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ueAdWVTDFY)
2021-06-26 (파란날) 11:22:29
진행 없이 어장이 157개나 세워졌습니다.
지금까지 고생한 내가 상을 가져가도록 하겠습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135
성현주
(8DKO35HKko)
2021-06-26 (파란날) 11:50:30
시-바!
136
정훈주
(erJpKkra7c)
2021-06-26 (파란날) 11:50:32
>>126
찾았다 범인!!
137
지훈주
(LjmlTyAIDQ)
2021-06-26 (파란날) 11:50:45
현-바
모두의 바니복장(눈반짝)
138
M미리주
(94w04gX85k)
2021-06-26 (파란날) 11:50:49
시현주 다녀오십셔 😎😎😎
139
성현주
(8DKO35HKko)
2021-06-26 (파란날) 11:50:58
비아주에게 비아와 지훈이 일상복 바꿔입기 형벌을 내린다.
140
비아주
(pY17tkkVLs)
2021-06-26 (파란날) 11:51:01
>>131
141
정훈주
(erJpKkra7c)
2021-06-26 (파란날) 11:51:01
한지훈 또 너야? (지훈 : 아니 저건 지훈주잖아
142
◆c9lNRrMzaQ
(2dymcHnFSI)
2021-06-26 (파란날) 11:51:15
>>135 오우 부르는 별명이 좀 위험한데?
143
진화 - 에릭
(vKkTqPel5U)
2021-06-26 (파란날) 11:51:25
"이해해. 나도 많이 부러워 하거든. 정말로. 많이. 괴롭힐 정도로 과감해본적은 없지만."
내가 잃어버린 가족과 화목하게 지내는 누군가가 부러웠다.
나는 쉽게 사귀지 못하는 친구들에 둘러쌓인 누군가가 부러웠다.
스스로는 상상조차 하지 못하는 연인과 사랑을 나누는 누군가가 부러웠다.
필사적으로 발버둥쳐도 손에 넣지 못한 강함을 자랑하는 누군가가 부러웠다.
그래서, 정말로 많이 울었다.
어두운 방 구석에서 쉴 새 없이 울고.
과거의 악몽이 떠오르면, 화장실에서 속에 든 것을 게워냈다.
"그래? 특이하다던가, 스스로는 잘 모르겠는데."
이야기를 듣기만 하는 것도 불성실한 느낌이니까, 나도 조금은 간단히 설명해주기로 했다.
어차피 이 야밤에 달리 할 것도 없으니까 말이야.
"나도 뭐어, 비슷하다면 비슷해. 게이트에서 끔찍한 광경을 보고, 가족을 잃고, 누군가 구해줘서, 그 사람을 동경하고, 그렇게 되고 싶었지만, 그렇게 재능이 있진 않더라."
요즘 이 시대에선, 그리 특별하지도 않은 이야기다.
어쩐지 말하면서 신기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이 얘기를 할 때면 가슴이 너무나도 아팠는데.
지금은 그다지, 그런 느낌은 없었다.
"그래도 너는 어느정도 알지 않아?"
그래. 내가 그에게 동질감을 느끼는 이유는....평소엔 장난스럽게 글러먹었다고 말하지만. 결국엔.
"재능이 없다고 포기 할만한 꿈이 아니야. 꼴사납다고 비웃음 듣는다고 단념할 수 있는 꿈이 아니야."
"그러니까 결국, 형편없고 모양새가 빠져도, 어떻게든 노력하는거야."
144
다림주
(9x3X10UcJA)
2021-06-26 (파란날) 11:51:31
잘자요 시현주~
다림: 바니걸이라니. 그런 옷은..!(부끄러움)
다림주: 머? 니가 입은 옷들 좀 보면 바니걸 정도는 괜찮지 않음?(당혹) 니 수영복도 비키니일 건데?
145
지훈주
(LjmlTyAIDQ)
2021-06-26 (파란날) 11:52:07
지훈: 요새 내 취급이...
지훈주: 슬슬 너도 즐기는게 어때
146
성현주
(8DKO35HKko)
2021-06-26 (파란날) 11:52:15
앞으론 주의해서 짤로 인사하겠습ㄹ다
147
◆c9lNRrMzaQ
(2dymcHnFSI)
2021-06-26 (파란날) 11:52:32
비키니는 사이즈가 생각보다 큰 게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래쉬가드를 입는 캡틴은 눈물이 났다
148
M미리주
(94w04gX85k)
2021-06-26 (파란날) 11:52:57
아무튼 >>102 한짤요약.........jyp
149
비아주
(pY17tkkVLs)
2021-06-26 (파란날) 11:53:06
>>139 그건 저한테 클린히트 힐입니다만
150
진화주
(vKkTqPel5U)
2021-06-26 (파란날) 11:53:07
>>146 (도지코인?)
151
성현주
(8DKO35HKko)
2021-06-26 (파란날) 11:53:29
코인멈춰
152
시현주
(xQQ27jW9GE)
2021-06-26 (파란날) 11:53:33
엥 별거아닌데
저어가 불편하단식으로 이야기한건 저번에 비아주가 관캐 캐묻는거 싫어하셨던것처럼 다같이 관캐 밝히라고하는거 은후주가 사실 싫은데도 분위기 망칠까봐 부러 받아주는거 아닐까-하고 걱정되서 관캐 멈춰! 한거거든용
근데 지금보니?아니였던거같고?이야기 괜히 꺼내서 다들 이야기하기 좋아하는 주제 하나만 추락시킨거같고? 해서 안이..안이!!! 쓴거였어오
이니시 표현쓴건 지금 자다깨다 반복중이라 표현 거칠게 나갈까봐 한소리였고용
153
진화주
(vKkTqPel5U)
2021-06-26 (파란날) 11:53:39
근데 평소의 행실의 무서움을 알 수 있었네.
저런걸 보냈는데 우리는 커녕 캡뿌조차 에미리주가 보낸거라고 확신하고 있었어.
154
지훈주
(NGMzTHIOZI)
2021-06-26 (파란날) 11:53:40
>>149 (대충 비아주 빤히 바라보는 지훈이 콘)
155
하루주
(fCmhEgQQPw)
2021-06-26 (파란날) 11:53:59
>>152 시현주 뽀담뽀담
156
비아주
(pY17tkkVLs)
2021-06-26 (파란날) 11:54:16
자기 탓하지 마라 이 착한 인간들아 이기적으로 살아!!!!!!!!!!!!!!!!
157
성현주
(8DKO35HKko)
2021-06-26 (파란날) 11:54:19
코인처음 나왔을때 신기하다 ㅎㅎ 하고 샀다가 바로 판거 생각나니 코인 멈춰!!
158
하루주
(fCmhEgQQPw)
2021-06-26 (파란날) 11:54:30
하루주는 생각보다 웹박수의 신세를 얼마 안 졌어요....아마
159
M미리주
(94w04gX85k)
2021-06-26 (파란날) 11:54:36
이 오너는 에미리쉑 비키니 입을순 있고 옷장에 진짜 있는데 아가씨의 품격(ㅋㅋ)을 지키기 위해 안입는단 설정을 밀고잇단 앩옹
160
◆c9lNRrMzaQ
(2dymcHnFSI)
2021-06-26 (파란날) 11:54:45
괜찮다 난 도지코인 300개 사뒀었다.
161
진화주
(vKkTqPel5U)
2021-06-26 (파란날) 11:55:05
헉.........그 정도면 완전 대박인데
162
비아주
(pY17tkkVLs)
2021-06-26 (파란날) 11:55:08
>>154
163
화현주
(9iSAypoLZg)
2021-06-26 (파란날) 11:55:19
코인 나왔을 무렵에 해볼까? 싶었지만 그땐.... 주식의 주도 몰랐다...
164
성현주
(8DKO35HKko)
2021-06-26 (파란날) 11:55:24
>>139
물에들어가도 크로와상 머리 유지되나요
>>160
제때 팔았으면 ㄱㅇㄷ
165
◆c9lNRrMzaQ
(2dymcHnFSI)
2021-06-26 (파란날) 11:55:25
근데 가디언중에 속성이나 가진 기술때문에 비키니 입는 경우도 있음.
166
M미리주
(94w04gX85k)
2021-06-26 (파란날) 11:55:32
>>153
167
시현주
(xQQ27jW9GE)
2021-06-26 (파란날) 11:55:46
>>155 (부비쟉부비쟉
암튼 썼으니 저어는 다시 침대랑 합체하겠습니다 아디오스
168
비아주
(pY17tkkVLs)
2021-06-26 (파란날) 11:55:49
웹박수에 제 삽질의 역사가 다 담겨있습니다
캡틴이 시덥잖은거 보낸다고 이마짚진 않았을까 걱정이에요...
169
◆c9lNRrMzaQ
(2dymcHnFSI)
2021-06-26 (파란날) 11:55:56
700층에 팔았으니 개이득보긴 했지.
170
성현주
(8DKO35HKko)
2021-06-26 (파란날) 11:55:56
미래바다 복장이 수영복이라고요?
171
비아주
(pY17tkkVLs)
2021-06-26 (파란날) 11:56:08
172
진화주
(vKkTqPel5U)
2021-06-26 (파란날) 11:56:08
>>165 ㅋㅋㅋㅋㅋㅋ!!??? 물 속성!?
173
지훈주
(8u3xR8pQ9s)
2021-06-26 (파란날) 11:56:19
>>162 (볼 꾸우우우우욱)
174
시현주
(xQQ27jW9GE)
2021-06-26 (파란날) 11:56:20
>>165 남캐아니죠?제발아니라고해줘요
175
하루주
(fCmhEgQQPw)
2021-06-26 (파란날) 11:56:22
하루는 비키니...거리낌없이 입을 것 같은데 (망설일 부분이 없다)
176
진화주
(vKkTqPel5U)
2021-06-26 (파란날) 11:56:24
시......
현바 현바 !
177
지훈주
(8u3xR8pQ9s)
2021-06-26 (파란날) 11:56:37
>>165 (대체)
178
비아주
(pY17tkkVLs)
2021-06-26 (파란날) 11:56:41
>>173
179
M미리주
(94w04gX85k)
2021-06-26 (파란날) 11:56:51
>>170
180
◆c9lNRrMzaQ
(2dymcHnFSI)
2021-06-26 (파란날) 11:57:11
예를 들면 피부를 매개로 발동하는 기술이 있다거나, 의념속성이 염화나 폭염같은 속성이라서거나. 기타등등?
181
성현주
(8DKO35HKko)
2021-06-26 (파란날) 11:57:14
남자들은 한번쯤은 비키니를 입어 보고 싶다는 욕망을 누구나 가지고 있다.
182
정훈 - 청천, 진화
(erJpKkra7c)
2021-06-26 (파란날) 11:57:30
눈을 감고 느긋하게 날씨를 즐기고 있던 정훈은, 정신이 점점 멀어지는 나른함에 잠식당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것은 망념화한 괴물들보다 무섭다는 정신계 몬스터 수마..!
그렇게 잠에 빠져들던 정훈은 갑자기 뒤에서 누군가 한쪽 어깨를 툭 건드리자 깜짝 놀라서 눈을 떠 뒤를 돌아봅니다.
" 어.. 청천씨? ...반가워요! "
그렇게 놀란 상태에서 버퍼링 걸린 인사를 하던 정훈은 2초정도 더 멈춰있더니 가슴을 쓸어내리며 한숨을 내쉽니다.
정말 깜짝 놀랐네요! 하지만 여긴 학원도 공원이니까 생각해보면 위험한 일같은건 없었을 테고.. 그렇게 놀랄 필요까진 없었을까요.
그렇게 웃으면서 청천에게 다시 인사하려던 정훈은 뒤쪽에서 들리는 익숙한 목소리에 다시 고개를 돌립니다.
" 어라, 진화씨네요! 진화씨도 반가워요! "
오늘은 아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네요! 확실히 공원에서 쉬기 좋은 날씨이긴 합니다..
183
M미리주
(94w04gX85k)
2021-06-26 (파란날) 11:57:52
>>164 어림도없지 생머리된다 그말입니다 😭😭😭
184
하루주
(fCmhEgQQPw)
2021-06-26 (파란날) 11:57:56
돈이 생기면 여름을 대비해서 비키니를 구입해야하는가 (?)
185
지훈주
(DGEaa5H6ms)
2021-06-26 (파란날) 11:58:06
>>180 (진석이...?)
>>181
지훈: 그럴리가
지훈주: 그럴리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