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336>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33 :: 1001

◆c9lNRrMzaQ

2021-06-14 18:46:09 - 2021-06-15 04:12:16

0 ◆c9lNRrMzaQ (k3kAT/OvbI)

2021-06-14 (모두 수고..) 18:46:09

압빠다녀올게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155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20:30:45

꺄악 짭벌백계님이...!!

156 경호주 (qUZLKodPJE)

2021-06-14 (모두 수고..) 20:31:13

짭은 어쩔 수 없다는 거신가..

157 이성현 (tCB/DjhrOM)

2021-06-14 (모두 수고..) 20:31:48

"아하"

아직 걸음마도 하지 못하는 아기가 달리기 선수를 이길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다.

"그럼 잘부탁합니다."

오늘부터 바둑왕 이성현의 전설이 시작된다.
#허공에 커다란 손과 바둑알을 소환해서 내려찍는 기술 "신의 한수"같은 걸 상상

158 신정훈 (eO7njAdxW.)

2021-06-14 (모두 수고..) 20:31:54

난파선..?
정훈은, 순간 자신이 잘못 들은건가 잠시 고민하다가 얼마전 가디언 게시판에서 OwO가 말한 침몰한 보물선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 별 거 아닌게 아니잖아! ]
[ 난파선 완전 관심있지! 나도 무조건 같이가! ]

세상에 세상에 난파선이라니
정훈주가 꿈에도 그리던 배가 나오는겁니다! 비록 내 탈것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배에요!

#준명이와 통화합니다! 나도나도 나도갈래!

159 화현 (lDBk/yPUzU)

2021-06-14 (모두 수고..) 20:32:00

"탄 웬량 선생님 계신가요?"

엄.. 맨 손으로 와서 좀 그렇지만... 어쩔 수 없는 걸...
아무튼 쭈뼛쭈뼛한 모양새로 서포터의 이해 탄 웬량 선생님을... 찾습니다.

#탄 웬량 선생님이요!!!

160 릴리주 (fCD4cIA6js)

2021-06-14 (모두 수고..) 20:32:29

검신과 손잡이가 분리되며 속에 숨겨져 있는 블래스터가 밖으로 도출되고 분리된 검신과 손잡이는 개머리판과 전기톱 총검으로 변화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되는…… (* 더위 먹었습니다)

161 경호주 (qUZLKodPJE)

2021-06-14 (모두 수고..) 20:32:32

고스트 성현

162 화현주 (lDBk/yPUzU)

2021-06-14 (모두 수고..) 20:33:07

고스트 성현이면 성현이가 귀신이라는 거잖아 그만둬

163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20:33:23

화현이가 대신 고스트 해주신다고요?

164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20:33:39

@에릭주 >>37

165 성현주 (tCB/DjhrOM)

2021-06-14 (모두 수고..) 20:33:41

화현이가 등뒤에서 훈수 두는걸 들으면서 바둑두는건가....

166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20:33:47

아이고 짭벌백계야 ㅠㅜ..

167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20:33:57

앗ㅋㅋ 에릭 쓰라고 주기는 글렀구만!!
처녀작은 이래야 제맛이죠 의미있는 졸작이야

168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20:34:00

현의 일족은 어쩔 수 없지
상대는 시현이로 하자

169 화현주 (lDBk/yPUzU)

2021-06-14 (모두 수고..) 20:34:38

싫어... 그만둬...!
화현이가 할 수 있는 훈수는 허얼~~ 저기 저짝에다 놓고, 저기다 놓고 저기다 넣으면

사람 얼굴이 완성!

밖에 없다구

170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20:34:58

고스트 오목왕 화현

171 에릭주 (a1Ox5rdMPs)

2021-06-14 (모두 수고..) 20:35:04

>>164 문제 없다!

172 성현주 (tCB/DjhrOM)

2021-06-14 (모두 수고..) 20:37:13

성현이가 바둑두다가 밀리면 잠깐 한눈팔게 해서 화현이가 바둑판에 그림 그려서 판세바꾸기

173 화현주 (lDBk/yPUzU)

2021-06-14 (모두 수고..) 20:37:35

하지만

성현이는

-청월-
이다

174 시현주 (TZnwNtMCvI)

2021-06-14 (모두 수고..) 20:38:23

..................
남자라면.......봐선 안될걸........봐버렸다........
시현주를 살려주세요........

175 화현주 (lDBk/yPUzU)

2021-06-14 (모두 수고..) 20:38:54

>>174
???????????

176 성현주 (tCB/DjhrOM)

2021-06-14 (모두 수고..) 20:38:57

학교명찰과 교복을 색칠해서 청월로 위장

177 지훈주 (3dwuIyJwK6)

2021-06-14 (모두 수고..) 20:39:10

>>174 뭐야 궁금해요

178 화현주 (lDBk/yPUzU)

2021-06-14 (모두 수고..) 20:39:26

그런 거 안돼
하면 선도부 잡혀가....

179 시현주 (TZnwNtMCvI)

2021-06-14 (모두 수고..) 20:39:27

>>175 이거 말하면 우리 어장 남성오너들 스플뎀 받아서 말 못해요

180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20:39:37

>>174 ????

181 정훈주 (eO7njAdxW.)

2021-06-14 (모두 수고..) 20:39:54

입영통지서..?

182 시현주 (TZnwNtMCvI)

2021-06-14 (모두 수고..) 20:39:58

에라이

야구하는 움짤인데
알과 알이 부딪혀요
.............................

이이상은말못해

183 화현주 (lDBk/yPUzU)

2021-06-14 (모두 수고..) 20:40:04

그러면... 시현주.. 잘 모르겠지만, 일단... 고양이랑 강아지 사진을 보세요.

184 시현주 (TZnwNtMCvI)

2021-06-14 (모두 수고..) 20:40:18

이미...말해써................................

185 정훈주 (eO7njAdxW.)

2021-06-14 (모두 수고..) 20:40:47

>>182
S . H . I . T !

186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20:40:55

그...
2의 제곱이 부딪치는 짤이라면... 저도 봤지만...

187 시현주 (TZnwNtMCvI)

2021-06-14 (모두 수고..) 20:41:13

>>186 그...그거 맞... ..............
.........

188 성현주 (tCB/DjhrOM)

2021-06-14 (모두 수고..) 20:41:48

언급 멈춰!

189 경호주 (qUZLKodPJE)

2021-06-14 (모두 수고..) 20:41:56

안 본 눈 안사도 되서 다행이다..

190 시현주 (TZnwNtMCvI)

2021-06-14 (모두 수고..) 20:42:10

귀여운걸보자

191 지훈주 (ijSJKN4vOU)

2021-06-14 (모두 수고..) 20:42:37

좋아요 이제 그만 말해주십셔(사색)

192 ◆c9lNRrMzaQ (pdW0zD.MbY)

2021-06-14 (모두 수고..) 20:43:34

>>103
세 사람은 게이트 안으로 들어갑니다.
의념의 흐름이 흐르며, 세 사람의 기억 속에 스며듭니다.

그 곳에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불타버린 성의 검은 연기가 하늘로 치솟아오릅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푸른 색으로 물들었던 하늘은, 불길과 연기에 의해 붉고 어두운 색으로 변하였습니다.
말이 내달리는 모습, 수 명의 기마병이 검과 둔기를 휘두르며 아이와 어른, 노인 할 것 없이 죽여 쓰러트리고, 그 시체 위에서 수를 세며 자신들의 공적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무너지고 있는 레베논 왕국의 모습입니다.

하루는 손을 뻗어 사람들을 치료하려 하지만 닿지 않습니다.
마치 이것이 흘러가야만 하는, 바꿀 수 없는 흐름이라는 듯. 오직 여러분에게 기억의 형태로, 재현의 형태로 보여주었을 뿐입니다.
그리고, 개중에는 성을 지키기 위해 무기를 든 자도 있었습니다.

아르키우시스 스피어. 레베논의 국왕 호위 기사단의 말석이었던 사내. 엘로앙은 홀연히 창을 들었습니다. 피와 전쟁, 전란으로 혼란스런 순간에 분연히 일어나 병사들을 몰아내었으나. 수없이 침공이 이어졌고, 자신이 지키던 이들에게 배신당해 독이 든 술을 마시고 쓰러졌음에도 엘로앙은 일어났습니다.
성을 지키기 위해.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이제는 멸망해버린 레베논의 성.
그 자리에는 여전히 백성을 지키는 한 자루의 창이 있습니다.
비록 지킬 것은 잃어버렸지만, 이제 지킬 것조차 남지 않았지만. 지켜야 한다는 사명감 하나만으로 죽음에서 돌아온 그를 이제 해방시켜야만 할 순간이 온 것입니다.

자, 그대들에게 말하겠습니다.
그가 눈을 감고 쉴 수 있도록. 이제 그에게 안식을 줄 차례입니다.
무기를 들어올리십시오.

엘로앙은 뼈만 남은 팔을 들어올리고 창대를 회전시킨 뒤, 바닥에 긴 선을 그어내리고 여러분을 바라봅니다.
인사와 동시에 이 선을 넘어온다면, 바로 싸우겠다는 의미로 보입니다.

193 백춘심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20:43:51

제작물은 썩 만족스럽지 못했으나 기분만은 좋았더랬다. 어설픈 졸작이라 할지라도 내게서 모자란 부분을 하나하나 되짚어볼 수 있는... 뭐 그런 거지. 나름대로 소중한 결과물이라 이거다. 도검은 관상용이 아니지만, 이 아이는 나를 위해서라도 내가 보관해야지 싶다. 나는, 검 두 자루를 나란히 겹쳐 품에 안고서 공방을 빠져나왔다.

#기숙사로 돌아갑니다!

194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20:44:03

오, 좀 신사적인데? 멋있다 저 녀석

195 하루주 (7JwElPyukU)

2021-06-14 (모두 수고..) 20:44:30

엘로앙씨 멋있어!!

자, 어떻게 시도해볼까요??

196 화현주 (lDBk/yPUzU)

2021-06-14 (모두 수고..) 20:45:08

짭벌백계 아쉽다... 기술을 이해하지 못하고 만들었기에 전체적으로 조화롭지 못한 상태가 된 건가...
담금질을 하면서 소재의 밀도를 한계까지 단련해서 내구도가 크게 저하된 것 같아서 아쉽네요... 으음.. 춘심주! 동아리나 혹은 창조와 의념의 관계 주가명 선생님을 찾아가서 한 번... 검을 만들 땐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같은 걸 여쭤보는 건 어떨까요? 화현이도 찬후(미술부 부장)에게 그림을 어떻게 하면 잘 그리는지 그리고 높은 등급이 나오는지 여쭤 본 경험이 있고, 해당 질문의 답변을 바탕으로 나름대로... 역작을 만든 적이 있으니 한 번 해서 나쁠 건 없을 거예요!

197 지훈주 (ijSJKN4vOU)

2021-06-14 (모두 수고..) 20:45:54

정석적으로 갈까요?
에릭이 지휘하고 하루와 지훈이가 그에 따르는 식으로

198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20:46:20

제노시아에 야금술 선생님 있으니까 그쪽에 여쭤보는 게 더 나을 거에요!!

199 하루주 (7JwElPyukU)

2021-06-14 (모두 수고..) 20:46:25

>>197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200 화현주 (lDBk/yPUzU)

2021-06-14 (모두 수고..) 20:46:53

참 야금술 선생님 계셨지.. 성함은....... 대장장이 쪽이 아니라서 기억이 안 난ㄴ다...

201 에릭 하르트만 (a1Ox5rdMPs)

2021-06-14 (모두 수고..) 20:46:54

" .... "

프룬이 부러졌기에...급하게 수리했지만, 이전과 같은 느낌은 들지 않았다.
프룬을 손에 쥐고 엘로앙을 향해 다가간다.
그래, 영웅이란...저런 모습이지.

" 맥스, 의념충격상을 계산해줘, 그리고...지금부터 엘로앙의 행동패턴 역시 "

하루에게 맥스를 맡기며 천천히 준비를 시작한다.

#심호흡.
망념을 5들여, 의념사를 만든 뒤, 프룬의 검자루와 검자루를 쥔 손을 묶는다.

202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20:47:00

사실 일벌백계가 워낙 특이한 성질을 가진 검이라서 그런 것도 있는듯....

203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20:47:10

>>196 조언 감사합니다! 이제 시험도 끝났으니까 선생님을 뵐 수 있겠네요! 첫 제작 시도이니만큼 해보고싶은대로 해보자 했는데, 오히려 그냥 멀쩡한 템 나온것보다는 춘심이에게도 저에게도 의미있는 졸작이 나온 것 같아 기뻐요!

204 ◆c9lNRrMzaQ (pdW0zD.MbY)

2021-06-14 (모두 수고..) 20:47:22

>>108
▶ 소쩍새가 우는 밤
▶ 일반 의뢰
▷ 게이트 '한월십야'를 클로징하시오.
▶ 제한 인원 : 3인. 레벨 15 이상.
▶ 보상 : (개인당)4000GP

>>109
재미있는 소식! 하나 있죠!
시험이 끝났습니다! 와! 꿀잼!!!

그 외에는 여전히 노잼입니다.

>>117
교무실로 이동합니다.

누군가 특별히 찾아가고자 하는 선생님이 있나요?

205 화현주 (lDBk/yPUzU)

2021-06-14 (모두 수고..) 20:48:11

일벌백계가 코스트라... 그런 것도 한 몫하죠... 천천히 기술을 단련해 나갑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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