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워라.
우리들의 방식으로!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0 ◆c9lNRrMzaQ (eGjOVxiksE)
2021-06-18 (불탄다..!) 00:47:05
8 비아주 (QLYW4iK79Y)
2021-06-18 (불탄다..!) 00:48:55
>1596259436>983 필기구 동맹! 좋네요! 처음에는 그냥 많이 쓸 거니까 무조건 싼 걸로 많이 사다가 빽빽하게 필기할때 너저분해지는 것에 좌절하고 새 필기구를 찾는데 학원섬에 입점한 필기구 전문점의 무수한 필기구 종류에 또 좌절하다가 우연한 은후와의 만남과 필기구 동맹 결성 이후 꿀팁을 받아 편-안한 필기가 가능해졌다는 걸로?
10 한지훈 (W37a/MiwtU)
2021-06-18 (불탄다..!) 00:49:24
" 조언 고마워. 맥스. "
지훈은 고개를 끄덕였다. 맥스의 조언 덕분에 어떻게 해야할지 알 것 같다. 요는, 셋이서 협공을 하라는 거지. 아까 했던 것처럼 합을 맞춰서...
" 이쪽이다 멍청한 해골아. "
그는 일부러 도발하며 상대를 향해 달려갔다, 그리고 하루가 경직을 쓰고, 에릭이 청지일검류로 상대의 창을 흘려주는 틈을 타서, 그가 막기 어려운 부위를 향해 의념을 응축시킨 검을 때려박으려고 시도한다.
#망념을 10 사용해서 의념발화 사용, 10 사용해서 절단의 의념을 검날에 응축시킨 뒤 휘두릅니다.
지훈은 고개를 끄덕였다. 맥스의 조언 덕분에 어떻게 해야할지 알 것 같다. 요는, 셋이서 협공을 하라는 거지. 아까 했던 것처럼 합을 맞춰서...
" 이쪽이다 멍청한 해골아. "
그는 일부러 도발하며 상대를 향해 달려갔다, 그리고 하루가 경직을 쓰고, 에릭이 청지일검류로 상대의 창을 흘려주는 틈을 타서, 그가 막기 어려운 부위를 향해 의념을 응축시킨 검을 때려박으려고 시도한다.
#망념을 10 사용해서 의념발화 사용, 10 사용해서 절단의 의념을 검날에 응축시킨 뒤 휘두릅니다.
14 진화주 (E3ePMxW/D6)
2021-06-18 (불탄다..!) 00:50:29
>>13 몇십년동안 수백번은 벌어진 어둠의 듀얼에서 한번도 안졌기 때문에 살아남아있는 아버지에게 듀얼로 승부라.....
18 하루주 (4/yXaqjwUk)
2021-06-18 (불탄다..!) 00:51:44
지훈이 도발을 하며 공격해 나가자 하루 역시 손을 빠르게 움직이며 달려갑니다.
" 헬프유! 당신은 멈춰서야 할 필요가 있어요! "
하루는 빛의 사슬을 유지해선 끌어당기며 강대한 적이 움직이비 못하게 하기 위해 기술을 사용합니다!
# 망념 15를 사용해서 헬프유를 발동!
" 헬프유! 당신은 멈춰서야 할 필요가 있어요! "
하루는 빛의 사슬을 유지해선 끌어당기며 강대한 적이 움직이비 못하게 하기 위해 기술을 사용합니다!
# 망념 15를 사용해서 헬프유를 발동!
26 진화주 (E3ePMxW/D6)
2021-06-18 (불탄다..!) 00:54:11
>>23 아무도 예상치 못한 12시 30분 부터 시작된 깜짝 새벽 오진있. 지금 막 시작한거나 다름 없으니 얼른 참가 고고
29 진화주 (E3ePMxW/D6)
2021-06-18 (불탄다..!) 00:56:29
근데 말은 저렇게 했지만 실제로 힘들면 그냥 언제든 쉬러가 춘심주. 무리는 절대 금물. 오케이?
33 ◆c9lNRrMzaQ (eGjOVxiksE)
2021-06-18 (불탄다..!) 01:00:03
>>955
민하는 사진을 보내줍니다.
딱 통통한 너구리들이 입을 법한 민트색 앞치마.
앞에는 나뭇잎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 되게 즐겁게 주고 갔어요. ]
[ 그런데 이거 저한텐 사이즈 안 맞아서요.. ]
[ 이거 맞춰 입으려면 목에 걸어야 할까요? ]
>>963
두 사람이 전력으로 뛰는 모습을 보고, 강윤은 천천히 걸음을 내딛습니다.
별.
강윤은 하늘을 바라봅니다. 먹구름으로 가득한 하늘에는 그 어느 곳에도 별을 찾을 수 없습니다. 이따금 몰아치는 번개와 어두운 하늘 뿐.
검을 들어올립니다.
저 앞에는 수십의 거인들이 달려오고 있습니다.
하늘에는 정체 모를 눈동자가, 춘심과 진화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강윤은 검을 잡고 의지를 다잡습니다.
왜. 자신은 별이 되고 싶었을까요.
무언가를 구해야만 하기 때문에?
그 날.
강윤은 하늘을 보았었습니다.
우주선을 다시금 띄워올렸던 그 날. 달을 향해 날아갔다는 먼 과거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의 소년은 두근거림을 안고 하늘을 바라보았습니다. 그 곳에는 수많은 이야기들이 있을 것입니다.
강윤은 지금. 땅을 내려봅니다.
수없이 달리고 있는 녀석들.
소리를 지르며 달라드는 녀석들.
그 모든 것에서 벗어난 채.
하늘이 보고 싶습니다.
유성우.
열(Dieci)
검은, 별을 그어냅니다.
그 곳에 존재하던 것은 이미 가치라는 것. 그런 것을 잃어버린 채 불타기 시작하는 별 속에 녹아들 것입니다.
무언가가 베어지는 듯한 느낌이 진화와 춘심을 지나고,
온 몸을 불태우는 듯한 열기가 느껴진 직후.
별은, 천천히 불타올라 죽어갑니다.
그 것은,
별의 시작.
모든 별의 탄생의 순간을 그려내듯.
단 하나의 빛으로 화하여, 반짝이고.
단 하나의 어둠을 물리치며 끌어당깁니다.
마침내 너무나도 밝은 빛 속에, 어둠이 찾아오고. 세상은 정적에 휩쓸립니다.
윤은, 검을 집어넣습니다.
" 이만. "
시작의 순간에, 불결한 것은 남지 않습니다.
" 사라져라. "
오직 밝게 빛나고 있는, 새로운 별만이 그 자릴 지킬 뿐입니다.
중간 정산이 이루어집니다!
춘심의 망념이 3 증가합니다.
진화의 망념이 3 증가합니다.
백 춘심의 레벨이 18로 증가합니다.
유 진화의 레벨이 18로 증가합니다.
" 잠깐. 쉬어야겠군. "
윤은 일벌백계를 땅에 찍은 채. 숨을 고릅니다.
번개와 먹구름으로 가득했던 땅은 사라진 채. 맑은 하늘과 재로 남은 땅만이 남아 있습니다.
민하는 사진을 보내줍니다.
딱 통통한 너구리들이 입을 법한 민트색 앞치마.
앞에는 나뭇잎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 되게 즐겁게 주고 갔어요. ]
[ 그런데 이거 저한텐 사이즈 안 맞아서요.. ]
[ 이거 맞춰 입으려면 목에 걸어야 할까요? ]
>>963
두 사람이 전력으로 뛰는 모습을 보고, 강윤은 천천히 걸음을 내딛습니다.
별.
강윤은 하늘을 바라봅니다. 먹구름으로 가득한 하늘에는 그 어느 곳에도 별을 찾을 수 없습니다. 이따금 몰아치는 번개와 어두운 하늘 뿐.
검을 들어올립니다.
저 앞에는 수십의 거인들이 달려오고 있습니다.
하늘에는 정체 모를 눈동자가, 춘심과 진화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강윤은 검을 잡고 의지를 다잡습니다.
왜. 자신은 별이 되고 싶었을까요.
무언가를 구해야만 하기 때문에?
그 날.
강윤은 하늘을 보았었습니다.
우주선을 다시금 띄워올렸던 그 날. 달을 향해 날아갔다는 먼 과거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의 소년은 두근거림을 안고 하늘을 바라보았습니다. 그 곳에는 수많은 이야기들이 있을 것입니다.
강윤은 지금. 땅을 내려봅니다.
수없이 달리고 있는 녀석들.
소리를 지르며 달라드는 녀석들.
그 모든 것에서 벗어난 채.
하늘이 보고 싶습니다.
유성우.
열(Dieci)
검은, 별을 그어냅니다.
그 곳에 존재하던 것은 이미 가치라는 것. 그런 것을 잃어버린 채 불타기 시작하는 별 속에 녹아들 것입니다.
무언가가 베어지는 듯한 느낌이 진화와 춘심을 지나고,
온 몸을 불태우는 듯한 열기가 느껴진 직후.
별은, 천천히 불타올라 죽어갑니다.
그 것은,
별의 시작.
모든 별의 탄생의 순간을 그려내듯.
단 하나의 빛으로 화하여, 반짝이고.
단 하나의 어둠을 물리치며 끌어당깁니다.
마침내 너무나도 밝은 빛 속에, 어둠이 찾아오고. 세상은 정적에 휩쓸립니다.
윤은, 검을 집어넣습니다.
" 이만. "
시작의 순간에, 불결한 것은 남지 않습니다.
" 사라져라. "
오직 밝게 빛나고 있는, 새로운 별만이 그 자릴 지킬 뿐입니다.
중간 정산이 이루어집니다!
춘심의 망념이 3 증가합니다.
진화의 망념이 3 증가합니다.
백 춘심의 레벨이 18로 증가합니다.
유 진화의 레벨이 18로 증가합니다.
" 잠깐. 쉬어야겠군. "
윤은 일벌백계를 땅에 찍은 채. 숨을 고릅니다.
번개와 먹구름으로 가득했던 땅은 사라진 채. 맑은 하늘과 재로 남은 땅만이 남아 있습니다.
46 ◆c9lNRrMzaQ (eGjOVxiksE)
2021-06-18 (불탄다..!) 01:05:37
>>966
수련장으로 이동합니다.
>>972
트럼프!(F)
- 카드 게임 류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지닌다.
배웠습니다!
>>974
검색합니다!
[ 종교와 명망, 매력 ]
검색됩니다!
>>985
정말로 그 대답이 맞습니까?
힌트를 드리겠습니다.
에미리가 지금까지 겪어 온 '성장'
'성장'을 키워드로 잡아야 합니다.
수련장으로 이동합니다.
>>972
트럼프!(F)
- 카드 게임 류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지닌다.
배웠습니다!
>>974
검색합니다!
[ 종교와 명망, 매력 ]
검색됩니다!
>>985
정말로 그 대답이 맞습니까?
힌트를 드리겠습니다.
에미리가 지금까지 겪어 온 '성장'
'성장'을 키워드로 잡아야 합니다.
47 춘심 (cZCpLiDN8.)
2021-06-18 (불탄다..!) 01:06:34
춘심이는 맑아진 하늘 아래에서 지금까지 뛰어왔던 방향으로 되돌아갑니다. 재만 남은 땅 위에서, 윤은 일벌백계를 땅에 찍은 채 숨을 고르고 있었더랬죠.
춘심이는 제 친구, 윤에게 가까이 다가갑니다.
"깡윤. 괜찮아?"
가까이에서 그의 안색을 살펴봅니다.
"어디 다친 덴 없어?"
"... 물이라도 가져왔다면 좋았을 텐데."
#윤과 합류 후 대기합니다
춘심이는 제 친구, 윤에게 가까이 다가갑니다.
"깡윤. 괜찮아?"
가까이에서 그의 안색을 살펴봅니다.
"어디 다친 덴 없어?"
"... 물이라도 가져왔다면 좋았을 텐데."
#윤과 합류 후 대기합니다
50 이성현 (KAf.R0jOus)
2021-06-18 (불탄다..!) 01:07:42
"이-바!(이하네 바이라는 뜻)"
이아네하고는 인사를 하고 헤어집니다.
#그리고 가디언넷을 통해 레베카 콘서트간 준비사항(응원문구라던가 등등)을 알아봅니다.
재시도
51 유 진화 (E3ePMxW/D6)
2021-06-18 (불탄다..!) 01:07:43
뭐가 일어난거지? 눈을 감고 있기에 정확하게 파악하진 못했지만, 뭔진 몰라도 일어났다.
"............"
대단하다는 말조차도 어쩐지 무력하다.
그러나 됐다.
나중에 감사하고, 나중에 감탄하자. 지금은 의뢰 중이다.
"춘심아. 강윤씨에게로 가자. 큰 기술을 써서 회복할 시간이 필요할거야.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그리고 다음 지시를 들어두는게 좋겠어."
나는 그녀에게 그리 말하곤, 숨을 고르고 있는 그에게로 향한다.
"수고하십니다. 미력하지만 휴식의 틈새에 경호하겠습니다."
철컥, 하고 그의 옆에서 주변을 둘러보며 방패를 든다.
물론 내 수준으로 그를 지킨다는게 어설픈 소리인건 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야할 일을 방폐할 생각은 없다.
애초에 우리가 계속 거리를 벌렸다가 습격 당하면, 그가 구하기 위해 합류하러 오는 구간이 더 위험하겠지.
"계획을 들려주실 수 있으십니까? 그에 가능한 맞추겠습니다."
연인 앞에서 자존심을 세우고 싶은 마음은 물론 지금도 있다.
그러나 나는 어설픈 호승심으로 다른 사람들을 위기에 빠트릴 생각은 조금도 없다.
지금 이 파티의 리더이자 클리어의 계획을 쥐고 있는건 강윤씨다.
그의 계획을 듣고 철저히 따르도록 하자.
#강윤에게로 합류, 회복의 틈새에 주변을 살피면서 이후의 계획을 묻습니다.
"............"
대단하다는 말조차도 어쩐지 무력하다.
그러나 됐다.
나중에 감사하고, 나중에 감탄하자. 지금은 의뢰 중이다.
"춘심아. 강윤씨에게로 가자. 큰 기술을 써서 회복할 시간이 필요할거야.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그리고 다음 지시를 들어두는게 좋겠어."
나는 그녀에게 그리 말하곤, 숨을 고르고 있는 그에게로 향한다.
"수고하십니다. 미력하지만 휴식의 틈새에 경호하겠습니다."
철컥, 하고 그의 옆에서 주변을 둘러보며 방패를 든다.
물론 내 수준으로 그를 지킨다는게 어설픈 소리인건 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야할 일을 방폐할 생각은 없다.
애초에 우리가 계속 거리를 벌렸다가 습격 당하면, 그가 구하기 위해 합류하러 오는 구간이 더 위험하겠지.
"계획을 들려주실 수 있으십니까? 그에 가능한 맞추겠습니다."
연인 앞에서 자존심을 세우고 싶은 마음은 물론 지금도 있다.
그러나 나는 어설픈 호승심으로 다른 사람들을 위기에 빠트릴 생각은 조금도 없다.
지금 이 파티의 리더이자 클리어의 계획을 쥐고 있는건 강윤씨다.
그의 계획을 듣고 철저히 따르도록 하자.
#강윤에게로 합류, 회복의 틈새에 주변을 살피면서 이후의 계획을 묻습니다.
63 기다림 (zv2f6VsCGo)
2021-06-18 (불탄다..!) 01:13:25
카드 게임류라면 사실 하xx톤이나 유x왕도 가능하려나. 같은 생각이 들면서 열의있게 배웠습니다. 열정적인 듀얼리스트가 될 수 있겠구나... 사실 포커나 도둑잡기나 원카드가 더 소용있어 보이긴 하지만.
"...수련해서 카드게임 다시 하러 올게요."
결연한 눈으로(?) 부장님께 말하고는 동아리에서 수련을 해야 하겠지..! 라며 자리를 잡고 앉아서 카드를 잠깐 만지작거리려 합니다. 그러고보니 유키 선배님께 아직도 그거.. 유효한지 허락 받아야 하는데.. 라고 생각합니다.(사실 태양왕에 시험에. 거의 한 달이 흐른 일이다 보니.. 혹시 하는 게 있다.)
#유키 선배님이 부에 계세요? 찾아보자..
"...수련해서 카드게임 다시 하러 올게요."
결연한 눈으로(?) 부장님께 말하고는 동아리에서 수련을 해야 하겠지..! 라며 자리를 잡고 앉아서 카드를 잠깐 만지작거리려 합니다. 그러고보니 유키 선배님께 아직도 그거.. 유효한지 허락 받아야 하는데.. 라고 생각합니다.(사실 태양왕에 시험에. 거의 한 달이 흐른 일이다 보니.. 혹시 하는 게 있다.)
#유키 선배님이 부에 계세요? 찾아보자..
66 신 은후 (yHBEEGw5dc)
2021-06-18 (불탄다..!) 01:14:31
와, 앞치마도 귀여워!
근데 이거 동숲의 그거 아님까??? 하는 오늘의 은후주의 메타발언은 일단 치우도록 합시다…
민하가 이어서 보낸 메시지의 내용에 그는 음… 하는 소리를 저도 모르게 내며 고민하기 시작했다.
상점가에 있는 수선집에 맡겨서 사이즈를 맞춰보는 건 어떠냐는 답장을 보낼 수도 있을 것이다. 다만, 너구리가 생크림에 대한 답례로 사람은 입을 수도 없는 앞치마를 주고 갔을 리는 없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기에, 답장을 보내는 것은 아주 잠시만 뒤로 보내기로 마음먹었다. 민하씨! 죄송해요!
사진으로도 무언가를 판별할 수 있을까? 망념을 사용해 영성을 끌어올린다. 일반적인 앞치마와의 차이, 즉, 간단하게 사람이 쓰는 앞치마와의 차이에서부터 시작해, 학원도의 너구리들이 평소에 착용하고 있는 앞치마까지, 이 앞치마와 어떤 점이 다르던가?
#망념 20쌓아 영성 강화 후, 여태 알고 있는 앞치마와 민하가 사진으로 보내준 앞치마의 차이점을 비교해가며 특별한 점을 찾아보려 합니다.
근데 이거 동숲의 그거 아님까??? 하는 오늘의 은후주의 메타발언은 일단 치우도록 합시다…
민하가 이어서 보낸 메시지의 내용에 그는 음… 하는 소리를 저도 모르게 내며 고민하기 시작했다.
상점가에 있는 수선집에 맡겨서 사이즈를 맞춰보는 건 어떠냐는 답장을 보낼 수도 있을 것이다. 다만, 너구리가 생크림에 대한 답례로 사람은 입을 수도 없는 앞치마를 주고 갔을 리는 없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기에, 답장을 보내는 것은 아주 잠시만 뒤로 보내기로 마음먹었다. 민하씨! 죄송해요!
사진으로도 무언가를 판별할 수 있을까? 망념을 사용해 영성을 끌어올린다. 일반적인 앞치마와의 차이, 즉, 간단하게 사람이 쓰는 앞치마와의 차이에서부터 시작해, 학원도의 너구리들이 평소에 착용하고 있는 앞치마까지, 이 앞치마와 어떤 점이 다르던가?
#망념 20쌓아 영성 강화 후, 여태 알고 있는 앞치마와 민하가 사진으로 보내준 앞치마의 차이점을 비교해가며 특별한 점을 찾아보려 합니다.
69 진화주 (E3ePMxW/D6)
2021-06-18 (불탄다..!) 01:15:03
근데 어느정도 알 것 같긴 해. 혼천이일도세의 방향성이 틀린게 아니라.
아버지가 '넌 여태 여기까지 와서 뭘 했냐. 네가 이룬걸 나한테 설명해봐라.' 라고 말했는데
에미리 이번 원기옥은 '지금의 결과물이 전부는 아니지 않냐. 미래의 가능성을 봐달라' 라고 말한 셈임.
요컨데 반대로 말하자면 결국 여기와서 지금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다는 주장에 대해 암묵적 동의를 한거나 다름이 없어.
아버지가 '넌 여태 여기까지 와서 뭘 했냐. 네가 이룬걸 나한테 설명해봐라.' 라고 말했는데
에미리 이번 원기옥은 '지금의 결과물이 전부는 아니지 않냐. 미래의 가능성을 봐달라' 라고 말한 셈임.
요컨데 반대로 말하자면 결국 여기와서 지금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다는 주장에 대해 암묵적 동의를 한거나 다름이 없어.
71 ◆c9lNRrMzaQ (eGjOVxiksE)
2021-06-18 (불탄다..!) 01:15:10
아니 야!임마! 너가 안 켜지면 데이터가 다운이 안 되잖아!!!!!!!!!!!
72 하루주 (NKisdCUXyw)
2021-06-18 (불탄다..!) 01:15:15
그나저나 에릭주는 레이드 시작하고 나서 레스 제대로 남긴 적이 없네요 ㅋㅋㅋ 타이밍이 ㅋㅋㅋ
78 ◆c9lNRrMzaQ (eGjOVxiksE)
2021-06-18 (불탄다..!) 01:16:06
진행은.. 여기서 끝이다..
왜냐.. 이게 없으면.. 원시 주사위를 굴려야 한다..
그 오류 투성이의 확률을 말이다..
왜냐.. 이게 없으면.. 원시 주사위를 굴려야 한다..
그 오류 투성이의 확률을 말이다..
79 은후주 (yHBEEGw5dc)
2021-06-18 (불탄다..!) 01:16:23
>>8 아니 이걸 놓칠뻔??? 필기구 동맹 아주 좋습니다! 크큭 사비아에게 멋진 필기구의 세계를 보여주지(이거 아님)
92 시현주 (rE6KwGn4qE)
2021-06-18 (불탄다..!) 01:18:21
무작위 레이드 한판 돌리고 진행 써오려고 함
걸린 레이드 -> 신룡 (대충 시간 짱많이걸리고 번거롭고 툭하면 패턴까먹는곳)
시현주 -> (나쁘고 험한말)
걸린 레이드 -> 신룡 (대충 시간 짱많이걸리고 번거롭고 툭하면 패턴까먹는곳)
시현주 -> (나쁘고 험한말)
97 시현주 (rE6KwGn4qE)
2021-06-18 (불탄다..!) 01:19:04
정신적으로 성장한것도.. 성장의 일종 아니니 이걸로 잡아서 써보는건 어떨까 하는 애옹..?
그리고 캡틴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캡틴 수고하셨습니다~
98 다림주 (zv2f6VsCGo)
2021-06-18 (불탄다..!) 01:19:10
그치만 하나 쓴 것만으로도 수고하신 걸요?
어째 다림이가 만나는 부장님들은 앞에 이름을 붙이기가 힘들군요...(고개끄덕)
기억하실지는 모르겠지만 메이크업 부장님도 그렇고.. 럭키-한 조장부 부장님도 그렇고요... 귀여워.
어째 다림이가 만나는 부장님들은 앞에 이름을 붙이기가 힘들군요...(고개끄덕)
기억하실지는 모르겠지만 메이크업 부장님도 그렇고.. 럭키-한 조장부 부장님도 그렇고요... 귀여워.
103 에미리주 (mt.Gfe1hRs)
2021-06-18 (불탄다..!) 01:20:20
>>97 (대충 아무튼 철들긴 들었는데 어딘가 맛이 간 에미리를 써야할지 고민이란 애옹)
105 춘심 (cZCpLiDN8.)
2021-06-18 (불탄다..!) 01:21:54
>>101 하늘에 눈은 별의 눈이 아니었던가요? 저 게이트 분위기에 무지성 거인들 생각하면 크툴루같은게 연상되는거예요
107 비아주 (QLYW4iK79Y)
2021-06-18 (불탄다..!) 01:22:36
캐릭터가 정신지배 되는 상황은 상당히 흥미진진한 상황이라고 생각해요. 게이트에서 터지면 목숨이 99.9% 날아가서 글치... ㅎㅎ...
108 다림주 (zv2f6VsCGo)
2021-06-18 (불탄다..!) 01:23:39
캐릭터가 정신지배... 진짜 흥미진진하죠..(완전 좋아하는 상황)
정신지배는 아니라지만.. 저번 정신력 바닥난 지훈이도 매우 흥미진진하긴 했죠..(고개끄덕)
정신지배는 아니라지만.. 저번 정신력 바닥난 지훈이도 매우 흥미진진하긴 했죠..(고개끄덕)
110 비아주 (QLYW4iK79Y)
2021-06-18 (불탄다..!) 01:24:49
>>108 당신의 취향은 매우 숙녀적이며 저의 취향과 많은 점이 일치한다고 생각하여 선생의 지식에 많은 것을 배우고 간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해석: ㅇㅈ)
111 진화주 (E3ePMxW/D6)
2021-06-18 (불탄다..!) 01:25:21
저 앞에는 수십의 거인들이 달려오고 있습니다.
하늘에는 정체 모를 눈동자가, 춘심과 진화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강윤은 검을 잡고 의지를 다잡습니다.
이 부분에서 문맥을 보건데, 강윤이가 파악한 '위험 요소' 라고 생각했음.
'수십의 거인이 달려온다' + '정체 모를 눈동자가 춘심과 진화를 바라봄'
또한
강윤은 하늘을 바라봅니다. 먹구름으로 가득한 하늘에는 그 어느 곳에도 별을 찾을 수 없습니다.
시작의 순간에, 불결한 것은 남지 않습니다.
오직 밝게 빛나고 있는, 새로운 별만이 그 자릴 지킬 뿐입니다.
번개와 먹구름으로 가득했던 땅은 사라진 채. 맑은 하늘과 재로 남은 땅만이 남아 있습니다.
라는 부분에서, 천둥치는 하늘의 눈동자가 격이 낮은 진화와 춘심에게 간섭하려고 했고
그 부분을 본인의 초 강력한 기술로 대지의 거인과 함께 같이 베어 가른게 아닌가 싶은데.
하늘에는 정체 모를 눈동자가, 춘심과 진화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강윤은 검을 잡고 의지를 다잡습니다.
이 부분에서 문맥을 보건데, 강윤이가 파악한 '위험 요소' 라고 생각했음.
'수십의 거인이 달려온다' + '정체 모를 눈동자가 춘심과 진화를 바라봄'
또한
강윤은 하늘을 바라봅니다. 먹구름으로 가득한 하늘에는 그 어느 곳에도 별을 찾을 수 없습니다.
시작의 순간에, 불결한 것은 남지 않습니다.
오직 밝게 빛나고 있는, 새로운 별만이 그 자릴 지킬 뿐입니다.
번개와 먹구름으로 가득했던 땅은 사라진 채. 맑은 하늘과 재로 남은 땅만이 남아 있습니다.
라는 부분에서, 천둥치는 하늘의 눈동자가 격이 낮은 진화와 춘심에게 간섭하려고 했고
그 부분을 본인의 초 강력한 기술로 대지의 거인과 함께 같이 베어 가른게 아닌가 싶은데.
112 진화주 (E3ePMxW/D6)
2021-06-18 (불탄다..!) 01:27:20
하늘의 눈을 별의 눈이라고 해석하기엔, 강윤이가 저걸 생각하던 시점에선 '먹구름으로 가득한 하늘에는 그 어느 곳에도 별을 찾을 수 없습니다.' 라는 이야기가 나오니까 말이야. 진화와 춘심이도 베였다는 서술과 캡틴의 정신지배 언급을 보면 분명 뭔가 걸려고 했던 것은 자명하고, 거인들이 시도했을 것 같진 않음.
114 다림주 (zv2f6VsCGo)
2021-06-18 (불탄다..!) 01:28:24
그리고 정신지배 받는 상황에서 캐릭터의 내부에서 캐릭터가 밖을 관람하고 있는 거나.. 갇힌 것을 묘사하는 상황도 매우조아.
영화관이나 작은 방 안에 갇혀서 멍하게 보는 것 같은 것도 좋고. 기억 속에 갇혀서 헤매고 있는 것도 좋습니다...
후...
>>110 선생님의 취향 또한 매우 숙녀적이군요. 자. 좋은 술이 있습니다. 같이 좋은 이야길 나누지 않겠습니까?(해석: ㅇㅈ)
영화관이나 작은 방 안에 갇혀서 멍하게 보는 것 같은 것도 좋고. 기억 속에 갇혀서 헤매고 있는 것도 좋습니다...
후...
>>110 선생님의 취향 또한 매우 숙녀적이군요. 자. 좋은 술이 있습니다. 같이 좋은 이야길 나누지 않겠습니까?(해석: ㅇㅈ)
115 은후주 (yHBEEGw5dc)
2021-06-18 (불탄다..!) 01:29:38
컴퓨터 켠 김에 위키 좀 만지려고 했는데 위키문법 항목 열자마자 백지상태 된 ㅇ<-<
바이럴 원고 납품할때 썼던 어플을 깔아서 나 혼자 볼 용도로만 정리를 해야하나 고민인거에요
바이럴 원고 납품할때 썼던 어플을 깔아서 나 혼자 볼 용도로만 정리를 해야하나 고민인거에요
116 진화주 (E3ePMxW/D6)
2021-06-18 (불탄다..!) 01:29:41
귀찮게 흘러갔을 듯. 단순히 지배 같은 경우야 강윤이가 그냥 넘사벽으로 쎄니까, 툭! 하고 쳐가지고 기절시키면 되겠지만...(사실 그 경우에도 전투불능 상태가 되어서 짐이 되니까 이후에 상당히 귀찮겠지?). 최악의 경우 그 모종의 존재가 지배와 동시에 버프를 걸었다면, 강윤이가 세기는 압도적으로 세다만 기술을 시전하면 본체가 죽어버리니까 곤란한 상황에 처했을 수도 있지.
119 진화주 (E3ePMxW/D6)
2021-06-18 (불탄다..!) 01:32:01
음....내가 캡틴이 아니니까 단언은 못하지만, 일단 예측하고 경고해줬는데 걸린 시점에서 운전하는 버스 기사를 폭행하는 상황인건 확실하겠지?
121 비아주 (QLYW4iK79Y)
2021-06-18 (불탄다..!) 01:32:37
>>114 선생의 탁월한 발상에 감탄했습니다. (해석: 님 천재임?)
기억 속이라던가 부정적인 감정이 구현된 공간 속에서 헤맨다거나, 방 안에 갇혀서 나가지 못하고 벽을 두드린다던가... 멍하니 보이는 시야만 따라가면서 저항하지 못하는 것도 좋아... 의식은 있는데 몸은 강탈당한 상황이라던가(?)
기억 속이라던가 부정적인 감정이 구현된 공간 속에서 헤맨다거나, 방 안에 갇혀서 나가지 못하고 벽을 두드린다던가... 멍하니 보이는 시야만 따라가면서 저항하지 못하는 것도 좋아... 의식은 있는데 몸은 강탈당한 상황이라던가(?)
122 에미리주 (mt.Gfe1hRs)
2021-06-18 (불탄다..!) 01:32:46
이 가치사랑맨에게 어떻게 성장했는가를 보여드려야 하는가...........2021 최고의 난제이다 이말입니다........🤦♀️
125 진화주 (E3ePMxW/D6)
2021-06-18 (불탄다..!) 01:33:31
진화는 자존감이 낮은 대신 자기 분석이 아주 정확헤서, 지금 나댈 장면이 아니란걸 아주 잘 알고 있음 ㅋㅋ
128 진화주 (E3ePMxW/D6)
2021-06-18 (불탄다..!) 01:33:56
근성과 의지로 극복할 수 있는 환경이.....아니다.....다른 차원의 영역이다.....버스기사 말을 안들으면 죽어버려....
130 비아주 (QLYW4iK79Y)
2021-06-18 (불탄다..!) 01:34:48
아니 글쎄 버스를 태워줬더니 얌전히 앉아서 가라니깐 괜히 손잡이 잡아서 덜컹거릴 때 운전석으로 몸통박치기를 날리는 거에요
눈물이 났죠
- 강윤, 회고록 -
눈물이 났죠
- 강윤, 회고록 -
133 진화주 (E3ePMxW/D6)
2021-06-18 (불탄다..!) 01:35:12
내가 영웅각성 쓸 각오도 하는건, 그걸로 뭔가 잘해보려고 그런게 아니라
버스 사고 나서 진로 꺾이고 긴급 상황 발생했을 때, 그나마 이 렙차에서 변수를 만들만한게 그 정도라서....ㅋㅋ....
버스 사고 나서 진로 꺾이고 긴급 상황 발생했을 때, 그나마 이 렙차에서 변수를 만들만한게 그 정도라서....ㅋㅋ....
138 진화주 (E3ePMxW/D6)
2021-06-18 (불탄다..!) 01:37:00
RPG 게임에도 의외로 자주 있으니까..... 쩔받는 뉴비가 멍때리다가 꼬여서 파티가 작살이 나는 케이스는.
버스기사가 아무리 세도 뉴비에게 해당 던전은 하나하나가 죽음의 트랩이니까, 긴장 할 수 밖에 없지...
버스기사가 아무리 세도 뉴비에게 해당 던전은 하나하나가 죽음의 트랩이니까, 긴장 할 수 밖에 없지...
139 다림주 (zv2f6VsCGo)
2021-06-18 (불탄다..!) 01:37:14
의식은 있는데 몸은 강탈당한 거 좋죠.. 하지 마. 라고 해도 몸이 말을 듣지 않고라던가.. 멍하게 몸이 행동하는 걸 보면서도 막을 의지가 들지 않는 그것 참 좋습니다. 행복한 기억 속에 빠뜨리는 것도 좋아합니다. 몽총한 제 머리로 이해하길. 망념화 묘사가 약간 행복한 그런 쪽인 것 같았던 느낌?
142 에미리주 (mt.Gfe1hRs)
2021-06-18 (불탄다..!) 01:37:58
오토기와 키워드 '성장'
아부지는 뭔가 딱 보이는 성장을 중요시할 거 같음
당장 맞다이 2턴 때 레스도 그렇고 뭔가....뭔가를 보여줘야 할거같은데 기술적인 면에서 성장...? 🤔
아부지는 뭔가 딱 보이는 성장을 중요시할 거 같음
당장 맞다이 2턴 때 레스도 그렇고 뭔가....뭔가를 보여줘야 할거같은데 기술적인 면에서 성장...? 🤔
143 지훈주 (W37a/MiwtU)
2021-06-18 (불탄다..!) 01:38:54
옛날에 지훈이 망념화가 풀렸을 때 지훈이는 죽은 친구들이랑 함께 노는 행복한 기억 속에 빠졌었다는 애옹
145 비아주 (QLYW4iK79Y)
2021-06-18 (불탄다..!) 01:39:22
>>139 진짜 제가 타자치느라 이마를 못치고 있는데 감탄사 나오는 글자 하나당 이마 한번 쳤으면 제가 두개골이 골절됐을 겁니다 선생님...
원하는 게 모두 이뤄진 환상 속에서, 게이트의 일원이 되고 몬스터가 되어 원래의 자기 자신이 아닌 무언가로... 더 이상 돌아갈 수 없게 변해버린...
원하는 게 모두 이뤄진 환상 속에서, 게이트의 일원이 되고 몬스터가 되어 원래의 자기 자신이 아닌 무언가로... 더 이상 돌아갈 수 없게 변해버린...
150 지훈주 (W37a/MiwtU)
2021-06-18 (불탄다..!) 01:41:07
간단하게 에미리의 레벨을 보여준다던가...?
5에서 20까지 훌쩍 올랐잖아요
>>148 ㅎㅎㅎㅎ....
5에서 20까지 훌쩍 올랐잖아요
>>148 ㅎㅎㅎㅎ....
151 다림주 (zv2f6VsCGo)
2021-06-18 (불탄다..!) 01:41:29
오히려 정신적 성장이 더 괜찮을지도 모르져..?
오토기씨도 병원 그거 받아봤을 거라 궁예..
1세대 초창기 때에 저정도였다면 살아남지 못한다는 판단을 하셨다던가. 그런데 그것을 어.. 극복은 아니지만 받아들이고 머 그런 거라던가요(전혀 근거없는 말입니다(?))
오토기씨도 병원 그거 받아봤을 거라 궁예..
1세대 초창기 때에 저정도였다면 살아남지 못한다는 판단을 하셨다던가. 그런데 그것을 어.. 극복은 아니지만 받아들이고 머 그런 거라던가요(전혀 근거없는 말입니다(?))
154 진화주 (E3ePMxW/D6)
2021-06-18 (불탄다..!) 01:43:45
근데 아버지 성격 보건데 근성론이나 정신론만으로 납득 절대 안할 것 같음. 제대로된 근거는 있어야 함. 혼천이도일세? 거기가 키 포인트란 의견은 아직 유효한 것 같은데. 그 전까지 뭘 익히고 뭘 배웠으며, 그렇게 쌓인 결과물로 혼천이도일세라는 난이도 높은 곳에서 자신이 어떠한 활약을 했고 그 정당한 보상으로 이 비급까지 얻었는데 이것이 성장의 결과물이 아니라고 치부하기엔 너무 단정짓는게 아니냐. 뭐 이런 논조로 가보는건 어때?
155 은후주 (yHBEEGw5dc)
2021-06-18 (불탄다..!) 01:44:05
진행 레스 백업하면서 애옹하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애옹할때가 아니었잖아...?
비아주 그래서 필기구 동맹 일상 ㄱ? 아님 곧 2시니 나중에 시간날때 할까여?
비아주 그래서 필기구 동맹 일상 ㄱ? 아님 곧 2시니 나중에 시간날때 할까여?
156 다림주 (zv2f6VsCGo)
2021-06-18 (불탄다..!) 01:44:11
원하는 것이 모두 이루어진 환상 속 전락한 모습이라던가.. 스스로는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환상을 즐기지만 언젠가 꿈에서 깬다면.. 을 상상하면..
사람을 고양시키게 만드는 멋진 것이죠...
정신적으로 강인하다고 평받았던 사람이 한번 지배받으니까 한없이 무너지는 모습같은 것도 좋습니다. 외강내유였던 것..
아니면 외유내강이 저항하며 버티는 그런 상황도 좋지 않나여..
사람을 고양시키게 만드는 멋진 것이죠...
정신적으로 강인하다고 평받았던 사람이 한번 지배받으니까 한없이 무너지는 모습같은 것도 좋습니다. 외강내유였던 것..
아니면 외유내강이 저항하며 버티는 그런 상황도 좋지 않나여..
158 비아주 (QLYW4iK79Y)
2021-06-18 (불탄다..!) 01:46:17
>>155 지금 애매하게 안졸리긴 한데 제대로 글쓰기 시작하면 졸릴 것 같아서... 나중에 시간날 때 하죠...!
159 진화주 (E3ePMxW/D6)
2021-06-18 (불탄다..!) 01:47:11
레스보니 에미리 여태까지 아버지한테 좀 쪼글쪼글 하거나 말로 상당히 밀렸거나 서운한 감정 많은거 같은데, 내 생각엔 그러니까 오히려 당당하고 강하게 주장해야 함. '제가 이런거 했는데 좀 알아주시면 안되나요?' 라는 태도는 결국 여태까지의 방향성과 흡사한거 아님? 건방지더라도 아버지에게 제대로 성장했다고 어필하기 위해선 '제가 이런걸 했는데 왜 당신에게 무시 받아야 되죠?' 정도의 호기로운, 요컨데 자신의 성장과 결과물에 자신이 있고 그걸 근거삼아 미래의 비전이 있다고 확신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좋지 않을까.
160 비아주 (QLYW4iK79Y)
2021-06-18 (불탄다..!) 01:48:36
>>156 어느 날 아침 한 사람이 편치 않은 꿈에서 깨어났을 때, 그는 자신이 게이트 속에서 한 마리의 엄청나게 큰 괴물으로 변해 있다는 걸 깨달았다...
외강내유 외유내강 모두 좋아요...
외강내유 외유내강 모두 좋아요...
162 진화주 (E3ePMxW/D6)
2021-06-18 (불탄다..!) 01:50:19
성장 과정과 경험은 모두 에미리가 노력해서 겪은 것임. 그걸 지금 아버지가 남 얘기만 듣고 '넌 쓸데없는 짓만하고 변하지가 않았구나. 때려쳐라.' 라고 말하는 상황인데, 자기 자신에게 확신이 있다면 거기에 제대로 근거를 들어 화낼 수 있는 것이 좋겠지. 어쩌면 아버지 의도가 그런걸지도 몰라. 저런 소리를 들었는데 제대로 반박조차 못한다면, 이미 내심 본인도 어딘가에서 인정하고 있는거임. 그럼 더 있어봤자 가망 없는거 맞지 않겠어.
163 다림주 (zv2f6VsCGo)
2021-06-18 (불탄다..!) 01:51:00
진화주 캐해 무셔...!(대단함)
>>160 그런 의미에서 비아가 정신지배 당한다면을 주시죠(손턱)
>>160 그런 의미에서 비아가 정신지배 당한다면을 주시죠(손턱)
164 에미리주 (mt.Gfe1hRs)
2021-06-18 (불탄다..!) 01:51:42
>>159 이게....말로만 듣던 압박면접? (혼절!)
눈물이 앞을 가리는 거에요 자신감과 비전있음 보여주기.....에미리쉑 좀 맛이 간 상태라 잘 보여줄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일단 시도해봐야할듯......😇
눈물이 앞을 가리는 거에요 자신감과 비전있음 보여주기.....에미리쉑 좀 맛이 간 상태라 잘 보여줄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일단 시도해봐야할듯......😇
165 진화주 (E3ePMxW/D6)
2021-06-18 (불탄다..!) 01:55:16
사실 진지하게 말하자면 아버지란 작자가 좀 많이 비범한 놈이라, 맛이 간 상태에서 설득이 가능할진 모르겠다. 진화가 허선생 할 때도 비슷한건데, 아버지가 개쩌는 놈이고 엄청나게 잘났다면 에미리에게 우위성이 있는건 결국 필사적인 마음 정도 밖에 없음. 상대는 '이야기나 들어보자.' 라는 태도를 취하고 있으니, 이 쪽은 스펙의 차를 메꾸기 위해 영혼이라도 토해내야지 뭐. 나에겐 가능성이 충분히 있으며, 그걸 단념하기 전엔 때려죽이는 한이 있어도 버틸거란 의견을 전하셈. 이 의견이 '근거없는 떼쓰기' 가 아니라 '풋내기 나름대로의 각오' 정도로 받아들여진다면 내 생각엔 합격 할거임.
166 에미리주 (mt.Gfe1hRs)
2021-06-18 (불탄다..!) 01:55:57
반박이든 뭐든 하긴 할텐데 표정 변화는 없는 걸로 나갈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빡치는 걸 아부지께서 노리셨다면 성공하긴 하셨을 듯......😇 암튼 제대로 근거 가지고 반박하는게 중요하겠네요 원기옥 단단히 모아둬야 할듯.....아무튼 돌겟음....🤦♀️
167 진화주 (E3ePMxW/D6)
2021-06-18 (불탄다..!) 01:57:02
사실 솔직히 말하자면 저러면 합격, 이라기 보단. 저걸로 안되면 나는 다른 방법 같은건 생각하기 힘듦 ㅋㅋ. 내가 모르는 에미리가 가진 요소 속에서 상황을 반전시킬 비장의 한 수 같은게 숨겨져 있는게 아닌 이상에는 말이야.
난 응애 뉴비라서 까놓고 에미리 성장 과정 같은거...못 봤으니까....정신론을 얘기하는거라고 생각해 ㅋㅋ
난 응애 뉴비라서 까놓고 에미리 성장 과정 같은거...못 봤으니까....정신론을 얘기하는거라고 생각해 ㅋㅋ
168 에미리주 (mt.Gfe1hRs)
2021-06-18 (불탄다..!) 01:58:47
(대충 아무튼 풋내기의 각오를 열변하는 크로와상 짤)
>>165 오토기 real 미치겟어요 이야기나 들어보자 저거 유우토쉑도 취했던 자세인데 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미치겟음~~~!! 영혼을 갈아 원기옥 모아와야할거같음!! 🤦♀️
>>165 오토기 real 미치겟어요 이야기나 들어보자 저거 유우토쉑도 취했던 자세인데 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미치겟음~~~!! 영혼을 갈아 원기옥 모아와야할거같음!! 🤦♀️
172 진화주 (E3ePMxW/D6)
2021-06-18 (불탄다..!) 02:06:08
종강해서 한가해짐에 따라 크로와상을 괴롭힐 빈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을 예측하여 한번쯤 멋진 포인트를 벌어두는 것이다.
180 에미리주 (mt.Gfe1hRs)
2021-06-18 (불탄다..!) 02:09:22
바로 아부지와의 맞다이로 잡혀가지 않았다면 동아리활동으로 망념을 쌓았을 것인데......🤦♀️🤦♀️🤦♀️
184 화현주 (GbTbq6q6iE)
2021-06-18 (불탄다..!) 02:10:50
마음 같아서는
죽을 때까지 일상하자... 하겠지만..
어제 넘 무리해서 오늘은 일~ 찍~ 자~ 야~ 해~
죽을 때까지 일상하자... 하겠지만..
어제 넘 무리해서 오늘은 일~ 찍~ 자~ 야~ 해~
185 은후주 (yHBEEGw5dc)
2021-06-18 (불탄다..!) 02:10:57
캡틴 일상하니 30코인 써서 아버님이랑 일상권 살지 고민중이지 말임다?
근데 경매에 100코인 꼬라박아보고도 싶고
민고민고
근데 경매에 100코인 꼬라박아보고도 싶고
민고민고
189 다림주 (zv2f6VsCGo)
2021-06-18 (불탄다..!) 02:13:02
망념(0)
다이스...는 특성.
다림이가 if 황금비.. 신속 S 찍고 날라다녔겠지.. 음음. 장발로 날아다니는 반짝이(?) 머리카락 되게 예쁘겠다.
아마도 랜스 쪽으로 가서 약간 치고빠지는 스타일..이려나. 연격이랑 궁합이 좋았을 것 같은?
황금비였으면 그냥 고아였거나 중하위층 가정에서 자랐겠지.. 어째 행운 A보다 행운 F가 과거사가 행복한 걸까(흐릿)
다이스...는 특성.
다림이가 if 황금비.. 신속 S 찍고 날라다녔겠지.. 음음. 장발로 날아다니는 반짝이(?) 머리카락 되게 예쁘겠다.
아마도 랜스 쪽으로 가서 약간 치고빠지는 스타일..이려나. 연격이랑 궁합이 좋았을 것 같은?
황금비였으면 그냥 고아였거나 중하위층 가정에서 자랐겠지.. 어째 행운 A보다 행운 F가 과거사가 행복한 걸까(흐릿)
197 은후주 (yHBEEGw5dc)
2021-06-18 (불탄다..!) 02:16:29
>>194 애옹...!
>>195 연성권 -> 캡틴께서 연성을 해주심
일상권 -> NPC랑 일상을 돌릴 수 있음
>>195 연성권 -> 캡틴께서 연성을 해주심
일상권 -> NPC랑 일상을 돌릴 수 있음
198 진화주 (E3ePMxW/D6)
2021-06-18 (불탄다..!) 02:18:06
옹....요컨데 일상권은 NPC랑 다른 시공에서 자유롭게 진행하는 커뮤권이구나.
좋은데???
좋은데???
200 은후주 (yHBEEGw5dc)
2021-06-18 (불탄다..!) 02:21:44
화끈하게 경매 포기하고 일상권 3개랑 청월 다음 시험 스킵권 하나 하기...(캡틴 : ?
민고민고민고
민고민고민고
204 은후주 (yHBEEGw5dc)
2021-06-18 (불탄다..!) 02:25:56
>>201 역시 그래야겠져 ㅇ<-<
아니 그냥 아버님이 귀여워서 그런ㄱㅓ에요
은후는 부담스러워하겠지만... 하겠지만이 아니라 부담스럽겠지만
아니 그냥 아버님이 귀여워서 그런ㄱㅓ에요
은후는 부담스러워하겠지만... 하겠지만이 아니라 부담스럽겠지만
206 다림주 (zv2f6VsCGo)
2021-06-18 (불탄다..!) 02:27:40
결연한 표정의 다림쟝을 낙서해보고 싶은데 지금 컴을 켰다간 죽임당하겠지(내일의 다림주에게)
212 은후주 (yHBEEGw5dc)
2021-06-18 (불탄다..!) 02:32:32
어장에 HL, GL 지향인 사람이 있다면... BL 지향인 사람도 있어야 해... 그래야 ㅇㅓ장의 균형이 맞아...(아무멀
213 다림주 (zv2f6VsCGo)
2021-06-18 (불탄다..!) 02:33:34
그에엑... 저는 이만 잡니다... 아. 6시간은 잘 수 있으면 좋은데..(보통 겨울에 최소 8시간 이상 자야 사는 타입)
다들 잘자요...
다들 잘자요...
216 에미리주 (mt.Gfe1hRs)
2021-06-18 (불탄다..!) 02:35:38
>>215 눈물나는점) 캐는 ALL인데 오너가 GL지향
>>213 다림주 안녕히 주무시는 거에요 😎😎😎
>>213 다림주 안녕히 주무시는 거에요 😎😎😎
218 은후주 (yHBEEGw5dc)
2021-06-18 (불탄다..!) 02:37:33
어... 근데 말은 저렇게 했지만... 연플... 저번에도 말했듯 별 생각 없어서...
치이면 몰라 안 치이면 그냥 그렇게 살 예정임다
치이면 몰라 안 치이면 그냥 그렇게 살 예정임다
220 시현주 (rE6KwGn4qE)
2021-06-18 (불탄다..!) 02:39:09
https://www.youtube.com/watch?v=3vHuI5hn2_w&list=RDMM3vHuI5hn2_w&start_radio=1
애옹
애옹
223 진화주 (E3ePMxW/D6)
2021-06-18 (불탄다..!) 02:40:17
>>216 (난폭한 크로와상 당기기).
>>218 근데 원래 연플해야지!! 보단 하다보니 자연스레 이어지는 케이스들이 더 좋긴 하죠
>>218 근데 원래 연플해야지!! 보단 하다보니 자연스레 이어지는 케이스들이 더 좋긴 하죠
235 정훈주 (vpEAVdFDaU)
2021-06-18 (불탄다..!) 06:53:49
오늘 일을 마치면 주말이네요!
어장의 참치들 모두 한주간 수고 많으셨어요~
전 내일까진 출근하지만,,,
어장의 참치들 모두 한주간 수고 많으셨어요~
전 내일까진 출근하지만,,,
238 정훈주 (vpEAVdFDaU)
2021-06-18 (불탄다..!) 06:59:14
진행레스 보러갔다가 어제 자러가기 전에 남긴 레스가 다시 떠올랐네요
여러분 졸릴땐 어장을 끄고 자야 합니다...
크아악 어제의 나 죽어
여러분 졸릴땐 어장을 끄고 자야 합니다...
크아악 어제의 나 죽어
242 에미리주 (mt.Gfe1hRs)
2021-06-18 (불탄다..!) 07:06:45
길길길
gillgillgill
아부지.....꼭 13영웅 공략하는것처럼 난이도가 헬이시군요 (ㅋㅋ!)
gillgillgill
아부지.....꼭 13영웅 공략하는것처럼 난이도가 헬이시군요 (ㅋㅋ!)
244 정훈주 (vpEAVdFDaU)
2021-06-18 (불탄다..!) 07:15:54
강윤이 멋져...
어제 진행 짧아서 날짜가 넘어가진 않았을 것 같네요! 진석주 아직 선물 줄 수 있어요!
어제 진행 짧아서 날짜가 넘어가진 않았을 것 같네요! 진석주 아직 선물 줄 수 있어요!
260 정훈주 (vpEAVdFDaU)
2021-06-18 (불탄다..!) 08:40:31
아직 3차 경매가 남아있어서 그런걸수도..
3차 경매가 끝나자마자 연성권이 다섯개정도 팔릴지도 몰라요!
3차 경매가 끝나자마자 연성권이 다섯개정도 팔릴지도 몰라요!
274 춘심주 (cZCpLiDN8.)
2021-06-18 (불탄다..!) 08:46:48
??머지 저 진행하다 잠든줄 알았는데 진행 다 끝나고 잤네,,? 기겁해가지고 진행 어캄ㅠㅠ 하면서 올려봤는데ㅎ...
275 지훈주 (iIo6c.7Vkc)
2021-06-18 (불탄다..!) 08:46:52
>>272 친구에게 과거사를 물으면 그걸 왜 나한테..? 같은 반응이 돌아올 것 같은 거에요...
281 ◆c9lNRrMzaQ (eGjOVxiksE)
2021-06-18 (불탄다..!) 08:48:20
그리고 난 외에도 연성을 많이 해오거나 어장에 기여를 많이 했으면 연성권으로 보상해주고 있었음.
아마 이번 연성권 풀릴려면 NPC 목록정리랑 개복치서 개편이지 않을까
아마 이번 연성권 풀릴려면 NPC 목록정리랑 개복치서 개편이지 않을까
285 ◆c9lNRrMzaQ (eGjOVxiksE)
2021-06-18 (불탄다..!) 08:50:58
>>283 예를 들면 의문의 코스트는 특성진화조건이 자신의 과거사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내고 획득경위를 따질 필요도 있잖아.
근데 이걸 그냥 "친구가 알려줌"으로 끝내버릴 수 있으니까
근데 이걸 그냥 "친구가 알려줌"으로 끝내버릴 수 있으니까
287 ◆c9lNRrMzaQ (eGjOVxiksE)
2021-06-18 (불탄다..!) 08:53:38
간단하게 정훈이도 브루터메니스를 어떻게 얻었는지 알면 얻은 곳 가서 개조 어떻게 할 수 있어요 바로 물을거잖아.
292 정훈주 (vpEAVdFDaU)
2021-06-18 (불탄다..!) 08:57:17
부모님이 사준게 아니었어..! (놀람)
어떻게 얻게 된 걸까요 🤔
이 소환가능 오버테크놀러지 탬핑카..
어떻게 얻게 된 걸까요 🤔
이 소환가능 오버테크놀러지 탬핑카..
298 지훈주 (iIo6c.7Vkc)
2021-06-18 (불탄다..!) 09:03:37
>>294 캡틴께서 무엇을 준비하셨을지 모릅니다 장담하지 마십셔
..
>>295-296 하하 컴퓨터를 쓰기 어렵다면(생략)
..
>>295-296 하하 컴퓨터를 쓰기 어렵다면(생략)
302 춘심주 (cZCpLiDN8.)
2021-06-18 (불탄다..!) 09:06:38
>>298 과거사가 시트에 다 적혀서.. 집에서 살다 의념 각성하고 입학함 이게 끝이라ㅋㅋㅠㅠ 고 생각했는데 입학 이후가 비어있네요.. ㅎㅎㅎ 고마워요!
313 진화주 (E3ePMxW/D6)
2021-06-18 (불탄다..!) 09:13:05
모하 모하~~
사실 연성권 받아보고 싶긴 한데...뉴비 가이드 하던거 제대로 다듬어서 개복치서에 올려서 도전해볼까
사실 연성권 받아보고 싶긴 한데...뉴비 가이드 하던거 제대로 다듬어서 개복치서에 올려서 도전해볼까
314 ◆c9lNRrMzaQ (eGjOVxiksE)
2021-06-18 (불탄다..!) 09:13:16
아무튼 NPC 채워넣고 정보 수정하는 사람에게 연성권과 함께 내 사랑을 주겠음.
있으면 좋음. 뭐 가끔 다이스 씹고 판정해주기도 하고
있으면 좋음. 뭐 가끔 다이스 씹고 판정해주기도 하고
315 지훈주 (iIo6c.7Vkc)
2021-06-18 (불탄다..!) 09:13:47
>>302 ㅎㅎ...
입학하기 전 과거사도...캡틴께서 어떻게 짜셨을지 모름...
>>305 ??
진하~(토닥토닥)
입학하기 전 과거사도...캡틴께서 어떻게 짜셨을지 모름...
>>305 ??
진하~(토닥토닥)
319 진화주 (E3ePMxW/D6)
2021-06-18 (불탄다..!) 09:15:19
근데 캡뿌, 캡뿌가 바라는 개복치서 개편은 어떠한 방향성이에오? 뉴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321 춘심주 (cZCpLiDN8.)
2021-06-18 (불탄다..!) 09:15:53
진화주 ㅋㅋㅋ 나 깨자마자 진화주 찾은 거 앎? 진행하다 잠든 줄 알고 심장 내려앉았음...
326 진화주 (E3ePMxW/D6)
2021-06-18 (불탄다..!) 09:17:46
>>321 ㅋㅋㅋㅋㅋㅋ 어제 약기운 때문에 몽롱하다 그런 뒤에 '춘심' 나메로 계속 떠들길래 그럴것도 같았어...
일단 어제 첫 웨이브는 무사히 끝남. 레벨도 오름! (하파짝)
일단 어제 첫 웨이브는 무사히 끝남. 레벨도 오름! (하파짝)
336 진화주 (E3ePMxW/D6)
2021-06-18 (불탄다..!) 09:21:03
>>329 내심 지배당하고 싶은 어필을 할 때 부터 '춘심주 약기운이 많이 돌았구나...'하고 생각하며 침착히 답변하던 나였다 (짗궃은 놀림)
>>332 잉잉이의 귀여움은 잉잉이로부터
>>332 잉잉이의 귀여움은 잉잉이로부터
338 지훈주 (QowaNUjxSA)
2021-06-18 (불탄다..!) 09:21:10
>>324 아뇨 완전히 새로 짜여지는 건 아니고... 뭔가 추가되는 느낌?
>>325 (기대)
>>325 (기대)
342 ◆c9lNRrMzaQ (eGjOVxiksE)
2021-06-18 (불탄다..!) 09:22:16
아침에 친구한테 헬프쳐서 물어보니까 저번에 업데이트한거 덮어씌우기 해서 충돌한거래
344 춘심주 (cZCpLiDN8.)
2021-06-18 (불탄다..!) 09:22:36
>>334 🙉🙉🙉🙉🙊🙊🙊🙊🙊🙈🙈🙈🙈🙈🙈🙈
>>336 (진화주 안봄)
>>338 알려줘서 고마워요~(지훈주 뽀담뽀담)
>>336 (진화주 안봄)
>>338 알려줘서 고마워요~(지훈주 뽀담뽀담)
348 ◆c9lNRrMzaQ (eGjOVxiksE)
2021-06-18 (불탄다..!) 09:23:41
응.
할 줄 모르는 코드 만지다가 오류내서 프로그램 버리지 말고 자기가 그 부분만 수정해서 보내줄테니까 앞으로 그냥 말하래
할 줄 모르는 코드 만지다가 오류내서 프로그램 버리지 말고 자기가 그 부분만 수정해서 보내줄테니까 앞으로 그냥 말하래
355 진화주 (E3ePMxW/D6)
2021-06-18 (불탄다..!) 09:28:28
저도 orpg 캠페인 고치다가 프로그래머 분한테 혼난적 있어서...ㅋㅋㅋㅋ 그래도 큰 오류 아닌건 다행이네요
357 진화주 (E3ePMxW/D6)
2021-06-18 (불탄다..!) 09:29:54
그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로 남은 한지훈이의 칼춤쇼?
아니면 캡뿌만 아는 펌블체인이 있던 것인가
아니면 캡뿌만 아는 펌블체인이 있던 것인가
358 ◆c9lNRrMzaQ (eGjOVxiksE)
2021-06-18 (불탄다..!) 09:30:19
이때 내 기억으로 다들 뭘 해도 실패해서 캡틴 싫으면 말로 해요 나온걸로 기억함
361 진화주 (E3ePMxW/D6)
2021-06-18 (불탄다..!) 09:31:40
그 정도 레벨이었어요??? 억울했겠다...솔직히 펌블과 실패만 주르륵 뜨면 진행자가 제일 식은땀 흐르지 않나요
366 ◆c9lNRrMzaQ (eGjOVxiksE)
2021-06-18 (불탄다..!) 09:33:36
이게 한명이 연속으로 실패가 떴으면 이상하다고 느꼈을텐데 성공도 조금씩 나오면서 실패가 다수여서 다들 운 버렸네 했다가 내가 수치 이상하다고 했을거야 아마
377 비아주 (QLYW4iK79Y)
2021-06-18 (불탄다..!) 09:36:32
개복치서가 뉴비를 위한 가이드라면 고인물한테나 유용할 정보 같은 건 다른 쪽으로 분리되는 게 낫지 않으려나
381 ◆c9lNRrMzaQ (eGjOVxiksE)
2021-06-18 (불탄다..!) 09:39:35
개복치서 명명이유 - 뉴비가 이거 보고 돌연사하지 마세요
현재 이유 - 그냥 있으면 언젠가 쓰겠지
현재 이유 - 그냥 있으면 언젠가 쓰겠지
386 춘심주 (cZCpLiDN8.)
2021-06-18 (불탄다..!) 09:41:03
(동문서답은 >>878을 개복치가 그 개복치냐는 물음으로 잘못보고 >>880대답한거 말하는거예용..)
(괜히 오해하는거시룸)
(괜히 오해하는거시룸)
395 릴리주 (깬 직후가 약점) (IQqxewS5JY)
2021-06-18 (불탄다..!) 09:45:41
모하모하
위키에 진짜 손봐야 할 부분은 세계관, 설정, 진행 가이드, 에티켓 같은 게 중구난방으로 섞여 있다는 거 아닐까
누구 한 명이 다시 쓴다기보다는 체계를 새로 잡아서 정리해야 한다는 게 맞을 것 같지만
위키에 진짜 손봐야 할 부분은 세계관, 설정, 진행 가이드, 에티켓 같은 게 중구난방으로 섞여 있다는 거 아닐까
누구 한 명이 다시 쓴다기보다는 체계를 새로 잡아서 정리해야 한다는 게 맞을 것 같지만
396 경호주 (xt186n.T.w)
2021-06-18 (불탄다..!) 09:46:58
그리고 이 참에 실질적인 학교의 장점을 적어두는 것도 좋겠죠!
제가 전에 어장주가 적었던 거 메모장에 기록했으니!
이스터에그 건도 수정해야겠고
제가 전에 어장주가 적었던 거 메모장에 기록했으니!
이스터에그 건도 수정해야겠고
397 릴리주 (깬 직후가 약점) (IQqxewS5JY)
2021-06-18 (불탄다..!) 09:47:31
이틀 동안 내가 없는 사이에 엄청 중요한 얘기가 오간 것 같네 진행도 잔뜩 되고
정주행 하나도 안 되어 있는데……
(절망)
정주행 하나도 안 되어 있는데……
(절망)
398 경호주 (xt186n.T.w)
2021-06-18 (불탄다..!) 09:47:44
청월의 경우에는 밝힐 수 있는 것만 밝히면
- 삼포지션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통 의념 사용 기술들이 수업 중 등장함
- 학원도 외에서 청월고 학생이라는 것을 밝힐 경우 호감도에 적지 않은 보너스
- 포지션 변경 시 원래 포지션의 70%만큼 소화 가능.
- 이론과 실전적인 지식의 조화.
아프란시아 성학교
- 자유를 중시하는 학교이니만큼 동아리 활동에서의 기술 성장치/경험치/획득 속도 증가
- 실전 상황에서 정신력의 감소 속도가 일부 감소함.
- 전투를 통해 획득하는 경험치 량이 10% 증가함
- 실전적인 지식의 우선
제노시아 고교
- 이론적인 지식을 강조하는 만큼 기술의 획득 속도와 깨달음 등 단계 상승에 보너스
- 제작 계통의 NPC들에게 제노시아 고교 학생임을 밝힐 경우 호감도에 적지 않은 보너스(단 제작 NPC마다 다름)
- 기술의 숙련도 증가량이 10% 증가함.
- 이론적인 지식의 우선
- 삼포지션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통 의념 사용 기술들이 수업 중 등장함
- 학원도 외에서 청월고 학생이라는 것을 밝힐 경우 호감도에 적지 않은 보너스
- 포지션 변경 시 원래 포지션의 70%만큼 소화 가능.
- 이론과 실전적인 지식의 조화.
아프란시아 성학교
- 자유를 중시하는 학교이니만큼 동아리 활동에서의 기술 성장치/경험치/획득 속도 증가
- 실전 상황에서 정신력의 감소 속도가 일부 감소함.
- 전투를 통해 획득하는 경험치 량이 10% 증가함
- 실전적인 지식의 우선
제노시아 고교
- 이론적인 지식을 강조하는 만큼 기술의 획득 속도와 깨달음 등 단계 상승에 보너스
- 제작 계통의 NPC들에게 제노시아 고교 학생임을 밝힐 경우 호감도에 적지 않은 보너스(단 제작 NPC마다 다름)
- 기술의 숙련도 증가량이 10% 증가함.
- 이론적인 지식의 우선
405 진화주 (E3ePMxW/D6)
2021-06-18 (불탄다..!) 09:52:42
확정은 아니지만 조만간 캡뿌가 진행 자주 못한 인원 + 뉴비 데리고 돌려준다는 이야기가 종종 있었어
409 진화주 (E3ePMxW/D6)
2021-06-18 (불탄다..!) 09:55:45
사실 캡뿌가 그런 부분 배려해서 진행 대체로 8~9 시에 시작하는 경우가 많음 ㅋㅋ
요 근래 몇일이 예외라고 생각하면 될지도.
요 근래 몇일이 예외라고 생각하면 될지도.
414 성현주 (3MSRdv.FzE)
2021-06-18 (불탄다..!) 09:59:06
1학년 시절 성현이 써와야지
일어났다
밥먹었다
수업들었다
밥먹었다
수업들었다
밥먹었다
대련!
대련!
대련!
씻었다
맜다
일어났다
밥먹었다
수업들었다
.......
......
....
..
.
일어났다
밥먹었다
수업들었다
밥먹었다
수업들었다
밥먹었다
대련!
대련!
대련!
씻었다
맜다
일어났다
밥먹었다
수업들었다
.......
......
....
..
.
415 경호주 (xt186n.T.w)
2021-06-18 (불탄다..!) 09:59:46
성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4학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는거라 쩔 수 없긴 하지만서도;;;
416 성현주 (3MSRdv.FzE)
2021-06-18 (불탄다..!) 10:01:46
일단 게이트 들어가서 의뢰띤거 생각은 하고있는데 손으로 옮기려니 영 진행이 안되어버림....
417 릴리주 (IQqxewS5JY)
2021-06-18 (불탄다..!) 10:02:47
큰일났네
내용이 머리에 안 들어온다
내 멘탈이 이렇게 쓰레기일줄은
이틀 전 진행이면 137어장? 마가 씌인 날이었던가
진행레스에 반응이 전혀 안 올라오길래 그냥 멘탈 완전히 터져서 공부하러 갔었는데
situplay>1596259419>193 은 일단 은후주가 받은 것 같으니 스루하고
내용이 머리에 안 들어온다
내 멘탈이 이렇게 쓰레기일줄은
이틀 전 진행이면 137어장? 마가 씌인 날이었던가
진행레스에 반응이 전혀 안 올라오길래 그냥 멘탈 완전히 터져서 공부하러 갔었는데
situplay>1596259419>193 은 일단 은후주가 받은 것 같으니 스루하고
418 비아주 (QLYW4iK79Y)
2021-06-18 (불탄다..!) 10:03:15
연성...
남의 캐릭터 데려가서 망치면 얼굴 못 들고 다녀요...
그렇다고 NPC는 아는 게 없고.
남의 캐릭터 데려가서 망치면 얼굴 못 들고 다녀요...
그렇다고 NPC는 아는 게 없고.
420 비아주 (QLYW4iK79Y)
2021-06-18 (불탄다..!) 10:05:42
>>417 캬프틴이 잠깐 실수하셨는지 그 구간의 레스 몇개가 건너뛰어져 버려서...
그 후에 처리됐는데...ㅠㅠㅠ
그 후에 처리됐는데...ㅠㅠㅠ
426 춘심주 (cZCpLiDN8.)
2021-06-18 (불탄다..!) 10:12:13
>>417 그때 진행레스 스루된건 바로 다음턴에
situplay>1596259402>904
캡틴이 반응 올려주셨어요!
그리고 춘심이 의뢰는.. 진화랑 같이 들어가서 진행중이에요!
situplay>1596259402>904
캡틴이 반응 올려주셨어요!
그리고 춘심이 의뢰는.. 진화랑 같이 들어가서 진행중이에요!
438 춘심주 (cZCpLiDN8.)
2021-06-18 (불탄다..!) 10:17:03
으응.. 암튼.. (릴리주 꼭끄랑 뽀다다담)
시험은 잘 마쳤어요?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 있을 거예요!
시험은 잘 마쳤어요?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 있을 거예요!
447 춘심주 (cZCpLiDN8.)
2021-06-18 (불탄다..!) 10:20:40
(아쉽) ㅋㅋ!
'나는 의념에 의존하지 않고 내 도플갱어를 넘어설꼬양!'
이러다가 지는거 상상함
'나는 의념에 의존하지 않고 내 도플갱어를 넘어설꼬양!'
이러다가 지는거 상상함
450 시현주 (i3M.0SwBrE)
2021-06-18 (불탄다..!) 10:21:13
쌤: 아침 안드셨다는데 수치가 좀 높네요...?
시현주: 새벽에...좀...
쌤: .......
시현수: .......
부끄러죽을거같아요
시현주: 새벽에...좀...
쌤: .......
시현수: .......
부끄러죽을거같아요
451 성현주 (3MSRdv.FzE)
2021-06-18 (불탄다..!) 10:21:13
1학년 성현이의 게이트 탐방기
대충 처음으로 간 게이트에서 도플갱어 만나고 탈탈 털리다 의념차이로 이기는 내용
대충 처음으로 간 게이트에서 도플갱어 만나고 탈탈 털리다 의념차이로 이기는 내용
452 비아주 (QLYW4iK79Y)
2021-06-18 (불탄다..!) 10:21:29
의념은 못 써도 도플갱어가 정신공격을 시전하면 정신패배하는 거 아닐까
" 친구 14명 정도 죽은 내 원본 어서오고 "
" 친구 14명 정도 죽은 내 원본 어서오고 "
459 하루주(잉잉이) (DgUfMJovBw)
2021-06-18 (불탄다..!) 10:25:29
하루와 하루 도플갱어가 손을 잡아서 스레 여캐들 머리말려주기 목표를 완수한다...(나쁘지 않은데)
468 춘심주 (cZCpLiDN8.)
2021-06-18 (불탄다..!) 10:30:42
>>465 이히히.. 춘심이 친구 npc 강윤이가 47렙 짱쎈애라서 일벌백계 고쳐준 대가로 게이트 버스 태워주기로했어요..
473 진화주 (E3ePMxW/D6)
2021-06-18 (불탄다..!) 10:32:33
선풍기에 전기장판 틀어놓고 이불에서 겉시속따 상태로 누워있으니 조금 행복해졌다...나는 애벌레가 될래
474 비아주 (QLYW4iK79Y)
2021-06-18 (불탄다..!) 10:32:35
수혈팩을 누가 몬스터 피로 바꿔치기하면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들이 몬스터로 변화해서 병원 한가운데에서 날뛰는 사건도 일어날 수 있는건가
487 지훈주 (sbgz/FCKr6)
2021-06-18 (불탄다..!) 10:37:10
>>473 에어컨과 이불 덮기 동시에 하고싶다
겉시속따 애벌레...
>>480 연성 해주세요(?)
>>481 주무세요..........
겉시속따 애벌레...
>>480 연성 해주세요(?)
>>481 주무세요..........
492 진화주 (E3ePMxW/D6)
2021-06-18 (불탄다..!) 10:39:38
>>487 이거 리얼 짱 조음...좀 피곤하거나 울적해도 겉시속따 애벌레 되면 잠도 잘오고 노곤노곤 해진당...
493 경호주 (xt186n.T.w)
2021-06-18 (불탄다..!) 10:39:46
17. 초대형 게이트라고 하더라도 게이트마다 난이도가 다르다. 초대형 게이트에서 물리완전면역, 마법완전면역의 슬라임 무더기가 나온 적 있었는데 당시 폭식 속성을 가진 어떤 가디언에 의해 슬라임 무침, 초절임, 콩국수 등이 되어버리며 토벌된 적도 있다. 교과서에도 실린 정도..
이거 완전 경호가 정식 가디언이 되면 할 일 같잖앜ㅋㅋㅋㅋ
이거 완전 경호가 정식 가디언이 되면 할 일 같잖앜ㅋㅋㅋㅋ
499 하루주(잉잉이) (iY7RaPFhgM)
2021-06-18 (불탄다..!) 10:41:56
>>490 머릿속엔 있는데 글로 옮기면 위험할지도 모른단 생각이 잉잉...
슬라임!!
슬라임!!
508 릴리주 (회로가동) (IQqxewS5JY)
2021-06-18 (불탄다..!) 10:50:46
의념과 망념의 대칭관계에 대해서 생각해 봤어
의념과 망념은 상보적인 관계라기보다는 오히려 어떤 공정과 그 부산물이라는 느낌이 들지
예를 들어서 가솔린 엔진을 가동하면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는 것처럼
그럼 그 역이 가능할까? 다시 말해서 망념이 존재하므로 의념도 존재하는 것이 아닐까
의념은 이상향(세계), 망념은 자아라는 말이 굉장히 흥미로워
조동일 씨의 문학이론에서는 서사(소설)를 “세계와 자아의 대결”이라고 하고 교술(수필)을 “자아의 세계화”라고 한단 말이지
나는 답안지에 이걸 반대로 썼지만
그런데 이상향을 지향할 수록 자아에 가까워진다는 말은, 결국 그 이상향이라는 게 어디까지나 본인의 의념속성에 투영된 개인적 심리의 모습이라는 거지
따라서 의념의 사용은 이상적인 세계의 지향이면서도 개인적 자아로의 지향(망념의 발생)이고, 결국 그로 인해서 완성된 이상적 세계(망념화)는 배타적이고 순수한 자아의 발산(깽판)으로 귀결된다는 느낌
이게 문학이랑 무슨 관계냐 하면…… 자아의 세계화라는 게 그런 뜻이라고 하거든
나의 자아(가치관, 마음, 사상, 심리, 정신 등 포함)를 이 세계와 동일한 것으로 확장시키는 것
쉽게 말해서 “나의 정신이 세계적으로 올바르다”라는 전제 하에 자기 정신을 자랑하는 글이라는 거야
만약 의념의 사용이 저런 메커니즘이라면, 단지 세상과 게이트, 가디언과 몬스터, 의념과 망념이 완전히 이항대립은 아닐 수도…… 라는 추측
의념과 망념은 상보적인 관계라기보다는 오히려 어떤 공정과 그 부산물이라는 느낌이 들지
예를 들어서 가솔린 엔진을 가동하면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는 것처럼
그럼 그 역이 가능할까? 다시 말해서 망념이 존재하므로 의념도 존재하는 것이 아닐까
의념은 이상향(세계), 망념은 자아라는 말이 굉장히 흥미로워
조동일 씨의 문학이론에서는 서사(소설)를 “세계와 자아의 대결”이라고 하고 교술(수필)을 “자아의 세계화”라고 한단 말이지
나는 답안지에 이걸 반대로 썼지만
그런데 이상향을 지향할 수록 자아에 가까워진다는 말은, 결국 그 이상향이라는 게 어디까지나 본인의 의념속성에 투영된 개인적 심리의 모습이라는 거지
따라서 의념의 사용은 이상적인 세계의 지향이면서도 개인적 자아로의 지향(망념의 발생)이고, 결국 그로 인해서 완성된 이상적 세계(망념화)는 배타적이고 순수한 자아의 발산(깽판)으로 귀결된다는 느낌
이게 문학이랑 무슨 관계냐 하면…… 자아의 세계화라는 게 그런 뜻이라고 하거든
나의 자아(가치관, 마음, 사상, 심리, 정신 등 포함)를 이 세계와 동일한 것으로 확장시키는 것
쉽게 말해서 “나의 정신이 세계적으로 올바르다”라는 전제 하에 자기 정신을 자랑하는 글이라는 거야
만약 의념의 사용이 저런 메커니즘이라면, 단지 세상과 게이트, 가디언과 몬스터, 의념과 망념이 완전히 이항대립은 아닐 수도…… 라는 추측
510 릴리주 (IQqxewS5JY)
2021-06-18 (불탄다..!) 10:53:09
>>467
릴리: 으아아 먹보야아 (흡수)
>>470 관광객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진화춘심 신혼여행은 어디로 갈 거니🤔
릴리: 으아아 먹보야아 (흡수)
>>470 관광객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진화춘심 신혼여행은 어디로 갈 거니🤔
514 진화주 (E3ePMxW/D6)
2021-06-18 (불탄다..!) 10:54:09
>>510 그 결정권은 안주인에게 있다
근데 결혼하려면 좀 남았는데? ㅋㅋㅋ
참고로 진지한 고찰글에 코멘트를 못 다는 이유는 내가 지금 꾸벅꾸벅 상태라서 구랭..
근데 결혼하려면 좀 남았는데? ㅋㅋㅋ
참고로 진지한 고찰글에 코멘트를 못 다는 이유는 내가 지금 꾸벅꾸벅 상태라서 구랭..
517 진화주 (E3ePMxW/D6)
2021-06-18 (불탄다..!) 10:55:13
>>513
어...머 말할거 있었던거 같은데 졸려서 까먹음
뽀뽀 하고 차례를 종료한다.
낮잠자고 올테니 다들 나중에 봅시다 모바일~
어...머 말할거 있었던거 같은데 졸려서 까먹음
뽀뽀 하고 차례를 종료한다.
낮잠자고 올테니 다들 나중에 봅시다 모바일~
521 정훈주 (vpEAVdFDaU)
2021-06-18 (불탄다..!) 10:56:18
의념과 망념에 대한 릴리주의 깊은 고찰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이해는 못했고 느끼기만 했습니다
IQ 80이라 조ㅣ송해요
이해는 못했고 느끼기만 했습니다
IQ 80이라 조ㅣ송해요
522 춘심주 (cZCpLiDN8.)
2021-06-18 (불탄다..!) 10:57:05
저도 릴리주랑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어서 뭔가 우다다다 말하고 싶은데 밖이라서 느긋하게 쓰질 못하겠음ㅠㅠ
>>517 ?? 궁금하게 해놓고 도망가기..
진화주 잘자고 이따봐요~
>>517 ?? 궁금하게 해놓고 도망가기..
진화주 잘자고 이따봐요~
527 춘심주 (cZCpLiDN8.)
2021-06-18 (불탄다..!) 11:00:18
병아리가 먼저 알이 먼저 하는 것처럼 의념과 망념도 각각의 개념이 아니라 하나의 포괄적인 무언가의 그런거라고 생각해요
532 릴리주 (IQqxewS5JY)
2021-06-18 (불탄다..!) 11:03:31
아까 걱정해준 참치들 모두 고마우니까 내 포옹과 나게키스를 받아……😘 몬스터를 수혈하니까 살아났어
크큭 이제 망념화 릴리주가 되겠군. 고혹적이고 어른스러운 치명적 매력을 발산하게 된다 이 말이야
>>511 어……………… 나도 내가 뭐라고 썼는지 못 알아보겠군
1. 의념은 기적이 아니라 자기주장과 자아의 발산
2. 의념을 쓰면 망념이 줄어드는 게 아니고 쌓인다는 게 이것을 입증
3. 캡틴이 대답 없으니 어차피 틀린 말임
크큭 이제 망념화 릴리주가 되겠군. 고혹적이고 어른스러운 치명적 매력을 발산하게 된다 이 말이야
>>511 어……………… 나도 내가 뭐라고 썼는지 못 알아보겠군
1. 의념은 기적이 아니라 자기주장과 자아의 발산
2. 의념을 쓰면 망념이 줄어드는 게 아니고 쌓인다는 게 이것을 입증
3. 캡틴이 대답 없으니 어차피 틀린 말임
534 지훈주 (JOyct022Mk)
2021-06-18 (불탄다..!) 11:05:42
>>526 22
>>527 (그런가)(그런가??)
>>530 시현주 쓰다다다담
>>532 3줄요약 감사합니다
근데 설득력 있는대요..?
>>527 (그런가)(그런가??)
>>530 시현주 쓰다다다담
>>532 3줄요약 감사합니다
근데 설득력 있는대요..?
536 춘심주 (cZCpLiDN8.)
2021-06-18 (불탄다..!) 11:06:55
나게키스가 뭐예요? (일단 조음)
(고혹적이고 어른스러운 릴리주를 납치한다)
'자기주장과 자아의 발산'은 저도 뭔지 알것같아요. 지금은 뭐라고 말하기가 어려운데 '내가 그렇다고 믿으면 그게 진실이고 현실이 되는.. 요런느낌..?
(고혹적이고 어른스러운 릴리주를 납치한다)
'자기주장과 자아의 발산'은 저도 뭔지 알것같아요. 지금은 뭐라고 말하기가 어려운데 '내가 그렇다고 믿으면 그게 진실이고 현실이 되는.. 요런느낌..?
538 릴리주 (IQqxewS5JY)
2021-06-18 (불탄다..!) 11:11:26
모하모하!!!!!!! 오늘도 점심 고민을 시작하겠습니다!!!!!!!
빼먹은 내용이지만 일상으로 망념을 감소시키는 것도 소통을 통해서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이해한다는 그런 느낌이 아닐지
진지한 고찰글은 아니니까 슬쩍 못 본 척 해 주는 게 릴리주를 덜 부끄럽게 만들어 주는 길일지도 모른다……
>>513-514 오호호 😏
>>516 >>533 하루가 릴리 머리를 말리고 지훈이가 그거를 먹는…… 장면을 상상했어
빼먹은 내용이지만 일상으로 망념을 감소시키는 것도 소통을 통해서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이해한다는 그런 느낌이 아닐지
진지한 고찰글은 아니니까 슬쩍 못 본 척 해 주는 게 릴리주를 덜 부끄럽게 만들어 주는 길일지도 모른다……
>>513-514 오호호 😏
>>516 >>533 하루가 릴리 머리를 말리고 지훈이가 그거를 먹는…… 장면을 상상했어
544 릴리주 (IQqxewS5JY)
2021-06-18 (불탄다..!) 11:17:54
>>536-537 나게키스란 이런 것…… (피랍당함)
https://gifs.com/gif/gp5A2j
아니 무엇보다 캡틴이 답을 안 한 시점에서 저 가설은 틀렸어!
이렇게 소거법으로 하나하나 없애 가면서 접근하면 설정 털이가 가능하다구
나도 릴리 머리로 끼니를 때울 수 있으면 좋겠어……
https://gifs.com/gif/gp5A2j
아니 무엇보다 캡틴이 답을 안 한 시점에서 저 가설은 틀렸어!
이렇게 소거법으로 하나하나 없애 가면서 접근하면 설정 털이가 가능하다구
나도 릴리 머리로 끼니를 때울 수 있으면 좋겠어……
551 릴리주 (IQqxewS5JY)
2021-06-18 (불탄다..!) 11:23:01
어째선지 식량이 되어가는 건에 대하여
…… 갑자기 뭔가 후루룹 하고 싶어졌어. 메밀소바 각인가
…… 갑자기 뭔가 후루룹 하고 싶어졌어. 메밀소바 각인가
552 ◆c9lNRrMzaQ (eGjOVxiksE)
2021-06-18 (불탄다..!) 11:23:27
꽤 재밌는 이야기가 나왔네.
물론 아직 피곤하기도 하고 어느정도 말이 횡설수설할수도 있지만, 그건 이해하고 넘어가주면 좋겠어.
의념이 방향성이라고 칭했었지? 어떻게 하고자 한다 - 어떻게 나아가고자 한다. 그런 이상향, 바람 같은 것이 힘이 되어서 스스로 나타내는 것을 '의념'이라고 부른다고 했잖아. 그리고 이것과 같이 '망념'이라는 것이 존재한다고 하기도 했고 말야. 릴리주의 해석은 흥미로운 것이 맞아. 나의 경우에는 조금 다르게 철학적 완성성에 대한 이야기를 참고했었거든.
힌트를 주자면 망념은 부속품으로 본다면 그 의미가 너무 얕고, 같은 선상에서 본다면 의미를 잃게 돼. 왜냐면 의념이라는 힘과 동일선상에 망념이라는 힘이 존재한다면 결국 그 두가지를 구분할 이유가 없어지고 두 개의 대립가치는 사라지게 돼. 그런데 또 망념을 부속품으로 보아도 그 의미가 달라지게 되고 말야. 부속품이라면 의념의 충분한 성장이 이뤄진 뒤에는 그 부속품의 가치가 변화하게 돼. 쓸모있는 것과 쓸모없는 것처럼 말야. 그러면 결국 쓸모없는 것에 속하는 망념은 의념의 힘의 부속품에서 빠지게 될거고, 결국 그러면 망념은 존재하지 않는 힘이 되어야만 하잖아. 그런데 그게 아닌 거야. 이런 부분에서 망념은 단순한 부속품이 아니라고 할 수 있지.
내가 의념을 '이상향'. 이데아로 설정하고 망념을 '자아'로 설정하여 설명한 것에는 이런 이유가 있었던 거야. 내 이상향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나는 이상향과 동일선상의 의미를 지니진 않으니까. 망념 역시 마찬가지야. 망념이 단순 자아라면, 이상향 역시 내 자아 속에 포함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오류에 빠지게 되거든.
의념과 망념에 대해 파고들고자 한다면 이 오류에 집중해야할거야. 어째서 의념이란 힘에 망념이 따라오게 되는지, 단순히 망념은 의념의 사용에 따라 생겨나는 부가적 가치품인지. 아니면, 이상향의 과정에서 나타나는 시련으로서 존재하는 것인지. 그도 아니라면 그저 단순히 창작자의 변덕인지.
이런 것들을 생각하면서 한 번 판단해보고자 한다면 재밌을거야.
물론 아직 피곤하기도 하고 어느정도 말이 횡설수설할수도 있지만, 그건 이해하고 넘어가주면 좋겠어.
의념이 방향성이라고 칭했었지? 어떻게 하고자 한다 - 어떻게 나아가고자 한다. 그런 이상향, 바람 같은 것이 힘이 되어서 스스로 나타내는 것을 '의념'이라고 부른다고 했잖아. 그리고 이것과 같이 '망념'이라는 것이 존재한다고 하기도 했고 말야. 릴리주의 해석은 흥미로운 것이 맞아. 나의 경우에는 조금 다르게 철학적 완성성에 대한 이야기를 참고했었거든.
힌트를 주자면 망념은 부속품으로 본다면 그 의미가 너무 얕고, 같은 선상에서 본다면 의미를 잃게 돼. 왜냐면 의념이라는 힘과 동일선상에 망념이라는 힘이 존재한다면 결국 그 두가지를 구분할 이유가 없어지고 두 개의 대립가치는 사라지게 돼. 그런데 또 망념을 부속품으로 보아도 그 의미가 달라지게 되고 말야. 부속품이라면 의념의 충분한 성장이 이뤄진 뒤에는 그 부속품의 가치가 변화하게 돼. 쓸모있는 것과 쓸모없는 것처럼 말야. 그러면 결국 쓸모없는 것에 속하는 망념은 의념의 힘의 부속품에서 빠지게 될거고, 결국 그러면 망념은 존재하지 않는 힘이 되어야만 하잖아. 그런데 그게 아닌 거야. 이런 부분에서 망념은 단순한 부속품이 아니라고 할 수 있지.
내가 의념을 '이상향'. 이데아로 설정하고 망념을 '자아'로 설정하여 설명한 것에는 이런 이유가 있었던 거야. 내 이상향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나는 이상향과 동일선상의 의미를 지니진 않으니까. 망념 역시 마찬가지야. 망념이 단순 자아라면, 이상향 역시 내 자아 속에 포함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오류에 빠지게 되거든.
의념과 망념에 대해 파고들고자 한다면 이 오류에 집중해야할거야. 어째서 의념이란 힘에 망념이 따라오게 되는지, 단순히 망념은 의념의 사용에 따라 생겨나는 부가적 가치품인지. 아니면, 이상향의 과정에서 나타나는 시련으로서 존재하는 것인지. 그도 아니라면 그저 단순히 창작자의 변덕인지.
이런 것들을 생각하면서 한 번 판단해보고자 한다면 재밌을거야.
555 ◆c9lNRrMzaQ (eGjOVxiksE)
2021-06-18 (불탄다..!) 11:24:53
소거법으로 설정을 털겠다고 해서, 그렇게 쉽게 털릴 만큼의 깊이 없는 설정은 아니라고 생각해.
좀 더 어려워하고 머릴 싸매가며 생각해주면 좋겠네.
좀 더 어려워하고 머릴 싸매가며 생각해주면 좋겠네.
556 릴리주 (IQqxewS5JY)
2021-06-18 (불탄다..!) 11:25:13
헉!?!?!?!??!?!??!!!! 레스폰스가 나왔어??!!!!?!!!
시현주 귀택 축하!!!!!
시현주 귀택 축하!!!!!
558 ◆c9lNRrMzaQ (eGjOVxiksE)
2021-06-18 (불탄다..!) 11:26:59
근데 하루주는 누군가의 도움 없이 의념발화를 얻고자 한다면 이런 설정들 잘 봐두는 게 좋을텐데.
559 하루주(잉잉이) (1g8ZKXR8xc)
2021-06-18 (불탄다..!) 11:27:37
읽고 있어요..안그래도..단지 읽는거랑 이해하는거랑은 차이가 있으니까요...잉잉....
566 ◆c9lNRrMzaQ (eGjOVxiksE)
2021-06-18 (불탄다..!) 11:30:38
물론 이제 진짜 꼬아서 설명하려 했으면 로고스적 에고와 반항같은 이야기도 했겠지만 그러면 어장이 철학서기가 되버릴 것 같아서 그만뒀어..
569 릴리주 (IQqxewS5JY)
2021-06-18 (불탄다..!) 11:31:08
후후후. 진지하지 않다고는 했지만 놀랍게도 어렵게 머리를 싸맨 결과가 저거다
참치를 너무 과대평가하는군!
요컨대 종속 관계에 있지는 않지만 이항대립적인 무언가도 아니라는 거군
실제로는 보다 복잡한 역학이 있다는 것 정도인가
>>553 릴리소바…… 멘쯔유에 찍어서…… (* 더위먹었습니다)
으으 배고파아
참치를 너무 과대평가하는군!
요컨대 종속 관계에 있지는 않지만 이항대립적인 무언가도 아니라는 거군
실제로는 보다 복잡한 역학이 있다는 것 정도인가
>>553 릴리소바…… 멘쯔유에 찍어서…… (* 더위먹었습니다)
으으 배고파아
576 ◆c9lNRrMzaQ (eGjOVxiksE)
2021-06-18 (불탄다..!) 11:33:56
왜냐면 여러분이 이런 거 알아야 했으면 청월이나 제노시아에서 이런걸로 17번 문제 쯤 서술형 나왔겠지.
577 지훈주 (WVjpYNMKUs)
2021-06-18 (불탄다..!) 11:33:57
릴리 머리를 먹겠다는 것은 물론 농담이지만
뒤에서 살짝 안은채로 머리 가볍게 우물거리고 싶다는 욕망은 있다(???)
>>570 안심했다
뒤에서 살짝 안은채로 머리 가볍게 우물거리고 싶다는 욕망은 있다(???)
>>570 안심했다
584 ◆c9lNRrMzaQ (58Yix7kgB6)
2021-06-18 (불탄다..!) 11:36:40
그리고 사실 이런건 파는 사람 있을까봐 준비한 설정보충에 가까워서 괜히 안 파는 게 나로서도 좋지.
586 시현주(영성F (rE6KwGn4qE)
2021-06-18 (불탄다..!) 11:37:57
시현주는 그냥
클원이키우는
도치사진이나보면서
멍때릴래오
잉잉 깊은설정 이해못하게써.....
클원이키우는
도치사진이나보면서
멍때릴래오
잉잉 깊은설정 이해못하게써.....
598 경호주 (xt186n.T.w)
2021-06-18 (불탄다..!) 11:43:03
저는 오히려 망념이야 말로 원점이고 의념은 그 망념에서 나온 부산물이라는 느낌이 좀 든다고 해야할까유
아까 위에서 말했듯 자아가 없다면 자신만의 이상향 또한 없는 법이고.
망념화가 진행되면 단순한 괴물(짐승)이 되지만 의념이 있기에 가디언으로서..인간으로서 존재할 수 있지 않나 생각했지요
아까 위에서 말했듯 자아가 없다면 자신만의 이상향 또한 없는 법이고.
망념화가 진행되면 단순한 괴물(짐승)이 되지만 의념이 있기에 가디언으로서..인간으로서 존재할 수 있지 않나 생각했지요
607 경호주 (xt186n.T.w)
2021-06-18 (불탄다..!) 11:49:02
하지만 본능이 없으면..그러니까 바라는 게 없으면 어떻게 이상향으로 나아갈 수 있어요?
아니면 제가 망념을 이상하게 해석한걸려나요..?
아니면 제가 망념을 이상하게 해석한걸려나요..?
620 에릭주 (K38FzSY90A)
2021-06-18 (불탄다..!) 11:56:48
>>609 어장 유힐 자힐 개념의 스킬을 지니고 있는 힐탱경호주 하이!
>>610 마도쪽 딜량은 조건만 맞으면 압도적으로 뽑아낼 수 있는 ap극딜러 시현주 하이!
>>611 안정적이면서도 꾸준한 원거리 딜을 뽑아낼 수 있으며, 방관까지 가능한 원딜 정훈주 하이!
>>612 체력 수급 면에선 가장 안정적이면서도 딜러쪽까지 노리고 있는 하루주 하이!
>>614 내일 보물찾기인데 에릭과 화현은 언제 화해하는거야. 어이 오늘 일상돌리자고
>>610 마도쪽 딜량은 조건만 맞으면 압도적으로 뽑아낼 수 있는 ap극딜러 시현주 하이!
>>611 안정적이면서도 꾸준한 원거리 딜을 뽑아낼 수 있으며, 방관까지 가능한 원딜 정훈주 하이!
>>612 체력 수급 면에선 가장 안정적이면서도 딜러쪽까지 노리고 있는 하루주 하이!
>>614 내일 보물찾기인데 에릭과 화현은 언제 화해하는거야. 어이 오늘 일상돌리자고
621 경호주 (xt186n.T.w)
2021-06-18 (불탄다..!) 11:56:52
솔직히 무기물에게 자아가 없으니 이상향도 없다! 라는 느낌이라서.
뭔가 이성이 있는 지성체만이 의념을 가진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말이지요 ㅇㅇ
뭔가 이성이 있는 지성체만이 의념을 가진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말이지요 ㅇㅇ
624 에릭주 (K38FzSY90A)
2021-06-18 (불탄다..!) 11:57:36
>>616 어그로 관리가 가능하고, 지휘스킬까지 붙어서 전장을 파악하는 것에 능통한 지휘형탱커 비아주 하이~
>>617 어어 한지후이 반갑고
>>617 어어 한지후이 반갑고
627 은후주 (yHBEEGw5dc)
2021-06-18 (불탄다..!) 11:58:06
철학과 동생이 안방에서 뒹굴고 있길래 물어봤는데 알 수 없는 이야기만 듣고 돌아왔어요 ㅇ<-<
632 은후주 (yHBEEGw5dc)
2021-06-18 (불탄다..!) 12:02:01
동생 말로는 이상향이랑 자아가 뭔 상관임????? 그리고 이상향 = 이데아가 아니고 자아는 뭘 구성하는 작은 어쩌구라고 했는데 제가 설명을 잘못한거 같아서 데카르트 책 읽는다고 하고 치움...
633 경호주 (xt186n.T.w)
2021-06-18 (불탄다..!) 12:02:17
쩄든 제가 말하는 본능이라는 건 이상향 뿐만 아니라 먹는 것, 숨 쉬는 것, 존재하고 싶다는 것,
굳이 의식하지 않아도 생물로서 당연한 생존본능 또한 포함된 걸 말하는 거였어요
굳이 의식하지 않아도 생물로서 당연한 생존본능 또한 포함된 걸 말하는 거였어요
636 ◆c9lNRrMzaQ (eGjOVxiksE)
2021-06-18 (불탄다..!) 12:03: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
이상향은 이데아가 아냐. 자아는 인간을 구성하는 가장 작은 요소.. 아니면 의지를 구성하는 가장 작은 요소 이런 게 들어오는데다가, 내가 설명을 위해서 축약한 부분도 있어서 아마 철학 전공자 입장에선 띠용할만한 이야기였을거야
이상향은 이데아가 아냐. 자아는 인간을 구성하는 가장 작은 요소.. 아니면 의지를 구성하는 가장 작은 요소 이런 게 들어오는데다가, 내가 설명을 위해서 축약한 부분도 있어서 아마 철학 전공자 입장에선 띠용할만한 이야기였을거야
637 ◆c9lNRrMzaQ (eGjOVxiksE)
2021-06-18 (불탄다..!) 12:04:21
그리고 내가 말을 실수한 게 있는데 이상향이 이데아는 아냐.
뭐.. 설명하자면 말이 길어질거고, 지금 내가 개 피곤하기도 하니까.. 이 설정 관련해서는 이제 그만 얘기하려고.
뭐.. 설명하자면 말이 길어질거고, 지금 내가 개 피곤하기도 하니까.. 이 설정 관련해서는 이제 그만 얘기하려고.
638 은후주 (yHBEEGw5dc)
2021-06-18 (불탄다..!) 12:04:27
>>636 난... 난 잘못하지 않았어 동생놈아아아앗!!!!!! (동생한테 날아차기 하러 감!)
640 화현주 (hRCYWtxR4s)
2021-06-18 (불탄다..!) 12:04:56
의념이 원하는 것을 손에 넣기 위한 방법이라면, 이상향에 가까워지기 위한 것이니 따지고 보면 이상향인가? 그렇다면, 의념을 사용했을 때, 망념이 생기는 것은 망념 = 자아 라고 할 때, 이상향을 향한 본인의 갈망과도 같은 감정인가?
644 은후주 (yHBEEGw5dc)
2021-06-18 (불탄다..!) 12:05:43
사실 동생 하루종일 주식하고 드라마만 봐서 공부 똑바로 하나...? 싶었는데 의외로 똑바로 했군요...
하긴 전액 장학금 타서 학교 다니는데 똑바로 했겠지...(동생에 대한 깊은 불신)
하긴 전액 장학금 타서 학교 다니는데 똑바로 했겠지...(동생에 대한 깊은 불신)
645 ◆c9lNRrMzaQ (eGjOVxiksE)
2021-06-18 (불탄다..!) 12:06:09
님들도 내가 의념충격상 얘기할때마다 라그랑주 역학 나오고 원소 얘기할때마다 원소론 나오고 하면 나 때릴 거잖아.
652 릴리주 (IQqxewS5JY)
2021-06-18 (불탄다..!) 12:08:19
밥 먹고 귀환!!!!!!!! 저녁에는 소바 먹고 만다
망념화 릴리라면 마마마에 나오는 마녀들처럼 되나……?
아니면 각성해서 금반짝반짝이가 된 릴리에게 잉크를 부은 느낌일런지
>>577 정말 당신의 플러팅 실력은…… (경외)
망념화 릴리라면 마마마에 나오는 마녀들처럼 되나……?
아니면 각성해서 금반짝반짝이가 된 릴리에게 잉크를 부은 느낌일런지
>>577 정말 당신의 플러팅 실력은…… (경외)
654 은후주 (yHBEEGw5dc)
2021-06-18 (불탄다..!) 12:09:18
>>649 모든... 본질... 어쩌구... 라고 하던데요...(물어본거 벌써 까먹음...)
662 ◆c9lNRrMzaQ (eGjOVxiksE)
2021-06-18 (불탄다..!) 12:12:11
그냥 간단하게 말해서 이데아라는건 알아내고 깨닿게 된다. 그렇게 이해해도 편해.
왜냐면 이 이상 가면 전공자토크가 되거든.
왜냐면 이 이상 가면 전공자토크가 되거든.
666 ◆c9lNRrMzaQ (eGjOVxiksE)
2021-06-18 (불탄다..!) 12:13:32
>>663 오. 동굴에 비친 그림자. 가장 대표적인 이데아에 대한 설명이지.
692 비아주 (QLYW4iK79Y)
2021-06-18 (불탄다..!) 12:24:18
의뢰갈 랜스 레벨20이상+무기 구해요 아무나 귓ㄱ
의뢰갈 랜스 레벨20이상 구함 더이상 합의x
의뢰갈 랜스 레벨17이상 구함 더이상 합의x
의뢰갈 랜스 구함 씨2ㅂ
의뢰갈 랜스 레벨20이상 구함 더이상 합의x
의뢰갈 랜스 레벨17이상 구함 더이상 합의x
의뢰갈 랜스 구함 씨2ㅂ
693 다림주 (zv2f6VsCGo)
2021-06-18 (불탄다..!) 12:24:38
비율은 비슷한데 현생납치가 많은 워랜...
어쩨서 서포터가 죽돌이가 많느냐.. 이건 상판의 특성이다(?)(아무말)
갱싱함다.. 다들 리하에여..
어쩨서 서포터가 죽돌이가 많느냐.. 이건 상판의 특성이다(?)(아무말)
갱싱함다.. 다들 리하에여..
694 화현주 (hRCYWtxR4s)
2021-06-18 (불탄다..!) 12:24:57
>>691
보물찾기는 진짜 무리... 저 그런 거 대박 못해서... 하지만 사과는 받아줄 수 있다
보물찾기는 진짜 무리... 저 그런 거 대박 못해서... 하지만 사과는 받아줄 수 있다
698 에릭주 (K38FzSY90A)
2021-06-18 (불탄다..!) 12:26:16
>>694 말이 보물찾기지 그냥 평범한 단체 일상이다
퀴즈나 퍼즐은 릴리가 다 풀어줄거야 돈 마인
퀴즈나 퍼즐은 릴리가 다 풀어줄거야 돈 마인
705 에릭주 (K38FzSY90A)
2021-06-18 (불탄다..!) 12:28:25
>>702 쳇!
그럼 릴리와 맥스와 춘덕이라는 조합을 에릭이 대리고 가야하는건가!
보물 찾을 수 있을까...?
그럼 릴리와 맥스와 춘덕이라는 조합을 에릭이 대리고 가야하는건가!
보물 찾을 수 있을까...?
715 다림주 (zv2f6VsCGo)
2021-06-18 (불탄다..!) 12:31:56
삼각삼각삼각삼각삼각삼각삼각삼각삼각삼각삼각삼각삼각삼각삼각삼각삼각삼각삼각삼각삼각삼각삼각삼각...
(정신이 나가있다)(이건 전부 다 요 며칠 간 수면부족이 수명부족이 될 것 같아진 그것 때문이다)(아무말)
(정신이 나가있다)(이건 전부 다 요 며칠 간 수면부족이 수명부족이 될 것 같아진 그것 때문이다)(아무말)
718 다림주 (zv2f6VsCGo)
2021-06-18 (불탄다..!) 12:32:55
>>711
다림: 에릭 씨. 춘덕 씨를 끌고 또 어디 가세요.
다림: 네? 보물찾기요?
다림: 릴리 양도 계시네요?
다림: ....무사하게 돌아오도록 따라갈 수 밖에 없잖아요.(째릿)
다림: 에릭 씨. 춘덕 씨를 끌고 또 어디 가세요.
다림: 네? 보물찾기요?
다림: 릴리 양도 계시네요?
다림: ....무사하게 돌아오도록 따라갈 수 밖에 없잖아요.(째릿)
721 에릭주 (K38FzSY90A)
2021-06-18 (불탄다..!) 12:35:01
>>718
에릭 : 보물찾기 하러 갈거야
춘덕 : 가기 싫다 구리!
에릭 : 저녁까진 돌아올게, 걱정마 다들 가고 싶어서 가는거야.
맥스 : (몸에 묶여있는 사슬탓에 끌려간다)
에릭 : 뭐? 너도 간다고? ...... 그래!
에릭 : 보물찾기 하러 갈거야
춘덕 : 가기 싫다 구리!
에릭 : 저녁까진 돌아올게, 걱정마 다들 가고 싶어서 가는거야.
맥스 : (몸에 묶여있는 사슬탓에 끌려간다)
에릭 : 뭐? 너도 간다고? ...... 그래!
722 비아주 (QLYW4iK79Y)
2021-06-18 (불탄다..!) 12:35:40
삼각김밥삼각김밥삼각김밥삼각김밥삼각김밥삼각김밥삼각김밥삼각김밥삼각김밥삼각김밥삼각김밥삼각김밥삼각김밥삼각김밥삼각김밥삼각김밥삼각김밥삼각김밥삼각김밥삼각김밥삼각김밥삼각김밥삼각김밥삼각김밥
728 시현주(어른이) (rE6KwGn4qE)
2021-06-18 (불탄다..!) 12:39:33
>>725 마쟈마쟈!!!! 출근하는거아니야!!!!!
착한어른이는 집에서노는거야!!!!!
>>726 흐에에에에엥ㅜㅜㅜㅜㅜ
집에서놀고싶단마리야!!!!!!!!!!
착한어른이는 집에서노는거야!!!!!
>>726 흐에에에에엥ㅜㅜㅜㅜㅜ
집에서놀고싶단마리야!!!!!!!!!!
729 다림주 (zv2f6VsCGo)
2021-06-18 (불탄다..!) 12:39:34
>>721
다림: 춘덕 씨. 정 안되면 기도라도 해드릴게요.
다림: 일단 따라는 가 주되. 보물이 별 게 아니면 그 때 빵 반죽 패듯이 패세요
다림: (고개끄덕
다림: 춘덕 씨. 정 안되면 기도라도 해드릴게요.
다림: 일단 따라는 가 주되. 보물이 별 게 아니면 그 때 빵 반죽 패듯이 패세요
다림: (고개끄덕
732 다림주 (zv2f6VsCGo)
2021-06-18 (불탄다..!) 12:40:28
에릭주가 가장 경계해야 하는 것.(고개끄덕)
에릭주가 이슬페어리화되는 것은 바로 이것에 의해 반토막나서다(아무말)
에릭주가 이슬페어리화되는 것은 바로 이것에 의해 반토막나서다(아무말)
733 정훈주 (vpEAVdFDaU)
2021-06-18 (불탄다..!) 12:41:00
>>727
출근시져 빼애애애액
(통장확인)
인생은 고통이 있기에 행복도 있는 법이죠
>>728
나도 로또만 당첨되면 착한 어른이가 될 수 있서,,,
출근시져 빼애애애액
(통장확인)
인생은 고통이 있기에 행복도 있는 법이죠
>>728
나도 로또만 당첨되면 착한 어른이가 될 수 있서,,,
752 에릭주 (K38FzSY90A)
2021-06-18 (불탄다..!) 12:48:33
고기...
있잖아. 나 예전에 한국인의 밥상에서 쌈밥이라는 내용을 보고.
쌈밥이 야채에 고기랑 밥이랑 같이 싸먹는 거라는 말에, 그럼 고기 대신 생선회를 넣어 먹는 것도 생선회를 먹는게 아닌 쌈밥을 먹는건가? 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어.
있잖아. 나 예전에 한국인의 밥상에서 쌈밥이라는 내용을 보고.
쌈밥이 야채에 고기랑 밥이랑 같이 싸먹는 거라는 말에, 그럼 고기 대신 생선회를 넣어 먹는 것도 생선회를 먹는게 아닌 쌈밥을 먹는건가? 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어.
754 에릭주 (K38FzSY90A)
2021-06-18 (불탄다..!) 12:49:04
나중에 동생에게 말하니까, 진짜 한심하게 보면서
'그건 회를 쌈밥형태로 먹는거잖아' 라고 무시당했지만
'그건 회를 쌈밥형태로 먹는거잖아' 라고 무시당했지만
761 화현주 (hRCYWtxR4s)
2021-06-18 (불탄다..!) 12:52:13
저는 입맛 없을 땐 장국을 끓여 먹거나... 아니면 어마어마하게 신 걸 먹어요...
깔라만시나 냉면 육수에 식초 왕창 넣거나
깔라만시나 냉면 육수에 식초 왕창 넣거나
763 화현주 (hRCYWtxR4s)
2021-06-18 (불탄다..!) 12:53:12
>>759
술 이야기 그만해! (찬물만 나오는데 수압 되게 낮아서 졸졸졸 나오는 수영장 샤워실에 집어넣음)
술 이야기 그만해! (찬물만 나오는데 수압 되게 낮아서 졸졸졸 나오는 수영장 샤워실에 집어넣음)
767 비아주 (QLYW4iK79Y)
2021-06-18 (불탄다..!) 12:54:27
에릭주 술 얘기 함부로 더 꺼내면 의뢰 가서 돈 버는 족족 에릭 통장으로 입금할 거니까 그렇게 알아
769 다림주 (zv2f6VsCGo)
2021-06-18 (불탄다..!) 12:55:00
하긴 새콤한 게 입맛을 돋구기는 하죠.(고개끄덕)
깔라만시 맛있죠.. 물 타서 먹는 그 원액도 꽤 먹을만했구..
깔라만시 맛있죠.. 물 타서 먹는 그 원액도 꽤 먹을만했구..
791 에릭주(나쁨 (K38FzSY90A)
2021-06-18 (불탄다..!) 13:07:04
일상은 무리지..
아무리 내 상사들이 다 자러가거나, 사우나 가거나, 놀러 가거나 하지만.
난 내 사수와 출장 나왔으니 성실하게 일하는 척 해야한다고.
아무리 내 상사들이 다 자러가거나, 사우나 가거나, 놀러 가거나 하지만.
난 내 사수와 출장 나왔으니 성실하게 일하는 척 해야한다고.
812 eques_auream (IQqxewS5JY)
2021-06-18 (불탄다..!) 13:22:29
[움직이려면]
[피로에 잘 드는 약을 먹어야 해]
[피로에 잘 드는 약을 만들려면]
[움직여야 해]
[난 여기서 끝인가]
[피로에 잘 드는 약을 먹어야 해]
[피로에 잘 드는 약을 만들려면]
[움직여야 해]
[난 여기서 끝인가]
813 Iro (zv2f6VsCGo)
2021-06-18 (불탄다..!) 13:22:32
[Salvia 님... 머리 쓰다듬어 주세요.. 네?]
[언니라면 꼭 껴안아도 주시고요..]
[]
[]
[역시... 애교는... 잘 못 부려요...]
[]
//Iro가 도망갔다!
[언니라면 꼭 껴안아도 주시고요..]
[]
[]
[역시... 애교는... 잘 못 부려요...]
[]
//Iro가 도망갔다!
816 Emiyaguggizzada (lwh5jo1.gk)
2021-06-18 (불탄다..!) 13:25:32
[자동으로 약을 만들어주는 기계를 개발하는 거에요ㅎㅎ]
[그럼 해결되지 않을까요!! ]
[그럼 해결되지 않을까요!! ]
823 eques_auream (IQqxewS5JY)
2021-06-18 (불탄다..!) 13:28:22
>>816
[그렇군]
[그럼 어디 자동급약기를 개발해 볼]
(연락이 없다)
(시체가 된 것 같다)
[그렇군]
[그럼 어디 자동급약기를 개발해 볼]
(연락이 없다)
(시체가 된 것 같다)
826 Salvia (QLYW4iK79Y)
2021-06-18 (불탄다..!) 13:29:55
[ 뭘. ]
[ JH의 탐욕스런 마왕과 같은 욕망 때문이지 ]
[ 아, i를 l로 잘못 봤어. 에밀리 미안... ]
[ 근데 eques 아까부터 말이 없어졌는데? ]
[ JH의 탐욕스런 마왕과 같은 욕망 때문이지 ]
[ 아, i를 l로 잘못 봤어. 에밀리 미안... ]
[ 근데 eques 아까부터 말이 없어졌는데? ]
833 Iro (zv2f6VsCGo)
2021-06-18 (불탄다..!) 13:31:57
[JH씨는 매우 무시무시한 분입니다...]
[용서해주시긴 했지만요]
[...]
[빠져나왔으니 다행인 거네요]
[용서해주시긴 했지만요]
[...]
[빠져나왔으니 다행인 거네요]
834 Emiyaguggizzada (lwh5jo1.gk)
2021-06-18 (불탄다..!) 13:32:05
[그러니까 에미야 랍니다]
[😱😱😱😱😱😱]
[이 이름이라면 신한국 단어 중에서 아무거나 골라 썼어요ㅎㅎ]
[😱😱😱😱😱😱]
[이 이름이라면 신한국 단어 중에서 아무거나 골라 썼어요ㅎㅎ]
845 비아주 (QLYW4iK79Y)
2021-06-18 (불탄다..!) 13:36:21
랜스가 할 수 있는 것:
- 딜 넣기;
- 데미지 주기;
- 공격하기;
- 워리어에게 보호되기;
- 서포터한테 보조받기
- 딜 넣기;
- 데미지 주기;
- 공격하기;
- 워리어에게 보호되기;
- 서포터한테 보조받기
858 정훈주(대 길) (vpEAVdFDaU)
2021-06-18 (불탄다..!) 13:43:12
에릭 : 너희가 이겼다
정훈 : ᕕ( ᐛ )ᕗ (ง˙∇˙)ว
에릭 : (3페이즈 각성)
정훈 : ᕕ( ᐛ )ᕗ (ง˙∇˙)ว
에릭 : (3페이즈 각성)
876 비아주 (QLYW4iK79Y)
2021-06-18 (불탄다..!) 13:52:01
산중호걸이라 하는 유찬영의 생일날이 되어 각색 시선 공원에 모여 무도회가 열렸네 여왕은 춤추고 삼촌은 바이올린 찐짠 찌가찌가 찐짠 찐짠찐짠하더라
885 정훈주 (vpEAVdFDaU)
2021-06-18 (불탄다..!) 14:05:42
역시 프로그램의 보조를 받는다 해도 인간의 뇌는 모자란법.. 슈-퍼 AI의 시대가 빨리 와야한다
905 진화주 (E3ePMxW/D6)
2021-06-18 (불탄다..!) 14:31:37
개복치 일단 나도 어느정도 초안은 잡아보려고.
기존걸....수정하면 나중에 되돌리기가 어려우니까, 참고해서 뉴비 가이드 위주로 처음부터 작성해볼 생각인데.
기존걸....수정하면 나중에 되돌리기가 어려우니까, 참고해서 뉴비 가이드 위주로 처음부터 작성해볼 생각인데.
908 진화주 (E3ePMxW/D6)
2021-06-18 (불탄다..!) 14:32:50
젊은이들이 저럴 때 마다 서럽습니다요 누님....헷헷헷....매콤한 맛을 한번 보여주셔야 되지 않겠습니까요....(손 싹싹)
934 진화주 (E3ePMxW/D6)
2021-06-18 (불탄다..!) 14:46:54
혼란이 확산되고 있군.....
캡뿌....보고 계시나요......
푹 쉬시고 돌아오기전까지, 제가 이 어장의 마지막 어른이 되겠습니다....
캡뿌....보고 계시나요......
푹 쉬시고 돌아오기전까지, 제가 이 어장의 마지막 어른이 되겠습니다....
940 진화주 (E3ePMxW/D6)
2021-06-18 (불탄다..!) 14:48:43
>>932 폭력이 아니라....교육인 것이란다. (꿀밤!)
>>933 (반가움의 안아서 둥기둥가 해주기)
>>933 (반가움의 안아서 둥기둥가 해주기)
958 비아주 (QLYW4iK79Y)
2021-06-18 (불탄다..!) 14:59:49
>>952 (수배서 툭)
그 사람을 잡아와라.. 그럼 돌려주마
[ 진화주 ]
[ 10000 GP ]
[ Dead or Alive ]
그 사람을 잡아와라.. 그럼 돌려주마
[ 진화주 ]
[ 10000 GP ]
[ Dead or Alive ]
962 진화주 (E3ePMxW/D6)
2021-06-18 (불탄다..!) 15:01:55
>>959 나는 일단 지난번 레스대로 써볼려고. 춘심이가 변경할지 어떨지는 자유! 참고가 필요하면 다시 올려줄게.
964 진화주 (E3ePMxW/D6)
2021-06-18 (불탄다..!) 15:02:33
사실 다음턴은 휴식턴이라서 크게 긴장할 필욘 없을 것 같음. 다음 지문에서 다시 웨이브가 오지 않을까 싶은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