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 상황극판 잡담어장 🌈🌈🌈🌈 : 상황극판

0 이름 없음 (GwES9fpDaA)

2021-06-19 (파란날) 11:39:26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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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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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이름 없음 (NYwtwfhj9I)

2021-08-06 (불탄다..!) 20:33:01

>>848 매운거 먹다가 매운맛이 점점 중첩되어서 쌓인 것 때문에 급하게 아이스크림을 꺼낸 기억이 있어서.
난 치약도 민트 들어간 건 안 쓰다보니 민트초코는 많이 낯설더라...

850 이름 없음 (NYwtwfhj9I)

2021-08-06 (불탄다..!) 20:33:31

누가 8시 33분에 배고프게 창밖에서 짜파게티를 쳐먹어 이런 식빵

851 이름 없음 (NYwtwfhj9I)

2021-08-06 (불탄다..!) 20:34:34

이미 뛰고 있는 스레가 있고 멀티는 감당하기 어려울 걸 아는데 자꾸 다른 스레에 내고 싶은 캐릭터가 눈에 어른거린다... 참아 나

852 이름 없음 (NYwtwfhj9I)

2021-08-06 (불탄다..!) 20:42:36

다시 알게 된 것은, 난 배고프지 않을 때 충동적이지만, 배고프면 더 충동적이란 것이다. 졸려도 그렇다.

853 이름 없음 (n01h/srn5o)

2021-08-06 (불탄다..!) 21:06:54

떡볶이 먹고싶다
근데 불 앞에 서기가 너무 싫다
더워

854 이름 없음 (NYwtwfhj9I)

2021-08-06 (불탄다..!) 21:21:25

>>853 더운 건 한순간이고 매운 건 오래가니까 덥지도 맵지도 않게 안 먹는 편이 더 이득인 거 아닐까??

855 이름 없음 (51.bN5CY6o)

2021-08-06 (불탄다..!) 21:31:23

취향이 까다로우면 멀티를 안내게 되서 그 점은 좋은 것 같음

856 이름 없음 (BFkweBBlj.)

2021-08-06 (불탄다..!) 21:39:46

와 개쩌는 논리 봤다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구
사람이 죽은게 귀신인데

857 이름 없음 (eArCDFHs9A)

2021-08-06 (불탄다..!) 21:52:38

월희 리메이크 발매가 얼마 남지 않았다.

858 이름 없음 (bUSG4kZnrw)

2021-08-06 (불탄다..!) 21:53:44

>>856 근데 귀신이 사람 죽여서 같이 귀신 되면 뻘쭘하니까 사람이 더 무섭지 않을까..?

859 이름 없음 (BFkweBBlj.)

2021-08-06 (불탄다..!) 21:54:32

>>858 내가 생각해봤는데
애초에 사람 죽이는 귀신이 그딴걸 생각할리가 없잖아

860 이름 없음 (bUSG4kZnrw)

2021-08-06 (불탄다..!) 21:57:24

>>859 하지만 상대는 한국인인걸..

861 이름 없음 (NYwtwfhj9I)

2021-08-06 (불탄다..!) 22:00:30

귀신이 널 죽였다면, 이미 한 번 죽였는데 또 못 죽일까? 귀신이 된 너랑 널 죽인 귀신이 붙는다 치면 이미 인간 한 번 이상 죽여본 귀신이 더 유리할 텐데? 붙어서 이길 자신 있어?

862 이름 없음 (eArCDFHs9A)

2021-08-06 (불탄다..!) 22:01:5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썩꺼져라 사악한 마귀야!

863 이름 없음 (bUSG4kZnrw)

2021-08-06 (불탄다..!) 22:04:24

>>861 귀신끼리 싸워서 죽이기 전에 저승사자한테 끌려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너참치는 강하구나..

864 이름 없음 (NYwtwfhj9I)

2021-08-06 (불탄다..!) 22:04:56

>>863 저승사자가 일을 잘하면 귀신이 나와서 사람 죽일 일도 없겠지...

865 이름 없음 (bUSG4kZnrw)

2021-08-06 (불탄다..!) 22:11:12

>>864 앗..그렇겠네. 일 잘하면 사람 죽일 일도 없고..그래서 너참치가 사람 잡는 귀신이랑 귀신 쫓는 저승사자 스레 세워줄거라고?? 캡틴!!!(?)

866 이름 없음 (egvaskQlXw)

2021-08-06 (불탄다..!) 22:13:03

저승사자도 저승사자 피셜 공무원인데...... 힘들지 않을까...

예전이지만 저승사자 스레 있었어. 얼마 안 가서 묻혔지.

867 이름 없음 (NYwtwfhj9I)

2021-08-06 (불탄다..!) 22:13:33

>>865 괜히 너참치가 말 꺼내서 군침돌잖아. 같이 캡틴이나 기다리자구...

868 이름 없음 (MbKbg.OpS.)

2021-08-07 (파란날) 04:01:02

역시 썰푸는 스레 정주행은 꿀잼이야!

869 이름 없음 (b8WuoUAzds)

2021-08-07 (파란날) 05:22:16

아침이 왔다

870 이름 없음 (6pKSqAVPEo)

2021-08-07 (파란날) 08:44:07

모두 고개를 들어주세요
>>871은 임포스터가 아니었습니다.

871 이름 없음 (j6SUYTQ.TU)

2021-08-07 (파란날) 08:45:11

내가 아니랬잖아!!!!!!

872 이름 없음 (1ViWkNjsno)

2021-08-07 (파란날) 08:45:12

그래 내가 키라다.

873 이름 없음 (V0LTXCliVo)

2021-08-07 (파란날) 23:05:57

역시 상판에서 바쁘다는것은 핑계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아주 관심많고 재밌는 스레라면 일주일만에 5스레도 넘어가는걸!

874 이름 없음 (oC8Op3xXHY)

2021-08-08 (내일 월요일) 00:08:53

근데 바쁘다고 안하고 솔직하게 스레에 관심이 안 가거나 재미를 못 느낀다고 하면 화낼거자나

875 이름 없음 (CS0VPc8Y2I)

2021-08-08 (내일 월요일) 00:15:17

>>874 참가자가 그렇게 말하고 시트를 내리면 문제가 없겠지만
시트는 안내린 상태거나 참가자가 아닌 사람이 그렇게 말한다면 참치들은 화내는 사람도 당연히 있을거라고 생각해!
개인적으로는 화내는 참치보단 자책하는 참치들이 많을 것 같지만...

876 이름 없음 (4Ooy844Rtk)

2021-08-08 (내일 월요일) 00:46:02

2018년때부터 상황극판한 참치 있니? 있으면 손 들어주지 않을래? 핥아주게.

877 이름 없음 (qKzhkwr9VU)

2021-08-08 (내일 월요일) 00:48:13

2018년에도 상황극판이 있었나?
참어장 상황극판은 세워진지 몇 년 안된걸로 아는데

878 이름 없음 (EV1g0s7bFA)

2021-08-08 (내일 월요일) 00:50:27

참치상판은 2016년부터 활성화되었지. 물론 중간에 두 번 정도 사람들이 이주하고 소수만 남아서 썰렁한 적도 있었지만. 2018년에도 당연히 있었지.

879 이름 없음 (NJJYD9hYng)

2021-08-08 (내일 월요일) 00:51:27

(2012년도부터 상황극을 한 참치)

880 이름 없음 (jISZUlU3QU)

2021-08-08 (내일 월요일) 00:53:39

참치 상판 탄생 당시도 있었다고 말하려니까 썩은물 티내는 거 같아 희한하구먼;
동지 있니....

881 이름 없음 (qKzhkwr9VU)

2021-08-08 (내일 월요일) 00:58:02

나는 참어장은 하면서 상황극판에는 최근에나 들어왔던 참치야
참어장도 제법 역사가 길구나

882 이름 없음 (EV1g0s7bFA)

2021-08-08 (내일 월요일) 00:59:04

>>880 나 있다. 나.

883 이름 없음 (9zlnOqP8XY)

2021-08-08 (내일 월요일) 01:00:01

>>880 동지 찾았니

884 이름 없음 (JeTJSPS0hg)

2021-08-08 (내일 월요일) 01:00:14

전에 타사이트? 터지고 나서 여기 이주한 거 아닌가? 상황극만 보면 꽤 옛날부터 하긴 했지 ㅋㅋㅋㅋ

885 이름 없음 (9zlnOqP8XY)

2021-08-08 (내일 월요일) 01:01:05

구레딕 -> 사랑초 -> 신레딕 -> 참치 순이였지
구레딕 이전에는 밥판에서 앵커놀이나 간단히 무슨 상황이면 어떨까 식으로 하던게 점차 길어지면서 상황극판이 따로 생긴거고

886 이름 없음 (EV1g0s7bFA)

2021-08-08 (내일 월요일) 01:01:55

옛날에 있었던 구레딕에서 문제가 생겨서 참치 상판으로 다들 이주했고 그러다가 스레더즈가 생겨서 거기로 또 우르르 이주해서 소수만 남아있다가 또 거기가 터져서 참치 상판으로 다들 우르르 이주했고, 또 신레딕 상판이 생겨서 또 거기로 우르르 이주했다가 거기가 터져서 작년에 또 다들 여기로 왔지.

이 모든 것을 목격한 나 참치.

887 이름 없음 (TiK8jqs.Bs)

2021-08-08 (내일 월요일) 01:01:55

2019

888 이름 없음 (9zlnOqP8XY)

2021-08-08 (내일 월요일) 01:02:21

참치에서 상판 생긴건 사랑초 -> 신레딕 사이였지만
사랑초 터지고나서 참치라이더한테 상판 만들어주세요! 하고 이사왔다가 신레딕 생기니까 거기로 우루루 가버려서 남을 사람만 남았다가, 신레딕 터지니까 다시 참치로 이사왔던걸로 기억해

889 이름 없음 (EV1g0s7bFA)

2021-08-08 (내일 월요일) 01:03:01

>>888 그거 아니야. 구레딕 상판이 관리가 안되어서 그때 이주이야기가 나오고 여기가 생겼었어.

890 이름 없음 (9zlnOqP8XY)

2021-08-08 (내일 월요일) 01:03:18

응? 내 기억이랑 쫌 다르네
내 기억에는 구레딕 -> 사랑초 -> 참치 -> 신레딕 -> 참치 이거였거든

891 이름 없음 (9zlnOqP8XY)

2021-08-08 (내일 월요일) 01:03:55

그.. 내 기억의 구레딕이 밤이야기 시리즈 한참 나왔을때 그 구레딕이거든
너참치 말하는 구레딕도 이 구레딕이야..? 헷갈려서글앵...

892 이름 없음 (9zlnOqP8XY)

2021-08-08 (내일 월요일) 01:04:15

2기였나 3기였나.. 그때 구레딕 ㅇㅇ

893 이름 없음 (QJSQUU9bnQ)

2021-08-08 (내일 월요일) 01:04:45

대다수가 기억하는 구레딕 www.threadic... 이거 아니야?

894 이름 없음 (EV1g0s7bFA)

2021-08-08 (내일 월요일) 01:05:18

>>891-892 응! 그때 구레딕!

895 이름 없음 (qKzhkwr9VU)

2021-08-08 (내일 월요일) 01:06:00

사실 옆동네 이야기는 금지지만 추억팔이 시간이니까 넘어갈까

896 이름 없음 (29feuMH64Y)

2021-08-08 (내일 월요일) 01:06:56

참치 상황극판은 2016년 이주 전에도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나저나 신레딕 유입이 좀 있네.

897 이름 없음 (9zlnOqP8XY)

2021-08-08 (내일 월요일) 01:07:14

>>894 그러면 내 기억이 뒤섞인 모양이네 ㅋㅋㅋㅋ 사실 상판한지 너무 오래되서.. 헷갈령 ㅋㅋㅋㅋㅋㅋ

898 이름 없음 (IvFZyupYeI)

2021-08-08 (내일 월요일) 01:13:50

구레딕-참치-스레더즈-참치-신레딕-참치
대강 이런 식 아니었나. 모 어장 1기가 구레딕에 있다가 참치로 왔었고 2기가 사랑초였던 걸로 기억해서.

899 이름 없음 (O0Re8b6jsQ)

2021-08-08 (내일 월요일) 01:20:27

모 학교물 말이지? 맞아! 그랬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