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758> [4인/소꿉친구/일상] 4인 4색 이야기 - 2 :: 1001

설주 ◆JfM3.tf4k2

2021-06-26 05:09:53 - 2021-07-23 01:42:21

0 설주 ◆JfM3.tf4k2 (cen/zl1cvs)

2021-06-26 (파란날) 05:09:53

#1:1:1:1 개념의 소수인원 스레에요.

#따로 캡틴은 없고 그냥 취향 비슷한 이들끼리 모여서 덕질하고 일상 돌리고 썰 풀고 노는 스레에요.

#판이 터질 것 같으면 그냥 아무나 새 판을 세워도 괜찮아요.

#그냥 현대일상풍 청춘 지향 배경이며 배경은 어떤 곳의 도시이고 자세한 것은 그냥 스스로 창작해서 만드는 방식이에요.

#소수 인원인만큼 가능하면 무통보 잠수는 자제해주세요.

#따로 진행은 없는 리얼타임제에요.

#그 외에는 기본 상판 룰을 따르는 방식이에요.

전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288#top

[시트]
situplay>1596259288>1 유 하진/18세/남성
situplay>1596259288>16 백 설/17세/여성
situplay>1596259288>25 채 성헌/18세/남성
situplay>1596259288>27 현 세윤/18세/여성

308 설주 (1Klkb.JTOQ)

2021-07-10 (파란날) 11:20:48

금방 가봐야 할 것 같긴 하지만 일단 안녕 하진주!
그렇구나! 그래도 충치는 아닌 것 같다고 하니 안심이네! 응응 별 거 아니면 좋겠다!

309 하진주 (DXP9XV0FTg)

2021-07-10 (파란날) 11:23:05

금방 간다고 하더라도 인사 정도는 얼마든지 할 수 있는걸!
슬슬 자야 할 시간이 가까워지는걸까? 하루 수고 많았어!!

310 설주 (1Klkb.JTOQ)

2021-07-10 (파란날) 11:26:09

평소에 잘 시간은 아니지만 말이야! 오늘은 유달리 뭔가 피곤한 날인 것 같아서 조금 이르게 자러 가지 싶어 😂😂. 아무튼 고마워! 하진주는 오늘 하루 여유롭게 잘 보내길 바라-

311 하진주 (DXP9XV0FTg)

2021-07-10 (파란날) 11:28:45

그런 날에는 빨리 쉬는 것도 좋아! 나도 엄청 피곤하면 막 열시에 자러 가기도 하는걸! 요즘은 그런 일은 잘 없지만!
응! 나는 나대로 토요일 주말 잘 보낼게!! 마찬가지로 고마워!

312 설주 (1Klkb.JTOQ)

2021-07-10 (파란날) 11:33:00

맞아 가끔 10시나 그 전에 잠들어버리기도 하고 그래 ㅋㅋㅋㅋㅋㅋㅋ 어릴 때는 늦게까지 깨어있는 걸 좋아했는데 나이를 먹은걸까. (골골)
아무튼 내가 20분 이상 레스가 없으면 잠든거라 생각해줘!

313 하진주 (DXP9XV0FTg)

2021-07-10 (파란날) 11:35:43

나도 옛날엔 막 새벽 4시까지 상판 돌리고 그랬는데 이젠 못 한다. 내 체력이 안돼.
돌려줘요! 내 체력과 기력!! 아무튼 피곤하면 바로 자러 가도 괜찮아!!

314 설주 (1Klkb.JTOQ)

2021-07-10 (파란날) 11:44:07

인정이다! 예전엔 밤새서 게임도 하고 상판도 돌리면서 히히덕 거리고 그랬는데 슬슬 해가 저물면 자러 가야만 하는 몹쓸 체력이 되어부렀어...... 벌써 이러면 나중에 더 나이 들어선 어쩌려나 싶기도 하지만 그건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외면)
일단 침대에 누워는 있어! 주말이다 보니 괜히 아쉬워서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고 있지만 말이야.

315 하진주 (DXP9XV0FTg)

2021-07-10 (파란날) 11:46:53

사실 이게 일반적인 삶의 사이클이라고는 하지만 늦게까지 안 자고 깨어있던.. 새벽 4시 5시까지 게임하고 놀던 삶이 있었다보니. (눈물) 뭔가 애매한 느낌이야.
아무튼 편하게 누워있구나! 뭔가 설이도 그렇게 누워있을 때가 많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절로 드네!

316 설주 (1Klkb.JTOQ)

2021-07-10 (파란날) 11:48:44

가끔씩 그리워지기도 해! ㅋㅋㅋㅋㅋ 자주는 아니어도 가끔씩 그렇게 놀고 싶어질 때가 있으니까 말이야.
빙고!! ㅋㅋㅋㅋㅋㅋ 콘솔이나 pc 게임을 하는 게 아니라면 불 끄고 침대에 드러누워서 뒹굴거리며 게임을 할 때가 꽤 잦을 것 같아. 그러다 피곤해지면 기절하듯이 잠들어버리고 말이야.

317 하진주 (DXP9XV0FTg)

2021-07-10 (파란날) 11:53:57

하진이가 설이와 같은 곳에서 사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설이에게는 정말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 게임을 하는 것을 뭐라고 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늦게까지 안 자고 게임을 하면 그건 정말로 가볍게 한마디 할 수도 있을테니까. 물론 설이 입장에선 그게 잔소리처럼 들릴지도 모르고.

정말 점점 마망이 되어가는구나. 하진이.

318 설주 (1Klkb.JTOQ)

2021-07-10 (파란날) 11:58: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같은 공간에 살았다면 매일 같이 잔소리와 에베벱이 오갔을지도 모르겠는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연덕스럽게 같이 하쉴? 하고 게임기를 건네줬을지도 모르지만 말이야.

마망이어서 좋은 것인걸!! (?)

319 하진주 (DXP9XV0FTg)

2021-07-10 (파란날) 11:59:17

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점점 사이 좋은 남매가 되어가고 있어! 하지만 이건 이거대로 귀엽고 좋다!
같이 하쉴이라고 하면 하진이가 게임기를 받아가면서 자연스럽게 전원을 끄고 옆에 두지 않을까 싶어지네. 이후의 설이의 눈빛은 하진이가 셀프로 피하겠어!

320 설주 (1Klkb.JTOQ)

2021-07-10 (파란날) 12:03:00

그러게! 슬슬 드라마라기 보단 만화 속 남매 같은걸? ㅋㅋㅋㅋㅋㅋㅋㅋ 자연스럽게 전원을 끄면 분명 입술을 댓발 내밀고 툴툴거릴 것이다......
설: 와-오빠가 내 성의(아님)을 무시했어-
하면서 상처 받은 척 하겠지만 어쨌건 하진이가 자길 위해서 하는 행동/말임을 알아서 그 이상으로 뭐라 말하지는 않겠지만 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1 하진주 (DXP9XV0FTg)

2021-07-10 (파란날) 12:04:48

하진:자고 일어나면 같이 해줄게. 그러니까 지금은 자자.
하진;너무 늦게 자면 건강에도 안 좋아. 알잖아? (싱긋)

그렇게 하진이가 달래보기도 하고.. 그래도 하루 정도는 조금 늦게까지 같이 해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지네. 하지만 둘이 같이 사는 것은 아니니까 아마 펜션에서 이런 상황이 연출되지 않을까 싶어지기도 하고!

322 설주 (1Klkb.JTOQ)

2021-07-10 (파란날) 12:07:03

그러면 "네 엄마-" 라며 놀릴 듯 하네. (글러먹었다)
뭔가 하진이의 마망력이 날이 갈수록 늘어나는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3 하진주 (DXP9XV0FTg)

2021-07-10 (파란날) 12:09:01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원래 짤 땐 이렇게 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구!!
역시 캐릭터를 굴리면 생각도 못한 이미지 체인지가 일어나기 마련이야.

324 설주 (1Klkb.JTOQ)

2021-07-10 (파란날) 12:10:15

맞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시트 짤 땐 분명 확고한 이미지가 있었는데 말이야 ㅋㅋㅋㅋ 돌리면 돌릴수록 처음 예상과는 달라지지! 예측불가능인 만큼 더 즐겁지만!! 😆

325 하진주 (DXP9XV0FTg)

2021-07-10 (파란날) 12:11:39

그래도 그게 부정적인 방향이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사실 마망이라는 이미지도 내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우니까! 크게 캐붕인 것도 아니고 말이야!

326 설주 (1Klkb.JTOQ)

2021-07-10 (파란날) 12:13:07

오너가 만족스럽다면 그걸로 됐다고 생각해! 즐겁자고 오는 곳이니 남에게 폐 끼치지 않고 재밌게 논다면 그걸로 된 거 아니겠어?

아무튼 난 슬슬 눈꺼풀이 무거워지는 것이 이만 휴대폰을 내려놓고 자러 가야 할 것 같아! 하진주는 좋은 하루 보내! 나중에 보자!!

327 하진주 (DXP9XV0FTg)

2021-07-10 (파란날) 12:16:37

슬슬 졸릴 때가 되었구나! 그러면 자러 가는게 인지상정!
잘 자! 설주!!

328 하진주 (DXP9XV0FTg)

2021-07-10 (파란날) 21:52:40

시간이 흘러흘러 밤이 되었다! 다들 하루 수고했고 설주는 좋은 하루 보내길 바라!

329 하진주 (WjiPY8xl5w)

2021-07-11 (내일 월요일) 10:29:50

갱신이야!! 즐거운 일요일. 다들 잘 보내보자!

330 설주 (E3GDxAwsys)

2021-07-11 (내일 월요일) 13:11:58

갱신하고 갈게! 다들 주말 즐겁고 느긋하게 보내길 바라! 😆

331 하진주 (WjiPY8xl5w)

2021-07-11 (내일 월요일) 13:19:27

어서 와! 설주! 그리고 다시 잘 가!! 푹 자고 하루 수고했어!

332 설주 (E3GDxAwsys)

2021-07-11 (내일 월요일) 14:27:00

안뇽 하진주! 오늘도 밤에 오기가 좀 힘들 것 같다는 말을 전하러 왔어! 주말이라 그런가 오전부터 밤까지 풀로 약속이 잡혀있어서...... ㅠ 집에서 쉬고 싶다! 상판! 썰풀이! 일상! (끌려나감)
아무튼 하진주랑 성헌주, 세윤주는 느긋한 하루를 보낼 수 있길 바라!!

333 하진주 (WjiPY8xl5w)

2021-07-11 (내일 월요일) 14:30:41

원래 주말 되면 바쁘고 그런 거 아니겠어? 나도 조금 있다가 나가볼까 생각중인걸!
아무튼 잘 다녀와!! 설주! 자고 일어난 후에 좋은 하루 잘 보내!

334 하진주 (WjiPY8xl5w)

2021-07-11 (내일 월요일) 23:14:37

오늘도 밤이 찾아왔고 또 하루가 끝나가네. 다들 하루 수고했고 설주는 약속 잘 보내!

335 ◆pmhk6XZNHY (byZB3rYifg)

2021-07-12 (모두 수고..) 00:34:37

안녕, 나 세윤주야! 다들 좋은 하루 보냈으려나? :D
일단 오자마자 안 좋은 소식을 들고 와서 미안해. 조금 갑작스럽기는 하지만 세윤이 시트를 내릴까 해. 시트를 낼 때는 일정에 굴곡이 없어서 괜찮겠다는 생각에 큰 마음 먹고 왔었는데 손쓸 새도 없이 갑자기 바뀌어버리는 바람에 속상하게 이제는 얼굴도 자주 못 비추게 되어버렸네...ㅠㅠㅠ
사실 느긋하게 돌려도 된다고 해서 조금만 더 있어볼까도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계속 고민 해보니까 내가 썰도 일상도 너무 참여를 못해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요 근래만 하더라도 내가 한 건 갱신이 대부분이고 특히 일상은 아직도 한번도 못돌려봤고 말이야.
사전조사나 예약할 때 보니까 분명 나 말고도 하고싶어 하는 참치들이 있는 것 같았는데 이 정도로 참여를 못하면 소수인원인 만큼 내가 빨리 자리를 비켜주는 게 좋을 것 같아서.
하진이, 하진주, 설이, 설주, 성헌이, 성헌주 모두 세윤이랑도 나랑도 어울려줘서 고마워! 같이 풀었던 썰, TMI, 올라왔던 멋진 일상과 독백들 전부 보면서 너무 즐거웠고 좋았어! (사실 아이들 TMI는 메모장에 정리도 해놨다!)
중간에 떠나는 사람이 말이 많으면 안될텐데 아쉬움 때문에 자꾸만 이야기가 길어지네ㅠㅠㅠ
혹시 세윤이 시트랑 이 답글도 남겨두기 불편할 것 같다면 확인만 하고 마스크 해줘!
그럼 앞으로도 모두 꼭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 보내! 정말 고마웠어 안녕...!

336 하진주 (gZlcDdoUrY)

2021-07-12 (모두 수고..) 00:39:44

음. 이렇게 레스를 보게 되는구나. 사실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긴 했는데 이렇게 되어서 조금 유감이긴 하네. 하지만 그래도 세윤주가 바쁘다면 어쩔 수 없는 거니까. 물론 나는 그냥 느긋하고 여유롭게 해도 좋을 것 같지만..
아무튼 딱히 불편하거나 그러진 않을 것 같아. 그냥 세윤주가 그것을 택했다면 어쩔 수 없는 거라고 생각하거든. 그러니까 잘 가고 좋은 나날이 가득하길 바랄게. 세윤주.
월요일 힘내고 너무 미안해하지 말고 천천히 가자!!

아무튼 세윤주가 자리를 내렸으니 여자 캐릭터 자리 하나가 남게 되네. 혹시나 같이 하고 싶은 이가 있으면 얼마든지 얘기해줬으면 해!

337 하진주 (gZlcDdoUrY)

2021-07-12 (모두 수고..) 00:50:53

음. 아니다. 일단 새 시트 이야기를 하기 전에 우선 다른 이들은 어떨지 물어보고 싶어. 뭔가 요즘 많이 바빠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특히 성헌주도 접속을 잘 못하는 것 같기도 하고, 한번씩 올때마다 상당히 지쳐있던 것이 조금 걱정이 되고 그렇거든.

그러니까 여기서 이 스레를 계속 이어가고 싶은 이는 이어가고 싶다고 이야기를 해주고 아무래도 현생이나 기타 등의 이유로 조금 힘들 것 같다고 생각되는 이들은 힘들 것 같다고 이야기하고 상황을 보는게 좋을 것 같아. 무슨 답을 해도 그게 잘못이거나 한 것은 아니니까 그냥 중간 돌아보기 느낌으로 생각해보자!

338 설주 (NmJh/S4WY2)

2021-07-12 (모두 수고..) 10:57:18

갱신이야!
>>335 세윤주 지금까지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현생 화이팅! 더 오래 함께 할 수 없어서 아쉽지만 앞으로 세윤주가 꽃길만 걷길 바랄게!
>>337 음 일단 나는 새 캐릭터를 받는 건 찬성이야. 다만 성헌주도 성헌주고, 이미 아이들끼리 어느정도 서사가 쌓인 게 있다보니 새로 올 사람이 (만약 아직 수요가 있다면) 진입장벽을 느끼지 않을까 걱정이긴 하네. 일단 나도 최근에 그리 자주 오지는 못하다 보니 조금 걸리기는 하는데, 어쨌건 꾸준히 올 수는 있으니까 기왕이면 조금 더 이어갔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 아직 수요가 있을지와는 조금 별개의 이야기가 되겠지만......

339 하진주 (gZlcDdoUrY)

2021-07-12 (모두 수고..) 17:50:39

나도 갱신할게! 오늘은 조금 사정으로 반차를 써서 오후에는 푹 쉬는 하루였다!
아무튼 설주의 생각은 그렇구나. 사실 나도 소꿉친구 이야기를 많이 좋아하다보니 천천히라도 서사를 쌓아가며 놀고 싶기 때문에 계속하고 싶거든.
하지만 다른 이들은 어떨지 알 수 없으니 말이야. 일단 성헌주의 의견도 조금 들어보고 싶네. 성헌주도 요즘 많이 바쁘고 많이 지쳐보이니 말이야. 수요에 대해서는 아직까진 괜찮지 않을까 싶네. 있다면 말이야.
사실 3명끼리는 좀 쌓였을지도 모르지만 세윤이 쪽은 아무래도 크게 뭐가 있었던 건 아니었으니 오히려 지금 이 타이밍이 누군가가 끼어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하거든.

340 성헌주 (AIGFS98zRU)

2021-07-12 (모두 수고..) 18:02:17

이게 머선... 나 주말 동안에도 시간 못 냈다가 오늘에서야 시간 나서 신나서 일찍 들어왔는데 88

세윤이와 제대로 한 번 만나보지 못한 게 엄청 아쉬운 일이긴 하지만, 나는 세윤주를 억지로 붙들고 싶지도 않다.. 개인적으로는 붙들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긴 하지만, 세윤주가 그렇게 느껴서 그렇게 하기로 결정한 거라면 나는 세윤주의 결정에 간섭하고 싶지 않아. 세윤주도 사실상 이미 각오를 다진 것 같고. 만남이 있으면... 작별도 있는 거겠지..

341 성헌주 (AIGFS98zRU)

2021-07-12 (모두 수고..) 18:02:31

잠깐 나 세수 좀 하고 올게.

342 하진주 (gZlcDdoUrY)

2021-07-12 (모두 수고..) 18:07:00

음. 어서 와! 성헌주. 그리고 다녀와!

343 성헌주 웰던 (AIGFS98zRU)

2021-07-12 (모두 수고..) 18:50:32

그나저나
오늘
날씨
실화냐

비가 지금 세숫대야로 때려붓듯이 쏟아지고 있는데 그래도 더워

344 하진주 (gZlcDdoUrY)

2021-07-12 (모두 수고..) 18:54:39

세수 잘 하고 왔어? 성헌주? 그러게 말이야. 지금 완전 더워!
그래서 난 선풍기 강풍을 틀고 시원하게 바람을 쐬고 있지! 아무튼 성헌주도 의견을 들어볼 수 있을까? 일단 세윤주의 자리에 새로운 분을 모실지라던가 혹은 성헌주는 이 스레를 존속하고 싶은지라던가.

345 성헌주 (AIGFS98zRU)

2021-07-12 (모두 수고..) 18:59:35

세수가 샤워가 되었습니다

한 명이라도 이 이야기를 이어가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스레를 존속하는 게 당연한 것 아니겠어? 최근들어서 접속빈도가 불량한 내가 하기엔 너무 뻔뻔한 말 같지만, 내 생각은 그래. 나도 앞으로 접속시간을 늘려보려고 노력할게.

새로운 멤버는 언제나 환영이야. 애초에 4인스레로 시작했기도 하고.
하진주나 설주가 새 멤버를 받고 싶지 않다고 한다면 별 이의를 표하지 않겠지만, 새 멤버를 찾을 때 내가 반대할까 걱정할 필요는 없어!

346 하진주 (gZlcDdoUrY)

2021-07-12 (모두 수고..) 19:54:20

밥 먹고 오니 한 시간이 후딱 지나가버렸다. (흐릿)
아무튼 성헌주의 의견도 그렇구나. 좋아. 세 명의 의견이 일치한다면 망설일 필요가 없겠지! 물론 자주 온다면 좋을 수도 있지만 너무 무리하진 말아줘! 1:1:1:1로서 여유롭게 느긋하게 노는 것이 우리 모토였으니까!

성헌주도 설주도 의견이 그렇다면 좋아. 혹시 관전하는 이들 중에서 같이 참여하고 싶은 이가 있으면 얼마든지 얘기해줘! 여캐 자리가 하나 비어있어! 장벽은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아! 처음부터 같이 있었던 것처럼 아주 잘 해주고 썰 풀고 놀 자신이 있다!

347 하진주 (gZlcDdoUrY)

2021-07-12 (모두 수고..) 23:30:09

뭐하고 뭐하고 뭐하다보니 어느 순간 밤이 훌쩍 되었네! 성헌주는 하루 고생했고 설주는 슬슬 하루를 준비하려나? 오늘 하루 잘 보내기야!

348 설주 (SMWgPMRp1.)

2021-07-13 (FIRE!) 10:43:01

갱신이야!

음 그러면 여캐로 시트 하나를 더 받는 걸로 이야기가 된 거지?? 일단 바다 이벤트는 미뤄두는 게 좋으려나...... 여하튼 나도 누가 언제와도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잘 놀 자신 있으니까 혹시 관심 있으면 겁내지 말고 와주면 좋겠다! 😆
나중에 시간 나면 정리해서 홍보스레에라도 올려둘게!! 다들 좋은 하루 보내!!

349 설주 (SMWgPMRp1.)

2021-07-13 (FIRE!) 10:43:38

는 하진주가 미리 올려뒀었구나! 하진주 빨라!!

350 하진주 (LH0Y4PG1EI)

2021-07-13 (FIRE!) 19:21:25

하진주 갱신할게! 설주야말로 홍보스레에 너무 잘 정리해서 올려줬는걸!! 내가 너무 대충 올렸다는 것이 확 느껴지더라. 아무튼 지금부터는 푹 쉬고..바다는 일단 이번 일주일 정도만 지켜보고 새로운 사람이 오면 그때 같이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
다음주가 되도록 아무도 안 오면 그냥 우리끼리 바다로 가면 될 거라고 봐!

351 하진주 (LH0Y4PG1EI)

2021-07-13 (FIRE!) 22:59:59

또 이렇게 하루가 흘러가게 되네. 다들 하루 고생많았고 설주는 좋은 하루!!

352 설주 (qCgcJTIs/c)

2021-07-14 (水) 09:49:51

>>350 응응 좋아!! 일단 느긋하게 이번주는 지켜보면 되겠지. 이후에는 이벤트라던가 이런 건 평범하게 진행하되 시트 자리는 계속 열어두면 될 테고 말이야!
갱신하고 갈게!! 다들 좋은 하루 보내!!

353 하진주 (7x2sP/fHXI)

2021-07-14 (水) 19:20:36

나 역시 갱신이야! 뭔가 오늘은 시간이 정말 빠르게 훅훅 간 것 같네.

354 하진주 (7x2sP/fHXI)

2021-07-14 (水) 21:01:19

그건 그렇고 진짜 덥다. 밤이 되었는데 왜 이렇게 더운지 몰라.
다들 더위 안 먹게 조심 또 조심하자. 나는 이미 선풍기와 한 몸이 되었어.

355 설주 (e7DxwSrFmk)

2021-07-15 (거의 끝나감) 14:12:39

내 수면패턴은 어쩌다 작살이 났는가...... ㅠ 갱신해두고 갈게! 다들 좋은 하루 보내길 바라! 😆

356 하진주 (mD7N0VJrjU)

2021-07-15 (거의 끝나감) 19:18:42

설주 수면페턴 괜찮아? 다이죠부? 아무튼 하루 일과를 마치며 갱신할게!
좋아! 오늘은 일상을 구해보겠어!! 일상 안 돌린지 너무 오래 된 것 같다! 혹시나 하진이를 보고 싶은 이가 있으면 콕콕 찔러달라구! 그리고 혹시나 같이 놀고 싶은 관전자가 있으면 자리 하나가 비어있으니 얼마든지 환영이야!

357 설주 (u7v8h88Ljc)

2021-07-15 (거의 끝나감) 22:49:27

오늘은 약속 때문에 갱신만 해두고 가봐야 할 것 같아서 일상은 무리다!! ㅠ
내 수면패턴은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으니까 어떻게든 될 것 같기는 해. 아마도......? (흐릿)

여튼 갱신하고 갈게! 내일은 좀 더 오래 늘러붙어 있어야지...... 좋은 밤!!

358 하진주 (mD7N0VJrjU)

2021-07-15 (거의 끝나감) 23:02:34

약속은 중요한 법이라구!! 그러니까 하루를 시작하고 있을 설주는 좋은 하루 있길 기원할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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