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어장에는 없었던 것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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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0 ◆c9lNRrMzaQ (jzOf3jKDYE)
2021-06-19 (파란날) 13:42:10
33 릴리주 (S9SsC6dl6M)
2021-06-19 (파란날) 20:04:08
오늘이 보물찾기 날인 줄 알고 일상을 안 구하고 있었는데…… 아마 아닌 것 같지……? 🙄
.dice 0 9. = 5
0: 크-리
1-3: 그래. 받는 거다. 일상을
4-6: 썰이나 풀지 그러냐
7-9: LCK를 보렴
.dice 0 9. = 5
0: 크-리
1-3: 그래. 받는 거다. 일상을
4-6: 썰이나 풀지 그러냐
7-9: LCK를 보렴
34 지훈주 (iTWwKIrvOM)
2021-06-19 (파란날) 20:04:23
>>27 딱히 그럴 생각은 없었는데 오노레 오니잔슈를 외쳐주세요
>>29 ㅋㅋ
지훈주는 이미 에미리주의 통수를 너무 많이 맞아서 에미리주의 말은 안 믿기로 했음
당장 요이치 사건 외에는 과거사 별거 없다고 하셨으면서 오토기가 튀어나왔음
>>29 ㅋㅋ
지훈주는 이미 에미리주의 통수를 너무 많이 맞아서 에미리주의 말은 안 믿기로 했음
당장 요이치 사건 외에는 과거사 별거 없다고 하셨으면서 오토기가 튀어나왔음
40 다림-정훈 (X0x9axV7rI)
2021-06-19 (파란날) 20:07:19
말 참 어렵게 하기는... 그 의문을 담은 표정엔 답해주지 않고 고개를 갸웃하며 미소만 짓습니다.
"혹시 OwO쨩님이 말한 거랑 같은 곳에 정훈 군이 유럽 지부장님이 쓴 비법서를 갖게 된다면 제가 사고 싶은 느낌은 있네요.."
아니면 다른 난파선이다. 싶으면 상관없는 일이지만요. 라고 농담합니다.
"어떤 게 있었냐고 말해주신다 해도 제가 갖고 싶은 게 거기 있었다면 말을 안 하는게 좋을 것 같지만요?"
라고 가볍게 말하면서 상어먹이주기로 가실래요. 아니면 해저터널로 가실래요? 라고 물어보려 합니다.
//13개!
"혹시 OwO쨩님이 말한 거랑 같은 곳에 정훈 군이 유럽 지부장님이 쓴 비법서를 갖게 된다면 제가 사고 싶은 느낌은 있네요.."
아니면 다른 난파선이다. 싶으면 상관없는 일이지만요. 라고 농담합니다.
"어떤 게 있었냐고 말해주신다 해도 제가 갖고 싶은 게 거기 있었다면 말을 안 하는게 좋을 것 같지만요?"
라고 가볍게 말하면서 상어먹이주기로 가실래요. 아니면 해저터널로 가실래요? 라고 물어보려 합니다.
//13개!
41 청천 - 경호 (.UBs5ygT5E)
2021-06-19 (파란날) 20:07:35
잠자코 핫초코를 마저 마시며, 또 경호의 말에 귀를 기울입니다.
"그렇군요. 이 곳에서라면 누구든 각자의 꿈이 있기 마련이겠죠. 제가, 우리에게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게 만드는 게이트에 맞서기 위해 괴도가 되고 싶어하는 것처럼요."
좋은 태도입니다. 여기 있으면 좋은 자극을 많이 받는 것 같다고 생각하며, 청천은 고개를 끄덕입니다.
"같이 강해져서 무사히 졸업합시다. 나중에 또 보면 좋겠네요."
그사이 핫초코 한 컵을 다 비운 청천은 종이컵을 쓰레기통에...넣습니다. 아무리 경호가 쓰레기를 먹어도 괜찮다지만 남이 입댄 걸 주긴 조금 그렇다 싶었습니다.
아차, 그러고보니 초면인 상대의 시간을 너무 오래 뺏은 건 아닌가 싶은 생각이 슬슬 듭니다...?
"저는 슬슬 쉬러 갑니다. 고생하셨으니 경호 씨도 이만 가서 푹 쉬세요."
작별 인사를 남기고는, 청천은 팔을 흔들며 자신의 방으로 올라갑니다.
//앋. 연락처 교환 각 좀 더 일찍 잡아볼 걸 그랬나요.... 그럼 이걸로 막레 합쉬다! 고생하셨어요!
"그렇군요. 이 곳에서라면 누구든 각자의 꿈이 있기 마련이겠죠. 제가, 우리에게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게 만드는 게이트에 맞서기 위해 괴도가 되고 싶어하는 것처럼요."
좋은 태도입니다. 여기 있으면 좋은 자극을 많이 받는 것 같다고 생각하며, 청천은 고개를 끄덕입니다.
"같이 강해져서 무사히 졸업합시다. 나중에 또 보면 좋겠네요."
그사이 핫초코 한 컵을 다 비운 청천은 종이컵을 쓰레기통에...넣습니다. 아무리 경호가 쓰레기를 먹어도 괜찮다지만 남이 입댄 걸 주긴 조금 그렇다 싶었습니다.
아차, 그러고보니 초면인 상대의 시간을 너무 오래 뺏은 건 아닌가 싶은 생각이 슬슬 듭니다...?
"저는 슬슬 쉬러 갑니다. 고생하셨으니 경호 씨도 이만 가서 푹 쉬세요."
작별 인사를 남기고는, 청천은 팔을 흔들며 자신의 방으로 올라갑니다.
//앋. 연락처 교환 각 좀 더 일찍 잡아볼 걸 그랬나요.... 그럼 이걸로 막레 합쉬다! 고생하셨어요!
43 에미리주 (MbEkw3pNE2)
2021-06-19 (파란날) 20:08:20
애초에 빛즈키가 제 통수를 칠리가 없지 않겠습니가????? 알고보니 오라버니 여친이 카르마양이었다 이런 정신줄 안드로메다로 전개가 아닌이상 통수맞을일 없다 이말임!!! 😎😎✨
46 청천주 (.UBs5ygT5E)
2021-06-19 (파란날) 20:10:19
situplay>1596259502>979
사실 저도 일상하다가 다른 캐가 청천이를 언급하면 괜히 인터레스띵하게 주목하게 된단 애옹!
사실 저도 일상하다가 다른 캐가 청천이를 언급하면 괜히 인터레스띵하게 주목하게 된단 애옹!
49 릴리주 (S9SsC6dl6M)
2021-06-19 (파란날) 20:10:40
며칠간 설정풀이 독백을 써 오려고 시도하다가 실패하면서 느낀 건데 아직 한 일이 없어서 설정을 풀려고 해도 풀 수가 없다는 게 맞는 것 같아
>>37
릴리: (자기 드레스와 똑같은 디자인의 옷을 하루에게 입혀 보고, 엄청 치명적인 하루의 비주얼에 격차를 느껴 절망하고 있다)
>>37
릴리: (자기 드레스와 똑같은 디자인의 옷을 하루에게 입혀 보고, 엄청 치명적인 하루의 비주얼에 격차를 느껴 절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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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정훈 - 다림 (tTcO9iH67A)
2021-06-19 (파란날) 20:13:33
" 유럽 지부장님이 쓴 비법서? 그런게 여기 왜 있어..? "
동북아 아카데미까지 와서 비법서를 잃어버리신걸까 생각하기엔 너무 황당한 듯 합니다.
현실성이란게 전혀 없잖아요!
" 뭐, 물건을 말한건 아니고 이런저런 것들을 보았다 같은걸 생각했는데.. "
애초에 물건같은건 준명이쪽에 우선권이 있다고! 난 그냥 따라가는거니까!
정훈은 그렇게 말하면서, 다림의 질문에 해저터널쪽으로 가자고 말합니다.
아무래도 그쪽이 더 다양한 바다생물들을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14개!
동북아 아카데미까지 와서 비법서를 잃어버리신걸까 생각하기엔 너무 황당한 듯 합니다.
현실성이란게 전혀 없잖아요!
" 뭐, 물건을 말한건 아니고 이런저런 것들을 보았다 같은걸 생각했는데.. "
애초에 물건같은건 준명이쪽에 우선권이 있다고! 난 그냥 따라가는거니까!
정훈은 그렇게 말하면서, 다림의 질문에 해저터널쪽으로 가자고 말합니다.
아무래도 그쪽이 더 다양한 바다생물들을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14개!
68 릴리주 (S9SsC6dl6M)
2021-06-19 (파란날) 20:19:14
>>66 이미 천장까지 차 있는 릴리의 자신감을 더 채우다니…… 😲
비아 점점 빨라지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아 점점 빨라지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 에릭 - 카페 (DxdYbsDW7E)
2021-06-19 (파란날) 20:21:14
" 내가? 홍보를? 내가 왜! 이건 말이지, 내가 적당히 재밌어 보여서 사온거라고! 그걸 내가 왜 쓰냐! "
엉망인 논리로 따지다 보니 내가 범인이요 하고 인정하는 꼴이 되어버렸다.
아니 ...지금 이걸 어떻게든 수습할 방법이 없으려나.
" 그...어..음 "
" .......탄소생명체, 이젠 드디어 추함의 영역을 넘어섰군요 "
" 추하다구리 "
윽..
" 시끄러워 이 깡통 너구리들아. 일단은 다림이부터 어떻게 진정시켜봐. 이꼴로 접객을 어떻게해 ...어이 다림씨, 기다림씨 내 말 들려요~? "
나는 다림이의 어깨를 잡아 흔들거나 눈 앞에 손을 흔들어보였다.
엉망인 논리로 따지다 보니 내가 범인이요 하고 인정하는 꼴이 되어버렸다.
아니 ...지금 이걸 어떻게든 수습할 방법이 없으려나.
" 그...어..음 "
" .......탄소생명체, 이젠 드디어 추함의 영역을 넘어섰군요 "
" 추하다구리 "
윽..
" 시끄러워 이 깡통 너구리들아. 일단은 다림이부터 어떻게 진정시켜봐. 이꼴로 접객을 어떻게해 ...어이 다림씨, 기다림씨 내 말 들려요~? "
나는 다림이의 어깨를 잡아 흔들거나 눈 앞에 손을 흔들어보였다.
76 다림-정훈 (X0x9axV7rI)
2021-06-19 (파란날) 20:21:37
"비법서니까 거기 있는 게 아닐까요..?"
어디 도서관에 넣어지려고 운송되다가.. 난파당하며 못 가게 되었다던가.. 라고 중얼거립니다. 기본적으로 수송선인걸요. 그런 거 있어도 이상하진 않을지도요? 라고 말합니다.
"그치만 같이 가신다는 건 같이 물건을 가지러 가는 게 아닌가요?"
본인이 얻은 건 본인 소유 같은 걸 걸어서요. 라고 고개를 갸웃합니다. 그것 때문에 저도 한 명쯤은 더 데려갈 수 있을까 생각했다고 말하면서 이런저런걸 봤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좋아요"
해저터널로 가면 처음부터 거대 가오리가 덮어내리는 광경이 보입니다. 매우 웅장하다...
//15~
어디 도서관에 넣어지려고 운송되다가.. 난파당하며 못 가게 되었다던가.. 라고 중얼거립니다. 기본적으로 수송선인걸요. 그런 거 있어도 이상하진 않을지도요? 라고 말합니다.
"그치만 같이 가신다는 건 같이 물건을 가지러 가는 게 아닌가요?"
본인이 얻은 건 본인 소유 같은 걸 걸어서요. 라고 고개를 갸웃합니다. 그것 때문에 저도 한 명쯤은 더 데려갈 수 있을까 생각했다고 말하면서 이런저런걸 봤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좋아요"
해저터널로 가면 처음부터 거대 가오리가 덮어내리는 광경이 보입니다. 매우 웅장하다...
//15~
78 다림-카페 (X0x9axV7rI)
2021-06-19 (파란날) 20:23:55
"진화씨이이..."
라면서 냥냥이귀를 에릭에게 씌우는 걸 봅니다. 잘했다는 듯이 활짝 웃네요.
"잘 때린다야."
온갖 엄포를 놓고는 본인이 범인이라니! 그것 참 어색합니다. 다림은 에릭의 등짝이 너절해지는 걸 보며 키득키득 웃습니다. 그러고는 앞에 놓인 우유(카페인 듬뿍)를 또 마시려 하는데요. 다행히도 딱히 못 막을 정도는 아닌가 봅니다.
"맥스랑 춘덕이도 한 대씩(때리는 게) 어때요?"
고로씨가 결국 무릎 위에서 식빵을 굽기로 결정한 듯 다리에 부비며 냐옹거리자 다림이 멍하게 웃으며 자리에 앉았습니다.
에릭이 어깨를 잡아 흔들거나 눈 앞에 손을 흔들거리면 어깨는 힘없이 흔들렸고. 손을 흔들거리면 어지러워여.. 라면서 에릭을 바라봅니다. 그래도 좀 정신을 차리긴 차린 모양이네요. 막 많이 취했으면 흔들자마자 픽 엎어졌을 거야.
라면서 냥냥이귀를 에릭에게 씌우는 걸 봅니다. 잘했다는 듯이 활짝 웃네요.
"잘 때린다야."
온갖 엄포를 놓고는 본인이 범인이라니! 그것 참 어색합니다. 다림은 에릭의 등짝이 너절해지는 걸 보며 키득키득 웃습니다. 그러고는 앞에 놓인 우유(카페인 듬뿍)를 또 마시려 하는데요. 다행히도 딱히 못 막을 정도는 아닌가 봅니다.
"맥스랑 춘덕이도 한 대씩(때리는 게) 어때요?"
고로씨가 결국 무릎 위에서 식빵을 굽기로 결정한 듯 다리에 부비며 냐옹거리자 다림이 멍하게 웃으며 자리에 앉았습니다.
에릭이 어깨를 잡아 흔들거나 눈 앞에 손을 흔들거리면 어깨는 힘없이 흔들렸고. 손을 흔들거리면 어지러워여.. 라면서 에릭을 바라봅니다. 그래도 좀 정신을 차리긴 차린 모양이네요. 막 많이 취했으면 흔들자마자 픽 엎어졌을 거야.
82 다림주 (X0x9axV7rI)
2021-06-19 (파란날) 20:25:38
>>77
OwO쨩님이 말씀하신 그.. 어디 있더라.(흐릿) 난파선에 실려있다는 물건입니다.. 무려 행운 스텟을 5나 올려준다는..
근데 그게 비법서였나 책이었나 서류였냐가 갑자기 기억이(흐릿)
근데 유럽 지부장님이 쓰신 건 확실.
OwO쨩님이 말씀하신 그.. 어디 있더라.(흐릿) 난파선에 실려있다는 물건입니다.. 무려 행운 스텟을 5나 올려준다는..
근데 그게 비법서였나 책이었나 서류였냐가 갑자기 기억이(흐릿)
근데 유럽 지부장님이 쓰신 건 확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