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675> [현대판타지/학원/육성] 영웅서가 - 임시스레6 :: 1001

이름 없음

2021-06-23 21:36:26 - 2021-06-26 23:10:10

0 이름 없음 (/KwEwpO5rg)

2021-06-23 (水) 21:36:26

사실 임시스레4가 두개라 6이란 말씀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359 은후주 (wEAxVJEb1A)

2021-06-25 (불탄다..!) 01:08:41

전 사악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캡틴의 웃음에 이 과거사는 제가 감당할 수 없다는걸 눈치챘기 때문에...

360 지훈주 (nlqOfSyw.Y)

2021-06-25 (불탄다..!) 01:09:03

사악한 은후주와 더 사악하신 캡틴(?)

361 비아주 (T0zfC1iv.c)

2021-06-25 (불탄다..!) 01:09:17

>>337 짝사랑

362 다림주 (wGvycqFL7U)

2021-06-25 (불탄다..!) 01:09:23

>>351 그정도의 인형이 아니면 다림에게 희생당할 뿐이다....

363 은후주 (wEAxVJEb1A)

2021-06-25 (불탄다..!) 01:09:50

>>360 이거다(이거다!)

364 정훈주 (2KdJSli1TE)

2021-06-25 (불탄다..!) 01:10:34

>>352
(╯‵□′)╯︵┻━┻

365 하루주(잉잉이) (OOw/ID/sY2)

2021-06-25 (불탄다..!) 01:11:20

ㅋㅋㅋ

366 정훈주 (2KdJSli1TE)

2021-06-25 (불탄다..!) 01:11:21

>>358
귀여워(귀여워짤)

367 지훈주 (DuJJGdKwIw)

2021-06-25 (불탄다..!) 01:11:54

>>362 끼에에에엑...

>>364 (귀여우셔)

368 미나즈키 - 지훈 (Xc5QmllqGA)

2021-06-25 (불탄다..!) 01:12:22

지훈이 괜찮을지 조금 신경쓰이긴 했지만, 만약 이 날씨에 샌드위치가 벌써 상했다면 그건 자신의 요리실력이 문제인 게 아니라 마트에 가서 따질 문제였다. 거기다 괜한 걱정이나 하며 간만의 즐거움을 날리고 싶지도 않기도 했다.

"글쎄...."

미나즈키는 왼손을 검 손잡이 위에 얹은 채로 지훈이 샌드위치를 다 먹고 자세를 잡을 때까지 가만히 지켜보다가, 자신의 검을 지지대 삼아 제자리에서 휙 돌며 지훈의 검을 발로 후려찼다.

369 하루주(잉잉이) (OOw/ID/sY2)

2021-06-25 (불탄다..!) 01:13:04

하루주는 몇시까지 버틸 수 있을 것인가

370 다림주 (wGvycqFL7U)

2021-06-25 (불탄다..!) 01:13:18

>>361 짝사랑을 한 적은 생각보다 적었을 거에여. 제대로 모드가 정립되기 전에 뒤엉킨 혼돈 상태였을 때나 좀 있었을 것 같은 느낌? 사실 짝사랑보다는 호감과 동경이 뒤엉켰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 또래에 있는 멋진 친구 있잖아요.
그런 분에게 느끼는 게 동경보단 짝사랑에 가까웠네요. 근데 그 감정을 제대로 느끼기도 전에 본인이 의지하던 보호자가 나가리되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고, 지금은 그런 사람이 있었구나. 다행이네. 싶은 정도가 아닐까요?

371 정훈주 (2KdJSli1TE)

2021-06-25 (불탄다..!) 01:13:52

나도 한다!!
도르마무! 거래를 하러왔다!

.dice 1 4. = 2
1 1일 1진단을 얼마나 빼먹은것이지 정훈주?
2 선생님의 tmi에는 아무도 관심이 없습니다
3 키워드라는 앵커를 걸고, 과거를 향한 출항을 시작한다..! (대충 다림주처럼 키워드받아서 관련된 옛날이야기 있을법한거 풀어본다는 애옹이는 귀엽다)
4 껒

372 하쿠야주 (Xc5QmllqGA)

2021-06-25 (불탄다..!) 01:14:44

이럴 땐... 신입의 권한??? 으로 모두의 진단을 하나씩 달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

373 은후주 (wEAxVJEb1A)

2021-06-25 (불탄다..!) 01:15:38

웨옹(웨옹)

374 정훈주 (2KdJSli1TE)

2021-06-25 (불탄다..!) 01:15:44

>>372
어떤 진단을 원하시죠!!

375 릴리주 (앵무새) (9/vstV4NHs)

2021-06-25 (불탄다..!) 01:16:26

자다 깨다 반복하고 있어서 말이지

다이스에 꺼지라는 걸 넣는 건 아무래도 자학처럼 보이니까 그만두는 게 좋아 🥲

376 다림주 (wGvycqFL7U)

2021-06-25 (불탄다..!) 01:18:16

으음.. 그런가요.. 그렇게 느낄 수도 있겠네여.. 꺼져 보다는 할일이나 해.. 나 자라가 더 나으려나.

377 하루주(잉잉이) (OOw/ID/sY2)

2021-06-25 (불탄다..!) 01:19:31

잉잉

378 하쿠야주 (Xc5QmllqGA)

2021-06-25 (불탄다..!) 01:20:18

>>374 라고 해놓고 진단이 아닌 걸 요구하기! 과거의 자신에게 공백포함 40자 이내로 문자를 보낼 수 있다면 보낼 내용은 무엇인가!

379 하쿠야주 (Xc5QmllqGA)

2021-06-25 (불탄다..!) 01:22:27

>>337 다림이에게는.... 키워드로 고구마줄기를 줘보고 싶군...

380 다림주 (wGvycqFL7U)

2021-06-25 (불탄다..!) 01:22:57

다림의 오늘 풀 해시는
외국인이_영어로_길을_물을때_자캐는
영성 S는 폼이 아닙니다.

자캐의_초기설정을_풀어보자
그 머냐 다림이 시트가 한번에 휘리릭 적히긴 했는데. 기본 베이스가 있기는 했슴다. 기본 베이스에서 살 붙이고, 바꿀 건 바꾸고 그랬다는 그것. 초반에는 청월 3학년 랜스... 흑발적안.. 도 염두에 뒀었다는 그것...
Picrewの「ほにゃらら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JnO0R2IzUz #Picrew #ほにゃららメーカー
대충 요래 생겼을 듯.

자캐가_좋아하는_날씨는
안 좋아하는 게 있을까요?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381 다림주 (wGvycqFL7U)

2021-06-25 (불탄다..!) 01:24:53

>>379 유치원 때 고구마를 키우자고 해서 다림이 고구마가 잘 자랄 때 뿌듯하게 바라본 고구마줄기.. 그것도 먹을 수 있다고 말하지만 애들이 아니야 저거 풀이야! 로 입 삐죽 나왔지만 진짜 급식에 고구마줄기무침이 나오고... 그거바! 내가 먹는다구 했지! 라면서 뿌듯.

고구마는 잘 수확해서 나눠먹었습니다(?)

382 하루주(잉잉이) (OOw/ID/sY2)

2021-06-25 (불탄다..!) 01:25:48

귀여워..

383 지훈 - 미나즈키 (rWW7s3Koyw)

2021-06-25 (불탄다..!) 01:26:30

" 앗. "

자신의 생각보다 하쿠야는 훨씬 빨랐다. 제자리에서 휙 돌며 검을 발로 차자 차마 반응하지 못 하고 검이 옆으로 튕겨져 나갔을까. 간신히 손잡이는 잡긴 했지만... 속도는 저쪽이 위인가.

" 하지만 빠르기만 한 걸로는 부족해. "

지훈은 의념으로 자신의 힘을 강화한다. 밀려난 검에 힘을 주어 억지로 궤도를 반대로 바꿔, 튕겨져나가던 검날이 미나즈키를 향해 휘둘리도록 만들었다.

384 지훈주 (JtWxW0xpNA)

2021-06-25 (불탄다..!) 01:26:45

다림이 커여워...

385 정훈주 (2KdJSli1TE)

2021-06-25 (불탄다..!) 01:28:02

정훈이의 tmi

1. 브루터메니스 안에는 아직도 다과가 없다.. 오직 간단한 음료수와 97개의 과일젤리뿐
2. 정훈이는 사실 처음에 1학년이었다. 정훈주의 2학년 욕심에 희생당한 것이다.
3. 자는 시간 빼고는 무엇이라도 하려고 계속 움직이는 편이다. 멍하니 있는것을 의도적으로 기피하는 느낌
4. 실수를 워낙 자주 하기에 자신이 뭔가 실수를 했다고 생각하면 슬며시 입을 닫고 주변 눈치를 살핀다.
5. 정훈이 옷장에는 똑같이 생긴 흰양말이 20켤레 있다. 묶어서 싸게 파는걸 사둔것

386 정훈주 (2KdJSli1TE)

2021-06-25 (불탄다..!) 01:28:29

뿌듯해하는 다림이 귀여워...

387 하쿠야주 (Xc5QmllqGA)

2021-06-25 (불탄다..!) 01:28:56

>>381 어떻게 이렇게 귀여울수가.....

388 릴리주 (앵무새) (9/vstV4NHs)

2021-06-25 (불탄다..!) 01:29:22

물론 꺼지고 싶은 경우라면 상관없지만 우리 귀여운 다림주가 굳이 넣었다가 뽑아 놓고 시무룩해하는(귀여움) 경우를 많이 봐서 말이지…… (뽀담뽀담)

오렐리 샤르티에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어렸을_때의_꿈과_현재의_꿈

어렸을 때는 현모양처. 지금은 다들 아시다시피.

할_때_자캐가_가장_좋아하는_행동
(※화학 실험을 할 때)
릴리: 화학 실험을 할 때는 필요한 보호장구를 모두 갖추어야 해. 특히 보안경과 가운, 장갑은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가장 중요하지. 그리고 사고가 발생했을 때 즉각 대처하기 위한 환기 설비와 소화기, 안구 세척기 등도 준비해 놓는 것이 좋아.
릴리: 하지만 내가 조별실험할 때 제일 좋아하는 건 애초에 아무도 사고를 안 치는 거다!!!!!!!!!!!

자캐에게_마지막으로_남은_것은
가디언으로서의 영예도 잃고 가족과 친구들의 따뜻한 시선도 잃었을 때 마지막으로 연금술에 투지하는 것은 오로지 오기 때문.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389 지훈주 (SbmwrAwoAQ)

2021-06-25 (불탄다..!) 01:30:27

음료수 97개 ㅋㅋㅋㅋㅋㅋㅋㅋ 지훈이가 좋아합니다(?)

현모양처가 꿈인 릴리링 ㄱㅇㅇ

390 정훈주 (2KdJSli1TE)

2021-06-25 (불탄다..!) 01:31:23

>>378
하! 문제없지!
....(두뇌풀가동)(뇌사)

[ 할 수 없는거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사실은 할 수 있어요! 제가 보증할게요. ]

391 정훈주 (2KdJSli1TE)

2021-06-25 (불탄다..!) 01:33:21

>>388
현모양처 릴리라니 이것은.. 좋은 장래희망... (쓰러짐)
>>389
지훈이한테도 과일젤리 줘야하는데.. (젤리넣기를 노리는 정훈의 눈빛)

392 다림주 (wGvycqFL7U)

2021-06-25 (불탄다..!) 01:33:34

그치만 먹을 거라곤 고구마줄기밖에 없어서 그거라도 생으로 씹어먹었다는 걸 쓰기엔 좀 그렇잖아여. 일단 그런 적도 없었을 거고. 이렇게 귀여운 것도 가끔 해줘야죠(?)

393 하루주(잉잉이) (OOw/ID/sY2)

2021-06-25 (불탄다..!) 01:34:16

썰 냠냠~

394 지훈주 (SbmwrAwoAQ)

2021-06-25 (불탄다..!) 01:35:02

>>391 (젤리뇸욤욤하는 지훈이 짤)

>>392 다림이 귀여운 썰 더 풀어줘요

395 릴리주 (앵무새) (9/vstV4NHs)

2021-06-25 (불탄다..!) 01:38:12

>>389
릴리(셰쨜): (…… 따지고 보면 인간에게는 수많은 욕망이 있지만 궁극적으로 인생에 남는 행복은 가정을 이루고 자손이 번창하는 유의 기쁨뿐이지)
릴리(다섯살): (내가 평범한 삶을 살리라고 가정한다면, 나의 인생 또한 그런 기쁨을 찾아가는 궤도를 따르게끔 해야 하지 않는가)
릴리(일곱): (그래. 적당히 돈 많은 남자…… 아니면 여자에게 시집 가서 한껏 충실한 아내를 연기하며 살아가는 것이 가장 적당한 길일 거야)
릴리(9세): (그 사실을 모르는 족속들이 대개 불륜 같은 쓸모없는 짓을 한다고. 속된 사랑 따위에 연연해서 인생의 평화를 없애는 헛된 짓이지)

의외로 귀엽지 않을지도 모른다
물론 지금 릴리에게는 연금술의 완성이라는 삶의 목표가 생겨서 저럴 필요가 사라짐.

396 정훈주 (2KdJSli1TE)

2021-06-25 (불탄다..!) 01:38:55

>>396
셰쨜이 너무 귀염뽀짝해서 죽었습니다

397 지훈주 (SbmwrAwoAQ)

2021-06-25 (불탄다..!) 01:39:03

귀여운 이유를 생각했지만 무거운 이유였다......

398 다림주 (wGvycqFL7U)

2021-06-25 (불탄다..!) 01:39:28

귀여운 썰이라...

언젠가 친구 집에 갔다가 엄청 큰 인형 보고 신기해하며 폭 안겨봐도 되냐고 우물쭈물 물어보고는 허락받고 폭 안겼던 거라던가..

밤바닷가에서 잠깐 바다 보다가 깜박 졸다가 깨보니 누가 쳐다보고 있었어서 다림은 속으로만. 상대방은 비명으로.. 서로 기겁하고 상대방이 허겁지겁 도망가고 나서 집 들어갔는데. 어물어물 바닷가에 살아 움직이는 인형? 귀신? 괴담이 퍼지자 대체.. 했는데 본인이 원인이었다던가(?)(농담)

399 지훈주 (SbmwrAwoAQ)

2021-06-25 (불탄다..!) 01:40:55

(애기 다림이 뽀다다다다담)

400 미나즈키 - 지훈 (Xc5QmllqGA)

2021-06-25 (불탄다..!) 01:42:36


바로 검을 뽑고 후속타로 이어나가려는 찰나에 바람의 방향이 바뀌었다. 미나즈키는 무리해서 공격을 이어가는 대신 당장 제 쪽으로 날아드는 검날을 막는 쪽을 택했다.

"그런...것, 같네....!"

얼마나 힘이 들어갔는지 의념을 쓰고 있는데도 발이 뒤로 밀려서 바닥에 길게 흙이 쓸린 자국이 남았다. 몇 번만 더 잘못 막았다간 검이 부러지거나 손목이 작살나거나 혹은 둘 다가 될 것이 분명했다.
정면으로 상대하는 건 피해야겠는데. 몸을 옆으로 빼며 막고 있던 검날을 흘려내곤 손을 털었다. 검사의 필수품은 사실 검이 아니라 손목보호대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잠깐 들었다.

401 릴리주 (앵무새) (9/vstV4NHs)

2021-06-25 (불탄다..!) 01:42:36

고구마줄거리 무치면 맛잇는듸이ㅡ!!!

아무튼 전에(몇어장이었지) 연애를 안 하고 싶어서 안 하는 건 아니라고 밝힌 릴리 씨, 결혼에 대한 인식은 어떠신가요?
릴리: 적당적당히 사는 건 꿈이 없는 옛날에나 그랬지, 요즘은 내가 얼마나 의지로 가득한데!
릴리: 연금술을 마스터하고 나면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상대와 결혼하는 걸 목표로 해 볼까 싶기도 하고. 도전은 어려울수록 좋으니까.

402 릴리주 (앵무새) (9/vstV4NHs)

2021-06-25 (불탄다..!) 01:44:37

>>396 귀염뽀쨕한 사람이 무언가를 귀염뽀쨕하다고 말하고 있다

>>397 애늙은이라 들어올리면 가볍다규

허락맡고 나서 안기는 다릠이 기여어

403 하쿠야주 (Xc5QmllqGA)

2021-06-25 (불탄다..!) 01:46:58

연금술로 완벽한 애인을 만들기는 불가능하단 말인가...
>>390 가슴이 몽글몽글해지는 문자군.....!
>>393 냠냠만 하게 둘 순 없다! 하루주! 하루는 순살치킨 파인가 뼈 있는 치킨 파인가?

404 다림주 (wGvycqFL7U)

2021-06-25 (불탄다..!) 01:47:24

ㅇ으... 졸리다... 다들 잘자요...

아무튼 비축을 해둬야 달릴 수 있다는 그것...

405 다림주 (wGvycqFL7U)

2021-06-25 (불탄다..!) 01:49:08

아... 그러고보니까 레이드에 하쿠야쟝 참여하면 그 전에 한번쯤은.. 아니 두 번쯤은 돌리거나 선관을 짜고 싶...(발악)

406 하쿠야주 (Xc5QmllqGA)

2021-06-25 (불탄다..!) 01:49:15

다림주-바이!

407 릴리주 (앵무새) (9/vstV4NHs)

2021-06-25 (불탄다..!) 01:50:06

>>403 그러게. 연금술로 완벽한 애인을 만들 수는 없는 건가

릴리: ……………………………………

야, 우냐?

408 정훈주 (2KdJSli1TE)

2021-06-25 (불탄다..!) 01:50:10

>>402
그건 바로 릴리링과 릴리주다!!
>>403
그래서 진단은 어떤건가요 (??)

409 릴리주 (앵무새) (9/vstV4NHs)

2021-06-25 (불탄다..!) 01:50:21

다ㅡ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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