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고기먹고싶다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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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9lNRrMzaQ (Xtx1tXJqEA)
2021-06-27 (내일 월요일) 11:58:59
650 서진석 (odBbnTrPVM)
2021-06-27 (내일 월요일) 20:46:04
저 미소. 아마 나는 평생을 잊지 못할 수 있겠지.
그리고 그걸 잊지 못하는 만큼의 형벌을 받아야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은... 그저 저 따사로움을 받아들이도록 하자.
"...별 말씀을."
옅은 미소로 화답하며, 자신이 그녀를 거의 올려다보며 대답하고 있다는 것을 잠깐 머리에서 지워두도록 한다.
그러한 사사로운 것을 생각하기엔 지금 이 상황이 너무 중요하니까.
잠깐 서로를 바라본 다음, 그제서야 입을 열었다.
"그래서, 이제 뭐 할거야? 좀더 여기서 바람을 쐬려고?"
#자신은 한가하다, 는 어필을 좀 하면서 묻습니다.
그리고 그걸 잊지 못하는 만큼의 형벌을 받아야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은... 그저 저 따사로움을 받아들이도록 하자.
"...별 말씀을."
옅은 미소로 화답하며, 자신이 그녀를 거의 올려다보며 대답하고 있다는 것을 잠깐 머리에서 지워두도록 한다.
그러한 사사로운 것을 생각하기엔 지금 이 상황이 너무 중요하니까.
잠깐 서로를 바라본 다음, 그제서야 입을 열었다.
"그래서, 이제 뭐 할거야? 좀더 여기서 바람을 쐬려고?"
#자신은 한가하다, 는 어필을 좀 하면서 묻습니다.
659 백춘심 (.ixocQ.GNg)
2021-06-27 (내일 월요일) 20:48:52
완성된 방패를 망치로 탕탕! 두드려봅니다. 확실히 튼튼하기는 하지만 완충재가 없다 보니 강한 충격을 받으면 손목과 팔에 무리가 갈 것 같아요. 일단은 전에 만들어둔 손목 보호대와 같이 사용하면 괜찮지 않을까 싶지만... 팔을 보호할 수 있는 장비를 더 구상해봐야겠어요.
오늘은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이제 기숙사로 돌아가서 좀 쉬도록 해요.
#방패를 가지고 기숙사로 돌아갑니다!
오늘은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이제 기숙사로 돌아가서 좀 쉬도록 해요.
#방패를 가지고 기숙사로 돌아갑니다!
660 비아주 (nt6kEvc2wk)
2021-06-27 (내일 월요일) 20:49:16
>>653 자책멈춰!
자기 눈엔 자기 결점만 보이니까 부정적으로 느껴지는 거야!
난 알아! 왜냐면 겪어봤으니!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아!
자기 눈엔 자기 결점만 보이니까 부정적으로 느껴지는 거야!
난 알아! 왜냐면 겪어봤으니!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아!
668 춘심주 (.ixocQ.GNg)
2021-06-27 (내일 월요일) 20:52:17
모하모하~ 다들 어서오세요!
>>662 방패 이름은 진화가 정해줘도 좋을 것 같아요!
골절 디버프가 있긴 하지만.. 마음에 들까 모르겠네요!
>>662 방패 이름은 진화가 정해줘도 좋을 것 같아요!
골절 디버프가 있긴 하지만.. 마음에 들까 모르겠네요!
670 신정훈 (/t2epsWv/c)
2021-06-27 (내일 월요일) 20:54:27
" 나는 랜스 포지션이고 레벨은 17! 신속이 S로 가장 높지만.. 개인적인 문제로 그렇게 잘 살리고 있다는 느낌은 아니네. "
주특기.. 주특기... 글쎄, 직접 나와보는것도 처음이라 그건 잘 모르겠는데..
이쪽은 바깥쪽(?)의 문제지만..
#자기소개를 합니다! 가자! 난파선으로!!
주특기.. 주특기... 글쎄, 직접 나와보는것도 처음이라 그건 잘 모르겠는데..
이쪽은 바깥쪽(?)의 문제지만..
#자기소개를 합니다! 가자! 난파선으로!!
671 ◆c9lNRrMzaQ (Xtx1tXJqEA)
2021-06-27 (내일 월요일) 20:54:39
>>530
사비아는 겉눈질로 무엇을 하면 좋을지 살펴봅니다.
" 그러니까 워리어의 전투 상황에서 몬스터의 특성이 있을 거 아냐. 가령 고블린의 경우에는 자신보다 큰 덩치와, 자신의 무기를 상회하는 방어력을 지닐 경우에 공포에 빠지기 쉽다던지 하는. 약한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 방법 말야. "
저기 보이는 학생들 틈에 끼어들어 전투 방법에 대해 토론해도 좋을 것이고
[ 3교 회장들의 전투 방법 분석을 통한 3교 친교 대련에서의 승리 플랜 분석 ]
저런 논문을 살펴도 될 것 같고
" 자세가 살짝 앞으로 쳐지네. 이런 쪽으로 기술을 개량해 보는 거는 어떨까? "
" 흠.. 오히려 난 원본 쪽에는 이 자세가 맞다고 봐. 다만 지금 너의 경우에는 원본 사용자보다 키가 작은 편이잖아? 그걸 의념의 도움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단 말이지.. "
아니면 선배들의 도움을 받아 자세를 개량하는 방법도 있겠네요.
>>531
연단연금부로 향합니다.
청월에서도 꽤 나쁘지 않은 위치에 문패에 '연단연금부'를 붙인 채. 동아리는 성황리에 운영중인 것 같습니다.
그래. 하고 문을 열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문이 열리지 않네요.
문 앞에는 작은 문서가 적혀있습니다.
[ I'm not Lincoin. I'm only pord ]
문 앞에 적혀 있는 문장을 보고 릴리는 당연하다는 듯 말합니다.
" 나는 고고한 하나가 아니다. 친숙한 여럿의 하나이다. "
천재인 릴리에게 이런 수수깨끼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곧, 문이 열리고.. 안에는..
아무도 없네..요..?
>>536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사비아는 겉눈질로 무엇을 하면 좋을지 살펴봅니다.
" 그러니까 워리어의 전투 상황에서 몬스터의 특성이 있을 거 아냐. 가령 고블린의 경우에는 자신보다 큰 덩치와, 자신의 무기를 상회하는 방어력을 지닐 경우에 공포에 빠지기 쉽다던지 하는. 약한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 방법 말야. "
저기 보이는 학생들 틈에 끼어들어 전투 방법에 대해 토론해도 좋을 것이고
[ 3교 회장들의 전투 방법 분석을 통한 3교 친교 대련에서의 승리 플랜 분석 ]
저런 논문을 살펴도 될 것 같고
" 자세가 살짝 앞으로 쳐지네. 이런 쪽으로 기술을 개량해 보는 거는 어떨까? "
" 흠.. 오히려 난 원본 쪽에는 이 자세가 맞다고 봐. 다만 지금 너의 경우에는 원본 사용자보다 키가 작은 편이잖아? 그걸 의념의 도움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단 말이지.. "
아니면 선배들의 도움을 받아 자세를 개량하는 방법도 있겠네요.
>>531
연단연금부로 향합니다.
청월에서도 꽤 나쁘지 않은 위치에 문패에 '연단연금부'를 붙인 채. 동아리는 성황리에 운영중인 것 같습니다.
그래. 하고 문을 열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문이 열리지 않네요.
문 앞에는 작은 문서가 적혀있습니다.
[ I'm not Lincoin. I'm only pord ]
문 앞에 적혀 있는 문장을 보고 릴리는 당연하다는 듯 말합니다.
" 나는 고고한 하나가 아니다. 친숙한 여럿의 하나이다. "
천재인 릴리에게 이런 수수깨끼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곧, 문이 열리고.. 안에는..
아무도 없네..요..?
>>536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마무리했습니다!
672 진화주 (neKzYl2Was)
2021-06-27 (내일 월요일) 20:54:44
>>668
이름....은 사실 가능하다면 제작자인 춘심이가 정해줬으면 좋겠어. 나는 거기까지가 완성이라고 생각해서.
그리고 말했잖아? 뭐가 나와도 의미깊게 쓸 생각이었어! 디메리트는 있지만 장점도 2개나 있으니까.
손목 보호대와의 시너지도 노려볼 수 있구.
이름....은 사실 가능하다면 제작자인 춘심이가 정해줬으면 좋겠어. 나는 거기까지가 완성이라고 생각해서.
그리고 말했잖아? 뭐가 나와도 의미깊게 쓸 생각이었어! 디메리트는 있지만 장점도 2개나 있으니까.
손목 보호대와의 시너지도 노려볼 수 있구.
676 비아주 (nt6kEvc2wk)
2021-06-27 (내일 월요일) 20:57:00
자세 개량이면 부동일태세 쪽과 더 맞지 않으려나요... 지금으로선 방패술이나 장난스런 지휘밖에 없어서 자세를 봐달라고 하기에는.
677 진화주 (neKzYl2Was)
2021-06-27 (내일 월요일) 20:57:22
특히나
▶ 부동일체 - 방어 자세에 보너스
이건 절대 무시 못할 장점일거야. 유진화씨를 생각하고 만들어준 만큼 분명히 유의미한 특화점이 되고 있음.
그러니까 고마워. 이 녀석이랑 열심히 해볼게!
▶ 부동일체 - 방어 자세에 보너스
이건 절대 무시 못할 장점일거야. 유진화씨를 생각하고 만들어준 만큼 분명히 유의미한 특화점이 되고 있음.
그러니까 고마워. 이 녀석이랑 열심히 해볼게!
678 ◆c9lNRrMzaQ (Xtx1tXJqEA)
2021-06-27 (내일 월요일) 20:58:27
>>537
캡틴의 실수이니 웃으며 넘어갑시다.
망념 봉인 인형의 절댓값이 50 감소합니다!
관찰 시야(F)
- 망념을 사용하여 관찰하는 경우 더욱 자세한 시각적 정보를 얻게 된다.
>>557
상점가로 이동합니다.
>>582
" 단언코 말하건데.. 시험은 사람을 죽이는 행위이다.. "
아냐 죽지마.
곧 쓰러지려 하는 호노카는 웃으며 벽을 붇잡습니다.
" 그래.. 뭐 먹을래.. "
캡틴의 실수이니 웃으며 넘어갑시다.
망념 봉인 인형의 절댓값이 50 감소합니다!
관찰 시야(F)
- 망념을 사용하여 관찰하는 경우 더욱 자세한 시각적 정보를 얻게 된다.
>>557
상점가로 이동합니다.
>>582
" 단언코 말하건데.. 시험은 사람을 죽이는 행위이다.. "
아냐 죽지마.
곧 쓰러지려 하는 호노카는 웃으며 벽을 붇잡습니다.
" 그래.. 뭐 먹을래.. "
680 유 진화 (neKzYl2Was)
2021-06-27 (내일 월요일) 20:58:43
상점가로 오기는 했는데......무엇을 살까?
나는 조금 고민에 잠겼다.
이전의 의뢰에서 나는 주로 뒤에 있었지.
그러나...위기의 상황에서, 나는 앞으로 뛰쳐나갔다.
마땅히 그리 해야 하는 것 처럼.
지금도 역시 내가 왜 그랬는진 모르겠다.
다만 어쩐지, 이후에도 그래야만 하는 상황은 많겠지.
그 때의 각오를 떠올린다.
죽더라도 완전히 소멸하기 전까진 물러서지 않겠다는 각오.
거기에 내 본질이 담겨있을지도 모른다.
그럼 거기에 걸맞는 것을...
"앗."
문득 나는 딱 좋은 키워드를 떠올렸다.
물러서지 않고, 굽히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다. 즉. 요컨데. '불굴(不屈)' 이라는 느낌 아닌가.
이에 어울리는 아이템을 구매해보자. 그럼 부위는 어디로 할까.....
나는 고민하다가 문득, 그래도 영웅을 꿈꾼다는 투구도 구현하는걸 떠올렸다.
응. 마침 잘 됐다. 이 기회에 투구를 사볼까.
#13000GP 로 구매 가능한 투구를 찾아봐요. '불굴'이라는 느낌이라면 좋겠어요!
나는 조금 고민에 잠겼다.
이전의 의뢰에서 나는 주로 뒤에 있었지.
그러나...위기의 상황에서, 나는 앞으로 뛰쳐나갔다.
마땅히 그리 해야 하는 것 처럼.
지금도 역시 내가 왜 그랬는진 모르겠다.
다만 어쩐지, 이후에도 그래야만 하는 상황은 많겠지.
그 때의 각오를 떠올린다.
죽더라도 완전히 소멸하기 전까진 물러서지 않겠다는 각오.
거기에 내 본질이 담겨있을지도 모른다.
그럼 거기에 걸맞는 것을...
"앗."
문득 나는 딱 좋은 키워드를 떠올렸다.
물러서지 않고, 굽히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다. 즉. 요컨데. '불굴(不屈)' 이라는 느낌 아닌가.
이에 어울리는 아이템을 구매해보자. 그럼 부위는 어디로 할까.....
나는 고민하다가 문득, 그래도 영웅을 꿈꾼다는 투구도 구현하는걸 떠올렸다.
응. 마침 잘 됐다. 이 기회에 투구를 사볼까.
#13000GP 로 구매 가능한 투구를 찾아봐요. '불굴'이라는 느낌이라면 좋겠어요!
682 춘심주 (.ixocQ.GNg)
2021-06-27 (내일 월요일) 20:59:38
>>672 그럼 이름은 방패 전해주기 전에 지어줄게요.
무거워서 신속 감소 같은거 붙으면 어쩌나 했는데 디메리트는 보호구로 보조할 수 있을테니까 일단은..!
정훈주 치킨 맛나게 드세요!
무거워서 신속 감소 같은거 붙으면 어쩌나 했는데 디메리트는 보호구로 보조할 수 있을테니까 일단은..!
정훈주 치킨 맛나게 드세요!
683 진화주 (neKzYl2Was)
2021-06-27 (내일 월요일) 21:00:08
그리고 ㅋㅋ 사실 춘심주의 걱정이나 미안함을 덜기 위해서 말해주자면
사실 장점은 확고하되 어딘가 패널티가 있는게 오히려 유진화씨에게 더 어울리기도 해.
봐봐. 성벽이라던가 부동일태세라던가 그.영.꿈 이라던가 전부 튼튼한데 무언가 디메리트가 있는 류인걸.
어느 의미론 그 부분도 딱 어울리는걸지도 몰라.
사실 장점은 확고하되 어딘가 패널티가 있는게 오히려 유진화씨에게 더 어울리기도 해.
봐봐. 성벽이라던가 부동일태세라던가 그.영.꿈 이라던가 전부 튼튼한데 무언가 디메리트가 있는 류인걸.
어느 의미론 그 부분도 딱 어울리는걸지도 몰라.
688 진화주 (neKzYl2Was)
2021-06-27 (내일 월요일) 21:01:08
그리고 화현이가 이 어장 최초로 관찰 시야를 획득했군
축하해오 화현주!!!!!!!!!!!!!
축하해오 화현주!!!!!!!!!!!!!
689 춘심주 (.ixocQ.GNg)
2021-06-27 (내일 월요일) 21:01:12
>>669 제가 대답해도 되는걸까 고민했는데 아마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일부분을 개량해서 장점을 극대화하거나 단점을 보완할수도 있고!
691 이청천 (GcZVGKgu4w)
2021-06-27 (내일 월요일) 21:01:48
어디 보자...
다음 번 의뢰를 생각하면....
역시 이걸 미리 사두는 게...?
#힐킷 10개를 구매합니다.
//헉 맞다 진행!!
다음 번 의뢰를 생각하면....
역시 이걸 미리 사두는 게...?
#힐킷 10개를 구매합니다.
//헉 맞다 진행!!
695 화현주 (HfxYskytBE)
2021-06-27 (내일 월요일) 21:02:54
제가 아무리 망념에 미친 사람이라지만 망념 시야는 너무해 하지만 감사합니다! 민나 아리가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