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워라.
우리들의 방식으로!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0 ◆c9lNRrMzaQ (eGjOVxiksE)
2021-06-18 (불탄다..!) 00:47:05
8 비아주 (QLYW4iK79Y)
2021-06-18 (불탄다..!) 00:48:55
>1596259436>983 필기구 동맹! 좋네요! 처음에는 그냥 많이 쓸 거니까 무조건 싼 걸로 많이 사다가 빽빽하게 필기할때 너저분해지는 것에 좌절하고 새 필기구를 찾는데 학원섬에 입점한 필기구 전문점의 무수한 필기구 종류에 또 좌절하다가 우연한 은후와의 만남과 필기구 동맹 결성 이후 꿀팁을 받아 편-안한 필기가 가능해졌다는 걸로?
10 한지훈 (W37a/MiwtU)
2021-06-18 (불탄다..!) 00:49:24
" 조언 고마워. 맥스. "
지훈은 고개를 끄덕였다. 맥스의 조언 덕분에 어떻게 해야할지 알 것 같다. 요는, 셋이서 협공을 하라는 거지. 아까 했던 것처럼 합을 맞춰서...
" 이쪽이다 멍청한 해골아. "
그는 일부러 도발하며 상대를 향해 달려갔다, 그리고 하루가 경직을 쓰고, 에릭이 청지일검류로 상대의 창을 흘려주는 틈을 타서, 그가 막기 어려운 부위를 향해 의념을 응축시킨 검을 때려박으려고 시도한다.
#망념을 10 사용해서 의념발화 사용, 10 사용해서 절단의 의념을 검날에 응축시킨 뒤 휘두릅니다.
지훈은 고개를 끄덕였다. 맥스의 조언 덕분에 어떻게 해야할지 알 것 같다. 요는, 셋이서 협공을 하라는 거지. 아까 했던 것처럼 합을 맞춰서...
" 이쪽이다 멍청한 해골아. "
그는 일부러 도발하며 상대를 향해 달려갔다, 그리고 하루가 경직을 쓰고, 에릭이 청지일검류로 상대의 창을 흘려주는 틈을 타서, 그가 막기 어려운 부위를 향해 의념을 응축시킨 검을 때려박으려고 시도한다.
#망념을 10 사용해서 의념발화 사용, 10 사용해서 절단의 의념을 검날에 응축시킨 뒤 휘두릅니다.
14 진화주 (E3ePMxW/D6)
2021-06-18 (불탄다..!) 00:50:29
>>13 몇십년동안 수백번은 벌어진 어둠의 듀얼에서 한번도 안졌기 때문에 살아남아있는 아버지에게 듀얼로 승부라.....
18 하루주 (4/yXaqjwUk)
2021-06-18 (불탄다..!) 00:51:44
지훈이 도발을 하며 공격해 나가자 하루 역시 손을 빠르게 움직이며 달려갑니다.
" 헬프유! 당신은 멈춰서야 할 필요가 있어요! "
하루는 빛의 사슬을 유지해선 끌어당기며 강대한 적이 움직이비 못하게 하기 위해 기술을 사용합니다!
# 망념 15를 사용해서 헬프유를 발동!
" 헬프유! 당신은 멈춰서야 할 필요가 있어요! "
하루는 빛의 사슬을 유지해선 끌어당기며 강대한 적이 움직이비 못하게 하기 위해 기술을 사용합니다!
# 망념 15를 사용해서 헬프유를 발동!
26 진화주 (E3ePMxW/D6)
2021-06-18 (불탄다..!) 00:54:11
>>23 아무도 예상치 못한 12시 30분 부터 시작된 깜짝 새벽 오진있. 지금 막 시작한거나 다름 없으니 얼른 참가 고고
29 진화주 (E3ePMxW/D6)
2021-06-18 (불탄다..!) 00:56:29
근데 말은 저렇게 했지만 실제로 힘들면 그냥 언제든 쉬러가 춘심주. 무리는 절대 금물. 오케이?
33 ◆c9lNRrMzaQ (eGjOVxiksE)
2021-06-18 (불탄다..!) 01:00:03
>>955
민하는 사진을 보내줍니다.
딱 통통한 너구리들이 입을 법한 민트색 앞치마.
앞에는 나뭇잎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 되게 즐겁게 주고 갔어요. ]
[ 그런데 이거 저한텐 사이즈 안 맞아서요.. ]
[ 이거 맞춰 입으려면 목에 걸어야 할까요? ]
>>963
두 사람이 전력으로 뛰는 모습을 보고, 강윤은 천천히 걸음을 내딛습니다.
별.
강윤은 하늘을 바라봅니다. 먹구름으로 가득한 하늘에는 그 어느 곳에도 별을 찾을 수 없습니다. 이따금 몰아치는 번개와 어두운 하늘 뿐.
검을 들어올립니다.
저 앞에는 수십의 거인들이 달려오고 있습니다.
하늘에는 정체 모를 눈동자가, 춘심과 진화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강윤은 검을 잡고 의지를 다잡습니다.
왜. 자신은 별이 되고 싶었을까요.
무언가를 구해야만 하기 때문에?
그 날.
강윤은 하늘을 보았었습니다.
우주선을 다시금 띄워올렸던 그 날. 달을 향해 날아갔다는 먼 과거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의 소년은 두근거림을 안고 하늘을 바라보았습니다. 그 곳에는 수많은 이야기들이 있을 것입니다.
강윤은 지금. 땅을 내려봅니다.
수없이 달리고 있는 녀석들.
소리를 지르며 달라드는 녀석들.
그 모든 것에서 벗어난 채.
하늘이 보고 싶습니다.
유성우.
열(Dieci)
검은, 별을 그어냅니다.
그 곳에 존재하던 것은 이미 가치라는 것. 그런 것을 잃어버린 채 불타기 시작하는 별 속에 녹아들 것입니다.
무언가가 베어지는 듯한 느낌이 진화와 춘심을 지나고,
온 몸을 불태우는 듯한 열기가 느껴진 직후.
별은, 천천히 불타올라 죽어갑니다.
그 것은,
별의 시작.
모든 별의 탄생의 순간을 그려내듯.
단 하나의 빛으로 화하여, 반짝이고.
단 하나의 어둠을 물리치며 끌어당깁니다.
마침내 너무나도 밝은 빛 속에, 어둠이 찾아오고. 세상은 정적에 휩쓸립니다.
윤은, 검을 집어넣습니다.
" 이만. "
시작의 순간에, 불결한 것은 남지 않습니다.
" 사라져라. "
오직 밝게 빛나고 있는, 새로운 별만이 그 자릴 지킬 뿐입니다.
중간 정산이 이루어집니다!
춘심의 망념이 3 증가합니다.
진화의 망념이 3 증가합니다.
백 춘심의 레벨이 18로 증가합니다.
유 진화의 레벨이 18로 증가합니다.
" 잠깐. 쉬어야겠군. "
윤은 일벌백계를 땅에 찍은 채. 숨을 고릅니다.
번개와 먹구름으로 가득했던 땅은 사라진 채. 맑은 하늘과 재로 남은 땅만이 남아 있습니다.
민하는 사진을 보내줍니다.
딱 통통한 너구리들이 입을 법한 민트색 앞치마.
앞에는 나뭇잎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 되게 즐겁게 주고 갔어요. ]
[ 그런데 이거 저한텐 사이즈 안 맞아서요.. ]
[ 이거 맞춰 입으려면 목에 걸어야 할까요? ]
>>963
두 사람이 전력으로 뛰는 모습을 보고, 강윤은 천천히 걸음을 내딛습니다.
별.
강윤은 하늘을 바라봅니다. 먹구름으로 가득한 하늘에는 그 어느 곳에도 별을 찾을 수 없습니다. 이따금 몰아치는 번개와 어두운 하늘 뿐.
검을 들어올립니다.
저 앞에는 수십의 거인들이 달려오고 있습니다.
하늘에는 정체 모를 눈동자가, 춘심과 진화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강윤은 검을 잡고 의지를 다잡습니다.
왜. 자신은 별이 되고 싶었을까요.
무언가를 구해야만 하기 때문에?
그 날.
강윤은 하늘을 보았었습니다.
우주선을 다시금 띄워올렸던 그 날. 달을 향해 날아갔다는 먼 과거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의 소년은 두근거림을 안고 하늘을 바라보았습니다. 그 곳에는 수많은 이야기들이 있을 것입니다.
강윤은 지금. 땅을 내려봅니다.
수없이 달리고 있는 녀석들.
소리를 지르며 달라드는 녀석들.
그 모든 것에서 벗어난 채.
하늘이 보고 싶습니다.
유성우.
열(Dieci)
검은, 별을 그어냅니다.
그 곳에 존재하던 것은 이미 가치라는 것. 그런 것을 잃어버린 채 불타기 시작하는 별 속에 녹아들 것입니다.
무언가가 베어지는 듯한 느낌이 진화와 춘심을 지나고,
온 몸을 불태우는 듯한 열기가 느껴진 직후.
별은, 천천히 불타올라 죽어갑니다.
그 것은,
별의 시작.
모든 별의 탄생의 순간을 그려내듯.
단 하나의 빛으로 화하여, 반짝이고.
단 하나의 어둠을 물리치며 끌어당깁니다.
마침내 너무나도 밝은 빛 속에, 어둠이 찾아오고. 세상은 정적에 휩쓸립니다.
윤은, 검을 집어넣습니다.
" 이만. "
시작의 순간에, 불결한 것은 남지 않습니다.
" 사라져라. "
오직 밝게 빛나고 있는, 새로운 별만이 그 자릴 지킬 뿐입니다.
중간 정산이 이루어집니다!
춘심의 망념이 3 증가합니다.
진화의 망념이 3 증가합니다.
백 춘심의 레벨이 18로 증가합니다.
유 진화의 레벨이 18로 증가합니다.
" 잠깐. 쉬어야겠군. "
윤은 일벌백계를 땅에 찍은 채. 숨을 고릅니다.
번개와 먹구름으로 가득했던 땅은 사라진 채. 맑은 하늘과 재로 남은 땅만이 남아 있습니다.
46 ◆c9lNRrMzaQ (eGjOVxiksE)
2021-06-18 (불탄다..!) 01:05:37
>>966
수련장으로 이동합니다.
>>972
트럼프!(F)
- 카드 게임 류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지닌다.
배웠습니다!
>>974
검색합니다!
[ 종교와 명망, 매력 ]
검색됩니다!
>>985
정말로 그 대답이 맞습니까?
힌트를 드리겠습니다.
에미리가 지금까지 겪어 온 '성장'
'성장'을 키워드로 잡아야 합니다.
수련장으로 이동합니다.
>>972
트럼프!(F)
- 카드 게임 류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지닌다.
배웠습니다!
>>974
검색합니다!
[ 종교와 명망, 매력 ]
검색됩니다!
>>985
정말로 그 대답이 맞습니까?
힌트를 드리겠습니다.
에미리가 지금까지 겪어 온 '성장'
'성장'을 키워드로 잡아야 합니다.
47 춘심 (cZCpLiDN8.)
2021-06-18 (불탄다..!) 01:06:34
춘심이는 맑아진 하늘 아래에서 지금까지 뛰어왔던 방향으로 되돌아갑니다. 재만 남은 땅 위에서, 윤은 일벌백계를 땅에 찍은 채 숨을 고르고 있었더랬죠.
춘심이는 제 친구, 윤에게 가까이 다가갑니다.
"깡윤. 괜찮아?"
가까이에서 그의 안색을 살펴봅니다.
"어디 다친 덴 없어?"
"... 물이라도 가져왔다면 좋았을 텐데."
#윤과 합류 후 대기합니다
춘심이는 제 친구, 윤에게 가까이 다가갑니다.
"깡윤. 괜찮아?"
가까이에서 그의 안색을 살펴봅니다.
"어디 다친 덴 없어?"
"... 물이라도 가져왔다면 좋았을 텐데."
#윤과 합류 후 대기합니다
50 이성현 (KAf.R0jOus)
2021-06-18 (불탄다..!) 01:07:42
"이-바!(이하네 바이라는 뜻)"
이아네하고는 인사를 하고 헤어집니다.
#그리고 가디언넷을 통해 레베카 콘서트간 준비사항(응원문구라던가 등등)을 알아봅니다.
재시도
51 유 진화 (E3ePMxW/D6)
2021-06-18 (불탄다..!) 01:07:43
뭐가 일어난거지? 눈을 감고 있기에 정확하게 파악하진 못했지만, 뭔진 몰라도 일어났다.
"............"
대단하다는 말조차도 어쩐지 무력하다.
그러나 됐다.
나중에 감사하고, 나중에 감탄하자. 지금은 의뢰 중이다.
"춘심아. 강윤씨에게로 가자. 큰 기술을 써서 회복할 시간이 필요할거야.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그리고 다음 지시를 들어두는게 좋겠어."
나는 그녀에게 그리 말하곤, 숨을 고르고 있는 그에게로 향한다.
"수고하십니다. 미력하지만 휴식의 틈새에 경호하겠습니다."
철컥, 하고 그의 옆에서 주변을 둘러보며 방패를 든다.
물론 내 수준으로 그를 지킨다는게 어설픈 소리인건 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야할 일을 방폐할 생각은 없다.
애초에 우리가 계속 거리를 벌렸다가 습격 당하면, 그가 구하기 위해 합류하러 오는 구간이 더 위험하겠지.
"계획을 들려주실 수 있으십니까? 그에 가능한 맞추겠습니다."
연인 앞에서 자존심을 세우고 싶은 마음은 물론 지금도 있다.
그러나 나는 어설픈 호승심으로 다른 사람들을 위기에 빠트릴 생각은 조금도 없다.
지금 이 파티의 리더이자 클리어의 계획을 쥐고 있는건 강윤씨다.
그의 계획을 듣고 철저히 따르도록 하자.
#강윤에게로 합류, 회복의 틈새에 주변을 살피면서 이후의 계획을 묻습니다.
"............"
대단하다는 말조차도 어쩐지 무력하다.
그러나 됐다.
나중에 감사하고, 나중에 감탄하자. 지금은 의뢰 중이다.
"춘심아. 강윤씨에게로 가자. 큰 기술을 써서 회복할 시간이 필요할거야.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그리고 다음 지시를 들어두는게 좋겠어."
나는 그녀에게 그리 말하곤, 숨을 고르고 있는 그에게로 향한다.
"수고하십니다. 미력하지만 휴식의 틈새에 경호하겠습니다."
철컥, 하고 그의 옆에서 주변을 둘러보며 방패를 든다.
물론 내 수준으로 그를 지킨다는게 어설픈 소리인건 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야할 일을 방폐할 생각은 없다.
애초에 우리가 계속 거리를 벌렸다가 습격 당하면, 그가 구하기 위해 합류하러 오는 구간이 더 위험하겠지.
"계획을 들려주실 수 있으십니까? 그에 가능한 맞추겠습니다."
연인 앞에서 자존심을 세우고 싶은 마음은 물론 지금도 있다.
그러나 나는 어설픈 호승심으로 다른 사람들을 위기에 빠트릴 생각은 조금도 없다.
지금 이 파티의 리더이자 클리어의 계획을 쥐고 있는건 강윤씨다.
그의 계획을 듣고 철저히 따르도록 하자.
#강윤에게로 합류, 회복의 틈새에 주변을 살피면서 이후의 계획을 묻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