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865> [해리포터] 동화학원³ -09. 바다로 떠나요~! :: 1001

푸른 언덕에!◆Zu8zCKp2XA

2021-06-29 18:28:41 - 2021-07-01 21:47:59

0 푸른 언덕에!◆Zu8zCKp2XA (e3rSF/VzTQ)

2021-06-29 (FIRE!) 18:28:41

1. 참치 상황극판의 설정을 따릅니다.

2. AT는 금지! 발견 즉시, 캡틴은 해당 시트 자를 겁니다.

3. 5일 미접속시, 동결. 7일 미접속 시 시트 하차입니다.

4. 이벤트 시간은 금~일 저녁 8:00시부터 입니다.(가끔 매일 진행도 있어요)(?)

5. 본 스레의 수위는 17금입니다.

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C2%B3

7.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404/recent

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332/recent

9. 퀘스트(제한, 주의사항 확인 필수): https://www.evernote.com/shard/s662/sh/59db09c1-abb9-4df4-a670-52dd26f63be6/ef3ce57f869a5be96ff7f0055fbe119b

10. 웹박수: https://forms.gle/mss4JWR9VV2ZFqe16



이미 사라진 리델 가문에는 두 명의 마법사가 유명하다.
하나는, 매구의 호크룩스를 만들기 위해서 본가를 멸족시킨 마법사.
다른 하나는, 동화학원의 교감선생님이다.

716 주양주 (SPbN8gfNXA)

2021-07-01 (거의 끝나감) 04:24:12

>>712 쭈랑 호감도 쌓아가는 건 쉬울거야~! 막 진짜 대놓고 싫어하거나 자존심 벅벅 긁어버리지만 않으면 진입장벽 매우 낮음이니까. 아마 첫 일상만에 주궁 기숙사 영입후보(?)+룸메라는 이유로 은근슬쩍 시도해보기도 할것 같은걸! :) 첼이 호감도 쌓아가는 게 우선이겠지만 :p 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케이 첼이네 어머님 좀 좋다 애기 첼의 귀여움을 보려고 일부러 그럴때도 있다니! 우리 뽀짝이 첼.. 뽀짝.. 쁘띠.. 쁘띠첼 (?????) 앗 안돼 숨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쁘띠첼~ 어디있을까~? 찾으면.. 쓰다듬이랑 뽀담을 동시에 선사해주지.. (음침)(글러먹음)

717 주양주 (SPbN8gfNXA)

2021-07-01 (거의 끝나감) 04:29:48

>>715 아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찐 금손 둘이서 기만함다..! 이건.. 이건 기만이다...! 흙손은 그저 흙흙하고 운다구 흙흘그.. (???) 뭔가 그런 모먼트도 엄청 좋은것같아 조금 소소하지만 변화가 뚜렷한? 특정 상황에서 애가 이렇게 행동한다는걸 확실하게 잘 보여주는것같아서 마음에 들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좋아 머글 사냥꾼 김좀비였다는걸로 결론~ (????)(마법사:내가 이러려고 어둠의 마법사 했나 자괴감 들고 괴로워) 호오.. 땃주는 그렇게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난 아니라구! 우리집 가보로 남길 썰풀이었다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그럼! 시트캐 덕질.. 썰풀.. 아주 재밌어~! :D 좋아 어서왔다~ 이럇샤이마세!! (이거 아님)

718 단태(땃쥐)주 (5JP7XHE1xM)

2021-07-01 (거의 끝나감) 04:34:30

>>717 찐 금손은 누구인가....:0 혹시 앵커를 잘못한 거 아냐??? ((새벽의 아무말러)) 나도 같이 울어 흙흙흙하고 울어 흙흙...88 쭈주가 동의해줬으니까 이건 내가 뿌듯해해도 되는 거겠지? 우히히 ((뿌듯해하는 땃쥐)) 하지만 아조씨...그 마법을 맞고 멀쩡했던 게 너무 임팩트가 강했는걸 마치 좀비같아서:( 가보는 너무 갔잖앜ㅋㅋㅋㅋㅋ앟ㅋㅋㅋㅋㅋ땃쥐는 창피해서 그만 사망해버렸어! 없어!(?) 이랏샤이마세!!!!!!((대체)

719 단태(땃쥐)주 (5JP7XHE1xM)

2021-07-01 (거의 끝나감) 04:36:36

이러다가 진짜 밤새겠다..88 으으으윽 땃쥐는 억지로라도 자러갈게. 모두 굿밤 쫀밤!!!((아니다. 새벽이다))

720 주양주 (SPbN8gfNXA)

2021-07-01 (거의 끝나감) 04:40:51

>>7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아닌 것 같은데~! 다시 봐도 앵커도 문제 없이 제대로 걸었고 비유도 완벽하게 잘 썼는데! 안돼 땃주는 흙흙 하지 말고 금금금 하면서 울란말이야..! (????) 그럼그럼 당연히! 뿌듯해해도 된다! 오너 생각과 다른 사람 생각이 동일하면 그건 진짜 잘 짜둔 모먼트라고 생각하거든 :D 그건 맞아 생긴것도 빼박 좀비였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안돼 땃주.. 내가 다른 사람들한테도 그랬지만.. 내가 허락하기 전까진 절대 사망 못하는거 알잖아...? (힐)(예토전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받아쳐주는 땃주 아주 친절해 최고야~! :D

721 주양주 (SPbN8gfNXA)

2021-07-01 (거의 끝나감) 04:42:24

앗 응응 땃주도 생활리듬 지켜야 하니까! 얼른얼른 푹 자고 이따 봐! 잘자! :D 어쩌면 아침일지도 모르지.. 창 밖이 파랗게 밝아오고 있어... (흐릿)

722 단태(땃쥐)주 (5JP7XHE1xM)

2021-07-01 (거의 끝나감) 04:50:35

((쭈주도 자자......자야한다....))
((잡담 잇고 싶지만 이었다가는 못잘 것 같다)) 잘자....o<-<

723 주양주 (SPbN8gfNXA)

2021-07-01 (거의 끝나감) 04:53:49

ㅋㅋㅋㅋㅋㅋㅋㅋ 응응. 그래도 퀘스트 완료를 아직 못 했으니까, 일단 할건 다 하고 자야지! :) 잡담은 안 이어도 괜찮으니까 얼른얼른 푹 자자~! :D

724 펠리체주 (QH6Xmumt.k)

2021-07-01 (거의 끝나감) 04:58:16

>>716 앗 쁘띠첼 좋다 이거 애기때 애칭으로 써도 됨미카 쭈주? 허락해준다면 짤막한 썰 몇개를 들고오도록 할...할....! (쁘띠첼 : (엄마 치마 붙잡고 오들오들)) 맞다맞다 얘네 지금 룸메지! 이거 기간 내에 일상 못 돌려도 약간 선관비스무리하게 관계성 짜도 좋을거 같은데 쭈주 생각은 어때?? 썰풀이로 일상을 대체한 느낌으루다가??

금손요? 나 빼고 전부인데? 그런데? 반박안받음~~ 아 아무튼 난 아님 나 빼고 다임~~

땃주 잘자구 쭈주도 잘 자구(재워버리기) 쫀밤쫀샙~~

725 서 주양 - 레오파르트 로아나 (SPbN8gfNXA)

2021-07-01 (거의 끝나감) 05:03:10

날선 이야기가 이어지자 주양은 기다렸다는 듯 씩 미소지었다. 그래. 이래야 평소같은 모습이자, 진짜 당신이지. 눈에 보이기만 하면 늘 티격태격하고 때로는 험한 말도 주고받지만 없으면 그 누구보다도 허전할것만 같은. 더는 긴장할 것 없다. 오롯이 지금의 상황 앞에 안도하며 안심하기만 하면 된다.

"아하~ 그런 거였어? 무섭거나 한 게 아니지? 하긴. 꼬맹이는 푹 자야 키도 무럭무럭 크니까~ 언니의 성장판도 우리 꼬맹이의 성잔판에 안 지려면 푹 자는게 옳은 선택인것 같기도 한걸~?"

그냥 동의해. 혹은 그럼 그렇게 하자. 식의 간단한 이야기를 꼭 잔뜩 꼬아버린 채 그렇게 내놓는 것 역시 주양의 습관이었다. 허나 그 이상은 가지 않았다. 더 도발했다가 행여나 당신이 기껏 준 이 기회를 다시 철회하고 더 나아가자고 이야기할까봐. 그런 상황이 온다면 분명 또 자신은 피하지 않을 것이다. 어느정도 빼기로 한 생각이 든 시점에서 그런 길을 택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한 선택이다. 딜교로만 따지자면 이미 자신이 충분히 얻어갈 건 얻어갔으니. 물러서도 크게 나쁠 건 없지 싶었다.

"아이 참. 또야~? 내가 분명 말했을텐데. 이 언니는 꼬맹이가 하란대로 순순히 하지 않을 거라고. ... 그치만 뭐, 그렇게 해도 상관 없을지도 모르겠다~"

근데 조금 억울하네. 너가 거기 누우면 난 누구한테 기대서 누워? 그런 눈빛으로 당신을 바라보던 주양은 이윽고 피식 웃었다. 이러면 어떻고 저러면 어떠나 싶었다. 당신이 가짜가 아니라는 것을 자각한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상황이었다. 자신의 멘탈이 평소같았다면 무슨 접이식 침대 취급한다면서 또 티격태격했을 테지만 지금 그러기엔 주양의 멘탈은 간신히 부여잡고만 있는 상태였다. 누운 당신을 빤히 바라보던 주양은 다시 머리카락으로 장난을 쳤다. 몇번 쓰다듬어보기도 하면서.

"오호라. 나는 승부가 날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그치만.. 역시 너의 말대로 하는 게 좋겠어. 넌 언제까지나 내 라이벌이어야 하니까, 압도적으로 눌러버리는 건 재미가 없잖아?"

가끔은 이럴때도 있고 저럴때도 있어야 즐길만한 승부인 법이라면서 주양은 고집을 한 풀 꺾고 여유롭게 웃었다. 당신의 눈빛을 읽었기도 하고, 그것마저도 받아들이지 않고 계속 도발한다면 다음은 안봐도 뻔했으니까. 서로 다시 승부욕에 불을 붙이고, 결국 상처만 남을 싸움을 이어갈 뿐이다. 내기는 나중으로 미루겠다는 여지를 남겨봐야 지금과 다른 장소에서 또 비슷한 과정을 밟아나갈 뿐일지도 모른다. 설마 일어나자마자, 또 아까처럼 잘못된 환영을 마주하진 않겠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더더욱 일어나기 싫었을지도 모른다.

".. 대신. 5분만 쉬었다가 가자. 정말 딱 5분만. 너도 조금, 안정을 취할 필요가 있을 테니까.. 물론 그 사이에 잠들어버리면.. 하. 모르겠다. 나도 자버릴거야?"

정말 그런다면 차라리 깰 때까지 기다리거나 하는 것보단 잠들어버리는게 더 낫지 싶었다. 놔두고 간다면 분명 아까처럼 헛걸 볼것만 같다는 기분이 지배적이었다. 그리고 그렇게 한다면, 사람이 둘 있으니까 귀신이 한명이라고 가정할 때 건들 확률은 50대 50. 절반의 확률은 크면서도 작은 것이었으니, 충분히 걸어봄직한 내기라고 생각한 것이다.

"뭐, 딱히 너가 아까 편하다고 해서 5분 휴식을 준 건 아니니까 행여나 오해하지는 말고~"

안 해도 될 쓸데없는 이야기를 굳이 덧붙여가면서 주양은 몸을 슬쩍슬쩍 끌어 벽에 등을 기대었다. 아무것도 없는 장소를 등지고 있는 것보다 벽을 등지고 있는편이 훨씬 안정되기도 하고 무언가에 기댈 수 있으니 편안했다.

726 주양주 (SPbN8gfNXA)

2021-07-01 (거의 끝나감) 05:08:13

>>724 아이 왜 재워버리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어남)() 앗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새벽 아무말이 낳은 결과였지만 써준다면 내가 많이 뿌듯할거야! 겸사겸사 짤막한 썰도 듣고 우후후후.. (?) 오들오들 떠는 쁘띠첼 귀여워 볼따구 콕 찌르면 바나나푸딩처럼 말랑할것같아.. (????) 앗 그것도 좋다! 서로 일상 구하는 타이밍이나 시간이 안 맞아서 못 돌렸다면 선관 느낌으로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풀어나가도 괜찮을 것 같은걸~! 첼주 굿아이디어! :D 아니 근데 금손에서 첼주가 빠지다니 평화협정을 깰 시간이.. 찾아왔나.. (???)

727 단태(땃쥐)주 (5JP7XHE1xM)

2021-07-01 (거의 끝나감) 05:09:07

(((자려다가 모기를 발견해버린 피폐한 땃쥐))) 30분 안에 못잡으면 자버리겠다 그냥... 깬 김에 잡담 잇고...나도 썰 줘..벅벅.

728 단태(땃쥐)주 (5JP7XHE1xM)

2021-07-01 (거의 끝나감) 05:12:50

>>720 흙흙하고 못울게 한다면 진흙진흙하고 울어버릴테야(???) 으아아악 쭈주에게 내 사망유무가 달려버렸어!:/ (((못잔 땃쥐의 아무말)))

쫀샙.....! 그리고 첼주 기만이다! 기-만이다!! 진짜 금손이면서!

729 주양주 (SPbN8gfNXA)

2021-07-01 (거의 끝나감) 05:17:10

>>0 [서 주양/주작의 회복을 위해서.] 완료

"감 사감님, 현무의 물 조금 얻어가려고 왔어요~ 저희 주작님이 많이 더우신가봐요!"

아무렇지도 않은 목소리로 말했으나 속으로는 땅을 치고 후회했다. 현궁은 겨울이라는 것을 망각한 게 큰 오산이었다. 주작님. 그냥 현궁으로 잠깐 피서 오세요. 엄청 시원할테니까. 속으로 하염없이 그렇게 외치며 주양은 오들오들 떨었다. 그 와중에도 꿋꿋하게 부채질을 하고 있는 게 누가 본다면 벌칙을 수행하러 온 것으로 보일지도 몰랐다. 추위에 약한 청은 이미 주양을 버리고 기숙사로 날아가버린지 오래였다. 하여튼 밉상이다 밉상.

그렇게 짤막하게 현무의 물을 얻으러 온 이유를 밝히고, 성공적으로 물을 받았다면 주양은 기숙사로 빠르게 돌아갔을 것이다. 그리고 얼른 사감님께 가져다 주었겠지.

730 주양주 (SPbN8gfNXA)

2021-07-01 (거의 끝나감) 05:19:23

>>728 아니 맙소사 땃주...? :0 (동공지진)(격하게 흔들림) 썰! 어떤 썰을 원하는가..! 모기 때려잡는 썰이라면 환영이야! (????)
아니 근데 진흙진흙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돼 차라리 끔끔하고 울어..! () 후후후 땃주를 불로불사의 땃쥐로 만들겠다.. 각오하는게 좋을거야..! (????) 맞아 첼주의 기만이다..! 이것은 기만이라고 하고 기만이라고 읽는다..!

731 펠리체주 (QH6Xmumt.k)

2021-07-01 (거의 끝나감) 05:22:12

>>726 오키 알았다구~~ 근데 지금은 답레가 먼저니까 아마 오후나 저녁쯤 한번에 써서 올릴거 같네~~ 그때까진 기다려달라구★ 바나나푸딩 ㅋㅋㅋㅋㅋㅋㅋ 콕 찌르고 볼냠하고 싶어지는 감촉이네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이제 그 충격받은 고양이 표정으로 다시 엄마 뒤에 숨어서 또 오들오들 떤다 ㅋㅋㅋ!! 마침 같은 방을 쓰게 됐다는게 좋은 계기가 될거 같더라구~ 언제까지고 일상 돌리는 것만 기다리기도 감질맛나구~~

평화협정? 그런 건 종이쪼가리에 불과한거야...! (철컥)(???)

>>728 아닌데 아닌데~~~~ 땃주가 더 금손인데 더더더!!! 금삐까한 손인데~~~ 아아아아~~~~ 안들린다아아아~~~~~

732 펠리체주 (QH6Xmumt.k)

2021-07-01 (거의 끝나감) 05:22:53

기만이라고 하고 기만이라고 읽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게 맞는데 넘나 웃ㅋㅋ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3 단태(땃쥐)주 (5JP7XHE1xM)

2021-07-01 (거의 끝나감) 05:23:46

>>730 모기 잡는 거 포기했다. 빠른 모기 자슥....88 어차피 곧 잠들 것 같아서 썰은원하나 반응이 느릴 것 같아서 괜찮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흙진흙....8ㅁ8((더 함)) 크아악 어째서야 아냐 날 죽게 내버려둬 불로불사는 사양이야 상상했는데 못죽고 현생 시달릴 거 생각하니 지독해!:0

734 단태(땃쥐)주 (5JP7XHE1xM)

2021-07-01 (거의 끝나감) 05:24:56

>>731 (((기만이다)))) 자눼 잠시 이야기 좀 하겠나??

735 펠리체주 (QH6Xmumt.k)

2021-07-01 (거의 끝나감) 05:27:41

>>734 (낮에 올렸던 그 냥이짤 표정) 꺄 아 악! 도망쳐~~~~ 금손 땃주가 쫓아온다~~~~

736 단태(땃쥐)주 (5JP7XHE1xM)

2021-07-01 (거의 끝나감) 05:30:15

>>735 ((((이짤이 아니다)))) 흑흑흑....첼주가 날 그런 눈으로 볼 줄이야..

첼주가 도망가며 한 금손이라는 단어가 치명타가 되어 그로기에 걸렸다.. 그냥 저기에서 얌전히 썰푸는 거 구경할게...o<-<

737 펠리체주 (QH6Xmumt.k)

2021-07-01 (거의 끝나감) 05:32:12

>>736 (도망가다 힐끔) 구경하지 말구 자라구~~ 벌써 다섯시 반이라구~~

738 단태(땃쥐)주 (5JP7XHE1xM)

2021-07-01 (거의 끝나감) 05:36:14

>>737 ((잠옷 차림의 땃태로 꼬드기기 시도)) 조용히 구경만 할게..안된다구? 오케이 바이(????)

739 주양주 (SPbN8gfNXA)

2021-07-01 (거의 끝나감) 05:36:50

>>731 앗 당연하지~! 돌리고 있는 일상이 우선이니까 짤막한 썰은 언제든 편할 때 주면 된다 :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쁘띠첼이는 분명 그럴거라고 믿어 말 나온 김에 쁘띠첼이 볼냠도 해버리겠다 후후후.. (지옥의 첫째 쭈꾸미가 나타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이 세상 귀여움이 아닌데~ 사탕 사줄게 바깥공기 좀 쐬지 않으련..? (???) 맞아맞아 역시 룸메 설정만큼 좋은 계기는 없지! :D 앗 내가 이해력이 딸리는 시간이라 그런데, 이벤트 끝날 때까지 일상 못 돌렸으면 그때 가서 짜는걸까 아니면 지금 미리 짜는걸까? :)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 줄 알았지.. 감당 가능하겠나..? (스승)(선생님이 칼 꺼내는 소리)(?????)

>>7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뿌듯하구만~!

>>733 나쁜 모기녀석 감히 우리 땃주한테.. 안되겠다 모기 담가버리러 출동~~ (????) 앗 응응 오케이~! 아니 근데 왜 더 진흙진흙 하는 거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이것도 금손의 기만으로 간주할 것을 나 흙꾸미는 선언합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땃태의 서사와 비설과 독백을 다 풀기 전까지는 절대 그렇게 못 두지! 불로불사.. 영원불멸.. 히히히히 ()

740 단태(땃쥐)주 (5JP7XHE1xM)

2021-07-01 (거의 끝나감) 05:40:44

>>739 쭈주의 말이 순간 호그와트 비밀지도 주문이랑 겹쳐보여서 따라해버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마 탁)) 세상 모든 모기들을 없애줘 쭈주에몽(????) 땃쥐는 금손이라고 하면 더 진흙진흙하고 우는 사람이라구~~~~~((아니다)) 땃태 서사랑 비설 별거 없는데....미래가 정해지지 않아서 주변에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이 아이의 미래는 어둠의 마법사냐 아니냐가 갈라진다:D

741 단태(땃쥐)주 (5JP7XHE1xM)

2021-07-01 (거의 끝나감) 05:41:38

((영원불멸하는 김에 건강과 부도 줘..그럼 영원불멸할게))((미쳐가는 땃쥐))

742 펠리체주 (QH6Xmumt.k)

2021-07-01 (거의 끝나감) 05:43:45

>>738 (지이이)(아가씨 풍 잠옷인가 아닌가 확인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오늘만 딱 봐준다~~ 원하는만큼 구경하라구! 잡담하고 싶으면 하라구!

>>739 지옥의 첫째 쭈꾸미 ㅋㅋㅋㅋㅋㅋ 쁘띠첼이는 당황했다! 도주를 시도..시ㄷ...안되잖아?! 도주가 안돼?!!!? 으아아아아~~~~
어~~ 쭈주는 어떻게 하고 싶어? 걍 편하게 일찌감치 썰을 짜놓는거랑 그래도 이벤트 끝날 때까지 기다려보는거랑? 첼이랑 쭈 일상도 중하지만 쭈와 다른캐들의 일상도 중하니까!! 첼이랑은 썰로 만족하고 다른 일상들 팍팍 돌려도 좋아!!!

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폭)(쭈주 좋은 카운터였다...!)

나 나 아까부터 생각했던건데 쭈랑 렝이 일상 저거 그.... 쭈렝 콤비라고 생각했엇다아앜 (도주)

743 단태(땃쥐)주 (5JP7XHE1xM)

2021-07-01 (거의 끝나감) 05:47:06

>>742 아니 아가씨풍 잠옷ㅋㅋㅋㅋㅋㅋㅋ너무 진심아니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땃태야 아가씨풍 잠옷 입자!!! (단태:이럴 때마다 자괴감이 들어) 앗 감사함당 복받을거야 우히히 구경해야지~~~

744 주양주 (SPbN8gfNXA)

2021-07-01 (거의 끝나감) 05:47:56

>>740 맙소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린 건 아니었는데! 근데 따라하는 땃주 뭐냐구 귀엽다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다다담) 오.. 오케이 지구파괴폭탄...~~ (?????) 어허 쓰읍 왜 반대되게 우는거냐구~ 그렇다면 좋아 땃주는 흙손이다 라고 할 줄 알았지! 절대 그렇게 안 할테다 땃주 금손!! 우주최강금손!! 빛이나는금손!! 미다스의 황금손 야호~~ () 앗 미래에 어둠의 마법사가 되냐 아니냐가 갈리는건 별거 없는게 아니라구 생각하는데 :0 어느쪽이든 좋겠지만 역시 땃태의 행복을 위해서는 어둠마법사 루트 막아야 하고.. 근데 어둠마법사 땃태 짱 멋있을거같아서 보고싶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땃주에게는.. 잠을 줘야만 할 것 같은데...? :0

745 펠리체 - 단태 (QH6Xmumt.k)

2021-07-01 (거의 끝나감) 05:52:37

"정말 정말 납득할만한 상황이 아니고서야, 전 절대 운명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거에요."

거듭 운명을 언급하는 단태의 말에 조금은 단호하게 말해주고 힐끔 보았다. 그녀의 눈에 비친 단태는, 인연은 몰라도 운명은 안 믿을 거 같은데, 굳이 굳이 운명이길 바라는 것처럼 말하는 이유가 뭘까 싶었다. 정말로 아무 의미도 없는 걸까. 그래서 더 과장하는 걸까. 선글라스 뒤의 검붉은 눈이 드러날 때마다 달빛을 받던 붉은 눈이 떠오른다. 같은 듯 다른 눈은 모두 한 사람의 것이다. 그 때의 모습도, 지금의 모습도.

그녀가 아버지의 말을 인용한 대답에 단태가 좋은 말이라 하기에, 말 대신 고개를 살짝 끄덕이는 걸로 대신했다. 그녀도 의미는 잘 모르겠지만 좋은 말이고 자신에게 꼭 필요한 말이라고 생각했다. 자신에게 꼭 필요한, 최소한의 시야를 바로잡아주는 말이라고.

"도착하면 알게 될 텐데, 미리 떠들 필요가 없는걸요. 모른 채로 갔을 때, 선배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기도 해서요."

막상 다다른 후에 알게되면 이런거였냐는 반응이 나올지도 모르지만. 뭐든 도착해봐야 알 수 있을테니 말이다. 그것도 그거지만 단태가 어깨를 툭 건드린다거나 호기심 어린 눈빛을 쏠 때면 그때마다 움찔, 하고 반응해버린다. 머리보다 몸, 이성보다 본능이 앞서는 그녀다보니 위화감을 갖고 있는 단태의 행동에 일일히 반응이 안 나갈 수가 없었단다. 행동에 약하기도 하고.

"거의 다 온 거 같네요."

단태가 맨손으로 풀을 밀어내는 건 말리지 않은 채 잠자코 걸어가기만 하다가, 수풀이 끝나고 흙바닥, 사람의 발길이 탄 곳이 보이자 거의 다 왔다 라고 말한다. 그 즈음에서 주변을 보면 올라온 길이 경사진 길이었구나 싶을거다. 급하지 않고 완만한 경사를 제법 올라왔기 때문에 적당히 얕은 산이라도 올라온 듯 하지 않았을까. 그만큼 느긋히 걸었으니 체감은 잘 되지 않았을 지도 모르지만. 길이 바뀐 뒤에는 그 길을 따라 걸으며 수풀 대신 나무들 사이를 걸어갔을 것이다.

746 주양주 (SPbN8gfNXA)

2021-07-01 (거의 끝나감) 05:55:15

>>7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 도망 못 가! 우리 귀엽고 뽀짝한 쁘띠첼이는.. 파이 대신 등장한 지옥의 첫째 쭈꾸미가 데려가도록 하지! 되찾기를 원한다면 위대한 항로에서 결판을 내자! (??????) 음~ 사실 이벤트 끝날때까지는 기다려보고 싶었는데 첼주 이야기대로 마냥 기다리게 하는 것 같아서 조금 걸리네. 그래도 괜찮다면 일단 끝날 때까지는 기다려볼 생각이야! 그동안 다른 캐들이랑 일상 돌리면서 타이밍 재보면 되는 거니까 :) 내가 멀티까지는 가능하기도 하고! 첼이랑 쌓아갈 서사도 다른 캐들이랑 쌓아갈 서사처럼 똑같이 중요하니까, 썰로만 만족할수는 없지! :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후후 스승이 카운터치게 될 줄이야.. 고마워요 스승님 (?) 쭈렝 콤비 뭔가 조랭이떡(?)같은 이름이라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쭈렝이떡.. (??????)

747 단태(땃쥐)주 (5JP7XHE1xM)

2021-07-01 (거의 끝나감) 05:56:32

>>744 하루 날샌다고 죽지는 않을거야. 암..죽을만큼 괴롭기는 하겠지만 어쨌든 안죽음~~~~:p 그러니까 더 떠들겠다 아무도 날 막을 수 없으셈! ((아니다. 현생이 막는다)) 근데 진짜 보자마자 떠올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따라할 수 밖에 없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쭈주에몽 하는 김에 현생도 박살내줘(????) 크아악 쭈주가 날 쑥쓰러움에 죽이려하고 있어 으아악.......o<-< 별거 없는 거 맞아:D 어느쪽 호감도가 더 높냐에 따라 당신의 땃태가 바뀝니다(게임 광고톤) 어둠 마법사 땃태면 그냥 막연하게 집착광공 느낌으로 생각 중이야 ((이건 농담입니다))

748 단태(땃쥐)주 (5JP7XHE1xM)

2021-07-01 (거의 끝나감) 05:59:04

첼이 단태에게 위화감 느낄 때마다 기묘하게도 조금 재밌다고 생각해버렸다....글러먹었군:p 깨어 있는 김에 답레 좀 끼적이고 커피 한잔 마셔야지.

근데 두사람 안잘 셈인가.....?

749 펠리체주 (QH6Xmumt.k)

2021-07-01 (거의 끝나감) 06:02:39

>>743 (아가씨 풍 잠옷에 흐뭇)(땃태 옆에 첼이 앉혀줌) 그치만 너무 잘 어울릴 거 같은 걸! 이건 절대 입혀야겠는걸 !!! (광기)

그 머야 정체를 모르겠어서 느끼는 위화감이라 딱히 경계를 하는 건 아니라구~~ 아니 근데 지금 답레를 끼적이겠다니... 땃주 안자...?!

>>746 파이...의문의 1패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대한 항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쭈주 드립 진짜 너무 찰져 쭈꾸미라 그런가(???) 머 끝날 때까지 기다린다는게 말이 기다리는거지 이렇게 잡담도 하고 짤짤한 썰풀이도 하니까 그렇게 미안할거 없어~~ 쭈주 멀티를 시키는 건 미안하기도 하고 ㅋㅋㅋㅋ 금손님을 멀티로 고통받게 할 순 없지...! 그러믄 끝날 때까지 각 한번 잘 재보는 걸로~~ 땅땅땅!

조랭이떡이래니까 쭈랑 렝이 둘 얼굴 그려진 조랭이떡이 상상됐(그만) 이미지적으로도 괜찮은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 귀여운 쭈렝조랭 콤비~~

750 주양주 (SPbN8gfNXA)

2021-07-01 (거의 끝나감) 06:07:28

>>747 현생이 막으면 전혀 안 괜찮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돼 멈춰.. 이 강을 건너지 마...! (??) 앗 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포기반 스레에 시트 냈더니 나도 오늘부터 해포 마법사가 되어가나봐.. 앗 현생 박살은 지구파괴폭탄으론 모자랐나 좋아 은하파괴폭탄~~! 다터춰 다뿌셔~~!! (????) 후후후 그치만 죽으러고 한다면 다시 힐을 해줄 거라구..? 절대 이 삶에서 벗어날 수 없지! 게임 광고톤 맙소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의 땃태를 선택하고 키워보세요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농담이라고 했으니 오피셜은 아니지만 집착광공 땃태 최고야 끝내준다..! (???)

후후 땃주가 이야기했지..? 하루 날샜다고 죽지는 않을거라고.. 나도 죽지 않으니 괜찮다구...?

751 주양주 (SPbN8gfNXA)

2021-07-01 (거의 끝나감) 06:18:16

>>749 파이에게는 미안하지만 쁘띠첼이가 더 우선이었으니까 후후후.. 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비루한 개드립 찰지다니 고맙구 음 아마 쭈꾸미라 상식을 벗어나는 일을 많이 떠올려서 그런 게 아닐까 싶어! (??) 앗 좋아좋아 첼주 친절의 친절함에 쭈꾸미는 감동받고 만 것이야.. 멀티는 괜찮아! 크게 고통받는다 정도의 느낌은 아니었으니까 :) 물론 텀이 길어지는 게 흠이기는 하지만..! :p 좋아좋아 각도기 사러 갔다와야지~ 아니잠깐 내가 금손이라는 단어를 그렇게 자연스럽게 숨겨두다니 하마터면 못 찾고 넘길뻔했잖아..? (자연스럽게 빼고 대신 흙손 삼어두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그거 좀 귀여운데..! 서로 떨어지려고 안간힘을 쓸 것 같기는 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쭈렝조랭 콤비 이거 어감 마음에 든다! 물론 쭈가 이 사실 알면 나는 귀여운 사람이 아니라고 하면서 빼앵거리겠지만 쭈는 모니터 밖으로 못 나오니까.. 후후... ()

752 단태(땃쥐)주 (Ak/MKV3ujo)

2021-07-01 (거의 끝나감) 06:24:24

>>749 아ㅋㅋㅋㅋ당연히 그런 의미의 위화감인거 알지ㅋㅋㅋㅋ그 반응이 너무 재밌어 즐거워 짜릿해(????) 아까 쭈주한테도 말했듯이 하루 안잔다고 죽지는 않워:D 이렇게 된거 조금 떠들다가 출근 준비하지 뭐:P

(단태는 첼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아니 대체 광기ㅋㅋㅋㅋㅋ이 참치,,진심이다,,,,

>>750 ㅋㅋㅋㅋㅋ하지만 현생은 이길 수 없는걸 호기롭게 맞섰지만 박살나는 건 나였다를 매번 경험하는걸8ㅁ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해포 마법사가 된거면 호그와트로 가서 내 최애 헬미온(?)에게 안부를 전해줘. 왜 하필 론이여야했니 하고.......((정줄 놓음)) 우히히히 다 부숴져버려라!!!!XD 파괴 망각!!!!! 그거 맞아. 당신의 땃태를 선택하여 키워보세요~~~ 그거(?) 집착광공 땃태를 왜 마음에 들어해 히엑 안돼. 걔는 지지야 지지. 속썅이 아니라 그냥 썅이라구(??????)

753 단태(땃쥐)주 (Ak/MKV3ujo)

2021-07-01 (거의 끝나감) 06:25:48

((몬가몬가 속썅에서 속을 지우니까 나쁜 말이 되어서 동공지진)) 저는 나쁜 말하려한게 아니에요...

754 단태 - 펠리체 (Ak/MKV3ujo)

2021-07-01 (거의 끝나감) 06:28:00

"운명이라는 녀석이 매번 그렇게 친절한 얼굴로 다가오지는 않을텐데- 자기야."

로맨틱하고 낯간지러운 말들을 매번 익숙하게 뱉어내고 그에 걸맞는 행동들도 자연스럽게 하지만 사실 주단태는 누구보다 운명을 믿기 싫어하는 사람이었다. 운명보다는 순리라는 말을 더 좋아했고 변화라는 단어를 좋아했다. 운명을 믿지 않으면서 계속 운명이라고 재잘거리는 이유는, 단태의 깊은 곳에 내제되어 있는 본성이라는 것이 운명과 맞닿아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선글라스에 가려져 있는 암적색 눈동자가 깜빡여지다가 샐쭉해진다. 경박하고 불성실하고 가벼운 사람. 지금은 그것이면 된다. 언제 사뭇 진지한 말을 떠들어댔냐는 양, 단태의 태도는 예의 가벼운 태도가 되어 있었다.

"그렇게까지 말하니까 더 기대가 되는걸? 얼마나 멋진 걸 보여줄 생각이야? 나한테는 지금 자기와 있는 이 시간도 충분히 멋지고 아름다운 시간인데~"

호기심 어린 눈빛을 보내거나 어깨를 툭 치며 거리감 따위 없어보이는 태도로 대할 때마다 보여지는 반응에 단태는 펠리체가 자신에게 위화감을 느끼는 건지, 아니면 단순히 행동으로 치대는 것에 반응하는 건지 확인하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스쳐지나갔다. 그때 눈이 마주친 거라면 지금의 반응은 자신을 향한 위화감에 가까울 터. 거의 다 왔다는 펠리체의 말에 풀을 밀어내던 손을 떼어내지 않고 그대로 비틀어서 꺽어 치웠다. "제법 경사가 있는 곳인걸? 이런 장소는 어떻게 아는거야? 혹시 자기~ 여기 와본 적 있어?" 완만한 경사가 그제야 눈에 들어왔고 단태는 꽤나 자연스럽게 말을 받았다. 길이 바뀌고 사람의 손이 탄 숲길이 드러났다.

"일단 얼마나 더 가야하는지에 대해서는 물어봐도 될까, 달링?"

모습을 드러낸 나무 중 하나를 툭툭 두드리면서, 단태가 물음을 던지고 선글라스를 벗어서 단추를 두개쯤 푼 하와이안 셔츠 앞섶에 꽂았다.

755 주양주 (SPbN8gfNXA)

2021-07-01 (거의 끝나감) 06:34:37

>>7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맞지. 현생은 늘 나보다 한수 위이고 언제나 내 위에 있더라구.. 흑흑.... (같이 울기) 아니 헬미온이 누군지 5초동안 생각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흑 하지만 나는 아즈카반에 수감되어서 맨날 디멘터랑 뽀뽀하고 살아야 하는걸..? 호그와트.. 가고싶어.. 매구님 나도 꺼내줘... (급기야) 좋아좋아 다 날려버려~!!! 파괴만이 답이다!!! 모르는건 죄요 약한건 사회악이다 밟아부숴~!!!! (점점 정줄놓)(?)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그거 어디서 들어본적 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p 내 땃태는 집착광공 땃태.. 히히히히히.. 아니 맙소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쌍으로 적당히 리메이크해서 부르겠어 차마 땃태한테 그런 말을 쓸수는...! (?)

>>7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알고 있지! 찰진 어감이라서 피식하기는 했지만.. :D

756 단태(땃쥐)주 (Ak/MKV3ujo)

2021-07-01 (거의 끝나감) 06:42:57

>>755 흑흑흑흑흑......8ㅁ8 (쭈주 꼬옥) 현생에게 매번 박살나버린다니 너무 슬퍼.. 앟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헤르미온느라고 치기에는 너무 길어서 약간 변형을 줘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째서 디멘터와 뽀뽀하면서 사는거야. 그거 아니야??? 나도 호그와트......((껌땃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우히히 전부 부숴져버렷!!!!! ((이 땃쥐는 오늘 하루 종일 제정신이 아닐 예정이다)) 그런 말을 못쓴다면 쭈주의 소중한 땃태는 속썅이 되어있을거야. 땃쥐가 사라져도 땃태는 옆에 있겠지((아무말)) 근데 나도 상상은 간다..응. 집착광공 땃태...((슬쩍 애버노트를 본다)) 흑흑 이해해줘서 고마워ㅋㅋㅋㅋㅋ당황했어 나ㅋㅋㅋㅋㅋㅋ

757 단태(땃쥐)주 (Ak/MKV3ujo)

2021-07-01 (거의 끝나감) 06:44:23

(((이 땃쥐는 조금 있다가 사라질 땃쥐이다))) ((미리 이 땃쥐의 오늘에 애도를 표하자))

758 주양주 (SPbN8gfNXA)

2021-07-01 (거의 끝나감) 06:52:24

>>756 끄흐흑.. 그래도 나는 박살나도 땃태주는 박살나면 안돼.. 행복해야해... (유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형 너무 찰지다 오늘부터 헤르미온느 말고 헬미온으로 개명하라고 해야지~! 아마 '임페리오 꺄핳ㅎ' 하면서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나한테 인사하라고 명령하다가 잡혀가지 않았을까..? 아니 껌땃쥐가 여기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야워.. (쓰다다다담) 하루종일 제정신이 아니면 안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역시 모기가 잘못했네..! 좋아 불타올라라!! 빵빵 터져라~!! 와르르 무너져라~~!!! () 아니 안돼 땃주도 땃태도 사라지면 안된다구 그치만 차마 땃태한테 쌰 이응을 쓰기에는 내 눈꼽만큼 남은 양심이..! 앗 땃주의 애버노트가 펼쳐졌다 이건.. 이건 오피셜 각이 보인다..! (두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정도 쯤이야 당연히 이해할스 있지~! :D 나도 단어선택 잘못하고 뻘쭘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

759 주양주 (SPbN8gfNXA)

2021-07-01 (거의 끝나감) 06:54:06

땃주 화이팅, 힘내..! (토닥토닥) 아 맙소사 나 이제 시계 봤는데.. 큰일이다 더 안 잤다가는 분명 오늘 하루 망칠게 분명해 지금이라도 자러 가봐야겠어 땃주도 첼주도 오늘하루 화이팅..! 굿모닝!! (?)

760 단태(땃쥐)주 (Ak/MKV3ujo)

2021-07-01 (거의 끝나감) 06:58:11

막 쭈주 지금 의식의 흐름으로 레스 쓰고 있는 거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시리 쑤담해봄)) 아니 임페리오가 왜 거기서 나와ㅋㅋㅋㅋㅋㅋㅋ으아악 안돼 쭈주 그길을 가면 안돼ㅋㅋㅋㅋㅋㄲㅋㅋ8ㅁ8 맞아 모기가 잘못했다 그러니 모두 박살나버려!!!!우히히!!!!(????) 오피셜..오피셜인가? 쓰읍 맞는 것 같기도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막 그러네?:D 약간 쓰고난 뒤에 어....싶은 기분이 종종 들기도 하고:q

761 단태(땃쥐)주 (Ak/MKV3ujo)

2021-07-01 (거의 끝나감) 06:59:07

으윽 모닝이다...! 쭈주 잘자:D 내 하루는 이미 틀렸으니 첼주와 쭈주가 대신 잘 보내줘88

762 ◆Zu8zCKp2XA (MGN661pyaU)

2021-07-01 (거의 끝나감) 08:32:19

좋은 아침입니다.... 얼른 집 청소하구... 정산할게요!!!

다이스도 그 때 굴려야지....

763 엘로프주 (4q5OPiJPxo)

2021-07-01 (거의 끝나감) 10:15:39

굿~모~닝~(빠빠빠 빠 빠 빠빠빠빠~)

764 리안주 (tp4TGv2s9k)

2021-07-01 (거의 끝나감) 10:19:07

다들 안녕하세요!!

리안도 등자아아아앙.....(녹음)

765 ◆Zu8zCKp2XA (MGN661pyaU)

2021-07-01 (거의 끝나감) 11:55:55

드디어 집안일이 어느 정도 끝났워요........

이 와중에 내일 야근이고..........()()()()()() 이번주는 스토리 진행 없습니다!:)

그리고 웹박수 감사합니다!XD

766 ◆Zu8zCKp2XA (MGN661pyaU)

2021-07-01 (거의 끝나감) 11:59:26

그리고 다들 맛점하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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