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781> [현대판타지/학원/육성] 영웅서가 - 임시스레7 :: 1001

◆l4sT6XrjSg

2021-06-26 23:09:44 - 2021-07-06 22:32:01

0 ◆l4sT6XrjSg (pY17tkkVLs)

2021-06-26 (파란날) 23:09:44

너의 목소리, 눈빛, 나를 만져주던 손길, 머릿결
부르던 순간부터 각인되어버린 이름, 아름다운 얼굴
그렇게 시작되었던 어쩌면 재앙과도 같았던 사랑
그렇게 우리는 서로의 사랑에 중독되어갔다
원태연 /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

**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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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767 하쿠야주 (L86zwGdR72)

2021-07-03 (파란날) 00:57:31

다림주 레스를 보고 싶은데 그냥 빈 공간밖에 안 보여...

768 에미리주 (j7pcnHQOV.)

2021-07-03 (파란날) 00:58:28

모-하 인거에요 여러분~~~~😎😎✨

>>767 하쿠야주....Are you 아이폰.....?? 😭😭😭

769 다림주 (Psebc8mnIA)

2021-07-03 (파란날) 00:58:40

크에에엑!!(스포 콘솔이라.. 전체선택을 해야... 보인...보입..니다..)

어서오세요 하쿠야주..

770 하루주 (TL7lFL7ZpQ)

2021-07-03 (파란날) 00:59:57

하하!

>>768 옴뇸뇸 크로와상

771 다림주 (Psebc8mnIA)

2021-07-03 (파란날) 01:00:19

솔직해지는 시간이랑 루프랑 어둑한 분위기..

카사가 하루를 지키기 위해 루프하는데 그걸 몰라서 자꾸 불화가 생기고 그렇게 어둑한 분위기에서 솔직해지는 시간이라는 약속을 한 적 있었어서 그걸 말하고 카사가 모든 것을 고백하고 우는데 카사에게 하루도 사실 저도 루프하고 있었어요. 라고 고백하며...가 상상되는 무언가(날조)

772 하쿠야주 (L86zwGdR72)

2021-07-03 (파란날) 01:00:45

모-하!
전체선택을... 그렇군.... 드래그를 해야 보이는 거였어!

773 다림주 (Psebc8mnIA)

2021-07-03 (파란날) 01:01:21

캐들 레스(특히 에미리주)에서 칸이 너무 넓으면 드래그를 해보는 것이 권장됩니다(?)
저렇게 스포 콘솔을 써놨을수도 있다는 애옹...

774 하쿠야주 (L86zwGdR72)

2021-07-03 (파란날) 01:02:30

>>768 아니!
여태 저런 게 보일 때마다 렉이나 밈인가 싶어서 넘겼었는데 글씨가 숨어있었다니.....

775 다림주 (Psebc8mnIA)

2021-07-03 (파란날) 01:04:28

>>774 하쿠야주 귀여워(?)

776 하루주 (TL7lFL7ZpQ)

2021-07-03 (파란날) 01:04:58

>>771 아 너무 좋다.... 너무 좋아서 카사주랑 카사가 더 그리워지는 효과가....ㅠㅠ

777 하루주 (TL7lFL7ZpQ)

2021-07-03 (파란날) 01:05:08

하쿠야주 귀여워

778 화현주 (goqD6GUF/w)

2021-07-03 (파란날) 01:09:47

졸린데 졸리지 않아

779 비아주 (rm5VdA1BXE)

2021-07-03 (파란날) 01:12:13

하쿠야 답레
>>301

780 다림주 (Psebc8mnIA)

2021-07-03 (파란날) 01:14:31

과거회상같은 걸로 저희 솔직해지는 시간을 가져요. 라는 말을 하는 하루와 동의하는 카사(or 솔직해지자! 라는 카사의 말을 찰떡같이 알아듣고 고개끄덕이는 하루) 같은 걸 아련하게 묘사하고..

공간마저도 넘는 손이 잡을 수 없는 것. 그 하나가 모든 것을 바래게 했다.... 그래서 공간뿐 아니라 시간도 넘어가기로 했다. 로 어쩌구저쩌구... 카사가 루프돌며 고생하는 거 보이고.. 하루는 루프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것처럼 굴며 카사와 하루의 사이에 골이 깊어지고..

그리고 카사가 고백할 마음을 먹고 먼저 말하거나. 하루가 솔직해지자는 그 때 찍은 사진을 발견하고는 솔직해지자는 말을 하며 마주앉아서 말하면 카사가 펑펑 울면서 하루에게 말하는데. 하루 표정이 안 좋은 걸 보고 왜...그래.. 라고 말하다가 하루가 입을 열고.. 사실 저도 루프를 돌고 있엇어요..라고 말하면서

하루의 시점으로 전환되며 하루의 매력이 많은 이들을 굴복시켰으나 그 진심이 닿는 사람은 이제 없어서 매력을 이용해 역행기술을 완성시킬 이들을 모아 완성시키고 역행하는데.. 이거랑 황금비랑 부딪혀서 역행이 루프의 형식이 되고 마는데...

781 다림주 (Psebc8mnIA)

2021-07-03 (파란날) 01:15:06

그러게요... 졸린데 졸리지가 않아...

782 하루주 (TL7lFL7ZpQ)

2021-07-03 (파란날) 01:15:09

크아악

783 다림주 (Psebc8mnIA)

2021-07-03 (파란날) 01:17:38

후후.. 내가 하루주를 죽인 건가(?)

그럼 이제 나도 죽어야지!(?)

784 하루주 (TL7lFL7ZpQ)

2021-07-03 (파란날) 01:19:26

>>783 다림주는 살아주세오 ... (털썩

785 다림주 (Psebc8mnIA)

2021-07-03 (파란날) 01:20:34

하루주우우우!!(특: 본인이 쥬김)

786 하루주 (TL7lFL7ZpQ)

2021-07-03 (파란날) 01:20:41

화 하!!!! (뒤늦게봄

787 다림주 (Psebc8mnIA)

2021-07-03 (파란날) 01:20:53

으윽.. 졸리다.. 다들 잘자요...

788 에미리주 (j7pcnHQOV.)

2021-07-03 (파란날) 01:22:02

사오토메 에미리,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나와 함께해줄거지?』
"절 놓지 않아주실 거지요? 그래주셔야 한답니다? "
"자아, 선택해 주시어요. 거부하셔도 좋답니다. 예와 같이 돌아가드릴 것이어요. 에미리는 말을 잘 듣는 아이이니 얼마든지 당신의 말을 들어드릴 거랍니다. 하지만 저를 받아주실 거라면──"
"말했지만, 절대 예전과 같이 돌아갈 순 없사와요. 더 이상 이전과 같이 지내드릴 순 없답니다. 아시겠지요? 그래도 괜찮으신지요?"

2. 『날 잊으면 안돼』
"물망초의 꽃말이 무언지 아시는지요──후후🎵 모르셔도 좋답니다? 단지 소녀는 기억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이어요. 오늘의 저와, 이 꽃과, 이 자리의 풍경을, 절대 머릿속에서 잊어버리지 말아주셨으면 하는 바램이랍니다. 부디 그래주실 수 있으시련지요? "

3. 『둘이라면 할 수 있어』
"그래요, 혼자로는 부족하지요. 그래서 이 에미리가 도우러 온 것 아니겠사와요. 자아, 일어나시어요. 그리고 저와 같이 움직여주시와요. 아직 저 너머에 베어야 할 이들이 남아있지 아니하던지요? "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shindanmaker #당신의_대사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789 미나즈키 - 비아 (L86zwGdR72)

2021-07-03 (파란날) 01:25:38

미나즈키가 알고 있는, 이름이 은후인 사람은 같은 2학년인 신은후 한 명 뿐이었다.(심지어 알고만 있을 뿐이지 그렇게 의미있는 대화를 해본 기억도 없었다.)
동명이인일 가능성도 있지만... 어느 쪽이건 사비아가 직접 데려가기로 결정한 사람이라면 별 문제 없을 것 같아서 미나즈키는 그 은후가 정확히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더 캐묻지 않기로 했다.

"편하실 때 아무 때나 부르셔도 괜찮아요. 저도 잘 부탁해요, 선배."

그리고 저는 선배가 사주시는 거라면 뭐든 좋아요, 라고 가볍게 덧붙였다.

790 하쿠야주 (L86zwGdR72)

2021-07-03 (파란날) 01:27:50

다림주-바이!
>>788 2번이 아주 장난 아닌데.....

791 에미리주 (j7pcnHQOV.)

2021-07-03 (파란날) 01:30:50

본인 특) 자연스레 스포끼워넣기함

>>787 다-바 인거에요 😎😎😎😎😎✨

792 하루주 (TL7lFL7ZpQ)

2021-07-03 (파란날) 01:31:37

다 바!

793 에미리주 (j7pcnHQOV.)

2021-07-03 (파란날) 01:45:11

사오토메 에미리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좋아하는_날씨는
적당히 맑은 날씨! 비가 오는 건 적당히 와야 합니다!!! 천둥번개 치는 폭우가 쏟아지는 날씨는 싫어욧!!! 😱

나중에_크면_나랑_결혼_하자_라는_말을_들었을_때의_자캐반응
에미리(꼬마): "에잉 시러시러! 에밀리는 셜록 홈즈님같은 멋지신 분과 결혼할 거라구요! 아무튼 ○○씨와는 시러!!!!! "
에미리(중딩): "Mais c'est impossible, monsieur!!! 에미리는 적당히 비슷한 나잇대의 분과 웨딩마치를 올리는게 로망이란 말이어요! 기다려주시지 못하실 거라면 그런 소리 마시란 거에요! 아 시 겠 지 요!!!!! "

자캐가_타락한다면
이미 나왔지 않습니가??? "그 흑나비"ed 합니다 😇😇😇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794 에미리주 (j7pcnHQOV.)

2021-07-03 (파란날) 01:47:42

길길길(roadroadroad)
새벽 어장은 이 에미리주가 점령하겠단 거에요...😎✨✨

795 하루주 (TL7lFL7ZpQ)

2021-07-03 (파란날) 01:49:49

길길길 (크로와상 냠냠)

796 에미리주 (j7pcnHQOV.)

2021-07-03 (파란날) 01:50:48

>>795 (대충 갸아악 거리며 먹히는 중)

797 에미리주 (j7pcnHQOV.)

2021-07-03 (파란날) 01:53:32

마음같아선 본스레 올라올 때까지 버티고 싶지만 캡틴이 과연 새벽에 오실지....😭😭

798 화현주 (goqD6GUF/w)

2021-07-03 (파란날) 01:54:15

언젠가 오실 테니까 느긋하게 기다리죠!

799 에미리주 (j7pcnHQOV.)

2021-07-03 (파란날) 01:55:36

길길길(roadroadroad)
좋습니다 그럼 캡틴이 오실 때까지...어장에 장작을 넣고 있어야 겠군요.....😎✨✨✨✨

800 시현주 (Ao6LjaWaLw)

2021-07-03 (파란날) 01:57:16

(졸림)

801 에미리주 (j7pcnHQOV.)

2021-07-03 (파란날) 01:57:41

>>800

802 화현주 (goqD6GUF/w)

2021-07-03 (파란날) 01:57:50

껄껄 저는 방금 공포영화를 본거시와요
좀 잔인하긴 한데.. 재밌따

803 에미리주 (j7pcnHQOV.)

2021-07-03 (파란날) 01:58:02

804 에미리주 (j7pcnHQOV.)

2021-07-03 (파란날) 01:58:47

>>802 (대충 영화 제목이 몹시 궁금하단 앩)
역시 여름엔 공포영화가 제격이란 거에요~~!! 😎😎✨

805 지훈주 (ffLaij9Yog)

2021-07-03 (파란날) 01:58:50

오랜만에 마크하니 재미있음

806 에미리주 (j7pcnHQOV.)

2021-07-03 (파란날) 01:59:39

마인크래프트 특) 블록쌓다가 창문 보면 해 떠잇음

807 화현주 (goqD6GUF/w)

2021-07-03 (파란날) 01:59:57

피어 스트리트!!!!! 넷플릭스에 있사옵니다

808 에미리주 (j7pcnHQOV.)

2021-07-03 (파란날) 02:00:30

>>807 ㅋㅋ좋다 갯벌 끝나면 보러갑니다.....😎✨✨

809 화현주 (goqD6GUF/w)

2021-07-03 (파란날) 02:02:44

>>808 꽤 수위가 있사오니 예고편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810 지훈주 (ffLaij9Yog)

2021-07-03 (파란날) 02:03:09

>>806 광물 좀 캐다보니 1시간 반이 순삭...

811 에미리주 (j7pcnHQOV.)

2021-07-03 (파란날) 02:04:37

>>809 (대체 영화에 무슨 일이 일어닌거냔 앩옹)

>>810 아아.....이게 "채굴" 이란 것이다 🤦‍♀️🤦‍♀️

812 화현주 (goqD6GUF/w)

2021-07-03 (파란날) 02:07:18

>>811 쪼오오오오금..잔인한.. 그런 영화라서... 아무튼 이 이야기는 여기서 스탑합쉬댜!

마크... 하고는 싶었으나, 같이 할 사람이 없어...

813 지훈주 (ffLaij9Yog)

2021-07-03 (파란날) 02:08:20

>>811 채굴...농사...건축...하다보면 현생 박살나는 거 순식간...

>>812 지훈주도 같이 할 사람이 없어서 서버 들어가는 타입
친구놈들 부르기에는 시간도 늦었고...

814 화현주 (goqD6GUF/w)

2021-07-03 (파란날) 02:10:08

그래서 저는 테라리아를 해요...
한 밤중에 크툴루의 눈을 부르니, 저 하늘에서 주시하는 악의 눈동자가 내려오리다

815 시현주 (Ao6LjaWaLw)

2021-07-03 (파란날) 02:12:35

애오오오..

816 하루주 (TL7lFL7ZpQ)

2021-07-03 (파란날) 02:13:59

애우오오

817 시현주 (Ao6LjaWaLw)

2021-07-03 (파란날) 02:17:49

애옹왜옹?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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