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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9lNRrMzaQ (2dymcHnFSI)
2021-06-26 (파란날) 19:51:34
767 성현주 (ayu0sqnq7I)
2021-06-27 (내일 월요일) 00:45:29
집근처에 크로와상 전문점이 생겼는데
반갈라서 버터 넣는거부터 해서 소세지도 넣고 이걸 굳이 크로와상으로? 싶은 메뉴가 많음
반갈라서 버터 넣는거부터 해서 소세지도 넣고 이걸 굳이 크로와상으로? 싶은 메뉴가 많음
768 하쿠야주 (7lOwrX7/52)
2021-06-27 (내일 월요일) 00:45:51
그 때 생긴 흉터가 아직도 다리에 남아있긴 하지만 여태 별 문제는 없었다! 거기다 이것도 요즘엔 레이저로 지져서 없앨 수 있다고 한다!
771 에미리주 (qgHSnbuWbg)
2021-06-27 (내일 월요일) 00:46:08
>>764 (대체 이무슨 끔찍한 혼종이냔 앩옹)(파스타를 크로와상 안에 넣겠단 것인가??????)
773 정훈주 (/t2epsWv/c)
2021-06-27 (내일 월요일) 00:46:25
>>757
맞아여 약간 그런 느낌이죠!
정훈주쪽은 위에 듬뿍 뿌려진 들깨가루가 취향에 킬링 포인트였던것..
>>762
크로와상 샌드위칰ㅋㅋㅋㅋ
맞아여 약간 그런 느낌이죠!
정훈주쪽은 위에 듬뿍 뿌려진 들깨가루가 취향에 킬링 포인트였던것..
>>762
크로와상 샌드위칰ㅋㅋㅋㅋ
775 에미리주 (qgHSnbuWbg)
2021-06-27 (내일 월요일) 00:47:45
크로와상은....역시 그대로 먹는게 최고란 거에요....🤦♀️🤦♀️
>>768 하쿠야주....괜찮으시다니 다행입니다 🥐😭🥐
>>768 하쿠야주....괜찮으시다니 다행입니다 🥐😭🥐
776 정훈주 (/t2epsWv/c)
2021-06-27 (내일 월요일) 00:48:09
>>767
진짜 있어요...?
크로와상 전문점이라니 요즘은 그런 가게도 있군요,,
>>768
에에엙... 흉터 깔끔하게 지워지시길..! 😥😥
진짜 있어요...?
크로와상 전문점이라니 요즘은 그런 가게도 있군요,,
>>768
에에엙... 흉터 깔끔하게 지워지시길..! 😥😥
779 릴리주 (ODTocvyWIA)
2021-06-27 (내일 월요일) 00:50:38
>>767 >>776 우리 쪽 시내에도 있는 걸 보면 의외로 체인일지도…… 빵계의 주류가 브레드에서 페이스트리로 옮겨가는 것을 시사하나……?
어머나…… 😢 괜찮다니 다행이야 하쿠야주…… 사실 그런 데서는 흉터보다도 감염이 엄청 걱정되지. 바닷물은 비브리오균으로 득시글득시글하니까……
어머나…… 😢 괜찮다니 다행이야 하쿠야주…… 사실 그런 데서는 흉터보다도 감염이 엄청 걱정되지. 바닷물은 비브리오균으로 득시글득시글하니까……
783 다림주 (2ohrG1fSiE)
2021-06-27 (내일 월요일) 00:51:57
아예 몰랐다면 좋았을 텐데. 알고 있기 때문에 다림은 그 티아라에 반쯤은 협력한 게 맞을지도 모릅니다. 욕망을 속삭였고. 그럴 수 있을까. 하면서도 혹시나 하는 생각을 버리지 못했습니다. 결과는 최악이었지만요.
엉망진창입니다. 당신에게 있어서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 모르지는 않잖아요?
"잘못했어... 전부 내가 잘못했으니까..."
그 행동들을 기억하면 두려워집니다. 다림은 전투불능을 만들었던 공격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녀 자신이 그걸 어느 정도 원했다는 사실이 깊은 혐오감으로 변해 발치를 넘어 무릎까지 잠기게 합니다. 그것이 거세지면 순식간에 휩쓸려버리겠지요?
"그러니까..."
바들바들 떨리는 다리를 이끌고 어디로 가야 하죠? 어디론가 사라져버릴 수 있을까요? 티아라가 쭉쭉 뽑아쓴 망념이 당신의 몸을 무겁게 하고, 얻어맞은 곳에서 느껴지는 내상과 아직도 박혀있는(아마도 뽑아주려 하겠지만) 화살. 도망치기는 글렀지요? 할 수 있는 건... 무거운 몸으로도 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합니다. 그래요.. 무릎을 꿇습니다.
"..."
어깨에 박힌 화살을 비틀어 뽑고는 피가 흐르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고는 더 큰 상해를 내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안다는 것처럼 허벅지에 박아넣습니까? 하긴. 거기도 동맥 지나가죠. 반복해서 꽂으며 이걸로라도 만족해주시면..이라고 말하는 다림입니다.
//같은 걸 상상했다.. 머 목 아니니까 괜찮겠지.. 상해 주의..
엉망진창입니다. 당신에게 있어서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 모르지는 않잖아요?
"잘못했어... 전부 내가 잘못했으니까..."
그 행동들을 기억하면 두려워집니다. 다림은 전투불능을 만들었던 공격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녀 자신이 그걸 어느 정도 원했다는 사실이 깊은 혐오감으로 변해 발치를 넘어 무릎까지 잠기게 합니다. 그것이 거세지면 순식간에 휩쓸려버리겠지요?
"그러니까..."
바들바들 떨리는 다리를 이끌고 어디로 가야 하죠? 어디론가 사라져버릴 수 있을까요? 티아라가 쭉쭉 뽑아쓴 망념이 당신의 몸을 무겁게 하고, 얻어맞은 곳에서 느껴지는 내상과 아직도 박혀있는(아마도 뽑아주려 하겠지만) 화살. 도망치기는 글렀지요? 할 수 있는 건... 무거운 몸으로도 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합니다. 그래요.. 무릎을 꿇습니다.
"..."
어깨에 박힌 화살을 비틀어 뽑고는 피가 흐르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고는 더 큰 상해를 내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안다는 것처럼 허벅지에 박아넣습니까? 하긴. 거기도 동맥 지나가죠. 반복해서 꽂으며 이걸로라도 만족해주시면..이라고 말하는 다림입니다.
//같은 걸 상상했다.. 머 목 아니니까 괜찮겠지.. 상해 주의..
787 에미리주 (qgHSnbuWbg)
2021-06-27 (내일 월요일) 00:54:12
>>783 다림아 안돼!!!!! 자해 멈춰!!!!! 😱😱😱
>>767 크로와상 특) 아무튼 그냥 구운게 맛잇음
>>767 크로와상 특) 아무튼 그냥 구운게 맛잇음
792 하쿠야주 (7lOwrX7/52)
2021-06-27 (내일 월요일) 00:56:05
엄청 예전 일인데다 아주 멀쩡하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다!
그나저나 크로와상 파스타도 맛있겠군....
>>788 나다.
그나저나 크로와상 파스타도 맛있겠군....
>>788 나다.
795 에릭주 (wSQF/jhRmU)
2021-06-27 (내일 월요일) 00:56:19
다음 레이드?
카페 몽블랑 주최 캠핑!
김진단에게 따지러 간 에릭!
김진단은 정말 미안하다고 사죄하면서 대신 에릭에게 최고의 캠핑 장소를 알려주겠다고 하는데......
카페 몽블랑 주최 캠핑!
김진단에게 따지러 간 에릭!
김진단은 정말 미안하다고 사죄하면서 대신 에릭에게 최고의 캠핑 장소를 알려주겠다고 하는데......
796 다림주 (2ohrG1fSiE)
2021-06-27 (내일 월요일) 00:56:29
그치만 저거 다림이 제정신 차리면 자기가 선을 넘기진 않았더라도 친구에게 전투불능에 행동불능에 데미지 입혔다는 사실에 멘탈이 나가야 캐붕이 아닐 느낌인 느낌...
다림주: 원래는 에리쿠 프룬 뺏어들고 관통상하려다가...
다림: ....
다림주: 원래는 에리쿠 프룬 뺏어들고 관통상하려다가...
다림: ....
799 릴리주 (ODTocvyWIA)
2021-06-27 (내일 월요일) 00:56:56
>>781 여름철 장어를 먹은 릴리주가 고조할머니께 로또 번호를 전수받을 뻔했던 이유가 된 세균이야
>>783 그만둬 다림아……! 바로 곁에 달려가서 쥐어짤 듯이 강하게 허그해 줄 릴리가 있으니까……!!! 😭
>>783 그만둬 다림아……! 바로 곁에 달려가서 쥐어짤 듯이 강하게 허그해 줄 릴리가 있으니까……!!! 😭
806 다림주 (2ohrG1fSiE)
2021-06-27 (내일 월요일) 00:58:12
근데 많이 지쳐서 캐들이라면 막기 쉬울 거에여. 찌르는 건 빠르게 해도 뽑는 건 힘들 테니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