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3GV9HDuC4s )
2021-06-15 (FIRE!) 17:54:52
우산 챙기기를 생활화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492
M비아주
(g7C7j2mOQc )
Mask
2021-06-15 (FIRE!) 23:52:57
>>485 전에 어떤 과목 이름이 풀렸던 거 같은데 기억이 안 나네요... 뭐였지... (흐릿) 생각나면 말해드릴게요!
493
M비아주
(g7C7j2mOQc )
Mask
2021-06-15 (FIRE!) 23:54:10
>>491 좋아 이것저것 태연하게 말라붙어있다던가 하는 것도 좋을지도
494
지훈주
(Sc0lEq0Gio )
Mask
2021-06-15 (FIRE!) 23:55:48
>>499 철퇴의 날 사이사이에 말라붙어있는 살조각과 피... 그리고 무표정하게 그것을 들고 천천히 다가오는... 크으으으
495
청천주
(/UefZBjoGA )
Mask
2021-06-15 (FIRE!) 23:55:53
>>490 은후주 고생하셨어요!! (토닥토닥 >>491 다녀오십셔! 이열...지훈이는 한방한방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걸 좋아하는 걸까요. 뼛속까지 랜스...?!
496
지훈주
(Sc0lEq0Gio )
Mask
2021-06-15 (FIRE!) 23:57:09
상대에게 피해를 줌으로써 어느정도 만족감을 얻는 그런 녀석이니 뼛속까지 랜스...맞죠...(끄덕)
497
청천주
(/UefZBjoGA )
Mask
2021-06-15 (FIRE!) 23:58:26
>>493 (끄덕끄덕!) 비아라면 왠지 역사나 전투학, 윤리 쪽일 것 같단 애옹! >>494 (뭐...뭔가 포인트가 다른데...!)
498
다림주
(yqMNg/El0c )
Mask
2021-06-15 (FIRE!) 23:59:39
그 뭐냐 청월 4학년이 듣는 그거던가여..
499
M비아주
(xCXhpWbVvI )
Mask
2021-06-16 (水) 00:00:35
그거였던 거 같은데 그게 무슨 과목인지 자세히 기억이 안남..
500
다림주
(ANqpjeEcgY )
Mask
2021-06-16 (水) 00:04:27
전술전략 그런 쪽인 것 같은 기분이긴 하네요..
501
청천주
(QZu5JDuoa2 )
Mask
2021-06-16 (水) 00:09:20
>>496 ㅇ0ㅇ... 워-춘심 랜-지훈 서-청천이면 어쩐지 무서운 녀석들 팟이 될지도(??? >>498-499 뭔가 전략/전술/지휘 쪽이었던 것 같단 애옹. (끄덕 그거라면...비아가 더 성장한다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지휘스킬도 이제 하나 있고!
502
춘심-하루
(gNnmnAP1YI )
Mask
2021-06-16 (水) 00:10:53
파자마 파티 또는 슬립오버는 파자마를 입고 밤새 노는 것을 말한다. 주로 친구들끼리 하는 경우가 많으며, 젊은 여자들이 많이 즐긴다. ... 사실, 말이 그렇지 그냥 친구끼리 하룻밤 놀자고 초대받은 것이나 다름없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여자인 친구를 상대하는 것이 편안하지만은 않을뿐더러 평소에 동경하던 하루와 한 공간에서 밤새 시간을 보낼 것을 생각하니 좋아하는 여자아이를 떠올리는 사춘기 소년처럼 쓸데없는 기대감에 사로잡혀버리고 마는 것이다. 집들이 선물이랍시고 바리바리 사들고 온 액체 세탁세제와 가벼운 간식거리가 든 마트 봉투, 그리고 잠옷으로 입을 옷가지가 든 가방을 각각 손에 들고서 그녀가 일러준 주소의 대문 앞에 한참이나 멀뚱히 서있었다. 호화로워 보이는 건물을 앞에 두고서, 기숙사가 아닌 다른 주거지에 선뜻 발을 들여놓는다는 것이 못내 부담스러웠기 때문이다. 따지고 보면, 하나도 잘못된 것이나 잘못될 일이 없을 터인데도, 자꾸만 이게 맞는 일인가 싶은 생각이 든다. ... 똑똑. 머릿속으로 지금이 몇 시인지를 떠올리다가, 결국, 내가 부끄러운 것보다는 약속 시간을 어기는 것이 더욱 내키지 않았기에, 마지못해 소심하게 노크를 해보는 것이다. //죄송해요 선레가 늦었습니다!!
503
청천주
(QZu5JDuoa2 )
Mask
2021-06-16 (水) 00:11:26
(대충 모기 잡고 자려고 매복(?)중) (분명 모기를 봤는데 모기가 안 온단 애옹)
504
진화주
(q7y0W.8NMc )
Mask
2021-06-16 (水) 00:11:46
모두들 안농 이 몸 강 림
505
은후주
(kV8QK6JKME )
Mask
2021-06-16 (水) 00:12:29
걱정해주신 여러분 지금은 멀쩡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진화주 리하이에여 ㅇ0ㅇ)/
506
청천주
(QZu5JDuoa2 )
Mask
2021-06-16 (水) 00:13:00
진-하!! >>501 >>504 꼼짝마, 캐릭터 질문 강도다!애오! 얌전히 질문을 받으십셔!
507
다림주
(ANqpjeEcgY )
Mask
2021-06-16 (水) 00:13:26
다들 어서오세요오~ 다림이랑 어울릴 법한 워랜조합은 뭘까...(고민)
508
은후주
(kV8QK6JKME )
Mask
2021-06-16 (水) 00:13:59
(청천주가 청천주에게 질문을 뜯어내고 있어...?)
509
청천주
(QZu5JDuoa2 )
Mask
2021-06-16 (水) 00:14:25
>>505 그건 다행이네요...!! 그러니까 꼼짝마!! 캐릭터 질문 강도다!!애오!(???
510
청천주
(QZu5JDuoa2 )
Mask
2021-06-16 (水) 00:15:12
>>508 앋 춘심주를 찍는다는 게...(흐으으릿 빗나갔다아아!!
511
은후주
(kV8QK6JKME )
Mask
2021-06-16 (水) 00:15:12
>>509 으악! 강도를 당하다니! 질문을 받을테니 제 목숨만은...!!!!
512
성현주
(yHodpZTNCk )
Mask
2021-06-16 (水) 00:15:16
질문 강도 높은 강도다.
513
은후주
(kV8QK6JKME )
Mask
2021-06-16 (水) 00:15:28
(귀여우셔)
514
춘심주
(gNnmnAP1YI )
Mask
2021-06-16 (水) 00:15:38
>>490 아아아앗... 은후야.. 보는 건.. 보기만 하는 건 괜찮겠지..?ㅠㅠㅠ (혼미!) 다들 어서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515
진화주
(q7y0W.8NMc )
Mask
2021-06-16 (水) 00:15:51
청천주가 귀여워서 심장마비 올 것 같다. 질문 받습니다.
516
은후주
(kV8QK6JKME )
Mask
2021-06-16 (水) 00:16:29
성현주 리하이에요 ㅇ0ㅇ)/
517
청천주
(QZu5JDuoa2 )
Mask
2021-06-16 (水) 00:16:36
>>511 은후는 의념 속성, 무기, 의념기 등에서 기자 컨셉을 채용하고 있는데...은후라면 어떤 기사를 쓰고 싶어할까요?
518
다림주
(ANqpjeEcgY )
Mask
2021-06-16 (水) 00:17:30
귀여워... 어서와요 성현주~
519
춘심주
(gNnmnAP1YI )
Mask
2021-06-16 (水) 00:18:33
왜때문에 갑자기 어지러움.. 잠깐 기절했었음ㅋㅋ! >>510 아아아앗!! 강도!! 강도다!!(꼭끄랑(??))
520
청천주
(QZu5JDuoa2 )
Mask
2021-06-16 (水) 00:19:03
성-하!! 성현이는 질문 안받아요??ㅇ0ㅇ >>515 진화는 언제부터 머리를 기르기 시작했나요?
521
에미리주
(9n8GLEYN/s )
Mask
2021-06-16 (水) 00:19:40
>>467 "아니, 저, 저, 저기요? 실례지만 누구 저 벌을 잡아주실 분 없으시련지요? 다급/ 하답니다? 엄청나게 다급하여요? 저기, 저 전혀 무섭지 않답니다? 전혀 무섭지 않사와요? 그러니까 누구든 좋으니까 저 벌을 잡아주셨으면 하단 거에요? 네에??? " >>476 (성불햇음)(아무튼 성불햇음)
522
에미리주
(9n8GLEYN/s )
Mask
2021-06-16 (水) 00:20:42
>>515 진화의 이름은 어쩌다가 진화가 되었는가에 대해서.......jyp
523
지훈 - 다림
(nbXs.fsRm. )
Mask
2021-06-16 (水) 00:21:05
문을 열면... 평소처럼 꽤 편한 복장을 입은 지훈이 다림이를 맞이했을까. 만나자마자 무릎부터 꿇는 모습에 하아, 하고 한숨을 내뱉었다. " 그럴리가 있겠어? " 마침 딱 좋은 높이로 무릎을 꿇자 그대로 다림의 머리 위로 촙을 날리는 지훈이었다. 피했건, 그것을 맞아버렸건 간에, 살짝 불만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다림을 내려다보고 있었겠지. " 빨리 일어나. 그리고 그거 그만해. 몸 상하면 어쩌려고 그래. " 말투가 평소처럼 조곤조곤... 하지는 않았겠지. 어쩌면 조금 화가 난 듯한 기색을 내비쳤을지도 모르겠다. 표정도 드물게 살짝 찡그려져 있었기도 하고. 그는 다림이를 향해 계속 설교하며 빨리 일어나라는 듯이 재촉했으려나?
524
지훈주
(nbXs.fsRm. )
Mask
2021-06-16 (水) 00:21:18
모하모하에요!!
525
성현주
(/nUvLYA3gM )
Mask
2021-06-16 (水) 00:21:35
>>520 음......더 말할게 있던가요.. 보는 그대로인데! 일단 받아봐요.
526
하루 - 춘심
(Mb3ewU6uD2 )
Mask
2021-06-16 (水) 00:21:54
" 어서오십시오, 주인님과 약속이 되신 분 맞으시지요? " 문을 두드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자그마한 금발의 여자아이가 어린 외모에 맞지 않는 말투로 문을 열며 춘심을 맞이합니다. 춘심에게선 딱히 위험이 될만한 것을 느끼지 못 하는 것임지, 아니면 미리 하루가 춘심에 대해 귓뜸을 해둔 것인지 특별한 확인은 할 생각이 없는 모양이었다. " 하루님께서는 잠시 목욕을 하고 계시니, 미리 준비해둔 방으로 이동하실 수 있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 우아한 몸놀림으로 등을 돌린 체 돌아서선 차분하게 말을 던진 정령 사용인은 천천히 걷는 듯 하면서도 춘심이 완볃히 따라잡긴 힘들듯한 속도로 나아갑니다. 미리 준비해둔 방이 있는 2층으로 춘심을 이끈 정령은 새하얗고 푹신한 이불이 바닥에서 편히 쉴 수 있게 깔려진, 커다란 침대가 있는 방의 문을 열었다. " 아, 마침 나오셨네요. " " 어머! 춘심! 일찍 왔네요. 어서 와요! " 춘심이 정령의 인도에 따라 방안으로 들어섰다면, 바침 방에 딸린 욕실에서, 왠지 천이 얇아 속이 비춰보이는 듯한 느낌을 주는 핏 좋은 새하얀 원피스형 잠옷을 걸치고 물기가 남은 머리를 한 체, 걸어나오는 하루를 볼 수 있었을 것이다. " 자, 이리 와서 편히 앉아요. 오느라 힘들었을텐데. 잘 지냈어요 ? " 물기가 남아있는 머리를 우아하게 쓸어넘긴 하루가 바닥에 깔린 푹신한 이불 위에 올라와, 자연스럽게 우아하게 앉아선 춘심에게 손을 내밀며 미소를 지어보였다.
527
에미리주
(9n8GLEYN/s )
Mask
2021-06-16 (水) 00:22:13
>>525 성현이가 좋아하는 디저트나 빵종류에 대해서........jyp
528
은후주
(kV8QK6JKME )
Mask
2021-06-16 (水) 00:24:03
>>517 그그것은… 은후가 기사를 쓴다면 가디언과 헌터의 충돌에 대한 기사가 아닐까 싶네요 ㅇ0ㅇ) 성학교 11번 문제라고 캡틴이 보여주신 그런 내용들을 주제 삼아서
529
청천주
(QZu5JDuoa2 )
Mask
2021-06-16 (水) 00:24:18
>>519 앋...무리하지 마십셔... 그러고보니 이건 본인 의견도 들어봐야한다... 춘심이가 의뢰를 간다면 어떤 랜스/서폿이랑 가고 싶어할까요? >>521 에미리 아닌 척 하는데 기겁하고 있엌ㅋㅋㅋ 그 점이 귀엽습니다!ㅋㅋㅋ 청천 : (신속 강화해서 점프!)(벌 봉투에 가둬버리기!)(창문 밖에 방생해줌)
530
진화주
(q7y0W.8NMc )
Mask
2021-06-16 (水) 00:26:16
>>520 어릴적 참사를 겪은 이후부터. 본인은 '머리가 긴게 예쁘지 않아?' 라고 생각하지만, 실은 자신의 어머니를 그리워하고 있어서임. 옛날부터 어머니를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고 어머니는 머리가 길었으니까. >>522 큰....생각은 없었지만, 남성다운 강직한 단어 하나와, 여성 다운 단어 하나를 넣고 싶었음. 그래서 부드러운 유, 나아갈 진, 마지막으로 이 두개를 어울리게 한다는 의미로 和 (화할 화) 를 붙였더니 유진화씨가 됌. 즉흥으로 떠올린거지만 마음에 들어서 채용함.
531
청천주
(QZu5JDuoa2 )
Mask
2021-06-16 (水) 00:26:58
>>525 성현이는 보드게임이나 순발력 놀이(공공칠빵이나 후라이팬게임 등!) 뭐 좋아하나여! >>528 은후는...게이트와 의념으로 인해 변화된 사회상에 관심을 많이 갖는 편인가보군요?ㅇ0ㅇ
532
성현주
(yHodpZTNCk )
Mask
2021-06-16 (水) 00:27:35
>>527 디저트라하면 식사하고 가볍게 입가심으로 먹는 음식이니 참치김치찌개에 밥 비빈거, 된장찌개에 밥비빈거를 제일 좋아하고 누룽지, 박하사탕, 계란과자, 팥양갱도 좋아하고 빵은 소보루빵 팥빵 보름달 카스테라 슈크림 정도?
533
춘심주
(gNnmnAP1YI )
Mask
2021-06-16 (水) 00:28:05
하루주, 일상 돌리재놓고 죄송해요.. 조금만 천천히 써도 괜찮을까요? 아마 하나만 남기고 자러갈 것 같긴 한데..! >>529 춘심이 전투 스타일이 약점 간파, 공격력 방어력 버프 느낌이니까, 아무래도 공격력이 강한 랜서와 공격 보조, 혹은 무난하게 치유형 서포터를 선호할 것 같네요!
534
성현주
(yHodpZTNCk )
Mask
2021-06-16 (水) 00:28:40
>>531 할리갈리요. 빠르던 늦던 일단 종을 때리고 보자는 생각에 마구잡이로 때리다보면 알아서 기권해서 항상 이겼기 때문 부르마불도 무난하게 좋아해요.
535
에미리주
(9n8GLEYN/s )
Mask
2021-06-16 (水) 00:28:55
>>532 충격속보) 찌개에 밥 비빈것도 디저트에 들어감
536
춘심주
(gNnmnAP1YI )
Mask
2021-06-16 (水) 00:29:21
자꾸 랜서랜다 ㅋㅋ 랜스요 랜스!
537
다림-지훈
(ANqpjeEcgY )
Mask
2021-06-16 (水) 00:29:37
"아읏." 춉을 맞습니다. 크게 아프게 때린 건 아니었기에 손을 들어 살짝 머리를 감싸기만 합니다. 불만스러운 표정을 지은 걸 보고는.. "...화..났어요?" "죄송해요.. 저. 의념 쓸 생각도 못했어요.."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며 무릎을 꿇은 채로 화가 난 것 같은 기색을 기민하게 살핍니다. 자신에게 화를 낼 만한 사안이겠지요... 하고 생각했지만.. 일어나라는 거라던가. 그만두라는 말에 어쩌지.. 하고 조금 망설이지만 슬쩍 일어나려 합니다. "정말로 그만둬도 되나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하는 다림입니다. 뭐. 기숙사 안쪽은 저번에 왔던 것처럼 어쩐지 사람 사는 느낌이 안 나는 공간이겠지요.
538
성현주
(yHodpZTNCk )
Mask
2021-06-16 (水) 00:29:41
>>535 닭갈비 먹고 난 다음 먹는 볶음밥도 디저트 아니었나요!
539
에미리주
(9n8GLEYN/s )
Mask
2021-06-16 (水) 00:30:14
>>538 아ㅋㅋㅋㅋ아무튼 볶음밥은 밥이라구요 디저트 아니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실성!)
540
성현주
(yHodpZTNCk )
Mask
2021-06-16 (水) 00:31:13
>>539 고깃집에 당당히 적혀있는 "후식냉면"
541
청천주
(QZu5JDuoa2 )
Mask
2021-06-16 (水) 00:31:31
>>530 ㄴ(ㅇ0ㅇ)ㄱ 새...생각보다 오래됐네요...그런...사연이...!!😭😭 진화야!!!
542
하루주
(.7vtGvBy8U )
Mask
2021-06-16 (水) 00:31:38
네네 느긋하게 돌려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