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436>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39 :: 1001

◆c9lNRrMzaQ

2021-06-17 16:11:07 - 2021-06-18 00:45:10

0 ◆c9lNRrMzaQ (PpxpL02OAI)

2021-06-17 (거의 끝나감) 16:11:07

쿨쿨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971 지훈주 (sbgz/FCKr6)

2021-06-18 (불탄다..!) 00:37:51

모하모하모하!

972 기다림 (zv2f6VsCGo)

2021-06-18 (불탄다..!) 00:37:59

패배했다... 근데 게이머-카드(D)-이제 좀 카드게임을 할만하다. 같은 거 없잖아요? 있었어도 안 되었을지도 모른다는 건 넘어가도록 합시다. 부장님의 말에...

"방법을 아는 거랑.. 기술은 또 다르니까... 이런 결과가 아닐까요..?"
같은 멍청한 말을 합니다. 너 영성 S 맞아..?

"...셔플같은 거나...마도는 있는데.."
정작 카드게임 하는 법은 제대로 몰랐다니! 마도적인 것은 가능해도 실제 카드실력은 처참하군..

#생각해보니 맞네요. 카드게임 방법만 알지 기술이 없었다는 사실을 본인도 지금 깨달은 것 같은 표정과 말을 합니다.

973 지훈주 (W37a/MiwtU)

2021-06-18 (불탄다..!) 00:38:07

어라 설마 하루주...없으신가..?

974 온사비아 - [도서관] (QLYW4iK79Y)

2021-06-18 (불탄다..!) 00:38:20

situplay>1596259419>333
믿었는데- 청월-!
없는 거냐구...
잠깐 책장 사이에서 이마를 짚다가 다시 책을 찾아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번엔... 좀 다른 키워드로.
# 키워드 - '카리스마'로 책을 검색합니다.

975 다림주 (zv2f6VsCGo)

2021-06-18 (불탄다..!) 00:38:39

다들 어서오세요...

976 춘심 (cZCpLiDN8.)

2021-06-18 (불탄다..!) 00:38:58

GoRRRRRRRRRRRRRRRRRRRRR !!!!!!!!!
GoooooooooooooooRRRRRRRRRRRRRRRRRRRRRRRRRRRRRRR !!!!!!!!!!!!!!!!!!!!

춘심이는 강윤이 싸우는 모습을 제대로 눈에 담을 수도 없었습니다. 수 명의 거인들이 속수무책 반으로 갈라졌지만, 그 뒤로는 그보다 수 배, 아니 열 배는 더 많은 숫자의 거인들이 눈에 불을 켜고 이쪽으로 달라들고 있었습니다.

"두 눈을 꼭 감고 전력으로 뛰어라. 어서!"

춘심이는 두렵습니다. 옆에 섰는 진화를 바라봅니다.
우리, 이제 어쩌지? 하고 눈으로 말합니다.

"....춘심아! 이쪽으로! 강윤씨와 거인 반대방향으로 눈을 감고 달려!!"
"응. 알았어."

춘심이는 진화의 손을 잡습니다. 그리고 그를 따라서 의념을 이용해 신속을 강화하여, 눈을 꾹 감고 앞으로 내달립니다.
춘심이는 진화를 믿습니다.

#눈을 꼭 감고서, 진화의 손을 잡고, 신속을 강화해서 달립니다!

977 진화주 (E3ePMxW/D6)

2021-06-18 (불탄다..!) 00:39:10

근데 뱌뱌주, 영웅 관련 책은 망념 안쌓아서 검색 안된거 아냐?

978 하루주(잉잉이) (tGsonPXbsk)

2021-06-18 (불탄다..!) 00:39:15

이써요!!

979 성현주 (KAf.R0jOus)

2021-06-18 (불탄다..!) 00:39:27

아침이라고......?

980 성현주 (KAf.R0jOus)

2021-06-18 (불탄다..!) 00:39:36

아니 아무리 봐도 새벽인데

981 진화주 (E3ePMxW/D6)

2021-06-18 (불탄다..!) 00:39:41

가라 잉잉몬!! 아까전 팁을 살릴 때야!!!

982 진화주 (E3ePMxW/D6)

2021-06-18 (불탄다..!) 00:40:01

>>980 새나라의 어른이들이 지금 기상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이 아침임

983 은후주 (yHBEEGw5dc)

2021-06-18 (불탄다..!) 00:40:34

컴-백(데탑으로 왔다는 이야기)
>>965 오 그정도면 충분히 겹쳤을것 같아요! 서점도 그렇고 필기구류도 그렇고ㅋㅋㅋㅋㅋㅋㅋㅋ 상점가에서 자주 만나서 손에 부담없는 필기구 정보 공유하는 사이라던가 이런걸로...?

984 지훈주 (W37a/MiwtU)

2021-06-18 (불탄다..!) 00:41:19

>>978 오!!!!!!
맥스의 지휘에 따르는 형식으로 하실래요, 아니면 저희가 직접 움직이는 식으로 하실래요..?

985 사오토메 에미리 (mt.Gfe1hRs)

2021-06-18 (불탄다..!) 00:41:28

역시나, 유우토 오라버니의 말씀이 먼저 닿으셨군요. 더 설명할 것이야 없겠습니다. 오라버니의 말씀을 이미 들으신 뒤이기에, 저로썬 제 변호를 해 보일수밖에 없겠습니다.
도쿄대로 가라. 제가 만약에 어머니와 같은 길을 걷고자 하였다면 납득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아니기에 납득할 수 없습니다. 에미리는 사람을 지키고, 사람을 구하는 가디언이 되기 위해 아카데미에 온 것이 아닌지요? 어째서 이제와서 그 꿈을 버리고 일반인으로써 살아가라고 하시는지, 저로써는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곳에서 저는 속죄도, 어떠한 것도 할 수가 없는 걸요. 그저 한 가문의 영애로써 남은 삶을 살아갈 뿐, 그 밖에 어떠한 일을 할 수가 있겠는지요? 에미리는 인형으로 살지 않을 거랍니다. 결코, 그러지 않을 거랍니다.

“감히, 한 말씀 올려도 되겠는지요. 아버지. “

평온하게 묻는 두 눈에는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한 치의 떨림 없이, 올곳이 아버지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소녀는 이제 막 후보생이 되었기 때문에 아직 모든 면에서 부족합니다. 하오나 아직 막 후보생이 된 1학년이기에, 저는 아직 배울 것도 많고, 장차 발전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말씀드릴 수 있답니다. 이 소녀는 이곳 학원도에서 훌륭한 가디언이 되기 위해 바른 몸가짐으로 열심히 학업과 수련을 병행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지금은 아직 한 학기가 끝나지도 않은 3월이지요. 고작 시험 하나가 끝난 이 시점에서 저를 도쿄대로 보내기에는 너무 시기가 지나치게 빠르지 않은가 싶은 생각이 든답니다. “

그래요, 도쿄대는…..아직은 이릅니다. 언제 가던간에 적어도 지금은 아닙니다. 그리고 저는 갈 마음이 없습니다. 무엇이 외도라는 것인지, 각성한 이래로 에미리는 오직 이 길만을 바래오고 걷고 있답니다. 정말로!

“부디 저를 좀 더 지켜보아주셨으면 하는 바램이랍니다. 현재의 가치만이 가치가 아니지 않은지요. 이 소녀가 가진 미래의 가능성 역시 봐주시련지요? “

빙그레 웃으며 말하다가, 불현듯 무언가가 생각났다는 듯 갑자기 화제를 바꾸려 하였습니다.

“그래요, 무엇을 하였느냐라, 증거, 증거라면……괜찮으시다면 책이어도 괜찮으시련지 싶답니다. “

말이 끝나기 무섭게 비서를 한 권 꺼내 테이블에 올려놓으려 하였답니다. 혼천이일도세에서부터 줄곧 가지고 있던, 한 단검술에 대한 책이었습니다.

“혼천이일도세에서 저희가 상대한 검귀 금도영이란 자는 혈기공이란 심법을 사용하였으며, 피를 이용해 공격하는 혈검팔초라는 검술을 사용하였고, 상대의 피를 모아 보관하는 혈낭검이란 검을 휘둘렀습니다. 이것은 그 무사와 싸우고 나서 나온 비급들 중에 하나인, 무림 세계의 암살자들이 쓰는 단검술이 담긴 비급이랍니다. “

책을 조용히 아버지께로 건네보이려 하며, 조용히 말을 잇고자 하였습니다.

“아쉽게도, 그 자가 쓰는 기술이 적힌 비서는 아니오나, 어떻게 마음에 드셨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버지. “

# 아직 습득하지 않은 은잠류 비서를 꺼내 아버지께 보여드리려 합니다! 

986 춘심 (cZCpLiDN8.)

2021-06-18 (불탄다..!) 00:41:38

저가 손이 좀 느려서 진행레스 올라와도 반응 많이 늦을수 있는점 미리 양해 부탁해요 진화주

987 하루주(잉잉이) (4/yXaqjwUk)

2021-06-18 (불탄다..!) 00:41:42

근데 에릭쿠가...에릭쿠가..

988 진화주 (E3ePMxW/D6)

2021-06-18 (불탄다..!) 00:41:58

에미리의 레이드 ON

>>986 갠차나 갠차나

989 에미리주 (mt.Gfe1hRs)

2021-06-18 (불탄다..!) 00:41:59

ㅋㅋ키배 갑니다~~~~~~~채널~~~~고정~~~~~!~!!! 😇🔥🔥

990 은후주 (yHBEEGw5dc)

2021-06-18 (불탄다..!) 00:42:26

에릭은 저번처럼 캡틴이 조종해주시지 않을지???

991 지훈주 (W37a/MiwtU)

2021-06-18 (불탄다..!) 00:42:32

>>987 그럼 맥스의 지휘에 따르는 걸로..?

에미리야

992 하루주(잉잉이) (4/yXaqjwUk)

2021-06-18 (불탄다..!) 00:42:50

>>984 일단 지훈이가 어그로 끌면서 달려들면 하루가 헬프유로 멈춰세우면서 지훈이가 어택! + 에리쿠 자동진행?

993 사오토메 에미리 (mt.Gfe1hRs)

2021-06-18 (불탄다..!) 00:43:12

# >>985 봐주시련지요 > 봐주시지 아니하시련지요 표현수정 하겠습니다 🤦‍♀️🤦‍♀️

994 하루주(잉잉이) (4/yXaqjwUk)

2021-06-18 (불탄다..!) 00:43:28

>>991 맥스의 진행으로 일단 한방 먹였던가요??

995 진화주 (E3ePMxW/D6)

2021-06-18 (불탄다..!) 00:43:39

ㅋㅋㅋㅋㅋㅋ 멘트 하나 하나 에도 후수정을 거치는 크로와상.... "진심" 이로군..
"

996 성현주 (KAf.R0jOus)

2021-06-18 (불탄다..!) 00:43:44

크로와상주 특

긁어봐야 함

997 지훈주 (W37a/MiwtU)

2021-06-18 (불탄다..!) 00:44:07

>>990 아마 그렇지 않을까요!
>>992 네!
>>994 살짝 스쳤죠(끄덕)

998 진화주 (E3ePMxW/D6)

2021-06-18 (불탄다..!) 00:44:13

3칸 이상 공백 있으면 긁어야 됌.

999 하루주(잉잉이) (4/yXaqjwUk)

2021-06-18 (불탄다..!) 00:44:44

>>997 일단 저희끼리 연계해서 싸워보죠! 할 수 있을거에요! 그러면 지훈이가 어그로 끌면서 공격하는거 써주세요!

1000 지훈주 (W37a/MiwtU)

2021-06-18 (불탄다..!) 00:45:07

>>999 좋습니다!

1001 성현주 (KAf.R0jOus)

2021-06-18 (불탄다..!) 00:45:10

죽어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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