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출출하단 말이지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0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03:52:57
4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4:09:53
탐정이 호신의 영역으로 권총술 배우는건 꽤 어울리지 않나? 라고 생각해서....
어차피 총배우는게 진짜 건마스터 되려는게 아니라 하루처럼 호신이나 견제용 수단을 가지려는거 아니애오 누님?
어차피 총배우는게 진짜 건마스터 되려는게 아니라 하루처럼 호신이나 견제용 수단을 가지려는거 아니애오 누님?
10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4:12:52
>>8 본인의 강력한 희망(왜곡)이 있었기에 어쩔 수 없음. 조만간 뒤에 '게헤헷...' 도 붙일 예정.
17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4:23:13
6~7시쯤에 일어나서 혼절 한번 했다가 놀라서 짧은 멘트 몇번 쳤다가
이후에 초 장문의 감상을 웹박수로 보낼듯
이후에 초 장문의 감상을 웹박수로 보낼듯
24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4:36:36
>>23 이야 멋진걸요 ㅇ0ㅇ)b 근데 진심으로 말하자면 은후 스킬이 암것도 없어서 진화가 파티 한 번 짜서 게이트 한 번 다녀온 다음에야 같이 의뢰 갈까 말까 하지 싶은데...
27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4:42:38
사실 진짜로 허선생 챌린지 할거 아닌 이상, 의뢰 안가고 쌓을 수 있는 기반은 한계가 있다고 캡뿌가 계속 얘기하고 있기도 하고.
뉴비라서 스킬 없는게 불안할 동기들을 위해 걍 내가 뉴비공대 파가지고 뉴비끼리만 같이 갈 생각도 조금 하고 있음.
어차피 다 초보자면 비슷비슷하니까 괜찮잖아?
뉴비라서 스킬 없는게 불안할 동기들을 위해 걍 내가 뉴비공대 파가지고 뉴비끼리만 같이 갈 생각도 조금 하고 있음.
어차피 다 초보자면 비슷비슷하니까 괜찮잖아?
29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4:47:42
웨옹... (이 웨옹은 (구)은후가 첫 진행때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으로 남은 3워리어 파티로 게이트에 들어갔다가 의뢰 포기 후 캡틴한테 처음부터 의뢰 ㄴㄴ해라는 조언 받은것이 기억나 두려움에 떨고 있다는 의미이다)
33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4:51:46
그걸로 기초장비 (무기, 방어구) 랑 캡뿌 추천스킬 정도만 익히고 조금 숙련해둬도 내 생각엔 충분할듯
34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4:52:05
만오천GP ㅇ0ㅇ 코인은 일단... 3차 경매 물품 봐야하니까 제외하고? 힐킷 / 가디언 도핑제 / 버프 포션 이렇게만 둘둘 둘러도 0.8인분은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35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4:55:56
ㅋㅋㅋㅋ 안그래도 얼마전에 화현주가 서포터들 요령도 선생님에게 물어봤던데...약점분석으로 갈거면 한 10000GP로 돋보기 좋은거 사도 좋을지도.
50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05:32:55
>>49 (그러나 배가 애매하게 아파서 누워있는 중)
당신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드럼통에 시멘트 붓는 중)
당신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드럼통에 시멘트 붓는 중)
64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06:45:16
아!!!!!!!! 바카토우마!!!!!!!!! 피난민들이랑 같이 런할수 있었는데 마지막에 돌아오기 있기없기!!!!!!!!!!!!!!
65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06:47:46
죽겟음
매우 죽겟음
푹 자고 일어나자마자 골로가기 직전인 지금 본인 심정을 서술하시오(5점, 140자)
매우 죽겟음
푹 자고 일어나자마자 골로가기 직전인 지금 본인 심정을 서술하시오(5점, 140자)
69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06:50:46
>>66 ㅋㅋ
ㅋ
ㅋ
ㅋㅋ
ㅋㅋㅋ
ㅈㅅ지금저핸드폰임......감상문초본 노트북에 잇음 조진거같음 어떻게?? 제가 오늘은 푹자야지 하고 코야하던 중에 이런 통수가?????? 캡틴 그는 진짜 어쌔신인가????????? 😱
ㅋ
ㅋ
ㅋㅋ
ㅋㅋㅋ
ㅈㅅ지금저핸드폰임......감상문초본 노트북에 잇음 조진거같음 어떻게?? 제가 오늘은 푹자야지 하고 코야하던 중에 이런 통수가?????? 캡틴 그는 진짜 어쌔신인가????????? 😱
82 에릭주 (pCCYxYBTBM)
2021-06-16 (水) 06:57:39
>>79 (가드 세우기)
어.. 재현형 게이트를 클리어하는 무기는 2가지
연기와 몰입이다 (뜸들이기
>>81 안녕! 정훈주!
어.. 재현형 게이트를 클리어하는 무기는 2가지
연기와 몰입이다 (뜸들이기
>>81 안녕! 정훈주!
84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7:03:33
>>81 3번의 의뢰를 연달아 해치우는 것으로 실전경험을 긴급히 부스트한다. 이후 쭉 쉬면서 경험을 소화하고 다시 의뢰 3연참을 뛴다. 이게 초회복식 지옥의 의뢰연참. 따라와라 정훈주...
>>82 재현형 안해! 딴거! (가드위로 마구 두드리기)
>>82 재현형 안해! 딴거! (가드위로 마구 두드리기)
88 정훈주 (JXspuYuVGk)
2021-06-16 (水) 07:05:43
>>84
그거 완전 지옥의 강행군이잖
저는 난파선 다녀와서 궁도부 부장님이랑 준명이랑 커뮤니케이션 하고 싶어유!
의뢰도 물론 가야겠지만...
그거 완전 지옥의 강행군이잖
저는 난파선 다녀와서 궁도부 부장님이랑 준명이랑 커뮤니케이션 하고 싶어유!
의뢰도 물론 가야겠지만...
90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7:07:14
>>88 죽지 않는 시련은 날 강하게 한다...렙업 해야 돼, 렙업!!! 방패술 B !!! (참고로 따라오라는건 농담임)
104 에릭주 (.UBuudWhbg)
2021-06-16 (水) 07:21:23
감상문
위험한 것엔 독이 있고, 떨어지는 것엔 날개가 있고, 에미리에겐 야마모토가 있습니다.
토우마 집사님의 첫 등장은 마도일본 사태에 흥미를 느낀 에미리가 카르마(에미리 친구, 준 아저씨 영상을 gp로 팜)덕에 마도일본으로 오고 나서 입니다.
수상쩍은 집사의 등장과 방 밖에 의념사를 통한 감시까지 하는 것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나타냈죠.
이 당시 에미주의 반응은 이 xx 뭐야? 정도 였을겁니다.
하지만 야마모토는 끊임없이 등장하며 압도적인 분위기를 보여주었고, 또한 에미리의 가문 내에서 에미리를 생각해주는게 하즈키씨 (장남,연애중) 와 야마모토, 그리고 에미리네 어머니... 정도? 라는게 알려지자 다가오는 캡틴 트럭의 엔진소리와 함께 결국 에미리 주는 야마모토에게 치였음을 인정하게 됩니다.
야마모토 토우마, 이것이 원래 그의 이름인지도 모릅니다. 그는 1세대 각성자이며, 자위대 소속 이었고, 이전엔 무명이라고 칭하며 활동했습니다. 그러다가 사오토메 가문의 총수(에미리 파파)와 인연이 생겨 집사일을 하고 있는 것 이지요.
그런 야마모토의 이야기를 보고 이 글을 보시면 다른 맛을 볼 수 있을겁니다.
사오토메 에미리는 전에 삼기단 남자친구의 죽음을 눈 앞에서 목도하였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남자친구의 죽음을 계속 지켜볼 수 밖에 없었죠.
주로 가을.. 이라는 계절에 에미리주가 스위치가 켜지는 이유는 이런 과거사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두 사람의 서사에 주목하고 글을 음미해주세요.
제 개인적인 감상 보단 신입분들이 어떻게 즐기면 좋을까~ 에 중심을 두고 감상문을 써봅니다.
에릭주의 감상평은 재미가 있었다. 이 정도면 충분하겠네요.
위험한 것엔 독이 있고, 떨어지는 것엔 날개가 있고, 에미리에겐 야마모토가 있습니다.
토우마 집사님의 첫 등장은 마도일본 사태에 흥미를 느낀 에미리가 카르마(에미리 친구, 준 아저씨 영상을 gp로 팜)덕에 마도일본으로 오고 나서 입니다.
수상쩍은 집사의 등장과 방 밖에 의념사를 통한 감시까지 하는 것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나타냈죠.
이 당시 에미주의 반응은 이 xx 뭐야? 정도 였을겁니다.
하지만 야마모토는 끊임없이 등장하며 압도적인 분위기를 보여주었고, 또한 에미리의 가문 내에서 에미리를 생각해주는게 하즈키씨 (장남,연애중) 와 야마모토, 그리고 에미리네 어머니... 정도? 라는게 알려지자 다가오는 캡틴 트럭의 엔진소리와 함께 결국 에미리 주는 야마모토에게 치였음을 인정하게 됩니다.
야마모토 토우마, 이것이 원래 그의 이름인지도 모릅니다. 그는 1세대 각성자이며, 자위대 소속 이었고, 이전엔 무명이라고 칭하며 활동했습니다. 그러다가 사오토메 가문의 총수(에미리 파파)와 인연이 생겨 집사일을 하고 있는 것 이지요.
그런 야마모토의 이야기를 보고 이 글을 보시면 다른 맛을 볼 수 있을겁니다.
사오토메 에미리는 전에 삼기단 남자친구의 죽음을 눈 앞에서 목도하였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남자친구의 죽음을 계속 지켜볼 수 밖에 없었죠.
주로 가을.. 이라는 계절에 에미리주가 스위치가 켜지는 이유는 이런 과거사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두 사람의 서사에 주목하고 글을 음미해주세요.
제 개인적인 감상 보단 신입분들이 어떻게 즐기면 좋을까~ 에 중심을 두고 감상문을 써봅니다.
에릭주의 감상평은 재미가 있었다. 이 정도면 충분하겠네요.
105 에미리주(좀비됨) (9n8GLEYN/s)
2021-06-16 (水) 07:22:51
솔직히 본인도 진짜 잼마모토 잼아조시설 개그로만 밀었는데 이젠 ㅇㅈ할수밖에 없네요 >>102 릴리주 말씀이...맞음...
106 Crei (.UBuudWhbg)
2021-06-16 (水) 07:27:59
릴리가 암호를 해독하며 지도앱을 요구하자.
나는 맥스를 불러온 다음.. 모두가 볼 수 있도록 넓은 스크린으로 지도앱을 켜보였다.
" 그러니까..이게 좌표라는거지? "
해냈다..진짜다..
좌표는 학원섬 외곽 동굴 같은 곳을 지목하고 있었고.
또 사기 당한거 아니야? 라는 나의 생각은 점점 지워지고 있었다.
" 좋아.. 보물이다 보물!! 찾아내서 뭐 부터 할까! "
그래 집부터 살까? 응?
아니면 ..그것도 아니면..
혼자 일획천금을 노리는 에릭은 뒤로하고.
해석을 다 끝낸 릴리의 눈에는 'Corpus Hermeticum - Golden Dawn' 라고 쓰여진 글이 작게 비춰보였다.
아무래도 그렇게 쉬운 보물은 아닌 모양이다
나는 맥스를 불러온 다음.. 모두가 볼 수 있도록 넓은 스크린으로 지도앱을 켜보였다.
" 그러니까..이게 좌표라는거지? "
해냈다..진짜다..
좌표는 학원섬 외곽 동굴 같은 곳을 지목하고 있었고.
또 사기 당한거 아니야? 라는 나의 생각은 점점 지워지고 있었다.
" 좋아.. 보물이다 보물!! 찾아내서 뭐 부터 할까! "
그래 집부터 살까? 응?
아니면 ..그것도 아니면..
혼자 일획천금을 노리는 에릭은 뒤로하고.
해석을 다 끝낸 릴리의 눈에는 'Corpus Hermeticum - Golden Dawn' 라고 쓰여진 글이 작게 비춰보였다.
아무래도 그렇게 쉬운 보물은 아닌 모양이다
108 이름 없음 (9n8GLEYN/s)
2021-06-16 (水) 07:29:39
감상문 들어갈 질문인데 아마 이 두 질문은 공개해도 될듯
Q 그래서 에미리는 원래 시간대로 돌아간 건가요????? 사실이게제일궁금함 🤦♀️
Q 원래시간대에서 뭐가 어떻게 되었길래 연모했었다 이렇게 나오는 것인지???? 잼마모토 일찍 하늘나라 갔나요??????
Q 그래서 에미리는 원래 시간대로 돌아간 건가요????? 사실이게제일궁금함 🤦♀️
Q 원래시간대에서 뭐가 어떻게 되었길래 연모했었다 이렇게 나오는 것인지???? 잼마모토 일찍 하늘나라 갔나요??????
117 지훈 - 다림 (.NzMv6EkG2)
2021-06-16 (水) 07:45:27
" 아니거든 바보야. "
아까 춉을 날렸던 곳을 향해 조금 더 강한 춉을 날렸던가. 때린곳 또 때리기라니 아주 쓰레기...가 아니라. 화를 쏟아부어도 된다니. 계속해서 헛다리를 짚는 다림에게 그럼 화를 쏟아부어주겠다는 중얼거림을 하더니 연속춉을 날려버렸다.
" 여기 오기 전까지 네가 그런 거 계속 하다가 정말로 몸 상할까봐 걱정해서 그래. 근데 날 보자마자 하는 이야기가 무릎부터 꿇을까요? 라면 내가 화가 나겠어 안 나겠어? "
화가 잔뜩 났음에도 오히려 표정은 굉장히 무표정하다. 말투가 조금 신랄하다는 것 정도? 분노보다는 어딘가 걱정이 묻어나오는 기색에 가까웠으려나.
" 좋아하지 않으면 적당히 해. 알면서도 계속 한 거면 날 맥이는 거지? 그렇지? "
다림이의 볼을 살짝 아플 때까지 잡아당기다가, 한숨을 다시 내쉬며 볼을 놓아주었다. 바동거리는 다림이를 가볍게 쓰담하려고 시도했을까?
" 그래. 그러니까 사람 걱정시키지좀 말라고. "
정말로 용서해주냐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이마를 짚었다. 얘는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기절 때문에 답레가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아까 춉을 날렸던 곳을 향해 조금 더 강한 춉을 날렸던가. 때린곳 또 때리기라니 아주 쓰레기...가 아니라. 화를 쏟아부어도 된다니. 계속해서 헛다리를 짚는 다림에게 그럼 화를 쏟아부어주겠다는 중얼거림을 하더니 연속춉을 날려버렸다.
" 여기 오기 전까지 네가 그런 거 계속 하다가 정말로 몸 상할까봐 걱정해서 그래. 근데 날 보자마자 하는 이야기가 무릎부터 꿇을까요? 라면 내가 화가 나겠어 안 나겠어? "
화가 잔뜩 났음에도 오히려 표정은 굉장히 무표정하다. 말투가 조금 신랄하다는 것 정도? 분노보다는 어딘가 걱정이 묻어나오는 기색에 가까웠으려나.
" 좋아하지 않으면 적당히 해. 알면서도 계속 한 거면 날 맥이는 거지? 그렇지? "
다림이의 볼을 살짝 아플 때까지 잡아당기다가, 한숨을 다시 내쉬며 볼을 놓아주었다. 바동거리는 다림이를 가볍게 쓰담하려고 시도했을까?
" 그래. 그러니까 사람 걱정시키지좀 말라고. "
정말로 용서해주냐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이마를 짚었다. 얘는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기절 때문에 답레가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125 M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08:08:49
Q 그래서 대체 무슨 연성 주문했길래 이런 역대급 핵폭탄이 나왔나요????
A ㅋㅋ제가이것만은 공개하지 않으려 했는데...😇💦
A ㅋㅋ제가이것만은 공개하지 않으려 했는데...😇💦
135 지훈주 (sAeMzlw0vQ)
2021-06-16 (水) 08:30:26
>>132 (약점인 틈을 타 턱긁긁)
릴하~ 뜨끈하고 든든한 국밥 좋죠
>>134 (귀여워!)(배방구!!)
릴하~ 뜨끈하고 든든한 국밥 좋죠
>>134 (귀여워!)(배방구!!)
151 정훈주 (JXspuYuVGk)
2021-06-16 (水) 08:57:57
>>141
(궁디팡팡)
>>142
후 그래요 제가 좀 귀엽죠 (?)
>>143-144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
(궁디팡팡)
>>142
후 그래요 제가 좀 귀엽죠 (?)
>>143-144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
155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09:00:02
(대충 여름 아니랄까봐 진짜 일찍부터 해 뜬단 애옹)(나갔다가 또 녹은 크로와상 될거같아 눈물이 난단 애옹)
165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09:05:10
>>157 ㅋㅋ(이 오너는...정말 아침부터 눈물이 앞을 가리고 있다.....)
>>159 (대충 하늘에서 인사하는 어피치짤)
>>159 (대충 하늘에서 인사하는 어피치짤)
184 에릭주 (.UBuudWhbg)
2021-06-16 (水) 09:20:13
Einheri
ㄴ지금껏 자신이 받았던 데미지 반큼 방어력을 증가시킨다.
ㄴ그 후, 다음턴 자신이 지니고 있는 방어력과 비례하는 데미지를 상대에게 방출한다
ㄴ지금껏 자신이 받았던 데미지 반큼 방어력을 증가시킨다.
ㄴ그 후, 다음턴 자신이 지니고 있는 방어력과 비례하는 데미지를 상대에게 방출한다
189 지훈주 (RWOYPTKR82)
2021-06-16 (水) 09:23:13
>>183 (비얌비얌비얌)
>>184 오...데미지 반사에서 조금 더 나아간 느낌...
>>186 (8ㅁ8)
>>184 오...데미지 반사에서 조금 더 나아간 느낌...
>>186 (8ㅁ8)
190 에릭주 (.UBuudWhbg)
2021-06-16 (水) 09:23:53
풀콤보는 연단의 의념을 통해 맞아서 버티다가 의념기를 사용해서 방어력을 증가시킨뒤
용린재현으로 2배로 만든 뒤 방출이다.
물론! 망념때문에 못한다
용린재현으로 2배로 만든 뒤 방출이다.
물론! 망념때문에 못한다
195 에릭주 (.UBuudWhbg)
2021-06-16 (水) 09:27:22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받은 데미지를 그대로 다음턴에 돌려주는게 좋겠지!
하지만 !
#의념기 사용 선언 (방어력 증가) - 반응 - #용린재현 (방어력 x2) - Einheri의 축적 데미지 방출
이걸 사용하기 위해선 방어력 증가가 좋다고 판단하였다!
하지만 !
#의념기 사용 선언 (방어력 증가) - 반응 - #용린재현 (방어력 x2) - Einheri의 축적 데미지 방출
이걸 사용하기 위해선 방어력 증가가 좋다고 판단하였다!
197 시현주 (KKEefInhBY)
2021-06-16 (水) 09:29:47
>>194 히히히 (부빗
오늘도 재밌는거 들고왔심다
글에서 스피드가 느껴지는 아-주 좋은 작품
http://scpko.wikidot.com/hypervelocity
오늘도 재밌는거 들고왔심다
글에서 스피드가 느껴지는 아-주 좋은 작품
http://scpko.wikidot.com/hypervelocity
210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09:57:53
궈렌다!
.dice 1 4800. = 1982
.dice 1 4800. = 2546
.dice 1 4800. = 2685
.dice 1 4800. = 1513
.dice 1 4800. = 2941
.dice 1 4800. = 1982
.dice 1 4800. = 2546
.dice 1 4800. = 2685
.dice 1 4800. = 1513
.dice 1 4800. = 2941
211 정훈주 (JXspuYuVGk)
2021-06-16 (水) 10:03:28
(머릿속으로 떠오르는 온갖 뇌절드립 검열)
휴우, 하마터면 유희왕 모르는 다른분들에게 이상한 참치처럼 보일 뻔 했네요 (늦었다
휴우, 하마터면 유희왕 모르는 다른분들에게 이상한 참치처럼 보일 뻔 했네요 (늦었다
212 eques_auream :: Aurora Aurea (DnKqbkRAPs)
2021-06-16 (水) 10:05:52
>>106
『황금 여명』
눈동자가 글자를 마주본다.
눈동자는 지평선을 비집고 올라오는 태양처럼 섬광이 번뜩이는 맑은 옥색이다.
들여다보는 그 눈에 붉은 색채가 잠깐 감돌다가 사라진다.
‘공교롭게도……’
흐흥하고 콧방귀를 뀌면서도 그 페이지를 머릿속에 똑바로 새겨 놓는다.
‘퍼즐 조각을 하나 주웠군.’
정말로 중요한 메모는 종이보다도 머리에 기록해야 하는 법.
『황금 여명』
눈동자가 글자를 마주본다.
눈동자는 지평선을 비집고 올라오는 태양처럼 섬광이 번뜩이는 맑은 옥색이다.
들여다보는 그 눈에 붉은 색채가 잠깐 감돌다가 사라진다.
‘공교롭게도……’
흐흥하고 콧방귀를 뀌면서도 그 페이지를 머릿속에 똑바로 새겨 놓는다.
‘퍼즐 조각을 하나 주웠군.’
정말로 중요한 메모는 종이보다도 머리에 기록해야 하는 법.
217 릴리주 (깬 직후가 약점) (2PS9y5rKJQ)
2021-06-16 (水) 10:19:09
모하모하
지금까지 릴리의 홍채 색 묘사를 대충 때웠는데, 찾아 보니까 파이아이라는 용어가 존재했어
눈 뻘개지는 건 백검곡 리바이벌 뛸 때 묘사할 뻔하다가 탱커가 워낙 강해서 결국 안 꺼내게 된 표현인데…… 의념 사용 시 연출 겸 떡밥이라고 해 둘겡……
지금까지 릴리의 홍채 색 묘사를 대충 때웠는데, 찾아 보니까 파이아이라는 용어가 존재했어
눈 뻘개지는 건 백검곡 리바이벌 뛸 때 묘사할 뻔하다가 탱커가 워낙 강해서 결국 안 꺼내게 된 표현인데…… 의념 사용 시 연출 겸 떡밥이라고 해 둘겡……
218 Crei (.UBuudWhbg)
2021-06-16 (水) 10:22:28
좌표도 맞췄고, 보물이 있다는 사실도 알았으니~ 남은건 준비인가.
" 아, 수고했어. 이런 번거로운 부탁도 들어주고.. 뭐 커피라도 마시고 갈래? "
서둘러 책을 다시 덮은 뒤, 한쪽 구석에 챙겨둔다.
춘덕이와 맥스에게 준비해두라고 전해준 다음..
동굴 안에 있을 것 같으니 다른 도구들도 챙겨두자.
" 아니면 달리 부탁할게 있으면 언제든지 말해줘 "
황금 여명, 헤르메스주의, 수 많은 원소기호들.
유감스럽게도 에릭은 연금술에도, 화학에도..소질이 없다.
그 사실을 뻔히 알고있던 맥스가 헛기침을 하더니, 릴리를 바라본다.
" 이 소녀도 대려가는 걸 추천합니다. "
" ..엉? ...왜? 보물이 줄어든다고. "
" 속물 같은 말을 하지 마시고.... 분명 도움이 될겁니다 "
" 아, 수고했어. 이런 번거로운 부탁도 들어주고.. 뭐 커피라도 마시고 갈래? "
서둘러 책을 다시 덮은 뒤, 한쪽 구석에 챙겨둔다.
춘덕이와 맥스에게 준비해두라고 전해준 다음..
동굴 안에 있을 것 같으니 다른 도구들도 챙겨두자.
" 아니면 달리 부탁할게 있으면 언제든지 말해줘 "
황금 여명, 헤르메스주의, 수 많은 원소기호들.
유감스럽게도 에릭은 연금술에도, 화학에도..소질이 없다.
그 사실을 뻔히 알고있던 맥스가 헛기침을 하더니, 릴리를 바라본다.
" 이 소녀도 대려가는 걸 추천합니다. "
" ..엉? ...왜? 보물이 줄어든다고. "
" 속물 같은 말을 하지 마시고.... 분명 도움이 될겁니다 "
221 eques_auream (DnKqbkRAPs)
2021-06-16 (水) 10:40:52
“…… 어라. 그 책이나 좀 빌려 달라고 할랬는데…….”
생각보다 더 큰 건수가 되어 가는 모양이다. 오렐리 샤르티에는 재물이 지닌 영예의 속성을 절대로 거부하는 인간이 아니었지만, 그보다도 더 탐나는 존재가 눈에 아른거릴 때는 다른 그 무엇도 신경쓰지 않을 수 있었다. 그도 그렇다. 릴리가 찾아 헤매는 것은 황금의 제법이었으니까.
“식대와 교통비만 챙기면 무보수라도 상관없으니까, 조사에 동참하게 해 줘.”
그리고 보물 따위는 대가로 하여 주저없이 진리의 길로 향하는 기회를 협상할 줄도 아는 사람이었다.
“…… 서포터니까, 쓸모있을 거야.”
생각보다 더 큰 건수가 되어 가는 모양이다. 오렐리 샤르티에는 재물이 지닌 영예의 속성을 절대로 거부하는 인간이 아니었지만, 그보다도 더 탐나는 존재가 눈에 아른거릴 때는 다른 그 무엇도 신경쓰지 않을 수 있었다. 그도 그렇다. 릴리가 찾아 헤매는 것은 황금의 제법이었으니까.
“식대와 교통비만 챙기면 무보수라도 상관없으니까, 조사에 동참하게 해 줘.”
그리고 보물 따위는 대가로 하여 주저없이 진리의 길로 향하는 기회를 협상할 줄도 아는 사람이었다.
“…… 서포터니까, 쓸모있을 거야.”
223 릴리주 (DnKqbkRAPs)
2021-06-16 (水) 10:42:17
>>219 감성은 동일하지만 메커니즘은 다르다! 방금 릴리는 그냥 마도(D)로 눈을 빨갛게 물들여 본 것.
225 Crei (.UBuudWhbg)
2021-06-16 (水) 10:42:41
" ....무보수....라도...상관없다고? "
지금 껏 수많은 말이 스쳐지나간다.
열정이 중요하지 라는 나의 말에 그건 좀..이라고 답했던 수 많은 이 들.
나는 비로서 진정한 직원을 만난 것 인가!?
나의 염원은 이루어진 것 인가!!
" ..그래, 쓸모있겠지..응. "
그보다 너 카페 알바 안할래?
아무튼 그리하여! 보물을 찾기 위한 탐사대가 급조되고 있었다...
//열정페이 오케이라니...릴리챠 당신은 도대체!!!
지금 껏 수많은 말이 스쳐지나간다.
열정이 중요하지 라는 나의 말에 그건 좀..이라고 답했던 수 많은 이 들.
나는 비로서 진정한 직원을 만난 것 인가!?
나의 염원은 이루어진 것 인가!!
" ..그래, 쓸모있겠지..응. "
그보다 너 카페 알바 안할래?
아무튼 그리하여! 보물을 찾기 위한 탐사대가 급조되고 있었다...
//열정페이 오케이라니...릴리챠 당신은 도대체!!!
226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10:45:53
워리어랑 서포터...
그리고 서포터
그러고보니 화현이랑 절교했는데 빨리 화해일상 안돌리면 같이 보물찾기 못하는거 아닌가용
그리고 서포터
그러고보니 화현이랑 절교했는데 빨리 화해일상 안돌리면 같이 보물찾기 못하는거 아닌가용
227 릴리주 (DnKqbkRAPs)
2021-06-16 (水) 10:46:46
>>222-225 엣(엣)
싸…… 싸장님 로동법을 준수해 달라우야
릴리 이 녀석, 연금술에 대한 힌트를 찾는다면 대만족하면서 버스 타고 기숙사 가겠지만, 헛다리 짚은 거였다면 바로 심통나서 골팟 입찰에 참가해 버릴 것……
싸…… 싸장님 로동법을 준수해 달라우야
릴리 이 녀석, 연금술에 대한 힌트를 찾는다면 대만족하면서 버스 타고 기숙사 가겠지만, 헛다리 짚은 거였다면 바로 심통나서 골팟 입찰에 참가해 버릴 것……
228 하루 - 춘심 (9y4seA3PkY)
2021-06-16 (水) 10:47:25
살갑게 건낸 인사에 어색하게 대답을 돌려주곤 고개를 돌리는 춘심을 바라보며, 하루는 그저 기분 좋은 웃음소리를 흘릴 뿐이었습니다.
그런 춘심의 모습마저 귀여운 친구라고 생각하는 모양새였습니다.
사용인은 그런 춘심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태평하게 동동 떠있을 뿐이었습니다.
오히려 춘심이 선물을 건내주었을 때는 기다렸다는 듯, 선물과 함께 어디론가 사라져버렸습니다.
" 잘 지냈다니 다행이에요. 그리고... 그럼 정말이죠, 춘심양이랑 시간을 보내려고 준비한 자리인걸요? "
하루는 머뭇거리다 결국 조심스럽게 자신의 손가락 하나를 붙잡는 춘심의 말에, 화사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고개를 끄덕여 보였다.
이 새하얗고, 오리털이 잔뜩 들어가 푹신한 이불은 춘심과 즐겁게 시간을 보내기 위해 사용인들에게 특별히 부탁한 부분이었으니까.
애초에 춘심이 이 저택 안에서 편하게 있으면 안될 이유 같은 것은 없었다.
" 혹시... 이런건 별로 안 좋아하시는건가요..? "
어딘가 당황스러워 하고, 곤란해 하는 듯한 분위기가 자신의 손가락을 잡은 춘심에게서 느껴졌는지, 하루는 조금은 풀이 죽기 시작한 표정으로 조심스럽게 물음을 던진다.
하루는 춘심이 나름대로 자신이 준비한 것에 기뻐하길 바랬던 모양인지, 아직 이불 위에 앉지 않은 춘심을 조심스럽게 올려다보고 있었다.
" .... 테이블이랑 의자를 준비하라고 할까요..? "
갓 샤워를 하고 나왔다는 것이 느껴지는, 온기가 남아 분홍빛으로 볼이 물든 하루가 점점 작아지는 목소리로 말했다.
그런 춘심의 모습마저 귀여운 친구라고 생각하는 모양새였습니다.
사용인은 그런 춘심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태평하게 동동 떠있을 뿐이었습니다.
오히려 춘심이 선물을 건내주었을 때는 기다렸다는 듯, 선물과 함께 어디론가 사라져버렸습니다.
" 잘 지냈다니 다행이에요. 그리고... 그럼 정말이죠, 춘심양이랑 시간을 보내려고 준비한 자리인걸요? "
하루는 머뭇거리다 결국 조심스럽게 자신의 손가락 하나를 붙잡는 춘심의 말에, 화사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고개를 끄덕여 보였다.
이 새하얗고, 오리털이 잔뜩 들어가 푹신한 이불은 춘심과 즐겁게 시간을 보내기 위해 사용인들에게 특별히 부탁한 부분이었으니까.
애초에 춘심이 이 저택 안에서 편하게 있으면 안될 이유 같은 것은 없었다.
" 혹시... 이런건 별로 안 좋아하시는건가요..? "
어딘가 당황스러워 하고, 곤란해 하는 듯한 분위기가 자신의 손가락을 잡은 춘심에게서 느껴졌는지, 하루는 조금은 풀이 죽기 시작한 표정으로 조심스럽게 물음을 던진다.
하루는 춘심이 나름대로 자신이 준비한 것에 기뻐하길 바랬던 모양인지, 아직 이불 위에 앉지 않은 춘심을 조심스럽게 올려다보고 있었다.
" .... 테이블이랑 의자를 준비하라고 할까요..? "
갓 샤워를 하고 나왔다는 것이 느껴지는, 온기가 남아 분홍빛으로 볼이 물든 하루가 점점 작아지는 목소리로 말했다.
229 에릭주 (.UBuudWhbg)
2021-06-16 (水) 10:47:48
>>226 그래서 고민이야!!
화현주 어디갔어!!!!!
>>227 로동법?
5인이하 사업장에는 그런게 없단다.
화현주 어디갔어!!!!!
>>227 로동법?
5인이하 사업장에는 그런게 없단다.
230 릴리주 (DnKqbkRAPs)
2021-06-16 (水) 10:50:01
>>217이라고 말하긴 했지만 situplay>1596258191>499를 확인해 보니까 충혈 묘사를 안 한 게 아니었군
>>229 블랙기업이다!!! 블랙기업!!!!
>>229 블랙기업이다!!! 블랙기업!!!!
232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11:00:25
하루랑 진화한테만 깠었는데, 앞으로는 처음 만나도 그냥 다 까고 안깐 친구한테도 이름 밝힐거예요 위키도 수정해야함..
275 은후주 (mylsQcB1mo)
2021-06-16 (水) 11:51:48
놀러온건 아니지만 타 지역에서 며칠 지내니 정신력 회복되고 좋네요 ㅇ<-< 사람이 이래서 여행을 다니는건가...?
278 다림-지훈 (ANqpjeEcgY)
2021-06-16 (水) 11:55:00
"아힛..."
춉을 때리면 맞은 머리를 감싸안으면서도 화를 쏟아붓는 것에 익숙해서 그런지 상관은 없었을 겁니다.
...오히려 그렇게 화를 내고 쏟아붓는 타입이 사실 다림에게는 좀 더 편한 축이었을지도? 물론 지금은 아닌 것 같지만..
"걱정.. 하셨나요?"
몸이 상하는 것에 왜 걱정을 하지요? 라는 생각을 했지만 일단은 얌전히 듣습니다. 보자마자 무릎을 꿇는다는 말에 화가 났다는 것에 죄송합니다...화가 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라고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합니다. 다음부터는 말은 하지 않고 보면 바로 꿇는 게 되겠나.. 물론 그럴 일이 없도록 노력하는 게 우선이지만. 학원도 와서 많이 밝아졌다고 해도 쌓인 건 쌓인 것.
"적당히..가 어떤 느낌인지 애매하네요..아..아니오. 맥이려던 건 아니었어요.."
어 근데 결과적으로는 맥인 게 맞나...? 가디언넷에서 JH의 평판이라던가.. Iro의 평판이나. 다 맥였던 기분이다. 볼을 놓아주자 흐에.하면서 눈물이 살짝 고인 눈으로 바라보다가 쓰담하자 얌전해집니다.
"네에..."
걱정시키지 않으려 노력할게요.. 라고 중얼거리면서 이마를 짚는 것에 무슨 문제라도 있는가 빤히 바라보려 합니다.
//갱..신... 다들 리흐...
춉을 때리면 맞은 머리를 감싸안으면서도 화를 쏟아붓는 것에 익숙해서 그런지 상관은 없었을 겁니다.
...오히려 그렇게 화를 내고 쏟아붓는 타입이 사실 다림에게는 좀 더 편한 축이었을지도? 물론 지금은 아닌 것 같지만..
"걱정.. 하셨나요?"
몸이 상하는 것에 왜 걱정을 하지요? 라는 생각을 했지만 일단은 얌전히 듣습니다. 보자마자 무릎을 꿇는다는 말에 화가 났다는 것에 죄송합니다...화가 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라고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합니다. 다음부터는 말은 하지 않고 보면 바로 꿇는 게 되겠나.. 물론 그럴 일이 없도록 노력하는 게 우선이지만. 학원도 와서 많이 밝아졌다고 해도 쌓인 건 쌓인 것.
"적당히..가 어떤 느낌인지 애매하네요..아..아니오. 맥이려던 건 아니었어요.."
어 근데 결과적으로는 맥인 게 맞나...? 가디언넷에서 JH의 평판이라던가.. Iro의 평판이나. 다 맥였던 기분이다. 볼을 놓아주자 흐에.하면서 눈물이 살짝 고인 눈으로 바라보다가 쓰담하자 얌전해집니다.
"네에..."
걱정시키지 않으려 노력할게요.. 라고 중얼거리면서 이마를 짚는 것에 무슨 문제라도 있는가 빤히 바라보려 합니다.
//갱..신... 다들 리흐...
286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12:03:38
어제오늘은 다이스가 일을 잘해주네여.. 무난한 일상이야(?)(지금까지 피한 지뢰가 엎드리며 빌기, 자존감 박살 모드, 모드 변환 직전...)
292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12:07:29
학원도 들어온 지 이제 두 달~세 달 남짓이란 걸 고려하면..
지금까지가 상당히 밝은 편에 속하는 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고개끄덕)
지금까지가 상당히 밝은 편에 속하는 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고개끄덕)
309 정훈주 (JXspuYuVGk)
2021-06-16 (水) 12:16:43
모하모하하
저는 여러분을 항상 지켜보고 있습니다 우후후
뭔가 레스를 달려고 할 때마다 손님이 와서 못달았을뿐,..
저는 여러분을 항상 지켜보고 있습니다 우후후
뭔가 레스를 달려고 할 때마다 손님이 와서 못달았을뿐,..
313 진화주 (wWKKXF2AFk)
2021-06-16 (水) 12:17:58
누님,,,저 젊은 청춘들이 귀엽지 않습니까요,,,헷헷헷,,,저도 저런 시절이 있었습니다요,,,(손 싹싹)
317 정훈주 (JXspuYuVGk)
2021-06-16 (水) 12:21:04
>>314
저는 사실 어릴적에 저희 형 돼지저금통을 훔쳐서 아이스크림을 사먹은 적이 있습니다.. (고해성사
저는 사실 어릴적에 저희 형 돼지저금통을 훔쳐서 아이스크림을 사먹은 적이 있습니다.. (고해성사
322 정훈주 (JXspuYuVGk)
2021-06-16 (水) 12:26:23
>>319
큭큭 사실 돼지저금통이 아니라 사랑의 빵 저금통이었지... (압도적 사악함)
>>321
그만둬!! 그렇게 많이 가져가면 대주주가 바뀌어서 이중시트로 분쟁조정어장이 갱신된다고!!! (아닙니다)
큭큭 사실 돼지저금통이 아니라 사랑의 빵 저금통이었지... (압도적 사악함)
>>321
그만둬!! 그렇게 많이 가져가면 대주주가 바뀌어서 이중시트로 분쟁조정어장이 갱신된다고!!! (아닙니다)
323 은후주 (mylsQcB1mo)
2021-06-16 (水) 12:26:24
뭐 이런 말 해도 연플엔 크게 관심 없슴다 ㅇ<-< 남의 연플 구경하는건 훈훈하고 좋은데 제가 제 캐릭터로 연플... 상상만해도 소름끼쳐서리
324 진화주 (wWKKXF2AFk)
2021-06-16 (水) 12:28:02
>>322 "정훈몬, 몸통박치기."
>>323 그 부분은 취향차니까! 사실 이런 얘기는 대체로 농담의 범주지, 진지하게 얘기하면 참견쟁이 할아방탱이가 된다. (뭉탱이로 있다가 유리게슝!)
>>323 그 부분은 취향차니까! 사실 이런 얘기는 대체로 농담의 범주지, 진지하게 얘기하면 참견쟁이 할아방탱이가 된다. (뭉탱이로 있다가 유리게슝!)
327 지훈 - 다림 (8Sh6X/G1h.)
2021-06-16 (水) 12:30:25
" 그럼 걱정 안 했겠어? "
마음같아선 대놓고 성질을 부리고 싶은데, 뜻대로 안 된다. 선천적으로 감정 표출이 어려운 것이 이렇게까지 불편하게 느껴진 것은 상당히 오랜만이었던가. 그리고 역설적이게도, 오히려 다림의 쪽이 사과하는 것이 더 짜증났다. 이녀석은 내 말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있는 걸까. 아니면...
" 적당히는.. 과하게 하지 말라는.. 길면 하루로 끝내, 그냥. "
한숨을 푹 내쉬며 직접적인 기간을 지정해주었던가. 이렇게 안 하면 또다시 제멋대로 판단해서 몸이 상할때까지 할지도 모르니... 맥이려던 것은 아니라는 말에 "그럼 그런 짓좀 하지마. 내가 오죽하면 여기까지 찾아왔겠냐..." 라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다림이는 지훈의 평판에 관련해서 생각했지만, 정작 지훈은 다림의 몸 상태에 관련해서 말하고 있다는게 참...
" 네가 답답해서 그런다. "
자신을 빤히 바라보는 시선을 느낀 건지 손을 내려서 그녀를 빤히 응시했다. 뭘 어떻게 해야 이해해줄런지...
" ...그보다 내가 지금 무슨 말 하고있는 건지는 알지? "
뭔가 자신의 말을 왜곡해서 이해하고 있는... 그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는지 기습적으로 질문하였던가?
마음같아선 대놓고 성질을 부리고 싶은데, 뜻대로 안 된다. 선천적으로 감정 표출이 어려운 것이 이렇게까지 불편하게 느껴진 것은 상당히 오랜만이었던가. 그리고 역설적이게도, 오히려 다림의 쪽이 사과하는 것이 더 짜증났다. 이녀석은 내 말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있는 걸까. 아니면...
" 적당히는.. 과하게 하지 말라는.. 길면 하루로 끝내, 그냥. "
한숨을 푹 내쉬며 직접적인 기간을 지정해주었던가. 이렇게 안 하면 또다시 제멋대로 판단해서 몸이 상할때까지 할지도 모르니... 맥이려던 것은 아니라는 말에 "그럼 그런 짓좀 하지마. 내가 오죽하면 여기까지 찾아왔겠냐..." 라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다림이는 지훈의 평판에 관련해서 생각했지만, 정작 지훈은 다림의 몸 상태에 관련해서 말하고 있다는게 참...
" 네가 답답해서 그런다. "
자신을 빤히 바라보는 시선을 느낀 건지 손을 내려서 그녀를 빤히 응시했다. 뭘 어떻게 해야 이해해줄런지...
" ...그보다 내가 지금 무슨 말 하고있는 건지는 알지? "
뭔가 자신의 말을 왜곡해서 이해하고 있는... 그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는지 기습적으로 질문하였던가?
332 정훈주 (JXspuYuVGk)
2021-06-16 (水) 12:33:23
>>323
은후에게 연플이 없다뇨 선생님 그게 무슨소리십니까
내 망상회로가.. 재만 남았어...!
>>324
정훈정훈! (진화한테 몸통박치기)
>>325
인정하는 부분인 각입니다.
은후에게 연플이 없다뇨 선생님 그게 무슨소리십니까
내 망상회로가.. 재만 남았어...!
>>324
정훈정훈! (진화한테 몸통박치기)
>>325
인정하는 부분인 각입니다.
333 정훈주 (JXspuYuVGk)
2021-06-16 (水) 12:34:39
>>331
생명의 도움(F)
자신의 생명력을 소모하여 아군의 생명력을 회복합니다.
내 생명력을 가져가 릴리주..!!
생명의 도움(F)
자신의 생명력을 소모하여 아군의 생명력을 회복합니다.
내 생명력을 가져가 릴리주..!!
335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12:35:27
>>331 릴리주. 살아서 돌아오면...
달달한(확신 없음) 대사를... 줄게...
한줄... 아니 두줄 줄게...!!
달달한(확신 없음) 대사를... 줄게...
한줄... 아니 두줄 줄게...!!
336 은후주 (mylsQcB1mo)
2021-06-16 (水) 12:35:39
릴리주 리하이에요 ㅇ0ㅇ)/[손수건]
>>332 (대체????) 인생은 어찌될지 모르는 법입니다 여지는 남겨두겠사와요...
>>332 (대체????) 인생은 어찌될지 모르는 법입니다 여지는 남겨두겠사와요...
341 진화주 (wWKKXF2AFk)
2021-06-16 (水) 12:37:01
>>330 아닌뎅? (꾸울밤) ^3^
>>331 릴리주우우우우우!!!!!!
>>332 (텅) 귀여우시네요...
>>334 "없었던 것으로 했어."
>>331 릴리주우우우우우!!!!!!
>>332 (텅) 귀여우시네요...
>>334 "없었던 것으로 했어."
342 정훈주 (JXspuYuVGk)
2021-06-16 (水) 12:37:15
>>336
(행복회로 풀가동)
지금부터 은후코인 채굴 들어갑니다
대상은 상관업ㅅ써!! 연플떡상 가즈아아아아
(행복회로 풀가동)
지금부터 은후코인 채굴 들어갑니다
대상은 상관업ㅅ써!! 연플떡상 가즈아아아아
347 릴리주 (2PS9y5rKJQ)
2021-06-16 (水) 12:40:28
>>333-336 모두 상냥해…… 꺼흐흑……
비아주의 달달한 대사를 듣기 위해서라도 살아야 한다
생강꿀차와 박카스와 몬울을 조합! 불로불사의 약 흡입!
비아주의 달달한 대사를 듣기 위해서라도 살아야 한다
생강꿀차와 박카스와 몬울을 조합! 불로불사의 약 흡입!
349 다림-지훈 (ANqpjeEcgY)
2021-06-16 (水) 12:41:11
"걱정할 필요가 없는 사람이었으니까요."
왜 걱정하시는 건지 잘 모르겠다는 표정을 짓습니다. 오히려 본인 때문에 피해를 입었다거나 그런 시선은 익숙해도 걱정은.. 낯섭니다. 물론 아예 받아본 적 없다는 건 아니었지만.
"전.. 답답하지 않아요."
아마도요? 라고 말하며 다림은 입을 살짝 삐죽입니다. 답답한 거 맞아..
"그럼요. 다음부터는 잘못하지 않기로 노력하고.. 또 혹시 잘못한 일이 있으면 걱정 끼치지 않게 하는 거에요."
그 걱정 끼치지 않게가 들키지 않게라서 문제다 이녀석아! 무난하게 흘러가서 다행이긴 한데 진실도가 이렇게 낮냐! 다림주의 한탄은 들릴 리가 없으니 넘어가면 다림은 부드러운 웃음을 지으며 음료수라도 마시실래요? 라고 물어봅니다.
"학원도에 와서는 바쁘니까 조금은 가라앉았네요.."
의미를 알기 힘든 말을 하면서 콜라요? 아니면 오렌지 주스? 라고 물어봅니다. 아니면 체리코크나 제로콜라?
왜 걱정하시는 건지 잘 모르겠다는 표정을 짓습니다. 오히려 본인 때문에 피해를 입었다거나 그런 시선은 익숙해도 걱정은.. 낯섭니다. 물론 아예 받아본 적 없다는 건 아니었지만.
"전.. 답답하지 않아요."
아마도요? 라고 말하며 다림은 입을 살짝 삐죽입니다. 답답한 거 맞아..
"그럼요. 다음부터는 잘못하지 않기로 노력하고.. 또 혹시 잘못한 일이 있으면 걱정 끼치지 않게 하는 거에요."
그 걱정 끼치지 않게가 들키지 않게라서 문제다 이녀석아! 무난하게 흘러가서 다행이긴 한데 진실도가 이렇게 낮냐! 다림주의 한탄은 들릴 리가 없으니 넘어가면 다림은 부드러운 웃음을 지으며 음료수라도 마시실래요? 라고 물어봅니다.
"학원도에 와서는 바쁘니까 조금은 가라앉았네요.."
의미를 알기 힘든 말을 하면서 콜라요? 아니면 오렌지 주스? 라고 물어봅니다. 아니면 체리코크나 제로콜라?
355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12:43:55
다림주: 코인... 코인..!!
다림: 대체...
다림주: 100개 갖고 있으니 기분이 조크든여...
다림: 집은요? 스테이터스는요? 과거사는요?
다림주: 시러!
다림: 대체...
다림주: 100개 갖고 있으니 기분이 조크든여...
다림: 집은요? 스테이터스는요? 과거사는요?
다림주: 시러!
361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12:46:24
망한 주식이에여.. 놓아주세여..(고개끄덕)
이제 지훈이가 역으로 고백한다고 해도 다림이가 친구사이에 고백이라뇨? 같은 거 할 거라 절대무리인데요.
상장폐지 땅땅 박아뒀다구요?
이제 지훈이가 역으로 고백한다고 해도 다림이가 친구사이에 고백이라뇨? 같은 거 할 거라 절대무리인데요.
상장폐지 땅땅 박아뒀다구요?
365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12:47:44
>>353 당신들 일상만 보면 내가 흑설탕을 토해요 아주!!!! (등짝 퍽퍽) 옆구리가 시리다 시려... 🤕
367 지훈주 (9isuPagiE.)
2021-06-16 (水) 12:48:13
>>360 (대체)
>>361 약간... 그쪽으로는 호감도 락 걸린 느낌이려나요(끄덕)
>>362 시하시하~
>>361 약간... 그쪽으로는 호감도 락 걸린 느낌이려나요(끄덕)
>>362 시하시하~
373 진화주 (wWKKXF2AFk)
2021-06-16 (水) 12:49:38
>>365 허허(등짝맞음) 시리면 뎁혀줄 사람을 찾으면 대지
>>366 새로운 종목을 찾아보자....
>>367 (원투원투 원원투투 잽 연타)
>>366 새로운 종목을 찾아보자....
>>367 (원투원투 원원투투 잽 연타)
374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12:49:39
>>367 호감도 락...인가..?(갸웃)(정확한 명칭은 잘 모르겠지만 비슷한 느낌이긴 한 것 같다)
시현주 리하리하~
시현주 리하리하~
377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12:50:21
아진짜웹박어떻게보내지 잼아저씨코스한 잼마모토 그림이라도 보낼까????? (드디어 정신이 나간 오너이다)
381 지훈주 (9isuPagiE.)
2021-06-16 (水) 12:51:28
>>371 (난쟈소레 유희왕 짤
>>372 에 하
혐관(짝사랑인 편)
>>373 무다무다무다무다
>>374 그쪽으로는 루트가 막힌 느낌?
>>375 은후주식...
>>372 에 하
혐관(짝사랑인 편)
>>373 무다무다무다무다
>>374 그쪽으로는 루트가 막힌 느낌?
>>375 은후주식...
384 시현주 (KKEefInhBY)
2021-06-16 (水) 12:51:37
시현주는 기력이 없어.. 모두의 말에 반응하기 어려우니..야ㅐㅇ해부탁드려오... (전날 4시에 깨서 6시까지 잠못자다가 1시간 겨우잠) (오늘 새벽5시에 모기때문에 깨서 30분 강제기상함)
385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12:51:57
>>366 (쓰담쓰담하는 비아짤)
>>373 없어 그런거-! (비아킥!)
에미리주 상태가ㅋㅋㅋㅋ ㅋㅋㅋ...
괜찮으신가요 진짜(진지)
>>373 없어 그런거-! (비아킥!)
에미리주 상태가ㅋㅋㅋㅋ ㅋㅋㅋ...
괜찮으신가요 진짜(진지)
393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12:53:55
아이고... 시현주(토닥)
>>381 저는 보통... 완전 막아두지는 않으니까. 거의 막혔다. 에 가깝다고 봅니다(고개끄덕)
>>381 저는 보통... 완전 막아두지는 않으니까. 거의 막혔다. 에 가깝다고 봅니다(고개끄덕)
402 진화주 (wWKKXF2AFk)
2021-06-16 (水) 12:55:51
>>397 은후주 + 식 ...즉 누님을 잡아먹겠다는 선전포고입니다요...호되게 두드려서 혼내주어야 합니다요...
404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12:56:06
제 상태는 이거 하나로 요약합니다
잼마모토를 고소하겠습니다!!! 😑😑😑😑😑😑😑
고소할거임진짜**어떻게이럴수가잇음?????? 아니 에미리 원래시간대로 돌려보내달라니가???? 여기서 조금만 더 골로 가면 바로 게이트 나갈 각이었는데 갑자기 구해주러 오기 있기없기????? 아니이아조시야 에미리말좀 들어주세요???? 🔥🔥🔥🔥🔥🔥
>>389 Ye.....😎😎✨(비-장)
잼마모토를 고소하겠습니다!!! 😑😑😑😑😑😑😑
고소할거임진짜**어떻게이럴수가잇음?????? 아니 에미리 원래시간대로 돌려보내달라니가???? 여기서 조금만 더 골로 가면 바로 게이트 나갈 각이었는데 갑자기 구해주러 오기 있기없기????? 아니이아조시야 에미리말좀 들어주세요???? 🔥🔥🔥🔥🔥🔥
>>389 Ye.....😎😎✨(비-장)
408 지훈주 (9isuPagiE.)
2021-06-16 (水) 12:56:31
>>390 (우는 틈타서 카사짤도 뺏어감)
>>391 니게룽다요~
>>392 호오호오....
>>397 ㅎ
>>391 니게룽다요~
>>392 호오호오....
>>397 ㅎ
410 진화주 (wWKKXF2AFk)
2021-06-16 (水) 12:57:00
>>404
내 레벨 27로 올려줘
내 방패술 B 로 올려줘
내 클래스 나이트로 전직시켜줘
내 레벨 27로 올려줘
내 방패술 B 로 올려줘
내 클래스 나이트로 전직시켜줘
내 레벨 27로 올려줘
내 방패술 B 로 올려줘
내 클래스 나이트로 전직시켜줘
내 레벨 27로 올려줘
내 방패술 B 로 올려줘
내 클래스 나이트로 전직시켜줘
내 레벨 27로 올려줘
내 방패술 B 로 올려줘
내 클래스 나이트로 전직시켜줘
내 레벨 27로 올려줘
내 방패술 B 로 올려줘
내 클래스 나이트로 전직시켜줘
412 지훈주 (9isuPagiE.)
2021-06-16 (水) 12:57:38
시현주 바-이
>>404 이렇게 된 이상 토마씨랑 결혼하는 길 외에는 없음(?
>>407 (은후주 쭈와아아아압)
>>404 이렇게 된 이상 토마씨랑 결혼하는 길 외에는 없음(?
>>407 (은후주 쭈와아아아압)
417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12:58:43
>>410 안돼 그런거 없어 돌아가 ✋✋✋✋
하지만 같이 민초는 마셔드릴수 잇읍니다 민초하쉴?????
하지만 같이 민초는 마셔드릴수 잇읍니다 민초하쉴?????
419 은후주 (mylsQcB1mo)
2021-06-16 (水) 12:58:48
선생님들 저 복귀하고 나서 일상 딱 3번 돌렸어요 살 주식 없어요 훠이훠이
>>412 (쭈왑당해서 무기 날아감!)
>>412 (쭈왑당해서 무기 날아감!)
433 지훈주 (9isuPagiE.)
2021-06-16 (水) 13:02:56
>>427 은후주는 이제...제 양분이 되는 것...
>>428 인연퀘만 뜬다면 스킵권으로...
>>430 (뽀담!)
>>428 인연퀘만 뜬다면 스킵권으로...
>>430 (뽀담!)
436 정훈주 (JXspuYuVGk)
2021-06-16 (水) 13:05:37
>>431
청월 여선배한테 젠틀하게 인사하는 은후.. 친해지고 난 뒤엔 헤어질때 뒤돌아 걸어가는 선배한테서 눈을 못떼는 은후... 의뢰가는 선배를 걱정해주는 은후.. 친구(남자)들이랑 놀러간다는 선배를 보며 묘한 감정을 느끼는 은후... 힉, 히히힉 (실성)
청월 여선배한테 젠틀하게 인사하는 은후.. 친해지고 난 뒤엔 헤어질때 뒤돌아 걸어가는 선배한테서 눈을 못떼는 은후... 의뢰가는 선배를 걱정해주는 은후.. 친구(남자)들이랑 놀러간다는 선배를 보며 묘한 감정을 느끼는 은후... 힉, 히히힉 (실성)
440 은후주 (mylsQcB1mo)
2021-06-16 (水) 13:07:23
>>436 대체???!?!?!??!??!!!
>>438 제가 쓰고 온 마스크 가지고 놀려고 하길래 그거 만지면 지지한다고 했을 뿐인데 ㅇㅅㅇ`
>>438 제가 쓰고 온 마스크 가지고 놀려고 하길래 그거 만지면 지지한다고 했을 뿐인데 ㅇㅅㅇ`
442 은후주 (mylsQcB1mo)
2021-06-16 (水) 13:10:08
>>441 에미리주 저 부탁이 있어요... 저 뒤에 로켓단처럼 별이 되어 날아가는 크로와상을 넣어주세요...(에미리주 : ????
445 정훈주 (JXspuYuVGk)
2021-06-16 (水) 13:12:18
>>440
(평범한 망상회로)
애기들은 원래 잘 울죠... (먼산
>>441
크로와상을 굽는 잼마모토짤이 올라오는건가요
근데 그전에 손은 괜찮으세요???
(평범한 망상회로)
애기들은 원래 잘 울죠... (먼산
>>441
크로와상을 굽는 잼마모토짤이 올라오는건가요
근데 그전에 손은 괜찮으세요???
453 시현주 (KKEefInhBY)
2021-06-16 (水) 13:19:41
두둥등장
애기들 귀여워요
서로 싸운 애기들도 서로 손 잡고 미안합니다- 해야죠? 하면 손 잡고 미안합니다 하고 다시 같이 놀아요
쨩쨩귀엽
애기들 귀여워요
서로 싸운 애기들도 서로 손 잡고 미안합니다- 해야죠? 하면 손 잡고 미안합니다 하고 다시 같이 놀아요
쨩쨩귀엽
456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13:20:41
>>442 (대충 짤 지원이 필요하단 애옹)
>>445 ㅋㅋ지금 제 손 상태는.....3차 경매 끝나면 바로 영장콘 작업 들어갈 수 있는 상태입니다.....🥐😎🥐✨✨
>>445 ㅋㅋ지금 제 손 상태는.....3차 경매 끝나면 바로 영장콘 작업 들어갈 수 있는 상태입니다.....🥐😎🥐✨✨
462 정훈주 (JXspuYuVGk)
2021-06-16 (水) 13:24:03
신정훈님께 어울리는 이모티콘은
ŎUŎ
입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425580
신정훈의 운명의 사람은 당신이랑 동갑이군요.
키는 아무래도 당신이랑 엇비슷해보여요.
흐릿하게 보여서 정확하진 않지만 눈은 회색, 머리카락은 갈색 같은데요?
아, 그리고 조금 소심한 성격에요.
#shindanmaker #운명의_사람
https://kr.shindanmaker.com/1071068
신정훈님의 귀여움 수치!
https://kr.shindanmaker.com/chart/1070976-abe29bc70a075b8963da6787621a0311e7bcfe8f 엄청난 귀여움!
#shindanmaker #귀여움_진단
https://kr.shindanmaker.com/1070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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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의 운명의 사람은 당신이랑 동갑이군요.
키는 아무래도 당신이랑 엇비슷해보여요.
흐릿하게 보여서 정확하진 않지만 눈은 회색, 머리카락은 갈색 같은데요?
아, 그리고 조금 소심한 성격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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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님의 귀여움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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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지훈 - 다림 (8Sh6X/G1h.)
2021-06-16 (水) 13:26:04
" ...나 속 터져 죽어버린다..? "
걱정할 이유가 없다는 말에 지훈은 어이없디나는 듯이 다림을 바라보다가, 다시 이마를 짚었다. 왜 걱정되는지 모르는 건가..? "말했잖아. 난 네게 매여있다고. 널 걱정할 수 밖에 없어." 라며 한숨쉬듯 말하고는 다림을 살짝 흘겨봤을지도.
" 답답한 거 맞아. "
다림의 말으르 자르듯 단호하게 말하고는 손을 뻗어 삐죽거리는 입술을 손가락으로 꾹 눌러 다시 집어넣으려고 했다.
" 잘못... 바보야. 그거 말고 걱정하지 않게 하는게 중요하다고. "
걱정 끼치지 않는 방법이 잘못된지도 모르고 지훈은 그저 이녀석이 잘못에 너무 집중하는게 아닐까 고민했을까. 그게 문제가 아닌데... 하여튼 음료수라도 마실래요? 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테이블 같은 곳 근처에 앉으려고 했다.
" 콜라로. "
그 와중에도 콜라 사랑은 끊이질 않는..
걱정할 이유가 없다는 말에 지훈은 어이없디나는 듯이 다림을 바라보다가, 다시 이마를 짚었다. 왜 걱정되는지 모르는 건가..? "말했잖아. 난 네게 매여있다고. 널 걱정할 수 밖에 없어." 라며 한숨쉬듯 말하고는 다림을 살짝 흘겨봤을지도.
" 답답한 거 맞아. "
다림의 말으르 자르듯 단호하게 말하고는 손을 뻗어 삐죽거리는 입술을 손가락으로 꾹 눌러 다시 집어넣으려고 했다.
" 잘못... 바보야. 그거 말고 걱정하지 않게 하는게 중요하다고. "
걱정 끼치지 않는 방법이 잘못된지도 모르고 지훈은 그저 이녀석이 잘못에 너무 집중하는게 아닐까 고민했을까. 그게 문제가 아닌데... 하여튼 음료수라도 마실래요? 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테이블 같은 곳 근처에 앉으려고 했다.
" 콜라로. "
그 와중에도 콜라 사랑은 끊이질 않는..
469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13:27:31
사비아님께 어울리는 이모티콘은
o(〃'▽'〃)o♪
입니다.
사비아의 운명의 사람은 당신이랑 동갑이군요.
키는 아무래도 당신보다 꽤 작은 거 같은데요.
흐릿하게 보여서 정확하진 않지만 눈은 보라색, 머리카락은 연두색 같은데요?
아, 그리고 조금 당신 외에는 무심한 성격같아요.
열아홉... 4학년... 녹발자안... 키작... 무심하고 쿨한 듯 보이지만 의외로 친절함... 좋은데??
o(〃'▽'〃)o♪
입니다.
사비아의 운명의 사람은 당신이랑 동갑이군요.
키는 아무래도 당신보다 꽤 작은 거 같은데요.
흐릿하게 보여서 정확하진 않지만 눈은 보라색, 머리카락은 연두색 같은데요?
아, 그리고 조금 당신 외에는 무심한 성격같아요.
열아홉... 4학년... 녹발자안... 키작... 무심하고 쿨한 듯 보이지만 의외로 친절함... 좋은데??
473 은후주 (mylsQcB1mo)
2021-06-16 (水) 13:33:18
신 은후의 운명의 사람은 당신이랑 동갑이군요.
키는 아무래도 당신보다는 조금 작아요.
흐릿하게 보여서 정확하진 않지만 눈은 노란색, 머리카락은 파란색 같은데요?
아, 그리고 조금 귀여운 편이에요.
https://kr.shindanmaker.com/1071068
신 은후님의 귀여움 수치!
https://kr.shindanmaker.com/chart/1070976-ea46707c5241cfe1f2378a1d64b55c64282b9610 엄청난 귀여움!
https://kr.shindanmaker.com/1070976
키는 아무래도 당신보다는 조금 작아요.
흐릿하게 보여서 정확하진 않지만 눈은 노란색, 머리카락은 파란색 같은데요?
아, 그리고 조금 귀여운 편이에요.
https://kr.shindanmaker.com/1071068
신 은후님의 귀여움 수치!
https://kr.shindanmaker.com/chart/1070976-ea46707c5241cfe1f2378a1d64b55c64282b9610 엄청난 귀여움!
https://kr.shindanmaker.com/1070976
475 정훈주 (JXspuYuVGk)
2021-06-16 (水) 13:33:43
>>456
많이 나아지신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458 >>4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잼마모토 뒤에 크로와상이 저렇게 날아가는건가요
>>465
(하이파이브)
>>467
지훈주 축하해요!!
>>469
그래 이거지!
많이 나아지신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458 >>4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잼마모토 뒤에 크로와상이 저렇게 날아가는건가요
>>465
(하이파이브)
>>467
지훈주 축하해요!!
>>469
그래 이거지!
482 정훈주 (JXspuYuVGk)
2021-06-16 (水) 13:36:58
>>469
애교는 낮고 나머진 모두 높은게 역시 빅데이터의 발전을 느끼게 합니다 AI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어! (아닙니다)
>>473
은후의.. 애교... 은후의.. (숨넘어감
>>474
교수님 당신은 악마입니까..?
애교는 낮고 나머진 모두 높은게 역시 빅데이터의 발전을 느끼게 합니다 AI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어! (아닙니다)
>>473
은후의.. 애교... 은후의.. (숨넘어감
>>474
교수님 당신은 악마입니까..?
488 릴리주 (2PS9y5rKJQ)
2021-06-16 (水) 13:40:40
오렐리 샤르티에님께 어울리는 이모티콘은
┌(｀Д´)ノ)ﾟ∀ﾟ)
입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425580
“얌마ㅡ!”
오렐리 샤르티에의 운명의 사람은 당신보다 연하에요.
키는 아무래도 당신보다는 조금 크네요.
흐릿하게 보여서 정확하진 않지만 눈은 남색, 머리카락은 갈색 같은데요?
아, 그리고 조금 당신 외에는 무심한 성격같아요.
#shindanmaker #운명의_사람
https://kr.shindanmaker.com/1071068
벽안에 갈색머리라……
“그, 그래서 성별은.”
오렐리 샤르티에님의 귀여움 수치!
https://kr.shindanmaker.com/chart/1070976-00170c7f55c1591269b6bc3a623ac776de26d993 엄청난 귀여움!
#shindanmaker #귀여움_진단
https://kr.shindanmaker.com/1070976
생긴 거 말곤 도무지 귀여운 구석이 없다 (정론)
┌(｀Д´)ノ)ﾟ∀ﾟ)
입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425580
“얌마ㅡ!”
오렐리 샤르티에의 운명의 사람은 당신보다 연하에요.
키는 아무래도 당신보다는 조금 크네요.
흐릿하게 보여서 정확하진 않지만 눈은 남색, 머리카락은 갈색 같은데요?
아, 그리고 조금 당신 외에는 무심한 성격같아요.
#shindanmaker #운명의_사람
https://kr.shindanmaker.com/1071068
벽안에 갈색머리라……
“그, 그래서 성별은.”
오렐리 샤르티에님의 귀여움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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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danmaker #귀여움_진단
https://kr.shindanmaker.com/1070976
생긴 거 말곤 도무지 귀여운 구석이 없다 (정론)
489 진화주 (wWKKXF2AFk)
2021-06-16 (水) 13:40:42
시험장에서 그거 듣고 헛웃음 터져서
나 "ㅋㅋㅋ...ㅋ...ㅋ.."
교수 "주여...ㅋㅋ..ㅋ..."
나 "헠...ㅋㅋㅋ...ㅋ... "
이러고 퇴장
나 "ㅋㅋㅋ...ㅋ...ㅋ.."
교수 "주여...ㅋㅋ..ㅋ..."
나 "헠...ㅋㅋㅋ...ㅋ... "
이러고 퇴장
492 시현주 (KKEefInhBY)
2021-06-16 (水) 13:45:50
유시현의 운명의 사람은 당신보다 연상이네요.
키는 아무래도 당신보다 꽤 큰 편이에요.
흐릿하게 보여서 정확하진 않지만 눈은 주황색, 머리카락은 검정색 같은데요?
아, 그리고 조금 집착이 보이는 거 같은데....
#shindanmaker #운명의_사람
https://kr.shindanmaker.com/1071068
진단은 못참지 ㅋㅋ
키는 아무래도 당신보다 꽤 큰 편이에요.
흐릿하게 보여서 정확하진 않지만 눈은 주황색, 머리카락은 검정색 같은데요?
아, 그리고 조금 집착이 보이는 거 같은데....
#shindanmaker #운명의_사람
https://kr.shindanmaker.com/1071068
진단은 못참지 ㅋㅋ
495 릴리주 (2PS9y5rKJQ)
2021-06-16 (水) 13:48:12
>>489 …… 치얼스(아련)
교수님의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었길……
릴리가 플러팅한 게 머가 잇다구우😵 릴리는 그냥 사회성 마이너스 학자야! 인생에서 유일한 플러팅은 화분에 좋은말 해주는 실험했을 때밖에 없어!!🪴
>>492 주황눈 검정머리 얀데레…… 흑…… 허억(좋아서 기절)
교수님의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었길……
릴리가 플러팅한 게 머가 잇다구우😵 릴리는 그냥 사회성 마이너스 학자야! 인생에서 유일한 플러팅은 화분에 좋은말 해주는 실험했을 때밖에 없어!!🪴
>>492 주황눈 검정머리 얀데레…… 흑…… 허억(좋아서 기절)
496 지훈주 (sjnIhmIozc)
2021-06-16 (水) 13:50:41
한지훈의 운명의 사람은 당신이랑 동갑이군요.
키는 아무래도 당신보다는 조금 크네요.
흐릿하게 보여서 정확하진 않지만 눈은 검정색, 머리카락은 하늘색 같은데요?
아, 그리고 조금 츤데레같은데요.
#shindanmaker #운명의_사람
https://kr.shindanmaker.com/1071068
호오호오
키는 아무래도 당신보다는 조금 크네요.
흐릿하게 보여서 정확하진 않지만 눈은 검정색, 머리카락은 하늘색 같은데요?
아, 그리고 조금 츤데레같은데요.
#shindanmaker #운명의_사람
https://kr.shindanmaker.com/1071068
호오호오
499 시현주 (KKEefInhBY)
2021-06-16 (水) 13:51:51
>>493, 495
얀데레는 사랑이죠.. 집착 너무 좋아...진짜 체고야...후우후우...
>>496 츤데레!!
기여운 츤데레!
얀데레는 사랑이죠.. 집착 너무 좋아...진짜 체고야...후우후우...
>>496 츤데레!!
기여운 츤데레!
508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13:59:40
>>507 키 180 넘고 건강이 S에 방어력 높은 워리어 중 츤데레는 아무도 없는걸!!
그나마 조건이 들어맞는데다 떡대인 캐릭터는 경호뿐이야!
그나마 조건이 들어맞는데다 떡대인 캐릭터는 경호뿐이야!
511 진화주 (wWKKXF2AFk)
2021-06-16 (水) 14:03:54
>>508 내 아는 사람중에 키 180넘고 건강이 S에 방어력이 높은 워리어고 성격이 엄격하지만 나름 잘 챙겨주는 여자애는 있눈데??? ^3^
512 릴리 샤르티에, 실험정신 (2PS9y5rKJQ)
2021-06-16 (水) 14:04:02
>>497-498 >>502
식물에게 좋은 말을 하면 잘 자란다는 가설을 검증하기 위한 실험
연구 대상: 수경재배 양파 화분 6개분.
연구 방법: 1시간에 한 번씩 2주간 양파에게 다음과 같은 청각적 언어 자극 제공.
통제변인: 기온, 습도, 채광, 화분의 크기, 양파의 종자와 크기와 수령 등.
A 집단(실험군) 화분에게 해 준 말: 초콜릿. 크로크무슈. 진저에일. 트러플.
B 집단(대조군) 화분에게 해 준 말: 문어숙회. 문어구이. 문어튀김. 문어회.
연구 결과: A 화분의 양파는 순이 최장 32cm까지 자랐지만 B 화분은 최소 40cm, 최대 50cm까지 성장.
(※비고: 실험에 사용한 양파는 수프 끓여 먹었음.)
결론: 가설은 틀린 것으로 입증됨.
식물에게 좋은 말을 하면 잘 자란다는 가설을 검증하기 위한 실험
연구 대상: 수경재배 양파 화분 6개분.
연구 방법: 1시간에 한 번씩 2주간 양파에게 다음과 같은 청각적 언어 자극 제공.
통제변인: 기온, 습도, 채광, 화분의 크기, 양파의 종자와 크기와 수령 등.
A 집단(실험군) 화분에게 해 준 말: 초콜릿. 크로크무슈. 진저에일. 트러플.
B 집단(대조군) 화분에게 해 준 말: 문어숙회. 문어구이. 문어튀김. 문어회.
연구 결과: A 화분의 양파는 순이 최장 32cm까지 자랐지만 B 화분은 최소 40cm, 최대 50cm까지 성장.
(※비고: 실험에 사용한 양파는 수프 끓여 먹었음.)
결론: 가설은 틀린 것으로 입증됨.
515 지훈주 (/mzUKiwzPQ)
2021-06-16 (水) 14:05:16
좋은 말이랑 나쁜 말이 먹을 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콜릿에서 한번 귀여워서 죽었고 문어 싫어해서 두번 죽었다
그나저나 트러플 좋아하니 비싼 거 좋아하는구나...
그나저나 트러플 좋아하니 비싼 거 좋아하는구나...
520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14:10:20
>>509 딱히... 데레라고 할건...
>>510 >>513 예 맞읍니다
>>511 (힐건)(타앙)
또 있나?
>>512 크로크무슈... 진저에일... 트러플... 메모... 문어...... 메모...
>>510 >>513 예 맞읍니다
>>511 (힐건)(타앙)
또 있나?
>>512 크로크무슈... 진저에일... 트러플... 메모... 문어...... 메모...
522 진화주 (wWKKXF2AFk)
2021-06-16 (水) 14:11:39
>>512 릴리 문어 싫어하는구나. 타코야끼로 혼내주자.
>>519 에~ 난데~? (진짜 모름)
>>520 ^3^3^3^ ??
>>519 에~ 난데~? (진짜 모름)
>>520 ^3^3^3^ ??
524 릴리주 (2PS9y5rKJQ)
2021-06-16 (水) 14:12:26
>>514 그 말대로 문어숙회를 좋아하는 한국 친구들의 동료평가에 의해 실험은 반박당했다고 한다
따라서 릴리의 모교에서는 아직도 식물에 좋은 말을 해 주면 잘 자란다는 이론이 학계의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 날조입니다)
>>515 >>520
릴리: 트러플은…… 비싼 식재료를 말해 줬을 뿐이야. 비싸서 먹어 본 적 없고. 혹시 양파에서 트러플 향이 나게 될지도 모르잖아.
릴리: 뭐, 먹어 보니 결국 양파 맛이었지만…….
>>508
츤데레가 『되면』 되는 거잖아
따라서 릴리의 모교에서는 아직도 식물에 좋은 말을 해 주면 잘 자란다는 이론이 학계의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 날조입니다)
>>515 >>520
릴리: 트러플은…… 비싼 식재료를 말해 줬을 뿐이야. 비싸서 먹어 본 적 없고. 혹시 양파에서 트러플 향이 나게 될지도 모르잖아.
릴리: 뭐, 먹어 보니 결국 양파 맛이었지만…….
>>508
츤데레가 『되면』 되는 거잖아
530 진화주 (wWKKXF2AFk)
2021-06-16 (水) 14:14:07
뱌뱌주 내가 고등학생땐 말이야
"강한 부정은 긍정이다" 라는 논리가 상당히 유행했는데 말이야
요즘 세대는 어떨지 모르겠네~~~ ^3^3^3^
"강한 부정은 긍정이다" 라는 논리가 상당히 유행했는데 말이야
요즘 세대는 어떨지 모르겠네~~~ ^3^3^3^
534 진화주 (wWKKXF2AFk)
2021-06-16 (水) 14:16:16
(나이 계산 해봄)
진짜네 내가 고등학생때면 뱌뱌주 얼추 초등학교 저학년 근처잖아
(놀리다가 현자타임 옴)
진짜네 내가 고등학생때면 뱌뱌주 얼추 초등학교 저학년 근처잖아
(놀리다가 현자타임 옴)
535 릴리주 (2PS9y5rKJQ)
2021-06-16 (水) 14:16:53
성현주가 온 건 알았지만 나도 인사할래. 성-햐 (꼬옥)
>>528 비아주를 응원하는 것과는 별개로 떡대에 선하고 친절한 근육남캐가 츤츤거리는 것은 매우 훌륭한 문명이라고 생각해
캐릭터 전원 츤데레화를 향하여 전진 (* 못합니다)
>>528 비아주를 응원하는 것과는 별개로 떡대에 선하고 친절한 근육남캐가 츤츤거리는 것은 매우 훌륭한 문명이라고 생각해
캐릭터 전원 츤데레화를 향하여 전진 (* 못합니다)
541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14:19:52
>>534 진화주 내 오빠뻘인 건 맞네요.
그것도 나이차 한참 나는.
그 나이 먹고 얼레리꼴레리...
>>535 (듣고 보니 맞는 말이라 반박할 수 없다)
그것도 나이차 한참 나는.
그 나이 먹고 얼레리꼴레리...
>>535 (듣고 보니 맞는 말이라 반박할 수 없다)
542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14:20:12
다림의 운명의 사람은 당신이랑 동갑이군요.
키는 아무래도 당신보다 꽤 큰 편이에요.
흐릿하게 보여서 정확하진 않지만 눈은 흰색, 머리카락은 하늘색 같은데요?
아, 그리고 조금 당신 외에는 무심한 성격같아요.
https://kr.shindanmaker.com/1071068
므ㅓ야. 다림 ts라는 얘기인가(?)
나는 나(ts)가 운명..?(흐릿)
진단 올리고 답레를 쓰러...
키는 아무래도 당신보다 꽤 큰 편이에요.
흐릿하게 보여서 정확하진 않지만 눈은 흰색, 머리카락은 하늘색 같은데요?
아, 그리고 조금 당신 외에는 무심한 성격같아요.
https://kr.shindanmaker.com/1071068
므ㅓ야. 다림 ts라는 얘기인가(?)
나는 나(ts)가 운명..?(흐릿)
진단 올리고 답레를 쓰러...
545 시현주 (KKEefInhBY)
2021-06-16 (水) 14:21:49
문득 나이하니 생각난건데..
시현주가 하는 게임 같은 길드원중에
시현주랑 띠동갑이 있어요....
우리 어장에도...있진 않겠...지...... 없을거야..............
시현주가 하는 게임 같은 길드원중에
시현주랑 띠동갑이 있어요....
우리 어장에도...있진 않겠...지...... 없을거야..............
552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14:24:57
>>546-547
사오토메 하즈키, 24살.
사오토메 에미리, 17살.
나이로만 따져도 하즈키 씨가 에미리한테 연애 문제로 얼레리꼴레리 하는 모습이나 다름없단 걸... 아시나요?
사오토메 하즈키, 24살.
사오토메 에미리, 17살.
나이로만 따져도 하즈키 씨가 에미리한테 연애 문제로 얼레리꼴레리 하는 모습이나 다름없단 걸... 아시나요?
554 다림-지훈 (ANqpjeEcgY)
2021-06-16 (水) 14:25:51
"속 터져 죽으시면 안 돼요..."
밖으로 내보내시고 건전하게 풀어요. 라고 말하면서(팩트: 정론이긴 한데 원인이 본인임) 조심스럽게 손을 잡아보려 시도합니다. 물론 장갑이지만요.
"매여 있는 사람 중에서 절 걱정하는 분은 별로 못봤거든요."
약간 어색한 기분이네요.. 라고 중얼거리며 흘겨보는 것을 바라봅니다. 그냥. 쌍방걱정한다거나 쌍방이 안전하고 무사하겔 바라면 되는데 대체 뭐냐 이녀석아아아아...(다림주가 답답함에 머리를 박습니다) 입술을 밀어넣어지자 넣어집니다. 말랑말랑. 음. 그래도 친구 사이에 깨물은 그렇다는 인지도식은 생겼구나?
"....걱정할 필요가 없게 할 수 있어요."
아하 보이지 않는 게 좋겠구나.. 아냐 그거 아니라고!!!(답답) 얘가 친구 사귈 때 하도 호구잡히고 그런 게 문제였나!!
테이블 같은 곳에 앉으면 다림은 콜라를 꺼내주려 합니다. 하도 안 마시긴 했지만 유통기한은 넉넉하다고요? 대신 아주아주 차가울 뿐.
"이런저런 거.. 하고 있었거든요."
조금 어수선해요. 라고 하지만 지훈의 눈에는 딱히 달라진 게 없을지도..
밖으로 내보내시고 건전하게 풀어요. 라고 말하면서(팩트: 정론이긴 한데 원인이 본인임) 조심스럽게 손을 잡아보려 시도합니다. 물론 장갑이지만요.
"매여 있는 사람 중에서 절 걱정하는 분은 별로 못봤거든요."
약간 어색한 기분이네요.. 라고 중얼거리며 흘겨보는 것을 바라봅니다. 그냥. 쌍방걱정한다거나 쌍방이 안전하고 무사하겔 바라면 되는데 대체 뭐냐 이녀석아아아아...(다림주가 답답함에 머리를 박습니다) 입술을 밀어넣어지자 넣어집니다. 말랑말랑. 음. 그래도 친구 사이에 깨물은 그렇다는 인지도식은 생겼구나?
"....걱정할 필요가 없게 할 수 있어요."
아하 보이지 않는 게 좋겠구나.. 아냐 그거 아니라고!!!(답답) 얘가 친구 사귈 때 하도 호구잡히고 그런 게 문제였나!!
테이블 같은 곳에 앉으면 다림은 콜라를 꺼내주려 합니다. 하도 안 마시긴 했지만 유통기한은 넉넉하다고요? 대신 아주아주 차가울 뿐.
"이런저런 거.. 하고 있었거든요."
조금 어수선해요. 라고 하지만 지훈의 눈에는 딱히 달라진 게 없을지도..
560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14:30:54
미소녀랑 행운아... 원래 투자 못하는 매력이랑 행운에 스텟을 투자할 수 있게 해주는데다 다른 특성과 달리 스텟을 올려주는 특성. 단순히 인간관계에 보너스가 있거나 돈 줍고 크리티컬 확률 올려주고 좋은 의뢰 띄우고 탐색 잘하는 선에서 끝날 건 아닐 것 같은데. 불행의 아이콘(행운 스텟을 삭제하고 그 포인트를 다른 곳에 투자할 수 있는 비-PC 특성)은 특성으로 지정될 만큼이니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거다, 란 말도 들어봤었고요. (뜬금없는 특성 고민)
562 진화주 (wWKKXF2AFk)
2021-06-16 (水) 14:32:15
>>549 옳지 옳지 (초콜릿 주기)
>>552 얼레리 꼴레리~ 얼레리 꼴레리~ 뱌뱌주는~ 뱌뱌주는~
>>552 얼레리 꼴레리~ 얼레리 꼴레리~ 뱌뱌주는~ 뱌뱌주는~
567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14:40:07
전투법... 의념 활용법...
전투불능 때도 전투 가능...
초보자용이라곤 하지만 아직도 탐이 난단 말이죠.
전투불능 때도 전투 가능...
초보자용이라곤 하지만 아직도 탐이 난단 말이죠.
569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14:42:59
특성 위키문서 보는데.. 근데 행운아가 초보자 추천 특성이라는 건 어데서 나온 얘기려나여..(본인은 이중인격, 맨브와, 의문코스트 밖에는 들은 적 없는 기분)
570 진화주 (wWKKXF2AFk)
2021-06-16 (水) 14:43:06
초보자용이란건 요컨데 난이도를 낮추는데 크게 기여한다는 것이니까. 성능은 다들 비슷하다고 쳐도, 그냥 아무것도 안해도 작동하는 계통은 역시 편리하지
574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14:48:00
>>562 >>568 왜 들으란 사람은 안 듣고 다른 사람만 잡히는 거야...! (분개)(덫에 걸린 정훈주 놓아주기)
>>569 캡쁘가 그냥 픽해도 편하다고 했던 특성이랬나...? 그럴걸요.
>>569 캡쁘가 그냥 픽해도 편하다고 했던 특성이랬나...? 그럴걸요.
578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14:49:27
제 기억상으로는 손해는 안 본다.. 는 말은 들은 적 있는데. 저는 그거가지고 초보자용 특성이라고 하기엔... 이었거든요~ 아닌가. 초보자용 맞나..(갸웃)
581 정훈주 (JXspuYuVGk)
2021-06-16 (水) 14:52:45
>>574
(풀려남)
그래도 죄송합니다 뱌주.. 제가 너무 주책맞았네요
>>576
(이미 닫힌 시트입니다)
(풀려남)
그래도 죄송합니다 뱌주.. 제가 너무 주책맞았네요
>>576
(이미 닫힌 시트입니다)
587 진화주 (wWKKXF2AFk)
2021-06-16 (水) 14:55:10
시선이나 코스트 가문의 영광은 상당히 변동성이 커서 뭐라 간단히 말하긴 애매한 특성이고...(케바케가 넘 크니까)
590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14:57:17
(시험문제에 이렇게 매달릴 거면 차라리 수재를 픽해야 했을까 생각하는 사람...)
>>589 아 씁... ^^ 진짜 화나네용??? 진짜 한대만 맞아주실래요?
>>589 아 씁... ^^ 진짜 화나네용??? 진짜 한대만 맞아주실래요?
592 진화주 (wWKKXF2AFk)
2021-06-16 (水) 14:58:40
>>590 화났다면 맞아주도록 하지...그런 분노도 품어주는게 어른의 역할이니까 (하드보일드)
근데 그건 그러게 ㅋㅋ
근데 그건 그러게 ㅋㅋ
597 시현주 (KKEefInhBY)
2021-06-16 (水) 15:00:29
(솔직히 진행 많이 했는데 계속 시선 말 안걸면 좀 불안하단애옹)
(갑자기 시선이 님 너무 하는게 없어서 볼게 없으니까 떠날게요 ㅂㅂ이라는 메세지 뜰거같아서 무섭단애옹)
(갑자기 시선이 님 너무 하는게 없어서 볼게 없으니까 떠날게요 ㅂㅂ이라는 메세지 뜰거같아서 무섭단애옹)
598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15:00:34
>>592 글러먹은 어른은 어른이라고 안불러준단다 진화 아우야!!!!!!!! (주먹 빡!)
시험 잘 치고 오십셔-
시험 잘 치고 오십셔-
604 시현주 (KKEefInhBY)
2021-06-16 (水) 15:03:24
아 진짜 갑자기 시선이 ㅂㅂ치고 가버리면 어쩌지
특성이니 괜찮으려나... 갑자기 불안해지네 이거...
귀여운거 음...
애옹이?
특성이니 괜찮으려나... 갑자기 불안해지네 이거...
귀여운거 음...
애옹이?
608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15:04:22
>>604 나태공: 아 뭐야 얘... 좀 흥미진진해서 지켜보고 있었더니 내 인생이랑 다를게 없네... (연결 종료)
이러진 않을거 아녜용용!!
아직 다이스로 안뜬거 뿐이니깐 희망을 가져용!
이러진 않을거 아녜용용!!
아직 다이스로 안뜬거 뿐이니깐 희망을 가져용!
613 지훈주 (AC9PeEBAjs)
2021-06-16 (水) 15:06:38
>>607 (크아아아아악)
음...애교하는 지훈이?(미침)
>>610 에리카가...누구지...
>>611 에릭은 꽤 초반부터 말 걸었고...
진석이도 첫 의뢰에서 말 걸었죠...?
음...애교하는 지훈이?(미침)
>>610 에리카가...누구지...
>>611 에릭은 꽤 초반부터 말 걸었고...
진석이도 첫 의뢰에서 말 걸었죠...?
615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15:07:18
에릭은 진행 몇번만에 혈철 만들려던 의념 먹히면서 첫등장. 진석이는 언제부터였지? 아... 돌치우기... (깨닫다)
616 시현주 (KKEefInhBY)
2021-06-16 (水) 15:07:52
>>613 갑자기매우불안해졌으므로 조금 진정하기위해서 렉돌11스푼좀 보고오겠습니다.................
618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15:09:05
>>614 시선 첫 등장은 다이스고 한 번 깨어나면 쭉 등장하는데 시선 등장이 늦어진다? 고? 누가 그랬었나? 에릭이 몇번 진행에서 시선 뜨자마자 진행 종료 선언 됐다고 했던가? 하는 걸 어디서 들었는데... (가물)
>>613 그거야 당연히 학원섬 최고의 미녀 아이돌 "에리카 하르트만"(=여장 에릭)이DA------!!!
>>613 그거야 당연히 학원섬 최고의 미녀 아이돌 "에리카 하르트만"(=여장 에릭)이DA------!!!
619 지훈주 (Ot5INZ76NY)
2021-06-16 (水) 15:09:27
>>616 (쓰담쓰담)
>>617 침착하게 보조배터리 대여할 곳이 있는지 찾아봅시다
아...문제 언제 다 풀지(흐릿)
>>617 침착하게 보조배터리 대여할 곳이 있는지 찾아봅시다
아...문제 언제 다 풀지(흐릿)
623 시현주 (KKEefInhBY)
2021-06-16 (水) 15:12:08
>>618 첫 등장 다이스에요...?
ㅈ...제발...다이스가 맞게 해주세요... (머리박음)
>>619 갠찬습니다전 야옹이들로체력회복했기때문에 쓰담안해주셔도어흑(부비쟉
은후주... 이제 놓아줄 때도 됬어요..
다른 아이를 찾는거에요,,,(?)
ㅈ...제발...다이스가 맞게 해주세요... (머리박음)
>>619 갠찬습니다전 야옹이들로체력회복했기때문에 쓰담안해주셔도어흑(부비쟉
은후주... 이제 놓아줄 때도 됬어요..
다른 아이를 찾는거에요,,,(?)
624 시현주 (KKEefInhBY)
2021-06-16 (水) 15:14:23
시선징징은 그만하고.. 다른 이야기 다른 이야기..
왠진 모르겠지만 알고리즘삠으로 메이플 보스 영상이 떴는데.. 이 세렌이라는 아이는 여캐일까요 남캐일까요...
곱상한 남캐였으면 좋겠다...
왠진 모르겠지만 알고리즘삠으로 메이플 보스 영상이 떴는데.. 이 세렌이라는 아이는 여캐일까요 남캐일까요...
곱상한 남캐였으면 좋겠다...
629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15:18:25
>>625 이런! 본인은 열심히 하는데 소속사에서 엄청난 트롤짓을 하는 바람에 빛도 못 보고 매장되고 말았어요!
그래도 나는 아이돌을 꿈꾼다... (비장)(표절)
그래도 나는 아이돌을 꿈꾼다... (비장)(표절)
637 시현주 (KKEefInhBY)
2021-06-16 (水) 15:27:40
>>633 잘생긴 여캐..도 예쁜 남캐도..조씁니다..
그래도 세렌은 남캔줄 알았는데...(눈물)
>>636 (야너두?짤)
그래도 세렌은 남캔줄 알았는데...(눈물)
>>636 (야너두?짤)
638 정훈주 (JXspuYuVGk)
2021-06-16 (水) 15:31:41
>>637
친구들이 하도 질기게 달라붙어서 잠깐 하다가 세렌 발표할때쯤 접었는데
세렌 출시 발표하는거 보고도 남자인줄 알았는데
친구들이 하도 질기게 달라붙어서 잠깐 하다가 세렌 발표할때쯤 접었는데
세렌 출시 발표하는거 보고도 남자인줄 알았는데
641 시현주 (KKEefInhBY)
2021-06-16 (水) 15:36:08
>>638 (친구가 리부트에서 시작하자고 졸라서 리부트에서 시작한사람)
(235찍고 리부트 현실 깨닫곤 탈주한사람)
>>639 진짜 오늘 날씨 너무좋아요
시원한 바람에 청명한 하늘에 따땃한 햇볕...
근데 난 왜 회사지
(235찍고 리부트 현실 깨닫곤 탈주한사람)
>>639 진짜 오늘 날씨 너무좋아요
시원한 바람에 청명한 하늘에 따땃한 햇볕...
근데 난 왜 회사지
648 시현주 (KKEefInhBY)
2021-06-16 (水) 15:42:38
시험 끝난거 축하드려요!!!!
이제 놀면 됩니다 진화주 (빵-끗!
>>643 전.. 로얄로 보스몹을 거래하고 템이 뜨면 안줍고 외치기로 살 사람을 물어본다음 그사람이 후다닥 달려와서 먹는 식으로 거래하는게 당연한건줄 알았어요......
리부트에서 만난 어느 썬콜님이 님은 메플 첨같은데 왜 하필 리부트로 왔는지 물어보기 전까지는요...........
이제 놀면 됩니다 진화주 (빵-끗!
>>643 전.. 로얄로 보스몹을 거래하고 템이 뜨면 안줍고 외치기로 살 사람을 물어본다음 그사람이 후다닥 달려와서 먹는 식으로 거래하는게 당연한건줄 알았어요......
리부트에서 만난 어느 썬콜님이 님은 메플 첨같은데 왜 하필 리부트로 왔는지 물어보기 전까지는요...........
654 시현주 (KKEefInhBY)
2021-06-16 (水) 15:46:31
>>651 리부트가 아닌 다른 서버의 이야기를 듣고 시현주가 겪은 충격과 공포는.....
.................
(눈물)
>>652 엥ㅇㅇㅇㅇ???진짜요???????????헐 혹시 몇스레쯤인가요 못봤어요....................
.................
(눈물)
>>652 엥ㅇㅇㅇㅇ???진짜요???????????헐 혹시 몇스레쯤인가요 못봤어요....................
655 다림-시현 (ANqpjeEcgY)
2021-06-16 (水) 15:47:06
[시현 씨. 시현 씨.]
[혹시 시간 되시나요?]
[다름이 아니라.. 의뢰를 하나 얻었는데.. 혹시 생각 있으신가..]
[혹시 시간 되시나요?]
[다름이 아니라.. 의뢰를 하나 얻었는데.. 혹시 생각 있으신가..]
657 진화주 (wWKKXF2AFk)
2021-06-16 (水) 15:48:47
몇인지는 나도 기억 안나는데...
기억상으론 캡뿌가 시현이 시선 처리 이상하게 됐나 싶어서 다시 확인하고 왔는데 등장 확률 굴림이 1.27% 랬던가, 망시선 이라고 했던거 가틈
기억상으론 캡뿌가 시현이 시선 처리 이상하게 됐나 싶어서 다시 확인하고 왔는데 등장 확률 굴림이 1.27% 랬던가, 망시선 이라고 했던거 가틈
658 시현 - 다림 (KKEefInhBY)
2021-06-16 (水) 15:49:19
[시현은 죽었다]
[왜냐면 내가 먹어치웠기 때문이다]
[크큭 인간따위.... ]
[이 나방님에겐 볶은 콩에 불과하지....]
[농담이구]
[시간은 넘치징 ㅇ.<]
[혹시 어떤 의뢴지 알수있을깡?]
[왜냐면 내가 먹어치웠기 때문이다]
[크큭 인간따위.... ]
[이 나방님에겐 볶은 콩에 불과하지....]
[농담이구]
[시간은 넘치징 ㅇ.<]
[혹시 어떤 의뢴지 알수있을깡?]
660 시현주 (KKEefInhBY)
2021-06-16 (水) 15:50:35
>>657
1.27이면 그래도 메이플 등급 레전드리 올라갈 확률보단 높네요
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앟핳ㅎㅎㅎㅎ하핳ㅎ핳하하하하ㅏ!!!!!!!!!
1.27이면 그래도 메이플 등급 레전드리 올라갈 확률보단 높네요
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앟핳ㅎㅎㅎㅎ하핳ㅎ핳하하하하ㅏ!!!!!!!!!
662 다림-시현 (ANqpjeEcgY)
2021-06-16 (水) 15:51:59
[▶ 한발짝 두발짝 술래잡기
▶ 일반 의뢰
▶ 최대 인원 : 3인
▷ 게이트 '만들어진 신'의 보스를 토벌하고 게이트를 클로징할 것.
▶ 보상 : (개인당)8000GP]
[이에요]
[혹시 같이 가실 수 있을지.. 그리고 혹시 끝나고 나서 저희 부에 잠깐 오실 수 있을지..]
[라서요..]
▶ 일반 의뢰
▶ 최대 인원 : 3인
▷ 게이트 '만들어진 신'의 보스를 토벌하고 게이트를 클로징할 것.
▶ 보상 : (개인당)8000GP]
[이에요]
[혹시 같이 가실 수 있을지.. 그리고 혹시 끝나고 나서 저희 부에 잠깐 오실 수 있을지..]
[라서요..]
670 시현주 (KKEefInhBY)
2021-06-16 (水) 15:55:29
>>663 'ㅁ'
;ㅁ;
8ㅁ8
ㅠㅁㅠ...... (꼬옥)
>>664 다녀오세요 지훈주!
>>665 눈물...나요.........
;ㅁ;
8ㅁ8
ㅠㅁㅠ...... (꼬옥)
>>664 다녀오세요 지훈주!
>>665 눈물...나요.........
672 시현 - 다림 (KKEefInhBY)
2021-06-16 (水) 15:57:11
[보상이 높은거보니]
[채비 단단히 해야겠네..]
[난 좋아 ~3~]
[너희 부에 잠깐?]
[뭔 일인지 몰라도 그러지 머]
[채비 단단히 해야겠네..]
[난 좋아 ~3~]
[너희 부에 잠깐?]
[뭔 일인지 몰라도 그러지 머]
673 춘심-하루 (gNnmnAP1YI)
2021-06-16 (水) 15:58:06
"아니, 그런 게 아니라."
너를 보니까 너무 긴장돼서 이불 위에 앉기가 무섭다고 어떻게 말해. 투명하고 새하얀 슬립, 길게 늘어뜨린 젖은 머리카락. 무방비하게 앉아있는 너를 보면, 내가 같은 여자라는 것도 잊어버릴 정도로 머릿속이 하얘져서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아무것도 모르게 되어버린단 말이야.
너의 목소리는 점점 작아졌고, 나는 입을 꾹 닫고서 고개를 가로저었어. 이건, 파자마 파티야. 친구끼리 잠옷을 입고 밤새 노는 거. 사전적 의미에 부합되지 않는 건 아무것도 없어. 잘못한 것도 없고 잘못될 일도 없어. 내 말이 맞지?
"... 나도 잠옷으로 갈아입을까?"
나는 어정쩡한 자세로 너의 손가락만 꼭 쥐고서, 한쪽에 내려놓은 옷가방을 가리켰어. 복장을 갖춰 입으면 조금은 긴장이 풀어질까, 너와 이 방의 달큰한 분위기에 어우러질 수 있을까. 잠옷이라고 해도 하얀 반팔에 짧은 반바지뿐이지만. ... 선물 받은 커다란 곰인형이라도 들고 올 걸 그랬나.
너를 보니까 너무 긴장돼서 이불 위에 앉기가 무섭다고 어떻게 말해. 투명하고 새하얀 슬립, 길게 늘어뜨린 젖은 머리카락. 무방비하게 앉아있는 너를 보면, 내가 같은 여자라는 것도 잊어버릴 정도로 머릿속이 하얘져서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아무것도 모르게 되어버린단 말이야.
너의 목소리는 점점 작아졌고, 나는 입을 꾹 닫고서 고개를 가로저었어. 이건, 파자마 파티야. 친구끼리 잠옷을 입고 밤새 노는 거. 사전적 의미에 부합되지 않는 건 아무것도 없어. 잘못한 것도 없고 잘못될 일도 없어. 내 말이 맞지?
"... 나도 잠옷으로 갈아입을까?"
나는 어정쩡한 자세로 너의 손가락만 꼭 쥐고서, 한쪽에 내려놓은 옷가방을 가리켰어. 복장을 갖춰 입으면 조금은 긴장이 풀어질까, 너와 이 방의 달큰한 분위기에 어우러질 수 있을까. 잠옷이라고 해도 하얀 반팔에 짧은 반바지뿐이지만. ... 선물 받은 커다란 곰인형이라도 들고 올 걸 그랬나.
678 다림-시현 (ANqpjeEcgY)
2021-06-16 (水) 16:01:07
[사실.. 친구랑 의뢰하는 거였거든요.. 데려오라고 하셔서요]
[근데 워리어 분이.. 연락이 잘 안 닿아서 새로 구해야 할 수도 있어요]
[그동안 기술이라도 조금 수련해야겠네요]
[채비는 단단히 해야겠어요]
[근데 워리어 분이.. 연락이 잘 안 닿아서 새로 구해야 할 수도 있어요]
[그동안 기술이라도 조금 수련해야겠네요]
[채비는 단단히 해야겠어요]
682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16:04:01
>>677 머리색깔 외엔 진화라고 알아볼 수단이 없지만 진화를 그려보려고 노력까지...도 안 했던 짭쭐-외전! (15분 作)
683 하루 - 춘심 (QFc6fx8zcM)
2021-06-16 (水) 16:04:55
"... 그런게 아니라면 다행이지만요. 후후 "
춘심의 속을 아는지, 모르는지 하루는 들려온 대답에 춘심이 잡고 있지 않은 손으로 살며시 입을 가린 체 웃으며 대답합니다.
친구가 불편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에 그저 기쁜 모양이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친구와 제대로 시간을 보내고 싶어 불렀던 것인만큼 주객전도가 일어나서 불편해 하는 것은 곤란했으니까요.
" 아, 아무래도 편하게 시간을 보내려면 그게 좋겠죠? 씻으려면 욕실에서 씻고, 갈아입으시면 될거에요. 문도 있고 하니까 개인공간이나 다름없어요. "
하루는 자신의 손가락을 꼭 잡은체 물어오는 춘심을 보며 상냥하게 말을 이어간다.
어차피 하룻밤 묵고 가기로 한 춘심이었기에, 잠옷도 갈아입을 겸, 겸사겸사 씻는 것도 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다.
" 조금 신경이 쓰일 것 같으면 잠시 밖에 있을게요, 그러면 좀 편하려나요? "
하루는 필요하다면 자신이 잠시 밖에 나갔다 오겠다는 듯, 춘심을 배려하는 말을 덧붙입니다.
원래 남의 집에 와서 하는 행동들이, 신경이 쓰일 것이라는 걸 이해하는 듯 조심스런 눈빛과 행동에선 춘심을 배려하는 것이 물씬 느껴집니다.
마지막엔 상냥하게 춘심의 손을 감싸쥐어주는 것까지도.
//6
춘심의 속을 아는지, 모르는지 하루는 들려온 대답에 춘심이 잡고 있지 않은 손으로 살며시 입을 가린 체 웃으며 대답합니다.
친구가 불편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에 그저 기쁜 모양이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친구와 제대로 시간을 보내고 싶어 불렀던 것인만큼 주객전도가 일어나서 불편해 하는 것은 곤란했으니까요.
" 아, 아무래도 편하게 시간을 보내려면 그게 좋겠죠? 씻으려면 욕실에서 씻고, 갈아입으시면 될거에요. 문도 있고 하니까 개인공간이나 다름없어요. "
하루는 자신의 손가락을 꼭 잡은체 물어오는 춘심을 보며 상냥하게 말을 이어간다.
어차피 하룻밤 묵고 가기로 한 춘심이었기에, 잠옷도 갈아입을 겸, 겸사겸사 씻는 것도 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다.
" 조금 신경이 쓰일 것 같으면 잠시 밖에 있을게요, 그러면 좀 편하려나요? "
하루는 필요하다면 자신이 잠시 밖에 나갔다 오겠다는 듯, 춘심을 배려하는 말을 덧붙입니다.
원래 남의 집에 와서 하는 행동들이, 신경이 쓰일 것이라는 걸 이해하는 듯 조심스런 눈빛과 행동에선 춘심을 배려하는 것이 물씬 느껴집니다.
마지막엔 상냥하게 춘심의 손을 감싸쥐어주는 것까지도.
//6
685 시현 - 다림 (KKEefInhBY)
2021-06-16 (水) 16:08:41
[의뢰 같이 한 친구를]
[데려오라고 했다고?]
[(까만 시바견이 갸웃? 하는 이모티콘)]
[모 상관은 없지만]
[워리어는 뭐어.. 알겠으]
[연락 닿았으면 좋겠넹]
[나...워리어 친구..업써....]
[데려오라고 했다고?]
[(까만 시바견이 갸웃? 하는 이모티콘)]
[모 상관은 없지만]
[워리어는 뭐어.. 알겠으]
[연락 닿았으면 좋겠넹]
[나...워리어 친구..업써....]
688 다림-시현 (ANqpjeEcgY)
2021-06-16 (水) 16:10:40
[네에..친구랑 의뢰를 하고 데려오라고 하셔서요]
[아는 워리어 분은 좀 있긴 하지요..]
[S양.. K양.. K군.. J군.. E군..]
[갈 수 있음과 친구의 교집합이 문제일 뿐이니까요]
[그러면 워리어분이 결정되면 연락드릴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아는 워리어 분은 좀 있긴 하지요..]
[S양.. K양.. K군.. J군.. E군..]
[갈 수 있음과 친구의 교집합이 문제일 뿐이니까요]
[그러면 워리어분이 결정되면 연락드릴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690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16:13:52
(사실 2랜1폿으로 마도팟을 해보고 싶은 건 있다)
(셋이 합동마도로 쏟아붓는 거 보고싶어서 그런 거 ㅇ...맞다)
(셋이 합동마도로 쏟아붓는 거 보고싶어서 그런 거 ㅇ...맞다)
692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16:18:32
(진석+시현으로 투랜에 서폿도 볼만하지 않을까(물론 이건 마도팟은 아님))
(얼리고 폭발하고 아주 난리겠군. 대재앙과 한이 각자 얼리고! 폭파!하면..)(아무말)
(얼리고 폭발하고 아주 난리겠군. 대재앙과 한이 각자 얼리고! 폭파!하면..)(아무말)
699 시현 - 다림 (KKEefInhBY)
2021-06-16 (水) 16:24:43
[아.. 그러네]
[무조건 다 갈수 있는건 아니니까..]
[암튼 알았엉~]
[너두 좋은하루보내~~]
[무조건 다 갈수 있는건 아니니까..]
[암튼 알았엉~]
[너두 좋은하루보내~~]
710 진화주 (wWKKXF2AFk)
2021-06-16 (水) 16:30:22
난파선 이벤트는 오래 걸릴 것 같기도 하고 아닐 것 같기도 하고....나는 쭌심이가 방패 만들어주는거랑 발구르기 E 정도만 찍으면 의뢰 가고 싶은데
713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16:32:41
의뢰 같은 것도 어느 정도 공부량에 들어간다고도 했고... 최소 21번의 진행 동안 공부만 하고 있으면 내가 못 견딜 것(+다른 사람보다 뒤쳐질 것)같기도 한데. 그거 이상으로 내가 아직 시험공부에 매어 있다는 게 싫다. 정말 싫다. 이제 하루 1진행도 아니니깐 21번 공부할 때쯤이면 2달은 지나 있으려나 생각하면 또 질리는데. 그래도...
717 은후주 (mylsQcB1mo)
2021-06-16 (水) 16:34:11
>>714 남은 배터리가 8%ㅇㅔ요
는 드립... 아니 드립이라기엔 사실인데... 동아리 관련 상담 아버님보고 잠시 비켜달라고 부탁하고 받을지 그냥 받을지 고민이지 말임다????
는 드립... 아니 드립이라기엔 사실인데... 동아리 관련 상담 아버님보고 잠시 비켜달라고 부탁하고 받을지 그냥 받을지 고민이지 말임다????
721 진화주 (wWKKXF2AFk)
2021-06-16 (水) 16:35:46
아부이...오지랖 떨 것 같긴 한데 쿠사리는 안넣을 것 같으니, 평범하게 같이 있는 상태로 여쭤봐도 괜찮지 않을까여?
722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16:39:27
이런 게 어울릴 거야.. 혹은 우리 아들은 다 할 수 있을 거야! 같은 게 생각나므로 그냥 같이 들어도 괜찮을 것 같은 느낌이...
근데 총기 관련 물어보면 눈빛 달라지면서 나한테 배울래? 같은 기운이 드는 기분이다(아무말)
근데 총기 관련 물어보면 눈빛 달라지면서 나한테 배울래? 같은 기운이 드는 기분이다(아무말)
723 춘심-하루 (gNnmnAP1YI)
2021-06-16 (水) 16:40:57
"응. 그럼 씻고, 옷 갈아입고 나올게."
너의 기분이 가라앉아 보였던 것도 잠시였고, 다시금 싱그럽게 살아나는 네 목소리에 마음이 조금 놓였을까. 나오기 전에 깨끗이 씻었긴 했지만, 아무래도 다시 씻는 편이 좋겠지. 무자각한 내 반응은, 네 말을 무조건적으로 수용하는 것에 가까웠다. 조심스레 그녀의 손을 떼어놓은 나는, 옷가방을 들고 욕실 쪽으로 걸어가며 차분하게 한마디를 덧붙였다.
"그냥 있어도 괜찮아."
어차피 문으로 가려져 있는데 내 마음 편하자고 안주인을 오라가라 하기는 좀 그러잖은가. 특별히 뭐가 달라지는 것도 아니었고. 기숙사가 아닌 다른 곳에서 몸을 씻는다는 것이 생경하게 느껴질 뿐이었다. 아무튼, 내가 몸을 씻고 나오는 데에는 그다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을 것이다.
마무리를 찬물로 하니 복잡했던 머리가 환기되는 기분이었다. 특별한 일을 앞두고 목욕재계를 하는 것 같아서 실없이 웃음이 나기도 했다. 친구끼리 노는 게 뭐라고 그렇게까지 긴장해서는.
욕실에서 조심히 나와서는, 망설임 없이 하루가 앉아있는 이불 쪽으로 걸어갔다. 내 잠옷은 특별할 것 없는 흰 티셔츠와 검은 반바지였고, 평소와 다른 구석이 있다면 내 몸에서 그녀와 같은 냄새가 난다는 것과 조금 덜 마른 머리카락을 어색하게 늘어뜨리고 있다는 것 정도였다. 아까와는 조금 달라진 내 태도를, 하루도 느꼈을까?
"저, 혹시 드라이기 있어?"
이대로 자리에 앉으면 고급스러운 이불이 젖어버리니까.
너의 기분이 가라앉아 보였던 것도 잠시였고, 다시금 싱그럽게 살아나는 네 목소리에 마음이 조금 놓였을까. 나오기 전에 깨끗이 씻었긴 했지만, 아무래도 다시 씻는 편이 좋겠지. 무자각한 내 반응은, 네 말을 무조건적으로 수용하는 것에 가까웠다. 조심스레 그녀의 손을 떼어놓은 나는, 옷가방을 들고 욕실 쪽으로 걸어가며 차분하게 한마디를 덧붙였다.
"그냥 있어도 괜찮아."
어차피 문으로 가려져 있는데 내 마음 편하자고 안주인을 오라가라 하기는 좀 그러잖은가. 특별히 뭐가 달라지는 것도 아니었고. 기숙사가 아닌 다른 곳에서 몸을 씻는다는 것이 생경하게 느껴질 뿐이었다. 아무튼, 내가 몸을 씻고 나오는 데에는 그다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을 것이다.
마무리를 찬물로 하니 복잡했던 머리가 환기되는 기분이었다. 특별한 일을 앞두고 목욕재계를 하는 것 같아서 실없이 웃음이 나기도 했다. 친구끼리 노는 게 뭐라고 그렇게까지 긴장해서는.
욕실에서 조심히 나와서는, 망설임 없이 하루가 앉아있는 이불 쪽으로 걸어갔다. 내 잠옷은 특별할 것 없는 흰 티셔츠와 검은 반바지였고, 평소와 다른 구석이 있다면 내 몸에서 그녀와 같은 냄새가 난다는 것과 조금 덜 마른 머리카락을 어색하게 늘어뜨리고 있다는 것 정도였다. 아까와는 조금 달라진 내 태도를, 하루도 느꼈을까?
"저, 혹시 드라이기 있어?"
이대로 자리에 앉으면 고급스러운 이불이 젖어버리니까.
732 하루주 (4Dl79hfgr.)
2021-06-16 (水) 16:48:45
>>729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진화주한테는 춘심이 머리 맣려줄 때 반응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진화가 말려줄 때랑 어떤 차이가 있는지 구경하는 즐거움이 후후후...
그래서 나중에 진화가 말려줄 때랑 어떤 차이가 있는지 구경하는 즐거움이 후후후...
735 진화주 (wWKKXF2AFk)
2021-06-16 (水) 16:51:00
이쁜 여자애들 둘이서 사이좋게 파자마 파티하는거 넘 좋아 (야광봉 마구 흔들기) 기대하고 이따 하루!!
>>734 !? ㅋㅋㅋㅋㅋ
>>734 !? ㅋㅋㅋㅋㅋ
737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16:51:47
진화의 나이트 모먼트...
(제노시아 수업을 본다)
후.. 나는 견뎌냈다.. 오늘 저녁은 집밥이야.. 치킨 아니야..
(제노시아 수업을 본다)
후.. 나는 견뎌냈다.. 오늘 저녁은 집밥이야.. 치킨 아니야..
738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16:54:13
사비아은(는) 투명한 물약을 마시게 됩니다. 화이팅☆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59182
물약뽑기... 투명한 물약은 기억상실... 이런 거도 있구만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59182
물약뽑기... 투명한 물약은 기억상실... 이런 거도 있구만
741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16:56:30
다림은(는) 투명한 물약을 마시게 됩니다. 화이팅☆
https://kr.shindanmaker.com/959182
다림이도 투명한 거....
https://kr.shindanmaker.com/959182
다림이도 투명한 거....
746 에미리주 (1T9Lh7H.7M)
2021-06-16 (水) 16:58:46
동아리활동 아부지 앞에서 저 어떤 동아리 들어가는 게 좋을까요 하고 고민하는 법도 있어요 😉✌✨
아 쓰고나니 눈물나네 아부지....대학만은 제발.....🤦♀️
아 쓰고나니 눈물나네 아부지....대학만은 제발.....🤦♀️
755 하루 - 춘심 (fsalpoPmCQ)
2021-06-16 (水) 17:01:52
" 네, 다녀오세요. "
손을 놓고 말하는 춘심에게 하루는 상냥하게 대답을 돌려줍니다.
마침 일어날까 생각을 하던 하루에게 그냥 있어도 된다는 말을 남기곤 욕실로 향하는 춘심의 뒷모습을 하루는 부드러운 눈길로 바라보다 몸을 일으킵니다.
방 한켠에 놓여진 화장대에 조심스럽게 앉아 머리를 말리기 시작한 그녀의 뒤로 정령 사용인이 나타나 머리 말리는 것을 도와줍니다.
의자에 앉으니 바닥까지 자연스레 흘러내리는 새하얀 머리카락은 도움을 받으니 춘심이 샤워를 마무리 할 즈음엔 뽀송뽀송하게 말라있었다.
" 후후, 찾을 줄 알고 준비하고 있었어요, 춘심. "
하루는 아까와 같이 새하얀 솜이불 위에 앉아 책을 읽고 있다가, 욕실에서 조심스레 나와 자신에게 걸어오는 춘심에게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환한 눈웃음을 지어보인다.
왠지 한결 나아진 분위기에, 춘심이 좀 더 편해졌다는 것을 어렴풋이 알아차린 하루는 좀 더 친해지기 위한 시도를 해볼 생각인 듯 했다.
" 자, 여기로 앉아 봐요. 오늘 춘심의 머리를 말려줄 사람은 제가 되어보려구요. 이것도 친한 친구의 특권 아니겠어요? 괜찮죠? "
상냥하지만 어딘가 개구장이 같은 미소를 지어보인 하루는 자신의 앞을 손바닥으로 탁탁 두드리곤 양손에 빗과 드라이기를 들곤 자신만만하게 말합니다.
다년간의 고아원 아이들을 돌보는 경험과 보통 길이가 아닌 자신의 머리카락을 관리해온 것이 있기에, 썩 자신이 있는 모양이었다.
" 젖은 체로 오래 있으면 감기 걸린답니다? "
가디언 후보생이 쉽게 감기에 걸릴 일은 없겠지만, 상냥하기 그지 없는 목소리였다.
왠지 눈빛이 초롱초롱 해지는 것은 누군가의 머리카락을 말려주는 것을 좋아하는게 아닌가 할 정도였다.
" 오늘 밤에는 뽀송뽀송함만 느껴지게 해줄게요, 춘심. "
//8
손을 놓고 말하는 춘심에게 하루는 상냥하게 대답을 돌려줍니다.
마침 일어날까 생각을 하던 하루에게 그냥 있어도 된다는 말을 남기곤 욕실로 향하는 춘심의 뒷모습을 하루는 부드러운 눈길로 바라보다 몸을 일으킵니다.
방 한켠에 놓여진 화장대에 조심스럽게 앉아 머리를 말리기 시작한 그녀의 뒤로 정령 사용인이 나타나 머리 말리는 것을 도와줍니다.
의자에 앉으니 바닥까지 자연스레 흘러내리는 새하얀 머리카락은 도움을 받으니 춘심이 샤워를 마무리 할 즈음엔 뽀송뽀송하게 말라있었다.
" 후후, 찾을 줄 알고 준비하고 있었어요, 춘심. "
하루는 아까와 같이 새하얀 솜이불 위에 앉아 책을 읽고 있다가, 욕실에서 조심스레 나와 자신에게 걸어오는 춘심에게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환한 눈웃음을 지어보인다.
왠지 한결 나아진 분위기에, 춘심이 좀 더 편해졌다는 것을 어렴풋이 알아차린 하루는 좀 더 친해지기 위한 시도를 해볼 생각인 듯 했다.
" 자, 여기로 앉아 봐요. 오늘 춘심의 머리를 말려줄 사람은 제가 되어보려구요. 이것도 친한 친구의 특권 아니겠어요? 괜찮죠? "
상냥하지만 어딘가 개구장이 같은 미소를 지어보인 하루는 자신의 앞을 손바닥으로 탁탁 두드리곤 양손에 빗과 드라이기를 들곤 자신만만하게 말합니다.
다년간의 고아원 아이들을 돌보는 경험과 보통 길이가 아닌 자신의 머리카락을 관리해온 것이 있기에, 썩 자신이 있는 모양이었다.
" 젖은 체로 오래 있으면 감기 걸린답니다? "
가디언 후보생이 쉽게 감기에 걸릴 일은 없겠지만, 상냥하기 그지 없는 목소리였다.
왠지 눈빛이 초롱초롱 해지는 것은 누군가의 머리카락을 말려주는 것을 좋아하는게 아닌가 할 정도였다.
" 오늘 밤에는 뽀송뽀송함만 느껴지게 해줄게요, 춘심. "
//8
758 에미리주 (1T9Lh7H.7M)
2021-06-16 (水) 17:04:35
은후주.....굳바이인거에요.....😭😭😭
>>748 (대충 대학만은 안간다는 몸부림)
>>749>>754 이 두분에게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정말 눈물이 나는 거에요~~~!! 🥐😱🥐💦💦
>>748 (대충 대학만은 안간다는 몸부림)
>>749>>754 이 두분에게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정말 눈물이 나는 거에요~~~!! 🥐😱🥐💦💦
759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17:07:12
>>758 크로와상아. 나에게 힘을 다오. 힘을... 다오...!! 이 여름의 잔혹함을! 무기력함과 늘어짐을 극복할 힘을!! (미쳐 달려들기)
764 에미리주 (1T9Lh7H.7M)
2021-06-16 (水) 17:12:15
(대충 역시 호빵맨과 잼아조시 코스프레한 에미리와 잼마모토 집사님 그리기로 계획한건 탁월한 선택이었단 애옹)
>>762 간건강은 대체 왜(keep your head down)?????
>>762 간건강은 대체 왜(keep your head down)?????
766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17:13:05
부드럽고 끝내주는 고기 한 덩어리 크게 입안에 우겨넣고 우물우물 씹어삼키고 싶다. 육즙도 빠방하게 차 있고 제대로 구워져 있으면서 두툼해서 씹는 맛 나는 고기를...
767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17:13:59
"크로와상을 조리하기전엔 캡틴의 연성을 보여줘. 눈물이 쏙 빠져서 바삭해지거든."
"그렇게 수분을 제거한 크로와상을 현생틀에 넣어서 곱게 갈아 가루로 만드는거야. 이게 우리집의 비법 중 하나야."
- 어느 크로와상 전문 요리가의 오프 더 레코드에서 발췌
"그렇게 수분을 제거한 크로와상을 현생틀에 넣어서 곱게 갈아 가루로 만드는거야. 이게 우리집의 비법 중 하나야."
- 어느 크로와상 전문 요리가의 오프 더 레코드에서 발췌
774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17:17:52
여담이지만 생일 때 기대 했던 안심 스테이크는 아부지가 오버쿡 하는 바람에 웰던에 가까운 미디엄이 되어서 내심 아쉬웠어....
맛있어요! 라고 웃으며 먹었지만 아버지가 이미 아쉽다고 쩝쩝 거리셨음
맛있어요! 라고 웃으며 먹었지만 아버지가 이미 아쉽다고 쩝쩝 거리셨음
778 릴리주 (2PS9y5rKJQ)
2021-06-16 (水) 17:20:02
허흐흑. 족보가 없어서 암기의 방향성을 완전히 반대로 잡았다구! 흐름과 순서가 아니고 티니타이니한 곁가지 위주였어.
하하핫 교수님! 제 공부범위를 맞추는 데 실패하셨군요
>>769 덕분에 살아났으니 빨리 비아주 달달한말해조………………!!
하하핫 교수님! 제 공부범위를 맞추는 데 실패하셨군요
>>769 덕분에 살아났으니 빨리 비아주 달달한말해조………………!!
782 경호-청천 (Y6qKP42otg)
2021-06-16 (水) 17:23:50
드디어 싸움이 끝났다.
미리 진화 선배한테 이 싸움은 무척이나 위험하다고 들었지만.
에릭 선배는 같은 학생이라는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무척이나 강했다.
아니 학생이기에 우리가 쓰러트릴 수 있던건가.
사실 어느쪽 이건 그가 워리어로서 존경할 수 있는 상대라는 건 변하지 않는다.
진화 선배가 마음의 강함을 상징한다면.
에릭 선배는 물리적인 강함을 상징한다고 본다.
그 외에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낸 분들과 싸울 수 있었던건 무척이나 귀중한 경험이었다.
마침 그들을 생각하던 와중 은은한 푸른빛 머리카락과 에릭 선배에게 떨어졌던 회색 케이프를 가진 분을 뵈었다.
뭔가 비를 맞는 모습이 자연스럽다고 생각이 되는건 기분 탓일까?
"아! 네 안녕하세요 이곳에서 바로 만나뵙네요!"
미리 진화 선배한테 이 싸움은 무척이나 위험하다고 들었지만.
에릭 선배는 같은 학생이라는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무척이나 강했다.
아니 학생이기에 우리가 쓰러트릴 수 있던건가.
사실 어느쪽 이건 그가 워리어로서 존경할 수 있는 상대라는 건 변하지 않는다.
진화 선배가 마음의 강함을 상징한다면.
에릭 선배는 물리적인 강함을 상징한다고 본다.
그 외에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낸 분들과 싸울 수 있었던건 무척이나 귀중한 경험이었다.
마침 그들을 생각하던 와중 은은한 푸른빛 머리카락과 에릭 선배에게 떨어졌던 회색 케이프를 가진 분을 뵈었다.
뭔가 비를 맞는 모습이 자연스럽다고 생각이 되는건 기분 탓일까?
"아! 네 안녕하세요 이곳에서 바로 만나뵙네요!"
797 Crei (13FAag5xrw)
2021-06-16 (水) 17:34:14
[점원들 다 일하는데 혼자 점원이 만들어준 딸기빙수에 딸기찹쌀떡 올려 먹으면서 가디언넷하고 있어.]
[이것이 행복인가..]
[이것이 행복인가..]
798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17:34:25
누님이라니.. 무슨 소리 하는 거야 진화주? 은후주는 배터리가 없어서 사라져버리고 말았잖아...?
드디어... 환각까지 봐버리고 만거야...?
드디어... 환각까지 봐버리고 만거야...?
819 춘심-하루 (gNnmnAP1YI)
2021-06-16 (水) 17:40:23
"... 응?"
조금 당혹스러웠다. 누군가에겐 다른 이의 머리를 말려주는 것이 그다지 특별한 일이 아닐 수도 있지만, 내 기억 속에는 우리 아빠가 머리를 말려주었던 기억밖에 남아있지 않았으니까. 무의식적으로 어머니의 얼굴을 떠올리니 괜스레 콧잔등이 시큰해져온다.
"어... 으응."
자신 있다는 듯이, 어딘가 개구진 미소를 띠고 상냥하게 나를 부르는 하루의 호의를 도저히 무시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조심히 발걸음을 옮겨 그녀에게 등을 보이고 앉게 되는 것이다.
젖어있으면 감기에 걸린다는 말에, 장대비가 내리던 날 다림이가 같은 말을 했던 것이 떠올라 희미하게 웃음이 났다.
우리는 감기에 걸릴 일이 없지만, 그 마음이 갸륵하잖아.
"그럼, 잘 부탁해."
내 목소리는 왠지 기운이 없었다. 하루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서, 나른하게 눈꺼풀을 내리감았다. 나는, 본능적으로, 그녀에게서 어머니의 온정을 떠올리려 애쓸 수밖에 없었다.
사실, 아빠가 머리를 말려주었던 기억밖에 남지 않은 것은, 가뜩이나 활발한 어린 아들놈 셋을 어머니 혼자 씻기기가 버거워, 아빠가 나를 도맡아 씻겨주었기 때문이라고... 누가 보면 엄마 없는 줄 알았겠음.. 묘하게 핀트가 어긋나서 미안해, 엄마... ㅋㅋ!
조금 당혹스러웠다. 누군가에겐 다른 이의 머리를 말려주는 것이 그다지 특별한 일이 아닐 수도 있지만, 내 기억 속에는 우리 아빠가 머리를 말려주었던 기억밖에 남아있지 않았으니까. 무의식적으로 어머니의 얼굴을 떠올리니 괜스레 콧잔등이 시큰해져온다.
"어... 으응."
자신 있다는 듯이, 어딘가 개구진 미소를 띠고 상냥하게 나를 부르는 하루의 호의를 도저히 무시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조심히 발걸음을 옮겨 그녀에게 등을 보이고 앉게 되는 것이다.
젖어있으면 감기에 걸린다는 말에, 장대비가 내리던 날 다림이가 같은 말을 했던 것이 떠올라 희미하게 웃음이 났다.
우리는 감기에 걸릴 일이 없지만, 그 마음이 갸륵하잖아.
"그럼, 잘 부탁해."
내 목소리는 왠지 기운이 없었다. 하루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서, 나른하게 눈꺼풀을 내리감았다. 나는, 본능적으로, 그녀에게서 어머니의 온정을 떠올리려 애쓸 수밖에 없었다.
사실, 아빠가 머리를 말려주었던 기억밖에 남지 않은 것은, 가뜩이나 활발한 어린 아들놈 셋을 어머니 혼자 씻기기가 버거워, 아빠가 나를 도맡아 씻겨주었기 때문이라고... 누가 보면 엄마 없는 줄 알았겠음.. 묘하게 핀트가 어긋나서 미안해, 엄마... ㅋㅋ!
826 Iro (ANqpjeEcgY)
2021-06-16 (水) 17:42:41
[그러니까 점장님이 보란 듯이 맛있게 먹방을 찍어서 사람들을 홀리라는 거에요]
[먹고 싶어 못 견디게요.]
[물론 맛도 보장되니까 손해는 아니겠죠]
[먹고 싶어 못 견디게요.]
[물론 맛도 보장되니까 손해는 아니겠죠]
830 진화 - 카페 단톡 (q7y0W.8NMc)
2021-06-16 (水) 17:44:27
[월급 도둑은 본인이고, 매니저 대리는 다림씨, 주방장은 춘덕이, 깡통은 맥스...]
[나 안불렀어 에릭.]
[나 안불렀어 에릭.]
833 에릭 - 카페 단톡 (13FAag5xrw)
2021-06-16 (水) 17:45:31
[의념충격상도 계산 안해주는 기계는 (노이즈) 신이야]
[뭐야 이거 왜 이래 신. 신. 신]
[해킹했냐 신. 뒤진다 진짜 ..]
[병깡통.. ]
[아오!!]
[아무튼 회의다]
[뭐야 이거 왜 이래 신. 신. 신]
[해킹했냐 신. 뒤진다 진짜 ..]
[병깡통.. ]
[아오!!]
[아무튼 회의다]
835 에릭 - 카페 단톡 (13FAag5xrw)
2021-06-16 (水) 17:46:36
[점장은 월급 안받아]
[이 카페 직원들은 다 왜이래]
[아무튼 마케팅 말이야. 다림이와 춘덕이덕에 딸기 디저트가 잘 팔리지만 뭔가 부족해]
[이 카페 직원들은 다 왜이래]
[아무튼 마케팅 말이야. 다림이와 춘덕이덕에 딸기 디저트가 잘 팔리지만 뭔가 부족해]
838 다림-카페 단톡 (ANqpjeEcgY)
2021-06-16 (水) 17:47:17
[그럼 누가 한가한가요]
[한가한 사람이 마케팅용 먹방이라도 하셔야죠?]
[맥스 군이 은근히 성실한걸요?]
[한가한 사람이 마케팅용 먹방이라도 하셔야죠?]
[맥스 군이 은근히 성실한걸요?]
839 에릭 - 카페 단톡 (.UBuudWhbg)
2021-06-16 (水) 17:48:45
[마케팅 하니까 생각한건대]
[연애상담으로 손님을 끌어들이자]
[시험도 끝나고 봄이고..그런 시기잖아?]
[물론 상담은 내가 안해, 외주다]
[연애상담으로 손님을 끌어들이자]
[시험도 끝나고 봄이고..그런 시기잖아?]
[물론 상담은 내가 안해, 외주다]
844 진화 - 카페 단톡 (q7y0W.8NMc)
2021-06-16 (水) 17:49:49
[참신하다고 해야할지 어이가 없다고 해야할진 모르겠는데.....]
[외주라면 누굴 불러오려구.]
[외주라면 누굴 불러오려구.]
845 다림-카페 단톡 (ANqpjeEcgY)
2021-06-16 (水) 17:50:38
[에릭 씨. 연애 상담은 회전율에 악영향을 줘요]
[연애상담 길게 하면 분명 자리만 차지하며 우는 사람이 생기거든요]
[차라리 쿠폰제나 단체주문을 받거나 대여공간을 하던가요...]
[연애상담 길게 하면 분명 자리만 차지하며 우는 사람이 생기거든요]
[차라리 쿠폰제나 단체주문을 받거나 대여공간을 하던가요...]
846 에릭 - 카페 단톡 (13FAag5xrw)
2021-06-16 (水) 17:51:02
[내 머리는 멀쩡해]
[외주? 그거야 가디언넷에서 옷상담은 아이로에게, 연애상담은 에미야에게 가 국룰이라고?]
[찾아서 납치하고 끌고온다]
[외주? 그거야 가디언넷에서 옷상담은 아이로에게, 연애상담은 에미야에게 가 국룰이라고?]
[찾아서 납치하고 끌고온다]
851 에릭 - 카페 단톡 (13FAag5xrw)
2021-06-16 (水) 17:52:10
[그거라면 예약제로.. ]
맥스 [계산결과, 허구한날 점장이 죽치고있는 공간을 빼버리고 꾸미면 될 듯 합니다 다림양]
[어이 거긴 내 플레이스다.]
맥스 [계산결과, 허구한날 점장이 죽치고있는 공간을 빼버리고 꾸미면 될 듯 합니다 다림양]
[어이 거긴 내 플레이스다.]
852 다림-카페 단톡 (ANqpjeEcgY)
2021-06-16 (水) 17:52:23
[에미야님이 디저트를 좋아하니까 상담 한건당 디저트를충분히 제공하면 해주실 수도 있기는 한데요]
[친하신가요..?]
[친하신가요..?]
853 에릭 - 카페 단톡 (13FAag5xrw)
2021-06-16 (水) 17:52:57
[진화군은 내가 춘덕이와 친해서 같이 일하는거라고 생각해?]
[뭐..성격 괴팍한게 일단 성학교겠지]
[뭐..성격 괴팍한게 일단 성학교겠지]
855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17:53:02
사실 버거 먹으면서 '왕 춘심이 기엽당 ㅎㅎ' 하다가 춘심주의 뭔가 머쓱하단 얘기 듣고 다시 읽어봤다가
어 머야 춘심이 어머니 없었어? 백스에 그런 얘기 없었눈데?? 하고 당황했다가
드래그 해보고 'ㅋㅋ 춘심주 귀엽당' 의 흐름에 순식간에 도달한 것이다
어 머야 춘심이 어머니 없었어? 백스에 그런 얘기 없었눈데?? 하고 당황했다가
드래그 해보고 'ㅋㅋ 춘심주 귀엽당' 의 흐름에 순식간에 도달한 것이다
860 진화 - 카페 단톡 (q7y0W.8NMc)
2021-06-16 (水) 17:54:16
[너나 그만둬!!!! 뭘 우쭐거리는 어조로 말하는거야!!!??? 멋있는척 말하지만 엉망진창이잖아!!???]
861 다림-카페 단톡 (ANqpjeEcgY)
2021-06-16 (水) 17:54:21
[맥스 씨 고마워요]
[예약제거나 쿠폰제를 쓴다거나요.]
[점장님이 노닥거리는 공간...]
[진화 군. 맥스 씨. 춘덕 씨. 같이 치우죠.]
[예약제거나 쿠폰제를 쓴다거나요.]
[점장님이 노닥거리는 공간...]
[진화 군. 맥스 씨. 춘덕 씨. 같이 치우죠.]
862 하루 - 춘심 (QHX2JkHJB.)
2021-06-16 (水) 17:54:58
처음에는 조금 당혹스러운 듯 하던 춘심이, 이내 작게 대답을 돌려주며 자신에게 다가오는 것을 하루는 느긋한 표정을 지은 체 기다리고 있었다.
언제나 돌보는 것을 좋아하는 하루의 특성 상 자연스러운 일이라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지만, 애초에 춘심과 보내는 이 시간이 하루에게는 너무나도 편안한 모양이었다.
" 예, 맡겨주세요, 있는 솜씨, 없는 솜씨 다 발휘할테니까요. "
하루는 어딘가 기운이 빠진 듯한 춘심의 목소리에, 그저 상냥하게 대대답을 돌려주곤 천천히 다림의 물기가 남아있는 머리카락에 손을 뻗는다.
자연스럽게 내려앉은 손길은, 먼저 춘심의 머리카락이 엉킨 곳은 없는지 확인하듯 자연스럽게 빗질을 하기 시작했다.
말리기 전에 미리 정리를 해두듯, 새심하고 부드러운 빗질이 이어진다.
사각사각, 빗을 지나는 춘심의 머리카락들이 내는 소리와 하루와 춘심의 자그마한 숨소리만 커다란 방안에 울려퍼진다.
" 자, 이제 바람을 쐬어줄테니까 너무 신경쓰지 말고 편하게 있어요. "
하루는 빗질을 어느정도 하고 나선 이쯤 되었다 싶었는지, 상냥하게 속삭이곤 비어있던 손에 드라이기를 들고는 바람을 쐬어주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따뜻하지 않은 시원한 바람으로 살살살 춘심의 머리카락을 매만져준다.
마치 샤워를 하고 남은 온기를 날려보내듯 시원하게 춘심의 머리카락 사이로 시원한 바람이 흘러든다.
" 이제 조금은 뜨거울지도 몰라요. "
그렇게 시원한 바람을 쐬어주는 것이 얼마나 흘렀을까, 두번째로 하루의 말이 흘러나온다.
말은 뜨거울지도 모른다고 했지만, 자연스럽고 능숙하게 하루의 손을 한번 거쳐서 춘심의 머리카락에 닿는 열기를 띈 바람은 그저 포근하고 기분좋게만 느껴졌을 것이다.
그때부터 솔솔 기분 좋고 달콤한 향이 두사람의 코 끝에 감돌기 시작한다.
아마도 두사람이 지금은 같이 공유하게 되었을 샴푸의 달콤한 향인듯 했다.
하루의 손이 자연스레 춘심의 머리카락 사이로 파고들어 두피부터 살살 어루만져가며 머리카락을 말려간다.
머리카락의 길이가 있는만큼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는 작업이었지만, 지루함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은은한 자극이 이어진다.
순간순간 하루의 가느다랗고 부드러운 손길이 다림의 두피와, 목, 그리고 등을 스쳐지나간다.
" 자, 편하게 있는거에요, 춘심. "
상냥하게 자신의 몸을 좀 더 앞으로 당겨 어느샌가 자연스레 춘심이 하루의 가슴팍에 기댈 수 있게 해준 하루는 조곤조곤 말을 이어가며 춘심의 머리카락을 뽀송하게 말려간다.
그렇게 얼마나 흘렀을까, 춘심의 머리카락은 하루의 집에 도착했을 때보다도 뽀송하고 윤기가 흐르기 시작했을 것이다.
" 자아, 다 됐어요. 어때요, 마음에 들어요? "
얼마나 시간이 흘렀는지도 모르는 사이, 어느샌가 드라이기의 소리가 사라지고 상냥한 하루의 물음과 얼굴에 만연한 상냥한 미소가 춘심을 반겼을 것이다.
//10
언제나 돌보는 것을 좋아하는 하루의 특성 상 자연스러운 일이라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지만, 애초에 춘심과 보내는 이 시간이 하루에게는 너무나도 편안한 모양이었다.
" 예, 맡겨주세요, 있는 솜씨, 없는 솜씨 다 발휘할테니까요. "
하루는 어딘가 기운이 빠진 듯한 춘심의 목소리에, 그저 상냥하게 대대답을 돌려주곤 천천히 다림의 물기가 남아있는 머리카락에 손을 뻗는다.
자연스럽게 내려앉은 손길은, 먼저 춘심의 머리카락이 엉킨 곳은 없는지 확인하듯 자연스럽게 빗질을 하기 시작했다.
말리기 전에 미리 정리를 해두듯, 새심하고 부드러운 빗질이 이어진다.
사각사각, 빗을 지나는 춘심의 머리카락들이 내는 소리와 하루와 춘심의 자그마한 숨소리만 커다란 방안에 울려퍼진다.
" 자, 이제 바람을 쐬어줄테니까 너무 신경쓰지 말고 편하게 있어요. "
하루는 빗질을 어느정도 하고 나선 이쯤 되었다 싶었는지, 상냥하게 속삭이곤 비어있던 손에 드라이기를 들고는 바람을 쐬어주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따뜻하지 않은 시원한 바람으로 살살살 춘심의 머리카락을 매만져준다.
마치 샤워를 하고 남은 온기를 날려보내듯 시원하게 춘심의 머리카락 사이로 시원한 바람이 흘러든다.
" 이제 조금은 뜨거울지도 몰라요. "
그렇게 시원한 바람을 쐬어주는 것이 얼마나 흘렀을까, 두번째로 하루의 말이 흘러나온다.
말은 뜨거울지도 모른다고 했지만, 자연스럽고 능숙하게 하루의 손을 한번 거쳐서 춘심의 머리카락에 닿는 열기를 띈 바람은 그저 포근하고 기분좋게만 느껴졌을 것이다.
그때부터 솔솔 기분 좋고 달콤한 향이 두사람의 코 끝에 감돌기 시작한다.
아마도 두사람이 지금은 같이 공유하게 되었을 샴푸의 달콤한 향인듯 했다.
하루의 손이 자연스레 춘심의 머리카락 사이로 파고들어 두피부터 살살 어루만져가며 머리카락을 말려간다.
머리카락의 길이가 있는만큼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는 작업이었지만, 지루함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은은한 자극이 이어진다.
순간순간 하루의 가느다랗고 부드러운 손길이 다림의 두피와, 목, 그리고 등을 스쳐지나간다.
" 자, 편하게 있는거에요, 춘심. "
상냥하게 자신의 몸을 좀 더 앞으로 당겨 어느샌가 자연스레 춘심이 하루의 가슴팍에 기댈 수 있게 해준 하루는 조곤조곤 말을 이어가며 춘심의 머리카락을 뽀송하게 말려간다.
그렇게 얼마나 흘렀을까, 춘심의 머리카락은 하루의 집에 도착했을 때보다도 뽀송하고 윤기가 흐르기 시작했을 것이다.
" 자아, 다 됐어요. 어때요, 마음에 들어요? "
얼마나 시간이 흘렀는지도 모르는 사이, 어느샌가 드라이기의 소리가 사라지고 상냥한 하루의 물음과 얼굴에 만연한 상냥한 미소가 춘심을 반겼을 것이다.
//10
865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17:55:53
그리고 하루가 역시 여신이긴 여신이야.
왜 나랑 데이트 할 때 보다 분위기가 좋은거야....(울먹이는 목소리)
왜 나랑 데이트 할 때 보다 분위기가 좋은거야....(울먹이는 목소리)
866 에릭 - 카페 단톡 (13FAag5xrw)
2021-06-16 (水) 17:55:56
[계획의 미학을 모르는군! 나나 되니까 이런 추진력을 보여주는거다!!!]
[어! 뭐야! 거긴 내 기타연주겸 농땡이 피우는 곳이라고!]
맥스 : [마침 빼돌린 돈으로 고급소파까지 사서 앉아있는게 눈꼴시려웠습니다. 소파는 두고 꺼져라]
춘덕 : [알겠다구리]
[어! 뭐야! 거긴 내 기타연주겸 농땡이 피우는 곳이라고!]
맥스 : [마침 빼돌린 돈으로 고급소파까지 사서 앉아있는게 눈꼴시려웠습니다. 소파는 두고 꺼져라]
춘덕 : [알겠다구리]
870 진화 - 카페 단톡 (q7y0W.8NMc)
2021-06-16 (水) 17:58:20
[........일단 계속 얘기 해봐.]
[다 듣고 판단해볼게.]
[네가 지난번에 '이런 추진력' 으로 벌인 일을 생각하면, 사실 지금부터 말리는게 낫지 않을까도 싶은데.]
[방패는 챙겼어.]
[다 듣고 판단해볼게.]
[네가 지난번에 '이런 추진력' 으로 벌인 일을 생각하면, 사실 지금부터 말리는게 낫지 않을까도 싶은데.]
[방패는 챙겼어.]
871 다림-카페 단톡 (ANqpjeEcgY)
2021-06-16 (水) 17:58:33
[빼돌린 돈으로 고급소파도 샀어요?]
[너무하시네요~]
[에릭 씨. 자. 열심히 일을 하시거나.. 그러는 게 좋아요?]
[너무하시네요~]
[에릭 씨. 자. 열심히 일을 하시거나.. 그러는 게 좋아요?]
872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17:59:10
>>869 사실 그렇게 질투하는건 아님! 사이 좋아서 보기 좋아....그리고 원피스는, 진화주로썬 좋아 (???
873 에릭 - 카페 단톡 (13FAag5xrw)
2021-06-16 (水) 18:00:01
[에미야에게 저번 연애상담의 답레겸 선물을 준비했다고 불러낸다]
[자루에 담는다]
[설득한다]
[프로핏]
[자루에 담는다]
[설득한다]
[프로핏]
874 하루주 (1vmemENyoc)
2021-06-16 (水) 18:00:27
>>8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다음번엔 진화춘심 커플 둘이 같이 오면 하루가 둘 다 말려주면 되는건가요 (??
884 다림-카페 단톡 (ANqpjeEcgY)
2021-06-16 (水) 18:03:48
[자본가의 따님일지도 모르잖아요..?]
[어쩐지. 어머어머를 할 것 같은 그런 느낌이 있는데요..]
[그리고 납치는 범죄입니다. 차라리 사주면서 설득을 하세요.]
[물론 물리적 설득이 아니라 말로 설득이요]
[어쩐지. 어머어머를 할 것 같은 그런 느낌이 있는데요..]
[그리고 납치는 범죄입니다. 차라리 사주면서 설득을 하세요.]
[물론 물리적 설득이 아니라 말로 설득이요]
887 진화 - 카페 단톡 (q7y0W.8NMc)
2021-06-16 (水) 18:05:08
[도대체 어디부터 태클을 걸어야 될지 짐작도 안가.]
[꽤 품격있는 상냥한 아가씨 같았는데....의외로 진짜 높은 아가씨일지도 모르잖아.]
[아니 애초에 평범한 아가씨라도 둔기로 납치하면 안되지!! 이 망나니야!!!]
[꽤 품격있는 상냥한 아가씨 같았는데....의외로 진짜 높은 아가씨일지도 모르잖아.]
[아니 애초에 평범한 아가씨라도 둔기로 납치하면 안되지!! 이 망나니야!!!]
888 진화 - 카페 단톡 (q7y0W.8NMc)
2021-06-16 (水) 18:05:42
[....내용 자체는 그렇게 까지 이상한게 아니고...]
[나 아니면 다림씨에게 맡기면 되는거 아니야? 자신이 없으면.]
[나 아니면 다림씨에게 맡기면 되는거 아니야? 자신이 없으면.]
889 진화 - 카페 단톡 (q7y0W.8NMc)
2021-06-16 (水) 18:06:18
[근데 에미야씨 당분간 연애는 안할거라고 그랬었는데.]
[연애 상담은 해줄까??? 별로 잘 상상이 안가는데....]
[연애 상담은 해줄까??? 별로 잘 상상이 안가는데....]
891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18:06:51
>>883 이게 춘심과 하루가 만난 시너지 효과....공개될 일 없을 것 같던 히든 특성이....!!!
892 다림-카페 단톡 (ANqpjeEcgY)
2021-06-16 (水) 18:07:18
[저 아니면 진화씨... 그렇게 설득을 해본다는 건 괜찮지 않을까요]
[일단은.. 이거 말고도 다른 방안도 생각해봐요]
[마케팅이라면 지금 잘 되고 있지 않나요? 청월교생 대련영상에 찍히기도 했고, 단체주문도 들어오고 있는데요]
[일단은.. 이거 말고도 다른 방안도 생각해봐요]
[마케팅이라면 지금 잘 되고 있지 않나요? 청월교생 대련영상에 찍히기도 했고, 단체주문도 들어오고 있는데요]
894 진화 - 카페 단톡 (q7y0W.8NMc)
2021-06-16 (水) 18:08:21
[애초에 얼마전에 장부보고 안건데, 비싼돈 들여서 고양이귀 장신구 샀다며.]
[마케팅에 안쓸거라면 대체 왜 산거야??? ; ; ; ]
[그거 쓰고 나가서 호객 행위라도 해봐(신랄)]
[마케팅에 안쓸거라면 대체 왜 산거야??? ; ; ; ]
[그거 쓰고 나가서 호객 행위라도 해봐(신랄)]
898 에릭 - 카페 단톡 (13FAag5xrw)
2021-06-16 (水) 18:10:40
[어? 동물귀 좋잖아. ]
[나쁘지 않아..그리고 ..설득하면 되려나....]
[좋아 부탁한다 다림아!]
[나쁘지 않아..그리고 ..설득하면 되려나....]
[좋아 부탁한다 다림아!]
901 진화 - 카페 단톡 (q7y0W.8NMc)
2021-06-16 (水) 18:12:00
[나도 동의하긴 해. 근데 왜 사놓고 안쓰냔거지.]
[일단 매출이 걱정이면 일단 나도 여자친구한테 홍보해달라고 해볼게....]
[일단 매출이 걱정이면 일단 나도 여자친구한테 홍보해달라고 해볼게....]
902 다림-카페 단톡 (ANqpjeEcgY)
2021-06-16 (水) 18:12:25
[에미야 님의 설득 말인가요?]
[다만 설득을 실패할 수도 있어요]
[기본적으로 연애를 안하겠다는 분에게 상담을 시키는 거라던가요.]
[다만 설득을 실패할 수도 있어요]
[기본적으로 연애를 안하겠다는 분에게 상담을 시키는 거라던가요.]
906 진화 - 카페 단톡 (q7y0W.8NMc)
2021-06-16 (水) 18:14:03
[말투로 보면 무슨...실연이라도 한 것 같았는데.]
[너 그런 사정은 제대로 파악하고 권유하려는거지?]
[아픈 기억으로 연인을 잃은 사람에게 연애 상담 해달라고 부탁하는거면....]
[ (대충 끔찍하다는 이모티콘) ]
[너 그런 사정은 제대로 파악하고 권유하려는거지?]
[아픈 기억으로 연인을 잃은 사람에게 연애 상담 해달라고 부탁하는거면....]
[ (대충 끔찍하다는 이모티콘) ]
907 에미리주 (4646EuHq1Q)
2021-06-16 (水) 18:14:21
(대충 이쯤에서 가디언넷 솰라솰라하기 해야할 거 같았단 애옹)
>>899 이건....이건 된다....!! 😎😎😎
>>899 이건....이건 된다....!! 😎😎😎
908 에릭 - 카페 단톡 (13FAag5xrw)
2021-06-16 (水) 18:14:41
[거기다 겸사겸사 커플끼리 오면 디저트를 하나 공짜로 주는 이벤트를 같이 여는거지]
[좋아..완벽해..]
[좋아..완벽해..]
912 디지몬초진화! (q7y0W.8NMc)
2021-06-16 (水) 18:15:40
[아하하.....아마도 그런 일은 없지 않을까.]
[방문 하실 수 있었으면 좋았겠네.]
[에미야는 가족이 오나봐?]
[방문 하실 수 있었으면 좋았겠네.]
[에미야는 가족이 오나봐?]
913 다림-카페단톡 (ANqpjeEcgY)
2021-06-16 (水) 18:15:54
[커플끼리 오면 디저트를 공짜로 준다니.]
[솔로전용도 만들죠?]
[농담이지만요]
[제가 고양이귀를 끼고 홍보...]
[솔로전용도 만들죠?]
[농담이지만요]
[제가 고양이귀를 끼고 홍보...]
914 Emiyaguggizzada (1T9Lh7H.7M)
2021-06-16 (水) 18:16:11
[그건 저도 잘 모르겠답니다ㅎㅎ]
[오라버니께서 오신다기에 좋은 일이 생길것 같긴 하지만....]
[너무 갑작스럽게 오신다 하여 솔직히 당황스럽다고 해야할까요ㅎㅎ;;]
[오라버니께서 오신다기에 좋은 일이 생길것 같긴 하지만....]
[너무 갑작스럽게 오신다 하여 솔직히 당황스럽다고 해야할까요ㅎㅎ;;]
918 Emiyaguggizzada (1T9Lh7H.7M)
2021-06-16 (水) 18:17:44
>>911
[ㅎㅎ;;]
[무운을 빌겠답니다......]
>>912
[부모님과 오라버니께서 오신다고 하셨답니다? ]
[또 오실분이 있을수도 있지만 엄밀히 말해 가족은 아닌지라...]
[오라버니들 께서 오실수도 있고 그래요ㅎㅎ]
[ㅎㅎ;;]
[무운을 빌겠답니다......]
>>912
[부모님과 오라버니께서 오신다고 하셨답니다? ]
[또 오실분이 있을수도 있지만 엄밀히 말해 가족은 아닌지라...]
[오라버니들 께서 오실수도 있고 그래요ㅎㅎ]
919 에릭 - 카페 단톡 (13FAag5xrw)
2021-06-16 (水) 18:17:52
[다림이 너는 카페인만 안마신다면 다 해도 된다. ]
[????]
[다림이가 너보다 많이 받아]
[????]
[다림이가 너보다 많이 받아]
920 Iro (ANqpjeEcgY)
2021-06-16 (水) 18:17:54
[아버지께서 온다거나 가족이 오는 건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다들 좋은 일로 오는 거였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다들 좋은 일로 오는 거였으면 좋겠어요.]
921 Salvia (xCXhpWbVvI)
2021-06-16 (水) 18:18:01
[ 솔직히 부모님이 오신다면 ]
[ 오지 말아줬으면 좋겠어. ]
[ 연락도... 자주 하니까... ]
[ 아, 맞다. 시험 끝나고 연락... ]
[ 오지 말아줬으면 좋겠어. ]
[ 연락도... 자주 하니까... ]
[ 아, 맞다. 시험 끝나고 연락... ]
923 쌀집아들 (E9jsR.Gvzo)
2021-06-16 (水) 18:18:13
[청월 3, 4학년은 실습 나가는거 아시죠?]
[아, 아니다!!!!]
[아무것도 아니에요✧ヾ(❀╹◡╹)ﾉﾞ♡]
[아, 아니다!!!!]
[아무것도 아니에요✧ヾ(❀╹◡╹)ﾉﾞ♡]
926 디지몬초진화! (q7y0W.8NMc)
2021-06-16 (水) 18:19:15
>>918
[어.......가족모임 하는거야? 무슨 심상치 않은 일이라도 있나봐? 아니면 누구 축하하러 모이는건가.]
>>923
[실습....듣기는 했었어. 근데 그거랑 관계가 있는거야?]
[어.......가족모임 하는거야? 무슨 심상치 않은 일이라도 있나봐? 아니면 누구 축하하러 모이는건가.]
>>923
[실습....듣기는 했었어. 근데 그거랑 관계가 있는거야?]
927 Onepoint (rrWQeK3D22)
2021-06-16 (水) 18:19:48
[ 저는 부모님이 오신다면 좋을 것 같아요! ]
[ 저희 학교도 구경시켜드리고 친구들도 소개시켜 드리고 싶네요! ]
[ 아, 물론 자판기는 조심하셔야하지만.. ]
[ 저희 학교도 구경시켜드리고 친구들도 소개시켜 드리고 싶네요! ]
[ 아, 물론 자판기는 조심하셔야하지만.. ]
928 진화 - 카페 단톡 (q7y0W.8NMc)
2021-06-16 (水) 18:19:58
[다림씨 카페인은 왜? 카페 일하다보면 커피는 자주 마실 수 있지 않나.]
[ 8 ㅁ 8 ]
[ 8 ㅁ 8 ]
930 쌀집아들 (E9jsR.Gvzo)
2021-06-16 (水) 18:20:53
[저도 퇴학 예비생인데! 반가워요(•̀ᴗ•́)و]
>>926
[실수였어요! 관련있는거 아니에요(҂ `з´ )]
>>926
[실수였어요! 관련있는거 아니에요(҂ `з´ )]
931 다림-카페 단톡 (ANqpjeEcgY)
2021-06-16 (水) 18:21:09
[그래요.. 카페인은 자의로 먹지 않을게요...]
[고양이귀를 달고 냐냐거리려먼 먹어야 할지도 모르지만요?]
[물론 그 월급 중 일부는 신제품 개발비로 사비로 들어가지만요]
[고양이귀를 달고 냐냐거리려먼 먹어야 할지도 모르지만요?]
[물론 그 월급 중 일부는 신제품 개발비로 사비로 들어가지만요]
932 Emiyaguggizzada (1T9Lh7H.7M)
2021-06-16 (水) 18:21:21
>>926
[가족모임은 맞답니다ㅎㅎ]
[다만 어머니만 뵐 줄 알았던 게 생각보다 스케일이 커진지라....]
[누굴 축하하는 자리는 아닌 거 같아요ㅎㅎ;;]
[가족모임은 맞답니다ㅎㅎ]
[다만 어머니만 뵐 줄 알았던 게 생각보다 스케일이 커진지라....]
[누굴 축하하는 자리는 아닌 거 같아요ㅎㅎ;;]
933 Onepoint (rrWQeK3D22)
2021-06-16 (水) 18:22:30
[ 퇴학은 안돼요! ]
[ 공부가 힘드시면 저라도 도와드릴..리고 싶은데 청월이시면... ]
[ 도와드릴 수 없어서 죄송해요 ]
[ 😥 ]
[ 공부가 힘드시면 저라도 도와드릴..리고 싶은데 청월이시면... ]
[ 도와드릴 수 없어서 죄송해요 ]
[ 😥 ]
935 Emiyaguggizzada (1T9Lh7H.7M)
2021-06-16 (水) 18:24:20
[퇴학이라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요.....]
[청월이 이번 시험이 좀 많이 어려웠던 건지요? ]
[청월이 이번 시험이 좀 많이 어려웠던 건지요? ]
940 Emiyaguggizzada (1T9Lh7H.7M)
2021-06-16 (水) 18:28:33
[역시 다들 많이 어려웠던듯 하네요.....😭]
>>938
[??]
[잘은 모르겠지만 저는 언제든 괜찮답니다? ]
>>938
[??]
[잘은 모르겠지만 저는 언제든 괜찮답니다? ]
960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18:47:08
(나레이션)
2년... 참 많은 시간이 흘렀다.
나는 그동안 진화주의 손에
디아블로 3
라스트 오브 어스 2
사이버펑크 2077
등의 주옥같은 명작 게임
이 외에도 많은 게임들을
플레이 당한 끝에
갓겜충이 되었다
메이플스토리 하러 가야지
2년... 참 많은 시간이 흘렀다.
나는 그동안 진화주의 손에
디아블로 3
라스트 오브 어스 2
사이버펑크 2077
등의 주옥같은 명작 게임
이 외에도 많은 게임들을
플레이 당한 끝에
갓겜충이 되었다
메이플스토리 하러 가야지
962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18:54:04
>>961 바로 떠오르는 이름이었습니다...
정훈주를 비롯한 전세계의 게이머 여러분에게 사과를 전해드립니다...
정훈주를 비롯한 전세계의 게이머 여러분에게 사과를 전해드립니다...
963 정훈주 (rrWQeK3D22)
2021-06-16 (水) 18:55:52
>>962
흑흑.. 저 주옥같은 명작중에 첫 선으로 꼽히다니 정말 영광이군요...
근데 처음 나왔을때 디아3는 개똥겜 맞습니다
확팩이랑 업뎃으로 그나마 게임답게 만들어진거지..
흑흑.. 저 주옥같은 명작중에 첫 선으로 꼽히다니 정말 영광이군요...
근데 처음 나왔을때 디아3는 개똥겜 맞습니다
확팩이랑 업뎃으로 그나마 게임답게 만들어진거지..
970 정훈주 (rrWQeK3D22)
2021-06-16 (水) 19:00:16
7시가 되었다
큭큭.. 다갓 넌 틀렸어... 일상같은건 이곳에 없다구...
그런 의미에서 질문받습니다.
여기에 앵커걸고 어떤 질문이든 해주시면 전지적 정훈이 시점으로 대답함미다!
큭큭.. 다갓 넌 틀렸어... 일상같은건 이곳에 없다구...
그런 의미에서 질문받습니다.
여기에 앵커걸고 어떤 질문이든 해주시면 전지적 정훈이 시점으로 대답함미다!
973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19:05:39
하루주 죄송해요 오늘 피곤했는지 갑자기 기절했음..
답레 좀이따 들고와도 괜찮을까요ㅠㅠ!!
그리고 타들 좋은 저녁이에요 (눈깜기)
답레 좀이따 들고와도 괜찮을까요ㅠㅠ!!
그리고 타들 좋은 저녁이에요 (눈깜기)
975 릴리주 (wItQ/PWJEQ)
2021-06-16 (水) 19:06:52
모하모하!!! 이따가 KTX에서 좀 자야……
쇠주가 무척 당기는데 뭐랑 같이 먹어야 행복해질 수 있을까
쇠주가 무척 당기는데 뭐랑 같이 먹어야 행복해질 수 있을까
979 정훈주 (rrWQeK3D22)
2021-06-16 (水) 19:19:25
>>971
" 애사슴벌레요? 어릴때 많이 봤었죠! 요즘은 본 적이 없네요. "
" 어.. 저랑 닮았다고요? 으음. 잘 모르겠네요.. 바다씨가 보기엔 어떤 부분이 저랑 비슷한가요? "
>>972
" 어려운 질문이네요.. 가디언으로서의 마음가짐이란건가요. "
" 가능하면 둘 다 구하고 싶지만! 그게 힘들다면 역시 다수의 구원이겠죠. "
" 그게 해야 할 일이니까요. "
>>974
" 대단한 장인분에게 장비 제작을 의뢰할 수 있다면요? "
" 그렇다면 역시 활이 아닐까요? 가능하면 시위를 당기고 쏘는 행위에서 단계적인 어드밴티지가 있었으면 하네요. "
" 공격중에는 상대의 공격을 잘 대처하기 힘들어서.. 공격에 걸리는 시간을 줄이면 좀 더 나이지지 않을까 싶어서요! "
>>977
(굉장히 당황함)
" 어, 그. 그... "
" 어느정도 스킨십은 괜찮지만 이건 좀 당황스럽네요.. "
" 전 어릴적에 어머니한테 하는거 말고 다른 사람한테 뽀뽀를 해본적이 없어서요. "
" 애사슴벌레요? 어릴때 많이 봤었죠! 요즘은 본 적이 없네요. "
" 어.. 저랑 닮았다고요? 으음. 잘 모르겠네요.. 바다씨가 보기엔 어떤 부분이 저랑 비슷한가요? "
>>972
" 어려운 질문이네요.. 가디언으로서의 마음가짐이란건가요. "
" 가능하면 둘 다 구하고 싶지만! 그게 힘들다면 역시 다수의 구원이겠죠. "
" 그게 해야 할 일이니까요. "
>>974
" 대단한 장인분에게 장비 제작을 의뢰할 수 있다면요? "
" 그렇다면 역시 활이 아닐까요? 가능하면 시위를 당기고 쏘는 행위에서 단계적인 어드밴티지가 있었으면 하네요. "
" 공격중에는 상대의 공격을 잘 대처하기 힘들어서.. 공격에 걸리는 시간을 줄이면 좀 더 나이지지 않을까 싶어서요! "
>>977
(굉장히 당황함)
" 어, 그. 그... "
" 어느정도 스킨십은 괜찮지만 이건 좀 당황스럽네요.. "
" 전 어릴적에 어머니한테 하는거 말고 다른 사람한테 뽀뽀를 해본적이 없어서요. "
989 지훈주 (sjnIhmIozc)
2021-06-16 (水) 19:33:50
바 하
>>986 " ......... "
" 냐아- "
>>9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8 애 교 해
>>986 " ......... "
" 냐아- "
>>9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8 애 교 해
991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19:35:03
다들 어서오세요~
다림: 애교...
다림주: 애교 부리며 달라붙는 귀여움도 있긴 있었는데 지금은 있을까?
다림: 애교...
다림주: 애교 부리며 달라붙는 귀여움도 있긴 있었는데 지금은 있을까?
992 에미리주 (1T9Lh7H.7M)
2021-06-16 (水) 19:36:54
아니????? 진짜 고소감 아닙니가???????? 둘이 몇년을 게이트에 잇엇는데 아직도 글에 이름이 아니라 성씨로 뜨는거보면 안사귀는거 확정아님???? 잼마모토 웃을때마다 고소장 날려야함 real 저 계속 치이고잇음 미 치 겟 음~~~!! 🤦♀️🤦♀️🤦♀️🤦♀️
995 정훈주 (JXspuYuVGk)
2021-06-16 (水) 19:37:42
>>987
잼마모토 유죄 인정합니다
>>988
다림이도 절 대 애 교 해
>>989
지훈냥이가 굉장히 귀엽지만.. 이런 애교론 절 만족시킬 수 없어요!! 더 갖고와 아니 다갖고ㅇ(연행당함
잼마모토 유죄 인정합니다
>>988
다림이도 절 대 애 교 해
>>989
지훈냥이가 굉장히 귀엽지만.. 이런 애교론 절 만족시킬 수 없어요!! 더 갖고와 아니 다갖고ㅇ(연행당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