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597>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48 :: 1001

◆c9lNRrMzaQ

2021-06-21 16:40:22 - 2021-06-22 10:46:21

0 ◆c9lNRrMzaQ (zdq9/CSsV6)

2021-06-21 (모두 수고..) 16:40:22

9시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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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339 에릭주 (Dkzrh0tW7A)

2021-06-21 (모두 수고..) 18:52:46

>>336 성으로 불러야 해!

340 춘심주 (CAkeZCf0dk)

2021-06-21 (모두 수고..) 18:52:49

보통은 성으로 부르지 않나요?

341 춘심주 (CAkeZCf0dk)

2021-06-21 (모두 수고..) 18:53:14

지훈주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342 진화주 (bVBxZIE7vs)

2021-06-21 (모두 수고..) 18:53:30

친하지 않으면 성으로 부르지

343 정훈주 (31L.jp5IZw)

2021-06-21 (모두 수고..) 18:54:03

>>321
#취소!
#취소! #수정!!!


정훈은 상점가에 도착해 주위를 둘러보다가, 준명이와 한 여성분을 발견하고 손을 번쩍 들어올리며 인사합니다.

" 준명이 안녕! "

그리고, 준명이 해주는 소개를 들은 뒤 시선을 이치나마야씨의 눈으로 돌리면서 마저 인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치나마야씨! "

#인사합니다!

344 진화주 (bVBxZIE7vs)

2021-06-21 (모두 수고..) 18:54:26

그리고 모하 모하~~~

345 정훈주 (31L.jp5IZw)

2021-06-21 (모두 수고..) 18:54:34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일자무식이라 ㅎㅎ;; 애니나 만화도 잘 안봐서..

346 에릭주 (p.RNDYooR.)

2021-06-21 (모두 수고..) 18:54:43

에릭은 이카나를 70어장 가까이 하나미치야라고 불렀다고

347 진화주 (bVBxZIE7vs)

2021-06-21 (모두 수고..) 18:55:01

헤타레 자식

348 하루주(우울잉잉) (45vqBVTuns)

2021-06-21 (모두 수고..) 18:55:12

에릭주 안전운전 하셔야져...아무튼 신 의념기 !!

349 에릭주 (D4014VcX4s)

2021-06-21 (모두 수고..) 18:55:15

뭠 마?

350 진화주 (bVBxZIE7vs)

2021-06-21 (모두 수고..) 18:55:27

^3^ ;;;;

351 화현 (dQ8hmX1jgo)

2021-06-21 (모두 수고..) 18:55:28

"이 정도는 된다는 거구나."

가능한 허수아비 자체에 이런 식으로 기술을 적용시키고 싶지만, 허수아비는 적. 적이 형상부여에 저항한다면 실패할 수도 있어. 그리고, 격이 다른 상대도 생각해야 하니까.
하지만, 내가 만들어낸 것에 이런 식으로 접목시킨다면, 공격이 통하지 않더라도 남아있는 잔해로 무언가를 할 수 있어. 나의 창조물이기에 저항도 생각 안 해도 되겠지.
응응! 좋아쓰! 이번에는 관찰 시야를 도전할까... 개인의 키워드... 키워드... 흐음, 일단 내 생각대로 함 해보자.

수련장에서 수련을 하고 있는 다른 이들을 관찰해본다. 마치 한 폭의 그림을 보듯이 자신의 눈에 들어온 풍경을 눈에 담는다.
하지만, 그 하나에 얽매일 필요는 없어. 움직임.. 그 움직임을 이어붙여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듯이..

#망념 50을 쌓아 시력과 영성을 강화한 후, 관찰 시야를 얻기 위해 수련장에서 수련을 하는 이들을 관찰해봅니다.

352 에릭주 (D4014VcX4s)

2021-06-21 (모두 수고..) 18:55:30

도착했다

353 정훈주 (31L.jp5IZw)

2021-06-21 (모두 수고..) 18:56:09

>>346-347 >>349-350
(대폭소)

354 춘심주 (CAkeZCf0dk)

2021-06-21 (모두 수고..) 18:56:13

에이 모를수도 있죠! 한국으로 따지면 어이 김씨 하는 느낌이니까..? 물론 일본이랑 느낌이 전혀 다른 멍소리지만 ㅋㅋ

355 하루주(우울잉잉) (goxWSF75wU)

2021-06-21 (모두 수고..) 18:56:31

에릭주 도착~ 예에~

그나저나 이번턴에 의념기가 두개나 빠지잖아? 뭐, 괜찮겠지?

356 정훈주 (31L.jp5IZw)

2021-06-21 (모두 수고..) 18:57:24

>>354
홀홀홀 백씨 오늘은 쇠질 좀 되나?

357 이성현 (mBKIUxM9xs)

2021-06-21 (모두 수고..) 18:58:05



# 침구류 가게를 찾아봅니다 !!!!

358 진화주 (bVBxZIE7vs)

2021-06-21 (모두 수고..) 18:58:41

캡기옥이 모아지는거 보니 뭔가 일어나는가보다...

성현주! 가게 따로 안찾아도 조건지정해서 물건 찾을 수 있어요1

359 춘심주 (CAkeZCf0dk)

2021-06-21 (모두 수고..) 18:59:47

>>356
여어, 신씨. 맨 똑같지 뭐어~ (껄껄껄)
고놈의 트럭은 여전히 쌩쌩하구먼!

360 진화주 (bVBxZIE7vs)

2021-06-21 (모두 수고..) 19:00:18

그렇게 말하니까 브루터메나스가 농촌의 경운기 트럭 같네

361 ◆c9lNRrMzaQ (zdq9/CSsV6)

2021-06-21 (모두 수고..) 19:02:09

>>293
물론 수많은 경험이 되었을 것입니다.
강해진다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약하다면 할 수 있는 경험은 무엇이 있는지.
그리고...

경고의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지도 말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그 자리에는 늙은 노인이 의자에 앉아 있습니다. 황금으로 만든 왕관을 머리에 쓰고, 쪼그라든 몸이 보이는 신체가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올립니다.
그는 문이 열려 여러분이 들어오기 전까지 의자에 앉은 채 눈을 뜨지 않습니다.

문이 닫히고, 세 사람의 발걸음이 경계를 유지하며 안으로 들어왔을 때.
깊은 주름과 함께 감겨 있던 눈은 천천히 열리고 백색의 안구가 여러분을 비춥니다.

- .. 돌아가거라.

노인은 지루하다는 듯, 의자의 펄걸이를 툭, 툭, 두드리며 말합니다.

- 이미 얻은 것이 있은즉, 욕심을 부리는 것은 옳지 않다. 너희가 죽인 그들의 생명값은 용서하겠으니 이만 물러나도록 하라.

노인의 목소리는 매우 희미하게 전해집니다.
방패를 붙잡고, 도끼를 쥐고, 검을 쥔 채 셋은 노인을 바라봅니다.
노인은 자글자글한 주름에 손을 올리고, 자신의 눈을 펴냅니다. 힘없던 눈이 변하고 깊은 지혜를 담았던 눈은 폭군의 눈으로 변화합니다.
그가 손을 뻗습니다. 뻥 뚫린 천장으로부터, 한 줄기의 낙뢰가 내려꽂힙니다.
그것은 곧 지팡이의 형태를 이루어 노인의 손에 돌아갑니다. 노인은 평온한 표정으로 세 사람을 바라봅니다.
파직.
긴 번개의 줄기가 춘심의 뺨을 스치고 지나가고,

콰과과과광!!!

뇌전의 폭력이 무가치하게 지나칩니다.

- 이 이상 경고는 없음이라.

노인은 자리에서 일어나 세 사람을 바라봅니다.
윤은 검을 쥐고 두 사람을 바라봅니다.
진화는 고개를 끄덕이며 춘심을 한 팔로 끌어안고, 다른 팔로 방패를 내려찍습니다.

부동일태세

절대로, 뚫려서는 안 될 것입니다.
단 한 번. 그 뇌전이 춘심이나 자신에게 파고드는 순간. 죽음은 확실합니다.
그러나 그 위험 속에서도 윤은 평온하게 검을 빼어듭니다.

" 오는 길에 봤지. 번개의 신 히칼. 마지막 남은 히칼의 대사제. "
- 기록을 보았는가?
" 보았지. "
- 그렇다면 내가 얼마나 강한 존재인지도 알 것 아닌가.
" 알지. 알아. 그런데. "

의지를 읽은 검은 날카로운 검신을 세워냅니다.
녹빛의 검신이 빛나고 있습니다.

" 난 나보다 강한 놈들을 상대하는 거 하난 좋아하거든. "

윤은 그 어느 순간보다 즐겁게 웃고 있습니다.

의념 발화 - 검

검에 선명한 강기가 피어오릅니다.
윤은 검을 당겨 중단세로 겨눈 채.

" 붙어보자! 백승검百勝劍 강윤. 너에게 대결을 신청한다! "

강윤은 달라듭니다!

허공에 수 개의 정전기가 모여들고, 하나의 줄기가 되어 쏘아집니다.
그 번개 줄기를, 기합과 함께 베어내며 강윤은 순식간에 상대에게 접근합니다.

유성우
하나

거대한 검기의 줄기가 피어올라 순식간에 대사제에게 향합니다.
그 역시 거대한 번개의 장갑을 만들어내, 가볍게 쳐냅니다.
여파에 대비하십시오!

362 진화주 (bVBxZIE7vs)

2021-06-21 (모두 수고..) 19:03:10

겨, 경고의 가치...(꿀꺽)

363 정훈주 (31L.jp5IZw)

2021-06-21 (모두 수고..) 19:03:27

>>359
에잉 쯧쯧. 거 안되는거 만지고 있는다고 뭐 되는감. 따라나와!
쓸데없이 쌩쌩해서 요 트럭보다 내가 먼저 죽겠어 아주.. (의뢰서 건네주고 브루터메니스 시동걸기)

364 춘심주 (CAkeZCf0dk)

2021-06-21 (모두 수고..) 19:03:35

ㅁㅊ.......(숨을 못쉬겠음)

365 하루주(우울잉잉) (goxWSF75wU)

2021-06-21 (모두 수고..) 19:04:29

강하다~!

366 진화주 (bVBxZIE7vs)

2021-06-21 (모두 수고..) 19:05:17

아낄 짬이 아닌거 같다. 춘심주 나 그냥 그.영.꿈 쓸까?

367 사오토메 에미리 (MgOuZBrY4.)

2021-06-21 (모두 수고..) 19:06:57

솔직히 저는, 정말로, 아버지께서 지금 무슨 소리를 하시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답니다. 정말로!! 이해가 가지 않았답니다. 이 에미리는 지금까지 정말로 잘해왔는데 왜 당신의 한마디로 도쿄대에 가야 하는지 모르겠답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단호한 당신의 말씀을 가만히 듣고 있자니 오히려 머리가 차분해졌고, 이 정도로 당신의 의견이 확고하시다면 저 역시 확고하게 제 의견을 말씀드릴 필요가 있을 듯 싶었습니다. 다만 너무 강하게 의견을 보였다가 오히려 아버지나 다른 분께 심려를 끼쳐드리면 곤란하오니 적당히, 공손한 태도를 유지한 채로 말을 이끌어나가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무슨….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사와요? “

그래서 애써 웃으려 하며 조용히, 조심스럽게 말을 시작하려 하였답니다.

“아버지, 실례지만 어떠한 일을 해내는 것은 '저' 혼자만이 아니라, '누군가'와 같이 해야만 성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싶지 않은가 생각된답니다. 타인의 도움 없이, 오로지 혼자만으로 해낸다는게 게이트에서 가능한 것인지 소녀는 잘 모르겠사와요. 서포터는 말이어요, 결국엔 다른 워리어나 랜서 분들을 보조하고 도우는 데에 의미가 있는 포지션이지 아니하던지요? "

그래요, 저희 같은 이들이 직접 나서서 뭔가를 하는 경우는, 앞에 있는 워리어나 랜서들이 전투불능이 오거나 하는 불가피한 상황이 오는 경우라고 들었습니다. 서포터는 뒤에서 보조하기에 의미가 있는 포지션이라고요. 

"제가 직접 무언가를 해내거나 이루고 말겠다, 그런 의도로 가디언이 되겠다 마음먹었다면 처음부터 다른 포지션을 고르지 않았을까 싶답니다. 하지만 게이트를 닫는 것은 영웅이 아닌이상 결국엔 혼자만의 힘으로 닫기가 힘들기 때문에 다른 누군가와 함께 협동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지 않은지요?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

그러니까, 저는 지금 제가 아버지께 말해드렸던 것들은 결코 허울 좋은 말 투성이 같은 게 아니며, '저 자신'이 한 것을 말씀드린 것이 맞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ㅡ요점은 말이어요, 에미리는 이제 타인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답니다. "

잠시 숨을 고르고, 목을 매만지며, 목소리에 감정을 싣지 않고 최대한 덤덤하게 말을 이어나가려 하였습니다. 침착하게, 침착하게 말해야만 합니다. 정적 속에서 혼자 파도에 일렁여보았자 분위기를 흐릴 뿐입니다. 가라앉힙시다.

"학원도에 오기 전까지 저는 여러 면에서 방황하였지요. 그래요, 아버지께서 믿지 못하시는 것도 이해가 간답니다. 탈선은 기본에, 학생의 본분에 어울리지 않는 장신구하며, 가족들과도 멀어지려 하고 스스로 고립되고자 하였으니까요. 하지만 말이어요, 학원도에 오고 나서부터 에미리는 달라졌답니다. 앞서 말한 것들은 말 그대로 다 잊어도 좋을 만큼, 이제 저는 더이상 방황하지 않는답니다. 무엇보다 이제 저는 바로 옆에 있는 이들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답니다. 친우던, 가족이던, 그 누구건....더할 나위 없이 소중하기에, 그렇기에 당장 제 옆에 있는 것들을 잃지 않고자 하는 마음이 크답니다. "
이젠 더이상 잃지 않으려 한답니다.
그게 무엇때문에 변한 건지 저는 굳이 말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나는, 나는 여기서 감히 검은 나비를 언급할 자신이 없으니까요. 모든 것을 잃고 날아오른 검은 나비를. 언급하는 순간 결과는 뻔하니까요.

"나아진게 하나도 없다고 말씀하셨지요, 하지만 감히 이 딸아이가 여쭙고자 한답니다. "

이 모든 걸 얘기하는동안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평온히 말을 잇고는, 빙그레 웃으며 아버지를 향해 똑바로 바라보고 묻고자 하였습니다.

"이정도면 이 에미리는,  충분히 모든 면에서 과거의 저보다 나아지고 성장하지 않았는지요? "

제 딴에는 한치의 거짓도 없다는 듯 눈을 밝히며 말이지요.

"증거를 원하신다면 지금의 제가 증거이오니. 저 스스로를 증거로 내보여드린다면 괜찮겠지요. 어떠신가요. "

나름 경쾌하게 말을 끝맺곤 어깨를 으쓱였습니다. 굉장히...긴장되긴 했습니다만 어떻게 해낸 것 같습니다. 부디 좋은 답변이 될 수 있길 빌겠습니다!

# 아버지!!! 제발 도쿄대는 안됩니다 자비를 내려주세요!!!!

368 춘심주 (CAkeZCf0dk)

2021-06-21 (모두 수고..) 19:07:14

아무래도 쓰는게 좋을 것 같아요..! 춘심이 의념기는 방어 태그가 없어서 진화 방패에 써도 소용이 있을지..

369 정훈주 (31L.jp5IZw)

2021-06-21 (모두 수고..) 19:07:16

올라왔다 에미리의 원기옥!

370 에미리주 (MgOuZBrY4.)

2021-06-21 (모두 수고..) 19:07:47

반응레스 떠도 9시 넘어서 레스 써야하는 레스주가 있다?

371 진화주 (bVBxZIE7vs)

2021-06-21 (모두 수고..) 19:08:35

강윤이의 검에 걸어도 좋고, 아니면 내 방패에 써보는 테스트를 해도 좋고. 사실 이미 저 둘 싸움엔 우리가 간섭할 레벨이 아닌게 확실해. 방패도 무기 태그니 이 기회에 실험해도 좋을지도 몰라.

372 성현주 (mBKIUxM9xs)

2021-06-21 (모두 수고..) 19:08:45

대충 열심히 말하는 크로와상 뒤에서 반투명한 상태로 팔짱 끼고 웃으면서 지켜보는 성현이 짤

373 하루주(우울잉잉) (JdxlYnOrNA)

2021-06-21 (모두 수고..) 19:09:14

성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빛빛

374 에미리주 (MgOuZBrY4.)

2021-06-21 (모두 수고..) 19:09:17

ㅋㅋ아부지....이게 당신을 향한 제 "사랑" 입니다 (실성!)

375 에미리주 (MgOuZBrY4.)

2021-06-21 (모두 수고..) 19:10:07

>>372

376 정훈주 (31L.jp5IZw)

2021-06-21 (모두 수고..) 19:10:44

그저 빛성현..

377 에미리주 (MgOuZBrY4.)

2021-06-21 (모두 수고..) 19:12:08

지금 겁나는점) 아부지맞다이만 한레스에 2천자를 써제끼는데 본인 나중에 야마모토한테 고백갈길땐 일반커뮤 고록 분량으로 쓰게 되는거 아닌가 두려움

378 하루주(우울잉잉) (LRz/V9PUpg)

2021-06-21 (모두 수고..) 19:12:37

인연퀘 스킵권이 참 아쉽네요 ...

379 정훈주 (d6bgTlRTVU)

2021-06-21 (모두 수고..) 19:12:51

>>377
(흥미)

380 비아주 (V.gT46EEZs)

2021-06-21 (모두 수고..) 19:12:56

사랑은 한마디로도 충분한 거야.

381 에미리주 (MgOuZBrY4.)

2021-06-21 (모두 수고..) 19:13:24

>>380 ㅋㅋ(미리 준비해둔 문구를 본다.....)

382 정훈주 (d6bgTlRTVU)

2021-06-21 (모두 수고..) 19:13:38

>>380
(강한흥미)

383 하루주(우울잉잉) (4iRuR9aV52)

2021-06-21 (모두 수고..) 19:13:43

>>380 어머 멋진말...

...꽁냥..하고 싶다...ㅎ..

384 비아주 (V.gT46EEZs)

2021-06-21 (모두 수고..) 19:15:32

>>382 (웹박수를 본다)(춘덕이덩실덩실)(외면)

385 정훈주 (31L.jp5IZw)

2021-06-21 (모두 수고..) 19:16:01

여수가서 뭐먹을거냐는 친구들의 질문에 간짜장이라고 대답했다가 극찬(LOL적)을 받고있는 정훈주...
어째서 간짜장을 이해해주지 않는거야

386 하루주(우울잉잉) (6CPKrRyb02)

2021-06-21 (모두 수고..) 19:17:02

여~수 간~짜장~

387 정훈주 (31L.jp5IZw)

2021-06-21 (모두 수고..) 19:18:29

>>383
카사주가 빨리 현생을 무찌르고 돌아오시길..😥😥😥
>>384
(정훈이빤히바라보는콘)
마아 농담이구 비아주도 진행 참여하시는건 어때 (슬쩍

388 정훈주 (31L.jp5IZw)

2021-06-21 (모두 수고..) 19:18:56

>>386
이 춘장에 담긴~ 아름다운 양파가 있어~

389 하루주(우울잉잉) (xCPl6a1H0A)

2021-06-21 (모두 수고..) 19:19:59

>>388 여~수 간~짜장~ 아아아~아~아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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