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행을 하긴 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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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9lNRrMzaQ (/b6vFNcT9M)
2021-06-19 (파란날) 23:58:20
767 에릭주 (P.twI.o/OA)
2021-06-20 (내일 월요일) 08:57:24
>>764 네 봤습니다.
엘로앙에게서 왕국이야기를 듣고 누구에게 왕국이 멸망하였느냐 다음에 우리가 복수해주겠다. 루트도 재밌었을 것 같았네요
엘로앙에게서 왕국이야기를 듣고 누구에게 왕국이 멸망하였느냐 다음에 우리가 복수해주겠다. 루트도 재밌었을 것 같았네요
768 춘심주 (yI2/xV5z.Q)
2021-06-20 (내일 월요일) 08:57:58
맨날 여후배 얘기하시길래 여후배들이랑 사이안좋다더니 이제 친해져서 놀러가시구나ㅎ 했었는데.. 오해였네요..
에릭주 안녕하세요~
에릭주 안녕하세요~
769 ◆c9lNRrMzaQ (ksvyuXTTuM)
2021-06-20 (내일 월요일) 08:58:11
>>767 그 루트쪽 대화도 있는데 이미 지나버린 일에 미련을 가져 망집을 이어가지 마시오. 그대도 나도 이제 이 시대에는 이방인이니 하면서 끝나.
771 하루주(잉잉이 mod.2) (MYTCbQ.87Q)
2021-06-20 (내일 월요일) 08:59:11
>>767 >>767 엘로앙...사실 그는 엄청난 성인이 이었는가....(털썩
773 ◆c9lNRrMzaQ (ksvyuXTTuM)
2021-06-20 (내일 월요일) 08:59:32
사실 예전에는 영웅서가같은 설정을 짜라 하면 1년이면 됐는데 이젠 1년보다 더 걸릴 것 같아.
777 바다 - 크로와상 (uWwgnOHYY.)
2021-06-20 (내일 월요일) 09:00:51
" 에스코트는 이제 질리셨나요? "
머리를 떼는 에미리를 향해 순진한 질문을 날렸다. 뭐, 사오토메 아가씨라면 이것보다 훨씬 흥미진진하고 다정하고 친절하고 센스 좋은 에스코트를 즐기셨을 테니 나로서는 만족해드릴 수 없는게 당연지사...
" 우와 클리오네도 있네요! "
바다는 해파리 코너에서 잠시 나아가다, 클리오네 수족관을 보았다. 작고 예쁜 클리오네들이 흔들 흔들 움직이고 있었다.
" 먹이 먹는 모습이 정말 귀엽지만, 오랫동안 먹이를 먹지 않는 모양이에요. "
머리를 떼는 에미리를 향해 순진한 질문을 날렸다. 뭐, 사오토메 아가씨라면 이것보다 훨씬 흥미진진하고 다정하고 친절하고 센스 좋은 에스코트를 즐기셨을 테니 나로서는 만족해드릴 수 없는게 당연지사...
" 우와 클리오네도 있네요! "
바다는 해파리 코너에서 잠시 나아가다, 클리오네 수족관을 보았다. 작고 예쁜 클리오네들이 흔들 흔들 움직이고 있었다.
" 먹이 먹는 모습이 정말 귀엽지만, 오랫동안 먹이를 먹지 않는 모양이에요. "
778 하루주(잉잉이 mod.2) (Lbw1paqVpU)
2021-06-20 (내일 월요일) 09:01:00
맞다, 캡틴... 질문이 괜찮은지 모르겠지만. 의념을 활용해서 빛의 사슬이 가능했다면 올가미라던지 그물 같은 적을 고정시키거나 묶어둘 수 있는 형태로는 가능한걸까요?
779 ◆c9lNRrMzaQ (ksvyuXTTuM)
2021-06-20 (내일 월요일) 09:01:09
태양왕이랑은 다르지.
그쪽은 죽음 자체를 숭고하게 보고 충정을 곧 목적으로써가 아닌 의지로 행한다면 엘로앙은 자신만의 깨달음, 이해를 바탕으로 복수란 부질없다. 너희들이 도와주는 거는 좋은데 너희한테도 이익이 없으니 그냥 내가 멍청한셈 치자 ㅇㅇ 한 거라고 봐야해
그쪽은 죽음 자체를 숭고하게 보고 충정을 곧 목적으로써가 아닌 의지로 행한다면 엘로앙은 자신만의 깨달음, 이해를 바탕으로 복수란 부질없다. 너희들이 도와주는 거는 좋은데 너희한테도 이익이 없으니 그냥 내가 멍청한셈 치자 ㅇㅇ 한 거라고 봐야해
781 ◆c9lNRrMzaQ (ksvyuXTTuM)
2021-06-20 (내일 월요일) 09:02:06
>>775 그때만큼 상상력이 안 굴러가서..
>>778 그쪽이 더 쉽지. 그런데 사슬 형태도 쉽게 박살났는데 올가미나 그물은 더 간단하지 않을까?
>>778 그쪽이 더 쉽지. 그런데 사슬 형태도 쉽게 박살났는데 올가미나 그물은 더 간단하지 않을까?
782 하루주(잉잉이 mod.2) (Lbw1paqVpU)
2021-06-20 (내일 월요일) 09:03:12
에 하 바 하~!!!!!!!!!!!!!!!!!!!!!!!!!!!!!!
>>781 확실히 그렇겠네요. 좀 더 튼튼할 쪽으로 개선을 해봐야 하려나...흐음..
>>781 확실히 그렇겠네요. 좀 더 튼튼할 쪽으로 개선을 해봐야 하려나...흐음..
783 진화주 (zOIvuK3.gY)
2021-06-20 (내일 월요일) 09:03:37
>>780 안녕 크로와상 (모닝 찣기). 즉, 요컨데 혐관 맛나다고?
>>781 ㅠoㅠ 근데 저런 준비자료들 보면 진짜 철저하게도 준비되있네요. trpg 로 따지면 세션 수백개집 모아두시는거 보는 기분이라 매번 놀람.
>>781 ㅠoㅠ 근데 저런 준비자료들 보면 진짜 철저하게도 준비되있네요. trpg 로 따지면 세션 수백개집 모아두시는거 보는 기분이라 매번 놀람.
784 ◆c9lNRrMzaQ (ksvyuXTTuM)
2021-06-20 (내일 월요일) 09:03:55
빛이라는 의념에 대한 힌트를 주자면 응용성은 떨어지지만 응집성은 뛰어난 편이라고 할 수 있어.
785 에릭주 (P.twI.o/OA)
2021-06-20 (내일 월요일) 09:04:02
춘심주도 태양왕 이전에 오셨다면 더 성장하셨을거에요. 그런데 춘심주는 잘하니까. 괜찮습니다.
엘로앙과 무사들의 죽음은 그런 차이군요 알려줘서 고마워요 캡틴
엘로앙과 무사들의 죽음은 그런 차이군요 알려줘서 고마워요 캡틴
786 하루주(잉잉이 mod.2) (Lbw1paqVpU)
2021-06-20 (내일 월요일) 09:05:05
응용성은 떨어지지만 응집성은 뛰어나다....
어찌보면 굳이 현존하는 물건의 형태를 띄게 하려고 하지 않아도 될 듯한 느낌이네요. 응집시킬 수 있다면 단순한 형태도 충분히 단단하게 뭉쳐질 수 있을테니까요
어찌보면 굳이 현존하는 물건의 형태를 띄게 하려고 하지 않아도 될 듯한 느낌이네요. 응집시킬 수 있다면 단순한 형태도 충분히 단단하게 뭉쳐질 수 있을테니까요
788 진화주 (zOIvuK3.gY)
2021-06-20 (내일 월요일) 09:05:47
걱정마 하루주. 버스 탑승중이기도 하지만 아직 난 내 의념 응용법을 마땅히 못 정함. 천하의 화현주도 잘 모르겠다고 그랬으니 쉽지 않다 ㅋㅋ
789 에미리주 (EOOaEBCPSU)
2021-06-20 (내일 월요일) 09:06:04
아침부터 헛소리 잘 나오는걸 보니 잠 잘 잔듯
다들 굿모닝하십니까~~~!!!! 😎😎😎😎😎🔥🔥
다들 굿모닝하십니까~~~!!!! 😎😎😎😎😎🔥🔥
791 진화주 (zOIvuK3.gY)
2021-06-20 (내일 월요일) 09:07:01
>>787 헤에, 흥미는 가지만 특정이 될테니. 다만 던월식이면 시나리오 중시였겠네요. 데이터를 치밀하게 짜는 룰은 아니고.
>>789 치즈 돈까스.
>>789 치즈 돈까스.
792 하루주(잉잉이 mod.2) (9eLOf1Aiy.)
2021-06-20 (내일 월요일) 09:07:21
>>788 이건 의념진화를 위한 바탕이 되기도 할테니 잘 생각해봐야겠죠 ㅋㅋㅋ 발전해야지..
에 하 에 하 긋 모닝!!!
에 하 에 하 긋 모닝!!!
797 하루주(잉잉이 mod.2) (WKsMPtIIm.)
2021-06-20 (내일 월요일) 09:09:15
추상 의념>> 개념의념 > 속성의념.......!
에릭주는 혹시 컨디션이 안 좋으신걸까요..??
에릭주는 혹시 컨디션이 안 좋으신걸까요..??
800 에릭주 (P.twI.o/OA)
2021-06-20 (내일 월요일) 09:10:48
>>797 아닙니다.
사실 어제 자면서 현실의 고로씨를 앞에두고
사무적인 말투를 쓰면 어장의 분위기가 누그러지지 않을까? 라는 비책을 떠올렸는데
내거 못해먹겠네 이거 지친다
사실 어제 자면서 현실의 고로씨를 앞에두고
사무적인 말투를 쓰면 어장의 분위기가 누그러지지 않을까? 라는 비책을 떠올렸는데
내거 못해먹겠네 이거 지친다
805 진화주 (zOIvuK3.gY)
2021-06-20 (내일 월요일) 09:12:56
사실 편하게 지내던 사람이 사무적인 말투를 쓰면 대체로의 경우는 오히려 거리감이 느껴지는 경우가 많으니까 ㅋㅋ 에릭주는 편한 말투가 어울려
806 하루주(잉잉이 mod.2) (aCItg.QqFo)
2021-06-20 (내일 월요일) 09:13:24
>>803 하지망!!!!!
잉잉도 안할때까지 숨 참아낼거에요 (질식사)
>>804 앗 앗..
잉잉도 안할때까지 숨 참아낼거에요 (질식사)
>>804 앗 앗..
811 진화주 (zOIvuK3.gY)
2021-06-20 (내일 월요일) 09:16:15
>>808 뭐 간단하게 말해서, 평소의 말투에서 정중하게 전환되었단 것 자체가 무언가를 의식하고 있다는 반증이니까? 자연스럽지 않은 위화감은 남기 마련이라고 생각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