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777> [해리포터] 동화학원³ -07. I can't, I can't..... :: 1001

이름 없음

2021-06-26 22:24:26 - 2021-06-27 23:45:57

0 이름 없음 (KRPJtM8i.o)

2021-06-26 (파란날) 22:24:26

1. 참치 상황극판의 설정을 따릅니다.

2. AT는 금지! 발견 즉시, 캡틴은 해당 시트 자를 겁니다.

3. 5일 미접속시, 동결. 7일 미접속 시 시트 하차입니다.

4. 이벤트 시간은 금~일 저녁 8:00시부터 입니다.(가끔 매일 진행도 있어요)(?)

5. 본 스레의 수위는 17금입니다.

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C2%B3

7.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404/recent

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332/recent

9. 퀘스트(제한, 주의사항 확인 필수): https://www.evernote.com/shard/s662/sh/59db09c1-abb9-4df4-a670-52dd26f63be6/ef3ce57f869a5be96ff7f0055fbe119b

10. 웹박수: https://forms.gle/mss4JWR9VV2ZFqe16


Hey kid, I know you can hear me.
Hey kid, I know you can see.

너 지금 나 보고 있잖아

410 엘로프주 (.Dt7DwswRw)

2021-06-27 (내일 월요일) 15:20:02

>>406 지갑 vs.노동력의 싸움이구나... :ㅁ

411 ◆Zu8zCKp2XA (GtPBWTACmU)

2021-06-27 (내일 월요일) 15:20:41

그렇습니다 전 샤먼입니다!(?????)

이렇게까지 적중하는 거.... 거의 제가 다이스 확률 조작했다고 해도 믿어질 법한....(흐-릿)

412 ◆Zu8zCKp2XA (GtPBWTACmU)

2021-06-27 (내일 월요일) 15:21:34

다이스 솔직히 말해봐요 나 괴롭히는 거 좋아하죠

.dice 1 100. = 64-홀 응

근데 이거 홀 나올 삘이예요!

413 ◆Zu8zCKp2XA (GtPBWTACmU)

2021-06-27 (내일 월요일) 15:21:51

드디어 빗나갓어요 만세!!!!

414 민주 (T14E8o11kc)

2021-06-27 (내일 월요일) 15:22:20

다들 인사 고맙다! 승리자는... 역시 흥미진진 일상도 보고 풀채색도 보는 나. 아닐까? ㅎㅎ(아님)

415 발렌(벨)주 (Ca.pS1KOZM)

2021-06-27 (내일 월요일) 15:23:29

확률 조작이요? 변동확률인가요? 레시피가 존재하나요..??? ((민감해요))

416 ◆Zu8zCKp2XA (GtPBWTACmU)

2021-06-27 (내일 월요일) 15:24:08

근데 이거 생각해보면 백정쟝 정체 들키는 거 아닌가....!

아, 아닌가...!

417 ◆Zu8zCKp2XA (GtPBWTACmU)

2021-06-27 (내일 월요일) 15:25:01

>>414 진정한 승리자이십니다!

>>415 ........(하악질)!!!

418 엘로프주 (.Dt7DwswRw)

2021-06-27 (내일 월요일) 15:29: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갑분메이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1 여길보시오!!!! 캡틴이 인정했다!!!!!!!!!

419 펠리체주 (TaLROMlYpM)

2021-06-27 (내일 월요일) 15:32:04

펠리체 스피델리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_처치_후_마지막_대사

예시1) (치명상을 맞고도 신음 한번 없이 숨이 끊어질 때까지 몸을 움직인다. 결국 움직이지 못 하게 되어도 광기에 찬 눈만큼은 당신에게 꽂혀있다. 분명 죽었을텐데.)
예시2) (무기력하게 쓰러져 웃는다.) 내 마지막을 가져간게 너라서 다행이야... 안녕...

자캐의_주량은

일단 와인 1병 이상은 마실 듯. 집에서 딱 1병까지는 마셔봤는데 멀쩡했으니까 아마 그 이상이지 않을까.

자캐가_좋아하는_향은

샴푸, 세안제나 기초화장품 향에 살내음 섞인 향.
왜. 뭐. 왜.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새벽에 몬했으니까 지금 샤샤샥~~

420 ◆Zu8zCKp2XA (FlLPDLegsA)

2021-06-27 (내일 월요일) 15:32:09

제가 삘이 강하게 올 땐 맞는 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자포자기)

421 ◆Zu8zCKp2XA (FlLPDLegsA)

2021-06-27 (내일 월요일) 15:32:41

첼이 진단!!!!!
아니 처음 거.....!8ㅁ8 슬퍼요!

422 펠리체주 (TaLROMlYpM)

2021-06-27 (내일 월요일) 15:35:58

>>415 누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에 곧무 합성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곧무 아니잖아 이미 터졌잖아!!!!!!

>>421 슬퍼...? 어디가.....? 처치당했으니까 당연한 결과인걸!

423 ◆Zu8zCKp2XA (FlLPDLegsA)

2021-06-27 (내일 월요일) 15:37:03

1기야! 4퇴해!!(급발진)

424 ◆Zu8zCKp2XA (FlLPDLegsA)

2021-06-27 (내일 월요일) 15:37:32

>>422 처치 당한다는 전제가 너무 슬퍼요8ㅁ8

425 엘로프주 (.Dt7DwswRw)

2021-06-27 (내일 월요일) 15:37:41

구몬............????????

>>419 첫번째 으아아악........아악,,,,,~~~~!!!!!!!!(그렇지만 1번도 2번도 너무 좋아서 일단 퍼먹고있음)

426 ◆Zu8zCKp2XA (FlLPDLegsA)

2021-06-27 (내일 월요일) 15:40:40

저는 여러분의 구몬을 좋아해요:) 이미 엄청 미뤄진 이후거나 많이 올라오면 한번에 반응하느라 제대로 못하지만요:)

427 주양주 (zduA7.XXYc)

2021-06-27 (내일 월요일) 15:40:42

>>4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맙소사..

>>419 예시 1 너무 최고야. 저런 분위기 완전 좋아해..!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샴푸나 세안제 향은 끝내주지. 좋아할만한 향이라는 생각이 드는걸? :)

428 펠리체주 (TaLROMlYpM)

2021-06-27 (내일 월요일) 15:42:08

>>424 에헤이 울지마 뚝 (쓰담쓰담) 어디까지나 진단일 뿐인걸~~

>>425 이거 그건가 엄머엄머 하면서 눈 가리지만 사실 손가락 사이로 다 보고있는거???

>>427 쭈주...저번 가챠때 마피아도 그렇고 뭘좀 아는군?! (???) 맞아 그래서 친해지면 꼬옥 안고 살냄새 맡을지도 몰라 주양이도 조심하라구~~

429 펠리체주 (TaLROMlYpM)

2021-06-27 (내일 월요일) 15:44:25

생각났으니까 써보는 진단 1번 리메이크.

(누가 첼에게 손가락 총으로 탕 했을 때)

펠리체 : (쏜 사람 봄)(지그시 봄)(뒤늦게 옆으로 툭 쓰러지며) 으윽...껙. (3초 뒤)(힐끔) ...이제 됐어?

430 ◆Zu8zCKp2XA (GtPBWTACmU)

2021-06-27 (내일 월요일) 15:45:12

>>429 (눈물뚝) 첼이 귀엽군요!(흐뭇)

431 민주 (zCyAf0ZVwY)

2021-06-27 (내일 월요일) 15:45:45

첼이 마지막 대사 그아아아아아ㅏ악 누구냐 누구냐 (탕탕탕) ㅠㅠ

432 주양주 (zduA7.XXYc)

2021-06-27 (내일 월요일) 15:47:16

>>426 나도 구몬 구경하고 반응하는거 좋아! :D 그러니까 캡틴도 구몬 많이많이 해달라구~?

>>4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어둑어둑한 느낌의 글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이 정도는 기본이지! 내가 괜히 심해에 사는 게 아닌걸~? (???) 세상에.. ㅋㅋㅋㅋㅋㅋㅋㅋ 꼬옥 안는것까지는 무난하게 넘길 수 있을것같은데 살냄새 맡는 건 엄청 어색해할지도 몰라. 하지만 지켜보는 오너는 마냥 재밌을것 같고.. :) (??????)

433 민주 (zCyAf0ZVwY)

2021-06-27 (내일 월요일) 15:50:04

>>431 아 헐 마지막 말고 첫번째 대사~~~~ 사람이 더우니께 정신이 없나보다 ㅠㅠㅠㅠ 오타야 오타

아무튼 집 와서 기력 회복하고 다시 왔다! 다들 좋은 오후야! 오늘 날이 더우니까 꼭 시원한 곳에서 쉬도록 하자...

434 ◆Zu8zCKp2XA (GtPBWTACmU)

2021-06-27 (내일 월요일) 15:52:04

제갈 윤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선호하는_음악의_장르_혹은_분위기
모든 음악을 선호합니다:)

자캐의_방에_나방이_들어온다면_자캐반응
그 날 윤의 방은 나방의 것이 됩니다.

자캐가_좋아하는_꽃선물은_조화or생화
생화요:)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435 ◆Zu8zCKp2XA (GtPBWTACmU)

2021-06-27 (내일 월요일) 15:52:28

무사귀가 축하드려요 민주!!

436 엘로프주 (.Dt7DwswRw)

2021-06-27 (내일 월요일) 15:53:55

엘로프 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를_웃게하는_것은
- 그냥 평범한 상황에 평범하게 웃어! 행복하고 즐겁거나 우스우면 읏는 거지~

자캐가_신이라면_어떤_신
- 그....러게....~~~~~ ......애견인의 신?(막던짐!)

자캐의_가사_능력치
- 있는 집안이라 그런 거 안 해도 되는 입장이라서 그렇지 배우면 잘할걸? 게다가 마법사는 가사 주문도 따로 있잖아??? 본인이 어쩔 수 없는 몇몇 부분만 빼면 걍 잘할듯... 🤔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엘로프:
002 첫사랑은 언제인가요? 첫사랑에 대해 얘기해주세요.
- 첫사랑 없는 모쏠임😘

098 긴팔, 반팔 중 선호하는 것
- 디자인적 취향으로는 긴팔을 더 좋아해~ 은근 유교보이라서... :3
그렇지만 실용성을 따지자면 반팔이 더 편하긴 함!

125 아프면 어떻게 대처하나요?
- 웬만한 잔병은 그냥 가만히 있어도 몇 시간 뒤면 알아서 다 나음... 애초에 잘 아프지도 않아... 완전 건강맨(우람)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437 ◆Zu8zCKp2XA (GtPBWTACmU)

2021-06-27 (내일 월요일) 15:55:11

롶이 진단 귀여워요! 건강이 최고죠 역시(끄덕)

438 펠리체주 (TaLROMlYpM)

2021-06-27 (내일 월요일) 15:55:57

>>4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이 더 귀여워....자꾸 더 던져주고싶어져! 반응 너무 짜릿해!!(?)

>>432 !!! 심해 서식에는 다 이유가 있었군! 그랬던거였어!! ㅋㅋㅋㅋㅋㅋ 어색해하는 주양이 꼭 보고만다~~ 쭈주도 즐겁고 나도 즐거우니까 히힠

>>431 >>433 그게 누구냐면요....으윽 (총맞고 쓰러짐)

(에어컨 틀어줌) 정신없을땐 볼것도 못보고 그러는 법이지~ 더운데 고생했어 밍주~~

439 민주 (zCyAf0ZVwY)

2021-06-27 (내일 월요일) 15:56:44

>>434 아 방 양보해버렸냐고 ㅋㅋㅋㅋㅋㅋㅋ
윤 : 아, 제방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이러는 거 떠올라서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

440 ◆Zu8zCKp2XA (Fwykmf1WkE)

2021-06-27 (내일 월요일) 15:57:36

>>434 의 추가로... 저기에서 백설이가 무언가를 우물거리면 식겁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441 엘로프주 (.Dt7DwswRw)

2021-06-27 (내일 월요일) 15:57:52

>>4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비유 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떻게 알았지.... 정답이다!!

>>429 사실 첼이 시트 첫인상에서는 뭔가 도도한 아가씨 캐릭터 같은데 실제로는 장난도 좋아하고 엉뚱한 부분도 있어서 완전 귀여워...(귀여워...)

민주 귀가했구나!!!!!! 더운데 고생 많았어~~~~ 선풍기 틀고 눕자!(철푸덕)

442 주양주 (zduA7.XXYc)

2021-06-27 (내일 월요일) 15:58:07

밍주 다시 안녕! 집 도착했구나. 다행이다! :) 밍주도 더웠을텐데 에어컨 켜고 선풍기 켜고 귀여운 치즈덕 보면서 힐링하면서 쉬자. 수고 많았어~ (쓰담)

>>4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의 방은 나방의 것이 되는거 너무 귀엽잖아.. 설이는! 설이가 땅바닥에 떨어진 나방 안 잡아주려나? :) 윤이가 좋아하는 꽃 선물은 생화.. 좋아. 메모 완료!

443 펠리체주 (TaLROMlYpM)

2021-06-27 (내일 월요일) 15:58:52

>>434 >>그 날 윤의 방은 나방의 것이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 선배 그럼 노숙하냐구.... 안되겠네 따숩시원쾌적한 첼이 방에 자리 내드려야겠네(캡틴 : 안돼)

윤이는...생화를 좋아한다....(메모)

>>436 모쏠한테 첫사랑 묻는 진단 나빴다~~ 완전 건강 우람맨에서는 뿜었네 ㅋㅋㅋㅋ

444 엘로프주 (.Dt7DwswRw)

2021-06-27 (내일 월요일) 15:59:47

>>434 >>440 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5 ◆Zu8zCKp2XA (GtPBWTACmU)

2021-06-27 (내일 월요일) 15:59:57

>>439

윤: 벌레도 넓은 방을 필요로 하지 않을까?(애써 포장 중)
현궁 학생: 거기다 집 짓는다 이제?
윤:

윤: 리 선생님..! 벌레 좀 잡아주세요!(식겁)
리: 으오아아아악!!!!

446 민주 (zCyAf0ZVwY)

2021-06-27 (내일 월요일) 16:01:33

>>436 건강보이 엘롶... 이 할미는... 네가 건강하다니 완전 안심이다...

>>438 안돼~~~~~!!!! 펠리체주 죽지마....!!! (ㅎㄴ들흔들) 가도 에어컨은 틀어주고 가야지!!! (못됐음)

>>442 갸아앙ㄱ 쓰담쓰담 좋다~!

히히 지금 누워서 폰질하는 중..... 넘 좋군..... 6시에 다시 약속이 있지만..... (눈물)

447 펠리체주 (TaLROMlYpM)

2021-06-27 (내일 월요일) 16:02:06

>>441 도도..아가씨.. 아닌데...그런거 아닌데...픽크루가 잘못했나 하지만 다른건 그만한 가슴이 없다구(?)

>>444 >>445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달아서 웃으니까 배아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448 민주 (zCyAf0ZVwY)

2021-06-27 (내일 월요일) 16:02:57

>>445 아나 리 선생님도 벌레 싫어했어???? 귀엽다 진짜 ㅋㅋㅋ큐ㅠㅠㅠㅠ 하다가 집 짓는다는 말에 안 웃음 됨... 그래,, 벌레가 알 까면,,, 답 없지... 세스코뿐 ...

449 서리주 (ZVTWkYSdKs)

2021-06-27 (내일 월요일) 16:03:00

서리:
259 좌절의 경험은 얼마나 되나요?
- 없다 !

324 하고있는 악세사리는?
- 그.. 뭐냐 금반지 하나
나중에 지갑 털리면 반지라도 금은방에 팔아서 돈 마련하려고 끼고 다님

161 거울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나요?
- 아~ 아직도 예쁘네


아 이 캐릭터 이대로도 괜찮나
갱신해여~

450 엘로프주 (.Dt7DwswRw)

2021-06-27 (내일 월요일) 16:03:06

맞아맞아 건강이 최고지... 우람튼튼가이의 건강에 언제나 질투의 누아르 하트 떠올리며,,,

>>445 ㅋㅋㅋㅋㅋㅋ이거 진짜 현실친구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리는... 진짜로 잡아줬나요??

451 펠리체주 (TaLROMlYpM)

2021-06-27 (내일 월요일) 16:03:21

리 쌤도 벌레 싫어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명지르는거 졸귀 ㅋㅋㅋㅋㅋㅋㅋ 백호한테 맨날 까이는데 벌레까지 잡아줘야해 극한직업...!

>>446 (부들부들 떨리는 손으로 에어켠 켜줌)(다시 주금)

452 주양주 (zduA7.XXYc)

2021-06-27 (내일 월요일) 16:03:36

>>436 모쏠이라고 말하는 게 너무 상큼한거 아니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견인의 신이라니 역시 라쉬는 주인 제대로 잘 만났다니까. 다행이야 다행~! :D

>>4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그럼! 괜히 심해에서 살고 있는게 아니지. (?) 헉 좋아. 어색해하는 쭈를 보여주려면 일단 첼이랑 호감도를 얼른얼른 쌓아야겠지! (치트를 켜서 호감도를 조작)(???)

453 펠리체주 (TaLROMlYpM)

2021-06-27 (내일 월요일) 16:04:35

서리주 어솨! 서리는 어제도 이쁘고 오늘도 이쁘고 내일도 이쁘고 천년만년 이쁠거라구~~

454 발렌타인 - 선레에요! (Ca.pS1KOZM)

2021-06-27 (내일 월요일) 16:05:10

여느 때와 같이 이른 새벽부터 하루를 시작한 그는 욕실을 나서며 수건으로 젖은 머리의 물기를 짜냈다. 이후 품이 넓은 잠옷 속으로 꾸물꾸물 들어간다. 특징이 있다면 마치 드레스처럼 옷자락이 길다는 점이다. 프릴도, 장식도 없어 먼 과거 죽은 자에게 입히는 옷과 같이 밋밋하고 하얀 잠옷. 어릴적부터 그는 이렇게 몸을 완벽히 가리는 옷을 좋아했다. 다른 잠옷도 여럿 입어봤지만 셔츠는 창문을 실수로라도 열어두고 자면 찬 바람이 숭숭 들어와 허리를 간지럽혔기 때문에 차선책으로 택한 옷이었다.

무엇보다 간만에 맞는 편안한 주말인지라 나가기가 싫었다. 오늘은 누구를 만날 일도 없다. 가문에서 편지를 보내지도 않고, 좋지 않은 꿈을 꿨지만 신경쓸 사람도 없다. 그러니 이 짧은 달콤함이라도 즐겨야 하지 않은가. 먹이통 주변에서 건조된 밀웜을 쪼아먹던 달링이 큰 날개를 한 번 움직이더니 유연하게 어깨에 앉는다. 그가 손을 뻗어 달링의 부리를 간지럽히며 능숙하게 머리를 긁어준다. 그 다음은 목, 그 다음은 당당히 내민 가슴깃. 지팡이는 거울이 뒤집어진 화장대 위에 조신히 놓여있다. 일상생활의 절대적인 필수품인 지팡이는 천덕꾸러기로 전락한 지 오래다. 그는 그쪽을 한 번 흘끔 살펴보곤 고개를 돌려 창문을 향한다. 창문을 열자 차가운 겨울 바람이 그를 맞이한다. 해는 여름 해라 뜨거운 열기가 쨍쨍 내리쬐고, 바람은 그 열기를 재빨리 식힌다. 모순적이다. 여기서 몇 걸음만 더 걸으면 사계절이 확고한 이 나라의 더위가 그를 맞이할 것이다.

"날씨가 좋아, 달링. 모순적인 날이야."

까악.

"그래, 예쁜 것. 이리 온."

그는 작게 웃고는 달링을 품에 안았다. 갓난아이 처럼 안겨 배를 드러낸 달링의 부리에 한 번 좋은 아침이라며 입을 맞춰주고, 배를 간지럽히며 잘 잤느냐 물어보며, 마지막으로 품에 한 번 크게 안아주고 배에 입술을 파묻어 공기를 불어넣으며 오늘은 푹 쉬라 말해준다. 그리고 하늘을 올려다본다. 답지 않은 감상적인 날이었다. 누군가 오지만 않는다면.

455 민주 (zCyAf0ZVwY)

2021-06-27 (내일 월요일) 16:05:17

서리주 어솨~~~!! 써리 자신감 뿜뿜이냐구~!!! 근데 써리 애칭 맘에 든다 오늘부터 써리주라 부르겠다 탕탕 (이럼 안됨)

456 단태 - 주양 (2Lf/Y5FD/M)

2021-06-27 (내일 월요일) 16:05:41

주단태는 주양이 하는 말을 들으면서 고개를 비스듬히 기울였다. 오만함이라는 건, 그만큼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있을 때나 부릴 수 있는 것이라는 게 단태의 생각이었다. 뭐, 어느쪽이든 주양이 그런 과정을 즐긴다면 단태가 신경쓸 것은 아니었다. 걱정하지 말고 편하게 즐기라는 주양의 말에 히죽- 웃는다. 차이점이 있다면, 친구라고 부르는 몇안되는 학생들 중 한명인 이 동갑내기한테 자신은 특별하다는 것. 뭐 착각일 수도 있겠지만.

분위기가 교묘하게 가라앉았다. 단태는 문득 묻고 싶었다. 자신이 뱀으로 보이는지, 아니면 빨간망토를 잡아먹으려 드는 이리로 보이는지. 왜 그런 걸 묻냐는 되물음은 하지 않을테지만 말이다. 대화의 흐름이 바뀌고, 정적이 흘렀다. 교묘하게 가라앉은 분위기 속에서 주단태의 암적색 눈동자가 샐쭉- 가늘게 뜬 눈매 안쪽에서 슬그머니 가라앉아 있었다. 곧 막 이러고? 하는 별거 아니라는 양 느물느물 흐르는 목소리로 분위기를 바꿔버리는 게 꼭 뱀새끼 같았다. 아니 뱀새끼처럼 작지는 않으니 그냥 뱀이라고 하자.

"오! 자기야 엄~청 감동이야. 자기라면 그렇게 말할 줄 알았어! 사랑해. 자기- 알지? 응?"

주단태의 느물한 목소리가 평소와 같은 사랑을 속삭였다. 같은 현궁의 후배의 말이 문득 떠올랐다. 사랑이 그렇게 가벼워요? 라는 물음이였다. 불성실하고 경박하고 가벼운 이미지에 이정도의 가벼운 사랑의 속삭임은 잘 맞지 않을까. 주양이 끊지 않는다면 끊어지지 않을 불성실하고 가볍게 만들어진 관계는 이정도가 좋았다. 사실 청이 자신에게 붙어서 감시를 하게 된다면 잠깐 눈이 가려져서 남의 패밀리어에게 잘못된 짓을 해버릴 것 같다는 게 진실이였지만.

"달링, 허니버니. 우리 작은 호박 아가씨."

느물느물한 목소리로 능청스럽게 낯간지러운 호칭들을 나열하며 단태는 주양을 끌어안고 살랑살랑 앞뒤로 흔들었다. 꼭 끌어안고만 있는 건 성미에 맞지 않는 것이기도 했고, 흔들어주는 건 버릇이였다. 어린 조카를 상대하다보면 이런 버릇이 드는 건 당연할지도 몰랐다. "우리 사이를 굳이 설명해야할 필요성이 있나 싶기는 하지만 말이야~ 안그래. 여보?" 앞뒤로 흔들던 것을 멈추고 주양을 놓아준 뒤에 단태는 포옹을 풀었다.

"아! 그래 맞아. 자기랑 같은 수업 듣기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자기가 안보여서 굉장히 실망했다구~ 자기는 무슨 수업 들었어? 보니까 비행술이 있던데 비행술 수업 들었어? 난 어둠의 마법 방어술 수업 들었거든~"

그거 알아. 자기야? 에반스 교수님 결혼하셨다? 어깨를 안마해주느냐고 가까워진 주양을 향해 고개를 슬그머니 기울여서 비밀이야기라도 하는 것처럼 소근거리고 단태는 히죽 웃었다. 엄청나지 않아? 하고 말하듯이. 꽤나 익숙하게 주양의 손을 잡고 다시 걸음을 옮겼다.

"정~말 재밌게도~ 금지된 저주에 대해 배웠어."

457 엘로프주 (.Dt7DwswRw)

2021-06-27 (내일 월요일) 16:07:09

>>447 뭔가... 뭔가 딱 오는 첫인상이? 그런 느낌이었어 :3 아니 픽크루 선정이 그런 이유였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9 서리... 어디서나 당당한 자신감과 정글에 던져놔도 살 것 같은 마인드가 멋지네요 현궁에 텐포인트 추가

서리주 안녕~~~~~~~~~

458 주양주 (zduA7.XXYc)

2021-06-27 (내일 월요일) 16:08:34

서리주 안녕, 좋은 오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울 보면서 하는 대사에서 엄청난 자신감이 느껴지는걸? 아주 좋아~! :D

>>446 맙소사.. 6시에 다시 외출이구나. 밍주 힘내 화이팅..! (열심히 쓰담쓰담)

459 단태(땃쥐)주 (2Lf/Y5FD/M)

2021-06-27 (내일 월요일) 16:08:48

우히히히.......날렸다가 다시 써왔다.....o<-<

모두의 구몬으로 새벽에 올렸던 땃태 픽크루 링크는 접혔군. 아주 좋아. 모두의 구몬 너무 맛있는데 일일히 하나씩 반응 못해주는 게 너무 억울하다88 내 몸 왜 하나야.....?

460 민주 (zCyAf0ZVwY)

2021-06-27 (내일 월요일) 16:09:19

황보 민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어린자캐를_만난다면_할말은
민: (머쓱)(할말 없음)(한 번 안아주고 손 만지작거리다 떠남)

계란을_깼는데_거기서_병아리가_태어난다면_자캐는
디용? 표정으로 다급하게 병아리 줍기,,, 손에 올려두고 이걸 어찌할까 고민할 것 같아

자캐의_고독에_대한_면역은
사실 고독에 대한 내성은 생기지 않았고 외로움을 묵묵히 넘기는 건 잘하는듯?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황보 민:
254 본인의 실패에 대처하는 자세는?
툭툭 털고 일어날듯? 침착하게 다음엔 어떻게 할지 방안을 살필 것 같아

205 원망하는 대상이 있다면?
역시... 아버지...? 사실 원망이라 하기도 애매하네. 살면서 팀플 망친 거 빼고 사람 원망할 일이 얼마나 있겠어

339 기습적으로 싫어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받는다면
(...)(...)(고민중...)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싫어하는 것들 웬만한건 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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