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l4sT6XrjSg
(pY17tkkVLs )
2021-06-26 (파란날) 23:09:44
너의 목소리, 눈빛, 나를 만져주던 손길, 머릿결 부르던 순간부터 각인되어버린 이름, 아름다운 얼굴 그렇게 시작되었던 어쩌면 재앙과도 같았던 사랑 그렇게 우리는 서로의 사랑에 중독되어갔다 원태연 /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 **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951
진화주
(pEG4P1D0fo )
Mask
2021-07-06 (FIRE!) 21:59:24
그렇다. 지금의 나는 모G .... 님들에게서 귀여움을 흡혈한다...
952
다림주
(vWqscEbxu6 )
Mask
2021-07-06 (FIRE!) 21:59:46
다들 리하!
953
정훈주
(M07Ng2PrKw )
Mask
2021-07-06 (FIRE!) 21:59:59
>>951 (모기장 텐트 설치)
954
은후주
(qAQRPU0JVY )
Mask
2021-07-06 (FIRE!) 22:00:00
>>947 안 돼... 정훈아 은후가 미안해
955
진화주
(pEG4P1D0fo )
Mask
2021-07-06 (FIRE!) 22:00:57
정훈주!!! 은후주는 내가 저 얘기할 때 정훈이 시무룩하겠단 얘길 듣고.....!!!!!! (파지지지지지직!!) ....... (정훈주에게 무언가 말을 남기고 싶었던 재가 되어버린 모기)
956
다림주
(vWqscEbxu6 )
Mask
2021-07-06 (FIRE!) 22:01:06
위키를 돌아다니다가 죽음을 부르는 사람들이라는 문서를 봤는데.. 역시 다림이도 죽음을 부르는 사람이라는 평가가 가능하려나(?)
957
은후주
(qAQRPU0JVY )
Mask
2021-07-06 (FIRE!) 22:02:03
죽음을 부르는 다림이 ... 귀여운 다림이에게는 이런 호칭은 안 어울려요(치움!)
958
정훈주
(M07Ng2PrKw )
Mask
2021-07-06 (FIRE!) 22:02:29
다리하리하!! >>954 괜찮아여 삐지거나 하는건 아니니까 ㅎㅎ! 그냥 말투만 원래대로 돌리고 평소처럼 하다가 헤어지고 난 다음에야 저번에 혼자 신나서 실수했다고 반성하고 말 것!
959
청천주
(iAZ75hUy.M )
Mask
2021-07-06 (FIRE!) 22:03:31
>>957 동감임다!! >>958 은후가 말 놓으면 기뻐하려나요 ㅇ0ㅇ
960
정훈주
(M07Ng2PrKw )
Mask
2021-07-06 (FIRE!) 22:03:38
>>955 진화주!! 죽을 땐 죽더라도 뒷얘기는 하고 가요!! >>956 행운을 가져다주는 다림이가 될 수 있기를...
961
다림주
(vWqscEbxu6 )
Mask
2021-07-06 (FIRE!) 22:04:58
그치만 다림이랑 지내면서 죽은 사람의 수를 정확히 세지 않았지만 엄청날지도... 죽음을 부르는 다림이.. 사건을 부르는 다림이...ㅎㅎㅎ
962
정훈주
(M07Ng2PrKw )
Mask
2021-07-06 (FIRE!) 22:06:12
>>959 그야 물론! 은후뿐만 아니라 누구라도 말 놓고 편하게 대해주면 기뻐할걸요!
963
다림주
(vWqscEbxu6 )
Mask
2021-07-06 (FIRE!) 22:07:58
다림이에게 반말을 들을 수 있는 이가 있을까..?
964
정훈주
(M07Ng2PrKw )
Mask
2021-07-06 (FIRE!) 22:09:38
>>963 (심룩)
965
은후주
(qAQRPU0JVY )
Mask
2021-07-06 (FIRE!) 22:10:25
>>958 (정훈아 그게 아니야... 그게 아니야...) >>963 다림이 어렸을때도 무조건 존댓말이였어요????
966
청천주
(iAZ75hUy.M )
Mask
2021-07-06 (FIRE!) 22:10:54
>>962 오 조아써...기회가 된다면 말놓기 시도해볼까요... >>962 와...그러게요... 청천이랑 다림이 특) 청천이랑 말 편하게 하자는 얘기 나왔었는데 청천이만 말놓고 있음...ㅋㅋㅋ
967
청천주
(iAZ75hUy.M )
Mask
2021-07-06 (FIRE!) 22:11:48
>>955 (이쯤에서 재 건드려보기)(빗자루로 쓸어모으기) (??
968
하루주
(SLgOuYq6Cw )
Mask
2021-07-06 (FIRE!) 22:12:15
영웅서가는 모두의 귀여움으로 죽음을 부른다..(아무말
969
다림주
(vWqscEbxu6 )
Mask
2021-07-06 (FIRE!) 22:12:26
>>965 네... 어릴 적에도 웬만하면 존댓말이었을 거에요.. 한... 다섯살쯤부터?
970
은후주
(qAQRPU0JVY )
Mask
2021-07-06 (FIRE!) 22:12:54
>>969 Oh
971
정훈주
(M07Ng2PrKw )
Mask
2021-07-06 (FIRE!) 22:13:19
>>965 아니면 뭔데요!! (울뛰)(농담) >>966 와!!! 저 이거 기억해둘거에요!!
972
진화주
(pEG4P1D0fo )
Mask
2021-07-06 (FIRE!) 22:13:59
이 사실을....정훈주에게 말해줘야 해....!! 그렇지 않으면 정훈주는......정훈주.....!!!!!!! 아.......... 미안...............'진실'을 밝혀내는건.......스스로의 몫으로.....해줘...... (파사삭) (재가 된체 빗자루에 쓸림)
973
다림주
(vWqscEbxu6 )
Mask
2021-07-06 (FIRE!) 22:14:14
>>970 (왜지. 왜 불안해지는 것인가(흐릿))
974
정훈주
(M07Ng2PrKw )
Mask
2021-07-06 (FIRE!) 22:14:28
하루주 리하리하!! 그렇다면 하루주는 죽음의 천사인가..? 아니 그 말티엘 말구요 >>969 다림아.....
975
정훈주
(M07Ng2PrKw )
Mask
2021-07-06 (FIRE!) 22:15:23
>>972 안돼애애 진화주!!! 잊지 않을게!! 꼭 '진실'을 밝혀낼게!!!
976
하루주
(SLgOuYq6Cw )
Mask
2021-07-06 (FIRE!) 22:15:53
말티엘이 되어버린 하루주였습니다.. 게임에도 죽음을 가져와버린...흠흠..
977
다림주
(vWqscEbxu6 )
Mask
2021-07-06 (FIRE!) 22:15:54
다림주도 그 나이때부터 존댓말 썼는걸요... 그냥 저랑 닮은 점으로 넣어놨는데 특이한 건가?(상식이 깨장창)
978
청천주
(iAZ75hUy.M )
Mask
2021-07-06 (FIRE!) 22:16:03
>>971 와!! >>972 (재 허공에 뿌리기) (의식의 흐름...)
979
진화주
(pEG4P1D0fo )
Mask
2021-07-06 (FIRE!) 22:16:31
(바람에 흩날려 사라지는 재) (거기엔 상냥한 목소리가 담겨 있다)
980
은후주
(qAQRPU0JVY )
Mask
2021-07-06 (FIRE!) 22:16:31
>>971 (저번에도 말했지만 은후는... 가디언 아카데미에서 만난 모두를 미래의 가디언으로 대해서... 존댓말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973 ㅇㅅㅇ).o0(은후가 다림이한테 반말을 하는게 과연 옳은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했을 뿐입니다)
981
다림주
(vWqscEbxu6 )
Mask
2021-07-06 (FIRE!) 22:16:43
죽음의 천사... 아즈라엘?
982
하루주
(SLgOuYq6Cw )
Mask
2021-07-06 (FIRE!) 22:17:00
진화주가...날아가셨어... >>980 호옹
983
은후주
(qAQRPU0JVY )
Mask
2021-07-06 (FIRE!) 22:17:15
말티엘 이름은 귀여운데 생긴건 안 귀엽네여
984
다림주
(vWqscEbxu6 )
Mask
2021-07-06 (FIRE!) 22:17:18
>>980 (본인은 존댓말 하고 타인이 반말하는 건 다림이에게 매우 익숙한 일이라는 것...)
985
청천주
(iAZ75hUy.M )
Mask
2021-07-06 (FIRE!) 22:18:52
>>976 ㅇ0ㅇ?? >>969 >>977 ㅇ0ㅇ... 주변에 연장자가 많으셨으면...그럴수도...?
986
지훈 - 다림
(rQGwzQm2DA )
Mask
2021-07-06 (FIRE!) 22:19:28
" 만족스럽다면 좋겠지만. " 병문안 선물로 좋은 걸 달라는 말에 미리 사온 음료들이 담긴 박스를 내밀었을까. 그린주스라는 느낌의 음료들이 가득 담긴... 보기만해도 맛없어보이는 그런 그린주스. 굳이 이런 걸 병문안 선물로 사온 것은 다림의 건강을 걱정했기 때문도 있지만, 그 이유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 네가 생각해도 그렇지? " 결국 그 티아라가 문제였다는 사실을 다림 역시 반박할 수 없는 듯 싶어보이자 그녀를 빤히 쳐다보았다. 저항할 수 있는 순간이 없진 않았겠지만,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는가는 별개의 문제이니. 잡는 것 역시 어느정도 운이 따라야 하는 것이고. 하여튼 계속해서 네 탓이 아니라며 설득하다가도 " ...뭐, 그건 당연한 일이니까. " 사과는 해야한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민폐가 아니라고는 할 수 없었으니.. "넌 다 좋은데 죄책감이 너무 많아서 문제라니까. 가볍게 사과 한두마디 하고 끝낼 일을." 이라며 살짝 입술을 삐죽거렸으려나? 사과가 과하면 그것 역시 민폐라는 식으로 설득하는 것이었겠지. " 무리에 대한 강박이라도 있는 걸까. " 추측에 불과하기에 그저 조심스럽게 말할 뿐이었다. 헤드에 몸을 기대는 모습을 보다가, 못 됐다는 듯 자신을 빤히 쳐다보자 어깨를 으쓱이고는 " 진 건 사실이잖아. 억울하면 이겼어야지. " 기분을 풀어주려는 의도인지, 꽤나 짓궂게 말하면서도 희미한 미소를 지었다.
987
은후주
(qAQRPU0JVY )
Mask
2021-07-06 (FIRE!) 22:19:33
>>984 (납득)
988
정훈주
(M07Ng2PrKw )
Mask
2021-07-06 (FIRE!) 22:21:04
>>976 아냐.. 하루주... 말티엘은 죽어있던 디아3에 새 숨을 불어넣은 '히어로'라구.. 그 숨이 조금 미약했을 뿐이야.. >>977 정훈주도 어릴때부터 꽤 오랫동안 존댓말 쓰긴 했지만 5살까진... >>978 (오늘의 일기에 청천이랑 말놓기 약속했다고 적는 중) >>980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만...
989
청천주
(iAZ75hUy.M )
Mask
2021-07-06 (FIRE!) 22:21:31
ㅇㅁㅇ...(진짜 날아간다아) >>980 그 말인즉 잠재적 직장동료...로 보는 걸려나요? :3c
990
정훈주
(M07Ng2PrKw )
Mask
2021-07-06 (FIRE!) 22:22:03
>>983 고개 갸웃거리는거 보면 쫌 귀여워요 (??) 그리고 진화주가 전하려던 진실을 보고 왔습니다... 은후 장갑도 안낄거에요? (울먹)
991
청천주
(iAZ75hUy.M )
Mask
2021-07-06 (FIRE!) 22:23:05
>>988 아...게임 얘기였군오 뭔 드립인가 했더니! ㅋㅋㅋㅋ약속까진 안해도 때 되면 놓게될 것입니다 좀 친해졌다 싶으면 먼저 제안하거나 정훈이 쪽에서 제안하면 ㅇㅋ할것.
992
은후주
(qAQRPU0JVY )
Mask
2021-07-06 (FIRE!) 22:23:47
>>989 YES 딱 그런 느낌이죠ㅋㅋㅋㅋㅋㅋ >>990 귀엽... 다구요???? 정훈아... 은후가... 미안해...
993
정훈주
(M07Ng2PrKw )
Mask
2021-07-06 (FIRE!) 22:25:12
>>991 아마 좀만 친해져도 정훈이가 먼저 제안할 것 같네요!
994
에미리주(현생끝남)
(736ewsr.fM )
Mask
2021-07-06 (FIRE!) 22:25:38
995
은후주
(qAQRPU0JVY )
Mask
2021-07-06 (FIRE!) 22:26:38
임ㅅㅣ스레 8 세우실분...?(모바일임)
996
정훈주
(M07Ng2PrKw )
Mask
2021-07-06 (FIRE!) 22:28:21
>>992 영혼을 거두는 자 시네마틱 영상 2:05 부분! 살짝 귀여워요! 아무튼!! 장갑.. 손... 말 놓는건 그럴 수 있지인데 이건 좀 서운해할지도..
997
다림-지훈
(vWqscEbxu6 )
Mask
2021-07-06 (FIRE!) 22:28:22
"만족스럽지 않을 리가 있나요?" 맛없어보이는 그린주스를 보고도 아무렇지 않게 하나 따 주세요 라고 말하네요. 진짜 따 주면 지훈에게 내밀고는 본인이 하나 더 따서.. 같이 하나씩 마시자고 할지도? 다림은 별 표정 없이 마시고는 맛있네요. 라고 답할 듯. 맛대가리 없는 걸 모르지 않겠지만. "....그 티아라가 문제이기는 했어요.." "과거와 현재를 보여주며..." 말을 잇기 힘든 모양입니다. 피투성이 그들을 보여줬다거나. 아마 티아라가 작용하지 않았다면 잠깐 제정신을 차린 뒤 잘못했다며 패-닉에 빠져 검을 들고 자기에게 해를 가했을지도. 어라 이건 티아라가 잘한 일인가? 이걸 알 리가 없겠지만.. 사과는 당연하다고 하는 건 맞지요? "그건.. 잘 모르겠네요.." 스스로가 제대로 인식하지 않으니 그럴 수 밖에 없었을까.. 추측에는 추측을 섣불리 확신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진 거라던가 억울하면이라는 말에 뚱한 표정으로 "적어도 셋...아니 넷 정도는 이겼는데요.." 전투불능이 넷(은후, 하루, 지훈, 진화)! 온다 유우마! 아니 이게 아니라... 부루퉁한 표정으로 말하는 게 적어도 지훈은 이겼다는 걸 어필합니다만... 그건 좀 아니지 않나..? 사실 진짜 이겼다. 라기보다는 그냥 반박하려고 이것저것 끌어온 것에 불과합니다.
998
정훈주
(M07Ng2PrKw )
Mask
2021-07-06 (FIRE!) 22:29:46
세웠어요!
999
은후주
(qAQRPU0JVY )
Mask
2021-07-06 (FIRE!) 22:30:51
>>996 으악 정훈이 호감도 내려간다! 감사합니다 정훈-주 (안심!)
1000
정훈주
(M07Ng2PrKw )
Mask
2021-07-06 (FIRE!) 22:31:48
>>999 그런걸로 호감도가 내려가진 않아요! 그냥,, 쫌 서운할 뿐이에요...
1001
다림-지훈
(vWqscEbxu6 )
Mask
2021-07-06 (FIRE!) 22:32:01
감사합니다.. 정훈주.. 비밀번호는 웹박으로 보내두는 건 어떤가여?(의견일 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