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721>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54 :: 1001

◆c9lNRrMzaQ

2021-06-25 02:47:53 - 2021-06-25 13:24:49

0 ◆c9lNRrMzaQ (3J.bxpVOOM)

2021-06-25 (불탄다..!) 02:47:53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849 성현주 (m9Ux8zOQyg)

2021-06-25 (불탄다..!) 11:42:28

우먼은....우먼이니까!

850 하루주 (OOw/ID/sY2)

2021-06-25 (불탄다..!) 11:42:32

진화주 지금 돌리실래요???

851 진화주 (Y8XfUEXfBI)

2021-06-25 (불탄다..!) 11:43:59

배달온거 먹고 있어서 그런데 선레 부탁

852 다림주 (wGvycqFL7U)

2021-06-25 (불탄다..!) 11:44:04

내일 저녁 머 먹지..(빨리 먹고 집에 올 생각 만만)

.dice 1 5. = 3
1. 버거
2. 돈가스
3. 카레
4. 백립
5. 집밥ㄱ

853 은후주 (wEAxVJEb1A)

2021-06-25 (불탄다..!) 11:44:25

>>847 (그거 맞음)(다림과 만날때마다 의문의 스플뎀을 맞게되는 은후각)

854 하루주 (OOw/ID/sY2)

2021-06-25 (불탄다..!) 11:44:40

상황은 뭐가 좋을까요??

855 진화주 (Y8XfUEXfBI)

2021-06-25 (불탄다..!) 11:45:02

자유롭게!

856 지훈주 (.ldcn9vOa.)

2021-06-25 (불탄다..!) 11:45:46

>>848 지훈주랑 비아주는 생각하거나 좋아하는게 비슷하니까요
아니면 포옹하다가 한쪽이 발뒷꿈치 살짝 들어서 이마쪽도 가능하겠다 히히

857 시현주 (Wl6PRmRq4U)

2021-06-25 (불탄다..!) 11:46:10

근데 지금 초반에 이익 얻을수 있는 이스터에그들이 다 막히거나 점점 어려워지는거보면
가능한 빨리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욘. 허수아비도 초반에 카사주가 할때는 한번에 얻어졌는데 나중 갈수록 점점 어려워지고, 계란밥도 이득 본 참치들 많아지니까 막힌거 보면...

858 하루주 (OOw/ID/sY2)

2021-06-25 (불탄다..!) 11:46:11

세상 제일 어려운게 자유롭게 라는거 아시죠..??
범위 좀 좁혀주세요..

859 다림주 (wGvycqFL7U)

2021-06-25 (불탄다..!) 11:46:48

...다림이랑 만날 때마다 의문의 스플뎀이..?
그치만 다림이는 제대로 된 성인 혹은 본인보다 나이 많은 여성을 잘 볼 기회가 적었는걸여. 열심히 관찰하고 좋은 것같다 싶으면 배우고 그러려 했을 그것...

860 진화주 (Y8XfUEXfBI)

2021-06-25 (불탄다..!) 11:47:15

카페나 하루 집들이

861 하루주 (OOw/ID/sY2)

2021-06-25 (불탄다..!) 11:47:58

카페로 찾아가겠습니다 ~

862 시현주 (Wl6PRmRq4U)

2021-06-25 (불탄다..!) 11:50:57

망념 남은건 가디언넷 활성화되면 그때 30 마저 빼버리고..
일상할생각도 안들정도로 쳐지니 늘어져 있어야지...(흐느적

863 은후주 (wEAxVJEb1A)

2021-06-25 (불탄다..!) 11:51:10

>>859 ㄷㅏ림아...(오열)
의문의 스플뎀 이유 : 망자의 죽음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은후가 죽은 사람과 행동, 습관이 유사한 상대를 보면 심란해지는건 당연한… 게 아닐까 싶어서요?

864 은후주 (wEAxVJEb1A)

2021-06-25 (불탄다..!) 11:51:48

(시현주 옆에서 같이 흐느적)

865 비아주 (stNd6nosuE)

2021-06-25 (불탄다..!) 11:52:00

>>856 이마뽀뽀 좋와...

>>857 결국 허선생도 지금은 막혔으니까요..

866 다림주 (wGvycqFL7U)

2021-06-25 (불탄다..!) 11:53:22

(생각해보니 맞군.) 그래도.. 느낌은 있겠지만 어릴 적이니만큼 다른 습관도 좀 섞였겠지요(고개끄덕) 아니 그게 더 심란해지는 건가(?)

867 은후주 (wEAxVJEb1A)

2021-06-25 (불탄다..!) 11:54:37

(분명 시작은 간단했던 다림과의 선관이 딥하고 무서워지는것에 대해)(하지만 이런 관계 좋음…)

868 시현주 (Wl6PRmRq4U)

2021-06-25 (불탄다..!) 11:54:44

레벨 올리기도 쉽지만은 않고...
이득 보려면 빨리 보고 빼는게 좋을거같으니.. 시간 좀 나면 바로 다른 것들 해야겠어요...

극초반에 후다닥 해버릴껄 왜 뒤로 미루다가 스불재를 하는건지 나란 참치 귀차니즘에 목이 메인 참치..

869 하루 - 진화 (OOw/ID/sY2)

2021-06-25 (불탄다..!) 11:56:00

또각또각.

경쾌하게 나아가는 구둣소리가 거리에 기분 좋게 퍼져나간다.
굽이 높은 검정색 구두를 신은 여자가 자신감 있는 걸음걸이로 나아가고 있었다.
타이트한 청바지와 검정색 블라우스, 그리고 머리를 묶지 않아 살랑살랑 흔들리는 새하얀 머리를 한 하루는 목적지가 있는 듯 망설임 없이 걸어나가고 있었다.

그런 그녀가 멈춰선 것은 한 카페의 앞이었다.
한번 와본 적이 있었던, 그다지 좋은 일로는 찾아오지 않았던 곳에 도착한 하루는 작게 심호흡을 하곤 안으로 들어선다.

" .... 진화군이 계신지 모르겠네요 "

약속을 하고 오긴 했지만 조금 이른 시간에 찾아온 하루였기에 카페 안에 들어선 하루는 천천히 고개를 두리번거리며 카페안을 살피기 시작합니다.

//1

870 에릭주 (MmxLZMOkMU)

2021-06-25 (불탄다..!) 11:56:09

내 생각인데..
진짜 뻘짓이나 실컷 놀아도 성장은 하니까 너무 신경쓸 필욘 없어. 하고싶은거해라

871 시현주 (Wl6PRmRq4U)

2021-06-25 (불탄다..!) 11:56:20

모 캡틴이 와서 그때는 님들 저렙이였지만 지금은 렙도 상향평준화됬고 그상황에서 쉽게 올리는거 방지하려고 일부로 다 막은거다! 라고 하면 합죽이 합 해야겠지만용 (은후주 뽀담하면서 녹아내림)

872 은후주 (wEAxVJEb1A)

2021-06-25 (불탄다..!) 11:56:57

에-하
에릭주 점심 뭐 먹을거에요(?

873 하루 - 진화 (OOw/ID/sY2)

2021-06-25 (불탄다..!) 11:57:15

에 하 에 하

오지넙!!

874 시현주 (Wl6PRmRq4U)

2021-06-25 (불탄다..!) 11:57:15

>>870 아뇨 그냥 아깝다 - 수준이지 왜 재들은 되고 나는 안됨??? 너무하네 ???? 같은 심정은 아니에요
할 수 있었는데도 안한거니까요 전

875 은후주 (wEAxVJEb1A)

2021-06-25 (불탄다..!) 11:57:20

>>871 (질 수 없다 시현주 뽀담뽀담)

876 시현주 (Wl6PRmRq4U)

2021-06-25 (불탄다..!) 11:57:41

>>875 꾸에에엥(녹아내림)

877 은후주 (wEAxVJEb1A)

2021-06-25 (불탄다..!) 11:58:25

>>876 (시원한 선풍기 바람!)

878 하루주 (OOw/ID/sY2)

2021-06-25 (불탄다..!) 11:58:41

오늘은 오진없이래요 오지넙
캡틴 푹 쉬세요..! 일하시는건가...!

879 시현주 (Wl6PRmRq4U)

2021-06-25 (불탄다..!) 11:59:41

>>877 (바람에 날아가 흩어짐)

880 하루주 (OOw/ID/sY2)

2021-06-25 (불탄다..!) 12:00:15

시현주가 흩어졌어...!

881 지훈주 (AfAHWLR8Ak)

2021-06-25 (불탄다..!) 12:00:24

애-옹

882 은후주 (wEAxVJEb1A)

2021-06-25 (불탄다..!) 12:00:45

안 돼~~~ 시현주 돌아와요~~~(?

883 비아주 (stNd6nosuE)

2021-06-25 (불탄다..!) 12:00:58

챠클릿 먹어서 오진업인가...

884 시현주 (Wl6PRmRq4U)

2021-06-25 (불탄다..!) 12:01:17

(시현주의 흔적)

885 에릭주 (MmxLZMOkMU)

2021-06-25 (불탄다..!) 12:02:12

저엄심?
지금 냉면이 국밥을 투표로 이기고 있어서 기다리는중

886 다림주 (wGvycqFL7U)

2021-06-25 (불탄다..!) 12:02:22

다들 어서오시고...

점심 적당히 준비해야겠군여..(가는 거 아님)

887 은후주 (wEAxVJEb1A)

2021-06-25 (불탄다..!) 12:02:50

흑흑 (시현주 흔적 위에 비석 세움)

888 하루주 (OOw/ID/sY2)

2021-06-25 (불탄다..!) 12:03:12

역시 점심은 국밥...

889 시현주 (Wl6PRmRq4U)

2021-06-25 (불탄다..!) 12:04:00

지금 멍하니 보는거

890 다림주 (wGvycqFL7U)

2021-06-25 (불탄다..!) 12:09:15

성현이라면 가능할 것 같다. 경호라면 저 떨어진 걸 맛나게 념념할 것 같다..

그리고 둘이 합쳐서 예카르(?)

891 진화 - 하루 (Y8XfUEXfBI)

2021-06-25 (불탄다..!) 12:11:56

"오늘도~ 개미는~ 열심히~ 일을 하네~"

나는 콧노래를 흥얼거리면서 카페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강윤씨와 춘심이와 롤러코스터 같았던 그 게이트를 끝내고
어쩐지 오랫만에 찾아온듯한 평화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것이다.
수중에 GP도 넉넉하게 들어왔지만, 카페에서 일하는 것은 즐겁다.
조만간 사건에 다시 휘말릴 것도 같은 불길한 예감도 있지만, 애써 무시했다.

"....응?"

딸랑 하고 손님이 찾아왔다는걸 알리는 종이 울리고, 나는 입구를 본다.
거기엔 어쩐지 평소와 이미지가 전혀 다른 하루가 있었다.
뭐랄까 평소엔 청초하고 순수한 이미지가 강한데. 오늘은 꽤나 멋있다는 인상이네.

"어서와. 조금 일찍 왔네?"

분명히 오늘 만나자고 했었던 것 같기는 하다. 나는 일단 웃으며 그녀를 반겼다.

892 은후주 (wEAxVJEb1A)

2021-06-25 (불탄다..!) 12:13:19

웨옹(지금 자면 망하는데 졸립다는 애옹)

893 진화주 (Y8XfUEXfBI)

2021-06-25 (불탄다..!) 12:13:45

애옹(대충 나도 비슷한 상황이라는 내용)

캡쀼는 촤컬릿을 너무 많이 드신걸까.....그런 캡쀼가 귀엽다.

894 은후주 (wEAxVJEb1A)

2021-06-25 (불탄다..!) 12:14:33

아 누워있지 말고 할 일을 해야지(숑!)

895 미나즈키 - 지훈 (Xc5QmllqGA)

2021-06-25 (불탄다..!) 12:15:30

미나즈키는 지훈이 제 다리를 잡으려고 하는 건 알았지만,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았다. 어차피 맨손이니까. 그런 생각으로 방심한 것 같기도 했다.
그렇기에 살갗이 베여나가는 지금 상황은 예상을 좀 많이 벗어나는 일이었지만, 좀 다치는 정도는 처음부터 각오했었기에 최대한 평정심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며 떨어지는 검을 낚아채어 지훈의 손을 겨눴다.

"네가 빼."

다리의 통증을 애써 무시하며 미나즈키는 말을 이었다. 안 빼면 손목 날아간다?

896 진화주 (Y8XfUEXfBI)

2021-06-25 (불탄다..!) 12:16:16

검쓰는 캐릭터가 셋! 온다! 유우마!

897 하루 - 진화 (OOw/ID/sY2)

2021-06-25 (불탄다..!) 12:17:13

잠시 가게 안에 들어서서 고개를 두라번거리던 하루는 이내 들려오는 목소리에 환한 미소를 지어보입니다.
그리곤 금빛 눈동자를 진화에게 향한 하루는 또각거리는 소리를 내며 다가갑니다.

" 에릭은 없는 것 같고.. 진화군밖에 없는 모양이네요 "

하루는 좀 더 가게를 둘러보며 다른 사람은 보이지 않는 듯한 느낌에 차분한 목소리로 중얼거렸습니다.
뭐, 일단 오늘은 진화를 보기 위해 찾아온만큼 그리 중요한 부분은 아니었지만.

" 잘 지냈어요? 얼굴을 보아하니 잘 지낸 건 확실한 것 같은데. 좋은 일이라도 있어요? "

하루는 진화의 앞에 서선 궁금한듯, 그리고 친근하게 말을 건낸다.

" 얼굴에 ' 나 행복해 ' 라고 쓰여있는 것 같아서 "

//3

898 하쿠야주 (Xc5QmllqGA)

2021-06-25 (불탄다..!) 12:19:17

>>896 여태 한 게 발로 까기-지훈이 휘두르는 검 막기-자기 검 던지고 목에 다리 걸기인데 이걸 정말 검사라고 해도 괜찮은가......

899 성현주 (m9Ux8zOQyg)

2021-06-25 (불탄다..!) 12:20:54

검이 3개면 조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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