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rgVqcxJ.Ts )
2021-07-01 (거의 끝나감) 13:19:16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563
하루주
(9ci5l8MP26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7:37:47
>>557 면접은 언제 볼까요?
564
은후주
(EcnSmHgEBI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7:37:49
머리긴 다림이 이뻐여 :0
565
정훈주(관전모드)
(PbF8pnPFus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7:37:55
>>552 (입꾹닫) >>554 어서오세요 에릭주!! XDDD 그치만 내면의 악마라고 해도 방관효과는 없는걸요
566
비아주
(egaNnWSzck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7:37:59
>>504 >>558 우리 이쁨멋쟁이들 픽크루 감사합니다앗-!
567
에릭주
(Da1x601e8Y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7:38:08
참관해라 기다림 망념 떨어트릴 필요가 있다면 말이지. 30분후엔 밥먹으러 가야하지만. 슉 하고 선레를 써오마
568
은후주
(EcnSmHgEBI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7:38:24
>>565 (쿡쿡 찌르기)
569
다림주
(cqEFt8.PuI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7:39:07
망념님을 떨궈야 수련을 하던 들입다 하자마자 저주받아서 망념폭증을 버텨야 하건...이므로 참관이다(아무말)
570
다림주
(cqEFt8.PuI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7:39:55
아무튼 지금도 머리카락은 기르는 것에 가깝다는 애옹. 시간 지나면 길어지겠지...(고개끄덕)(아무말)
571
정훈주(관전모드)
(PbF8pnPFus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7:40:06
다림이 이뻐!! 그리고 좀 밝아진 것 같아서 더 좋아요!! >>568 (필사적 저항)
572
하루주
(9ci5l8MP26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7:40:16
와~
573
에릭 - 선레
(Da1x601e8Y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7:40:25
카페 몽블랑 이제는 메이드 아바타를 지니게 된 맥스가 주문을 받고, 춘덕이가 열심히 요리를 하며, 나는 ... 툭 하고 앞에 놓인 커피를 잠시 보다가, 다시 눈 앞의 여성에게 시선이 간다. " ..이러는 이유를 모르겠네, 아직 내가 불편할거라고 생각했는데, ..혹시 저번 의뢰 때문에 신경쓰이는게 있다면 신경쓰지마. " 이렇게 말해도 신경쓸게 분명하지만. " 이런걸로 건수잡고 하루 널 부려먹는다면, 카사도 시현이도 날 가만 안둘거야. " 대충 맥스에게 토스트를 주문한 뒤, 멍하니 창밖을 보면서 하루의 대답을 기다린다.
574
은후주
(EcnSmHgEBI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7:40:35
>>571 (훌쩍...)
575
정훈주(관전모드)
(PbF8pnPFus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7:44:12
>>574 (맴찢)(그래도.. 이건 안돼요...)
576
은후주
(EcnSmHgEBI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7:44:33
>>575 (힝구)(포기함...)
577
하루 - 에릭
(9ci5l8MP26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7:45:40
" 뭐, 꼭 저번 일 때문에 그러는건 아니라서요. " 하루 역시 자신의 앞에 놓여진 잔을 물끄러미 내려보다 태연한 목소리로 대답을 돌려준다. 꼭 저번 의뢰에서 도움을 받은 것 때문에 찾아온 것은 아니었으니 틀린 말은 아니었다. 그 부분도 적당한 감사 표시를 하려고 하긴 했지만. " 그 부분은 억지로 에릭이 '길길길, 네 몸을 바쳐서 빚을 갚아라`' 한게 아니라고 확실하게 말해둘거니까요. " 그건 딱히 걱정할 것 없이 자기가 에릭이 이상한 오해를 받지 않게 주변에 잘 말해두겠다는 듯, 태연하기 그지 없는 목소리였다. 왠지 중간에 에릭을 흉내내서 말한 것은 없던 일이긴 하지만 현장감이 넘치는 것은 왜 그랬을까. " 그러니까, 이건... 저도 돈을 벌긴 해야하고.. 에릭과도 친우이긴 했으니 관계회복의 필요성도 있었으니까요." "저로서는 다시는 에릭이 그런 바보같은 일을 하지 않는다고 하면 애초에 척을 지거나 할 생각도 없었구요. " 하루는 커피잔을 들어 한번 홀짝여 입을 축인 후에 덤덤하게 말한다. " 이력서, 필요해요? 요리도 할 줄 알고, 서빙도... 해본적은 없지만 할 수 있을거에요. " //2
578
지훈주
(hPKrQbwHRs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7:46:43
https://picrew.me/share?cd=OdyR8mm6Us 비아는 자안이...없었다 닮게 만들려고 노력했슴다 봐주세요 비아주(???)
579
하루 - 에릭
(9ci5l8MP26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7:47:34
와~
580
다림-카페
(cqEFt8.PuI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7:48:56
에릭 점장님이 앉아서 맞이하는 분을 보지는 못했지만 에릭에게도 이것저것 맛보여줘야죠. 그리거 들고 나왔을 때 하루를 발견합니다. 다행히도 떨어뜨리진 않았습니다. "하루 양이.. 오신 건가요..?" 주방에서 쏙 빠져나와서 둘 앞에 시험제품을 내려놓습니다. 생각보다 예쁘장하게 만들어진 빙수입니다. 누구라도 둘이 같이 먹을 것 같진 않아서 1인분씩 담아온 게 주요하군요. 물론 하나미치야님이 오셨다면 하나에 담아서 커플로 했겠지만. "딸기 빙수에요" 생딸기가 얹어져 있고 밑에는 딸기치즈케이크에 딸기시럽에 딸기딸기한 빙수입니다. 게다가 밑으로 가도 파묻힌 게 있다보니 처음부터 끝까지 맨얼음은 없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에릭이나 하루가 앉히려 하면 어어 하다가 앉을지도?
581
하루주
(9ci5l8MP26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7:50:51
다림이 놀라는거 귀엽다..
582
에미리주
(rxnieeWzyg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7:52:09
(대충 딸기빙수 보고 정신 차림)
583
지훈주
(hPKrQbwHRs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7:52:31
트루 딸기러버-하
584
다림주
(cqEFt8.PuI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7:52:45
눈이 동그래지지만 신속과 신체 덕분에 떨구지 않았다(?) 유니폼도 잘 입고 있으니까 조금 부끄러웠을지도.
585
하루주
(9ci5l8MP26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7:52:48
>>582 (기다렸다는 듯 크로와상 물고 늘어지기)
586
하루주
(9ci5l8MP26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7:53:03
다림이 기다려.. 하루의 칭찬이 간닷!
587
다림주
(cqEFt8.PuI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7:53:15
에미리주 어서오세요~ 딸기빙수에 딸기가 잔뜩!
588
정훈주(관전모드)
(PbF8pnPFus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7:53:57
>>576 이제 곧 퇴근이니까 집가서 답레 드릴게요 (쓰담쓰담)
589
딸기크로와상주
(rxnieeWzyg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7:54:03
모-하 인거에요 😎😎😎😎😎😎😎😎😎 >>585 아이고 크로와상살려!!!! 크로와상살려!!!! 🥐😵🥐
590
에릭 - 카페
(Da1x601e8Y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7:55:33
" .....하아. " 슬슬 눈의 시력도 회복되어가는데 이제 안대는 좀 벗을까.. 따위의 생각을 하던 중. 하루의 말을 듣고 한숨을 내쉰다. 관계회복인가. 확실히 지난 날의 나는 너무 많은 사고를 치고 말았다. 그 때문에 여러 사람에게 미운털이 박혀있고, 생전 처음보는 녀석도 날 알아볼지도 모른 상황을 앞에 두고 있었다. 나는 창틀에서 햇볕을 쬐며 꼬리를 살랑거리던 고로씨가. 쓰다듬으라는 듯 폴짝 하고 내 무릎 위로 다이빙 한것을 잠시 보다가 다림이에게 옆에 앉으라고 소파를 팡팡 두드린 뒤, 그녀의 무릎 위에 고로씨를 올려두었다. '에에에에옹' " 시끄러워 조용히해. " " 큼, 아무튼.. 하루 네가 몽블랑에 들어온다면 딱히..말릴 이유는 없지. 하지만 내가 신경쓰는건, 주변의 시선이야 " 엥? 칼부림 사건의 피해자가 그 가해자의 밑에서, 그 현장에서 일한다고?...왜? " 이런식으로 생각한 사람이 나온다면, 네 평판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
591
다림주
(cqEFt8.PuI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7:55:53
끼에에엣 다림이가 얼굴에 딸기빙수만큼 발그레한 홍조가 돌 거야...!
592
◆c9lNRrMzaQ
(2YfqlQlRMU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01:34
냥냥냐냐냥냥냥냥냐냥냥냐냐냥냥냐얀야ㅑ
593
하루 - 카페
(9ci5l8MP26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01:56
" 아, 다림..! 그 유니폼 예쁘네요, 다림이 입으니까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빙수는 잘 먹을게요. " " 자, 다림도 옆에 앉아요. " 하루는 다림이 빙수를 가지고 나오자, 환한 미소를 지으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답한다. 에릭에겐 미안하지만 지금은 다림에게 향한 목소리가 좀 더 따뜻했을지도 모를 일이었다. 고로씨가 귀엽게 에에에옹 하는 울음소리를 내는 것을 보며 푸훗 하고 웃어보인 하루는 이어진 그 말에 눈을 깜빡인다. " .. 뭐, 그 사진 자체는 잘못 찍혔다고 우기는 걸로 하죠. " " 칼부림이 일어났는데 선도부는 나타나지 않았고, 그 이후로 영업도 금방 재개.. 누가 봐도 단순한 사고라고 생각할지도 몰라요. " " 이 일을 자세히 아는 사람들이 아니면 이미 기억 속에서 잊혀지는 중일테니가요. " 머리를 쓸어넘기며 덤덤하게 말한 하루는 다림에게 다시 한번 ' 고마워요' 하는 중얼거림과 함께 한숟갈을 떠먹고는 환한 미소를 지어보인다. ' 진짜 맛있네요, 이거 다림양이 한거에요? ' 하고 상냥하게 말을 던진다. 아무튼 입안에 남은 빙수를 삼키곤 머리를 쓸어넘기며 에릭을 다시 바라본다. " 물론 의문을 갖고 당신에게 따지거나 하는 사람이 생기면... 제가 솔직하게 말하도록 할게요. 어찌됐든 그 부분은 제가 벌인 일이니까요. " 에릭의 명예에 금이 갈 일이 생긴다면, 자신이 다 짊어지겠다는 듯 차분하기 그지 없는 목소리였다. //5
594
하루주
(9ci5l8MP26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02:16
캡틴...너무 귀여워..
595
지훈주
(Epu55oTReU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02:16
>>592 (캣닢)
596
◆c9lNRrMzaQ
(2YfqlQlRMU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02:54
>>595 내가 냥다리 핫바지로 보이냥?
597
◆c9lNRrMzaQ
(2YfqlQlRMU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04:42
마음의 눈으로 설문지를 보아라
598
비아주
(egaNnWSzck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06:04
>>592 냥냥냥냥냥냥냥냥냥냥냥냥냥냥냥냥냥냥!!
599
하루주
(9ci5l8MP26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06:14
냥냥..?
600
에릭주
(Da1x601e8Y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06:16
어어 캡틴 어서오고 예전 같으면 캡틴 붙잡고 쉬지도 못하게 질문 했을텐데 요즘은 질문도 생각 안나..늙은건가
601
지훈주
(bnig.YkOm2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06:22
>>596 증거있어?? >>597 애옹?
602
지훈주
(bnig.YkOm2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06:42
>>598 (비아지훈 커플 픽크루 보여드림)
603
바다주
(FI0xJtfEGg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07:16
비아 지훈 사귀어?
604
다림-카페
(cqEFt8.PuI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07:30
에릭과 하루가 있는 줄은 몰랐지만 할 일은 해야죠. 슬쩍 들어보니. 아르바이트.. 쪽을 말하는 것 같은데요. "으응... 착하지 고로 씨?" 에릭이 팡팡 친 소파에 앉고는 고로 씨를 받아들고는 무릎 위에 올려놓습니다. 식빵을 굽는 것을 보며 조심조심 저번에 고로 씨가 가장 좋아하는 스팟을 찾아 능숙하게 쓰다듬어주려 합니다. 애오오옹거리는 고로씨의 목소리에 골골거림이 섞이고 꼬리도 살랑살랑하게 되는 위력이란! 그러다가도 하루가 하는 말에 얼굴이 발갛게 달아오르는 건 막을 수가 업씁니다... "그.그... 빙수는 제가 한 건 아니고요. 춘덕이가 다 한 거죠. 저는 얼음 가는 것나. 담는 것만 했어요.." 라고 말합니다. 대충 기계를 작동한 것이란 느낌으로.. 그래도 얼음을 곱게 갈기로 했으니까 곱게 갈아서 얼음에 우유를 살짝 두른 것은 우유얼음을 간 것 처럼 고왔을 겁니다. 에릭이랑 하루가 말하는 것은 들어서 압니다. 중간 즈음에 슬쩍 한 번 끼이긴 했지만.. "과거는 과거...니까요." 이런저런 말이 나오지 않기를 기대하는 것도 애매하니까요. 라고 조심스럽게 말해봅니다.
605
진짜돌주
(PIxDnqUft.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07:43
사귄대요 수군수군
606
지훈주
(bnig.YkOm2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08:03
>>603 아직 사귀진 않고 오너끼리 합의본 느낌?
607
다림주
(cqEFt8.PuI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08:07
냥냥...(마음의 눈으로 보기)
608
에미리주
(rxnieeWzyg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08:48
결국 만들어옴.........jyp
609
하루주
(9ci5l8MP26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10:08
냥냥 에미리주 고생하셨어요. 다림이 귀엽다~
610
지훈주
(bnig.YkOm2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10:28
>>508 (저장)
611
비아주
(egaNnWSzck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10:34
>>578 바로 '목 끌어안기'
612
비아주
(egaNnWSzck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11:17
613
정훈주
(PbF8pnPFus )
Mask
2021-07-01 (거의 끝나감) 18:11:53
>>597 (그랜절)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