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402>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37 :: 1001

◆c9lNRrMzaQ

2021-06-16 18:00:28 - 2021-06-17 01:46:54

0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18:00:28

여름이었다.
근데 학원도는 아직 봄이지롱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747 하루주 (2byZdtTomE)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0:01

>>712 춘심(주)의 미움을 받는건 최소화 하고 싶기에...조심스럽게..

748 청천 - 경호 (MZ8Pb8LdGQ)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1:20

"반갑습니다."

청천은 태연히 아직 이름을 모르는 남학생에게 인사합니다. 비를 맞아도 태연한 것은, 의념 각성자로 몇 년을 살아가면서 비 좀 맞는다고 감기 안 걸린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겠죠.
...아직까지, 괴도 모드인 상태라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성학교 남기숙사 입구까지 대여섯 걸음.
그 지점에 다다르자 청천은 빠르게 뛰어서, 남기숙사 건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는 뒤에 들어오는 남학생, 경호을 위해 유리문의 손잡이를 붙잡고 그에게 손짓하네요.

//3번째...
괜히 분량 늘리면 약간 캐조종 될까봐 짧게!

749 성현주 (/Norp91Rds)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2:23

750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2:46

아아ㅏ아아ㅏㅏㅏ아ㅏㅏㅏㅏㅏㅏㅏㅏ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아아ㅏㅏㅏ (PTSD) (발작)

751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2: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포트 ㅋㅋㅋㅋ

752 다림주 (Z39BLNoNGE)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2:59

아닠ㅋㅋㅋ 성현주의 이미지 강렬햌ㅋㅋㅋ

753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3:14

아아악!!!!!!!!!!!! (PTSD)

754 청천주 (MZ8Pb8LdGQ)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3:17

알사탕은 일단 설명만 챙겨놓고 나중에 위키에 추가할것...

모두 굳밤되셔영! 자러갑니당!

755 성현주 (/Norp91Rds)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3:26

청바지

756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3:27

저 양식 제발... 성현주 플리즈...

757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3:28

처....청바.........

758 정훈주 (hZG/ogTk56)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3:31

성현주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9 다림주 (Z39BLNoNGE)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3:33

잘자요 청천주~

760 진짜돌주 (6EeeH9sKC2)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3:36

용지에 그 워터마크로 담당 간부 이름 어디갔나요

761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3:44

청천주 안녕히 주무세요 ㅇ0ㅇ)/

762 정훈주 (hZG/ogTk56)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3:51

청천주 안녕히 주무세요~!!

763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3:57

청천주 바이바이~

764 진짜돌주 (6EeeH9sKC2)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4:38

청-바

765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4:57

>>747 제가 하루주를 미워할 일이 뭐가 있어요!! 혐관이 되어서 춘심이랑 하루랑 서로 미워하더라도 저는 하루주를 똑같이 좋아할 거예요. 혐관을 하고싶단말은 아니고!! 그리고 저는 문제가 생겨서 말 나올 정도만 아니라면 어떤 행동이든 환영하는 타입이라.. 솔직히 제가 자제하지 못할때가 많았죠ㅠㅠㅎㅎ

766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5:26

청천주 안녕히 주무세요~

767 청천주 (MZ8Pb8LdGQ)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6:35

어 마따
>>735 (대충 깜박할 뻔했던 하이파이브!)

를 하려고 왔더니
성현줔ㅋㅋㅣ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8 성현주 (/Norp91Rds)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7:20

>>760
반영해드렸습니다.

769 정훈주 (hZG/ogTk56)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7:39

>>767
(감동)(하이파이브한 손바닥 탁본뜨는중)(가보로 지정)

770 하루주 (2byZdtTomE)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7:53

아니 성현주 ㅋㅋㅋㅋㅋㅋ

청바

>>765 모쪼록 춘심주의.생각도 잘 알았으니 내일 답레도 열씨미 써오겠습니다!

771 진짜돌주 (6EeeH9sKC2)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8:07

>>768
(편안)

(사망)

772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8:39

학생회가 아니므로 하사 이성현으로 변경 부탁드립니다(?

773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8:41

'표과 같이 보고하오니' 실없는 오타는 고증인가요 ㅋㅋㅋㅋ

774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8:43

공문서풍은 그만...

775 정훈주 (hZG/ogTk56)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8:44

>>768
어째서 저게 저기에 (동공지진)

776 청천주 (MZ8Pb8LdGQ)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8:54

ㄹㅇ로 자러갑니다... 모두 재미난 밤 좋은 밤 되십셔!!

777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9:08

청천주 진짜로 안녕히 주무세요 ㅇ0ㅇ)/

778 정훈주 (hZG/ogTk56)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9:38

청천주 잘자요!! (먹물묻은 손 흔들기

779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9:48

>>770
넵넵 하루주 편한 시간에 즐겁게 써주시면 좋겠어요!!

780 신정훈 (hZG/ogTk56)

2021-06-17 (거의 끝나감) 00:30:00

음. 준명이가 내일 만나자고 했으니까.. 그동안 어떤걸 하고 있을까요?

정훈은 학교에 도착해서 이리 저리 주변을 둘러보다가, 산책이라도 잠깐 하기로 마음먹습니다.
오늘 수련은 이미 많이 했어요! 상점가에 다녀와서 몸이 가벼워지긴 했지만, 내일 난파선에 갈 걸 생각하면 무리한 수련은 안되겠죠!

#제노시아 교내를 돌아다닙니다! 산보♪ 산보♬

781 온사비아 - [전투연구부실]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0:30:00

situplay>1596259336>357
" ...타이밍이 안 좋았던 건가. "

아무래도 오늘은 때가 아닌 것 같다.
잠깐 유노하라에게 가디언넷이라도 보낼까 했지만, 다들 바쁜 한가운데서 가디언넷만 하고 있는 것도 그렇고 밖으로 나가야지.
#기숙사로 돌아갑니다..

782 유 진화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0:30:01

"가, 가슴 깊이 새겨두도록 하겠습니다....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말이 따꼼따꼼하게 찌르지만, 이것도 분명 상냥하신 성격이라서 좋게 얘기해주시는게 분명하다.
만약 정말 무시무시한 성격이었으면 '너 아프란시아가 만만하냐?' 이래도 할 말 없었겠지.
잔소리로 생각해 호에엥 할게 아니라, 제대로 새겨 듣도록 하자....
어쨌거나 이대로 풀죽어서 돌아가면 말 그대로 혼나러 온 셈이 되겠지.
나는 조금 용기를 내어서 선생님께 조심스럽게 여쭤보기로 했다.

"그, 선생님....이런 흐름에서 말씀드려서 면목이 없지만.....혹시 괜찮으시다면, 제가 몇가지 질문을 드려도 괜찮을까요? 요즘 고민하는 것이 있는데, 직접 알아내려고 해도 쉽지 않고 마땅히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상담을 부탁드리고 싶었어요...."

부원들과 부장은 다들 어디에 갔을까, 라던가. 부동일태세는 무슨 기술일까, 라던가.
요 몇일 나름대로 해결하기 위해 애써보았지만, 스스로는 역시 한계가 있었다. 우우.
시험을 망쳤다는 이야기 뒤에 말하려니 훨씬 더 조심스럽지만, 그래도 조심스레 요청해보자.

#선생님의 조언을 새기면서, 조심스럽게 상담 요청을 해봐용...

783 백순심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0:30:02

[ 머해? ]

[ 시험은 잘 봤어? ]

[ 저번에 맡긴 거 ]
[ 수리 끝났어 😋 ]


#강 윤에게 연락합니다!

784 하루주 (2byZdtTomE)

2021-06-17 (거의 끝나감) 00:30:02

" ... 저는 좀 더 탐색할게요!! "

하루는 거리를 두고 서서 창을 든 죽은 영웅을 더욱 더 해석해보려 합니다!

# 망념 10을 투자해서 해석 발동!

785 성현주 (/Norp91Rds)

2021-06-17 (거의 끝나감) 00:30:03

대대장님(캡틴)의견 반영

786 신 은후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0:30:03

"아, 동아리 관련해서 선생님께 잠시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 왔습니다만…."

은후는 문시현을 향해 잠시 고개를 숙여 인사합니다.

"지금은 손님이 와 계시니, 제가 나중에 다시 오는 편이 좋을까요?"

#신도쌤…. 손님 있는데 상담해도 괜찮습니까…. 아닐 것 같은데…. (심각)

787 화현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0:30:11

오호... 다재다능을 위해 서포터는 다른 포지션ㄴ들에 비해 보조 기술의 획득이 어렵지 않다... 획득 난이도도 낮고 성장 속도가 빠르다...
이건 몰랐는데, 꽤 좋은 정보다. 즉, 서포터는 다재다능을 위해 문어발이라도 좋으니 여러가지 기술을 배우는 게 낫다. 라는 거구나. 하긴, 선택지가 아예 없는 것보다 확률이 적지만 있는 게 더 낫다... 그렇군...
얼레... 머리 위해 손을 얹는 것에 어버버 당황하여 가만히...

"아하... 도핑제랑 버프 포션.. 그렇군요.. 기술이 없으면 도구를 쓰면 되는 법... 치료 기술이 없다면, 힐킷을 쓰면 되고, 디버프 제거를 잘 못한다면 해제 관련 아이템. 생각의 폭이 넓어졌어요. 등잔 밑이 어둡다고.."

그렇군... 끄덕끄덕... 그러다가 '의념 표현' 이라는 기술에 눈을 살짝 굴리다가...

"그, 비전 기술은 배웠지만... 아직 제대로 써보진 못했어요. 기술은 없지만, 제 의념을 이용해 그림을 그려 버프를 거는 식으로 아군을 보조하고 있간 한데.. 나중에 찬후 선배 오시면 한 번 여쭤볼게요."

앗, 이건 메모해야겠어.. 스케치북을 꺼내서 황급히 탄 선생님의 말씀을 옮겨 적는다. 넓게 시야를 보고 영성을 강화하여 패턴 읽기, 시력과 영성을 강화해서 약점 찾기, 신속과 영성을 강화하여 생각 속도를 높혀서 해결법 모색... 스탯을 활용하는 만큼 확실성을 높이기 위해 강화도 해야 하는 거구나. 기술이 없다면 몸으로 때운다. 오케이.. 명심!

"네네네!! 제가 속한 미술부에서도 관찰을 중요시함에 따라 관찰 관련 기술을 배우고 싶은데... 그 중에서 일단은 관찰 시야부터 배우고 싶습니다... 어떻게 배울 수 있을까요? 그리고... 사물이나 어떠한 현상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선 어떤 기술을 배워야 할지 궁금합니다. 마지막... 질문은... 제가 최근에 의념 속성이 진화함에 따라.. 생긴 욕심이지만요..."

#탄 선생님께 쏟아지는 질문의 폭풍!! Q. 관찰 시야는 어떻게 하면 배울 수 있을까요? Q2. 사물이나 어떠한 현상을 이해하기 위해선 어떤 기술이 필요한가요?

788 사오토메 에미리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0:30:16

다행스럽게도 금방 답장이 왔습니다!
...좀 많이 당황스러운 답장이 오긴 했지만요. 저기, 이게 대체 무슨 일일까요? 아버지 어머니만 오시는 게 아니었던 건지요?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인가 싶답니다???

[뭔가 말이어요, 성학교 답지 않게 칼을 갈고 나왔다고 할지....]
[체감상 난이도가 좀 높은? 편이었답니다? ]
[최근 이런저런 일이 많던 터라 이해가 가는 난이도였사와요....(´・ω・) ]
[그보다 하즈키 오라버니께서 학원도에 오신다구요???? 정말인가요??? ]

#이 여동생은 오라버니 본인께서 온다고 직접 연락 안 해주셔서 매우 힝해져 있습니다

789 이성현 (/Norp91Rds)

2021-06-17 (거의 끝나감) 00:30:23

그러고보니 통성명도 하지 않았다.
아까전의 부장에게 다가갑니다.

"아니, 바둑 재밌어서 깜빡했는데 이름을 안물어 봤네."

나야 아까 가입할때 내 이름을 말했지만 물어보지를 않았다.

"소개해 줄 수 있을까?"

#부원들은 누구누구냐!

790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0:30:35

순심 ㅁㅊㅋㅋㅋ

791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0:31:00

백순심.....ㅋㅋㅋㅋㅋㅋㅋㅋ

792 릴리주 (Px.h/jm2Lg)

2021-06-17 (거의 끝나감) 00:31:16

 “……!?”

 있었어, 연단연금부?!

 릴리는 잠깐 궁리를 하다가 되묻는다. 괴짜라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릴리 본인도 괴짜니까.

 “그, 누구 앞으로 찾아가면 되는 건가요……?”


# 연단연금부에 가입하기 위해 찾아가야 하는 선생님이 누구인지 물어본다.

793 기다림 (Z39BLNoNGE)

2021-06-17 (거의 끝나감) 00:31:17

▶ 한발짝 두발짝 술래잡기
▶ 일반 의뢰
▶ 최대 인원 : 3인
▷ 게이트 '만들어진 신'의 보스를 토벌하고 게이트를 클로징할 것.
▶ 보상 : (개인당)8000GP

만들어진 신.. 보스를 토벌하고.. 워리어와 랜스를 생각합니다.
다림주 때문에 다림이가 이걸 선택합니다. 네. 근데 하고 싶은걸!

어디선가 다림주에게 에휴.. 약빨 좀 먹더니 정신상태가 나락갔냐라는 소리가 들려오지만..

#[한발짝 두발짝 술래잡기] 를 수주하려 합니다.

794 정훈주 (hZG/ogTk56)

2021-06-17 (거의 끝나감) 00:31:18

이 내가 1등이다..! (대충 피어오르는 아우라)

795 지훈주 (j8AGr8lNoY)

2021-06-17 (거의 끝나감) 00:32:03

" 쉽지가 않네... "

지훈은 후우. 하는 한숨과 함께 머리를 쓸어올렸다. 어쩔 수 없나...

" 갑자기 그런 말이야? "

게이트가 끝난 다음에 그런 말을 들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라는 식의 농담을 건네고는 에릭이 들어가는 타이밍에 맞춰 들어갔다.

상대방은 자신보다 빠르다. 그리고 그 속도를 이용해서 연계를 방해해오며, 불꽃이 자신의 공격을 경감한다...

그렇다면 차라리 파고든다. 창의 사거리 안쪽으로. 그리고 불꽃의 안쪽으로. 더 안쪽으로 파고들수록 칼이 유리하니.

#망념 10 쌓아서 건강을 강화, 불꽃 안쪽으로 파고들어 검을 휘두릅니다

796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0:32:30

>>794 윽.. 방심했다!! (쓰러짐)

797 지훈주 (j8AGr8lNoY)

2021-06-17 (거의 끝나감) 00:32:43

다들 빨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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