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831>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62 :: 1001

◆c9lNRrMzaQ

2021-06-28 05:49:53 - 2021-06-29 00:04:31

0 ◆c9lNRrMzaQ (3lwftpcRJo)

2021-06-28 (모두 수고..) 05:49:53

고치돈 땡긴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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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492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6:11:02

>>487 으아아아아ㅏ아아아아악!!!!!!!

493 정훈주 (7ANurg.sjM)

2021-06-28 (모두 수고..) 16:11:20

>>489
야마모토한테 물어보는건가요???

494 시현주 (EhrkP7emcg)

2021-06-28 (모두 수고..) 16:11:22

>>489 (크로와상 보면서 치유중)

495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16:12:55

소독약 정도는 흘려넣을 수 있긴 할텐데 으아앙..

496 시현주 (EhrkP7emcg)

2021-06-28 (모두 수고..) 16:13:49

>>495 저 죽어요
진짜루

497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6:15:13

>>483
평범해보이는 카페의 주인이 당신을 빤히 바라보는 것을 느낍니다.

"접근조차 쉽지 않네요.."
사인 좀 해주실 수 있나요? 하고 하루를 보는 어떤 여자에게 사인을 해준다면

"어떤 일로 오셨는지 들어볼 수 있을까요?"
카페에서 하루의 취향에 맞는 것을 기먹히게 내놓고는 마시는 당신을 바라보는 여주인이 어떤 일인지 말할 수 없다는 말에 씩 웃습니다.

"알아요 하루 양. 디재스터를 찾으러 온 거죠?"
어느 순간 여주인이었던 사람은 긴 머리카락의 여자로 변해 있고. 소리가 아득하니 멀어지고 있습니다.

"방해는 금물이지요?"
부드러운 웃음과 함께 몸이 무거워질까요?

>>485

폐허에서 기다리는 것도 지칠 무렵에 당신 또한 지친 모습으로 여기를 찾아왔습니다.

"되돌리기엔 많이 늦은 게 아닐까요..."
나는 멀쩡하다지만. 당신은 엉망진창이던데요? 라며 웃던 다림은 당신이 눈을 마주치자 눈을 피했습니다. 자꾸 따라붙으면 곤란하다고요.

"이번 마술은 좀 어려울 건데요."
대륙간탄도이동같은 거라고 말해둘까요? 라며 그녀는 당신이 붙잡으려고 했으나 연기처럼 손을 통과시키고는 사라졌습니다. 당신 또한 눈을 감았다 뜨니 여기는 어디? 일까요. 우연의 영역에서 당신에게 심술을 부렸던 건(졸지에 어디에 떨어져서 생존 서바이벌을 벌이게 된) 넘어갑시다.

498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16:15:22

>>496 덧나지 않게 하려면 흘려넣어야 하지만 ...끄으으윽..

499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16:18:08

디재스터....!!!

500 시현주 (EhrkP7emcg)

2021-06-28 (모두 수고..) 16:18:36

>>498 새끼나 엄지라면 몰라도 키보드쓸때 반필수인 중지라... 더 고통이에요....

501 정훈주 (7ANurg.sjM)

2021-06-28 (모두 수고..) 16:20:28

>>497
대륙간 탄도 마술 ㅋㅋㅋㅋㅋㅋㅋㅋ

502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16:22:45

>>501 아고... 전 보통 손톱 아래에 그러면 반드로 좀 위 아래로 조여서 안 벌어지게 하곤 해요...ㅠㅠ

503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6:24:22

>>486

"어우.. 버글거리네요."
사람들을 내려다보며 비아를 발견한 것은 눈에 띄어서일까요. 아니면 지휘를 위해서 있었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그 방패 때문이었을지..

"오랜만이네요. 사비아 양."
조금 무례하죠? 그렇지만 저도 조금 급해서요. 라고 답하면서 누군가를 부른다면 '우연히도' 여기 밑에 있던 뭔가를 기폭할 수 밖에 없어요? 라고 웃으며 의자에 앉았습니다. 다른 의자 다 놔두고 딱 그거에 앉은 이유는 그 곳만이 안전했기 때문입니다.

"이 의자에 홀로 앉서나."
아니면 장치를 빼앗아 보거나요. 여기에 뚫린 구멍으로 들어가면 언제 찾을 수 있을까요?
친애하는 사비아 언니. 지휘로 찾아보세요. 라면서 작동된 기폭장치를 구멍 아래로 떨어뜨렸습니다.

>>488

뒤를 쫓아오는 연금술사를 외면하기 어려울 때에 편지를 보내면. 그 주소를 역추적할 것을 당연히 생각한 것이다.

"어쩌다보니 자리가 안 좋네요. 릴리 양."
안 죽였어요. 라고 말하면서 릴리를 바라보는 그녀는 느긋합니다. 덫을 쳐둔다고 해도 샅샅이 끊어버리는 그녀니까요. 어딘가 이상하다 싶어도 그 이유를 찾을 수가 없지요.

"안타깝게도 대화를 하면 할수록 읽고 계시는 것 같으니까.."
쇼타임? 이라고 속삭이면 그게 비친 신기루에 불과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저 멀리에서 손을 흔들며 골목길로 접어드는 디재스터. 그리고 발길 닿는 곳마다 망가지는 도시. 그것을 해결하지 않으면 쫓을 수 없지만 해결한다면 시간이 늘어지네요.

504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6:25:19

시현주...소독을 하시는게..(슬픔)

505 에릭주 (ek8dbQOCQM)

2021-06-28 (모두 수고..) 16:26:28

>>482

506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6:26:38

다들 어서오세요...(흐늘)

507 시현주 (EhrkP7emcg)

2021-06-28 (모두 수고..) 16:26:58

>>502 >>504 임시로 그 손소독용 젤 대충 손에 바르고 밴드까지 둘둘 했어요
짱...따가워........

508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16:28:59

잘 하셨어요 시현주...

에하~!

509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6:31:02

>>505

"오랜만이네요"
대공님. 거인이나 박쥐가 난리를 쳐도 자꾸 빗나가면 제 살 깎아먹기인 점은 이해해 주세요. 제가 먼저 망가뜨려서 조금 짜증이 나신 건 이해하지만.

"저도 못 죽이는데 당신을 죽일 수 있을 리가 없잖아요."
혈해의 색채와는 너무나도 이질적인 당신은 선혈대공에게 대놓고 말하면서 달려드는 거인이나 박쥐를 피하지 않네요. 그러나 그것 또한 도무지 맞지를 않습니다.

"여왕님께도 안부 전해주세요."
영역이 따로 없으니 이렇게 돌아다녀야 한다니까요. 흑룡용왕과 선혈대공과 저랑 팟 만들면 저만 또 고생하게 생겼네요.
씩 웃는 당신이 쓱 사라져버리면 그 자리엔 카드 한 장만 팔랑입니다.

-하트 킹
이 팔락거립니다.

510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6:31:21

시현주가 임시방편을 해서 다행입니다..

511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6:33:38

에-하
>>507 (참 잘했어요 스티커)

512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6:34:00

그 일 없?
(그래서 일상 할 사람 없냐는 의미)

513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6:34:26

(최근이라는 거시애옹)

514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6:34:34

분명 어젯밤만 해도 이번주는 일상 쉬어야지 했는데 심심하니 결국 일상을 찾는 나... 일상 중독인가요?

515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6:34:51

>>513 (고개 끄덕...)

516 에릭주 (ek8dbQOCQM)

2021-06-28 (모두 수고..) 16:35:51

긍정적인 반응 입니다

>>509
다림이가 놀리고 가면 카드 북북 찢으면서 신경질 내다가 메리가 달래주면 또 하나미치야와의 추억이 얼핏 지나가며 스스로에게 혐오감이 들어 헛구역질 하겠지..
피폐다 피폐

517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6:36:04

>>514 중독은 아니지만 초기 증세이니 유의하세요(?)

518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6:38:19

피폐다 피폐. 근데 디재스터 거의 폭주하던 느낌인 것 같지만 머어때..

반대로 케이론이나 시구르드 에릭이었다면 베이기 싫으니까 카드 통해서 얘기 나누면서 카드 찢으면 저랑 연락 끊는 건데요. 제가 있는 여기가 어딘지 궁금하지도 않으세요? 같은 말을 하며 연락을 이어가다가 자기 할 말하고 끊으면 카드가 타오를 것 같은..(아무말)

519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6:39:34

>>517 선생님 어떻게 해결방법이 없나요...?

520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6:41:25

헉 저녁으로 냉동 가라아게 튀겨서 치킨마요 해먹어야지

521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6:41:55

>>519 일상을 마구 돌려 현타와 번 상태로 돌입하거나, 일상을 돌리고 싶은 것을 무시하고 현실을 치열하게 살거나... 혹은 꽤 극단적 방법도 있습니다(???)

각 방법의 장단점은...(이하생략)

522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6:42:40

>>521 (눈물)

523 에릭주 (ek8dbQOCQM)

2021-06-28 (모두 수고..) 16:44:00

시빌워 같은 대책없는 이벤트를 열어서 빌드업을 쌓으면..
아 이건 일상을 많이 돌리게 되는 법 이구나..

524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6:44:58

>>523 은후는 진따여서 그런 이벤트 못열어요(진지한 표정)

525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6:46:39

대책없는 이벤트...

다림주:....
다림: 저 가지고 또 뭐 하려고요. 숙청여제만 해도 흑역사라고요?
다림주: 아니.. 머 그냥... 갑자기 생각난 건데. 널 좀 물건취급 해도 될까?
다림: (인권 포스터를 가리킨다)
다림주: 쳇.

526 에릭주 (ek8dbQOCQM)

2021-06-28 (모두 수고..) 16:48:57

앗 갑자기 가디언넷 삘이야

527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6:50:03

갑자기 가디언넷 삘인가...

528 머미리주 (xAGtd.zgKQ)

2021-06-28 (모두 수고..) 16:51:55

>>493 (대충 놀랍게도 유우토이고 어쩌구)
둘다 구도는 트레틀을 사용했습니다.........🤦‍♀️🤦‍♀️🤦‍♀️🤦‍♀️

529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6:52:34

>>528 ㄴㅇㄱ 상상도 못한 반 전

530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6:53:16

유우토와 에미리... 참으로 찐남매로군....(?)

531 정훈주 (7ANurg.sjM)

2021-06-28 (모두 수고..) 16:53:58

>>528
야마모토가 아니라 유우토였다니!

532 머미리주 (xAGtd.zgKQ)

2021-06-28 (모두 수고..) 16:57:06

>>529>>531 (대충 저 구도는 야마모토같은 진지맨이 쓸 구도는 아니었고 어쩌구 앩)

>>530 찐남매특) 서로 디스해야함

533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7:01:08

이상하다 5시인데 왜 통장에 돈이 안 들어왔지(퀭)

534 정훈주 (7ANurg.sjM)

2021-06-28 (모두 수고..) 17:02:13

오늘 월급날이신건가- 축하해요!

535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7:04:34

들어오길 바랍니다...!!

치킨... 먹고싶다...(갑자기)

536 머미리주 (xAGtd.zgKQ)

2021-06-28 (모두 수고..) 17:08:06

크로와상 특) 아무튼 최대한 풍성하고 빵스럽게 그리면 됨

>>533 곧 들어오실 거에요 은후주....😎😎✨✨✨✨

537 정훈주 (7ANurg.sjM)

2021-06-28 (모두 수고..) 17:09:03

설마 안들어오겠어요...? (떨림)

538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7:12:43

감사합니다...
>>537 안 들어오면 외주처랑 이야기를 해야져... 돈 이야기 하는게 가장 피말리는데 ㄱ-

539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17:18:08

언니 맘 편해지게 얼른 들어오길...😂

540 정훈주 (7ANurg.sjM)

2021-06-28 (모두 수고..) 17:21:48

>>538
돈 이야기는 정말 스트레스죠..
별 문제 없이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541 이름 없음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17:45:47

이 몸, 여기에 강림.

542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17:46:17

산소부족인지 어질어질 하구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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