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상🌈황🌈극🌈판🌈잡🌈담🌈어🌈장🌈1🌈9:3 : 상황극판

0 상판이야기 (DgMLggEQUc)

2021-06-19 (파란날) 11:39:02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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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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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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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극판 공용 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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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이름 없음 (tQeORoH20E)

2021-07-04 (내일 월요일) 15:00:26

>>490 이것도 한 번 정도는 나온 걸로 기억하는데.

493 이름 없음 (KrYriIw1Mo)

2021-07-04 (내일 월요일) 15:00:45

옛날엔 봤는데 요새는 크로스오버 자체가 드물지
그나마 최근에 조금 활발해진 느낌이고

494 이름 없음 (OH7gDLua3k)

2021-07-04 (내일 월요일) 15:04:21

>>491 오늘은 일요일이고 날이 넘어갈 때까지 아직 9시간이나 남았으니 지금 당장이라도 폰하고 책하고 내려놓고 침대에 누워서 인형 끌어안고 빗소리 들으면서 푹 쉬자

495 이름 없음 (OH7gDLua3k)

2021-07-04 (내일 월요일) 15:05:47

그리고 이건 내가 여태까지 상판하면서 쭉 느꼈던건데

왜 항상 아프다는 사람들한테 폰 내려놓고 쉬라고하면 시러요 힝힝 상판할꼬야 거리는걸까
이레이져 춉을 날린다음 폰을 확 뺏어버리고싶은거 매번 참고있어

496 이름 없음 (kpkoQLC3hs)

2021-07-04 (내일 월요일) 15:07:25

>>494 일요일을 그렇게 헛되이 보낼순 없단말이다아아
뭐라도... 뭐라도 해야해...

>>495 (양심통)힝... 그래두...

497 이름 없음 (OH7gDLua3k)

2021-07-04 (내일 월요일) 15:07:59

>>496 항상 저렇게 말하는 애들이 토요일은 알차게 보냈냐고 물어보면 아무대답 못하더라

498 이름 없음 (kpkoQLC3hs)

2021-07-04 (내일 월요일) 15:09:04

>>497 반은 자의가 아니었으니까 좀 봐 달라구...

499 이름 없음 (jHsotHzVAY)

2021-07-04 (내일 월요일) 15:09:34

>>497 아무 생각없이 잡담 떠있길래 봤는데 너참치 말에 전치 4주 골절상 입었다....스플뎀 멈춰..

500 이름 없음 (kpkoQLC3hs)

2021-07-04 (내일 월요일) 15:10:23

비 내려서 창문 닫고 에어컨 틀었는데 빗소리는 안 들리네... 최악의 장마다 정말. 어젯밤엔 신나게 내려줬는데. 인형도 없고... 지금 침대에 누워 있긴 한데 이대로면 쉬는 게 아니라 잠들어 버리겠어. 요즘 왜 이렇게 잠이 많아졌나 몰라.

501 이름 없음 (XYLuW96MZU)

2021-07-04 (내일 월요일) 15:12:16

>>490 3스레 크오는 타래고때 한 번 나온 거 말고 모르겠다.

>>495 ...그치만 이런 행동이 아니면... 다들... 내게 관심도 없는걸! (?)

502 이름 없음 (kpkoQLC3hs)

2021-07-04 (내일 월요일) 15:13:35

큰 인형 하나 사야겠어.
지금은 그냥 이불에...

504 이름 없음 (kpkoQLC3hs)

2021-07-04 (내일 월요일) 15:32:37

레스가 하나 없어

505 이름 없음 (N0UfXdYSlU)

2021-07-04 (내일 월요일) 15:33:50

>>504 >>503에는 아무것도 없어. 나메 실수 레스도 이외의 레스도 말이야!

506 이름 없음 (KrYriIw1Mo)

2021-07-04 (내일 월요일) 15:36:36

주제글에는 원래 503번 레스가 없는게 당연하잖아?

507 이름 없음 (4sVmJzIZcE)

2021-07-04 (내일 월요일) 15:45: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메실수 진짜 어떡하지 자꾸 다른 스레에도 민폐를 끼치게 되네....ㅠㅠ

508 이름 없음 (jHsotHzVAY)

2021-07-04 (내일 월요일) 15:46:34

나메/콘솔 유지 이 기능이 예전처럼 한 어장에 찐득하게 붙으면 괜찮은데 그게 안 되니까 평소보다 실수가 더 많아지는 것 같아...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509 이름 없음 (fVPMQ5JZ6k)

2021-07-04 (내일 월요일) 17:15:27

위의 앤오들의 의도치 않은 AT라고 하는데 이전엔 좀 꽁냥거려도 괜찮다고 말한 이가 있고 이렇게 무통보 잠수의 원인이 될수도 있다니 엄청 애매해.

그렇다고 연플수를 제한할수도 없고 둘이서 그리 노는걸 1:1 파고 독립하세요 할수도 없는 노릇인걸.
사실 내가 예~~~~저ㆍ에 연플 찍고 당일 서로 언제부터 관캐였냐, 고백일상으로 얘기 나눴는데 바로 다음날 무통보 잠수로 안 온 이도 있었는데 AT를 느껴서 그런거였나 싶기도 하고 좀 애매하네 심정이.

510 이름 없음 (N0UfXdYSlU)

2021-07-04 (내일 월요일) 17:22:53

>>484처럼 너무 극단적인 상황만 아니면 웬만하면 AT를 느끼는 게 이상하다 생각해.

511 이름 없음 (RIPCisZZtY)

2021-07-04 (내일 월요일) 17:29:09

오랜만에 복귀. 아직도 사람 있어?
색깔기능 다 까먹었다... 위아래 다르게 적용하는거 다 외웠는데

512 이름 없음 (kpkoQLC3hs)

2021-07-04 (내일 월요일) 17:32:34

<ruby 냥냥><clr red>멍멍</clr></ruby>

이런거?

513 이름 없음 (kpkoQLC3hs)

2021-07-04 (내일 월요일) 17:32:49

멍멍냥냥

이런거?

514 이름 없음 (mg38KjSnRg)

2021-07-04 (내일 월요일) 17:40:23

멍멍냥냥

이런거 아냐?

515 이름 없음 (kpkoQLC3hs)

2021-07-04 (내일 월요일) 17:47:59

뭐여 어케 했음?

516 이름 없음 (mg38KjSnRg)

2021-07-04 (내일 월요일) 18:01:28

<clr blue blue><spo></clr><ruby 냥냥><clr red red>멍멍</clr></ruby></spo>

이렇게

스포가 글을 지우는게 아니라 rgb를 0으로 만드는거라 루비부분을 스포로 만들고 그걸 칠해서 하는 테크닉이라고 배웠음

517 이름 없음 (kpkoQLC3hs)

2021-07-04 (내일 월요일) 18:21:12

도대체 이런 걸 어떻게 발명한 거지...?

518 이름 없음 (N0UfXdYSlU)

2021-07-04 (내일 월요일) 18:28:00

멍멍냥냥

멍멍냥냥

컬러코드와 같이 적용하면 진짜 위 아래가 다르게 할 수도 있어.

519 이름 없음 (kpkoQLC3hs)

2021-07-04 (내일 월요일) 18:29:50

2번이 가능한 건 알았지만 1번도 가능하단 건 들어본 적 없어...

520 이름 없음 (mg38KjSnRg)

2021-07-04 (내일 월요일) 18:30:54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63685408

관련 기능은 이쪽을 참고하는게 나을것

521 이름 없음 (jHsotHzVAY)

2021-07-04 (내일 월요일) 19:14:23

헐..자유상황극 0레스 토끼 도트 움짤이었구나.

522 이름 없음 (eIBdOWZfdk)

2021-07-04 (내일 월요일) 20:33:27

(움짤)

우리 모두 움짤을 달때 (움짤) 하고 다는건 어떨까?

523 이름 없음 (4sVmJzIZcE)

2021-07-04 (내일 월요일) 20:34:51

트롤리의 딜레마... 새로운 측면인건가.......

524 이름 없음 (FxBRBqD9Do)

2021-07-04 (내일 월요일) 20:35:34

꼬맹이가 장난감으로 트롤리 딜레마한거 전부 쳐버린거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

525 이름 없음 (kpkoQLC3hs)

2021-07-04 (내일 월요일) 22:57:29

새 스레가 두 개나 열리네
둘 다 중간에 펑되지 말고 잘됐으면 좋겠다
っ【떡】っ【떡】

526 이름 없음 (qjuY40Wbik)

2021-07-05 (모두 수고..) 00:20:29

이렇게 기술이 발전해 시간이 절약된 시대에 인생을 닝비하는 총량은 비슷하다니 아이러니해
지구 반대편의 뻘짓을 보느라 결국 시간낭비를 하다니!

527 이름 없음 (OlVV8tok.A)

2021-07-05 (모두 수고..) 04:01:51

상판 슈로대 어장 개설 '해줘'

528 이름 없음 (OlVV8tok.A)

2021-07-05 (모두 수고..) 04:03:07

매번 헷갈리네 유튜브

529 이름 없음 (ACYOeK9Qg6)

2021-07-05 (모두 수고..) 08:00:38

새로운 스레가 두 개나 나왔지만 아무런 관심도 받지 못하는걸로 보아 참치 유저들은 자리를 확실하게 잡은게 분명.

530 이름 없음 (iYUUtHRTfI)

2021-07-05 (모두 수고..) 08:07:40

자리를 확실하게 잡았다기보단 자기 취향이 아니거나 or 더 이상 뛰기에는 다들 기력이 딸리거나겠지 뭐

531 이름 없음 (0gc73BO9Oc)

2021-07-05 (모두 수고..) 08:32:04

이능이라니 최고! 이 스레라면 멀티는 뛰어도 될지도?
오... 설정 좋네. 한 번 멀티란 걸 해볼까...

라고 생각했지만
안 됐다

532 이름 없음 (0gc73BO9Oc)

2021-07-05 (모두 수고..) 08:34:32

그러고보니 괴담같은 느낌 스레랑 aa 쓰는 스레도 있었니? 정말 최근에 새 스레가 활성화되고 있긴 하구나. 걱정이네. 스레가 많아도 다 참여할 순 없는데...

533 이름 없음 (0gc73BO9Oc)

2021-07-05 (모두 수고..) 08:34:40

걱정이 아니라 아까운 건가.

534 이름 없음 (7yrZlvt.iU)

2021-07-05 (모두 수고..) 09:23:21

말 나오는 스레를 세운 이 중 하나인데 참여자가 없으면 없는대로 묻어뒀다가 나중에 다시 세울수도 있는거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사실 어느정도 예상한거기도 해서!

535 이름 없음 (pupXzwV90s)

2021-07-05 (모두 수고..) 10:15:09

쪼끔 흥미가는게 있긴 한데 이미 멀티중이라 무리다..

536 이름 없음 (YGbNdiCMwE)

2021-07-05 (모두 수고..) 10:55:55

재미있는 사실
근대적 우유 유통 시스템을 만든 사람은 마피아 두목인 알 카포네였다.
원래 밀주 유통을 하던 그는 매일 미국인의 식탁에 오르는 우유가 밀주보다 훨씬 가치있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유통과정을 개선하고 신선한 우유를 유통한 결과 밀주보다 훨씬 많은 돈을 벌 수 있었다.

537 이름 없음 (Y8FrsyiaPQ)

2021-07-05 (모두 수고..) 11:01:03

그 과정에서 여러 마피아식 해결방식이 있긴 했다만... 그 시대에는 마피아가 죽인 사람보다 우유 질 때문에 죽은 사람이 많다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니 뭐 괜찮은가

538 이름 없음 (0gc73BO9Oc)

2021-07-05 (모두 수고..) 11:24:26

아ㅋㅋ 상한 우유 파는건 에바지

539 이름 없음 (TnZuWTbBl6)

2021-07-05 (모두 수고..) 12:00:41

알 카포네가 미국의 우유 유통업을 휘어잡기 전까지 우유 시장이 얼마나 막장이었나
1. 상한 우유의 냄새와 색깔을 밀가루나 계란, 심지어는 석회가루를 동원해서 가렸다. 어른들은 배앓이 조금 하고 끝이었지만, 아이들은 식중독과 각종 합병증으로 이른 나이에 요절하는 경우가 잦았다.
2. 이 와중에 국회의원은 낙농업자들의 로비를 받아먹고 조금 상한 우유가 오히려 건강에 좋다는 헛소리를 시전했다.
3. 유통되는 우유들 중에는 독초를 먹은 암소에게서 나온 독성을 띈 우유도 있었다. 당시 기술로는 독성 검출은커녕 원인도 제대로 분석치 못했고, 에이브러햄 링컨이 9살 때 링컨의 어머니를 죽게 한 것도 바로 이 독 우유였다.

알 카포네의 신선한 우유 유통을 위한 마피아식 해결방식
1. 우유 농장에 조직원을 상주시켰다. 우유 품질에 이상이 있다 싶으면 해당 우유 농장을 담당하는 조직원에게 그 우유를 마시게 했다.
2. 밀주 사업을 통해 확보한 전국 유통망과 냉장 트레일러를 우유 유통에 적극적으로 이용했다.
3. 우유 산업의 완전한 독점을 노리고, 국회의원에게 적극적인 로비를 하여 우유의 유통기한 표시를 법제화했다.
4. 위의 과정을 거쳐 신선한 우유라는 개념을 우유 시장에 도입해서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이용했다.

덤: 알 카포네 본인이 이런 발언을 했다.
"알코올 중독자가 아닌 이상, 평범한 사람들을 파티할 때나 진이나 스카치 한두 병 사면 그만이고, 기껏해야 노동자들이 토요일 밤에 맥주 대여섯 병 사가는 게 전부라고. 그런데 우유는 모든 가족들이 매일 식탁에 올리려 든단 말이야. 미시간 호수 옆의 사람들은 매일 아침마다 커피에 진한 크림을 타고 싶어하고, 백 오브 더 야즈 지역에 사는 대가족은 매일 아침마다 아이들을 위해 우유 2갤런씩을 사야 하거든. 자네들은 술 따위보다 신선한 우유가 훨씬 더 큰 시장이라는 걸 알고 있었나? 하느님 맙소사, 우린 사업을 잘못 골라도 단단히 잘못 골랐던 거였어."

540 이름 없음 (fIAPH0DUDk)

2021-07-05 (모두 수고..) 12:42:00

>>539 이 레스는 너무 고퀄이라 올라올 곳을 잘못 골라도 단단히 잘못 고른 것 같지만 이 일화 섹시하다

541 이름 없음 (3UqMLkl9BI)

2021-07-05 (모두 수고..) 12:43:34

오늘도 상판소재 +1

542 이름 없음 (pu1x1jU7WM)

2021-07-05 (모두 수고..) 13:34:06

찰옥수수 의외로 맛있네. 난 꼬챙이에 옥수수가 꽂혀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달라서 놀랐어. 500원이라는 게 가성비가 대단하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