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846>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독백 잡담방 -168- :: 1001

넛케주

2021-06-28 22:55:22 - 2021-07-01 23:36:13

0 넛케주 (Rpsxd.Yd5o)

2021-06-28 (모두 수고..) 22:55:22

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1:1 카톡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5396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현실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재밌게 놉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 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1 조현주 (ST3jVQkkAg)

2021-06-28 (모두 수고..) 23:09:14

1111111

2 칠죄종주 (156mAs8zhE)

2021-06-28 (모두 수고..) 23:09:19

시누가요이

3 에주 (/YwuT6y8z2)

2021-06-28 (모두 수고..) 23:09:22

4 팡이주 (4IN/ypIDUc)

2021-06-28 (모두 수고..) 23:09:25

빰!

5 S주 (rx7wunk2lw)

2021-06-28 (모두 수고..) 23:09:47

앤오편파 서러워서 살겠나 배척 꺼이꺼이

6 넛케주 (Rpsxd.Yd5o)

2021-06-28 (모두 수고..) 23:09:47

그으럼 내일 낮쯤에 넛케주가 이케저케 보충한 버전을 크오어장에 올리겠다
태클을 걸려면 새벽반에 오거나 일찍일어나라 하하하하

7 팡이주 (4IN/ypIDUc)

2021-06-28 (모두 수고..) 23:09:47

쳇 네번째라니

8 클주 ◆Ni7Ms0eetc (8gT9/nMCqY)

2021-06-28 (모두 수고..) 23:10:00

진지빨자면 인류의 동료라는 점에서 colleague 이거에서 따오긴햇습니다
딳히 본명은 아님
본인도 오너도 본명이 아니란건 신경안쓰지만<

9 클주 ◆Ni7Ms0eetc (8gT9/nMCqY)

2021-06-28 (모두 수고..) 23:10:25

>>6 생체시계 공격은 너무한데

10 S주 (rx7wunk2lw)

2021-06-28 (모두 수고..) 23:10:29

생각해보니 저도 클주의 앤오가 되면 해결되는 문제였네요
(순옥킴식 해결법 선호하는편)

11 S주 (rx7wunk2lw)

2021-06-28 (모두 수고..) 23:11:18

>>8 정말... 맛나다...
다들 설정집 내주시면 안되나요...? 정말... 맛나다....

12 에주 (/YwuT6y8z2)

2021-06-28 (모두 수고..) 23:11:46

뭐 클주랑 짹주가 연애한다고

13 팡이주 (4IN/ypIDUc)

2021-06-28 (모두 수고..) 23:12:22

아... 글쿤...

14 클주 ◆Ni7Ms0eetc (8gT9/nMCqY)

2021-06-28 (모두 수고..) 23:12:36

점심나가서먹을것같애

15 S주 (rx7wunk2lw)

2021-06-28 (모두 수고..) 23:12:44

앤오에서 중요한게 빠졌잖아
앤만 남았어

16 에주 (/YwuT6y8z2)

2021-06-28 (모두 수고..) 23:13:21

상앤(상판애인이라는 뜻) 구해요

17 넛케주 (Rpsxd.Yd5o)

2021-06-28 (모두 수고..) 23:13:33

>>9 억울하면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시오(남말)

>>12 (? 냥짤)

18 클주 ◆Ni7Ms0eetc (8gT9/nMCqY)

2021-06-28 (모두 수고..) 23:13:34

미치겟네 당신들 다 묶어서 조정스레에 던져버린다

19 팡이주 (4IN/ypIDUc)

2021-06-28 (모두 수고..) 23:13:43

고로 다들 이름 어디서 따왔는지 풀어주세요

팡이는 중국 도시에서 따왔음

20 조현주 (ST3jVQkkAg)

2021-06-28 (모두 수고..) 23:13:45

>>5 껄껄껄껄. S주도 앤오를 만드시면 해결되는 일입니다.

21 클주 ◆Ni7Ms0eetc (8gT9/nMCqY)

2021-06-28 (모두 수고..) 23:13:56

>>17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소리 넛주한테 듣고싶지않아

22 넛케주 (Rpsxd.Yd5o)

2021-06-28 (모두 수고..) 23:14:47

>>19 (그냥 오 어감 좋다 하고 짓는 사람의 표정)

23 팡이주 (4IN/ypIDUc)

2021-06-28 (모두 수고..) 23:15:03

앤오 읎는사람 서러워서 살겟나

24 S주 (rx7wunk2lw)

2021-06-28 (모두 수고..) 23:15:09

조정스레에 던지지 말아주세요
몇년째 유지되던 스레가 터진 이유가 앤오연애라니 그런 김빠지는 결말 싫어

25 S주 (rx7wunk2lw)

2021-06-28 (모두 수고..) 23:15:42

짹주는... 칼주랑 연애할게... 브주랑 다주랑 키주랑도 다중연애 해야지

26 조현주 (ST3jVQkkAg)

2021-06-28 (모두 수고..) 23:15:50

저는 이미 아실테니 패스.

27 팡이주 (4IN/ypIDUc)

2021-06-28 (모두 수고..) 23:15:57

>>22 아니ㅋㅋㅋㅋㅋㅋㅋ

28 공책주 (OKsWzXOclc)

2021-06-28 (모두 수고..) 23:16:02

.dice 0 1. = 0

29 에주 (/YwuT6y8z2)

2021-06-28 (모두 수고..) 23:16:47

>>25

30 S주 (rx7wunk2lw)

2021-06-28 (모두 수고..) 23:18:01

닉네임이요 이름이요?
닉은 새짖->본인이 조류연구할때 한달간 새장 틈에서 생활해서 트라우마 걸린거 톡방이 멋대로 정함
브이->브이 포 벤데타
칼라일-> 토머스 칼라일의 저서 영웅숭배론에서 따왔음
다인맘->다인이 엄마
키리->안개
아서->유명 모험가 아돌 크리스틴에서 아만 남김

31 조현주 (ST3jVQkkAg)

2021-06-28 (모두 수고..) 23:18:54

>>29 그래봤자 표를 2표 행사하실 수는 없어요.

32 S주 (rx7wunk2lw)

2021-06-28 (모두 수고..) 23:19:22

새짖이 본명 진은 나아갈 진자 씁니다
진취적인 성격이잔아

33 S주 (rx7wunk2lw)

2021-06-28 (모두 수고..) 23:19:44

>>31사랑은 투표권 따위를 위한게 아니에요

34 팡이주 (4IN/ypIDUc)

2021-06-28 (모두 수고..) 23:20:09

이름!! 닉네임두 궁금하긴 해

35 넛케주 (Rpsxd.Yd5o)

2021-06-28 (모두 수고..) 23:20:23

몇년째 유지되던 스레<-새삼 슷게

>>27 (찡긋!)
그나마 모르가나가 왕 옆에 있는 마녀라는 이미지를 보고 지었었지
사실 메데이아라 지으려했는데 그 때 동명이케가 있어서 그만

36 공책주 (OKsWzXOclc)

2021-06-28 (모두 수고..) 23:20:41

머야 닉넴 유래 설명하는 시간이었나요

흑백풍경이란 닉네임은 흑백이의 외형 + 흑백이가 설정 상 색맹이라 색을 볼 수가 없음 + 지금 말고 옛날에 지녔던 목적 중에 뒷산 풍경을 완벽히 그려내는 것이 있었음 + 사고방식이 흑백논리 라는 의미로 지어진 이름이었슴다
공주가 생각하기에 공주네 캐릭 중에서 유별나게 닉넴 잘 지어진 아이인듯

37 조현주 (ST3jVQkkAg)

2021-06-28 (모두 수고..) 23:20:43

>>33 ..투표 때문에 서러워서 연애하기로 하시지 않으셨습니까?

38 클주 ◆Ni7Ms0eetc (8gT9/nMCqY)

2021-06-28 (모두 수고..) 23:22:15

모르가나님 그래서엿어
메데이아 찰떢이긴해,,,,,,,,,,,
근데 모건 르 페이 역할 생각해보면 모르가나도 어울리내요

39 S주 (rx7wunk2lw)

2021-06-28 (모두 수고..) 23:22:22

>>37 그건 발생의 오류에요

칼라일은 위에 적어놓은 구거고... 대체로 이름엔 별 의미 안두는편
키리는 흔한이름 흔한성 대충 고름
다음캐는 꽃말이랑 엮어볼까

40 팡이주 (4IN/ypIDUc)

2021-06-28 (모두 수고..) 23:22:37

다들 이유가 기깔나게 맛있다 호로롭

41 클주 ◆Ni7Ms0eetc (8gT9/nMCqY)

2021-06-28 (모두 수고..) 23:23:40

.dice 0 1. = 1

42 칠죄종주 (156mAs8zhE)

2021-06-28 (모두 수고..) 23:24:13

타락의 루슈리아 - Luxuria(색욕)
나태의 피그리티아 - Pigritia(나태)

야간자율식당 가람정 -
오너이름은 미정. 야간자율식당은 심야식당 드라마에서.
가람정이라는 말은 사찰을 뜻하는 한자 伽藍과 강을 뜻하는 순우리말 가람의 중의적 의미.

43 S주 (rx7wunk2lw)

2021-06-28 (모두 수고..) 23:24:15

01로 결정하는거 되게 이진법 쓰는 컴퓨터같다

44 공책주 (OKsWzXOclc)

2021-06-28 (모두 수고..) 23:24:48

>>43 oO(공주가 상판 AI인 거 들켰나?)

45 S주 (rx7wunk2lw)

2021-06-28 (모두 수고..) 23:25:12

흑백이 이름 세심하다

가람이 사찰이었어 나죽어요

46 S주 (rx7wunk2lw)

2021-06-28 (모두 수고..) 23:25:56

>>44 공주도 사이버가수였어

47 에주 (/YwuT6y8z2)

2021-06-28 (모두 수고..) 23:26:13

>>44

48 조현주 (ST3jVQkkAg)

2021-06-28 (모두 수고..) 23:26:43

아, 맞다. 이름에 떡밥 하나 더 있었죠.

조현은 그냥 이름이 조현입니다. 성은 없어요. 예전에 성은 무언가의 대가로 팔아치웠고, 이름조차도 이게 진짜 원래 이름이 맞는지 확신이 없어요. 그래서 루슈쨩이 악마의 이름은 중요, 이름을 잃어버리지 않은 자는 이 기분을 모른다고 끄떡 안 하고 계속 루슈쨩이라고 부른 이유입니다. '아, 우연이네.'라고 말했을 때도 뒤가 끊겨있었죠. 그 이상은 범위를 넘어서니까요.

49 공책주(맞음) (OKsWzXOclc)

2021-06-28 (모두 수고..) 23:26:49

왜때려요
이거 AI혐이야

50 S주 (rx7wunk2lw)

2021-06-28 (모두 수고..) 23:27:11

성을 팔았어요.....? 왜.... 그랫어......

51 공책주(맞음) (OKsWzXOclc)

2021-06-28 (모두 수고..) 23:27:19

>> 예전에 성은 무언가의 대가로 팔아치웠고 <<

ㅇㅖ?

52 S주 (rx7wunk2lw)

2021-06-28 (모두 수고..) 23:28:04

권리는 오로지 피와 살로 이루어진 생물에게만 있다
너같은 기계녀석에겐 그런것 따위 없다
같은 말을 들은 구식 안드로이드캐

53 팡이주 (4IN/ypIDUc)

2021-06-28 (모두 수고..) 23:28:27

강의 사찰이란 건가...개멋있어

54 넛케주 (Rpsxd.Yd5o)

2021-06-28 (모두 수고..) 23:28:58

>>38 (뿌듯)
언젠가 메데이아라는 이름을 쓰기는 했을것

닉넴썰이라도 풀어볼까 했는데 다들 닉도 대충 지었잖아

55 S주 (rx7wunk2lw)

2021-06-28 (모두 수고..) 23:29:13

강의 사찰 하니까 먹고 사대부처럼 시 쓰고 나와야 할것같다

56 공책주 (OKsWzXOclc)

2021-06-28 (모두 수고..) 23:30:11

대학 강의를 사찰한단 걸로 읽어서 한참을 ? ??? ?? 히고 있었네요

57 칠죄종주 (156mAs8zhE)

2021-06-28 (모두 수고..) 23:30:18

뒤봐주고있는 그쪽 세피라를 모시는 사당에서 따온거. 설정적으로는.

58 조현주 (ST3jVQkkAg)

2021-06-28 (모두 수고..) 23:30:50

>>42 그거 발음 룩스리아나 룩수리아 아니에요? 조현주가 잘못 알았나..

59 칠죄종주 (156mAs8zhE)

2021-06-28 (모두 수고..) 23:30:58

그리고 10페이지에서 또막혔다 크아악

60 S주 (rx7wunk2lw)

2021-06-28 (모두 수고..) 23:31:19

저쪽차원에선 루슈리아래요

61 칠죄종주 (156mAs8zhE)

2021-06-28 (모두 수고..) 23:31:22

>>58
일부러 색욕이랑 연관성 줄일려고 혼자 발음 바꾼거임

62 팡이주 (4IN/ypIDUc)

2021-06-28 (모두 수고..) 23:31:31

성을 팔어...? 외 웨구랬어.....
조 조현아....

63 공책주 (OKsWzXOclc)

2021-06-28 (모두 수고..) 23:31:41

진리의 차원차

64 S주 (rx7wunk2lw)

2021-06-28 (모두 수고..) 23:32:24

실수해도 아무도 모르는게 교수님 된 기분이고 그렇지

65 칠죄종주 (156mAs8zhE)

2021-06-28 (모두 수고..) 23:32:27

칠죄종 원전대로 했으면 색욕의 룩스리아가 될텐데. 이미지하고있는 캐릭터의 상이랑 연동하면
이래저래 문제가 많아서.

66 넛케주 (Rpsxd.Yd5o)

2021-06-28 (모두 수고..) 23:32:33

자연스러운 넛바

67 팡이주 (4IN/ypIDUc)

2021-06-28 (모두 수고..) 23:32:47

>>56 ㅋㅈㅋㅋㅋㅋㅋㅣㄱㅈㅋㅣㅈㅋㅈㅋㅋ

68 조현주 (ST3jVQkkAg)

2021-06-28 (모두 수고..) 23:33:09

(예상 외로 다들 놀라셔서 당황)

차원차 슷게.

69 S주 (rx7wunk2lw)

2021-06-28 (모두 수고..) 23:33:11

넛주 이제 뉴욕서버 돌리러 가는구나
넛바

70 칠죄종주 (156mAs8zhE)

2021-06-28 (모두 수고..) 23:33:13

땅콩 에너지바

71 공책주 (OKsWzXOclc)

2021-06-28 (모두 수고..) 23:33:22

부자연스러운 넛바

72 팡이주 (4IN/ypIDUc)

2021-06-28 (모두 수고..) 23:33:27

넛바~~~

73 사서주 (RlIyLwnPV2)

2021-06-28 (모두 수고..) 23:35:18

이름 유래
종달새 ->애 원본직원 이름이 파이퍼인데 파이퍼 뜻이 종달새
미리내-> 이유없고 그냥

74 팡이주 (4IN/ypIDUc)

2021-06-28 (모두 수고..) 23:35:36

성은 중요해다구...
센과 치히로 같은거라구
돌아갈 곳이 있다는 거 아니냐구

75 조현주 (ST3jVQkkAg)

2021-06-28 (모두 수고..) 23:36:05

칠죄종 원전이요?

땅콩바.

76 팡이주 (4IN/ypIDUc)

2021-06-28 (모두 수고..) 23:36:27

파이퍼는 어감이랑 달리 뜻이 기요우

77 칠죄종주 (156mAs8zhE)

2021-06-28 (모두 수고..) 23:36:40

여담이지만 천사의 이름을 박탈당한것은 저주이기에
생각하는것도 같은 발음을 읽는것도 불가능하다.

78 사서주 (RlIyLwnPV2)

2021-06-28 (모두 수고..) 23:37:04

어감도 기엽다고생각합니다
후후

79 조현주 (ST3jVQkkAg)

2021-06-28 (모두 수고..) 23:37:07

>>74 (돌아갈 곳 없음)

80 S주 (rx7wunk2lw)

2021-06-28 (모두 수고..) 23:37:07

안타깝

81 칠죄종주 (156mAs8zhE)

2021-06-28 (모두 수고..) 23:37:14

>>75
아브라함계 종교에서 말하는 칠대죄악말입니다.

82 팡이주 (4IN/ypIDUc)

2021-06-28 (모두 수고..) 23:37:39

크악 설정 넘 발린다...
돌이킬 수 없는 소중한 때 같은거잖우ㅠㅠ

83 조현주 (ST3jVQkkAg)

2021-06-28 (모두 수고..) 23:39:00

파이퍼 왠지 파이프 게임을 즐겨하는 파이프를 쓰는 파이터 같은 게 떠올라요.

>>81 칠대죄악은 알지만 그런 건 몰라요...(무식)

84 칠죄종주 (156mAs8zhE)

2021-06-28 (모두 수고..) 23:40:53

그러니까 룩스리아로 한다면 애초부터 색욕을 뜻하니 톡방에서 써먹을 소재는 못된다는정도로 이해하시면됩니다.

85 팡이주 (4IN/ypIDUc)

2021-06-28 (모두 수고..) 23:41:19

팡바

86 조현주 (ST3jVQkkAg)

2021-06-28 (모두 수고..) 23:43:15

오우...네....





(사실 이해 못함)

87 공책주 (OKsWzXOclc)

2021-06-28 (모두 수고..) 23:43:17

팡파라팡팡바

88 조현주 (ST3jVQkkAg)

2021-06-28 (모두 수고..) 23:43:44

팡파레바

89 칠죄종주 (156mAs8zhE)

2021-06-28 (모두 수고..) 23:46:12

소재관련으로 해서 조정어장간 선례가 몇 있어서
음욕이나 색욕으로는 못쓰는겁니다만..

90 칠죄종주 (156mAs8zhE)

2021-06-28 (모두 수고..) 23:48:51

아무튼 독백이 막혔다..

91 S주 (G2pMUuOjBo)

2021-06-29 (FIRE!) 00:14:42

자는데 실패한 누구

92 칠죄종주 (WOwhAlhpsc)

2021-06-29 (FIRE!) 00:16:31

자장자장

93 S주 (G2pMUuOjBo)

2021-06-29 (FIRE!) 00:17:06

쿨쿨

94 칠죄종주 (WOwhAlhpsc)

2021-06-29 (FIRE!) 00:19:38

자동차 클랙션

95 공책주 (UTwyZpTNSY)

2021-06-29 (FIRE!) 00:20:13

oO(무엇)

96 칠죄종주 (WOwhAlhpsc)

2021-06-29 (FIRE!) 00:22:23

예정보다 분량이 더늘어날것으로 예상..

97 칠죄종주 (WOwhAlhpsc)

2021-06-29 (FIRE!) 00:25:36

음.. 그리고 공책이랑 혐관이 무척 피곤해서. 조율이 좀 필요할거같아요.
그런과정에서 일부 설정을 바꾸고 있는거고.

98 S주 (G2pMUuOjBo)

2021-06-29 (FIRE!) 00:26:24

누가 클랙션을 울렸어

99 칠죄종주 (WOwhAlhpsc)

2021-06-29 (FIRE!) 00:26:46

나다

100 공책주 (UTwyZpTNSY)

2021-06-29 (FIRE!) 00:28:38

>>97 좋아요. 어떤 방향으로 조율하고 싶으신지 생각해두신 게 있으신가요?

101 칠죄종주 (WOwhAlhpsc)

2021-06-29 (FIRE!) 00:32:12

서로 일방적으로 무시하거나 험한말로 이어지지않는 수준만 되면됩니다.
이해하지 못하는 건 상관없을듯합니다.
제가 정신머리가 정신머리인지라 써놓고도 머리가 아픈게 있어가지고.. 죄송합니다.

102 공책주 (UTwyZpTNSY)

2021-06-29 (FIRE!) 00:33:19

일방적으로 무시 << 이 부분은 무리 없을 것 같아요. 고의로 스루하는 일은 없도록 하겠습니다.
험한 말은 어느 정도 수준까지는 ok인지 말씀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103 칠죄종주 (WOwhAlhpsc)

2021-06-29 (FIRE!) 00:37:06

왜 그런일을 하느냐정도의 말은 가능할지라도 네가 무지하니로 시작해서 완전히 깔보는투로 이야기하는게 제일 신경쓰였던 부분이라 그부분의
자중을 부탁드립니당.
그 결과의 제쪽 캐릭터의 대답으로 죽인다니 하는 쪽으로 일방적인 흐름이 되는거같고.. 제쪽에서도 그부분은 죄송하게 여깁니다.

104 공책주 (UTwyZpTNSY)

2021-06-29 (FIRE!) 00:39:38

칠주는 공책이와 타락쟝+나태쟝이 어떤 대화를 하기를 기대하시나요?

105 공책주 (UTwyZpTNSY)

2021-06-29 (FIRE!) 00:40:11

쓰고보니 좀 시비터는 것 같은데 아닙니다
그냥... 어떤 방향으로 대화를 해야할지를 감을 못 잡겠어가지고

106 칠죄종주 (WOwhAlhpsc)

2021-06-29 (FIRE!) 00:41:27

평범하게 다른캐릭터와 대화하는 정도가 좋다고생각합니다.
물론 서로 이해안되는 부분에서는 엇갈릴수 있는 정도로.

107 칠죄종주 (WOwhAlhpsc)

2021-06-29 (FIRE!) 00:41:50

그정도의 갈등은 괜찮다고생각해요.

108 칠죄종주 (WOwhAlhpsc)

2021-06-29 (FIRE!) 00:43:03

악마들의 방향성을 남을 홀려서 자신들의 이익을 취한다기보단.
더 이상 구제할수없는 존재들을 처리하는 느낌으로 방향성을 바꿀 예정이라서.

109 공책주 (UTwyZpTNSY)

2021-06-29 (FIRE!) 00:48:00

그렇다면 지금까지 공책이와 악마네가 쌓았던 감정선은 아예 없었던 걸로 리셋하고 넘어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칠주가 처음 악마네들의 설정을 개변시키는 걸 계속 봐왔고, 그게 공책이와 너무 심한 혐관으로 넘어가지 않게 하기 위한 노력으로 저는 받아들여졌어요. (도끼병이라면 미안합니다) 공책이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칠주의 노력은 저는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공책이는 한번 나쁘다고 정한 사람은 설령 가족이어도 죽일 정도로 증오하는 아이고, 이것이 이 캐릭터의 스토리와 설정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양보하기 힘들 것 같다고 판단했어요. 칠주께서 양보해주시는데 그만큼 저도 양보하지 못해서 죄송하다는 말씀도 같이 드리고 싶네요.
그래서 칠주가 말씀하신 대로 관계를 수정한다면 지금까지 공책이와 악마네가 나누었던 이야기들은 완전히 없는 걸로 처리하고 다시 초면부터 시작하는 게 가장 좋은 방안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10 공책주 (UTwyZpTNSY)

2021-06-29 (FIRE!) 00:49:22

>> 더 이상 구제할수없는 존재들을 처리하는 느낌 << 이라면... 공책이도 어느 정도는 "그래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고 넘어갈 수 있을 것 같아서

111 칠죄종주 (WOwhAlhpsc)

2021-06-29 (FIRE!) 00:51:41

좋습니다. 그조건으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늦은밤에 불편한 느낌이 되지않았나 걱정입니다. 매번 일상을 돌리면서 서로 피곤해지는게 아닌가 고민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야기하지않으면 서로 피하게 되는 결과가 되는게 아닌가 싶었고. 처음에 조우했을때도 반응하지않는것에 공책주가 신경쓰시는 것을 보고 고민을 많이했습니다. 공책이와 너무 심한 혐관으로 넘어가지 않게 하기 위한 노력이 맞습니다.

처음 그렇게 인식이 박혔다면 관계리셋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기도하고. 공책주의 의견에 동의하겠습니다.

112 공책주 (UTwyZpTNSY)

2021-06-29 (FIRE!) 00:54:20

>>>111 좋아요. 앞으로는 격한 싸움으로 번지지 않도록 저도 주의하겠습니다. 말씀하시기 힘드셨을텐데 먼저 불편한 부분을 개선하자고 제안해주셔서 감사해요 '-')=b
그리고 이런 성격인 놈이라도 같이 놀아주려 하셔서 그것도... 늘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113 칠죄종주 (Nw4Cio1ObI)

2021-06-29 (FIRE!) 00:57:52

아닙니다 ㅎㅎ
혐관도 괜찮겠거니 하고 무심코 넘어간게 뒤늦게보니 힘들겠다고 느껴버린거라서. 제 책임이 커요.

114 사서주 (aYO9Yh9XDE)

2021-06-29 (FIRE!) 01:10:52

(훈훈하게 끝난거보고 흐뭇해하는중)

115 조현주 (4EtLYpsQ2w)

2021-06-29 (FIRE!) 02:06:24

(흐뭇)

116 S주 (G2pMUuOjBo)

2021-06-29 (FIRE!) 07:08:44

흐뭇하게 끝난데 기여한건 없지만 성취감을 함께 느껴도 될까요?(노양심)

117 CE주 (PTAKr17wXU)

2021-06-29 (FIRE!) 08:15:43

학기중에 5전공으로 굴렀더니 기껏 종강했는데 아무래도 번아웃이 씨게 온듯,,,,,,,
자꾸 얼굴만 비춰서 미안하오

118 칠죄종주 (hn/HuLVVyY)

2021-06-29 (FIRE!) 09:01:30

나는
장풍을
했다

119 S주 (G2pMUuOjBo)

2021-06-29 (FIRE!) 09:21:31

이얏호응

120 S주 (G2pMUuOjBo)

2021-06-29 (FIRE!) 09:22:20

짹주도... 실수하면 말해주세요
짹주 자아비판 잘해

121 넛케주◆cs3yt/Mi8w (2EHIAglGBo)

2021-06-29 (FIRE!) 11:04:59

크오 어장 갱신하고 왔다
이제 돌이킬 수 없음

122 에주 (A.3RB5nWQo)

2021-06-29 (FIRE!) 11:16:37

참 잘했어요
상으로 조니워커 더블블랙을 드리겠습니다

123 클주 ◆Ni7Ms0eetc (nW9NNuF6io)

2021-06-29 (FIRE!) 11:19:55

굿캡틴굿넛주

124 넛케주◆cs3yt/Mi8w (2EHIAglGBo)

2021-06-29 (FIRE!) 11:20:42

>>122 (대충 격렬한 기쁨 짤

(머쓱)

125 클주 ◆Ni7Ms0eetc (nW9NNuF6io)

2021-06-29 (FIRE!) 11:22:54

★캡틴인 넛주만 해도 캐릭이 여섯이야★

하하 인코 오타냇대요

126 칠죄종주 (hn/HuLVVyY)

2021-06-29 (FIRE!) 11:29:23


키친건

127 넛케주◆cs3yt/Mi8w (2EHIAglGBo)

2021-06-29 (FIRE!) 11:30:32

>>125 ㅂㄷㅂㄷ^q^

칠-하

128 사서주 (21y9Q/OONE)

2021-06-29 (FIRE!) 11:43:26

꽁꽁 묶은 달새를 제물로 바쳐
팤에주를 소환한다!

129 에주 (A.3RB5nWQo)

2021-06-29 (FIRE!) 12:12:17

와 개구락지주다

130 넛케주◆cs3yt/Mi8w (2EHIAglGBo)

2021-06-29 (FIRE!) 12:17:19

situplay>1456012623>413-415

와 깨구락지주다
뭔가 물어온 넛케주 등장

131 S주 (.jEx6L/YU.)

2021-06-29 (FIRE!) 12:19:06

유능한 리트리버 넛주

132 클주 ◆Ni7Ms0eetc (nW9NNuF6io)

2021-06-29 (FIRE!) 12:19:17

굿캡틴

일단 클주는 조와요
유에가 톡방캐들 능력치 디버프주면 딱이겟다

133 개구리주 (ICxdv.Ti/Y)

2021-06-29 (FIRE!) 12:19:24

진짜 잊을 때만 되면 파인애플 피자 들고오는 컨셉 충실히 지키는중

134 에주 (A.3RB5nWQo)

2021-06-29 (FIRE!) 12:20:08

저는 뭐든 좋소

135 팤에주 (ZkGztDTRws)

2021-06-29 (FIRE!) 12:20:42

>>128 끼에에에에엑

136 넛케주(유능한 리트리버)◆cs3yt/Mi8w (2EHIAglGBo)

2021-06-29 (FIRE!) 12:22:04

능력치 맞추는건 유에가 뭔가 하는게 필수겠지 아무래도
어쨌든 여론(5분가량)을 보아하니 좋다는거로 알아듣겠다
말리려면 지금이야!!!!!

137 클주 ◆Ni7Ms0eetc (nW9NNuF6io)

2021-06-29 (FIRE!) 12:22:27

브라우니 가서 빨리 못 도망가게 물어

138 에주 (A.3RB5nWQo)

2021-06-29 (FIRE!) 12:22:39

넛주를 말려서 말린 넛징어로 만든다

139 ◆c9lNRrMzaQ (7K6xLA0t2A)

2021-06-29 (FIRE!) 12:23:00

갠찬읍니다. 여러분이 미쳐 날뛰셔도 지구에 잇으시면 저희 세계관에 유찬영이라고 잇읍니다..

140 개구리주 (ICxdv.Ti/Y)

2021-06-29 (FIRE!) 12:23:21

능력치는 잘 모르겠는데 혼자 55.5cm짜리 왹져개구리인 상태로 가면 재밌을듯

141 에주 (A.3RB5nWQo)

2021-06-29 (FIRE!) 12:23:30

와! 영캡!
낼름낼름낼름낼름낼름낼름낼름낼름낼름낼름낼름낼름낼름낼름낼름낼름

142 클주 ◆Ni7Ms0eetc (nW9NNuF6io)

2021-06-29 (FIRE!) 12:23:31

>>138 얼마애요

143 넛케주(유능한 리트리버)◆cs3yt/Mi8w (2EHIAglGBo)

2021-06-29 (FIRE!) 12:23:46

와중에 주인공 속성때문에 자기보다 강한 적 있으면 더 강해지는 캐릭터가 있다는 말을 들었다
ㅇㅋ 유에 데려간다 딱대라(?)

>>137-138 뭐야 살려줘요ㅋㅋㅋㅋㅋㅋㅋㅋ

144 에주 (A.3RB5nWQo)

2021-06-29 (FIRE!) 12:23:47

1억5천만원입니다

145 개구리주 (ICxdv.Ti/Y)

2021-06-29 (FIRE!) 12:23:54

Q 대체 이 오너 캐릭터는 뭐 하는 캐릭터인가요?
A 진짜 지나가는 침략개구리외계인입니다

146 클주 ◆Ni7Ms0eetc (nW9NNuF6io)

2021-06-29 (FIRE!) 12:24:15

와! 영캡! 할쟉
톡방 치트키 유에쟝이랑 같은 유씨네요
거기 유찬영은 어디 유씨인가요

147 넛케주(유능한 리트리버)◆cs3yt/Mi8w (2EHIAglGBo)

2021-06-29 (FIRE!) 12:24:18

(반응이 늦은 넛케주의 표정)

148 팤에주 (ZkGztDTRws)

2021-06-29 (FIRE!) 12:24:32

팤주는... 참가해도 되는 걸가요
파크 아직 대충 짜놓은 설정뿐이라

149 에주 (A.3RB5nWQo)

2021-06-29 (FIRE!) 12:24:35

☆같은 유씨☆

150 에주 (A.3RB5nWQo)

2021-06-29 (FIRE!) 12:24:53

에디로 갑시다

151 클주 ◆Ni7Ms0eetc (nW9NNuF6io)

2021-06-29 (FIRE!) 12:25:05








한무드래곤볼쌉가능

>>144 거기 돈 단위가 얼만데

152 개구리주 (ICxdv.Ti/Y)

2021-06-29 (FIRE!) 12:25:22

업데이트 데려오고 싶지만 업뎃이는 게임속에 사는 일꾼개미1이라 갈수가 없기 때문에 파맨이가 갈거란 거에요

153 ◆c9lNRrMzaQ (7K6xLA0t2A)

2021-06-29 (FIRE!) 12:25:31

>>141 (낼름당함)
>>146 평양 유씨요

154 클주 ◆Ni7Ms0eetc (nW9NNuF6io)

2021-06-29 (FIRE!) 12:25:38

>>147
"느려"

155 에주 (A.3RB5nWQo)

2021-06-29 (FIRE!) 12:25:47

짐바브웨 달러입니다

156 팤에주 (ZkGztDTRws)

2021-06-29 (FIRE!) 12:25:48

>>150 그럼 일단 에디는 확정하고
파크는...어... 잠깐 얼굴만 비추자

글고 에주가 호주셨나오

157 개구리주 (ICxdv.Ti/Y)

2021-06-29 (FIRE!) 12:26:03

그런 의미에서 게이트에서 우주선 타고 나와도 되나요?? (영캡:저기요;)

158 넛케주(유능한 리트리버)◆cs3yt/Mi8w (2EHIAglGBo)

2021-06-29 (FIRE!) 12:26:13

>>146 아 버들 류씨임다 그 유명한 김삿갓 시에 나오는 그 버들 류임(아님)

>>148 우리 어장에서야 그런캐가 한 둘이 아니었긴 하지!

159 ◆c9lNRrMzaQ (7K6xLA0t2A)

2021-06-29 (FIRE!) 12:26:35

>>157 괜찮아요!

160 클주 ◆Ni7Ms0eetc (nW9NNuF6io)

2021-06-29 (FIRE!) 12:26:48

>>155 아ㅡㅡ 메소인줄아랏내;;

에주는 에즈주입니다
호주는 공주님임

161 사서주 (21y9Q/OONE)

2021-06-29 (FIRE!) 12:27:01

앗아
어장 조용할때 에디주만 보여주고 내리려고 했는데 ....

162 에주 (A.3RB5nWQo)

2021-06-29 (FIRE!) 12:27:03

유감
에즈주입니다

163 클주 ◆Ni7Ms0eetc (nW9NNuF6io)

2021-06-29 (FIRE!) 12:28:00

그런거라면 일댈스레가 잇지안을까

그러면 형식은 어케되는거지
톡방캐(특: 유에빔맞음)들이 영웅서가 쪽으로 우당탕하는거 맞나요?

164 팤에주 (ZkGztDTRws)

2021-06-29 (FIRE!) 12:28:24

>>158 (그 말을 들으니 안심(?
>>160 >>162 앗
죄송합니다 답례와 사과로 할쟉을 드리겟음
>>161 새벽에...(소곤

165 개구리주 (ICxdv.Ti/Y)

2021-06-29 (FIRE!) 12:28:30

톡방캐(특:외계인도있음)

166 넛케주(유능한 리트리버)◆cs3yt/Mi8w (2EHIAglGBo)

2021-06-29 (FIRE!) 12:28:35

일단 크오 어장에 괜찮다고 땅땅 레스 박아둬야겠지
그 다음 일은 그 다음에 생각할거다

167 클주 ◆Ni7Ms0eetc (nW9NNuF6io)

2021-06-29 (FIRE!) 12:29:00

역시 더블블랙다운 추진력

168 ◆c9lNRrMzaQ (7K6xLA0t2A)

2021-06-29 (FIRE!) 12:29:11

저희도 가디언 넷이라는 설정이 있으므로 가디언넷에 나타난 의문의 사람들 + 게이트에서 놀러온 우호적 존재로 설정은 이미 준비되었습니다!

169 팤에주 (ZkGztDTRws)

2021-06-29 (FIRE!) 12:29:35

조니워커주의 추진력은 여전하군

170 (ImfPr.KsBQ)

2021-06-29 (FIRE!) 12:30:10

크오인가

171 클주 ◆Ni7Ms0eetc (nW9NNuF6io)

2021-06-29 (FIRE!) 12:30:35

코오입니다만

172 팤에주 (ZkGztDTRws)

2021-06-29 (FIRE!) 12:30:54

크오데스

173 에주 (A.3RB5nWQo)

2021-06-29 (FIRE!) 12:31:19

드르렁 코오

174 클주 ◆Ni7Ms0eetc (nW9NNuF6io)

2021-06-29 (FIRE!) 12:31:46

엄마가 늦잠자지 말랫지;

175 공책주 (UTwyZpTNSY)

2021-06-29 (FIRE!) 12:32:08

세상에 로켓같이 빠른 크오 추진력
크오하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크오한다!

176 클주 ◆Ni7Ms0eetc (nW9NNuF6io)

2021-06-29 (FIRE!) 12:32:23

공주님 우리도 크오를 해요

177 에주 (A.3RB5nWQo)

2021-06-29 (FIRE!) 12:32:53

공주마마 성대하게 잔치를 엽시다

178 사서주 (21y9Q/OONE)

2021-06-29 (FIRE!) 12:32:58

톡방캐릭중에는
말하는 콩도 있었지 않았나요
예에에에에전에 염이(내린 캐/자기 능력 조절 못하는 위험한 이능력자) 굴리다가 본거같았는데

179 S주 (.jEx6L/YU.)

2021-06-29 (FIRE!) 12:33:33

일단 살인경력 없는 애들만 골라놔야겠다

180 클주 ◆Ni7Ms0eetc (nW9NNuF6io)

2021-06-29 (FIRE!) 12:33:36

일단 감자는 확실하게 기억나는데

공주마마 사비로 여는 잔치인가요
그럼 난 조와

181 (ImfPr.KsBQ)

2021-06-29 (FIRE!) 12:33:44

근데 저기 저 무시무시한 애들 사이로 가서 뭐하지

'와 님 꼴에 용병이예요? 고작 그정도로?' 하고 놀림받을거 같은데

182 공책주 (UTwyZpTNSY)

2021-06-29 (FIRE!) 12:34:45

풍악을 울려라!!!!!!!!!!!!!

183 ◆c9lNRrMzaQ (7K6xLA0t2A)

2021-06-29 (FIRE!) 12:35:01

갠찬습니다.
살인 경력 있어도 얘들도 16~19살에 타차원 존재는 몬스터지 ㅎㅎ하면서 사람한테 칼침놓고 급식먹는 애들인데 살해경력정도야

184 S주 (.jEx6L/YU.)

2021-06-29 (FIRE!) 12:35:37

급식간지 오진다

185 클주 ◆Ni7Ms0eetc (nW9NNuF6io)

2021-06-29 (FIRE!) 12:36:10

공주님 저어는 스테이끼가 조와요

>>181 정정당당하게 하리마우로 승부하면 오케이아닐까

186 에주 (A.3RB5nWQo)

2021-06-29 (FIRE!) 12:36:21

하리마우는 ㅇㅈ이지

187 클주 ◆Ni7Ms0eetc (nW9NNuF6io)

2021-06-29 (FIRE!) 12:36:28

역시 고등학생 3명은 탱크의 전투력과 맞먹는다

188 개구리주 (ICxdv.Ti/Y)

2021-06-29 (FIRE!) 12:36:41

파로로(약 3000살 이상, 군인임, 타행성 침략하고다님)

189 (ImfPr.KsBQ)

2021-06-29 (FIRE!) 12:36:54

왜 하필 하리마우죠

190 클주 ◆Ni7Ms0eetc (nW9NNuF6io)

2021-06-29 (FIRE!) 12:37:16

비에스 모에최강이라서

191 (ImfPr.KsBQ)

2021-06-29 (FIRE!) 12:37:44

;

192 팤에주 (ZkGztDTRws)

2021-06-29 (FIRE!) 12:37:55

(대충 호칭 정리중

개구리주랑 S주는 복귀하신 분들이신가요
팤주가 어장 간간히 관전하다보니... 놓친 부분이...

193 (ImfPr.KsBQ)

2021-06-29 (FIRE!) 12:38:06

암만 그래도 코르부스 들고갈거임
하리마우 너무 굴리기 힘들어요

194 공책주 (UTwyZpTNSY)

2021-06-29 (FIRE!) 12:38:43

>>192 공책주=호주=멍주입니다
햘작

195 클주 ◆Ni7Ms0eetc (nW9NNuF6io)

2021-06-29 (FIRE!) 12:38:49

개구리주는 클주보다 더 오래된 사람이고
S주는 쨱주입니다

>>193 으엥 와기호랭이보여줘

196 칠죄종주 (hn/HuLVVyY)

2021-06-29 (FIRE!) 12:38:50

s주 = 새짖주
개구리주 = 생각보다 화석

197 S주 (.jEx6L/YU.)

2021-06-29 (FIRE!) 12:38:57

>>192

짹주

198 에주 (A.3RB5nWQo)

2021-06-29 (FIRE!) 12:39:01

개구리주=파맨주=업뎃주
S주=짹주

199 (ImfPr.KsBQ)

2021-06-29 (FIRE!) 12:39:16

안녕하세요 저를 처음 보시는 것 같아서 인사드립니다

저는 코르부스를 위시로 한 B&S 어쩌고 하는 용병들을 굴리느라 어느새 캐릭터 수만 열다섯 가까이 되가는 또라이인 코르부스주입니다
줄여서 그냥 코라고 표기하고 있습니다 코주라고 불러주시면 되겠읍니다

200 칠죄종주 (hn/HuLVVyY)

2021-06-29 (FIRE!) 12:39:29

코큰할아방탱이

201 넛케주(유능한 리트리버)◆cs3yt/Mi8w (2EHIAglGBo)

2021-06-29 (FIRE!) 12:39:30

situplay>1456012623>419-420
님들아 골라봐
안 고르면 주사위 굴릴거임

202 클주 ◆Ni7Ms0eetc (nW9NNuF6io)

2021-06-29 (FIRE!) 12:39:39

누구한테인사하는거애요

203 에주 (A.3RB5nWQo)

2021-06-29 (FIRE!) 12:39:39

네 반갑습니다 미스터 노즈

204 (ImfPr.KsBQ)

2021-06-29 (FIRE!) 12:39:39

>>195 아기호랭이라니요 이미 서른줄입니다

205 사서주 (21y9Q/OONE)

2021-06-29 (FIRE!) 12:39:50

되게 코스믹 호러같은애 들고가고싶은데 아울이 데려갈까..

디따 큰 우주나방인지 샌지 용인지 모를애 들고가도 되나요
사람모습(공대 운영하는 겜창)도 있으니 안심하라규 ㅇ.<

206 공책주 (UTwyZpTNSY)

2021-06-29 (FIRE!) 12:40:03

>>201 둘 다 진행하는 건 힘들까요?

207 (ImfPr.KsBQ)

2021-06-29 (FIRE!) 12:40:06

>>200 얘는! 초톡방 사람들은 코드립 같은거 잘 몰라 임마! 주겨벌랑

208 칠죄종주 (hn/HuLVVyY)

2021-06-29 (FIRE!) 12:40:06

난 늙어서 채팅쪽이 좋긴한데.
상L은 의견많으면 상관없긴함..

209 ◆c9lNRrMzaQ (7K6xLA0t2A)

2021-06-29 (FIRE!) 12:40:13

situplay>1596259856>292-300

(대충 저희 어장 세계관 분위기에 가장 어울리는 설명)

210 클주 ◆Ni7Ms0eetc (nW9NNuF6io)

2021-06-29 (FIRE!) 12:40:15

클주는 다갓한테 운명을 맡겨버릴래
못정하겟슴

>>204 아 여튼 와기호랭이라고ㅡㅡ 당신이 몰알아요

211 팤에주 (ZkGztDTRws)

2021-06-29 (FIRE!) 12:40:45

>>194 오랜만이에요 할쟉할쟉
공주님이라는 캐를 내신 것 같은데 흥미잇음

>>195 그그 예전에 개구리라는 이름의 캐를 내신 분 계셨는데 클락주셨나... 다른 분이신 건가...

>>196 감사합니다 할쟉
칠죄종주는 몬가 펠주실것 같음

212 S주 (.jEx6L/YU.)

2021-06-29 (FIRE!) 12:40:52

귀여우면 아기에요

역시 살벌한동네는 칼라일이지

213 공책주 (UTwyZpTNSY)

2021-06-29 (FIRE!) 12:41:02

>>209 (이해!)

214 칠죄종주 (hn/HuLVVyY)

2021-06-29 (FIRE!) 12:41:16

왤케 나는 알아보기가 쉬움???

215 (ImfPr.KsBQ)

2021-06-29 (FIRE!) 12:41:31

>>210 대체 춘추가 어떻게 되시길래 서른이 와기호랭이임 ㅡㅡ

216 칠죄종주 (hn/HuLVVyY)

2021-06-29 (FIRE!) 12:41:41

타락으로 할지 나태로 할지 고민이되네용

217 S주 (.jEx6L/YU.)

2021-06-29 (FIRE!) 12:41:44

>>209 와 좋아

218 클주 ◆Ni7Ms0eetc (nW9NNuF6io)

2021-06-29 (FIRE!) 12:41:49

.dice 1 4. = 4

219 팤에주 (ZkGztDTRws)

2021-06-29 (FIRE!) 12:41:50

몬가
칠죄종주는 몬가 느껴지는게 잇음

220 클주 ◆Ni7Ms0eetc (nW9NNuF6io)

2021-06-29 (FIRE!) 12:42:02

가라 콜리쟝

221 공책주 (UTwyZpTNSY)

2021-06-29 (FIRE!) 12:42:17

>>211 그 아 아닙니다 유사 귀족이긴 한데 공주는 아닌 공책이를 신캐로 냈기 때문에
공주는 공책이가 아니라 접니다 제 권력 제 캐한테 안 줄거임

222 에주 (A.3RB5nWQo)

2021-06-29 (FIRE!) 12:42:19

>>215 300살 먹으셨나보죠

223 (ImfPr.KsBQ)

2021-06-29 (FIRE!) 12:42:41

나는 전자
워낙에 우리가 톡방으로만 하다 보니까 좀 색다른건 어떨까 싶기도 하고

일반이나 상라인 쪽이 좀더... 컨텐츠라고 해야하나 거기서 이것저것 많이 할 수 있을거 같음

224 에주 (A.3RB5nWQo)

2021-06-29 (FIRE!) 12:42:56

저도 둘다라고 하면 너무 욕심쟁이 같나요

225 팤에주 (ZkGztDTRws)

2021-06-29 (FIRE!) 12:43:10

>>221 공주셧구나

공주와 용병과 술이 공존하는 어장이라니 귀하네요

226 S주 (.jEx6L/YU.)

2021-06-29 (FIRE!) 12:43:11

>>제 권력 제 캐한테 안 줄거임<<
역시 욕심꾸러기

227 공책주 (UTwyZpTNSY)

2021-06-29 (FIRE!) 12:43:33

전에도 비슷한 얘기 나왔지만 채팅 형식으로 가면 우리 애들 그냥 평소랑 똑같은 태도 유지하지 않을지

228 S주 (.jEx6L/YU.)

2021-06-29 (FIRE!) 12:43:40

변기도 있어요

229 클주 ◆Ni7Ms0eetc (nW9NNuF6io)

2021-06-29 (FIRE!) 12:43:41

>>221 공주 권력독점 공론화합니다

>>215 나도 몰라요 클주가 클주 오너가 아니라서 그만
그건 현실 차원쪽 세피라한테 문의하셔야할덧

230 넛케주(유능한 리트리버)◆cs3yt/Mi8w (2EHIAglGBo)

2021-06-29 (FIRE!) 12:43:47

의견이 분분하군
주사위로 승부하고 오겠다

231 팤에주 (ZkGztDTRws)

2021-06-29 (FIRE!) 12:44:16

>>228 난데? 난데 변기?!

232 (ImfPr.KsBQ)

2021-06-29 (FIRE!) 12:44:43

크오를 했는데도 뭔가 당황이 없고 '어 사람 수 좀 늘었구나' 로 땡일거 같아서 나는 전자에 좀더 힘을 싣는중

233 에주 (A.3RB5nWQo)

2021-06-29 (FIRE!) 12:45:17

나도 굳이 고르자면 전자가 나을거같긴 함...

234 클주 ◆Ni7Ms0eetc (nW9NNuF6io)

2021-06-29 (FIRE!) 12:45:40

먼가 전자가 만아보여요 캡틴
(아닐수도잇음 클주눈이나무옹이라서그만;)

235 개구리주 (ICxdv.Ti/Y)

2021-06-29 (FIRE!) 12:46:27

우주선타고 게이트입성 하고싶어서 저는 전자하겠습니다

236 넛케주(유능한 리트리버)◆cs3yt/Mi8w (2EHIAglGBo)

2021-06-29 (FIRE!) 12:46:32

이 쌔럼들아ㅋㅋㅋㅋㅋㅋㅋㅋ

237 (ImfPr.KsBQ)

2021-06-29 (FIRE!) 12:46:34

그러나 다이스가 모든것을 점지하셨다

238 S주 (.jEx6L/YU.)

2021-06-29 (FIRE!) 12:46:47

짹주는 많은쪽 편 할래

239 ◆c9lNRrMzaQ (7K6xLA0t2A)

2021-06-29 (FIRE!) 12:46:49

situplay>1596259856>320-324

여러분은 게이트에서 오셔도 괜찮습니다.

240 클주 ◆Ni7Ms0eetc (nW9NNuF6io)

2021-06-29 (FIRE!) 12:47:10

빨리 신 죽이고 와

241 개구리주 (ICxdv.Ti/Y)

2021-06-29 (FIRE!) 12:47:11

Q 왜 이름이 파인애플-맨인데 개구리주인가요?
A 사이트 바뀌기 전까지 캐들이 다 개구리밖에 없었어요

242 팤에주 (ZkGztDTRws)

2021-06-29 (FIRE!) 12:48:04

헉 파인애플주셨구나
사인해주세요(?

243 에주 (A.3RB5nWQo)

2021-06-29 (FIRE!) 12:48:36

맞다 캐 제한두는거도 물어봅시다 캡틴

244 공책주 (UTwyZpTNSY)

2021-06-29 (FIRE!) 12:48:47

>>239 아직 용어 숙지가 덜 되어서 그런데 게이트 타고 가면 죽을 것 같은 건 기분탓인가요

245 공기주 (mAh.H7F31.)

2021-06-29 (FIRE!) 12:49:12

홀홀 우리 어장이 콜라보도 하고 많이 컸구만..(성부

246 넛케주(신 죽이고 옴)◆cs3yt/Mi8w (2EHIAglGBo)

2021-06-29 (FIRE!) 12:49:13

⭐️다른 차원에서 넘어온 시선 닮은 존재⭐️

>>243 그건 situplay>1456012623>411에 써 뒀지롱(소근)

247 팤에주 (ZkGztDTRws)

2021-06-29 (FIRE!) 12:49:35

설정주하

248 넛케주(신 죽이고 옴)◆cs3yt/Mi8w (2EHIAglGBo)

2021-06-29 (FIRE!) 12:49:45

>>245 이 분이다!!! 이 분이 설정주다!!!!
다들 질문해!!!!!(고래고래)

249 개구리주 (ICxdv.Ti/Y)

2021-06-29 (FIRE!) 12:50:00

아무튼간에 게이트타도 괜찮다니 맘놓고 우주선 타고 가겠습니다
의념쓰는 퍼렁별인들아!!! 우리가 간다!!!!!!

250 공책주 (UTwyZpTNSY)

2021-06-29 (FIRE!) 12:50:10

성부-하이

>>246 아직 영캡님이 답변을 안 해주신 것 같아서요

251 개구리주 (ICxdv.Ti/Y)

2021-06-29 (FIRE!) 12:50:20

>>245 공기주 어서오세요!!!!!!

252 팤에주 (ZkGztDTRws)

2021-06-29 (FIRE!) 12:50:32

앗 1인 1캐인가요
그냥 파크 내보내야겠다 대충 차원 떠돌다가 끌려나와라 파크

253 ◆c9lNRrMzaQ (7K6xLA0t2A)

2021-06-29 (FIRE!) 12:51:25

스뽜르타!!! 하면서 한 300명 나오는 거 아님 괜찮습니다.

254 S주 (.jEx6L/YU.)

2021-06-29 (FIRE!) 12:51:26

>>성부<<

255 클주 ◆Ni7Ms0eetc (nW9NNuF6io)

2021-06-29 (FIRE!) 12:51:53

와 괜찮대

256 공기주 (mAh.H7F31.)

2021-06-29 (FIRE!) 12:52:01

큿 날 붙잡다니 얌전히 사축이 성불하게 놔둬랏(?)

257 에주 (A.3RB5nWQo)

2021-06-29 (FIRE!) 12:52:53

이 시점에서 갑작스레 신캐가 마려워지는데

258 (ImfPr.KsBQ)

2021-06-29 (FIRE!) 12:52:53

무장한 병력 한 열다섯 정도가 한꺼번에 등장하고

쪽도 못써보고 무참하게 살해당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259 ◆c9lNRrMzaQ (7K6xLA0t2A)

2021-06-29 (FIRE!) 12:53:16

>>258 뭐야 왜죽여요

260 에주 (A.3RB5nWQo)

2021-06-29 (FIRE!) 12:53:34

>>258 b&s 섭종 멈춰

261 클주 ◆Ni7Ms0eetc (nW9NNuF6io)

2021-06-29 (FIRE!) 12:53:51

>>258 운영 외잃에

262 팤에주 (ZkGztDTRws)

2021-06-29 (FIRE!) 12:53:52

>>257 마려우면 내는 것 아니었나요 원래
>>258 뭐야 죽지마요

263 공기주 (yBNjdxnxm.)

2021-06-29 (FIRE!) 12:54:45

클리파:뭐야 컨텐츠 왜 망해요

264 (ImfPr.KsBQ)

2021-06-29 (FIRE!) 12:54:54

그야 게이트 너머에서 무장한 병력들이 튀어나왔으니
당연히 저쪽 입장에선 적이라 생각하지 않겠어요

혹은 딱히 뭐 안해도 의념 사용자가 재채기만 해도 애들 다 몰살당할 삘인데

265 아코주 (tBWyFPxiOg)

2021-06-29 (FIRE!) 12:55:36

오자마자 본 것은 죽음이었다


소설 도입부같네.

266 클주 ◆Ni7Ms0eetc (nW9NNuF6io)

2021-06-29 (FIRE!) 12:55:38

코쨩무장해제해

267 팤에주 (ZkGztDTRws)

2021-06-29 (FIRE!) 12:55:43

캐들에게 버프먹여서 보내면 되지 않을까요

268 공기주 (yBNjdxnxm.)

2021-06-29 (FIRE!) 12:56:00

어차피 오리지널 공기는 콜라보 때 내면 큰일나니

구경하는걸로(뒹굴

269 팤에주 (ZkGztDTRws)

2021-06-29 (FIRE!) 12:56:24

아하아하
아코주도 정말 오랜만에 보는 느낌

270 (ImfPr.KsBQ)

2021-06-29 (FIRE!) 12:56:26

이쯤에서 설명이 부족했군여

저 코주가 굴리는 캐들은 B&S 시큐리티 엔포스먼트라는 민간군사기업입니다(근데 귀찮아서 용병이라고 더 많이 부름)

그리고... 다들 평범한 인간은 아니고 괴인이라는 좀 포스트휴먼스러운 녀석들인데 신체능력이 인간보다 좀더 세지 대부분 총 맞으면 죽을 정도의 약골들입니다

271 공기주 (yBNjdxnxm.)

2021-06-29 (FIRE!) 12:56:33

공기:(불사 버프 코주네에 넣기

272 (ImfPr.KsBQ)

2021-06-29 (FIRE!) 12:56:49

그러게 얼마만에 보는겨

273 클주 ◆Ni7Ms0eetc (nW9NNuF6io)

2021-06-29 (FIRE!) 12:56:51

사람은 총맞으면 원래 죽어요ㅠ

274 에주 (A.3RB5nWQo)

2021-06-29 (FIRE!) 12:57:25

총도 살살맞으면 안죽어요

275 팤에주 (ZkGztDTRws)

2021-06-29 (FIRE!) 12:57:26

공기씨도 오랜만에 본다

276 ◆c9lNRrMzaQ (7K6xLA0t2A)

2021-06-29 (FIRE!) 12:57:41

가디언 : 예? 무장을 하셨다고요?
혹시 그 총에 그 곳의 뭐 차원장갑이나 마나나 오러같은거 담겨있으신가요?
네 없으시다고요?
한 번 총알 빌때까지 쏴보시겠어요?
아뇨 다치지 않으니까 괜찮습니다.

277 공책주 (UTwyZpTNSY)

2021-06-29 (FIRE!) 12:57:48

아 맞다 클주 크오 때 흑백이 보내도 괜찮을까요
흑백이 아님 랑댕이를 보낼까 생각 중인데 일댈 하던 게 마음에 걸려서요

278 (ImfPr.KsBQ)

2021-06-29 (FIRE!) 12:57:55

그야... 저쪽은 사람이 아닌 수준인걸...

학생 한명이서 맨손으로 3세대형 MBT도 찢을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279 아코주 (kRtLxhoUms)

2021-06-29 (FIRE!) 12:58:03

안녕안녕
오랜만이당..

280 팤에주 (ZkGztDTRws)

2021-06-29 (FIRE!) 12:58:04

총알맞아서 죽는게 약골인 초톡방

281 공기주 (yBNjdxnxm.)

2021-06-29 (FIRE!) 12:58:05

그야

현생에 잡아먹혔으니까.

점심 때 초톡방 잡담 보는게 인생의 낙이야

282 클주 ◆Ni7Ms0eetc (nW9NNuF6io)

2021-06-29 (FIRE!) 12:58:11

>>274 시범보여주세요

283 팤에주 (ZkGztDTRws)

2021-06-29 (FIRE!) 12:58:41

>>281 마지막으로 봤을 때도 사축이셨던 것 같은데

284 개구리주 (ICxdv.Ti/Y)

2021-06-29 (FIRE!) 12:58:47

대충 퍼렁별인들한테 파인애플피자 영업할 생각밖에 안하고있음

285 (ImfPr.KsBQ)

2021-06-29 (FIRE!) 12:59:20

사축의 슬픔

286 클주 ◆Ni7Ms0eetc (nW9NNuF6io)

2021-06-29 (FIRE!) 12:59:31

>>277 대화 이전이나 이후로 시점 잡으면 오케이 아닐가요
이후로 잡았을 때 둘이 만나지만 안으면될듯

287 팤에주 (ZkGztDTRws)

2021-06-29 (FIRE!) 12:59:32

파-피

>>285 (눈물

288 에주 (A.3RB5nWQo)

2021-06-29 (FIRE!) 12:59:34

코하(아코주 하이라는 뜻)

289 칠죄종주 (hn/HuLVVyY)

2021-06-29 (FIRE!) 12:59:44

6월말은 예토전생의 날인가

290 팤에주 (ZkGztDTRws)

2021-06-29 (FIRE!) 13:00:13

생각해보니 라그나는 아직 안 내렸던가
근데 요새 레벨란테 근황 몰라서 얜 못 써먹겠군

291 개구리주 (ICxdv.Ti/Y)

2021-06-29 (FIRE!) 13:00:28

>>279 (대충 김치피자탕수육 짤)

292 (ImfPr.KsBQ)

2021-06-29 (FIRE!) 13:00:31

근데 B&S 입장에선 코스믹 호러나 마찬가지라 솔직히 가기 오히려 꺼려지는데

아무리 무장을 해도 상대가 조금이라도 이쪽에 악감정 품으면 찍소리도 못하고 다 털리는데
상시 '절대로 이분들을 화나게 해선 안돼' 스탠스로 가기에도 좀...

293 클주 ◆Ni7Ms0eetc (nW9NNuF6io)

2021-06-29 (FIRE!) 13:00:48

요새 레벨란테요
황제 바뀌긴헷는데 대충 팤주가 아는 그 레벨란테때 시점으로 해도 ㄱㅊ읍니다 내가 세피라니까

294 공책주 (UTwyZpTNSY)

2021-06-29 (FIRE!) 13:00:49

>>286 그럼 일댈 이전으로 시점 잡고 가요

295 ◆c9lNRrMzaQ (7K6xLA0t2A)

2021-06-29 (FIRE!) 13:01:04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EC%9D%B8%EB%AC%BC%20%EC%9D%BC%EB%9E%8C

(대충 사람 많이 오면 어쩌지 걱정하실까봐 올려드리는 '정리된' NPC 목록)

296 공기주 (jY4MWNg5a.)

2021-06-29 (FIRE!) 13:01:08



나네는B&S같은 회사가라..(재가 되어 사라짐

297 팤에주 (ZkGztDTRws)

2021-06-29 (FIRE!) 13:01:27

>>293 뭐야 황제 바뀌었나요
레리레리인가??

298 (ImfPr.KsBQ)

2021-06-29 (FIRE!) 13:01:32

>>296 생명수당 받는데는 좀...

299 클주 ◆Ni7Ms0eetc (nW9NNuF6io)

2021-06-29 (FIRE!) 13:01:37

>>292 정모 ver2로 생각하면 되지 안을까
그런데 이제 아예 다른 세계관과 만나는

>>294 조와요

300 클주 ◆Ni7Ms0eetc (nW9NNuF6io)

2021-06-29 (FIRE!) 13:02:07

>>297 아뇨 모브가 왕댓습니다

301 팤에주 (ZkGztDTRws)

2021-06-29 (FIRE!) 13:02:14

하여튼 캐 여럿 가능하면 팤에라 세명일듯
얘네밖에 남은 애가 없긴 하지만요

302 (ImfPr.KsBQ)

2021-06-29 (FIRE!) 13:02:32

>>299 근데 여지껏 이렇게까지 일방적으로 큰일날 우려가 있는 정모는 없었죠

톡방 정모는 차원 관리자가 버프라도 빡세게 넣어주지...

303 팤에주 (ZkGztDTRws)

2021-06-29 (FIRE!) 13:02:34

>>300 아쉽

그러고보니 시어도어랑 카산드라는 어떻게 지내요

304 아코주 (3Qfm7XMOXU)

2021-06-29 (FIRE!) 13:02:36

>>291 요즘은 민트초코 넣는게 대세라구

305 팤에주 (ZkGztDTRws)

2021-06-29 (FIRE!) 13:03:01

대충 비에스 운영자가 버프 빡세게 넣어줬다고 합시ㅏㄷ

306 클주 ◆Ni7Ms0eetc (nW9NNuF6io)

2021-06-29 (FIRE!) 13:03:05

>>303 내린캐 이야기라 만이는 못하지만 죽엇어요
시어도어는 북부 일 진압하다가 죽고 카산드라는 사형당햇습니다

307 ◆c9lNRrMzaQ (7K6xLA0t2A)

2021-06-29 (FIRE!) 13:03:18

>>292 오자마자 총 갈기시거나 하지 않는 이상 저희 애들도 총맞으면 아파합니다..
가디언이 인외인거지 저희 후보생들은 아직 닝겐이에요..

308 클주 ◆Ni7Ms0eetc (nW9NNuF6io)

2021-06-29 (FIRE!) 13:03:30

>>302 영자가 버프이벤트해줫다고 하자

309 팤에주 (ZkGztDTRws)

2021-06-29 (FIRE!) 13:03:31

>>306 레벨란테 덕캐호캐 다 죽은 팤주의 심정
남은 건 레리뿐이야

310 (ImfPr.KsBQ)

2021-06-29 (FIRE!) 13:03:48

>>305 그것도 좀 걱정인게
남의 세계관 가서 평소에 안 이러던 놈들이 너무 세지며는 저쪽에서 또 기분나뻐 할까봐...

저는 그냥 크오 노쇼할까 생각중 그런 우려땜에

311 공기주 (jY4MWNg5a.)

2021-06-29 (FIRE!) 13:04:19

(그냥 톡방에서 놀면되는거 아닌가 하는 콘

312 팤에주 (ZkGztDTRws)

2021-06-29 (FIRE!) 13:04:38

어차피 전투력이 직접적으로 드러날 일은 없을텐데 ㄱㅊ지 않을까 싶고

313 ◆c9lNRrMzaQ (7K6xLA0t2A)

2021-06-29 (FIRE!) 13:04:44

사실 정말 솔직한 이야기로는!! 저희 세계관 애들도 와!! 이세계 사격술! 와!! 이세계 용병!! 멋있다!!! 거릴 놈들이 많을 것 같으니 안심하십쇼.

314 클주 ◆Ni7Ms0eetc (nW9NNuF6io)

2021-06-29 (FIRE!) 13:04:49

추측이지만 글케 신경 안쓰실것같기두 한데 :3
정 걱정되면 말씀드리는게어떨까요

315 클주 ◆Ni7Ms0eetc (nW9NNuF6io)

2021-06-29 (FIRE!) 13:05:17

그렇대요 비에스운영자님

316 (ImfPr.KsBQ)

2021-06-29 (FIRE!) 13:05:34

일단 크오 시작할때까지 좀더 생각을 해 보겠습니다

317 ◆c9lNRrMzaQ (7K6xLA0t2A)

2021-06-29 (FIRE!) 13:05:55

어차피 크오어장특 : 넘어오는 사람들 무적걸려있음은 패시브 아닌가요?
어차피 제가 신인데 무적걸어드리죠 뭐

318 (ImfPr.KsBQ)

2021-06-29 (FIRE!) 13:06:00

근데 생각 안하고 있을 확률이 더 높음

319 S주 (.jEx6L/YU.)

2021-06-29 (FIRE!) 13:06:20

카산드라 사형당했어
울어요

320 팤에주 (ZkGztDTRws)

2021-06-29 (FIRE!) 13:06:53

어 그럼 라그나 사업기반 작살났으려나
파산한 라그나도 재미있을듯

321 개구리주 (ICxdv.Ti/Y)

2021-06-29 (FIRE!) 13:07:14

대충 크오가서 무기쓸 일도 없고 전투할 일도 없을테고 하니 평화적인 방법으로 파인애플피자 뿌리기나 하겠습니다

322 클주 ◆Ni7Ms0eetc (nW9NNuF6io)

2021-06-29 (FIRE!) 13:07:16

클주는 7월 중순이 조와
(크오어장보고온사람

323 넛케주◆cs3yt/Mi8w (2EHIAglGBo)

2021-06-29 (FIRE!) 13:07:23

몸보신 버프쯤이야 유에가 걸어줄 수 있다

324 (ImfPr.KsBQ)

2021-06-29 (FIRE!) 13:07:45

뭐 전투력 자체가 드러날 일도 없고 하니까
거기 가서 '와 의념으로 만든 빵 맛있네' 하고 있을거 같긴 해요

일일 교사 할 깜냥도 딱히 안되므로 좀 중무장 한 지나가는 아저씨 아줌마들이 학교에 종종 보인다 할듯

325 ◆c9lNRrMzaQ (7K6xLA0t2A)

2021-06-29 (FIRE!) 13:08:23

의념빵 맛있죠.
이세계에선 마약넣었나 의심할 맛이에요

326 팤에주 (ZkGztDTRws)

2021-06-29 (FIRE!) 13:08:40

이왜진

327 넛케주◆cs3yt/Mi8w (2EHIAglGBo)

2021-06-29 (FIRE!) 13:08:46

>>322 (메모)
저쪽에서 찍어준 날짜가 너무 초반이면 얘기해볼게

328 칠죄종주 (hn/HuLVVyY)

2021-06-29 (FIRE!) 13:08:55

나는 걱정되는건 악마애들 입이 험해서 싸움자주걸거같다는 생각

329 사서주 (21y9Q/OONE)

2021-06-29 (FIRE!) 13:10:05

아울이 VR기기끼고 한참 레이드하다가 떽뗴굴 저쪽세계관으로 굴러떨어질거 생각하니 매우 재밌군

330 공책주 (UTwyZpTNSY)

2021-06-29 (FIRE!) 13:10:14

사실 공주는 이번주 지나면 방학 내내 바쁠 예정이라 언제 시작하든 상관이 없습니다 하하하하!
대학원 생각하지 마세요

331 클주 ◆Ni7Ms0eetc (nW9NNuF6io)

2021-06-29 (FIRE!) 13:10:35

>>325 대마씨앗을 넣은 편인가요?

332 ◆c9lNRrMzaQ (7K6xLA0t2A)

2021-06-29 (FIRE!) 13:10:46

>>329 (오 신맵인가? 그래픽 좋다)
가디언 : 지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333 팤에주 (ZkGztDTRws)

2021-06-29 (FIRE!) 13:10:49

공주 무슨 죄를 지으셨길래...

334 에주 (A.3RB5nWQo)

2021-06-29 (FIRE!) 13:10:59

어찌하여 대학원생이 되셨소

335 팤에주 (ZkGztDTRws)

2021-06-29 (FIRE!) 13:11:17

달새랑 에디는 새로운 환상체인가? 하고 어리둥절하는 각인가

336 ◆c9lNRrMzaQ (7K6xLA0t2A)

2021-06-29 (FIRE!) 13:11:28

>>331 마약성분은 들어가지 않으니 안심하시고 드시면 됩니다!
단지 너무너무 맛있을 뿐이죠!

337 클주 ◆Ni7Ms0eetc (nW9NNuF6io)

2021-06-29 (FIRE!) 13:11:33

공주님 왜 교수님한테 세뇌당하신거애요

338 넛케주◆cs3yt/Mi8w (RW8Vtyp.e2)

2021-06-29 (FIRE!) 13:12:22

뭐 프린세스가 교수의 노예로 전진했다고

339 넛케주◆cs3yt/Mi8w (RW8Vtyp.e2)

2021-06-29 (FIRE!) 13:12:45

와중에 오타가 그럴듯 하잖아
전진이 아니라 전직임다

340 (ImfPr.KsBQ)

2021-06-29 (FIRE!) 13:12:53

노예로 전락한 공주라니 이거는 (검열당함)

341 (ImfPr.KsBQ)

2021-06-29 (FIRE!) 13:13:05

전진!

342 사서주 (21y9Q/OONE)

2021-06-29 (FIRE!) 13:13:31

>>332 아울이: (아울둥절)
아울이: (VR기기 벗음)
아울이: (동공지진) 워메 시방 여기가 어디당가?????

사실 누구 데려갈지는 좀 고민중이에요
체력이 없어서..

343 에주 (A.3RB5nWQo)

2021-06-29 (FIRE!) 13:13:42

>>340 착한생각 합시다

344 공책주 (UTwyZpTNSY)

2021-06-29 (FIRE!) 13:13:48

전속★전진

345 팤에주 (ZkGztDTRws)

2021-06-29 (FIRE!) 13:15:14

젠소크 젠진다

346 S주 (.jEx6L/YU.)

2021-06-29 (FIRE!) 13:15:18

모험하면 아서도 좋긴 한데
여기서도 쪼렙이라 거기서도 쪼렙으로 적응 잘 할것같은 기분

347 S주 (.jEx6L/YU.)

2021-06-29 (FIRE!) 13:18:07

한국 무속신앙 분위기 캐 내고싶다
독백에서 오문은 영으로 넘나니 같은 소리 하고싶다

348 팤에주 (ZkGztDTRws)

2021-06-29 (FIRE!) 13:18:39

조선시대 캐 보고싶다
무당이라던지

349 조현주 (4EtLYpsQ2w)

2021-06-29 (FIRE!) 13:19:09

시험은 망했지만 크오 소식에 행복한 기분이 되었습니다.

350 S주 (.jEx6L/YU.)

2021-06-29 (FIRE!) 13:19:10

청렴사또

351 칠죄종주 (hn/HuLVVyY)

2021-06-29 (FIRE!) 13:19:40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무당은 아니고 저승사자였지만

352 팤에주 (ZkGztDTRws)

2021-06-29 (FIRE!) 13:20:52

조현주 파이팅

>>351 (슬픔

353 개구리주 (ICxdv.Ti/Y)

2021-06-29 (FIRE!) 13:25:46

조선시대AU 파인애플맨
쓰기만 했는데도 진짜 아스트랄 그자체

354 CE주 (PTAKr17wXU)

2021-06-29 (FIRE!) 13:28:12

아 글쎄 근처에 개구리 요괴가 돌아다닌다나봐 수군수군
이런느낌이라거나

355 사서주 (21y9Q/OONE)

2021-06-29 (FIRE!) 13:30:53

으으으으음..........
무척 고민인게 있어요......

356 칠죄종주 (hn/HuLVVyY)

2021-06-29 (FIRE!) 13:31:53

말해보십쇼

357 조현주 (4EtLYpsQ2w)

2021-06-29 (FIRE!) 13:32:32

situplay>1596258190>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8 개구리주 (ICxdv.Ti/Y)

2021-06-29 (FIRE!) 13:32:41

>>354 근데 그 개구리요괴가 사실 우주에서 온

360 조현주 (4EtLYpsQ2w)

2021-06-29 (FIRE!) 13:33:11

앗, 타이밍...(조현주 눈치 챙겨!

뭐든 말해주십쇼!

361 조현주 (4EtLYpsQ2w)

2021-06-29 (FIRE!) 13:33:49

크오 시작 전에 하심 되지 않을까요?

363 클주 ◆Ni7Ms0eetc (nW9NNuF6io)

2021-06-29 (FIRE!) 13:34:38

크오 시작 전까지는 머... 한참남앗으니까......

365 조현주 (4EtLYpsQ2w)

2021-06-29 (FIRE!) 13:38:01

모하모하에요.

366 사서주 (21y9Q/OONE)

2021-06-29 (FIRE!) 13:39:18

근데 생각해보니까 저렇게 쓰는것도 부담될거같네요
>>359 >>362 >>364 하이드좀 부탁드려요 맥주의 요정 넛케주 ㅇ.<

367 넛케주◆cs3yt/Mi8w (2EHIAglGBo)

2021-06-29 (FIRE!) 13:43:35

하이드 완료⭐️

368 사서주 (21y9Q/OONE)

2021-06-29 (FIRE!) 13:43:48

사랑해요넛케주!

369 넛케주◆cs3yt/Mi8w (2EHIAglGBo)

2021-06-29 (FIRE!) 13:46:00

그럼 술사줘(철컥)

370 클주 ◆Ni7Ms0eetc (nW9NNuF6io)

2021-06-29 (FIRE!) 13:46:14

저런

371 사서주 (21y9Q/OONE)

2021-06-29 (FIRE!) 13:50:32

안사랑해요

372 조현주 (4EtLYpsQ2w)

2021-06-29 (FIRE!) 13:50:34

술은 조정스레 가야하니까 힘들고, 띄어쓰기의 기적으로 술사 캐릭 만든 다음에 넛케주한테 줘요.(대충 신캐를 보고싶단 뜻)

373 넛케주◆cs3yt/Mi8w (2EHIAglGBo)

2021-06-29 (FIRE!) 13:51:45

맥주는 무난한건 호가든 색깔이 좀 있는건 에델바이스를 추천
깔끔한건 xxx골드가 최곤데 한국에선 묘하게 찾기 힘드니까 어딜가든 있는 테라로 땜빵치고 턴을 마친다

374 클주 ◆Ni7Ms0eetc (nW9NNuF6io)

2021-06-29 (FIRE!) 13:52:13

술냄새나요

375 넛케주◆cs3yt/Mi8w (2EHIAglGBo)

2021-06-29 (FIRE!) 13:53:42

>>372 7캐는 넘모 하드한데욧(경험담)

>>374 헤이 츄라이츄라이

376 CE주 (PTAKr17wXU)

2021-06-29 (FIRE!) 13:53:45

>>372
천재

377 조현주 (4EtLYpsQ2w)

2021-06-29 (FIRE!) 13:54:12

재미없는 드립 죄송합니다.

에델바이스는 노래만 아는데요.

378 칠죄종주 (hn/HuLVVyY)

2021-06-29 (FIRE!) 13:54:32

봄베이 킥

379 클주 ◆Ni7Ms0eetc (nW9NNuF6io)

2021-06-29 (FIRE!) 13:55:09

>>375 클주 간은 좀 개복치라

380 조현주 (4EtLYpsQ2w)

2021-06-29 (FIRE!) 13:55:10

넛케주 6캐나 있었어요?!

381 넛케주◆cs3yt/Mi8w (2EHIAglGBo)

2021-06-29 (FIRE!) 13:55:32

>>377 그 노래 들으면서 먹는 술이야(아님)

>>378 (크리티컬!)

382 넛케주◆cs3yt/Mi8w (2EHIAglGBo)

2021-06-29 (FIRE!) 13:56:58

>>379 앗 아앗.....(아련)

>>380
넛케 코드 모르 유에 즈베 하일러
딱 6캐다
넛케주 자체의 접률이 땅을 찌르고 있지만!

383 넛케주◆cs3yt/Mi8w (2EHIAglGBo)

2021-06-29 (FIRE!) 13:57:21

그렇기때문에 자연스러운 넛바
으아아아 살려줘 일하기 싫어

384 클주 ◆Ni7Ms0eetc (nW9NNuF6io)

2021-06-29 (FIRE!) 13:57:40

>>381 ㅋㅋ ㅋ ㅋ ㅠ 트랩 대령님이 와서 이놈한다....

385 조현주 (4EtLYpsQ2w)

2021-06-29 (FIRE!) 13:57:45

동요를 들으면서 술 마신다니 회춘하고 싶은 어른 같아요.

386 CE주 (PTAKr17wXU)

2021-06-29 (FIRE!) 13:58:31

술을 마신단 시점에서 동요로 중화시키엔 글렀어

387 조현주 (4EtLYpsQ2w)

2021-06-29 (FIRE!) 13:58:38

넛바~이른 퇴근 파이팅.

388 칠죄종주 (hn/HuLVVyY)

2021-06-29 (FIRE!) 14:05:28

악마를 때리던 찌르던 타격감은 있지만 상해입은 부위가 불꽃처럼 소멸하는 느낌.

389 사서주 (21y9Q/OONE)

2021-06-29 (FIRE!) 14:09:02

리내쟝은.. 타격감만 있으면 어느정도 만족하는 타입

390 S주 (UDUYMjCVy6)

2021-06-29 (FIRE!) 14:21:11

조 퇴
혼란을 틈타 신캐를 낸다

391 칠죄종주 (hn/HuLVVyY)

2021-06-29 (FIRE!) 14:22:27

폭8

392 사서주 (21y9Q/OONE)

2021-06-29 (FIRE!) 14:22:43

졸리고 체력딸려서 리타
용용이 신캐는 열심히 구상중이다

그리고.. 크오를 하기로 했으니 아울이 본모습을 까야하나 고민중

393 (ImfPr.KsBQ)

2021-06-29 (FIRE!) 14:39:40

어찌됐든 크오 끝나기 전까진 B&S 신캐는 없습니다

394 사서주 (21y9Q/OONE)

2021-06-29 (FIRE!) 14:44:41

.dice 1 2. = 2
1 그려
2 그리지 마

395 조현주 (4EtLYpsQ2w)

2021-06-29 (FIRE!) 15:08:16

>>390 제가 퇴출 당한 거 같지 읺아요?!

>>394 다갓에게 사형을 선포합니다.

396 월급루팡(넛케주)◆cs3yt/Mi8w (Bkb6h67oFI)

2021-06-29 (FIRE!) 16:57:38

일하기싫은마음의 티미

유즈베는 세피라중에서는 약한편 아닐까
근데 궁합이 좋아서 둘이 맘먹고 콤비 짜면 상당히 강할듯

397 클주 ◆Ni7Ms0eetc (nW9NNuF6io)

2021-06-29 (FIRE!) 17:11:45

유즈베는 둘이서 합쳐서 하나니까 유에 전투력은 즈베 전투력까지 포함해서 측정해줘야되는구나

398 사서주 (21y9Q/OONE)

2021-06-29 (FIRE!) 17:11:57

할게 없는 사서주

399 월급루팡(넛케주)◆cs3yt/Mi8w (I81f7/Y9SU)

2021-06-29 (FIRE!) 17:26:21

>>397

400 칠죄종주 (hn/HuLVVyY)

2021-06-29 (FIRE!) 17:54:11

베이컨은 짜

401 에주 (A.3RB5nWQo)

2021-06-29 (FIRE!) 18:05:45

짜면 소금

402 클주 ◆Ni7Ms0eetc (nW9NNuF6io)

2021-06-29 (FIRE!) 18:08:26

소금은 하얘

403 조현주 (4EtLYpsQ2w)

2021-06-29 (FIRE!) 18:26:35

희면 마약(??)

404 공책주 (UTwyZpTNSY)

2021-06-29 (FIRE!) 20:37:34

공책이같음 - 1
(※공책이의 이름은 아델라인 입니다)

405 공책주 (UTwyZpTNSY)

2021-06-29 (FIRE!) 20:37:57

공책이같음 - 2

406 조현주 (4EtLYpsQ2w)

2021-06-29 (FIRE!) 20:40:56

공책이는 도대체 어떤 애길래ㅋㅋㅋㅋㅋㅋ
누구든 조현이는 할머니처럼 박수치면서 아이구 귀엽다 귀여워를 시전하겠지만요.

407 클주 ◆Ni7Ms0eetc (nW9NNuF6io)

2021-06-29 (FIRE!) 20:42:20





공책이잔아
룸메들 상대하는 공책이잔아ㅠ

408 에주 (A.3RB5nWQo)

2021-06-29 (FIRE!) 20:44:09

아델라인펭귄

409 공책주 (UTwyZpTNSY)

2021-06-29 (FIRE!) 20:48:02

>>406 공책이요?
깡패요
(공책: ?)

아델라인펭귄 좋다

410 칠죄종주 (hn/HuLVVyY)

2021-06-29 (FIRE!) 21:07:39

폭★8

411 에주 (A.3RB5nWQo)

2021-06-29 (FIRE!) 21:10:24

폭8 할거야 안할거야!!

412 칠죄종주 (hn/HuLVVyY)

2021-06-29 (FIRE!) 21:11:26

할거야

413 S주 (G2pMUuOjBo)

2021-06-29 (FIRE!) 22:52:46

요리보고 조리봐도 공책이네

414 조현주 (4EtLYpsQ2w)

2021-06-29 (FIRE!) 22:53:32

공책이는 둘리였구나.

415 칠죄종주 (hn/HuLVVyY)

2021-06-29 (FIRE!) 23:12:21

누가있나요

416 조현주 (4EtLYpsQ2w)

2021-06-29 (FIRE!) 23:15:20

(손)

417 에주 (0vY3dtHiHc)

2021-06-29 (FIRE!) 23:16:12

(흥민손)

418 클주 ◆Ni7Ms0eetc (nW9NNuF6io)

2021-06-29 (FIRE!) 23:16:38

겜하느라 잇엇다 없엇다 하긴 하는데 여튼 잇긴혀요

419 사서주 (aYO9Yh9XDE)

2021-06-29 (FIRE!) 23:17:32

겜하느라222

420 S주 (G2pMUuOjBo)

2021-06-29 (FIRE!) 23:19:42

카톡 눈으로만 보는 새짖이 굴리는중이어요

421 공책주 (UTwyZpTNSY)

2021-06-29 (FIRE!) 23:24:23

카톡이 안 올라오고 있는데 새짖이는 뭘 보고 있는 거예요

422 에주 (0vY3dtHiHc)

2021-06-29 (FIRE!) 23:25:05

우리가 아직도 참치로 보이니?

423 공책주 (UTwyZpTNSY)

2021-06-29 (FIRE!) 23:25:24

>>422 예 아무래도

424 클주 ◆Ni7Ms0eetc (nW9NNuF6io)

2021-06-29 (FIRE!) 23:26:16

아무래도 그런 편이죠

425 칠죄종주 (hn/HuLVVyY)

2021-06-29 (FIRE!) 23:29:01

12페이지에서 어케 진도낼까 고민중..

426 S주 (G2pMUuOjBo)

2021-06-29 (FIRE!) 23:44:23

>>421 설정을 중시하는 편이시네요

427 칠죄종주 (fRfZBL/CfI)

2021-06-30 (水) 00:07:07

난 12페이지면 끝나겠거니 하고 썼는데 계속 길어지네..

428 조현주 (DTil3lxM3s)

2021-06-30 (水) 00:16:00

칠죄종주의 그 능력이 부러워요.

429 칠죄종주 (fRfZBL/CfI)

2021-06-30 (水) 00:17:43

근데 중간의 씬은 제가 연애같은 걸 안해봐서 되게 오그라드네요.

430 조현주 (DTil3lxM3s)

2021-06-30 (水) 00:24:01

연애요?(쫑긋)

431 칠죄종주 (fRfZBL/CfI)

2021-06-30 (水) 00:27:06

화자는 루슈리아가 아닙니다.

432 조현주 (DTil3lxM3s)

2021-06-30 (水) 00:32:03

그럼 누군가요!(두근두근)

433 칠죄종주 (fRfZBL/CfI)

2021-06-30 (水) 00:36:34

계약자

434 조현주 (DTil3lxM3s)

2021-06-30 (水) 00:47:37

오오오오오오오오.

435 칠죄종주 (fRfZBL/CfI)

2021-06-30 (水) 00:55:38

11000자로 끝났읍니다.

436 칠죄종주 (fRfZBL/CfI)

2021-06-30 (水) 00:56:21

*범죄 및 유혈묘사 있음

악마의 진한 유혹은 와인보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속삭임은 키스보다 황홀하다.
악마의 계약은 검고 지옥과도 같은 무게를 가짐과 동시에 천사와 같이 순수하고 사랑처럼 달콤하게 다가온다.

그 유혹에 빠져들어 욕망을 펼쳤을 때 끝내 계약에 손대는 것은 무척이나 당연한 결말이었다.

나 또한 그런 악마의 유혹에 빠져들어 최후를 맞이하기 일부 직전의 현재.
간절히 원했던 것은 스스로 쟁취하는 것만이 답이었을 텐데. 어째서 이 지경까지 와버렸을까?

“그건 네가 나약하기 때문이지. 세상은 무척이나 불합리하니까. 되는대로 일어나는 법은 없는 법이야. 특히나 너는 그렇지. 3번이나 악마의 도움을 받고도 결과적으로 아무것도 얻은 것은 없잖아.”

정신을 놓아버릴 광경 속 눈 앞에 있는 것은 첫째로 내 생각에 응하듯 대답한 악마였다.
그 악마는 누가 보더라도 호감을 느끼고 사랑스럽다고 표현할 소녀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그런 사랑스러운 얼굴을 하고 있음에도 얼굴에서 드러나는 것은 소녀는 전혀 짓지 않을 벌레를 보는 듯한 경멸로 가득 차 있었다.

그 경멸의 시선 속에서 나는 돌이켜본다. 자신의 나약함이라면, 분명 나는 악마가 속삭이지 않았다면 생각만을 가진 채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저 욕구를 속에서 애태우기만 반복하는 것이 분명했다. 그렇다면,

“네가 없었다면 이런 결과는. 이런 결과 따위는 도달하지 않았겠지…!”

그 말에 이렇게 대답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모든 것은 악마의 탓이다. 그렇게 결론을 지으며 나는 힘없이 죽어버릴 듯한 목소리로 분노를 표출했다. 더 이상의 큰소리를 낼 힘조차 없는 절망감만이 오싹하게 몸을 전율시키고 있었기에.

“아 그러셔. 자, 눈앞에 네가 사랑하던 사람을 죽여버린 사람은 누구였지? 아 ‘사랑하던’ 이라는 표현도 사실 부적절하다고 생각하는데. 너 하나의 일방적인 스토킹. 왜곡된 욕망일 뿐이라고. 그래서 계약은 신중하게 조건을 걸라고 말했을 텐데.”

나를 어느새 내려다보며 말하는 악마의 말투도 시선도 차갑고 냉정하게 식어가고 있었다.
변명하는 나 같은 녀석은 이미 안중에도 없다는 듯이. 그 말 그대로. 나는 악마의 말에 반박하나 못한 채 입 만을 뻐끔거리고 무언가 반박해보려 애써보았다. 하지만 어떠한 사고의 결과도 그 말에 대한 반박을 찾아내지 못했다.

목이 졸린 자국을 남긴 채 나뒹굴고 있는 시체를 만든 것은 분명 나였다. 악마가 설령 내 욕망을 떠밀었다고 하더라도 이 광경은 내가 계약한 결과였다. 바보같이 누구 탓을 하고 있던 것 일까. 악마의 말 대로 내가 눈앞에 있던 이미 죽어버린 상대에게 가지고 있었던 것은 일방적인 사랑이었다. 왜곡된 욕망이라고 악마가 치부할 정도로 가능성이 없었던. 처음부터
그런 감정을 가지지 않았어야 했다.

“어라. 슬슬 타임오버인가 보네. 그러니까 조용히 하는게 좋다고 말했는데. 이제 나님은 모르겠다.”

정말로 내가 어찌되든 상관없다는 투의 악마의 말소리 함께 사이렌 소리가 울려 퍼졌다.
아마도 방의 소란과 밖으로 보였던 광경이 노출되어 이미 신고가 들어왔을 것이다.
그 사이렌 소리를 마치 주마등처럼 듣고 잠시나마 나는 눈을 감았다. 어디서 이렇게 잘못된 건지 과거를 떠올리듯.

내가 악마를 처음으로 만난 것은 앓고 있던 사랑을 자각한 무렵이었다. 악마는 그것을 사랑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어찌되었든 악마가 처음에 했던 말을 떠올려보자면,

“그렇게 근처에서 바라보는게 아니라 직접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거 아니야?”

멀리서 사랑의 상대를 관찰하기만 하던 나의 욕구를 읽듯 당연하게 보았기에 처음에는 다른 사람이 말하거나 환청을 듣는가 하고 착각을 했다. 어린 아이의 모습을 하고서 그런 예리한 추측을 내놓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으니까.

“저기 꼬마야. 방금 네가 말한 거니?”

생각한 것을 그렇게 말로 전하자마자 마치 맹수 같은 눈으로 나를 노려보더니 그 나이때의 힘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각력으로 걷어차여 날아가는 바람에 시야가 거꾸로 뒤집혔다.

내가 꿈이라도 꾸고 있는 건가 하고 의심을 해보았지만. 아픈 느낌이 전신을 감싸오자 그제서야 단순한 아이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아무리 그래도 성인 남성을 스티로폼 마냥 걷어차 날려버리는 아이가 어디에 있겠는가.

“나님은 아이 취급 받는 걸 제일 싫어하니까 앞으로 주의해줬으면 좋겠네? 다음 번엔 죽여버릴 테니까. 그 보다도 언제까지 바라보기만 할 건데? 상대는 널 스토커라고 생각할지도 몰라?”
“스… 스토커라니! 말이 너무..”

큰 소리는 내지 못했다. 혹시나 누군가 들었을지도 몰랐기에.

“그럼 좋아하는 사람 졸졸 따라다니며 멀리서 보고 있는 녀석이 스토커가 아니면 뭐야? 신고하면 바로 잡힐 텐데?”

정곡을 찔린 듯 나는 그 소녀의 손을 잡고 내 집으로 달려갔다.
다른 사람의 눈에는 이것도 범죄로 보였겠지만.

“나님은 모르겠다. 이거 미성년자 납치 같은 걸로 보일 텐데?”
“조용히 해. 그냥 삼촌이 조카 대려 가는 것처럼 하자고. 그리고 제발 말조심 좀 해. 애초에 누구야? 너는.”
“악마.”
“중2병?”
“역시 죽는게 좋겠다.”

뾰족한 구두를 들어올려 걷어차려고 했기에 반사적으로 몸을 쭈그리며 피하려고 했다.
다시 아까 같이 걷어차인다면 집 안에서는 뼈가 골절이 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으니까.

“뼈가 골절이 나는게 아니라 하반신이랑 상반신의 작별인사를 고하려고 했는데.”

진심으로 하는 말인지는 둘째로 치고 본인이 악마라는 걸 내가 믿어야 할 이유가 생기고 말았다. 아까도 그렇고 생각을 읽은 듯이 이야기 하는게 납득이 안된다.

“납득 안 될 만하지. 그야 이런 세상이라면 생각을 읽는 존재가 보통은 비상식적인 이야기잖아.”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런 것은 소설이나 드라마에나 볼 법한 이야기였지, 현실에서는 일어나는 것이라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악마라. 보통은 잃을 것이 없는 사람에게 접근하려는 게 정상이 아닌가. 나 하나만 참는다면 굳이 악마가 찾아올 이유는 없었다.

그런 생각마저 읽은 것인지 악마는 비웃듯 이야기했다.

“그건 어디까지나 소설 속의 악마야. 잃을 것이 없는 녀석은 오히려 가치가 떨어져. 나님은 오히려 너같이 욕망 하나를 놓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녀석이 좋아. 하고 싶으면 하고 싶은 대로 하지 그래? 처음에는 거래로 하자. 계약이 아니라. 일년 정도 수명의 영혼을 받아 갈게. 대신 너는 네가 바라는 간단한 걸 하나 이룰 수 있어. 뭘 바라는지는 대충 알고 있지만.”
“그 전에. 하나만.”
“뭔데?”
“악마라는 증거를 하나만 더 보여봐.”
“흠.. 좋아.”

악마는 방 안에서 거리를 좀 벌리더니 손가락을 튕겼다. 뭔가 불온하면서도 경쾌한 소리가 울려 퍼지고 눈 앞에 보였던 건 칠흑색의 날개였다. 그것은 소녀와 같은 체구의 악마를 뒤덮고도 남을 만큼 거대했다. 악마의 날개 라기보다는 타천사의 날개에 가까웠지만.

“한 때는 천사였다고 하더라도 안 믿을 거 아냐? 이걸로 증명된 거지?”
“그래.”

나에게 악마가 찾아왔다. 그건 상식적으로 불가능한 일이고, 비현실적인 일이었지만. 정말로 내 눈앞에 있는 것은 악마임에 틀림없다. 어째서 나에게 찾아온 것인지는 모르겠다. 악마의 말대로라면 내 유유부단 한 성격이 악마에게 있어서는 계약하기 쉬운 상대인 것 같지만, 그런 사람은 어디에나 있으니까. 어떻게 본다면 그것은 불운이고 어떻게 본다면 행운이었다.

“악마를 만났다는 건 행운도 불운도 아니야. 악마와 어떤 거래와 계약을 하느냐가 중요하지.”

일 년의 수명을 받치고 내 욕망을 실현할 수 있다고 악마는 말했다. 밑져야 본전인 거래였다. 이 욕망은 언젠가 무언가를 저지를지 모른다고 항상 여겨왔으니까. 차라리 악마에게 거래를 해서라도 이룰 수 있다면 그것은 분명히 행운이었다.

“좋아. 거래하겠어.”
“왜 그렇게 의심이 많나 싶어서 죽여버릴까 고민했는데 아직 죽일만큼 가치가 없지는 않네. 아까 말했지만 나님이 너에게서 가져갈 대가는 영혼의 수명 1년분. 혹시 까먹을 만큼 멍청한 녀석일지도 몰라서 한 번 더 말했어. 거기에 하나 더. 악마와의 거래에서 원하는 대가는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원하는가. 그걸 명확하게 하지 않으면 문제가 많이 생기거든? 그러니 명확한 대가를 이야기해. 그걸로 거래는 성립이야.”
“명확한 대가라..”

나는 내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고백할 생각조차 하지 못한 인간이었다. 그렇다면 고백할 기회를 얻는 게 내가 원하는 대가가 아닐까. 일 년의 수명은 그 정도의 무게로 여겼다. 만약 악마가 원하는 대가가 너무 많다고 이야기한다면 의미가 없어질 테니까.

“그 사람에게 고백할 수 있는 기회. 그걸로 충분해.”

결론을 짓고 나는 그렇게 대답했다. 그리고 악마는 비웃는 듯한 미소를 짓고는 말했다.

“그게 네 명확한 소원이야? 더 정확하게 말하는 게 좋을 텐데?”

마치 그 정도로는 별거 아니라는 듯이 말하는 악마의 말에 내가 잘못 생각했나 하고 턱에 손가락을 짚어본다. 시간이나 구체적인 장소가 필요한 걸까.

“내일 오후 6시. 장소는 이 근처에 있는 유일한 카페. 이 정도면 충분하겠지?”
“음… 네가 그렇게 원한다면 그게 맞겠지. 한 번 거래하면 되돌릴 수 없어. 다시 한번 묻겠는데 그 대가로 충분해?”
“그래. 거래하지.”
“좋아. 거래금 먼저.”

악마는 날카로운 손톱을 가지고 있었다. 그 손톱만으로도 사람을 해치는 건 간단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그 손톱이 달린 손가락으로 내 가슴팍을 살짝 건드리더니 무언가를 빼냈다.
신기하게도 아무런 감각도 없었지만 작은 빛의 입자가 빠져나가고 있었다.

“거래는 성립이야. 내일 6시의 그 장소에서 대가는 받을 수 있어. 그럼 바쁘니 이만.”

악마는 거래가 끝나기 무섭게 그 자리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백일몽이라도 꾼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기력이 빠지는 하루였다. 피곤해진 나머지 그대로 잠들어 버렸다.

***
다음날은 6시까지 무척이나 긴장되는 하루였다. 거래에 대한 일만을 생각한 채로 다른 일에는 집중할 수가 없는 그런 상황. 악마는 정말로 나의 수명을 가져가고 원하는 것을 이루어 주는 것 인가. 그런 생각만이 하루 종일 머릿속을 맴돌았다.

특히나 상대는 악마였다. 내 수명을 가져가기만 하고 제대로 된 성과를 보여주지 않을 가능성도 충분했다. 거래의 약속을 이행한다 치더라도 혹시나 내 수명을 1년이 아닌 많은 양을 가져갔을 가능성도 있지 않은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무척이나 의심스러운 존재였다. 조금 더 생각해볼 걸 하고 이야기하더라도 이미 엎지른 물이기에, 되돌릴 수조차 없는 상황.

수많은 불안이 감싸고 있었다. 수많은 기대가 감싸고 있었다. 그런 수많은 것들이 감싸여 시계 바늘은 오후 6시를 가리키고 운명의 시간은 찾아왔다. 악마와의 거래가 이행되는 시간,
의심을 눈 앞에서 증명하는 시간. 내 욕망이 실현에 한 걸음 가까워지는 시간.

거래는 6시 정각. 내가 그토록 쫓던 이는 카페와 얼마 떨어지지 않은 장소에서 마주쳤다.
나는 악마와의 거래를 증명하기 위해 그녀에게 말을 걸었다.

“저기.. 당신에게 할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 저도 그렇습니다.”

그녀의 표정은 이상하게도 기억나지 않았다. 정확하게는 기억나지 않은 게 아니라 다른 생각에 다른 결론에 신경 쓸 겨를이 없었던 것이 맞았다. 단 하나의 생각만이 나를 전율시키고 있었다.

악마와의 거래는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고.
그리고 그것이 카페에 들어서고 잘못된 생각의 산산조각으로 부서지기 까지는 5분도 채 지나지 않은 시각이었다.

“저.. 제가 먼저 이야기해도 되겠습니까! 저는 여태동안 당신을.. 당신을 무척이나 좋아…”

흥분과 열락으로 가득 찬 전율. 나는 상대의 의중도 생각하지 않은 채로 자신의 말을 쏟아내려고 했지만 그 쏟아 내기조차 그 대상에게 부정당한 채로 경멸의 시선과 차가운 한 마디로 산산조각이 났다. 그 한마디는,

“정말 지긋지긋하네요.”

애초에 나라는 인간은 벌레 미만으로 본다는 그러한 차가운 시선. 이제는 더 이상 만나고 싶지 않다는 한 마디. 거기서부터 이미 사고는 정지했다. 어디서부터 나는 잘못한 걸까.
하지만 그것은 한 마디로 끝나지 않았다.

“예전부터 당신이 저를 멀리서 그런 식으로 기분 나쁘게 스토킹하고 있었던 건 알고 있었습니다. 이 돈을 받고 제발 제 근처에서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사라지지 않는다면 경찰에 신고하겠습니다. 그만해주세요.”

명백한 거부. 실패. 거기에는 어떠한 기회조차 없었다. 처음부터 나와 이야기할 이야기는 애초에 정해져 있었던 것이겠지. 돈을 주고 사라지라고 할 정도였다면 상대로서는 나 같은 인간에게 최대한의 배려를 준 것이나 다름없었다. 그런 치욕에, 그런 실패에 나는 도망치듯 카페를 빠져나와 거리로 달려나갔다. 상대가 쫓아오지 않을 때까지.

“악마!! 나와! 빌어먹을! 다 쳐보고 있었을 거 아냐!”

어디인지도 모를 골목에 도달했을 때 나는 내가 느낀 치욕과 분노를 허공에 쏟아냈다. 분명히 악마라면 이 광경을 분명히 지켜보고도 남을 존재임에 틀림없었다. 악마야 말로 인간의 고통을 즐기는 존재가 아니던가.

“아하하하하하!!!! 최고야! 남의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는 인간의 말은 언제나 들어맞지. 고작 1년분의 영혼을 얻은 것 치고는 재밌었어. 칭찬해줄게.”

소녀도 사람도 아닌 명백히 인간이 아닌 것 같은 경박한 웃음 소리. 조롱으로 가득 찬 말투.
악마는 분노를 쏟아 낸 내 앞에 언제부터 그곳에 있었는지도 모르게 나타났다. 처음부터 거기 있었다는 듯.

“빌어먹을 년이!”

모든 분노가 울컥하듯 쏟아 나온 채로 나는 악마의 옷깃을 부여잡고 들어 올리려 했지만 그런 시도 조차가 무의미 하다는 듯 시간이 멈추었다. 아니 멈춘 것은 나 혼자였다. 손가락을 튕긴 악마의 힘에 나의 몸이 돌처럼 굳은 듯 행동을 할 수가 없었다.

“왜 분노를 나님에게 향하는 건지. 정말이지 한심하네. 너희 생명을 가지고 욕망을 품은 존재는 하나같이 말이야. 악마라는 존재를 만나지 않더라도 너희는 언제나-“

악마는 아까 전의 웃음조차 마치 가면을 벗겨낸 것처럼 차가운 시선으로 노려보며 검지 손가락을 나의 머리에 향하고 살포시 밀었다. 그것으로 나는 바로 옆에 있던 골목 벽으로 튕겨 나가 콘크리트를 박살내고 그대로 그곳에 박혀버렸다.

“파멸하는 거라고!”

순간적으로 의식이 몽롱해지고 시야가 3겹으로 흔들림과 동시에 충격으로 내장이 타 들어가듯 고통이 엄습해왔다. 폐가 답답하고 근질근질 한 동시에 뜨거운 것이 곧바로 나는 기침을 했다.

“콜록! 콜록! 크하악-!”

입안에서 비린 맛이 퍼지고 검붉은 것들이 시야에 보이자 상황이 나에게 있어 전혀 좋은 게 아니라는 걸 알 수가 있었다. 악마의 손에 애초부터 놀아나고 있었던 거겠지.

“착각하지 마.”

차가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악마는 나의 그런 생각마저 부정했다.

“나님은 충분히 경고했어. 너는 지정된 장소에서 지정된 시간에 소원의 조건을 고백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라는 조건으로 나님과 거래했지. 그 거래에 어디에도 네 고백이 성공한다는 이야기는 없지 않았어? 나님은 명확한 거래 조건을 말하라고 했어. 그럼에도 너는 그걸로 충분하다고 거래를 받아들였지.”
“그건..”

그것이야 말로 말장난이지 않은가.

“아니지. 이해하지 못한 네가 잘못한 거야. 너라는 인간의 욕망이 향하고자 하는 것이 모든 일을 그르친 것과 다름없어. 기회를 얻는 게 아니라. 고백을 이루어 달라고 했어야 해. 눈 먼 욕망이 너는 할 수 있을 거라고 애초부터 착각한 거 아닐까?”

몽롱한 의식 속에 나는 이번에도 악마의 말에 반박할 수가 없었다. 조금 더 내 상황을 인지하고 현명한 판단이 필요했을 것이다. 소원이라는 것은 명확해야만 했으니까. 고백을 한다면 이룰 수 있다는 착각 속에서 나는 욕망에 따라서 행동한 것과 다름없었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는 알겠네.”

겨우 이정도로 나는 포기하기가 싫었다. 이렇게 저지른 것과 같다면. 한 번 더 거래를 해서라도 실패를 만회하려고 하는 것이 차라리 나았다. 어리석게도 나는 아직도 내 욕망을 이렇게 실현할 수만 있다면 그 기회를 놓치지 않으리라.

“후회할 텐데.”

그렇다 하더라도. 이미 엎질러 진 물을 도로 담을 수는 없다. 그렇다면 쏟은 물만큼 더 큰 것을 얻는 것이 맞다. 내 안의 욕망은 악마를 만남으로서 더 이상 억제할 수가 없는 것과 같았으니까. 쟁취할 수 없다면 쟁취할 수 있는 인간이 되면 된다. 그렇게 나는 사고를 바꾸었다. 이미 한 번 실패의 쓴 맛을 보았지만. 바라는 대로 이루어 줄 수 있는 소원기로서의 존재가 눈 앞에 있지 않은가.

“그게 네 결론이라면. 나님이 막을 이유는 없지.”

좋다. 대가로 바칠 영혼은 아직 충분하니까. 지금보다도 그 대가가 클지라도 이번에는 바라는 것을 이룰 것이다.

“이번에는 명확하게 할 수 있겠지. 그 소원의 무게에 따라 이번에 거둬 갈 대가를 정할게.”

고백의 결과, 상대에게 있어서 나는 불쾌한 존재로 인식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기회가 필요했다. 그러면서도 그녀가 거부할 수 없는 위치. 말하자면 명예와 부가 합쳐진 지위가 필요했다. 이 정도가 된다면 세상의 개변이 필요하겠지.

“개변 정도는 아니야. 너라는 데이터가 있다면 그 데이터만을 변조하는 거지. 세상에 있어서는 크게 달라지지 않아.”

그렇다면 악마는 불가능한 게 없다는 거겠지.

“불가능한 건 없지만. 소원이 명확하지 않으면 원하지 않는 결과가 나온다는 건 명심해야 할 거야. 이미 한 번 실패를 겪었다면 잘 알았으리라고 생각해.”
“정했어.. 거래를 하지.”
“좋아. 말해봐. 네 욕망을.”

최후의 내가 내린 결론을 나는 피 특유의 비린내가 절여진 입 밖으로 내뱉는다.
이미 고통 같은 것은 아무래도 좋은 상태였다. 마치 온 몸에 아드레날린이 퍼지는 것처럼.

“누구도 거역할 수 없는 사회적 지위와 부. 그리고 상대에게 가장 매력이 될 수 있는 모습으로 나를 뜯어 고쳐줘.”
“현명한 건지 멍청한 건지 알 수가 없네. 그 소원은. 확실한 걸까? 그 소원.”

악마는 내가 바라는 소원에 다시 한번 이것으로 하겠느냐는 질문을 던진다.
“그래.”
“좋아. 그 대가로 네 수명의 절반을 가져 갈 거야.”
“수명의 절반인가.”
“무르려면 지금 뿐인데.”

수명의 절반인가. 그렇다 하더라도 이미 나는 동전을 던졌다. 악마가 이루어 줄 수 있다면 이 질주하는 욕망을 이루는 동전의 결과를 보는 것만이 중요했다. 그렇기에,

“아니. 거래하자.”

더 이상의 고민도 없이 거래를 승낙했다.

“그럼 눈을 감고. 나님이 말하는 것에만 귀기울여.”

눈이 마치 명령을 듣는 듯 서서히 감겼다.

“당신은 앞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준비합니다. 이곳은 적막한 태고의 고동만이 울릴 뿐.”

주변의 소음이 사라지고 심장 박동 같은 소리만이 들렸다. 처음부터 이 세상의 소리가 사라졌다는 듯이.

“그 태고의 고동 속에서 당신은 걸어 나갑니다. 이전의 자신과 현재의 자신. 인생을 살면서 겪었던 실패가 성공으로, 불행이 기회로. 모든 것은 개변하고 이전의 자신이라는 개념은 당신의 기억 속에서만 남고 세상에서는 완전히 사라집니다.”

마치 소원을 빌기 전에 자신은 어딘가로 조각이 된 채 기억 속에서만 남는 듯한 상식의 개변. 소원은 진행되었다.

“현재의 자신은 새로운 삶을 걸어오고 모습도 지위도 부도 모든 것이 달라져, 당신은 당신이 그렇게 애타게 찾던 이에게 가장 매력적인 모습이 됩니다. 말투도 외모도 격식도 모든 상식은 한순간에 바뀌어 ‘유일자’인 당신으로 태어납니다.”

나는 수많은 기회와 성공을 부여잡고 부와 명예를 가진 자신의 새로운 기억이 더해져 가는 것을 느꼈다. 그것이 나의 기억이 아닌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나의 기억이었다는 듯.
그러면서도 과거의 실패했던 나 역시 기억하고 있었다.

“자 이제 당신은 눈을 뜹니다. 눈을 뜬 당신은 ‘유일자’ 입니다. 대가는 이미 가져갔습니다.
그럼 행운을 빕니다.”

악마의 말에 눈을 뜨고 내가 정신을 차렸을 때 본 것은 나의 지위와 부로 쌓아 올려진 풍경. 처음부터 그것은 이미 있었다는 듯 존재했다. 그럼에도 위화감은 존재하지 않았다. 악마가 말했듯 나라는 존재의 서술만이 바뀐 듯했다.

“정말로 뭐든 이루어 주는구나. 빌어먹을 성격이었지만.”

거울을 보며 내 모습을 보니 거기에는 더 이상 예전의 나의 모습은 전혀 남아있지 않았다.
그럼에도 그것이 나라는 것을 인지하고 이상하다 여길 수 없었다. 혹시나 해서 바지 주머니에 들어간 지갑을 열어보니 신분증에 적힌 내 이름조차 처음 들어 봤음에도 나의 이름이라고 여겨졌다.

“자 그럼 내 욕망이 향하는 대로. 모든 것을 끝내자.”

악마가 이루어 준 소원의 방식은 친절하게도 나에게 편의적으로 설계되어 있었다. 내가 그토록 원했던 이의 연락처에 이야기를 쉽게 나눌 수 있는 자리까지 마련해 놓을 줄이야. 쉽게 말하자면 차려 놓은 밥상 같은 것이었다. 다만 이전과 같은 실수를 반복할 가능성도 있었기에 이것저것 확인을 하는 것은 잊지 않는다.

일단은 직장 상사 관계라는 설정인가보다. 그리고 직장 내에서는 친근한 동료로 여겨지는 수준. 상대가에 비호감을 가지고 있지도 않다. 평일 주말에는 같이 식사를 하는 관계라면 더 이상 조사해 볼 필요도 없었다. 조금은 악마에게 감사해야 할 정도로.

잠시 동안의 전화를 거치고 상대는 무척이나 쉽게도 나와 약속을 잡을 수 있었다.
모든 일이 일사천리였다. 기대와 흥분 속에서 나는 내가 누리는 부의 영역인 저택을 빠져나와 약속장소로 향했다. 걸어서도 갈 수 있는 정도의 꽤 고급스러운 식당이었다.

언제 상대가 나올까 두근거림 속에서 나는 마침내 온 그녀를 반기었다. 그녀 역시 그 전의 실패에서 보았던 표정은 짓지 않았다. 가까운 사람을 보는 듯한 표정이었으니까.

“사장님께서 이런 곳에서 뵙자고 하니 조금은 부담스럽지만, 그래도 감사합니다.”

그녀는 나를 사장이라고 지칭하고 있었다. 그 정도의 지위를 나에게 주었으니 유일자라고 한 것인가. 내가 일궈낸 회사가 존재했고 그곳의 대표이사이자 사장이었으니까. 그녀 역시 사장대리비서로서 존재하고 있었다. 바뀐 이 세상에서는.

“너무 부담 가지지 마시고 즐깁시다. 가끔은 이런 것도 괜찮지 않습니까?”

나는 내 나름대로의 미소를 짓고는 그녀를 응대했다. 그리고 잡다한 이야기와 함께 식사를 잠시 나누다 슬며시 이야기를 꺼낸다.

“그래서 비서인 당신은 저를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합니까?”
“음… 한 회사의 대표로서는 존경하고 있습니다. 사내 동료로서 생각하더라도 모범적인 분이시고. 곤란한 일이 있다면 사장님에게 부탁하는 경우도 많았으니까요.”

그녀에 말해서 부담스럽거나 억지로 나오는 반응은 없었다. 솔직한 답변에 가까운 어조였다.
그렇다면 동전을 던져 그 결과를 볼 때가 왔다.

“그럼 혹시 제 여자가 되어줄 수는 있습니까?”
“네? 제가 혹시 잘못 들었나요?”
“고백하는 겁니다. 당신에게.”
“아.. 혹시 이 식사는 그런 의도였나요?”
“크흠.. 그렇긴 합니다. 사심이었습니다.”

헛기침을 하고 내가 솔직히 답하자 그녀는 꽤나 고민하는 표정이었다.
결과는 어떻게 될 것인가.

“사장님은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직장 상사로서 존경에 가깝습니다. 죄송하지만… 이 이야기는 못들은 걸로 하겠습니다.”

그 순간 사고가 정지했다. 여기까지 와서 이렇게 모든 것이 틀어져 버린다고?
대체 왜. 어째서. 소원은 명확히 이루었다. 사회적 지위도 부도, 모습도 모든 것이 달라지고 조건도 충분히 갖추었는데. 그럼에도 내가 동전을 던진 결과는 바라고 있던 앞면이 아닌 뒷면이었다. 무엇이 어디부터 오류를 가져왔는가. 내 수명의 절반을 깎아 이룩한 이 결과가 고작 이렇게 실패를 한다고?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나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는 것이지?

“저기… 사장님?”

이미 그녀의 말 같은 건 안중에도 없었다. 단지 하나 그녀에게 물어볼 것은 존재했다.

“좋습니다. 이유라도 들어봅시다.”
“이미 저는 사랑하고 있는 사람이 따로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알겠습니다. 계산은 할 테니 저는 먼저 돌아가겠습니다.”

뒤에서 그녀가 무슨 말을 하건 나는 계산을 마치고 식당을 홀로 빠져나왔다.
이렇게까지 했는데도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게 하는 세상과 나에게 거래를 제안한 악마에 대한 증오만이 머리 속을 강타했다. 당장에 이 거리에서 소리치고 싶을 정도로.

조금 거리를 빠져나와 인적이 드문 골목으로 들어갔을 때 나는 작게 악마를 부른다.

“나와.”
“무슨 말할지는 이미 뻔하게 알고 있는데. 왜 비웃는 나님의 얼굴이라도 보고 싶었어?”

소리 소문 없이 나타난 악마는 소녀는 지을 수 없는 듯한 간악한 웃음을 억지로 참는 듯한 연기를 하고 있었다. 그 두개의 눈동자가 비추고 있는 것은 한심하게 보는 듯한 차가운 시선이었지만.

“어디부터..”
“어디부터 알고 있었냐고 묻는다면 이런 결과까지는 모르지. 너는 네가 생각할 수 있는 영역에서의 소원을 말했고 나님은 최선을 다해 모든 조건을 맞추어 주었지.”

당장에 악마의 멱살을 잡고 이건 사기가 아니냐 따지고 싶었지만 그 말에는 분명 틀린 점이 없었다. 악마는 내가 바란 소원을 완벽히 이행했다. 그럼에도,

“그럼 왜..”
“왜 이런 결과가 나왔냐고 묻는다면 그건 소원 밖의 일이야.”

악마는 내게 거짓말을 하는 것 같았다. 그래야만 이 갈 곳 없는 분노가 해소될 것만 같았으니까.

“악마는 거짓말을 할 수 없다. 그건 모든 거래와 계약에서 통용된다. 구두상으로의 거래였지만. 거래한 증표는 남아있어.”

악마의 팔에 핏줄이 꿈틀거리며 거래의 내용과 일시를 적은 증명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그 증명에는 악마가 말한대로 악마는 거짓말을 할 수 없다. 그건 모든 거래와 계약에서 통용된다 만일 이를 어길 시에는 악마는 그대로 소멸한다는 엄격한 문구가 적혀 있었다.

“나는 어째서 아무것도..”
“원하는 것을 이루지 못하는 건 세상에 흔하니까. 그것조차 이루고 싶다면 악마가 아니라 신을 데리고 와야 해.”

그저 소리 치고 싶었다. 이런 결말에. 이런 대가를 바쳤다는 것을.
다시 한번 더 나에게 기회는 없는 것인가? 어떠한 대가라도 받칠 수 있었다. 기회만 있다면.

“정말 그렇게 생각해?”
“그래.”
“더 이상의 거래는 없어. 하지만-.”

악마는 그렇게 말하며 아지랑이를 일렁이는 푸른 불꽃을 일으켰다. 불꽃은 서서히 연소하며 무언가를 만들어 냈다. 요즘은 쓰지 않을 듯한 양피지로 이루어진 계약서 형태의 물건.
그런가. 악마의 계약인가. 뭐든 좋다. 기회를 잡을 수 있다면 이번에는,

“기회는 네 모든 것을 받아내고 계약해야만 이룰 수 있어.”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내 영혼을 모두 지불하고 내 손가락을 상처내 악마와의 계약을 마쳤다.
수단과 방법에 관계없이 내가 그렇게 갈망했던 그녀를 나의 것으로 하는 것. 그것이 계약이었다. 그리고 계약이 이행되는 즉시 악마는 나의 영혼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 그것으로 계약은 성립되었다.

“계약은 이걸로 성립이야. 더 이상 너에게 기회는 없지. 이 소원이 마지막이고. 후회하지마.”

그 계약이 마치자마자 나는 내가 그토록 갈망했음에도 얻을 수 없었던 그녀를 찾아갔다.
그녀는 집에 있었다.

“사장님?”
“내가 무엇이 부족했지? 나는 모든 대가를 지불해 여기까지 온 거라고.”
“그렇게 말하셔도..”
“괜찮아. 모든 건 이것으로 끝낼 테니까.”

계약은 이행된다. 소원은 이루어졌다. 나에게는 힘이 있었으니까. 수많은 빛이 쏘아지고 나와 그녀 사이의 모든 것을 뒤덮었다. 그것이 소원이 이루어 주는 광경이었다.

그리고 빛이 사라진 그곳에는.
한순간의 비명과 함께 찾아온 선혈과 그녀의 죽음. 소원은 이루어졌는가?
이루어졌는가? 이루어졌는가? 이루어졌는가?
이루어졌는가?
이루어졌는가?
이루어졌는가?
이루어졌는가?
이루어졌는가?
이루어졌..

“소원은 이루어졌다. 단지 네가 얻을 수 있는 답이 네가 원하는 결과가 아닌 것뿐. 수단과 방법에 관계없이 상대를 얻는 것. 너는 어떠한 방법으로도 상대를 살아있는 상태로 소유할 수 있는 방법이 없던 거야. 그래서 시체라도 얻을 수 있게 소원이 이루어졌네. 안타깝구나.”
“왜!!! 어째서!!! 아아아아아아악!!!!!”

차갑게 악마만이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것으로 잠시 나는 의식을 잃고 기절했다.
그리고 거기서부터 지금의 회상이 끝이 난다.

“나는 너에게 달리 해 줄 말은 없어. 소원은 이렇게 이루어졌고 나는 이제 대가를 가져갈 차례야. 두 가지 선택을 줄게. 조금이라도 삶을 더 살길 원한다면 그렇게 해줄 수는 있어. 나는 그런 생명을 무척이나 싫어하고 증오하기에 인격적으로 취급해 줄 생각은 없지만.”

악마는 안타까운 듯 그리 이야기했다. 그것 만이 처음에 보았던 악마의 가면 쓴 표정과 태도가 아닌 진심 어린 얼굴이었다. 처음부터 만나지 말았다면 나는 이 지경까지 오지 않았을까.

더 이상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았다.
편해지고 싶다.

“그래. 그럼 작별이야.”

한 자루의 낫이 허공에서 형성되며 나라는 존재를 그었다.
그것으로 나라는 존재는 사라졌다. 어디에도 없다는 듯.

***

“그럼 나님의 오늘 보고는 여기까지.”
다홍빛의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리고 양 옆을 묶은 투 사이드 업의 소녀 형상을 한 악마는 홍차 한 잔을 마시며 그렇게 보고를 마쳤다.

“너는.언제나.계약자들을.한심하게.여기고.한편으로는.안타까워하지.”
“이 일만 지긋지긋하게 셀 수 없을 정도로 해왔으니까. 없던 동정도 생기는 거 라구.”
“하지만.타락할.영혼은.우리가.접근하건.하지않건.도착점은.같다.단지.우리라는.개입이.세상의.균형을.바꿔놓지.일일이.하나하나.그리.딱하게.볼것은.없어.그.희생으로.세상은.바뀔테니까.”

“솔직히 네가 할 말은 아니지. 피그리티아. 모든 것을 포기해 나태하게 타락하는 영혼을 거둬가는 네가. 필요도 없는 달콤한 꿈을 선사하는 것이야 말로. 쓸데없는 배려 아니야?”

그 질문에 푸른 머리를 길게 땋은 여성 형상의 악마가 잠든 얼굴로 답했다.

“그게.내가.해줄수있는.유일한.배려니까.그럼.내.보고를.시작하지.”

437 칠죄종주 (fRfZBL/CfI)

2021-06-30 (水) 00:58:23

악!!! 제목을 잊었네

Luxuria타락의 악마

입니다.

438 조현주 (DTil3lxM3s)

2021-06-30 (水) 01:07:34

계약자가 멍청하네요. 피그리티아와는 계약하고 싶어지고. 루슈리아는....어....(말문 막힘)

그런데 여자 죽인 거 보면 계약자 외에 다른 생명에 영향을 끼칠 수는 있군요.

439 에주 (fvcP686/ks)

2021-06-30 (水) 01:46:09

퍄퍄

440 사서주 (psPuHoXAbE)

2021-06-30 (水) 01:48:38

에하에하

441 칠죄종주 (TXNVNKR4NU)

2021-06-30 (水) 09:43:38

아이고난

442 S주 (Kx4Sv4Coi.)

2021-06-30 (水) 10:29:44

어제 무슨생각으로 신캐를 낸거지
아무래도 일단 보류해야겠음

443 칠죄종주 (8tn5gCPLhg)

2021-06-30 (水) 11:07:46

신캐는 저지르는 것

444 칠죄종주 (TXNVNKR4NU)

2021-06-30 (水) 11:24:53

쓰고나서 생각한건데 단편이니 계약자가 멍청해지는건 어쩔수업는덧

445 S주 (WOltIg.IYM)

2021-06-30 (水) 11:27:18

역시 악마랑 거래한 사람 자체가 문제

캐들이 악마랑 거래하면 이유는 무엇일까
새짖이는 자기를 위해서 거래하지는 않을듯

446 사서주 (NA7nfpvYnw)

2021-06-30 (水) 11:30:52

미리내는 찐으로 자기자신 위해서 거래할테고
달새는 글세오.. 애는 모르겠네..

447 개구리주 (h43A7GMeoQ)

2021-06-30 (水) 11:47:47

악마에게 매일매일 파인애플 피자를 달라고 거래하기

448 사서주 (NA7nfpvYnw)

2021-06-30 (水) 11:54:43

악마가 손절칠거같은데요

449 칠죄종주 (fRfZBL/CfI)

2021-06-30 (水) 11:59:01

식탐도 단순히 먹는게 아니라. 먹는것 자체에 왜곡된게 섞인쪽이라

450 사서주 (NA7nfpvYnw)

2021-06-30 (水) 12:42:08

왜.., 왜 애들 악마화된게 보고싶지..
자캐코패스의 기운이 끓어오르는 것인가...

451 S주 (Kx4Sv4Coi.)

2021-06-30 (水) 13:12:51

짹주도 보고싶습니다

452 공책주 (bZJJptw/hs)

2021-06-30 (水) 13:28:22

공주도 보고싶느니라

453 에주 (fvcP686/ks)

2021-06-30 (水) 13:34:05

악마화 if이벤트 각이다
(넛주: ??)

454 넛케주◆cs3yt/Mi8w (iFGYqL8sZE)

2021-06-30 (水) 13:39:11

하와와

455 사서주 (NA7nfpvYnw)

2021-06-30 (水) 13:50:45

에주가 넛주를 소환했다

애들 악마호 ㅏ썰 풀어주세요(철컥

456 조현주 (DTil3lxM3s)

2021-06-30 (水) 13:54:30

조현이는 자신을 위해서 타인을 위하는 데에 쓰겠네요. 이게 바로 이타적 이기주의! ...아니, 이기적 이타주의인가?

457 S주 (Kx4Sv4Coi.)

2021-06-30 (水) 13:56:54

새짖이If
원래는 상급 천사였지만 신의 피조물이라는 인간들이 벌이는 악행에 진저리가 나서 스스로 전부 학살해버리고 악마가 되기로 결심함
선과 악의 경계를 없애고 이것이 저것이고 저것이 이것이라는 식의 화술로 판단력을 흐리게 만드는 고약한 취미가 있음

458 클주 ◆Ni7Ms0eetc (LLhzLY.TEQ)

2021-06-30 (水) 14:01:30

클레리(과거): 아가리 잘 터는 사기꾼이겟지 머 어라 악마화댓는데 본체랑 차이가없는데
클레리(현재): 정말 계약대로만 해주는.. 사무적인 느낌 아닐까 애초에 소환도 잘 안되려고 할듯 매우 귀찮기떄문에
토순: 애초에 항성들은 조금씩 크툴루스러운게 포함되어있어서
토깽이는 처음 만난 인간하고 사이가 좋아서(+전생하고 무의식에 있던 그 분 영향) 사회화가 매우 잘 된 케이스고.....
전생/무의식걔/처음만난인간 삼박자가 충족 안 됐으면 얘도 좀 이상햇을듯
악마는 아니지만 애초에 본판이 그래서......... 에유풀라고 했더니 이상한잡썰이나 풀고있고
르로이: 신한테 반역햇다가 조져짐
콜리: 얘도 아빠가 굳이 따지자면 악마(펜리르)라서 그만
사회화가 잘되긴 햇어 얘도.............
미각 못 느끼는 것도 사회화의 일종이긴 합니다
흑점: 모르겟소요

459 클주 ◆Ni7Ms0eetc (LLhzLY.TEQ)

2021-06-30 (水) 14:01:57

새짖이 할작

460 조현주 (DTil3lxM3s)

2021-06-30 (水) 14:05:59

조현주 캐들은 이미 둘 다 반 악마.

461 S주 (Kx4Sv4Coi.)

2021-06-30 (水) 14:08:44

>>본체랑 차이가 없<<
칼라일도 따지고 보면 악마인데
여기서 선한마음 절반 이하로 깎으면 대재앙 취급받을듯
클주핥쟉

462 넛케주◆cs3yt/Mi8w (iFGYqL8sZE)

2021-06-30 (水) 14:08:57

(그냥 이대로 둬도 악마 뺨칠 자캐즈의 인성을 재확인한 오너의 표정)

넛케: 딱 시킨대로만 일해서 악마들 사이에서는 유능하단 인상은 없지 않을까
코드: 자기가 재밌다고 생각하는거에만 소환될듯. 옆에서 쨍알대긴 하는데 가능성도 많이 제시해줘서 쓸모는 있을듯. 물론 악마가 쓸모있다고 느끼는건 파멸의 지름길⭐️
모르: 소환에 잘 응하긴 하는데 쓱 보고 적극적으로 도울지 안도울지 판단부터 한다. 판단 기준은 파멸시켜야할 인간이냐 아니냐
유즈베: 이미 충분히 악마 아닐까????
하일러: 던전밥에 나오는 악마가 딱인데 이렇게 말하면 전달률 낮겠지? 협력 해주는것처럼 굴면서 슬슬 파멸로 이끌듯. 소환도 잘 응함

463 S주 (Kx4Sv4Coi.)

2021-06-30 (水) 14:10:56

칼라일은 악마되면 자기만 이렇게 신을 혐오하는게 아니라는 걸 증명하기 위해 사람들을 꼬시고 다닐 것 같다
내가 이 땅에 온 것은 너희가 스스로 섬김을 받게 하기 위함이라

464 사서주 (NA7nfpvYnw)

2021-06-30 (水) 14:13:37

달새쟝은 악마 되도 그냥 착실하게 자기 일 하는 성실한 녀석이였을거 같네요.. 원래는 천사랑 싸움터지면 1선에서 전장의 지배자! 찍는데 평상시에는 얌전하게 서류나 처리하는 고런 녀석..
취미는 인간세계 가서 커피마시면서 인간 구경하기고 그러다가 마음에 드는 인간 발견하면 수호령마냥 그사람 졸졸 따라다니면서 관찰하고 구경하고 관찰일기쓰고.. 그러다가 그 사람이 좌절하거나 정신적으로 크게 꺾이거나 그러면 쓰윽 나타나서 소원 들어줄테니까 계약하실? 하고 할 의지 보이면 사무적인 친절함 느낌으로 주의사항같은거 말해주고 진짜 계약 할거냐고 다시 한번 확인한 다음에서야 계약서하고 볼펜 주고.. (끄덕)

월꿀이는...
... 앤 이미 하는짓이 악마잖아. 서큐버스 남자ver 같은 느낌이려나요 주 호갱..아니 고객님들은 여성일 테고.. 남자가 소환하려고 하면 꺵판치고 사라지거나 소환 자체가 안되거나..

리내쟝은 생각안나 이힣

465 조현주 (DTil3lxM3s)

2021-06-30 (水) 14:15:51

조현주는 악마보다 악마를 파업시키는 게 더 좋아요.

466 사서주 (NA7nfpvYnw)

2021-06-30 (水) 14:21:43

소환해서 잘 나올거같은 확률은..

월꿀(성인 여성이면 100% / 남성이면 황천행 익스프레스) >>> 달새 (업무용 안경 쓴채로 한손에 서류들고 나머지 한손에 커피잔 든 채로 하품하면서 나옴) >>>> 미리내쟝 (귀찮아서 안나옴. 돈이나 보석으로 소환진 만들면 나올지도)

467 조현주 (DTil3lxM3s)

2021-06-30 (水) 14:24:13

조현이보고 악마 월꿀이 소환시키라고 해보고 싶네요.

월꿀이라고 하니까 왠지 주변에 벌이 자주 꼬일 거 같은 느낌이에요. 꿀물 타먹고 싶어졌어요...

468 공책주 (bZJJptw/hs)

2021-06-30 (水) 14:33:13

아무도 안 물어본 세계관 티미

공책이네 세계관에서 종족 간 차이는 판타지 세계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보다는 희미할 거예요. 이 세계엔 인간의 피가 섞이지 않은 사람이 엄청 드물어서 인간을 기준으로 평준화가 되었다고 해야 할까요. 태생적 차이는 있지만 그 편차가 크지 않은 편이고, 부정적인 특질의 경우에는 충분히 극복과 변화가 가능하다고 여겨져요.

공책이네 세상엔 악마 종족도 있습니다. (실제로 같은 세계관 다른 내린캐 중엔 악마형 종족 캐도 있었고요!) 나는 악마니까 나쁜짓 한다는 말을 우리 식으로 치면 나는 대전 사람이니까 나쁜짓 한다는 것과 비슷하게 공책이는 받아들일 거예요. oO(그냥 바뀔 노력 안 하는 게으른 놈인 게 아닌가?) 하고 생각할듯 싶네요

469 에주 (fvcP686/ks)

2021-06-30 (水) 14:35:31

☆나는 대전 사람이니까 나쁜짓 한다☆

470 조현주 (DTil3lxM3s)

2021-06-30 (水) 14:37:49

근데 공책이는 왜 공책이인가요. 설마 정말로 공책인 건가요!

상술에 속아 넘어갔는데 이미 끝난 이벤트였다는 소식을 듣고 굉장히 분해졌습니다. 크윽..

471 공책주 (bZJJptw/hs)

2021-06-30 (水) 14:38:51

>>470 공책으로 접속하기 때문에 공책이임다 0.<
평범한... 인간?이랑 스프리건 혼혈임다

472 사서주 (NA7nfpvYnw)

2021-06-30 (水) 14:38:58

>>467 줄여서 월꿀이고 사실은 월급꿀빨러지만요 ㅋㅋㅋㅋㅋ 본명도 월꿀이란 단어랑은 5억광년 떨어져있고..
조현이는 여캐죠? 그러면 100% 옵니다. 휙 하고 와서 아주 젠틀하게 대해줄거에요

473 공책주 (bZJJptw/hs)

2021-06-30 (水) 14:40:05

MoonHoney

474 조현주 (DTil3lxM3s)

2021-06-30 (水) 14:40:35

아, 그 성실한 루팡러 맞죠? 언뜻언뜻 계속 봤어요. 매번 달새한테 끌려나가는 애!
젠틀하다니 좋네요~.

475 조현주 (DTil3lxM3s)

2021-06-30 (水) 14:41:52

HoneyMoon...?

그러고보니 본명은 뭔가요? 달새는 파이퍼였고, 월꿀이나 미리내는 기억이 난 나요...

476 에주 (fvcP686/ks)

2021-06-30 (水) 14:43:06

https://picrew.me/share?cd=c4PRjTqYBM
에즈

477 CE주 (EzOxNtKcHI)

2021-06-30 (水) 14:44:01

긴 독백을 맛있게 쳡쳡 먹는다

478 조현주 (DTil3lxM3s)

2021-06-30 (水) 14:44:06

에즈 저렇게 생겼구나아아아아아아아.

생각했던 것보다 아가의 나이가 많아보여서 당황.

479 공책주 (bZJJptw/hs)

2021-06-30 (水) 14:44:27

>>476 쮸와압
10000원 쾌척하면서 가운뎃손가락 양쪽으로 날려달라 하면 해주나요

480 사서주 (NA7nfpvYnw)

2021-06-30 (水) 14:44:46

새삼 지금와서 까는 본명들
달새는 파이퍼. 애칭은 피피나 삐약이
미리내는 본래이름 따로있긴한데 비밀입니다. 애초에 신분증같은거 등록도 미리내로 했으니 따지고보면 저게 본명 맞아요
월급꿀빨러 > 욤마는 기이스테. 애칭은 깃.
아욱국먹는아울이는 한국에서는 청명 > 이라는 이름 쓰고있습니다 본명은 이해하면 미쳐요 애 본체가 코스믹 호러급이라

481 풍주 (VHveqgTuyw)

2021-06-30 (水) 14:44:55

ㅇ<-<

482 조현주 (DTil3lxM3s)

2021-06-30 (水) 14:45:02

에주와 시주 안녕하세요! 시주 왠지 CU가 생각나네요.

483 공책주 (bZJJptw/hs)

2021-06-30 (水) 14:45:23

미리내랑 달새랑 이름이 달라요?????

484 클주 ◆Ni7Ms0eetc (LLhzLY.TEQ)

2021-06-30 (水) 14:45:41

으 자다깼다

485 공책주 (bZJJptw/hs)

2021-06-30 (水) 14:45:53

>>477 맛있게 햘작

486 CE주 (EzOxNtKcHI)

2021-06-30 (水) 14:45:55

썰도 맛나게 념념 먹는다

487 풍주 (VHveqgTuyw)

2021-06-30 (水) 14:46:02

녕안하세요

488 에주 (fvcP686/ks)

2021-06-30 (水) 14:46:08

>>478 사실 저것보다 더 인외처럼 생김
>>479 ㅔ

489 공책주 (bZJJptw/hs)

2021-06-30 (水) 14:46:40

>>481 햘작
>>484 할작

490 사서주 (NA7nfpvYnw)

2021-06-30 (水) 14:47:10

>>483 미리내: 핫하 왜 이름이 같을거라 생각하지?
미리내: 하찮은 짹짹이보다 더 간지나는 이름은 차고 넘친다고!
달새: 하찮은 짹짹이라 죄송합니다

491 조현주 (DTil3lxM3s)

2021-06-30 (水) 14:47:33

다들 이름 멋져!

근데 아울이가 그런 애였나요..?ㄷㄷㄷ

492 공책주 (bZJJptw/hs)

2021-06-30 (水) 14:47:35

개명한건가
첨 알았다

493 풍주 (VHveqgTuyw)

2021-06-30 (水) 14:47:52

(침범벅

으-악 독백쓰기귀찮 본인쟝 각잡고 글쓰는게 어려워서 그냥 ~~햇음조켓다 하고 썰체로 쓰게댐

494 클주 ◆Ni7Ms0eetc (LLhzLY.TEQ)

2021-06-30 (水) 14:47:58

나두 첨알앗오

495 공책주 (bZJJptw/hs)

2021-06-30 (水) 14:49:18

>>493 그거라도
좋아

496 사서주 (NA7nfpvYnw)

2021-06-30 (水) 14:49:26

>>492 개명이라기엔 좀 애매하지만요. 미리내라는 이름은 으음..
스승: 너 이름은 이제부터 미리내다
미리내: 아 싫어요
스승: 말이 짧다?
미리내: 싫습니다
스승: 그래 미리내
미리내: 아 ㅆ
스승: ㅆ?
미리내: 참 좋은 이름이네요

497 조현주 (DTil3lxM3s)

2021-06-30 (水) 14:49:51

모하에요!

...그럼 둘이 이름이 같아야해요? 이름을 공유하는 쌍둥이? 사실 방에 들어가면 다른 애로 교체해서 나와 동일인물인 척 일하는 설정? 아니면 이중인격??

498 에주 (fvcP686/ks)

2021-06-30 (水) 14:50:09

거 어데 미씨인교

499 클주 ◆Ni7Ms0eetc (LLhzLY.TEQ)

2021-06-30 (水) 14:50:19

콜리는... 본질이 세상을 삼키는 늑대(펜리르)니까요
나는 인류의 동료라는 인식이 미각을 저해시킨단 후래설정이 잇슴

500 클주 ◆Ni7Ms0eetc (LLhzLY.TEQ)

2021-06-30 (水) 14:51:00

둘이 동일인물이라서 그렇슴다

501 사서주 (NA7nfpvYnw)

2021-06-30 (水) 14:52:27

그리고 아울이는 애초에 인간도 아니고 한국 눌러붙은 이유 -> 인터넷 짱빠름 인간 모습 한 이유 -> vr게임기기가 인간 최적화임 이라는 아주 사소한 이유랍니다. 아울이 인간 아니란건 매우 꾸준하게 말해왔던거 같은데 이게 다 위키를 설정안한 탓이겠죠 하지만 귀찮으니 안만들거임

502 조현주 (DTil3lxM3s)

2021-06-30 (水) 14:53:22

오...몸의 왼쪽은 달새고 오른쪽은 미리내인 건가요?

503 풍주 (VHveqgTuyw)

2021-06-30 (水) 14:53:26

리내야 ㅠ ㅠㅠ ㅋㅋㅋㅋㅋㅋ

으악 캄사합니다
풍란이는 같은 학교의 전이술사 선배한테 부탁해서 폰으로 차원택배 보낼 수 있게 됐는데 이건 엄밀히말해 세계의 법칙을 건드는 거라 여기서부터 나비효과 시작될지도 모름

선배는 지가 독학으로 차원뚫었다는 말을 어렵게 설명해서 풍란이는 반절좀넘게이해했을뿐

504 공책주 (bZJJptw/hs)

2021-06-30 (水) 14:53:33

머릿속으로 생각만 해도 글이 써지는 장치 있었으면 좋겠다
위키든 독백이든 쫙쫙 뽑아낼텐데

505 CE주 (EzOxNtKcHI)

2021-06-30 (水) 14:53:38

악마가 된 자캐...

주나: 우선 악마가 되려면 과거 화형에서 구해진적이 없는 파멸루트로 가야 하지 않을까? 모두에게 악마라고 불렸기에 정말로 악마가 되었다는 느낌
불안정한 정신상태에 늘 울고있는데 사람 죽이는거에 거리낌이 없는 맛간애가 됐을듯... 이 정신상태로 계약같은건 할수 있나?

에러: 올바르게 유지되는 세계를 위해선 악마가 필요하단 마인드의 침착하게 미친 질서악스타일. 나는 경고를 충분히 했어. 원망을 듣는 것엔 익숙하고 그런 인간들을 한심하게 여기면서도 한편 희망을 품고 자력으로 자신의 원하는바를 이루는 강한 인간들을 부럽게 여길지도.

씨큐: 인간들의 사악함탓에 실직함

506 사서주 (NA7nfpvYnw)

2021-06-30 (水) 14:53:48

그리고 미리내하고 달새는 같은녀석이에요 대충 a라는 길로 가다가 선택지 만나서 하나는 a'를 택하고 하나는 b'를 택한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507 클주 ◆Ni7Ms0eetc (LLhzLY.TEQ)

2021-06-30 (水) 14:54:11

선배능력자잔아
하지만 먼가 오타쿠적으로 수상함
먼지는몰라도.. 선배죄송합니다

508 풍주 (VHveqgTuyw)

2021-06-30 (水) 14:54:37

분기 갈린 동일인물인줄은 멀랏음...

509 조현주 (DTil3lxM3s)

2021-06-30 (水) 14:54:39

>>504 그거 아마 있을 걸요. 아니면 곧 나온다고 들었던 거 같아요.

510 조현주 (DTil3lxM3s)

2021-06-30 (水) 14:55:17

평행차원이군요!(이해 완료!)

511 클주 ◆Ni7Ms0eetc (LLhzLY.TEQ)

2021-06-30 (水) 14:55:21

씨큐 그 내린캐화되는거냐고ㅠ (씨큐주 옛날캐중에서 인간이 너무 사악해서 실직할것같다는 밈이 잇던 악마캐가잇엇습니다 세상에 추억)
주나 약간.. 무고의괴물이구나 그게먼데요씹덕아 미안해

512 사서주 (NA7nfpvYnw)

2021-06-30 (水) 14:55:45

>>508 그거야 당연히 킹정합니다 누가 달새하고 미리내를 같은사람이라 생각하겠어요 하나는 자기랑 안친한 애가 죽어도 끙끙거리면서 마음고생하는애고 하나는 돈만 준다면 자기 동료도 찔러죽일년인데

513 조현주 (DTil3lxM3s)

2021-06-30 (水) 14:56:31

>>512 누가 누군가요! 아직 그닥 잘 알지 못해서...죄송합니다...

514 풍주 (VHveqgTuyw)

2021-06-30 (水) 14:57:13

☆인간들의 사악함탓에 실직☆
풍란이도 비슷하거나 아예 흐콰해서 무친악마놈이되거나

>>507 오타쿠적으로<-이거무슨말인지너무잘알겟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리셰를 파괴할지말지는 조금더생각해봐야

515 클주 ◆Ni7Ms0eetc (LLhzLY.TEQ)

2021-06-30 (水) 14:57:32

그리고 와중에 키세츠레 어흐흐어흐흑

516 클주 ◆Ni7Ms0eetc (LLhzLY.TEQ)

2021-06-30 (水) 14:58:03

숙련된 오타쿠는 이름과 얼굴이 공개되지 않은 주인공의 동료인 지능캐를 의심하는 버릇이잇어

517 사서주 (NA7nfpvYnw)

2021-06-30 (水) 14:58:26

>>513 안친한 애가 죽어도 끄응거림 -달새
돈 주면 자기편도 죽임 - 미리내

그리고 지금 사서주가 푼건 미세하게 설정이 달라질수가 있어요
집이라면 메모해놓은거 보고 답해드리는데 회사라서 기억에 의존중이에요

518 풍주 (VHveqgTuyw)

2021-06-30 (水) 14:59:07

>>511 으악무고의괴물

눈물줄줄난다 진짜 그 스킬달고있으면

>>512 ㅠㅠ ㅠ ㅠㅠㅠㅠㅠㅠㅠ
우애앵얘들아(눈물

519 공책주 (bZJJptw/hs)

2021-06-30 (水) 15:00:07

>>516 공주는 이런 캐 의심하다가 끝까지 선한 캐로 죽으면 으악내가미안해ㅠㅠㅠㅠㅠㅠㅠㅠ하며 최애로 잡는 편

520 풍주 (VHveqgTuyw)

2021-06-30 (水) 15:00:34

으악 센빠이가 의심받는다

근데 저라도 의심할듯 야 저새x 세피라 아녀

521 CE주 (ztQVVEEztM)

2021-06-30 (水) 15:01:11

>>511
정답!!

522 사서주 (NA7nfpvYnw)

2021-06-30 (水) 15:02:24

대충여러분이 어느정도 이해하셨을거라믿고 캐릭설명은 끝
늙고지친머리의 기억에 의존해서 푸는건..디따위험합니다...

523 CE주 (gJ6obN0xOo)

2021-06-30 (水) 15:02:29

>>516
명언이다

524 조현주 (DTil3lxM3s)

2021-06-30 (水) 15:02:37

>>516 주인공 주변에 있는 해맑은 캐릭터는 거의 흑막스러운 설정인 경우가 많죠. 까칠하지 않고 해맑은 지능캐다? 거의 빼박..

하지만 그 설정 굉장히 좋아합니다.

525 풍주 (VHveqgTuyw)

2021-06-30 (水) 15:02:58

공주님울지마세요

큭크윽 올해가 지나기 전에 풍란이 스진 끝내야해
그리고 신캐낼거야

아니면 신캐를 먼저 내고(그만

526 공책주 (bZJJptw/hs)

2021-06-30 (水) 15:03:12

>>522 햘작

527 클주 ◆Ni7Ms0eetc (LLhzLY.TEQ)

2021-06-30 (水) 15:03:49

>>519 ㅇㄱㄹㅇ
웃긴점: 안죽엇으면 이렇게까지 사랑하지 않았지만 하여튼 안죽었었더라면 하면서 추팔오백번하기 시작함

528 공책주 (bZJJptw/hs)

2021-06-30 (水) 15:03:59

(대충 라이토 정색 짤)

529 조현주 (DTil3lxM3s)

2021-06-30 (水) 15:04:09

>>525 신!캐!신!캐!신!캐!신!캐!신!캐!

530 사서주 (NA7nfpvYnw)

2021-06-30 (水) 15:04:36

흐에엑 햘쟉당함

그리고 요즘은 짱썐캐릭들에 꽂혀있어서... (용용이 설정짜던거 쳐다봄)
달새는 척수캐에 리내는 아무생각없이 굴리기 좋아서 어지간하면 고정이고 나머지 하나가 자주 바뀔듯해오

531 풍주 (VHveqgTuyw)

2021-06-30 (水) 15:04:51

>>529 으악

신캐는 빌런을내야지
미스터크레이지빌런빌런

532 CE주 (g2G21mgGQ2)

2021-06-30 (水) 15:04:59

533 클주 ◆Ni7Ms0eetc (LLhzLY.TEQ)

2021-06-30 (水) 15:05:39

>>532 누가 내 얘기하래 아파요! 아파요!

534 클주 ◆Ni7Ms0eetc (LLhzLY.TEQ)

2021-06-30 (水) 15:06:21

죽어서 사랑한 최애가 보고싶어서 계정 새로만들어서 스토리 새로밀수도잇지

535 조현주 (DTil3lxM3s)

2021-06-30 (水) 15:06:24

>>531 제 사랑을 바치겠습니다.(1도 쓸모 없음)

>>532 ..약간 무서운데요. 왠지 저렇게 말하니까 처ㅣ애가 되라면서 죽일 거 같잖아요!

536 공책주 (bZJJptw/hs)

2021-06-30 (水) 15:06:27

>>532

537 사서주 (NA7nfpvYnw)

2021-06-30 (水) 15:06:36

>>534 아 ㅋㅋ 스플뎀맞았잖아요 ㅋㅋ

538 조현주 (DTil3lxM3s)

2021-06-30 (水) 15:06:48

처ㅣ애->최애

539 조현주 (DTil3lxM3s)

2021-06-30 (水) 15:07:39

ㄹㅇ이었나요.

540 풍주 (VHveqgTuyw)

2021-06-30 (水) 15:08:59

스플뎀 여기 하나더

어떤세계관일진 좀더 생각하구요

541 클주 ◆Ni7Ms0eetc (LLhzLY.TEQ)

2021-06-30 (水) 15:09:10

죽었기 때문에 사랑했지만 죽길 바라지는 않았다

542 CE주 (vz.2nPGy8A)

2021-06-30 (水) 15:09:33

543 클주 ◆Ni7Ms0eetc (LLhzLY.TEQ)

2021-06-30 (水) 15:11:25

>>542 아파요

544 조현주 (DTil3lxM3s)

2021-06-30 (水) 15:15:31

>>541 명언이다. 이거 써먹어도 되나요.

545 사서주 (NA7nfpvYnw)

2021-06-30 (水) 15:15:54

풀고 난걸 살펴보다가 틀린게 있다는걸 알아챘지만
딱히 본스레에서 이야기 나올 거리도 아니고 중요하지도 않은거니까 대충 넘겨야지 (늘어짐

546 클주 ◆Ni7Ms0eetc (LLhzLY.TEQ)

2021-06-30 (水) 15:16:02

>>544 ㅔ
어디에쓰려고 ㅋ ㅋㅋ ㅋ ㅠ 네 쓰십시요

547 클주 ◆Ni7Ms0eetc (LLhzLY.TEQ)

2021-06-30 (水) 15:16:32

질문받고싶어
사유:심심함

질문업으면 내가해버린다

548 풍주 (VHveqgTuyw)

2021-06-30 (水) 15:16:49

세계관 대충결정낫다
대충... 머 일단 굴려보면서 알게되겠지

549 풍주 (VHveqgTuyw)

2021-06-30 (水) 15:17:28

풍란이가 토순이한테 맨날 당근받는다고 해도 되는지요

550 조현주 (DTil3lxM3s)

2021-06-30 (水) 15:17:31

명언제조기 클주.
매우 감사합니다.

551 클주 ◆Ni7Ms0eetc (LLhzLY.TEQ)

2021-06-30 (水) 15:18:38

>>549 ㅋ ㅋ ㅋ ㅋㅋ ㅋ ㅋㅋ 대박귀여운설정이잔아ㅠ
네 그러셔도 좋읍니다

552 사서주 (NA7nfpvYnw)

2021-06-30 (水) 15:19:06

미리내쟝이 토수니한테 토끼털좀 달라고하면 주나요
사유: 토끼털로 미니토수니 만들어서 줄거임

553 공책주 (bZJJptw/hs)

2021-06-30 (水) 15:19:23

>>547 질문해주세요
농담이고
흑점이는 토순이나 클주 다른 캐를 보고 어떤 생각을 할까요

554 조현주 (DTil3lxM3s)

2021-06-30 (水) 15:19:28

풍란이 하니까 포켓몬스터 생각나요.

555 CE주 (NrUHo7JksM)

2021-06-30 (水) 15:20:20

지금 클주캐 누구누구 남아있나요

556 풍주 (VHveqgTuyw)

2021-06-30 (水) 15:20:45

>>551 ㅠㅠㅋㅋ 감사합니다
와아!!!!!!

>>554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저는포켓몬은몰라요

557 클주 ◆Ni7Ms0eetc (LLhzLY.TEQ)

2021-06-30 (水) 15:21:19

토끼
르로이
클레리
콜리(신캐라서모르실듯)
●(신캐라서 모를수도 222 만난적은ㄴ잇는것같은데)

558 클주 ◆Ni7Ms0eetc (LLhzLY.TEQ)

2021-06-30 (水) 15:22:40

>>552 너 무 조 아

>>553 공책이랑 흑백이랑 만나면 어케대요
흑점이는.. 그닥 별 생각 없을듯
오히려 속성 때문에 토끼가 흑점이한테 반감 느낄수도 있긴 한데 흑점이 자체는 별생각 없읍니다

559 CE주 (9BtK/oXGPo)

2021-06-30 (水) 15:25:26

마 내가 흑점쓰 있을때까진 나름? 열활했소
콜리는 최근에 봤고
르로이 요즘 뭐하고살아요

560 조현주 (DTil3lxM3s)

2021-06-30 (水) 15:27:17

톡바아.

561 클주 ◆Ni7Ms0eetc (LLhzLY.TEQ)

2021-06-30 (水) 15:27:38

죄송함다 엉님!
르로이 요즘..
캄테로 스텟만 다시 시뮬하고잇는데 지금쯤 무용 120넘엇습니다 축하해주세요.. 마 왕이면 전국제패정도는 해야 마

게임 외적으로는 이제 슬슬 성 사람들한테 받아들여지긴 햇습니다

562 공책주 (bZJJptw/hs)

2021-06-30 (水) 15:27:40

>>558 토순쟝 흑점이 반감가지나요 좀 의외
공책이랑 흑백이 만나면 뭐... 얘기 잘 할듯요 둘 다 철학적 이야기 하는 거 좋아하는지라 어쩌다 이야기 그 쪽으로 흐르면 시간 가는줄 모르고 대화할듯
둘 다 서로를 조금 호감 있게 볼지도

563 클주 ◆Ni7Ms0eetc (LLhzLY.TEQ)

2021-06-30 (水) 15:27:47

조바

564 공책주 (bZJJptw/hs)

2021-06-30 (水) 15:28:00

ㅈㅎ바조바

565 풍주 (VHveqgTuyw)

2021-06-30 (水) 15:29:36

조바

헐 르로이야 장하다

566 CE주 (EzOxNtKcHI)

2021-06-30 (水) 15:29:56

명성이 올라갔구나 호오옹

그래 사람이... 그 정도 무력은 되어야지
지나가던 닌자들에게 납치당해도도 한 세명정돈 맨몸으로 쓰러뜨릴수 있어야 이 험한 세상에서 살아남는거(아닙니다)

567 사서주 (NA7nfpvYnw)

2021-06-30 (水) 15:30:55

조바조바

애들한테 고양이귀 고양이꼬리 달아주고싶다

568 공책주 (bZJJptw/hs)

2021-06-30 (水) 15:31:03

닌자: 억울

569 에주 (fvcP686/ks)

2021-06-30 (水) 15:32:04

뭐 호엥이가 르로이를 납치한다고

570 공책주 (bZJJptw/hs)

2021-06-30 (水) 15:32:27

>>569 호엥쓰: 억울

571 클주 ◆Ni7Ms0eetc (LLhzLY.TEQ)

2021-06-30 (水) 15:33:12

>>562 겜스럽게 설명하면 종족 디폴트 속성이 침략자나 우주 바깥의 것 정도가 되는데 흑점이는 세계 유지 기능+방위기능 비슷한 거니께요
약간.. 시큐리티 시스템 보고 쪼는 정도의 반감임
호옹이 서로 호감잇구나
하기야 둘이 먼가 말하는 온도나 그런것도 비슷하니까
공책이가 더 말랑말랑하지만

>>566
무력대회에서 다 패고다녓슴 >.0

그런데갑자기닌자가나타낫다가 통하지 않는 무력이어야.. 왕이 된다

572 클주 ◆Ni7Ms0eetc (LLhzLY.TEQ)

2021-06-30 (水) 15:33:43

무력대회 ㅅㅂ 아직잠덜깬게 분명
무술대회엿지

573 풍주 (VHveqgTuyw)

2021-06-30 (水) 15:35:12

(당신의 잠깸을 응원합니다)

나 포스트아포칼립스를 사랑하나봐
그냥... 그런가보다

574 공책주 (bZJJptw/hs)

2021-06-30 (水) 15:36:40

흑백이는 말이 안 통할 것 같은데 의외로 말이 잘 통하면서도 말이 안 통하는 사람이란 인식이 있고
공책이는 말이 잘 통할 것 같은데 은근히 말이 안 통하는 사람일 것 같음
분명 의도한 캐해는 이게 아니었는데

575 클주 ◆Ni7Ms0eetc (LLhzLY.TEQ)

2021-06-30 (水) 15:38:22

의도한 캐해 말해주세요

576 CE주 (EzOxNtKcHI)

2021-06-30 (水) 15:38:30

>>>>> 말이 안 통할 것 같은데 의외로 말이 잘 통하면서도 말이 안 통하는 사람 <<<<<

577 공책주 (bZJJptw/hs)

2021-06-30 (水) 15:40:47

>>575 흑백이=인간의 말을 하는 돌덩이
공책이=전형적인 주인공상... 왜 그런 그... 친화력과 사교성 좋은 그런 성격 있잖아요 그거 생각하고 있었음

578 사서주 (NA7nfpvYnw)

2021-06-30 (水) 15:43:43

크윽 매우 후레스러운 질문 하고싶지만 참아야해

579 공책주 (bZJJptw/hs)

2021-06-30 (水) 15:45:14

머야 궁금해요

580 사서주(호기심에 져버린 참치) (NA7nfpvYnw)

2021-06-30 (水) 15:45:55

공주공주
만약 공책이가 달새쟝이 무기들고 직원들 양학찍는 영상이라던가 그런거 보면 바로 혐관찍나요...?

581 공책주 (bZJJptw/hs)

2021-06-30 (水) 15:52:32

>>580 바로...는 아니고 달새쟝한테 네가 이러는 걸 봤는데 무슨 이유로 그랬냐 물을 거예요. 네 의지대로 그랬냐 묻기도 할 거고요.
대답이 어떻게 되냐에 따라 태도를 180도 바꿀지 말지가 정해질 것 같네요. 죽인 사람들이 나쁜 사람이었다거나 죽일 수밖에 없었다거나 관리자가 시켰다거나 그런 대답이 나온다면 만족한 웃음 지으며 넘어갈 거고요. 근데 공주의 달새 캐해론 이런 대답이 안 나올 것 같은...

582 사서주 (NA7nfpvYnw)

2021-06-30 (水) 15:56:29

바로는 아니군요 (끄덕) 달새쟝..신뢰받고 있구나 장하다 우리 딸내미 (달새: 저리 가요;;;)
저런 대답은 안나오죠.. 첫번째 두번째는 진짜 왠만해선 거의 안나오고.. 아마 저 둘이 나오려면 달새쟝이 질투로 반 미쳐있을때에나 가능한 답변이긴 한데 만약 그런 쪽 대답이였으면 바로 공책이가 이상한거 느끼지 않았을까 싶네용. 그런거 제외하면 세번째가 그나마 조금 가능성 있긴 하지만요 (끄으덕)

그으럼.. 월꿀이하고 리내쟝이 공책이랑 혐관에서 좀 나은 사이로 바뀔 가능성은 없나용 'ㅁ'???

583 공책주 (bZJJptw/hs)

2021-06-30 (水) 16:02:28

>>582 신뢰하고 있다기보단... 사람을 죽였다는 사실보단 사람을 왜 죽이는지에 집중해서 그렇습니다
선한 목적을 위해 필요하다면 사람 죽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아이예요

리내쟝은 돈 때문에 사람 죽이는 일 한다는 가치관 때문에 힘들 것 같고요
월꿀이는... 사실 공책이가 느끼기에 달새쟝과 얘기할 때 갑자기 끼어들어서 달새쟝 앞담 깐다고 생각해서 싫어하는 거예요 그거 없으면 태도 좀 누그러질듯
혹시 공책이의 언행에서 불편함을 느끼셨나요?

584 사서주 (NA7nfpvYnw)

2021-06-30 (水) 16:08:42

아하.. 무조건적으로 사람 죽이는게 나쁘다고 보지는 않는군요

리내쟝은 반쯤 포기하고 있긴 했지만... 월꿀이는 생각보다 별 이유 아니네요..! 달새 본인은 월꿀은 늘 저랬으니 그러려니- 하고 넘기고 있지만요 ㅋㅋㅋ
엥? 아니요? 사서주 혐관 좋아합니다?

585 공책주 (bZJJptw/hs)

2021-06-30 (水) 16:10:48

>>584 어휴 다행입니다 나중에라도 선넘는다 싶으면 불러주십쇼 '-')=b
그 짤 있잖아요 자기 강아지 끌어안고 내새꾸 건들지 말라고 소리치는 짤
그 심정임다
정작 달새는 별 생각 안 하고 있겠지만서도

586 사서주 (NA7nfpvYnw)

2021-06-30 (水) 16:18:11

>>강아지 끌어안고 내새꾸 건들지 말라고 소리치는 짤<<
귀여워
강아지가 달새인가요...?

달새쟝은 공책이 잔소리가 많지만 은근 챙겨주는 (맛있는거 자주주는) 분 << 정도로 생각하고 있답니당

587 칠죄종주 (fRfZBL/CfI)

2021-06-30 (水) 16:31:13

장도를 소재로 뭘 할수있을까

588 S주 (Kx4Sv4Coi.)

2021-06-30 (水) 16:31:52

여러분의 TMI 짹주의 소중한 식량으로 대체되었다

589 조현주 (DTil3lxM3s)

2021-06-30 (水) 16:44:05

장인의
도리

590 칠죄종주 (fRfZBL/CfI)

2021-06-30 (水) 17:40:18

선생님..

591 칠죄종주 (HDQ2gc.gd.)

2021-06-30 (水) 18:54:03

여러분뭐해요

592 사서주 (psPuHoXAbE)

2021-06-30 (水) 18:54:40

누워있어요

593 에주 (fvcP686/ks)

2021-06-30 (水) 18:55:06

594 사서주 (psPuHoXAbE)

2021-06-30 (水) 18:55:37

달새뱃살조물조물하고싶다

595 칠죄종주 (HDQ2gc.gd.)

2021-06-30 (水) 19:04:51

장도 쓰는 캐릭 만들고싮다

596 칠죄종주 (fRfZBL/CfI)

2021-06-30 (水) 19:41:31

다시 돌아왔다

597 칠죄종주 (HDQ2gc.gd.)

2021-06-30 (水) 20:32:13




598 넛케주◆cs3yt/Mi8w (iFGYqL8sZE)

2021-06-30 (水) 21:13:55

(기어다닌다)

599 에주 (fvcP686/ks)

2021-06-30 (水) 21:15:06

(밟는다)

600 칠죄종주 (fRfZBL/CfI)

2021-06-30 (水) 21:16:23

오징어 뒷다리로 때린다

601 넛케주◆cs3yt/Mi8w (iUdirxaouQ)

2021-06-30 (水) 21:20:03

이 쌔럼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2 칠죄종주 (fRfZBL/CfI)

2021-06-30 (水) 21:21:09

?

603 넛케주◆cs3yt/Mi8w (iUdirxaouQ)

2021-06-30 (水) 21:23:14

#자캐의_스타벅스_닉네임

썰 내놔(철컥)

604 공책주 (bZJJptw/hs)

2021-06-30 (水) 21:27:06

#자캐의_스타벅스_닉네임
스타벅스 닉넴을 본인이 아닌 사람이 설정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언젠가 코우카(랑댕이 상사? 룸메)가 랑댕이 닉넴을 '쫄따구'로 설정해서 랑댕이가 음료 받으러 카운터 가면서 창피해하며 아!!!!!쫌!!!!!! 하고 소리치는 장면은 상상해본 적 있다

605 넛케주◆cs3yt/Mi8w (iFGYqL8sZE)

2021-06-30 (水) 21:31:15

#자캐의_스타벅스_닉네임

넛케: 스타벅스에 갈지부터 고민해야겠지만 그냥 이름 쓸듯
코드: 화려한걸로 지었다가 본인이 직접 받으러 가야한다는걸 뒤늦게 눈치챔
모르가나: 이름+님
하일러: 일단 닉네임 시스템을 신기해한다

랑댕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6 에주 (fvcP686/ks)

2021-06-30 (水) 21:31:29

스타벅스에 닉네임이 있었어?

607 공책주 (bZJJptw/hs)

2021-06-30 (水) 21:32:54

코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불재다
그럼 모르가나님은 '모르가나님님 음료 받아가세요~' 하는건가

608 넛케주◆cs3yt/Mi8w (iFGYqL8sZE)

2021-06-30 (水) 21:33:17

(사실 스타벅스 안 가는 사람의 표정)

609 S주 (.CKaP1kfSg)

2021-06-30 (水) 21:33:46

애들이 별로 창의적이지 않아서 브이가 이름뭘로적지 같은거 해놓는거 생각난다

610 칠죄종주 (fRfZBL/CfI)

2021-06-30 (水) 21:34:25

#자캐의_스타벅스_닉네임

타락 : 커피는필요없고케익만
나태 : 카페인사절

주인장은 체인커피점 안갑니다

611 넛케주◆cs3yt/Mi8w (iFGYqL8sZE)

2021-06-30 (水) 21:34:52

>>607 그렇다 아주 당당하게 받아가는 모르가나를 볼 수 있지

사람들이 모인다
톡하

612 칠죄종주 (fRfZBL/CfI)

2021-06-30 (水) 21:36:29

케인인님 음료받아가세요

613 공책주 (bZJJptw/hs)

2021-06-30 (水) 21:37:07

>>609 닉네임이라고 안 해놓은 게 다행

>>610 스벅 알바생 어리둥절행
친구들 가서 무슨 메뉴 시키나요

614 S주 (zHeZR75gnM)

2021-06-30 (水) 21:39:14

>>613 일말의 양심
새짖이 이름으로 적었다가 심심해져서 현실힐러머장 적을듯

615 칠죄종주 (fRfZBL/CfI)

2021-06-30 (水) 21:40:02

타락은 달콤한것만. 커피들어가는건 달아도 안마신다.
나태는 카페인 없는걸로만.

616 넛케주◆cs3yt/Mi8w (iFGYqL8sZE)

2021-06-30 (水) 21:41:19

⭐️닉네임이라고 안 해놓은 게 다행⭐️

617 공책주 (bZJJptw/hs)

2021-06-30 (水) 21:41:37

디펜이는 나👏는👏나👏를👏사👏랑👏한👏다 적고 알바생이 그거 어떻게 읽는지 구경할듯

흑백이랑 음표는 그냥 자기 이름

618 칠죄종주 (fRfZBL/CfI)

2021-06-30 (水) 21:42:02

근데 악마는 기본적으로 영혼으로 섭취하는게 아닌건
먹는다기보단 맛을 본다가 맞을듯. 딱히 좋아하지는 않는다. 스타벅스같은 곳은.

619 풍주 (VHveqgTuyw)

2021-06-30 (水) 21:42:46

풍란이 닉네임 안해놓다가 친구들이 설정하라고 해서 난초 이런거할듯 정신차려 넌 풀때기가 아니라 사람이야

620 공책주 (bZJJptw/hs)

2021-06-30 (水) 21:44:00

>>619 평범해서 귀엽군

621 풍주 (VHveqgTuyw)

2021-06-30 (水) 21:45:57

>>620 카와이이 감사합니다

신캐는 내일내야지
오늘 한 15시간쯤잔듯

622 넛케주◆cs3yt/Mi8w (iFGYqL8sZE)

2021-06-30 (水) 21:46:17

? 와중에 모르가나님님이라고 출력된다는걸 이제 봤잖아? 님들은 밥먹으면서 참치하지 마시오
뭐 스타벅스에서는 님을 기본적으로 붙여준다고
그럼 이름 앞에 세계최고미녀같은걸 쓰지 않을까

623 에주 (fvcP686/ks)

2021-06-30 (水) 21:47:29

>>621 신생아시네

624 칠죄종주 (fRfZBL/CfI)

2021-06-30 (水) 21:47:47

나는 왜 갓본도식 연출을 좋아하는걸까

625 칠죄종주 (fRfZBL/CfI)

2021-06-30 (水) 21:47:59

발도술이라고해야하나

626 에주 (fvcP686/ks)

2021-06-30 (水) 21:48:28

킹본도는 ㅇㅈ이지

627 S주 (zHeZR75gnM)

2021-06-30 (水) 21:48:59

>>세계최고미녀<<
뻔뻔해서 멋져
글자수 제한만 없으면 아서는 대마초한스푼넣어주시고닉네임은부르지마세요 같은거 적을듯
중독자 시키

628 풍주 (VHveqgTuyw)

2021-06-30 (水) 21:49:04

>>모르가나님님<<

>>623 응애

갓본도는 못참지 킹쩔수없지

629 공책주 (bZJJptw/hs)

2021-06-30 (水) 21:50:03

발도술 실용성은 없다지만 GANZI가 있는걸

630 넛케주◆cs3yt/Mi8w (iFGYqL8sZE)

2021-06-30 (水) 21:50:11

⭐️대마초한스푼넣어주시고닉네임은부르지마세요⭐️

631 넛케주◆cs3yt/Mi8w (iFGYqL8sZE)

2021-06-30 (水) 21:50:38

아 갓본도 연출은 못참지ㅋㅋㅋㅋ

632 S주 (zHeZR75gnM)

2021-06-30 (水) 21:51:05

대체로 현대사회에서 검을 차고 있는 사람을 공격하면 이미 총이 있을테고 총이 없으면 칼을 허리춤에 차고 다니는 사람을 공격할 일이 없겠지만

633 칠죄종주 (fRfZBL/CfI)

2021-06-30 (水) 21:51:31

그래서 현판에선 총알자르기 흔하지

634 공책주 (bZJJptw/hs)

2021-06-30 (水) 21:52:55

스벅 닉넴 유래 짤 찾았다
하나 더 있는데 그건 너무 덕후삘이라

635 S주 (zHeZR75gnM)

2021-06-30 (水) 21:53:19

대신 총싸움은 스케일을 넓힐 수 있는걸
컨테이너 사이로 돌아다니면서 쏘고 쫄튀하기

636 풍주 (VHveqgTuyw)

2021-06-30 (水) 21:53:54

아흐발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흐친구고갱님

637 칠죄종주 (fRfZBL/CfI)

2021-06-30 (水) 21:55:04

모게임 신직업이 와이어에다가 장도랑 단도를 같이 쓰는 컨셉으로 잘뽑긴했는데
쌓아놓은 스택이 많아서 특히나 기존에 냈던 직업승급 퀄리티 구려서 욕만 바가지로 먹음.

638 칠죄종주 (fRfZBL/CfI)

2021-06-30 (水) 21:59:36

아무튼 발도술 조아

639 칠죄종주 (fRfZBL/CfI)

2021-06-30 (水) 22:11:55

그리고 정적이 찾아왔다

640 공책주 (bZJJptw/hs)

2021-06-30 (水) 22:13:06

기운이가 없어서......

641 S주 (zHeZR75gnM)

2021-06-30 (水) 22:14:32

기운이 누가 데려갔어...

642 조현주 (DTil3lxM3s)

2021-06-30 (水) 22:14:32

(흐느적)

643 조현주 (DTil3lxM3s)

2021-06-30 (水) 22:14:51

기운이 왠지 기영이 동생 같다.....

644 칠죄종주 (fRfZBL/CfI)

2021-06-30 (水) 22:14:52

기운이를 찾습니다

645 공책주 (bZJJptw/hs)

2021-06-30 (水) 22:15:30

기운아 내가 잘못했어-----!! 돌아와--------!!

646 흐느적주 (DTil3lxM3s)

2021-06-30 (水) 22:16:29

기영이가 엿 바꿔먹으려고 기운이를 판 게 틀림없어...같은 헛생각만 떠오르는 흐느적주...

647 칠죄종주 (fRfZBL/CfI)

2021-06-30 (水) 22:18:16

찬바라를 좀 연구해서 캐릭을 만들까..

648 개구리주 (h43A7GMeoQ)

2021-06-30 (水) 22:21:21

#자캐의_스타벅스_닉네임
파인애플-맨 : zi존파피IzS2
업데이트 : 휘핑크림up해주세요

649 개구리주 (h43A7GMeoQ)

2021-06-30 (水) 22:22:08

오늘은 어떤 파인애플 피자를 스레에 배달시킬지...🐸🐸

650 에주 (fvcP686/ks)

2021-06-30 (水) 22:23:07

민트초코파인애플피자

651 흐느적주 (DTil3lxM3s)

2021-06-30 (水) 22:23:59

자캐 스벅 닉넴.

조현 : 오랜만이에요, 선배
이야기꾼 : 10시 24분의 이야기꾼

652 칠죄종주 (fRfZBL/CfI)

2021-06-30 (水) 22:24:04

타락은 언제나 소각준비만전

653 넛케주◆cs3yt/Mi8w (iFGYqL8sZE)

2021-06-30 (水) 22:24:18

진지하게 하일러 말투 패치먹일까 고민중
아아니 왜 자꾸 이런말투가 나오는지 모르겠지 말임다
슴다체가 이렇게 어려운 말투였슴까?

654 흐느적주 (DTil3lxM3s)

2021-06-30 (水) 22:24:29

젠장, 잘못 눌러서 1초 오타났다. 재정비해야겠네.

655 공책주 (bZJJptw/hs)

2021-06-30 (水) 22:24:34

민초파피

656 개구리주 (h43A7GMeoQ)

2021-06-30 (水) 22:24:36

>>650 과연 이 피자가 진짜 검색하면 나올것인가?????? 잠시 후에 밝혀집니다 coming soon~~~~~~👽👽

657 넛케주◆cs3yt/Mi8w (iFGYqL8sZE)

2021-06-30 (水) 22:25:46

개-하

>>654 뭐야 어케 세는거에욧

658 에주 (fvcP686/ks)

2021-06-30 (水) 22:26:44

역시 군필여고생 넛주

659 10시 27분주 (DTil3lxM3s)

2021-06-30 (水) 22:27:00

>>657

660 칠죄종주 (fRfZBL/CfI)

2021-06-30 (水) 22:27:13

>>653
차라리 군대말투라고 생각하면 쓰기 편하지않을까

661 개구리주 (h43A7GMeoQ)

2021-06-30 (水) 22:27:49

넛-하 모-하

662 칠죄종주 (fRfZBL/CfI)

2021-06-30 (水) 22:28:19

아니 말을 잘못했다. 하일러돌릴때는 군대다 생각하고 말투를..
그거아닐때는 전역상태고

663 10시 27분주 (DTil3lxM3s)

2021-06-30 (水) 22:28:25

모하에요.

664 풍주 (VHveqgTuyw)

2021-06-30 (水) 22:28:46

슴다체랑 임다체(???)를 구별하기가 힘들어지는 그건가 ㅠㅠㅋㅋ

665 넛케주◆cs3yt/Mi8w (iFGYqL8sZE)

2021-06-30 (水) 22:29:14

>>659 이 사람 뭐임ㄷㄷ

>>660 그게 싫은것

그런고로 하일러는 컨셉 다시 잡아올때까지 사용하지 않는다

666 넛케주◆cs3yt/Mi8w (iFGYqL8sZE)

2021-06-30 (水) 22:29:40

>>662 호러잖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7 칠죄종주 (fRfZBL/CfI)

2021-06-30 (水) 22:29:51

ㅋㅋㅋㅋㅋㅋㅋㅋ

668 에주 (fvcP686/ks)

2021-06-30 (水) 22:30:03

하바

669 칠죄종주 (fRfZBL/CfI)

2021-06-30 (水) 22:30:11

근데 훈련소에서 저렇게 쓰면 백빵 조교한테 조인트까임

670 풍주 (VHveqgTuyw)

2021-06-30 (水) 22:30:26

초수맞추는거 옛날에 자주했었는데
지금은 쫄려서 못한당

671 공책주 (bZJJptw/hs)

2021-06-30 (水) 22:30:53

하바
나온나나

672 넛케주◆cs3yt/Mi8w (iFGYqL8sZE)

2021-06-30 (水) 22:31:06

쪼인트 까이는 하일러 보고싶다(?)

673 10시 31분 15초주 (DTil3lxM3s)

2021-06-30 (水) 22:31:15

..똑같은 거 아녜요?



군대 말투를 싫어하다니 정말로 군필 여고생이 맞으시군요.

674 CE주 (EzOxNtKcHI)

2021-06-30 (水) 22:31:50

https://picrew.me/image_maker/134965/complete?cd=BxCEBugnD8
시큐시큐

675 개구리주 (h43A7GMeoQ)

2021-06-30 (水) 22:31:59

군대말투 특) 아무튼 딱딱해야함

676 풍주 (VHveqgTuyw)

2021-06-30 (水) 22:32:15

커엽

677 공책주 (bZJJptw/hs)

2021-06-30 (水) 22:32:25

>>674 햘작햘작

678 10시 32분 45초주 (DTil3lxM3s)

2021-06-30 (水) 22:32:45

시큐우우우우우우우우!

679 넛케주◆cs3yt/Mi8w (iFGYqL8sZE)

2021-06-30 (水) 22:33:03

>>673 하와와 여고생쟝은 17세라 군대에 가지 못하는거시야요

>>674 (격렬하게 빨아먹기)

680 에주 (fvcP686/ks)

2021-06-30 (水) 22:33:22


>>671

681 S주 (zHeZR75gnM)

2021-06-30 (水) 22:33:48

씨 큐
싸인해주세요 눈형아

682 10시 34분 25초주 (DTil3lxM3s)

2021-06-30 (水) 22:34:24

>>679 유급은요?

683 에주 (fvcP686/ks)

2021-06-30 (水) 22:34:24

바털쭉뿅

684 S주 (zHeZR75gnM)

2021-06-30 (水) 22:34:51

짹주의 철학과 취향이 현실화된 환상체같은 뒤틀린 판타지 사냥꾼캐를 내고싶은걸

685 10시 35분 11초주 (DTil3lxM3s)

2021-06-30 (水) 22:35:11

순간 시계 잘못봤어요....

686 CE주 (EzOxNtKcHI)

2021-06-30 (水) 22:35:20

씨큐: 형이 아니라니까(싸인은.. 해준다. 이런걸 어디 쓰고싶은건진 모르겠으나)

687 S주 (zHeZR75gnM)

2021-06-30 (水) 22:36:04

행복하다
가보로 간직하겠습니다

688 10시 35분 4초주 (DTil3lxM3s)

2021-06-30 (水) 22:36:04

저도 싸인해주세요!

689 S주 (zHeZR75gnM)

2021-06-30 (水) 22:36:28

형이 아니라서 눈형아라고 붙였잫ㄴ아요 현나

690 10시 37분주 (DTil3lxM3s)

2021-06-30 (水) 22:36:59

아, 앞에 분을 안 바꿨네. 싸인이 급해서..

691 10시 37분 37초주 (DTil3lxM3s)

2021-06-30 (水) 22:37:36

칫.

692 10시 38분주 (DTil3lxM3s)

2021-06-30 (水) 22:38:00

실수 연발....

693 조현주 (DTil3lxM3s)

2021-06-30 (水) 22:39:30

귀찮으니까 그만할래요.

넛케주에게 답변하자면, 이거 시간 맞추는 거 그냥 테스트 누르면서 원하는 시간대 고르면 돼요.

694 CE주 (EzOxNtKcHI)

2021-06-30 (水) 22:40:09

눈형아가 뭔가했더니 누나랑 형 합친거였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0-692 장인정신이다

695 S주 (zHeZR75gnM)

2021-06-30 (水) 22:40:57

눈나형아

696 S주 (zHeZR75gnM)

2021-06-30 (水) 22:41:39

누나의 강인함과 형의 상냥함이 함께라니 훌륭하잖아

697 조현주 (DTil3lxM3s)

2021-06-30 (水) 22:42:09

그 장인정신, 방금 전에 때려쳤습니다.

698 넛케주◆cs3yt/Mi8w (iFGYqL8sZE)

2021-06-30 (水) 22:43:19

천재장인이다

699 조현주(천재시간장인) (DTil3lxM3s)

2021-06-30 (水) 22:46:25

그치만 호칭이 뭔가 멋지니 달고 있을게요.

>>696 어머머, 어쩜 그리 시대착오적인 말을! 요즘엔 양성평등이 대세라구욧!

700 풍주 (VHveqgTuyw)

2021-06-30 (水) 22:47:48

신캐 닉네임... 닉네임... 아 좋아
얘도 식물로 해야지

701 조현주(천재시간장인) (DTil3lxM3s)

2021-06-30 (水) 22:48:31

풍주의 직업은 플로리스트.

702 공책주 (bZJJptw/hs)

2021-06-30 (水) 22:48:53

초톡방급 플로리스트

703 풍주(초톡방급 플로리스트) (VHveqgTuyw)

2021-06-30 (水) 22:50:53

(시체발견방송

704 공책주 (bZJJptw/hs)

2021-06-30 (水) 22:51:21

학급재판 준비해야 하니까 풍주 조사 좀 할게요

705 에주 (fvcP686/ks)

2021-06-30 (水) 22:51:39

풍주가 범인이네

706 풍주(초톡방급 플로리스트) (VHveqgTuyw)

2021-06-30 (水) 22:51:42

하하 제 품 안에는 권총밖에 없는데요

707 칠죄종주 (fRfZBL/CfI)

2021-06-30 (水) 22:54:15

풍주는 절름발이야!

708 조현주(천재시간장인) (DTil3lxM3s)

2021-06-30 (水) 22:54:22

권총 안의 총알은 몇 개지?

709 칠죄종주 (fRfZBL/CfI)

2021-06-30 (水) 22:55:14

내가 다먹었어

710 사군자주 (VHveqgTuyw)

2021-06-30 (水) 22:55:16

>>707 크아악 다리가

>>708 크윽! 다 써서 업자나!

711 사군자주 (VHveqgTuyw)

2021-06-30 (水) 22:57:59

매난국죽 다 모으면 이거 약간 드래곤볼인데

712 조현주(천재시간장인) (DTil3lxM3s)

2021-06-30 (水) 22:58:51

칠죄종주는 총알을 먹는구나.

713 칠죄종주 (fRfZBL/CfI)

2021-06-30 (水) 22:59:24

언제부터 총알을 먹을 수 없다고 착각했지

714 에주 (fvcP686/ks)

2021-06-30 (水) 23:00:04

다들 살면서 총알 한두번은 먹잖아요

715 조현주(천재시간장인) (DTil3lxM3s)

2021-06-30 (水) 23:01:12

저만 안 먹어봤군요. 내일 사서 먹을게요. 몇 년산이 좋나요?

716 S주(초톡방급 변기집착) (zHeZR75gnM)

2021-06-30 (水) 23:01:18

초톡방급이라니 멋지잖아 나도 할래

717 에주 (fvcP686/ks)

2021-06-30 (水) 23:01:44

초톡방급 헬창이 아니라니

718 S주(초톡방급 변기집착) (zHeZR75gnM)

2021-06-30 (水) 23:02:20

감히 저따위가 헬창을요?

719 조현주(초톡방급 천재시간장인) (DTil3lxM3s)

2021-06-30 (水) 23:03:58

초톡방급 왠지 초천재 같은 느낌이에요.

720 칠죄종주 (fRfZBL/CfI)

2021-06-30 (水) 23:05:23


조현한테 이영상 18초부터 시작되는 짓을 저질러도 되는지 허가요청합니당

721 조현주 (DTil3lxM3s)

2021-06-30 (水) 23:09: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로블록스를 안 해봐서 그런데 몸에 예쁜 구멍을 뚫어주시겠다는 뜻인가요?

722 S주(초톡방급 변기집착) (zHeZR75gnM)

2021-06-30 (水) 23:09:20

클하

우주바깥 하자마자 통신이 우주의 팽창속도보다 빠르다는걸 떠올린 짹주
아서가 약을 빠는 이유는 무엇일까
불행하게 만들기 싫어서 그냥 약쟁이라 그렇다고 하려고 했는데 더 나은 설정이 있을지도

723 칠죄종주 (fRfZBL/CfI)

2021-06-30 (水) 23:09:39

바닥이랑 천장이랑 포탈열고 무한 루프 체험

724 칠죄종주 (fRfZBL/CfI)

2021-06-30 (水) 23:10:01

해는 없지만 멀미난다

725 S주(초톡방급 변기집착) (zHeZR75gnM)

2021-06-30 (水) 23:10:52

아서의 평소 삼십대임에도 불구하고 날뛰는 광기는 약빨입니다
지금이 평소 일상텐션

726 에주 (fvcP686/ks)

2021-06-30 (水) 23:13:57

아서 약쟁이였냐고 ㄴㅇㄱ

727 S주(초톡방급 변기집착) (zHeZR75gnM)

2021-06-30 (水) 23:14:45

짹주머리로는 삼십대임에도 그렇게 텐션이 높은 이유를 약으로밖에 설명할 수 없었음

728 에주 (fvcP686/ks)

2021-06-30 (水) 23:16:24

30대가 뭐가 어때서요

729 조현주 (DTil3lxM3s)

2021-06-30 (水) 23:16:44

망상에 빠져서 세상을 이상하게 보는 거라 이상한 일은 원인들 중 하나의 장난질이라고 여겨서 추적 관련 스킬 쓰고 쫓아가서 베어버리려고 하기도 전에, 날개 생성, 공중 부양, 텔레포트로 탈주할 거라 무리.

730 S주(초톡방급 변기집착) (zHeZR75gnM)

2021-06-30 (水) 23:17:28

하긴 유튜버들 보면 삼십대도 충분히 키덜트하더라

731 칠죄종주 (fRfZBL/CfI)

2021-06-30 (水) 23:21:15

호칭건으로는 뭔가 루슈리아 본인이 어떤식으로는 경고를 주는쪽으로 하고싶은데..

732 조현주 (DTil3lxM3s)

2021-06-30 (水) 23:23:17

조현은 저번에 허락했다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자기 이름 바꼈던 적 있으니까 이거 허락이라고 무의식에서 나온 의식으로 생각 중.

733 개구리주 (h43A7GMeoQ)

2021-06-30 (水) 23:24:18

https://picrew.me/share?cd=smWFV6oJpp
오랜만에 김파맨 퍼렁별 슈트 🍍👽🍍

734 조현주 (DTil3lxM3s)

2021-06-30 (水) 23:24:45

멋져요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735 칠죄종주 (fRfZBL/CfI)

2021-06-30 (水) 23:24:55

사정이 다르고 이해했다고는 루슈리아는 생각안할테니...

736 에주 (fvcP686/ks)

2021-06-30 (水) 23:25:24

더듬이 빨아먹고싶다

737 S주(초톡방급 변기집착) (zHeZR75gnM)

2021-06-30 (水) 23:26:04

이쁘고 기엽다ㅏㅏㅏ

아서한테 약을 주는 명분이 역시 있어야 하는데 그러면 자캐를 또 괴롭힐까 걱정

738 에주 (fvcP686/ks)

2021-06-30 (水) 23:27:05

자캐 괴롭히는게 왜 문제가 되죠

739 조현주 (DTil3lxM3s)

2021-06-30 (水) 23:27:21

전 이런 간극에서 벌어진 오해도 좋아하지만, 칠죄종주가 불편하다면 조현에게 다시 지적해주시면 조현이 하지만 저번에 허락했잖아?라고 되물었을 때 내가 언제라거나 대답해주시면 조현도 그만둘 거예요.

740 보니톤 마을(1)_수도를 돌아 가는 마차 (bZJJptw/hs)

2021-06-30 (水) 23:27:25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아델라인, 애칭 델라)'의 독백입니다.
1편: situplay>1596249317>398
1.5편: situplay>1596258277>125
2편:situplay>1596259442>29

<모브캐 소개>
'칼리': 공책이 룸메 3. (이 독백엔 출연하지 않는)공책이 동생 '빌'이랑 사이가 안 좋습니다
'트리스': 공책이 룸메 4.





너희가 눈을 감으면 사람 살거죽 까뒤집혀 보인다. 타인의 포장지만 보며 살아가건만 나 자신을 보지 못하고 눈에 가장 가까운 자아는 시뻘건 피부 안쪽이니 아아 필시 이것이 우리가 근시안적 우리에 열쇠 없이 처박힌 이유다. 거기에 색 없다면서? 黑. 墨. 검정. 아무것도 없는? 델라는 그것이 재밌다 말한다. 누구보다 검어야 할 나는 눈 감으면 푸른 초원 보이는데 나보다도 검지 않은 너희들은 눈 감으면 암흑밖에 없다면서. 자기자신 보지 않고 낙토 볼 수 있다 하여 델라는 우월감 느낀다. 그거 아무한테도 말하진 않았으나. 말 못한다.

눈을 감아보자.

자갈과 돌에 바퀴가 치여 덜컹거리는 움직임의 지각이 점차 소멸한다. 초원이... 파아란 하늘에 뭉개구름 떠 있는 완만한 언덕이 보인다. 시야의 주인은 언덕 위 오두막을 향해 나있는 한 줄기 길을 걷고 있던 것 같지. 아직 걷지 않은 옷가지가 빨랫줄에 걸려 나풀거리고, 굴뚝에서 달콤한 냄새 배인 연기가 달아난다... 아무 위협도 걱정도 존재하지 않는 평화로운 장소. 장바구니 들고 흙길을 홀로 걷는 이는──


─입술을 움찔거리고──


─무슨 말을 하려 했는데......



델라 눈 뜬다. ... 머리 바로 위에서 진동 느껴진다. 빠르게 달리던 마차 멈추진 않는 걸 보니 마부나 말은 눈치를 못 챈 것 같은데... 몬스터가 습격했나? 허리춤에 찬 칼 손잡이에 손이 올라간다. 델라가 자세를 바로잡으려니...

"쨘!"

마차 창문에서 거꾸로 뒤집힌 얼굴이 불쑥 나타난다. 방글방글 웃는 트리스다. 해맑은 그 모습 평소와 다를 게 전혀 없지만, 마차는 지금 빠른 속도로 달려가는 중이었고, 트리스의 까만 머리카락과 그걸 하나로 묶은 흰 리본은 머릿가죽에서 세차게 뽑힐 기세로 사정없이 펄럭펄럭 팔딱팔딱. 아니, 야, 떨어지면 어쩌려고! 경악한다. 소리친다.

"뭔 짓이야!!"
"델라─ 놀러가─?"
"넌 위험이 뭔지도 모르니?!"
"헤헤."
"칭찬 아니거든?!"

슬그머니. 마찬가지로 거꾸로 뒤집힌 칼리의 얼굴 내려온다.

"아델라인. 위험한 거 알면 마차를 멈추는 게..."

다크서클 짙게 내려와 누가 봐도 피곤해뵈는 생김새. 백금발과 흑발 한껏 엉키는 게 우스운 꼴이 아닐 수 없다. 거의 들리지 않는 성량으로 마차를 멈춰달라 부탁하기에 델라는 마부석쪽 벽을 세차게 두드린다.

"쿠, 쿠퍼씨! 멈춰요! 멈춰주세요!"

...

...

본디 한 명이 타기로 예정되었던 마차가 인원 초과가 되었다. 좁은 마차가 아니어서 다행이었지. 마주보는 형태로 좌석이 배치된 마차에 한쪽은 심통난 델라가 앉고 다른 한쪽엔 무덤덤한 칼리와 신난 트리스가 앉았다. 델라는 생각했다, 망했다. 혼자서 조용히 여행을 다녀오기로 한 자신의 계획이 전부 다 수포로 돌아갔다. 아카데미랑 거리도 한참 떨어진 바람에 다시 돌려보내지도 못한다. 왜 공간이동 마법은 아직 제대로 만들어진 게 없는거지? 아카데미 연구원들은 대체 뭐 해? 짜증 나! ... 한숨은 나중으로 미뤄두고 델라는 두 사람과 지성체로서 걸맞는 의사 교류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대화를 시작한다.

"물어보고 싶은 건 많다만... 우선은... 내가 이 마차에 탔다는 건 어떻게 알았니 너희."
"봤으니까─?"
"네 방 결계가 새벽에 흔들거렸으니까..."
"그래서─ 형아를 깨워서─"
"... 경량화 마법..."
"퐁─하고 뛰어서 슝─하고 날았어!"
"... 하고 비행 마법의 결합..."
"재밌었어!"

쓸데없이 능력만 좋은 놈들. 델라가 미간을 손으로 짚는다. 트리스는 뭐가 그리 재밌는지 연신 몸을 앞뒤로 흔드는 중이었다.

"나는 너희 사고방식을 도저히 이해 못 하겠구나. 나 나가는 걸 봤으면 어디 볼 일이 있겠구나 넘어가면 될 것을 왜 굳이 꾸역꾸역 따라오려 하니..."
"델라가 혼자서만 놀러가버려!"
"뭔 소리니 그건 또."

델라 옆자리로 가려는 트리스의 옷자락을 칼리가 붙잡는다. 못 가게 막는다.

"난 델라랑도 매일매일 재밌게 놀고 싶은데 델라는 혼자서만 슝하고 가버리고..."
"노는 게 아니라 해야할 거 있어 가는데 부러 말할 이유 무어 있니."
"해야할 거..." 칼리가 작게 중얼거린다.
"말해!"
"뭐?"
"말하고 가! 쓸쓸하단 말야. 외로워."

델라는 트리스의 그 말을 땡깡부리는 걸로 치부한다. 대답할 필요 없는 듯해 눈을 돌려버린다. 눈을 돌린 곳에는 칼리가 있다.

"너는?"

감정 동요 없이 델라를 본다.
('무시하지 마─ 놀아줘!')

"너는 나랑 놀겠다고 그 먼 거리를 달려 올 성정 아니지 않니. 너 나 안 좋아하는 거 훤히 알고 있는데."
"......"

일차적으로, 칼리는 트리스를 곁눈질했다. 이차적으로는 여전히 몸을 흔드는 트리스('둘이서만 말하고 치사해!')의 손을 잡았으며, 결론적으로 델라를 본다. 무엇으로 입 열지 고민하는 프로세스 참 난잡하다.

"...... 감시하려고."
"트리스를?"
"응..."

아직도 델라를 본다.

"허튼 짓 못 하게 감시해야지."

여전히 칼리는 델라를 본다. 칼리는 푸른 눈에 모진 기운 담은 게 확실한지라. 그렇게 감싸고 도는 총애한테 향한 말 아님이 명백하다. 델라 그걸 눈치챈다. 웃는다. 원체 웃는 상 조롱처럼 보이기에 현 미소마저 비웃음 꼴이다.

"무어 성에 안 차 내 덜된 동생을 미워하는진 모르겠지만..."
"..."
"너희 둘의 관계를 나한테까지 끌고 오는 거니? 의심하는 꼴이 심각해 보여 우습단다."
"난 딱히... 널 감시하겠다 한 적도 없고... ... 그리고... 굳이 내가 널 믿을 이유는 없지 않나... ... 네 동생 꼬라지하고는 별개로."
"못 믿을 건 또 무어니?"
"......"
"내가 사람 하나 죽이러 가는 길일까봐?"

트리스 눈치 본다. 두 사람의 낌새가 좋지 않아 어느 순간부터 입을 다물었다. 좌석 사이 빈 공간에 자기 얼굴 슬쩍 들이밀고 양쪽 얼굴을 살핀다.

"싸워......?"
"......"
"설마. 그냥 대화하던 중이었단다."
"싸우는 건 나빠? 델라. 형아. 여행 갈 때는 다같이 웃으면서 룰루랄라야."
"...... 응, 네 앞에선 더 안 싸울게. 걱정하지 마. 괜찮아..."

부루퉁해진 트리스를 달래는 칼리 다정하다. 칼리의 의식 델라에서 트리스로 옮겨간 사이에 델라는 다리를 꼰다. 양손을 깍지 껴 제 턱을 괴고는 팔꿈치는 무릎 위로 올려둔다. 웃는다.

"칼리. 네가 무얼 걱정하는지 나는 잘 모르겠는데, 신경 쓸 필요 없단다. 네 의심 풀고 싶다면 이번 여행동안 나를 감시해도 상관은 없지만... 아마 헛수고가 되지 않을까 싶구나."
"... 허어."
"나 내 신념 반하는 짓거리 하지 않는단다."

대꾸하지 않는다. 무언가를 가늠하듯 가만 볼 뿐. ... 칼리 그 사람 하고싶은 말 많은 눈치였으나 결국 발설하지 않는다.

생글생글 웃는 델라를 보는 칼리의 낯 어둡다.




* - * - *




마녀의 자식들.
쉽게 줄여 마녀라고 부르고들 하지만, 좁은 의미의 '마녀'는 최초의 마녀 한 사람만을 가리키는 명칭이다. 모든 뒤틀림의 시발점. 초극의 근원.

우리는 조물주한테 버림받아 고난과 시련 속에 지지대 없이 홀로 서야만 한다. 그러나 최초의 마녀는 다르다. 떠도는 소문에 따르면 그 사람은 아무 제한 없이 모든 마법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었다 한다. 손짓 한 번에 꽃이 피어나고 발걸음마다 잡초가 시들었다. 마녀를 본 이들은 말했다, 아, 당신이야말로 이 세상의 새로운 신이십니다. 그러나 창조주 신앙이 뿌리깊게 자리잡은 세상 보기에 그 여성은 불순물이다. 사람들은 돌을 던진다. 사악함의 화신이라 하여 마녀라고 불렀다. 여성은 웃었다. 특출남을 보고 질투하고 두려워하는 이들이 자신을 마녀라고 부르니 어찌 그것 우월성 향한 칭찬으로 받아들이지 않을 수 있겠느냐 하였다. 그 사람은 자신을 마녀라고 칭하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보고 마녀한테 모여든 이들이 있었다. 마녀한테서 가르침을 얻기 위한 자들이었다. 마녀는 그들을 자식처럼 대해주었다. (사랑 여하 알 수 없으나.) 마녀의 가르침을 받은 제자들이 스스로를 마녀의 자식이라 칭하였으며, 그의 제자 또한, 그 제자 또한, 그렇게 계속 이어져 지금의 '마녀의 자식들'이 완성된다. 작금에 들어선 그저 올바르지 못한 욕망을 분출하는 자를 마녀의 자식이라 뭉뚱그려 부르기도 한다. 그도 그럴 것이, 마녀의 가르침 받은 자들은 세간 사람들 보기에 영 좋지 않은 짓거리만 반복한다. 그들의 명령이라면 망설임 없이 자결하도록 세뇌당한 마을은 얌전한 축에 속한다. 눈 깜짝할 사이에 온 몸이 나비가 되어 하늘로 날아가버린 사람들, 너무 맛있어보여 식욕을 통제할 수 없는 과자로 인식되도록 만드는 저주라든지. 이들 덕분에 비지성 몬스터 목록에 좀비라는 언데드 종족이 늘어났단 사실은 이미 유명한 이야기이다. 복수. 질투. 지식욕. 허영심. 재미. 마녀의 자식들 붙잡고 행동 이유 물으면 나오는 동기도 다양하다. 예방과 대비 어려운 그들은 이미 국가적 재난 취급 받은지 오래. 마녀의 자식들을 증오하는 자들도 수두룩...

마녀는 재앙이다. 그리 생각하는 자 적지 않다. 당장 델라만 하더라도.

"... 두 가지, 물어볼 게 있어..."

칼리가 먼저 운을 뗀다. 오랜 여행에 지칠대로 지친 마차는 누구 하나 생기 남은 자가 없다. 그 중 트리스는 이미 한참 전에 자기 혼자 날뛰다가 골아떨어진지 오래다. 따라서 칼리의 질문에 대답해야 할 의무는 델라한테만 부여된다. 피로 때문에 반쯤 상체가 허물어졌던 델라, 다시 허리를 바로 편다.

"네가 먼저 말을 걸다니 신기하구나. 말해보렴."
"우선은... 우리의 목적지는, 보니톤 마을...? 한참 달려온 것 같은데..."
"아. 내가 그걸 말 안 했었구나. 보니톤 마을이 맞단다."
"... 아무것도 없는 마을인데 뭐 하러...?"
"친구가 부탁한 게 있어서 말야."
"친구......"

델라가 자세를 바로잡는다.

"너 아는 사람이란다? 네가 좋아 죽던 그 마법과 졸업생 있잖니. 밀워드."
"셰릴 선배..."
"마계 돌아다닐 때 걔랑 만나 약속한 게 있단다."
"... 만날 수 있어...?" 칼리 들뜬다.
"아니."
"......" 칼리 실망한다.

그렇다면 내가 네 말 믿을 이유 어디 있냐, 셰릴 선배 이름 팔아놓고 거짓말이기만 해봐라 그 즉시 네 목 달아날줄 알아라. 무언으로 압박하는 모습 보고 델라가 웃는다. 걔는 자기 일 하느라 바쁜 모양이던데. 능청스레 넘긴다.

"물어볼 건 그게 다니?"
"... 하나 더... 있는데..."
"말해보렴."

칼리 눈깔 굴린다.

"수도를... 경유했다면 더 빨리 도착할 수 있었을텐데..."
"..."
"... 왜 빙 둘러 가는지 이해를... 그렇다고 중간에... 무언갈 한 것도... ... 왜 굳이...?"
"......"

말 고르는 칼리처럼 델라도 입을 오물거린다. 말하기 싫다는 티 역력하다. 상체에서 힘을 빼 시트 쿠션에 몸을 맡기고 부루퉁하니 칼리를 보는 게... 부끄럼을 타는 모습.

"내가 수도 들르기 싫다는데 얻어타는 입장에서 말이 많구나."
"왜."
"답하기 싫단다."
"... 애새끼야?"
"트리스나 깨우렴. 슬슬 마을이 보이는구나."

말주제 돌리기를 숨기지도 않는다. 허나 델라 말대로 보니톤 마을의 입구가 보이기 시작했다. 창문 밖으로 마을 벽 보며 대답하기 싫다는 의사를 전달한다. 한심하단 듯 그 꼴 보던 칼리는, 더 무어라 말하기도 싫고 귀찮아, 잠꼬대를 웅얼거리던 트리스를 흔들어 깨운다.
덜컹거리는 마차 성문 앞에 멈추어 선다. 귀찮은 기색 역력한 경비병이 마부와 의례적인 대화를 나눈다. 델라는 턱을 괸 자세 그대로 그 경비병을 관찰하던 중이었다. 바깥엔 들리지 않을 성량으로 나즈막이 말한다.

"이 마을에서 무슨 일 있을지 나도 확신을 못 하겠구나."
"...... ?"
"나 따라오기로 결정한 건 너희들이니 자기 몸 간수는 자기가 해야 한단 뜻이란다. 알겠니?"
"......"

말 안 해도 그럴 생각이었어. 평소처럼 약간은 비웃는 것 같은 미소 띈 델라한테 칼리가 중얼거린다. 석양 해를 향한 마차는 마을 안으로 입성하는 데 성공한다.

잠에서 덜 깬 트리스는 마차가 지나치는 경비병을 아무 말 없이 바라보는 중이었다.


741 S주(초톡방급 변기집착) (zHeZR75gnM)

2021-06-30 (水) 23:27:32

칼라일한테 몰아서 괴롭혀서요

742 공책주 (bZJJptw/hs)

2021-06-30 (水) 23:27:56

>>733 파맨이 볼빠라먹기

743 S주(초톡방급 변기집착) (zHeZR75gnM)

2021-06-30 (水) 23:28:30

로판물감성 좋구

744 개구리주 (h43A7GMeoQ)

2021-06-30 (水) 23:28:34

>>733 특) 안에 개구리가 들어있음(real)

745 S주(초톡방급 변기집착) (zHeZR75gnM)

2021-06-30 (水) 23:29:03

사실 로판을 모르지만 그런건 사소한 문제야

746 공책주 (bZJJptw/hs)

2021-06-30 (水) 23:30:25

사실 공책주도 로판 잘 몰라요
(?

747 사군자주 (VHveqgTuyw)

2021-06-30 (水) 23:30:26

너무예쁘다
너무잘쓴다
볼빠라먹기

748 클주 ◆Ni7Ms0eetc (LLhzLY.TEQ)

2021-06-30 (水) 23:30:27

트리스 700

마녀....... 그럼 공책이도 마녀의 자식 판정 받나요

749 공책주 (bZJJptw/hs)

2021-06-30 (水) 23:32:24

>>748 (대충 그 밈 브금)

750 공책주 (bZJJptw/hs)

2021-06-30 (水) 23:32:54

>>746-748 뻘한데 여기 간격이 1초씩이야

751 클주 ◆Ni7Ms0eetc (LLhzLY.TEQ)

2021-06-30 (水) 23:34:04

>>749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
으아악 다음편내놔

752 공책주 (bZJJptw/hs)

2021-06-30 (水) 23:38:37

나중에 본어장 vs 본어장 먼저
.dice 1 2. = 1

753 모르주◆cs3yt/Mi8w (iFGYqL8sZE)

2021-06-30 (水) 23:48:37

자연스러운 리타

754 칠죄종주 (fRfZBL/CfI)

2021-06-30 (水) 23:49:15

술바

755 개구리주 (h43A7GMeoQ)

2021-06-30 (水) 23:51:29

술바

756 에주 (fvcP686/ks)

2021-06-30 (水) 23:52:59

다들 위키를 봐!!! 공책이 삽화가 있어!!!!

757 클주 ◆Ni7Ms0eetc (LLhzLY.TEQ)

2021-06-30 (水) 23:54:11

흑발적안 모에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

758 클주 ◆Ni7Ms0eetc (LLhzLY.TEQ)

2021-06-30 (水) 23:54:46

그리고 마녀 땅땅 박혓구나
그러면 마녀들 싫어하는건 자기 제외 마녀들을 싫어하는건가 아니면 자혐이 약간 섞인

759 공책주 (bZJJptw/hs)

2021-06-30 (水) 23:55:19

https://postimg.cc/sGsznkYs
흐... 흥, 딱히 >>740독백이랑 같이 올리고 싶었던 그림을 첨부 안 한 걸 지금 깨달아서 뒤늦게 올리는 건 아니거든? 착각하지 말라고! 모브캐 이미지 잡는 데에나 활용하라고! 바─보!!

760 공책주 (bZJJptw/hs)

2021-06-30 (水) 23:56:44

>>756 선수 뺏겼다
젠장
감사합니다

>>758 그 부분은 고민했는데 공책이는... 자혐은 안 할 듯
다음 독백 보시면 이해되실 수도 있고 안 되실 수도 있고

761 클주 ◆Ni7Ms0eetc (LLhzLY.TEQ)

2021-06-30 (水) 23:57:26

칼리 대박적내취향
어케요
나 칼리랑결혼하고싶은데
잠간 혼인신고서내고십어졋음 어캄

762 클주 ◆Ni7Ms0eetc (LLhzLY.TEQ)

2021-06-30 (水) 23:58:18

>>760 역시 다음 독백이 시급하다
현기증나요

763 클주 ◆Ni7Ms0eetc (MSEanvUHiQ)

2021-07-01 (거의 끝나감) 00:10:22

.dice 1 2. = 2
1.콜리 승
2.콜리 패

764 클주 ◆Ni7Ms0eetc (MSEanvUHiQ)

2021-07-01 (거의 끝나감) 00:10: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5 에주 (ke9v13CUDw)

2021-07-01 (거의 끝나감) 00:10:57

콜리야...
야 좀 져줘라

766 사군자주 (AlK3Ky54Pc)

2021-07-01 (거의 끝나감) 00:12:45

스포일러 다 풀고 걍 뒹굴거릴까,,

767 사군자주 (AlK3Ky54Pc)

2021-07-01 (거의 끝나감) 00:14:29

피곤하니까 내일하까

768 칠죄종주 (DhSlviOd6M)

2021-07-01 (거의 끝나감) 00:14:52

매난국죽

769 클주 ◆Ni7Ms0eetc (MSEanvUHiQ)

2021-07-01 (거의 끝나감) 00:17:45

클주도 리타이어

770 칠죄종주 (DhSlviOd6M)

2021-07-01 (거의 끝나감) 00:17:53

3연속 패배시 불쌍맨꿈나무 칭호를 획득한다

771 사서주 (L2sXFhzodg)

2021-07-01 (거의 끝나감) 00:50:02

더...워.....

772 공책주 (lGIwje9nXg)

2021-07-01 (거의 끝나감) 02:58:10

@클주

일댈 답레 올리기 전에 허락 하나 받고 싶어서요... 혹시 그림 한 장 그려서 같이 올려도 괜찮을까요
그냥 공주가 뽕차서 그리려는 것이기 때문에 부담 갖거나 그러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 과몰입오타쿠 왜저래;하고 지나가셔도 ok예요
물론 아 그래도 좀... 하면 거절하셔도 괜찮습니다

근데 이렇게 허락 구하고서 그림 안 그릴 수도 있음
공주 의지력이 그 모양이죠 뭐

773 조현주(초톡방급 천재시간장인) (xsDooOzVxA)

2021-07-01 (거의 끝나감) 02:59:57

아직도 깨어계시네요.

774 에주 (ke9v13CUDw)

2021-07-01 (거의 끝나감) 03:00:26

뭐 공주님의 연성

775 공책주 (lGIwje9nXg)

2021-07-01 (거의 끝나감) 03:06:35

뭐야 님들 왜 안 자요

776 넛케주◆cs3yt/Mi8w (PK/e10cL1Q)

2021-07-01 (거의 끝나감) 03:07:17

그러게 좀 자요 이 쌔럼들아

777 에주 (ke9v13CUDw)

2021-07-01 (거의 끝나감) 03:07:32

평범하게 자는데 실패함

778 공책주 (lGIwje9nXg)

2021-07-01 (거의 끝나감) 03:07:59

이제 한 명만 더 나타나면 파워레인저 결성 가능한데

779 넛케주◆cs3yt/Mi8w (PK/e10cL1Q)

2021-07-01 (거의 끝나감) 03:08:42

가면라이더까진 가능하지 않을까?

780 에주 (ke9v13CUDw)

2021-07-01 (거의 끝나감) 03:09:15

레드는 누가 하실래요

781 공책주 (lGIwje9nXg)

2021-07-01 (거의 끝나감) 03:09:29

가면라이더로 가면 누구 배신때리잖아요
나 그 꼴 못 봐
이 멤버대로 아침해 보기로 우리 약속하자

782 넛케주◆cs3yt/Mi8w (PK/e10cL1Q)

2021-07-01 (거의 끝나감) 03:11:09

⭐️가면라이더로 가면 누구 배신때리잖아요⭐️

783 넛케주◆cs3yt/Mi8w (PK/e10cL1Q)

2021-07-01 (거의 끝나감) 03:11:44

역시 레드는 신분이 가장 높은 프린세스께서

784 공책주 (lGIwje9nXg)

2021-07-01 (거의 끝나감) 03:12:40

공주는 초반부엔 상냥한 협력자인 것처럼 보이다가 중후반부 가서 배신때리고 최후반부에 감동씬 뽑아내고 사망하는 역 할래요

785 넛케주◆cs3yt/Mi8w (PK/e10cL1Q)

2021-07-01 (거의 끝나감) 03:23:58

이중에서 골라주시면 되겠습니다

786 조현주(초톡방급 천재시간장인) (xsDooOzVxA)

2021-07-01 (거의 끝나감) 03:24:09

파워레인저 걔네 일진 무리잖아요. 여러 명이서 한 사람 둘러싸서 왕따시킨다고 소문이 자자하던데요.

787 에주 (ke9v13CUDw)

2021-07-01 (거의 끝나감) 03:24:47

>>785 뭐시여ㅋㅋㅋㅋㅋ

788 조현주(초톡방급 천재시간장인) (xsDooOzVxA)

2021-07-01 (거의 끝나감) 03:25:02

>>7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9 공책주 (lGIwje9nXg)

2021-07-01 (거의 끝나감) 03:25:58

>>785 뭔 뜻인지 파악이 너무 잘 돼서 킹받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6 쉿
그걸 말하면 파워레인저가 이놈!하러 찾아와요

790 넛케주◆cs3yt/Mi8w (PK/e10cL1Q)

2021-07-01 (거의 끝나감) 03:26:58

아마 이번달 말이나 다음달 초쯤 코드 캐디변경기념 독백 쓸것같은데 다들 코드로 뭐 보고싶은거 없는지 내놔봐(급기야의 소재 갈취)

791 에주 (ke9v13CUDw)

2021-07-01 (거의 끝나감) 03:28:01

가챠 폭사하는 코드요

792 공책주 (lGIwje9nXg)

2021-07-01 (거의 끝나감) 03:28:19

>>790 스타벅스 닉네임 조지는 걸로 설정했다가 알바생이 그걸 그대로 불러서 부끄러워하는 코드요
근데 버려진도시 내에 스타벅스가 없어서 실패인가
젠장

793 넛케주◆cs3yt/Mi8w (PK/e10cL1Q)

2021-07-01 (거의 끝나감) 03:29:42

으음 안정적인 코드의 취급
의도했던 그대로라 기쁘다(뿌듯)

794 넛케주◆cs3yt/Mi8w (PK/e10cL1Q)

2021-07-01 (거의 끝나감) 03:34:25

코드는 가챠 폭사하면 의자 등받이에 축 기대서 빙글빙글 돈다

스벅: 제네식가오가이거님~ 주문하신 아이스 시그니쳐 초콜릿 나왔습니다~
코드: (받으러 가려다가 자기가 가는거란걸 깨닫고 멈칫함)
스벅: 제네식가오가이거님~~
코드: (조용히 퇴로 물색중)

795 조현주(초톡방급 천재시간장인) (xsDooOzVxA)

2021-07-01 (거의 끝나감) 03:35:13

어쩐지 아까부터 배가 아프더니 파워레인저 때문이었구나.

796 조현주(초톡방급 천재시간장인) (xsDooOzVxA)

2021-07-01 (거의 끝나감) 03:35:55

가챠?
코미케에 갔다가 인파에 휩쓸리는 코드요.

797 넛케주◆cs3yt/Mi8w (PK/e10cL1Q)

2021-07-01 (거의 끝나감) 03:38:42

의외로 인파에 휩쓸리진 않을것같다
사람 뭉쳐있는곳 보면 자연스럽게 백스텝 밟을듯

798 조현주(초톡방급 천재시간장인) (xsDooOzVxA)

2021-07-01 (거의 끝나감) 03:42:02

오오오.
코미케 가긴 가는 건가.

799 넛케주◆cs3yt/Mi8w (PK/e10cL1Q)

2021-07-01 (거의 끝나감) 03:44:16

의지는 있었지만 형편이 됐...나...? 만화가게같은건 자주 갔을것 같지만

800 조현주(초톡방급 천재시간장인) (xsDooOzVxA)

2021-07-01 (거의 끝나감) 03:51:13

...그 정도로 형편이 안 좋았던 건가요.88 조현이가 다 사줄 테니까 코드는 놀기만 해도 돼!

801 넛케주◆cs3yt/Mi8w (PK/e10cL1Q)

2021-07-01 (거의 끝나감) 03:53:32

그 형편이 아니다ㅋㅋㅋ 안심해!!!
오히려 외부인 출신이라 버려진 도시에 오기 전까지는 꽤 잘 살고 있었고
다만 밖에서 살때는 미성년자&맨날 사고쳐서 용돈끊김의 콤보를 먹고 있었으니까

802 조현주(초톡방급 천재시간장인) (xsDooOzVxA)

2021-07-01 (거의 끝나감) 04:04:01

아아, 그렇다면 다행이에요! 어린 코드 귀엽네요ㅋㅋㅋㅋ

803 클주 ◆Ni7Ms0eetc (MSEanvUHiQ)

2021-07-01 (거의 끝나감) 06:23:04

>>772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804 S주 (ln/SvC4zrI)

2021-07-01 (거의 끝나감) 07:56:28

이애오오옹....

805 칠죄종주 (DhSlviOd6M)

2021-07-01 (거의 끝나감) 08:57:28

짜장

806 사서주 (fFOm0wA/aA)

2021-07-01 (거의 끝나감) 09:29:17

나님등장

807 S주 (dsLbR0LU7Q)

2021-07-01 (거의 끝나감) 09:45:45

미애옹

808 칠죄종주 (DhSlviOd6M)

2021-07-01 (거의 끝나감) 10:02:17

1. 에도막부 찬바라
2. 도시 해결사
3. 사이버펑크 갓본도

뭐가 좋을까

809 S주 (2VJX4b22xc)

2021-07-01 (거의 끝나감) 10:21:09

2+3은 어때요

810 사서주 (fFOm0wA/aA)

2021-07-01 (거의 끝나감) 10:22:33

2 아니면 3?
해결사.. 장도..
아주 좋소

811 S주 (RO3K3dktj.)

2021-07-01 (거의 끝나감) 10:24:29

해결사인데 장도다? 아 이건 못참치

812 칠죄종주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10:26:58

뒷골목 범죄조직쪽 산하도 고민을 해봤는데
스포일러상으로 사건들이 곤란해서 해결사쪽이긴한데.
좋은일보단 나쁜일 위주로 할듯

813 사서주 (fFOm0wA/aA)

2021-07-01 (거의 끝나감) 10:29:56

음.. 그런쪽 설정이면 뒤틀림 탐정이라고 공식 소설 읽어보면 도움될거에오. 설정이 꽤 나와있는 편이거든요

리내쟝도 장도긴 한데 환도 쪽이고.. 따로 하나 들고다니는것도 있으니.. 장도 칭구 후후

814 칠죄종주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10:31:56

공방에서 특수제작한거면 1급도 엄청 부담스러운 물건이던가

815 사서주 (fFOm0wA/aA)

2021-07-01 (거의 끝나감) 10:33:06

의뢰 하나에 억단위도 오가는걸요 뭐

816 칠죄종주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10:35:24

일단 화폐가치가 한국 돈이랑 1대1 비율인건 알았다..

817 칠죄종주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10:46:22

쓸무기는 1m 짜리 오오타치인데 날이 이런느낌으로

818 S주 (dsLbR0LU7Q)

2021-07-01 (거의 끝나감) 11:00:10

검술을 극한으로 단련해서 식칼로 싸운다는 설정이 갑자기 떠오른 11시 00분

819 칠죄종주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11:07:20

사서주가 올렸던 공식 뒷골목 공식일러스트 보니까 구룡성채느낌이 물씬들던

820 칠죄종주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11:07:43

왜 공식을 두번썼지

821 사서주 (fFOm0wA/aA)

2021-07-01 (거의 끝나감) 11:18:00

근데 그거.. 정확히 어디 일러인지는 몰라요..
후속작 정보랑 같이 올라온건데.. 팬덤쪽에선
..아니 이거 스포라 못말하는데
읍읍!! 읍!!! 읍읍읍읍!!!!!!

822 칠죄종주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11:18:41

신계정쪽인건 알았으니 그이상은 언급 읍읍

823 사서주 (fFOm0wA/aA)

2021-07-01 (거의 끝나감) 11:22:15

암튼 해결사쪽 캐릭 내실거면..
리내쟝이랑 만날수도 있겠네요 히히 잔뜩 도발하면서 나 어디사는데 너 다른차원이라 못오지? 했는데 지금간다 기다려라하면 ㅎㅎㅎㅎ...

824 칠죄종주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11:24:04

협회언급정도는 괜찮나 모르겠다..

825 칠죄종주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11:25:11

보조무기 후보

1. 모티브 따온 여귀검사 블레이드 처럼 와이어가 사출되는 소태도
2. 잡은거 으스러 트리는 클로형태의 의수 이쪽도 사출 가능

826 사서주 (fFOm0wA/aA)

2021-07-01 (거의 끝나감) 11:25:41

리내도 정식으로 자기소개할때 리우 협회 소속인 별무리 사무소 1급해결사 미리내다 > 이러니까 협회언급정돈 괜찮을걸요

827 사서주 (fFOm0wA/aA)

2021-07-01 (거의 끝나감) 11:27:34

리우 소속이 아니라 리우 협력이군
크윽 역시 너무 간만에 말해서 헷갈립니다

828 칠죄종주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11:29:17

시협회 협력 사무소로 생각중이라
남부는 아니고

829 사군자주 (AlK3Ky54Pc)

2021-07-01 (거의 끝나감) 11:50:26

사군자 얘기

홍매는 풍란이네 세계관이 미래에 마력고갈돼서 망해버린 포스트아포 비슷한걸 배경으로 낸 캐입니다
용병대의 부대장이고 대장 외에는 전부 유희취급하는 빌런이고... 머리가 빨간색일진 잘 모르겠는데 여캐예요

풍란이네 가문이 그렇게 보수적이고 우리가 특권을 지녔다 말하는 이유는 마력 고갈을 방지하기 위해 독점하려는 이유도 있습니다 마력이 고갈되면 세계가 망한다는 사실을 알아서... 그러나 이는 근미래에 실패하고 모두가 마력을 사용하다가 결국은 바닥나서 홍매의 시간대로 이어집니다

풍란이는 진실을 알면 어떻게 할지 고뇌하다가 선택을 하겠죠
만일 세계의 마력이 고갈되지 않는다면 여러 조건이 바뀌기 때문에 세계가 살아나는 대신 홍매는 태어나지 않고 사라집니다

홍매(미래) 풍란(2021) 산국(과거등장예정캐)

대나무는 포지션을 잘 모르겠고 소나무로 대체할까 생각중

830 S주 (dsLbR0LU7Q)

2021-07-01 (거의 끝나감) 11:53:35

홍매 빌런이었군요 좋아횽

나름 가문이 공익을 생각하긴 했구나 싶다가도 중동 왕족들이 아무나 석유를 쓰면 고갈되니 우리가 통제하겠다는거랑 뭐가 다른가 싶기도 하고

831 사서주 (fFOm0wA/aA)

2021-07-01 (거의 끝나감) 11:56:20

만약 아예 독점하는데 성공하면.. 세계가 살아나는데 성공할까요

832 칠죄종주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11:56:30

파판7 신라컴퍼니나
근래에 나온 요란 생각나네

833 사군자주 (AlK3Ky54Pc)

2021-07-01 (거의 끝나감) 11:57:58

오홍홍 빌런 조아용

마자용 그런거 있음... 도덕적 사회경제적 딜레마를 풀고싶었으나 이거슨 굉장히 어려운 문제라 그냥 볼빨묵하고 끝내는 사군자주

834 사군자주 (AlK3Ky54Pc)

2021-07-01 (거의 끝나감) 12:00:22

>>831 일단은 세계를 조금 더 연명시킬 수 있습니다
만약 마력을 독점하는 가문의 당주들이 다른 마음을 먹지 않고 합심해서 신비학을 사수한다면 세계의 목숨은 아주 길어질 거예요
물론 마력이 조금씩 사용되는 건 필요하겠지만 인류는 그동안 다른 '동력원'을 발견하거나 발명할 수 있을지 모릅니다

>>832 오.........

835 S주 (dsLbR0LU7Q)

2021-07-01 (거의 끝나감) 12:08:51

동력원...
석유가 동력원이 된 차원 주민으로서 석유는 좋은 아이디어는 아닌 것 같아

836 S주 (dsLbR0LU7Q)

2021-07-01 (거의 끝나감) 12:10:29

캐정리를 해야하나 싶다가도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썰어야지 싶고

837 칠죄종주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12:11:36

칠죄종의 악마와 최초의 짐승이 거주하는 판데모니엄은 작은 차원개념이지만 다른 차원들 근경에서 움직이는 이동식 성에 가깝다.
분위기는 캐슬배니아 느낌일듯

838 칠죄종주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12:12:13

이게 좋다싶어서 캐릭터를 만들었는데 막상 굴려보면 좋은이야기가 안나오면 힘들긴하다고 생각함..

839 S주 (dsLbR0LU7Q)

2021-07-01 (거의 끝나감) 12:16:14

스진생각 1도없이 캐를 낸 짹주의 자업자득이긴 한데

840 사서주 (fFOm0wA/aA)

2021-07-01 (거의 끝나감) 12:20:30

(스진생각 1도없는 캐릭만 셋인 사서주)

841 칠죄종주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12:20:54

저같은경우는 대충 이런 스진으로 기획하고 내서 일단 일상을 굴려보자하고
일상이 안굴러가면 놓게되는 경우가 많네용..고쳐야할 부분이긴한데

842 사서주 (fFOm0wA/aA)

2021-07-01 (거의 끝나감) 12:24:46

본스레..갈지말지 고민중...

843 칠죄종주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12:25:04

뒤탐 정주행중..

844 사서주 (fFOm0wA/aA)

2021-07-01 (거의 끝나감) 12:25:51

>>843 그거 보고 원더랩도 보세요
아주 맛있습니다

845 S주 (dsLbR0LU7Q)

2021-07-01 (거의 끝나감) 12:27:42

평생복지 캐보단 정년퇴직을 시키고 젊은 인재를 언제나 수혈하고 싶은 어머니같은 사장님의 마음이라

846 사서주 (fFOm0wA/aA)

2021-07-01 (거의 끝나감) 12:28:20

>>834 각 가문의 당주들이 그렇게 할 확률은.. 매우 적겠죠..?

847 사군자주 (AlK3Ky54Pc)

2021-07-01 (거의 끝나감) 12:28:55

동력원
석유 말고...
인간 마음의 에너지?
같은 거
...틀려먹었나

848 S주 (dsLbR0LU7Q)

2021-07-01 (거의 끝나감) 12:29:47

사군자주 멘트 꿈속에서 주인공한테 들려오는 아련한 회상같애

849 사서주 (fFOm0wA/aA)

2021-07-01 (거의 끝나감) 12:30: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0 S주 (dsLbR0LU7Q)

2021-07-01 (거의 끝나감) 12:30:56

머... 안되겠다 싶으면 일단 감당 가능한 애들로 추려놓고 나머지는 휴면계정 만들어놔야지 별수있나

851 사군자주 (AlK3Ky54Pc)

2021-07-01 (거의 끝나감) 12:31:32

>>846 생각보다는 높을 수 있습미다
대부분은 이권사수에 진심인 사람들이라

근데 되게 취약한 연합임은 부정할 수 없네요

852 사군자주 (AlK3Ky54Pc)

2021-07-01 (거의 끝나감) 12:32:16

>>8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타쿠적으로 뭔지 알거같다

853 칠죄종주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12:33:05

사무소이름은 요짐보 사무소로 해두는걸로

854 사서주 (fFOm0wA/aA)

2021-07-01 (거의 끝나감) 12:33:11

서로 되게 싫어하는 애들이 조별과제 하나때문에 잠깐 뭉쳐서 으쌰으쌰하는 그런 느낌인가..

855 S주 (dsLbR0LU7Q)

2021-07-01 (거의 끝나감) 12:34:41

동력원
석유 말고...🔽
인간 마음의 에너지?
같은 거🔽
...틀려먹었나🔽

856 사군자주 (AlK3Ky54Pc)

2021-07-01 (거의 끝나감) 12:34:55

가문 간 사이가 아주 좋은 것도 아니라
말그대로 진짜 조별과제네
어라

857 사군자주 (AlK3Ky54Pc)

2021-07-01 (거의 끝나감) 12:35:22

>>855 이성잃고웃고있음,,,,,,,

858 S주 (dsLbR0LU7Q)

2021-07-01 (거의 끝나감) 12:37:10

이제 저거 끝나면 깨어난 주인공한테 혼잣말 하던데 무슨 일 있냐고 동료가 말하고 선택지 나온다
별일 아니다◀️
기억이 나지 않는다

859 사서주 (fFOm0wA/aA)

2021-07-01 (거의 끝나감) 12:37:12

>>856 조금이라도 딴생각먹었다 들키면 조원 명단에서 이름 사라지는거군 (아님

860 칠죄종주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12:38:11

욕심그득한 이권으로 모인곳은 언젠가 분열한다

861 S주 (dsLbR0LU7Q)

2021-07-01 (거의 끝나감) 12:39:11

역시 조별과제는 사회실험이었어

862 사군자주 (AlK3Ky54Pc)

2021-07-01 (거의 끝나감) 12:39:17

>>8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게임한챕터다봤다
머릿속에서 그래픽이 지원되는 사양

>>859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채택

863 S주 (dsLbR0LU7Q)

2021-07-01 (거의 끝나감) 12:40:01

>>머릿속에서 그래픽이 지원<<
역시 태초의 그래픽카드

864 에주 (ke9v13CUDw)

2021-07-01 (거의 끝나감) 12:41:04

윾 허리야

865 사군자주 (AlK3Ky54Pc)

2021-07-01 (거의 끝나감) 12:42:35

그럼 미래에 톡방에는 누가 남느냐

그런 세계 망해도 되지 않아? 라고 풍란이가 생각한다면
홍매가 남는 거고
좀 더 모두를 믿어보겠어! 하면
풍란이가 남음

태초의 그래픽카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6 S주 (dsLbR0LU7Q)

2021-07-01 (거의 끝나감) 12:43:13

치즈스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풍란이랑 홍매 둘다 남기죠

867 사군자주 (AlK3Ky54Pc)

2021-07-01 (거의 끝나감) 12:43:23

>>864 웃다가쓰러짐 아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8 사군자주 (AlK3Ky54Pc)

2021-07-01 (거의 끝나감) 12:44:04

둘다 남겨야지 (무지성 스진

869 S주 (dsLbR0LU7Q)

2021-07-01 (거의 끝나감) 12:44:59

자... 어떻게 하면 되냐면요...
여기 차원이 하나 있어요
분기점을 나눠서 두개로 나누면? 차원이 두개가 돼요
해결됐죠?

870 S주 (dsLbR0LU7Q)

2021-07-01 (거의 끝나감) 12:45:15

출아법식 스진

871 사군자주 (AlK3Ky54Pc)

2021-07-01 (거의 끝나감) 12:45:46

차원: 응애

872 사서주 (fFOm0wA/aA)

2021-07-01 (거의 끝나감) 12:46:27

두 차원으로 나눈 뒤 분기점만 다른 캐릭을 굴리는건..
굉장히..
재밌습니다

나도 어떻게 달새같은 침착차분얀데레가 미리내같은 깡패날라리돈조아맨이 됬는지 몰루겟서오

873 칠죄종주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12:47:25

실패톡방은 평행차원으로 보통 쓰는거니까
본판에서 평행차원이야기를 해도 문제없을거라 생각.

874 S주 (dsLbR0LU7Q)

2021-07-01 (거의 끝나감) 12:47:34

환경의 중요성을 교육학적으로 일깨워주네요

875 사서주 (fFOm0wA/aA)

2021-07-01 (거의 끝나감) 12:49:08

>>874 그럿습니다

티미지만 리내쟝은 얀데레가 아니에오. 있어도 아주 약간..?
리내쟝의 0순위는 언제나 자기 자신이고 1순위는 돈 2순위는 명예니까요

876 사군자주 (AlK3Ky54Pc)

2021-07-01 (거의 끝나감) 12:49:26

매난국죽 대신 매난국송 해야지

홍매: 미래의 미친개깡패
풍란: 현재의 말랑콩떡
산국: 과거의 ship선비
적송: 대나무를 대신하는 존재. 아마도 세피라땜빵인데 걍 지금 설정짜고 스포일러를 의미없는것으로 만들어야겠다

달새야... 리내야...

877 에주 (ke9v13CUDw)

2021-07-01 (거의 끝나감) 12:49:34

허걱스
(사망)

878 S주 (dsLbR0LU7Q)

2021-07-01 (거의 끝나감) 12:50:41

리내 세상을 잘 살아가네요

879 사군자주 (AlK3Ky54Pc)

2021-07-01 (거의 끝나감) 12:51:22

리내야 네가 살아야한다

880 사군자주 (AlK3Ky54Pc)

2021-07-01 (거의 끝나감) 12:54:19

원래 세피라가 만든 세계는 완전했으나 누군가가 걔 죽이구 세계 대신잡는바람에 마력고갈과 멸망의 운명을 못 벗어나게 됐다는 설정을 끼얹나

근데 이거 진짜 언제한번 정리해야할듯

881 사서주 (fFOm0wA/aA)

2021-07-01 (거의 끝나감) 12:56:15

푼김에 더 푸는 프문즈 녀석들의 0 1 2 순위

달새
0. 자기 애인
1. 자기 소유의 직원들 및 동기들
2. 일

미리내
0. 자기 자신
1. 돈
2. 명예

월급꿀빨러
0. 자기 자신
1. 이미지 관리
2. 여성

882 S주 (dsLbR0LU7Q)

2021-07-01 (거의 끝나감) 12:57:24

달새두 자기 자신좀 챙겨....

883 칠죄종주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12:58:01

신캐 0 1 2

0. 사람베는것
1. 술
2. 돈

884 사군자주 (AlK3Ky54Pc)

2021-07-01 (거의 끝나감) 12:58:26

달새야(눈물

885 사서주 (fFOm0wA/aA)

2021-07-01 (거의 끝나감) 12:59:22

애는 살면 사는거고 말면 마는거고 식이니까요..
자살 안하는것도 관리자가 죽어도 죽어도 계속 살려서 반쯤 포기 + 내가 살아있으면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것들은 어떻게든 살릴수 있으니까 같은 느낌?

886 칠죄종주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13:02:45

L사라는 환경이 만드는것과
도시라는 환경이 만드는것에는 큰차이가 확연히 나는구만..

갠적으로 라오루보면서 느낀건 도서관 안 이야기보단 도서관 밖이야기가 더 재밌었..

887 조현주 (xsDooOzVxA)

2021-07-01 (거의 끝나감) 13:13:09

조현 0 1 2

0.지인들(가족, 친구, 동료)
1.타인들(싫어하는 사람 제외)의 생존
2.원인들의 제거

연인 같은 경우에는 0.5 정도에요. 지인들은 지인 한 명과 타인들 여러 명을 저울에 올려놓아도 지인 한 명으로 기울어지겠지만, 연인과 타인 여러 명, 또는 더 능력 있는 타인을 올려놓으면 타인 쪽으로 기울어지죠. 가볍게 사귀지 않고 무겁게 사겨서 지인에 속하게 된다면 달라지겠지만요.

888 공책주 (lGIwje9nXg)

2021-07-01 (거의 끝나감) 13:24:26

급한 연락땜시 잠시만 잠수 좀요...

889 사서주 (fFOm0wA/aA)

2021-07-01 (거의 끝나감) 13:50:16

갑자기 일 생겨서 사라집니다;;;

890 칠죄종주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15:03:13

저녁까지 자리비움

891 클주 ◆Ni7Ms0eetc (MSEanvUHiQ)

2021-07-01 (거의 끝나감) 15:11:15

답레 확인해씁니다
제가 지금 일이 있어서 답레는 조금 시간 걸릴 것 같아요

892 사서주 (fFOm0wA/aA)

2021-07-01 (거의 끝나감) 16:17:12

달새쟝이 쪼끔 까칠한 이유는 카페인 성분이 부조케서입니다

893 사서주 (fFOm0wA/aA)

2021-07-01 (거의 끝나감) 16:48:46

달새 얼마나 삐졌니
.dice 1 100. = 91

894 공책주 (lGIwje9nXg)

2021-07-01 (거의 끝나감) 16:49:27

>>891 (확인했단 의미의 햘작

달새 엄청 삐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5 사서주 (fFOm0wA/aA)

2021-07-01 (거의 끝나감) 16:50:30

달새: ㅂㄷㅂㄷㅂㄷㅂㄷ
월꿀: ? (톡방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6 조현주 (xsDooOzVxA)

2021-07-01 (거의 끝나감) 16:53: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현이로 애들 별명 하나씩 만들어주니까 뿌듯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897 칠죄종주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18:25:13

거의 다봐간다 뒤탐

898 칠죄종주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19:29:37

다봤다

899 칠죄종주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19:32:51

누가있나요

900 사서주 (L2sXFhzodg)

2021-07-01 (거의 끝나감) 19:33:19

배고파죽어가는사서주요

901 칠죄종주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19:33:46

밥드세요

902 사서주 (L2sXFhzodg)

2021-07-01 (거의 끝나감) 19:35:25

밥짓는중이에오

903 사군자주 (AlK3Ky54Pc)

2021-07-01 (거의 끝나감) 19:36:40

피곤한... 제가 왔습니다
다시가세요

904 조현주 (xsDooOzVxA)

2021-07-01 (거의 끝나감) 19:38:30

안녕하세요!

905 조현주 (xsDooOzVxA)

2021-07-01 (거의 끝나감) 19:40:25

다시오세요!

906 사군자주 (AlK3Ky54Pc)

2021-07-01 (거의 끝나감) 19:43:27

내...

907 칠죄종주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19:52:19

나는 장풍을 했다

908 S주 (dsLbR0LU7Q)

2021-07-01 (거의 끝나감) 20:02:14

꿈에서 도형이 쫓아올 것 같아요 살려주세요

909 에주 (ke9v13CUDw)

2021-07-01 (거의 끝나감) 20:09:52

이래서 이과는

910 공책주 (lGIwje9nXg)

2021-07-01 (거의 끝나감) 20:10:43

관동별곡 읽고 주무시면 도형 말고 정철이 쫓아와요

911 칠죄종주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20:11:51

모델링하면
세이브 안했지랑 오류창이 꿈에도 나온다

912 칠죄종주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20:17:32

이름을 몰루 하지

913 공책주 (lGIwje9nXg)

2021-07-01 (거의 끝나감) 20:18:36

몰루...
뭘로...
멀로 어때요

914 칠죄종주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20:22:07

안대

915 사서주 (L2sXFhzodg)

2021-07-01 (거의 끝나감) 20:22:27

여캔가요 남캔가요

916 에주 (ke9v13CUDw)

2021-07-01 (거의 끝나감) 20:23:06

멀록
아옳옳옳

917 칠죄종주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20:33:39

안 으로 하겠다

918 사서주 (L2sXFhzodg)

2021-07-01 (거의 끝나감) 20:34:41

굿굿

미리내쪽 주변 환경이라던가를 좀 풀어볼까..(에버노트 켬

919 칠죄종주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20:37:38

요짐보 사무소 안

920 개구리주 (OyjKQL8W5o)

2021-07-01 (거의 끝나감) 20:45:48

대충 요즘 김파맨 자꾸 톡방에 데려오고 있으니 위키에 김파맨 관련 세계관 다시 올려놓기 해야 겠다는 레스

921 에주 (ke9v13CUDw)

2021-07-01 (거의 끝나감) 20:52:28

대충 칭찬하는 레스

922 S주 (dsLbR0LU7Q)

2021-07-01 (거의 끝나감) 20:56:44

>>910 그거대로 괴로운데

예전에 암호학과 과제가 상대팀 암호 해독하기여서 원문이 관동별곡이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923 칠죄종주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20:56:52

23구 출신으로 해야겠다

924 S주 (dsLbR0LU7Q)

2021-07-01 (거의 끝나감) 20:57:34

전에 진짜 꿈에 그래프가 나와서 괴로웠어

925 S주 (dsLbR0LU7Q)

2021-07-01 (거의 끝나감) 20:58:39

나안 파도가 머물더언 모래위에 적힌 글씨처러엄

926 사서주 (L2sXFhzodg)

2021-07-01 (거의 끝나감) 20:58:59

문과를죽이는그것

927 칠죄종주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20:59:43

나는 수학을 던졌었다 수험무렵에는

928 S주 (dsLbR0LU7Q)

2021-07-01 (거의 끝나감) 21:00:49

아서는 대항해시절 느낌이니까 나름 현실고증일지도
우리아이 해열제로 아편을 쓰던 시절

929 S주 (bALK1TXZiM)

2021-07-01 (거의 끝나감) 21:01:41

그래서 아서의 인식이 둔감한 것
담배를 왜 피워? 아니... 각성제는 인생을 두배로 늘려주잖아...

930 S주 (Cfaw2R6W.o)

2021-07-01 (거의 끝나감) 21:12:27

또 나만 살아남아버렸어...(아련)

931 칠죄종주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21:23:51

언제부터 그렇게 생각했지

932 S주 (ln/SvC4zrI)

2021-07-01 (거의 끝나감) 21:36:06

당신...! 난 또 사라진 줄 알고...!

933 칠죄종주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21:37:20

근데 아는사람이 불러서 몰?루

934 칠죄종주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21:58:22

누가있나요

935 칠죄종주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22:10:37

없으면 씻구와야지..

936 S주 (ln/SvC4zrI)

2021-07-01 (거의 끝나감) 22:44:40

총을 쓰는 캐를 내고 싶어졌는데 지식을 어디서 주워야 할지 모르겠다

937 에주 (ke9v13CUDw)

2021-07-01 (거의 끝나감) 22:45:02

코주한테 물어봐요

938 S주 (ln/SvC4zrI)

2021-07-01 (거의 끝나감) 22:46:47

짹주는... 쓸데없이 깐깐해서 이리저리 머릿속으로 굴리다 보면 한 열번은 새로운 첨삭이 들어와서 안돼요

939 칠죄종주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22:51:51

얇게는 나도 알고있긴한데
코주만큼은 몰루

940 S주 (ln/SvC4zrI)

2021-07-01 (거의 끝나감) 22:53:49

판타지로 석궁을 쥐어줄지 근현대로 총을 쥐어줄지가 고민거리
머 나중에 운명이 정해주겠지...

941 칠죄종주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22:54:59

타협해서 머스킷으로 하자 플린트락도 좋고 퍼커션캡방식도 좋고

942 S주 (ln/SvC4zrI)

2021-07-01 (거의 끝나감) 22:58:20

머스킷은 별루야
사실 어반 판타지라고 우기면서 차원차로 밀고나가면 안될게 없긴 한데. 위쳐도 검술 그렇게 하면 죽어요
그래도 난 일말의 양심에 짹주적 허용을 가미할래

943 S주 (ln/SvC4zrI)

2021-07-01 (거의 끝나감) 22:59:25

머 여기저기 자료를 참고하면 되것지

944 칠죄종주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0:15

나는 아예 피카니티 달려서 악세사리 장착이 자유로운 떽-띠껄한 느낌이던지
아니면 올드하게 나무몸이던지 둘중하나가 좋더라

945 칠죄종주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0:35

피카티니 레일 잘못적었다..

946 (nx2jB.8qtM)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1:55

뭐 총이라고

947 칠죄종주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2:56

총좋아하는 코큰아저씨가 왔다맨이야

948 에주 (ke9v13CUDw)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3:46

코인인님 한판해요

949 (nx2jB.8qtM)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4:39

오늘내일만큼은 신체부위도 코르부스주의 약자도 아닙니다

키류 코코를 오시로 두었던 코입니다

950 클주 ◆Ni7Ms0eetc (MSEanvUHiQ)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5:49

머시여

951 (Era32OWaq6)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6:47

뭐긴 뭡니까 이별의 아픔에 휘감긴 코지

952 에주 (ke9v13CUDw)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7:26

마 히데오

953 클주 ◆Ni7Ms0eetc (MSEanvUHiQ)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8:31

먼진 모르겟지만 힘내십시오...............

954 (HZ823CQ6LQ)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9:31

최애 버튜버가 장절한 은퇴를 하여서
기분이가 매우 꿀꿀스합니다

955 칠죄종주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23:09:45

홀로라이브 버튜버 이야기임

956 칠죄종주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23:10:08

뭐 근데 본인선택이니까

957 칠죄종주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23:14:04

다들 모해요

958 에주 (ke9v13CUDw)

2021-07-01 (거의 끝나감) 23:14:26

저런

959 에주 (ke9v13CUDw)

2021-07-01 (거의 끝나감) 23:14:39

숨셔요

960 S주 (ln/SvC4zrI)

2021-07-01 (거의 끝나감) 23:14:49

총에대한 자료조사를 하고 싶어도
총과 관련된 글들을 보면 10%가 총묘사 나머지가 반전주의라 묘한 배덕감을 느끼게 된다는 것
무기여 잘 있거라를 읽고 총기묘사를 한다던가
미국산 원서중엔 사격술 책도 있으려나

961 칠죄종주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23:15:00

숨 압수할게요

962 S주 (ln/SvC4zrI)

2021-07-01 (거의 끝나감) 23:15:07

자요

963 에주 (ke9v13CUDw)

2021-07-01 (거의 끝나감) 23:15:37

964 클주 ◆Ni7Ms0eetc (MSEanvUHiQ)

2021-07-01 (거의 끝나감) 23:15:40

저런,,,,,,,,,,,,,,,

클주는 오늘,, 구내염으로 찡찡대러 병원갓다가 이건 피곤해서 생긴게 아니구요 사랑니가 볼 안쪽살을 파먹고잇어요<네?
밍나 사랑니 제때뽑아

965 S주 (ln/SvC4zrI)

2021-07-01 (거의 끝나감) 23:17:00

클주 살아있어서 다행이야

966 (qGbTEHlBEE)

2021-07-01 (거의 끝나감) 23:17:05

총에 대해 묻고 싶은게 있다면 물어보십시오
개똥같으나마 제가 아는만큼은 쏟아내 보겠습니다

그리고 사랑니라니
대체 무슨 죄를 지은겨

967 에주 (ke9v13CUDw)

2021-07-01 (거의 끝나감) 23:17:41

너를 너무 많이 사랑한 죄

968 S주 (ln/SvC4zrI)

2021-07-01 (거의 끝나감) 23:17:58

교수님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
기회되면 첨삭받으러 가겠습니다

새짖이도 독백 쓰려면... 정법 공부해야 되는데

969 클주 ◆Ni7Ms0eetc (MSEanvUHiQ)

2021-07-01 (거의 끝나감) 23:18:10

다음주에 죽을예정이긴한데 감사합니다.......
좀 충격적이엇음 볼에 레알로다가 구멍이생겻더라고요

역시 총주여

그러게
나라라도 팔앗나바

970 칠죄종주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23:18:49

본판굴릴사람 읎나

971 에주 (ke9v13CUDw)

2021-07-01 (거의 끝나감) 23:18:53

사랑니 두렵다

972 사서주 (L2sXFhzodg)

2021-07-01 (거의 끝나감) 23:20:03

자다깨서체력이업따

973 S주 (ln/SvC4zrI)

2021-07-01 (거의 끝나감) 23:21:25

저도 언제부턴가 어금니 뒷쪽이 달랑거리길래 뭔가 했더니 사랑니가 뚫고 나오는거였고...
지금은 어금니인척 살고있음

974 칠죄종주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23:22:58

체력력님 한판해요

975 칠죄종주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23:23:14

나는 양쪽다 멀쩡하게 나서 잘몰루

976 사서주 (L2sXFhzodg)

2021-07-01 (거의 끝나감) 23:23:57

ㅋㅋ
3개 누워서 난 사람
ㅋㅋ
ㅋㅋㅋㅋㅋㅋ....

977 S주 (ln/SvC4zrI)

2021-07-01 (거의 끝나감) 23:25:19

사서주... 아아...

978 클주 ◆Ni7Ms0eetc (MSEanvUHiQ)

2021-07-01 (거의 끝나감) 23:25:41

나도 다 양쪽다 멀쩡하게 난줄알앗어
엑스레이에서도 멀쩡했단 말이야
근데 이놈이 모양이 뾰족햇을지 누가알앗겟어요..........

979 클주 ◆Ni7Ms0eetc (MSEanvUHiQ)

2021-07-01 (거의 끝나감) 23:26:12

아.........................................

980 사서주 (L2sXFhzodg)

2021-07-01 (거의 끝나감) 23:27:22

그 .... 뭐야
뭐냐구
날 동정하는거야!?!?!?!?
어!?!?!?!??!?!!

981 클주 ◆Ni7Ms0eetc (MSEanvUHiQ)

2021-07-01 (거의 끝나감) 23:28:14

아뇨약간
사랑니에 대한 혐오

982 에주 (ke9v13CUDw)

2021-07-01 (거의 끝나감) 23:29:05

사하(사이버가수 하이라는뜻)

983 사서주 (L2sXFhzodg)

2021-07-01 (거의 끝나감) 23:29:06

크킄... 킄크킄...

어이 우리 차원 세피라 뭐해
빨리 사랑니 '없애'

984 사서주 (L2sXFhzodg)

2021-07-01 (거의 끝나감) 23:29:23

에하(에네르기파 하이라는 뜻)

985 클주 ◆Ni7Ms0eetc (MSEanvUHiQ)

2021-07-01 (거의 끝나감) 23:30:22

사하
(사이버가수 아담 하이란 뜻ㅎ)

986 넛케주◆cs3yt/Mi8w (PK/e10cL1Q)

2021-07-01 (거의 끝나감) 23:30:59

어케 알았지

987 클주 ◆Ni7Ms0eetc (MSEanvUHiQ)

2021-07-01 (거의 끝나감) 23:31:29

스레 세워놓고 모를줄알앗어?

988 사서주 (L2sXFhzodg)

2021-07-01 (거의 끝나감) 23:32:00

클하(클..클....클로 시작하는게 뭐가있지 암튼 하이 라는 뜻)

넛-하(술의요정 넛케주 하이라는 뜻)

989 칠죄종주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23:32:20

신캐는 일부러 뒤에서 칼맞기 좋은 인간들 호위를 자주한다.
사람베는걸 좋아해서

990 넛케주◆cs3yt/Mi8w (PK/e10cL1Q)

2021-07-01 (거의 끝나감) 23:32:37

>>987 (듣고보니 맞는말이군 짤)

클...
로로포름

991 클주 ◆Ni7Ms0eetc (MSEanvUHiQ)

2021-07-01 (거의 끝나감) 23:33:03

>>990 이과

992 칠죄종주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23:33:17

클로저스망했어주 하이

993 클주 ◆Ni7Ms0eetc (MSEanvUHiQ)

2021-07-01 (거의 끝나감) 23:33:22

클..클클라렌트블라드아서(그뭔씹ㅈㅅ)

994 클주 ◆Ni7Ms0eetc (MSEanvUHiQ)

2021-07-01 (거의 끝나감) 23:34:51

맞어
서점 갓는데 술 잡학사전이란 책도 잇더라고요

995 사서주 (L2sXFhzodg)

2021-07-01 (거의 끝나감) 23:34:52

>>992 왜 저 때려요?

996 에주 (ke9v13CUDw)

2021-07-01 (거의 끝나감) 23:34:59

아서주: ?

997 칠죄종주 (WLcAP0ACuE)

2021-07-01 (거의 끝나감) 23:35:17

몰?루

998 넛케주◆cs3yt/Mi8w (PK/e10cL1Q)

2021-07-01 (거의 끝나감) 23:35:32

클로로포름을 묻힌 손수건을 입에 갖다대어 기절시키는 이미지가 널리 퍼져있지만 불안정적인데다 그렇게 할거면 차라리 산소결핍으로 인한 기절을 노리는편이 더 빠르다

999 클주 ◆Ni7Ms0eetc (MSEanvUHiQ)

2021-07-01 (거의 끝나감) 23:36:05

>>998 이런식으로 드라콘데바띠 현지인 인증하지 말아주십쇼
캡틴 오래해야할거 아녜요 엉님

1000 에주 (ke9v13CUDw)

2021-07-01 (거의 끝나감) 23:36:11

역시 버려진도시주

1001 클주 ◆Ni7Ms0eetc (MSEanvUHiQ)

2021-07-01 (거의 끝나감) 23:36:13

천냠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