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없이 어장이 157개나 세워졌습니다.
지금까지 고생한 내가 상을 가져가도록 하겠습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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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9lNRrMzaQ (ueAdWVTDFY)
2021-06-26 (파란날) 11:22:29
238 정훈주 (erJpKkra7c)
2021-06-26 (파란날) 12:17:34
>>233
정훈~~ 슛~~~! (썬더일레븐풍)
>>236
뭐..? 관전하는 스파이가 있다고...??
빨리 시트내!!!!!!!! 학교는 제노시아!!!
정훈~~ 슛~~~! (썬더일레븐풍)
>>236
뭐..? 관전하는 스파이가 있다고...??
빨리 시트내!!!!!!!! 학교는 제노시아!!!
242 에릭 - 진화 (ThZUlenVFk)
2021-06-26 (파란날) 12:19:26
" ...... 노력해도 성과가 나오지 않는 순간도 있어. "
진화의 이야기를 듣던 에릭은 그렇게 말하며 잠시 침묵을 유지했다.
실패를 겪었음에도 좌절 없이 저렇게 빠르게 돌아올 수 있는게 신기하다.
" 니가 그렇게 발버둥친다면, 못 도와줄 것도 없긴해 "
" ..아이언스킨의 요령이라도 알려줄까? "
어차피 밤에 할 것도 없으니.
이정도는 괜찮겠지.
그렇게 생각하며 나는 멍하니 벚나무를 올려다 보았다.
이제 드디어 봄이 찾아왔나보다.
//슬슬 막레 부탁해도 되려나!
진화의 이야기를 듣던 에릭은 그렇게 말하며 잠시 침묵을 유지했다.
실패를 겪었음에도 좌절 없이 저렇게 빠르게 돌아올 수 있는게 신기하다.
" 니가 그렇게 발버둥친다면, 못 도와줄 것도 없긴해 "
" ..아이언스킨의 요령이라도 알려줄까? "
어차피 밤에 할 것도 없으니.
이정도는 괜찮겠지.
그렇게 생각하며 나는 멍하니 벚나무를 올려다 보았다.
이제 드디어 봄이 찾아왔나보다.
//슬슬 막레 부탁해도 되려나!
243 지훈주 (OAO9rt4DXI)
2021-06-26 (파란날) 12:19:37
>>234 크아아아아아악
정훈냥이 또 봐도 귀여워
>>235 지훈 슬래쉬 - 성현이가 수도를 날려 상대를 반으로 가릅니다
>>238 (입막암)학교는 성학교!!!!!
정훈냥이 또 봐도 귀여워
>>235 지훈 슬래쉬 - 성현이가 수도를 날려 상대를 반으로 가릅니다
>>238 (입막암)학교는 성학교!!!!!
250 청천주 (qV8.VNoGoA)
2021-06-26 (파란날) 12:22:16
진화주 다음부턴 어지간하면 순서 무시하고 잇지 말아주셨으면 해요...
킵하거나 빠져야 할 것 같다면 그렇다고 말씀드릴게요...어디에 반응해야 되는겨....
킵하거나 빠져야 할 것 같다면 그렇다고 말씀드릴게요...어디에 반응해야 되는겨....
251 지훈주 (OAO9rt4DXI)
2021-06-26 (파란날) 12:22:42
>>248 지훈: 냐아아아(부빗)
신입 청월로 가면 시험기간마다 공부지옥에 빠질 거다
성학교로 오면 그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신입 청월로 가면 시험기간마다 공부지옥에 빠질 거다
성학교로 오면 그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264 정훈주 (erJpKkra7c)
2021-06-26 (파란날) 12:26:36
>>257-258
에엩.. 어째서..! (이미 진화가 레이드에 하루 데려와달라고 부탁하는것까지 생각해둔 새럼)
에엩.. 어째서..! (이미 진화가 레이드에 하루 데려와달라고 부탁하는것까지 생각해둔 새럼)
266 청천주 (qV8.VNoGoA)
2021-06-26 (파란날) 12:27:17
>>257-258 아뇨 꼭 안 그러셔도 되는데ㅠㅠ
제가...잠시 혼란이 와서 그렇습니다 곧 답레 드릴게요!!
제가...잠시 혼란이 와서 그렇습니다 곧 답레 드릴게요!!
267 진화주 (vKkTqPel5U)
2021-06-26 (파란날) 12:27:49
아냐 뭐 순서 헷갈릴 정도면 지금 좀 피곤하긴 한가봐. 에릭과도 거의 마무리 되었고 쉬다 올게.
270 청천주 (qV8.VNoGoA)
2021-06-26 (파란날) 12:28:22
아니면...진화주 정훈주 잠시 킵하고 화력 좀 떨어지면 그때 마저 돌릴까요? 진화주 지금도 멀티 중이신 듯 하고...!
272 진화 - 에릭 (vKkTqPel5U)
2021-06-26 (파란날) 12:29:34
"그걸 가장 잘 아는게 나일걸. 가끔 에릭은 내가 몇살인지 잊는거 아니야? 난 19살이야."
나는 여러 의미가 담긴 대답을 돌려주었다.
멋있게 말했지만 실제로 내가 걸어온 길은 그다지 올곧거나 폼나지 않았다.
엉망진창 좌절하고, 그 끝엔 한번 도망치듯 전학까지 한 몸이다.
노력이 언제나 성공을, 성과를, 기적을 불러일으키진 않는다. 노력은 그냥.....노력이다.
그렇지만, 노력 외엔 달리 할 수 있는 것도 없지 않은가.
그것마저 포기해버리면, 아무것도 남지 않아.
실력이 부족하고, 재능이 부족하면, 필사적으로 발버둥이라도 치지 않으면 안된다.
적어도 난 그렇게 생각 중이다.
"그거 고맙네. 알려주면 좋지. 실은 아직 F 랭크라서...."
그런 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나는 주변의 광경을 느긋하게 둘러보았다.
선선한 바람이 기분이 좋다. 평화로운 밤이다.
나는, 이런 분위기가 계속 이어지길 바랬다.
//마지막 에릭이 막레해도 좋고, 이걸로 마무리 해도 좋고! 수고했어
나는 여러 의미가 담긴 대답을 돌려주었다.
멋있게 말했지만 실제로 내가 걸어온 길은 그다지 올곧거나 폼나지 않았다.
엉망진창 좌절하고, 그 끝엔 한번 도망치듯 전학까지 한 몸이다.
노력이 언제나 성공을, 성과를, 기적을 불러일으키진 않는다. 노력은 그냥.....노력이다.
그렇지만, 노력 외엔 달리 할 수 있는 것도 없지 않은가.
그것마저 포기해버리면, 아무것도 남지 않아.
실력이 부족하고, 재능이 부족하면, 필사적으로 발버둥이라도 치지 않으면 안된다.
적어도 난 그렇게 생각 중이다.
"그거 고맙네. 알려주면 좋지. 실은 아직 F 랭크라서...."
그런 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나는 주변의 광경을 느긋하게 둘러보았다.
선선한 바람이 기분이 좋다. 평화로운 밤이다.
나는, 이런 분위기가 계속 이어지길 바랬다.
//마지막 에릭이 막레해도 좋고, 이걸로 마무리 해도 좋고! 수고했어
273 지훈주 (yq5prMWn7Q)
2021-06-26 (파란날) 12:29:43
진화주 푹 쉬세요...!
>>268 어둠의 학생회 아프란시아 지부
학생회장 겸 팀킬부 회장 한지훈
(?)
>>268 어둠의 학생회 아프란시아 지부
학생회장 겸 팀킬부 회장 한지훈
(?)
274 청천주 (qV8.VNoGoA)
2021-06-26 (파란날) 12:29:47
앋 진화주 쉬다오세요!!
정훈주 괜찮으시면 잠시 킵합시다...! 지금 화력이 좀 거센 것도 있고...컴퓨터 지금 제 동생이 잠시 쓰고있어서요...!
정훈주 괜찮으시면 잠시 킵합시다...! 지금 화력이 좀 거센 것도 있고...컴퓨터 지금 제 동생이 잠시 쓰고있어서요...!
281 비아 - 은후 (pY17tkkVLs)
2021-06-26 (파란날) 12:31:35
물음표를 뿅 띄우는 은후의 시선을 피한다.
체감상으로 처음 와보는 것처럼 느껴질 만큼 오랜만에 와서 그럴 뿐이니까, 응.
" 사람이 우르르 빠져나가는 건 봤는데. "
아마도 은후랑 타이밍이 좀 엇갈렸던 것 같다.
늦게 와서 더 빨리 온 셈인가...
" 어쩌다가 그런 걸 했대... 경품은 탔어? "
아무튼 아까의 힝한 표정에서 웃는 표정이 된 건 다행이다.
경품 타는 게 어디 쉽겠냐마는... 그냥 물어보는 거니까.
" 왠지 더 자세해졌네. 나는 그냥 신상이 나왔단 말만 듣고 온 건데. 역시 은후야. "
덧붙인 말에 고개를 끄덕거리고, 안내해주는 듯한 모습에 기꺼이 받아 먼저 들어선다.
그리고, 두리번두리번거리며 소문의 신상을 찾아본다.
" 어느 쪽에 있으려나? "
체감상으로 처음 와보는 것처럼 느껴질 만큼 오랜만에 와서 그럴 뿐이니까, 응.
" 사람이 우르르 빠져나가는 건 봤는데. "
아마도 은후랑 타이밍이 좀 엇갈렸던 것 같다.
늦게 와서 더 빨리 온 셈인가...
" 어쩌다가 그런 걸 했대... 경품은 탔어? "
아무튼 아까의 힝한 표정에서 웃는 표정이 된 건 다행이다.
경품 타는 게 어디 쉽겠냐마는... 그냥 물어보는 거니까.
" 왠지 더 자세해졌네. 나는 그냥 신상이 나왔단 말만 듣고 온 건데. 역시 은후야. "
덧붙인 말에 고개를 끄덕거리고, 안내해주는 듯한 모습에 기꺼이 받아 먼저 들어선다.
그리고, 두리번두리번거리며 소문의 신상을 찾아본다.
" 어느 쪽에 있으려나? "
283 M미리주 (94w04gX85k)
2021-06-26 (파란날) 12:31:39
진화주 푹 쉬고 오시는 거에요~~~~😎😎
음 지금 화력....이정도면 리퀘 열어도 되겠다...😎🔥
음 지금 화력....이정도면 리퀘 열어도 되겠다...😎🔥
284 정훈주 (erJpKkra7c)
2021-06-26 (파란날) 12:32:30
>>280
사실 조건은 아니구 동생이 컴퓨터 하고 계신다니까 괜히 동생 머리 한번 쓰다듬어달라고 해보고 싶어서요
이게 무슨 뜬금없는 소리냐면 의식의 흐름이란겁니다 ~.~
사실 조건은 아니구 동생이 컴퓨터 하고 계신다니까 괜히 동생 머리 한번 쓰다듬어달라고 해보고 싶어서요
이게 무슨 뜬금없는 소리냐면 의식의 흐름이란겁니다 ~.~
287 M미리주 (94w04gX85k)
2021-06-26 (파란날) 12:34:46
(대충 성현주가 만들어주신 크로와상 짤)
영장콘 3.0 리퀘 오픈합니다~~~~~~~!!! 🥐😎🥐
이 레스에다 앵커로 캐릭터와 캐릭터로 보고싶은 케장콘 짤(가능하면 100x100이 나음)을 보내주시면 에미리주가 언젠간 만들어옴!!!! NPC도 가능 대환영!!!!!!!
영장콘 3.0 리퀘 오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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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