다.
내가 비행체에 매혹된 것도 그 즈음이었다. 따지자면 그 전에도 나는 기계에 관심이 많았고, 특히 하늘을 날아다니는 것에는 더더욱 그랬다. 하지만 그 즈음부터 단순한 '취미'는 좀 더 집요한 무언가로 변했다. 나 스스로도 인지했지만, 그건 '집착'에 가까웠다. 나는 이곳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이 새하얀 장소와 거짓된 화면 아래를 벗어나, 실제로 푸르게 빛나는 하늘 아래 날고 싶었다. 이유도 모른 채로 매일을 매달렸다. 절박했다. 이곳에 살다가는 곧 죽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만 들었다. 이 새하얗기만 한 곳이, 온통 가짜들로 꾸며진 곳이 끔찍했다. 때로는 숨통이 콱 틀어막히는 기분이었다. 이유도 몰랐지만 그랬다. 나는 진짜 하늘이, 진짜 바다가 보고 싶었다. 나뭇잎 사이로 햇빛이 반짝거리는 광경을 내 두 눈으로 직접 보고 싶었다. 강한 바람이 부는 하늘 아래 서있어 보고 싶었다. 짭짤한 바람이 부는 해변가의 모래를 느껴보고 싶었고, 그 푸른 하늘 속을 날아보고 싶었다. 감시 카메라 아래를 벗어나 보고 싶었다. 나는, 그래. 살고 싶었다. 하얀 건물에 갇힌 실험쥐가 아닌 독립된 개체이자 주체로.
이건 단순한 탈출의 문제가 아니었다. 생존의 문제였다. 나는 하늘 아래 살고 싶었다. 이렇게 살고 싶지는 않았다. 발 닿는 대로 세상을 보고 싶다. 숨을 쉬고 싶다.
살고 싶다.
어쩌면 자유롭게.
이곳을 벗어나서.
이룰 수도 없을 것 같아 보이는 일이었다. 실제로도 가능성은 한없이 0(Zero)에 수렴했다. 꿈에 불과할 일이다. 구상도까지는 그렇다 쳐도 기계 부품을 구할 곳이 없었다. 기계 부품이 있다고 해도 만들어낼 수 있는 도구들을 찾을 수 없다. 원래였다면 그랬다. 간절히 원하면, 이뤄진다고 했었나? 그 말은 틀리지 않았다! 내가 바로 그 증거였다!
나는 운좋게 망가진 비행체 하나를 손에 넣을 수 있었다.
나는 행운아였다.
▷
"Ja-17-014-C*..."
소장은 늘 여우상의 얄쌍한 눈매가 파여진 하얀 가면을 쓰고 다닌다. 정확한 이유는 모른다. 하지만 이곳에 근무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통 새하얀 가면을 쓰고 일한다. 가면을 쓰지 않은 이들은 학생이거나 선생이거나 학생인 우리가 신경쓸 필요가 없을 정도로 자잘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다. 소녀는 소장이 파일을 뒤적이는 것을 조용히 바라보기만 한다. 어차피 하는 말이란 대개 비슷하다. 이런 식으로 불려온 것이 한두번도 아니다. 손톱이 디스플레이 화면에 토독거리며 부딪히는 소리가 들린다. 이내 홀로그램 화면이 정리되고, 꺼진다. 본다 한들 쓸모도 없는 것들이다. 그 정도로 허술한 사람은 아닐 테니.
"그렇게 딱딱하게 있지 않아도 좋단다. 우리가 보는 게 한두번이니?"
웃음기 어린 목소리가 들려온다. 소녀는 가끔, 아니, 자주 저 가면의 용도가 개성을 없애는 것은 아닌지 생각한다. 만약 사람이 표정을 없애고 각각의 사람 특유의 개성을 들어낸다면 정을 붙일 구석은 별로 남지 않는다. 기껏해야 목소리나 행동에서 추측할 수 있는 성격 정도다. 소장은 그마저도 변조된 목소리를 사용하니 알 수 있는 것이 적은 상대다.
고립은 의존을 만든다. 어린아이는 애정이 없다면 죽을 수 있을 정도로 연약한 개체다. 본능적으로 애정을 갈구하는 이유다. 모정이니 부성이니 하는 게 없는 곳에서 이것은, 대단히 일방적인 관계를 구축해내고 만다. 사랑하지 않는다는 걸 알면서도 매달린다. 일말의 희망 -그것을 희망이라고 부를 수 있다면- 이나마 가질 수 있을 만한 존재에게 기대를 건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순종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 봐도 무방하다. 물론 멍청한 것도 하나의 이유일 테지만.
"코코아, 아니면 커피나 차? 뭐 마시고 싶은 거라도 있니?"
"아뇨, 괜찮습니다."
"참 한결 같은 태도구나. 그런 점도 높이 살만 하지만 말이야."
앞서 말했지만 소장의 외면으로부터 알 수 있는 사실은 별로 없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알 것 같았다. 저 뒤의 상대는 웃고 있을 것 같다. 가벼운 장난기가 묻어나오는 목소리다. 소녀는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았음에도 적잖은 피로감을 느낀다. 날을 세운 채 탐색전을 지속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더더욱 요즘같이 계속 신경 쓸 일이 있는 상황에서는 말할 것도 없다.
"아, 거기 앉으렴. 어차피 오늘 할 것도 비슷한 이야기긴 하지만..그래도 왠만하면 편하게 있는 편이 낫지 않겠니?"
"이야기가 긴가요?"
"아니, 그건 아니야. 늘 하던 이야기란다. 네 성적 정도라면 조금만 더 하면 충분히 B섹터로 갈 수 있을 텐데...왜 매번 한두 문제 차이로 떨어지나 싶어서."
"제가 그 정도 실력 밖에 되지 않나 보죠, 한두번도 아닌 걸 보아하니."
즉답이다. 소녀의 표정은 덤덤하다. 거짓이라고 인지할 증거 하나 없이 깨끗한 얼굴이다. 그러나 그렇기에 의심스럽다. 이 대화를 계속하는 양측 모두 아는 사실이다. 결국 소모전이다.
"-뭐, 다음번에는 조금 더 열심히 해보려무나. C섹터와 B섹터는 많이 달라. 더 많은 기회가 있을 거란다, 자주 보았으니 어련히 알겠다마는."
평소와 엇비슷한 말로 이야기의 끝을 고한다.........아니, 아니다.
"아, 그리고 네 친구*에게 한마디만 전해주련? 요즘 태도가 좋아졌더구나. 뭐 하나라도 관심을 가지고 잘 한다는 건 좋은 일이지."
갑작스러운 피격이다. 어디까지 아는지를 알 수 없으니 보일 수 있는 반응도 제한된다. 소녀는 느리게 웃음을 머금는다. 자랑스러운, 혹은 흡족한 미소다. 완벽한 D.R.U.N.*의 아이를 표방한다.
"좋은 소식이네요, 국가의 인재가 되는 것만큼 자랑스러운 일은 없죠."
훌륭한 반응이다. 웃는 얼굴이 그 누구보다도 자연스럽다고 자부할 수 있다. 진실로 사랑스러운 아이의 모습, 아닌가?
소녀는 고개를 가볍게 숙이고 방을 빠져나왔다. 빠르게 발걸음을 옮긴다. 쌓여왔던 피로가 파도처럼 덮쳐온다. 머리가 아프다. 목이 간질거리고, 눈가가 뻑뻑하다. 몸이 으슬거린다. 어쩌면 한동안 크게 앓을지도 모르겠다는 예감이 든다.
그리고 불행히도, 이제껏 그런 예감이 틀리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나(친구): My-30-076-C, J(a)-17-014-C의 친구이자 ▷ 위 독백의 화자
*Ja-17-014-C: J-17-014-C이자 주인공, ▷ 아래 독백의 화자
*D.R.U.N.: Democratic Republic of United Nations, 세계 3차 대전 이후 재건된 지구 유일의 국가
*섹터: 재능이나 능력 등에 따라 나눠진 일종의 등급, 섹터 별로 건물이 분리되며 대우도 달라진다.
*그 전까지의 이야기 요약: situplay>1596259442>458
295 클주(드라콘데바띠 잘알) ◆Ni7Ms0eetc (3Vb6RSZ/NA)
2021-07-02 (불탄다..!) 19:36:49
친구 먼가 아픈가
병원균 옮겨왓니
제이한테 종이비행기접어주고십어요
병원균 옮겨왓니
제이한테 종이비행기접어주고십어요
296 넛케주◆cs3yt/Mi8w (DTPN64vyes)
2021-07-02 (불탄다..!) 19:38:43
⭐️이제껏 그런 예감이 틀리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왜 업서욧........
왜 업서욧........
297 루프 ◆zjZtLQVDWY (wpVxrzSjuk)
2021-07-02 (불탄다..!) 19:40:20
아뇨, 걍....요즘에 제이가 친구 일도 그렇고
여러모로 신경쓰는 게 많아서
스트레스(a.k.a. 과로)로 몸살감기 쪼금....
>>295 제이: 뭐야, 이거? 그- 귀한 종이로 이런 거나 접는 거야?(까칠)(와중에 종이 비행기 몰래 날려봄
여러모로 신경쓰는 게 많아서
스트레스(a.k.a. 과로)로 몸살감기 쪼금....
>>295 제이: 뭐야, 이거? 그- 귀한 종이로 이런 거나 접는 거야?(까칠)(와중에 종이 비행기 몰래 날려봄
298 루프 ◆zjZtLQVDWY (wpVxrzSjuk)
2021-07-02 (불탄다..!) 19:41:16
슬슬 제이 스진도 해주고....제이 챕터 1 끝나면
환다미도 좀 스진하고......(과제를 미룬 자의 최후
환다미도 좀 스진하고......(과제를 미룬 자의 최후
300 루프 ◆zjZtLQVDWY (wpVxrzSjuk)
2021-07-02 (불탄다..!) 19:58:24
https://picrew.me/image_maker/597326/complete?cd=zIAol2jX5V
(J-17-014-C)
(J-17-014-C)
301 넛케주◆cs3yt/Mi8w (DTPN64vyes)
2021-07-02 (불탄다..!) 19:59:23
그것에는 자캐 해시가 혀과적이라는 통계가 뇌피셜로 존재한다
#자캐는_피자를_몇_조각까지_먹는가
#자캐는_피자를_몇_조각까지_먹는가
304 클주(드라콘데바띠 잘알) ◆Ni7Ms0eetc (3Vb6RSZ/NA)
2021-07-02 (불탄다..!) 20:01:20
제이 귀여워엇
>>301
토끼: 비-건 피자라면 무한정 먹을 수 있읍니다
르로이: 두세조각
클레리: 두세조각22
흑점: 인간체일때는 모르겟네요.. 걍 주위 사람들 먹는 거 보고 눈치봐서 맞출듯
콜리: 피자 맛없어
>>301
토끼: 비-건 피자라면 무한정 먹을 수 있읍니다
르로이: 두세조각
클레리: 두세조각22
흑점: 인간체일때는 모르겟네요.. 걍 주위 사람들 먹는 거 보고 눈치봐서 맞출듯
콜리: 피자 맛없어
306 칠죄종주 (3C1klmZ15Y)
2021-07-02 (불탄다..!) 20:02:14
#자캐는_피자를_몇_조각까지_먹는가
타락 - 1조각 초과로는 안먹는다.
나태 - 안먹음
주인장 - 먹을 일이 있다면 반판
안 - 안먹음. 화식파라서
타락 - 1조각 초과로는 안먹는다.
나태 - 안먹음
주인장 - 먹을 일이 있다면 반판
안 - 안먹음. 화식파라서
307 사서주 (f9vsxluEXk)
2021-07-02 (불탄다..!) 20:02:40
#자캐는_피자를_몇_조각까지_먹는가
달새: 주면 주는대로 한도끝도없이 먹습니다.. 주기만 한다면 3판 훨씬 넘게도 가능할지도
미리내: 평균 반판?
달새: 주면 주는대로 한도끝도없이 먹습니다.. 주기만 한다면 3판 훨씬 넘게도 가능할지도
미리내: 평균 반판?
308 클주(드라콘데바띠 잘알) ◆Ni7Ms0eetc (3Vb6RSZ/NA)
2021-07-02 (불탄다..!) 20:03:58
에즈랑 니토랑 차이가 귀여워요
나태 왜 안먹어 귀찮아서 안먹습니까
달새 위장괜찮은지???????
나태 왜 안먹어 귀찮아서 안먹습니까
달새 위장괜찮은지???????
311 넛케주◆cs3yt/Mi8w (DTPN64vyes)
2021-07-02 (불탄다..!) 20:05:12
#자캐는_피자를_몇_조각까지_먹는가
넛케: 주면 주는대로 다 먹는 타입
코드: 서너조각
모르: 한 두조각
하일러: 배고플땐 1일 1판 가능
넛케: 주면 주는대로 다 먹는 타입
코드: 서너조각
모르: 한 두조각
하일러: 배고플땐 1일 1판 가능
312 루프 ◆zjZtLQVDWY (wpVxrzSjuk)
2021-07-02 (불탄다..!) 20:05:18
피자....??
루나쟝: 어어...먹을려면 많이 먹을 수야 있는데 난 별로.
프렛: 한두조각 정도?
제씨: 일단 피자 있다치면 한두조각 정도 아닐까
환다미: 그나마 제일 많이 먹는 K-학생 두세조각
루나쟝: 어어...먹을려면 많이 먹을 수야 있는데 난 별로.
프렛: 한두조각 정도?
제씨: 일단 피자 있다치면 한두조각 정도 아닐까
환다미: 그나마 제일 많이 먹는 K-학생 두세조각
315 사서주 (f9vsxluEXk)
2021-07-02 (불탄다..!) 20:06:45
토끼 당근하고 브로콜리하고 피망 올려진 피자 주고싶다
에즈 많이먹네요 한판..
악마애들 역시 영혼 아니면 안먹는건가(. .
달새는 평상시 굶거나 커피로 끼니 넘기다가 한번 먹을때 많이 먹는식이라..
에즈 많이먹네요 한판..
악마애들 역시 영혼 아니면 안먹는건가(. .
달새는 평상시 굶거나 커피로 끼니 넘기다가 한번 먹을때 많이 먹는식이라..
316 클주(드라콘데바띠 잘알) ◆Ni7Ms0eetc (3Vb6RSZ/NA)
2021-07-02 (불탄다..!) 20:06:59
>>310 원푸드 식단 안 질리는거 좀 머단
>>311 코드보다 모르가 적게먹는거 왜 놀랍지
근데 내 안으 코드는 새모이만큼먹는이미지라
K-학생이 두세조각이라니 이건
>>311 코드보다 모르가 적게먹는거 왜 놀랍지
근데 내 안으 코드는 새모이만큼먹는이미지라
K-학생이 두세조각이라니 이건
317 칠죄종주 (3C1klmZ15Y)
2021-07-02 (불탄다..!) 20:07:30
악마애들 입장에선 영혼으로 가공한 식사가 아닌건 전부
사람으로 치면 술이나 담배하는 느낌. 굳이 할 이유가없..
사람으로 치면 술이나 담배하는 느낌. 굳이 할 이유가없..
318 사서주 (f9vsxluEXk)
2021-07-02 (불탄다..!) 20:08:43
롭톰특성상 애들 육체건 정신이건 버티는 그런거건 인간을 한참 뛰어넘고도 남은지 오래라 굶기를 밥먹듯 하는것도 있고.. 밥먹을시간에 서류를 한장이라도 더 처리하는게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가 달새 기본 생각이에오
319 넛케주◆cs3yt/Mi8w (DTPN64vyes)
2021-07-02 (불탄다..!) 20:09:00
>>316 코드는 챙겨먹고 모르는 계속 먹어서 그렇지 의외로 먹는 총량은 그다지 차이 안나지 않을까
사실 종목이 피자인 탓도 있다 모르는 피자는 좀 부담스러워함
사실 종목이 피자인 탓도 있다 모르는 피자는 좀 부담스러워함
320 루프 ◆zjZtLQVDWY (wpVxrzSjuk)
2021-07-02 (불탄다..!) 20:09:53
솔직히 피자 조각 크기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참고로 제씨 환다미 코스트× 피자 기준
프렛은...그냥 베이커리 빵이면 몰라도
피자 물린다고 조금 먹고 말 것 같은
참고로 제씨 환다미 코스트× 피자 기준
프렛은...그냥 베이커리 빵이면 몰라도
피자 물린다고 조금 먹고 말 것 같은
322 사서주 (f9vsxluEXk)
2021-07-02 (불탄다..!) 20:10:35
월꿀이가 가끔 달새 데리고 날잡아서 먹을거 잔뜩 먹이는게.. 대충 0퍼되기 직전인 베터리에 충전기꽂아서 100퍼만드는 고런느낌이에오
323 S주 (l7vXRs86xw)
2021-07-02 (불탄다..!) 20:10:51
우리제이 행복하게 해주세요
#자캐는_피자를_몇_조각까지_먹는가
S.J: 세조각
브이: 다섯조각
아서: 반
칼라일: 주는대로 먹음
#자캐는_피자를_몇_조각까지_먹는가
S.J: 세조각
브이: 다섯조각
아서: 반
칼라일: 주는대로 먹음
325 넛케주◆cs3yt/Mi8w (DTPN64vyes)
2021-07-02 (불탄다..!) 20:11:08
같은 피자라 해도 피자스쿨이랑 도미노는 차이가 크니께
피자스쿨 정도는 넛케주도 1인 1판 하는걸
오늘 저녁은 파피다
피자스쿨 정도는 넛케주도 1인 1판 하는걸
오늘 저녁은 파피다
326 클주(드라콘데바띠 잘알) ◆Ni7Ms0eetc (3Vb6RSZ/NA)
2021-07-02 (불탄다..!) 20:11:27
>>319 모르님 사실 설탕만 먹는 요정인게 아닌지
마침 모르간하고 유사점도잇고(넛주:네?)
나도
난 페퍼로니가 조와
마침 모르간하고 유사점도잇고(넛주:네?)
나도
난 페퍼로니가 조와
327 공책주 (yAt2XLCUeM)
2021-07-02 (불탄다..!) 20:11:43
#자캐는_피자를_몇_조각까지_먹는가
랑댕이: 위통 자체는 한판 가능한데 느끼해서 많이 먹어야 4조각일 듯
흑백이: 입이 짧은 편일 것 같어서 최대 2조각
음표: 아 1인1판 기본 아닙니까ㅋㅋㅋ 해놓고서 5조각 먹고 밤늦게까지 소화 안 돼서 끙끙댈듯
폐안: 음표가 남긴 3조각 먹고 속 느글거려서 김치찌개 먹으러 감
공책이: 의외로 많이 먹을 것 같은데 배 엄청 고플 때면 1판 가능하지 않을지
랑댕이: 위통 자체는 한판 가능한데 느끼해서 많이 먹어야 4조각일 듯
흑백이: 입이 짧은 편일 것 같어서 최대 2조각
음표: 아 1인1판 기본 아닙니까ㅋㅋㅋ 해놓고서 5조각 먹고 밤늦게까지 소화 안 돼서 끙끙댈듯
폐안: 음표가 남긴 3조각 먹고 속 느글거려서 김치찌개 먹으러 감
공책이: 의외로 많이 먹을 것 같은데 배 엄청 고플 때면 1판 가능하지 않을지
333 넛케주◆cs3yt/Mi8w (DTPN64vyes)
2021-07-02 (불탄다..!) 20:13:13
>>326 (대충 호두까기 인형 설탕요정 브금)
접점이 설탕낱알 만하잖아ㅋㅋㅋㅋㅋㅋㅋ
접점이 설탕낱알 만하잖아ㅋㅋㅋㅋㅋㅋㅋ
341 루프 ◆zjZtLQVDWY (wpVxrzSjuk)
2021-07-02 (불탄다..!) 20:15:48
피자스쿨 피자면 제씨도 1/3이나
환다미 반 넘게 가능할 듯...
음표 귀엽긴 한데 적당히 먹어 얘
환다미 반 넘게 가능할 듯...
음표 귀엽긴 한데 적당히 먹어 얘
347 S주 (l7vXRs86xw)
2021-07-02 (불탄다..!) 20:17:11
세상에 나물로 만든 피자를 파는 곳이 있다~~?
시민1: 정말로 나물로 만들었다니까요~
시민2: 나는 나물로 만든 피자는 처음 먹어봤어~~
시민1: 정말로 나물로 만들었다니까요~
시민2: 나는 나물로 만든 피자는 처음 먹어봤어~~
351 S주 (l7vXRs86xw)
2021-07-02 (불탄다..!) 20:18:42
우리톡방 연인캐들이 저렇게 슬쩍슬쩍 스윗할때마다 남의 데이트 옆자리에서 훔쳐듣는 묘한 기분이 되면서 좋아
358 클주(드라콘데바띠 잘알) ◆Ni7Ms0eetc (3Vb6RSZ/NA)
2021-07-02 (불탄다..!) 20:24:34
으아악 진정해
아서 지금 제가 쭈욱쭈욱뿅뿅중인데
>>355 원래 캐 낼때 그렇게 시작하잔어
아서 지금 제가 쭈욱쭈욱뿅뿅중인데
>>355 원래 캐 낼때 그렇게 시작하잔어
365 S주 (l7vXRs86xw)
2021-07-02 (불탄다..!) 20:27:56
>>858
약쟁이 귀여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짹주같이 내면에 케테르급 재해가 가득한 인간이 귀여운 캐를 낼 수 있을리가 없으니 당신들의 캐들을 모조리 볼빨묵할거야
약쟁이 귀여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짹주같이 내면에 케테르급 재해가 가득한 인간이 귀여운 캐를 낼 수 있을리가 없으니 당신들의 캐들을 모조리 볼빨묵할거야
368 사서주 (f9vsxluEXk)
2021-07-02 (불탄다..!) 20:29:47
>>363 건강해지는 맛이군
>>364 아하..
가격차이도 많이나려나요 사케는 많이들어봤는데 소츄는 첨들어봄다..
>>364 아하..
가격차이도 많이나려나요 사케는 많이들어봤는데 소츄는 첨들어봄다..
375 클주(드라콘데바띠 잘알) ◆Ni7Ms0eetc (3Vb6RSZ/NA)
2021-07-02 (불탄다..!) 20:33:21
클주는 호로요이랑 와인 빼고 다 맛업다고 생각해
소신발언임
소신발언임
379 넛케주◆cs3yt/Mi8w (DTPN64vyes)
2021-07-02 (불탄다..!) 20:36:51
비싼술을 안먹어봐서 그렇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비싼것=맛있는것은 진리!
우선 입문용으로 추천하는건 듀어스나 조니워커 블랙이 있는데(이하생략)
우선 입문용으로 추천하는건 듀어스나 조니워커 블랙이 있는데(이하생략)
384 넛케주◆cs3yt/Mi8w (DTPN64vyes)
2021-07-02 (불탄다..!) 20:38:50
국산맥주중에 유일하게 먹어줄만한게 테라지
탄산이 쎄고 국산 아니랄까봐 그래도 맹맹한게 싫어할 사람이 없다고는 못하겠지만 최소한 좋아하는 사람은 확실히 있을 그런
탄산이 쎄고 국산 아니랄까봐 그래도 맹맹한게 싫어할 사람이 없다고는 못하겠지만 최소한 좋아하는 사람은 확실히 있을 그런
393 넛케주◆cs3yt/Mi8w (DTPN64vyes)
2021-07-02 (불탄다..!) 20:42:35
'그 코끼리'는 술이 아니다
중요하니까 한번 더
'그 코끼리'는 술이 아니다
중요하니까 한번 더
'그 코끼리'는 술이 아니다
415 클주(드라콘데바띠 잘알) ◆Ni7Ms0eetc (3Vb6RSZ/NA)
2021-07-02 (불탄다..!) 21:05:20
토끼: 아침냄새!
르로이: 바람냄새 좋아하긴 하는데.. 얘가 항상 그렇듯이 호불호에서 호보다는 불호를 넘사로 느끼기 땜시로
단 냄새 싫어해요
클레리: 딱히 없다네요
흑점: 냄새에 호불호 안 둘 것 같지요
콜리: 먼지 냄새! 바다 냄새! 풀 냄새! 바람 냄새! 사람 냄새!
르로이: 바람냄새 좋아하긴 하는데.. 얘가 항상 그렇듯이 호불호에서 호보다는 불호를 넘사로 느끼기 땜시로
단 냄새 싫어해요
클레리: 딱히 없다네요
흑점: 냄새에 호불호 안 둘 것 같지요
콜리: 먼지 냄새! 바다 냄새! 풀 냄새! 바람 냄새! 사람 냄새!
416 사서주 (f9vsxluEXk)
2021-07-02 (불탄다..!) 21:06:39
킹치만 달새쟝도 피냄새에는 거부감없눈걸
리내쟝은 하도 많이 베어넘기다보니까 피하지 못할바엔 즐겨라! 인거시야
리내쟝은 하도 많이 베어넘기다보니까 피하지 못할바엔 즐겨라! 인거시야
421 클주(드라콘데바띠 잘알) ◆Ni7Ms0eetc (3Vb6RSZ/NA)
2021-07-02 (불탄다..!) 21:17:06
콜리 에고그램
콜리 대충.. 먼가 미묘한 부분에서 탈골댓음
좀더 본질적인 부분에서()
(CBCBC)
정에만 의지하는 타입
성격
지, 정, 의 가운데 '정’은 간신히 평균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와 '의’는 거의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마치 한쪽 날개의 엔진만으로 비항을 하는 것과 같은 상황입니다. 이대로는 도저히 세상을 제대로 살아갈 수 없습니다. 안일하고 엉성하며 반항적인 생활태도는 앞으로의 인생을 사회의 밑바닥으로 끌어내려 다시는 올라갈 수없게 만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나마 아직까지 타인을 생각하는 마음이나 자신을 즐기는 마음이 보통사람과 비슷하다는 것이 구제의 여지를 남겨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조차 앞으로의 환경에 따라 어떤 심한 상황으로 변하게 될지 방심할 수 없습니다. 다만 산다는 것이 비참한 결과를 낳지 않도록 빌 뿐입니다. 이 타입의 경우에는 평범한 생활을 할 수 있는 매우 당연한 수준에 이르기 위해 기력을 쏟아야할 것입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지금 이 사람은 한밤중의 길을 한창 터벅터벅 걷고 있는 중입니다. 과연 당신이 무리하여 이 목적도 없는 여행에 동행하는 것이 좋을지, 잘 생각해 보십시오.
거래처 고객 - 비즈니스의 내용이 저 차원적인 상대입니다. 적당히 넘어가십시오.
상사 - 이런 상사는 있을 수 없다고 생각되니 생략.
동료, 부하직원 - 기업전사로 성장할 가능성은 전혀 없습니다. 월급만큼 일이나 해줄지 매우 걱정입니다.
콜리 대충.. 먼가 미묘한 부분에서 탈골댓음
좀더 본질적인 부분에서()
(CBCBC)
정에만 의지하는 타입
성격
지, 정, 의 가운데 '정’은 간신히 평균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와 '의’는 거의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마치 한쪽 날개의 엔진만으로 비항을 하는 것과 같은 상황입니다. 이대로는 도저히 세상을 제대로 살아갈 수 없습니다. 안일하고 엉성하며 반항적인 생활태도는 앞으로의 인생을 사회의 밑바닥으로 끌어내려 다시는 올라갈 수없게 만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나마 아직까지 타인을 생각하는 마음이나 자신을 즐기는 마음이 보통사람과 비슷하다는 것이 구제의 여지를 남겨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조차 앞으로의 환경에 따라 어떤 심한 상황으로 변하게 될지 방심할 수 없습니다. 다만 산다는 것이 비참한 결과를 낳지 않도록 빌 뿐입니다. 이 타입의 경우에는 평범한 생활을 할 수 있는 매우 당연한 수준에 이르기 위해 기력을 쏟아야할 것입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지금 이 사람은 한밤중의 길을 한창 터벅터벅 걷고 있는 중입니다. 과연 당신이 무리하여 이 목적도 없는 여행에 동행하는 것이 좋을지, 잘 생각해 보십시오.
거래처 고객 - 비즈니스의 내용이 저 차원적인 상대입니다. 적당히 넘어가십시오.
상사 - 이런 상사는 있을 수 없다고 생각되니 생략.
동료, 부하직원 - 기업전사로 성장할 가능성은 전혀 없습니다. 월급만큼 일이나 해줄지 매우 걱정입니다.
422 루프 ◆zjZtLQVDWY (wpVxrzSjuk)
2021-07-02 (불탄다..!) 21:19:33
루나쟝: 좀...강아지 꼬순내나 카페 커피 냄새나 숲 냄새처럼 좀 평화로운! 아니면 시트러스도 좋아할 듯
프렛: 갓 구운 빵 냄새
제씨: 는 잘 모르겠는데 톡방에서 받았던 사탕 냄새라던가..?
환다미: 뭔가 놀이동산 솜사탕 냄새나 집에서 해주는 찌개 냄새같은 거
프렛: 갓 구운 빵 냄새
제씨: 는 잘 모르겠는데 톡방에서 받았던 사탕 냄새라던가..?
환다미: 뭔가 놀이동산 솜사탕 냄새나 집에서 해주는 찌개 냄새같은 거
423 S주 (hMJMhUWdNs)
2021-07-02 (불탄다..!) 21:20:07
>>420 새책이어야함다
병원은 뭔가... 싫대요 의약품이랑 냄새가 다르다함
아이고아이고아이고 우리와기늑대 어쩌면 좋아
병원은 뭔가... 싫대요 의약품이랑 냄새가 다르다함
아이고아이고아이고 우리와기늑대 어쩌면 좋아
425 루프 ◆zjZtLQVDWY (wpVxrzSjuk)
2021-07-02 (불탄다..!) 21:20:48
오....(정독)
콜리 약간 그냥...잘 지낼 수 있으면 좋겠어......
콜리 약간 그냥...잘 지낼 수 있으면 좋겠어......
428 코 (m9bjhwetXg)
2021-07-02 (불탄다..!) 21:40:08
자캐가 좋아하는 냄새
위즐 : 학교 특유의 목재 바닥
월러스 : 바비큐 굽는 냄새
라텔 : 단골 커피집의 커피향과 차량 방향제
드레이크 : 항구 옆 술집의 눅눅한 냄새
레자흐 : 스모크 치즈 향기
스트릭스 : 고지대의 청량한 바람
하리마우 : 명상 중에 맡는 향
팽골린 : 구리 전선이 타는 냄새
벨루가 : 바다 내음
하운드 : 새벽 안개
볼크 : 풀과 흙 냄새
코르부스 : 아침에 갓 구운 빵 냄새
위즐 : 학교 특유의 목재 바닥
월러스 : 바비큐 굽는 냄새
라텔 : 단골 커피집의 커피향과 차량 방향제
드레이크 : 항구 옆 술집의 눅눅한 냄새
레자흐 : 스모크 치즈 향기
스트릭스 : 고지대의 청량한 바람
하리마우 : 명상 중에 맡는 향
팽골린 : 구리 전선이 타는 냄새
벨루가 : 바다 내음
하운드 : 새벽 안개
볼크 : 풀과 흙 냄새
코르부스 : 아침에 갓 구운 빵 냄새
.jpg)
433 코 (m9bjhwetXg)
2021-07-02 (불탄다..!) 21:44:18
그리고 저렇게나 많은데 신캐를 부추기는 분들은
반성 좀 해야돼 진짜
안그래도 뇌에 힘주고 참고 있는데 증말
반성 좀 해야돼 진짜
안그래도 뇌에 힘주고 참고 있는데 증말
438 공책주 (yAt2XLCUeM)
2021-07-02 (불탄다..!) 21:47:46
본인의 의지에 의거하여 앞으로는 코주에겐 신캐를 앓고 계시더라도 절대 신캐 내라고 말하지 않겠음을 선포합니다
442 칠죄종주 (3C1klmZ15Y)
2021-07-02 (불탄다..!) 21:53:29
타락 - 베이커리 제과점 냄새
나태 - 나무 아래의 자연 냄새
주인장 - 소고기 육수 냄새
안 - 사케 냄새, 피비린내
나태 - 나무 아래의 자연 냄새
주인장 - 소고기 육수 냄새
안 - 사케 냄새, 피비린내
445 draconianLady - Return to (1) (bDGcZSU1do)
2021-07-02 (불탄다..!) 22:10:16
> 기차에서 내리자.
기차가 역에 도착했다는 안내 방송이 흘러나온다. 신난다! 너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출입문으로 향한다. 인파 사이에 끼어 밀고 밀쳐지며 간신히 기차에서 내린다. 기차를 벗어나자 더운 여름밤 공기가 훅 끼쳐온다. 그런데 그것이 마냥 싫지는 않았다. 한밤중의 기차역에는 사람이 바글바글했다. 너는 서둘러 역을 벗어난다. 네 머리 위로 분홍빛 하늘이 펼쳐진다. 네가 안경을 고쳐쓰며 하늘을 올려다본다. 대도시에서 보는 야경은 또 색다른 맛이 있었다. 하늘을 찌를 듯 솟은 마천루들, 건물마다 빼곡히 켜진 불빛, 저기 구름을 가르며 지나가는 비행기까지!
너는 지금 막 여행의 설렘을 만끽하는 중이었다. 무려 몇 근지점 전부터 계획해오던 여행이었다. 그러다 드디어 실행에 옮긴 것이 오늘! 일종의 여름 휴가인 셈이다. 그와 동시에 너는 약 일주일간의 휴방을 선언했다. 네 팬들은 긴 휴방에 아우성을 쏟아냈지만 알 게 뭐람! 총 방송 시간 순위 10위 안에 드는 스트리머도 가끔은 쉬어줘야 하는 법이다. 그동안 방구석에도 오래 박혀있었으니. 요컨대 힐링이라는 것이다.
"하하~ 에즈가 돌아왔다고!"
너는 기쁜 마음에 괜히 소리를 친다. 네가 도착한 이 도시는 네가 옛날에 살던 곳이기도 했다. 방송을 시작하며 유명세를 얻은 뒤부터는 작은 마을로 이사했지만 말이다. 아무튼 네가 이 도시로 여행을 온 게 정말로 좋은 선택이었음은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확실히 이 도시엔 즐길 거리도, 사람도 많았으니까!
> 숙소로 향하자.
너는 캐리어를 끌고 룰루랄라 보도를 걷는다. 그렇게 걷기를 5분... 여기가 어디지? 네 앞에는 난생 처음 보는 길거리가 펼쳐져 있었다. 지도도 보지 않고 무작정 걸었더니 이상한 길로 샌 듯하다. 너는 무안한 표정을 지으며 지도 앱을 본다. 목적지가 한참 멀리에 있었다. 결국 너는 걷는 것을 포기하고 택시를 잡는다. 곧 택시는 호텔 앞에 너를 내려준 뒤 멀리 떠나간다.
> 뒹굴거리자.
너는 호텔 방에 입성한다. 상당히 넓다! 가구들도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하다. 역시 비싼 값을 주고 예약한 보람이 있었다. 네가 소파에 드러눕는다. 그리고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켜서, 찰칵! 너는 방금 찍은 셀카를 SNS에 올린다. 곧 무수히 쏟아지는 좋아요와 댓글.
[잘 놀다 오세요 ^^]
[눈나ㅏㅏㅏㅏ 나죽어ㅓㅓㅓㅓ]
[우리 버리고 놀러가니까 재밌냐 ㅠㅠ]
네가 짓궂게 킥킥댄다. 네 시청자들은 알아서 놀라지! 너는 조금만 더 있다가 시내를 구경하러 나갈 계획이다. 그 전까지는 소파에 퍼질러져 있어야지. 넌 기지개를 킨 뒤 TV 리모콘을 손에 들었다.
기차가 역에 도착했다는 안내 방송이 흘러나온다. 신난다! 너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출입문으로 향한다. 인파 사이에 끼어 밀고 밀쳐지며 간신히 기차에서 내린다. 기차를 벗어나자 더운 여름밤 공기가 훅 끼쳐온다. 그런데 그것이 마냥 싫지는 않았다. 한밤중의 기차역에는 사람이 바글바글했다. 너는 서둘러 역을 벗어난다. 네 머리 위로 분홍빛 하늘이 펼쳐진다. 네가 안경을 고쳐쓰며 하늘을 올려다본다. 대도시에서 보는 야경은 또 색다른 맛이 있었다. 하늘을 찌를 듯 솟은 마천루들, 건물마다 빼곡히 켜진 불빛, 저기 구름을 가르며 지나가는 비행기까지!
너는 지금 막 여행의 설렘을 만끽하는 중이었다. 무려 몇 근지점 전부터 계획해오던 여행이었다. 그러다 드디어 실행에 옮긴 것이 오늘! 일종의 여름 휴가인 셈이다. 그와 동시에 너는 약 일주일간의 휴방을 선언했다. 네 팬들은 긴 휴방에 아우성을 쏟아냈지만 알 게 뭐람! 총 방송 시간 순위 10위 안에 드는 스트리머도 가끔은 쉬어줘야 하는 법이다. 그동안 방구석에도 오래 박혀있었으니. 요컨대 힐링이라는 것이다.
"하하~ 에즈가 돌아왔다고!"
너는 기쁜 마음에 괜히 소리를 친다. 네가 도착한 이 도시는 네가 옛날에 살던 곳이기도 했다. 방송을 시작하며 유명세를 얻은 뒤부터는 작은 마을로 이사했지만 말이다. 아무튼 네가 이 도시로 여행을 온 게 정말로 좋은 선택이었음은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확실히 이 도시엔 즐길 거리도, 사람도 많았으니까!
> 숙소로 향하자.
너는 캐리어를 끌고 룰루랄라 보도를 걷는다. 그렇게 걷기를 5분... 여기가 어디지? 네 앞에는 난생 처음 보는 길거리가 펼쳐져 있었다. 지도도 보지 않고 무작정 걸었더니 이상한 길로 샌 듯하다. 너는 무안한 표정을 지으며 지도 앱을 본다. 목적지가 한참 멀리에 있었다. 결국 너는 걷는 것을 포기하고 택시를 잡는다. 곧 택시는 호텔 앞에 너를 내려준 뒤 멀리 떠나간다.
> 뒹굴거리자.
너는 호텔 방에 입성한다. 상당히 넓다! 가구들도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하다. 역시 비싼 값을 주고 예약한 보람이 있었다. 네가 소파에 드러눕는다. 그리고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켜서, 찰칵! 너는 방금 찍은 셀카를 SNS에 올린다. 곧 무수히 쏟아지는 좋아요와 댓글.
[잘 놀다 오세요 ^^]
[눈나ㅏㅏㅏㅏ 나죽어ㅓㅓㅓㅓ]
[우리 버리고 놀러가니까 재밌냐 ㅠㅠ]
네가 짓궂게 킥킥댄다. 네 시청자들은 알아서 놀라지! 너는 조금만 더 있다가 시내를 구경하러 나갈 계획이다. 그 전까지는 소파에 퍼질러져 있어야지. 넌 기지개를 킨 뒤 TV 리모콘을 손에 들었다.
454 공책주 (yAt2XLCUeM)
2021-07-02 (불탄다..!) 23:19:54
운 하나는 기깔나게 좋아서(얼굴 예쁜 것도 운 좋아서 글케 태어난 거) 어디 가서 좋은 자리 앉으면 앉았지 손해보고 살진 않는데 "이나보다 못나서 너희는 어쩌냐?ㅋ 입에 풀칠은 하고 살겠냐?" 하는 캐가... 보고싶다 공주는 지쳤으니 누가 내줘요
463 클주(드라콘데바띠 잘알) ◆Ni7Ms0eetc (3Vb6RSZ/NA)
2021-07-02 (불탄다..!) 23:24:45
저는 이미 예쁜쓰레기캐 1기 보유중이라
닉네임 한번만 봐주세요
닉네임 한번만 봐주세요
478 공책주 (yAt2XLCUeM)
2021-07-02 (불탄다..!) 23:35:53
할라면... 캐입으로 가야 한다
동백꽃 드립 칠 수 있는 놈... K-고3뿐이다
내가 이 놈 텐션 버틸 수 있나요? .dice 1 2. = 2
1ㅇ 2ㄴ
동백꽃 드립 칠 수 있는 놈... K-고3뿐이다
내가 이 놈 텐션 버틸 수 있나요? .dice 1 2. = 2
1ㅇ 2ㄴ
499 S주 (R1In3nCdYI)
2021-07-03 (파란날) 07:21:21
어젯밤 꿈속 전쟁은 칼라일의 패배
동료들이 모조리 죽었지만 피투성이가 된 채 아기코끼리의 희생으로 기회를 잡은 크레파스 레드가 칼라일에게 치명상을 입히는 데 성공
동료들이 모조리 죽었지만 피투성이가 된 채 아기코끼리의 희생으로 기회를 잡은 크레파스 레드가 칼라일에게 치명상을 입히는 데 성공
524 클주 ◆Ni7Ms0eetc (4zkItQHYEM)
2021-07-03 (파란날) 15:03:10
콜리는.. 사실 빨대로 음료수 못먹음
빨대 구멍나서
흑점씨는 방위기능으로서의 면모도 있기 때문에 고대 시대에 무신으로 섬겨진 적도 잇습니다(본인은 잊엇을듯
본스레에서 젓가락질도 못하는 주제에 나 검도 할줄 알아 국궁 할줄 알아 햇던게 그런 이유에서임
클레리는 자는 자세가 디폴트 새우잠
빨대 구멍나서
흑점씨는 방위기능으로서의 면모도 있기 때문에 고대 시대에 무신으로 섬겨진 적도 잇습니다(본인은 잊엇을듯
본스레에서 젓가락질도 못하는 주제에 나 검도 할줄 알아 국궁 할줄 알아 햇던게 그런 이유에서임
클레리는 자는 자세가 디폴트 새우잠
525 공책주 (pQa/M41SyE)
2021-07-03 (파란날) 15:04:33
꺼내기 애매했던 설정...
hmmm...
공책이네는 공책이까지 포함해서 4남매임다 그리고 남동생 두 명은 공책이랑 아버지가 다름. 둘째 남동생네 아버지가 현재 공책이 어머니랑 같이 사는 정실이고(공책이한테는 의붓아버지가 되겠지요) 막내동생은 사생아.
공책이네 아빠는 원래 정복전쟁 영웅으로 하려 그랬는데 그 소재는 공주 실력+기력으로 다루기엔 너무 무거울 것 같아서 포기함. 지금은 반란을 제압해서 명예를 얻은 그런 방향으로 갈지 고민 중...
hmmm...
공책이네는 공책이까지 포함해서 4남매임다 그리고 남동생 두 명은 공책이랑 아버지가 다름. 둘째 남동생네 아버지가 현재 공책이 어머니랑 같이 사는 정실이고(공책이한테는 의붓아버지가 되겠지요) 막내동생은 사생아.
공책이네 아빠는 원래 정복전쟁 영웅으로 하려 그랬는데 그 소재는 공주 실력+기력으로 다루기엔 너무 무거울 것 같아서 포기함. 지금은 반란을 제압해서 명예를 얻은 그런 방향으로 갈지 고민 중...
527 사서주 (Ao6LjaWaLw)
2021-07-03 (파란날) 15:06:04
티미
달새쟝이 어제 본스레에서 말했던 술병으로 뚝배기를 깨버리려고 시도했던 해결사가 리내쟝이 지금 쓴배쓴배거리는 해결사에오
달새쟝이 어제 본스레에서 말했던 술병으로 뚝배기를 깨버리려고 시도했던 해결사가 리내쟝이 지금 쓴배쓴배거리는 해결사에오
529 공책주 (pQa/M41SyE)
2021-07-03 (파란날) 15:06:29
>>522 아파요
>>524 입술로만 빨대 물고 마시는 것도 불가능한가요
무기 쓰는 흑점이 내놔요 창같은 거 가져다주면서 이거도 다룰줄 아냐 물어보고 싶네
고대에 신으로 모셔졌던 흔적에 흑점이 데리고 가면 그게 본인인걸 알아보나요? 부끄러워해줘
>>524 입술로만 빨대 물고 마시는 것도 불가능한가요
무기 쓰는 흑점이 내놔요 창같은 거 가져다주면서 이거도 다룰줄 아냐 물어보고 싶네
고대에 신으로 모셔졌던 흔적에 흑점이 데리고 가면 그게 본인인걸 알아보나요? 부끄러워해줘
531 클주 ◆Ni7Ms0eetc (4zkItQHYEM)
2021-07-03 (파란날) 15:10:23
>>529 가능은 한데 높은 확률로 질질 흘릴듯
엥간한 무기는.. 다 쓸줄 알지 않을까
현대 21세기 무기 다루는 방법도 다른 거 배우는 속도보다는 훨씬 더 빨리 배울듯<
못알아보다가 알려주면 수치스러워서 도망가려고합니다
엥간한 무기는.. 다 쓸줄 알지 않을까
현대 21세기 무기 다루는 방법도 다른 거 배우는 속도보다는 훨씬 더 빨리 배울듯<
못알아보다가 알려주면 수치스러워서 도망가려고합니다
532 공책주 (pQa/M41SyE)
2021-07-03 (파란날) 15:10:25
>>527 어제 본어장 안 가서 그런데 피피가 깨려 했던 건가 피피를 깨려 했던 건가
>>528 가정 내에서는 딱히 존재하지 않습니다. 공책이는 그냥 귀엽지만좀때리고싶은 자기 동생 정도로 보고 있고, 어머니쪽은 막내동생이 마법 쪽으로 재능을 타고나서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고 있어요
근데 아카데미 내 다른 귀족 학생들은 알게 모르게 낮잡아보는 경향이 있지요. 대놓고 말하진 않겠지만
>>528 가정 내에서는 딱히 존재하지 않습니다. 공책이는 그냥 귀엽지만좀때리고싶은 자기 동생 정도로 보고 있고, 어머니쪽은 막내동생이 마법 쪽으로 재능을 타고나서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고 있어요
근데 아카데미 내 다른 귀족 학생들은 알게 모르게 낮잡아보는 경향이 있지요. 대놓고 말하진 않겠지만
533 사서주 (Ao6LjaWaLw)
2021-07-03 (파란날) 15:11:28
그러씁니다
파이퍼쟝은
해결사생활하다가 L사입사한거니까오
선배하고 스승놈 알고있는건 리내 달새 공통이에오
파이퍼쟝은
해결사생활하다가 L사입사한거니까오
선배하고 스승놈 알고있는건 리내 달새 공통이에오
535 클주 ◆Ni7Ms0eetc (4zkItQHYEM)
2021-07-03 (파란날) 15:11:51
>>532 차별없는 집안이라 다행이야................
동생은 아카데미 내 분위기 눈치채고잇나요
동생은 아카데미 내 분위기 눈치채고잇나요
537 사서주 (Ao6LjaWaLw)
2021-07-03 (파란날) 15:14:03
>>532 조직생활하던 애기피피가 자기 조직 조지러 온 해결사 뒤치기 시전한거에오
는 10대 꼬맹이가 강해봤자 얼마나 강하겠어오 안통했죠
그리고 그 해결사가 아ㅋㅋ 이새기 재밋는새기네 하고 지 사무소로 납치한거고요
는 10대 꼬맹이가 강해봤자 얼마나 강하겠어오 안통했죠
그리고 그 해결사가 아ㅋㅋ 이새기 재밋는새기네 하고 지 사무소로 납치한거고요
538 S주 (1Azzt374u6)
2021-07-03 (파란날) 15:14:49
현재 칼라일 세계-다인맘 세계이기도 한 거기선 고고학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칼라일때 사라져 소실된 고대 기술이나 문화가 중요하기 때문. 진짜 로스트 테크놀로지
동백씨는 동양인이 아닙니다 근데 왜 동백이냐고요? 저기 차원에선 영어랑 한국어 섞어쓰나보지
새짖이는 사랑하는 사람을 목표를 위해 포기할 수 있냐고 물어보면 예라고 답할 수 있습니다
동백씨는 동양인이 아닙니다 근데 왜 동백이냐고요? 저기 차원에선 영어랑 한국어 섞어쓰나보지
새짖이는 사랑하는 사람을 목표를 위해 포기할 수 있냐고 물어보면 예라고 답할 수 있습니다
540 사서주 (Ao6LjaWaLw)
2021-07-03 (파란날) 15:15:43
>>536 서로 못알아볼거같은데.. 상대쪽에서 못알아보면 그냥 모른척 지나칠테고
알아본다면 흐에에엥 선배님 나 겁나 개고생해써요 하고 앵기다가 등짝한대맞고 힝힝거릴거같네요
알아본다면 흐에에엥 선배님 나 겁나 개고생해써요 하고 앵기다가 등짝한대맞고 힝힝거릴거같네요
542 공책주 (pQa/M41SyE)
2021-07-03 (파란날) 15:17:40
>>531 대박멋져
경품사격장 같은 데 데려가서 가게 다 털어오자고 하고싶다
부끄러워하는 모습 사진 찍어서 놀리고 싶은데 이런 저와 흑백이 정상일까요()
경품사격장 같은 데 데려가서 가게 다 털어오자고 하고싶다
부끄러워하는 모습 사진 찍어서 놀리고 싶은데 이런 저와 흑백이 정상일까요()
543 S주 (1Azzt374u6)
2021-07-03 (파란날) 15:18:20
>>539 서로 몰라용. 만약 알면 다인맘은 꼭 안아주겠죠?
새짖이는 중요한 행동 이전엔 자기만의 논리를 짜두고 행동하기 때문에 시작하려면 오래 걸리지만 한번 결정하면 쉽게 바꾸지 않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독백에서 "나보고 역겹다고 하지마. 내가 어떤 사람인지는 내가 제일 많이 봤어"같은 멘트 적고 싶었는데 스진이 겁나늦을것같으니 걍 여기서 적겠음
새짖이는 중요한 행동 이전엔 자기만의 논리를 짜두고 행동하기 때문에 시작하려면 오래 걸리지만 한번 결정하면 쉽게 바꾸지 않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독백에서 "나보고 역겹다고 하지마. 내가 어떤 사람인지는 내가 제일 많이 봤어"같은 멘트 적고 싶었는데 스진이 겁나늦을것같으니 걍 여기서 적겠음
544 공책주 (pQa/M41SyE)
2021-07-03 (파란날) 15:19:17
>>537 (프문 세계관치고) 착한 사람이라 다행이다 피피 죽었을뻔...
>>538 새짖이는 반대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목표를 포기할 수는 없는 건가용
>>538 새짖이는 반대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목표를 포기할 수는 없는 건가용
545 S주 (1Azzt374u6)
2021-07-03 (파란날) 15:20:47
여러분 이렇게 맛난설정 숨겨두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어
공책이 사이좋은거 보기좋아 애기피피 납치당한거 귀여워 무기 잘배우는 검정콩 멋져
옆에서 무기 시연 보고 겁나 박수치면서 이것이 일본인가 느낌으로 칭찬연발하면 어떻게 반응하나요
공책이 사이좋은거 보기좋아 애기피피 납치당한거 귀여워 무기 잘배우는 검정콩 멋져
옆에서 무기 시연 보고 겁나 박수치면서 이것이 일본인가 느낌으로 칭찬연발하면 어떻게 반응하나요
546 공책주 (pQa/M41SyE)
2021-07-03 (파란날) 15:21:26
공책이쪽 티미 풀려고 하면 공책이 주변환경이나 세계관 티미밖에 안 나오네
공책이의 목표는 >>마녀족치기<<인데 장래 희망은 인적 드문 시골마을로 내려가 평화롭게 사는 것.
공책이의 목표는 >>마녀족치기<<인데 장래 희망은 인적 드문 시골마을로 내려가 평화롭게 사는 것.
549 공책주 (pQa/M41SyE)
2021-07-03 (파란날) 15:23:18
새짖이 자기 목표 위해서 냉정한 거 멋져
갭모에ㅔㅔㅔ
>>548 아니요 대신 텃세를 부리기엔 너무 많은 돈이었다 작전에 들어가겠죠
갭모에ㅔㅔㅔ
>>548 아니요 대신 텃세를 부리기엔 너무 많은 돈이었다 작전에 들어가겠죠
550 클주 ◆Ni7Ms0eetc (4zkItQHYEM)
2021-07-03 (파란날) 15:24:27
다인맘 서윗하기는
새짖이는.. 뭔가 마이웨이 삘이라서 뭔가...... 즉흥적으로 바꿀수도 잇다고 생각햇는데
아 그것은 클주의 적폐캐해였고 공식에 의해 기각당했다
세상에 대사가 조지게 취향이잖아요
>>542 1등상품 곰돌이 2등상품 작은곰돌이 차례대로 애덤한테 꾹 들려주지안을까.. 3등까지는 이러면 다른 사람들이.. 상품을 못 가지지 않나?< 이 생각 들어서 얼어버린 나머지 그만
이쪽 오너도 애덤 사진 찍고십으니까 정상일듯
새짖이는.. 뭔가 마이웨이 삘이라서 뭔가...... 즉흥적으로 바꿀수도 잇다고 생각햇는데
아 그것은 클주의 적폐캐해였고 공식에 의해 기각당했다
세상에 대사가 조지게 취향이잖아요
>>542 1등상품 곰돌이 2등상품 작은곰돌이 차례대로 애덤한테 꾹 들려주지안을까.. 3등까지는 이러면 다른 사람들이.. 상품을 못 가지지 않나?< 이 생각 들어서 얼어버린 나머지 그만
이쪽 오너도 애덤 사진 찍고십으니까 정상일듯
551 사서주 (Ao6LjaWaLw)
2021-07-03 (파란날) 15:24:39
애기피피 납치될때
해결사(피피 선배): 근데 너 아까 뒤통수 후려친거보니 사무소 가는동안 뭔 짓을 할게 뻔해
해결사(피피 선배): 왼팔 오른팔 왼다리 오른다리중에 하나 골라라 그거 제외하고 나머지 셋 분질러놓게
피피: ??????????????????????????
해결사(피피 선배): 근데 너 아까 뒤통수 후려친거보니 사무소 가는동안 뭔 짓을 할게 뻔해
해결사(피피 선배): 왼팔 오른팔 왼다리 오른다리중에 하나 골라라 그거 제외하고 나머지 셋 분질러놓게
피피: ??????????????????????????
552 클주 ◆Ni7Ms0eetc (4zkItQHYEM)
2021-07-03 (파란날) 15:25:34
>>545 그 순간부터 얼어서 목각인형처럼 움직이기 시작하지안을까ㅠ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5 S주 (1Azzt374u6)
2021-07-03 (파란날) 15:30:00
>>550
클주가 적폐캐해라고 생각하게 만든 짹주의 잘못
새짖이는... 그냥 내면의 똘끼를 일에서 표출하지 못하니 틈틈히 톡방에서 표출하고 있을 뿐 현실에선 그렇읍니다
저 대사는 자기옹호라기보단 자기혐오를 누구보다 객관적으로 한다는 의미
>>551 아니 하나를 분지르는것도 아니고 셋을
진짜 햇나요 아니지요??
>>552 아 너무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주가 적폐캐해라고 생각하게 만든 짹주의 잘못
새짖이는... 그냥 내면의 똘끼를 일에서 표출하지 못하니 틈틈히 톡방에서 표출하고 있을 뿐 현실에선 그렇읍니다
저 대사는 자기옹호라기보단 자기혐오를 누구보다 객관적으로 한다는 의미
>>551 아니 하나를 분지르는것도 아니고 셋을
진짜 햇나요 아니지요??
>>552 아 너무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6 사서주 (Ao6LjaWaLw)
2021-07-03 (파란날) 15:31:54
>>555 안깝치고 무기같은거 다 버리고 얌전히 손 잡고 가는걸로 합의봤어요
만약 대들었으면 진짜 뽀각짐짝들기행 됬겠지만요
만약 대들었으면 진짜 뽀각짐짝들기행 됬겠지만요
559 S주 (0gChbSiwyg)
2021-07-03 (파란날) 15:36:04
>>뽀각<<
귀여운 효과음 넣어서 별거 아닌 듯이 말하지 마세요
새짖이요
ㅇㅇ한 이유로 인간이 싫음->근데 본인이 인간임의 반복
염세주의자인데 죽을 순 없으니 긍정적으로 사는편
지옥에서 캠프파이어하는 사람이랄지
귀여운 효과음 넣어서 별거 아닌 듯이 말하지 마세요
새짖이요
ㅇㅇ한 이유로 인간이 싫음->근데 본인이 인간임의 반복
염세주의자인데 죽을 순 없으니 긍정적으로 사는편
지옥에서 캠프파이어하는 사람이랄지
561 사서주 (Ao6LjaWaLw)
2021-07-03 (파란날) 15:41:10
>>559 하지만 실제로 하진 않았으니 괜찮은거 아닐까요 (아님)
막상 데려갔을때 피피 스승될 해결사가 애기피피보고 '뭐냐 이 쥐털만한 도둑고양이는' 하면서 선배 될 해결사 조금 갈궜지만요(끄덕
막상 데려갔을때 피피 스승될 해결사가 애기피피보고 '뭐냐 이 쥐털만한 도둑고양이는' 하면서 선배 될 해결사 조금 갈궜지만요(끄덕
563 에주 (v8L8UM.0Zs)
2021-07-03 (파란날) 16:38:00
#자캐에게_농담을_시켜보자
실제로 재밌음:
아재개그:
못 함:
자기만 웃김:
웃으면 안 되는데 웃김:
기타:
"해줘"
실제로 재밌음:
아재개그:
못 함:
자기만 웃김:
웃으면 안 되는데 웃김:
기타:
"해줘"
564 이름 없음 (x.sZlQPy.M)
2021-07-03 (파란날) 16:59:02
#자캐에게_농담을_시켜보자
실제로 재밌음(하지만 썰렁할 때도 있음):조현
듣는 사람만 웃김:이야기꾼
실제로 재밌음(하지만 썰렁할 때도 있음):조현
듣는 사람만 웃김:이야기꾼
573 S주 (1Azzt374u6)
2021-07-03 (파란날) 20:13:43
이게 나의 가는 길이요 희망조차 없고 또 멀지라도
멈추지 않고 돌아보지 않고 오직 나에게 주어진 이 길을 따르리라
내가 영광의 이 길을 진실로 따라가면
멈추지 않고 돌아보지 않고 오직 나에게 주어진 이 길을 따르리라
내가 영광의 이 길을 진실로 따라가면
585 S주 (R1In3nCdYI)
2021-07-03 (파란날) 23:19:32
#자캐에게_농담을_시켜보자
실제로 재밌음: 다인맘
아재개그: 키리
못 함:
자기만 웃김: 칼라일, 브이
웃으면 안 되는데 웃김: S.J, 동백
기타:
실제로 재밌음: 다인맘
아재개그: 키리
못 함:
자기만 웃김: 칼라일, 브이
웃으면 안 되는데 웃김: S.J, 동백
기타:
588 S주 (R1In3nCdYI)
2021-07-03 (파란날) 23:24:34
클주... (토닥)
칼라일 어떻게든 웃기려고 노력은 하는데 안돼서 상심할듯
본인은 나름 웃긴데 그 기준이 건전가요급
칼라일 어떻게든 웃기려고 노력은 하는데 안돼서 상심할듯
본인은 나름 웃긴데 그 기준이 건전가요급
591 공책주 (pQa/M41SyE)
2021-07-03 (파란날) 23:32:38
>>5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표잘알
이건 티민데 음표쟝 유치원~초등학교 시절에 사회성 학습 덜 되었을 땐 선생님 앞에서 육성으로 저 행동 했을 가능성 충분히 있음. 실제로 때리지나 않았으면 다행인 수준 아닐까... 내가 쟤 때리고 싶은데 왜 때리면/때리고싶다고 말하면 안 돼?? 라는 사고방식.
부모님들 음표쟝 때문에 학교에 자주 불려나갔을듯
이건 티민데 음표쟝 유치원~초등학교 시절에 사회성 학습 덜 되었을 땐 선생님 앞에서 육성으로 저 행동 했을 가능성 충분히 있음. 실제로 때리지나 않았으면 다행인 수준 아닐까... 내가 쟤 때리고 싶은데 왜 때리면/때리고싶다고 말하면 안 돼?? 라는 사고방식.
부모님들 음표쟝 때문에 학교에 자주 불려나갔을듯
592 칠죄종주 (zj/TDEXDK.)
2021-07-03 (파란날) 23:34:25
#자캐에게_농담을_시켜보자
아재개그: 주인장
자기만 웃김: 타락
웃으면 안 되는데 웃김: 안
못 함: 나태
아재개그: 주인장
자기만 웃김: 타락
웃으면 안 되는데 웃김: 안
못 함: 나태
597 클주 ◆Ni7Ms0eetc (4zkItQHYEM)
2021-07-03 (파란날) 23:41:07
https://picrew.me/image_maker/6324/complete?cd=WuE6sRehfw
겨울으 콜리
픽크루만들고왓더니 티미가 잇잔아 할쟉
겨울으 콜리
픽크루만들고왓더니 티미가 잇잔아 할쟉
599 클주 ◆Ni7Ms0eetc (4zkItQHYEM)
2021-07-03 (파란날) 23:42:52
겨울에는.. 귀랑 꼬리 드러냇을때 미묘하게 더 퐁실퐁실합니다
털도 더 만이 빠져서 등짝도 더 많이 맞음
털도 더 만이 빠져서 등짝도 더 많이 맞음
615 S주 (FxBRBqD9Do)
2021-07-04 (내일 월요일) 00:31:46
역시 해시의요정
#자캐의_시험성적
S.J: All A+
브이: All A~B+
칼라일: All A+
키리: All A+
다인맘: B+~C
동백: B+
아서: B
나 공부잘하는캐 좋아하나
#자캐가_고백했는데_그_상대가_혐오하는_반응이라면_자캐는
S.J: 아 ** 무례하네. **
브이: 머쓱 ^^;;
칼라일: ...(사라짐)
아서: 미안...
동백: 아, 그래. 내가 잘못했네. 그건 쓰레기통에 버리던가.
키리: 차마 이 아조씨한텐 그런 경험을 주고 싶지 않아
다인맘: 울면서 도망침
#자캐의_시험성적
S.J: All A+
브이: All A~B+
칼라일: All A+
키리: All A+
다인맘: B+~C
동백: B+
아서: B
나 공부잘하는캐 좋아하나
#자캐가_고백했는데_그_상대가_혐오하는_반응이라면_자캐는
S.J: 아 ** 무례하네. **
브이: 머쓱 ^^;;
칼라일: ...(사라짐)
아서: 미안...
동백: 아, 그래. 내가 잘못했네. 그건 쓰레기통에 버리던가.
키리: 차마 이 아조씨한텐 그런 경험을 주고 싶지 않아
다인맘: 울면서 도망침
616 사서주 (OH7gDLua3k)
2021-07-04 (내일 월요일) 00:35:45
#자캐의_시험성적
달새/미리내: 초등학교도 안다님
월급꿀빨러: all a+
#자캐가_고백했는데_그_상대가_혐오하는_반응이라면_자캐는
달새: 그렇습니까... 죄송합니다.
미리내: 술게임 벌칙인데 뭐 그렇게까지 싫어하냐;;
월급꿀빨러: 애 오너피셜 금수저중의 금수저에 얼굴도 굉장히 잘생겨서 혐오반응은 안나올... 아 달새한테 고백하면 되겠군
월꿀: (대충 고백하는 내용)
달새: 쳐 돌았냐? (진심으로 혐오하는 눈빛)
월꿀: ...(시무룩)
달새/미리내: 초등학교도 안다님
월급꿀빨러: all a+
#자캐가_고백했는데_그_상대가_혐오하는_반응이라면_자캐는
달새: 그렇습니까... 죄송합니다.
미리내: 술게임 벌칙인데 뭐 그렇게까지 싫어하냐;;
월급꿀빨러: 애 오너피셜 금수저중의 금수저에 얼굴도 굉장히 잘생겨서 혐오반응은 안나올... 아 달새한테 고백하면 되겠군
월꿀: (대충 고백하는 내용)
달새: 쳐 돌았냐? (진심으로 혐오하는 눈빛)
월꿀: ...(시무룩)
619 클주 ◆Ni7Ms0eetc (O0yp6I356A)
2021-07-04 (내일 월요일) 00:40:01
#자캐의_시험성적
토끼: 놀랍게도 A
콜리: 학교! 안 다녀!
클레리: 전부 A+
흑점: 네?
르로이: A-~A
#자캐가_고백했는데_그_상대가_혐오하는_반응이라면_자캐는
토끼: 먼저.. 고백할 일이 없음이다
흑점: 이새끼도 그렇다 깡!
르로이: ..아니, 응. 실언했어. 잊어줘. 아니, 그.. 음. 아니야. 역시 실언했어. 그래도.. 그렇게까지 할 건 없잖아.
클레리: (익숙함)
콜리: 콜리가 싫어? 그래! 알았어! 잘 지내! 안녕!
토끼: 놀랍게도 A
콜리: 학교! 안 다녀!
클레리: 전부 A+
흑점: 네?
르로이: A-~A
#자캐가_고백했는데_그_상대가_혐오하는_반응이라면_자캐는
토끼: 먼저.. 고백할 일이 없음이다
흑점: 이새끼도 그렇다 깡!
르로이: ..아니, 응. 실언했어. 잊어줘. 아니, 그.. 음. 아니야. 역시 실언했어. 그래도.. 그렇게까지 할 건 없잖아.
클레리: (익숙함)
콜리: 콜리가 싫어? 그래! 알았어! 잘 지내! 안녕!
621 사서주 (OH7gDLua3k)
2021-07-04 (내일 월요일) 00:40:12
>>617 월꿀이는 인성만 제외하면 특+++ 엘리트인걸요
돈 많고 성적 최상위권에 얼굴도 뛰어나고 가면이긴 하지만 착하고 다정한데다가 친절하고
그리고 리내쟝... 그냥 무안하니까 술게임이라고 둘러댄거고 사실은 집가서 깡소주 마셔요...
돈 많고 성적 최상위권에 얼굴도 뛰어나고 가면이긴 하지만 착하고 다정한데다가 친절하고
그리고 리내쟝... 그냥 무안하니까 술게임이라고 둘러댄거고 사실은 집가서 깡소주 마셔요...
622 공책주 (9dBzzDq3iY)
2021-07-04 (내일 월요일) 00:40:26
https://namu.wiki/w/Nakakapagpabagabag
적폐캐해일지도 모르겠는데 이 노래 가사 좀 루슈쟝 떠올랐음
그리고
썰
호로록
적폐캐해일지도 모르겠는데 이 노래 가사 좀 루슈쟝 떠올랐음
그리고
썰
호로록
623 사서주 (OH7gDLua3k)
2021-07-04 (내일 월요일) 00:41:34
르로이 ...ㅠㅠㅠㅠㅠㅠㅠ
콜리 아이고... 몬가 귀여운데 몬가 몬가 그래...
새짖이 바로 욕하는군요..(**가 욕 맞겠지)
콜리 아이고... 몬가 귀여운데 몬가 몬가 그래...
새짖이 바로 욕하는군요..(**가 욕 맞겠지)
626 클주 ◆Ni7Ms0eetc (O0yp6I356A)
2021-07-04 (내일 월요일) 00:43:22
클레리는.. 천재엿으니까요
아빠 일만 아니었어도 정석적인 질서선 천재의 길을 걸엇을것
아빠 일만 아니었어도 정석적인 질서선 천재의 길을 걸엇을것
627 S주 (FxBRBqD9Do)
2021-07-04 (내일 월요일) 00:44:15
새짖이 아마 뒤끝작렬 오지지 않을까? 지인한테 말하면 본인 평판이 떨어지니 안하지만 진짜 친한 사람한텐 일주일은 말할듯
아니 ** 내가 거기서 ** **게 **** 다시 생각하니까 화나네
아니 ** 내가 거기서 ** **게 **** 다시 생각하니까 화나네
633 공책주 (9dBzzDq3iY)
2021-07-04 (내일 월요일) 00:49:47
#자캐의_시험성적
랑댕: 일본 고등학교도 한국처럼 9등급제인가? 그렇다면 5~7등급 그 쯤에서 놀았을 듯
흑백: 웬만한 과목은 이론이든 실기든 A 밑으로 내려간 적이 없음. 그러나 조별과제가 끼기 시작하면 바로 수직하강
음표: 얘 예전에 다이스 굴려서 6등급인가 7등급인가 나왔던 것 같은데
폐안: 현대 한국 고등학교 가면 국어 말고는 허허이게뭔말이지 할 것 같은데... 역사도 삼국~고려 초 외에는 영...
공책: 아무 사건사고도 없었다는 전제 하에 모든 과목 A 이상. 경제학쪽 과목은 가끔 삐끗해서 A- 맞기도 하고 그럴듯
#자캐가_고백했는데_그_상대가_혐오하는_반응이라면_자캐는
랑댕: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바로 그 자리를 떠날 것 같음. 한동안 울면서 앓을 듯
흑백: 내가 널 불쾌하게 만들어서 미안해. 하고 그 감정을 아예 없었던 걸로 리셋시켜버릴듯.
음표: 너 내가 고백하는데 그 반응은 뭐냐? 하고 되려 불쾌하단 듯 얼굴 찌푸리며 뱉을 듯. 아 좀 쓰레기같은데...
폐안: 애초에 상대가 자기 싫어하는 것 같으면 사귀잔 말 자체를 안 꺼낼 것 같음
공책이: 혐오하는 반응마저 사랑스럽다 웃으면서 나중에 마음 바뀌면 얼마든지 찾아오라고 함. 자기는 영원히 변치 않을 거라며.
랑댕: 일본 고등학교도 한국처럼 9등급제인가? 그렇다면 5~7등급 그 쯤에서 놀았을 듯
흑백: 웬만한 과목은 이론이든 실기든 A 밑으로 내려간 적이 없음. 그러나 조별과제가 끼기 시작하면 바로 수직하강
음표: 얘 예전에 다이스 굴려서 6등급인가 7등급인가 나왔던 것 같은데
폐안: 현대 한국 고등학교 가면 국어 말고는 허허이게뭔말이지 할 것 같은데... 역사도 삼국~고려 초 외에는 영...
공책: 아무 사건사고도 없었다는 전제 하에 모든 과목 A 이상. 경제학쪽 과목은 가끔 삐끗해서 A- 맞기도 하고 그럴듯
#자캐가_고백했는데_그_상대가_혐오하는_반응이라면_자캐는
랑댕: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바로 그 자리를 떠날 것 같음. 한동안 울면서 앓을 듯
흑백: 내가 널 불쾌하게 만들어서 미안해. 하고 그 감정을 아예 없었던 걸로 리셋시켜버릴듯.
음표: 너 내가 고백하는데 그 반응은 뭐냐? 하고 되려 불쾌하단 듯 얼굴 찌푸리며 뱉을 듯. 아 좀 쓰레기같은데...
폐안: 애초에 상대가 자기 싫어하는 것 같으면 사귀잔 말 자체를 안 꺼낼 것 같음
공책이: 혐오하는 반응마저 사랑스럽다 웃으면서 나중에 마음 바뀌면 얼마든지 찾아오라고 함. 자기는 영원히 변치 않을 거라며.
636 클주 ◆Ni7Ms0eetc (O0yp6I356A)
2021-07-04 (내일 월요일) 00:53:18
흑백이 mbti 확신의 I상인걸
랑댕이 불쌍한데.. 먼가.. 먼가.. 이런거가지고 귀엽다고 하면 오타쿠같은데 난 오타쿠잖아
랑댕이 불쌍한데.. 먼가.. 먼가.. 이런거가지고 귀엽다고 하면 오타쿠같은데 난 오타쿠잖아
637 S주 (FxBRBqD9Do)
2021-07-04 (내일 월요일) 00:54:13
흑백이 조별과제 끼면 수직하강 너무 현실고증이고
폐안이 ㅋㅋㅋㅋㅋㅋ 한국사시간에 삼국시대 수업 잘못되면 속터질듯
랑댕아 그런녀석 버리고 나한테 와
폐안이 ㅋㅋㅋㅋㅋㅋ 한국사시간에 삼국시대 수업 잘못되면 속터질듯
랑댕아 그런녀석 버리고 나한테 와
650 사서주 (OH7gDLua3k)
2021-07-04 (내일 월요일) 02:29:21
다갓님 ㄹㅇ 달새한테 개너무한설정인데 달새 본인은 아 그래요? 상관없음 할거같은 급조설정을 끼워넣을까요 말까요
.dice 1 2. = 1
1 해
2 ㄴㄴ
.dice 1 2. = 1
1 해
2 ㄴㄴ
654 사서주 (OH7gDLua3k)
2021-07-04 (내일 월요일) 03:30:11
솔직히?달새?팀장급이고?팀장이면 탈인간중의 탈인간이고? 시각같은걸 날려버리면 서류직에선 아예 빠지고 관리작업만 할테니 수면시간도 보장될테고?
같은 생각 하고있었습니다...
같은 생각 하고있었습니다...
656 사서주 (OH7gDLua3k)
2021-07-04 (내일 월요일) 03:35:16
그쵸?
솔직히 달새쟝 잠도 못자고 그러는게 다 서류쪽 작업때문인건데 앞이 안보이면 서류 읽는건 반쯤 포기하거나 엄청나게 효율 떨어질테고 시각 사라진만큼 다른 감각이 더 예민해질테니 그거가지고 제압쪽을 뛰는게 훨씬 더 이득일테고?
다른 부서 관리직들처럼 환상체 관리 -> 제압 -> 패닉직원 제압 // 요정도만 할테니 칼퇴근도 가능할테고?
솔직히 달새쟝 잠도 못자고 그러는게 다 서류쪽 작업때문인건데 앞이 안보이면 서류 읽는건 반쯤 포기하거나 엄청나게 효율 떨어질테고 시각 사라진만큼 다른 감각이 더 예민해질테니 그거가지고 제압쪽을 뛰는게 훨씬 더 이득일테고?
다른 부서 관리직들처럼 환상체 관리 -> 제압 -> 패닉직원 제압 // 요정도만 할테니 칼퇴근도 가능할테고?
659 사서주 (OH7gDLua3k)
2021-07-04 (내일 월요일) 03:46:49
L사기준 혜자죠 (끄덕)
솔직히 앞 못보는애가 여기저기 머리 콩 박으면서 걸어다니는거 나름귀여울지도요...(새벽이라 맛이 감)
솔직히 앞 못보는애가 여기저기 머리 콩 박으면서 걸어다니는거 나름귀여울지도요...(새벽이라 맛이 감)
661 사서주 (OH7gDLua3k)
2021-07-04 (내일 월요일) 03:58:07
4시가..3분 남았으니까요
그쵸..괜찮죠.. 히히히...
일단..만약이지만 앞 안보이면 팀장자리 물러나는건 거의 확진일테고.. 부서도 옮기고...
그쵸..괜찮죠.. 히히히...
일단..만약이지만 앞 안보이면 팀장자리 물러나는건 거의 확진일테고.. 부서도 옮기고...
663 사서주 (OH7gDLua3k)
2021-07-04 (내일 월요일) 04:04:44
굉장히 여유로워지죠? 본인 요청으로 야근하지 않는 이상은 7시 안에는 퇴근 확정이니까요
팀장 그만두고 평범한 관리직 되면 칼퇴한 뒤 기숙사에서 노래같은거 들으면서 쉬거나, 일찍 자거나.. 다른 동기나 팀장들 방에 놀러가거나...
팀장 그만두고 평범한 관리직 되면 칼퇴한 뒤 기숙사에서 노래같은거 들으면서 쉬거나, 일찍 자거나.. 다른 동기나 팀장들 방에 놀러가거나...
664 S주 (FxBRBqD9Do)
2021-07-04 (내일 월요일) 04:07:37
7시 퇴근...
달새랑 합의하에 잘 조율하시길 바랍니다...
시각 잃는거... 듣다보니 괜찮아보이고 그렇네
달새랑 합의하에 잘 조율하시길 바랍니다...
시각 잃는거... 듣다보니 괜찮아보이고 그렇네
665 S주 (FxBRBqD9Do)
2021-07-04 (내일 월요일) 04:12:32
대체 새벽까지 무엇을 하시느라 못 주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잠과 원활한 타협 바라며 짹주는 물러갑니다 총총
679 공책주 (9dBzzDq3iY)
2021-07-04 (내일 월요일) 17:05:43
>>678 5252 믿고 있었다고!
프문세계관 뽕차서 기반자캐 준비해보려 하는데요
카드전략겜? 전혀 모르고 머리 쓰는 거 약한 사람이 검지 스토리까지 진행할 수 있을까요 그거 많이 어렵나요
아 그리고 프문겜 최적화 발적화라는 소문 있던데 사실인지...
프문세계관 뽕차서 기반자캐 준비해보려 하는데요
카드전략겜? 전혀 모르고 머리 쓰는 거 약한 사람이 검지 스토리까지 진행할 수 있을까요 그거 많이 어렵나요
아 그리고 프문겜 최적화 발적화라는 소문 있던데 사실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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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사서주 (OH7gDLua3k)
2021-07-04 (내일 월요일) 17:14:56
>>679
1 예에에에전에 진짜 1주 1스토리 나올 때라면 몰라도 지금은 일반카드로 지원도 잘 해주고 공략도 빵빵하게 나와있어서 쉽게 가능합니당. 검지면 도별2일텐데 음.. 그정도면 공략만 보고 민다고 가정하면 할만할 거에요.
머리 쓸것도 그닥..? 덱도 롭갤가면 다 나와있고 전략이랄것도 없고.. 예전에는 캐릭터 위치에 따라서 선공판정 다르게 났었는데 지금은 그런것도 없고..
2 롭톰은 발적화 확실해요. 프문피셜 '그 게임 만든지 너무 오래되서 코딩덩어리라 우리가 어디부터 손을 댈지도 모르겠고 섣불리 손을 댈 수도 없다' 라고 했었거든요. 라오루도 상당히 발적화긴 한데.. 노트북으로 하시는게 아니라면야 괜찮을 거에요
그리고 프문 세계관 자체를 보실거면 '원더랩' '뒤틀림 탐정' >> 이 두개도 같이 보시는게 좋아요, 하나는 공식 웹툰이고 하나는 공식 소설인데 세계관 대해서 꽤나 다루거든요.
1 예에에에전에 진짜 1주 1스토리 나올 때라면 몰라도 지금은 일반카드로 지원도 잘 해주고 공략도 빵빵하게 나와있어서 쉽게 가능합니당. 검지면 도별2일텐데 음.. 그정도면 공략만 보고 민다고 가정하면 할만할 거에요.
머리 쓸것도 그닥..? 덱도 롭갤가면 다 나와있고 전략이랄것도 없고.. 예전에는 캐릭터 위치에 따라서 선공판정 다르게 났었는데 지금은 그런것도 없고..
2 롭톰은 발적화 확실해요. 프문피셜 '그 게임 만든지 너무 오래되서 코딩덩어리라 우리가 어디부터 손을 댈지도 모르겠고 섣불리 손을 댈 수도 없다' 라고 했었거든요. 라오루도 상당히 발적화긴 한데.. 노트북으로 하시는게 아니라면야 괜찮을 거에요
그리고 프문 세계관 자체를 보실거면 '원더랩' '뒤틀림 탐정' >> 이 두개도 같이 보시는게 좋아요, 하나는 공식 웹툰이고 하나는 공식 소설인데 세계관 대해서 꽤나 다루거든요.
687 사서주 (OH7gDLua3k)
2021-07-04 (내일 월요일) 17:17:01
그나마 하면서 좀 머리써야할게 도별2 특색 + 도별 3부터일텐데..
그 전에는 머리써야할건 마지막 이야기 정도? 마지막이야기도 기믹전이 대부분이라 그닥 어려울건 없지만요. 그놈의 프문식 비문학 갬성이 문제라 그렇지...
그 전에는 머리써야할건 마지막 이야기 정도? 마지막이야기도 기믹전이 대부분이라 그닥 어려울건 없지만요. 그놈의 프문식 비문학 갬성이 문제라 그렇지...
688 공책주 (9dBzzDq3iY)
2021-07-04 (내일 월요일) 17:17:35
유감스럽게도 집에 데스크탑이 없습니다 OTL 레거시시절 롭톰은 잘 돌아갔으니 괜찮으려나
원더랩은 봤습니다 캣쟝 다이스키 뒤탐은 시간 잡아서 정주행해볼게요. 조언 감사함다
원더랩은 봤습니다 캣쟝 다이스키 뒤탐은 시간 잡아서 정주행해볼게요. 조언 감사함다
693 사서주 (OH7gDLua3k)
2021-07-04 (내일 월요일) 17:19:46
사서주 친구중에는 기믹 설명을 읽어보더니
'아니 쉬벌 이거 뭐라고 지껄이는거야 그냥 안읽고 할란다' 라고 말하곤 딜찍누로 깨버린애도 있으니... (흐릿)
>>680 사서주네 애들중에선 월꿀이가 쪼끔 가능성 있다
모하모하고 저도 사랑해오
>>688 에이몰요 저도 저희 본진사람 한명 더 늘어나면 조은걸요 희희희
'아니 쉬벌 이거 뭐라고 지껄이는거야 그냥 안읽고 할란다' 라고 말하곤 딜찍누로 깨버린애도 있으니... (흐릿)
>>680 사서주네 애들중에선 월꿀이가 쪼끔 가능성 있다
모하모하고 저도 사랑해오
>>688 에이몰요 저도 저희 본진사람 한명 더 늘어나면 조은걸요 희희희
696 S주 (FxBRBqD9Do)
2021-07-04 (내일 월요일) 17:20:49
>>694 이대로 지옥까지 함께라고 말하고 싶지만 공주의 조정스레행을 막기위해 참는 나 제법 젠틀해요
700 S주 (FxBRBqD9Do)
2021-07-04 (내일 월요일) 17:23:52
ㅁ난 이렇게 수면호르몬의 영향이 남아있을 때가 너무 기분이 좋아
이럴때 쓰는 글은 나중의 짹주가 쪽팔릴 걸 알지만 그건 미래의 나의 문제
이럴때 쓰는 글은 나중의 짹주가 쪽팔릴 걸 알지만 그건 미래의 나의 문제
714 에주 (XSP7f3xdKs)
2021-07-05 (모두 수고..) 00:03:22
https://picrew.me/share?cd=XwFy1Q3UZ0
대뜸 토끼를 받아버린 인코그니토씨
대뜸 토끼를 받아버린 인코그니토씨
717 사서주 (NN3Iqsnvrw)
2021-07-05 (모두 수고..) 00:04:26
리내쟝
톡방에선 재들이 자기한테 일줄것도아니고 평생볼일없으니 저렇게 필터그닥안거치고 반말찍찍하지만
실제 사람 대할때는 존댓말비율매우높음입니다
주입식 예절을 좀 씨게 받았어오
톡방에선 재들이 자기한테 일줄것도아니고 평생볼일없으니 저렇게 필터그닥안거치고 반말찍찍하지만
실제 사람 대할때는 존댓말비율매우높음입니다
주입식 예절을 좀 씨게 받았어오
720 S주 (qjuY40Wbik)
2021-07-05 (모두 수고..) 00:10:01
미리내랑 만나서 어색하게 상호존중 존댓말 쓰는 새짖이 보고싶다
안녕하세요..? 네... 처음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네... 처음뵙겠습니다...
724 써야 하는 글이 죽어도 안 써져요 살려주세요 (Dsr6lqeMoc)
2021-07-05 (모두 수고..) 02:23:00
옛날에 있었던 이야기.
눈을 감으니 눈이 떠진다. 통나무 원목으로 만들어진 오두막 안. 질 낮은 나무로 만들어진 싸구려 식탁. 거울이 흔하지 않은 시골 마을에 거의 유일하게 남았을 전신 거울에 소녀의 모습이 담긴다. 앳된 티를 벗지 않은 소녀 방그레 웃는다. "안녕." 나는 그것을 나의 시야로 보고 있으나 근본적으로 나의 시야가 아님을 안다. 소녀 또한 자신의 시선이 온전히 자신의 시선으로 보유되지 않음을 인지한다. 두 소녀에게 그것은 비 오는 날 번개가 땅에 내리꽂히는 것만큼 당연한 세상의 이치다. 벼락이 어떻게 하늘에서 땅으로 적강하는지 모르는 것처럼, 그들도 왜 본인들이 눈을 감으면 눈꺼풀 뒷면이 아닌 또 다른 소녀의 시야가 보이는지 모른다. 그저, 그것은, 그것이 당연하다. "나는 루시야." 내가 적었다. 아니, 소녀가 적었다. 여전히 시선의 주인은 소녀다. "동카스키본 지방의 발렌 마을에 살아." 나는 그 마을이 어디 있는지 모른다. 내가 모를 정도로 외진 지방에 사는걸까. "나는 아빠랑 둘이서 살고 있어." 둘이서 그 넓은 집에 사는 거야? 잠잘 때 외롭겠다. 나는 나까지 여섯 명이서 한 성에 사는데. 내가 더 외로울지도 모르겠어. "난 토끼 사냥을 좋아해. 잠자리를 잡는 것도 재밌어." 사슴을 사냥해본 적 있어? "내 소개는 이쯤 하면 된 것 같아." 소녀가 웃는다. "지금 내가 한 말 다 듣고 있었지?" 나는 고개를 끄덕였으나 소녀에겐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았을 것이다. 너는 누구야? "너는 누구야?" 너는 누구길래 나의 영혼을 구성하려 해? 우리는 평생을 함께 할 동반자인가봐. "만약 네가 괜찮다면, 내가 했던 방식 그대로 너에 대해 알려줘. 난 너를 알고싶어." 나는 소녀의 요청을 들어주어야 하나 고민하지만 나와 소녀는 본디 다른 개체이기에 나의 망설임을 소녀는 알 수 없어 소녀는 기대한다. "이번에는 내가 눈을 감을게." 그 말 끝으로 소녀 눈 감는다.
델라의 차례. 의식의 부상. 진작에 침대에 누웠다. 소리가 어둠에 잡아먹힌 밤 성대의 작은 울림도 증폭된 지각으로 환원한다. 델라의 시야의 일정 부분을 파이 나눠먹듯 가져간 소녀 또한 듣고 있을 테지. 밤이 익숙한 성은 밤에도 사용인이 많다. 아무도 듣지 못하도록 델라가 속삭인다. "안녕." 루시. 나의 선망. "나는 델라야."
눈을 감으니 눈이 떠진다. 통나무 원목으로 만들어진 오두막 안. 질 낮은 나무로 만들어진 싸구려 식탁. 거울이 흔하지 않은 시골 마을에 거의 유일하게 남았을 전신 거울에 소녀의 모습이 담긴다. 앳된 티를 벗지 않은 소녀 방그레 웃는다. "안녕." 나는 그것을 나의 시야로 보고 있으나 근본적으로 나의 시야가 아님을 안다. 소녀 또한 자신의 시선이 온전히 자신의 시선으로 보유되지 않음을 인지한다. 두 소녀에게 그것은 비 오는 날 번개가 땅에 내리꽂히는 것만큼 당연한 세상의 이치다. 벼락이 어떻게 하늘에서 땅으로 적강하는지 모르는 것처럼, 그들도 왜 본인들이 눈을 감으면 눈꺼풀 뒷면이 아닌 또 다른 소녀의 시야가 보이는지 모른다. 그저, 그것은, 그것이 당연하다. "나는 루시야." 내가 적었다. 아니, 소녀가 적었다. 여전히 시선의 주인은 소녀다. "동카스키본 지방의 발렌 마을에 살아." 나는 그 마을이 어디 있는지 모른다. 내가 모를 정도로 외진 지방에 사는걸까. "나는 아빠랑 둘이서 살고 있어." 둘이서 그 넓은 집에 사는 거야? 잠잘 때 외롭겠다. 나는 나까지 여섯 명이서 한 성에 사는데. 내가 더 외로울지도 모르겠어. "난 토끼 사냥을 좋아해. 잠자리를 잡는 것도 재밌어." 사슴을 사냥해본 적 있어? "내 소개는 이쯤 하면 된 것 같아." 소녀가 웃는다. "지금 내가 한 말 다 듣고 있었지?" 나는 고개를 끄덕였으나 소녀에겐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았을 것이다. 너는 누구야? "너는 누구야?" 너는 누구길래 나의 영혼을 구성하려 해? 우리는 평생을 함께 할 동반자인가봐. "만약 네가 괜찮다면, 내가 했던 방식 그대로 너에 대해 알려줘. 난 너를 알고싶어." 나는 소녀의 요청을 들어주어야 하나 고민하지만 나와 소녀는 본디 다른 개체이기에 나의 망설임을 소녀는 알 수 없어 소녀는 기대한다. "이번에는 내가 눈을 감을게." 그 말 끝으로 소녀 눈 감는다.
델라의 차례. 의식의 부상. 진작에 침대에 누웠다. 소리가 어둠에 잡아먹힌 밤 성대의 작은 울림도 증폭된 지각으로 환원한다. 델라의 시야의 일정 부분을 파이 나눠먹듯 가져간 소녀 또한 듣고 있을 테지. 밤이 익숙한 성은 밤에도 사용인이 많다. 아무도 듣지 못하도록 델라가 속삭인다. "안녕." 루시. 나의 선망. "나는 델라야."
733 사서주 (NN3Iqsnvrw)
2021-07-05 (모두 수고..) 02:36:54
아뇨 그 잇기 싫어서 안잇는게 아니라
이번에 막레쓸건데 이거 이으면 바이바이잖아요
그냥 새벽갬성 사심이에오
이번에 막레쓸건데 이거 이으면 바이바이잖아요
그냥 새벽갬성 사심이에오
734 공책주 (Dsr6lqeMoc)
2021-07-05 (모두 수고..) 02:38:00
ㅇㅎ 뭐야 글이 안 써져서 못 쓰는 거 공주뿐이었어
창피해
새로 일댈 잇자 제안해보는 건 어떠신지
창피해
새로 일댈 잇자 제안해보는 건 어떠신지
736 공책주 (Dsr6lqeMoc)
2021-07-05 (모두 수고..) 02:41:36
공주는 흑점이 귀여움모먼트만 쏙쏙 빼내서 햝고 있게 흑백이가 알아서 글 다 써줬으면 좋겠다
세피라면서 그것도 못 해
세피라면서 그것도 못 해
738 넛케주◆cs3yt/Mi8w (jystZAOuuY)
2021-07-05 (모두 수고..) 02:43:55
⭐️세피라면서 그것도 못 해⭐️
내일쯤 콜라보 날짜 찝어서 이 때 어떠냐고 물으러 갈 생각인데 10일부터 어떠신지
내일쯤 콜라보 날짜 찝어서 이 때 어떠냐고 물으러 갈 생각인데 10일부터 어떠신지
748 사서주 (NN3Iqsnvrw)
2021-07-05 (모두 수고..) 03:00:41
2일하고도 15시간을 미동도 없이 잔 적 있슴당
애 죽은건가 겁먹은 후배가 깨우지만 않았어도 더잤을거에오
애 죽은건가 겁먹은 후배가 깨우지만 않았어도 더잤을거에오
752 클주 ◆Ni7Ms0eetc (s665Xd3i46)
2021-07-05 (모두 수고..) 07:25:50
글고 답레는 천천히 주셔요 마이 프린세스 >.0
클주가 늙어 그런가 요즘은 템포 느긋한것도 좋드라고.......
클주가 늙어 그런가 요즘은 템포 느긋한것도 좋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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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사서주 (pupXzwV90s)
2021-07-05 (모두 수고..) 11:24:54
롤랑하고 칼리 대화 말하시는거면.. 코거슨 후속작/떡밥 더 풀기에서 자세히 다룰때까진 확실치 않다고 생각하는애옹
765 사서주 (pupXzwV90s)
2021-07-05 (모두 수고..) 11:29:52
어디서 봤는지 깜빡했는데 특색들이 다 유별나게 강하거나 그런건 아니고 각자 특기분야가 따로 있다고 했었던것같은애옹
솔직히 라오루 본작에서 푸른잔향 따까리 모으는 솜씨하고 잔머리 굴리는 솜씨하고 입터는 솜씨 하나만 미친듯이 좋지 타 특색한텐 영혼까지 탈탈 털리잖애옹
특색=무조건 강하다 라기보단 특색=1급보다는 강하지만 모두가 붉은안개급은 아님 >> 이게 맞다고 생각하는 애옹
솔직히 라오루 본작에서 푸른잔향 따까리 모으는 솜씨하고 잔머리 굴리는 솜씨하고 입터는 솜씨 하나만 미친듯이 좋지 타 특색한텐 영혼까지 탈탈 털리잖애옹
특색=무조건 강하다 라기보단 특색=1급보다는 강하지만 모두가 붉은안개급은 아님 >> 이게 맞다고 생각하는 애옹
768 사서주 (pupXzwV90s)
2021-07-05 (모두 수고..) 11:32:54
일단 특색 관련 강함중에서 100% 확정난건 붉은안개보다 더 강한녀석은 없다. >> 이게 100%지만..
롭톰에서 발톱을 상대할수 있는 해결사는 붉은안개 제외하고도 몇 있다고 했으니 이번 신작 떡밥에서 풀린 이름들중에 그 몇몇이 있을지도 모르는애옹
롭톰에서 발톱을 상대할수 있는 해결사는 붉은안개 제외하고도 몇 있다고 했으니 이번 신작 떡밥에서 풀린 이름들중에 그 몇몇이 있을지도 모르는애옹
769 사서주 (pupXzwV90s)
2021-07-05 (모두 수고..) 11:33:37
칼리는 규격외 맞단애옹
아직ㄷ 아니 이건 스폰데.. 암튼 존나쎄단애옹
하....
조낸쎄단애옹........
아직ㄷ 아니 이건 스폰데.. 암튼 존나쎄단애옹
하....
조낸쎄단애옹........
770 칠죄종주 (cWv6/3MY1U)
2021-07-05 (모두 수고..) 11:37:56
안의 파워밸런스를 발톱한테는 1:9 정도로 불리
손가락 산하조직들은 혼자서 쓸어버릴수있음 정도로 생각중이라
손가락 산하조직들은 혼자서 쓸어버릴수있음 정도로 생각중이라
777 사서주 (pupXzwV90s)
2021-07-05 (모두 수고..) 13:09:21
월꿀이가 달새 폰 뺏어서 톡방에서 노는게 하고싶다
.dice 1 2. = 2
1 해
2 말아
응-징을 몇분만에 당할까
.dice 5 10. = 8
.dice 1 2. = 2
1 해
2 말아
응-징을 몇분만에 당할까
.dice 5 10. = 8
789 넛케주◆cs3yt/Mi8w (M2V2vebVP.)
2021-07-05 (모두 수고..) 17:22:58
아침식사
넛케, 코드: 아침에 깨어있지 않음
모르: 테이블의 음식을 한입씩만 먹은 다음 어젯밤에 주방장이 암살이라고 당했냐고 깜
하일러: 얜 진짜 대충 먹을것 같다
#만약_오너가_자캐에게_러브레터를_쓴다면_자캐의_답은
넛케주 주거욧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넛케, 코드: 아침에 깨어있지 않음
모르: 테이블의 음식을 한입씩만 먹은 다음 어젯밤에 주방장이 암살이라고 당했냐고 깜
하일러: 얜 진짜 대충 먹을것 같다
#만약_오너가_자캐에게_러브레터를_쓴다면_자캐의_답은
넛케주 주거욧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3 사서주 (pupXzwV90s)
2021-07-05 (모두 수고..) 17:27:28
아침식사
달새: 안먹거나 커피.
미리내: 출근하면서 햄팡(샌드위치가게)에서 사가거나 시간 여유 되면 아예 집에서 먹고가는 편
월급꿀빨러: 챙길거 다챙겨먹고 여유롭게 출근해서 커피까지 내린다
달새: 안먹거나 커피.
미리내: 출근하면서 햄팡(샌드위치가게)에서 사가거나 시간 여유 되면 아예 집에서 먹고가는 편
월급꿀빨러: 챙길거 다챙겨먹고 여유롭게 출근해서 커피까지 내린다
794 사서주 (pupXzwV90s)
2021-07-05 (모두 수고..) 17:27:53
#만약_오너가_자캐에게_러브레터를_쓴다면_자캐의_답은
사서주 흔적도 안남고 사라질거같은데요
사서주 흔적도 안남고 사라질거같은데요
796 CE주 (rZX0Qe1A7k)
2021-07-05 (모두 수고..) 17:41:57
#만약_오너가_자캐에게_러브레터를_쓴다면_자캐의_답은
주나:곤란해...나,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끼적끼적 대답해줌)
씨큐:? 뭐야 ;;
에러:사라져
주나:곤란해...나,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끼적끼적 대답해줌)
씨큐:? 뭐야 ;;
에러:사라져
800 넛케주◆cs3yt/Mi8w (QlGpuyygfU)
2021-07-05 (모두 수고..) 17:48:32
주나 생각보다 엄청 일반적인 반응이 나와서 놀랍긴 한데 생각을 더 해보니까 주나답기도 하고
803 사서주 (pupXzwV90s)
2021-07-05 (모두 수고..) 17:54:14
>>801
달새: 커피에 우유 들어있으니 괜찮습니다
사서주도..월꿀이한테는..안죽을거야
아마도
달새: 커피에 우유 들어있으니 괜찮습니다
사서주도..월꿀이한테는..안죽을거야
아마도
806 클주 ◆Ni7Ms0eetc (s665Xd3i46)
2021-07-05 (모두 수고..) 17:56:39
클레리: (읽씹
토순: ??????????????
흑점: 거절편지를 써야하는데 아아 그는 문맹이었읍니다 결국 뭐 어떻게든 엑스표 그려진 그림 한장이라도 돌아올듯
콜리: 머 이런 새로운 어그로가 다 있나 (무시!)
르로이: ?????????
809 클주(창조주) ◆Ni7Ms0eetc (s665Xd3i46)
2021-07-05 (모두 수고..) 17:59:21
근데 생각해보니까 러브레터를 읽을수나 잇나..?
매지컬창조주파워로 읽엇다고합시다
매지컬창조주파워로 읽엇다고합시다
810 인코그니토 (XSP7f3xdKs)
2021-07-05 (모두 수고..) 17:59:36
- 레이캬비크: 인코그니토의 동료. 카프리니(양 종족) 소년.
- 라이나: 인코그니토의 동료. 카우투스(토끼 종족) 소녀. 레이캬비크랑은 항상 투닥거리는 사이
인코그니토가 어색한 몸짓으로 상자 속의 토끼를 쓰다듬는다. 손 끝의 예민한 감각을 통해 보송보송한 결이 느껴진다. 이 작은 토끼는 테라 황무지의 감염된 토끼도 아니고 도심의 떠돌이 토끼도 아니다. 어쩌면 다른 세상에서 건너온 토끼라고 해도 되겠다. 저번에 접속되었던 통신의 어떤 이용자가 토끼를 키우지 않겠냐고 제안했고 그는 잠깐의 고민 후 수락했다. 하지만 궁금증은 여전히 인코그니토의 안에 자리잡고 있었다. 장소가 다른데 어떻게 보내주는 걸까?
결론만 말하자면, 그 이용자는 인코그니토의 생각보다 훨씬 대단한 사람(?)이었다. 방 한 켠에 처음 보는 문이 나타났을 때는 그야말로 놀랄 노 자였다. 그런데 의문의 문에서 나온 것은 토끼뿐만이 아니었다. 뭔가 많이 들어있었지만 눈 앞의 사물만을 간신히 구별하는 인코그니토에게는 뭐가 무엇인지 알 수 없었다. 이건 나중에 동료들에게 물어보기로 하고, 일단 소년은 살아 움직이는 아기토끼부터 품에 안았다. 팔 안쪽으로 작은 꼬물거림이 전해진다. 그게 간지럽게 느껴져서 자신도 모르게 웃음을 흘린다.
인코그니토는 토끼를 안은 채 방문을 열고 거실로 나섰다.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있던 라이나와 레이캬비크가 동시에 그를 돌아본다. 토끼를 눈치챈 라이나의 눈빛이 기묘하게 반짝인다.
"음, 토끼... 받아왔어."
인코그니토가 말을 마치자마자 토끼는 폴짝 뛰어 바닥에 착지한다. 검은 눈망울로 주변 인간들을 훑어보다가도 태평하게 세수를 한다. 인코그니토는 자리에 앉으며 무릎을 모은다. 크게 내색하진 않지만 그도 토끼를 정말 귀여워하는 중이다. 가는 입매에 미소가 걸린다.
"이 토끼, 나 닮았네!"
별안간 라이나가 제 귀를 가리키며 방긋 웃는다. 그런 그녀를 쳐다보는 레이캬비크의 표정이 점점 어두워진다. "지랄도 정도껏..." 라이나는 그런 레이캬비크를 애써 무시하며 토끼를 마구 쓰다듬는다. "야, 털 닳겠다." 레이캬비크의 말은 또 다시 무시당한다.
"누가 키우는 원석충보단 훨씬 귀엽네~"
"그건 인정." 레이캬비크도 라이나의 말에 동의한다. 기술부의 수석 엔지니어 와이어즈가 기르는 원석충은 정말이지... 예쁜이라는 이름의 그 원석충은 완전히 미친 개나 다름없었다. 온 몸의 가시를 잔뜩 세우고 달려드는 녀석의 모습은 인코그니토도 질릴 만큼 보아왔다. 애초에 원석충을 키운다는 생각은 어떻게 한 거야?
"이름은 정했어?"
라이나의 물음에 인코그니토는 한참을 고민하다 대답했다. "어, 코튼... 테일...?" 이름 짓는 것엔 영 재능이 없다.
"나쁘지 않아." 레이캬비크가 곧바로 고개를 끄덕인다. "코튼테일! 코티!" 라이나는 호들갑을 떨며 양 손의 토끼를 들어올린다. 위로, 아래로, 비행기를 살살 태워주다가 꼭 안아버린다. 마냥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모습이다.
"얌마, 나도 좀 만져보자!"
레이캬비크가 토끼에게 손을 뻗으며 외친다. "응~ 나만 만질 거야~" 라이나는 품에서 토끼를 놓지 않는다. 인코그니토는 헛웃음을 흘린다. 걱정보다도 이 녀석들이라면 코튼테일을 잘 돌봐주겠다는 확신이 생긴다.
- 라이나: 인코그니토의 동료. 카우투스(토끼 종족) 소녀. 레이캬비크랑은 항상 투닥거리는 사이
인코그니토가 어색한 몸짓으로 상자 속의 토끼를 쓰다듬는다. 손 끝의 예민한 감각을 통해 보송보송한 결이 느껴진다. 이 작은 토끼는 테라 황무지의 감염된 토끼도 아니고 도심의 떠돌이 토끼도 아니다. 어쩌면 다른 세상에서 건너온 토끼라고 해도 되겠다. 저번에 접속되었던 통신의 어떤 이용자가 토끼를 키우지 않겠냐고 제안했고 그는 잠깐의 고민 후 수락했다. 하지만 궁금증은 여전히 인코그니토의 안에 자리잡고 있었다. 장소가 다른데 어떻게 보내주는 걸까?
결론만 말하자면, 그 이용자는 인코그니토의 생각보다 훨씬 대단한 사람(?)이었다. 방 한 켠에 처음 보는 문이 나타났을 때는 그야말로 놀랄 노 자였다. 그런데 의문의 문에서 나온 것은 토끼뿐만이 아니었다. 뭔가 많이 들어있었지만 눈 앞의 사물만을 간신히 구별하는 인코그니토에게는 뭐가 무엇인지 알 수 없었다. 이건 나중에 동료들에게 물어보기로 하고, 일단 소년은 살아 움직이는 아기토끼부터 품에 안았다. 팔 안쪽으로 작은 꼬물거림이 전해진다. 그게 간지럽게 느껴져서 자신도 모르게 웃음을 흘린다.
인코그니토는 토끼를 안은 채 방문을 열고 거실로 나섰다.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있던 라이나와 레이캬비크가 동시에 그를 돌아본다. 토끼를 눈치챈 라이나의 눈빛이 기묘하게 반짝인다.
"음, 토끼... 받아왔어."
인코그니토가 말을 마치자마자 토끼는 폴짝 뛰어 바닥에 착지한다. 검은 눈망울로 주변 인간들을 훑어보다가도 태평하게 세수를 한다. 인코그니토는 자리에 앉으며 무릎을 모은다. 크게 내색하진 않지만 그도 토끼를 정말 귀여워하는 중이다. 가는 입매에 미소가 걸린다.
"이 토끼, 나 닮았네!"
별안간 라이나가 제 귀를 가리키며 방긋 웃는다. 그런 그녀를 쳐다보는 레이캬비크의 표정이 점점 어두워진다. "지랄도 정도껏..." 라이나는 그런 레이캬비크를 애써 무시하며 토끼를 마구 쓰다듬는다. "야, 털 닳겠다." 레이캬비크의 말은 또 다시 무시당한다.
"누가 키우는 원석충보단 훨씬 귀엽네~"
"그건 인정." 레이캬비크도 라이나의 말에 동의한다. 기술부의 수석 엔지니어 와이어즈가 기르는 원석충은 정말이지... 예쁜이라는 이름의 그 원석충은 완전히 미친 개나 다름없었다. 온 몸의 가시를 잔뜩 세우고 달려드는 녀석의 모습은 인코그니토도 질릴 만큼 보아왔다. 애초에 원석충을 키운다는 생각은 어떻게 한 거야?
"이름은 정했어?"
라이나의 물음에 인코그니토는 한참을 고민하다 대답했다. "어, 코튼... 테일...?" 이름 짓는 것엔 영 재능이 없다.
"나쁘지 않아." 레이캬비크가 곧바로 고개를 끄덕인다. "코튼테일! 코티!" 라이나는 호들갑을 떨며 양 손의 토끼를 들어올린다. 위로, 아래로, 비행기를 살살 태워주다가 꼭 안아버린다. 마냥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모습이다.
"얌마, 나도 좀 만져보자!"
레이캬비크가 토끼에게 손을 뻗으며 외친다. "응~ 나만 만질 거야~" 라이나는 품에서 토끼를 놓지 않는다. 인코그니토는 헛웃음을 흘린다. 걱정보다도 이 녀석들이라면 코튼테일을 잘 돌봐주겠다는 확신이 생긴다.
813 클주(창조주) ◆Ni7Ms0eetc (s665Xd3i46)
2021-07-05 (모두 수고..) 18:01:29
코튼테일 주인님 속 썩이지 말고 행복하게 잘 지내야 한다~~#~##
826 넛케주◆cs3yt/Mi8w (LRigQG6E2A)
2021-07-05 (모두 수고..) 19:17:44
아 죄송하지만 제가 교통사고를 좀 당해서 못갑니다!(차도에 뛰어들며)
838 개구리주 (HYBXhp9BL6)
2021-07-05 (모두 수고..) 19:48:12
#만약_오너가_자캐에게_러브레터를_쓴다면_자캐의_답은
답장 대신 민트초코피자를 상대방 편으로 보낸다
답장 대신 민트초코피자를 상대방 편으로 보낸다
862 S주 (8pWtY2/Wug)
2021-07-05 (모두 수고..) 20:53:29
여러분 그거 아세요? 공부로도 고문받을 수 있는거?
이참에 마조히스트가 되면 공부하면서 즐겁겠네
이참에 마조히스트가 되면 공부하면서 즐겁겠네
866 조현주 (pu1x1jU7WM)
2021-07-05 (모두 수고..) 20:55:09
충분히 잘 알고 있는데요.
방금까지 공부했는데 눈이 엄청나게 아프지만 보석십자수와 인터넷을 하면서 눈을 치료(?)하는 중입니다.
방금까지 공부했는데 눈이 엄청나게 아프지만 보석십자수와 인터넷을 하면서 눈을 치료(?)하는 중입니다.
870 클주 ◆Ni7Ms0eetc (s665Xd3i46)
2021-07-05 (모두 수고..) 20:58:12
보통 그러면 클주는 한숨 자는편이
>>867
설득력이...
있는듯.......................
>>867
설득력이...
있는듯.......................
871 S주 (8pWtY2/Wug)
2021-07-05 (모두 수고..) 20:58:35
크오가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겟숴요
크오가... 자캐를 납치해서 어린애 탐정으로 만드는 거였나
크오가... 자캐를 납치해서 어린애 탐정으로 만드는 거였나
872 조현주 (pu1x1jU7WM)
2021-07-05 (모두 수고..) 20:58:42
사실 공부할 때 눈이 아팠던 이유는 선풍기 직격타였지만 지금 꺼서 그런 걸 지도 몰라요.
877 S주 (8pWtY2/Wug)
2021-07-05 (모두 수고..) 21:01:33
오늘의 짹주는 광기의 짹주
누구를 굴리면 좋을까?
.dice어차피제맘대로할테니다갓은가만히계세요.
누구를 굴리면 좋을까?
.dice어차피제맘대로할테니다갓은가만히계세요.
878 조현주 (pu1x1jU7WM)
2021-07-05 (모두 수고..) 21:03:47
금서는 내일 공부하기로 했어요.
왜냐하면 오늘은 시험 끝난 날이니까!!!!!!!!!!!!!!!!!!!!!!!!!!!!!!!
칠죄종주는 검사셨구나. 파티 맺으실래요?
다갓 불쌍해요.
왜냐하면 오늘은 시험 끝난 날이니까!!!!!!!!!!!!!!!!!!!!!!!!!!!!!!!
칠죄종주는 검사셨구나. 파티 맺으실래요?
다갓 불쌍해요.
884 클주 ◆Ni7Ms0eetc (s665Xd3i46)
2021-07-05 (모두 수고..) 21:10:09
아니 점수작판에서 티배깅(비매너어그로)박으면 머 어케해야하는지
재밌게 놀고있었느데 기분나빠져버림,,,,,,,,,,,,,,
그래서 그놈들만 죽여드렷습니다 허 참 내 어이가없어서
재밌게 놀고있었느데 기분나빠져버림,,,,,,,,,,,,,,
그래서 그놈들만 죽여드렷습니다 허 참 내 어이가없어서
887 사군자주 (Bi0XJ1f20w)
2021-07-05 (모두 수고..) 21:12:12
>>884 아이고.... 고생이많으셨습니다,,,
>>8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엽.
홍매는 그래서 매화도 싫어할 거 같은데 주변이 멋대로 별명붙이고 막 그러는 거 잇을 거 같음 왤케 반항적이니 너
>>8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엽.
홍매는 그래서 매화도 싫어할 거 같은데 주변이 멋대로 별명붙이고 막 그러는 거 잇을 거 같음 왤케 반항적이니 너
891 사군자주 (Bi0XJ1f20w)
2021-07-05 (모두 수고..) 21:16:55
감사합니다
매일 밤마다 대원 한명씩 끌어안고 잔다는 잡설정이 있습니다
꼬오오오오오옥 끌어안으면 아무짓도 안하고 잘 잠
매일 밤마다 대원 한명씩 끌어안고 잔다는 잡설정이 있습니다
꼬오오오오오옥 끌어안으면 아무짓도 안하고 잘 잠
894 사군자주 (Bi0XJ1f20w)
2021-07-05 (모두 수고..) 21:21:46
법으로 정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빌런치고는 기여운 편인 거 같습니다
제가 기여운 캐들을 조아해서요... 말랑콩떡 만세
빌런치고는 기여운 편인 거 같습니다
제가 기여운 캐들을 조아해서요... 말랑콩떡 만세
907 칠죄종주 (cWv6/3MY1U)
2021-07-05 (모두 수고..) 23:22:35
안
Picrewの「당면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cbSGKeWzYq #Picrew #당면_픽크루
Picrewの「당면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cbSGKeWzYq #Picrew #당면_픽크루
913 클주 ◆Ni7Ms0eetc (s665Xd3i46)
2021-07-05 (모두 수고..) 23:29:43
안 노란눈아니엇나
클주의 기억이 또 왜곡된건가
하여튼 700
공주마마 진정하시옵소서
클주의 기억이 또 왜곡된건가
하여튼 700
공주마마 진정하시옵소서
923 사서주 (NN3Iqsnvrw)
2021-07-05 (모두 수고..) 23:47:33
리내쟝은 평소 모습..
한쪽 손 겉옷 주머니에 대충 넣고 고글 이마쯤에 걸친채로 껄렁하게 다니는 동네 깡패누님 느낌
한쪽 손 겉옷 주머니에 대충 넣고 고글 이마쯤에 걸친채로 껄렁하게 다니는 동네 깡패누님 느낌
925 칠죄종주 (KzI/4HIusM)
2021-07-05 (모두 수고..) 23:49:18
뭣모르고 만만해보여서 덤비는걸 노리는거고
눈을 감고도 싸울수 있는 녀석들은 기본적으로
베어버리고는 하찮은 걸 베어버렸다 여깁니다
눈을 감고도 싸울수 있는 녀석들은 기본적으로
베어버리고는 하찮은 걸 베어버렸다 여깁니다
930 칠죄종주 (KzI/4HIusM)
2021-07-05 (모두 수고..) 23:53:55
아 내친김에 설정하나 바꿔야겠다 원래는 허리에 차고다는형태였는데 시라사야형태로 지팡이처럼 짚고다니는 걸루
되게 길지만
되게 길지만
943 개구리주 (736ewsr.fM)
2021-07-06 (FIRE!) 00:07:15
>>942 이 시대의 진정한 빌런이라면 이런 기계는 당연히 써줘야 하는 거 아니겠습니가?????????????
957 칠죄종주 (T09.oelXOU)
2021-07-06 (FIRE!) 00:23:06
안의 오른손은 일반적인 의수라기보단 명일방주 에프이터가 쓰는 건틀릿 비슷하게 생긴물건.
손이 체인방식으로 연결되서 사출되는 방식.
손이 체인방식으로 연결되서 사출되는 방식.
975 개구리주 (736ewsr.fM)
2021-07-06 (FIRE!) 01:27:57
생각해보니 김파맨 설정 전위키에 싹다 있었음
그러니까 전위키 정보만 긁어오면 되는거였던 거임
그러니까 전위키 정보만 긁어오면 되는거였던 거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