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502>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43 :: 1001

◆c9lNRrMzaQ

2021-06-19 13:46:20 - 2021-06-19 19:51:10

0 ◆c9lNRrMzaQ (jzOf3jKDYE)

2021-06-19 (파란날) 13:46:20

잘못 만들어진 어장은 어장터지면 본어장처럼 쓰고 터질때 144라고 말해줘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257 춘심주 (vmdYS/z5nQ)

2021-06-19 (파란날) 15:23:49

어.. 못주는구나.. 중화제 마신다는 표현을 봤어서 줘도 되는줄알았는뎅

258 진화주 (cPKzRB/FYs)

2021-06-19 (파란날) 15:24:11

ㅋㅋㅋㅋㅋㅋㅋ쏠쏠한 옵션이 달려있긴 한데 뭔가 유쾌한 아이템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259 하루주(잉잉이) (gKKgBSDwCs)

2021-06-19 (파란날) 15:25:10

잠깐 이러면 생물학빔 날리게 되는 것 같은데 괜찮은가....
시간벌이..?

260 진화주 (cPKzRB/FYs)

2021-06-19 (파란날) 15:25:22

그리고 정훈이 책은 랜스가 아니라 워리어를 위한 이야기였네??? 저건 메모해야겠다

261 춘심주 (vmdYS/z5nQ)

2021-06-19 (파란날) 15:25:32

저 레스 다시 작성해야하나요?

262 비아주 (KoNTseMRIs)

2021-06-19 (파란날) 15:25:39

(끄덕)(메모)

263 비아주 (KoNTseMRIs)

2021-06-19 (파란날) 15:26:08

>>261 아마 못 주는 거니까 스루될 거 같은데.. 다시쓰는게 좋을거같아요

264 진화주 (cPKzRB/FYs)

2021-06-19 (파란날) 15:27:21

>>261 음~....캡틴이 아마 요령껏 스루하고 못준다고 경고해줄 것 같기도 한데. 다시쓰는게 일단은 안전하지 않으려나.

265 ◆c9lNRrMzaQ (/b6vFNcT9M)

2021-06-19 (파란날) 15:27:35

>>164
아마 있었다면 말을 걸었을겁니다! 없습니다!

>>169
[ 사탕을 못 먹는 사람도 있음까? ]

걸렸습니다!

>>182
여러 우여곡절이 있던 뒤! 시현은 드디어 친구를 만납니다.
곱슬기가 느껴지는 금발의 머리카락. 얼굴은 피곤한 듯 다크서클이 길게 늘여 있습니다. 호노카는 시현을 보고 가볍게 손을 흔듭니다.

" 요- "

266 지훈주 (boQk2Vop92)

2021-06-19 (파란날) 15:28:06

퇴폐캐다!

267 진화주 (cPKzRB/FYs)

2021-06-19 (파란날) 15:28:25

곧바로 반응하는 한지훈이주....

268 청천주 (.UBs5ygT5E)

2021-06-19 (파란날) 15:28:44

>>255
오키도키!!

>>258 ㅋㅋㅋㅋㅋㅋㅋ성능은 괜찮아보이네요...!
선례를 보고 예상했는데 역시 하이브리드 무기는 이중분류 효과가 효과 슬롯 한 개를 먹고 들어가네요...
뭐 로망인데 이 정도는 감수해야져!

269 바다주 (A0gdeidDGM)

2021-06-19 (파란날) 15:29:01

아니
아저씨가 여기서 왜 나와요...?

270 하루주(잉잉이) (Uv3wsiZlSk)

2021-06-19 (파란날) 15:29:12

뭔가, 뭔가 생물학빔을 썼으니 지훈이가 한방더 먹이는게 맞는 것 같은데.....(고민)

271 이청천 (.UBs5ygT5E)

2021-06-19 (파란날) 15:30:07

청천은 기여도를 교환했더니 생각보다 거금이 들어와서 잠깐 놀라지만, 이내 흐뭇한 미소를 짓습니다.

그러고보니...슬슬 그 사람에게 연락할까 했는데 때마침 자랑할 게 생겼네요.
청천은 화면을 캡처하고는 가디언칩을 켭니다...그리고 누군가에게 메세지를 보내어 이 거금을 자랑하기 시작합니다.

[(방금 캡처한 소지금액 화면)]
[스승님]
[이 제자 돈 벌어 왔습니다]
[장비도 맞췄습니다!]
[(노인의 무릎 사진)]

...어쩌면, 그것만이 연락하는 목적의 전부는 아닐지도 모릅니다.
대화를 시작할 명분이 필요했던 차에 이런 이야깃거리가 굴러들어온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소서에게 1만 GP를 자랑합니다.

272 진화주 (cPKzRB/FYs)

2021-06-19 (파란날) 15:30:08

>>268

근데 그럴 것도 같긴 한게, 해당 무기군으로만 쓸 수 있는 스킬도 분명 있을거고. 무기마다 특징이나 기본치도 있을테니, 그걸 2개 가지고 있다면 사실 효과 슬롯 하나....분은 먹을만도 하지.

273 릴리주 (S9SsC6dl6M)

2021-06-19 (파란날) 15:30:17

파이토다욧!

274 이청천 (.UBs5ygT5E)

2021-06-19 (파란날) 15:30:52

>>272 (끄덕끄덕!

275 지훈주 (boQk2Vop92)

2021-06-19 (파란날) 15:31:23

>>267 퇴 폐 캐 조 아

>>270 흐으으으음
하지만 지금 턴에서 섣불리 검을 휘두르면 안 될 것 같았...

276 백춘심 (vmdYS/z5nQ)

2021-06-19 (파란날) 15:31:38

#>>248 다시 썼어요!

춘심이는 강윤이가 걱정되었습니다. 아까 같은 적을 상대로 진화와 저는 강윤이에게 뒤를 맡기고 도망치는 것밖에는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지금은 강윤이가 저희 둘의 경험을 쌓아주기 위해서 혼자서 고생하고 있습니다. 춘심이는 저희가 더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배울 수 있도록 강윤이가 힘을 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 부탁 때문에 소중한 친구가 무리를 해서 다치는 것은 더욱 싫었고요. 아까는 도망치느라 똑바로 보지 못했지만, 앞으로는 강윤이가 어떻게 적을 쓰러뜨리고 파티의 리더로서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똑똑히 지켜보겠다고 다짐합니다.

"걱정 안 해."
"너 믿어."

다치지만 말아.
하는 말은 속으로 삼킵니다.


#한눈을 팔아서 방해가 되지 않도록 주변을 경계합니다

277 지훈주 (80.CVP7ud.)

2021-06-19 (파란날) 15:31:42

그런데 2페이즈면 의념기 써도 되는 거려나요(끄덕)

278 서진석 (h5CMDIM/4o)

2021-06-19 (파란날) 15:31:46

"...뭐 그렇지."

그래. 내가 눈치챈걸 얘가 모를리가 없지...
아무튼! 본래 목적대로 행동하자.

[일단 내가 소금사탕을 안좋아하니까 말이지...]

[그래서 지금 어디로 가서 주면 될까]
[역시 기숙사겠지?]

거의 기숙사에서 게임하거나 자는게 대부분이니까.
그래도 혹시 모르니 묻는게 낫겠지.

#노아에게 물어보고, 가능하다면 바로 이동합니다.

279 신정훈 (el4kVNHuLs)

2021-06-19 (파란날) 15:32:10

" 음... 그렇구나 "

영성이 모자란 정훈이지만, 이 책을 읽으며 하나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응애 나 애기랜서. 워리어가 지켜 '줘'

...농담이에요!

" 늦기전에 빨리 가야겠다! "

준명이한테 가야하는데.. 얘가 어디있지

[ 준명아! 어디로 가면 돼? ]

#준명이한테 문자합니다!

280 성현주 (s7GVwqbT.U)

2021-06-19 (파란날) 15:32:15

뭐야 진행이잖아

281 하루주(잉잉이) (QpWtjHxRTA)

2021-06-19 (파란날) 15:32:43

>>275 근데 생물학빔에 마비 효과가 있어서 공격을 노려볼만한 것 같은데..으음.... 에릭주가 별말씀이 업으시다..

282 진화주 (cPKzRB/FYs)

2021-06-19 (파란날) 15:32:46

성하 성하!!! 어서 와서 참가 고고고!!!

283 하루주(잉잉이) (QpWtjHxRTA)

2021-06-19 (파란날) 15:32:58

릴 하 성 하!!!!!!!!!!!!!!!!!!!

284 비아주 (KoNTseMRIs)

2021-06-19 (파란날) 15:33:11

빛하

너만오면 ㄱ 진행각

285 춘심주 (vmdYS/z5nQ)

2021-06-19 (파란날) 15:33:22

모하모하~

286 비아주 (KoNTseMRIs)

2021-06-19 (파란날) 15:33:36

5시 40분까지면... 이제 겨우 2시간 남았다!

287 바다주 (A0gdeidDGM)

2021-06-19 (파란날) 15:33:50

" 음 어, 안녕하세요 이사장님...! "

당혹스럽기 그지 없는 만남. 심해광영을 배웠을 때에도, 멀리서 의념기술의 작성에 대한 교습을 해 주었을 때도 뵈었지만 이렇게 가까이서 보는 것은 처음이라.. 바다는 쭈뼛거리며 인사를 올렸고, 이내 간의의자에 앉았다. 침울한 표정은 쉽게 지워지지 않고 쉽게 드러나는 모양이었다.

이를 악 물고 바다는 찬찬히 파도를 바라보았다. 자신의 최선이 아무것도 아닌 것이라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기능의 최대치가 최소요구치를 만족하지 못 하는 객체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 이루어낸 것 하나 없이 이것 시도하고 저것 시도하고 하면서 자신의 적성에 맞는 무언가를 찾으며 여생을 허비해야 하는가? 스스로도 잘 알고 있다. 스스로 노력해서 해낸 것이 아무것도 없음을 잘 알고 있다. 그러면 왜? 왜 나는 노력해서 무언가를 얻어낼 수 없는가? 생각의 깊이도 넓이도 너무나도 얇팍해서? 그럼 고민의 결과물 또한 형편없을 수준에 머무를 것이지 않는가? 지금까지의 노력은 그저 현재를 부정하기 위한 도피였다면 나의 삶은 도대체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가, 도망만 다니는 이들에게는 무슨 결과물이 주어지는가? 모든게 애매모호하기만 하지. 차라리 내가 모두에게 인정받을 만한 불운한 과거사를 가지고 있다거나 해서 모든 변명을 그것 하나로 댈 수 있었더라면 지금보다는 행복했을까? 나는 덜 불행해서 더 불행한 것인가? 이것 봐- 또 지금의 자신에게서 도피하려고만 하지. 결국 지금-여기의 나 자신으로는 그 어떤 유의미한 산물도 낳지 못 한 체 천천히 내리막길을 내려갈 삶일 것이라는 생각은 갑작스럽게 찾아와 또 오랬동안 잔류했다.


하지만 나는 그게 정말 최선이었는데?


기분은 침울했고 우울한 감정은 때를 맞추어 찾아왔고 스멀스멀 바다의 정신을 좀먹기 시작했다. 햇빛이 쨍하게 내리쬐었고 옆에는 그토록 동경하던 해신이 있음에도 바다는 한기만 느끼고 있었다.

" 그냥.... 저의 최선이 보통에도 다다르지 못 하니까 이제 앞으로 뭘 어쩌면 좋지 하는 생각이었어요. "


# 시선은 파도, 내뱉는 말은 조금.

288 하루주(잉잉이) (UmNgC1DRlQ)

2021-06-19 (파란날) 15:33:52

최소 5시간 40분 진행하신다는거였어요!

289 ◆c9lNRrMzaQ (/b6vFNcT9M)

2021-06-19 (파란날) 15:33:55

>>194
읽습니다!

[ 종교. 선망의 대상, 신앙의 대상. 초월적 무언가에 대해 '믿음'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그 말이나 사례를 더해 '말씀'이라 부르는 이야기를 통해 깨달음을 얻어 가는 대중적 정신의 집합이라고 할 수 있다.

.. 중략.

종교 지도자들의 모습을 살피면 그들은 평범한 모습과는 다른 면모를 가진 경우가 많다. 불교의 석가모니를 살피더라도 그가 보리수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었다 하였을 때 수많은 수행자들이 그의 모습을 보고 고갤 숙였다는 문장이 있듯. 종교 지도자들이 가지는 알 수 없는 분위기 등을, 대중적인 의미에서의 카리스마라 부른다. 사람을 이끌고, 따르게 하는 힘. 종교가 매력적인 이유는 이런 부분에서 찾을 수 있는 것이다.

... 중략

그렇기 때문에 유명 종교일수록, 세가 강한 종교일수록. 그 종교를 이끌고 있는 이의 행동이나 영향력에 영향을 받는다.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만의 영향을 상대에게 느끼게 하여 상대를 따르게 하거나 짓누르는 것. 이러한 방법의 카리스마가..

... 중략. ]

꽤 많은 내용이 비어있고, 알 수 없는 내용도 많습니다.
즉 종교적인 카리스마란 결국 개인의 말이나 행동 등에서 영향을 받아, 상대를 이끌게 된다. 로 요약할 수 있겠네요.

>>224
[ 여보세요. ]

꽤 부드러운 목소리가 전해집니다.
듣기 나쁘지 않은, 새벽녁 듣기 좋을 저음의 목소리입니다.

290 청천주 (.UBs5ygT5E)

2021-06-19 (파란날) 15:34:30

성-하!

291 시현주 (f4qvi1T6xE)

2021-06-19 (파란날) 15:34:30

시현주: 피폐캐다
시현주: 초면부터 사랑해요라고 외치고싶다
시현: 오너가 폭주하기 직전이다
시현: 일반인을 얼리면 죽겠지

292 지훈주 (80.CVP7ud.)

2021-06-19 (파란날) 15:34:32

릴하성하~

293 성현주 (s7GVwqbT.U)

2021-06-19 (파란날) 15:34:42

망념이 99인 전 뭘 할수있죠?

몰라 뭔가 있겠지

294 진화주 (cPKzRB/FYs)

2021-06-19 (파란날) 15:34:59

돈도 남았겠다 레베카 응원도구라도 사보는건 어때요?

295 지훈주 (80.CVP7ud.)

2021-06-19 (파란날) 15:35:05

>>291 지훈주: 사랑해요!!!!!!
지훈: (시현을 바라봄)(고개 끄덕)

296 기다림 (palwfVKfcA)

2021-06-19 (파란날) 15:35:08

"그렇군요..."
어디에서 말하는 것인지는 모를 말이지만. 계셨다면 진척상황이 궁금해서라도 말을 걸지 않으셨을까요(?)
안 계시다면 수련이라도 해야죠. 어..어쩔 수 없어. 그래도 의뢰를 해서 나쁠 건 없잖아요?

#망념을 99까지 쌓아 별의 기도(F)를 수련하려 합니다.

//배터리가 급작스럽게 팍팍 줄어서 30%인데 집에 들어가기까지 6시간 넘게 남은 거 실화?
아끼기 위해 사라집니다..

297 시현주 (f4qvi1T6xE)

2021-06-19 (파란날) 15:35:12

모하모하에요~~~~~~~~

298 하루주(잉잉이) (C28Rc/fpFg)

2021-06-19 (파란날) 15:35:25

음... 뭔가 찜찜하다..뭐지..

299 이성현 (s7GVwqbT.U)

2021-06-19 (파란날) 15:35:39

"이-바"

이아네 바이란 뜻의 인사를 하고 헤어집니다.

#가디언 넷으로 레베카 콘서트 주의사항(응원법 및 매너 등등) 검색

300 청천주 (.UBs5ygT5E)

2021-06-19 (파란날) 15:36:46

헉....다-바!!

301 하루주(잉잉이) (IpMYXUrR4.)

2021-06-19 (파란날) 15:36:52

지훈이 공격레스로 바꾸기엔 너무 늦었으려나 🤔

302 하루주(잉잉이) (IpMYXUrR4.)

2021-06-19 (파란날) 15:37:06

다 바!

303 온사비아 - [도서관] (KoNTseMRIs)

2021-06-19 (파란날) 15:37:12

>>289
# 계속 읽어봅니다.

304 화현 (Z//Oa4swm.)

2021-06-19 (파란날) 15:37:42

"이제 여기에.. 형상부여."

얼음 조각을 스케치북에 그려낸다. 빛을 반사하는 표면과 오묘한 광택... 물과 다른 층을 이루는 것을 표현하여... 기름의 특징을 넣어준다.
애초에 얼음 조각의 구성 요소를 기름으로 했으면 됐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이건 내가 반성해야 하는 부분! 일단은 그대로 가보자.
내 생각대로 된다면, 여기서... 속성 공격을 할 수 있는 파티원이 있으면 불을 붙일 수 있겠지.

#형상 부여를 상용하여 허수아비에 박힌 얼음 조각에 기름이라는 특성을 부여합니다.

305 진화주 (cPKzRB/FYs)

2021-06-19 (파란날) 15:37:45

다 읽은거 아닌가...?

306 지훈주 (80.CVP7ud.)

2021-06-19 (파란날) 15:39:08

>>301 음 공격레스로 바꿀까요..?

307 비아주 (KoNTseMRIs)

2021-06-19 (파란날) 15:39:45

>>305 전에 캡틴이 다 읽으면 '다 읽었습니다!' 라고 띄워줬는데 이번엔 그게 안 떠서...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