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788>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59 :: 1001

◆c9lNRrMzaQ

2021-06-27 01:43:39 - 2021-06-27 13:43:56

0 ◆c9lNRrMzaQ (Xtx1tXJqEA)

2021-06-27 (내일 월요일) 01:43:39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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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849 진화주 (neKzYl2Was)

2021-06-27 (내일 월요일) 11:50:40

" 청월에 맞는게 아니라 니가 청월에 맞추면되는 간단한 일이라고, 너무 부담스럽게 여기지 말고 천천히 생각해봐 "

정말 사고 방식이 우리와는 다르구나(감탄)

850 은후주(실성) (iLk46TTTZI)

2021-06-27 (내일 월요일) 11:51:08

문시현 너무 좋아(낼룸)

851 비아주 (nt6kEvc2wk)

2021-06-27 (내일 월요일) 11:51:23

사고방식 자체가 우리들과 다릅니다.
청월에 일단 오기만 하면 된다는 겁니다.

852 진화주 (neKzYl2Was)

2021-06-27 (내일 월요일) 11:52:12

부담스러운 대사 뒤에 부담스럽게 여기지 말라는 연결까지.....
이게 에릭 하르트만?

853 에미리주 (psN2rbkjaI)

2021-06-27 (내일 월요일) 11:52:26

>>849>>851 한짤요약......jyp

854 정훈주 (/t2epsWv/c)

2021-06-27 (내일 월요일) 11:52:38

이것이.. 에릭의 사고방식?

855 에미리주 (psN2rbkjaI)

2021-06-27 (내일 월요일) 11:52:51

갯벌까지 이제 2km도 안남았다는 소식인데요

856 진화주 (neKzYl2Was)

2021-06-27 (내일 월요일) 11:53:15

(대충 그동안 즐거웠다 어쩌구 저쩌구 애도문)

857 에미리주(사망직전) (psN2rbkjaI)

2021-06-27 (내일 월요일) 11:53:16

ㅋㅋ(이쯤에서 닉 바꾸겠단 앩옹......)

858 진화주 (neKzYl2Was)

2021-06-27 (내일 월요일) 11:53:35

갯벌에서 크로와상을 넘어트린다. 처음부터 그 생각 뿐이었다.

859 은후주(실성) (iLk46TTTZI)

2021-06-27 (내일 월요일) 11:53:53

X를 눌러 조의를 표하시오

860 성현주 (qEfHyBJtrw)

2021-06-27 (내일 월요일) 11:54:21

>>847-848
한다고 하더라도 캡틴만 알게 할것

861 하루주 (bdvMMAZY/Q)

2021-06-27 (내일 월요일) 11:54:25

X

862 다림-몽블랑 (2ohrG1fSiE)

2021-06-27 (내일 월요일) 11:54:29

몸이 괜찮냐는 정훈의 말이 들리긴 들립니다. 근데 대답을 할 자신이 없어서 침묵으로 일관하는 다림이군요.

"으..."
피해자에 가깝기는 한데.. 선을 넘긴 건 한 사람밖에 없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는 분들에게 공격을 하고 전투불능까지 먹였다는 건 다림에게는 매우 큰... 트리거 중 하나입니다. 그나마 본인이 원인이 아니었으니까 상관없다고 하는거지. 이런 걸 직시하면 멘탈이 좀... 안 좋아진다고요.

빼꼼 바라보지만 문을 닫습니다. 확실히 들리기는 하는지. 너구리도 누구 왔냐구리? 라며 잠깐 보다가 종종걸음으로 들어갑니다.

"...."
캠핑가자는 에릭에게 종이비행기가 날아와서 뒤통수를 콕 찍습니다. 펼쳐보면 지금은... 무리에요. 라고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정훈에게도 몸 같은 거는 걱정하지 않아도 괜챊아요. 정훈 씨야말로 괜찮으신지...라고 적어뒀군요.

863 다림주 (2ohrG1fSiE)

2021-06-27 (내일 월요일) 11:55:00

X

864 진화주 (neKzYl2Was)

2021-06-27 (내일 월요일) 11:55:08

>>860 이걸로 성현주도 평사모에서 이탈하고 비설 클럽에 가입하게 되는것.

865 에미리주(사망직전) (psN2rbkjaI)

2021-06-27 (내일 월요일) 11:55:10

>>858 먹물크로와상 멈춰!!!!!!!!!!!! 😱😱

866 진화주 (neKzYl2Was)

2021-06-27 (내일 월요일) 11:55:28

>>865 오늘의 요리는~~~ 먹물 크로와상 빠에야 에요~~~~ (목진화 ON)

867 성현주 (qEfHyBJtrw)

2021-06-27 (내일 월요일) 11:55:55

>>864
하지만 막상 만들려고 해도 딱히 생각나는게 없다.
그냥 의념 각성한 평범한 주부로 해야하나

868 정훈주 (/t2epsWv/c)

2021-06-27 (내일 월요일) 11:56:09

X

869 진화주 (neKzYl2Was)

2021-06-27 (내일 월요일) 11:57:34

슬슬 이 판도 얼마 안남았는데, 캡뿌는 점심 먹고 계시려나

870 에미리주(사망직전) (psN2rbkjaI)

2021-06-27 (내일 월요일) 11:57:50

(대충 우에엥 갯벌시져시져 하는 에미리짤)

871 비아주 (nt6kEvc2wk)

2021-06-27 (내일 월요일) 11:58:14

갈릴 때까진 오시겠지...
일단 고기 한입으로 기력을 긴급수혈했으므로 컴퓨터 앞까지 가보겠습니다... 하, 할수있어! 침대에서 내려가는거야...!!

872 성현주 (qEfHyBJtrw)

2021-06-27 (내일 월요일) 11:58:17

>>870
이거 소라랑 바다 같아서 갯벌에 어울리긴 하는데

873 은후주(실성) (iLk46TTTZI)

2021-06-27 (내일 월요일) 11:58:24

뭐 길게 적을 필요 있을까요?
강동구 주민 자경대에 있던 헌터였다 이정도로 적어도 괜찮지 않을지(캡틴 : ?

874 에미리주(사망직전) (psN2rbkjaI)

2021-06-27 (내일 월요일) 11:58:40

>>872 팩트) 믿기지 않지만 소라가 아니라 크로와상이다

875 진화주 (neKzYl2Was)

2021-06-27 (내일 월요일) 11:58:42

>>870 그거 좋네. 좀 더 해봐.....!!!! (짜릿함을 느끼는 중)

876 성현주 (qEfHyBJtrw)

2021-06-27 (내일 월요일) 11:58:48

헌터면 미리내 고등학교를 졸업한거겠죠?

877 비아주 (nt6kEvc2wk)

2021-06-27 (내일 월요일) 11:59:53

>>870 크로와상의 맛은 갯벌의 짠맛과 눈물로 완성된다. 자, 가라! 크로와상!

878 하루주 (bdvMMAZY/Q)

2021-06-27 (내일 월요일) 12:00:16

크로와상 해물구이!

879 은후주(실성) (iLk46TTTZI)

2021-06-27 (내일 월요일) 12:01:12

해물 파스타와 크로와상

880 진화주 (neKzYl2Was)

2021-06-27 (내일 월요일) 12:02:35

보고 있어 크로와상?
모두가 네 이름을 연호하고 있어
우린 해낸거야...(코쓱)

881 에미리주(사망) (psN2rbkjaI)

2021-06-27 (내일 월요일) 12:03:39

ㅋㅋ

882 에미리주(사망) (psN2rbkjaI)

2021-06-27 (내일 월요일) 12:04:02

(대충 조졋다 3창 하는중)

883 정훈 - 에릭, 다림 (/t2epsWv/c)

2021-06-27 (내일 월요일) 12:05:13

" 그런가요.. "

정훈은 자신을 가로막으며 하는 에릭의 말에 들고온 과일 바구니만 카운터에 올려두고, 다시 테이블로 걸어갑니다.

그런 일들이 있었는데 역시 시간이 필요하겠죠. 다림이 잘못이 아닌데, 안타깝네요.

" 그때부터 느낀건데 청월 사랑이 정말 대단하시네요... "

그리고 에릭의 이어지는 말에는 정훈은 거의 보일일이 없는 약간 질렸다는 눈빛으로 에릭을 바라보며 그렇게 말합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일단 청월로 오고 청월에 맞춰라! 라니.. 일단 학교만 청월이면 어떻게든 된다는 마인드인건가요?

" 캠핑.. 이요? 좋죠! "

순간 캠핑이란 에릭의 말에 에릭을 받아버렸던 브루터메니스를 떠올리며 말을 절었지만, 캠핑 자체는 환영입니다!
그러고보니 저번에 서희한테도 나중에 캠핑가자고 했었는데 캠핑카에 탈 수 있는 인원이 적어서 선뜻 말을 못꺼내고 있네요.

그렇게 잠깐 딴 생각을 하던 정훈은 날아온 종이비행기와 그 안의 내용을 보고 작게 웃어보입니다.

척 보기에도 몸 상태가 좋아보이진 않았는데 괜찮다며 오히려 자신을 걱정하다니.. 정말 착하다니까요

884 비아주 (nt6kEvc2wk)

2021-06-27 (내일 월요일) 12:07:14

160스레에 캡틴이 고기먹고싶다고 써놨어...
저희집 오시면 한점 드릴게요... 헤헤

885 성현주 (qEfHyBJtrw)

2021-06-27 (내일 월요일) 12:07:56

제 점심도 나가서 고기 구워먹을 예정이긴한데

886 진화주 (neKzYl2Was)

2021-06-27 (내일 월요일) 12:08:00

고기먹고 싶어하는 캡뿌가 귀여워서 숨쉴 수 없다

887 비아주 (nt6kEvc2wk)

2021-06-27 (내일 월요일) 12:08:49

>>886 (질식사로 위장한 암살 시도)

888 정훈주 (/t2epsWv/c)

2021-06-27 (내일 월요일) 12:09:44

캡틴이 고기를 드시고 싶으시다고!!
드디어 캡틴이 식사를!!!! (감동)

889 진화주 (neKzYl2Was)

2021-06-27 (내일 월요일) 12:09:56

커헉...켁, 큭...(떨리는 손으로 바닥에 메세지 남기려 시도)

.... (축 늘어짐)

890 하루주 (bdvMMAZY/Q)

2021-06-27 (내일 월요일) 12:11:46

캡틴이 드디어 고기를!!

891 비아주 (nt6kEvc2wk)

2021-06-27 (내일 월요일) 12:12:03

>>889 잘 가라.
크로와상 옆에 묻어주지... (갯벌에 입수시킴)

892 다림주 (2ohrG1fSiE)

2021-06-27 (내일 월요일) 12:21:43

점심을 해치우고 왔다. 다음은 누구냐...(아무말)

893 에릭 - 몽블랑 (HizLcuMYnE)

2021-06-27 (내일 월요일) 12:22:12

다림이의 다 죽어가는 소리와 정훈의 태연한 말을 보며 한숨을 내쉰다.
수 많은 사람을 다치게 한건 정말 진실이지만, 그래도 다친 것 과는 별개로 그녀도 피해자다. 너무 자책하지 않았으면 하지만....

" 그래도 카페 사람들끼리 캠핑 가면 재밌을거야. 낚시도하고 텐트도 치고..마침 좋은 캠핑 자리를 알아놨어. "
" 또 헛짓거리하려고 하는거냐구리"

나는 잠깐 고갤 저었다가 정훈을 보며 마저 말했다.

" 그..음..저번에 우릴 도와줘서 고마워. "

확실히 정훈이가 없었다면 상당히 귀찮아졌을 것 이다.
어쩌면 상황이 더 악화 되었을지도 모르고...

" 이건 선물이야. 나중에 여자친구..혹은 남자친구가 생기면 와라. "

내가 내민것은 몽블랑 할인쿠폰이었다.

894 하루주 (bdvMMAZY/Q)

2021-06-27 (내일 월요일) 12:22:47

>>892 다림주 강해!!

895 진화주 (neKzYl2Was)

2021-06-27 (내일 월요일) 12:24:09

곱창전골(비쌈) vs 돈까스(쌈)

머먹을지 추천받음

896 하루주 (bdvMMAZY/Q)

2021-06-27 (내일 월요일) 12:26:14

곱창전골!

897 은후주(실성) (iLk46TTTZI)

2021-06-27 (내일 월요일) 12:26:20

답은 맛있는 햄버거

898 성현주 (qEfHyBJtrw)

2021-06-27 (내일 월요일) 12:26:54

쌈밥

899 정훈주 (/t2epsWv/c)

2021-06-27 (내일 월요일) 12:29:04

곱창전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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