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675> [현대판타지/학원/육성] 영웅서가 - 임시스레6 :: 1001

이름 없음

2021-06-23 21:36:26 - 2021-06-26 23:10:10

0 이름 없음 (/KwEwpO5rg)

2021-06-23 (水) 21:36:26

사실 임시스레4가 두개라 6이란 말씀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308 하루주(잉잉이) (OOw/ID/sY2)

2021-06-25 (불탄다..!) 00:50:33

괜찮아요 춘심주.

정훈주도 기분 좋아보이시니 다행이애요

309 정훈주 (xtrn3jQvS.)

2021-06-25 (불탄다..!) 00:50:36

춘심주 안녕히 주무세요!
눈살 찌푸려지는 이야기가 아니라 춘심주가 실수하고 나중에 자책하실까봐 걱정되어서 그런거에요 :D
좋은 꿈 꾸시고 내일 만나요

310 다림주 (wGvycqFL7U)

2021-06-25 (불탄다..!) 00:51:06

>>300 다림이 정신줄을 제가 꽉 잡아서 멀쩡해 보였지만... 정신줄 놓았으면 보호자님 실적 안 좋던 날엔 화풀이로 눈에 안 띄는..(이하생략)을 말하고는 눈을 깜박이며 뭐가 잘못되었는지도 몰랐을 거라 생각합니다..?

311 다림주 (wGvycqFL7U)

2021-06-25 (불탄다..!) 00:51:38

푹 쉬고 오세요~

312 정훈주 (xtrn3jQvS.)

2021-06-25 (불탄다..!) 00:52:22

>>308
일이 힘든건 아니지만 그래도 누적되는 피로란게 있으니까요! 친구들이랑 숨넘어가게 웃고 떠들면서 시간 보내니까 넘 좋네요...

313 하루주(잉잉이) (OOw/ID/sY2)

2021-06-25 (불탄다..!) 00:53:31

>>312 뽀담뽀담) 그런건 좋죠~

314 춘심주 (C4m67vSIAw)

2021-06-25 (불탄다..!) 00:54:17

모두 편안한 밤 보내시고 예쁜 꿈 꿔요
내일도 힘내봐요 모바모바

315 정훈주 (xtrn3jQvS.)

2021-06-25 (불탄다..!) 00:54:20

아앗 그리고 은후주 혹시 제가 자기야 하는게 부담스럽거나 곤란하시다면 혹은 그런 상황이 나중에라도 오신다면 당근을 흔들어주세욥

316 지훈주 (rWW7s3Koyw)

2021-06-25 (불탄다..!) 00:54:32

>>274 그건 뒤틀린 마음이 아니라 당연한 거 아닐까요. 좋아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플러팅을 할 때 질투하는 건. 이제까지 전 비아주께서 계속 부담갖지 말라고 하시기도 하셨고, 제 기준에서 치인다는 건 굉장히... 가벼운 느낌이었거든요. 그래서 상관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앞으로는 안 해야겠네요. 아니 이걸 말하려던 건 아닌데

하여튼 그건 비아주가 결정하셔야 할 문제네요. 더 나아갈지, 아니면 지금 관계에서 머무를지. 다만 몇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먼저 후회없는 선택을 하세요, 옛날에 정말, 정말정말 좋아했던 캐가 지훈주에게도 있었는데 그땐 별 감정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냥 잊자고 생각하고 넘겼어요. 그리고 꽤 오랫동안 그 선택을 후회했어요. 차이더라도 좋아한다고 해볼걸 하고. 그랬으면 차라리 지금까지 기억나지는 않을텐데 하고? 지금은 마음정리가 많이 되었지만요. 하여튼 가장 중요한 건 나중에 비아주가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하는 거에요. 고록을 파라고 말했지만 고록을 파지 않으시겠다면 그것도 좋아요. 물론 지금처럼 미묘하게 가까운 거리감은 조금 멀리 해야겠지만... 그래도 그게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라고 하시면, 전 그 선택을 존중해요.

그리고 비아주의 선택에 도움을 줄 이야기를 해드리자면 전 비아주가 뒤틀렸다고 말한 부분이 전혀 싫지 않아요. 비아주가 구태여 성숙해지실 필요도 없어요.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드릴게요. 여긴 단순한 익명 사이트잖아요? 앤캐가 되고 앤오가 된다고 해서 완벽한 사람이 될 필요는 없어요. 그냥 가볍게 즐기는 곳이니까. 그러니까 저는 신경쓰실 필요 없으세요. 전 괜찮거든요. 그냥 원하시는 선택을, 다만 후회없을 선택을 해주세요.

317 지훈주 (XercdfEPvI)

2021-06-25 (불탄다..!) 00:55:00

모바모바!

으 나자신 글 더럽게 못 쓰네

318 하루주(잉잉이) (OOw/ID/sY2)

2021-06-25 (불탄다..!) 00:56:19

비아주가 하이드 해달라고 하셨는데 (웃음)

319 정훈주 (xtrn3jQvS.)

2021-06-25 (불탄다..!) 00:56:24

>>317
(지훈주 글을 본다)(난독증 유발하는 자신의 글을 본다)(눈물 한방울)

320 하루주(잉잉이) (OOw/ID/sY2)

2021-06-25 (불탄다..!) 00:56:33

춘 바~

321 다림주 (wGvycqFL7U)

2021-06-25 (불탄다..!) 00:56:33

뭔가. 다이스를 굴릴 때 이 짤과 함께하면 어떤 느낌일까...

.dice 1 4. = 4
1. 진단
2. 앵커?
3. 조각
4. 꺼져

322 은후주 (wEAxVJEb1A)

2021-06-25 (불탄다..!) 00:56:37

~아무래도 상관없는 이야기 2~

은후가 가지고 있는 자기혐오는 아버지와의 애착 관계가 제대로 형성되지 못한 것에서부터 비롯했네요.
문시현은 자기를 있는 힘껏 사랑해주는데, 자신은 그런 아버지를 사랑하지 못하고 아버지를 부담스럽게 여긴다는 것이 어렸을 적부터 그에게 있어 큰 고민거리였는데, 오랜 시간을 거쳐 이 고민에 '자신이 비정상적인 사람이어서다'라는 극단적인 결론을 스스로 내버린 것이죠.
그래서 은후는 '타인을 관찰해서 만들어 낸 이상적인 자기 자신'에 집착하는데, 그만 저번 정훈과의 일상에서 본의 아니게 빈틈을 보여버렸고… 그 스노우볼이 천천히 굴러가기 시작한게 지금부터! 라는 느낌임다

근데 이거 청천주가 궁금해하신건데 저번에도 그렇고 왜 청천주 가고 나서 제가 푸는건지(타이밍이란…)

323 다림주 (wGvycqFL7U)

2021-06-25 (불탄다..!) 00:57:09

(끼에에엑)

324 정훈주 (xtrn3jQvS.)

2021-06-25 (불탄다..!) 00:57:10

다림주 ㅠㅠㅠㅠㅠㅠㅠㅠ
다갓 너어는 진짜...

325 은후주 (wEAxVJEb1A)

2021-06-25 (불탄다..!) 00:57:57

오늘도 다림주의 다이스 결과는(숙연)

326 다림주 (wGvycqFL7U)

2021-06-25 (불탄다..!) 00:58:07

아니 왜 내가 다이스 굴리면 왜 자꾸 4가 나오는 거지? 아니 다이스님. 말 좀 해봐요!(진짜 멱잡할 수 있으면 멱잡할 것 같다)

327 시현주 (xoOnZlu2SU)

2021-06-25 (불탄다..!) 00:58:16

(평화로운 어장을 즐겁게 쳐다보는 참치 한 마리다)

328 하루주(잉잉이) (OOw/ID/sY2)

2021-06-25 (불탄다..!) 00:58:28

.dice 1 4. = 1

329 비아주 (T0zfC1iv.c)

2021-06-25 (불탄다..!) 00:58:32

(, ,

330 다림주 (wGvycqFL7U)

2021-06-25 (불탄다..!) 00:58:38

.dice 1 4. = 4
.dice 1 4. = 2
.dice 1 4. = 2

331 정훈주 (xtrn3jQvS.)

2021-06-25 (불탄다..!) 00:58:41

>>322
정훈이랑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이네요..!

332 은후주 (wEAxVJEb1A)

2021-06-25 (불탄다..!) 00:58:52

.dice 1 4. = 2

333 지훈 - 미나즈키 (rWW7s3Koyw)

2021-06-25 (불탄다..!) 00:59:00

" 얍. "

하이터치를 하며 가볍게 기합을 넣은 지훈은 희미하게 웃어보이다가, 넘겨준 것을 받고는 열어보았을까.

" 엄청 많이 준비해왔구나... 조금 놀랬어. 이거 준비하기 귀찮았을텐데.. "

꽤 놀란 표정을 지으며 설명을 듣다가, 샌드위치가 상했을지도 모른다는 말에 상관 없다는 듯이 덥썩 집어먹었을까. 어차피 의념각성자가 일반적인 식중독에 걸릴 일도 없으니... 약간 상한 것 정도는 문제 없을 거다. 한 입 베어먹은 후 우물거리더니 "괜찮은 것 같네." 라며 꽤나 무덤한 말투로 중얼거렸겠지.

" 나야 좋지만, 꽤 급해보이네. 기다리고 있었어? "

검을 쓰는 입장에서 그 마음을 절실히 이해하고는 있지만 괜히 농담을 던져보았을까. 희미하게 웃으며 미나즈키를 바라보았다.

이내 자신의 검을 뽑은 뒤 가볍게 중간 위치에 검을 위치시키고는 준비 자세를 취했다. 미나즈키가 먼저 오기를 기다렸으려나.

334 은후주 (wEAxVJEb1A)

2021-06-25 (불탄다..!) 00:59:27

>>331 그것은 은후가 정훈이랑 천생연분이여서(농담임다)

335 릴리주 (앵무새) (9/vstV4NHs)

2021-06-25 (불탄다..!) 00:59:56

다이스를 뽀개서 다갓이 노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4번은 빼도 좋지 않을까……

336 지훈주 (n7AXJKteRQ)

2021-06-25 (불탄다..!) 01:00:02

>>318 타이밍이 이렇게...

>>319 지훈주는 정훈주 글 보다 지훈주 글 보면 눈에서 피가 흘러요 너무 못나가지고

>>320 다가아아아앗

337 다림주 (wGvycqFL7U)

2021-06-25 (불탄다..!) 01:00:09

그런 의미에서 키워드와 함께 앵커를 걸면 먼가 과거에 있었을 법한 일을 풀어보려 합니다(?)

338 정훈주 (xtrn3jQvS.)

2021-06-25 (불탄다..!) 01:00:18

맞다 은후주 은후 손에 상처들 해명해 🤚🤚🤚🔥🔥

339 지훈주 (rL5HOxLuN6)

2021-06-25 (불탄다..!) 01:00:22

>>329 (쓰담쓰담)

340 지훈주 (0GsWdOdzxs)

2021-06-25 (불탄다..!) 01:00:43

>>337 인형?

341 다림주 (wGvycqFL7U)

2021-06-25 (불탄다..!) 01:00:57

릴리주 안녕하세요~ 하지만 뭔가 4를 안 넣으면 허전해...요...(매우 글러먹음)

342 은후주 (wEAxVJEb1A)

2021-06-25 (불탄다..!) 01:00:57

>>337 자신있게 은후라고 키워드를 대고싶은 마음(?

343 은후주 (wEAxVJEb1A)

2021-06-25 (불탄다..!) 01:01:51

>>338 그것은 시트 외모란에도 있는데 생각할ㄱㅓ 많아지면 손톱 자꾸 물어뜯어서 그럼...

344 정훈주 (xtrn3jQvS.)

2021-06-25 (불탄다..!) 01:01:56

>>334
어머 이거 플러팅? (아닙니다)
>>336
지훈주가 기만한다 게에엑
>>337
솜사탕

345 하루주(잉잉이) (OOw/ID/sY2)

2021-06-25 (불탄다..!) 01:02:14

릴 하!!!!

346 지훈주 (CIN1FUJImM)

2021-06-25 (불탄다..!) 01:02:46

릴리릴리링

347 정훈주 (xtrn3jQvS.)

2021-06-25 (불탄다..!) 01:03:07

>>343
시트에는 그렇게 심한것처럼 안써뒀잖아욧!!

348 다림주 (wGvycqFL7U)

2021-06-25 (불탄다..!) 01:03:19

>>340
주워온 인형을 아끼던 다림. 이상하게도 그 인형은 다른 인형과는 다르게 파손되지 않고 그런데. 보호자가 경기를 일으키며 계속 버렸으나 계속 돌아오는 인형... 하지만 그 인형은 어쩌다가 힘을 잃고(?) 반갈죽 당했을 것이다(?)

349 정훈주 (xtrn3jQvS.)

2021-06-25 (불탄다..!) 01:03:36

릴리주 아까부터 계시던거 아니셨어요?!
릴하! 어서오세요!

350 지훈주 (165i9GlLzQ)

2021-06-25 (불탄다..!) 01:03:42


글고 요새 빠져있는 노래!

351 지훈주 (m6LPnX.8Sk)

2021-06-25 (불탄다..!) 01:04:23

>>348 어째서!?!?!?!?

352 은후주 (wEAxVJEb1A)

2021-06-25 (불탄다..!) 01:04:47

>>347 웨옹(멋진 미소)(우후후)

353 정훈주 (xtrn3jQvS.)

2021-06-25 (불탄다..!) 01:05:03

>>348
왜 인형이 처키가 되는건데요(...)

354 하루주(잉잉이) (OOw/ID/sY2)

2021-06-25 (불탄다..!) 01:05:46

처키....시리즈가 늘어날수록 뇌절이 되는 영화..

355 다림주 (wGvycqFL7U)

2021-06-25 (불탄다..!) 01:06:25

>>342 은후와 과거에 있던 일.. 뭔가 강가에서 모래장난하다가 당시만 해도 긴 머리카락..이었을 것 같으니까 머리카락이랑 강물이랑 비슷하다는 대화를 나눴다던가..

놀이터 같은 데에서 놀면서 의외로 은후 행동 보고 많이 배우지 않았을까..(가문의 영광=뭔가 기본 동작도 귀티가 날 것 같다는 편견인가)

356 지훈주 (E9CfY6./oI)

2021-06-25 (불탄다..!) 01:06:42

사악한 은후주.
.

357 은후주 (wEAxVJEb1A)

2021-06-25 (불탄다..!) 01:07:39

1학년때까지는 은후도 곱게 자란 도련님이었는데(아련-)(마치 캡틴한테 과거사 더 보낸척)

358 다림주 (wGvycqFL7U)

2021-06-25 (불탄다..!) 01:08:30

>>344 노래로 먼저 접했을 것이다.(그 후후 불면 구멍이 뚫리는 그 노래) 정말 구름이랑 비슷하게 생겼을까. 하고 상상하다가 분홍색 보고 구름보다 더 예쁘다. 로 솜 같아. 부드러워! 라면서 만지작거리다가 온통 끈적끈적해져서 보호자에게 씻겨졌겠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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