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864>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64 :: 1001

◆c9lNRrMzaQ

2021-06-29 17:57:46 - 2021-06-29 22:35:42

0 ◆c9lNRrMzaQ (ymV6uWoiR2)

2021-06-29 (FIRE!) 17:57:46

진행 끝나면 이것도 갈릴 것 같은데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308 신 은후 (yy7izuG1iU)

2021-06-29 (FIRE!) 19:35:29

청년은 부장과 이야기를 나눈 다른 학생과 부장을 번갈아가며 바라보았다.

"저…. 그…. 탈출 신호 보내기 전에…. 어째서 이리 바쁘신 것인지 설명이라도…."

#이유는 말하고 내보내!!!

309 하쿠야주 (XqYZnrIeNE)

2021-06-29 (FIRE!) 19:35:42

경호주-하이! 밥은 잘 먹고 온 모양이군!

310 경호주 (qK0jYqKjSo)

2021-06-29 (FIRE!) 19:35:55

닭도리탕, 멸치볶음, 오이냉무침, 어제 만든 오삼불고기 정도일려나요!

311 은후주 (yy7izuG1iU)

2021-06-29 (FIRE!) 19:36:04

저녁 잘 챙겨드셨군요 다행임다 ㅇ0ㅇ)>

312 경호주 (qK0jYqKjSo)

2021-06-29 (FIRE!) 19:36:07

맛있게 드세요 비아주!

313 하루주 (FrOIdAdPU.)

2021-06-29 (FIRE!) 19:36:31

맛있게 드세요, 비아주

314 정훈주 (mP9UgA/X8s)

2021-06-29 (FIRE!) 19:36:35

>>296
닭도리탕 저도 좋아하는데- 부럽다-!

315 다림주 (Uy9vmkscps)

2021-06-29 (FIRE!) 19:36:47

다들 맛저하세요~

316 화현주 (LGEkTdHNcM)

2021-06-29 (FIRE!) 19:36:55

비아주 다녀오시기~

317 정훈주 (mP9UgA/X8s)

2021-06-29 (FIRE!) 19:37:07

비아주 저녁 맛있게 드세요~!

318 경호주 (qK0jYqKjSo)

2021-06-29 (FIRE!) 19:38:17

ㅎㅎ

319 릴리 샤르티에 (C0Aouz0m9E)

2021-06-29 (FIRE!) 19:38:22

 ‘아뇨, 모르는데요. 누구세요?’

 라고 하고 싶었지만 그것이 정답이 아니라는 건 안다. 정황 증거로 보자면 이 인간이 부장이겠지. 첫째로 백의를 입고 이런 곳에서 드러누워 잘 만큼 괴짜라는 것, 둘째로 이런 인간 밑에서 부원으로 활동할 만한 위인이 릴리 본인 정도가 아니고서야 잘 없으리라는 것.

 “처음 뵙겠습니다. 성함은 듣지 못했는데…… 저는 오렐리 샤르티에입니다. 아까 들으셨겠지만.”

 손님으로서 푸대접이라고 느껴질 만큼의 시간을 충분히 기다리지 않고, 금세 마도를 통해 문을 비틀어 여는 것은 릴리가 생각하기에 예의가 아니었다. 바른 자세로 똑바로 서서, 백의의 남성을 바라보며 릴리는 이야기한다.

 “입부를 신청하러 왔는데요. 이것 말고도 더 풀어야 하는 수수께끼가 있나요?”


# 라고 말한다.

320 정훈주 (mP9UgA/X8s)

2021-06-29 (FIRE!) 19:39:33

(오늘 저녁은 만두가 좋겠군)

321 시현주 (aYO9Yh9XDE)

2021-06-29 (FIRE!) 19:40:01

두둥등장!!
은 저녁먹어야하니 짧게써야겠어요 어흑 너구리 귀....

322 ◆c9lNRrMzaQ (ymV6uWoiR2)

2021-06-29 (FIRE!) 19:40:49

>>57
" 그렇다고 볼 수 있지. "

네. 그렇다네요.
이 사람도 슬슬 바빠보이니. 다른 활동을 해보도록 하죠.

>>170
정산합니다.

이 하루의 레벨이 22로 상승합니다.
망념이 98 증가합니다.

한 지훈의 레벨이 21로 상승합니다.
망념이 99 증가합니다.

에릭 하르트만의 레벨이 18로 하향됩니다.
망념이 98 증가합니다.

게이트를 클로징하였습니다.
다음 판정부터 자유 행동이 가능합니다.

>>182
" 어머. 그러시던지요? "

예전에 어린 소녀같은 메리는 없고, 이제는 매력적인 소녀의 모습이 느껴지는 메리이기에 기억과의 괴리감은 남은 편입니다.
그녀는 말 없이 에릭을 따라옵니다.
엘로앙이 그은 선을 넘어, 나아간 곳에는.
이제는 폐허가 되었을지언정, 한때 건물이 남아 있었던 흔적들이 남아 있습니다.
이미 바람과 여러 가지에 뒤섞여 사라지기 직전이었지만. 그 것은 세월의 흔적 외에는 그 어떤 피해도 입지 않은 채입니다.

아마도 그가 지키고 싶었던 것은.
일반인들의 삶. 그 삶이 아니었을까요.
그런 생각이 스쳐지나갑니다.

323 경호주 (qK0jYqKjSo)

2021-06-29 (FIRE!) 19:41:05

만두도 맛있겠네요!

>>321 너구리 귀 하면 마리오가 생각나요

324 하쿠야주 (XqYZnrIeNE)

2021-06-29 (FIRE!) 19:41:08

비아주도 다녀오거라! 다들 하나둘씩 밥을 먹으러 떠나가는군!

325 성현주 (e860Xi2GRg)

2021-06-29 (FIRE!) 19:41:27

레벨업 ㅊㅋㅊㅋ
레벨다운 파이팅

326 백춘심 (Bp/E9npiD2)

2021-06-29 (FIRE!) 19:41:29

[ 다행이다 정말 ☺️ ]
[ 우린 네 덕분에 무사했잖아. ]
[ 진화는 벌써 의뢰를 찾을 정도로 괜찮은 것 같아. ]

[ 잘 쉬는데 괜히 방해한 거 아니지? ]
[ 집에만 있으려니 심심해서. ]

[ 혹시 내가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언제든 말해줘. ]
[ 이번처럼 무리한 보상은 바라지 않을 테니까. ]

#

327 화현주 (LGEkTdHNcM)

2021-06-29 (FIRE!) 19:41:53

에릭 레벨 하향됐어!

328 다림주 (Uy9vmkscps)

2021-06-29 (FIRE!) 19:42:52

다들 축하합니다..는 에릭은 메리를 다시 봐서 축하드려요..!

329 하루주 (FrOIdAdPU.)

2021-06-29 (FIRE!) 19:43:00

" .. 일단 집으로 가서 잠깐 쉴 필요가 있겠네요. "
" 그러고 보니 화현이 선물해준 그림이 있었던 것 같은데. "

# 저택으로 돌아가서 화현의 그림을 봅니다.
# (복수판정으로 될 경우 저택으로 돌아가는것만)

330 경호주 (qK0jYqKjSo)

2021-06-29 (FIRE!) 19:43:31

축하드려요!

331 유시현 (aYO9Yh9XDE)

2021-06-29 (FIRE!) 19:43:34

"감사합니다 호노카선생님-"

잘 먹겠습니다~
빵긋 웃으며 우동을 먹습니다. 쫄깃쫄깃 오동통통 농x 너구리-우동!

...?
머릿속에 떠오른 괴전파는 무시하고... 살짝 수다를 떨어 볼까요

"근데 시험도 끝났는데 뭐할거야??"
#수다수다

332 은후주 (yy7izuG1iU)

2021-06-29 (FIRE!) 19:43:46

라면먹어야지

333 춘심주 (Bp/E9npiD2)

2021-06-29 (FIRE!) 19:44:24

엘로앙팟 수고했어요~ 레벨업 축하하고 에릭도 축하해!

334 에릭 하르트만 (e.C3A5uTFs)

2021-06-29 (FIRE!) 19:44:47

" ...후우. "

그의 시선은 눈 앞에 있는 붉은색에게 향했다.
눈에 스쳐지는 감정은 파랑, 흑색, 그리고 다시 적색.
서로의 붉은 눈동자가 마주치며 잠깐 꿈뻑거리던 그는 이윽고 혈향이 비릿한 입가를 손등으로 훔치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익숙한 맛, 익숙한 향, 익숙한 광경.
그리고 나만 가지고 있는듯한 기억.

" ...일어나 맥스, 그리고 ㅁ... 아니.. "

그는 이전에 메리라고 불렀던 것을 잠시 보다가 말했다.

" 네 이름은 이제부터 메리야. 메리 하르트만. ..난 이제부터 널 그렇게 부를꺼야. "

존재에 대한 정의를 내리는 가장 쉬운 방법은 작명이라 하였다.
그것은 그녀의 오랜 이름이었으나, 그녀는 그것을 기억하지 못하기에
기억하는 나는 다시끔 그것의 이름을 불러주었다. 마치, 방금 생각난 것 처럼.

" 그리고 난...에릭 하르트만. 언젠간 너와 ..너의 본체를 죽여버릴 사람이야. ..소개는 됐지? 따라와 "

# 메리와 맥스를 대리고, 엘로앙이 그었던 선을 넘어 그가 무엇을 지켰는지 구경하러 가보자

335 시현주 (aYO9Yh9XDE)

2021-06-29 (FIRE!) 19:45:03

레벨업 축하드리고
메리랑 다시만난거 축하드려요!!

336 하루주 (FrOIdAdPU.)

2021-06-29 (FIRE!) 19:45:06

감사합니다.
식사 하시는 분들은 맛있게 드세요

337 화현주 (LGEkTdHNcM)

2021-06-29 (FIRE!) 19:45:18

참참 레벨업 축하드려요~~ 고생하셨어요!

338 ◆c9lNRrMzaQ (ymV6uWoiR2)

2021-06-29 (FIRE!) 19:45:24

>>209
사실 캡틴은 일상을 모두 지켜보는 편이 아닙니다. 시간이 날 때마다 그 흐름을 보고, 중요한 기록이 있으면 기록해두고 지나치는 편에 속하죠.
그렇기에 '그 카페'라고 하면 모릅니다. 어떤 카페를 말하시는건가요..?
몽블랑이 아닌 다른 카페로 갔다면 그 카페의 이름을 제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21
" 포기하죠. "

쇼코는 단호하게 말합니다.

" C랭크 이상의 의념 발화가 필요한 이유는 다른 게 아니에요. C랭크부터 붙는 관통 대미지가 필요해서 그런 거였는데, 준명 씨도 정훈도 모른다고 한다면 이 이상 나아가는 것은. "

그녀가 가볍게 손을 흔들어 목을 긋습니다.

" 뭐.. 욕심인가보지. "

준명은 아무렇지 않게 답합니다.

" 다른 입구는 게이트의 힘에 의해 막혀있어. 즉 저 녀석이 일종의 보스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 "

>>226
[ 흥 ]
[ 나는 만나주지 않을 거야 ]
[ 절대로 내가 너구리 카페에 있단 사실은 말해주지 않을거야 ]
[ 흥 ]

339 정훈주 (mP9UgA/X8s)

2021-06-29 (FIRE!) 19:46:07

포기...?

340 하쿠야주 (XqYZnrIeNE)

2021-06-29 (FIRE!) 19:46:12

캡틴도 그렇고 셋도 그렇고 다들 수고했다!
나도 너X리를 먹을까 하는 생각이 잠깐..

341 경호주 (qK0jYqKjSo)

2021-06-29 (FIRE!) 19:47:28

그리고 엘로앙팟 진짜 수고많으셨습니다!!

342 정훈주 (mP9UgA/X8s)

2021-06-29 (FIRE!) 19:48:36

캡틴께서는.. 클리어 할 수 없는 의뢰는 주지 않으신다...
이건 의뢰가 아니긴 하지만! 분명 준명이를 통해 이 일이 정훈이에게 닿은것은 캡틴께서 이 난관을 돌파할 능력이 정훈이에게 있다고 판단하셨기 때문일 것!

그렇다면 방법을 찾는다!! (두뇌풀가동)(뇌사)

343 은후주 (yy7izuG1iU)

2021-06-29 (FIRE!) 19:49:10

Oh,,,

344 시현주 (aYO9Yh9XDE)

2021-06-29 (FIRE!) 19:49:11

시현의 농심너구리가 어장에 라면을 불러왔도다(뿌듯

345 화현주 (LGEkTdHNcM)

2021-06-29 (FIRE!) 19:49:29

소라게 녀석을 해치우지 않으면 진입이 안될 것 같은데 쇼코가 판단하길 저녀석의 방어력이 높아서 관통이 없으면 상대하기 힘들겠다
라고 판단한 것 같네요!

346 하쿠야주 (XqYZnrIeNE)

2021-06-29 (FIRE!) 19:51:21

그렇다면 정훈의 의념기를 의념발화 대용으로 쓸 수 있을지 물어보는 건 어떤가!

347 화현주 (LGEkTdHNcM)

2021-06-29 (FIRE!) 19:51:59

의념기는 전투당 한 번만 사용 가능해서 의념발화를 대체..는 불가능할 것 같은데요?

348 정훈주 (mP9UgA/X8s)

2021-06-29 (FIRE!) 19:52:14

>>343
이 정도 난관으로 저는 주저앉지 않습니다. 😎
(n시간 후)
소라게야.. 무승부로.. 하지 않을래...?
>>345
어째서 정훈이의 의념기엔 방관이 없는가!
그것은 정훈주가 안넣었기 때문이다! 빠가!

의념속성의 활용으로 타개책을 찾아보는게 최선일 것 같은데.. 어렵네요...

349 시현주 (aYO9Yh9XDE)

2021-06-29 (FIRE!) 19:52:30

소라게를 움직이게 하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350 하쿠야주 (XqYZnrIeNE)

2021-06-29 (FIRE!) 19:52:41

>>347 그렇다면! 모르겠다..... 힘내라 정훈!

351 은후주 (yy7izuG1iU)

2021-06-29 (FIRE!) 19:52:43

브루터메니스는요?(브루터메니스 : 이건 나도 무리;

352 ◆c9lNRrMzaQ (ymV6uWoiR2)

2021-06-29 (FIRE!) 19:53:00

>>228
진석은 수많은 총기 지식과, 군대 지식으로 도배된 지식의 도서관 속에서 간신히 카페라는 장소의 기억에 대해 발굴해냅니다.
오오 보십시오 동무.. 그가 드디어.. 연애 세포가 깨어나기 시작한 모양입니다..
속지 마시게. 저러다가 또 절친 루트를 탈지도 모른다네.

아무튼!
요근래 유명한 카페가 세 개 정도 떠오릅니다!

너구리 왕이 운영하는 너구리 카페
최근 청월 근처에 새로 세워졌다는 카페 몽블랑
예전부터 식당가에서 운영중인 카페 오트 퀴진.

셋 중 어느 곳으로 가나요?

>>240
식사를 마친 후.
유우토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납니다.

" 먼저 갈게. "
" 간만에 가족끼리 모였는데. 조금 더 있다 가는 것은.. "
" 미안. "

유우토는 에미리를 바라보다가, 눈을 돌립니다.

" 지금은 속이 뒤집어질 것 같아서. "

그렇게 유우토가 나간 뒤.
유우마도 자연스럽게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 이만 나도 가볼게. 사업체 관련해서 방문할 곳이 있어서 말야. 아 참. 형. 나중에 여자친구 분 소개 해주기야? "

장난스럽게 미솔 지으며 유우마는 말 없이 떠나갑니다.
그리고 작은 방에는 에미리와 유즈, 하즈키만 남습니다.

>>269
[ 히익 오탁흐.. ]
[ 아아.. 보았는가? 이것이 '하모니'이다. ]
[ 조용하셈. 저는 멜로디파임 ]
[ 아 당연 최고 매력은 디스코드 아닙니까? ]
[ 절.대.마.에.스.트.로.해. ]


붕당이 일어나려 하고 있군요.
도망가야 합니다.

353 기다림 (Uy9vmkscps)

2021-06-29 (FIRE!) 19:53:58

[만나주지 않으신다면 어쩔 수 없지요..]
[]
[너구리 카페에 계신다는 점은 저는 모르겠지만..]
[너구리 카페에 혹시 사탕을 들고 갈지도 모르겠네요..]
[의뢰가 있어도 시연 양에게 사탕을 전해달라고 꼭 부탁해야지요]
[그래도 시연 양에게 바로 전해준다면 좋겠지요..]

#문자를 보내고 너구리 카페로 갑니다!

354 정훈주 (mP9UgA/X8s)

2021-06-29 (FIRE!) 19:54:41

>>346-347 >>350
(눈물!)
>>349 >>351
집으로 삼을 등껍질을 찾아 헤메는 소라게의 특징을 이용해서 브루터메니스로 유인한다..? (안됩니다)

한 점에 연속적인 공격을 집중해서 부위파괴를 노려본다는 방법은.. 역시 어려울까요

355 춘심주 (Bp/E9npiD2)

2021-06-29 (FIRE!) 19:55:15

꼭 공격하는 것만이 정답이 아닐수도 있지 않을까요!

356 최경호 (qK0jYqKjSo)

2021-06-29 (FIRE!) 19:55:19

#그럼 까페 몽블랑으로 갑니다

357 온사비아 - [전투연구부실] (PrVoZNvZ4Q)

2021-06-29 (FIRE!) 19:55:36

앗.

" 바쁘신데 너무 오래 붙들고 있어서 죄송합니다. "

# 꾸벅 고개를 숙이고 상점가로 이동! 딜리버리 서비스 막차 제바알!

358 경호주 (qK0jYqKjSo)

2021-06-29 (FIRE!) 19:55:44

까페의 정확한 명칭까지 말해야 하는 군요 ㅇㅇ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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