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390>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36 :: 1001

◆c9lNRrMzaQ

2021-06-16 03:52:57 - 2021-06-16 19:40:39

0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03:52:57

뭔가 출출하단 말이지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84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7:03:33

>>81 3번의 의뢰를 연달아 해치우는 것으로 실전경험을 긴급히 부스트한다. 이후 쭉 쉬면서 경험을 소화하고 다시 의뢰 3연참을 뛴다. 이게 초회복식 지옥의 의뢰연참. 따라와라 정훈주...

>>82 재현형 안해! 딴거! (가드위로 마구 두드리기)

85 에릭주 (pCCYxYBTBM)

2021-06-16 (水) 07:03:36

엥.. 나 정주행 안해써워..
뭐에 대한 감상문.. ?

86 에릭주 (pCCYxYBTBM)

2021-06-16 (水) 07:04:42

>>84 뭘 모르네 재현형이 진짜 재밌는거야.. (홀드)

87 ◆c9lNRrMzaQ (s0/b2Kpa8w)

2021-06-16 (水) 07:05:42

situplay>1596259366>853

88 정훈주 (JXspuYuVGk)

2021-06-16 (水) 07:05:43

>>84
그거 완전 지옥의 강행군이잖
저는 난파선 다녀와서 궁도부 부장님이랑 준명이랑 커뮤니케이션 하고 싶어유!
의뢰도 물론 가야겠지만...

89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7:05:44

>>86 고인물 컨텐츠 추천하지 마라!! (발로 걷어차서 넉백)

90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7:07:14

>>88 죽지 않는 시련은 날 강하게 한다...렙업 해야 돼, 렙업!!! 방패술 B !!! (참고로 따라오라는건 농담임)

91 성현주 (/nUvLYA3gM)

2021-06-16 (水) 07:07:36

굳모닝

92 이름 없음 (9n8GLEYN/s)

2021-06-16 (水) 07:07:56

물에 머리 좀 담그고 왔는데도 어질하네
님들은 절대.......NPC한테 치이지 마십쇼 (사망!)

93 정훈주 (JXspuYuVGk)

2021-06-16 (水) 07:08:09

전 재현형도 재미있어 보이던데!
물론 능지박살난 정훈주라 잘 할 수 있단건 아니지만요..

94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07:08:24

나메어디갓어

95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7:08:30

성하 성하~

96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7:08:53

자기 자신을 잃어가는 에미리본죽 ㅋㅋ

97 정훈주 (JXspuYuVGk)

2021-06-16 (水) 07:09:23

>>90
방패 진짜 엄청 멋있더라구요!
심화 나이트도 어떤 느낌일지 기대되구

98 에미리주(좀비됨) (9n8GLEYN/s)

2021-06-16 (水) 07:09:26

ㅋㅋ(대충....눈물이 앞을 가리는중......)

99 정훈주 (JXspuYuVGk)

2021-06-16 (水) 07:09:44

성현주 어서오세요!!

100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7:09:54

>>97 나이트 자체는 수업에 언급된적이 있기는 함

101 정훈주 (JXspuYuVGk)

2021-06-16 (水) 07:11:04

>>100
크윽 유도심문으로 제가 수업에 소홀했다는걸 캐내시다니 (아닙니다)

102 릴리주 (깬 직후가 약점) (2PS9y5rKJQ)

2021-06-16 (水) 07:11:50

…… 그러니까 야마모토가 제빵사인 거지?

(* 전혀 아닙니다)

103 정훈주 (JXspuYuVGk)

2021-06-16 (水) 07:12:56

릴리주 어서오세요!!
잼마모토가 진짜 잼아저씨더라고요 (아닙니다)

104 에릭주 (.UBuudWhbg)

2021-06-16 (水) 07:21:23

감상문

위험한 것엔 독이 있고, 떨어지는 것엔 날개가 있고, 에미리에겐 야마모토가 있습니다.
토우마 집사님의 첫 등장은 마도일본 사태에 흥미를 느낀 에미리가 카르마(에미리 친구, 준 아저씨 영상을 gp로 팜)덕에 마도일본으로 오고 나서 입니다.
수상쩍은 집사의 등장과 방 밖에 의념사를 통한 감시까지 하는 것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나타냈죠.
이 당시 에미주의 반응은 이 xx 뭐야? 정도 였을겁니다.
하지만 야마모토는 끊임없이 등장하며 압도적인 분위기를 보여주었고, 또한 에미리의 가문 내에서 에미리를 생각해주는게 하즈키씨 (장남,연애중) 와 야마모토, 그리고 에미리네 어머니... 정도? 라는게 알려지자 다가오는 캡틴 트럭의 엔진소리와 함께 결국 에미리 주는 야마모토에게 치였음을 인정하게 됩니다.
야마모토 토우마, 이것이 원래 그의 이름인지도 모릅니다. 그는 1세대 각성자이며, 자위대 소속 이었고, 이전엔 무명이라고 칭하며 활동했습니다. 그러다가 사오토메 가문의 총수(에미리 파파)와 인연이 생겨 집사일을 하고 있는 것 이지요.
그런 야마모토의 이야기를 보고 이 글을 보시면 다른 맛을 볼 수 있을겁니다.

사오토메 에미리는 전에 삼기단 남자친구의 죽음을 눈 앞에서 목도하였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남자친구의 죽음을 계속 지켜볼 수 밖에 없었죠.
주로 가을.. 이라는 계절에 에미리주가 스위치가 켜지는 이유는 이런 과거사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두 사람의 서사에 주목하고 글을 음미해주세요.

제 개인적인 감상 보단 신입분들이 어떻게 즐기면 좋을까~ 에 중심을 두고 감상문을 써봅니다.
에릭주의 감상평은 재미가 있었다. 이 정도면 충분하겠네요.

105 에미리주(좀비됨) (9n8GLEYN/s)

2021-06-16 (水) 07:22:51

솔직히 본인도 진짜 잼마모토 잼아조시설 개그로만 밀었는데 이젠 ㅇㅈ할수밖에 없네요 >>102 릴리주 말씀이...맞음...

106 Crei (.UBuudWhbg)

2021-06-16 (水) 07:27:59

릴리가 암호를 해독하며 지도앱을 요구하자.
나는 맥스를 불러온 다음.. 모두가 볼 수 있도록 넓은 스크린으로 지도앱을 켜보였다.

" 그러니까..이게 좌표라는거지? "

해냈다..진짜다..
좌표는 학원섬 외곽 동굴 같은 곳을 지목하고 있었고.
또 사기 당한거 아니야? 라는 나의 생각은 점점 지워지고 있었다.

" 좋아.. 보물이다 보물!! 찾아내서 뭐 부터 할까! "

그래 집부터 살까? 응?
아니면 ..그것도 아니면..

혼자 일획천금을 노리는 에릭은 뒤로하고.
해석을 다 끝낸 릴리의 눈에는 'Corpus Hermeticum - Golden Dawn' 라고 쓰여진 글이 작게 비춰보였다.

아무래도 그렇게 쉬운 보물은 아닌 모양이다

107 지훈주 (.NzMv6EkG2)

2021-06-16 (水) 07:29:05

아으, 요새 왜 이렇게 잠이 많아졌지... 기절을 굉장히 자주 하는 느낌...

모하~

108 이름 없음 (9n8GLEYN/s)

2021-06-16 (水) 07:29:39

감상문 들어갈 질문인데 아마 이 두 질문은 공개해도 될듯
Q 그래서 에미리는 원래 시간대로 돌아간 건가요????? 사실이게제일궁금함 🤦‍♀️
Q 원래시간대에서 뭐가 어떻게 되었길래 연모했었다 이렇게 나오는 것인지???? 잼마모토 일찍 하늘나라 갔나요??????

109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7:29:46

지하지하 지하수!!! (반가움의 박치기!)

아 자야되는데 방패때문에 나도 잠이 확 깨서 ㅋㅋ

110 에릭주 (.UBuudWhbg)

2021-06-16 (水) 07:29:54

모하모하~

111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07:30:10

이름또사라졋네 🤦‍♀️🤦‍♀️🤦‍♀️🤦‍♀️🤦‍♀️🤦‍♀️

112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7:30:27

어떻게 하면 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낄 수 있을까

113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07:30:39

아무튼 모-하 인 거에요....죽겟음 매우 죽겟음~~~!! 아침부터 이게 웬일인지!!! 😱😱😱😱

114 지훈주 (.NzMv6EkG2)

2021-06-16 (水) 07:31:31

(뭐지 정주행하고 와야겠다)

진하에하~

115 정훈주 (JXspuYuVGk)

2021-06-16 (水) 07:32:49

지훈주 어서오세요!!

116 지훈주 (.NzMv6EkG2)

2021-06-16 (水) 07:33:45

정하!

117 지훈 - 다림 (.NzMv6EkG2)

2021-06-16 (水) 07:45:27

" 아니거든 바보야. "

아까 춉을 날렸던 곳을 향해 조금 더 강한 춉을 날렸던가. 때린곳 또 때리기라니 아주 쓰레기...가 아니라. 화를 쏟아부어도 된다니. 계속해서 헛다리를 짚는 다림에게 그럼 화를 쏟아부어주겠다는 중얼거림을 하더니 연속춉을 날려버렸다.

" 여기 오기 전까지 네가 그런 거 계속 하다가 정말로 몸 상할까봐 걱정해서 그래. 근데 날 보자마자 하는 이야기가 무릎부터 꿇을까요? 라면 내가 화가 나겠어 안 나겠어? "

화가 잔뜩 났음에도 오히려 표정은 굉장히 무표정하다. 말투가 조금 신랄하다는 것 정도? 분노보다는 어딘가 걱정이 묻어나오는 기색에 가까웠으려나.

" 좋아하지 않으면 적당히 해. 알면서도 계속 한 거면 날 맥이는 거지? 그렇지? "

다림이의 볼을 살짝 아플 때까지 잡아당기다가, 한숨을 다시 내쉬며 볼을 놓아주었다. 바동거리는 다림이를 가볍게 쓰담하려고 시도했을까?

" 그래. 그러니까 사람 걱정시키지좀 말라고. "

정말로 용서해주냐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이마를 짚었다. 얘는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기절 때문에 답레가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118 지훈주 (mN4M4yD9wo)

2021-06-16 (水) 07:49:48

새벽에 에미리 연성권이랑 진화 방패가...(팝콘)

119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07:57:31

졸려..

120 지훈주 (XVEBN3O6Q.)

2021-06-16 (水) 07:57:56

비하!

121 릴리주 (깬 직후가 약점) (2PS9y5rKJQ)

2021-06-16 (水) 07:59:59

8시…… 밥집 열었겠지……?

모하모하

122 정훈주 (JXspuYuVGk)

2021-06-16 (水) 08:03:21

비아주 어서오세요!!

8시면 열지 않았을까요?

123 시현주 (YkedsVk9S6)

2021-06-16 (水) 08:04:49

애........옹

124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8:05:12

못 자겟ㅇㅅ다

125 M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08:08:49

Q 그래서 대체 무슨 연성 주문했길래 이런 역대급 핵폭탄이 나왔나요????
A ㅋㅋ제가이것만은 공개하지 않으려 했는데...😇💦

126 정훈주 (JXspuYuVGk)

2021-06-16 (水) 08:09:01

시현주 어서오세요!!

저는 이제 출근을 할 시간이 >->O

127 지훈주 (XVEBN3O6Q.)

2021-06-16 (水) 08:20:09

덥다...
모하모하!

128 하루주 (hzX3drqb6I)

2021-06-16 (水) 08:21:54

먀아아

129 정훈주 (JXspuYuVGk)

2021-06-16 (水) 08:24:44

하루주 어서오세요!!

130 지훈주 (IhznK4rqzE)

2021-06-16 (水) 08:25:10

(하루주 츄르)

131 하루주 (hzX3drqb6I)

2021-06-16 (水) 08:27:07

>>129 정하~!!

>>130 (새침)(냠냠)

132 릴리주 (깬 직후가 약점) (2PS9y5rKJQ)

2021-06-16 (水) 08:28:05

아침은…… 뜨끈~한 국밥……

133 지훈주 (IhznK4rqzE)

2021-06-16 (水) 08:28:07

>>131 (턱 긁긁)
하루주냥이 귀여워...

134 하루주 (jMnHYy8xM6)

2021-06-16 (水) 08:28:45

>>132 뜨끈~한 국밥 좋죠~ 부럽당~

>>133 (고롱롱) 먀아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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