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831>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62 :: 1001

◆c9lNRrMzaQ

2021-06-28 05:49:53 - 2021-06-29 00:04:31

0 ◆c9lNRrMzaQ (3lwftpcRJo)

2021-06-28 (모두 수고..) 05:49:53

고치돈 땡긴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1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05:51:37

나는 1의 요정

2 정훈주 (desaFEbPXM)

2021-06-28 (모두 수고..) 05:52:00

>>990 (???)
>>993 이중인격 쩔어..!!

3 고치돈의 요정 (3lwftpcRJo)

2021-06-28 (모두 수고..) 05:52:17

먹기 전까진 닉네임을 이걸로 해볼까

4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05:52:27

커플링에서 이름 순서는 중요해요(?

5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05:52:37

(고치돈이 몰까? 돈까스?)

근데 이중인격은 그럼 정신력도 어느정도 경고 해주려나요?
모 히토리노 보쿠...지쳐있어...

6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05:53:06

아 고구마 치즈 돈가스구나

7 고치돈의 요정 (3lwftpcRJo)

2021-06-28 (모두 수고..) 05:53:24

정신력 수치가 타 레스주 ×2배

8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05:53:42

이중인격 개쩐다

9 정훈주 (desaFEbPXM)

2021-06-28 (모두 수고..) 05:54:37

situplay>1596259810>998
의지의 문제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청월 선도부는.. 무섭다...
>>3
고구마 치즈 돈까스!!
캡틴이 식사를 하신다!!! (환호)
>>4
중대사항이긴 하죠 (끄덕)

10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05:54:56

이중인격에다가 카드놀이 특화한 서포터도 재밌었을 것 같은데...

11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05:55:19

그거 유희잖아요

12 하쿠야주 (Bu7syBp6XQ)

2021-06-28 (모두 수고..) 05:55:26

이사 완료! 돈까스 좋지...

13 정훈주 (desaFEbPXM)

2021-06-28 (모두 수고..) 05:55:50

>>7
이중인격.. 진짜 완전 쩔엇...
>>10-11
수천년 지나~ 마침내 선택받은~

14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05:56:29

위기 상황에서 덱과의 유대감을 느끼고

난 이 카드에 모든걸 걸겠어!!

?

15 고치돈의 요정 (3lwftpcRJo)

2021-06-28 (모두 수고..) 05:56:58

특성은 단점이 되진 않지. 물론 본인이 짠 백스테이지가 특성과 연계되는 면은 있지만 말야

16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05:57:15

위기 상황에서는 파티와의 유대감을 느껴줘 영서의 유희야!!!!(?

17 고치돈의 요정 (3lwftpcRJo)

2021-06-28 (모두 수고..) 05:57:48

인간따위 푸백 한장만도 못한 생물인 것

18 하쿠야주 (Bu7syBp6XQ)

2021-06-28 (모두 수고..) 05:58:04

>>13 디지몬 친구들~~

19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05:58:37

몬스터가 아니다! 신이다!

20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05:58:47

>>16 까다롭구만...알았어 그럼 이건 어때?

나는 패에서 융합!! 발동!!
필드위의 워리어와 랜스를 융합하여 새로운 몬스..
가디언을 불러내겠다!!

21 고치돈의 요정 (3lwftpcRJo)

2021-06-28 (모두 수고..) 05:59:45

해석

서포터 X끼 워리어랑 랜서 뒤진 다음에나 가디언 협회에 지원요청했음

22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05:59:59

>>20 파티원이 줄어들잖아!!!! 펜듈럼 카드 꺼내서 펜듈럼 소환을 해!!!!

23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06:00:14

혹은

필드위의 3체의 제물이 모였다!
워리어! 랜스! 서포터를 제물로 바쳐
나와라!!! 사신 아바타!!!

?

24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06:00:22

>>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무섭다

25 고치돈의 요정 (3lwftpcRJo)

2021-06-28 (모두 수고..) 06:00:39

다 뒤졌으니 공략실패네

26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06:00:41

그건... 전멸이잖아요...

27 정훈주 (desaFEbPXM)

2021-06-28 (모두 수고..) 06:00:59

>>14
데스티니ㅡ 드로우-!!
>>15
백스와 특성의 연계..
....그런건 몰라! 그냥 배 타고싶었어요! (글러먹음)
>>17
푸백은 킹정이죠;
>>18
잊지 마~ 너와 나~ 이젠 알 수 있어~

28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06:01:03

듀얼은 어렵구나

29 고치돈의 요정 (3lwftpcRJo)

2021-06-28 (모두 수고..) 06:01:42

세 명을 제물로 바쳐 망념붕괴로 초대형 게이트를 소환하다니 가성비가..

30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06:01:50

그러니까 펜듈럼 소환을 해요
가디언 협회에 연락해서 가디언을 불러오라구

31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06:01:56

그런데 실제로 소환술사 같은건 있으려나. 몬스터들 상황에 맞게 불러내서 대응하는 그런건 참 멋진데.

32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06:02:08

>>29 갸아아아아악

33 고치돈의 요정 (3lwftpcRJo)

2021-06-28 (모두 수고..) 06:02:18

>>31 마양?

34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06:02:49

>>30

요즘 어장 메타에선 그런거 하면 싸이크론(재해형 게이트)에 의해 칼같이 짤린다고!!!

35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06:03:22

>>33

마양 "이 식신에 모든걸 걸겠어! 드로우!"

36 정훈주 (desaFEbPXM)

2021-06-28 (모두 수고..) 06:03:44

필드위에 가디언이 3체! 온다! 서포터!
3명의 가디언으로 오버레이 네트워크를 구축!
나타나라, 넘버즈 77! 프로젝트 디스트로이어!

37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06:04:34

그나마 비슷한건 정령술사일텐데, 영 그 쪽 가는 인원이
사실 누가 전에도 얘기한거지만 영웅서가 레스캐는 왠지
마도같은 이능보단 물리력 중심의 캐릭이 많은 느낌

38 고치돈의 요정 (3lwftpcRJo)

2021-06-28 (모두 수고..) 06:05:58

내가 마도계는 기술이란 틀에 가두기 싫어서 떨어져라 메테오!!! 같은 게 아니면 자유도를 줬더니 그만..

39 정훈주 (desaFEbPXM)

2021-06-28 (모두 수고..) 06:06:44

의념 활용만 생각해도 머리가 깨질 것 같은데 마도까지 활용해야 한다구요...?
그저 존경합니다 화현주..

40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06:07:19

화현주 그는 신인가?

41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06:07:26

사실 화현이만 봐도 응용도는 마도가 진짜 넘사벽인거 같은데 말이죠.

42 하쿠야주 (Bu7syBp6XQ)

2021-06-28 (모두 수고..) 06:07:41

>>34 그러고보니 유희왕엔 싸이크론도 있고 허리케인도 있고 태풍도 있고 다 있군...

43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06:08:00

ㅋㅋㅋㅋㅋ 정확하게 세번 연속으로 언급되는

빛 화 현

44 정훈주 (7ANurg.sjM)

2021-06-28 (모두 수고..) 06:09:29

>>42
폭풍도 있어요!

45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06:10:02

>>42 유희왕은 반대로 카드가 너무 많아서 ㅋㅋㅋㅋ 이것저것 있지

46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06:11:04

근데 정훈이 연성에서 캡틴이 일부러 묘사와 정보공개를 피할 정도라는 초대형의 편린을 좀 볼 수 있으려나? 기대된다

47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06:12:54

웨옹

48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06:13:11

모기때문에 깬건데 해 뜰때까지 모기 못잡은거 실화????

49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06:14:05

자주 있지 자주 있어

50 하쿠야주 (Bu7syBp6XQ)

2021-06-28 (모두 수고..) 06:15:51

딜리버-리-화현....
>>48 모기 싫지... 불을 끄면 또 나타나고 말이지!
유희왕 잘 하는 사람을 보면 뭔가 신기하더라고...

51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06:16:47

하쿠야도 일정이 바쁘지 않다면 상점가에 다음진행에서 그림 보러와. 화현이 그림은 멋있어!

52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06:19:54

ㅇㅅㅇ).o0(조용해진것을 보니 출근준비탐이군...)

53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06:21:14

(그런 것 같소이다)

54 정훈주 (desaFEbPXM)

2021-06-28 (모두 수고..) 06:25:09

샤워 끝!

55 하쿠야주 (Bu7syBp6XQ)

2021-06-28 (모두 수고..) 06:25:15

그렇다면 검도부 가입하자마자 잽싸게 달려가보도록 할까!
평소라면 나도 바빴을텐데 이렇게 여유롭게 있으려니 어색하긴 하다...

56 정훈주 (desaFEbPXM)

2021-06-28 (모두 수고..) 06:27:22

다들 딜리버 - 리의 그림을 보러가는건가..!

57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06:27:25

오늘 휴일인가봐?

>>54 (라이더킥!)

58 정훈주 (desaFEbPXM)

2021-06-28 (모두 수고..) 06:28:24

>>57
이유없는 폭력이 정훈주를 또 덮쳤다! (날아감)

59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06:30:35

!! == ^3^ (신남)

60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06:34:38

그러고 보면 정훈이 장갑 완전 좋은거 얻었더라.
조건도 되게 간단하고 말이야.

61 하쿠야주 (Bu7syBp6XQ)

2021-06-28 (모두 수고..) 06:36:10

>>57 정확히는 내일까지 쉰다! 심하면 모레까지도 괜찮다곤 하지만 그러진 않을 것 같다!
정훈주는 샤워하고 오자마자 날아가는군....

62 정훈주 (7ANurg.sjM)

2021-06-28 (모두 수고..) 06:37:27

>>60
맞아오 사열시 완전 짱이야
착용 제한도 간단하고 성능도 심플하게 알짜배기!!
이래저래 머리를 써야하는 옵션이 없는 걸 보면 이번에도 캡틴이 능지박살난 정훈주를 배려해주신 느낌이에요! (캡틴찬양콘)

63 에릭주 (ek8dbQOCQM)

2021-06-28 (모두 수고..) 06:38:14

어김없이 사람을 줘패고있군 진화주

64 정훈주 (desaFEbPXM)

2021-06-28 (모두 수고..) 06:38:51

>>61
휴일 축하해요!! (쿠야주의 옆을 지나쳐 계속 날아가는중)

65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06:39:58

>>61 헉, 혹시 아파서 쉬는거야? 컨디션도 안좋은데 괜히 같이 밤새게 한건가...? 8ㅁ8

>>62 착용하려면 답은 실전 밖에 없다. 의뢰를 가라 정훈.
빨리 내게 네 데이터를 넘겨라.
청월은 가지 마라.
의념 발화는 배우지 마라.
(조언과 세뇌를 동시에 진행)

66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06:40:42

>>63 하아??? 쿠야주가 보면 내가 무슨 상습 폭렴범인줄 오해하겠어! 취소해라 이 녀석!!

67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06:43:19

그리고 쿠야주를 위한 설명

의념발화란? 청월에서 초창기에 수업으로 해금되었던 스킬이다. 현재는 가르친 선생님이 은퇴해서 복습불능(조만간 새 교사가 전수해준다고는 함)인데. 의념을 둘러 강화한다는 이 심플한 스킬이 알고보니 캡피셜의 전천후 만능 응용기술에다 파생되는 유파도 졸라게 많고 무공계를 배우려면 필히 익혀야되는 기의 초심단계 같은거라 수 많은 비청월을 울리고 있다.

68 하쿠야주 (Bu7syBp6XQ)

2021-06-28 (모두 수고..) 06:45:42

아픈 건 아니고! 일이 꼬이고 꼬이고 꼬여서 그렇게 됐다 나 말고도 몇 명 더 이런다....
>>63 에릭주! 만약 나중에 시체와 칼날의 뭐더라? 아무튼 그 게이트 관련 의뢰를 뽑게 된다면 같이 가달라고 부탁하고 싶다!

69 하쿠야주 (Bu7syBp6XQ)

2021-06-28 (모두 수고..) 06:47:04

위키에 복습으로 배울 수 없다고 써있던 그거군... 다시 배울 방법이 생긴다니 다행이다!

70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06:47:24

그래도 아픈게 아닌건 다행이네!
에릭은 상당히 단단하니 적의 강공격이 날라오면
그의 뒤로 이동해 등을 짚고 방패로 삼자.

71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06:48:21

>>69
지훈이가 동아리 가입보상으로 얻었는데, 캡틴이 다이스가 잘굴러서 줬는데 뺏을 순 없으니 냅둔 것. 이라고 할 정도의 쩌는 기술임

72 에릭주 (ek8dbQOCQM)

2021-06-28 (모두 수고..) 06:50:08

당분간은 의뢰를 쉬지만 말이야..
커뮤니티에 집중하기로 했거든

그리고 진화주는 상습 폭행범이 맞아!

73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06:51:46

상냥하고 스윗한 내가 그럴리 없잖아.

그러고 보면 사귀고 나서 아키나랑 연락 아직 안했었지??
이번 의뢰 끝나면 대화할 npc가 많겠네

74 정훈주 (desaFEbPXM)

2021-06-28 (모두 수고..) 06:52:05

>>65
(에릭주의 세뇌와 진화주의 세뇌가 동시에 진행)(혼란)(뇌사!)

진화주는 상습 폭행범이 맞죠..

75 하쿠야주 (Bu7syBp6XQ)

2021-06-28 (모두 수고..) 06:52:13

그렇다면 커뮤니티를 즐기거라!
의념발화 ...꼭 갖고 말겠다.....

76 에릭주 (ek8dbQOCQM)

2021-06-28 (모두 수고..) 06:52:40

그렇지 이카나..아니아니 성으로 부르라고 뭘 서스럼없이 이카나야 (독점욕)
아무튼 그 이후 진행 중엔 연락 못했지

77 비아주 (jC3vwc2qkc)

2021-06-28 (모두 수고..) 06:55:37

이카나~

78 하쿠야주 (Bu7syBp6XQ)

2021-06-28 (모두 수고..) 06:55:42

>>76 따라해보아라. 이카나쨩♡

79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06:57:46

>>74

많이 혼란스럽구나 정훈주....걱정마.
내게는 널 되돌릴 쉬단이 있어.
(꿀밤! 꿀밤!)
이제 다시 얘기해봐

>>75
수업으로 나온다면 진행이 아니어도 자동습들 할 수 있을 것!

>>76
(좀 깬다)
그, 그래...하나미치야씨한테도 연락 꼭 하고
또 "에릭"하다가 잔소리 듣지 말고

80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06:59:37

그래 이카나씨한테 뭔가 선물이라도 해줘라

헤타레(소근)

81 에릭주 (ek8dbQOCQM)

2021-06-28 (모두 수고..) 06:59:48

에릭하다는 무슨 의미야.
의미에 따라서 네 놈을 죽이겠다.
위의 두 반동분자들을 처리하는 동안 생각해보라고(힐건)

82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07:03:12

>>81

이 상자안에 네가 원하던 대답이 있단다 어린 왕자야.
(상냥한 미소)

83 에미리주 (xAGtd.zgKQ)

2021-06-28 (모두 수고..) 07:08:56

84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07:10:16

크로와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굿 모닝빠아아아아아아앙-!!!!!!!
(광기에 취해 달려듬)

85 하쿠야주 (Bu7syBp6XQ)

2021-06-28 (모두 수고..) 07:11:00

에미리-비아-하이!

86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07:13:25

110도 가끔 한가하면 크로와상을 잡아당겨봐.
이미 수 많은 동지들이 생긴 유서깊은 캠페인이야.

87 에미리주 (xAGtd.zgKQ)

2021-06-28 (모두 수고..) 07:17:04

굿모닝 인거에요 다들~~~~~~~😎😎😎😎😎
이 아니라 >>84>>86 아이고 크로와상살려!!!!!! 크로와살살려!!!!!! 신입에게 눈물나는 문화 알려주시면 안됩니다!!!!! 😱😱😱😱😱😱

88 비아주 (jC3vwc2qkc)

2021-06-28 (모두 수고..) 07:18:58

89 에미리주 (xAGtd.zgKQ)

2021-06-28 (모두 수고..) 07:20:38

90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07:23:50

에엣? (침대에 누워서 잘 준비)

^3^ ?

91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07:24:07

오늘도 썩 나쁘진 않아 크로와상~~~ ^3^ !!

92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07:24:46

(잠깐 이건 너무 많은 어그로를 끄는데??)

바, 방금 발언은 없던걸로 하자.

93 에릭주 (ek8dbQOCQM)

2021-06-28 (모두 수고..) 07:26:35

>>82 널 죽이겠다

94 에미리주 (xAGtd.zgKQ)

2021-06-28 (모두 수고..) 07:27:09

진행 특) 의식의 흐름으로 커뮤하다보면 뭔가가 나옴

>>92 (대충 없던 거로 하기엔 이미 레스가 올라갔고 어쩌구)

95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07:28:32

>>93 상자 안에서...아니, 너의 안에서 무엇을 보았느냐. 에릭꾸여. 나는 그저 네게 거울을 비추었을 뿐...(현자의 목소리)

>>94 그럼 네가 모든 책임을 지도록 하자!! (크로와상을 나락으로 밀기)

96 진짜돌주 (0zCL5DBHPo)

2021-06-28 (모두 수고..) 07:30:03

(분노)

97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07:32:06

무슨일이야 석주. 왜 화나있어.

98 에미리주 (xAGtd.zgKQ)

2021-06-28 (모두 수고..) 07:32:53

>>95

99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07:33:15

잠들었더니 어장이 갈렸어..

100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07:35:06

하이하이

101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07:35:38

>>98 애초에 님때매 그 햄스터 춤추는 영상 계속 보고 있자나 ㅡㄷ

102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07:36:10

캡틴이 이것저것 알려주신 느낌인데...ㅠㅠ 자버렸다...

103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07:43:01

모하모하

104 비아주 (J.pUEwEem6)

2021-06-28 (모두 수고..) 07:59:33

레스주 이벤트 - 산중호걸
▶ 일반 의뢰
▶ 최대 인원 : 3인
▶ 재현형 게이트 '산중호걸' 을 클리어 할 것.
▶ 보상 : 없음.

▶ 네 호걸이 산다는 만산홍엽(滿山紅葉) 산고수청(山高水淸)의 북망산(北邙山)에 불연듯 시끄러운 기색이 돌고 하니, 그게 무엇이냐 하면 산중제일 산중호걸 호랑님의 생일이시다. 이에 작고 흰 여우와 토끼와 개가 입을 모으니, 배불리 먹고 졸음에 취한 호랑님께 춤과 노래를 보여드리면 마음에 족해 하시겠더라. 토끼는 방울, 여우는 피리, 개는 북을 찾아 산 속 친구들을 기쁘게 해주어라.

(대충 합법적으로 레스캐들에게 토끼귀 여우귀 개귀 붙일 계략을 꾸미는 중이라는 애옹...)(근데 여기까지 만들어놓고 갑자기 취소될 가능성 있음)

105 비아주 (J.pUEwEem6)

2021-06-28 (모두 수고..) 08:00:37

(이게 통과될지 안 될지 며느리도 모르지만 대충 게이트에몽의 범용성을 믿고 재현형 게이트에 끼워맞추기)

106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08:01:26

재밌겠다..

107 에미리주 (xAGtd.zgKQ)

2021-06-28 (모두 수고..) 08:01:31

하루주 어서오시는 거에요~~~~~😎😎😎🔥

108 에미리주 (xAGtd.zgKQ)

2021-06-28 (모두 수고..) 08:02:26

>>104

109 비아주 (J.pUEwEem6)

2021-06-28 (모두 수고..) 08:05:44

하지만 가장 레전드는 시험 45분 남기고 이런걸 쓰고잇는 나였고...
하 지훈이 머리카락에 얼굴파묻고싶다(?????)

110 진화주 (bQC0aTQ6OI)

2021-06-28 (모두 수고..) 08:08:42

시험 잘 쳐

111 비아주 (J.pUEwEem6)

2021-06-28 (모두 수고..) 08:09:33

진화주 크로와상 뜯듯 열심히 찍을게.

112 에미리주 (xAGtd.zgKQ)

2021-06-28 (모두 수고..) 08:10:28

대체(대체)

113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08:12:09

에하

비아주 화이팅 크로와상 뜯뜯!

ㅋㅋㅋㅋ

114 에미리주 (xAGtd.zgKQ)

2021-06-28 (모두 수고..) 08:13:28

비아주 시험 힘내시는 거에요!!!!!! 🥐😎🥐

115 비아주 (J.pUEwEem6)

2021-06-28 (모두 수고..) 08:14:01

(그러나 허접이되는건 나였다)

116 에미리주 (xAGtd.zgKQ)

2021-06-28 (모두 수고..) 08:15:37

117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08:16:02

잉잉..

118 정훈주 (7ANurg.sjM)

2021-06-28 (모두 수고..) 08:17:25

비아주 시험 파이팅!!

119 지훈주 (O4XIbjEtZQ)

2021-06-28 (모두 수고..) 08:18:21

>>109 시험 잘 치시는 검다(지훈이 드림)

120 비아주 (J.pUEwEem6)

2021-06-28 (모두 수고..) 08:21:08

>>119 (꼬옥)

121 시현주 (EhrkP7emcg)

2021-06-28 (모두 수고..) 09:27:52

우엥 출근

122 지훈주 (RC0PDHVDI.)

2021-06-28 (모두 수고..) 09:33:00

출그니

123 에릭주 (MN9gC8ykz.)

2021-06-28 (모두 수고..) 09:35:52

하이하이~

아무도 없는 지금 시간
앵커 받기 가장 완벽한 시간.

메리 복커 기념 선혈대공 썰로 앵커받는다!
@선혈대공이란?
ㄴ결국 힘을 갈망한 에릭이 여왕의 제안에 승락하여 여왕(메리)의 부군으로 망념화한 모습
협회에서는 에릭 블러드하트라고 칭하며, 에릭은 메리와 자신을 죽여 줄 사람을 찾으며, 사람들을 학살하고 다닌다.

124 지훈주 (RC0PDHVDI.)

2021-06-28 (모두 수고..) 09:42:11

메리 복귀하나요??

>>123

125 에릭주 (MN9gC8ykz.)

2021-06-28 (모두 수고..) 09:43:01

>>124
캡틴 피셜 하루가 실패하면
에릭 레벨 2 다운하고 시선 강제개화

천사님or여왕님 둘 중 하나 ..지만 다들 메리를 기대중

126 에릭주 (MN9gC8ykz.)

2021-06-28 (모두 수고..) 09:45:00

>>124
" 그 천박한 검은 여전하군... "
" 지금의 너는, 그 시절의 너에서 얼마나 변했지? "
" 나와의 인연을 잘라내기 위해 스스로 여기까지 온 것은 칭찬해주마 "
" 하지만 여기까지다. 한 줌의 혈수가 되어 이 세계에 잡아먹혀라 "

127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09:48:08

웨옹

128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09:52:48

>>123

냐아. 어우. 망했네...

129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09:53:14

다들 리하리하아...(피로에 절었음)

130 정훈주 (7ANurg.sjM)

2021-06-28 (모두 수고..) 09:53:25

>>123

131 정훈주 (7ANurg.sjM)

2021-06-28 (모두 수고..) 09:53:47

모하모하
모리하모리하

132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09:54:41

다림주 하이에요

133 에릭주 (MN9gC8ykz.)

2021-06-28 (모두 수고..) 09:58:04

>>128
"카페, 재밌었지?"
"선물을 보내놨다"
"카페 앞에 있는 상자에 담겨져있어"

"선물이 마음에 들었나보네?"
"내가 그 너구리를 죽일리 없잖아. 그건 비슷하게 생긴 다른놈. 진짜는 아내가 마음에 들어해서..잘 대리고 있어. "

134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09:59:11

(지훈이랑 다림이 앵커 온도차이 무엇)

135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0:00:30

다들 하이~

머.. 디재스터 다림인가 보져.(?)

136 지훈주 (Y74EqIlJA6)

2021-06-28 (모두 수고..) 10:01:33

>>126
" 인연을 먼저 잘라낸 것은 네 쪽이다 에릭. "
" 나는 과거와 다른데, 넌 어째서인지 그 모습 그대로인가. "
" 상관없겠지. 어차피 끊어낼 인연이니. "

모하모하!

137 지훈주 (JSHoiSXooY)

2021-06-28 (모두 수고..) 10:01:48

빌런 칭구...?

138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10:02:09

>>123

139 에릭주 (ek8dbQOCQM)

2021-06-28 (모두 수고..) 10:02:12

>>130
"니가 만약 청월이었다면 날 죽일 수 있었을거야."
"오늘. 네가 나에게 죽는 이유는, 그 날 선택을 잘못했기 때문이지"
"장난감은 많이 챙겨왔나?"

140 정훈주 (7ANurg.sjM)

2021-06-28 (모두 수고..) 10:02:42

>>134-135
(납득)

141 시현주 (EhrkP7emcg)

2021-06-28 (모두 수고..) 10:04:44

(일이짱많아서 스르르르르륵사라지는 비얌시현주)

142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0:05:05

비얌시현주의 일이 잘 끝나길 기원...

143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0:05:37

시현주 홧팅임다

144 지훈주 (KQ5buCzCVQ)

2021-06-28 (모두 수고..) 10:06:36

현바 팟팅팟팅

145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10:07:49

현바 현바!

모 하~!

146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0:09:00

다들 어서오세요오~

147 정훈주 (7ANurg.sjM)

2021-06-28 (모두 수고..) 10:11:19

>>139
이정도면 청월 전도사 칭호가 붙어야 하는게..
>>141
시현주 힘내세요!!

148 정훈주 (7ANurg.sjM)

2021-06-28 (모두 수고..) 10:11:50

하루주 어서오세요~!!

149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10:12:24

다 하~ 정 하~!

150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0:12:40

>>133

"비슷하게 생긴 걸 모르실 줄 아셨나요?"
죽은 척을 해도 보여버리는 건 어쩔 수 없는 만큼 다른 부분부터 보일 수 밖에 없다는 걸 알고 있는 다림입니다.

"카페는 재미있었죠."
"아내님께도 안부 전해주세요."

151 춘심주 (T10jTcgls.)

2021-06-28 (모두 수고..) 10:14:10

모하모하~ 월요일 힘내세여!

>>123 저두!

152 에릭주 (ek8dbQOCQM)

2021-06-28 (모두 수고..) 10:14:40

>>136
"나는 이제야 그 정신나간 검을 휘두르던 널 이해하겠는데 막상 니가 달라지다니.."
"애석하군"

>>138
"많이도 들고왔군."
"직접싸우려는거냐?"
"옛정을 봐서 조언하나 해주마"

"돌아가던가, 아님 여기서 죽어라."
"잔인한 일이야..친구를 죽이라고 명령을 내린다니, 눈물이 다 나오는군"
"죽여서 시신은 수습해와라 거인. 쓸만하겠어"

153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10:16:21

>>152

" 제가 죽는 한이 있더라도... "
" 당신을 다시 올바른 길로 되돌려 놓아야겠죠... "
" ...제가 당신을 그 길로 돌아서게 만들었으니까. "
" 그러니까 지금이라도 제 손을 잡아요, 에릭. "

154 바다주 (0IOy.qKuC2)

2021-06-28 (모두 수고..) 10:17:41

;-;

내 진행레스 처리 안 되었어

155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10:18:09

바 하...!

어제 캡틴이 못 보신걸까요..

156 바다주 (0IOy.qKuC2)

2021-06-28 (모두 수고..) 10:19:05

슬픔....

157 에릭주 (MN9gC8ykz.)

2021-06-28 (모두 수고..) 10:19:06

>>150
" 그래 안부는 전해주지 "
" 니가 오니까 벌써 거인들이고 박쥐들이고 난동을 피우기 시작했어 "
" 냉큼 나가버려라 냉큼 "

>>151
" 팔은 자르지 않을게 "
" 니가 반지를 만들어줘야하거든 "
" 루 만큼 잘해줬으면 싶은데?..기대해도 괜찮을까? "

" 너무 걱정마, 네 피는 예쁜 병에 담아서 보존해줄게 "
" 수집하는 사람들은 다 별종이거든 "

>>153
" 진부하군, 넌 성녀가 아니야 "
" 그렇게 될수도 없고 "

158 바다주 (0IOy.qKuC2)

2021-06-28 (모두 수고..) 10:19:38

>>123

159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10:20:55

>>157
"성녀가 될 필요는 없거든요. "
" 이자리에는 당신의 친우로 서있는거니까 '
" 추해지더라도, 제자리로 돌려놓을거에요. 에릭 하르트만. "

160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0:21:24

바ㅏㄷ쥬 하이에요

161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0:21:36

님들아... 저 대박 졸림...

162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0:21:37

혈해에서 다림이 매우 이질적일 것...(푸른색 계열들...)

>>157

"하긴. 거인도 박쥐도 난리를 피울 만하죠?"
"좋아요."
"나가시라면 나가야죠."

163 춘심주 (T10jTcgls.)

2021-06-28 (모두 수고..) 10:21:40

으윽.. 에릭 변태같은데 멋잇어...

164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0:22:04

바다주 어서와요...

165 춘심주 (T10jTcgls.)

2021-06-28 (모두 수고..) 10:22:22

모하모하 다들 안녕하세요~

166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10:22:22

언니 코하자 코!!

춘 하!!!!!!

167 에릭주 (ek8dbQOCQM)

2021-06-28 (모두 수고..) 10:22:27

>>158
" 꿈이 크군 "
" 당혹스러울 정도야.."
" 날 죽인다고.. 네가..? "
" 뭐. 응원해줄게 힘내봐.."

168 바다주 (0IOy.qKuC2)

2021-06-28 (모두 수고..) 10:23:36

모 하

>>167 위압당했다.
집에 간다.

169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10:23: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다 집에 가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

170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0:23:46

춘하춘하~

171 지훈주 (T11Y0N64XU)

2021-06-28 (모두 수고..) 10:24:03

모하!

172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0:24:24

ㅜㄴ심주도 항이에여
바다야...

173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0:24:39

그리고 지금자년 ㅈ운도응 옴ㅅㄷ

174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0:24:41

에릭 블러드하트랑 흑룡용왕이랑 디재스터면 워랜폿이네 이야 딱이야(?)

175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10:25:35

>>173 언니...(뽀담뽀담)

176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0:27:14

집으로 뽈뽈 돌아갈 바다 귀여워

177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10:27:49

근데 하루 혼자서 저렇게 막아서면 죽을 것 같은데.. ㅎㅎ;;

178 성현주 (QwCjk1KzPo)

2021-06-28 (모두 수고..) 10:28:17

성현이가 선혈대공 에릭 보면 볼일 볼때 혈뇨 혈변 나오는지 물어볼듯

179 지훈주 (DWo4YTevYk)

2021-06-28 (모두 수고..) 10:29:03

빌런 워랜폿이라니 두렵다...

180 춘심주 (T10jTcgls.)

2021-06-28 (모두 수고..) 10:29:19

성하성하 모하모하~

아니 성현아 ㅋㅋㅋㅋㅋㅋ

181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0:29:28

성현주... 그... 안녕하세요...

182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0:29:32

성현주 안녕하세요...는 대쳌ㅋㅋㅋ 역시 빛빛빛이라서...

183 바다주 (0IOy.qKuC2)

2021-06-28 (모두 수고..) 10:29:45

>>174 오....

블러드하트 :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바쁨
흑룡용왕 : 용궁 안에서 용궁일 하느라 바쁨
디재스터 : 바쁨

셋이 모일 일은 결코 없었다.

184 에미리주 (xAGtd.zgKQ)

2021-06-28 (모두 수고..) 10:29:48

>>178 에릭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185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10:30:25

성 하~!!

186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0:30:26

에미리주 하이에여

187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0:30:58

에미리주도 리하리하~

188 성현주 (/hutUvG7QE)

2021-06-28 (모두 수고..) 10:31:15

모하모하

솔직히 궁금하잖아요
분비물(?)도 피로 나올지

189 성현주 (/hutUvG7QE)

2021-06-28 (모두 수고..) 10:31:44

그리고 왠지 토마토 좋아할거 같음

190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10:31:53

성현주 멈춰...!!
혈혈마녀까지 나와버릴 것 같단 말이에요! ㅋㅋ

191 고치돈의 요정 (3lwftpcRJo)

2021-06-28 (모두 수고..) 10:33:21

아직 못먹었다

192 지훈주 (I1SwE.JMtA)

2021-06-28 (모두 수고..) 10:33:23

((무슨일))

193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10:33:46

얼른 드세요~!

194 지훈주 (4OZGUF/.eE)

2021-06-28 (모두 수고..) 10:33:50

>>191 (토닥토닥

195 에미리주 (xAGtd.zgKQ)

2021-06-28 (모두 수고..) 10:34:02

>>191

196 에미리주 (xAGtd.zgKQ)

2021-06-28 (모두 수고..) 10:34:24

아니 사진이 안들어갓네

197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0:34:31

>>191(토닥토닥)

198 에미리주 (xAGtd.zgKQ)

2021-06-28 (모두 수고..) 10:35:10

눈물이 나는거에요 다들 굿모닝~~~~~~~~~😭😭😭

199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10:35:22

긋모닝!!!

200 고치돈의 요정 (3lwftpcRJo)

2021-06-28 (모두 수고..) 10:35:57

새삼 13영웅 데이터 정리하다가 안 사실

서유하의 의념기는 정확히 236개이다.

201 에미리주 (xAGtd.zgKQ)

2021-06-28 (모두 수고..) 10:36:51

빛유하 그는 어디까지 빛일 셈인가????? (´ºωº`)

202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10:38:13

wa

203 성현주 (/hutUvG7QE)

2021-06-28 (모두 수고..) 10:38:28

하지만 결국 한지훈을 갖지 못한 여자

204 고치돈의 요정 (3lwftpcRJo)

2021-06-28 (모두 수고..) 10:39:23

가만히 놔두면 원래 역사대로 가겠지 뭐

205 에미리주 (xAGtd.zgKQ)

2021-06-28 (모두 수고..) 10:40:22

길길길(gillgillgill)

206 성현주 (/hutUvG7QE)

2021-06-28 (모두 수고..) 10:40:41

그리고 아직 고치돈을 먹지못한 캡틴

207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0:41:07

gillgillgill

208 에미리주 (xAGtd.zgKQ)

2021-06-28 (모두 수고..) 10:41:59

gillgillgill

209 춘심주 (T10jTcgls.)

2021-06-28 (모두 수고..) 10:42:15

에하에하 고하고하~!!

210 춘심주 (T10jTcgls.)

2021-06-28 (모두 수고..) 10:42:45

개리개리개리

211 에릭주 (ek8dbQOCQM)

2021-06-28 (모두 수고..) 10:45:15

고치돈 페어리..
이카나 요즘 머해요

212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10:45:33

gillgill

213 성현주 (/hutUvG7QE)

2021-06-28 (모두 수고..) 10:46:10

별거 아니지만 꿈에서 지저세계의 주인은 벌레라면서

《지저세계의 주인》충왕 로치 나옴

214 춘심주 (T10jTcgls.)

2021-06-28 (모두 수고..) 10:46:22

(이카나 고치돈 먹는중)

215 시현주 (EhrkP7emcg)

2021-06-28 (모두 수고..) 10:47:04

캡틴...
어제 진행 우동집 너굴이한테 귀 한번만 만지게 해주세요하면
호노카쨩이 시현이를 시험때문에 정신이 나가버린건가하는 눈빛으로 볼까요..?

216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0:48:11

>>214 이거다(이거다!)

217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10:49:16

고치돈 .... 맛있겠다

218 바다주 (0IOy.qKuC2)

2021-06-28 (모두 수고..) 10:49:30

바다주

219 고치돈의 요정 (3lwftpcRJo)

2021-06-28 (모두 수고..) 10:49:53

>>215 (혐오하는 눈의 너구리)

220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0:50:18

은후주

221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10:50:27

바 하

너구리 너무해..

222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10:50:35

하루주

223 시현주 (EhrkP7emcg)

2021-06-28 (모두 수고..) 10:52:23

모하모하

>>219 시현: (' '
시현: (. .
시현: (비얌이나 조물거리기)

224 바다주 (0IOy.qKuC2)

2021-06-28 (모두 수고..) 10:53:02

바다주

225 성현주 (/hutUvG7QE)

2021-06-28 (모두 수고..) 10:53:04

너구리 잘못건드리면 선도부가 이놈 함

226 정훈주 (7ANurg.sjM)

2021-06-28 (모두 수고..) 10:55:25

정훈주

227 고치돈의 요정 (3lwftpcRJo)

2021-06-28 (모두 수고..) 10:55:49

고치돈페어리

228 시현주 (EhrkP7emcg)

2021-06-28 (모두 수고..) 10:56:21

시현주

229 정훈주 (7ANurg.sjM)

2021-06-28 (모두 수고..) 10:56:34

고치돈 먹고싶다...

230 지훈주 (nXJNdXmG72)

2021-06-28 (모두 수고..) 10:56:39

미어캣 데리고 다니고 싶다

231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0:56:42

은후주

232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0:57:05

>>230 (짤 무엇)

233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0:57:18

자기야 어서와🥰

234 에미리주 (xAGtd.zgKQ)

2021-06-28 (모두 수고..) 10:57:33

에미링주

235 정훈주 (7ANurg.sjM)

2021-06-28 (모두 수고..) 10:57:40

>>230
귀여워!

236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0:58:21

에미링

237 지훈주 (nXJNdXmG72)

2021-06-28 (모두 수고..) 10:58:33

>>232 >>235 귀엽죠
쌤 친구분에게 받은 짤인데 바로 저장햇음(tmi)

238 지훈주 (nXJNdXmG72)

2021-06-28 (모두 수고..) 10:58:46

에미링-

239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0:59:05

>>237 한국이에요???????

240 에미리주 (xAGtd.zgKQ)

2021-06-28 (모두 수고..) 11:00:45

.dice 1 2. = 1
역시 4편+a으로 잘라서 올리자
ㅋㅋ뭔 말도안되는 소리임? 레전드 찍자 2만자 갈겨~~~~~

241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1:01:35

>>240 (어쨌던 팝콘 준비)

242 에미리주 (xAGtd.zgKQ)

2021-06-28 (모두 수고..) 11:01:44

ㅋㅋ다갓...감사합니다 사진 고를 일은 없겠다....🤦‍♀️

243 지훈주 (nXJNdXmG72)

2021-06-28 (모두 수고..) 11:01:58

>>239 한국인지는 잘 몰라요(머쓱)

>>240 (기대)

244 정훈주 (7ANurg.sjM)

2021-06-28 (모두 수고..) 11:02:21

>>233
응! 울 자기는 뭐하고 있었어?

245 에미리주 (xAGtd.zgKQ)

2021-06-28 (모두 수고..) 11:02:33

>>241>>243 (대충 기대하실 건 없단 앩옹)(진짜 별볼일없는 독백이란 앩옹)

246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1:04:22

>>244 설거지요...

247 고치돈의 요정 (3lwftpcRJo)

2021-06-28 (모두 수고..) 11:05:40

큰일남.
고치돈 재고가 없어서 삐끗하면 초장기 고치돈요정 되게 생김

248 정훈주 (7ANurg.sjM)

2021-06-28 (모두 수고..) 11:05:41

>>245
(착석)(3d안경)(팝콘)
>>246
설거지는.. 어쩔 수 없지...

249 에미리주 (xAGtd.zgKQ)

2021-06-28 (모두 수고..) 11:06:11

>>247 충격) 캡틴, 오늘 하루종일 요정되시는 걸로 밝혀져

250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11:06:40

팩트) 캡틴은 귀여움의 요정이셨다

251 지훈주 (nXJNdXmG72)

2021-06-28 (모두 수고..) 11:07:00

고치돈의 요정님
오늘도 제게 정의로운 고치돈을 허락해주세요

252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1:07:17

앗 아앗...

253 고치돈의 요정 (3lwftpcRJo)

2021-06-28 (모두 수고..) 11:07:25

귀찮음을 감수하고 차 시동을 걸어야만 하는가??

254 에미리주 (xAGtd.zgKQ)

2021-06-28 (모두 수고..) 11:07:28

고치돈의 요정이 있으면 가사의 요정도 있나요????? 🤦‍♀️

255 지훈주 (nXJNdXmG72)

2021-06-28 (모두 수고..) 11:07:48

>>254 육아의 요정은 있습니다만(빤히)

256 에미리주 (xAGtd.zgKQ)

2021-06-28 (모두 수고..) 11:08:14

>>255 (대충 아무튼 본인은 아니라는 피의 쉴드)

257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11:08:15

요정어장!

258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1:08:29

(의미없는 짤올리기)

259 지훈주 (nXJNdXmG72)

2021-06-28 (모두 수고..) 11:09:18

>>256 (에미리주 나메 육아의 요정으로 바꾸기)
>>257 잉잉의 요정님!
>>258 (대충 이마 탁 찌는 움짤)

260 바다주 (0IOy.qKuC2)

2021-06-28 (모두 수고..) 11:09:49

>>258 너 열망자야??

261 고치돈의 요정 (3lwftpcRJo)

2021-06-28 (모두 수고..) 11:10:10

열망자는 그럴 시간에 자살테러했다

262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1:10:27

>>260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3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1:10:44

열망자 무서워(무서워)

264 에미리주 (xAGtd.zgKQ)

2021-06-28 (모두 수고..) 11:11:05

265 지훈주 (8HTbrcHmEI)

2021-06-28 (모두 수고..) 11:11:17

이열 열망자나 할법한 발상 콘

266 에미리주 (xAGtd.zgKQ)

2021-06-28 (모두 수고..) 11:11:22

(대충 아무튼 열망자 쫓는 부적이고 어저구)

267 바다주 (0IOy.qKuC2)

2021-06-28 (모두 수고..) 11:11:42

캡캡
나중에
situplay>1596248556>574
처리 가능한지

268 육아의 요정 (xAGtd.zgKQ)

2021-06-28 (모두 수고..) 11:12:40

이 닉 하니까 잼마모토는 생불이 맞다 외쳐야할거같음 🤦‍♀️

269 성현주 (/hutUvG7QE)

2021-06-28 (모두 수고..) 11:12:49

열망자는 자살성애자

270 지훈주 (Du2sQYbuNQ)

2021-06-28 (모두 수고..) 11:13:14

>>268 (흡족)

271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11:13:20

잉잉의 요정이라니까 되게 하찮은 느낌이애요
잉잉 적절하다

272 에미리주 (xAGtd.zgKQ)

2021-06-28 (모두 수고..) 11:13:28

>>259 (대충 아무튼 본인은 요정이 아니란 피의 쉴드)

273 지훈주 (Du2sQYbuNQ)

2021-06-28 (모두 수고..) 11:13:36

잉잉의 요정님

274 바다주 (0IOy.qKuC2)

2021-06-28 (모두 수고..) 11:13:45

잉잉

275 에미리주 (xAGtd.zgKQ)

2021-06-28 (모두 수고..) 11:13:58

잉잉

276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1:14:55

잉잉

277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11:15:51

잉잉?

278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1:16:25

(자고싶다)

279 바다주 (0IOy.qKuC2)

2021-06-28 (모두 수고..) 11:16:25

잉잉

280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11:16:57

>>278 (뽀담뽀담) 얼른 주무실 수 있어야 할텐데

잉잉

281 고치돈의 요정 (3lwftpcRJo)

2021-06-28 (모두 수고..) 11:17:13

담진행 전에 처리해줌

282 바다주 (0IOy.qKuC2)

2021-06-28 (모두 수고..) 11:18:07

>>281 땡큐!

283 지훈주 (xurjPVFtsY)

2021-06-28 (모두 수고..) 11:18:38

배 고 프 다

284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1:19:20

애옹

285 시현주 (EhrkP7emcg)

2021-06-28 (모두 수고..) 11:19:26

일ㄹㄹ하기실ㄹㄹ러정신ㄴ나각ㄹㄹ거갓애

286 정훈주 (7ANurg.sjM)

2021-06-28 (모두 수고..) 11:27:56

(일은 인간의 본성에 맞지 않는다 짤)

287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1:28:53

(안주문하신 짤 나왔습니다)

288 고의 요정 (3lwftpcRJo)

2021-06-28 (모두 수고..) 11:30:09

고치돈이 없어서 치돈을 먹은 결과

289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1:31:09

Go의 요정

290 성현주 (/hutUvG7QE)

2021-06-28 (모두 수고..) 11:31:36

빠꾸없는 캡틴

291 고의 요정 (3lwftpcRJo)

2021-06-28 (모두 수고..) 11:32:04

캡틴은참지않긔

292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1:33:00

유찬영도참지않긔

293 성현주 (/hutUvG7QE)

2021-06-28 (모두 수고..) 11:34:22

오늘 점심은 고추참치 통조림이다

294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11:34:56

참지않긔

295 정훈주 (7ANurg.sjM)

2021-06-28 (모두 수고..) 11:34:58

>>287
(감사인사하는 제리짤)
>>288
치돈도 맛있죠.. 그냥 돈까스 먹고싶다,)....

296 정훈주 (7ANurg.sjM)

2021-06-28 (모두 수고..) 11:35:37

>>293
양파 썰어서 같이 볶아먹으면 맛있어요!

297 성현주 (/hutUvG7QE)

2021-06-28 (모두 수고..) 11:36:39

>>296
진짜 고추참치 통조림 따서 그것만 먹을건데.....

298 정훈주 (7ANurg.sjM)

2021-06-28 (모두 수고..) 11:37:05

>>297
;-;

299 에미리주 (xAGtd.zgKQ)

2021-06-28 (모두 수고..) 11:37:09

>>297 절 대 야 채 참 치 해 @==(ㅠ0ㅠ)@

300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11:37:58

마일드참치

301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1:38:31

꽁치

302 에릭주 (ek8dbQOCQM)

2021-06-28 (모두 수고..) 11:39:15

왜 또 갑자기 생선시장이 됐어..

303 바다주 (0IOy.qKuC2)

2021-06-28 (모두 수고..) 11:40:03

청새치

304 에미리주 (xAGtd.zgKQ)

2021-06-28 (모두 수고..) 11:40:36

삼치

305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1:40:50

요즘 기절이 늘었어...(라기보다는 첨 겪어보는 빈혈 때문이다)

흐물흐물흐물...

306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1:41:38

참치

307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11:43:30

고등어!

308 에릭주 (ek8dbQOCQM)

2021-06-28 (모두 수고..) 11:45:21

모하! 다림주는 충분히 휴식을 취할것!

309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1:45:32

연어... 먹고싶은데 먹고 싶지 않은 이 기분..(?)

310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1:47:55

휴식을 폰으로 배운 참사가..
기절 아니면 폰이라니...(흐려짐)

근데 기절할 때마다 개쩌는 걸 보고 오는 것 같아요. 기억이 흐려서 문제지...

311 시현주 (EhrkP7emcg)

2021-06-28 (모두 수고..) 11:59:54

7월이라그런지 다들 휴가간답시고 일하는속도가 두배 세배로 빨라진건지 아니면 후다닥 다 끝내버리고 빨리 놀아야징 모드라도 킨건지
일이.....너무몰려와서 죽을거같아요........

여러분은 꼭
돈많은 백수하세요

312 진짜돌주 (0zCL5DBHPo)

2021-06-28 (모두 수고..) 12:00:35

문어

313 바다주 (0IOy.qKuC2)

2021-06-28 (모두 수고..) 12:07:27

문어

314 비아주 (J.pUEwEem6)

2021-06-28 (모두 수고..) 12:07:33

秀學漸修歌友孝
빼어난 학문을 서서히 닦아 우정과 효를 노래하노라

315 바다주 (0IOy.qKuC2)

2021-06-28 (모두 수고..) 12:09:45

수학점수가우효?

316 지훈주 (CL.EEfVVIs)

2021-06-28 (모두 수고..) 12:11:14

비아주 수고했어요(쓰다담)

317 비아주 (J.pUEwEem6)

2021-06-28 (모두 수고..) 12:12:25

>>123

>>315 정보)비아주는 수포자다
수학이 뭐그렇죠

318 바다주 (0IOy.qKuC2)

2021-06-28 (모두 수고..) 12:13:52

고구마치즈돈까스

319 지훈주 (CL.EEfVVIs)

2021-06-28 (모두 수고..) 12:14:16

고등어치즈돈까스

320 비아주 (oGpMk48Ulc)

2021-06-28 (모두 수고..) 12:16:12

고등어치킨돈까스

321 에릭주 (MN9gC8ykz.)

2021-06-28 (모두 수고..) 12:17:03

>>315
" 널 죽여서, 아내의 시녀로 만들어주마. "
" 아내는 붉은 드레스가 잘 어울리거든, 검은색의 드레스를 입은 레이디스 메이드를 하나 두는 것도, 제법 볼만하겠지. "
" 하지만 무엇보다도 기대되는건...."
" 그걸 바라본 한지훈의 표정을 생각하면 오싹해서 흥분감이 가시지 않아 "

322 하쿠야주 (Bu7syBp6XQ)

2021-06-28 (모두 수고..) 12:17:35

고로케 치킨 돈코츠라멘

323 에릭주 (MN9gC8ykz.)

2021-06-28 (모두 수고..) 12:17:37

..선혈대공이 원래 이랬나?
뭔가..정신이 더 나간 것 같은데

324 시현주 (EhrkP7emcg)

2021-06-28 (모두 수고..) 12:22:59

다들 이세계의 음식을 말하고있어

325 비아주 (5vjGtmAJaU)

2021-06-28 (모두 수고..) 12:23:14

급식으로 닭다리 두개 나왓엉
너모너모 행복행
한손으로슴

326 바다주 (0IOy.qKuC2)

2021-06-28 (모두 수고..) 12:25:45

그냥 귀축이 되어버렸균

한지훈도 에릭도 모두....

바다킥으로 정화해야 한다

327 에릭주 (MN9gC8ykz.)

2021-06-28 (모두 수고..) 12:27:39

언제나 바다킥을 맞고 흐에에엥 하던 에릭이 아니다 바다

328 에미리주 (xAGtd.zgKQ)

2021-06-28 (모두 수고..) 12:28:58

에미야의 상담이 시급하다........jyp

329 바다주 (0IOy.qKuC2)

2021-06-28 (모두 수고..) 12:29:24

>>327 흐에에엥.......

330 하쿠야주 (Bu7syBp6XQ)

2021-06-28 (모두 수고..) 12:33:43

에릭! 정신 차려라! 우리 사이 좋았잖아!

331 비아주 (tbtXylioVg)

2021-06-28 (모두 수고..) 12:34:38

.dice -100 100. = -32

332 에미리주 (xAGtd.zgKQ)

2021-06-28 (모두 수고..) 12:34:41

이렇게 된이상 상담(물리) 을 해야하는것

333 진짜돌주 (0zCL5DBHPo)

2021-06-28 (모두 수고..) 12:35:50

저도 그 (물리)참 좋아합니다

334 시현주 (EhrkP7emcg)

2021-06-28 (모두 수고..) 12:37:21

(대체무슨일이일어나는거죠콘)

335 고의 요정 (3lwftpcRJo)

2021-06-28 (모두 수고..) 12:41:18

(친구의 제로투댄스를 보고 멘탈이 나간 페어리)

336 비아주 (J.pUEwEem6)

2021-06-28 (모두 수고..) 12:41:19

>>321
" ...그렇구나. "
" 말이 많은걸. "
" 너와 네 아내의 시체는 동북아시아 가디언 아카데미 청월고등학교 부속 신 한국 근현대사 박물관에 기증될 거야. 우리 신랑이 오면 상처는 적게 내두라고 해줄게. "

337 비아주 (J.pUEwEem6)

2021-06-28 (모두 수고..) 12:41:40

>>335 (멘탈이 나간 사이 고를 들고 도망치기)

338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2:42:03

그럼 전 의를 들고 도망치죠. 요정만 남기는 거다(?)

다들 리하에요..

339 의 요정 (3lwftpcRJo)

2021-06-28 (모두 수고..) 12:42:36

(도둑맞음)

340 시현주 (EhrkP7emcg)

2021-06-28 (모두 수고..) 12:42:41

법사 머더러도 있을지 갑자기 궁금해지는 12시 42분

341 의 요정 (3lwftpcRJo)

2021-06-28 (모두 수고..) 12:43:07

>>340 (흐뭇)

342 고비아주 (J.pUEwEem6)

2021-06-28 (모두 수고..) 12:43:39

>>339 (재현형 게이트에 대한 추가 정보나 썰풀이가 없는지 샅샅이 털어보는 중)

343 시현주 (EhrkP7emcg)

2021-06-28 (모두 수고..) 12:46:04

>>341 있구나ㅓ!!!!!!!
크으으윽...조아욘...조씁니다....ㅎㅎ훟훟ㅎㅎ흫

344 ◆c9lNRrMzaQ (3lwftpcRJo)

2021-06-28 (모두 수고..) 12:49:39

방금 고구마를 쪄먹어서 분할조립했으므로 캡틴으로 복귀함

345 에미리주 (xAGtd.zgKQ)

2021-06-28 (모두 수고..) 12:49:41

숟가락 암살자 캐도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 12시 49분

346 시현주 (EhrkP7emcg)

2021-06-28 (모두 수고..) 12:50:26

>>345 왠지 한대 때리면 전체 체력의 0.001%씩 다는 대신 회복 불가가 붙어있을거같은 애옹

347 에미리주 (xAGtd.zgKQ)

2021-06-28 (모두 수고..) 12:50:52

>>346 아ㅋㅋㅋㅋㅋㅋㅋ숟가락으로도 암살이 가능하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348 ◆c9lNRrMzaQ (3lwftpcRJo)

2021-06-28 (모두 수고..) 12:52:05

전체 체력의 0.001%가 달면 중간에 면역이 먼저 생기겠는데..?

349 에미리주 (xAGtd.zgKQ)

2021-06-28 (모두 수고..) 12:52:42

>>348 (대충 후에엥 하는 크로와상 짤)

350 시현주 (EhrkP7emcg)

2021-06-28 (모두 수고..) 12:53:46

>>348 (대충 흐에에엥하는 비얌이)

351 에미리주 (xAGtd.zgKQ)

2021-06-28 (모두 수고..) 12:54:01

숟가락 암살자 시트는......이렇게 물건너가기 된 것으로........🤦‍♀️🤦‍♀️

352 비아주 (J.pUEwEem6)

2021-06-28 (모두 수고..) 12:54:04

캬프틴
지금 짜고있는 이벤트(>>104)가 레스캐 3명이 각각 꼬마여우 꼬마토끼 꼬마개 역할을 맡고 아기자기한 동물친구들 만나서 악기를 찾은 다음에 호랑이한테 생일잔치 연주를 해주면 클로징되는 일상느낌의 훈훈한 재현형 게이트에 갔다... 하는 내용인데 이런 게이트도 있을까요 괜찮을까요

353 ◆c9lNRrMzaQ (3lwftpcRJo)

2021-06-28 (모두 수고..) 12:54:47

>>352 어차피 일상이벤트인데 유찬영이 캠핑카에서 고기 구워줬다 해도 ㄱㅊ음

354 하쿠야주 (Bu7syBp6XQ)

2021-06-28 (모두 수고..) 12:55:38

유찬영이 구워준 고기라니 그건 좀 정말로 먹어보고 싶다...

355 비아주 (J.pUEwEem6)

2021-06-28 (모두 수고..) 12:56:25

헐 브루터메니스 천장 열고 나타나서 고기 구워주는 유찬영 ㄷㄷ 당장 등장시켜야지 (안함)

356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2:58:10

잘잤다

357 에미리주 (xAGtd.zgKQ)

2021-06-28 (모두 수고..) 12:58:55

그렇다면 독버섯 정화시켜주는 루카도 가능하단건가요?????? 😎😎😎😎😎

358 시현주 (EhrkP7emcg)

2021-06-28 (모두 수고..) 12:59:13

법사 머더러에 솔깃해졌지만
방법..방법이 문제다
선생님들한테 '선생님 저 머더러가 될거에요!' 하면 너...그런거...하니...? 라는 표정으로 보지 않을까 (아님

359 하쿠야주 (Bu7syBp6XQ)

2021-06-28 (모두 수고..) 13:05:41

은후주-하이!
>>358 너...그런거...하니...?

360 비아주 (rvWC7xBiL.)

2021-06-28 (모두 수고..) 13:06:42

머더러 좋아

361 시현주 (EhrkP7emcg)

2021-06-28 (모두 수고..) 13:07:49

>>359 시현: 힝
시현주: 힝이 뭐야 힝이
시현: 힝입니다

>>360 머더러조아~~~~

362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3:08:47

머더러 실제로 해보고 보고서 쓰라는 과제도 있던 것 같으니 괜찮지 않을까요(?)
완전 전향은 조금 에.. 할지도 모르지만.

점심먹고 리갱. 다들 리하임다..

363 비아주 (rvWC7xBiL.)

2021-06-28 (모두 수고..) 13:10:23

머더러 하고 싶은 랜스?
시현 너, 청월로 와라

364 시현주 (EhrkP7emcg)

2021-06-28 (모두 수고..) 13:11:10

왠지 시현이는 처음 사람이나 지성체 킬하고 나서 재를 안죽였으면 내가 죽었어 > 로 합리화할거같은...?

다하다하에요~

365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3:13:03

(뭐지 청월로 와라가 어장 유행어가 되는건가)

366 시현주 (EhrkP7emcg)

2021-06-28 (모두 수고..) 13:13:52

>>363 시현: 거긴 시험이 빡세잖아
시현: 싫어 (상큼하게 웃기)

367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3:14:18

다들 안녕이에요~

368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3:17:03

ㅇㅅㅇ).o0(비아주 일상 이벤트 전까지 고록파서 유찬영한테 주례서달라고 해야지)(농담입니다)

369 진짜돌주 (RTGoBOs50M)

2021-06-28 (모두 수고..) 13:18:37

머더러도 솔직히 좀 끌리긴 합니다
의념 각성자나 헌터라고 해서 범죄를 안 저지르는것도 아니고

그런 인간 대상으로 폭력을 써야 하는걸 맡는 보안관 같은 느낌으로 어떨까 하고...

370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13:25:41

모두 리하에요~

371 비아주 (jC3vwc2qkc)

2021-06-28 (모두 수고..) 13:26:50

모리하 모리하

372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3:27:50

모두 리하리하...

오늘 점심은 삼치였다... 손에 비린내를 씻어내자...

373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3:33:15

***다림 루트***

공략난이도 : ★★★★★(공략 없이는 불가능)
필수 진입 조건 : 관련 이벤트 확인.

엔딩수는 4개이며 배드엔딩, 메리배드엔딩, 새드엔딩이 존재합니다.

<첫인상>
당신 → 다림 : 위선적이다
다림 → 당신 : 눈길이 간다

<자유행동>
자택 → 공터 → 공터 → 카페 → 공터

<세이브 추천 포인트>
Event 03. 해바라기
Event 05. 손 들어! 탐정이다!
Event 08. 솔직한 한마디

<공략 Tip>
신뢰도 중심으로 공략하자. 트라우마에 주의!

<공략 실패시 한마디>
"그의 말에 귀를 기울여 봅시다."

가장 인기가 많은 루트는 "행복의 시작"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935187

나오지 않은 4번째가 행복의 시작이면 인기는...많을 듯.. 난이도가 그럴 뿐이지...

374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13:40:30

다림이는 신뢰도로...

375 비아주 (jC3vwc2qkc)

2021-06-28 (모두 수고..) 13:42:03

자고 일어나면 집일거야...

376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3:43:34

신뢰도... 쌓기 힘들지도...(고개끄덕)

377 지훈주 (kZFvBQJ2Dk)

2021-06-28 (모두 수고..) 13:56:37

졸리다

378 시현주 (EhrkP7emcg)

2021-06-28 (모두 수고..) 13:56:48

졸리다22

379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4:08:33

웨옹

380 정훈주 (7ANurg.sjM)

2021-06-28 (모두 수고..) 14:19:30

커미션..
10만원 정도면 평범한 가격인가...?

381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4:21:30

전신이에요?

382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14:21:31

웨에옹

383 시현주 (EhrkP7emcg)

2021-06-28 (모두 수고..) 14:21:37

퀄을 봐야죠...? 10장이면..

384 시현주 (EhrkP7emcg)

2021-06-28 (모두 수고..) 14:22:25

전신도 아닌데 10만원이면 헤이 당신 양심이 게이트갔습니까? 라고 해도 괜찮을 수준..

385 정훈주 (7ANurg.sjM)

2021-06-28 (모두 수고..) 14:22:50

>>381
정확한 견적을 낸 건 아니고 아트머그에 올라온 가격만 본거라.. 전신or골반까지 하나 SD 하나 주문해볼까 생각중이에요!

386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4:23:28

양심이 게이틐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ㅇㅈ합니다

387 정훈주 (7ANurg.sjM)

2021-06-28 (모두 수고..) 14:24:02

퀄은 사이트에 올라가있는 그림들 전부 다 너무 이쁘던데요!

388 시현주 (EhrkP7emcg)

2021-06-28 (모두 수고..) 14:26:18

아트머그는 진짜 보물찾기죠...
날 잡고 모든페이지 다 뒤지면 이쁜 작품들 짱 많구..
......... 관심작가 찍어놓은거 몇개 올려드리면 안되겠죠.. (아쉽

389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4:28:57

🤔 사이트 자체 유저간 쪽지기능 있는것도 아니고 상품 페이지 올리는거랑 똑같은데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390 정훈주 (7ANurg.sjM)

2021-06-28 (모두 수고..) 14:29:45

으악 문제될지도 모르니까 괜찮아요!!

391 시현주 (EhrkP7emcg)

2021-06-28 (모두 수고..) 14:32:24

애초에 아래 후기라거나 문의에 나오는 닉도 필터처리되고 쪽지기능도 없긴 한데.. 으음....
혹시 모르니.. 어쩔수 없네용

392 정훈주 (7ANurg.sjM)

2021-06-28 (모두 수고..) 14:33:26

제가 퇴근하고 여유롭게 찾아보면 되는거죠!!
10장이면 가격이 괜찮은건지 궁금해서 여쭤본거에요! 비싼 것 같기도 하고 맨날 커미션 넣는다고 끼니 거르는 지인분 생각하면 싼건가 싶기도 해서..

393 화현주 (ULSC9B3/Us)

2021-06-28 (모두 수고..) 14:33:29

잠을 자도자도 졸리다... (오늘도 13시간 수면 짂은 사람)

394 정훈주 (7ANurg.sjM)

2021-06-28 (모두 수고..) 14:34:08

화현주 어서오세요~~
잠이란건.. 자면 잘수록 더 많이 자게 되는것...

395 춘심주 (T10jTcgls.)

2021-06-28 (모두 수고..) 14:34:41

춘심주 수고했어요~ 푹 쉬세요!

모하모하~ 좋은 오후예요

396 화현주 (ULSC9B3/Us)

2021-06-28 (모두 수고..) 14:35:01

약 먹고 자는 거라 그런 걸지도 모르겠지만, 약을 안 먹으면 오전까지 잠이 아예 안 와서 약을 먹을 수 밖에 없는 슬픈 운명

397 시현주 (EhrkP7emcg)

2021-06-28 (모두 수고..) 14:35:33

>>392
커미션 넣는다고 끼니 거르는거 왜이렇게 찔리죠 스플뎀맞았어요
10장이면 왠만한 퀄은 뽑을수 있는 가격이에요. 대충.. 전신 + 배경이나 배경 제외하고서라도 복잡한 무기 or 날개 등등 추가로 더 붙일수 있는 가격대!

뭐 누구에게 맡기느냐에 따라 다르지만요.. 당장 시현주가 알고 있는 분만 해도 전신 5장에 배경 무료인 분도 있고..

398 릴리주 (.dTtEfVDeY)

2021-06-28 (모두 수고..) 14:36:15

이모지 키보드(Win + .)가 먹통이라 슬픈 릴리주

사실 커미션 페이지를 올리는 것의 문제 소지는 익명성보다도, 별 걸 다 광고로 판단하는 요즘 세상에서 커미션 페이지를 홍보하는 것이 ‘영리목적의 광고성 정보’로 간주될 수도 있다는 것……
그럴 의도가 전혀 없더라도(애초에 본인이 수익 창출하는 것도 아니고) 진짜 한 1억분의 1 확률로 문제가 되지 않을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닐지 모르지 않지는 않는 정도인가

물론 상판에서 매크로 광고가 아니고 그런 방식으로 제재당하는 건 진심 태어나서 한 번도 못 보긴 했으니까 어디까지나 이론상이지만 말이지이

399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14:37:37

모 하 모 하!

400 시현주 (EhrkP7emcg)

2021-06-28 (모두 수고..) 14:37:42

다들 어서오세요 모하모하모하~

잠은.. 좋은거죠. 푹 잘수록 졸리다는건.. 몸이 피로하단증거라고 누군가 그랬지만 그런거 거르고 잠은 좋은거에요

쏘쏘한 티미 풀어보자면 지금 회사 꽃 화분에서 참새들이 싸우고 있어요
짹ㅉㅉㅉ쨰걖ㅈㄱ쨰쨰쨲ㅉㄱ 귀에서 피날거같아요....

401 춘심주 (T10jTcgls.)

2021-06-28 (모두 수고..) 14:38:41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져요!
쏴아아아 시원해요

402 시현주 (EhrkP7emcg)

2021-06-28 (모두 수고..) 14:38:56

여긴 천둥 3연타!

403 춘심주 (T10jTcgls.)

2021-06-28 (모두 수고..) 14:39:54

천둥좋아! 우르릉... 콰콰쾅!!!

404 릴리주 (.dTtEfVDeY)

2021-06-28 (모두 수고..) 14:40:13

모하모하!!!!!!!!

사실 뭐 공지사항에 있는 '광고글'은 뭐 가끔씩 게시글로 도배되는 탈모약이나 건강식품 광고 같은 걸 말하는 거겠지만……

>>400 "빼애ㅐㅇ애애ㅐ애액 빼애애애애액 깨애애애애애앵액ㄱ" 이라면 직박구리를 의심해 보세요! 진.짜.유.해.조.수.입.니.다.

405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14:40:41

끄애에에에엑 하묜 고라니!

406 화현주 (ULSC9B3/Us)

2021-06-28 (모두 수고..) 14:41:16

회사 화분에서 싸우는 고라니

407 시현주 (EhrkP7emcg)

2021-06-28 (모두 수고..) 14:41:40

>>404 탈모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치어장에 머머리가 어디있다고 탈모약을 가져오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절레절레

아 그... 그 삐에엥ㅇㅇ에에에에에ㅔ에엑 삐이이이ㅣ이이이ㅣ이이이이ㅣ이
잊지 못합니다.......... 진짜 귀에서 피 펑 터져나오는......

408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4:42:43

허이씨.. 놀래라. 벽 공사 한다는 건 알아도 창 밖에서 눈 마주치면 뻘쭘합니다...

밤에는 안해서 다행이지. 밤이었으면 길 물어볼게요. 어..어..?ㅕ 여기 1n층인데! 괴담 완전가능이었을 듯(농담)

409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4:43:07

다들 어서오세요~

410 시현주 (EhrkP7emcg)

2021-06-28 (모두 수고..) 14:44:15

>>408 그거 완전 틈새에서 쳐다보는 귀신 아닌가요(아님)

>>406 고라니 두마리가 들어가는 거-대화분

411 정훈주 (7ANurg.sjM)

2021-06-28 (모두 수고..) 14:44:17

>>395
자기 자신에게 인사하는 춘심주가 귀엽다
>>396
아앗... 진짜 요즘 불면증 겪고있는 분들이 주변에 많은 것 같아요
다들 건강하셨으면 좋겠는데
>>397
끼니는 거르지 마세요 ㅍ_ㅍ
그렇군요! 그럼 넉넉하겠네요!
>>398
엑 이모지 막혔어요??

412 춘심주 (T10jTcgls.)

2021-06-28 (모두 수고..) 14:45:17

모하모하모하이~!!

413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4:46:43

왼클릭 해도 이모지 창 안 뜨나요???

414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4:46:44

다들 안녕하세요~

415 시현주 (EhrkP7emcg)

2021-06-28 (모두 수고..) 14:47:05

>>411 정훈주 혹시 가챠 다이어트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원하는걸 뽑는 대신 월급까지 컵라면으로 떼우는..(아무말

416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4:47:07

왼클릭이 아니라 오른클릭이지 참
에엣 큥-⭐️

417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14:47:44

ㅎㅎ 언니 기여워

418 릴리주 (.dTtEfVDeY)

2021-06-28 (모두 수고..) 14:49:18

모 하 모 하

아마도 지금 내 컴퓨터가 말썽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야…… 우클릭하고 직접 그림 이모티콘을 눌러도 안 뜨거든…… 가끔 이러지……

>>407 …… (힐끔 두리번) 그, 그렇겠지……?
하지만 직박구리는 귀여우니까 용서가 돼. 흰왕관앵무, 넓적부리황새, 쇠부엉이 다음으로 최애하는 새야

419 춘심주 (T10jTcgls.)

2021-06-28 (모두 수고..) 14:50:38

저는 꼬꼬를 좋아해요

420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4:51:40

새.. 대부분 좋아하죠...

...그러고보니 앵무새 카페가 나름 근처에 생겼더라고요.(알던 데보다는 가깝다) 한번 가볼까...

421 정훈주 (7ANurg.sjM)

2021-06-28 (모두 수고..) 14:51:57

>>415
ㅍ_ㅍ

422 춘심주 (T10jTcgls.)

2021-06-28 (모두 수고..) 14:52:11

와 앵무새 카페 재밌겠다!

423 정훈주 (7ANurg.sjM)

2021-06-28 (모두 수고..) 14:53:17

모하모하! 오신분들 모두 환영해요!
일하면서 하다보니 한분 한분 인사해드릴수가 없네요...

424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14:53:29

춘심주는 치킨을 좋아하신다...(왜곡

425 지훈주 (Tr62HW.POs)

2021-06-28 (모두 수고..) 14:54:12

귀여운게 보고싶다(뜬금)

426 릴리주 (.dTtEfVDeY)

2021-06-28 (모두 수고..) 14:54:29

>>419 릴리주도 꼬꼬를 좋아해…… 🐓💗

튀긴 것과 살아있는 것을 둘 다 좋아하는 조류는 꼬꼬가 유일 (닭: ……?)

427 릴리주 (.dTtEfVDeY)

2021-06-28 (모두 수고..) 14:56:29

지ㅡ하

여기 귀여운 거 있어 (다른 참치들 하나씩 갖다주기)

428 지훈주 (Tr62HW.POs)

2021-06-28 (모두 수고..) 14:57:32

(귀여운 릴리주 볼 우물거리고 있기)

429 정훈주 (7ANurg.sjM)

2021-06-28 (모두 수고..) 14:58:52

https://ibb.co/7271NzG

대신귀
여운악
어를드
리겠습
니다

430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4:59:02

기여운 참치들...(뽀담뽀담)

431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4:59:09

일상을 구하고 싶으나 데탑을 켜기가 귀찮은 참치

432 진짜돌주 (RTGoBOs50M)

2021-06-28 (모두 수고..) 15:00:24

소나기라...(우산 없음)

'우산 따위는 가슴 속에 쓸어내릴 게 없는 놈들이나 쓰는거야'를 재시전 해야 하나...

433 시현주 (EhrkP7emcg)

2021-06-28 (모두 수고..) 15:00:56

>>418 직박구리는 똑똑하고 사람 손 꽤나 타는새라 새끼때부터 키우면 애완조 비슷하게 할 수 있다구..그러더라구욘
전.. 까치가 좋아요. 까치하고 참새.. 쨩쨩귀여움

지하지하~

434 지훈주 (Tr62HW.POs)

2021-06-28 (모두 수고..) 15:01:37

>>429 느릿한 악어 귀여워
>>429-430 (볼냠)

435 지훈주 (Tr62HW.POs)

2021-06-28 (모두 수고..) 15:02:48

모-하

요새 귀찮음이 늘어가고 있다..

436 춘심주 (T10jTcgls.)

2021-06-28 (모두 수고..) 15:02:48

>>424-426 이거 정답! ㅋㅋ
꼬꼬 조아하는데 속죄의 의미로 조아해주는거임...ㅠㅠ

지하지하 진하진하~!!

437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5:03:15

>>434
경멸의 눈으로 보는 다림이(*본편에선 웬만해선 보여주지 않는 그것)(농담)

438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5:04:06

다들 어서오세요~

.dice 1 4. = 3
1. 앵커?
2. 진단?
3. 일상ㄱ
4. 졸리지? 자라.

439 춘심주 (T10jTcgls.)

2021-06-28 (모두 수고..) 15:05:50

.dice 1 100. = 74
홀. 5분만 자고 씻어요
짝. 지금 씻고 쉬어요

440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5:06:23

.dice -100 100. = -85

441 릴리주 (.dTtEfVDeY)

2021-06-28 (모두 수고..) 15:06:24

>>428 ㅡㅓㅓㅓ (냠당함)

>>429 아거 아거 나능 아거

442 춘심주 (T10jTcgls.)

2021-06-28 (모두 수고..) 15:06:30

졸린데... 다갓시 씻고 쉬래요
좀따돠여 모바모바~

443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5:06:55

춘심주 쉬다오십셔~

그건 그렇고 다이스 -85 무엇

444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15:07:59

춘바 춘바

-85?!

445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5:09:37

언젠간 다이스로 -100도 나오지 않을까 기대중이에요
재미로 돌리는거라 별 다를건 없지만(아마!)

446 성현주 (/hutUvG7QE)

2021-06-28 (모두 수고..) 15:10:20

.dice -100 100. = -84

447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5:10:56

나중에 봐요~

언젠가 나오겠져..? 가끔 죽어라 안 나오는 것도 있고..나오기도 하고..

.dice -100 100. = -11
다이스~

448 지훈주 (Tr62HW.POs)

2021-06-28 (모두 수고..) 15:11:05

춘하춘바

>>437 포상 감사합니다(?)
>>441 (후루루루룹)

449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15:12:02

.dice -100 100. = -28

450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5:12:15

>>448 나제 포상?(동공지진)

451 지훈주 (Tr62HW.POs)

2021-06-28 (모두 수고..) 15:15:05

>>450 다림이의 경멸이 포상이라는 것은 모두가 다 아는 사실

452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5:15:43

>>451 (대체)

453 지훈주 (Tr62HW.POs)

2021-06-28 (모두 수고..) 15:17:43

은후 경멸짤 주세요(아무말)

454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5:19:52

있으면 드렸을텐데 이게 참 아쉽군요(커미션 사이트를 뒤지며)

455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5:20:43

솔직히 다림이가 경멸할 정도면 그건 진짜... 선 넘은 분을 볼 때나 그러지 않을까...

다림: 경멸을 왜 하나요?
다림주: 그래..경멸받는 게 좋은 거구나..
다림: ?
다림주: 그렇게 알파벳 13번째 문자를 달고 싶다면야..
다림: 네?

456 정훈주 (7ANurg.sjM)

2021-06-28 (모두 수고..) 15:21:04

(아쉽)

457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5:22:55

458 M지훈주 (Tr62HW.POs)

2021-06-28 (모두 수고..) 15:23:28

>>454 (아쉽)

>>455 그건...맞죠
(달아놓음)

459 M지훈주 (Tr62HW.POs)

2021-06-28 (모두 수고..) 15:23:57

정훈주도 원하신다
은후 경멸짤

460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5:25:03

영성 S가 영성 B를 경멸하는 짤이라니. 무섭군요(?)

461 정훈주 (7ANurg.sjM)

2021-06-28 (모두 수고..) 15:25:37

ㅋㅋㅋㅋㅋ 농담한거에요!!

462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15:25:50

무셔

463 M지훈주 (Tr62HW.POs)

2021-06-28 (모두 수고..) 15:28:37

>>460 (영성이 낮아 슬픈 랜스)

464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5:29:25

과자파티를 하는 영성 B 랜스들을 보는 영성 S 서포터들..(카피페 짤)

465 정훈주 (7ANurg.sjM)

2021-06-28 (모두 수고..) 15:30:16

내 영성 준명이 신속!! (준명 : 야

466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5:31:59

그 카피페 왜 위키엔 없죠(슬픔!)

467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5:33:46

제가 위키가 튕겨서요(?)

링크는 아마 클립보드에 있긴 할 걸요.

468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5:36:28

다림님의 연성대사는 "우리 사이 이렇게 끝낼 거면 애초부터 왜 시작했어 나쁜 새끼야. " 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678832

다림 님의 연성대사는 "얌전히 굴어 " 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678832

기다림님의 연성대사는 "그/그녀에겐 나는 짐이 될 뿐이야 " 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678832

저희 둘의 사이를 이렇게 끝내도 저야 상관없습니다만... 시작의 의도를 읽을 수 있네요. 다만 걱정되는 점은 평판 쪽입니다. 저는 놓아드릴 수 있지만..
얌전히 굴어. 그냥 헤어지는 게 가장 낫잖아
결국 울리고 헤어지고(?)
사힐 다림에게 나는 짐이 될 뿐이라서 헤어짐 그런 걸로 하면 먹히려나(아무말)

469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5:39:50

https://ibb.co/xspgfmm
(찾았다)

470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5:42:15

아아..흑역사적인 그 기분이(덜그럭)(고개를 못 든다)

471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5:42:51

내... 내가 다림주를...! (덜덜덜)

472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5:43:32

신은후 님의 연성대사는 "나 손 잡는 거 싫어하니깐 그냥 안아줘요 " 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678832

🤔😶😔

473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5:47:30

(다림주 죽음)(안 보임)

474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5:48:29

안 돼~~~~~~ (죽은 자의 소생!)

475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5:49:05

(이보게 죽은 자의 소생으론 무리라네)(인자)
(왜냐면 이건 흑역사라는 깊은 관짝이기 때문이지)(?)

476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5:50:42

(관짝 부여잡고 눈물 줄줄)

477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5:54:03

(걱정 말게)
(그저 어느 순간 꽉 닫혀서 나오지 않으면 될 뿐이지...)(달래주기)

..생각해보니 포카리웨스트도 있잖아!(자폭)

478 정훈주 (7ANurg.sjM)

2021-06-28 (모두 수고..) 15:55:53

>>472
😢

다림주 죽지마요!!
깊은 관짝에 있다면 죽은자의 소생 대신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를 사용하겠다!!

479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5:57:53

(정훈주는 왜 우는 이모지 써요)

480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6:00:20

(끼에에에에엑)(억지로 끌려나옴)

481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16:02:40

😅

482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6:03:32

아무튼 앵커를 걸면 디재스터 다림이랑 캐들이 마주했을 때의 반응을 줍니다(?)

483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16:04:14

>>482

484 정훈주 (7ANurg.sjM)

2021-06-28 (모두 수고..) 16:04:29

>>479
(은후 손 생각나서요...)
>>480
후후후 내가 다림주를 살렸다!

485 정훈주 (7ANurg.sjM)

2021-06-28 (모두 수고..) 16:04:47

>>482

486 비아주 (jC3vwc2qkc)

2021-06-28 (모두 수고..) 16:06:48

>>482

487 시현주 (EhrkP7emcg)

2021-06-28 (모두 수고..) 16:07:46

안녕하세요
a4용지 새거 뜯다가
겉포장지에 손톱아래 베인 사람입니다
디질거같습니다
인간에 대한 나무의 역습이 아닐까 싶을 정도입니다
다들 종이를 조...심...ㅎ....(사망

488 릴리주 (늦점을 준비중) (.dTtEfVDeY)

2021-06-28 (모두 수고..) 16:08:41

>>482

>>487 으아아아아ㅏ아아아ㅏ아ㅏ아아ㅏ아ㅏㅏ아아아ㅏ아ㅏ

489 머미리주 (xAGtd.zgKQ)

2021-06-28 (모두 수고..) 16:09:18

언젠간 완성함............jyp

490 정훈주 (7ANurg.sjM)

2021-06-28 (모두 수고..) 16:09:21

>>487
아아아아아아아악!!!!!!!

491 시현주 (EhrkP7emcg)

2021-06-28 (모두 수고..) 16:10:39

상사님: 손톱 아래에다가 약을 바를순 없지 않느냐
시현주: (동공대지진)

492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6:11:02

>>487 으아아아아ㅏ아아아아악!!!!!!!

493 정훈주 (7ANurg.sjM)

2021-06-28 (모두 수고..) 16:11:20

>>489
야마모토한테 물어보는건가요???

494 시현주 (EhrkP7emcg)

2021-06-28 (모두 수고..) 16:11:22

>>489 (크로와상 보면서 치유중)

495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16:12:55

소독약 정도는 흘려넣을 수 있긴 할텐데 으아앙..

496 시현주 (EhrkP7emcg)

2021-06-28 (모두 수고..) 16:13:49

>>495 저 죽어요
진짜루

497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6:15:13

>>483
평범해보이는 카페의 주인이 당신을 빤히 바라보는 것을 느낍니다.

"접근조차 쉽지 않네요.."
사인 좀 해주실 수 있나요? 하고 하루를 보는 어떤 여자에게 사인을 해준다면

"어떤 일로 오셨는지 들어볼 수 있을까요?"
카페에서 하루의 취향에 맞는 것을 기먹히게 내놓고는 마시는 당신을 바라보는 여주인이 어떤 일인지 말할 수 없다는 말에 씩 웃습니다.

"알아요 하루 양. 디재스터를 찾으러 온 거죠?"
어느 순간 여주인이었던 사람은 긴 머리카락의 여자로 변해 있고. 소리가 아득하니 멀어지고 있습니다.

"방해는 금물이지요?"
부드러운 웃음과 함께 몸이 무거워질까요?

>>485

폐허에서 기다리는 것도 지칠 무렵에 당신 또한 지친 모습으로 여기를 찾아왔습니다.

"되돌리기엔 많이 늦은 게 아닐까요..."
나는 멀쩡하다지만. 당신은 엉망진창이던데요? 라며 웃던 다림은 당신이 눈을 마주치자 눈을 피했습니다. 자꾸 따라붙으면 곤란하다고요.

"이번 마술은 좀 어려울 건데요."
대륙간탄도이동같은 거라고 말해둘까요? 라며 그녀는 당신이 붙잡으려고 했으나 연기처럼 손을 통과시키고는 사라졌습니다. 당신 또한 눈을 감았다 뜨니 여기는 어디? 일까요. 우연의 영역에서 당신에게 심술을 부렸던 건(졸지에 어디에 떨어져서 생존 서바이벌을 벌이게 된) 넘어갑시다.

498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16:15:22

>>496 덧나지 않게 하려면 흘려넣어야 하지만 ...끄으으윽..

499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16:18:08

디재스터....!!!

500 시현주 (EhrkP7emcg)

2021-06-28 (모두 수고..) 16:18:36

>>498 새끼나 엄지라면 몰라도 키보드쓸때 반필수인 중지라... 더 고통이에요....

501 정훈주 (7ANurg.sjM)

2021-06-28 (모두 수고..) 16:20:28

>>497
대륙간 탄도 마술 ㅋㅋㅋㅋㅋㅋㅋㅋ

502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16:22:45

>>501 아고... 전 보통 손톱 아래에 그러면 반드로 좀 위 아래로 조여서 안 벌어지게 하곤 해요...ㅠㅠ

503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6:24:22

>>486

"어우.. 버글거리네요."
사람들을 내려다보며 비아를 발견한 것은 눈에 띄어서일까요. 아니면 지휘를 위해서 있었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그 방패 때문이었을지..

"오랜만이네요. 사비아 양."
조금 무례하죠? 그렇지만 저도 조금 급해서요. 라고 답하면서 누군가를 부른다면 '우연히도' 여기 밑에 있던 뭔가를 기폭할 수 밖에 없어요? 라고 웃으며 의자에 앉았습니다. 다른 의자 다 놔두고 딱 그거에 앉은 이유는 그 곳만이 안전했기 때문입니다.

"이 의자에 홀로 앉서나."
아니면 장치를 빼앗아 보거나요. 여기에 뚫린 구멍으로 들어가면 언제 찾을 수 있을까요?
친애하는 사비아 언니. 지휘로 찾아보세요. 라면서 작동된 기폭장치를 구멍 아래로 떨어뜨렸습니다.

>>488

뒤를 쫓아오는 연금술사를 외면하기 어려울 때에 편지를 보내면. 그 주소를 역추적할 것을 당연히 생각한 것이다.

"어쩌다보니 자리가 안 좋네요. 릴리 양."
안 죽였어요. 라고 말하면서 릴리를 바라보는 그녀는 느긋합니다. 덫을 쳐둔다고 해도 샅샅이 끊어버리는 그녀니까요. 어딘가 이상하다 싶어도 그 이유를 찾을 수가 없지요.

"안타깝게도 대화를 하면 할수록 읽고 계시는 것 같으니까.."
쇼타임? 이라고 속삭이면 그게 비친 신기루에 불과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저 멀리에서 손을 흔들며 골목길로 접어드는 디재스터. 그리고 발길 닿는 곳마다 망가지는 도시. 그것을 해결하지 않으면 쫓을 수 없지만 해결한다면 시간이 늘어지네요.

504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6:25:19

시현주...소독을 하시는게..(슬픔)

505 에릭주 (ek8dbQOCQM)

2021-06-28 (모두 수고..) 16:26:28

>>482

506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6:26:38

다들 어서오세요...(흐늘)

507 시현주 (EhrkP7emcg)

2021-06-28 (모두 수고..) 16:26:58

>>502 >>504 임시로 그 손소독용 젤 대충 손에 바르고 밴드까지 둘둘 했어요
짱...따가워........

508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16:28:59

잘 하셨어요 시현주...

에하~!

509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6:31:02

>>505

"오랜만이네요"
대공님. 거인이나 박쥐가 난리를 쳐도 자꾸 빗나가면 제 살 깎아먹기인 점은 이해해 주세요. 제가 먼저 망가뜨려서 조금 짜증이 나신 건 이해하지만.

"저도 못 죽이는데 당신을 죽일 수 있을 리가 없잖아요."
혈해의 색채와는 너무나도 이질적인 당신은 선혈대공에게 대놓고 말하면서 달려드는 거인이나 박쥐를 피하지 않네요. 그러나 그것 또한 도무지 맞지를 않습니다.

"여왕님께도 안부 전해주세요."
영역이 따로 없으니 이렇게 돌아다녀야 한다니까요. 흑룡용왕과 선혈대공과 저랑 팟 만들면 저만 또 고생하게 생겼네요.
씩 웃는 당신이 쓱 사라져버리면 그 자리엔 카드 한 장만 팔랑입니다.

-하트 킹
이 팔락거립니다.

510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6:31:21

시현주가 임시방편을 해서 다행입니다..

511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6:33:38

에-하
>>507 (참 잘했어요 스티커)

512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6:34:00

그 일 없?
(그래서 일상 할 사람 없냐는 의미)

513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6:34:26

(최근이라는 거시애옹)

514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6:34:34

분명 어젯밤만 해도 이번주는 일상 쉬어야지 했는데 심심하니 결국 일상을 찾는 나... 일상 중독인가요?

515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6:34:51

>>513 (고개 끄덕...)

516 에릭주 (ek8dbQOCQM)

2021-06-28 (모두 수고..) 16:35:51

긍정적인 반응 입니다

>>509
다림이가 놀리고 가면 카드 북북 찢으면서 신경질 내다가 메리가 달래주면 또 하나미치야와의 추억이 얼핏 지나가며 스스로에게 혐오감이 들어 헛구역질 하겠지..
피폐다 피폐

517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6:36:04

>>514 중독은 아니지만 초기 증세이니 유의하세요(?)

518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6:38:19

피폐다 피폐. 근데 디재스터 거의 폭주하던 느낌인 것 같지만 머어때..

반대로 케이론이나 시구르드 에릭이었다면 베이기 싫으니까 카드 통해서 얘기 나누면서 카드 찢으면 저랑 연락 끊는 건데요. 제가 있는 여기가 어딘지 궁금하지도 않으세요? 같은 말을 하며 연락을 이어가다가 자기 할 말하고 끊으면 카드가 타오를 것 같은..(아무말)

519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6:39:34

>>517 선생님 어떻게 해결방법이 없나요...?

520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6:41:25

헉 저녁으로 냉동 가라아게 튀겨서 치킨마요 해먹어야지

521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6:41:55

>>519 일상을 마구 돌려 현타와 번 상태로 돌입하거나, 일상을 돌리고 싶은 것을 무시하고 현실을 치열하게 살거나... 혹은 꽤 극단적 방법도 있습니다(???)

각 방법의 장단점은...(이하생략)

522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6:42:40

>>521 (눈물)

523 에릭주 (ek8dbQOCQM)

2021-06-28 (모두 수고..) 16:44:00

시빌워 같은 대책없는 이벤트를 열어서 빌드업을 쌓으면..
아 이건 일상을 많이 돌리게 되는 법 이구나..

524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6:44:58

>>523 은후는 진따여서 그런 이벤트 못열어요(진지한 표정)

525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6:46:39

대책없는 이벤트...

다림주:....
다림: 저 가지고 또 뭐 하려고요. 숙청여제만 해도 흑역사라고요?
다림주: 아니.. 머 그냥... 갑자기 생각난 건데. 널 좀 물건취급 해도 될까?
다림: (인권 포스터를 가리킨다)
다림주: 쳇.

526 에릭주 (ek8dbQOCQM)

2021-06-28 (모두 수고..) 16:48:57

앗 갑자기 가디언넷 삘이야

527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6:50:03

갑자기 가디언넷 삘인가...

528 머미리주 (xAGtd.zgKQ)

2021-06-28 (모두 수고..) 16:51:55

>>493 (대충 놀랍게도 유우토이고 어쩌구)
둘다 구도는 트레틀을 사용했습니다.........🤦‍♀️🤦‍♀️🤦‍♀️🤦‍♀️

529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6:52:34

>>528 ㄴㅇㄱ 상상도 못한 반 전

530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6:53:16

유우토와 에미리... 참으로 찐남매로군....(?)

531 정훈주 (7ANurg.sjM)

2021-06-28 (모두 수고..) 16:53:58

>>528
야마모토가 아니라 유우토였다니!

532 머미리주 (xAGtd.zgKQ)

2021-06-28 (모두 수고..) 16:57:06

>>529>>531 (대충 저 구도는 야마모토같은 진지맨이 쓸 구도는 아니었고 어쩌구 앩)

>>530 찐남매특) 서로 디스해야함

533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7:01:08

이상하다 5시인데 왜 통장에 돈이 안 들어왔지(퀭)

534 정훈주 (7ANurg.sjM)

2021-06-28 (모두 수고..) 17:02:13

오늘 월급날이신건가- 축하해요!

535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7:04:34

들어오길 바랍니다...!!

치킨... 먹고싶다...(갑자기)

536 머미리주 (xAGtd.zgKQ)

2021-06-28 (모두 수고..) 17:08:06

크로와상 특) 아무튼 최대한 풍성하고 빵스럽게 그리면 됨

>>533 곧 들어오실 거에요 은후주....😎😎✨✨✨✨

537 정훈주 (7ANurg.sjM)

2021-06-28 (모두 수고..) 17:09:03

설마 안들어오겠어요...? (떨림)

538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7:12:43

감사합니다...
>>537 안 들어오면 외주처랑 이야기를 해야져... 돈 이야기 하는게 가장 피말리는데 ㄱ-

539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17:18:08

언니 맘 편해지게 얼른 들어오길...😂

540 정훈주 (7ANurg.sjM)

2021-06-28 (모두 수고..) 17:21:48

>>538
돈 이야기는 정말 스트레스죠..
별 문제 없이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541 이름 없음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17:45:47

이 몸, 여기에 강림.

542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17:46:17

산소부족인지 어질어질 하구만

543 에미리주 (xAGtd.zgKQ)

2021-06-28 (모두 수고..) 17:48:29

진화주 어서오시는 거에요~~~~😎😎😎

544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17:50:21

안녕 에미리주 (정상적인 인사)

545 에미리주 (xAGtd.zgKQ)

2021-06-28 (모두 수고..) 17:51:02

(뭐지? 이제 편한 마음으로 크로와상을 그리러 가면 되는것인가???)

546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17:51:54

진화주 어서와요~! 에미리주 안녕이에요~

547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17:52:05

음식을 찌거나 삶아 익힐 때, 흠씬 열을 가한 뒤 한동안 뚜껑을 열지 않고 그대로 두어 두꺼운 요리 재료의 속까지 속속들이 잘 익도록 기다려주는 것. 급하다고 이걸 생략하면 겉은 뜨겁고 속은 덜익은 겉뜨속차가 되기 때문에 맛을 심각하게 망가뜨리므로, 고열에 익히는 두껍거나 단단한 재료의 요리는 항상 끝나고 뜸을 들여야 한다.

한국인의 주식 밥도 최소 2~3분 정도는 뜸을 들여야 맛난 밥을 먹을 수 있다.

서양에서는 레스팅(Resting)이라고 하여 주로 스테이크 요리에 중요하다. 당연히, 스테이크를 속까지 원하는 익기로 만드는 마지막 과정이며, 열기가 퍼지는 시간이 걸리므로 스테이크가 두꺼울수록 레스팅 시간도 길어진다. 밥과 달리 스테이크의 레스팅은 꼭 뭔가로 덮어놓고 할 필요까진 없다. 필요하면 호일 정도로 덮는 정도. 특히 육류는 냉장보관 혹은 냉동보관이 기본이다보니 스테이크 해먹기 급하다고 냉장고에 있는 두꺼운 생고기를 바로 불판에 올리면 겉만 익고 속은 얼어있는 최악의 고기를 먹게 되기 때문에, 요리 전에도 생고기를 실온에 20분~최소 1시간 이상 노출해 생고기의 속까지 완전히 해동되어 실온과 같아지도록 하는 것이 스테이크 굽는 기초적인 기술이다. 이는 서양의 스테이크 뿐 아니라, 두꺼운 요리 재료라면 사실 모든 식재료에 해당된다.

548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7:52:25

다들 어서오세요~

549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17:52:53

"뜸" (출저 : 나무위키)


아주 잠깐의 뜸들임이 크로와상을 더욱....달콤하게하지.
크로와사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 !!!!!!!!!!!!!!!!!!!!!!!!!!
(방심한 틈을 이용해 모든걸 갈기갈기 찢기)

550 에미리주 (xAGtd.zgKQ)

2021-06-28 (모두 수고..) 17:53:30

>>549 아이고에미리살려!!!!!!!!!에미리살려!!!!!!!!!😱😱😱😱😱😱😱😱😱

551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17:54:18

넌 이미 죽어있다. (마무리 대사풍)

552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7:54:22

이것이... 크로와상광공....

553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17:54:54

>>552 >.o (찡긋)

554 에미리주 (xAGtd.zgKQ)

2021-06-28 (모두 수고..) 17:55:21

(대충 아너무무섭사와요 짤)
>>551 >>489에 그리다만 크로와상이 있사오니 제발 크확찣만은!!!!! 😱😱😱

555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17:57:44

그렇다면 크로와상 옴냠냠!! (진화주와 듀오)

556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17:58:16

>>554 흐음.......
"저를 보면 무슨 색깔이 떠오르시는지요?" 라......우쭐거리는 표정......당당한 더블 크로와상.....

절대 용서 못해.

내가 떠올릴건 오로지 조각난 크로와상 속 딸기쨈 뿐이다!!!!! (크 확 찢 !!!)

557 화현주 (ULSC9B3/Us)

2021-06-28 (모두 수고..) 18:00:10

일상 구함!!

558 에미리주 (xAGtd.zgKQ)

2021-06-28 (모두 수고..) 18:01:35

>>555>>556 갸아아아아아아아악😖😖😖 (사망!)

화현주 어서오시는 거에요~~~!!! 😎😎✨

559 화현주 (ULSC9B3/Us)

2021-06-28 (모두 수고..) 18:01:52

헬로헬로~~ 에브리바디~

560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8:02:17

어서와요 화현주~

561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18:02:25

화하 화하~~~~~~~~

562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18:02:53

화 화 하~!

563 에미리주 (xAGtd.zgKQ)

2021-06-28 (모두 수고..) 18:09:49

크로와상 특) 아무튼 찢어도 안에 딸기잼 없음

564 화현주 (ULSC9B3/Us)

2021-06-28 (모두 수고..) 18:10:15

대체 크로와상에게 왜 그래

565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18:10:25

좋아하기 때문이야.

566 에미리주 (xAGtd.zgKQ)

2021-06-28 (모두 수고..) 18:10:32

일상은.....오늘도 10시 이후에나 노려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567 에릭주 (ZVfOE2USNc)

2021-06-28 (모두 수고..) 18:11:06

정신이 나가버렸군 주화진..

568 에미리주 (xAGtd.zgKQ)

2021-06-28 (모두 수고..) 18:11:14

>>565 아아.....이게 광공이라는 것이다......😇😇😇😇😇

569 에릭주 (ZVfOE2USNc)

2021-06-28 (모두 수고..) 18:11:25

그리고 버디도 하이

570 에미리주 (xAGtd.zgKQ)

2021-06-28 (모두 수고..) 18:11:53

에-하 😎😎😎😎😎😎

571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8:12:36

다들 어서오세요~

배고프당...(흐늘)

572 이름 없음 (jC3vwc2qkc)

2021-06-28 (모두 수고..) 18:13:48

시험 중간 남는 시간까지만 해도 이제 게이트 내 NPC랑 장소 정도만 짜고 실제 플레이를 위한 테스트 플레이 인원(랜스 1 서포터 1)을 구해볼까 했는데 집에 오고 나서 내리 퍼자고도 피곤만 하고 몸은 축축 늘어지는 상태가 되니까 그냥 만사 귀찮다...

573 정훈주 (7ANurg.sjM)

2021-06-28 (모두 수고..) 18:14:17

퇴근~

574 에미리주 (xAGtd.zgKQ)

2021-06-28 (모두 수고..) 18:14:40

비아주 어서오시는 거에요 수고많으셨어요~~~~~😭😭😭😭😭

575 에미리주 (xAGtd.zgKQ)

2021-06-28 (모두 수고..) 18:15:00

>>573 (대충 정-하 이고 어쩌구 앩)

576 정훈주 (7ANurg.sjM)

2021-06-28 (모두 수고..) 18:16:06

모리하모하!!

비아주 시험보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577 정훈주 (7ANurg.sjM)

2021-06-28 (모두 수고..) 18:16:18

>>575
(크로와상 냠)

578 비아주 (jC3vwc2qkc)

2021-06-28 (모두 수고..) 18:16:58

모리하모리하

579 에미리주 (xAGtd.zgKQ)

2021-06-28 (모두 수고..) 18:17:28

>>577 (대충 한입 베어물린 크로와상이고 어쩌구 앩)
아아....이것은 애플로고된 크로와상이란 것이다......😇😇😇😇

580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18:18:31

모하모하 모하~!!!!

581 진화주 (jsIkK.QMnQ)

2021-06-28 (모두 수고..) 18:18:52

모하모하!!!

>>567 어이 에리꾸...그건 무슨 "의미"지???

582 정훈주 (7ANurg.sjM)

2021-06-28 (모두 수고..) 18:19:44

>>579
밀가루를 발라주면 낫나요?

583 에미리주 (xAGtd.zgKQ)

2021-06-28 (모두 수고..) 18:20:19

>>582 본인도 몰랐던 재생방법이 있다??????? 🤦‍♀️🤦‍♀️🤦‍♀️🤦‍♀️🤦‍♀️🤦‍♀️

584 정훈주 (7ANurg.sjM)

2021-06-28 (모두 수고..) 18:22:54

>>583
새살이 솔솔~ 마데카솔~ (밀가루 뿌리기)

585 에미리주 (xAGtd.zgKQ)

2021-06-28 (모두 수고..) 18:24:18

영웅서가에서는 밀가루만 뿌려줘도 새살이 돋습니다!!!!

586 화현주 (ULSC9B3/Us)

2021-06-28 (모두 수고..) 18:24:39

시험 고생하셨어요~ 비아주~~

587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18:25:45

시험치느라 고생했어. 오늘걸로 끝인가?

>>583 건강해져야해 에미리주....그래야 다시 내가 뜯지

588 에미리주 (xAGtd.zgKQ)

2021-06-28 (모두 수고..) 18:26:55

>>587 호빵맨에게서 빵뜯는법......jyp

589 화현주 (ULSC9B3/Us)

2021-06-28 (모두 수고..) 18:28:28

밀가루로 만든 크로와상맨~
딸기잼을 싫어하는 크로와상맨~~ (이유는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590 정훈주 (desaFEbPXM)

2021-06-28 (모두 수고..) 18:29:08

>>585
에이 어떻게 사람이 밀가루 뿌린다고 새 살이 돋아요 ㅎㅎ;;
크로와상이니까 돋는거죠

591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18:29:51

크로와상 대단해~

592 에릭주 (ZVfOE2USNc)

2021-06-28 (모두 수고..) 18:31:26

의미가 필요할까 연쇄폭행범!!
자넬 체포하도록 하지

593 에미리주 (xAGtd.zgKQ)

2021-06-28 (모두 수고..) 18:31:51

(대충 이것은 지나가던 잼마모토도 뒷목잡을 상황이고 어쩌구)

594 화현주 (ULSC9B3/Us)

2021-06-28 (모두 수고..) 18:32:03

아무튼 아직도 일상 구한다는 왈왈

595 정훈주 (desaFEbPXM)

2021-06-28 (모두 수고..) 18:36:53

>>592
(연쇄폭행범을 체포하는 연쇄납치범...)

596 하쿠야주 (Bu7syBp6XQ)

2021-06-28 (모두 수고..) 18:40:10

일상 상대로 모르는 다른 학교 선배는 어떤가?

597 화현주 (ULSC9B3/Us)

2021-06-28 (모두 수고..) 18:41:10

미지를 탐구하는 것은 인간의 원초적인 욕망이니 아임오케이!!!

598 비아주 (jC3vwc2qkc)

2021-06-28 (모두 수고..) 18:41:48

수상할 정도로 수상한 다른 학교 선배

599 하쿠야주 (Bu7syBp6XQ)

2021-06-28 (모두 수고..) 18:42:18

>>597 화현이가 어디서 뭘 하고 있는지 알려주면 나머지는 ....어떻게든 해보겠다!

600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8:43:15

(따지고 보면 에릭네 카페 단골=화현이를 봤을 수도 있다이지 않을까...)(화현=전임 매니저)(농담)(아무말)

601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8:43:55

다들 어서오세요오~

졸리..다...! 안대...

602 지훈주 (C52ikbZCGY)

2021-06-28 (모두 수고..) 18:47:15

앩옹

603 비아주 (jC3vwc2qkc)

2021-06-28 (모두 수고..) 18:47:46

>>602 (누가 쓰다듬기 전에 들튀)

604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8:47:51

어서와요 지훈주~

605 지훈주 (tJoSF4q1vY)

2021-06-28 (모두 수고..) 18:48:49

>>603 먀아아앍(품에 들린채로 부빗)
>>604 다-하

606 정훈주 (desaFEbPXM)

2021-06-28 (모두 수고..) 18:48:49

지훈주 어서오세요!!

607 지훈주 (3wngyc.LSM)

2021-06-28 (모두 수고..) 18:48:59

정하정하!

608 하쿠야주 (Bu7syBp6XQ)

2021-06-28 (모두 수고..) 18:50:17

다림-지훈-하이!

609 지훈주 (y4sh9HTdxk)

2021-06-28 (모두 수고..) 18:51:30

하쿠쥬-하!

610 정훈주 (desaFEbPXM)

2021-06-28 (모두 수고..) 18:51:36

굉장히 자연스럽게 오셔서 눈치못챘군..
하쿠야주도 어서오세요!!!

611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18:51:48

다 하 지 하 정 하 하쿠야 하 ~!

612 화현 - 시내 (ULSC9B3/Us)

2021-06-28 (모두 수고..) 18:52:59

시내에 있는 한 카페.
야외 테이블에 축 늘어지게 앉아서 재활용 빨대로 음료를 찔끔찔끔 빨아먹으며 가디언 칩을 만지작거린다.
할 거 없구만... 할 게 진짜 없구만... 망념이 은근 쌓여있어서 동아리 활동도 못하고... 그렇다고 다른 누군가를 만나기엔 시간이 애매하고... 활동적인 걸 하고 싶다...
음료를 테이블에 내려두고 자세를 바르게 하지만 이내 다시 축 늘어져 버린다. 그와중에 가디언 칩 조작을 잘못했는지 저장된 노래가 큰 소리로 주변에 울렸다. 오타쿠 노래가..
재빨리 노래를 끄고 주변을 둘러보다가 한숨을 팍 내쉬며 부끄러움에 자기 얼굴을 양손으로 가린다.

"아이고난...."

613 화현주 (ULSC9B3/Us)

2021-06-28 (모두 수고..) 18:53:31

몽 뭐시기 카페가 아니다!!!!

참참찬 늦었지만 하쿠야주 하이하이~ 지훈주도 하이하이~

614 비아주 (jC3vwc2qkc)

2021-06-28 (모두 수고..) 18:53:38

모하(당신을 죽이겠다 라는 뜻)

615 비아주 (jC3vwc2qkc)

2021-06-28 (모두 수고..) 18:54:01

몽 뭐시기 카페는 참지...

616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8:55:11

다들 안녕안녕이에요~

617 지훈주 (eZGyXP5DVo)

2021-06-28 (모두 수고..) 18:55:34

화하하하!

>>614 엩(엩)

618 비아주 (jC3vwc2qkc)

2021-06-28 (모두 수고..) 18:59:43


에미리의 장기자랑......jyp

619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19:06:02

(밥먹고 왔음)
역시 전골이나 찌개류는 다음날 자작하게 졸여서 밥 볶아 먹는게 진리.

모하모하 모하이스

620 화현주 (ULSC9B3/Us)

2021-06-28 (모두 수고..) 19:06:53

허억
무엇을 드셨는지 당장 말해요!! 나도 먹게!

621 비아주 (jC3vwc2qkc)

2021-06-28 (모두 수고..) 19:07:18

그 전골인가...
모하라이스

622 비아주 (jC3vwc2qkc)

2021-06-28 (모두 수고..) 19:07:39

민트초코파인애플전골

623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9:08:06

다들 어서오세요~

나도 남은 닭고기 조금 먹었으니까 일상 구해볼까...(흐느적)

624 진화주 (jsIkK.QMnQ)

2021-06-28 (모두 수고..) 19:08:57

>>620
곱창순대버섯전골!! 어제 시키고 먹은 뒤에 절반 남은걸
밥이랑 라면사리 하나 넣고 끓여서 졸인뒤에
죽 같은 느낌으로 냠냠냠 먹음

625 화현주 (ULSC9B3/Us)

2021-06-28 (모두 수고..) 19:10:32

뭣?! 곱창순대버섯전골???

순대도 내장이니 따지고 보면 곱창 아닌가?
그러면 곱창곱창버섯전골인가?
곱창2제곱버섯전골?
하지만 맛있겠따

626 진화주 (jsIkK.QMnQ)

2021-06-28 (모두 수고..) 19:10:35

걸쭉하고 녹진한 국물에 가끔씩 입에 들어가서 씹힌 곱창이 꼬소한 맛을 내며 존재감을 어필해서 맛있었어

627 미나즈키 - 화현 (Bu7syBp6XQ)

2021-06-28 (모두 수고..) 19:11:10

저번 티아라 사건 이후 몽블랑을 찾아가도 괜찮을지 조금 걱정이 되었던지라 미나즈키는 최근 새 카페를 찾기 위해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 중이었다.
그러나 대부분은 디저트가 너무 심각할 정도로 달거나, 음료가 마시기 힘들 정도로 뜨겁거나, 석면이 떨어질 것 같은 인테리어(라고 하지만 사실 미나즈키 본인도 백 년도 더 전에나 쓰이던 건축자재가 붙어있는 건물이 학원도 내에 존재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로 인해 X표가 죽죽 그어져서, 이제는 도전해볼 수 있는 카페도 얼마 남지 않은 것이 현실이었다.
이번에도 실패하면 남은 카페는 열 개 남짓인가. 그런 생각을 하며 카페 문을 열고 들어서던 미나즈키의 귀에 낯설지만 들어본 적 있는 있는 멜로디가 꽂혔다. 퓨어퓨어보리쌀? ....뭔가 다른 이름이었던 것 같은데. 미나즈키는 생각에 집중하느라 저도 모르게 소리의 근원인 화현을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

628 진화주 (jsIkK.QMnQ)

2021-06-28 (모두 수고..) 19:13:04

손절 당한 몽블랑 ㅜㅠㅜㅜㅠㅠㅠ

629 하쿠야주 (Bu7syBp6XQ)

2021-06-28 (모두 수고..) 19:13:39

손절이 아니다! 에릭과 다림의 멘탈을 위한 휴식기다!

630 화현 - 미나즈키 (ULSC9B3/Us)

2021-06-28 (모두 수고..) 19:13:58

여기가 그리 인기 있는 카페가 아니라서 참 다...

"...."

눈이 마주쳤다.
아이고... 제대로 마주쳤다.. 다른 곳으로 옮기고 싶지만, 3초 이상 컨택 해버렸다... ...이이이일단 일반인처럼... 일반인처럼...
어색하게 하하하... 웃으며 그에게 고개를 짧게 숙여 인사를 한다.

"안녕하세요? 그... 노래가 참 시끄러웠죠...? 어우.. SNS 자동 재생 때문에 갑자기 노래가 재생됐네요.."

631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9:16:55

잘잤다

632 비아주 (jC3vwc2qkc)

2021-06-28 (모두 수고..) 19:17:23

갑자기 도서관에서 이어폰 끼고 노래듣다가 누가 큰 소리로 같은 노래 틀어서 .oO(저 사람은 이어폰도 안 끼나) 했더니 자기 이어폰 빠져있었단 썰이 생각나요...

633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19:17:59

>>631 언니 어서와요~

배부르당...

634 정훈주 (desaFEbPXM)

2021-06-28 (모두 수고..) 19:19:30

자기야 괜찮아?

635 화현주 (ULSC9B3/Us)

2021-06-28 (모두 수고..) 19:20:29

은후주 헬로헬로~

636 미나즈키 - 화현 (Bu7syBp6XQ)

2021-06-28 (모두 수고..) 19:20:33

누가 갑자기 말을 걸 것이라는 생각 자체를 하지 않았기에 상황을 인식하는 데에는 약간의 시간이 더 필요했다.
미나즈키는 갑작스레 말을 거는 화현의 행동에 살짝 당황했지만 상대도 놀라서 그랬을 것이겠다 싶어, 그에게 더 쪽팔리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최대한 담담하게 대답하려 노력했다.
너무 짧게 대답하고 끝내면 오히려 곤란해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괜찮다는 말에 한 마디 더 덧붙이기까지 했다.

"괜찮습니다."
"저도 압니다. 퓨어퓨어보리쌀."

637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9:21:23

다들 어서오세요~

638 하쿠야주 (Bu7syBp6XQ)

2021-06-28 (모두 수고..) 19:22:48

곱창순대버섯전골이라니 맛있겠군....
은후주도-하이!

639 화현 - 미나즈키 (ULSC9B3/Us)

2021-06-28 (모두 수고..) 19:24:05

"보리쌀..."

보리쌀 아니야!!!! 보이스라고!!! 보! 이! 스!!!! 목소리!! 퓨어하게 순수한 목소리!!! 어!? 어?! 알겠어!? 목소리라고!!!!
내면으로 소리를 지르지만, 애써 웃는 얼굴로 "어? 아시는군요!" 라고 맞장구를 친다.

"하하... 그렇게 큰 소리로 울릴 줄은 몰랐어요... 아무튼, 이것도... 그.. 인연이라는데.. 제가 음료 한 잔 사드릴까요?"

최대한 무마해야 한다.. 그리고 보이스라는 것을 최대한 돌려돌려돌려서 깨닫게 해줘야 해...
"여기 음료는 제법 맛있어요. 인기는 없지만... 미지근해서.." 라고 덧붙이며 음료를 홀짝인다.

640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9:24:57

모두 리하이에요
>>634 엩 어째서죠

641 하쿠야주 (Bu7syBp6XQ)

2021-06-28 (모두 수고..) 19:25:22

화현아!! 미안하다!!!

642 정훈주 (desaFEbPXM)

2021-06-28 (모두 수고..) 19:26:11

>>640
자꾸 잠들었다가 일어났다 하는게 걱정되어서요 ._.)
어디 아프신건 아니죠?

643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9:30:14

>>642 아픈건 아님다!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려요

644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19:31:09

팁 ) 오따쿠는 자신이 애정하는 작품에 대해 예민하다

645 정훈주 (desaFEbPXM)

2021-06-28 (모두 수고..) 19:31:15

>>643
건강하시다니 다행이네요! 🤗

646 미나즈키 - 화현 (Bu7syBp6XQ)

2021-06-28 (모두 수고..) 19:31:31

화현의 반응은 이대로 대화를 끝내고 주문하러 가면 끝날 일이라고 생각했던 미나즈키를 더 당황하게 했다.
학원도에서는 실수로 음악을 크게 트는 일이 초면인 상대에게 음료를 대접해야 할 정도로 큰 잘못이었단 말인가? 하지만 미나즈키는 2학년이 된 지금까지 그런 얘기는 단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었다.
그러니까 이건... 아직도 놀란 상태라서 생각나는 대로 말하고 있는 것이라고 판단해도 되는 거겠지.

"그러지 않으셔도 되니까 진정하시고....."

647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9:31:40

건강은 중요한 일..

648 화현 - 미나즈키 (ULSC9B3/Us)

2021-06-28 (모두 수고..) 19:34:43

"진..정이라니요? 저는 이미 진정된 상태인데.."

그러니까 보리쌀이 아니다!!! 아니야!! 아니다!! 보이스라고 말하기 전까진 물러나지 않겠다...
하지만, 이제 슬슬 어떻게 이어나가야 하는가!? 그것이 문제다... 음료는 이미 마실대로 마셔서 빨대로 쭉 빨아들이면 공기만 빨려오는 상태.
그러면 그냥 여기서 도주할까... 어차피 서로 소개도 안 한 상태니까 그냥 도주한다면 잊을지도 몰라.. 나의 자존심 vs 코스프레 인가...
흠... 흠...

"좋아요. 그러면, 여기서 갈 길 가죠."

649 춘심주 (T10jTcgls.)

2021-06-28 (모두 수고..) 19:35:31

모하모하~ 좋은 저녁이에요
날이 선선해서 좋네요

650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19:35:43

쭌하 쭌하!!!!!

651 정훈주 (desaFEbPXM)

2021-06-28 (모두 수고..) 19:35:57

춘심주 어서오세요~!!

652 하쿠야주 (Bu7syBp6XQ)

2021-06-28 (모두 수고..) 19:36:57

이렇게 7레스만에 일상이 끝날 위기라니 이럴 수는 없다!
하지만 어쩌지.... 생각나는 것도 없다....

653 하쿠야주 (Bu7syBp6XQ)

2021-06-28 (모두 수고..) 19:37:14

춘심주-하이!

654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19:37:20

저렇게 끝나면 어장 최단기 일상 되는거 아니야? ㅋㅋㅋㅋ

655 화현주 (ULSC9B3/Us)

2021-06-28 (모두 수고..) 19:37:27

춘심주 헬로헬로~

656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9:37:28

어서와요 춘심주~

무튼. 붕대둘둘이라도 좋다면 일상은 구한다...고 해놓고 출첵만 해두자...

657 화현주 (ULSC9B3/Us)

2021-06-28 (모두 수고..) 19:37:46

하지만 어쩔 수 없다...
서로 소극적인 사람들이라...

658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9:38:20

춘심주 하이에요 ㅇ0ㅇ)/

659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19:38:30

춘 하 춘 하~

>>656 다림주 돌릴래요?

660 춘심주 (T10jTcgls.)

2021-06-28 (모두 수고..) 19:40:05

다들 안녕하세요~
오늘도 복작하네요!

661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19:40:15

아 맞다 쭌심주 쭌심주

662 춘심주 (T10jTcgls.)

2021-06-28 (모두 수고..) 19:40:41

>>661 네네?

663 비아주 (jC3vwc2qkc)

2021-06-28 (모두 수고..) 19:40:44

전에 어장 초창기인가... 쌀쌀맞은 성격의 캐릭터가 몇레스 주고받고 나서 쓱 지나가는 바람에 초단기 마무리된 일상이 있었던 것 같다. 그게 타다 호노키(호마레)였나.

664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19:40:51

situplay>1596259810>893

라고 하셔!

665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9:41:48

돌릴까요? 원하는 상황은 있으신가요..?

보건실행
카페로 오기
레이드 이후 길에서 우연히or바닷가에서 우연히or기숙사 앞에서 하루가 기다리기... 정도가 생각나네여!

666 춘심주 (T10jTcgls.)

2021-06-28 (모두 수고..) 19:42:35

>>664 네 확인했어요.
정산어장에 올리고 처리 부탁드려볼게요!

667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19:43:28

음... 보건실에서 이야기 하는걸로 해볼까요?

668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19:43:56

잠결에 아침에 캡틴의 팁을 본 느낌인데..

669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19:44:45

어제 아침? 새벽? 에 캡뿌가 와서 이것저것 대화하긴 했지. 스테디어스에 관련된 내용도 있었을걸?

670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19:45:27

>>666 오늘 하루는 잘 보내고 왔어? (쓰담쓰담)

671 미나즈키 - 화현 (Bu7syBp6XQ)

2021-06-28 (모두 수고..) 19:45:33

딱히 진정된 상태인 것처럼 보이진 않았지만, 곤란해하는 사람을 괴롭히는 취미 같은 건 없었으므로 그 사실을 굳이 입 밖으로 내지는 않았다.
대신 미나즈키는 갈 길 가자는 화현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바닥에 있던, 그가 떨어트린 것으로 추정되는 엽서를 주워서 건네줬다.

"떨어트리신 것 같은데 챙겨가시고...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미나즈키는 정말로 알지 못했지만, 미나즈키가 화현에게 주워준 엽서는 퓨어퓨어보이스와 동시기에 편성되어 시청률 경쟁을 했던 다른 아이돌 작품인 '아이돌 라이브★스타즈!!'의 캐릭터가 그려진 엽서였다.

672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19:46:08

>>669 그렇죠? 뭔가 그거 보고 잠결에 하루 마지막 선택이 삑사리 났다는 걸 알았던 것 같은데... 전스레였죠??

673 하쿠야주 (Bu7syBp6XQ)

2021-06-28 (모두 수고..) 19:46:10

이렇게 끝낼 순 없다는 각오로 힘냈다....

674 비아주 (jC3vwc2qkc)

2021-06-28 (모두 수고..) 19:46:51

봤는데 기억이 안나요...
캡틴이 뭔가... 무ㅗㄴ가 팁을줬음

675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19:46:56

열심히 노력했어 쿠야주 (칭찬의 쓰담쓰담)

676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9:48:51

보건실에서 어.. 다림이가 하루가 깨기 전에 가려다가 하루가 깨서 못 가고 잡혀버렸다.. 같은 거 괜찮을까요..?

그럼 선레는 제가 쓸까요? 아니면 다이스로..?

677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9:49:35

몬가... 몬가 팁이 있었음...(아마)

678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9:49:40

머냐 꾸준히라면 건강강화가 좀 더 낫다는 거였나..(갸웃)(잘 기억 안 남)

679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19:50:43

>>676 앗, 그거 좋아요! 서순대로라면 다림이 선레가 맞을 것 같은데...

하루 상황에서 피하려면 신속 건강 (+영성) 강화해라! 라는 팁이었네 (보고옴)

680 비아주 (jC3vwc2qkc)

2021-06-28 (모두 수고..) 19:50:48

신체는 일시적인 힘이라면 건강은 지속력.
건강이 전투에서 오는 고통을 줄이고, 고통 대신 영성이 그 공격의 위험성을 판단한다... 라는 설정도 있다?

681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19:51:38

824 ◆c9lNRrMzaQ (3lwftpcRJo) Mask

랜스의 회피능력은 신속과 건강의 영향을 받는데 다들 신체와 신속이라고 알더라구:D

이전부터 꾸준히 말하지만 신체가 폭발력이라면 건강은 안정성이거든.
날아오는 칼을 직선에서 맞부딪혀서 막는 데에는 신체가 도움이 되지만 검을 피하는 것에는 신속과 건강의 보조가 더 크지.
안정적으로 피한다면 영성도 도움이 되고.

생각보다 묘사를 살피면 이런 부분들을 살린 게 눈에 보일거야.

682 비아주 (jC3vwc2qkc)

2021-06-28 (모두 수고..) 19:52:09

워리어
랜스
서포터
이렇게 해서 각 포지션별 주요 스텟이 있었고 서포터는 싹 다 필요하다?
워리어가 건강+신체/신속 이었나? 랜스가 신체+신속+건강 이었나?

683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19:52:15

이전부터 꾸준히 말하지만 신체가 폭발력이라면 건강은 안정성이거든.
날아오는 칼을 직선에서 맞부딪혀서 막는 데에는 신체가 도움이 되지만 검을 피하는 것에는 신속과 건강의 보조가 더 크지.
안정적으로 피한다면 영성도 도움이 되고.

생각보다 묘사를 살피면 이런 부분들을 살린 게 눈에 보일거야.

- 라는 캡틴의 팁

684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9:52:35

그럼 써올게여! 좀 기다려주세여... 감정을... 감정을...

그러고보니 하루는 박힌 화살 뽑아서 찔러대는 거 못 봤겠구나...

685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19:52:39

진화주 띠띠뽕

686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19:53:01

>>684 (이미 공격받고 뻗어있었죠 헤헤)

687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19:55:46

>>685 뽕띠띠 (볼 마구 꼬집)

688 화현주 (ULSC9B3/Us)

2021-06-28 (모두 수고..) 19:56:04

하쿠야주... 뭘 해도 여기서 끝나는 것 밖에 생각이 안나요..

689 성현주 (UgDK4d9hro)

2021-06-28 (모두 수고..) 19:56:37

화현과 하쿠야가 곤란해하는 그때

닌자가 난입했다.

690 화현주 (ULSC9B3/Us)

2021-06-28 (모두 수고..) 19:56:50

성현주 하이하이~

691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19:56:54

에엣!?!? 닌쟈!!!?? 닌쟈 난데!!!???

692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19:57:14

>>687 잉잉!!! (파들파들)

693 비아주 (jC3vwc2qkc)

2021-06-28 (모두 수고..) 19:57:22

이건 카페에 닌자가 난입해서 둘이 때려잡는 전개로 가야겠군요

694 에릭주 (8bdL6QAomA)

2021-06-28 (모두 수고..) 19:57:26

도모- 성현상.
에릭주데스

695 성현주 (UgDK4d9hro)

2021-06-28 (모두 수고..) 19:57:59

도모-에릭=상
게이트슬레이어데스

모하

696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19:58:27

>>694

에릭꾸에게 죽음을······ 자비는 없다······. 네놈도 죽일 것이다, 인과응보.

697 화현주 (ULSC9B3/Us)

2021-06-28 (모두 수고..) 19:58:42

에릭주 하이하이~

698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19:58:48

둘 다 하이하이

699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19:58:52

성 하 에 하~!

700 다림-하루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9:58:53

'....잘못한 것에.. 책임을 져야... 그렇지만...'
알았냐는 릴리 양의 말에 대답을 하지 못한 채로 진정되어 눈을 감고 그 뒤에 바로 릴리 양 또한 기절한 듯 쓰러지는 것이다. 라고 인지한 뒤에 심연에 잠긴 정신을 차리고 눈을 뜨면 보건실이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각자 학교의 보건실로 실려가겠지만 일단은...

붕대가 둘둘 감겨 있고 처치가 되긴 했지만, 퇴원은 아직 권하지 않는다는 말을 듣자 고개를 저었습니다.

"정말로? 팔 들기 힘들고 걷는 것도.."
힘들 텐데..? 라는 사람의 말에도 고개를 끄덕입니다. 바로 퇴원해야.. 옆 침상에 누운 하루를 힐긋 쳐다봅니다. 하긴. 치고박고 싸운 사이가 좀 불편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 사람은 나가줬고.(보건실 담당자로써는 그렇게 생각할 만도 하다.) 퇴원할 준비를 낑낑거리며 마쳤습니다. 옆 침상에 누워 있는 하루를 잠깐 보고는 옆 의자에 앉아서 잠깐 바라보고는 나가려고 일어나려 했습니다. 하지만 퇴원 준비에 생각보다 시간이 걸린 모양이었는지. 다림이 일어나려 할 때 손을 잡은 건 하루였을까요?

다림의 표정을 살필 수 있다면 눈을 동그랗게 뜬 채로 당혹스러워하는 표정일까요?

701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19:59:18

다들 어서오세요~

702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19:59:29

에릭주 성현주 하이에요 ㅇ0ㅇ)/

703 에릭주 (8bdL6QAomA)

2021-06-28 (모두 수고..) 20:00:06

그렇다. 천재, 워리어 1티어, 청월 에이스, 캡틴 마저 모독하는 진행의 천재 강림.

704 비아주 (jC3vwc2qkc)

2021-06-28 (모두 수고..) 20:00:08

모하(닌자가 나타났다는 뜻)

705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20:00:25

캡틴을 모독하면 안되잖아 ㅋㅋㅋㅋㅋㅋㅋ

706 비아주 (jC3vwc2qkc)

2021-06-28 (모두 수고..) 20:00:38

ㅇㅋ
천재 워리어 1티어 청월 에이스 캡틴마저 모독하는 진행의 천재 하이
게이트 슬레이어도 어서오고

707 춘심주 (T10jTcgls.)

2021-06-28 (모두 수고..) 20:00:43

모하모하 다들 어서오세여~
오늘 저녁은 고치돈 페어리의 유지를 이어서 치즈돈까스임 ㅋㅋ 에어프라이 괜히 어려워요

708 진짜돌주 (0zCL5DBHPo)

2021-06-28 (모두 수고..) 20:00:52

오늘은 저를 찾아보실 수 없을 것입니다

709 하쿠야주 (Bu7syBp6XQ)

2021-06-28 (모두 수고..) 20:02:37

>>688 그렇다면.... 보내주자....... 정말로 카페에 닌자를 난입시키면 부서진 물건값을 물어내느라 주머니가 탈탈 털릴테니 말이다!

710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20:02:48

>>707 나도 치즈 돈까스 좋아해 여보.

>>708 어째서??

711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20:02:51

아아아아아앍. 거대나방이 창 조금 연 사이에..!
처...처치해야 해!(굳은 결심)





...
[다림주는 죽었다. 다음은 누구 차례지?]
-나방 왈-

712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20:03:52

찐돌주 하이에요 ㅇㅅㅇ)/ 무사히 드래곤을 처리하고 오십셔

713 화현 - 미나즈키 (ULSC9B3/Us)

2021-06-28 (모두 수고..) 20:04:03

흠.. 오케이! 갈 길 가자~ 하고 일어서려고 했다. 테이블의 음료는 카페에서 알아서 치운다고 내버려 둬도 된다고 했고..
그렇게 다 마신 음료와 쪽팔린 상황을 뒤로하고 떠나려는데, 저 사람이 나에게 떨어뜨린 물건이라고 무언가를 건네줬다.
흠... 이건... 내.. 물건이 아닌데.. 애초에 이런 걸..? 매니아가 여기에? 그냥 둘리가 있을까?

"제꺼 아닌데요... 다른 사람 물건 같은데... 보아하니까 그다지 희귀한 것도 아닌 것 같고...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은데 그쪽이 원하는대로 처리하면 될 것 같아요. 그럼, 안녕히..."

고개를 꾸벅.. 숙이고 카페를 떠난다...

714 에릭주 (8bdL6QAomA)

2021-06-28 (모두 수고..) 20:04:19

>>711
나방아 시트내

715 하루 - 다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20:05:04

하루의 의식은 어두운 공간을 떠돌고 있었다.
마치 물위에 떠서 어디로 흘러가는지 모르는 듯한 감각, 마지막 기억은 어떻게든 소중한 친구를 원래대로 되돌리려 움직이던 순간이었다.
어떻게 된거지, 제대로 되돌아올 수 있게 해줄 수 있던건가. 아니면 실패를 하고선 그대로 죽음에 다다른걸까.
의식의 바다에서 움직이지 않고 떠다니던 하루는 순간 이렇게 멍하니 떠돌아다녀선 안된다는 느낌이 스쳐지나갔다.

" .... "

한순간 숨을 크게 들이쉬며 눈을 뜬 하루는 온몸에서 느껴지는 통증을 느끼며 익숙한 천장을 올려다본다.
보건부에 왔다는 것은 아마도 결과가 어찌 되었든 상황은 마무리 되었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분명 방금 의식이 돌아왔음에도, 하루의 정신은 맑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고, 눈을 굴려 옆을 바라보자 붕대 투성이인 다림이 몸을 일으켜 나가려하고 있었다.
이대로 보내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랬을까, 몸이 비명을 지르는 것을 무시하고선 몸을 일으켜 다림의 손을 잡아챈다.
가느다란 붕대투성이 손이 아슬아슬하게 다림의 손을 낚아챘고, 하루의 눈에는 당혹스러워 하는 다림의 표정이 들어왔다.

" ...좋은 오후네요, 다림. 제대로 쉬긴 한거에요? "

갈라진 목소리, 오랜시간동안 물을 마시지 못 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듯, 평소의 부드러운 목소리와는 다른 갈라진 목소리였지만 얼굴에 떠오른 희미한 미소는 다림을 마주하는 언제나와 비슷했다.
다림에 의해 이렇게 되었음에도 탓하는 낌새는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걱정스러워 하는 눈빛이 느껴졌겠지.

" ... 저랑 이야기하기 싫은건 아니죠, 다림..? "

//2

716 비아주 (jC3vwc2qkc)

2021-06-28 (모두 수고..) 20:05:05

>>714 인간이 아닙니다 랜스 ㄷㄷ

717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20:05:51

캡틴마저 모독한 에릭주는 캡틴의 경고를 흘려듣고 행동불능에...

718 춘심주 (T10jTcgls.)

2021-06-28 (모두 수고..) 20:06:00

진석주도 안녕하세요~ 오늘 바쁘신가봐요!

>>710 치즈 돈까스 맛있죠!!

>>711 꺄아아아악ㅋㅋㅋㅋ 나방.. 제일싫어요ㅠㅠ

719 정훈주 (desaFEbPXM)

2021-06-28 (모두 수고..) 20:06:13

부추무침 맵워...

720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20:06:18

나방...멈춰..!

721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20:06:45

[흠... 청월 3학년 랜스 흑발흑안 의념속성 거울 스테이터스 BASB 특성 토끼 어떠냐]
[야 나방. 다림주 부활했다. 다시 결투다!]




[후... 나방자식.. 지원군이다..]

722 하쿠야주 (Bu7syBp6XQ)

2021-06-28 (모두 수고..) 20:07:26

화현주 정말로 고생했다.....!
그리고 지금 온 사람들 모두 모-하!

723 화현주 (ULSC9B3/Us)

2021-06-28 (모두 수고..) 20:08:53

하쿠야주도... 고생하셨습니다 ㅠㅠㅠㅠ 다음에는... 다른 상황이라면... 더 할 수 있겠죠...?

724 릴리주 (.dTtEfVDeY)

2021-06-28 (모두 수고..) 20:08:56

알약을 먹었는데 배가 부른 기현상…… (혼란!)

725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20:08:59

>>719 ㅇㅅㅇ)/[쿨피스]

726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20:09:11

릴리주 하이에여

727 지훈주 (DsPvTtkqdA)

2021-06-28 (모두 수고..) 20:09:28

흐물

728 비아주 (jC3vwc2qkc)

2021-06-28 (모두 수고..) 20:09:58

에브리바디 웰컴(모두 잘 오다)

>>724 마음의 무게입니다.

729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20:10:01

릴 하!!!!!

지 하!!!!!

730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20:11:06

릴하 릴하~~~~~~~~~~

지훈주 안뇽!!!! (반가움의 잽)

731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20:11:20

지-하

비아주 제가 답레 놓친거 아니져???(재촉 아닙니다 답레 천천히 올려주셔도 됨다... 모바일이여서)

732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20:12:24

모바일이여서 불어난 레스 확인이 어려워요!!!

733 하쿠야주 (Bu7syBp6XQ)

2021-06-28 (모두 수고..) 20:12:25

>>723 다음에는 분명 망념 0 찍을 정도로 긴 일상... 할 수 있다....

734 다림-하루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20:12:41

다림의 손목도 꽤 가늘었고, 잡아채이자 약간의 당혹감에 조금 빼려고 했지만. 많이 지친 상태였기 때문에 손에 잡힌 힘 빠진 참새같이 옅은 파드득거림이 반응의 전부였습니다. 자칫 잘못했으면 꼴사납게 침대 위로 엎어질 뻔했다고요? 하루를 보면서 갈라지는 목소리에 무..물 드릴게요. 라고 말했지만. 물을 마신다고 한다면 조심스럽게 도망갈 것만 같았을지도 모릅니다. 여기 있어달라고 부탁한다면야... 도망은 못 가겠지만요.

"...쉬려고 노력했어요.."
하루의 질문에 조심스럽게 대답하려 합니다. 쉬려고 노력한 거지. 쉰 게 아니지요. 기숙사 가서는 쉬려고 했지만. 지금시점에서는 아니기 때문에 노력했다는 두루뭉술한 말로 끝내는 겁니다.

"....시..싫은 게 아니라요... 잘못했으니까... 하루 양에게도... 죄송하다 해야 하고.."
더듬더듬 말을 이어나가면서 덜덜 떠는 다림입니다. 그리고 무릎을 꿇으려 합니다.(무릎 아주 싸구나..) 격하게 행동한 게 역시 무리였던 걸까. 읏. 하는 소리를 내지만 다시 일어나지는 않은 채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735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20:13:12

다들 어서오세요~

736 지훈주 (Yds5gdNaxQ)

2021-06-28 (모두 수고..) 20:13:25

모하모하~~~~

737 릴리주 (.dTtEfVDeY)

2021-06-28 (모두 수고..) 20:14:09

모하모하─!!!

깔 망념은 없지만 일상을 할까…… 했는데 누워 있다 보니 어느새 저녁이 되어 있었어
한여름에 두꺼운 이불은 금지하는 법안을 만들어야……

738 정훈주 (desaFEbPXM)

2021-06-28 (모두 수고..) 20:14:21

>>725
(회복!)

릴리주 어서오세요!!
지훈주도 리하리하!

739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20:14:51

나도 한 2시간 전에 깼어. 우리집 강아지가 할머니 없어서 짖는 소리에...

740 화현주 (ULSC9B3/Us)

2021-06-28 (모두 수고..) 20:16:32

다시... 일상을.. 구한다....

741 지훈주 (aTzVtJz6e6)

2021-06-28 (모두 수고..) 20:16:48

지훈주도 기절했다가 밥 먹어야 해서 깬..

742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20:17:17

>>740 (저녁 먹어야해서 무리인데수...)

743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20:18:06

멀티지만 괜찮으시다면...?(갸웃)

744 시현주 (RlIyLwnPV2)

2021-06-28 (모두 수고..) 20:19:47

피곤...
모하모하

745 화현주 (ULSC9B3/Us)

2021-06-28 (모두 수고..) 20:20:12

다림이가 후임 매니저인거죠? 그럼 그걸로 이을까요? 인수인계 같은 느낌으로

746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20:20:16

시현주 하이에요 ㅇ0ㅇ)/

747 춘심주 (T10jTcgls.)

2021-06-28 (모두 수고..) 20:20:50

모하모하 다들 어서오시구 즐거운 저녁 되세요!

748 지훈주 (OpmSf1Y4k2)

2021-06-28 (모두 수고..) 20:21:20

현하-

749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20:21:34

시현주 안녕하세요~

>>745 그렇게 되었네요~ 매니저 대리이긴 했는데 정식 매니저 그런 느낌..?

그 상황이라면 카페 몽블랑일 것 같네요. 선레는 먼저 앉아있는 걸로 드릴까요? 아니면 다이스로요?

750 화현주 (ULSC9B3/Us)

2021-06-28 (모두 수고..) 20:23:36

>>749
멀티중이시니 제가 선레 쓸게요~

751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20:24:19

그럼 부탁드립니다!

752 하루 - 다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20:26:01

하루는 다림의 손을 잡는 순간, 다림도 그다지 좋은 상태가 아니라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었다.
그녀 역시 다른 이들을 치료해주는 쪽이 훨씬 익숙한 사람이었으니, 다림의 애처로운 파닥거림을 보아하니, 자신과 별반 차이없이 일어난 듯 했기에 작게 숨을 뱉어낼 수 밖에 없었다.

" 물은 괜찮아요. "

물을 주겠다는 다림에게 무리해서 움직일 필요없다는 듯 살며시 고개를 저어보이며 차분한 대답을 돌려준다.
왠지 이대로 손을 놓아버리면 도망가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인 듯 했다.

" 노력은 한거군요? 쉬지는 않고. "

하루는 눈웃음을 지어보이며 잔잔한 목소리로 다림의 정곡을 찌른다.
분명 미안함에, 서둘러 눈에 띄지 않고 기숙사로 돌아가려던 것이리라.
하루는 그런 다림을 바라보다, 무릎을 꿇으려 하는 것을 보곤 한숨을 내쉽니다.

" 저는 친구한테 무릎 꿇게 만드는 취미 같은 건 없는걸요. 그리고 그 자세, 무리가 많이 가니까 하지 말고 여기 의자에 앉아요. "

하루는 고개를 숙인 체로 무릎을 꿇은 다림에게 그럴 필요 없다는 듯, 조금은 잔소리를 하는듯한 어조로 말을 이어간다.

" 손은 일단 놓아줄테니까 저 두고 가지 말아요. 다림 때문에 다친 것보다 저 내버려두고 가는게 더 상처니까. 알았죠? "

다림이라면 제 말을 들어줄거라 생각해요, 라고 가볍게 말을 덧붙인 하루는 그녀 역시 손을 뻗고 있던 것이 쉽지는 않았는지 힘이 빠진 손을 거둬들이며 숨을 고른다.

" ... 지금의 다림을 보면 원래대로 다림을 돌릴 수 있었던 모양이네요. 후후, 다행이에요. 혹여나 다림을 원래대로 못 돌린건 아니었나 했거든요. "

하루는 자신보다도 다림이 멀쩡해진 것이 다행이라는 듯 상냥하게 말을 이어간다.

//4

753 화현 - 카페 몽블랑 (ULSC9B3/Us)

2021-06-28 (모두 수고..) 20:29:31

"그러니까, 춘덕아... 디저트가 아무리 불맛이라지만, 화재 경보기 작동 안 시키게 조심하고... 무슨 일 있으면 저짝 소화기 있으니까 사용하고..."
"알았다구리. 내가 그런 소리까지 들을 정도로 어리숙하지 않다구리."
"그리고 저쪽에 CCTV있으니까 출퇴근 했다는 기록을 남기고 싶으면 저 CCTV에 찎히도록 해, 알았지? 급료 밀린다 싶어서 법적으로 갈 땐 CCTV증거가 중요하니까 꼭 기억하고...'

흑흑, 내가 이 카페를 떠나게 되는구나... 기쁘다.
여기에서 얼마나 많은 일이 있었는지... 내가 춘덕이도 꼬셔오고.. 급료까지 협상하고... 대체 이 가게 사장은 누구야! 싶지만, 이젠 됐어...
마지막으로 후임 매니저.. 그러니까, 다림 씨에게 인수인계만 하면 되네...

"다림씨, 일단 매니저 라곤 하지만 대체로 거의 모든 업무를 하는 서포터랑 같다고 보시면 돼요... 약점 안 잡히게 사소한 거 하나하나 기록해두시고..."

CCTV위치, 비상연락망, 직원들 출퇴근관리표, 사장대리 에릭 씨에게서 급료 뜯는 법... 등등을 말한다...

754 다림-하루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20:33:34

애처로운 파닥거림이란... 물론 의념을 쓴다면 벗어날 수는 있었겠지만, 썼다가는 아프고 하루도 아프고.. 도망쳐버리면 그것 또한...

"그..그래도요.."
라고 소심하게 말하지만 노력은 한 거라는 정곡을 찌르는 말에 고개를 숙입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두려웠다고 생각하는 말을 삼키면서 조심스럽게 일어나서 앉으려 합니다. 살짝 한쪽 발을 끌면서 의자에 앉는 다림에게 돌릴 수 있었다니 다행이라는 말이 들리자 움찔합니다. 그리고 떠나지 말라는 말과 함께 상처라는 말은...

"....잘 못해요.."
울먹거리는 것처럼 무슨 말을 중얼거리고는 하루가 손을 놓아주자. 조금 느릿하게 물을 가져오려 합니다. 도망가지 않네요.

"티아라를 공격해서. 가능했어요.."
라고 말하면서 하루 양이야말로 괜찮으신지가 걱정이에요.. 라고 다친 어깨 말고 반대쪽 팔에 달린 손가락이 이불 위에서 꼼지락거립니다. 새하얀 이불에 새하얗고 가느다란 손. 그렇지만 반장갑을 낀 손은 눈에 띄지요.

755 다림-화현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20:38:07

사실 따지고 보면 춘덕이가 에릭보다 쎈 게 아닐까.. 라는 농담을 생각하는 다림은 화현에게 인수인계를 받고 있었습니다.

"cctv는 백업 잘 해놔야겠네요.. 언제 삭제하려 할 지 모른다고요?"
웃으며 말하다가 하실 수 있을까요. 라고 중얼거립니다.
카페 몽블랑의 정식 매니저 인수인계...에 가깝다는 걸 아는 건지. 사실 하는 일이야 별로 달라지는 건 없을 겁니다. 하지만 cctv 기록이나 약점 안 잡히게라는 말은 생소한 것처럼 경청합니다.

"화현 씨가 해오신 것을 기반으로 카페에서 열심히 일할게요."
"재무재표도 깔끔하게 정리하니 보기 좋네요."
그런데 비상연락망에... 화현씨의 연락처는 남겨둬도 되나요? 라고 가볍게 물어봅니다. 에릭에게 돈 뜯는 법이라는 말을 듣고는 미묘한 웃음을 짓네요.

"물론 일한 만큼 받아내기는 하겠지만..."
저는 일한 것보다 조금 덜 받아도 될 거에요. 라고 자신감없이 말하다가 춘덕이나 맥스에게 좀 주는 게 좋으려나. 라고 생각해봅니다.

756 하루 - 다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20:40:52

정신을 차려보니, 라는 말은 정신을 차리고 보니 눈 앞에 하루가 있었다는 말이었을 것이라 생각한 하루는 희미한 미소를 유지합니다.
그것을 보고 겁을 먹었다고 생각하니 눈 앞의 친구가 그렇게 살벌한 분위기를 자아내던 사람과 동일인물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이미 지난 일이기에 그다지 신경쓸 것은 아니지만요.

" 잘못하긴요, 다림은 떠나지 않았는걸요? 그럼 잘못한 것도 없죠. "

울먹거리듯 속삭이곤 물을 가지고 오려고 하는 다림의 등뒤로, 다림의 말을 부정하듯 잔잔한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다림이 자신에게 잘못했어요 라고 말할만한 일은 하지 않았다는 듯, 차분하기 그지 없는 목소리였습니다.

" 그렇구나.. 다른분들도 힘을 내주셨던 모양이네요. "

다림이 가져다 준 물을 한모금 마신 하루는 옆에 잔을 올려두곤 차분하게 말을 이어간다.
자신을 걱정하는 듯한 말을 던지곤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는 다림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하루는 새하얗고 가느다란, 그 위에 반장갑을 낀 다림의 손을 살며시 잡아 끌어당깁니다.
끌어당겨진 다림이 엎어질 곳은 하루의 품이 되도록 가볍게 끌어당긴 하루는 상냥하게 말을 이어갑니다.

" 전 괜찮아요, 괜찮구 말구요. 소중한 다림을 눈 앞에서 잃지 않았잖아요. 그거면 충분하고 만족해요. 제 소중한 친구를 잃지 않았다는 것. 그것만큼 절 기쁘게 해줄 일이 있을까요? "

아마도 다림이 하루의 힘에 저항하지 않고 끌려와 품에 엎어졌다면, 그런 다림의 등을 토닥여주며 자장가를 부르는 듯한 잔잔한 어조로 귓가에 대답을 들려주었을 것이다.

" 잠깐 몸이 아픈 건 괜찮아요. 아프지 않게 만드는 것은 제 주특기이기도 하구요. 그러니까, 다림은 걱정할 것도, 미안해 할 것도 없어요. 오히려 제가 감사하단 말을 돌려줄게요. 여전히 제 소중한 친구로 남아있어줘서 고마워요, 다림. "

//6

757 하쿠야주 (Bu7syBp6XQ)

2021-06-28 (모두 수고..) 20:42:00

에릭에게 급료 뜯는 법은 나도 배우고 싶군......

758 비아 - 은후 (jC3vwc2qkc)

2021-06-28 (모두 수고..) 20:46:53

당연한 걸지도 모른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아무튼 팔리긴 하니까 만들어졌던 거겠지.
누군가는 그걸 필요로 했다는 이야기고.
내가 굳이 생각하거나 비난할 문제는 아니다.

" 심각한 일은 아니니까. "

갸웃거리는 은후를 보며 작게 미소짓고, 앞서가는 은후를 뒤따랐다.
그리고 말하려다 마는 듯한 모습을 보며 무슨 말을 하려던 걸까 의문이 들었지만 캐묻지는 않았다.
말하지 않는 건 이유가 있겠지...

" 괜찮네. "

하고 뿌듯한 얼굴을 하는 은후를 흐뭇하게 바라보며 웃었다.
오늘따라 더 귀엽네. 후배들은 원래 귀엽지만. 언제나 귀엽지만.
손톱 무는 습관이 있다는 건 같이 걷고 있기에 보이긴 하지만, 위생상 안 좋을텐데─이상의 생각은 들지 않았다.
뭐 이런저런 안 좋은 점이 있다지만 의념각성자한텐 무의미할 테고, 보이는 게 안 좋을 뿐이니까.
그랬기에 피가 맺힐 정도로 물고 있다는 걸 볼 만큼 자세히 보지는 않았던가.

" 아무튼 하려던 말은, 의뢰 한 번 같이 가볼 생각 있냐는 거야. "
" 아직 세부사항이 정해진 건 없지만, 조만간 워리어·랜스·서포터 3인 파티로 한 번 의뢰에 가 볼 생각이거든. "
" 난 거기에 너를 데려가고 싶어서. "
// (도게자)(그랜절)

759 화현 - 다림 (ULSC9B3/Us)

2021-06-28 (모두 수고..) 20:47:00

"원칙상 한달 단위로만 삭제 가능하니까 그것만 기억하시면 될 거예요. 무엇보다, 그런 거 보는 거 귀찮아 하는 사람이니까... 그리고 관리자 PC에 암호 걸어두면 해결은 될 거예요."

이거랑 저거랑.. 그리고 저것도 확인하셔야 하고...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이것저것 알려주다가 자신의 연락처에 고개를 젓는다.

"저는 이제 여기랑 관련 없는 사람. 그러니까, 제 연락처는 제가 이미 지워뒀어요. 뭐.. 어차피 제가 한 기반이라고 해봐야 기초적인 것 밖에 없으니까 다림 씨가 해야 할 게 더 많을 거예요."

스타트업의 멤버가 사장과의 의견대립으로 퇴사 하는 것 같네... 하지만 뭐... 맞는 말이긴 해.

"아, 중요한 거 말씀 안 드렸다... 에릭 씨가 막... 보물찾기다! 혹은 이거하자! 하면서 다른 사람들 귀찮게 하면 최대한 얽히지 마세요. 백퍼센트 무슨 일 일어날테니까 조심하시구요."

760 다림-하루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20:49:49

정확하게는... 조금 다른 말이었습니다. 레이드 중 잠깐 정신을 차렸을 때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공격하는 것을 보고 반쯤 패닉에 빠져 티아라를 벗어던지기는 커녕 유혹하는 말들과 정신을 찍어누르는 티아라에 다시 빼앗겼다는... 그런 것이었지만, 다림은 그런 말들로 인한 오해 같은 걸 일일히 설명하지 않고 오해한 대로 가지고 가려 하는 성향이었으니까요. 하루가 말한 것처럼. 지난 일입니다.

"...."
무언가를 잘 못한다는 의미였지만 그것 또한 다림은 구태여 설명하진 않고 하루를 쳐다보지는 못하고 고개를 푹 숙인 채입니다.

"네...다른 분들께서 힘내주셨어요."
주먹질과 화살과 검과 도끼로 죽을 뻔했으려나. 같은 생각을 하지만 그나마 티아라가 본인을 좀 보호했던 모양입니다. 생각해보니 잘못했으면 효수였잖아? 물론 다림은 효수로 끝나면 다행이다고 생각했을지도. 아니 진짜 목을 쳤으면 어쩌려고..

"그..잇?"
손을 잡아 끌어당겨지자. 품에 끌어안기듯 엎어지자 다림이 뻣뻣하게 굳습니다. 조금 떨리는 몸을 토닥거리면 마치 랙돌같은 고양이를 안으면 인형을 안은 듯 무방비해지는 것처럼 축 늘어지고. 감사하다는 말을 돌려주는 하루에게

"...저...는... 가까이는..."
조금 무리인데.. 라고 생각합니다. 조심스럽게 다치지 않은 손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르겠고 무게중심도 잘 못 잡는지 조금 불안해보이는 눈입니다.

761 비아주 (jC3vwc2qkc)

2021-06-28 (모두 수고..) 20:53:26

문을닫으니집이더워요

762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20:53:27

13

763 다림-화현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20:54:53

"이런저런 걸 막 뒤지는 타입...은 아닌 것 같더라고요."
한 달 단위. 관리자 pc에 암호.. 꼼꼼히 적어놓습니다. 그 외에 알아야 할 것들을 받다가 연락처에 고개를 젓자.

"지워두셨군요..."
고개를 끄덕입니다. 제가 해야 할 게 더 많다. 라는 말을 듣자 웃으면서 앞으로 카페가 엄청 발전했을 때 화현 씨도 같이 일할 수 있으면 좋을까요? 라는 말을 가볍게 인사치레처럼 건넵니다. 그래도 개인적인 연락처 자체는 가질 수도 있으니 상관없는 부분일까요?

"보물찾기요.."
하지만 그런 걸 한다면 걱정되는걸요. 라는 말은 하지 않고, 조심할게요. 라는 말만 합니다. 조심하는 거랑 걱정되는 거랑은 다르니까. 그리고 그래서 숙청여제 레이드가 발생해 버리고 마는 것이다..

"아. 그러고보니 저랑 춘덕이랑 몇 가지 만들어 본 건 있는데. 가실 때 들고 가실래요?"
케이크나 타르트 종류를 좀 만들어봤는데요. 라고 말해봅니다.

764 하루 - 다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20:56:36

" ... 이 자세는 지금은 좀 힘드네요. 저도 멀쩡하지 않은지라. "

하루는 뻣뻣해져선 어쩔 줄 몰라하는 다림을 금방 놓아주며, 긴 한숨을 뱉어냅니다.
방금의 자세를 취하는 동안에, 몸 여기저기서 올라오는 고통을 참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 뭐, 다림양도 그정도만 다친게.. 다행이라면 다행이네요. 다들 다림양을 멈춰세우려고 조금은 과격해지기도 했으니... "

하루는 잠시 몸의 통증이 가라앉기를 기다리듯, 눈을 내리감고 천천히 심호흡을 몇번 한 후에야 말을 이어갑니다.
감고 있던 눈을 뜨면서, 하루의 금빛 눈동자는 도로 다림에게로 향합니다.

" 이번 일이 있었다고, 다른 사람들을 피해다니지는 마세요. "
" 물론 이런 일을 겪고 나서 대면하는 것이 쉽진 않겠지만.. 피해다닌다면 더 좋지 않은 길로 나아갈 뿐이니까요. "

다림의 반응으로 보아선 한동안 사람들을 피해다닐 것이란 생각이 들었는지 조언을 하듯 하루는 차분하게 말을 해준다.
피하는 것도 하나의 정답이 될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완전한 해결을 불러오진 않을테니까, 다림이 그런 선택을 내리지 않게 해주고 싶은 모양이었다.

" 다들 다림을 위해서 힘을 모았던거니까.. 제대로 마주하고, 제대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해요. "
" 정 필요하다면 저도 도울테니까요. 예를 들면 카페에 저도 취직해서 같이 일을 한다던가...하면서 말이죠? "

평소처럼 상냥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말하던 하루는 힘이 드는 듯 침대의 등받이에 기대어 앉아선 다림을 응시합니다.

//8

765 화현 - 다림 (ULSC9B3/Us)

2021-06-28 (모두 수고..) 20:59:49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사람은 알다가도 모르잖아요."

그가 인사치레 건넨 말에 고개를 젓는다. "싫어요~ 주급이 5500GP라면 또 모를까." 라고 대답해준다. 거기다, 앞으로는 예술 활동에 좀 더... 열중하고 싶기도 하고... 강산무진도는 대체 언제 볼까... 흑흑
조심할게요 라고 대답했지만, 과연 얼마나 갈까... 라고 생각했었는데 이게 딱 맞아들 줄은 본인도 몰랐다. 뭐, 다림 씨 본인이 잘 하시겠지..
디저트.. 음... 음... 음... 그다지 생각이 없네.

"그다지 생각이 없어서... 찹쌀 모나카나 팬케이크 같은 거라면 환영하겠지만! 그 외에는 그다지..? 아, 맞다. 얼마전에 탄 선생님이랑 대화를 나눴는데 탄 선생님은 단 걸 좋아하시더라구요.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766 신 은후 - 온 사비아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21:03:51

타인에게 자신이 선정한 무언가를 인정받는 것은 꽤 기분이 좋은 일이다. 그것은 청년에게도 그다지 다르지 않았다. 같은 필기구 동맹인 그녀의 평을 만족스럽게 받아들이며, 자연스럽게 안으로 들어간 것이다.
그가 시킨 음료는 간단한 아이스티.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은 카페이다 보니, 사비아가 시킨 음료도 같이 자리에 가져다줄 것이다-.

"의뢰… 요?"

그녀의 말에 은후는 당황스러운 표정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어쩌면 당연한 걸지도 모른다.

"그것도 각 포지션별로 한 명뿐인 파티요…?"

왜 하필 자신을? 그런 말은, 곧 쟁반을 들고 다가온 점원에 의해 삼켜졌다. 감사합니다, 하고 아이스티를 받아들고, 빨대로 괜히 내용물을 흔들어놓았다…….
3학년인 선배가 의뢰에 데려갈 정도로 그가 서포터로써의 자질이 뛰어난가? 그것은 절대로 아니었다. 그 스스로 그리 생각하였다.

"먼저 왜 하필 저인지 이유를 들어보고 싶은데, 괜찮으실까요?"

1, 2분 정도의 침묵 끝에, 청년은 겨우겨우 다시 입을 뗐다.
어쩌면, 상대의 화를 불러올 수 있는 말이라는 걸 그 자신도 모르는 것은 아닐 것이다.

//13

767 다림-하루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21:05:17

하루 양이 긴 한숨을 뱉어내면.. 조금은 슬퍼지는 기분입니다. 이것이 아름다운 사람을 볼 때에 벌어지는 일인가요? 하루에게 있어서.. 자신같은 존재가 방해물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해보면.. 납득합니다. 그걸 드러내진 않겠지만요.

"멀쩡하셨으면 계속 토닥이셨을지도 몰라요..."
그러면 마치 잡혀버린 고양이인 양 손가락을 꿈실거리지만 벗어나지 못한 체념으로 냥냥거렸으려나. 라고 생각해봅니다. 조심스럽게 하루 양이 괜찮은지 보고는 진통제 쪽을 훑어봅니다. 진통제를 과용하면 곤란해... 조금 과격하다는 말에는 그랬...죠 라고 말하면서 고개를 돌립니다. 방패로 들이받고 에릭은 브루터메니스에 뺑소니당하기도 했고.. 도끼로 후려찍고 검으로 베고.. 같은 걸 생각하지만 어쩔 수 없죠.

"....노력해볼게요."
거짓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것이 온전하게 적용되기는 조금 힘들지도 모르지요? 하루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지 못하는 다림은. 노력하겠다는 말만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제대로 마주하고라는 것은.. 며칠 정도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루 양 같은 어여쁘신 분이 아르바이트를 해준다면 수익이 많이 늘겠지만요.."
그래도 폐를 끼치는 것이라서 할 필요가 없다는 말을 하며 일어나려다가 쿡쿡 쑤시는 것에 아으으.. 거립니다.

768 다림-화현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21:10:29

"그건.. 맞죠. 언제 갑자기 컴퓨터를 확인해서 삭제하려 들지.."
주급이 5500gp.. 시간당 얼마려나. 같은 계산을 마치고는 카페 수익이 많이 나야겠네요. 라는 농담을 합니다. 주급 55만원인가.. 그리고 화현의 충고에도 불구하고 조심하겠다던 다림은 걱정되어서 쫓아갔다가 레이드대상이 되고 말았다... 화현이 별 생각이 없는 듯 하자 고개를 끄덕입니다. 별로라는 이에게 억지로 들려주는 타입은 아니라고요.

"모나카나 팬케이크요? 그런 종류는 아니네요.. 케이크랑 타르트 종류에요."
라고 말하면서 이런저런 메뉴개발을 해둔 거였다고 덧붙이다가 탄 선생님이라는 말에 조금 고개를 갸웃합니다.

"탄 선생님이 단 것을요?"
탄 선생님은 화과자에 차를 즐길 것 같았다는 말을 합니다. 차는 많으실 것 같으니 화과자같은 걸 생각했다고 덧붙이는 다림입니다. 하긴. 다림이 돈이 없어서(다림주가 미안하다!) 뭐 사볼 생각이 없었지..

769 청천주 (j/feOmGFAo)

2021-06-28 (모두 수고..) 21:11:10

갱신합니다!!
모하모하!!

770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21:11:35

청천주 하이에요 ㅇ0ㅇ)/
(빠른 납치 시도!)

771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21:12:31

어서오세요 청천주~

772 청천주 (j/feOmGFAo)

2021-06-28 (모두 수고..) 21:12:31

>>770 ^0^)/🎂 (철푸덕!!

773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21:13:01

>>772 안 돼... 내가... 내가 청천주의 케잌을.......!!!

774 청천주 (j/feOmGFAo)

2021-06-28 (모두 수고..) 21:14:17

>>773 사실 현실에서 맛있는 거 또 많이 먹고 왔으니 괜찮지만여...ㅋㅋㅋㅎㅎㅎ

775 화현 - 다림 (ULSC9B3/Us)

2021-06-28 (모두 수고..) 21:14:49

"케이크랑 타르트..는 조금... 케이크는 생크림을 제가 제대로 못 먹고, 타르트는~~ 먹긴 하지만 그리 달지 않은 걸 좋아해요. 타르트는!"

디저트 생각은 별로 없었지만, 이렇게 이야기를 하니 생각이 나네... 케이크랑 타르트만 아니었으면 좋았을텐데... 하지만 뭐, 어쩔 수 없지!
재차 되묻는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고는 음료 한 모금...

"찻잎을 주시는 분들은 많은데 정작 본인은 단 걸 좋아해서 제가 이것저것 여쭤보려 갔을 때 감사의 의미로 초콜릿을 드렸는데 의외라면서 좋아하셨어요. 크크.. 1학년 대상으로 하는 후원자 신청 목록에 제 이름도 올려주셨구요. 아마, 앞으로는 예술 활동에 전념할지도 모르겠어요~ 6만GP.. 킥킥... 학기중에지만.."

하지만 잘 되면... 6만GP... 우히히... 6만이면 카페에서 일하는 것보다 더 번다고!!!!

776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21:14:55

은후주가 다림주도 죽이고 청천주의 케이크도 죽였어!(모함)

777 하루 - 다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21:14:56

" 아무튼 저는 다림 양을 탓하지 않는다고 말해주고 싶었어요. 지금의 한숨도 그냥... 제 몸이 따라주지 않아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부분이니까요. "
" 아예 신경을 쓰지 말라곤 말하지 않을게요. 그건 누구에게나 어렵다는 걸 아니까.. 적어도 저만큼은 다림의 편이라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뭐, 제 생각엔 이런 말을 해줄 분이 한둘은 아니겠지만요 ."

하루는 다림을 바라보며, 방금 전의 한숨을 신경쓰는 듯 가볍게 말을 덧붙이며 대화를 이어갑니다. 나쁜쪽으로 다림이 이해하지 않기를 바라는 듯한 모양새였습니다. 눈에는 제대로 보이지 않겠지만, 분명 다림 역시 온전하지 않은 상태일테니까요.

" 맞아요, 멀쩡했으면 다림양을 붙잡고 안 놓아줬을지도 몰라요. 후후. 언제였지..맞아, 옷을 고르러 같이 돌아다닐 때처럼 말이에요. "

하루는 다림의 말에 장난스럽게 대꾸를 하며 웃어보였다. 웃는 동안에도 통증이 생기는지 중간 중간 웃음이 끊기긴 해지만 끝까지 웃어보이는 하루였다. 적어도 다림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는 않은 모양이었다.

" 뭐, 그거면 충분해요. 노력을 한다면 어떻게든 될테니까요. "
" 그리고 다림이 잘 해낼거라고 전 믿으니까요. "

하루는 자신의 눈을 피하는 다림을 보며 지금은 그거면 족하다는 듯 상냥하게 말을 돌려줍니다. 오히려 무리하는 것보단 조금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노력을 해서 극복을 하는 편이 좋으니까요.

" 음... 다림을 도와주려는 것도 있고, 에릭에게도 갚을 빚이 있기 때문이니까요. 근시일 내에 면접을 보러 갈 생각이에요. "

그때는 환영해주세요, 라는 말을 덧붙이며 눈웃음을 지어보인다. 일어나려다 아으으.. 하고 신음을 흘리는 다림에게는 '천천히 움직여요, 다림'이라고 속삭이면서.

" 지금도 제가 붙잡아두는게 다림에게는 불편함으로 느껴지겠죠? 너무 오래 잡으면 민폐려나. "

일어나려는 다림이 얼른 이곳을 떠나고 싶어서 그런 것으로 생각했는지, 하루는 한손으로 입을 가린 체 웃음을 흘리며 어떻게 하겠냐는 듯 바라봅니다.

//10

778 화현주 (ULSC9B3/Us)

2021-06-28 (모두 수고..) 21:15:09

청천주 하이하이~

779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21:15:21

모~~~~~~하~~~~~~

780 청천주 (j/feOmGFAo)

2021-06-28 (모두 수고..) 21:16:24

얏호 모두모두 반갑습니다!!!

781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21:17:26

헉 청천주!!!!!!! !!!!!============ ^3^

782 청천주 (j/feOmGFAo)

2021-06-28 (모두 수고..) 21:18:55

>>781 🎂(케이크로 방어!)

783 다림-화현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21:19:52

"그런가요... 하긴 모나카나 팬케이크는 덜 단 편이지요."
생크림을 올리는 타입은 추가되는 거니까 기본적으론 없고. 라고 생각하면서 언젠가 모나카 쪽을 한다면 불러도 될까요? 라고 가볍게 물어봅니다.

"그러셨구나.. 하긴 보이는 대로만의 입맛만이 입맛이 아니니까요."
다림의 경우는 뭘 줘도 그냥 먹으니까 상관없기는 했다.

"1학년 대상의 후원이라니. 좋은 기회를 잡으셨네요."
카페 아르바이트도 좋지만 그런 장학적인 행사에 가는 것이 사실 시간 대비로는 더 좋은 게 맞습니다. 라고 생각하면서 축하해주려 합니다. 아직 합격은 아니..려나..? 그래도 그런 것에 올라간 것만 해도 앞으로의 가능성을 본 게 아닐까?

"저는.... 일단 공부부터 해야겠지만요.."
다림은 시험을 망했으니...

784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21:21:05

>>782 (철푸덕!)

785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21:21:43

>>776 (대충 포카리웨스트 카피페 링크)

786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21:23:25

ㅋㅋㅋㅋ

787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21:24:13

목격자를 죽임으로써 완벽범죄를 꿈꾸겠다...(이게 아님

788 화현 - 다림 (ULSC9B3/Us)

2021-06-28 (모두 수고..) 21:25:52

"엄청 달게 먹는 것도 있지만.. 그리고 약긴... 씹히는 걸 좋아해요. 견과류 토핑을 올린 팬케이크도 맛있겠다... 아, 하지만 괜히 부르시지 않으셔도 돼요. 저는 제가 직접 사먹는 편이니까."

고개를 끄덕인다. "참, 그거 아셨어요? 관찰 시야의 키워드는 개인마다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기술이 없다면 스탯을 활용해서 아군을 돕는 방법이 있다! 고도 알려주셨어요. 다림 씨도 서포터셨죠? 한 번 참고해보세요." 아니면 선물 들고 탄 선생님께 찾아가셔도 좋을 것 같고..
키키.. 어쨌든, 역작과 장인급 그림을 그린 명성이 여기서 빛을 발하는구나... 크~ 좋아라. 예술회에 그림을 출품해야 하는 것 같지만... 사실, 그런 곳에 참석한다는 것 자체도 좋은 경험이고 기회지~

"다림 씨는 요즘 별 소식 없으세요? 으음~ 다림 씨 동아리가 뭐였더라... 그런데 시험 끝났지 않아요? 그런데 공부를 또 해요? ...왜?"

...? 왜?
다음에 있을 시험은 그때 준비하면 되는 것이다!!!!!!!!!! 지금은 놀아야 한다! 1학년이니까..

789 청천주 (j/feOmGFAo)

2021-06-28 (모두 수고..) 21:26:13

>>785 아...무슨 소린가 했더니...창피사를 유발해서라는 거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0 다림-하루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21:27:39

"예쁜 옷을 하루 양에게 입혀보는 것도 좋았었어요."
이건 정말로 사실. 예쁜 옷 하나 둘 입혀도 태가 나니까 예쁘잖아..

"붙잡히는 것도 나름 괜찮았는걸요. 저는 대부분 꽉 붙잡혔지만.. 적당한 붙잡힘도 경험해보니.."
이건 돌려말하는 무언가. 그 함의를 설명하지 않는 것은 그대로 해석해도 문제는 없는 것이기 때문일까? 잘 해낼거라는 맏음을 주는 하루를 잠깐 봅니다.

"하루 양이 저를 믿어주시는 만큼...해내야겠지요?"
어쩔 수 없다는 미소를 짓는 다림입니다. 그러고보니 에릭과 하루가 모아서 싸운 것도 있었죠.. 그것도 있다..일까요? 라고 다림은 생각합니다.

"붙잡는 게 불편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하루 양이 아프면.. 그건 좀 무서운걸요."
말을 더럽게 하는 다림이입니다. 민폐는 아니지만, 불편한 점은 있다. 하지만 그것보다 하루 양이 아프게 되니 자신이 불편해진다.. 같은.. 말로도 해석이 가능하다니. 다림주는 머리가 아파온다!

"조금만 앉아 있다 가도 되겠네요.. 기숙사도 나쁘지 않지만요."
하루 양이 다시 잠들면 갈 건데요. 라는 말을 농담같이 부드럽지만 옅은 미소로 말하는 다림입니다. 물론 더 붙잡는다면 더 붙잡히겠지만 저건...

791 청천주 (j/feOmGFAo)

2021-06-28 (모두 수고..) 21:29:11

🎂\(^0^)/🎉
(씰룩씰룩)

(뭔가 비슷한 짤을 전에 어디선가 본 것 같은 느낌인데 잘 모르겠단 애옹?)

792 청천주 (j/feOmGFAo)

2021-06-28 (모두 수고..) 21:30:24

이청천:
140 가장 좋아하는 날씨는?
청천 : 딱히 없는데....
청천 : 그나마 꼽자면...걷기 좋은 날씨?

157 어릴 때는 어떤 아이였을까요? 
- 흔한 남초딩. 활발하고, 많이 뛰어댕기고, 승부욕 있고 그런...? 느낌이지 않았을까요.

132 더위를 타는 편 or 추위를 타는 편
- 그냥저냥일 것 같습니다. 각성하면 알게모르게 건강 능력치의 보조라든가 받을테니 조금은 둔감해졌으려나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793 다림-화현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21:32:59

"그렇게까지 말하신다면..."
그래도 부를 생각이 없어진 건 아니므로 이 주제에 대해서는 의도적으로 슬쩍 덮어두려고 하는 모양입니다.

"관찰 시야의 키워드가 개인마다 다르군요..."
저는 공통된 키워드가 있을 걸로 생각했는데... 라고 중얼거립니다. 스테이터스를 활용하거나. 버퍼계열을 좀 생각해봅니다. 가지고 있던 수첩에 적어넣습니다.

"네. 저도 서포터라서.. 이런저런 걸 활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화현의 말에 동의하며 활용이나 키워드에 대해서 말을 해봅니다.

"아. 저는 의뢰를 하나 가야 하니까요"
출발 전에 최대한 수련이나 그런 걸 해볼 생각이라고 가볍게 덧붙입니다.
동아리 선배님께서 친구랑 같이 의뢰를 가라고 했다는 매우 까마득해보이는 그런 것도 말하거나.. 시험이 끝났는데 또 공부라는 화현의 왜? 라는 의문에 제가.. 시험을.. 망쳐서.. 평소공부라도 좀 더 해놓을 생각이에요.. 라고 부끄러운 듯 말하려 합니다.

794 다림-화현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21:33:37

>>785 >>789 (관짝에처박힘)

795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21:35:07

(관짝위에서 식빵굽기)

796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21:35:45

>>795 (식빵에 과일치즈 스프레드 발라주시길 부탁)(?)

797 청천주 (j/feOmGFAo)

2021-06-28 (모두 수고..) 21:36:35

(쓰담)

798 청천주 (j/feOmGFAo)

2021-06-28 (모두 수고..) 21:37:20

고영이가 아니었슴까...ㅋㅋㅋㅋ

799 하루 - 다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21:38:28

" 그럼 다 나으면 또 가게탐방 다니기로 해요. 저도 다림 옷 입혀보는거 좋았거든요. "

다림한테 입혀주면 어지간한 건 다 잘 어울리던게 잊혀지질 않네요.
하루는 그렇게 덧붙여 말하며 쿡쿡 웃음을 흘린다. 정말로 즐거웠던 기억을 회상하는 듯, 거짓된 느낌은 아니었다.

" 으음... 왠지 오묘한 말이네요, 다림. "

이건 좀 더 생각해봐야 할지도, 하루는 그렇게 마음 속으로 중얼거립니다.
정말로 괜찮은 건지, 아니면 살짝 돌려말하는 건지 확실하지 않은 것 같았기에, 단번에 결론을 내리지는 않으려는 모양새였습니다.

" 후후, 부담으로 느끼기보단 그냥 응원하고 있는 사람이 있구나 정도로만 여겨주세요. "

그정도의 취급으로도 자신은 충분히 기쁘다는 듯 하루는 상냥하게 대답을 돌려준다.
어쩔 수 없다는 듯 웃어보이는 다림이었지만, 어찌되었든 자신의 말이 헛된 것으로 변하는 건 아닌 듯 했으니 긍정적인 일이니까요.

" 으음.. 다음번엔 살짝 물어보고 해볼게요. 그러면 저나 다림양이나 괜찮을 선택지겠죠? "
" 그러니까... 다림양, 한번 더 안아줘도 될까요? "

이렇게, 라고 덧붙여 말한 하루가 상냥하게 양팔을 벌려보인다.
물론 손끝이 부들부들 떨여오는 것이 이 자세가 그리 쉽지만은 않은 모양이었지만, 꿋꿋하게 기다려보는 하루였습니다.

" 얼른 다른 사람들이랑 마주 치기 전에 기숙사로 돌아가고 싶으면 말해주세요. "
" 저도 다림양을 더 보고 싶긴 하지만.. 억지로 붙잡고 있거나 하는건 미안하기도 하고.."

하루는 부드럽게 언제든 이 병실을 떠나 돌아가도 된다는 듯 부드러운 대답을 돌려줍니다.
물론 다림이 덧붙인 말에는 ' 그건 좀 든든한걸요. ' 하고 웃음과 함께 대답을 들려줍니다.
왠지 자신보다 더 다친 다림을 앉혀두고 자신이 누워버리는건 신경이 쓰이는지 눕지는 않는 하루였지만

//12

800 비아 - 은후 (jC3vwc2qkc)

2021-06-28 (모두 수고..) 21:38:59

카페 안으로 따라들어가서, 아이스티를 주문하는 은후 옆에서 블루베리 스무디를 주문하고 적당한 자리에 앉았다.
큰 카페는 아니지만 그만큼 사람도 적었기에 자리가 부족하지도 않았고.
그리고 당황스러운 표정을 하는 은후를 보고 뭔가 잘못 말했던가 고민하다가, 점원이 음료를 가져오자 꾸벅 고개를 숙였다.
나는 블루베리 스무디. 요거트와 꿀 맛이 느껴지는 달콤한 음료.

" 3인을 초과한 인원이 갈 만한 의뢰는 어려운 게 많으니까. "

각 포지션 별로 한 명-이라는 말에 대한 약간 늦은 답변.
3인 정석 조합 정도로 갈 만한 의뢰를 구해볼 생각이었다.

" 음... 혹시, 의뢰에 갈 수 없는 사정이 있어? "

그런데 권유하게 됐으면 좀 미안한데.
라고 생각하며 스무디를 홀짝였다.

" 일단 너를 부르려고 한 이유는, 생각나는 후배 중에 연락이 닿는 사람이었으니까야. "
" 이번엔 그렇게 어려운 의뢰를 받으려고 하는 건 아니거든. 시험기간에 시험공부만 하다 보니까 감이 떨어진 것 같아서 가볍게 받아볼 만한 의뢰를 찾을 생각이었어. 그런 데 3-4학년을 부르는 건 좀 그렇고, 후배들이랑 가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

바다는 요즘 바쁜 것 같고, 지훈이나 하루는 이미 의뢰 중인지 연락이 안 되고, 청천이는 그렇게 많이 만나 본 사이는 아니니까. 다림이...는 잘은 모르겠지만 의뢰 갈 상황이 아니라던가, 하는 듯한 모양인데.

801 비아주 (jC3vwc2qkc)

2021-06-28 (모두 수고..) 21:39:27

모기 네이놈 오노레 코노야로~~~!!!!!!
물파스 좀 찾으러 댕기옵니다

802 청천주 (j/feOmGFAo)

2021-06-28 (모두 수고..) 21:41:05

>>801 으억...고생하십니다ㅠㅠㅠㅠ

모기 물린데는 개인적으로 버○리가 좋아오

803 비아주 (jC3vwc2qkc)

2021-06-28 (모두 수고..) 21:41:53

>>802 ○물리가 집에 없어서...
암튼 후딱 바르고 왔는데 코가 먼저 시원해지네요
모기향 켜야지...

804 청천주 (j/feOmGFAo)

2021-06-28 (모두 수고..) 21:42:11

개인적으로 "추천하자면"...!

805 청천주 (j/feOmGFAo)

2021-06-28 (모두 수고..) 21:42:30

>>803 앋 아아...ㅠㅠㅠㅠ

806 청천주 (j/feOmGFAo)

2021-06-28 (모두 수고..) 21:42:47

요즘 모기가...엄청 늘었죠ㅠㅠ

807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21:43:05

(과일치즈 스프레드가 발린 고양이)

808 비아주 (jC3vwc2qkc)

2021-06-28 (모두 수고..) 21:43:05

여름이었다.

왜 진짜 여름이지

809 화현 - 다림 (ULSC9B3/Us)

2021-06-28 (모두 수고..) 21:43:58

"저는 환쟁이라서 환쟁이 다운 거였어요. 대상을 이해하는 방법. 이것도... 동아리 선배가 예전에 하신 말씀이 떠올라서 성공했지.. 아니었다면 큰일 났을 거예요."

관찰 시야를 좀 더 수련하면 망념을 들이지 않아도 습득하는 시각적 정보가 더 많아지려나..
으음.. 의뢰 말고 요즘 다른... 근황을 이야기 한 건데.. 동아리 활동이라던가.. 하지만 뭐...

"의뢰 어떤 걸 가시나요? 저도 이제 슬슬 의뢰 가야 하는데.. 귀찮다... 괜히 늘어지게 되네요."

같이 갈... 사람도 없지 않나? 나는... 큭!!! 어차피 강산무진도도 봐야 해... 응...

"헤에... 그리 심각하게 망치신 건 아닌 것 같은데.. 평균이면 적당하지 않아요?"

810 비아주 (jC3vwc2qkc)

2021-06-28 (모두 수고..) 21:44:08

>>807 (쓰다듬 시도)

811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21:45:38

>>797 >>810 (쓰다듬으려고 하는 참치에게 하악질을 시도!)

812 비아주 (jC3vwc2qkc)

2021-06-28 (모두 수고..) 21:46:05

>>811 (오들오들)

813 비아주 (jC3vwc2qkc)

2021-06-28 (모두 수고..) 21:46:16

>>811 (쓰담)

814 다림-하루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21:46:51

"가게탐방... 괜찮겠네요."
봄의 옷도 있었으니. 그 때에는 여름철 옷이라던가요? 라고 가버버게 말해봅니다. 하루 양이야말로 다 어울리시면서. 라고 살짝 입을 삐죽입니대.

"미안해요. 하루 양. 말은 조금 오묘할 수 밖에 없는걸요?"
"그래서 많은 말이 있었지만요?"
라고 말하지만 그다지 미안하진 않을지도 모른다. 응원하고 있다는 것에 난처한 표정을 짓지만 진짜 난처함보다는 귀여운 하루가 귀여워서 그런 겁니다(?)(농담)

"..."
다림은 아무 말 없었지만 하루가 양팔을 벌리자. 조심스럽게 하루 양을 부드럽게 껴안아주려 시도합니다. 어깨를 막 벌리는 것은 조금 힘들기에 최소한으로 벌려서 껴안아야죠?

"학원도에 와서 만난 이들은 다...아니 대부분 좋은 분이네요."
그래서 더 위험해. 라고 생각하는 다림의 표정은 묘하게 쓸쓸해보이는 것 같기도 할까요. 대부분인 이유는 히익 마왕..이라서인가(농담) 그리고는 돌아가고 싶다라는 것은..

"오히려 지금 나가면 사람들이 있을 것 같은 감이 드네요.."
지금쯤이면 저 때문에 다친 이들이 깨서 돌아갈 시간대네요. 하루 양도 깨어났고요 라고 말하며 제가 이걸 생각 못했어요.. 라고 중얼거립니다.

815 청천주 (j/feOmGFAo)

2021-06-28 (모두 수고..) 21:47:33

>>811 (닭가슴살 내밀기)

816 지훈주 (AgiuuHkOpg)

2021-06-28 (모두 수고..) 21:49:10

모두 파이팅..!

817 춘심주 (T10jTcgls.)

2021-06-28 (모두 수고..) 21:50:17

모두 손들어!! 저는 고양이 강도입니다!!
지금부터 어장의 고양이는 다 제가 납치할거예요!!
(츄르 우르르르)

818 청천주 (j/feOmGFAo)

2021-06-28 (모두 수고..) 21:51:42

춘-하!

819 지훈주 (XUNZ.Rd9RY)

2021-06-28 (모두 수고..) 21:52:09

(사람이기에 걸리지 않음)
춘하~~

820 비아주 (jC3vwc2qkc)

2021-06-28 (모두 수고..) 21:53:21

>>817 애옹

821 다림-화현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21:53:29

"그럼 저는 무엇일까요..."
아 이건 제가 생각해야 하는 거니까요. 그래도 경험자의 말을 들으니 신기하네요. 라고 말합니다. 관찰하는 것은.. 눈길이 가는 곳? 카드를 할 때 손놀림을 관찰하는 것처럼? 세세한 세부적인 것을 관찰하는 것에서 비롯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잠깐 생각해봅니다.

"수련공부의뢰... 외에는 크게 할 게 없으니까요."
물론 친구...에게 안부도 물어야 하지만요. 라고 말하는 다림입니다. 시험 끝나고 나서 안부도 제대로 못 물어봤다고 생각하면서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고민합니다. 화이트데이라고 사탕을 몇 개 쟁여뒀었는데. 그것도 주기 어렵죠. 벌써 3월 17일 이상이라구.. 너무 늦은 것이다..

"아. 한발짝 두발짝 술래잡기.. 라는 의뢰네요"
갔다 오면 멘탈이 너절해져 있겠군 같은 생각을 하는 다림주다..

"..."
하위권이라는 말을 해야 하는 것인가... 같은 생각을 하지만. 그저 미소만 지으며 음료를 홀짝입니다. 아니 이건 때맞춰서 시험기간에 망념을 쌓고 허선생 챌린지에 일상을 쪼금 덜 돌린 탓이구...(?)

822 정훈주 (desaFEbPXM)

2021-06-28 (모두 수고..) 21:53:38

>>817

823 비아주 (jC3vwc2qkc)

2021-06-28 (모두 수고..) 21:53:48

>>817

824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21:54:10

다들 어서오세요~

825 춘심주 (T10jTcgls.)

2021-06-28 (모두 수고..) 21:54:44

모하모하~!!

>>820>>822 (애옹이 납치!!)
(츄르에 파묻혀서 못나오게해주겠다!!)

826 하루 - 다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21:55:24

"좀 대담하게 수영복도 생각해보는건 어때요? 여름에는 다들 어디론가 놀러갈지도 모르니까요."

하루는 좋은 생각이라는 듯 가볍게 고개를 끄덕여 보이며 대답을 돌려준다.
수영복을 이야기 하는 것은 다림의 반응을 보고 싶은 것인지 쿡쿡 웃음까지 흘리고 있었다.
저만 다 어울리는게 아니라 다림양도 마찬가지라구요, 라는 대답을 해주는 것도 빼먹지 않는 하루였다.

" 뭐, 어쩔 수 없는거겠죠. "

그 부분을 다림이 곤란하게 파고들진 않겠다는 듯 어깨를 살짝 으쓱여 보이는 하루였다.
애초에 지금 상황에선 그렇게까지 중요한 부분도 아니었고, 다림을 불편하게 할 생각도 없었으니까.

" 고마워요, 후후. 다림이 안아주니까 따뜻하네요. 금방 나을 것 같아요. "

하루는 부드럽게 상냥한 미소를 지으며 다림의 등을 두드려주곤 살며시 떨어지며 상냥하게 말합니다.
한순간 다림의 등뒤에서 새하얀 빛이 터져나온 것은 은근슬쩍 두사람의 몸이 맞닿았을 때, 의념을 써서 다림을 조금이나마 치료를 해준 모양이었습니다.
하루는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태연한 미소를 짓고 있었지만.

" ...? 그렇다면 다행이지만요. "

다림의 얼굴에 스쳐지나간 미묘한 분위기는 무엇이었을까, 하루는 잠시 의아함을 품었지만 일단 넘어가기로 합니다.
나중에 물어보기로 머리 한켠에 기억을 해두면서요.

" 아, 시간이 그렇게 됐나요? 그럼 겸사겸사 좀 더 쉬다가 가도록 해요. 저도 다림을 좀 더 보고 싶기도 하니까요. "

고개를 살짝 기울인 하루가 지그시 다림을 바라보다 맑은 웃음을 터트리며 속삭입니다.

" 후후, 역시 다림양은 티아라 같은게 없어도 아름다운 사람이네요. "

예전부터 느꼈지만.
물끄러미 바라보던 하루는 조금은 짖궂은 미소를 지어보이며 말합니다. 어차피 머물게 된 다림에게 장난이라도 걸어보려는 것처럼.

//14

827 비아주 (jC3vwc2qkc)

2021-06-28 (모두 수고..) 21:55:45

>>825 (묻혀있음)애오옹

828 청천주 (j/feOmGFAo)

2021-06-28 (모두 수고..) 21:56:19

정-하!!

>>825 🎂 (투척!!)

829 정훈주 (desaFEbPXM)

2021-06-28 (모두 수고..) 21:56:32

>>825

830 비아🎂주 (jC3vwc2qkc)

2021-06-28 (모두 수고..) 21:56:35

>>828 (케이크 범벅)

831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21:56:45

>>817

832 청천주 (j/feOmGFAo)

2021-06-28 (모두 수고..) 21:57:19

(대충 오늘따라 유독 케이크 들고 설치는 이유가 있지만 제 입으로..말하기엔..부끄럽단 애옹...)

833 비아🎂주 (jC3vwc2qkc)

2021-06-28 (모두 수고..) 21:58:09

>>832 혹시 버스데이(Bus day 아님)?

834 릴리주 (.dTtEfVDeY)

2021-06-28 (모두 수고..) 21:58:24

>>832 생일 축하해 청천주 (쓰담)

835 청천주 (j/feOmGFAo)

2021-06-28 (모두 수고..) 21:58:36

왜 비아주가 맞으세요!!ㅋㅋㅋㅋ큐ㅠㅠㅠㅠ

836 춘심주 (T10jTcgls.)

2021-06-28 (모두 수고..) 21:58:46

>>831
(하루주 야옹이도 마구 괴롭히기!!)
(츄르 속에서 허우적대거라!!)

>>832 헉.. 혹시.. 혹시..!
청천주 생일 축하해요~~!!🎉🎉🎉🎉🎉

837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21:58:51

생일 축하해요 청천주!!!

838 청천주 (j/feOmGFAo)

2021-06-28 (모두 수고..) 21:59:00

>>833 ^0^

릴-하!! 감삼다!!!

839 비아🎂주 (jC3vwc2qkc)

2021-06-28 (모두 수고..) 21:59:22


아니어도 몰라
난 지금 생일 축하할거야!!!!!!!!!! (막무가내)
생일 축하해라 청천주!!!!!!!!!! (케이크 막 던짐) 🎂🎂🎂🎂🎂🎂🎂🎂🎂🎂🎂🎂

840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21:59:32

청천주가 귀여워서 숨 쉴 수가 없다.....
생일 축하해 청천주!!!!! 세젤귀 청천주! 세젤귀 청천주!! (야광봉 미친듯이 흔들기)

841 지훈주 (ri/jxJlhn6)

2021-06-28 (모두 수고..) 21:59:34

생일 축하드려요~~~~

842 정훈주 (desaFEbPXM)

2021-06-28 (모두 수고..) 21:59:46

세상에! 청천주 생일 축하해요!!!

오늘 제 친구들도 두명이나 생일인데 신기하네요 ㅇ0ㅇ

843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21:59:48

>>836 애애애옹~ (행복)

844 화현 - 다림 (ULSC9B3/Us)

2021-06-28 (모두 수고..) 22:00:11

"글쎄요? 저는 미술가 라는 뚜렷한 특징이 있어서... 다림 씨는... 본인이 무엇이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가령, 타짜의 눈은 상대방의 심리, 속임수, 패를 파악하는 도구잖아요? 의사에게 관찰이란 환자의 증상, 고통, 상처 부위 같은 것을 빠르게 파악하는 것이고..."

음~ 탄 선생님께선 시체만 일주일을 봤다고 하셨지. 그러면.. 무언가 더 있을 것 같네.
수련, 공부, 의뢰. 딱 사이클이구만... 어쩔 수 없는 삶인가? 하지만 거기에 뭔가 더 있을법한데..

"한발짝 두발짝 술래잡기.. 이름만 들어보면 되게... 어려워보이네요! 느낌이.. 뭔가, 추상적일 수록 더 그런 게 있는 것 같아요."

화이팅~ 준비만 잘 하면 돼요. 준비만.

845 청천주 (j/feOmGFAo)

2021-06-28 (모두 수고..) 22:00:18

으악!!!!!!!
희희 모두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

846 화현주 (ULSC9B3/Us)

2021-06-28 (모두 수고..) 22:00:31

헐~~ 청천주 생일 축하축하!!!

847 비아🎂주 (jC3vwc2qkc)

2021-06-28 (모두 수고..) 22:01:08

>>845 (케이크 투척)🤜🎂

848 다림-하루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22:03:25

"하..하루 양도 참... 수영복이라뇨. 래시가드같은 거겠죠..?"
대담하게 수영복이라는 말에 얼굴에 옅은 홍조가 돕니다. 하지만 하루 양이라면 다 어울릴 것 같은 건 맞습니다. 다림도.. 생각보다는 잘 어울리지 않을까 하는 다림주의 생각이 어쩔 수가 없군요.

"..."
다림의 뒤쪽에서 빛이 보이는 것은 다림의 크지 읺은 동공이 살짝 좁아진 것으로 증명될까요. 하지만 그것에 대해서 말을 하진 않고 뜬금없는 것처럼 감사해요. 라고 중얼거립니다. 통증이 줄어들었다는 걸 아니까요.

"네.. 그래서 조금 앉아 있다가 가야겠네요."
그러니 하루 양도 편하게편하게 누워 계세요. 라면서 슬쩍 밀어서 눕히려 시도합니다. 조심조심 멀쩡한 부분만을 밀려 시도하기에 그렇게 위력적이진 않지망요.

"티아라..는 말을 했거든요."
"그런 건.. 다루기 힘들죠?"
그러니까.. 말하는 티아라는 필요없어요. 라고 슬쩍 웃으며 말하며 무엇을 보여줬다던가. 그런 건 묻지 않는 한 말하지는 않겠죠?

849 청천🎂주 (j/feOmGFAo)

2021-06-28 (모두 수고..) 22:03:28

감사합니다!!!

>>847 으악!!! (도망!(치다가 뒷통수에 맞음!!)

850 비아주 (jC3vwc2qkc)

2021-06-28 (모두 수고..) 22:04:37

>>849 이걸로 복수는 끝냈다냥... (케이크 닦고 츄르더미에서 골골골)

851 청천🎂주 (j/feOmGFAo)

2021-06-28 (모두 수고..) 22:05:34

어 맞다 정훈주 진화주!
괜찮으시면 일상...마저 돌릴까요?

852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22:06:30

나 지금 세션중이라!!! 아까부터 말 수가 그다지 없는건 바빠서 그래

853 정훈주 (desaFEbPXM)

2021-06-28 (모두 수고..) 22:06:35

>>851
12시까진 가능이에요!

854 정훈주 (desaFEbPXM)

2021-06-28 (모두 수고..) 22:07:06

은 진화주가 세션중이시구나! 즐턀하세요!

855 청천주 (j/feOmGFAo)

2021-06-28 (모두 수고..) 22:07:31

아항...진화주는 바쁘시군여...알겠습니다!! 그럼 다음 기회에!

856 다림-화현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22:08:31

"많은 키워드가 있으니까요. 제가 무엇인지에 따라 다르다는 게 맞아요."
"지금으로써는 도박사에 가까운 것 같기도 하고.."
도박사나.. 허수아비에 마도를 써서 구현해보는 것.. 할 게 많네요. 라고 말하면서. 실제로 해보지 않고는 모르는 영역이지만요. 라고 답합니다. 어쩌면 포커페이스. 같은 것 쪽일지도 모르고.. 의뢰에 대해 말하는 화현에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렇죠.. 좀 추상적이긴 했는데... 준비를 잘해야겠네요"
생각해보니 친구들에게 부탁할 거라면 돈보다는 그냥 적절한 의뢰를 잡는 게 나았을지도 같은 생각이 나중에서야 들었습니다.
(사실 다림주 때문이지만)

"화현 씨에게는 항상 도움만 받는 것 같네요."
의념 쪽도 그렇고.. 라고 생각하면서 그러고보니 조금 있으면 무슨 행사를 저쪽 상점가에서 한다고 들은 것 같네요. 라고 문득 생각난 듯이 말합니다. 그게... 무슨 애니메이션 행사..였던가요? 라고 가볍게 말합니다.

857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22:08:57

청천주는 생일 축하드려요~

858 청천주 (j/feOmGFAo)

2021-06-28 (모두 수고..) 22:10:16

감사합니다!!!

859 정훈주 (desaFEbPXM)

2021-06-28 (모두 수고..) 22:10:19

지금부터 12시까지 어장에 착 붙어있다가 자야겠다..

찰싹!

860 하루 - 다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22:10:52

" 음, 수영복엔 래시가드만 있는게 아니잖아요? 더 예쁜 것들도 많은데.. 다림양한테 잘 어울릴걸요? "

하루는 옅은 홍조를 띈 다림을 보며 좀 더 짖궂은 미소를 지어보이곤 태연하게 말을 건냅니다.
다림이 부끄러워 하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짐짓 지금은 그런 것을 모르는 듯, 다림에게도 잘 어울릴테니 다른 수영복도 보자는 듯한 말이었습니다.
치료를 해준 자신에게 조용히 감사해요, 라는 말을 던지는 다림에게는 가볍게 어깨를 으쓱이며 태연한 미소를 지어보일 뿐이었습니다.
마치 자신이 해줄 수 있는 건 이런 것 뿐이라는 듯.

" 이러면 예쁜 다림을 제대로 못 보는데... "

자신을 밀어서 눕히려는 다림의 노력을 어떻게 해야할까, 잠시 고민을 하던 하루는 천천히 몸을 눕히기로 하며 아쉽다는 듯 중얼거립니다.
그래봐야 시선의 높낮이만 바뀔 뿐일텐데도, 마치 아쉽다는 듯한 말입니다.

" 후후, 그렇죠. 다림에겐 그런 건 필요없어요. 그런 것이 없는 다림으로도 충분하니까요. "

슬쩍 웃어보이는 다림의 손을 누운 체로 잡아주며 상냥하게 말한다.
부디 앞으로도 다림이 그런 도구에 손을 뻗지 않길 바란다는 듯, 잡아주려는 손에 아주 조금 힘을 넣어줍니다.

" ...그거면 충분해요, 다림양이 다림양으로 존재하는거... 티아라 같은거에 의지하지 않고.. "

머리를 베개에 대자, 지친 몸에 수마가 찾아오기 시작했는지 작게 하품을 한 하루가 나긋하게 속삭이며 미소를 지어보입니다.
반쯤 감긴 눈을 한 하루에게서 몽환적인 느낌이 났을지도 모르겠네요.

//16

861 정훈주 (desaFEbPXM)

2021-06-28 (모두 수고..) 22:11:40

《남동쪽 늪의 남작》 신정훈
이야기의 선역. 상냥한 성격이라 알려져 있으나, 유약한 면모도 있다. 박학다식하여 모르는게 없다. 검을 다루는 실력이 왕실기사 못지 않다. 이야기의 결말에서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다.
https://kr.shindanmaker.com/chart/998079-a16401bb0324b678c797479867604af2c161ba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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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도 이거 해줘)

862 청천주 (j/feOmGFAo)

2021-06-28 (모두 수고..) 22:12:22

저는 아마도 11시까지??
일찍 일어났더니 피곤하네요...

863 비아주 (jC3vwc2qkc)

2021-06-28 (모두 수고..) 22:13:27

《서쪽 숲의 대공》 사비아
이야기의 선역. 대담한 성격이라 알려져 있으나, 이중적인 면모도 있다. 감수성과 예술감각이 뛰어나다. 신앙심이 매우 높다. 이야기의 결말에서 자신의 목표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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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화현 - 다림 (ULSC9B3/Us)

2021-06-28 (모두 수고..) 22:13:28

"...그런데 도박 경험은... 있으세요?"

그런 경험이 있으면 좀 더 편할 것 같은데.
마도, 의념, 도박, 내가 노하우를 알려줄 수 있는 영역이면 좋겠지만, 난 못하니까... 본인이 해야 할 일이지.. 그저 화이팅~ 하고 응원만 할 뿐.
그런데 도박사 라고 칭하셨는데 진짜 도박 경험은 있으신가...? 음료를 다 마시고는 이제 슬슬 일어날 준비를 한다.

"뭐... 할 수 있을 거예요. 힘들다면 과감하게 포기! 하는 것도 한 방법이니까요."

나도 그런 경험이 있지.. 혼자선 못할 것 같아서 포기! 한 경험. 지금 생각하면.. 아까워!!! 거의 다 한 건데!! 크으으으읏!!
이제 자리에서 일어나 음료가 들어 있었던 컵을 싱크대에 놔둔다. 그리고 다시 테이블로 돌아와

"글쎄요? 도움이 아니라, 그냥 대화를 나눈거죠. ...? 그런데 왜 행사 이야기를 저에게 하세요?"

잊지 말라! 다림에게 애니메이션의 애자도 꺼낸 적이 없다! 매니아의 매도!

865 청천주 (j/feOmGFAo)

2021-06-28 (모두 수고..) 22:13:39

>>861 정훈이...억울하게 처형당해오?? 데드 내지 새드 엔딩인가...

866 비아주 (jC3vwc2qkc)

2021-06-28 (모두 수고..) 22:13:44

10시부터 졸리다니 이상해...

867 청천주 (j/feOmGFAo)

2021-06-28 (모두 수고..) 22:14:57

>>863 이열 온 대공...멋지겠다

868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22:15:07

《남동쪽 산맥의 자작》   이하루 
이야기의 악역. 계획적인 성격이라 알려져 있으나, 냉정한 면모도 있다. 뛰어난 예의범절을 지녔다. 사람의 마음을 훤히 들여다본다. 이야기의 결말에서 자신의 목표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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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청천주 (j/feOmGFAo)

2021-06-28 (모두 수고..) 22:15:13

《남서쪽 호숫가의 후작》 이청천
이야기의 조역. 활기찬 성격이라 알려져 있으나, 무책임한 면모도 있다. 뛰어난 두뇌를 가지고 있다. 비상한 상업 능력을 지녔다. 이야기의 결말에서 모두에게서 존경받는 사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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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22:16:42

《동쪽 늪의 후작》 신은후
이야기의 조역. 상냥한 성격이라 알려져 있으나, 대담한 면모도 있다. 카리스마가 흘러넘친다. 이룰 수 없는 사랑을 하고있다. 이야기의 결말에서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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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룰 수 없는 사랑을 하고있다.

871 정훈주 (desaFEbPXM)

2021-06-28 (모두 수고..) 22:17:05

>>862
사실 저도 살짝 졸리지만.. 휴가로 무너진 생체리듬을 맞추는게 우선이기 때문에 버티고 있어요!
>>863
비아 대공님이라니 쩔어
겉으로는 대담한 이미지지만 뒤로는 감수성과 예술감각이 뛰어나다니.. 지훈이에게 뒷면의 모습을 발각당해 공략당하는건가!
>>865
그르게요 딱히 나쁜일 하진 않을 것 같은데 누명을 쓰고 처형당하는건가!

872 비아주 (jC3vwc2qkc)

2021-06-28 (모두 수고..) 22:17:26

형장의 이슬

873 청천주 (j/feOmGFAo)

2021-06-28 (모두 수고..) 22:17:29

>>866 평소에 수면시간이 모자랐으면 그렇게 갑자기 훅 올 수 있는 것임니다...

>>868 하루가 악역이라니
누가 카사 건드렸나요....

874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22:17:31

암튼 청천주 생일 축하드려요(헹가래!)

875 다림-화현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22:18:33

"글쎄요.. 카드게임은 할 줄 아니까 다행이지만요?"
카드게임의 손놀림이나.. 그런 쪽을 생각해봅니다. 다림주가 생각했던 무언가는 넘어갑시다.

"힘들다면 과감하게 포기하는 것도..."
방법은 방법이죠. 의뢰를 하라고 했지 의뢰를 클리아하라... 클리어였던 것 같은데! 내가 기억을 못하고 있어! 이런!(다림주의패-닉) 그리고는 왜 행사 쪽이라는 말을 하냐는 것에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시니까요? 애니메이션도..그림 아니었나요..?"
"아..아닌가요? 애니메이션 행사는 애니메이션 그리는 그런 거 아니었나요?"
다림에게는 별로 다를 건 없어서 그런 거였을지도.(사실 다림주가 빨래하다가 순간 멍해져서 그렇다)
고개를 기울입니다. 그리고는 음료수 잔을 들어서 볼에 대서 식히려 시도합니다. 발갛게 물들어있군요.

876 비아주 (jC3vwc2qkc)

2021-06-28 (모두 수고..) 22:18:38

https://ibb.co/9TH2zFM
방패의 이상향......shield

877 청천주 (j/feOmGFAo)

2021-06-28 (모두 수고..) 22:18:57

(>>870을 본다)
(>>861을 본다)
(동공지진....)

>>874 끼얏호우 ^0^
감사해여!

878 청천주 (j/feOmGFAo)

2021-06-28 (모두 수고..) 22:19:41

>>876 와 다이노포스 개오랜만...

879 정훈주 (desaFEbPXM)

2021-06-28 (모두 수고..) 22:21:18

>>868
하루가 악역이라니..?! 심지어 책사형 빌런???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거야 하루야!!
>>869
뛰어난 두뇌에 비상한 상업능력을 가진 청천 후작님!
결말에서 모두에게 존경받는 사람이 된다는걸 보면 막 위기에 빠진 왕국 경제를 살려내고 수많은 빈민들을 구원한다던가 할지도요!
>>870
겉으로는 상냥하지만 필요할땐 대담함과 카리스마가 넘치는 후작 은후라니 세상에 세상에
이룰 수 없는 사랑 부분이랑 정훈이랑 같은 형장의 이슬 부분 뭐에요..! 빅데이터는 여기까지 발전한건가!

880 에릭주 (8bdL6QAomA)

2021-06-28 (모두 수고..) 22:21:42

냥냠

881 비아주 (jC3vwc2qkc)

2021-06-28 (모두 수고..) 22:22:08

>>880 (쓰담)

882 정훈주 (desaFEbPXM)

2021-06-28 (모두 수고..) 22:22:33

>>876
(대폭소)
방패는 무기다..!

883 정훈주 (desaFEbPXM)

2021-06-28 (모두 수고..) 22:22:57

>>880
에리꾸도 진단 '해줘'

884 에미리주 (LWbrbPAhOs)

2021-06-28 (모두 수고..) 22:23:32

아임백 😎✨

885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22:24:20

에 하 에 하~
에 릭 하 이
에 미 리 하 이

886 정훈주 (desaFEbPXM)

2021-06-28 (모두 수고..) 22:24:29

에하에하! (에릭주 하이! 에미리주 하이! 라는 뜻)

887 화현 - 다림 (ULSC9B3/Us)

2021-06-28 (모두 수고..) 22:24:35

"...전혀 다른데요... 미술하는 사람이 전부 애니메이션 행사와 관련 있다는 건... 편견이예요..."

깊은 한숨... 그리고 그냥 애니메이션 행사면 내가 좋아하는 거랑 관련 없을 수도 있고, 전혀 다른 장르일 수도 있고...
뭐 됐어... 이제 그만 가야지.

"아무튼, 이제 저는 가볼게요. 확신을 가지고 행동하시면 뭐라도 될 거니까, 명심하시고요. 그럼, 바이."

바이바이 카페 몽블랑! 춘덕이랑은 같은 학교니까 자주 보겠지만은!

/막레! 고생하셨슴다~

888 M비아주 (jC3vwc2qkc)

2021-06-28 (모두 수고..) 22:24:48

>>884 어서오세요 (크로와상 잘근잘근)

889 다림-하루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22:25:02

"하루 양도 참..."
부끄러운 듯 홍조를 띄우며 고개를 숙입니다. 하지만 하루가 누움으로써 다림의 홍조가 오른 얼굴이 숙여도 어쩔 수 없이 더 자세히 살펴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구요?

"티아라.. 그렇죠? 저 자신이 나아요"
그저 웃기만 합니다. 하지만 그런 것에 다시 유혹당하지 않으려 노력하는 것은... 있어도. 가능할까? 결국 유혹당할지도 모른다. 당신에게 있던 것들이 전부 무너지는 그런 것들일까. 그때는 미쳤었던 걸까. 아니면 그동안 피로했던 게 다 영향을? 알 수는 없지만.. 수마가 찾아오는 듯한 하루에게 손을 빼지 않습니다.

"푹 주무세요."
잠들고 일어나면 악몽같은 건 없는.. 좋은 날들만이 있을 거에요. 살짝 잠긴 목소리로 속삭이듯 이야기하며 손을 붙잡고 토닥토닥해주려 하는 걸까요?
그렇게 잠들게 하려 한 뒤에 앉아있는 다림은. 좀 더 손을 쥔 채로 있다가 조심스럽게 빼고는 천장을 바라보며 조금 있다가 퇴원했을 겁니다.

//막레...쪽이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890 청천주 (j/feOmGFAo)

2021-06-28 (모두 수고..) 22:25:24

>>879 약간...구상했던 여러 버전 중 가문의영광 버전 이 생각나는 것입니다 (끄덕

>>880
에-하!
흘린 거 드시면 지지니까 새거 드십셔 ^0^ 🎂

891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22:25:39

다들 어서오세요~

화현주도 수고하셨어요~

892 청천주 (j/feOmGFAo)

2021-06-28 (모두 수고..) 22:26:06

에미리주도 어서오세요!!

893 에릭주 (8bdL6QAomA)

2021-06-28 (모두 수고..) 22:26:16

진단..아 저거..?
어떠려나 정훈주 부탁이니 해줘야지

894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22:26:24

《남쪽 호숫가의 백작》 다림
이야기의 악역. 당당한 성격이라 알려져 있으나, 상처입기 쉬운 면모도 있다. 중재와 교섭을 잘한다. 폐위된 왕실 사람과 피가 이어졌다는 소문이 있다. 이야기의 결말에서 자신의 운명에 굴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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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자기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은 죄다 죽고 지만 혼자 살아남는 그런 거..?

895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22:26:30

다림주 수고하셨습니다! 17레스!!

896 청천주 (j/feOmGFAo)

2021-06-28 (모두 수고..) 22:27:19

에릭주 저번의 넷상 답레 여기 있습니다!!
situplay>1596259796>475

897 에릭주 (8bdL6QAomA)

2021-06-28 (모두 수고..) 22:27:28

《동쪽 호숫가의 자작》 에릭 하르트만
이야기의 조역. 침착한 성격이라 알려져 있으나, 잔인한 면모도 있다. 이룰 수 없는 사랑을 하고있다. 노래하는 목소리가 아름답다는 소문. 이야기의 결말에서 믿었던 이에게 배신당한다.

여기

898 청천주 (j/feOmGFAo)

2021-06-28 (모두 수고..) 22:28:10

>>894 다림아!!
디재스터 버전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

899 정훈주 (desaFEbPXM)

2021-06-28 (모두 수고..) 22:28:19

>>890
가문의 영광 버전 청천이라니 이것은 흥미가 있는 것입니다
>>893
(착석)(3D안경)(팝콘)
>>894
왜 악역이에요.. 그리고 마지막이랑 다림주 설명 뭐야!! 진단에서라도 복지해줘요!!!

900 에미리주 (LWbrbPAhOs)

2021-06-28 (모두 수고..) 22:28:31

《남동쪽 바닷가의 백작》 사오토메 에미리
이야기의 조역. 탐욕스런 성격이라 알려져 있으나, 상처입기 쉬운 면모도 있다. 신앙심이 매우 높다. 이미 죽은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 이야기의 결말에서 자신의 목표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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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에릭 - 청천 (8bdL6QAomA)

2021-06-28 (모두 수고..) 22:28:47

[뭐.. 그 땐 서로 적이었으니까]
[니가 사과할 필요는 없지]

[그 보다 부탁이 있어]

902 에미리주 (LWbrbPAhOs)

2021-06-28 (모두 수고..) 22:29:05

굳모닝 이 아니라 굳이브닝인 거에요 여러분~~~~~😎😎🔥

903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22:29:33

《서쪽 호숫가의 남작》 유진화
이야기의 주인공. 겁이 많은 성격이라 알려져 있으나, 음침한 면모도 있다. 이룰 수 없는 사랑을 하고있다. 말을 다루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다. 이야기의 결말에서 행방이 묘연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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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M비아주 (jC3vwc2qkc)

2021-06-28 (모두 수고..) 22:29:50

>>900 >이미 죽은 사람<

>>897 (대충 옆동네 딸 하나미치야 사랑하면서 몰래 메리한테 제물 바치다가 배신당하는 그림이 그려진다..)

905 진화주 (oTgnsJjIz.)

2021-06-28 (모두 수고..) 22:29:55

틈날때 짤막하게 해봄

모하모하

906 정훈주 (desaFEbPXM)

2021-06-28 (모두 수고..) 22:30:30

>>897
침착한 성격이라고 알려졌지만 잔인한 면모가 있다..
이룰 수 없는 사랑..
노래하는 목소리가 아름답다 (?)
이야기의 결말에서 믿었던 이에게 배신당한다..

뭔가 에릭을 도와준다면서 접근한 메리한테 큐베당하는 느낌인데요???

907 M비아주 (jC3vwc2qkc)

2021-06-28 (모두 수고..) 22:30:40

>>903 (말타고 사랑의 도피를 한 거라 믿습니다..)

908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22:31:39

다들 어서오세요~

아니 머 진단이야 넣은 대로 나오는걸여...

909 청천주 (j/feOmGFAo)

2021-06-28 (모두 수고..) 22:31:51

>>897 이거...이카나랑 못 이어진 에릭인가요ㅠㅠㅠㅠ

>>899 소서아조씨가 이세계의 대상인 가문 출신인 버전인데, 이게 되겠냐+에미리랑 조금 많이 겹치지 않아?라서 엎었던 버전이져...

910 하쿠야주 (Bu7syBp6XQ)

2021-06-28 (모두 수고..) 22:32:18

왜 이렇게 결말이 슬픈 친구들이 많은 것인가...!

911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22:32:26

진단들이 다 먹음직...

912 청천주 (j/feOmGFAo)

2021-06-28 (모두 수고..) 22:32:43

>>900 "이미 죽은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
😭

913 정훈주 (desaFEbPXM)

2021-06-28 (모두 수고..) 22:33:09

>>900
안돼 야마모토!!!!
탐욕스런 성격, 죽은 야마모토, 에미리가 마지막에 이뤘다는 목표는..? (떨림)
>>903
음침한 진화라니 상상이 안되는데요.. 춘심이랑 이루어질 수 없다니 이유가 대체 무엇..?

914 청천 - 에릭 (j/feOmGFAo)

2021-06-28 (모두 수고..) 22:35:16

[학원도는 알고보면 살벌한 곳이로군요...]

[무슨 부탁인가요?]

915 정훈주 (desaFEbPXM)

2021-06-28 (모두 수고..) 22:35:27

>>909
게이트 너머 이세계의 대가문쪽 가문의 영광.. 진짜 있다면 재밌겠네요!
나중에 캡틴한테 물어봐야지! (캡틴 : 말이 되는 질문을 하세요
>>910
아아.. 그것이 '로판'이니까. (아닙니다)

916 에미리주 (LWbrbPAhOs)

2021-06-28 (모두 수고..) 22:36:00

진단 특) 잘가다가 정곡을 찌름

917 청천주 (j/feOmGFAo)

2021-06-28 (모두 수고..) 22:36:16

>>903
겁이 많은 성격이라 알려져 있으나, 음침한 면모도 있다. 

이거...오너랑 반틈 섞인거에요? (아님(모함임

918 에릭 - 청천 (8bdL6QAomA)

2021-06-28 (모두 수고..) 22:37:33

[자]

[이 사진 보이지?]
[보석 예쁘지?]
[이걸 클라우디에게 도난당할꺼야]
[그리고 클라우디를 잡고 보석을 찾아온 사람에게 줄꺼고]
[넌 예고장에 카페 몽블랑 할인티켓을 붙여서 뿌리고 다니면 돼]

[잡히지마라. 안잡히면 ..너 그거 그냥 가져]

//카페 진심 모드 on

919 정훈주 (desaFEbPXM)

2021-06-28 (모두 수고..) 22:37:36

>>916
김진단씨가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는게 학계의 점심
>>917
음침한 면모.. (크로와상을 떠올린다)(끄덕)

920 신 은후 - 온 사비아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22:37:48

과연, 은후는 고개를 끄덕인다. 3인을 초과한 인원이 갈 만한 의뢰는 어려운 게 많다, 라-. 전혀 틀린 말은 아니었다.
그렇지만, 3인 의뢰라고 해서 가디언 칩에 쉬운 의뢰만 뜨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이것이 그가 두려움에 떠는 이유였다.

"아뇨, 특별한 사정은 없다만…."

자신이 없다고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망설이며, 청년은 사비아의 눈을 피해 시선을 내리깔았다. 말없이 아이스티를 빨대로 빨아들였다.

"그런 이유라면 알겠어요. 몸풀기 정도의 가벼운 임무는 실습까지 나갈 3~4학년한테는 그렇겠죠…."
"다만, 가벼운 임무라도 제가 도움될지 알 수 없어서…."

`파보나스의 체스 대결`. 그의 담임 선생님이 골치를 썩였다고 소문이 난 게이트. 그의 앞에 앉아있는 여성은, 선생님들조차 골치를 썩인 게이트도 클리어한 가디언 후보생이다.
3학년인데도 불구하고 17레벨이라는, 청년보다 낮은 레벨을 가지고 있다고 만만히 여길 수 없는 대상이란 이야기이다.

"선배도 아시다시피, 저는 공격을 통한 보조를 할 수 없어요. 거기다. 회복 스킬도 없고요."
"물론, 선배의 튼튼함을 믿지 못하는 건 아니에요. 다만, 몸풀이라고 하더라도 절 데려가면 보조가 답답하실 수도 있다는 이야기에요."

//15…. 갈수록 짧아지는 건 더워 죽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921 청천주 (j/feOmGFAo)

2021-06-28 (모두 수고..) 22:39:52

담-하!!

>>915 아마 이거였다면 소서상 신한국에 귀화했다는 설정은 그대로겠지만 아마 자기 손위친척들 몇 명 데리고 같이 귀화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안그럼 특성이 의미가없으므로...

922 정훈주 (desaFEbPXM)

2021-06-28 (모두 수고..) 22:41:29

>>921
만약 그렇게 되었다면 청천이 컨셉도 괴도가 아니라 다른거였을까요 🤔

923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22:42:36

으아악..엄청 습하다...

924 정훈주 (desaFEbPXM)

2021-06-28 (모두 수고..) 22:45:47

맞아요.. 오늘 되게 습해서 힘들었어요...

925 지훈주 (ObR2JALzqk)

2021-06-28 (모두 수고..) 22:46:05

왜 어장에 오래 붙어있기가 어려운 건지...(흐물)

926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22:47:03

날도 습하고 덥고 그래서 절로 지치는거 아닐까요..

927 청천 - 에릭 (j/feOmGFAo)

2021-06-28 (모두 수고..) 22:47:25

[호오! 아름답군요!]
[하지만 저는 무고한 사람의 것은 노리지 않습니다!]
[...무고한 사람 맞지요? 그렇다고 믿을게요.]

그래도 갑자기 이런 제안을 하는 걸 보니 좀 괜찮아진 모양입니다. 청천은 안심했습니다.

[그냥 할인티켓 뿌리거나 보물마냥 숨겨두는 정도라면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만!]

928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22:47:46

(( 습해서 쳐지는 김에 카사주/카사 보고 싶다를 외치는 애옹))

929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22:49:05

930 지훈주 (RLxEvOT3OI)

2021-06-28 (모두 수고..) 22:49:05

그러려나요...
잉잉...

931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22:49:28

>>930 공부도 더해지면 더 그렇겠죠..잉잉

932 지훈주 (RLxEvOT3OI)

2021-06-28 (모두 수고..) 22:49:31

오늘은 그래도 화력이 비교적 저조한 편이었네요(끄으덕)

933 청천주 (j/feOmGFAo)

2021-06-28 (모두 수고..) 22:49:33

>>922 괴도 컨셉은 유지하지만 좀 더 까칠한 사춘기 귀공자+백까마귀 느낌...이었지 싶어요!

934 에릭 - 청천 (8bdL6QAomA)

2021-06-28 (모두 수고..) 22:50:09

[내꺼야]
[스텟을 하나 올려준다는데 나는 딱히 필요없거든]

[이걸로 이벤트를 해야지]

935 지훈주 (89luSlidjU)

2021-06-28 (모두 수고..) 22:51:15

>>931 (잉잉...)
잉잉잉잉

936 하쿠야주 (Bu7syBp6XQ)

2021-06-28 (모두 수고..) 22:52:09

요즘 날씨가 별로긴 하지... 시험 많을 시기기도 하고!

937 M비아주 (jC3vwc2qkc)

2021-06-28 (모두 수고..) 22:52:17

무려 스텟을 a->S로 올려줄 수 있는 아이템을 쓸모없다고 말하는...

938 정훈주 (desaFEbPXM)

2021-06-28 (모두 수고..) 22:52:38

(뒹굴뒹굴)

>>932
날씨도 날씨고.. 월요일이고...
>>933
상인가문에서 괴도가 나온다니 이 무슨 유니크함!

939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22:53:16

.dice -100 100. = 57
상태...

940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22:53:52

다들 리하리하임다아~

57이라...

941 청천 - 에릭 (j/feOmGFAo)

2021-06-28 (모두 수고..) 22:56:50

[그냥 보석도 아니고 스탯을 올려준다니...]
[이건 더욱 손대기 미안해지는데요...]

[이벤트 아이디어...생각나면 보태드리지요!]
[생각 안 나도 연락은 할 겁니다만!]
[하르트만 씨도 은근 이상한 일에 잘 휘말리시는 것 같고, 저번에도 뭔가 이상한 거 쓰려고 하셨으니 가끔 멀쩡한지 건드려볼겁니다!]

메리나 피바다의 여왕 같은 건 모르고 하는 말이지만, 결과적으로 맞는 말이라는 게 묘하네요.

942 정훈주 (desaFEbPXM)

2021-06-28 (모두 수고..) 22:56:57

다리하리하!

943 지훈주 (.VecV./wnE)

2021-06-28 (모두 수고..) 22:57:13

(잉잉거리는 중)
시험 때문인가... 시험만 끝나면...

>>939-940 (궁금)

944 청천주 (j/feOmGFAo)

2021-06-28 (모두 수고..) 22:59:30

>>938 어쨌든 소서씨의 등장은 청천이 집 털리고 각성한 이후이고 청천이는 이미 각성한 날의 일을 계기로 이세계인을 싫어하게 되어버린 것이니까요...

945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22:59:45

잉잉...

946 청천주 (j/feOmGFAo)

2021-06-28 (모두 수고..) 23:00:16

잉잉...

947 정훈주 (desaFEbPXM)

2021-06-28 (모두 수고..) 23:00:36

>>944
그건 그렇네요..

948 정훈주 (desaFEbPXM)

2021-06-28 (모두 수고..) 23:00:55

잉잉 (다시 모일 시간인가!)

949 은후주 (yRXsVu6EA.)

2021-06-28 (모두 수고..) 23:01:58

잉잉

950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23:02:46

잉잉

951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23:03:29

다림 의 오늘 풀 해시는
마음당_자캐가_남기는_메모
마음당 메모.. 먼지 모르겠으니 넘기자.

이뤄질_수_없는_사랑을_하는_자캐의_사랑방식은
얘에게는 모든 사랑이 이루어질 수 없는이었으므로... 딱히 달라지지는 않겠습니다.

자캐의_손은_따뜻한편_차가운편_중간
장갑을 끼고 있어서 장갑에 열이 축적되기 때문에 잡으면 따뜻하구나 싶지만 사실 중간에서 살짝 차가움에 기울어 있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952 지훈주 (s6VJjebMlI)

2021-06-28 (모두 수고..) 23:04:53

잉잉레인져!

953 지훈주 (9K24t290eI)

2021-06-28 (모두 수고..) 23:05:29

>>951 (수족냉증...?)(아닌가)

954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23:08:18

그냥 조금 미지근한 것 뿐...잉잉...

955 정훈주 (desaFEbPXM)

2021-06-28 (모두 수고..) 23:08:29

>>950
크로스-!!
>>951
다림이는 손이 약간 찬편이군요!

956 지훈주 (pQrKDIeo.M)

2021-06-28 (모두 수고..) 23:10:55

>>954 미지근한 것 뿐이었군요...잉잉잉
>>955 잉잉!

957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23:15:28

잉잉!!

958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23:19:32

진단 하나 더 돌리다가

040 어머니와 아버지의 성함
질문이 나왔고 다림주는 폭사했다...

959 청천주 (j/feOmGFAo)

2021-06-28 (모두 수고..) 23:20:20

>>958 (토닥토닥...

960 정훈주 (desaFEbPXM)

2021-06-28 (모두 수고..) 23:22:44

>>958
아이고....

961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23:24:39

그치만 어느 쪽을 선택해도 외통수라구!

혈연적 친부모는 0.00001도 설정 안함.
보호자를 적자니 최소 n명에 달하는 분을 다 이름 정하는 것도 일이지..(흐릿)

안되겠소. 폭사다!

962 정훈주 (desaFEbPXM)

2021-06-28 (모두 수고..) 23:26:25

정훈주는 이만 자러갈게요~~
모두 좋은 꿈 꾸세요!! 울 자기는 내 꿈 꾸고 😘

963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23:26:40

정 바!!

964 청천주 (j/feOmGFAo)

2021-06-28 (모두 수고..) 23:27:18

아...그런 거...진단으로 나와도 정하기 어정쩡한 거 있죠....

965 청천주 (j/feOmGFAo)

2021-06-28 (모두 수고..) 23:27:57

정-바!!

966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23:28:06

잘자요 정훈주~

967 청천주 (j/feOmGFAo)

2021-06-28 (모두 수고..) 23:29:56

아...망념치 없다고 일상 레스수 안 셌는데 저한테 망념인형 있는 거 방금 생각났네요...
다음에 컴으로 오면 세어보고 정산해야겠어요...

968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23:33:18

정산은 꼭꼭!

조용해졌으니 슬쩍 카사주를 불러본다...

969 청천주 (j/feOmGFAo)

2021-06-28 (모두 수고..) 23:33:37

슬슬 잠오니까 자러 가봅니다...
모-바 굿-밤~

970 지훈주 (UtOPpIir/2)

2021-06-28 (모두 수고..) 23:35:19

정바청바~

971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23:35:48

청바 청바!

972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23:36:55

잘자요 청천주~

요즘 많이 졸리네요... 어쩔 수 없지... 깨어나는 시간이 동일하니까...

973 비아 - 은후 (jC3vwc2qkc)

2021-06-28 (모두 수고..) 23:37:35

특별한 사정은 없다만─에서 말을 흐리는 것에 살짝 고개를 낮춰 테이블을 바라봤다.
똑바로 바라보던 시선이 낮아지자, 서로 같은 곳을 보고 있지만 눈이 맞지 않게 되었다.
비스듬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모습이, 힘없어 보이기도, 무언가에 겁먹은듯 보이기도 했다.

" 물론, 기본적으로 의뢰니까 완전 쉬울 거라고 생각할 순 없지만... "

가볍게 받을 수 있는 의뢰.
UGN·UHN과 관련된 것은 피하고 되도록 순수 전투 의뢰를 고른다.
하지만 예상외의 지뢰 의뢰가 튀어나온다던가, 생각했던 것보다 어렵다는 일은 자주 발생한다.

" 글쎄, 그런 점을 네가 약점이라고 여기고 스스로 보완하고 싶다면, 폭발물이나 치료도구를 구입하는 식으로 해보라는 조언은 해 줄 수 있겠지. "
" 하지만, 파티장은 나고 워리어─, 지휘자도 나야. 네가 나를 따라준다면, 난 할 수 있는 한 '네가 보여주는 너'를 있는 그대로 이용해서 나 자신에게 도움이 되고자 행동할 거야. 그게 제 효과를 내지 못한다면 내 잘못이겠지. 억지로 책임을 돌리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

그걸 두려워했다면 지금 이 자리에 앉아있을 이유가 없겠지.

" 오지 않을 거야? "

974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23:39:31

다림주도 규칙적 생활...??

975 지훈주 (SE.MaCjXC2)

2021-06-28 (모두 수고..) 23:40:11

쟐자요 다림주(?)

976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23:41:10

이게... 제가 빛에 영향을 많이 받아서 여름엔 7시 전에 깨버리는 경향이 있거든요.

977 비아주 (jC3vwc2qkc)

2021-06-28 (모두 수고..) 23:41:24

well getting ready to sleep

978 릴리주 (.dTtEfVDeY)

2021-06-28 (모두 수고..) 23:41:28

오렐리 샤르티에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오너의_전공을_한다면
릴리: …… 연구도 제대로 안 된 말의 체계를 배우는 데 의미가 있어?
릴리주: 재밌잖아 그래도
릴리: …… 교육자로서 이런 곡학을 가르치는 데 죄책감은 안 들어?
릴리주: 너 나중에 연금교육학과 들어가면 진짜 두고보자

자캐와_2P자캐가_만난다면
 “가엾은 미신 연구자여…… 헛된 것에 인생을 모두 바치는 것만큼 애처로운 일이 있나.”
 “뭐야, 너냐. 잉크 괴물이. 오징어 뱃속으로 돌아가.”
 “지고한 지혜에 달한 존재에게 잉크 괴물이라니 말이 심하지 않은가. 원자론의 우주를 몰라라 하고, 전자를 건드리지 않고서 별빛으로 물질을 바꾸려 하고, 무식한 옛사람들이 쓴 고서에 파묻혀 점성술의 구절이나 캐고 있는 자네가 잉크 괴물이지.”
 “돌─아─가─랬─다! 바보!!”

자캐에게_하이힐을_신겼을_때의_반응
릴리: 원래 통굽만 신는데 말이지…… 이런 불편하고 비효율적인 신발이 아름답기는 한 거야?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979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23:42:40

아앗... 다림주ㅠㅠ

릴리주 해시는 늘 고퀄이라 보는게 즐거워요.. 릴하!

980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23:44:13

릴리주 어서오세요~

그래서 제가 여름에는 좀... 돌아버려요. 수면부족 때문에.

981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23:45:32

>>980 뽀담뽀담) 다림주 돌아버리면 안대여...잉잉...

982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23:47:04

그래도 낮잠을 조금 자면 나아지니까요.(나름의 몸부림)
다른 분들도 다 여름 잘 나셔야 합니다..!

983 릴리주 (.dTtEfVDeY)

2021-06-28 (모두 수고..) 23:48:08

모하모하!!!!! 1인 1에어컨 보급 실현시켜야 된다 정말

984 지훈주 (dcwNogixQc)

2021-06-28 (모두 수고..) 23:48:30

>>977 (쓰다다다담...)

>>978 잉크 괴물..?
릴리는 오늘도 커엽다

>>982 다림주 파이팅임다..

985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23:49:07

하루주도 선풍기 달고 지내요... 에어컨을 벌써 틀면 앞으로 버틸 수가...

릴하~!! 릴리주 말이 마따..

986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23:50:33

.dice -100 100. = -19
다이스..ㅇ

.dice 1 4. = 2
1. 넷?
2. 생각
3. 조각
4. 자라

987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23:51:11

생각?

988 M비아주 (jC3vwc2qkc)

2021-06-28 (모두 수고..) 23:53:14

생각시

989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23:54:35

??

990 다림주 (ONNwDHviHk)

2021-06-28 (모두 수고..) 23:55:43

다림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SR[빛나는 눈물]다림
눈물점은 없지만요.

SR[집에서 데이트]다림
.....그.. 라면 먹고 갈래..요? 이건가.

R[독서]다림
키르베링헌의 알파 붕괴에 대한 이론서...

N[샤워가운]다림
...!

SR[마피아]다림
미국식 마피아는 어쩐지 마천루가 생각나네요.

R[점프!]다림
폴짝.

N[차이나복]다림
차이나복. 단순하니까요.

Secret[Happy birthday]다림
의미없는 날이지 않나요?

N[정장]다림
정장은.. 정장이죠.

UR[마법사]다림
마도는 마법이 아니지만 마법처럼 여겨지곤 할지도 모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821861

생각.. 조금?

991 하루주 (YxLMM6Pg9E)

2021-06-28 (모두 수고..) 23:56:36

라면 먹고 갈래요 다림이라니... 저건 된다..

992 성현주 (EHJZyh0Wlo)

2021-06-28 (모두 수고..) 23:59:03

이성현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Secret[Happy birthday]이성현
N[세일러복]이성현
SSR[웃으며 뒤돌아보는]이성현
Secret[Happy birthday]이성현
UR[너의 곁에서]이성현
SR[집사]이성현
SR[요정]이성현
N[마법소녀]이성현
UR[자고 갈래?]이성현
SUR[화면 너머로]이성현

#shindanmaker #애캐가챠
https://kr.shindanmaker.com/821861

993 하쿠야주 (XqYZnrIeNE)

2021-06-29 (FIRE!) 00:00:01

갑자기 어장에 가챠가 넘치고 있다!

994 신 은후 - 온 사비아 (yy7izuG1iU)

2021-06-29 (FIRE!) 00:00:20

도핑제, 버프 포션이나, 힐 킷을 사들이는 방법은 청년도 오래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맞아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지휘자는 워리어이니…. `선배에게 보이는 저 자신`이 의뢰에서 어떠한 이용가치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신다는 이야기인가요."

질문은 아니었어요. 그렇게 덧붙이며 아이스티를 마신다.
서포터는 만능이어야 하는 포지션이다. 하지만 모든 가디언 후보생들이 처음부터 만능일 수는 없는 법이기도 하다.

"갈게요. 단, 절 데려간 후회도 선배의 몫으로."

의뢰가 실패한다면 말이죠. 그제야 청년은 여성을 마주 보며 곤란하다는 듯한, 특유의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의뢰를 받으시면, 연락 부탁해요. 아무리 선배가 튼튼하다고 해도 제가 힐 킷이 하나도 없으면 불안할 것 같거든요."

보조 물품을 살 GP는, 음료를 사고 나서도 충분히 남아있었다.

//17 다음으로 막레? 이걸로?

995 성현주 (tj7amD5Xq.)

2021-06-29 (FIRE!) 00:00:57

화면넘어라니....4차원의 벽을 부순걷가

996 M비아주 (PrVoZNvZ4Q)

2021-06-29 (FIRE!) 00:01:00

잘려는데 큰 벌레가 날아와서 괜히 몸에 뭐 닿고 간지러운 느낌 들 때마다 파닥거리는중
진짜 잘거야...
다음 스레 일어날 때쯤에 300레스는 있겠지?

997 춘심주 (Q6XEXgAlcA)

2021-06-29 (FIRE!) 00:01:12

“가엾은 미신 연구자여…… 헛된 것에 인생을 모두 바치는 것만큼 애처로운 일이 있나.”
 “뭐야, 너냐. 잉크 괴물이. 오징어 뱃속으로 돌아가.”
 “지고한 지혜에 달한 존재에게 잉크 괴물이라니 말이 심하지 않은가. 원자론의 우주를 몰라라 하고, 전자를 건드리지 않고서 별빛으로 물질을 바꾸려 하고, 무식한 옛사람들이 쓴 고서에 파묻혀 점성술의 구절이나 캐고 있는 자네가 잉크 괴물이지.”
 “돌─아─가─랬─다! 바보!!”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

998 다림주 (Uy9vmkscps)

2021-06-29 (FIRE!) 00:01:32

가챠가챠! 다들 리하에요~

999 M비아주 (PrVoZNvZ4Q)

2021-06-29 (FIRE!) 00:01:57

.dice 1 2. = 1
1 답레는 쓰고 자야지
2 내일 드리겠습니다(그랜절)

1000 하쿠야주 (XqYZnrIeNE)

2021-06-29 (FIRE!) 00:03:33

폭발해라 162!

1001 춘심주 (RSIdhMFn5.)

2021-06-29 (FIRE!) 00:04:31

내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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