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366>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35 :: 1001

◆c9lNRrMzaQ

2021-06-15 17:54:52 - 2021-06-16 04:09:02

0 ◆c9lNRrMzaQ (3GV9HDuC4s)

2021-06-15 (FIRE!) 17:54:52

우산 챙기기를 생활화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390 M미리주 (cuy9oI4cb6)

2021-06-15 (FIRE!) 22:57:09

>>387 (대충 선동과 날조 중인 레스이고 어쩌구)
이럴수가!!!! 어쩐지 둘 머리색이 비슷비슷해보이더니만 이런 과거사가 있었다니!!!!!!😱😱😱

391 청천주 (/UefZBjoGA)

2021-06-15 (FIRE!) 22:57:11

에미리주 고생하셨어요!

앗 그리고 경호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일상 답레는 편하실 때 이어주십셔!!

392 M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22:58:03

393 M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22:58:19

>>392

394 M미리주 (cuy9oI4cb6)

2021-06-15 (FIRE!) 22:58:28

395 청천주 (/UefZBjoGA)

2021-06-15 (FIRE!) 22:59:07

선레 쓰는 나이에 한바탕 난리가....!ㅋㅋㅋㅋ
트루-하!!

396 정훈주 (foABYfSmIw)

2021-06-15 (FIRE!) 22:59:51

정훈주는 일찍 자러가볼게요!
1일 1진단도 했고 귀여운 레스주들도 많이 봤고 맛있는 썰도 많이 주워먹었으니 아쉬움이 없는 하루였다...

397 M미리주 (cuy9oI4cb6)

2021-06-15 (FIRE!) 22:59:59

>>395 (대충 아무튼 대환장파티가 열렸단 애옹)

>>389 맞습니다 특별수업으로라도.....성녀님 그립습니다.....🥐😭🥐

398 청천주 (/UefZBjoGA)

2021-06-15 (FIRE!) 23:00:04

정훈주 안녕히 주무세요!!

399 M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23:00:22

정훈주 잘자요-

400 춘심-다림 (4zyBBAsqJ6)

2021-06-15 (FIRE!) 23:00:23

"그만큼 우리에게 기대하는 것이 크다는 말이기도 하지만."

이어지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다 어느새 날이 맑아졌다는 말에 그녀를 따라 하늘을 올려보았다. 옷은 여전히 축축하지만 속절없이 빗물이 줄줄 흘러내릴 정도는 아니게 되었기도 하고.

"응. 슬슬 들어가야지."

느른하게 자리에서 일어나서, 산책 잘 다녀오라며 가볍게 인사하고는 저벅저벅 기숙사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막레예요!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레스를 세어보니 17개는 훌쩍 넘었어요!

401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23:00:26

잘자요 정훈주~

402 M미리주 (cuy9oI4cb6)

2021-06-15 (FIRE!) 23:00:26

정훈주 안녕히 주무시는 거에요~~~~~~!! 🥐😎🥐✨✨

403 춘심주 (4zyBBAsqJ6)

2021-06-15 (FIRE!) 23:01:09

정훈주 안녕히 주무세요~!!
그리고 다들 안녕하세요!!

404 하루주 (A8WzMg5KE2)

2021-06-15 (FIRE!) 23:01:22

정바!

405 하루주 (A8WzMg5KE2)

2021-06-15 (FIRE!) 23:01:29

춘하!

406 지훈주 (g52FNYEwmk)

2021-06-15 (FIRE!) 23:02:42

모하모바~

407 청천주 (/UefZBjoGA)

2021-06-15 (FIRE!) 23:02:50

과거를 들여다보는 별이 이청천에게 속삭였다.

"당신을 돕고 싶어하는 누군가가 있어요. 하지만 그게 가능할지는 모르겠네요."

이청천, 그 말을 듣고 허망한 미소를 지었다.

https://kr.shindanmaker.com/869005/pic/62926369ab14180ebc7fb4f79a85075e4b21a10a_wct
#shindanmaker #별이_당신에게_속삭였다
https://kr.shindanmaker.com/869005

청천 : "내가 할 수 있는 건, 내가 해야겠지."
청천 : "제멋대로 싫어했다가 제멋대로 도움을 구하는 거, 내가 생각해도 좀 이상하니까."

청천주 : 네가 생각하는 그 사람만 있진 않을지도.

408 진짜돌주 (KIQm87j42U)

2021-06-15 (FIRE!) 23:03:07

정바춘하

409 성현주 (Avri57.G.2)

2021-06-15 (FIRE!) 23:03:35

모하 모바일

410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23:03:44

춘심주도 수고하셨어요~

17개를 훌쩍 넘겼구나...(짤막한 줄 알았음)(망념은 없지만 뭔가 뿌듯하다는 것)

411 청천주 (/UefZBjoGA)

2021-06-15 (FIRE!) 23:03:54

성-하!!

412 M미리주 (cuy9oI4cb6)

2021-06-15 (FIRE!) 23:04:03

>>409 어서오십쇼 성현주.....🥐😎🥐✨✨

413 릴리 샤르티에, 디저트 대접 (cWjGChvZcs)

2021-06-15 (FIRE!) 23:04:40

situplay>1596259336>804 진화
 『가토 오 프랑브아즈산딸기 케이크
 “딸기 케이크가 가장 완벽하고 완전무결한 디저트의 왕이라는 데는 동의할 거라고 믿어. 나는 초코 파지만.”
 “그렇다면 완벽을 끊임없이 닮아 가려고 노력하는 케이크가 있다면 산딸기 케이크겠지. 어때, 당신? 이 디저트는 당신이랑 닮지 않았어?”

situplay>1596259336>805 하루
 『크렘 카라멜 (a.k.a. 푸딩)』
 “꼭대기에 올라간 카라멜 시럽이 살짝 쌉싸름하고, 그 외에는 순도 100%의 단맛으로 이루어진 존재.”
 “요즘 들어 삶에 어리광을 부리고 싶을 때는 당신이 생각난단 말이지.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기대는 건 최소로 하기로 했으니까, 그럴 때마다 이걸 먹어.”

situplay>1596259336>807 다림
 『트러플 초콜릿』
 “트러플 초콜릿은 맛보다도 생김새가 아름답지 않나? 하나씩 먹어서 없앨 때마다 빈자리를 보면 안타깝지.”
 “하지만 그 빈자리는 달콤함으로 변해서 살아가는 것뿐이니까 말이야. 아름다운 과거의 징표를 하나 잃었다고 해서 슬퍼하지 마, 다림 씨.”

situplay>1596259336>809 진석
 『슈팅스타(하프갤런)』
 “…… 자, 먹자!”
 “이해의 가장 빠른 길은 경험이야! 폭발을 시각과 청각, 촉각뿐만이 아니라 미각으로도 맛보는 거다. 내 입에서 벌어지는 불꽃축제를 느끼라구.” 토토톡토토토톡
 “…… 나는 엄마는 외계인으로 바꿀게. 연금술 써서…….” 휘적휘적

situplay>1596259336>811 에미리
 『화이트초코 소라빵』
 “…… 마도 일본에서는 소라빵을 앞에서부터 먹나 뒤에서부터 먹나로 논쟁한다고 하더군.”
 “당신은 어느 쪽인지 궁금해…… 서…… 들고 온…… 푸흡…… 그…… 별다른 의미가 있는 건 아니고…… 헤헹……. 지, 진짜 똑같…….

situplay>1596259336>839 지훈
 『퐁당 오 쇼콜라』
 “숟가락으로 겉을 살짝 깨뜨려 봐. 그럼 속에서 녹아내린 초콜릿이 흘러나와. 재미있는 디저트지? 내 머리카락 대신 먹으라고 준비해 놨어.”
 “동영상만 보고 따라하면 늘 그럭저럭인데…… 어째선지 당신을 이미지하면서 만드니까 잘 되더라구. 지훈 씨의 여린 꼬마 시절을 알고 있어서인가……?”

414 M미리주 (cuy9oI4cb6)

2021-06-15 (FIRE!) 23:05:34

소라빵 무엇(무엇)

415 성현주 (Avri57.G.2)

2021-06-15 (FIRE!) 23:05:38

에미리주의 저 크로와상이 게의 집게로 보이기 시작한다.

집게미리

416 춘심주 (4zyBBAsqJ6)

2021-06-15 (FIRE!) 23:05:56

>>410 훌쩍 넘긴건 아니구 19내네요..ㅋㅋ!
암튼 즐거운 일상이었습니다!

성하성하 릴하릴하~!!

417 M미리주 (cuy9oI4cb6)

2021-06-15 (FIRE!) 23:05:57

본인한테 본인을 대접하면 어떡해요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418 하루주 (FQY92DL1ew)

2021-06-15 (FIRE!) 23:06:17

>>413 크렘 카라멜..맛있겠다.. 그리고 릴리가 너무 귀엽다 ...:3

에미리 소라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9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23:06:29

아스라한 별빛이 다림에게 속삭였다.

"감당할 수 있겠어요? 잠시 내려놓아도 좋아요. 모든 걸 당신이 떠맡을 필요는 없어요."

다림, 그 말을 듣고 입을 벌렸다 다시 닫았다. 할 말을 찾지 못한 것처럼 보인다.

https://kr.shindanmaker.com/869005/pic/37b6dd6dd725c9ba4c884cd338a6b7f8dea8a5e3_wct
https://kr.shindanmaker.com/869005

떠맡는 걸 기꺼워했지만 그게 계속된다면 어떻게 될지 경고한 사람이 없을 리가 없었다. 내려놓지 않고 그대로 끌어안은 채로 나아가려 했고. 잘 감당하고 있다고 믿었다.
하지만 아스라한 별빛에게마저 그런 소리를 들으니 회의감이 갑자기. 순식간에. 발치를 넘어 턱끝을 적시는 기분이 들었다.

할 말을 찾지 못한 것일까. 아니면 그렇게 보일 뿐 말을 뱉을 수 없었는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그런 말을 외면하고 떠맡으려 하지 않을까?

420 M미리주 (cuy9oI4cb6)

2021-06-15 (FIRE!) 23:06:30

>>415 충격속보) 에미리 사실 집게사장님이엇음

421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23:06:38

다들 어서오세요~

422 춘심주 (4zyBBAsqJ6)

2021-06-15 (FIRE!) 23:06: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라빵 미졌냐곸ㅋㅋㅋㅋㅋㅋ푸흡!

423 청천주 (/UefZBjoGA)

2021-06-15 (FIRE!) 23:07:01

릴-하!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
슈팅스탘ㅋㅋㅋㅋㅋㄲㅋ소라빵ㅋㅋㅋㅋㅋㅋㅋ
와아...릴리주 썰 굉장해요! 하나하나 다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박수

424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23:07:52

>>258
"솔직하게 말해도 괜찮아요? 사실, 사비아 선배를 처음 봤을 때, 엄청나게 무서운 사람이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언제나 트레이닝 룸에서 커다란 방패를 쾅! 쾅! 하고 무표정으로 때리고 있었으니까요."
"아하하! 물론, 지금은 그렇게 생각하진 않아요. 선배에 대해서 많은 걸 알게 되었는걸요."
"...솔직히, 알면 알수록 질투나. 다른 후배 같은 건 이제 필요 없잖아요. 오로지 저 하나만을 바라봐주세요. 네…?"

>>261
(선생님…. 선생님의 캐릭터는… 앤캐가 있으시잖아요…?)(동공지진)
"아프란시아 성학교의 여신님에 대해선 많이 이야기 들었어요. 이렇게 하루씨의 티타임에 초대받다니, 무척 영광이네요."
"하지만 그냥 오는 것은 무척 실례니, 이쪽에서도 다과를 준비해왔답니다. 근심을 덜어주는 쿠키에요."
"어떻게 쿠키가 그럴 수 있느냐고요? 글쎄요…."
"...당신의 근심은 사랑에서 생겨났잖아요. 사랑하는 사람을 잊어버리면, 다시 모두의, 제가 사모했던 여신 하루로 다시 돌아올 수 있겠죠."

425 춘심주 (4zyBBAsqJ6)

2021-06-15 (FIRE!) 23:08:36

릴리주 디저트썰에 하나같이 캐릭터들 설정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있어서 감탄해요..!

426 진짜돌주 (KIQm87j42U)

2021-06-15 (FIRE!) 23:08:44

>>413
"원래 슈팅스타를 좋아하기는 했어. 아무래도 내 의념을 보고 고른거 같지만."
"그래도 뭔가, 의외인데? 이런 구내염이나 편도선염 환자에게 치명적일 거 같은 메뉴라니. 너한테는 자극이 너무 세지 않을까 싶었거든."
"...라고 말했는데, 결국 바꾸는거구나."

427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23:08:55

릴리 귀여워... 과거에 대한 부채감을 지워주려고 하는 릴리가 귀엽다!

다림: 예전의 것들이 사라진 게 슬픈 것도 있지만.. 지킬 수 없었다는 것도 영향인 걸까요..
다림: 오렐리 양이 주신 초콜릿은 맛있네요.(초콜릿이 희미하게 묻은 입술.

428 하루주 (.Fo6PW9jGM)

2021-06-15 (FIRE!) 23:09:17

>>424 썰 정도는 들어도 괜찮지 않을까요..ㅋㅋㅋ

은후 말 멋들어지게 하네요~

429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23:09:29

에미리의 머리카락이 크로와상에서 소라빵으로 진화했어...?!?!?!?!!?

430 진짜돌주 (KIQm87j42U)

2021-06-15 (FIRE!) 23:09:40

슈팅스타를 이기지 못해서 연금으로 바꿔먹는 릴리가 참을 수 없이 귀엽다...

431 M미리주 (cuy9oI4cb6)

2021-06-15 (FIRE!) 23:10:05

>>429 (대충 아무튼 에미리 머리카락은 크로와상이 맞고 어쩌구 애옹)

432 춘심주 (4zyBBAsqJ6)

2021-06-15 (FIRE!) 23:10:07

은후주도 리하예요~!!
순한맛 얀데레인가요~ 달다 달아ㅠㅠㅠ

433 지훈주 (g52FNYEwmk)

2021-06-15 (FIRE!) 23:10:50

모하모하~

릴리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라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4 춘심주 (4zyBBAsqJ6)

2021-06-15 (FIRE!) 23:12:07

몬가 그냥 쉬기는 아쉬운데.. 반드시 중간에 킵되겠지만 일상 하나 더 구해봐요~

435 하루주 (OUlQKmasYA)

2021-06-15 (FIRE!) 23:13:31

춘심이 하루 보고 싶어요? 호호

436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23:13:40

달달한 디저트...

437 춘심주 (4zyBBAsqJ6)

2021-06-15 (FIRE!) 23:14:16

하루 보고싶어요~ 일상 받아주시는건가요!

438 릴리주 (cWjGChvZcs)

2021-06-15 (FIRE!) 23:14:27

모하모하~!!! 날짜가 바뀌기는 전에 겨우 앵커 써 왔당😇

은후 얀데레이면서도 귀여운 정도라서 미소가 멈추지 않아🥰

439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23:14:46

>>428 맞워요(그냥... 은후주가 쫄보일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ㅇ<-< 상황이 맛없으면 말이라도 멋지게 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저의 마지막 불꽃입니다

440 청천주 (/UefZBjoGA)

2021-06-15 (FIRE!) 23:15:01

>>419 다림아!!ㅠㅠㅠㅠ

>>424 워....얀데레의 정석 오브 정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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