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657> [육성/영웅/아포칼립스 오페라/AA?] HELPERS - 3 :: 1001

당신◆Z0IqyTQLtA

2021-06-23 08:20:51 - 2021-07-13 16:26:50

0 당신◆Z0IqyTQLtA (GPbygOMqRw)

2021-06-23 (水) 08:20:51


서쪽으로 가는 기차를 타러갈거예요.

시트스레 : situplay>1596248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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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지 : http://bit.ly/HELPERS_MAIL

645 당신◆Z0IqyTQLtA (cvnXTA0c5M)

2021-07-10 (파란날) 23:10:51

그리고 에이 블랙직장이 뭡니까.
돈도 줘
밥도 줘
잘 곳도 줘
죽일것도 줘
임무도 줘
임무 줘
임무 줘
임무 줘
잘 시간 줘
임무 줘
임무 줘
임무 줘
임무 줘
휴가 줘

다 주네요!

646 태양주 (wA0pid01IM)

2021-07-10 (파란날) 23:11:33

대부분 임무줘 밖에 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7 가루다 7 (ASJwHLKz8o)

2021-07-10 (파란날) 23:12:37

                        _,,.. -‐=======‐- _
                     _、rf〔>''~ニニニニニニニニ〕h、 )h、
                     (>''~ニニニニニニニニoニニニ〕h、 )h、
                     lニニニニニニ=\ ̄ ̄}ロ{ ̄ ̄/ニニ)h、 \
                     {ニニニニニニニニ ̄ ̄{_} ̄ ̄ニニニニニ\ \
                     寸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
                     ∨、‐''゙、‐''゙ノ)///爻{V⌒))r爻)h、ニ‘,ニニニ_ \
                  }>  ̄ _、‐''゙_、‐'==-弋乂ー彡ノチ///)h、‘,ニニニ_‘,
            _、rf〔トー‐''゙ / ̄    ィ/~~~-ミh、`''<~///////ヽニニニニ_  ‘,
         _、rf〔ニニl|{{   / ̄_/{ {/////////////ミh、`''<////八ニニニニ_‘, }
      _、rfニ|ニ>''~ニニVL    イ´  入`''<///////////// ミh、`''<∧ニニニニ_ ∨
   _、rf〔ニニ|>''~ニニニニVTア´レ'   /  イ/{ `''<//////////////<Xソ\寸ニニニ/
_、rf〔ニ>''~ニ、ニ\ニニニニV} У/  { /斗忝杰ミk乂 ̄圦ニ=──<^''Lミミゝ=>''~
ニ>''~ニニニニ\ニ\ニニ=‐' 个i八  ヽ{ Y{ (tッ) 八丶ー‐ゝ斧弍ミk_  }ヽ\/
ニニニニニニニ=-\/´ (`ー''゙ /    `''圦_ミ、乂Zシ        { (tッ) 从Kノ | \__``~、、
ニニニニニニj>'゙{> _   `'''ーヘ ∨、、 `''ー-ァ¨¨´   {   、乂Zシノ'~ } ノ}\ 寸)h、\ ``ヽ、
ニニニニj>'7ニニニ=‐-  __‘, マ辷\_ノ_         ` ''^~-彡イ ノ   寸/\) ー''゙
~''<ニj>'´ニ/ニニニニニニニニ,*乂辷彡'i込⌒) γ´ ̄ ̄`ヽ _<ゝ‐'゙_/    } }_ノ }ヽ
   ~''<ニニニニニニニニニ,*YL}__}ミh、_ >、 マ⌒ ⌒У \  ̄ _ノ}   |ノ}_ノ ー=彡'
      `''<ニニニニニ,*゚二YLニ寸ミつ}}' /\ `''== ´   ィ⌒彡'゙ノ ノ  } ~
         `寸ニニニ,゚ニニニYLニニー─マ{ミミ〉 ー==ニ___ ー''゙~'⌒ソ
           寸ニニ,゚ニニニYLニニニニニマ\//^II^|シト、三三三}ト、

"전 정찰특수부대 가루ㄷ... 아, 아 네. 알겠습니다."

눈에 보인 사람은 익숙한 사람, 그때의 그 남자.
박춘배란 이름의 그 남자였다.

"몸은 이제 괜찮으신가요?"

헬기에 재빨리 올라타며 물었다.
보기에는 괜찮아 보였다만...

@가루다

648 폴라주 (8pojpX9cIk)

2021-07-10 (파란날) 23:13:47

>>645 >>646
(쓴웃음)

폴라가 쓸 만한 AA를 발견했지만 머리를 더 짧게 잘라야 된다는 문제가 있네요

649 바주카주 (17/vqHu8cw)

2021-07-10 (파란날) 23:16:18

>>645 살려주지는 않는다는 뜻

650 당신◆Z0IqyTQLtA (cvnXTA0c5M)

2021-07-10 (파란날) 23:18:05

>>613 @서태양 >>639 @폴라리스
이야기를 좀 더 빠르게 진행 하겠습니다!

태양과 폴라리스는 각자의 시간을 보냅니다.
태양은 자료실에서 이것저것 살펴보고, 폴라리스는 전화로 이야기를 건냅니다.

그러다가 통신기에 신호가 옵니다.
"훈련장으로왐."

...왐?

어쨌든 이제 테크로서 훈련이 시작 될 예정인가 봅니다.
길 같은것은 다 표시 되어 있고 지도도 곳 곳에 있으니 잘 찾아갑니다.

아. 왼쪽어깨에 견장은 잘 달았죠? 좋습니다. 갑시다.

651 서태양 (wA0pid01IM)

2021-07-10 (파란날) 23:20:33

>>650

"왐?"

통신기는 멀쩡하게 잘 작동하고 있다.

귀도 멀쩡하다..그런데 끝의 말은 무엇일까...

태양은 문득 이상한 말투의 장본인을 궁금해하며 준비를 마치고 바로 훈련장으로 이동한다.

@서태양

652 폴라리스 (8pojpX9cIk)

2021-07-10 (파란날) 23:22:39

>>650
마침 통화를 마무리하던 중에 연락이 들어왔기에, 소녀는 전화기에 대고 "지금 가봐야 되니까 나중에 다시 전화할게." 라는 말을 남길 수 있었다. 전화를 끊고, 소녀는 옷장에 있던 옷을 차려입은 채로 왼쪽 어깨에 견장을 달고 방을 나섰다. 훈련장이라 하니 어안이벙벙했지만 방에 마침 시설 약도가 있었고, 가는 길에도 군데군데 표시가 있었기에 그녀는 빠르게 훈련장으로 향할 수 있었다.

말투야, 뭐, 원래 테크들 중에는 특이한 사람이 엄청 많다고 들었으니까 별로 신경쓰이지는 않는다.

@폴라리스

653 알렉시스 소피아 (tMe1hmkkJw)

2021-07-10 (파란날) 23:23:17

좋아! 대충 멋진 이름의 사거리에 들었다!!

                      __   규우우우우웅
              ,, --、  // ̄ ̄/',   ..::
       _,, -─-,、ノrイノ´  /i  |::""""... :::
    __/,,- 、 'ー' ヽイ _  / i  |::    ::::
    Y 〈゛ ヽ)i,/; 〉 ',/Φ/ i  |::    ::::
    ノ〈ノ_i_ゝ,./'i',:)レイレ (_`r|  i  |:::   :::::
    .レi.イ)i';〉 ___ " i从┌| |  |  |___;"
 iヽ、  ./i人 ヽ ) ノr / | ',',/ \',__/
 > \〈rイ r`';ーy´t//| ヽ_\/__/」
 `ヽ  ヽ,  ,r´iY  〈 くi\ム/└;┘__/
  (、ヽ `ン〈、レヽ、 イゝノヽ´_く,E'ノノ/  _____________
    i ⌒ゝく .).i,__,i _,〈rヽ、/ ̄  ↑|ENERGY
    ヽ,__イノ [>n<]=-}<、      └┤[][][][][][][][][][] 100%
       // T ', ヽ\ ̄`"'ヽ、.... |    발사 가능    
     / ./   !  ',   \、_iヽノ    ̄ ̄ ̄ ̄ ̄ ̄ ̄ ̄ ̄ ̄
    ,く、 /   i.   ',    〉、


주변의 시선은 신경 쓰지 않고 묵묵히 자기 할 일을 하면 되지 않겠어요? 한정된 시간을 잘 쓰기 위해서라고요.
저는 주위의 경치를 둘러볼 생각 없이 바로 음반 가게로 향했어요.

"글라이딩.. 명경지수.. 스케이트.. 불쾌자 정보.."

여러 가지 키워드를 검색해보다 괜찮은 것 4개를 골라 각인하기로 했어요.
이런 힘을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 음반에 무슨 힘이 있는 걸까 여전히 신기하지만, 그런 것을 신경 쓰고 있을 시간은 없었어요.
각인이 끝나면 공방으로 돌아가야 하기에.

@알렉시스

654 서태양 (wA0pid01IM)

2021-07-10 (파란날) 23:27:49

>>652

"안녕하세요! 볼일은 잘 보셨나요?"

훈련장에 가던 도중 전에 비해 기운을 차린 것 같은 폴라리스를 보자 본인인 것 마냥 기운차게 말을 건다.

비록 아직 이름을 제대로 듣지는 못했지만.

앞으로는 계속 서로의 등 뒤를 맡길 동료이니 친해지고 싶은 건 어쩔 수가 없었다.

"그러고보니 아직 이름을 듣지 못한 것 같은데 괜찮다면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어떻게 불러야 할지 몰라서 헤헤."

@서태양

655 당신◆Z0IqyTQLtA (cvnXTA0c5M)

2021-07-10 (파란날) 23:29:07

>>647 @가루다
"그래 가루다. 얼마만이다."
그러네요. 오랜만은 아니죠.

"몸은 괜찮아. 최선의 몸 상태가 될 수 있는건 얼마 없지."
그나마 지금은 시간이 있던것이죠.

"임무 설명 시작한다. "

"이번에 우리가 향하는 곳은 이 도심 지역이다."
전자종이 PDA를 꺼내 자료들을 보여 줍니다.

버려져 무너지고 있는 빌딩들의 사진. 그리고 하이라이트 된 부분들.

"이 하이라이트 된 부분은 불쾌자들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 위치다. 우리가 향할곳은..."

하이라이트 된 부분들이 여러곳 있지만 박춘배가 가르킨 곳은 가장 가운데 부분.

"여기다. 뼈 휘파람 생산에 박차가 가해지는 곳이지. 이곳의 불쾌자 시설들을 파괴하고 빠져 나온다."

"침투는 상공에서 낙하산 없이 들어간다."

656 가루다 7 (ASJwHLKz8o)

2021-07-10 (파란날) 23:35:01

             __> l .|\
          ,  ´    ヽ // ̄` 、
        ./     ./ ̄ ̄\   \
       ./     , ' ´      ヽ   \ /
    _.//,    /      .ハ        V /
   ⌒ヽ、_ /    /l  l  v   .ハ ヽ     .V
     / ,/    / .l  l  \   l  lヽ.     \
    .l /   /  .l  ∧    \ .l .ノ ハ    l \
    .l .l    l   .l ./ ヽ、   二=- ハ    ト- ´
    .∧l    l   l/  .ヽ T  |    |     |
     l!   .l --< l l  ハ .| .lヽ   .l    l
     .〉  .、xzzzx、\!ヽ ヽl /__>'./    /
     .| lヽ ヽ乂゚ ノヽ  \/ テ。.チ刋    ∧=-
     .l l \  `¨¨  ´   ,.//ゝ-==彳   /! l ヽ
     .l l  ヽ- <    -=イ   >__. イ .l l⌒ヽ!
     .l l     ゝ  -===-    イヽ\| .l l
      l l      |≧s。 __ ,。s≦|      l.l
        l.l     .∧i:i:i:i:i| |i:i:i:i:i:i∧     l.l
      .ヽ 斗匕i:i:i:i:i:≧i| |i:i:≦i:i:i:i:≧s。
      /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心

"... 뼈 휘파람."

그 가증스러운 놈들.
그녀는 조용히 주먹을 쥐고 이를 간다.

"알겠습니다. 일격이탈의 전술도, 공중에서의 강습도, 전에는 특기였습니다."

"새로 받은 이름에 부끄러움이 없는 싸움을 하겠습니다. 비슈뉴의 샘물에 걸고."

척척 하고 각 잡힌 경례를 춘배에게 건넸다.

"이번 작전의 성공률은 어떻게 됩니까? 또한 예상되는 각 진영의 피해는?"

@ 가루다

657 당신◆Z0IqyTQLtA (cvnXTA0c5M)

2021-07-10 (파란날) 23:47:13

>>651 @서태양 >>652 @폴라리스
당신들이 훈련장에 도착하니 훈련장의 모습들이 보입니다.

여러 장애물들이 있는 달리기 코스들...
유격 코스 아닙니ㄲ

잠깐. 저기 훈련장에 누군가 거꾸로 팔굽혀 펴기를 세 손가락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것봠! 내가 세 손가락으로 헬퍼즈를 들어올리고 있담!!!"
저... 사람이 통신을 보낸 사람인가 보네요.

훌쩍! 하고 굽힌 팔을 펴며 공중에 뜨더니 바닥에 두 발로 착지 합니다.

"다들 반가웜~ 나는 인핸스드 카티아얌. 오늘 너희들의 자각 훈련을 도와줄 선배님이짐!"

웃음이 잘 어울리는 밝은 귀염상의 얼굴과 잘 어울리는 활동적일 듯한 갈색 단발.
거기에 카티아는 탱크톱과 반바지를 입고 왔습니다.
확실히 활기차 보입니다.

"선배라고는 했지만 다들 테크가 됐으니 다 거기서 거기지만. 말은 다들 편하게 햄!"

658 폴라주 (8pojpX9cIk)

2021-07-10 (파란날) 23:49:27

...(어느 고양이가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걸 떨치려 노력함)

659 당신◆Z0IqyTQLtA (cvnXTA0c5M)

2021-07-10 (파란날) 23:50:08

>>653 @알렉시스
명경지수[5] 집중을 할때 주변 환경에 매우 적게 받는 정신 수양
글라이딩[5] 공기를 타고 나는것
불쾌자 정보 [30] 알려진 불쾌자를 볼때 불쾌자에 대한 정보를 제공 받는다. 모르는 불쾌자를 보더라도 최소의 정보를 더 받는다.
스케이트[15]
마찰력을 조정하여 스케이트 타듯 미끄러지며 싸우는 전투법.
뛰어난 이동속도와 저항력 조정으로 예측 어려운 방향 전환이 특징이다.

관련 레코드를 각인 했습니다! 주스탯이 높으니 다 들어 가네요 이게.

각인 완료! 다시 돌아 갑시다.







쿡쿡.

웨이가 당신의 뺨을 찌르고 있습니다.
"와. 진짜 안 일어나요."

660 당신◆Z0IqyTQLtA (cvnXTA0c5M)

2021-07-10 (파란날) 23:55:42

>>658
카티아는 파인애플과 요요 묘기는 모릅니다.

661 서태양 (wA0pid01IM)

2021-07-10 (파란날) 23:56:20

여러 장애물들이 있는 다양한 코스들 사이에서 세 손가락으로 팔굽혀펴기를 하는 사람을 보고 처음으로 한 말은.

"와...귀여워!"

왠지 모르게 말투와 어울리는 외형과 더불어 반가운 기운에 나온 말이었다.

"뭔가 목소리나 말투가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모습도 귀여워서 깜짝놀랐네 하하!"

"내 이름은 서태양이라고 해! 비록 처음 온지라 존댓말을 하기는 했는데. 카티아가 그렇게 말한다면 나도 말 편하게 할게."

"이제 테크로서 일하니까 서로 친해지고 싶기도 하고!"

태양은 무척이나 능숙하게 말투와 분위기를 바꿔 카티아에게 친근하게 대한다.

@서태양

662 폴라리스 (8pojpX9cIk)

2021-07-10 (파란날) 23:56:38

>>654
"네. 괜찮아요."

왜인지, 나이가 어린 사람이나 나이가 아주 많은 사람은 대하기 쉽지만 나이가 두세 살 많은 사람은 대하기 좀 어렵다. 거기다 자기와는 다른 짱짱한 텐션과 한여름 뙤약볕같은 웃음이 따가워서, 무의식중에 간격이 조금 벌어진다. -그렇긴 하지만 호의를 무시하고 싶지 않았기에, 폴라리스는 어렵사리나마 대답했다.

"폴라리스. 폴라라고 부르세요."

그리곤 입을 닫는다. 원체 대화라는 게 익숙하지 못한데다 마땅한 화제도 없었기에.

발을 놀려 훈련장에를 가보면 왜인지 기시감이 느껴진다. 주루룩 늘어선 장애물들을 보고 있자니 그 장애물을 통과할 방법이 수십 가지는 생각난다. 장애물 코스를 넘어가는 자신의 모습들을 잠깐 그려보던, 자기를 폴라리스라고 소개한 소녀는- 카티아의 발이 바닥을 딛는 소리에 카티아를 돌아보며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한다. 카티아가 먼저 자기를 소개하자, 폴라리스 역시도 자신의 이름을 알려준다,

"안녕하세요.. 폴라리스입니다. 오늘 훈련,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 앞에 어떤 일이 있을지 아는 것이 없기에 아직 많이 불안정한 기분이지만, 내색하지는 않는다. 불안감을 삼키는 것은 익숙하다.

@폴라리스

663 태양주 (wA0pid01IM)

2021-07-10 (파란날) 23:56:40

>>658 >>654

664 태양주 (wA0pid01IM)

2021-07-10 (파란날) 23:57:06

올릴려고 하자마자 답레! 늦었다! 하지만 기쁘다!

665 폴라주 (8pojpX9cIk)

2021-07-10 (파란날) 23:58:39

사실 와이어 이동을 이야기할 때 고코스트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이유가, 슈퍼샷건이 나오는 영상을 보면 와이어를 타고 움직이면서도 쏴맞출 거 다 쏴맞추고 칼질할 거 다 하길래요..

스케이트와 비슷한 느낌의 인핸스드의 다른 전투법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666 당신◆Z0IqyTQLtA (cvnXTA0c5M)

2021-07-10 (파란날) 23:58:40

>>656 @가루다
"그래. 너는 타임러너 가루다지."
박춘배는 경례에 설렁한듯 맞경례를 합니다.

"이제 너는 더이상 전 정찰 부대가 아니라 테크. 타임러너다."

"그리고 나는 타임러너 박춘배다. 너랑 나 정도면 성공률은 따지지 않아도 된다. 성공하지만 얼마나 다치냐지.":
박춘배는 실패하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보통이라면 이것은 자만이라고 하고 방심이라 합니다.
하지만 딱히 그런 느낌은 아닙니다.

테크가 그런 말을 하면 아닙니다.

"피해는 이 근방에 지원될 불쾌자들의 뼈휘파람 생산의 중지다. 가면서 나오는 불쾌자들은 놈들의 부수적인 피해 정도지."

"기습적으로 돌입 할테니 놈들은 대응속도가 늦을거다. 중력비행을 처음으로 하게 될텐데, 준비는 됐나?"

667 폴라주 (suJA5QZ64k)

2021-07-11 (내일 월요일) 00:00:24

>>664
단문 플레이의 경우 저는 답레를 한꺼번에 처리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편이 익숙해서요.. 앞으로는 따로 반응하도록 할까요?

668 당신◆Z0IqyTQLtA (nE/Eymi85U)

2021-07-11 (내일 월요일) 00:01:12

>>665
음... 그런쪽이면 10 코스트로 가볼까요?
생각해보니 그런 전투적인 용도로 가면 굉장히 복잡하긴 하겠는데...

669 서태양 (PVmDe3nC.Q)

2021-07-11 (내일 월요일) 00:01:37

>>662

"과연 폴라리스...폴라..."

문득 자료실에서 봤던 북극성의 이름 중 하나가 폴라리스였다는 것이 생각난 태양이었다.

"뭔가 별에 붙여진 이름 같아서 귀엽네요!"

본인의 이름이 태양이라서 그런지 태양은 무언가 기묘한 일치에 웃음을 참지 못한다.

"참고로 폴라도 저한테 말 편하게 해주세요! 저도 말 편하게 할테니까요."

@서태양

670 태양주 (PVmDe3nC.Q)

2021-07-11 (내일 월요일) 00:02:55

>>667 그래주시면 저야 감사하죠! 아무래도 반응에 따라 마찬가지로 레스를 쓰고 싶으니까요!

하지만 그게 더 편하시다면 무리하지 마시길!

671 가루다 7 (Un0XlFN9sc)

2021-07-11 (내일 월요일) 00:03:56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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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V.  V
            /   l    ',   ',  ゝ---─ァ'  l V.  V
         l   .|  l  ヽ  ヽ. ヽ、¨¨¨´ハ ハ l V.  V
           ,l.    lヽ  \. \  \_二>.ハ. ハ.l   ',.  V
        / l l、  l \  \. \  \ ヽ l | |'   ヽ  V
       l  l  \ \ \. \__..X . \\ / /',     \. \         ./|
       |  |ヽ  .,ィ==x、. ヽ!. /,ィ==≠xヽヽ/.∧ヽ.    \. \     /|/./
       | ∧. \《{ v 。ハk、 ', ,イl 。 ハ .}》 ./  .∧.\    \ >─<  ./
       ∧  \__`゙.ゝ- ´ ,ヽ!  ゝ- ´ノ ./__   lヽ > 、______/
       .∧   >ヽ       , 、 -=彡 ,.<\¨ヽ/ /::\
         \  二ニ=> 、 マ_.ノ.,.イ../',. ヽ ` Y:::::::::::\
          У t-──/ ≧s-≦>' {.',. ', `   |:::::::::::::::ハ
          ./:::::::ヽ;::::::: |:::::∧ ,へ:::::::!. '     }ヽ:::::::::::::::V
    /\_-、 /:::::::::::∧:::::::|/ヽ:○-.A::::::\    / /:V:::::::::::::V
   ./ //>、'::::::::::::::::::〉;::::::::::::::::}/.{::::::::ヽ/!ヽ--イ /:::::V:::::::::::::V
   {   ´ '´//-- 、::::::/ ∧:::::::{三//三}::::::::::∧ヽ--'::::::::::::V:::::::::::::|
    \    ヽヽ:::::::/  .>、::::::::::}/.{::::::::::::::::::∧::::::::::::::::::::::V::::::::: |
     lヽ_  /:::::::./  ∧:::\_::::二::::::::::::::-ァ'"\:::::::::::::::::へ:::::: |
     ∧ヾ/::::::/  /::::\:::\--─::::::::´::::::::::::::\::::::::::::::::::::::::l

"좋습니다! 까짓거 해보죠! 인드라의 미간을 치는 겁니다!"

예상 외로 그녀는 강하게 의욕을 내보였다.
그야. 그 가증스러운 놈들을 이 부근에서 절멸시킬수 있는 기회였으니까.
개인적인 복수심과 대의를 위하는 마음이 섞인, 그런 상태였다.

"전 테크니까요!"

@ 가루다

672 태양주 (PVmDe3nC.Q)

2021-07-11 (내일 월요일) 00:05:30

가루다 그녀는 힌두교도 였던 것인가

673 태양주 (PVmDe3nC.Q)

2021-07-11 (내일 월요일) 00:08:32

아무래도 캡틴은 다른 분들 처리도 해야하니까 그냥 기다리기도 심심하니...기회가 된다면 다른 테크하고도 이야기하는 거지요

674 알렉시스 소피아 (42uofgICF.)

2021-07-11 (내일 월요일) 0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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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人/ 7:::::::::圦 xxx     xxx, / i{::::::::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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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 ‐ 、)ノ ;∧j{ニニ.ア゙ニニニ/L/.i 、__〉ニニニヽニニニ.7{  >ー-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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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      /{i=ニ{{二ニ//i    i    iⅥニニニ}ニ/{ ‘,   {i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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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저는 고향에서 나가기 위해 표를 끊은 후 기차에 올라탔어요.
...
다시 정신을 차려 보니 당연하다는 듯이 공방의 풍경이 저를 반겨줬어요.
그리고 어째선지 제 뺨을 찌르고 있는 웨이 씨의 모습도... 과연, 이렇게 되는 거였군요.

"다녀왔습니다랄까 궁금하셨던 건가요?"

웨이 씨의 행동을 보면 고향에 대해 알고 있는 건 역시 테크밖에 없나 봐요.
저는 뺨을 쿡쿡 찌르는 웨이 씨의 행동을 저지하며 날개의 개조는 시작했을지 시작했다면 어느 정도까지 했을지 주위를 둘러봤어요.

@알렉시스

675 폴라주 (suJA5QZ64k)

2021-07-11 (내일 월요일) 00:12:51

>>669
왜인지 말 몇 마디 나눴을 뿐인데 뙤약볕 아래에 한 시간쯤 서있는 기분...

"테얀.. 네, 알겠어요."

태양의 이름이 무슨 뜻인지 안다면 이름 하나는 잘 지었네, 하고 고개를 끄덕일 폴라리스였다.

"앞으로 잘 부탁해요."

676 폴라주 (suJA5QZ64k)

2021-07-11 (내일 월요일) 00:13:07

이름칸 실수우우우

677 당신◆Z0IqyTQLtA (nE/Eymi85U)

2021-07-11 (내일 월요일) 00:14:28

>>661 @서태양 >>662 @폴라리스
"와. 이정도로 빠르게 말 놓는 애는 처음인뎀. 신기록이얌."
오히려 말을 편하게 놓은 모습을 보니 카티아가 살짝 놀랍니다.
처음에는 다들 익숙하지 않으니 쉽사리 말을 편하게 못 하곤 하는데 당신은 아니군요.

"그래도 귀엽다님. 헤헤. 그런거 들어본지 엄청 오래되서 쑥스럽담."

쑥스러운지 카티아가 몸을 베베 꼽니다.
지금 몸을 보니 왠지 돌처럼 단단해 보이는 근육들과 王자 식스팩이 보입니다...
커여운 근육(?) 인거 같습니다.

"그램. 훈련 잘 부탁할겜. 그럼 일단..."

카티아가 짠. 하듯 당신 둘이 잘 보이게 총과 탄창을 꺼내 보입니다.
군대 제식 권총입니다.
탄창은 확실하게 탄환이 들어가 있는게 보입니다.

"봤지 봤지? 잠시만..."

카티아는 권총에 탄창을 넣고 찰칵! 하고 장전을 합니다.
그리고는 주머니에서 작은 탱탱볼 하나를 꺼내 통! 하고 튀깁니다.
빠르고 작게 움직이던 탱탱볼이 공중에서

팍!!!

하고 터집니다.

카티아의 손을 보면 권총이 터졌던 탱탱볼을 향하고 있었습니다.

"움직이지 말아줄래?"
그리고 카티아는 당신들의 머리를 향해 총을 겨눕니다.

"움직이면 쏠거야."

678 당신◆Z0IqyTQLtA (nE/Eymi85U)

2021-07-11 (내일 월요일) 00:14:50

오늘은 여기까지!

679 알렉시스주 (42uofgICF.)

2021-07-11 (내일 월요일) 00:17:11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680 당신◆Z0IqyTQLtA (nE/Eymi85U)

2021-07-11 (내일 월요일) 00:18:11

카티아의 사격 솜씨는 불특정 한듯 튕겨대는 작은 탱탱볼도 맞춥니다!
피할 생각 마십쇼!

681 당신◆Z0IqyTQLtA (nE/Eymi85U)

2021-07-11 (내일 월요일) 00:20:54

>>671
인드라 미간치기! 아플거 같습니다!

682 폴라주 (suJA5QZ64k)

2021-07-11 (내일 월요일) 00:24:12

◆수고하셨습니다◆


아, 이거 지젠느 훈련과정에서 본 적 있어요
방탄복을 입고 리볼버를 맞아보는 훈련이던가?

683 당신◆Z0IqyTQLtA (nE/Eymi85U)

2021-07-11 (내일 월요일) 00:24:50

>>682
그런데 여러분은 방탄복 안 입었잖아요.

684 서태양 (PVmDe3nC.Q)

2021-07-11 (내일 월요일) 00:24:59

>>677

"신기록이라고 할 정도인가?"

솔직히 맨 처음 심상세계에서 일어났을 때부터 존댓말을 유지했었으니 그렇게 까지 빠른가 싶기도 했다.

아무래도 그떄는 테크가 됐다는 감이 제대로 잡히지 않았으니까.

하지만 카티아의 분위기를 느끼고 나서는 테크라는 것은 생각보다 딱딱한 조직이 아니었다는 걸 깨닫고.

자신 또한 굳이 지나치게 긴장을 해서 협동은 커녕 친해지기는 어려울 수는 없으니.

이 참에 제대로 친구로서 지내기로 결심한 태양이었다.

진짜 근육도 자신보다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귀여워보일까.

하지만 그런 훈훈한 순간도 탱탱볼이 총에 의해 터지고 이마에 겨뤄지면서 조금 반전이 되었다.

단순한 연기가 아닌 적어도 진짜로 쏠 생각을 가진 그 눈빛은.

레코드를 통해 전투경험을 받았던 태양이라면 금방 눈치챌 수 있었다.

지금 생각할 수 있는 건 총 두가지

1. 애초에 총을 맞아도 피해를 받지 않는다.

2. 만약 이러한 상황이 벌어지면 어떻게 대처할지 시험해보는 것이다.

지금까지 테크로서의 명성을 생각해보면 총을 맞아도 살 수 있는 확률은 매우 높다고 판단되지만.

단순히 가만히 있기에는 여러모로 시간이 조금 아까웠다.

기왕 이렇게 된 이상 자신의 능력을 좀 더 시험하고 싶었기에.

태양은 즉시 체내의 생체전기를 조작해 눈 주변의 근육을 자극시켜 반사신경을 강화하고.

에너지 탐지로 그녀의 몸안에 흐르는 전기신호를 포착해내 어떤 부위로 전기신호가 움직이는 지를 파악을 해본다.

@서태양

685 태양주 (PVmDe3nC.Q)

2021-07-11 (내일 월요일) 00:25:55

수고하셨습니다! 기왕 일요일인데 좀 더 하고 싶었는데 아쉽. 그래도 캡틴의 건강이 중요하니

686 폴라주 (suJA5QZ64k)

2021-07-11 (내일 월요일) 00:26:04

>>668
그러면... 폴라가 원래 받기로 했던 산탄총 사격술이 세부분류로 5코스트로 내려간 걸 봤는데,
사격술 대신 산탄총 사격술을 받고 남은 11포인트로 와이어 이동 및 전투 레코드를 얻는 것도 가능할까요.. (욕심)

687 태양주 (PVmDe3nC.Q)

2021-07-11 (내일 월요일) 00:27:11

혹시 내일은 일찍 할까요!

688 폴라주 (suJA5QZ64k)

2021-07-11 (내일 월요일) 00:28:41

>>683
신체도 21이고 외투도 있는데 죽기야 하겠어요.
설마 귀한 후배를 총살할 생각으로 쏘는 것도 아닐 테고..
피할 생각 하면 안된다면 맞고 견딜 수밖에 없는걸요

689 당신◆Z0IqyTQLtA (nE/Eymi85U)

2021-07-11 (내일 월요일) 00:28:55

          ___rヘ___r‐、
           /´  `ヽ}__i_}.ヽ
         {       }} ! ! r.i }
       r‐-- _ノ´    ヽ
       {- _ ヒ ●  ●7
       廴___{_}‐      〕
         ヘ 匚`  、_,、_,  }
       /ヽ}: : :`ー――-'
      /-、 iヽ: : : : : : { /ヽ
     {‐ニコヘ }-`ー―‐ z __}
     Y´r‐ ゴ〈-` 二 彡': : : i
     r‐〈_{r ´> ∨{ニニ}= i: : : :i
      F=ヽ/´,r゙__∨ニ} ニヘ_ - _}



>>685
일요일이니까 일상! 일상 해줘요!

>>686
그렇죠! 각인 하고 싶은 레코드 목록 작성해서 가져와 주세요!

와이어 액션은 10코스트 인걸로.

690 태양주 (PVmDe3nC.Q)

2021-07-11 (내일 월요일) 00:29:29

일상 ㅋㅋㅋㅋㅋㅋㅋ

691 당신◆Z0IqyTQLtA (nE/Eymi85U)

2021-07-11 (내일 월요일) 00:31:00

>>688

>>687
다들 되는 시간대는?

692 태양주 (PVmDe3nC.Q)

2021-07-11 (내일 월요일) 00:31:41

저는 오전 10시 아님 11시 이후로 쌉가능

693 태양주 (PVmDe3nC.Q)

2021-07-11 (내일 월요일) 00:32:01

>>688 화끈하시구먼

694 알렉시스주 (42uofgICF.)

2021-07-11 (내일 월요일) 00:32:39

일상을 돌린다 해도 시점이 애매하네요. 물론 개연성을 뿌셔뿌셔하면 문제는 없습니다!

695 당신◆Z0IqyTQLtA (nE/Eymi85U)

2021-07-11 (내일 월요일) 00:34:20

대충 개연성 뿌ㅡ셔 하고 훈련 받기 전 일상으로 하면 되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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