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rgVqcxJ.Ts )
2021-07-01 (거의 끝나감) 13:19:16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594
하루주
(9ci5l8MP26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02:16
캡틴...너무 귀여워..
595
지훈주
(Epu55oTReU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02:16
>>592 (캣닢)
596
◆c9lNRrMzaQ
(2YfqlQlRMU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02:54
>>595 내가 냥다리 핫바지로 보이냥?
597
◆c9lNRrMzaQ
(2YfqlQlRMU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04:42
마음의 눈으로 설문지를 보아라
598
비아주
(egaNnWSzck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06:04
>>592 냥냥냥냥냥냥냥냥냥냥냥냥냥냥냥냥냥냥!!
599
하루주
(9ci5l8MP26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06:14
냥냥..?
600
에릭주
(Da1x601e8Y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06:16
어어 캡틴 어서오고 예전 같으면 캡틴 붙잡고 쉬지도 못하게 질문 했을텐데 요즘은 질문도 생각 안나..늙은건가
601
지훈주
(bnig.YkOm2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06:22
>>596 증거있어?? >>597 애옹?
602
지훈주
(bnig.YkOm2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06:42
>>598 (비아지훈 커플 픽크루 보여드림)
603
바다주
(FI0xJtfEGg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07:16
비아 지훈 사귀어?
604
다림-카페
(cqEFt8.PuI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07:30
에릭과 하루가 있는 줄은 몰랐지만 할 일은 해야죠. 슬쩍 들어보니. 아르바이트.. 쪽을 말하는 것 같은데요. "으응... 착하지 고로 씨?" 에릭이 팡팡 친 소파에 앉고는 고로 씨를 받아들고는 무릎 위에 올려놓습니다. 식빵을 굽는 것을 보며 조심조심 저번에 고로 씨가 가장 좋아하는 스팟을 찾아 능숙하게 쓰다듬어주려 합니다. 애오오옹거리는 고로씨의 목소리에 골골거림이 섞이고 꼬리도 살랑살랑하게 되는 위력이란! 그러다가도 하루가 하는 말에 얼굴이 발갛게 달아오르는 건 막을 수가 업씁니다... "그.그... 빙수는 제가 한 건 아니고요. 춘덕이가 다 한 거죠. 저는 얼음 가는 것나. 담는 것만 했어요.." 라고 말합니다. 대충 기계를 작동한 것이란 느낌으로.. 그래도 얼음을 곱게 갈기로 했으니까 곱게 갈아서 얼음에 우유를 살짝 두른 것은 우유얼음을 간 것 처럼 고왔을 겁니다. 에릭이랑 하루가 말하는 것은 들어서 압니다. 중간 즈음에 슬쩍 한 번 끼이긴 했지만.. "과거는 과거...니까요." 이런저런 말이 나오지 않기를 기대하는 것도 애매하니까요. 라고 조심스럽게 말해봅니다.
605
진짜돌주
(PIxDnqUft.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07:43
사귄대요 수군수군
606
지훈주
(bnig.YkOm2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08:03
>>603 아직 사귀진 않고 오너끼리 합의본 느낌?
607
다림주
(cqEFt8.PuI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08:07
냥냥...(마음의 눈으로 보기)
608
에미리주
(rxnieeWzyg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08:48
결국 만들어옴.........jyp
609
하루주
(9ci5l8MP26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10:08
냥냥 에미리주 고생하셨어요. 다림이 귀엽다~
610
지훈주
(bnig.YkOm2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10:28
>>508 (저장)
611
비아주
(egaNnWSzck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10:34
>>578 바로 '목 끌어안기'
612
비아주
(egaNnWSzck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11:17
613
정훈주
(PbF8pnPFus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11:53
>>597 (그랜절)
614
다림주
(cqEFt8.PuI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11:57
다들 어서오세요~ 호두정과 맛있다.. 근데 넘 많이 먹으면 안돼...(곤란!)
615
지훈주
(bnig.YkOm2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12:01
>>611 허리 끌어안고 목덜미에 고개 파묻는...
616
에미리주(현생안끝남)
(rxnieeWzyg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12:09
영장콘 특) 진짜 손가락만으로 그림
617
에릭 - 카페
(Da1x601e8Y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12:19
" 나로서는... 딱히, 명예가 부숴지든 누가 갑자기 내 멱살을 잡든 상관없어. " 그 일은 순전히 자신의 오만에서 비롯된 일이기에 자신이 감내해야할 일이었다. 그 기간동안 하루는 피해자의 입장으로 너무 고생하기도 했고.... 빙수를 한입 먹어본다. 생각한대로의 단맛이 입에 퍼지는게 제법 만족스러웠다. " 뭐, 그렇다면.. 여기서 일해도 상관없겠지. 마침 진화도 다림이도 의뢰를 간다고 하니까. " " ....아 맞아, 다림아 이거 " 그렇게 말하던 나는 품에서 메모지를 꺼내 다림에게 건내주었다. 그것은 평범하면서도 익숙한 숫자의 나열. 누군가의 가디언칩 번호였다. " 내가 부재중일 때는 네가 이 녀석을 케어해줘.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닐거야. " 그 누군가가 누군가인지는 딱히 말하지 않겠다. 어차피 이 녀석도 그 광경을 봤으니, 대충 짐작했을 것 이다. " 뭐 그럼 일단...점원복 부터 입어봐, 사이즈가 맞는지 확인해봐야하니까.... 맥스, 하루 점원복 좀 가져다줘 "
618
하루주
(9ci5l8MP26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12:21
619
지훈주
(bnig.YkOm2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12:35
620
비아주
(egaNnWSzck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13:33
호두정과... 가 뭐지...? >>613 🤔 >>615 것도 좋다아... 뒤에서 끌어안기...♨️ >>616 타블렛인가용
621
지훈주
(bnig.YkOm2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14:48
>>620 강정같은 거라네용 그냥 아무것도 아무말도 안 하고 비아랑 지훈이 둘이서 끌어안고선 체온 나누고 있는 거 보고싶다
622
에릭주
(Da1x601e8Y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15:04
잠시 저녁 먹고 오겠다 그럼 이만!
623
정훈주
(vWP8gFFbao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15:16
정훈주가.. 일하면서 관전하고 폰을 주머니에 넣었는데, 그 상태로 막 이리저리 눌렸는지 휴대폰을 다시 꺼내서 화면을 보니까 설문지 화면에 제출되었습니다. 라고 떠있더라구요...
624
지훈주
(bnig.YkOm2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16:18
에-바 의외! 그 정체는 정훈주!
625
정훈주
(vWP8gFFbao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16:30
에릭주 다녀오세요!!
626
비아주
(egaNnWSzck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16:58
에릭바이-! 의외!
627
하루 - 카페
(9ci5l8MP26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18:11
" 옷이 날개라더니, 다림은 반대인 모양이네요. 후후. " " 아, 그렇구나, 왠지 얼음 입자가 고운걸 보아하니 다림양의 솜씨가 좋은 모양이네요 . " 이게 바로 빠져나갈 곳 없는 칭찬의 소나기가 아닐까. 하루는 부끄러워 하는 다림을 상냥한 눈으로 바라보며 칭찬의 연쇄 고리를 이어간다. 물론 그것에는 전혀 악의가 없어서 빈말은 아니라는게 분명하긴 했지만. " 괜찮을 것 같다니 그거 듣던 중 반가운 말이네요. " 사실 에릭이 거절할 것 같진 않다는 생각을 하며 카페에 왔던 하루 였기에 조금은 덤덤한 목소리였다. 물론 거절의 말 또한 예상하긴 했지만, 그를 설득해볼 생각이었으니까 모쪼록 수월하게 풀리는 쪽이 그녀는 좋았다. " 음, 점원복 말인가요? " 하루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말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맥스가 점원복을 가져다 준다. 그것을 받아들고 잠시 일어선 하루는 가게 안쪽으로 자연스럽게 들어가서는 점원복을 입어본다. ".. 괜찮은건가..? 치마가 조금 짧은 것 같기도 하고.. " 하루는 오묘한 표정을 지으며 옷을 갈아입고선 빙 둘러본다. 그러다 묶지 않은 긴 머리카락이 조금 불편했는지 자신의 머리카락을 양갈래로 묶어선 정리를 한다. " 음, 이정도면 될까요? " 하루는 아주 조금 짧은 치마를 살짝 한손으로 누른 체, 조심스럽게 에릭과 다림이 있는 곳으로 걸어나왔다. //8
628
하루주
(9ci5l8MP26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18:33
에 바~!
629
에미리주(현생안끝남)
(rxnieeWzyg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20:49
>>620 타블렛도 아닙니다 진짜 손가락만으로 그립니다 (두둥!)
630
에미리주(현생안끝남)
(rxnieeWzyg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21:12
준아조시도 피해가지 못한 영장콘의 저퀼력............jyp
631
에미리주(현생안끝남)
(rxnieeWzyg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21:47
>>622 다녀오세요 에릭주~~~!! 😎😎🥐
632
다림-카페
(cqEFt8.PuI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21:51
칭찬의 홍수가 다림을 덮친다! 하루의 칭찬에 부끄러워져서 물잔을 얼굴에 가져다대고 식히려 합니다. 그나마 그렇게라도 해야 좀 진정한다고요. 그리고는 일하겠다는 것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악의가 없었으니 다행이지요? 고로를 쓰다듬는 손이 꼼지락대게 하다니. 하루.. 대단하군.. "일하는 것 자체는.. 저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불미스러운 일이 있기는 했지만 수리+확장은 확실히 된 카페 몽블랑은 꽤 큰 카페니까요. 회전율 생각하면 점원 둘은 더 고용해도 될걸요? "알겠어요." 누구더라! 다림이는 알겠지만 다림주가 순간 패닉에 빠졌다! 다림이야 고개를 끄덕입니다. 가디언칩 번호를 보고는 외우려 합니다. 턴마다 빠지는 정도의 망념이면 외울 수 있겠지! 맥스가 가져오는 점원복.. 다림의 사이즈...랑 가장 비슷한 게 있을 겁니다. "점원복.. 제 사이즈 정도면 맞지 않을까요..?" 여성복은 170 가량의 여성 표준 사이즈가 있을 거에요. 라고 말합니다. 릴리 같은 분이 왔다면 다시 사오고 그래야겠지만. 하루나 에미리(아직 에미리인줄은 모르지만) 정도라면 딱 맞지 않을까? 그리고 입고 온 것을 보면 잘 어울린다고 박수를 치겠죠. 미소녀가 입으니 옷도 사람도 완전 예쁘잖아! 치마도 있지만 바지도 있다고 말합니다. 다림이야 치마를 좋아해서 치마지만.
633
성현주
(wqXlGAcqOA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21:58
캡틴이 오징어다리랑 핫바를 사준다고요?
634
다림주
(cqEFt8.PuI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22:09
다녀오세요 에릭주~
635
하루주
(9ci5l8MP26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23:27
음, 입고 나왔는데 다림이가 못본 거신가...!
636
에릭주
(8nR1FXaZIs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24:45
번호는 메리번호
637
하루주
(9ci5l8MP26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25:06
메리메리 스트로메리 (?? 아, 메리 번호였구나
638
다림주
(cqEFt8.PuI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25:10
입고 나오기 전에 말한 거니까요. 입고 나온 거 보고 잘 어울린다고 박수를 쳤지요..
639
다림주
(cqEFt8.PuI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25:34
메리였구나... 케어... (고개끄덕)
640
하루주
(9ci5l8MP26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25:43
>>638 아하 데헷 ★
641
하루주
(9ci5l8MP26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28:56
잘못 읽었어용...잉잉..
642
정훈 - 은후
(vWP8gFFbao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29:23
" 당연하죠! " 혼자 내빼기 없다는 은후의 말에, 정훈은 걱정 말라는 듯 대답하곤 옷을 둘러보기 시작합니다. 으음.. 무난한건 집사복이나 의사 가운, 탐정복 등등이 있을까요? 동북아시아 각국의 전통의상도 있네요! 그렇게 휘황찬란한 온갖 옷들 사이에서 어떤 무난한 옷을 고를까 고민하던 정훈은 은후가 옷을 골랐다면서 들고오자 그걸 보고 슬며시 입을 닫습니다. " 어.. 그걸로요...? " 그러니까, 그것은, 의외! 정말로 의외! 정훈은 순식간에 과거의 자신이 한 안일했던 판단에 절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고양이 발자국이 장식된 메이드복이라뇨..? 저런걸 골라오셨는데 내가 무난한 옷을 고른다면 은후씨가 배신감에 치를 떨지 않을까요? " 빨리 골라올게요.. " 정훈은 은후에게서 뒤돌아, 죽은 눈으로 옷들을 바라보기 시작합니다. 아까까지만 해도 휘황찬란했던 주변 풍경이 무채색.. 무채색으로 변하는 느낌이... 현실도피 일보직전의 상황에서 정훈은 결국 옷 하나를 꺼내들고 애써 웃으며 은후를 돌아봅니다. 그래도 차마 여성복을 고르지는 못하겠는지 검은색 바탕에 흰색 선, 붉은색 포인트로 이루어져있고 금색 장식이 이리저리 매달린 제복을 한 벌 들고서 은후에게 눈으로 묻습니다. 이정도면.. 괜찮을까요? 안될까요?
643
다림주
(cqEFt8.PuI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31:15
기여운 하루주..(쓰담쓰담)
644
은후주
(EcnSmHgEBI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31:17
.dice 1 2. = 1 1. 배신감에 치를 떤다 2. 배신감에 치를 떤다 (농담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