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336>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33 :: 1001

◆c9lNRrMzaQ

2021-06-14 18:46:09 - 2021-06-15 04:12:16

0 ◆c9lNRrMzaQ (k3kAT/OvbI)

2021-06-14 (모두 수고..) 18:46:09

압빠다녀올게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1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19:38:05

컴플리트.

2 지훈주 (2dZXj/TQdA)

2021-06-14 (모두 수고..) 19:38:16

폭☆8
모하모하모하~

캡틴 귀여우셔

3 바다주 (xiJkZkKEsI)

2021-06-14 (모두 수고..) 19:38:27

아ㅏ 언제와...

4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19:38:40

릴하릴하~!!
나는 릴리주의 불로불사약 레시피를 봤어 ㅋㅋ!

5 다림주 (9ip.F1Pz3M)

2021-06-14 (모두 수고..) 19:38:46

움짤 속 고양이를 보고 죽어저..

https://ibb.co/j4QzSd2

6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19:39:27

>>5 ㅇ아아아악!! (숨멎 심멎 주금)

7 지훈주 (2dZXj/TQdA)

2021-06-14 (모두 수고..) 19:39:48

>>5 (쿨럭)

범인은...다림주...

8 정훈 - 에미리 (eO7njAdxW.)

2021-06-14 (모두 수고..) 19:40:11

" 예.. 상당히 악질이니까 나중에 제노시아에 오실 일이 있다면 자판기를 조심하세요! "

기계라서 더더욱 그렇다. 그들은 제작자의 의도만을 충실히 반영하니.. 아무런 거리낌없이 사기를 치는 것이다!

정훈은 에미리가 거기가 맞을거라고 하는 말을 들으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노란 바탕에 한글 간판이라면 일단 적어도 분식집이겠죠! 아님 말고! 순서만 바꿔서 그대로 계속 돌아보면 될 일이니까요

" 더이상 제노시아의 발명품으로 인해 학원도의 사람들이 피해를 입어선 안되니까요! "

저번에 성현 선배님께서 말씀하실때 제노시아 학생은 이상한 사람들이라고 했었지.. 이 이미지를 바꿔보는거야! 일단 나부터!

정훈은 그렇게 생각하며 허공을 보고 주먹을 불끈 쥐며 의지를 불태웁니다. 이상한 사람 같네요

" 저도 슬슬 UFO 부침개를 찾으러 가봐야겠네요! 가기전에 이거 드릴게요! "

시간이 지체되었습니다.. 앞의 여학생이 알려준곳이 UFO 부침개를 팔지 않을수도 있으니, 식당가를 한바퀴 다 돌아보는것까지 감안하면 시간이 촉박해요!

정훈은 코트의 주머니에서 귤맛 과일젤리를 꺼내 에미리에게 쥐어주더니 그럼 가볼게요! 라며 손들어 인사하고 쌩 하니 식당가 저쪽으로 달려갑니다
방금 이리저리 굴러서 옷이 더러워진 상태인데도 별로 신경쓰지 않는걸까요

//으아! 마무리각인데 퇴근하고 쓰려다가 늦어졌네요!!
아까 해적 정훈이 쓸 시간에 이거 썼으면 되는거 아니냐구요? ....죄송합니다! (머리박

이걸로 막레 하셔도 괜찮고 막레 주셔도 좋아요!

9 정훈주 (eO7njAdxW.)

2021-06-14 (모두 수고..) 19:40:36

캡틴 다녀오세요!! (어장 갈릴때까지 일부러 아껴두고 있던 인사)

10 하루주 (RnVDiJ52T6)

2021-06-14 (모두 수고..) 19:41:22

11 지훈주 (2dZXj/TQdA)

2021-06-14 (모두 수고..) 19:41:27

정하~

12 지훈주 (2dZXj/TQdA)

2021-06-14 (모두 수고..) 19:41:40

>>10 (뽀다담)

13 다림주 (9ip.F1Pz3M)

2021-06-14 (모두 수고..) 19:41:46

다녀오세오 캡ㅌㄴ.(깨닫)

14 지훈주 (2dZXj/TQdA)

2021-06-14 (모두 수고..) 19:42:12

밥 먹구 옴다

15 다림주 (9ip.F1Pz3M)

2021-06-14 (모두 수고..) 19:42:35

어서오세요어서오세요..

16 정훈주 (eO7njAdxW.)

2021-06-14 (모두 수고..) 19:42:37

>>11
(쓰담쓰담)

17 릴리주 (DW0p47YJec)

2021-06-14 (모두 수고..) 19:44:04

다시 모하모하ㅡ!

>>4 지금은 위스키가 다 떨어져서 시도하지 못하지만…… 😊

18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19:46:53

지훈주 맛저하세요~
다시 모하모하!!

19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19:47:59

.dice 1 10.
.dice 1 10. = 8

20 정훈주 (eO7njAdxW.)

2021-06-14 (모두 수고..) 19:48:01

다녀오세요~~

21 다림주 (9ip.F1Pz3M)

2021-06-14 (모두 수고..) 19:49:11

맛저하세요~

22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19:49:20

.dice 1 10. = 3
님 에릭한테 그 말 진짜로 할거에요??? 이거 겁나 시비터는 거 아님?
3 이하 -> 까짓거 에릭주한테 오케이 뜨면 한번 해보죠!
4 이상 -> 미쳤나봐요

23 바다주 (xiJkZkKEsI)

2021-06-14 (모두 수고..) 19:49:26

.dice 1 10. = 10

24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19:50:15

>>23 고수 ㄷ

아니 근데... 미쳤...나? 오늘따라 말이 왜 이렇게 날카롭게 나오지?
3 이하 나왔어도 이건 안된다(머리깨기)
안돼......

25 정훈주 (eO7njAdxW.)

2021-06-14 (모두 수고..) 19:50:28

.dice 1 30. = 14

26 정훈주 (eO7njAdxW.)

2021-06-14 (모두 수고..) 19:51:13

>>30

27 바다주 (xiJkZkKEsI)

2021-06-14 (모두 수고..) 19:51:15

크리티컬!

28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19:51:33

- 당신은 철저하게 엑스트라가 되기 위해 노력했네요.
- 그게 아니라면 당신은 안일해.

라던가...

에릭한테 괜히 길게길게 설교를 날리는 점이라던가(실성!)
하아니 에릭주도 이미 다 끝난시점 일상 길게 돌리는거 힘드실텐데...
걍 여기서 일어섰다 하고 끊어?? (실성)

29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19:51:42

발판!

30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19:51:59

가끔 그럴 때도 있죠...(비아주 쓰다듬)

31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19:55:22

내가 뭐라도 되는줄아나? 설교 에바야...;;
일단 에릭주 오면... 상의를...

32 에릭주 (a1Ox5rdMPs)

2021-06-14 (모두 수고..) 19:55:53

설교 플리즈!

33 다림주 (9ip.F1Pz3M)

2021-06-14 (모두 수고..) 19:55:57

다림 공략에 필수인 이벤트 루트 ::
《신의 잔혹함》→《우리는 인간이라서》→《서툰 세레나데》

회수 가능 엔딩 목록 ::
노멀 엔딩 【세계는 이렇게나 아름다워】
히든 엔딩 【가시덩굴 화관을 그대에게】
배드 엔딩 【오후 3시의 티타임을】
https://kr.shindanmaker.com/1054644

다림주: 히든엔딩 매우 끌리는데....
다림: 굿엔딩이나 해피엔딩이나 트루엔딩 어디갔나요..?
다림주: 히힣..몰라!

34 다림주 (9ip.F1Pz3M)

2021-06-14 (모두 수고..) 19:56:13

다들 리하리하..

35 바다주 (xiJkZkKEsI)

2021-06-14 (모두 수고..) 19:56:54

연바다 공략에 필수인 이벤트 루트 ::
《달밤의 속삭임》→《그대에게 약속을》→《우리들의 모험!》

회수 가능 엔딩 목록 ::
트루 엔딩 【그리고 모든 것은 끝을 맞이한다】
노멀 엔딩 【누구에게도 불리지 않은 노래】
해피 엔딩 【희망과 절망을 반씩 갈라서】
#shindanmaker #당공이
https://kr.shindanmaker.com/1054644

36 진짜돌주 (O6qi9lYpSo)

2021-06-14 (모두 수고..) 19:58:51

엉어

37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19:58:52

>>32 지금 뺘 답레 말투가 요따군데...;; 진짜 괜찮은건가요 이정도

38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19:59:01

>>36 (뽀담)

39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19:59:23

다림주 리하리하~!!

40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20:00:50

(지금 머릿속에 비아 캐해기관 기관장이 나와서 니는 나를 이따구로 생각하냐고 양뺨 후려갈기는 중...)(일상을 오랫동안 안돌려서 뇌가 지금 파업을 하고 있나...;;;;)

41 다림주 (9ip.F1Pz3M)

2021-06-14 (모두 수고..) 20:01:23

다들 리하리하인 거시에요.. 자꾸 왔다갔다처럼 보이지만 관전은 계속이니까..

42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20:03:16

엇 다-하에요!

오늘따라 바다주가 많이 보여서 좋아요.
아름주나 은후주나... 안 보이는 사람들이 조금 걱정되긴 하지만요...

43 지훈주 (xPul6vMWVo)

2021-06-14 (모두 수고..) 20:03:52

리 갱 신

44 진짜돌주 (O6qi9lYpSo)

2021-06-14 (모두 수고..) 20:04:30

모하모하

45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20:04:32

지훈주 어서오세요.

46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20:04:42

지훈주 리하리하~!!

47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20:05:15

진석주도 리하리하!!!

48 다림주 (9ip.F1Pz3M)

2021-06-14 (모두 수고..) 20:05:36

리하리하 지훈주~

49 ◆c9lNRrMzaQ (k3kAT/OvbI)

2021-06-14 (모두 수고..) 20:06:03

4인 이상 집합금지때문에 카드닦이가 된 장녀가 있다?

50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20:06:51

에바예요... 카드만 닦고 밖에 나와계신가요ㅠㅠ

51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20:06:58

>>49 무슨 일이죠

캡틴 어서오세요

52 ◆c9lNRrMzaQ (k3kAT/OvbI)

2021-06-14 (모두 수고..) 20:07:42

그래.. 가족의 행복한 웃음.. 그거면 됐다..

53 지훈주 (SuUIMjSins)

2021-06-14 (모두 수고..) 20:08:05

진하비하춘하다하~~~~

>>49 앗

(뽀다듬)

54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20:08:14

ㅠㅠㅠㅠㅠ(캡틴 뽀다듬)

55 하루주 (2EPpX.wzto)

2021-06-14 (모두 수고..) 20:08:28

아이고 캡틴..

56 다림주 (9ip.F1Pz3M)

2021-06-14 (모두 수고..) 20:08:50

(캡틴 뽀담뽀담)

캡하에여...

57 화현주 (lDBk/yPUzU)

2021-06-14 (모두 수고..) 20:09:05

먼치킨 먹고 싶다

58 하루주 (0DMRpKh8HI)

2021-06-14 (모두 수고..) 20:09:24

치킨 먹구 시프요...잉잉..

59 성현주 (F6998g6i1E)

2021-06-14 (모두 수고..) 20:09:25

코시국은 어쩔수없지

60 바다주 (xiJkZkKEsI)

2021-06-14 (모두 수고..) 20:09:34

고양이를...? 특이한 입맛이야.

61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20:09:38

화현주 안녕하세요~ 치킨이 땡기네요!

62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20:09:57

아.. 가족이랑 뭐 드시러 가신 건가...

63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20:09:58

상현주도 안녕하세요~

64 화현주 (lDBk/yPUzU)

2021-06-14 (모두 수고..) 20:10:19

아, 제가 말한 먼치킨은 도넛...

65 ◆c9lNRrMzaQ (k3kAT/OvbI)

2021-06-14 (모두 수고..) 20:10:32

그래서 캡틴은 뭘 했나요?
- 신용카드를 빼앗기고 왔습니다.

진행이나 해야지..

66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20:10:52

ㅠㅠㅠㅠㅠ....

67 성현주 (F6998g6i1E)

2021-06-14 (모두 수고..) 20:10:59

먼치킨이 동글동글한 그거죠?

68 화현주 (lDBk/yPUzU)

2021-06-14 (모두 수고..) 20:11:00

민나상 헬로헬로
캡틴........ 캡틴도 가족이야 가족

69 지훈주 (SuUIMjSins)

2021-06-14 (모두 수고..) 20:11:27

(캡틴 뽀담...)
진행입니까?

70 화현주 (lDBk/yPUzU)

2021-06-14 (모두 수고..) 20:11:31

네네네네 동글동글한 그거!
마감 시간에 가면 세일해서 팔거나 원플러스원해주는 그 거

71 하루주 (O6QnYQG2P6)

2021-06-14 (모두 수고..) 20:11:34

대체... 캡틴은 식사 하셨나요..?

>>64 저두 알아용...!!! 먼치킨은 도넛인그 알아용!!

72 바다주 (xiJkZkKEsI)

2021-06-14 (모두 수고..) 20:11:38

진... 행...? 그게.... 뭐지....?

73 하루주 (O6QnYQG2P6)

2021-06-14 (모두 수고..) 20:12:02

진행이면.. 에릭주 계시려나

74 ◆c9lNRrMzaQ (k3kAT/OvbI)

2021-06-14 (모두 수고..) 20:12:25

>>72 아아 레스를 쓰고 반응을 받는 행위이다.

75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20:12:58

>>74 뭐? 레스를 쓰면 반응이 돌아온다고? 그런 게 가능할 리 없잖냐앗───!!

76 경호주 (qUZLKodPJE)

2021-06-14 (모두 수고..) 20:13:41

진행! 드디어..동아리에 들어가 볼 수 있는 거신가!

77 경호주 (qUZLKodPJE)

2021-06-14 (모두 수고..) 20:13: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 성현주 (F6998g6i1E)

2021-06-14 (모두 수고..) 20:13:56

>>75
우리는 그걸 일상이라고도 불러요.

79 ◆c9lNRrMzaQ (k3kAT/OvbI)

2021-06-14 (모두 수고..) 20:14:14

아무튼 근처 피시방에 들어왔으니.. 해보자고..

80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20:14:24

>>78 정말이지 '이세계인'들은 이상한 말만 하는군.. 그런게 가능할리 없잖냐

81 진짜돌주 (O6qi9lYpSo)

2021-06-14 (모두 수고..) 20:14:27

오예!

82 진짜돌주 (O6qi9lYpSo)

2021-06-14 (모두 수고..) 20:14:50

아아 그 그전에
지금 스레 내 시간으로 몇일 정도 됐죠?

83 하루주 (O6QnYQG2P6)

2021-06-14 (모두 수고..) 20:14:52

으아아 에릭주 얼능 와요!! 언능!! 출발해야징!!

84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20:15:04

피시방에서 진행을...? 암튼 화이팅...!!

85 ◆c9lNRrMzaQ (k3kAT/OvbI)

2021-06-14 (모두 수고..) 20:15:09

>>82 이거 몇번 얘기한거지..?

86 온사비아 - [전투연구부실]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20:15:13

" 아키하라 씨군요. "

하고 끄덕끄덕 하다가...

" ...? "
" 마도일본식 이름인데 4년 전부터 친구였다고요? "

특이하네. 신 한국이랑 마도일본이 가까운 국가라곤 해도 국가를 뛰어넘은 오랜 친구라니...
신기한 인연이라고 생각하며 눈을 반짝였다.

" 근데... 제정신이 아니었다고요? "

무슨 일이야...?!
# 역시 너였구나! 악기하라! 지훈주도 모르는 과거를 뜯어주겠어!
//일단 올리기

87 한지훈 (SuUIMjSins)

2021-06-14 (모두 수고..) 20:15:29

#하루에게 갑니다!

88 연바다 (xiJkZkKEsI)

2021-06-14 (모두 수고..) 20:15:47

# 도서관 내부를 천천히 둘러봅니다.

89 하루주 (O6QnYQG2P6)

2021-06-14 (모두 수고..) 20:16:02

캡틴 에릭은 저번에 약속장소에 왓었는데 돌입레스 적어도 괜찮을까요?

90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20:16:18

뭐... 뭣?! 바다주가 진행에 참가한다고?! 그런 게 가능할 리 없어! 무슨 마술을 부린 거냐! '이세카이'인─!!

91 이성현 (tCB/DjhrOM)

2021-06-14 (모두 수고..) 20:16:44

"우와! 엄청 잘두잖아."

나는 상대도 못되었다. 이정도까지 되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을까

"근데 이렇게 털렸는데 가입이 되나?"

#말

92 지훈주 (SuUIMjSins)

2021-06-14 (모두 수고..) 20:16:45

바다주가...아니야?!

93 진짜돌주 (O6qi9lYpSo)

2021-06-14 (모두 수고..) 20:16:46

그럼 정주행 해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94 릴리주 (fCD4cIA6js)

2021-06-14 (모두 수고..) 20:17:18

진있이었어?!?!

95 화현 (lDBk/yPUzU)

2021-06-14 (모두 수고..) 20:17:19

나는 오늘.... 큰 결단을 내릴 것이다.

아니, 뭐 그렇게 큰 건 아니고... 그냥... 오랜만에.. 선생님에게.. 질문...이란 걸 해볼까 싶어서...
꺄악! 부끄러워! 어차피 손유 선배나 찬후 선배는 의뢰중이셔서 바쁘신 것 같으니 나 혼자서 동아리에 남아있는 것보단.. 낫잖아?
그리고! 나는 서포터! 사포타가 해야 할 일을 다시 배우면서 포지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게 좋지 않을까!?

그런 의미에서!

"실례합니다..."

#교무실!!! 교무우우웅우우우우우우ㅜㅇ우우우실!!!!!로 향합니다..

96 ◆c9lNRrMzaQ (pdW0zD.MbY)

2021-06-14 (모두 수고..) 20:17:20

아니 내가 몇 번 얘기했나 싶어서 물어본거야.
3월 중반. 그러니까 11~12일 쯤으로 보면 돼.

97 성현주 (tCB/DjhrOM)

2021-06-14 (모두 수고..) 20:17:42

사실 진행 시작이라고도 한적 없지만 반사적으로 올려버렸다.

>>94
네!

98 화현주 (lDBk/yPUzU)

2021-06-14 (모두 수고..) 20:17:55

바, 바, 바다주가... 진행 레스를.. 썼따고!?!!?!?

99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20:17:57

화이트데이가 코앞이야...!!

100 성현주 (tCB/DjhrOM)

2021-06-14 (모두 수고..) 20:18:14

초대형 게이트가 열리겠군

101 백춘심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20:18:33

나는, 내가 만든 검이 그의 본분을 다할 수 있기를 바란다. 제아무리 좋은 소재와 아름다운 외관을 가진 검이라도, 무언가를 벤다는 본질적인 행위에 충실할 수 없다면 그저 보기 좋은 장식품에 불과할 뿐이다. 소재와 공정의 결이 온전히 다름에도 일벌백계의 검신을 모방하는 것은, 내 바람이 무엇인지를 다시금 깨닫게 해준 것에 대한 감사와 환희로움, 게이트라는 이질적인 공간의 생경한 창조물이라는 것에 대한 경외심의 표출이고, 뜨겁게 달구어진 쇳덩이를 두드리고 두드리고 두드려 소재의 밀도를 한계까지 단련하는 것은 코스트라는 부서지지 못하는 성질의 표방이며, 의념도 혼도 모두 배제하고 쇠를 두드리는 것은 오롯이 내 힘만으로 그를 뛰어넘어 보이겠다는 가증스러운 의지의 관철이다. 내 신념과 바람이 이 제작물에 다 담기지 못하더라도, 파리하게 흩어져 무의미해지더라도 검을 두드리는 지금 순간만큼은 무엇보다 내 모든 것을 쏟아붓게 되어버리는 것이다. 네가 저 검처럼 단단해질 수 없다면, 차라리 부러져라. 무너지고 부서지고 깨어져 버려라. 검을 두드릴 때마다 발끝부터 치닫는 끔찍한 희열감에, 순식간에 몸이 달았다. 카타르시스라는 단어로는 표현이 부족했다.

#의념 철을 사용해 도검을 제작합니다. 외관은 일벌백계를 본뜨되 검날만은 그와 반대로 예리하게 벼려냅니다.
(인형으로 망념을 9 회복하고, 제작으로 망념을 99 쌓습니다)

102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20:18:52

와 저번 진행(126스레)찾아봤는데 에릭 합류레스 진짜 아슬아슬하게 처리 안됏음(환장!)

103 하루주 (O6QnYQG2P6)

2021-06-14 (모두 수고..) 20:18:54

" 그럼..출발해보도록 하죠 "

# 에릭과 지훈이 모였기에 목민검 관련 게이트에 돌입합니다

104 바다주 (xiJkZkKEsI)

2021-06-14 (모두 수고..) 20:19:11

이몸이....
진행을.......?????

두려워....
힘이 흘러 넘치는 것 만 같아.......

105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20:19:47

>>104 ...! 뭐 뭣들하는 거냐! 쳐라앗─! (바다주 손짓만에 나가떨어질 이세카이-병사들 돌진)

106 진짜돌주 (O6qi9lYpSo)

2021-06-14 (모두 수고..) 20:19:49

음... 미리 운을 띄워놓는게 좋으려나...

107 릴리주 (fCD4cIA6js)

2021-06-14 (모두 수고..) 20:19:55



바로 개시인가? 릴리주 혼돈릴리

108 기다림 (9ip.F1Pz3M)

2021-06-14 (모두 수고..) 20:19:59

"일단 세 개..."
3인 의뢰인 건 맞고..

일단 예정된 것만 치면..

그러고보니 OwO쨩님의 정보도 해야 하는데 말이지요.. 연락도 있고. 일단은 의뢰확인 후에 간다고 보고하고는...

어쨌든간에. 할 일을 부지런히 해야죠. 허수아비는 못했지만...

#[소쩍새가 우는 밤]을 확인 시도.

109 유시현 (TZnwNtMCvI)

2021-06-14 (모두 수고..) 20:20:10

그렇다
난 친구가 없었다

2년동안 친구 없는....친구 없...없.......
왈칵!

#눙물을 흘리며... 가디언넷을 뒤져봅시다.. 재미있는 소식을 찾아서..

110 하루주 (O6QnYQG2P6)

2021-06-14 (모두 수고..) 20:20:23

에릭주!!!!!!!

111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20:20:30

저는 아마 왔다갔다 할것같아요.. 다들 진행 화이팅!
캡틴, 겜방 에어컨은 시원하겠지..!!

112 경호주 (qUZLKodPJE)

2021-06-14 (모두 수고..) 20:20:44

아이고...동아리 추천 받는다고 레스 올렸는데 어디에 썼는지 안보이네욬ㅋㅋㅋㅋㅋ

113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20:21:11

>>112 situplay>1596259213>551

114 다림주 (9ip.F1Pz3M)

2021-06-14 (모두 수고..) 20:21:16

머... 하고 주거야지...

115 ◆c9lNRrMzaQ (pdW0zD.MbY)

2021-06-14 (모두 수고..) 20:21:28

>>86
" 어.. 너 국경주의자*였어? "

아키하라는 꽤 의외라는 표정으로 사비아를 바라봅니다.

" 뭐. 이 이상은 비밀이지만. "

꽤 능글맞게 빠져나갑니다.
TIP. 국경주의자란 각 국가마다 특징이 다르고, 방향이 다름을 주장하며 그 양식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세력을 말합니다. 가령 한국에서 최다니엘이란 이름을 허용하지 않고 최대영과 같은 식으로 바꾸자는 이야기이죠.

>>87
통합되었습니다!

파티장은 입장 신청 부탁드립니다.

>>88
도서관을 둘러봅니다.

여전히 수많은 장서.. 들이 있습니다.

삑!

가디언 칩을 통해 붉은 문자메세지가 떠오릅니다.

[ 연 바다 가디언 후보 생도의 성적이 하위권임에 따라 경고가 발급됩니다. ]

시험 공부를 하지 않은 대가는.. 큽니다.

116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20:21:38

@에릭주 @하렘킹주 @만석이랑연플뜨기직전인주

117 릴리 샤르티에 (fCD4cIA6js)

2021-06-14 (모두 수고..) 20:21:41

독서욕에 미친 오렐리 샤르티에는 책장을 향해 손을 뻗으려 하는 순간 심장에 강한 충격을 받고 바닥에 쓰러진다.

 ‘이건 징후다…… 3개월에 한 번 꼴로 오는 과독서의 부작용……!’

 지나치게 뛰어난 두뇌의 처리 기능을 지닌 사람은 때로 그것을 감당하지 못하는 신체와 부조화를 일으키는 법이다. 목에서 울컥울컥 올라오는 기침을 삼키며 릴리는 겨우 책장을 붙잡고 일어나 숨을 몰아쉰다. 지금은 책에 빠져 거품을 물고 쓰러져도 뺨을 때려서 깨워 줄 엄마가 곁에 없었다. 해가 갈 수록 과독서에 이르는 독서량의 한도가 점점 줄어드는 것이 느껴진다.

 릴리는 당분간 독서는 봉인하기로 결정한다.

 “흑, 콜록…… 헉……. Merde응가 ! 하……. 허억.”

 그렇지……. 교무실에 가 볼까. 잠시 개인 연구에 들떠서 잊고 있었지만 시험의 피드백을 들어야 한다. 천재라도 듣지 않고는 모르는 사실이 있으니까. 겸사겸사, 동아리에 관한 것도 물어볼 겸…….


# 절뚝거리며 도서관으로부터 교무실로 향한다.

118 경호주 (qUZLKodPJE)

2021-06-14 (모두 수고..) 20:21:58

>>113 정말 고맙습니다 선생!

119 지훈주 (SuUIMjSins)

2021-06-14 (모두 수고..) 20:22:00

3월 중반이면 검도부는 한 4월쯤 찾아가면 안정되어 있으려나...

120 최경호 (qUZLKodPJE)

2021-06-14 (모두 수고..) 20:22:22

>>113

121 사오토메 에미리 (69G71n5F7A)

2021-06-14 (모두 수고..) 20:22:55

#수면을.....취합시다....이미 자고 있으면 이 레스 턴손실나도됨....

122 지훈주 (SuUIMjSins)

2021-06-14 (모두 수고..) 20:22:57

>>120 경호주 직접 쓰셔야해요..!
캡틴이 #을 보시고 처리하시기 때문에..

123 시현주 (TZnwNtMCvI)

2021-06-14 (모두 수고..) 20:23:06

아니 만석이랑 연플이란말에 무심결에 뿜어버렸다

124 최경호 (qUZLKodPJE)

2021-06-14 (모두 수고..) 20:23:25

"네, 사실은 봉사부에 들어갈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 원래대로 라면 그냥 봉사부에 들어갈 생각이었다.

허나 최근 여러 사람을 만나며 그 생각은 조금 달라졌다.

"제가 동아리로 들어가기 전 친구의 말을 듣고 먼저 선생님과 상담을 한뒤라도 늦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봉사부는 나의 취미활동과 잘 맞아 분명 들어가도 후회하지는 않을 거다.

허나 또 다른 욕심으로는 나는 강해지고 싶었다.

"저는 어느쪽이든 제 의념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또한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곳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어느 쪽에 들어가든 후회를 하고 싶지 않으니까요."

#선생님에게 자신의 생각하는 바와 진심을 말하고 대답을 들을 준비를 합니다.

125 하루주 (O6QnYQG2P6)

2021-06-14 (모두 수고..) 20:23:33

만석이랑 연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석x에릭주~!

126 경호주 (qUZLKodPJE)

2021-06-14 (모두 수고..) 20:23:49

그래서 주소 올렸는데 역시 직접 붙여야 할려나요

127 에미리주 (69G71n5F7A)

2021-06-14 (모두 수고..) 20:24:18

**너무웃기네 화이트데이때 아버지만나는거에요? 충격속보! 남들 남친여친한테 사탕줄때 맞다이떠야하는 레스주캐가 있다?????????? (대충 삐슝바쓩부슝 BGM)

128 하루주 (iwz8aFN/1A)

2021-06-14 (모두 수고..) 20:24:31

직접 붙여야 캡이 보시기 좋아서 처리되기도 좋을거에요..!!

129 에릭주 (a1Ox5rdMPs)

2021-06-14 (모두 수고..) 20:24:32


불렀나 하루챠

130 지훈주 (SuUIMjSins)

2021-06-14 (모두 수고..) 20:24:44

만석연플주~!!!!!

>>126 붙이는 편이 캡틴께서 더 편하시겠죠(끄덛)

131 성현주 (tCB/DjhrOM)

2021-06-14 (모두 수고..) 20:24:49

저 경고를 성현이가 받았으면 퇴학이었는데

132 서진석 (O6qi9lYpSo)

2021-06-14 (모두 수고..) 20:24:50

노아가 피곤하다며 그대로 자거나 자기 방으로 돌아갔다면, 나는 나대로 할 일이 있지.

"보자... 가디언 심리학 교수님이라 그랬지."

교무실로 찾아가면 계시려나?
이전에 분명히 이분 강의를 들은 적이 있을텐데.

#시험이 끝났다면 교무실로! 칼리아 선생님을 만나뵙자.

133 유 진화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20:24:53

....아냐, 관두자. 애초에 OwO쨩 조언이 뭐랬어. 다른 사람들 이목을 끌지 말고 눈치껏 주라고 했지.
수소문 하면 동네방네 소문도 다 나고 이목도 확 끌릴텐데...아무리 답답해도 그렇지.

으....담임선생님에게라도 물어봐야 할까.....일단 답이 명확히 나오질 않네.

나는 머리를 긁적이곤, 결국 아무도 없는 경호부에서 조금 더 머무르기로 했다.

기왕 머무를거 연습이나 더 해보자.

나는 에릭과의 싸움에서 획득한 발구르기를 생각한다.
아직 F 단계지만, 그러니까 성장의 여지가 있겠지.
그런데 이 기술, 부동일태세랑 연계할 수 있나?

.....

으음. 잠깐 고민하던 나는 한가지 아이디어를 실험해보기로 했다.
부동 일태세의 굳건한 자세를 잡기 위한 동작을 취할 때, 어차피 나는 원래부터 진각을 밟았다.
무게 중심을 견고히 하고 충격을 받아내기 위한 자세와 정신을 단단히 하기 위해 습관적으로 말이지.
그럼 그 진각에 좀 더 힘을 실어, 발구르기에서 부동일태세로의 연결은 어려울까?

한번 해보자. 잘 안되더라도 발구르기의 요령 정도는 늘겠지.

스으읍, 심호흡을 하고, 발을 천천히 들어올린다. 
의념을 실어 강화한 발을, 일순간 강화를 실어 쾅!! 바닥을 내려찍는다.
공격이 아니니까 단순히 강하게 부딫힌다는 것과는 다르다.
중요한 것은 충격과, 진동. 실은 무게와 힘이 땅을 타고 울리게, 큰 소리가  퍼지게.

충격을 받아낼때 요령 중 하나는, 바닥을 힘껏 다리로 받쳐 전신과 지면으로 피해를 분산시키는 것이다.
그럼 발구르기도 역으로 그 요령을 이용해, 자신의 무게와 충격이 지면틀 타고 울리도록 흘려보내면 ㅓㅇ떨까?
그렇게 힘껏 밟은 힘으로부터, 전신의 자세를 부동일태세로. 되든 안되든 연습해보자.

#수소문 취소. 동아리실에서 99망념을 쌓아 (나홀로) 동아리 활동을 해봐요. 발구르기를 숙련해봅니다!

134 경호주 (qUZLKodPJE)

2021-06-14 (모두 수고..) 20:24:54

쨌든 찾아주신 비아주 님이나 써야한다고 말씀해주신 지훈주꼐 감사를!

135 하루주 (iwz8aFN/1A)

2021-06-14 (모두 수고..) 20:24:55

레이드에요 레이드! 돌입레스는 적었습니다!

136 진짜돌주 (O6qi9lYpSo)

2021-06-14 (모두 수고..) 20:25:11

바로 다음번 진행때 사탕을 주기로 하였습니다

137 연바다 (xiJkZkKEsI)

2021-06-14 (모두 수고..) 20:25:18

먼소리야

시험공부 망념 70 들여서 했잖아?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138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20:25:19

머 머안 자고일어나떠니 ㅁ니임?? 진행??

139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20:25:26

@진화주!!
진행이에요 진행!!

140 지훈주 (SuUIMjSins)

2021-06-14 (모두 수고..) 20:25:32

>>127 ㅇㄴ...
근데 어차피 사탕 야마모토에게 받을테니 상관 없으신게?(????)

>>129 헤이 유데어
파이널리 어웨이크

141 경호주 (qUZLKodPJE)

2021-06-14 (모두 수고..) 20:25:39

진행입니다!

142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20:25:44

(쥐구멍)

143 지훈주 (SuUIMjSins)

2021-06-14 (모두 수고..) 20:25:50

모하~

144 성현주 (tCB/DjhrOM)

2021-06-14 (모두 수고..) 20:25:56

청월고 4학년 기준 시험 공부에 필요한 망념이 3000이었나 1400이었나

145 연바다주 (xiJkZkKEsI)

2021-06-14 (모두 수고..) 20:26:10


귀중한 진행 2번동안
모두 시험공부만 했는데 시험공부를 안 했다고???????

146 경호주 (qUZLKodPJE)

2021-06-14 (모두 수고..) 20:27:12

잉? 그럼 바다님 스탯과 더불어서 일단 평타 이상은 쳐야 맞는 것 같은디..

147 온사비아 - [전투연구부실]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20:27:19

>>115
" ...앗, 혹시 실례한 건가요? 제 주변에는 마도일본식 이름을 쓰는 사람은 없었어서. "

국경주의자... 뭔진 모르겠지만 안 좋은 느낌이...
생각해보니 마도일본식 이름이라고 마도일본 사람일 거란 보장도 없던가.
그리고 비밀이란 말엔 끄덕끄덕한다. 일단 물어보고 말았지만 실례였을 거란 생각도 들고.. " 괜한 걸 물어봤나요? 죄송해요. " 하고 쓴 표정으로 사과했다.

" 그보다... 동아리 가입을 위해 온 건데, 혹시 부장님이나 가입을 인도해주실 수 있는 분은 어디 계신가요? "
# 대화대화. 미안해 소켄아 오너가 그랜절 박을게엣

148 지훈주 (SuUIMjSins)

2021-06-14 (모두 수고..) 20:27:21

청월 특) 1학년도 시험공부에 필요한 망념 짱만음...

149 연바다주 (xiJkZkKEsI)

2021-06-14 (모두 수고..) 20:28:57

이게.... 이걸.... 이걸 어케 받아들여야..,

150 성현주 (tCB/DjhrOM)

2021-06-14 (모두 수고..) 20:29:03

>>146
전부터 계속 공부 안하면 성적 망한다고 경고는 해주셨습니다.

151 경호주 (qUZLKodPJE)

2021-06-14 (모두 수고..) 20:29:20

진짜 시험 볼 떄 역사가 바뀌지 않을까요..?

152 ◆c9lNRrMzaQ (pdW0zD.MbY)

2021-06-14 (모두 수고..) 20:29:47

>>91
" 하하. 불가능할리가요. "

부장은 꽤 능글맞은 미소를 띄우며 성현을 바라봅니다.

" 결국 바둑이란 사람마다 다른 화풍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누군가는 호탕하고 급한 성질의 화풍을 지니고, 누군가는 느리고 우직한 화풍을 가지고. 그런 다양한 화풍을 깨우기도 전의 사람에게 기대를 하는 것은 옳지 않으니까요. "

즉.
왕초보에게 프로가 덤벼서 깨버렸는데 어쩔 수 없냐는 말입니다!

>>95
교무실로 이동합니다.

수많은 선생님들이 각자의 역할에 맞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누군가를 따로 찾아가나요?

>>101
제작합니다!

....

▶ 어설프게 만들어진 모조 검(이름 지정 가능) ◀
[ 어설픈 실력으로 미묘하게 만들어진 작품. 원본이 되는 어느 물건의 반대가 되게 만들었으나 그 기술을 이해하지도, 확실히 모조하지도 못해 어정쩡한 물건이 탄생해버렸다. 어쩔 수 없는 가치가 돋보이긴 하나. 딱 그 뿐이다. ]
▶ 숙련(졸작)아이템
▶ 졸작 아이템 - 타인의 기술을, 이해하지 못한 상황에서 어설프게 재현하고자 시도하여 만들어진 모조품입니다. 검의 전체적인 효과가 감소합니다.
▶ 날카로우나 튼튼하지 못한 - 담금 과정에서의 문제인지 검신은 날카롭지만 내구력이 크게 떨어집니다.
▶ 기술 부족 - 기술이 부족하여 무기의 본성질을 모두 끌어내지 못했습니다. 절삭력이 감소합니다.
▶ 어설픈 - 어느 작품을 보고 모조하려 함의 문제인지 원본에 비해 큰 차이가 발생하였습니다. 낮은 확률로 검 사용 도중 검신과 손잡이가 분리됩니다.

153 경호주 (qUZLKodPJE)

2021-06-14 (모두 수고..) 20:29:51

>>150 그건 아는데 바다주 님은 진행에 전부 공부하셨다고 해서요 ㅋㅋㅋ

154 다림주 (9ip.F1Pz3M)

2021-06-14 (모두 수고..) 20:30:10

다림: 어쩔 거에요(짤짤짤)
다림주: 미안하드아아아아(탈탈탈)

155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20:30:45

꺄악 짭벌백계님이...!!

156 경호주 (qUZLKodPJE)

2021-06-14 (모두 수고..) 20:31:13

짭은 어쩔 수 없다는 거신가..

157 이성현 (tCB/DjhrOM)

2021-06-14 (모두 수고..) 20:31:48

"아하"

아직 걸음마도 하지 못하는 아기가 달리기 선수를 이길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다.

"그럼 잘부탁합니다."

오늘부터 바둑왕 이성현의 전설이 시작된다.
#허공에 커다란 손과 바둑알을 소환해서 내려찍는 기술 "신의 한수"같은 걸 상상

158 신정훈 (eO7njAdxW.)

2021-06-14 (모두 수고..) 20:31:54

난파선..?
정훈은, 순간 자신이 잘못 들은건가 잠시 고민하다가 얼마전 가디언 게시판에서 OwO가 말한 침몰한 보물선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 별 거 아닌게 아니잖아! ]
[ 난파선 완전 관심있지! 나도 무조건 같이가! ]

세상에 세상에 난파선이라니
정훈주가 꿈에도 그리던 배가 나오는겁니다! 비록 내 탈것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배에요!

#준명이와 통화합니다! 나도나도 나도갈래!

159 화현 (lDBk/yPUzU)

2021-06-14 (모두 수고..) 20:32:00

"탄 웬량 선생님 계신가요?"

엄.. 맨 손으로 와서 좀 그렇지만... 어쩔 수 없는 걸...
아무튼 쭈뼛쭈뼛한 모양새로 서포터의 이해 탄 웬량 선생님을... 찾습니다.

#탄 웬량 선생님이요!!!

160 릴리주 (fCD4cIA6js)

2021-06-14 (모두 수고..) 20:32:29

검신과 손잡이가 분리되며 속에 숨겨져 있는 블래스터가 밖으로 도출되고 분리된 검신과 손잡이는 개머리판과 전기톱 총검으로 변화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되는…… (* 더위 먹었습니다)

161 경호주 (qUZLKodPJE)

2021-06-14 (모두 수고..) 20:32:32

고스트 성현

162 화현주 (lDBk/yPUzU)

2021-06-14 (모두 수고..) 20:33:07

고스트 성현이면 성현이가 귀신이라는 거잖아 그만둬

163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20:33:23

화현이가 대신 고스트 해주신다고요?

164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20:33:39

@에릭주 >>37

165 성현주 (tCB/DjhrOM)

2021-06-14 (모두 수고..) 20:33:41

화현이가 등뒤에서 훈수 두는걸 들으면서 바둑두는건가....

166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20:33:47

아이고 짭벌백계야 ㅠㅜ..

167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20:33:57

앗ㅋㅋ 에릭 쓰라고 주기는 글렀구만!!
처녀작은 이래야 제맛이죠 의미있는 졸작이야

168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20:34:00

현의 일족은 어쩔 수 없지
상대는 시현이로 하자

169 화현주 (lDBk/yPUzU)

2021-06-14 (모두 수고..) 20:34:38

싫어... 그만둬...!
화현이가 할 수 있는 훈수는 허얼~~ 저기 저짝에다 놓고, 저기다 놓고 저기다 넣으면

사람 얼굴이 완성!

밖에 없다구

170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20:34:58

고스트 오목왕 화현

171 에릭주 (a1Ox5rdMPs)

2021-06-14 (모두 수고..) 20:35:04

>>164 문제 없다!

172 성현주 (tCB/DjhrOM)

2021-06-14 (모두 수고..) 20:37:13

성현이가 바둑두다가 밀리면 잠깐 한눈팔게 해서 화현이가 바둑판에 그림 그려서 판세바꾸기

173 화현주 (lDBk/yPUzU)

2021-06-14 (모두 수고..) 20:37:35

하지만

성현이는

-청월-
이다

174 시현주 (TZnwNtMCvI)

2021-06-14 (모두 수고..) 20:38:23

..................
남자라면.......봐선 안될걸........봐버렸다........
시현주를 살려주세요........

175 화현주 (lDBk/yPUzU)

2021-06-14 (모두 수고..) 20:38:54

>>174
???????????

176 성현주 (tCB/DjhrOM)

2021-06-14 (모두 수고..) 20:38:57

학교명찰과 교복을 색칠해서 청월로 위장

177 지훈주 (3dwuIyJwK6)

2021-06-14 (모두 수고..) 20:39:10

>>174 뭐야 궁금해요

178 화현주 (lDBk/yPUzU)

2021-06-14 (모두 수고..) 20:39:26

그런 거 안돼
하면 선도부 잡혀가....

179 시현주 (TZnwNtMCvI)

2021-06-14 (모두 수고..) 20:39:27

>>175 이거 말하면 우리 어장 남성오너들 스플뎀 받아서 말 못해요

180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20:39:37

>>174 ????

181 정훈주 (eO7njAdxW.)

2021-06-14 (모두 수고..) 20:39:54

입영통지서..?

182 시현주 (TZnwNtMCvI)

2021-06-14 (모두 수고..) 20:39:58

에라이

야구하는 움짤인데
알과 알이 부딪혀요
.............................

이이상은말못해

183 화현주 (lDBk/yPUzU)

2021-06-14 (모두 수고..) 20:40:04

그러면... 시현주.. 잘 모르겠지만, 일단... 고양이랑 강아지 사진을 보세요.

184 시현주 (TZnwNtMCvI)

2021-06-14 (모두 수고..) 20:40:18

이미...말해써................................

185 정훈주 (eO7njAdxW.)

2021-06-14 (모두 수고..) 20:40:47

>>182
S . H . I . T !

186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20:40:55

그...
2의 제곱이 부딪치는 짤이라면... 저도 봤지만...

187 시현주 (TZnwNtMCvI)

2021-06-14 (모두 수고..) 20:41:13

>>186 그...그거 맞... ..............
.........

188 성현주 (tCB/DjhrOM)

2021-06-14 (모두 수고..) 20:41:48

언급 멈춰!

189 경호주 (qUZLKodPJE)

2021-06-14 (모두 수고..) 20:41:56

안 본 눈 안사도 되서 다행이다..

190 시현주 (TZnwNtMCvI)

2021-06-14 (모두 수고..) 20:42:10

귀여운걸보자

191 지훈주 (ijSJKN4vOU)

2021-06-14 (모두 수고..) 20:42:37

좋아요 이제 그만 말해주십셔(사색)

192 ◆c9lNRrMzaQ (pdW0zD.MbY)

2021-06-14 (모두 수고..) 20:43:34

>>103
세 사람은 게이트 안으로 들어갑니다.
의념의 흐름이 흐르며, 세 사람의 기억 속에 스며듭니다.

그 곳에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불타버린 성의 검은 연기가 하늘로 치솟아오릅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푸른 색으로 물들었던 하늘은, 불길과 연기에 의해 붉고 어두운 색으로 변하였습니다.
말이 내달리는 모습, 수 명의 기마병이 검과 둔기를 휘두르며 아이와 어른, 노인 할 것 없이 죽여 쓰러트리고, 그 시체 위에서 수를 세며 자신들의 공적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무너지고 있는 레베논 왕국의 모습입니다.

하루는 손을 뻗어 사람들을 치료하려 하지만 닿지 않습니다.
마치 이것이 흘러가야만 하는, 바꿀 수 없는 흐름이라는 듯. 오직 여러분에게 기억의 형태로, 재현의 형태로 보여주었을 뿐입니다.
그리고, 개중에는 성을 지키기 위해 무기를 든 자도 있었습니다.

아르키우시스 스피어. 레베논의 국왕 호위 기사단의 말석이었던 사내. 엘로앙은 홀연히 창을 들었습니다. 피와 전쟁, 전란으로 혼란스런 순간에 분연히 일어나 병사들을 몰아내었으나. 수없이 침공이 이어졌고, 자신이 지키던 이들에게 배신당해 독이 든 술을 마시고 쓰러졌음에도 엘로앙은 일어났습니다.
성을 지키기 위해.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이제는 멸망해버린 레베논의 성.
그 자리에는 여전히 백성을 지키는 한 자루의 창이 있습니다.
비록 지킬 것은 잃어버렸지만, 이제 지킬 것조차 남지 않았지만. 지켜야 한다는 사명감 하나만으로 죽음에서 돌아온 그를 이제 해방시켜야만 할 순간이 온 것입니다.

자, 그대들에게 말하겠습니다.
그가 눈을 감고 쉴 수 있도록. 이제 그에게 안식을 줄 차례입니다.
무기를 들어올리십시오.

엘로앙은 뼈만 남은 팔을 들어올리고 창대를 회전시킨 뒤, 바닥에 긴 선을 그어내리고 여러분을 바라봅니다.
인사와 동시에 이 선을 넘어온다면, 바로 싸우겠다는 의미로 보입니다.

193 백춘심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20:43:51

제작물은 썩 만족스럽지 못했으나 기분만은 좋았더랬다. 어설픈 졸작이라 할지라도 내게서 모자란 부분을 하나하나 되짚어볼 수 있는... 뭐 그런 거지. 나름대로 소중한 결과물이라 이거다. 도검은 관상용이 아니지만, 이 아이는 나를 위해서라도 내가 보관해야지 싶다. 나는, 검 두 자루를 나란히 겹쳐 품에 안고서 공방을 빠져나왔다.

#기숙사로 돌아갑니다!

194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20:44:03

오, 좀 신사적인데? 멋있다 저 녀석

195 하루주 (7JwElPyukU)

2021-06-14 (모두 수고..) 20:44:30

엘로앙씨 멋있어!!

자, 어떻게 시도해볼까요??

196 화현주 (lDBk/yPUzU)

2021-06-14 (모두 수고..) 20:45:08

짭벌백계 아쉽다... 기술을 이해하지 못하고 만들었기에 전체적으로 조화롭지 못한 상태가 된 건가...
담금질을 하면서 소재의 밀도를 한계까지 단련해서 내구도가 크게 저하된 것 같아서 아쉽네요... 으음.. 춘심주! 동아리나 혹은 창조와 의념의 관계 주가명 선생님을 찾아가서 한 번... 검을 만들 땐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같은 걸 여쭤보는 건 어떨까요? 화현이도 찬후(미술부 부장)에게 그림을 어떻게 하면 잘 그리는지 그리고 높은 등급이 나오는지 여쭤 본 경험이 있고, 해당 질문의 답변을 바탕으로 나름대로... 역작을 만든 적이 있으니 한 번 해서 나쁠 건 없을 거예요!

197 지훈주 (ijSJKN4vOU)

2021-06-14 (모두 수고..) 20:45:54

정석적으로 갈까요?
에릭이 지휘하고 하루와 지훈이가 그에 따르는 식으로

198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20:46:20

제노시아에 야금술 선생님 있으니까 그쪽에 여쭤보는 게 더 나을 거에요!!

199 하루주 (7JwElPyukU)

2021-06-14 (모두 수고..) 20:46:25

>>197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200 화현주 (lDBk/yPUzU)

2021-06-14 (모두 수고..) 20:46:53

참 야금술 선생님 계셨지.. 성함은....... 대장장이 쪽이 아니라서 기억이 안 난ㄴ다...

201 에릭 하르트만 (a1Ox5rdMPs)

2021-06-14 (모두 수고..) 20:46:54

" .... "

프룬이 부러졌기에...급하게 수리했지만, 이전과 같은 느낌은 들지 않았다.
프룬을 손에 쥐고 엘로앙을 향해 다가간다.
그래, 영웅이란...저런 모습이지.

" 맥스, 의념충격상을 계산해줘, 그리고...지금부터 엘로앙의 행동패턴 역시 "

하루에게 맥스를 맡기며 천천히 준비를 시작한다.

#심호흡.
망념을 5들여, 의념사를 만든 뒤, 프룬의 검자루와 검자루를 쥔 손을 묶는다.

202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20:47:00

사실 일벌백계가 워낙 특이한 성질을 가진 검이라서 그런 것도 있는듯....

203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20:47:10

>>196 조언 감사합니다! 이제 시험도 끝났으니까 선생님을 뵐 수 있겠네요! 첫 제작 시도이니만큼 해보고싶은대로 해보자 했는데, 오히려 그냥 멀쩡한 템 나온것보다는 춘심이에게도 저에게도 의미있는 졸작이 나온 것 같아 기뻐요!

204 ◆c9lNRrMzaQ (pdW0zD.MbY)

2021-06-14 (모두 수고..) 20:47:22

>>108
▶ 소쩍새가 우는 밤
▶ 일반 의뢰
▷ 게이트 '한월십야'를 클로징하시오.
▶ 제한 인원 : 3인. 레벨 15 이상.
▶ 보상 : (개인당)4000GP

>>109
재미있는 소식! 하나 있죠!
시험이 끝났습니다! 와! 꿀잼!!!

그 외에는 여전히 노잼입니다.

>>117
교무실로 이동합니다.

누군가 특별히 찾아가고자 하는 선생님이 있나요?

205 화현주 (lDBk/yPUzU)

2021-06-14 (모두 수고..) 20:48:11

일벌백계가 코스트라... 그런 것도 한 몫하죠... 천천히 기술을 단련해 나갑시다!!

206 하루주 (7JwElPyukU)

2021-06-14 (모두 수고..) 20:49:11

에릭이 일단 준비를 시작했으니까 지훈이가 한번 떠보는 건 어떨까요?

하루가 뒤에서 커버에 들어가고..

207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20:49:13

>>202 그쵸. 그건 인지하고 있었어요! 날이 무딘 검에 오러를 입히는 방식이니 아무래도 같은 모양으로 날만 예리하게 만드는 것은 제작자의 의도와 무기의 밸런스 모두 정 반대가 되어버리는 거니까요!

208 에릭주 (a1Ox5rdMPs)

2021-06-14 (모두 수고..) 20:50:05

일단 한 턴은 쉬고 생각해보자!
준비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말이야!
지훈이는 연격 준비해도 되고!

209 기다림 (9ip.F1Pz3M)

2021-06-14 (모두 수고..) 20:50:26

솔직히 위키갱신하는 거 해보고싶어서 의뢰 다 보고 싶지라는 말을 하고 싶긴 한데 그러지 않으면 어떤 느낌일까... 아니 이건 다림주 잘못이고(?)

"친구에게 돈이라도 줘야죠.."
의뢰해서 돈 벌어서.. 같은 걸 생각해보다가. 돈으로 뭘 하지. 같은 생각을 하며(매우 허황된 생각입니다) 띠딕. 확인을 시도합니다.

#[ 일월적고우영야 ]를 확인해보려 합니다.

210 하루주 (7JwElPyukU)

2021-06-14 (모두 수고..) 20:50:44

그럼 하루는 해석에 들어가겠습니다!

" ... 저도 저분을 살펴봐야겠어요. "

# 망념 10을 사용해 엘리앙 해석!

211 ◆c9lNRrMzaQ (pdW0zD.MbY)

2021-06-14 (모두 수고..) 20:50:44

>>121
수면을 취합니다!

......

>>124
" 그렇다면 나는 미식부나 봉사부, 재난지원부 쪽을 추천해. 미식부의 경우에는 몬스터의 식용화나 가디언의 식량화를 위해 움직이는 녀석들이니. 아마 너랑 맞을 수 있을 거야. 봉사부는 원래의 목적이 있다니까. 재난지원부는 타인과의 접촉이 많기도 하고, 게이트 사태 이후의 위험 지역에 파견되기도 하는 만큼. 너에게 잘 맞는다고 판단했는데. 어때? "

즉, 선생님은 세개의 부를 추천하는군요.

>>132
교무실로 이동합니다.

커다란 찹쌀떡 인형을 끌어안고 꾸벅꾸벅 졸고 있는, 칼리아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 음냐.. 초거대모찌.. 체고야.. 음.. "

어.. 꿀잠?

212 사오토메 에미리 (69G71n5F7A)

2021-06-14 (모두 수고..) 20:50:58

꿈이란 게 마냥 좋은 꿈만 꾸는 것은 아닙니다. 가끔 스트레스를 너무 받았을 때 나는 안좋은 꿈을 꾸곤 합니다. 학원도에 와서는 일본에 있을 적처럼 크게 안 좋은 일이 없었기에 그동안 꾸지 않은 것이지, 언제쯤이면 이 지독한 악몽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그만 꿀 수 있을까 하고 나는 생각합니다.
또, 또 익숙한 풍경입니다. 천장에서부터 하나 둘씩 무너져 내리고, 먼지와 비명 소리가 주위에 자욱한, 그 날은 이미 오래 전에 지났는데도 나는 그날의 꿈을 꾸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보고 있습니다.

-괜찮아…., 에미리.
아니야,아니야,아니야,그말하지마,그말하지마요,그 말 하지 마시어요. 제발. 네?
그 가녀린 팔로 저를 감싸고,

-네, 잘못이, 아니야.
잘못했어,잘못했어요,잘못했어요,잘못했어요.내가,내가 다 잘못했으니까,전부 다 내 잘못이에요,
떨어지는 것들을 막으려 하며,

-네가, 무사하면……그걸로, 다행이니까. 괜찮으니까.
뭐가 괜찮다는 거에요, 내가 안 괜찮아요! 내가, 내가 안 괜찮단 말이야. 그러니까....
붉어지고 있음에도 애써 괜찮다는 듯 웃으며 저를 바라보던,

-그런, 얼굴로…….보지 마, 응…….?
돌아와. 돌아오라구요. 바보 요이치. 에미리가 잘못했어요.......
지겹도록 익숙했던, 절대로 잊을 수 없던 그 풍경.
내가 기억하는 마지막 ‘그’의 모습을, 나는 여전히 꿈 속에서 보고 있습니다. 왜 이 악몽이 그 날의 모습만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는진 모르겠습니다만.


**


“….. . .. . . .. . . .. .. ……..”

이번에는 확실히 숨이 쉬어지지 않았습니다.
막혔다가 간신히 풀려난 사람처럼 숨을 쉬며 나는 잠에서 깨었습니다. 비명을 질렀을까요, 애원을 했었을까요. 아니면 누군가에게 잘못했다고 빌었을까요. 뭔가를 굉장히 열심히 소리내어 외쳤던 느낌이 있었습니다만 기억이 나지는 않았습니다. 그저 외치다가 중간에 씹었는지 피가 나는 혀가 아려올 따름이었습니다. 가쁘게 숨을 고르며 제 목을 쓸으려 했습니다. 가느다란 그것은 제 한 손으로도 거의 다 감쌀 수 있었습니다. 타인의 눈으로 보았다면 확실히 붉은 자국이 역력했을 것입니다.
꿈을 꿨습니다. 지독한 악몽을 꿨습니다. 학원도에서는 한번도 꾸지 않았던 꿈이었습니다. 다시 그 꿈을 꾸기 시작한 이유는 어째서일까요. 어쩌면 그 웃음 때문일 수도 있고, 어쩌면 그 창살 때문일수도 있고, 어쩌면……

# 꿈에서 깨어납니다!

213 지훈주 (yy71zDvW2A)

2021-06-14 (모두 수고..) 20:51:00

일단 지훈이는 연격이 없습니다...
의념 발화 준비할게요

214 화현주 (lDBk/yPUzU)

2021-06-14 (모두 수고..) 20:51:05

선을 넘으면 전투 시작 이라고 받아들여도 OK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창으로 바닥에 긴 선을 그어내며 바라봤으니까... 그렇다면, 오히려 이걸 기회로 하루가 아군에게 버프 걸고 지훈이도 의념을 검에 깃들게 하여 절삭력 높이고 하는 식으로 버프 타임 가지는 것도...

215 경호주 (qUZLKodPJE)

2021-06-14 (모두 수고..) 20:51:05

어...정주행이라고 해야할까 컨트롤 f 로 수업 내용 찾고 있는데 60어장인가 70 어장이후에 진행 전 수업을 잘 하질 않네욬ㅋㅋㅋ

이제 이걸로 찾는 건 무리려나요..?

216 에미리주 (69G71n5F7A)

2021-06-14 (모두 수고..) 20:51:25

스포가 보인다면 그건 에미리 잠꼬대입니다 (도주!)

217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20:51:27

예전에, 존경심에 좋아하는 작가님 그림 모작했다가 자기 결과물 보고 현타왔다는 썰을 들었어서.. 왠지 춘심이가 딱 저런 기분이지 않을까... 측은... ㅋㅋㅋ

218 하루주 (7JwElPyukU)

2021-06-14 (모두 수고..) 20:51:51

... 이사람들 하루 빼고 다 의념발화 있어.......

219 화현주 (lDBk/yPUzU)

2021-06-14 (모두 수고..) 20:52:50

>>215
사이트로 수업 내용이 갱신되기 시작한 시점이라... 그럴 거예요.
위키 아카데미란에 있으니까 보셔도 될텐데..

저희가 풀어야 하는 시험 문제가 출제된 이후에는 위키의 아카데미란을 보는 걸 자제해달라고 캡틴께서 그러셨는데, 아직은 출제가 안 됐으니까 위키 보세요!

220 한지훈 (ntuO7ctCEY)

2021-06-14 (모두 수고..) 20:53:06

" 에릭, 네가 지휘해라. 거기에 따르겠어. "

지훈은 AN - 0023을 손에 쥐고선 상대를 바라보았다. 이제는 뼈만 남아버린 한 왕국의 창. 어쩐지 자신이 과거에 쓰러트렸던 검귀와 겹쳐보여 마음이 별로 좋지는 않았다.

무슨 원한이 있어 죽음에서 돌아왔나. 그는 속으로 중얼거리고는 한숨을 쉬며 검에 의념 발화를 흘려넣는다.

그리고 에릭의 지시를 기다렸다.

#망념 5를 쌓아 의념 발화 - 검을 사용합니다.

221 에릭주 (a1Ox5rdMPs)

2021-06-14 (모두 수고..) 20:53:15

느긋하게 최대 컨디션으로 준비하고 가자고

222 릴리 샤르티에 (fCD4cIA6js)

2021-06-14 (모두 수고..) 20:53:33

 사람을 찾아가 만날 때는 먼저 그 목적과 해야 할 이야기를 머릿속으로 미리 생각해 둔다. 릴리의 머리가 좋아서 그렇다고 생각하면 크나큰 오산이다. 릴리는 단지 그다지 대화가 익숙하지 않을 뿐이다.

 『1. 시험의 피드백을 듣는다.』 이 묘사는 여러 이유로 뛰어넘는다고 치고……
 『2. 들어갈 만한 동아리에 관해 묻는다.』 가평이에게 들은 것만으로는 의아하니까.
 『3. 그까짓 동아리 제가 만들면 안 되나요.』 성에 안 차는 동아리만 한가득일 때.

 좋아. 플랜은 완벽하다. 이제 이걸 조지지만 않으면 되는 것뿐이다.

 담임쌤. 어디 있느뇨?

# 담임 선생님을 찾아간다.

223 ◆c9lNRrMzaQ (pdW0zD.MbY)

2021-06-14 (모두 수고..) 20:54:00

>>133
수련하였습니다!

발구르기의 숙련도가 증가합니다!

>>137
시험 공부는 일정한 턴 동안 - 일정한 공부량을 마친 경우에만 - 완료한 것으로 처리합니다. 이에 대해선 완료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고 저번에 언급한 것 같은데 혹시 못 보셨나요?

>>147
" 가입이야 뭐. 자 여기 신청서가 있으니까. "

그렇게.. 끄적끄적.. 이름.. 나이.. 성별.. 뭐 그런 것을 쓰고!
사비아는 전투연구부에 가입합니다!
그 뒤에 뭐 어쩌고 저쩌고 하시는 내용은 아시리라고 믿습니다!

224 서진석 (O6qi9lYpSo)

2021-06-14 (모두 수고..) 20:54:01

"..."

선생님께서 이렇게까지 곤히, 행복하게 주무시는 걸 보니 뭔가 마음이 아파왔다.
불철주야 학생들을 위하여 제 몸 피로함을 모르시고 이렇게 불태우다 겨우 잠깐 짬을 내어 주무시는 것을 깨운다는건, 학생으로서의 도리가 아니다!

"...다음에 만나뵙도록 해야겠군."

잠든 스승에게는 보이지 않겠지만, 경의를 담아 꾸벅 고개를 숙여 인사한 뒤 뒤로 돈다.

#차마 깨우지 못하겠으니 이만 돌아가자...

225 유 진화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20:54:47

.......자. 그럼 이제 어쩔까. 어쩐지 요 근래 막막한 기분이다.
부장과 선배들이 어디에 갔는지도 궁금하고, 이 기술에 대해서도 궁금하고....
그러나 나에게 그런걸 물어볼 인맥 같은건......고민하다가 앗, 하고 떠올린다.
애초에 이 동아리 추천을 누구한테 받았는데! 그래, 시험도 끝났고 담임 선생님을 다시 만나러 가보자.

# 담임 선생님 만나뵈러 교무실로 가요!

226 진짜돌주 (O6qi9lYpSo)

2021-06-14 (모두 수고..) 20:55:15

저렇게 행복하게 자면 깨우지 말아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크흡

227 지훈주 (yy71zDvW2A)

2021-06-14 (모두 수고..) 20:55:49

>>218 (커여우심

228 화현주 (lDBk/yPUzU)

2021-06-14 (모두 수고..) 20:56:36

지.. 진석주... 메모.. 라도 남기고 가시지 ㅠ

229 최경호 (qUZLKodPJE)

2021-06-14 (모두 수고..) 20:56:40

>>211

"위험지역으로의 파견...인가요."

설마하니 그런 부가 있을 줄은 생각도 못했다.

봉사부에 대한 것만큼은 원래부터 봉사가 취미였으니 그 존재에 대해서 알았지만.

본격적으로 사람들과의 접촉을 꾀할 수 있고, 다른 사람들 대신 위험지역으로 이동해서 다시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면...

사실상 내가 가디언으로서 바라는 이상을 직접 맞을 수 있는 게 아닌가.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제가 가야할 곳을 확실히 알았습니다. 언젠가 꼭 답레를 위해 다시 뵙도록 할게요!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경호는 선생님에게 진심어린 감사인사를 하고 바로 재난지원부로 이동합니다

230 경호주 (qUZLKodPJE)

2021-06-14 (모두 수고..) 20:57:41

>>219 혹시 위키에 다 적지 못한 수업 내용이 있을 것 같아서요 ㅎㅎ;;;

그러면 스레주 나메를 기준으로 정주행 다시 해봐야겠네요

231 ◆c9lNRrMzaQ (pdW0zD.MbY)

2021-06-14 (모두 수고..) 20:57:59

>>157
성현은 바둑부에 가입합니다!
망념을 쌓아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으며.. 이 뒤에 올 내용은 성현주도 기억하시리라 믿습니다(찡긋)

>>158
[ 그럼 준비해서. 내일 보자고. ]

뚝. 전화가 끊깁니다!

>>159
화현은 조심스럽게 탄 선생님을 찾아갑니다.
미간을 꾹 누른 채로, 서류 더미를 마주하고 있던 탄은 화현이 오지 가볍게 고갤 주억입니다.

" 무슨 일로 왔지? "

단도직입적으로 물어옵니다.

232 온사비아 - [전투연구부실]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20:59:09

>>223
" ...아... 못봤... "

살짝 붉어지는 얼굴을 문지르며 아무튼 가입...
좀 둘러보고 가입하려고 한 거 아니었냐고 어디서 요상시런 성좌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지만 기분탓이다. 어차피 당신 귀찮잖아... 빨리 가입하고 넘어가자.

#아무튼 이제 우리 동아리입니다. 사람들이 어떤 식으로 부활동을 하고 있는지 잠깐 둘러봐요!

233 이성현 (tCB/DjhrOM)

2021-06-14 (모두 수고..) 21:01:25

"잘 부탁합니다. 4학년 이성현입니다."

부원들에게 신경 쓰이지 않을 정도의 소리로 말을 한다.

"일단 맞던지 지던지 책을 보던지 하면서 배우는거지"

#망념 99 쌓아서 동아리 활동

234 경호주 (qUZLKodPJE)

2021-06-14 (모두 수고..) 21:02:50

허허 초반 어장 보면 망념 쌓는 거 망설이던 분들도 계신거 같은데 지금은 적극적으로 쓰시는 모습이..

역시 일상이야!

235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21:04:55

망념을 알차게 써놓고 일상으로 채우면 된다

236 화현 (lDBk/yPUzU)

2021-06-14 (모두 수고..) 21:05:03

워... 서류가 엄청나구나... 상당히 피로하신 것 같고.. 괜히 말 질질 끄는 것보단...~!~!~! 딱! 할 말만 하는 게 낫겠다.
하지만 조오금... 위압되는 건 어쩔 수 없네... 으윽.... 이런 거 생각하니까 사람 싫어져...

"안녕하세요, 탄 선생님."

정중하게 목례를 하고

"바쁘신 와중에 죄송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서포터의 역할에 대해 조금이나마 더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여유가 되신다면.. 몇가지 질문을 드려도 괜찮겠습니까?"

#탄 선생님께 정중히 인사를 하고 조심스럽게 질문을 합니다...

237 신정훈 (eO7njAdxW.)

2021-06-14 (모두 수고..) 21:05:41

" 알았어! 내일보자 준명아! "

정훈은 전화가 끊긴 가디언칩에 대고 준명이에게 인사를 한 다음, 잠깐 고민합니다.

준비를 해야 하는데 난파선..에 가려면 어떤것들이 필요할까요...?

일단 똑똑한 친구에게 물어봅시다!

[ 근데 어떤것들 준비해야해? ]

#준명이에게 문자합니다! 그냥 끊으면 어떡해!

238 ◆c9lNRrMzaQ (pdW0zD.MbY)

2021-06-14 (모두 수고..) 21:05:44

>>193
기숙사로 돌아옵니다!

>>209
▶ 일월적고우영야
▶ UGN 발급 의뢰
▶ 최대 인원 : 3인
▷ 게이트 '할로우 나이트' 를 클로징할 것.
▶ 보상 : (개인당)4000GP, (1인 한정)할로윈 귀신 장식품

>>201
맥스는 에릭의 말에 대답합니다.

- 제 도움은 필요 없다고 하시지 않으셨습니까?

저런! 이번 게이트에선 맥스의 도움을 받기 어려울 것 같군요.
맥스는 펫입니다. 감정을 지니고 있는 존재이니만큼, 세밀한 대우가 필요합니다!
호흡을 가다듬고, 의념사를 통해 검자루와 손을 묶어냅니다.
여전히 몸이 쑤시긴 하지만 어떻게든 움직일 수 있는 정도는 됩니다.

엘로앙은 무기를 준비하는 여러분을 바라보면서, 반응하지 않습니다.
아직 선을 넘어오지 않았으므로, 자신을 공격하지 않았으므로 그 자리를 지켜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지훈 역시 검을 쥡니다.

의념 발화 - 검

검에 백색의 기운이 스며들어, 약간의 절삭력이 강화됩니다.

하루는 엘로앙을 망념을 사용하여 살펴봅니다.

▶ 다인 전투에 특화된 기술을 다수 보유하고 있음(★ 사망 상태로 인해 기술의 약화가 이루어짐)

이란 사실을 알아냅니다!

239 화현주 (lDBk/yPUzU)

2021-06-14 (모두 수고..) 21:05:48

키키... 망념? 그런 건 다 일상으로 지우면 돼~~~
지금 이 순간이 제일 중요한 거야!!!!!!!!!

240 백춘심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21:06:32

잠시 눈을 붙이려고 침대에 몸을 뉘었더니, 남자친구가 선물해 준 곰인형이 눈에 들어왔다. 나도 그에게 무언가를 해주고 싶은데. 그런 마음으로 책상에 앉게 된 것이다. 마땅한 재료를 구할 데가 없어, 내가 입던 코튼 재질의 티셔츠를 오리고 둘둘 말아 기워내, 손바닥만 한 아대를 만들었다. 뛰어난 장인이 만들어낸 방패와 이름 있는 공업사에서 제작한 갑옷. 그 사이에 내가 그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이라고는 고작 이런 것뿐이다. 당장에는, 기술적인 부분에서 그것들에 위축되는 것은 사실이나, 나는, 가증스럽게도 결국에는 그것들을 뛰어넘어 보일 것을 자신한다. 마음을 추스르고 완성된 작업물에 작은 손자수를 새겨 넣는다. 그를 위하는 내 마음을 새기어본다.
JH♡CS
#망념 회복제(30)을 사용하고, 망념을 30 쌓아 아대를 아이템화 시킬 수 있을까요?

241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21:07:10

망손실이 일어나선 안되지.

242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21:07:56

아 ㅋㅋ 쉐도우 어디갔냐!!(극대노)

243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21:07:59

진화 JH라고 쓸때마다 정신착란 와요,,,,

244 경호주 (qUZLKodPJE)

2021-06-14 (모두 수고..) 21:08:01

아아 바로 이 맛이다...나도 거기에 동참한다!!

245 하루주 (352xSlMoL.)

2021-06-14 (모두 수고..) 21:08:05

자, 다인 전투에 특화된 기술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고 합니다!
정석적으로 나가보는게 좋을까요?

246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21:08:25

엥!jh가 왜요...?

247 기다림 (9ip.F1Pz3M)

2021-06-14 (모두 수고..) 21:08:30

할로윈 귀신 장식품... 그런 거 아주 좋죠.. 호박장식이나 박쥐장식 그런 거 입고 다니면 얼마나 좋ㅇ...아니 이게 아닌데. UGN 발급 의뢰면 좀 다른 건가..

잡생각을 뒤로 하고 마지막 의뢰를 살펴보려 시도합니다.

#[ 한발짝 두발짝 술래잡기 ]을 확인하려 합니다.

248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21:08:46

>>246 사춘기 소녀 뱌뱌주가 좋아하는 그와 이니셜이 같아서 고런듯

249 지훈주 (ntuO7ctCEY)

2021-06-14 (모두 수고..) 21:09:10

다인 전투 특화라면... 설마 1대1이 정석 공략 방법은 아니겠죠..?

250 화현주 (lDBk/yPUzU)

2021-06-14 (모두 수고..) 21:09:24

지훈이의 가디언넷 아이디가 JH 이었을 거예요

251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21:09:26

아...(머리팍)
제가 죄송...합니다....

252 지훈주 (ntuO7ctCEY)

2021-06-14 (모두 수고..) 21:09:50

>>244 >>246 >>248 (지훈주는 웃고있다..)

일단 정석적으로 가보기로 하죠!

253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21:10:01

>>246 정보)지훈이의 가디언넷 이름이 JH이며 가디언넷에서는 이미 울트라 캡숑 짱 변태로 유명하다(왜곡)

254 에릭 하르트만 (a1Ox5rdMPs)

2021-06-14 (모두 수고..) 21:10:21

" 아주 이뻐 죽겠어 깡통 "

프룬을 잡아 들며 심호흡을 한다.
곧 정복의 형태가 변해 갑옷으로 재구축 되며, 한 발자국 내밀듯 앞으로 달리기 시작한다

" 지훈아, 뒤로 따라 붙어서 들어와. "

미끄러지듯 들어가면서, 곧 연단의 의념을 부여한 아이언스킨을 몸에 두른체 선을 먼저 넘는다.

#망념을 15들여서 아이언 스킨 사용

255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21:10:23

이건 마왕(서유하 아님ㅎ)이 잘못했다

256 지훈주 (ntuO7ctCEY)

2021-06-14 (모두 수고..) 21:10:27

>>253 지훈: 저기요

257 하루주 (bRVk.JT4GY)

2021-06-14 (모두 수고..) 21:10:36

1대1 전투처럼 치뤄나가는 것도 좋을 것 같긴 해요.
대신에 각자의 역할에서 서로의 장점을 또렷하게 발휘하면 밀어붙일 수 있지 않을까요.
에릭의 단단한 방어를 이용해서 막아내고
지훈이가 극딜하고..
하루가 뒤에서 서포트를 하거나 같이 딜을 넣는다거나..

258 화현주 (lDBk/yPUzU)

2021-06-14 (모두 수고..) 21:10:54

맥스...
너에게 이 말만은 안 하려고 했지만... 해야겠다..

에릭은 츤데레야.
츤데레가 뭐냐면... (퓨어퓨어보이스를 보여주며) 여기에 나오는 멜로디 라는 캐릭터인데

259 하루주 (bRVk.JT4GY)

2021-06-14 (모두 수고..) 21:11:10

일단 맥스한테 퇴짜를 맞게 되신 에릭주의 생각도 들어보고..

260 연바다 (xiJkZkKEsI)

2021-06-14 (모두 수고..) 21:11:45

# 나의 노력은 어디에 갔나.....
도서관의 도서 분류에 대해서 찬찬히 살펴보아요

261 ◆c9lNRrMzaQ (pdW0zD.MbY)

2021-06-14 (모두 수고..) 21:12:34

>>212
꿈에서 깨어납니다!

오늘은 캡틴의 몸상태가 좋지 않아 장문의 진행 레스를 쓰기가 어렵습니다. 가능한 한 안 좋은 몸을 이끌고라도 진행하고자 하는 목적이니, 장문의 답이 오지 않는다 하여 캡틴이 읽지 않았거나 대충 처리한다는 생각을 가지지 않아주셨음 합니다.

>>222
릴리는 사진의 담임 선생님. 의념 철학의 유지학을 찾아갑니다.
아메리카노 한 잔을 마시며 릴리가 다가오던 것을 확인한 선생님은 릴리가 도착하자 허공에 의자를 만들어내며 눈을 까딱입니다.

" 앉으세요. "

꽤 냉랭한 분위기를 가지고 계시는군요!

>>224
하지만......
하지만.........
저 말랑한 볼과, 저 커다란 찹쌀떡을 닮은.. 커다란 인형을 뺏어보고 싶지 않습니까..?
빼보고 싶지 않습니까...?
정말 떠날까요.........?

262 하루주 (IKXEbHboS.)

2021-06-14 (모두 수고..) 21:13:08

하루가 맥스한테 부탁을 해볼까...(??

263 한지훈 (ntuO7ctCEY)

2021-06-14 (모두 수고..) 21:13:39

" 로봇이랑 사이가 많이 안 좋은가봐? "

지훈은 피식 웃으며 그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의념발화로 만족하지 않기로 했다. 한층 더 절삭력을 높이기 위해, 칼에 자신의 의념으로 절삭력을 강화하는 의념을 불어넣었다.

" 좋아. "

그가 미끄러지듯 들어가는 것과는 다르게 지훈은 힘을 살짝 비축하듯이 조금 느리게 달렸다가, 에릭이 공격을 방어해내면 빠르게 검을 뽑아 상대가 검을 들고있는 팔 부분을 향해 종베기를 날리려고 했다.

#망념 10을 쌓아서 의념으로 절삭력 강화, 거합참 사용

264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21:13:45

필사적인 캡뿌...ㅋㅋㅋㅋㅋ

265 경호주 (qUZLKodPJE)

2021-06-14 (모두 수고..) 21:13:45

맥스 은근 귀엽네요

266 에릭주 (a1Ox5rdMPs)

2021-06-14 (모두 수고..) 21:14:00

그래도 괜찮아워
맥스도 공공제야!

267 릴리주 (7NSCo8iL16)

2021-06-14 (모두 수고..) 21:15:47

귀환! 밤이 되니까 방도 시원해. 😁

그나저나 오늘따라 캡틴의 서술이 귀엽다

268 하루주 (IKXEbHboS.)

2021-06-14 (모두 수고..) 21:15:56

" 맥스씨, 혹시 저희를 도와주실 순 없을까요...?"
" 저희 에릭군이 못난 부분도 있긴 하지만..이래저래 도움도 필요한 분이라서.. "
" 많이 반성하고 있을거에요..."

하루는 지훈이 먼저 달려드는 것을 바라보며 맥스의 곁으로 자리를 옮겨서 차분하게 설득을 해보려 합니다.
이래저래 조심스런 미소에 반짝임이 감도는 것은 왜 일지 모르지만 말입니다.

# 망념 5를 사용해 매력을 강화, 맥스에게 조심스런 협력을 구해봅니다!

269 하루주 (IKXEbHboS.)

2021-06-14 (모두 수고..) 21:16:15

에릭은 지훈이를 커버해주는 쪽으로 해보는게 어떨까요?

270 화현주 (lDBk/yPUzU)

2021-06-14 (모두 수고..) 21:16:50

기계는 매력 따윈 몰라

271 하루주 (TejfQ3O36I)

2021-06-14 (모두 수고..) 21:17:15

>>270 감정을 지니고 있다고 했으니..

272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21:17:50

기게에게 매력이 통할...까?

273 화현주 (lDBk/yPUzU)

2021-06-14 (모두 수고..) 21:18:05

>>271
하지만 주관적으로 생각하기엔 일단은 자신의 주인이고.. 앞으로 좋든 싫든 오래 볼 사이인 에릭이 그랜절 하면서 맥스에게 부탁하는 편이 더 잘... 먹히지 않을까요...?

274 정훈주 (eO7njAdxW.)

2021-06-14 (모두 수고..) 21:18:08

친구들한테 끌려가서 하지 못했던 앵커... >>25 >>26은 진단메이커에서 >>25 결과값 진단을 >>30 레스주 캐릭터로 해봐야지! 하는 마음이었슴다
근데 14번째 진단이 하필 독설을 내뱉는 진단...

테에엥 죄송해요 (머리박
춘심이가 정훈이한테 누구도 너를 원하지 않아 라고 말하는 장면을 원하지 않아!! (오열

275 서진석 (O6qi9lYpSo)

2021-06-14 (모두 수고..) 21:18:12

이럴수가! 학생으로서의 참된 도리(볶음 아님 ㅎ)와 저 말랑푹신해보이는 찹쌀떡 인형과, 비슷한 급의 말랑푹신함을 자랑할 것 같은 선생님의 볼 사이에서 갈등을 하다니!

스스로의 모습에 회한과 분노가 치미면서도, 나는 참지 못하고 그만 악마가 빙의하기라도 한 듯 사악한 손을 내뻗었다.

아아, 마지막 양심이여. 차마 선생님 되는 분의 볼에 손을 대지는 못하므로, 찰떡같은 인형에 손을 얹고 그 폭신말랑함에 빠져들... 려 했다가, 정신을 차린다!

"서, 선생님? 저, 혹시 많이 피곤하세요?"

이겨내라. 견뎌내야 한다! 저 말랑한 볼을 만지려 들지 마!

#찹쌀떡 인형에 손을 얹고는 살살 흔들어 스승을 깨워봅시다.

276 사오토메 에미리 (69G71n5F7A)

2021-06-14 (모두 수고..) 21:18:37

천천히 숨을 고르며 정신을 차려보려 하였습니다. 정말이지 다시는 꾸고 싶지 않은 꿈이었답니다! 빨리 잊어내기 위해서라도 다른 걸로 눈을 돌려야 하지 않을까 싶었답니다. 일어나자마자 바로 가디언 칩 대화창을 연 건 그때문이랍니다.

[지옥같은 시험이었사와요 ( ›´ω`‹ )]
[성학교도....이런 난이도였구나 싶답니다.....]

# 가디언칩으로 카르마양께 문자를 보내보아요

277 진짜돌주 (O6qi9lYpSo)

2021-06-14 (모두 수고..) 21:18:41

저렇게까지 말씀하시면 못참죠

278 하루주 (IKXEbHboS.)

2021-06-14 (모두 수고..) 21:18:43

안면이 있으니까 한번 시도 해봤어요.. 애초에 지금 당장 하루가 할 수 있는게 몇 없어서..

279 정훈주 (eO7njAdxW.)

2021-06-14 (모두 수고..) 21:18:45

(이상 얘는 왜 앵커걸어놓고 도망갔지 에 대한 해명문)

280 유시현 (TZnwNtMCvI)

2021-06-14 (모두 수고..) 21:19:06

가디언넷에는 시험이 끝난 기쁨!! 에 대한 글밖에 없네요.

.... 뭐 이건 당연한거죠. 시험 끝났는데 안기쁜건 공부에 인생을 바친 프-로공부머신들밖에 없을테니까요. 뭐 대충 그런거 있잖습니까. 나 시험 망했어! 뭐?몇개 틀렸는데? 한개! 하는 족속들이요

상상하니 열이 뻗치는군요. 이렇게 된 이상 시험이 끝난 기쁨의 산책을 해야겠어요...는 나가기 전에...!

#혹시 나한테 연락같은거 온거 없을까요 1%의 희망을 가지고 가디언칩을 확인합니다

281 ◆c9lNRrMzaQ (pdW0zD.MbY)

2021-06-14 (모두 수고..) 21:19:28

>>225
진화는 교무실에서 자신의 담임 선생님. 몬스터 기본 연구의 웨인 드뤼즈 선생님을 찾아갑니다.

" 오. 마침 잘 왔네. "

웨인은 반갑다는 표정으로 진화를 바라봅니다.

" 청월에서 전학 오면서 공부는 화끈하게 버리기로 한 겐가? 아직 채점하지 않은 시험지들이 남긴 했다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하위권이라서 말이지. 하하하!! "

웨인은 호탕히 웃으며 진화를 바라보며 묻습니다.
그 웃음에는 어쩐지 떨떠름한 기분이 섞여있습니다.

>>229
경호는 재난지원부로 향합니다!

재난지원부의 앞에는 가디언 로프(국제가디언협회 산하기관. 구조 전문 가디언들을 모아 만들어진 봉사단체)의 산하 기관이라는 뜻의 주황색 리본이 묶여있습니다. 부 앞에 있는 입부신청서가 경호를 환영하고 있습니다.

>>232
둘러봅니다!

" 그러니까 여기서 의념 지수 있잖아. 의념 지수의 변화를 통해서 게이트 파장의 붕괴를 발생시켜서 일시적으로 근력의 효과를 강화하고.. "

어딘가에선 이론에 대한 열정적인 토론이 이뤄지고 있고

" 시뮬레이터 상으로는 건강 A 기준으로 방어적 효율 전략을 통해 전투를 지속하려 하는 경우에 대형 게이트 정예 몬스터 기준 8분을 버틸 수 있다고 나오네. 역시 대형 게이트 까지는 무리라는 거겠지? "

어딘가에선 시뮬레이터를 통해 자신들의 이론을 확인해보는 장면을 가지기도 합니다.

282 하루주 (bRVk.JT4GY)

2021-06-14 (모두 수고..) 21:19:52

아니 시현아아아...

283 화현주 (lDBk/yPUzU)

2021-06-14 (모두 수고..) 21:19:59

제가 저번에 말한 거.. .실험해보시는 건 어때요?
하루 본인에게서 은은한 빛이 뿜어져 나오게 해서 후광으로 아군에게 버프 주기 라던가

284 시현주 (TZnwNtMCvI)

2021-06-14 (모두 수고..) 21:20:17

시현: 나...나는....나는./....
시현: 나는...!!!!
시현: 내 자신과 친구한다!!!!!!

285 시현주 (TZnwNtMCvI)

2021-06-14 (모두 수고..) 21:20:58

늦은저녁 호다닥 먹고올게용... ★

286 최경호 (qUZLKodPJE)

2021-06-14 (모두 수고..) 21:21:27

>>281

"스읍..후우.."

입부가 잘 되면 좋을텐데...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꼭 들어가고 싶다.

#경호는 입부신청서를 들고 정중하게 문을 두들기며 반응을 살펴봅니다.

287 지훈주 (UBhmwLCQJ2)

2021-06-14 (모두 수고..) 21:21:32

다녀오세요~!

288 경호주 (qUZLKodPJE)

2021-06-14 (모두 수고..) 21:21:40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289 다림주 (9ip.F1Pz3M)

2021-06-14 (모두 수고..) 21:21:46

시현아... 플레이어 캐랑은 친구잖아...(다림이만 친구라고 생각하는 거 아니지..?)(울먹)(아무말)

290 다림주 (9ip.F1Pz3M)

2021-06-14 (모두 수고..) 21:22:00

다녀오세요 시현주~

291 화현주 (lDBk/yPUzU)

2021-06-14 (모두 수고..) 21:22:18

시현주 잠깐 바이~

292 정훈주 (eO7njAdxW.)

2021-06-14 (모두 수고..) 21:22:28

시현주 다녀오세요!!

293 하루주 (DFy2mmi1gw)

2021-06-14 (모두 수고..) 21:23:34

화현주의 조언은 다음턴부터는 사용해보도록 할게요...! 지훈이가 돌입하기도 했고..!

294 ◆c9lNRrMzaQ (pdW0zD.MbY)

2021-06-14 (모두 수고..) 21:24:03

>>223
어떤 동아리 활동인가요?
경험활동 / 기술 수련 / 기술 획득 등 키워드를 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236
" 학생의 질문에 대답하는 것이 교육자의 입장이겠지. "

탄은 서류를 잠시 내려두고 화현을 바라봅니다.

" 좋습니다. 물어보도록 하세요. "

>>237
오 이런..
스스로 생각을 해볼 필요도 있습니다!

[ ? 준비? ]
[ 준비가 왜 필요해. ]
[ 우리 몸이 준비 그 자체인데. ]

잊지 마세요. 여러분은 의념 각성자입니다!

295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21:24:16

어, 얼라리? 캡뿌, 첫 진행때 진화 담임 선생님 진설씨 였던거 같은뎅...?? (혼란)

296 ◆c9lNRrMzaQ (pdW0zD.MbY)

2021-06-14 (모두 수고..) 21:24:46

>>295 그거 담임이 아니라 조언 선생님인데 내가 담임이라고 쓴 것 같은데?

297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21:25:04

아하!!! ㅋㅋㅋㅋ

298 온사비아 - [전투연구부실]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21:25:25

>>281
" ...... "

여기 잘못 들어온 건 아니겠지...?
둘러봤는데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 각자 열심히 하고 있어!
일단... 아무나 붙잡고 신입 부원은 뭘 하면 좋을지 물어볼까?
적당한 사람을 찾아보자.
# 사람을 찾아요.. 도와줄 사람을 찾아요..

299 이성현 (tCB/DjhrOM)

2021-06-14 (모두 수고..) 21:26:37

"잘 부탁합니다. 4학년 이성현입니다."

부원들에게 신경 쓰이지 않을 정도의 소리로 말을 한다.

"일단 맞던지 지던지 책을 보던지 하면서 배우는거지"

#망념 99 쌓아서 동아리 활동 - 바둑! 기술 획득

300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21:27:51

>>274 괜찮아요 괜찮아요 어서오세요 정훈주!!

301 경호주 (qUZLKodPJE)

2021-06-14 (모두 수고..) 21:28:31

어서오세요 정훈주!

302 신정훈 (eO7njAdxW.)

2021-06-14 (모두 수고..) 21:28:53

" 오... "

정훈은 잠시 하늘을 바라봅니다.
분명 내 영성은 B인데 저 오너녀석이 영성 F라 이런 사태가.. 아니, 아니에요. 제가 방금 무슨 생각을 했나요?

[ OK! 그럼 내일 학교에서 만나자! ]

부끄러우니까 일단 학교로 갑시다..

#학교로 갑니다!

303 유 진화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21:30:37

"반갑습니다, 선생님."

나는 선생님을 마주하곤, 허리와 고개를 꾸벅 깊게 숙이며 정중하게 인사드렸다. 예의는 언제 어느때나 중요한 것이다.
이어지는 말에는 가슴이 푹푹 찔렸다. 으악, 자각은 하고 있었지만 선생님의 떨떠름함이 가슴이 아프다...

"아, 하하하....그런건 아닌데, 그...왠지, 뭔가 이루고 싶다는 욕심에, 수련장에서 소문에 도전을 하느라....."

나는 손가락을 꼼지락 거리며 그렇게 말하다가, 관뒀다. 선생님에게 어설픈 변명을 해 봤자 무얼 하겠는가.
결국 아까 인사할 때 처럼, 정중하게 허리를 숙이면서 큰 목소리로 사과드릴 수 밖에 없었다.
시험 기간에 공부할 여유는 분명 없지 않았을 것이다. 나는 그 시간 동안 다른걸 했고.
어줍잖게 이유를 덧붙이기 보단, 솔직하게 사과드리고 다음학기엔 잘치겠다고 약속드리자.

"죄, 죄송합니닷...!! 다음 학기에는 꼭 잘칠게욧....!!"

#죄송해오 선생님.....

304 하루주 (BdnYen0tDc)

2021-06-14 (모두 수고..) 21:30:45

에릭주 마시러 가셨나..

305 에릭주 (a1Ox5rdMPs)

2021-06-14 (모두 수고..) 21:31:06

아직 괜찮아

306 하루주 (BdnYen0tDc)

2021-06-14 (모두 수고..) 21:31:09

가 아니라 제가 못 본 거였네요 (머리박)

307 경호주 (qUZLKodPJE)

2021-06-14 (모두 수고..) 21:32:16

어느세 에릭주는 음주의 아이콘이 ㄷㄷ

308 정훈주 (eO7njAdxW.)

2021-06-14 (모두 수고..) 21:32:28

안녕하세요 경호주~~!!

309 경호주 (qUZLKodPJE)

2021-06-14 (모두 수고..) 21:33:15

네엡!

310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21:33:23

공부를 내다버린 업보가 유진화씨를 덮친다

311 릴리 샤르티에 (7NSCo8iL16)

2021-06-14 (모두 수고..) 21:34:29

 의철의 유지학. 솔직히 말해서, 이 선생님께도 물어보고 싶은 것이 산더미다. 물질을 변성하는 릴리의 의념과, 선생님의 의념 사이의 비교점이라든지……. 마도와 아마도 본질적으로 유사하지만 그럼에도 현상은 매우 다른 연금술. 아니, 『연금』이라는 의념속성. 그 정체를 밝히는 것이 곧 릴리가 찾아 헤매고 있는 『진리』의 유무와도 직결된다 ─ 하지만! 지금 당장은 그럴 때가 아니다.

 릴리는우아하되 재수없는 수준은 아닌 절도 있는 자세로 의자에 앉아, 등을 꼿꼿이 세우고 지학의 시선에서 조금 아래쪽을 낭창하게 바라보았다. 눈의 총기를 숨기지도 않지만 뽐내어 눈앞에 들이미는 일도 없도록. 특히 이런 냉엄한 분위기의 소유자에게는 더욱…….

 동서고금을 통틀어 무언가를 수련하는 것에 가장 주효한 방법 중 하나는 바로 지쳐 탈진할 때까지 그 일을 반복하는 것. 즉 가디언칩의 망념 경보가 울릴 때까지 연금을 사용하는 것이 급선무인 목표다. 지금 릴리가 도달할 수 있는 극의에 한 번 닿고 나서야 그것을 성찰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연금술을 골방 안에서 수련할 수 있는가? 가능하지만 어렵다. 릴리의 지론에 의하면, 연금이란 물질과 영을 더욱 숭고한 목적으로 이끄는 것. 막무가내로 연금을 남발하더라도 명확한 목표가 있는 편이 도움이 되는 것이다. 청월의 학생으로서 그런 목표를 제공해 주는 장소는 두 개가 있다. 동아리, 그리고 전장.

 “저, 선생님…… 동아리에 관련한 상담을 위해서 왔습니다.”

 가평에게 들은 보건부는, 약을 마구 만들어내는 장소로는 적합하지만…… 뭐랄까 릴리의 취향 기준선에는 조금 학구적인 면이 부족할 것만 같은 선입견이 있었다……! 어디까지나 동아리의 이름만을 갖고 품은 선입견이지만, 대안을 들어 두는 일에는 잘못이 없을 것이다.

 “요즘 이래저래 찾아보고는 있는데, 아마 선생님이 가장 잘 이해하시지 않을까 하고요. 제 의념, 『연금』에 대한 연구와 훈련을 마음껏 할 수 있는 그런 동아리가 어디 없을까 하는데요…….”

 이…… 이 정도면 꽤나 평범한 학생 토크지?!

# 의념 『연금』의 학술적 연구와 실제 사용 연습을 마음껏 할 수 있는 동아리가 있는지 묻는다.

312 경호주 (qUZLKodPJE)

2021-06-14 (모두 수고..) 21:34:37

전 지금도 위키 보고 복습중

313 다림주 (9ip.F1Pz3M)

2021-06-14 (모두 수고..) 21:35:05

꾸꾺구꾸..

(셋 중에선 사실 술래잡기가 가장 땡긴ㄴ 다림주)

근데 그런 생각으로 고르면 망하지..(?)

314 ◆c9lNRrMzaQ (pdW0zD.MbY)

2021-06-14 (모두 수고..) 21:36:46

>>240
아이템화가 가능하긴 하겠지만 재봉 기술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효율은 극히 떨어질겁니다.
정말 제작하나요?

>>247
▶ 한발짝 두발짝 술래잡기
▶ 일반 의뢰
▶ 최대 인원 : 3인
▷ 게이트 '만들어진 신'의 보스를 토벌하고 게이트를 클로징할 것.
▶ 보상 : (개인당)8000GP

>>254
심호흡.
짧은 과정이 끝나고 에릭이 앞으로 몸을 기울이자, 엘로앙은 천천히 자세를 취하기 시작합니다.
눈이 존재해야 했을 곳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푸른 안광이 번쩍입니다.

아이언 스킨

단단해진 육체를 기반으로 에릭이 먼저 엘로앙에게 붙으려 시도합니다.
그 즉시 엘로앙은 창을 길게 빼잡으며 바닥에 선 하나를 더 그어내고, 에릭이 그 선을 넘어서는 순간

아르키우시스

창에 거대한 불길이 휩쓸리기 시작하고, 엘로앙은 창을 휘둘러냅니다.
뜨거운 열기에 온 몸이 달궈지고, 그 반동으로 살짝 몸이 무거워진. 그 찰나의 순간.

거합참

그 뒤를 노리고 엘로앙을 베어가는 일격이 위에서 아래로 그어집니다.

캉!!!

그러나 나서는 안 될 소리가 울리고, 엘로앙의 창대에서 거센 불길이 지훈의 검을 감사 반발시키더니, 그 힘에 의해 거합참의 위력이 감소하고 말았습니다.
그 틈을 노리고 에릭이 검을 휘두르려 하지만, 엘로앙은 어림도 없단 듯이 뼈만 남아 가벼운 몸을 움직입니다.
창을 내려 꽂고, 뛰어올라 누르는 힘으로 에릭의 공격을 막고, 몸을 회전시켜 에릭의 머리를 발로 차버립니다.

쿵!

충격에 에릭이 밀려나자 지훈은 다시금 검을 휘두르려 하지만 그대로 창을 쥔 엘로앙이 지훈의 머리를 노리고 창을 들어올리자, 어쩔 수 없이 일격을 튕겨내며 뒤로 물러납니다.
만만히 볼 상대가 아닙니다!

맥스는 하루의 말을 듣고 시큰둥한 표정을 짓습니다.

- 본 생명체는 탄소생명체와는 다른 미적 기준을 가지고 있음.

이 깡통이..!!!

315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21:37:15

역시 기계에게 매력은 통하지 않았다

316 릴리주 (7NSCo8iL16)

2021-06-14 (모두 수고..) 21:37:18

으어어 키보드 자판이 익숙하지가 않아.

의념 『연금』보다는 의념속성 『연금』이 정확한 거시기였을까……

317 화현 (lDBk/yPUzU)

2021-06-14 (모두 수고..) 21:37:31

어우... 식음땀이 나는 것 같아... 분위기 대박 팽팽해.. 이럴수가, 난 지금까지.. 온실 속의 화초였나..?
손유 선배... 찬후 선배... 보고 싶어요.. 하지만, 이 또한 내가 이겨내야 할... 일... 후우... 할 수 있다!! 심호흡...!

"귀중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살짝 미소를 지으며 답하고는 다시 입을 열어 질문합니다..

"서포터 포지션은 만능이라 불릴 정도로 많은 일을 한다고 배웠습니다. 간단하게는 망념 체크, 아군의 버프와 디버프의 해제, 아군 치료, 전투 종료와 개시, 적을 방해하여 워리어를 보호하거나 또는 랜스의 부족한 피해를 보충하기 위해 공격한다고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배운 것을 실전에서 사용하려고 하니, 관련 기술이 없어서 해당 행동을 할 수 없거나 혹은 아주 미미한 효과만 보거나, 망념을 체크하다가 아군에게 적절한 도움을 주지 못하거나.. 혹은 마음이 급해져서 랜스의 부족한 피해를 보충하려다 워리어를 위험에 빠뜨린 적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지금부터..

"초보자 서포터가 워리어, 랜스, 서포터의 정석 3인 파티에서 기본으로 해야 할 행동에 대해 여쭤보고 싶습니다."

#떠오르는... 프랑켄 파티의 추억...을 되살려 탄 선생님께 초보자 서포터가 기본으로 해야 할 행동에 대해 여줘봅니다.

318 성현주 (tCB/DjhrOM)

2021-06-14 (모두 수고..) 21:37:46

만들어진 신은 뭘까

319 경호주 (qUZLKodPJE)

2021-06-14 (모두 수고..) 21:38:03

그럼 맥스의 취향은 무엇일까...

>>316 저는 반대로 모바일이 익숙해지지 않더라구요

320 비아 - 에릭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21:38:03

" ...그러니까, 당신은, 당신이 듣고 싶은 내 이야기를 들으려고 여기에 불렀던 거구나. "

똑같이 노기를 돌려주지도, 겁을 먹지도 않고, 하지만 들어주고 흘려넘기기만 할 생각도 없다는 듯, 비아는 굳은 표정으로 몸을 곧게 세우면서 말을 이어나갔다.

" 나는 물었지. 우리는 죽음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 우리는 죽음을 극복할 수 있을까, 애초에 죽음은 극복의 대상일까. 나는 죽음과 상관없이 내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그게 죽음을 극복했다는 뜻은 되지 않아. 애초에 나한테도 그것은 의문이니까. 나는 그저 살아있는 내 친구들과 같이, 죽은 내 친구들도 쭉 기억하며 살아갈 뿐. 의문을 풀어낼 수 없었어. 어쩌면 그 누구도 풀 수 없는 의문일지 몰라. 당신에게 말했던 건, 오직 같은 죽음을 겪은 당신과 이야기하면 뭔가 답에 가까운 게 번뜩 나타날지도 모른다는 일말의 기대 때문이었어. 하지만, 당신은 아무것도 말해 주지 않았잖아. 그리고... "

" 그 이야기가 내 기준으로 용납될 수 없고 타인의 의지를 무시하는 부도덕적인 계획이라는 걸 알아. 하지만 부정하지 않았어. 틀렸다고 하지 않았어. 이 세상엔 확실히 영웅이 필요해. 영웅. 너무 먼 허상 같은 단어지만 누군가는 그 허상을 꿈꿔야 세상이 돌아가. 실패하면 몽상가가 되고, 성공하면 희망이 되지. "

그리고 온사비아라는 사람은 꿈꾸는 사람에 속했다.

" 당신이 영웅의 초석이 될 수 있다면 세상엔 왕이 수십 명도 더 있었을 거고, 카사란 아이가 그런 영웅이 될 수 있는 아이라면 꼭 당신이 있어야 영웅이 되리란 보장은 없어. 애초에 당신, 지금 모습으론 교육자로 보이지 않는데. 어느 쪽이나 당장...은 안 되겠지만, 영웅을 만드는 것보단 당신 자신이 영웅이 되려고 하는 게 더 어울릴 거란 생각이 들어. 당신이 직접 영웅이 되기 위해 노력할 생각은 하지 않은 거야? 아니면, 했지만 좌절하고 혼자 벽에 부딪치고 말아서 자신보다 더 영웅이 되기에 가까울 것 같은 사람의 삶에 자기 발자취라도 남겨서 숟가락을 얹으려고 하는 거야? "

그리고 당신도 찾아오던가, 란 말에는...

" ...그래. 그 앞에 찾아갈게. "

라고 말하며, 네 '악당 예행연습'에 어울려줄 생각은 없지만. ─라는 생각을 비아는 속으로 삼켰다.
그리고 잠시 간격을 띄웠다가, 책상 위에 자홍색으로 빛나는 보석─알만딘 스피넬(7월 28일, 영혼과의 교류). 자신의 좋은 친구의 생일을 수호하는 보석이자 이번 추모식 때 꽃다발과 함께 바쳤던 보석을 똑 떨어트렸다. 이내 비아는 힘없는 듯이도 느껴지는 무른 목소리를 뱉었다. 어쩌면 오늘 처음으로, 체념과 비슷한 성질의 얌전히 바닥으로 가라앉는 밀도 높은 감정을 담은 말을.

" 있잖아. 당신. 당신이 추모하고 있던 그 사람한테... 당신은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야? "

당신, 「케이론 에릭 하르트만」.
영웅이자, 교사. 의 가능성.
당신이 없었다면 온사비아라는 사람은 없었을 텐데이 가능성을 떠올릴 수 없었을 텐데······.
어째서 당신은 그 경험 덕분에 지금은 없는 그 사람에게 승리의 과실을 가져다 줄 수 있었고, 그 경험이 있기에 검의 길을 찾았는데도, 그때의 기억을 잊어버린 것처럼 행동하는가. <지금의 에릭 하르트만>도, <용살자>도, <에릭 블러드하트>도 검을 쥐었지만 검 대신 펜을 쥐었던 단 하나의 가능성. 당신이 악역이 되지 않아도, 당신은 영웅을 만들 수의념기 영웅작성 있다는 걸 이미 알고 있었을 텐데───.
정말로, 당신은, 지금 검으로 스스로를 증명하고 있는가?
이라는 것을 하나도 말할 수 없을 뿐더러 알 수도 없는 소녀는 또 하나의 보석을 손에 쥐고 당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321 하루주 (BdnYen0tDc)

2021-06-14 (모두 수고..) 21:38:09

저..깡통이..!!

322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21:38:19

>>314
#제작합니다

323 지훈주 (2dZXj/TQdA)

2021-06-14 (모두 수고..) 21:38:31

쉽지 않은 녀석이네요...

324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21:38:56

이름도 그렇고 일단 보수가 개인당 8000 GP 인거 봐선 좀 치는 녀석인거 같은데??

325 하루주 (BdnYen0tDc)

2021-06-14 (모두 수고..) 21:39:12

일단 둘 다 크게 다치진 않은 것 같으니까 하루는 뒤에서 치유의 음악으로 회복을 촉진시킬까요?

326 하루주 (BdnYen0tDc)

2021-06-14 (모두 수고..) 21:40:03

엘리앙씨 강한 분이구만.. 에릭이 원하는 영웅의 상이려나

327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21:40:42

진화주.. 옵션 안달려도 그냐 마음으로 받아줘요!!

328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21:41:23

어케잉~

329 다림주 (9ip.F1Pz3M)

2021-06-14 (모두 수고..) 21:41:28

젠장. 저걸 하고 1000gp 보태서 레베카 공연티켓을 살 수 있으면 사고 싶..

다림: 미쳤어요?
다림주: 아 제발. 딱 한번만.. 티켓팅 해줘..

330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21:41:50

게이트를 클로징하고 돌아온 다림이 앞에 있던 것은...

[매진되었습니다]

331 화현주 (lDBk/yPUzU)

2021-06-14 (모두 수고..) 21:42:12

일단은... 엘리앙은 뼈만 남은 상태.
아마.. 스켈레톤 같은 거라 해석해도 되지 않을까요? 성을 지킨다, 백성을 지킨다. 하지만, 그가 지켜야 할 성도 백성도 없다.
즉, 망집에 의해 움직이는 녀석 같은데... 언데드라 해석하여 성 속성으로 공격하면 어째 잘 통할 것 같아요.

하루가 지훈이나 에릭의 갑옷에 성가와 함께 빛을 주입해 성 속성의 부여를 일단 노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요?

332 지훈주 (ntuO7ctCEY)

2021-06-14 (모두 수고..) 21:43:26

성속성 부여...좋네요(끄덕)

333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21:43:30

역시 언데드엔 사제가 있어야지! (디앤디식 지식)

334 하루주 (IKXEbHboS.)

2021-06-14 (모두 수고..) 21:43:40

음, 그러면 빛 의념을 사용해서 지훈이나 에릭에게 깃들게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에릭이랑 지훈이는 어떻게 하실 생각인가요?

335 경호주 (qUZLKodPJE)

2021-06-14 (모두 수고..) 21:43:46

또 검보다는 둔기나 주변의 돌을 부숴서 타격으로 데미지를 입히는 것도 방법일 것 같구요.

돌덩이로 견제해서 엘리앙이 검을 휘두르는 순간을 노려서 그 틈에 공격한다도..?

336 화현주 (lDBk/yPUzU)

2021-06-14 (모두 수고..) 21:43:51

하지만 성속성을 확실하게 부여 가능한가... 라고 묻는다면.. 효과가 조금 애매할지도...

337 에릭 하르트만 (a1Ox5rdMPs)

2021-06-14 (모두 수고..) 21:44:14

쿵, 하는 충격과 함께 어질거리는 머리를 부여잡고 일어난다.

제길, 이 쪽은 눈도 한 쪽 다친 상황이란 말이다. 살살 다뤄주라고.
퉤, 하고 입에 고인 피를 뱉어낸 뒤, 다시 프룬을 잡는다.

" 한지훈, 지금 상황에서 할 말은 아니지만, 이전엔 신세졌다. "

다수를 상대하는게 능숙한 자는 쉽게 말해 다수의 상대가 만드는 틈을 이용하여 맹공을 날리는 것.
보통 이런 경우 1대1은 능숙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과연 1대1 상황으로 만든다고 해도, 이길 수 있냐...인데.

" 그냥 알아두라고. "

그거야 부딫혀 보면 알겠지.
불이라, 완전 상극.

" 다시 간다 "

나는 한발 앞서 엘로앙에게 다가서면서, 화염이 이글거리는 창을 바라보았다.
녀석이 유연하면서도 강직하게 받아친다면, 나도 받아치면 그만이다.

흘리고, 지훈이와 호흡을 맞춰서 긋는다.

#청지일검류 - 난형변상

338 ◆c9lNRrMzaQ (pdW0zD.MbY)

2021-06-14 (모두 수고..) 21:44:30

>>260
정리한 방식이라면.. 국제도서관표준도서분류법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75
진석은 커다란 모찌 인형에 손을 뻗어봅니다.
푹...신....!??!?!
엄청난 푹신함입니다!

" 흠... 허.. 헉!! "

졸음에서 깨어난 칼리아는 진석을 보고 놀란 표정을 짓습니다.

" 어! 어!! 어!!! 진석!! 어! 진석이!! "

어 그래 칼리아 어서오고

>>276
[ 성학교가 어려워봐야 얼마나 어렵다고. ]

카르마의 대답이 금새 옵니다.

[ 소식 들었다. 하즈키도 곧 학원도로 간다던데. 가족 대상봉이라도 하겠구만. ]

그래도.. 편 들어줄 사람이 하나는 더 추가될 것 같습니다.

339 에미리주 (69G71n5F7A)

2021-06-14 (모두 수고..) 21:44:45

아니왜하즈키까지

340 ◆c9lNRrMzaQ (pdW0zD.MbY)

2021-06-14 (모두 수고..) 21:45:15

엘리앙은 창수인데 왜 다들 검수라고 착각하는거지?
진행레스 똑바로 안 읽을래?

341 에미리주 (69G71n5F7A)

2021-06-14 (모두 수고..) 21:45:19

ㅋㅋ저기요? 어떻게 이런 시련이 올수가? 화이트데이 기념 대환장파티인가?????

342 다림주 (9ip.F1Pz3M)

2021-06-14 (모두 수고..) 21:45:27

>>330

다림주: 흑흑흑
다림: 매진이네요.
다림주: 내가 행운이 -라서 네 행운이랑 매치가 안 되나 보다...

343 화현주 (lDBk/yPUzU)

2021-06-14 (모두 수고..) 21:45:47

ㅋㅋㅋㅋㅋ 저는 제대로 말했씁니다...

344 경호주 (qUZLKodPJE)

2021-06-14 (모두 수고..) 21:45:56

저는 창 쓰는 건 봤는데 ㅋㅋㅋㅋ

345 시현주 (TZnwNtMCvI)

2021-06-14 (모두 수고..) 21:46:08

성학교 난이도.. 확실히 매-우낮음인가보구나.... (쥬륵

346 릴리주 (DW0p47YJec)

2021-06-14 (모두 수고..) 21:46:11

엘리앙이 펭수일 가능성도 있나요?

347 연바다 (xiJkZkKEsI)

2021-06-14 (모두 수고..) 21:46:16

# 1인 의뢰를 검색해 봅니다.

348 에미리주 (69G71n5F7A)

2021-06-14 (모두 수고..) 21:46:27

죽겟음
진짜 죽겟음
이정도면 에미리vs사오토메가임 (ㅋㅋ!)

349 하루주 (IKXEbHboS.)

2021-06-14 (모두 수고..) 21:46:28

저는 창 쓰는 걸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350 지훈주 (ntuO7ctCEY)

2021-06-14 (모두 수고..) 21:46:52

(깨닫)

일단 에릭에 맞춰서 공격+절단 의념 부여로 부위 약화를 노려볼 생각임다

351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21:47:08

>>346 릴리는 현금술사에요?

352 하루주 (IKXEbHboS.)

2021-06-14 (모두 수고..) 21:47:24

그러면 저는 한번 뭔가 시도해보겠습니다!

353 화현주 (lDBk/yPUzU)

2021-06-14 (모두 수고..) 21:47:39

에미리주 너무 극단적인 생각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하즈키가 온다고 했을 때, 편 들어 줄 사람이 하나는 더 추가 된다고 진행문으로 올라왔으니까 하즈키가 에미리 편이 될 가능성이 있어요.

354 기다림 (9ip.F1Pz3M)

2021-06-14 (모두 수고..) 21:47:49

▶ 한발짝 두발짝 술래잡기
▶ 일반 의뢰
▶ 최대 인원 : 3인
▷ 게이트 '만들어진 신'의 보스를 토벌하고 게이트를 클로징할 것.
▶ 보상 : (개인당)8000GP

만들어진 신.. 보스를 토벌하고.. 워리어와 랜스를 생각합니다.
다림주 때문에 다림이가 이걸 선택합니다. 네. 근데 하고 싶은걸!

어디선가 다림주에게 에휴.. 약빨 좀 먹더니 정신상태가 나락갔냐라는 소리가 들려오지만..

#[한발짝 두발짝 술래잡기] 를 수주하려 합니다.

355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21:48:13

사오토메가 대모임은 맞는데, 하즈키는 그래도 우호적인거 같은데?

356 릴리주 (DW0p47YJec)

2021-06-14 (모두 수고..) 21:48:21

>>351 의념 진화하면 공무원연금술사로 전직할 수 있어.
(* 낭설입니다)

357 ◆c9lNRrMzaQ (pdW0zD.MbY)

2021-06-14 (모두 수고..) 21:48:25

>>280
이번만입니다......

[ 아 ]
[ 시험. ]
[ 개같이 힘드네. ]

호노카는 꽤 성질이 느껴지는 다람쥐 이모티콘을 같이 보냅니다. 꽤 힘들었나보네요.

>>286
[ 신청서는 신청함에 둔 뒤에 가주세요 ]
[ 입부 신청이 완료된 뒤 확인 후 입부가 완료되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

가입 제한이 있는 모양이네요!
일단 기다려봅시다!

>>298
다들 바쁘기도 하고, 시험 때문인지 사비아를 신경 쓰기 어려워하네요.

358 다림주 (9ip.F1Pz3M)

2021-06-14 (모두 수고..) 21:49:17

시현챠...의뢰 랜스로 참여해보실 생각 없슴까...(슬쩍)
워리어는 어쩌면 카사주가 좀 드문드문이라서 다시 구해야 할 수도 있는데...(슬쩍)

359 하루주 (IKXEbHboS.)

2021-06-14 (모두 수고..) 21:49:46

" .... 일단 실험적인거지만 도전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겠죠. "

도와주지 않는 맥스를 살며시 가늘어진 눈으로 바라보다가 다시 엘리앙에게로 고개를 돌리며 말합니다.
아슬아슬하게 엘리앙이 그어놓은 선을 넘지 않은 곳에 서선 지훈과 에릭을 바라보며 두손을 모읍니다.

" .... 신이시여, 강대한 적에게 대항할 힘을 저희에게 주소서. "
" 가련한 영웅을 그대의 곁으로 돌려보낼 수 있을 힘을 저희에게 잠시 나누어주소서. "
" 그대의 종이 간절히 비나오니, 부디 저희에게 당신의 빛을 내려주소서. "

# 망념 15를 이용해서 에릭과 지훈의 검에 하루의 의념 '빛'을 감싸주려 해봅니다!

360 성현주 (tCB/DjhrOM)

2021-06-14 (모두 수고..) 21:49:50

만들어진 신을 잡으면 갓-슬레이어 ㄷㄷㄷㄷ

361 시현주 (TZnwNtMCvI)

2021-06-14 (모두 수고..) 21:50:20

캡틴
사랑합니다
제 사랑을 받아주세요

362 릴리주 (DW0p47YJec)

2021-06-14 (모두 수고..) 21:50:31

호노카 힘내…… 스쿨 아이돌 하려면 낙제는 면해야지 않겠니……🥲

그나저나 엘리앙이 아니라 엘로앙이었구만

363 시현주 (TZnwNtMCvI)

2021-06-14 (모두 수고..) 21:50:58

>>358 ????????????????????????????????????
아아아ㅏ니저같은딜러라도 괜찮으시다면야 저야영과ㅣㅇ이죠 파티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64 ◆c9lNRrMzaQ (pdW0zD.MbY)

2021-06-14 (모두 수고..) 21:51:02

>>299
수련합니다!

음.. 뭔가.. 알 듯 말 듯.. 아리송합니다.

>>302
정훈은 제노시아 고교로 복귀합니다!

>>303
" 괜찮네. 뭐 그러다가 다들 대학 준비도 하고 퇴학도 당하고 그럴 수 있지만 말일세. 특히 성학교의 시험은 횟수가 적은 만큼 그 중요도가 높은 편이라네. "

즉.. 청월식 시험은 한 번 실수하더라도 다음 만회할 기회가 빨리 찾아오는 반면.. 아프란시아는 그 기회가 적은 만큼 한 번 한 번의 기회가 어려운 편에 든다는 거네요..

365 최경호 (qUZLKodPJE)

2021-06-14 (모두 수고..) 21:51:41

>>357

"기다릴 수 밖에 없겠군요."

그렇다면 그 말대로 할 수 밖에 없지.

뭔가 입사 준비하는 것 같네.

#그렇다면 입부신청서에 적어야 하는 것들을 다 적고 신청함에 넣은 뒤 밖으로 나갑니다.

366 지훈주 (7I6epuizUI)

2021-06-14 (모두 수고..) 21:51:42

아니
불꽃이 반발시켰다는 묘사가 나왔으니 그냥 불꽃을 절단해볼게요

367 이성현 (tCB/DjhrOM)

2021-06-14 (모두 수고..) 21:52:05

"앗, 그러고보니 부장님 이름을 안들었네"

중요한걸 잊고 있었다.

"혹시 이름이 어떻게 되는지?"

같은 동아리인데 서로 이름 정도는 알아야지!

#왓츠 유어 네임

368 다림주 (9ip.F1Pz3M)

2021-06-14 (모두 수고..) 21:52:37

지금 힐킷 4개는 있거든요.. 다만 워리어가.. 카사주가 언제 오실지 몰라서 그것만 해결되면 갈 수 있어여...

369 성현주 (tCB/DjhrOM)

2021-06-14 (모두 수고..) 21:52:47

" 괜찮네. 뭐 그러다가 다들 대학 준비도 하고 퇴학도 당하고 그럴 수 있지만 말일세. 특히 성학교의 시험은 횟수가 적은 만큼 그 중요도가 높은 편이라네. "

친절한 말투로 무서운 말을한다.

370 온사비아 - [전투연구부실]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21:53:03

>>357
" ...타이밍이 안 좋았던 건가. "

아무래도 오늘은 때가 아닌 것 같다.
잠깐 유노하라에게 가디언넷이라도 보낼까 했지만, 다들 바쁜 한가운데서 가디언넷만 하고 있는 것도 그렇고 밖으로 나가야지.
#밖으로 나가요. 명확한 장소 지정이 필요하면 트레이닝 룸으로...

371 경호주 (qUZLKodPJE)

2021-06-14 (모두 수고..) 21:53:22

>>368 솔직히 참여하고 싶기는 한데...지금 실력으로 무리일려나요 역시;;

372 한지훈 (ntuO7ctCEY)

2021-06-14 (모두 수고..) 21:53:39

" 쉽지가 않네... "

지훈은 후우. 하는 한숨과 함께 머리를 쓸어올렸다. 어쩔 수 없나...

" 갑자기 그런 말이야? "

게이트가 끝난 다음에 그런 말을 들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라는 식의 농담을 건네고는 에릭이 들어가는 타이밍에 맞춰 들어갔다.

방금 그 불꽃은, 자신의 힘을 반발시켰지. 그렇다면 상대를 노리기보단 차라리 먼저 그 불꽃 자체를 절단한다.

에릭이 검을 휘두름과 동시에, 지훈 역시 의념으로 신체를 강화해서 검을 휘두른다. 동시에, 자신의 의념으로 불꽃 자체를 절단해버리려고 시도하였다.

#망념 10 쌓아서 신체 강화, 망념 10 쌓아서 불꽃 자체를 의념으로 절단해버리려 시도합니다

373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21:54:06

>>370 ## 취소!! ##

374 다림주 (9ip.F1Pz3M)

2021-06-14 (모두 수고..) 21:54:18

청월-매 달.
성학교-청월보단 적음.
제노시아-야 너네 시험 4번밖에 없음ㅋㅋ 한번에 25% 가는 소감 어떰?

다림주: (쥬륵)

375 온사비아 - [전투연구부실]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21:54:42

>>357
" ...타이밍이 안 좋았던 건가. "

아무래도 오늘은 때가 아닌 것 같다.
잠깐 유노하라에게 가디언넷이라도 보낼까 했지만, 다들 바쁜 한가운데서 가디언넷만 하고 있는 것도 그렇고 밖으로 나가야지.
#기숙사로 돌아갑니다..

376 하루주 (RnVDiJ52T6)

2021-06-14 (모두 수고..) 21:54:42

그보다 이번에는 에릭주가 딱히 지시하거나 하실 생각은 없으실까요??

377 유시현 (TZnwNtMCvI)

2021-06-14 (모두 수고..) 21:58:17

[ㅎㅇㅎㅇ]
[시험...은]
[끝났다는데 의미를 두자...]

시험 잘 봤냐-라고 쓰려던 시현은 다람쥐 이모티콘을 보고 다급히 글씨를 지웁니다.
원래.. 시험 끝나면 아무 생각 없이 즐기랬어요.....

[난 그냥 결과나올때까지]
[아무생각없이 놀래...]
[(반쯤 포기한 듯 넋 나간 표정의 고양이 이모티콘)]

#톡ㅌ토토톡 답변을 보냅니다!

378 에릭주 (a1Ox5rdMPs)

2021-06-14 (모두 수고..) 21:58:39

술에 취해있는 나라도 괜찮다면...

어....
엘로앙 시체잖아.
기억하고 있는건 기마병들이 시민들을 죽이는 거고
에릭주는 정공법도 괜찮지만 돌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엘로앙이 일행을 공격하는건 아마도 생전의 기억대로 하루 일행을 적국 병사라고 생각하고 몸이 움직이는 걸 테니까 말이야아
그럼 아군임을 인지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

379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21:59:04

>>378

380 하루주 (zqPouNZFzw)

2021-06-14 (모두 수고..) 22:00:09

그새 취하셨어!??!?!

음, 근데 임무 목적이 해방시켜주는거라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일단 대화가 될지 어떨지 모르겠고...ㅠㅠ

381 지훈주 (7I6epuizUI)

2021-06-14 (모두 수고..) 22:00:29

흐으으음 그것도 괜찮겠네요
문제는 결투형 게이트라서 아군이라고 생각되게 만드는 것이 가능할지...려나요?

시도해봐서 나쁘진 않을 것 같아요

382 에릭주 (a1Ox5rdMPs)

2021-06-14 (모두 수고..) 22:01:24

해방이란게 이생에서의 해방도 되고
의무나 임무에서의 해방도 해방 아니게써

383 경호주 (qUZLKodPJE)

2021-06-14 (모두 수고..) 22:01:28

? 결투형 1대1만 가능한거 아니였나요?

384 ◆c9lNRrMzaQ (pdW0zD.MbY)

2021-06-14 (모두 수고..) 22:01:38

>>311
그는 가볍게 고민을 하다가 말합니다.

" 내 기억에.. 연단연금부가 있는 것으로 기억하긴 하네만. 일단 그리로 한 번 가보도록. "

다만 그 괴짜가 괜찮을지 모르겠다는 정체 모를.. 말이 돌아옵니다.

>>317
" 서포터는 다른 직업에 비해 보조 기술의 획득이 어렵지 않은 편에 속하네. 이유가 왜인지 아는가? "

탄은 가볍게 화현을 보며 말꼬리를 트기 시작합니다.

" 가장 간단하게는 다재다능하기 위함이라네. 보조 기술들은 주기술들에 비해 획득난이도가 낮은 편에 속하고 성장 속도가 빠른 축에 들지. 그래서 서포터들이 보조 기술의 다양화를 취하는 것은 결국 그 다재다능함을 위해서이기도 하지. "

탄은 화현의 머리에 손을 댄 채로 얇은 실들을 뽑아냅니다. 하나의 실타래가 만들어진 것을 천천히 살피던 탄은 흠, 하는 짧은 침음과 함께 말을 꺼냅니다.

" 이때 가장 좋은 보조 방법이라 한다면 나였다면 가디언 도핑제를 준비했을 수도 있을 것 같네. 아니라면 버프 포션을 구입하는 것도 방법이었겠지. 특히 자네의 미술부의 경우에는 그림을 통해 아군을 버프하는 '의념 표현' 기술이 있는데, 혹시 부원들이 가르쳐주지 않았나? "

아뇨 그.. 비전을 배우긴 했는데요..

" 가장 먼저는 넓게 시야를 보고 영성을 강화하여 적의 패턴을 읽으려 해보거나 시력과 영성을 강화하여 적의 약점을 찾아보거나, 신속과 영성을 강화하여 생각 속도를 높혀 좀 더 다양한 해결법을 모색할 수도 있었을 것 같네. 더 질문이 있나? "

>>322
▶ 조잡한 손목 보호대 ◀
[ 자투리 천을 통해 만들어진 조잡한 손목 보호대. ]
▶ 숙련(미숙) 아이템
▶ 미숙함 : 특성의 효과로 숙련 아이템으로 분류되었으나, 기술의 부재와 여러 요인으로 인해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 그래도 손목은 보호해줌 - 강한 공격을 받을 시 골절 디버프의 확률을 조금 감소시킨다.

385 하루주 (7JwElPyukU)

2021-06-14 (모두 수고..) 22:01:57

일단 이번턴 공격이 막히면 뒤로 물러서서 대화 시도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정비하는 셈 치면서요

386 시현주 (TZnwNtMCvI)

2021-06-14 (모두 수고..) 22:02:02

시현주
설거지하러
등장한지 30분만에
잡혀갑니다....

387 유 진화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22:02:09

"가, 가슴 깊이 새겨두도록 하겠습니다....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말이 따꼼따꼼하게 찌르지만, 이것도 분명 상냥하신 성격이라서 좋게 얘기해주시는게 분명하다.
만약 정말 무시무시한 성격이었으면 '너 아프란시아가 만만하냐?' 이래도 할 말 없었겠지.
잔소리로 생각해 호에엥 할게 아니라, 제대로 새겨 듣도록 하자....
어쨌거나 이대로 풀죽어서 돌아가면 말 그대로 혼나러 온 셈이 되겠지.
나는 조금 용기를 내어서 선생님께 조심스럽게 여쭤보기로 했다.

"그, 선생님....혹시 괜찮으시다면, 제가 몇가지 질문을 드려도 괜찮을까요? 요즘 고민하는 것이 있는데, 직접 알아내려고 해도 쉽지 않고 마땅히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상담을 부탁드리고 싶었어요...."

부원들과 부장은 다들 어디에 갔을까, 라던가. 부동일태세는 무슨 기술일까, 라던가.
요 몇일 나름대로 해결하기 위해 애써보았지만, 스스로는 역시 한계가 있었다.우우.

#선생님의 조언을 새기면서, 조심스럽게 상담 요청을 해봐용...

388 에릭주 (a1Ox5rdMPs)

2021-06-14 (모두 수고..) 22:02:10

깡통에게는 안먹히겠지만 시체에겐 먹힐지도 모르니 하루쟈가 빛 좀 얼굴에 두르고 공주님 흉내내봐

389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22:02:30

>>386

390 백춘심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22:02:31

만들었당ㅎ.. 이거 주면 진화가 좋아해줄까...
이제 좀 쉬자. 자기 전에 먼저 씻고..

#뽀독뽀독 샤워합니다!

391 지훈주 (7I6epuizUI)

2021-06-14 (모두 수고..) 22:02:46

>>383 그건 아님다!

전 좋다고 생각해요~

392 지훈주 (7I6epuizUI)

2021-06-14 (모두 수고..) 22:03:03

시현주 바이-

393 경호주 (qUZLKodPJE)

2021-06-14 (모두 수고..) 22:03:07

ㅇㅎ

394 ◆c9lNRrMzaQ (pdW0zD.MbY)

2021-06-14 (모두 수고..) 22:03:23

여까지

395 하루주 (7JwElPyukU)

2021-06-14 (모두 수고..) 22:03:37

>>388 이번에도 퇴짜맞으면 하루 잠깐 울어도 되죠?? 일단 오케이입니다.

>>391 다음턴엔 시도해보는걸로..!

396 신정훈 (eO7njAdxW.)

2021-06-14 (모두 수고..) 22:03:42

" 수련.. 은 오늘은 많이 했으니까 "

학교에서 뭘 할까요! 친구들은 시험이 끝났으니 이리저리 흩어져서 놀고있을까요
꼭 시험이 아니더라도 수업 끝난 뒤의 교실에 남아있는 친구가 있을거라곤 생각하기 힘듭니다.

" 산책이나 할까요! "

#산책합니다! 와아!

397 지훈주 (7I6epuizUI)

2021-06-14 (모두 수고..) 22:03:50

앗 수고하셨습니다~!

398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22:03:55

시현주 다녀오세요~!!

히히 그래도 손목은 보호해줌 ㅋㅋ!!

399 정훈주 (eO7njAdxW.)

2021-06-14 (모두 수고..) 22:03:55

캡틴 고생하셨어요!!

400 하루주 (7JwElPyukU)

2021-06-14 (모두 수고..) 22:04:05

는 이번 저희 레스가 반영이 안됐으니 다음 진행때 시도해보는걸로..!

401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22:04:10

캡틴 수고하셨습니다~!!

402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22:04:12

수고하셨어요 캡뿌!

403 하루주 (7JwElPyukU)

2021-06-14 (모두 수고..) 22:04:20

캡틴 수고하셨습니다!

404 에릭주 (a1Ox5rdMPs)

2021-06-14 (모두 수고..) 22:04:24

수고핫ᆢㅆ니다

405 경호주 (qUZLKodPJE)

2021-06-14 (모두 수고..) 22:04:51

수고하셨습니다!

음, 이제 남은 건 서혜한테 연락해서 뭐 먹고 싶은지 물어보고.

그 다음에는 의뢰 아님 허선생 챌린지 하면 되겠네요

406 다림주 (9ip.F1Pz3M)

2021-06-14 (모두 수고..) 22:05:09

수고하셨어요 캡틴~
시현주는 다녀오세요..

407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22:05:45

수고하셨습니다-

408 ◆c9lNRrMzaQ (k3kAT/OvbI)

2021-06-14 (모두 수고..) 22:06:01

피곤해서 레스가 안써지는데 억지로 한시간 반은 채움..

409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22:06:25

피곤하신데도 진행해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ㅠㅠ

410 성현주 (tCB/DjhrOM)

2021-06-14 (모두 수고..) 22:06:45

수고하셨ㅅ,ㅡㅂㄴ다

411 하루주 (zqPouNZFzw)

2021-06-14 (모두 수고..) 22:07:09

수고하셨어요, 캡틴.

에릭주랑 지훈주랑은 다음 진행 전까지 좀 더 이야기 해보면 좋겠네요. 여유 시간도 생겼고..

412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22:07:13

오늘 솔직히 진행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PC방에서 하시느라 진짜 고생 많았어요 캡뿌 ㅠㅠㅜㅠㅠㅠㅠ

413 다림주 (9ip.F1Pz3M)

2021-06-14 (모두 수고..) 22:07:29

피곤한데도 진행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비몽사몽인 채로 낮시간을 보내서 그런지 정신은 말짱한 기분이...

414 지훈주 (7I6epuizUI)

2021-06-14 (모두 수고..) 22:07:38

피곤하셨어요!!!!!

>>411 전 좋아요!

415 지훈주 (7I6epuizUI)

2021-06-14 (모두 수고..) 22:07:55

잉 피곤하셨지만 수고하셨어요라고 쳤는데 왜 저렇게 나옴????

416 지훈주 (7I6epuizUI)

2021-06-14 (모두 수고..) 22:08:06

뭐야 자동완성 오노레

417 ◆c9lNRrMzaQ (k3kAT/OvbI)

2021-06-14 (모두 수고..) 22:08:09

그리고 하루 성속성 부여는 안됨.
빛속성에 상대 추가딜 안입음
절단으로 불 베기에는 지훈의 숙련도가 부족함.

418 하루주 (bRVk.JT4GY)

2021-06-14 (모두 수고..) 22:08:24

피곤하셨어요!!

419 릴리주 (DW0p47YJec)

2021-06-14 (모두 수고..) 22:08:34

연단연금부가 있었네!?!? 무서운 학교 청월…… 캡틴이 급조해 주셨다는 느낌이 들지만

이른바 서포터의 역할은 딜링(랜스)과 탱킹(워리어) 외의 전부라는 것이군. 지금의 단편적 인식은 단순히 힐러, 버퍼, 탐색으로 턴낭비하기 수준에 그치지만. 그렇다면 보조형 티쳐허를 어떻게 파훼하느냐를 떠올려 봐야겠는데……

허선생 앞에서 분석으로 사이즈와 중량, 제원, 약점 복창하고 아이템들 바닥에 오와 열 맞춰 깔아 놓은 다음에 디버프 걸 만한 것들 싸그리 걸고 장판 버프 다 깔고 의념기 때려넣으면 되나……

420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22:08:40

피곤하셨습니다!!!

421 ◆c9lNRrMzaQ (k3kAT/OvbI)

2021-06-14 (모두 수고..) 22:08:56

>>414 피곤하셨어요(풉키)
피곤한 캡틴은(풉)쉬시라고요(키)

422 릴리주 (DW0p47YJec)

2021-06-14 (모두 수고..) 22:08:56

수고했어 캡틴~!!!!!!

423 하루주 (bRVk.JT4GY)

2021-06-14 (모두 수고..) 22:08:57

아, 역시 안되는군요. 반영 안된게 다행이에요..

424 지훈주 (7I6epuizUI)

2021-06-14 (모두 수고..) 22:09:03

다들미어요

425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22:09:09

>>418 어? ㅋㅋ 뭔가 이상한데? ㅋㅋㅋㅋ

426 지훈주 (7I6epuizUI)

2021-06-14 (모두 수고..) 22:09:21

(우에엥 다들 바보 지훈이콘)

427 ◆c9lNRrMzaQ (k3kAT/OvbI)

2021-06-14 (모두 수고..) 22:09:24

>>419 영웅서가 진행하면서 급조한 설정은 없는 편인데?

428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22:09:26

지훈주도 피곤하셨어요!!!!!

429 지훈주 (7I6epuizUI)

2021-06-14 (모두 수고..) 22:09:59

(훌찌락)

430 하루주 (W.h60LZ39o)

2021-06-14 (모두 수고..) 22:10: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다음번 진행 시작할때, 잠시 선 뒤로 물러나서 이야기를 걸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엘리앙이 싸우던 것이 아무나 싸운게 아니니까..

431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22:10:11

시험 성적으로 선생님에게 혼났는데 이후에 상담 요청을 하는게 과연 맞을까??
여기선 얌전히 물러나고 진설 선생님에게 가야 하나??????

(고민 페이즈)

432 하루주 (BdnYen0tDc)

2021-06-14 (모두 수고..) 22:10:33

지훈주도 피곤하셨다!!

433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22:10:43

모두 피곤하셨어요!!!!!!

434 에릭주 (a1Ox5rdMPs)

2021-06-14 (모두 수고..) 22:10:51

이야 이거 이슬영성업 에릭주가 정답 맞춘 각이다
이슬이 대단해

435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22:10:53

>>429 훌찌락!

436 지훈주 (7I6epuizUI)

2021-06-14 (모두 수고..) 22:10:57

(힝구해져서숨어버림)

437 ◆c9lNRrMzaQ (k3kAT/OvbI)

2021-06-14 (모두 수고..) 22:11:07

이미 선 넘어서 선빵쳤는데 대화하자고 해도 패턴 막히지 않을까 친구들?

438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22:11:27

(지훈주 끄집어내서 마구귀여워해주기)

439 경호주 (qUZLKodPJE)

2021-06-14 (모두 수고..) 22:11:35

솔직히 선빵 친 시점에서 대화는 ㅋㅋㅋㅋㅋ

440 지훈주 (7I6epuizUI)

2021-06-14 (모두 수고..) 22:11:53

>>438 (우에에에엥)

역시 정석적 공략이 답인가...

441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22:11:53

저는 씻고 감상문을 써우도록 하죠 이히히히

442 릴리주 (DW0p47YJec)

2021-06-14 (모두 수고..) 22:11:55

>>427 연금쟁이가 나올 것이라는 것까지도 캡틴의 상정 하였다는 건가……!!!!! 🧐 소생 또 다시 탄복했나이다

솔직히 릴리주가 생각하는 해골바가지 파훼법은 “나의 왕이시여!!!” 하고 큰절부터 올리는 것……

443 다림주 (9ip.F1Pz3M)

2021-06-14 (모두 수고..) 22:12:07

(귀여움)(귀여움)

444 지훈주 (7I6epuizUI)

2021-06-14 (모두 수고..) 22:12:21

아니면 불꽃에 절단 의념 부여해서 약화시킨 후에 베어볼까요(고민)

445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22:12:35

캡뿌의 정론 ㅋㅋㅋ

446 에미리주 (69G71n5F7A)

2021-06-14 (모두 수고..) 22:12:45

(대충 치킨 온 사이에 진행이 끝났단 애옹)
캡틴 수고하셨습니다.....하즈키 인물항목 들어갈 날이 머지않은듯 세상에 얘까지 오네......🤦‍♀️🤦‍♀️🤦‍♀️🤦‍♀️

447 ◆c9lNRrMzaQ (k3kAT/OvbI)

2021-06-14 (모두 수고..) 22:12:51

>>444 그니까.
상대 기술보다
네 의념숙련도가 딸려서
그게 안된다고

448 하루주 (I5vHoCX.ZU)

2021-06-14 (모두 수고..) 22:13:21

엘리앙씨 피곤하셨다!!!

결국엔 정석적으로 갈 수 밖에 없을 모양이에요..
>>444 그거 숙련도 때문에 가능할까요..?

449 화현 (lDBk/yPUzU)

2021-06-14 (모두 수고..) 22:13:25

오호... 다재다능을 위해 서포터는 다른 포지션ㄴ들에 비해 보조 기술의 획득이 어렵지 않다... 획득 난이도도 낮고 성장 속도가 빠르다...
이건 몰랐는데, 꽤 좋은 정보다. 즉, 서포터는 다재다능을 위해 문어발이라도 좋으니 여러가지 기술을 배우는 게 낫다. 라는 거구나. 하긴, 선택지가 아예 없는 것보다 확률이 적지만 있는 게 더 낫다... 그렇군...
얼레... 머리 위해 손을 얹는 것에 어버버 당황하여 가만히...

"아하... 도핑제랑 버프 포션.. 그렇군요.. 기술이 없으면 도구를 쓰면 되는 법... 치료 기술이 없다면, 힐킷을 쓰면 되고, 디버프 제거를 잘 못한다면 해제 관련 아이템. 생각의 폭이 넓어졌어요. 등잔 밑이 어둡다고.."

그렇군... 끄덕끄덕... 그러다가 '의념 표현' 이라는 기술에 눈을 살짝 굴리다가...

"그, 비전 기술은 배웠지만... 아직 제대로 써보진 못했어요. 기술은 없지만, 제 의념을 이용해 그림을 그려 버프를 거는 식으로 아군을 보조하고 있간 한데.. 나중에 찬후 선배 오시면 한 번 여쭤볼게요."

앗, 이건 메모해야겠어.. 스케치북을 꺼내서 황급히 탄 선생님의 말씀을 옮겨 적는다. 넓게 시야를 보고 영성을 강화하여 패턴 읽기, 시력과 영성을 강화해서 약점 찾기, 신속과 영성을 강화하여 생각 속도를 높혀서 해결법 모색... 스탯을 활용하는 만큼 확실성을 높이기 위해 강화도 해야 하는 거구나. 기술이 없다면 몸으로 때운다. 오케이.. 명심!

"네네네!! 제가 속한 미술부에서도 관찰을 중요시함에 따라 관찰 관련 기술을 배우고 싶은데... 그 중에서 일단은 관찰 시야부터 배우고 싶습니다... 어떻게 배울 수 있을까요? 그리고... 사물이나 어떠한 현상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선 어떤 기술을 배워야 할지 궁금합니다. 마지막... 질문은... 제가 최근에 의념 속성이 진화함에 따라.. 생긴 욕심이지만요..."

#탄 선생님께 쏟아지는 질문의 폭풍!! Q. 관찰 시야는 어떻게 하면 배울 수 있을까요? Q2. 사물이나 어떠한 현상을 이해하기 위해선 어떤 기술이 필요한가요?

450 ◆c9lNRrMzaQ (k3kAT/OvbI)

2021-06-14 (모두 수고..) 22:13:48

내가 왜 전투 묘사에서
모든 의념 활용이 지훈이 중심으로 전개됐겠음.
그게 최선인거임

451 지훈주 (7I6epuizUI)

2021-06-14 (모두 수고..) 22:14:14

>>447 지훈이 숙련도는 둘째치고 격이 달라서 막히는 거였

452 화현주 (lDBk/yPUzU)

2021-06-14 (모두 수고..) 22:14:16

오마나..
뒷북... 헤헷 쏴리... (도망ㄱ감)

453 하루주 (I5vHoCX.ZU)

2021-06-14 (모두 수고..) 22:14:43

지훈이나 에릭이 타겟팅 될테니 핼프유를 써서 경직을 시킨다던지..

454 지훈주 (7I6epuizUI)

2021-06-14 (모두 수고..) 22:14:58

격이 다르다고 해야할지 상대보다 약하기 때문이라 해야할지
하여튼 지훈이가 할 수 있는 건 방금이 최선이었나...??

455 ◆c9lNRrMzaQ (k3kAT/OvbI)

2021-06-14 (모두 수고..) 22:15:12

그래도 얘도 생전은 아니어서 다행

456 지훈주 (7I6epuizUI)

2021-06-14 (모두 수고..) 22:15:18

그렇다면 일단...흐음
흐으으으음
어쩌죠(흐릿)

457 ◆c9lNRrMzaQ (k3kAT/OvbI)

2021-06-14 (모두 수고..) 22:15:26

>>454 딱히?

458 하루주 (iwz8aFN/1A)

2021-06-14 (모두 수고..) 22:15:35

생전은 아니여서 다행이네요...

459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22:15:43

일단 망념이 99가 되었음으로, 일상 구한다.

460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22:15:57

생전? 무슨 의미징...?

461 화현주 (lDBk/yPUzU)

2021-06-14 (모두 수고..) 22:16:16

생전 = 살아있는 상태

462 ◆c9lNRrMzaQ (k3kAT/OvbI)

2021-06-14 (모두 수고..) 22:16:17

생전 : 창 하나가 아홉개로 늘어나고 의념사같은 기술로 그거 전부 조종함
현재 : 죽어서 봉인되주셔서 감사합니다

463 하루주 (iwz8aFN/1A)

2021-06-14 (모두 수고..) 22:16:27

아직 시간은 있으니 좀 더 생각해보도록 하죠...
흐음...하루가 전투에 직접적으로 도움 될만한 것이 마땅하지 않네요.
한턴 정도 더 두사람이랑 싸우는걸 보면서 해석을 한번 더 해본다거나..

464 경호주 (qUZLKodPJE)

2021-06-14 (모두 수고..) 22:16:40

너프가 살렸다

465 지훈주 (7I6epuizUI)

2021-06-14 (모두 수고..) 22:16:41

>>457 !
더 나은 수가 있긴 하군요
(띵킹중)

>>458 생전이었다면 끔찍..

466 화현주 (lDBk/yPUzU)

2021-06-14 (모두 수고..) 22:17:17

낄낄... 서포타 여러분들... 기술이 없으면 스탯을 활용합시다... 오늘 배운 걸 명심하자구~

467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22:17:33

아아아 그 의미의 생전ㅋㅋㅋㅋㅋ

468 경호주 (qUZLKodPJE)

2021-06-14 (모두 수고..) 22:17:34

진화주랑 할 사람 없으면 저랑 또 할까요 ㅋㅋ

469 경호주 (qUZLKodPJE)

2021-06-14 (모두 수고..) 22:18:10

왠지 특정한 사람이랑만 하는 듯한 느낌이 나지만요 허허

470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22:18:17

음~ 일단 조금만 더 구해볼게요. 암만 그래도 요 근래 경호랑 넘 연달아 해가지고 ㅋㅋ

471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22:18:20

>>320 진행중에 눈치없이 올라왔던 뺘 - 에 답레는 여깄슴다.
상판에서 이렇게 길게 답레 써본거 역대급인듯...

472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22:18:33

맞음. 경호도 좀 더 다른 인원이랑 돌리는게 좋아.

473 에미리주 (69G71n5F7A)

2021-06-14 (모두 수고..) 22:19:01

일상(끝내야 하는데 지금 아직 현생이 안끝남)

474 경호주 (qUZLKodPJE)

2021-06-14 (모두 수고..) 22:19:34

근데 은근 기회가 안 잡힌다고 해야할까...지금은 망념이 쌓이진 않아서..물론 쌓인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면 얼마든지 가능!

475 경호주 (qUZLKodPJE)

2021-06-14 (모두 수고..) 22:20:15

진화말고 망념이 쌓인...성현과 같이 해볼까요!

476 에릭주 (a1Ox5rdMPs)

2021-06-14 (모두 수고..) 22:20:51

>>471
내일
더 길게 돌려주마..흑 흑 ㅠ
감동받았다

477 화현주 (lDBk/yPUzU)

2021-06-14 (모두 수고..) 22:21:18

저는... 프렌들리한 시간을 보내야 해서.. 일상 무리!! 새벽에는 가능할 것 같지만...

478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22:21:36

>>476 (이 오너는 헛소리로 최장답레 갱신을 했는데 감동했다는 말에 양심통을 겪고 죽어 있다)
더 길게라니... 엣...??

479 다림주 (9ip.F1Pz3M)

2021-06-14 (모두 수고..) 22:22:31

일상...(슬쩍)

480 경호주 (qUZLKodPJE)

2021-06-14 (모두 수고..) 22:23:11

근데 다림이 하고도 연달아 했고욬ㅋㅋ

481 하루주 (50UJa67aO.)

2021-06-14 (모두 수고..) 22:23:25

하루가 전투에 영 도움이... ㅠㅠ

482 릴리주 (DW0p47YJec)

2021-06-14 (모두 수고..) 22:23:30

아쉽게도 릴리주, 오늘은 12시 이전에 취침을 목표로!!
한 캔 마시면 곧장 잠들라나🤔

483 다림주 (9ip.F1Pz3M)

2021-06-14 (모두 수고..) 22:24:04

아. 진화에게 물어본 것이었어요~

경호... 의뢰 갔을 때가 궁금해지는 이들 중 하나..(예전 맨브와 오너님 의뢰가 상당히 꿀잼이었던 기억이)

484 성현주 (tCB/DjhrOM)

2021-06-14 (모두 수고..) 22:24:05

오늘 목표는 11시에 자는것 최근 새벽 2시전에 잔적이 없다.

485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22:24:31

(똥퍼의 추억 회상중)

486 경호주 (qUZLKodPJE)

2021-06-14 (모두 수고..) 22:24:47

아하! ㅇㅋㅇㅋ

저도 의뢰 갔을 때가 기대됩니다!

487 화현주 (lDBk/yPUzU)

2021-06-14 (모두 수고..) 22:25:09

하루주 자신을 가져!!!

탄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건 진짜 초보자도 할 수 있는 서포터의 행동! 즉, 학년이 높아서 포지션에 대한 이해도가 조금 있는 하루가 알고 있는 내용일지도 모르니까 탄 선생님께서 하신 말을 기반으로 어찌 해보시는 거예요!!

탄 선생님은 기억을 읽는 걸까? 아니면 스탯과 대상이 가지고 있는 기술을 보는 걸까

488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22:25:30

다림이라도 좋지만......사실 시빌워 할 때 한번 하긴 했는데....흠. 상관 없나?

489 하루주 (50UJa67aO.)

2021-06-14 (모두 수고..) 22:26:24

탄 선생님 말씀을 이용해봐야...

490 경호주 (qUZLKodPJE)

2021-06-14 (모두 수고..) 22:26:39

저도 슬슬 잘 준비를...모두 푹 주무세요!

491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22:27:20

경호주 잘자요!

492 지훈주 (ujD6qnz2i2)

2021-06-14 (모두 수고..) 22:27:21

잘자요~!

493 화현주 (lDBk/yPUzU)

2021-06-14 (모두 수고..) 22:27:29

뭐.......... 하루주께서 잘 하실 거라고 믿어요.
저는.... 탄 선생님께 기술 없는 서포터가 할 수 있는 행동 같은 걸 여쭤봤고... 이걸로 다른 서포터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저는 그걸로 맘ㄴ족해... 나머지는 정보를 응용하는 사람들 몫이야...

494 화현주 (lDBk/yPUzU)

2021-06-14 (모두 수고..) 22:27:39

경호주 바이바이~

495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22:28:34

근데 생각해보니 어차피 2개 돌려야 되네, 좋아! 다림주 고고!!

그리고 하나 더 구합니다!!

496 하루주 (50UJa67aO.)

2021-06-14 (모두 수고..) 22:30:16

>>493 굉장히 좋은 답을 끌어내신 것 같다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497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22:30:27

에릭 일상이 마무리되어가는 느낌이긴 하지만 오늘 내로 못끝내면 내일 원기옥 맞고 사멸(ㅋㅋ!)(실성!)해야 하니까... 멀티는 힘드려나...

498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22:31:06

그럼 오늘 내로 끝내면 되지(???)

499 다림주 (9ip.F1Pz3M)

2021-06-14 (모두 수고..) 22:31:11

원하는 상황이 있으실지요...! 주방을 빌린 다림이랑 같이 디저트 제작하는 것도 가능하고, 직원복 상세사항을 상의하거나, 또는 그냥 성학교나 제노시아 쪽에서도 가능하고.. 아니면 개그 일상으로 제노시아 폭주자판기도 가능함다..

다만 지금 정신만 말짱해서 텀은 쪼까.. 있을 수 있슴다~

500 다림주 (9ip.F1Pz3M)

2021-06-14 (모두 수고..) 22:31:33

자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세요오~

501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22:32:32

>>499 일단 접점이 있으니 카페 일상으로 하면 될듯!! 디저트 제작은 재밌긴 할텐데 내가 사실 디저트 제작에 대해 아는 것이 많지 않아서 묘사가 어려울 것 같고...ㅋㅋㅋ.....이번 사태에 대한 뒷풀이 얘기라던가, 직원복이라던가, 그런게 괜찮을듯?!

502 다림주 (9ip.F1Pz3M)

2021-06-14 (모두 수고..) 22:34:43

그렇군여... 그럼 오늘은 선레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방과 후라면 아마 진화가 먼저 카페에 있을 확률이 매우매우 높으니까요..(제노시아&청월 하교시간 6시. 성학교 4시)

503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22:35:24

넹넹, 지금 써올게요

504 진화 - 다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22:44:24

"있지, 에릭. 점장이니까 바쁠 때 도우라곤 안하겠는데, 기타로 방해하는건 그만둘래?"

"너구리를 부려먹는 것도 그만하고. 불쌍하지도 않니?"

"잔소리가 심하다고? 그럼 모범을 보이렴!! 청월의 교육이 그런거 아니야!?"

오늘도 평화로운 카페. 점원복을 입고 있는 나는 메뉴판을 들고 에릭을 따박 따박 혼내고 있었다.
그 날의 다툼이 마무리 된 후, 나는 그에게 존댓말을 관뒀다. 치고 받으면서 어쩐지 가깝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가디언넷의 누군가를 떠올리는 글러먹은 인간인 그에게는 어쩐지 나도 편하게 대할 수 있었다.
따라서 열심히 밝게 일하는 와중에도, 에릭을 볼 때 마다 조목조목 혼내주는 것이다.
여태 이런걸 말해주는 사람이 주변에 없으니 그렇게 비뚤어진 길을 걸었던 거겠지.
아니 사실 말해주는 사람은 꽤 많았으니, 그냥 본인 고집일지도 모르지만....

어쨌거나 카페는 즐겁다. 말했듯 나는 애초에 그에게 별로 악감정이나 원한이 있던 것은 아니었으니까.
엉망진창 싸우고 난 이후에는, 다음날에도 평범하게 출근하고 있던 것이다.

505 다림-진화 (9ip.F1Pz3M)

2021-06-14 (모두 수고..) 22:51:42

제노시아의 수업이 다 끝난 오후. 다림은 늦지 않도록 카페로 향합니다. 춘덕이와 카페 주방에서 같이 망념파워(?)의 디저트를 만들었던 것 이후로 카운터나 서빙도 보지만 주방 쪽도 가끔 보조하는(보통 단체주문이 들어올 시에) 루틴으로 완전히 정착했습니다.
카페의 발전은 다림이의 행운도 은근 착실하게 보조하고 있을지도. 청월 학생들 사이에서 갑자기 눈에 띄게 된다거나. 아니면 청월 대련학생들이 뻗은 영상에 노출된 카페가 이 카페였다거나.

"반가워요"
다림이 카페에 들어온 뒤 처음 본 것은.. 역시 진화가 카페 카운터를 보고 있는 걸까요. 아니면 카운터는 빈 채 주방보조중인 걸까요. 그것도 아니면 다른 것일까요. 어쨌던 다림은 진화를 발견하고 반가워요. 잘 지내셨나요? 라고 정중하게 인사하려 합니다.

"춘덕 씨. 오늘은 뭐 단체주문 들어온 건 없지요?"
단체주문도 적당히 하나로 통일이면 괜찮은데 하나씩 빼놔야 하는 그런 게 가장 귀찮다. 그렇게 있던 일을 물어보고는 매니저가 없으니 장부정리나 그런 걸 임시로 다림이 맡고 있을 겁니다.

//2개

506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22:55:48

오늘의 진행 감상문! ༼ง ◉_◉༽ง


먼저, 칼을 만들었는데 평범한 아이템이 나온게 아니라 값진 피드백이 가득가득 담긴 졸작이 나와버려서 저와 춘심이에겐 너무너무 의미있는 시간이었음! 일벌백계는 코스트의 부서지지 않는 성질과 오러를 입혀 활용한다는 특징이 있는데, 단순히 그의 외관을 본뜨기만 하면서 날만 예리하게 벼려내는 것은 도검이라는 연장의 효율을 떠나서 아무런 의미가 없는 발상이었음. 본래 의도된 구성과 정 반대로, 또 미숙한 기술로 제작했기에 졸작이 탄생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지만, 그에 대한 피드백을 적나라하게 아이템 설명에 적어주셔서 솔직히 놀라고 기뻤음. 검신을 단련하는 것도, 탄성없이 단단하기만 하면 부러지기 쉽다는 것쯤은 인지하고 있었는데 어중간하게 적당히 밀도있게, 적당히 탄성있게 하는 식으로 지문을 쓰고 싶지는 않아서 처음이니만큼 춘심이 너 하고싶은대로 해봐라 하는 생각으로 밀어붙였음. 그런데 진짜 ㅋㅋ 이런 부분까지 캐치해주셔서 내구력이 약하다는 특징으로 표현된걸 보고 감탄이 나왔음. 그만큼 지문을 꼼꼼히 읽어주시고 의미있는 결과로 연결시켜주시는구나 해서 많이 감동이었음... 그리고 또 춘심이에게는 엉망인 결과물을 보면서 현재의 제 실력이 얼마나 되는지를 되돌아보게 만드는 소중한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음. 결과물이 별로라고 기운이 빠지거나 주눅들기보다는 그런 과정 하나하나가 춘심이의 성장을 위한 발판이고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함. 앞으로의 진행이 더욱 설레고 기대되는 뜻깊은 날이었음.
근데 하나 제가 착각하고 있었나? 코스트는 게이트 너머에서 전해진 물건이라기에 모종의 이유(비상식적인 과정)로 어떠한 완제품이 뿅 튀어나오는 그런 느낌으로 저는 이해를 하고 있었는데, 일벌백계를 다루는 캡틴의 지문에 거듭 제작자라는 단어가 나와서 조금 의아했음. 게이트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보고 싶어서 위키를 찾아봤는데 정보가 비어있어서 조금 당황스러웠음. 저는 게이트를 가상현실+차원문 같은 느낌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는데 이부분에 대해서 확실히 알아보고 싶어졌음.
우리가 게이트라는 것을 통해서 연결된 장소의 이들에게도 저마다의 세상이 존재하듯이, 우리 또한 우리가 게이트에서 쏟아지는 괴물들을 바라보듯 그들도 우리를 그쯤으로 인식하고 있지 않을까 싶음.

507 진화 - 다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23:00:23

"아, 다림씨. 어서와요."

에릭을 실컷 혼내주고 있던 나는 카페에 들어오는 그녀를 보고 부드럽게 웃으며 마찬가지로 인사를 건넸다.
잘 지냈다라. 나는 잘 지내고 있는걸까? 음....처참한 시험 성적을 떠올려보면 확실하지가 않네.

"오늘은 아직까지 없어요. 사실 좀 한가한 날이네요. 그래서 에릭이 자꾸 기타를 쳐대서 혼내는 중."

마침 카페엔 사람도 솔직히 별로 없었기에, 나는 조금 쉴까 해서 의자 하나를 끌어당겨 앉았다.
주방에선 춘덕이가 아마 간식을 먹으며 휴식하고 있을 것이다. 에릭은 그런걸 보면 보고하라고 지시했지만.
솔직하게 말해서, 사춘기 글러먹은 남자인 에릭보단 귀여운 너구리 춘덕이의 편을 들어주고 싶은게 내 마음이다.
따라서 나는 행복하게 옴뇸뇸 간식을 까먹는 너구리를 못본체 넘겨주곤, 다림씨와 대화를 나눴다.

508 정훈주 (eO7njAdxW.)

2021-06-14 (모두 수고..) 23:01:16

오늘 진행 감상문

원수들때문에 제대로 참가하지 못해 슬펐다...
그리고 난파선 간다길래 수영장비 같은게 필요한가 했는데 아닌가보다
의념각성자는 물속에서도 호흡이 가능합니다 여러분! 뭐라아아앗 대단해애애

정훈이 영성은 B인데 정훈주 영성이 F라서 미안해 정훈아...

509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23:02:02

수중호흡 가능이라니 세상에!!!

510 하루주 (ZN00AL29CQ)

2021-06-14 (모두 수고..) 23:03:48

오늘의 감상문 -

시작할 때, 대화를 먼저 해봤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왜 그걸 생각 못 했을까 하면 역시 하루주의 역량 부족인가봐요...
서포터로서 이런저런 방면에서 생각했어야 했는데..오늘밤도 에릭주와 지훈주에게 미안해지는 밤입니다.
그래도 어찌됐든 노력해볼테니 꼭 클리어 하고 싶네요.
목민검도 배우고.. 시험도 봐서 의념발화도 교감쌤한테 배울 수 있게...흑흑

511 진짜돌주 (O6qi9lYpSo)

2021-06-14 (모두 수고..) 23:05:10

오늘 진행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잠깐 누운채 눈만 감았다 떴는데 어느새 졸아버렸다...

512 화현주 (KzeQvx2K42)

2021-06-14 (모두 수고..) 23:05:31

코스트는 게이트 클로징 과정에서 생기기도 하지만 수 많은 사람들의 신앙이나 의지? 감정 같은 걸 받어서 탄생되기도 해요 대표 쌍룡검

513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23:06:29

>>512 아하.. 원래 있던 물건이 코스트화 되는 느낌이라고 받아들이면 될까요?

514 정훈주 (eO7njAdxW.)

2021-06-14 (모두 수고..) 23:06:49

>>509
정말 상상도 못한 것...

515 하루주 (TejfQ3O36I)

2021-06-14 (모두 수고..) 23:07:06

이러다 시험도 잘못쳐서 교감쌤 만날 일은 커녕 어디 뒤에 박히는건 아닐까....잉잉...

516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23:08:22

지금까지 코스트에 대해서 단단히 착각을 하고 있었구ㅎ
답변해주신 화현주 고마워요!

517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23:09:14

레벨 5 기준으로 10분 정도 버틸 수 있다던가요?

코스트는 게이트가 클로징되면서 일정 확률로 나오는 그 게이트와 관련된 물건... 이라고 알고 있어요. 예를 들어 원본 검귀 레이드를 클리어하고 얻은 코스트 <애찬>은 검귀의 소지품이었고... 즉 일벌백계도 그 게이트 안에 있던 누군가가 만들어서 사용자의 손으로 건너갔고, 그 게이트가 클로징되면서 코스트가 되어 강윤이가 획득하게 되었을 거라고 생각할 수 있는...

518 화현주 (KzeQvx2K42)

2021-06-14 (모두 수고..) 23:09:19

예스 제가 바빠사 답변 만ㅅ미 못해요

519 다림-진화 (9ip.F1Pz3M)

2021-06-14 (모두 수고..) 23:09:34

"안녕하세요 진화 씨."
조금 한가하다는 말에 다행이네요. 그럼 저는 장부 정리를 좀 해야겠어요. 라고 말하며 점원복으로 갈아입고는 테이블에 장부를 가져와 앉았을 겁니다. 춘덕이도 그리 바쁘지 않은 것 같고..

"춘덕이에게 주는 전복이랑.. 간식류의 비용.."
의념충격상 계산도 끄적거리면서(?) 영성 S를 돌려 비용을 계산하다 보면 춘덕이가 받는 거나 간식류는 생각보다 괜찮은데. 에릭의 기타 연주가 들어줄 만한 수준이 아닌 게 오히려 빵꾸를 내는 원인일지도.

"M이나 스트리밍 사이트를 틀어대는 비용은 점장님이 지불하는 걸로 처리하죠."
기타연습은 알아서 해서 최소 D정도는 올려놓고 오란 말이야요. 라는 눈빛을 보내고는 진화에게는 혹시 유니폼 사이즈 좀 안 맞는 게 있을 텐데요..? 라고 넌지시 물어봅니다. 적어도 1년 이상 알바를 할 경우에는 유니폼도... 같은 생각일까요? 남성용 사이즈가 두 종류(에릭 기준(173~4가량), 180대의 건장한 청년 사이즈)밖에 없어서 좀 클 테니까.. 다림 본인보다 클 걸 상정한 것이지 본인보다 작을 경우는 생각하지 않은 다림의 필패다..

//4

520 정훈주 (eO7njAdxW.)

2021-06-14 (모두 수고..) 23:10:13

1번 올빼미 고인물 슨배임들께 질문! 있슴다!

진행내에서 날짜가 넘어가는건 어떻게 구분하나요?
준명이랑 내일 난파선 가기로 했는데!

521 다림주 (9ip.F1Pz3M)

2021-06-14 (모두 수고..) 23:10:27

다들 어서오세요~

522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23:10:57

비아주도 답변 감사드려요!

게이트는 다른 평행세계 같은 느낌일까.. 정주행을 해봐야 이해가 쉬울까요? 위키에는 정보가 비어있어요

523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23:11:15

게이트 '마지막 전쟁' 참여자. 이순신의 인정을 받은 자. 신체 S. 신 한국의 인물

쌍룡검 착용제한 보면 이것도 게이트 깨고 나온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 🤔

524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23:11:24

화현주 화현주 나 지금 궁금한게

1. 경호부 활동 선배랑 다른 회원들이 어디 갔는지
2. 부동일태세는 어떤 기술인지

이걸 선생님께 상담해서 묻고 싶었는데, 담임 선생님에겐 시험을 조져서 좀 면목이 없어져서....
그냥 담임 선생님에겐 인사 드리러 온걸로 하고 물러나서 진설 선생님한테 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예의를 갖춰 담임 선생님께 평범하게 상담 요청을 해도 괜찮을까??

525 하루주 (DFy2mmi1gw)

2021-06-14 (모두 수고..) 23:11:54

>>520 그냥 다음진행에 한번 찔러보시면 될거에요..날짜구분이 좀 애매하긴 한데

526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23:12:09

>>520

아 그건 내가 요 근래 물어봐서 들었어.
2시간 이상 진행을 하면 보통 하루가 지나가고, 그렇지 않아도 캡틴이 날짜가 넘어갔다고 말하면 넘어간다고 누가 답해주던데.

527 하루주 (DFy2mmi1gw)

2021-06-14 (모두 수고..) 23:12:33

>>524 예의를 갖춰서 상담요청 쪽에 한번 해보시는게... 믿져야 본전 아니겠습니까.

528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23:13:11

>>520 아마 다음 진행때쯤?
그전까진 날짜를 신경써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용!!

529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23:14:12

코스트 CosT

게이트 너머에서부터 전해진 물건들을 이르는 단어.
일반적인 인간의 수준으로 만들기에도 조잡한 물건들부터 인간의 수준으론 만드는 것이 불가능한 물건들이 종종 나타나는 경우가 존재한다. 이런 물건들은 게이트를 소멸시키는 과정에서 세상에 남게 되는데 이런 물건들은 일반적인 아이템들과는 다르게 특별한 힘이 깃들곤 한다. 물론 가장 특이한 점은 코스트는 절대로 '파괴되지 않음' 속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과 의념을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이 존재한다는 것.
코스트의 가치는 가장 낮은 붉은색부터 시작해서 가장 높은 보라색으로 구분한다. 즉 레드 코스트는 특별한 능력은 존재하지 않지만 단지 파괴되지 않음 속성이 있다는 것 만으로 붙는 경우가 많다.
이와 반대로 바이올렛 코스트의 경우는 그 가치와 힘이 특별한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중국의 게이트의 토벌 보상이었던 경국보옥은 바이올렛 코스트 중 가장 가치가 떨어진다고 하지만 단순히 보옥에 담긴 힘을 방출하는 것 만으로 게이트의 파장을 흔들어 자신이 유리한 환경으로 주위 공간을 재창조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즉, 바이올렛 코스트의 물건은 주위 공간을 주물러 바꾸는 것 정도는 아무렇지 않은 물건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게이트.
단순하게는 북한에서 시작되어 인류를 멸망의 직전까지 몰아냈던 재앙이라면 복잡하게는 수많은 종족들의 세계와 연결된 입구이기도 합니다.
수많은 게이트 학자들은 게이트를 다양한 이름으로 부르곤 합니다. 재앙의 입구라거나 신이 인간에게 내린 시련, 또는 가끔 신인류의 탄생을 위한 조건이라거나 하는 식으로 말이죠.
그런만큼 여러분들도 게이트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었을겁니다. 자 그럼 오늘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쿵. 칠판을 세게 치는 소리)
여러분이 지금까지 기억하던 모든 것은 잊어도 좋습니다.
게이트는 말 그대로 게이트입니다. 문, 통로. 그런 사전적 의미로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적이 우리의 세계로 넘어오는 통로가 된다면 우리도 적의 세계로 넘어가는 방법이 됩니다.
가장 간단하게 게이트는 일방통행형과 양자통행형으로 구분됩니다. 한쪽이 들어가거나, 나가도록 만들어진 일방통행형 게이트는 그만큼 닫는 방법이 간단합니다. 모든 적들을 물리치면 되죠. 그리고 게이트에 의념을 흘려보내면 게이트는 닫힙니다. 그러나 우리가 가장 걱정하는 것은 양자통행형 게이트입니다.
양자통행형 게이트는 게이트 내부의 존재가 바깥으로 나오는 것도, 우리가 안에 들어가는 것도 가능합니다. 거기에 게이트의 붕괴 현상이 일어난다면 게이트 내에서는 상상도 못할 힘을 가진 몬스터가 게이트 바깥으로 나오기도 하죠.
(붉은 일본풍의 갑주. 얼굴에는 귀신의 탈을 쓴 무사가 보인다.)
이런 현상으로 나타나는 가장 대표적인 예시는 일마장군입니다. 일마장군의 추정 등급은 중급이었으나 당시 북한에는 게이트를 수복할 환경이 없었고 연속적인 게이트 붕괴로 인해 그 등급이 초대형 게이트 이상의 위험요소로 측정되었죠. 물론 그 이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여러분이 더 잘 아실겁니다.
이제 간단히 들고 나오는 것에 대해 알아보았으니 이번에는 게이트의 종류에 대해 알아봅시다.
게이트에는 수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일반형 : 몬스터를 내뱉거나 들어가 모든 몬스터를 잡으면 되는 경우
임무형 : 특수한 임무를 게이트 내에서 해결하면 닫히는 경우
미로형 : 주위 지형을 미로처럼 변형시키며 미로의 끝에 도달해 게이트를 발견해야 하는 경우
대결형 : 일반적인 몬스터보다 강력한 무언가의 존재와 1대1로 싸워야만 하는 경우
전쟁형 : 이계의 어느 전쟁의 한 장면을 재현하는 경우
통행형 : 아주 드물게 이계의 존재가 드나들기 위해 만들어지는 경우
보물형 : 오직 코스트의 보관을 위해 존재

등등. 이외에도 수많은 게이트의 종류가 있습니다.

안개형 : 곧 사라지기 직전의 게이트. 몬스터나 코스트가 출현하지 않는다.
소형 : 그 크기가 크지 않은 게이트 적은 수의 적이 등장하며 보스는 출현하지 않는다.
중소형 : 개체가 많은 적이 등장하거나 대결형 게이트가 등장한다.
중형 : 보스가 등장하기 시작한다.
중대형 : 강한 개체가 등장하기 시작한다.
대형 : 강력한 몬스터가 등장하기 시작하며 때때로 붕괴 현상에 의해 몬스터를 내뱉는다.
초대형 : 발견 즉시 UGN에 신고할 것.

이외에도 몬스터 역시 분류 기준을 가지게 됩니다.

약화 - 게이트가 소멸하여 크게 약화된 몬스터
일반 - 게이트에서 등장한 몬스터
네임 - 때때로 게이트에서 등장하는 이름을 가진 몬스터. 지능적으로 강화되거나 특수한 능력, 패턴이 생기곤 한다.
정예 - 일반 몬스터가 많은 경험을 쌓아 강화된 경우.
보스 - 게이트의 주인.

이와 같은 개념을 참고하여 훌륭한 가디언이 되기 위해 공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수업에서는 의념상수에 대해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 제노시아 전문 특성인 양성화 고등학교
게이트 물리학 안 하 성

530 정훈주 (eO7njAdxW.)

2021-06-14 (모두 수고..) 23:14:59

>>525 >>526 >>528
감사합니다!!
나중에 캡틴한테 여쭤봐야겠네요!

531 에릭주 (a1Ox5rdMPs)

2021-06-14 (모두 수고..) 23:15:36

Q. 점원들이 저렇게 일하는데 점장 뭐해요?
A. 원래 만화에서도 점장은 하와이안 셔츠에 선글라스 같은거 끼고 놀아요

532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23:16:12

친절하게 가져와주셔서 감사해요!
평행세계 느낌은 아닌가..

533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23:16:21

>>531 당신은 정말 나쁜사람이에요.

534 정훈주 (eO7njAdxW.)

2021-06-14 (모두 수고..) 23:17:04

에릭 머레이

535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23:17:05

그냥.. 그 자체로 다른 세계랑 연결된 느낌? 과거의 지구랑 닮았을 수도 있고. 전혀 다를 수도 있고.

536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23:17:46

저기 수업 내용 그대로, 게이트는 '게이트'라고 이해하면 되겠네요!!

537 다림주 (9ip.F1Pz3M)

2021-06-14 (모두 수고..) 23:18:30

개인적으론 일종의 평행세계+시공간의 초월+침략이니만큼 패배하면 흡수당함.. 같음으로 이해하는 느낌..?

538 하루주 (2EPpX.wzto)

2021-06-14 (모두 수고..) 23:19:53

뭔가 하루주의 자신감이 낮아집니다.
이러면 안대...

539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23:20:03

뭔가 아리송하면서도 이해가 될듯말듯..! 다들 고민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당

540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23:20:33

(하루주 어깨 조물조물 쓰담쓰담)
자신감 잃지 말아요!! 하루주는 최고야!!

541 진화 - 다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23:21:02

"나도 봐도 괜찮아요?"

카페 장부에는 조금 흥미가 있다. 실제로 돈이 얼마나 어떻게 관리되는걸까?
어느정도는 알아두는 편이 그녀가 바쁠 때에 내가 커버할 수 있을 테니까.
나는 조심스럽게 물어보곤, 허락 받는다면 옆에 앉아서 장부를 같이 봤을 것이다.
다만 그걸로 알 수 있는건 그녀의 영성이 상당히 높다는 것이겠지.
솔직히 말해서 차분히 앉아서 계산하면 나도 어느정도 맞출 순 있겠지만.
그녀는 무슨 계산기마냥 딱딱 결과값을 적어서 내고 있다....대단하네.

"에릭....뭘 하는거야...."

에릭의 취미 생활 비용으로 빠져나가는 가격을 보면 눈이 짜게 식는다.
사실 점장이 자기가 돈 쓰겠다면 알바로썬 할 말이 없지만, 그럼에도 뭐랄까.....
글러먹었구나. 사실 그런 네가 좋다. 언제나 글러먹은 모습으로 있어줘.

"아, 옷이요?"

조금 고민하다가, 굳이 속일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 고개를 끄덕였다.
애초에 그녀가 고안한 옷이라고 하니까 알면서 물어보는 것이겠지.
점원복은 나에게 상당히 크다....라고 할까. 정확히 말하자면, 내가.....작다.
여성복 사이즈나 어울리는 나에게, 평범한 남성용 사이즈인 점원복은 좀 헐렁 헐렁하다.
소매를 걷어 올리거나, 벨트를 좀 더 매는 식으로 입고 있긴 하다만. 그래도 역시 좀 느슨한 것이다.

542 다림주 (9ip.F1Pz3M)

2021-06-14 (모두 수고..) 23:21:03

하루는 잘 할 수 있을 거에요!(어깨를 주물주물 시도)

543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23:21:32

아직 전투 초입부자나! 같이 간 멤버들도 든든하고! 힘내 하루주냥 (안아서 둥기둥가)

544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23:23:43

▶ 어설프게 만들어진 모조 검(이름 지정 가능) ◀
[ 어설픈 실력으로 미묘하게 만들어진 작품. 원본이 되는 어느 물건의 반대가 되게 만들었으나 그 기술을 이해하지도, 확실히 모조하지도 못해 어정쩡한 물건이 탄생해버렸다. 어쩔 수 없는 가치가 돋보이긴 하나. 딱 그 뿐이다. ]
▶ 숙련(졸작)아이템
▶ 졸작 아이템 - 타인의 기술을, 이해하지 못한 상황에서 어설프게 재현하고자 시도하여 만들어진 모조품입니다. 검의 전체적인 효과가 감소합니다.
▶ 날카로우나 튼튼하지 못한 - 담금 과정에서의 문제인지 검신은 날카롭지만 내구력이 크게 떨어집니다.
▶ 기술 부족 - 기술이 부족하여 무기의 본성질을 모두 끌어내지 못했습니다. 절삭력이 감소합니다.
▶ 어설픈 - 어느 작품을 보고 모조하려 함의 문제인지 원본에 비해 큰 차이가 발생하였습니다. 낮은 확률로 검 사용 도중 검신과 손잡이가 분리됩니다.



이쯤에서 다시 보는 짭벌백계 ㅋㅋ!
감소합니다. 떨어집니다. 감소합니다. 분리됩니다.
여러모로 대단한 아이템이 탄생했음 ㅋㅋㅋㅋㅋ
영웅서가가 게임이었다면 이거 장난감으로 쓰는 고인물도 있었을듯한느낌...ㅋㅋ!!

545 화현주 (KzeQvx2K42)

2021-06-14 (모두 수고..) 23:26:23

경호부의 다른 부원들이 의뢰나 혹은 레베카 관련으로 경호 임무중일짇느 몰라요. 있다가 없다가 합니다.

예의 있게 말씀하시는게 나아보입니다.

546 다림-진화 (9ip.F1Pz3M)

2021-06-14 (모두 수고..) 23:26:44

"보는 건 괜찮아요"
다림은 천천히. 하지만 확실하게 장부를 계산합니다. 세금 쪽도 계산하고, 비품목록이나. 도매와 소매가 같은 것도 계산해서 원가계산 및 수익같은 것을 적어넣습니다. 그리고 군데군데 의념 관련 공부 쪽도 적어넣네요.

"기타 연주.. 쓸데없는 고양이귀 머리띠.."
흠. 역시 에릭 씨는 은근히 글러먹었다니까요? 같은 농담을 생각하면서 옷에 대해서 고개를 끄덕이는 진화를 바라봅니다.

"제가 에릭 씨 기준으로 옷을 구매했어서요."
그나마 에릭 씨가 점원복을 안 입는 편이라 다행이었네요. 에릭씨가 입고 있었다면 진화씨에게는 180 이상의 남성용이어야 했을 걸요.. 라고 말하면서 사이즈 말해주시면 구매해서 리폼을 부탁한 뒤 드릴게요. 라고 물어보려 합니다.
물론 지금 당장은 다림의 옷으로 가져온 것은 한 벌 더 있으니(바지 사양) 입으면.. 조금은 맞겠지만 다림의 것을 입으면 이상하게 체형이 안 맞을 거라서..(+허리가 들어갈까?)

//6

547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23:28:53

(망템만들었다고 놀려줬으면 좋겠다..)

548 하루주 (8Y8Pvmzbds)

2021-06-14 (모두 수고..) 23:29:19

춘심이 망템 만들었대요~!!!

549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23:29:35

(하루주 꿀밤!!)

550 지훈주 (f5MQKz//Fo)

2021-06-14 (모두 수고..) 23:29:58

춘심이 망템 만들었대요!!!!!!!!

551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23:30:15

(내가 놀리면 등짝 맞을게 분명해)

552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23:30:45

지훈주 피곤했어요!!!!!

>>551 왜 눈치봐 그냥 놀려주셈ㅋㅋ

553 정훈주 (eO7njAdxW.)

2021-06-14 (모두 수고..) 23:31:12

춘심이는 성공의 어머니를 만든거에요! (눈새

554 지훈주 (f5MQKz//Fo)

2021-06-14 (모두 수고..) 23:31:17

>>552 (꿀꿀꿀밤)

555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23:31:32

춘심이 망템 만들었데용!!!!

556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23:31:50

그렇지만 어느 의미론, 말한 것처럼 영웅서가 최초 업적 달성임!

557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23:32:00

성공이 아빠는 어디갔음?(????)

558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23:32:23

미국 갔어...

559 정훈주 (eO7njAdxW.)

2021-06-14 (모두 수고..) 23:32:42

성공이 아빠는 미국갔어요 돈 많이 벌어서 돌아오신다고 했단 말이에요!

560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23:32:56

>>554 쒸익쒸익... 진화주한테 일를꺼야!!!

(일단 진화주 꿀밤!! 때리고) 지훈주가 놀려요!!!

561 정훈주 (eO7njAdxW.)

2021-06-14 (모두 수고..) 23:33:02

>>558
(하이파이브)

562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23:33:14

춘심이가 내구력 떨어지는 거랑 절삭력 감소하는 것까진 어찌저찌 쓸만한데 쓰다가 칼날이랑 손잡이 분리되서 고인물도 도저히 못써먹을 짭벌백계 만들었대요~!!!!! (선넘은 놀림이면 얘기해주세요...) (슬쩍 , ,)

563 하루주 (tx7GyKENrU)

2021-06-14 (모두 수고..) 23:33:22

잉잉..꿀밤..잉잉..

564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23:33:40

(근데 성공이 아빠 진짜 미국가서 대성공함)

565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23:34:07

>>560

(꽝!)

(머리에 혹 붙잡음)

.....지훈주 이리와바. 이리콤 이리콤. (화풀이 ON)

566 지훈주 (f5MQKz//Fo)

2021-06-14 (모두 수고..) 23:34:19

>>560 (길길길길길)
이상한 칼 만들었대요!!!!!

>>563 (눈콕)(?)

567 지훈주 (unwnwN5zcA)

2021-06-14 (모두 수고..) 23:34:37

(이미 도주한 참치입니다)

568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23:34:48

>>567 (발목잡기)

569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23:35:00

>>562 (만족스러운 미소)
(비아주 꿀밤!!!)
강윤이가 오러 두르고 쓰면 안뿌러질지도 몰라요!!

570 진화 - 다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23:35:10

"고마워요."

허락을 맡은 나는 본격적으로 구경하기 시작하곤, 종종 질문하기도 했다.
음~....역시 본격적인 가게는 관리 해야 할 요소가 많구나.
세금이라던가, 수익율이라던가, 솔직히 조금은 머리 아프다.
뒤에서 하와이안 셔츠 입고 딩기딩 기타를 치는 에릭을 힐끔 돌아봤다.
원래 이런건 점장이 하는거 아닌가??

"고양이귀 머리띠는 도대체 왜 산거야...."

의미불명의 기록에 아연해하면서도, 솔직히 조금 흥미가 동했다.
고양이귀 머리띠.....귀여울 것 같네. 그런 굿즈는 좋아한다.

"아하하...."

에릭의 체격은 결코 그리 큰 편은 아니다.....내가 남자치곤 지나치게 작을 뿐.
나는 조금 부끄러워 하면서도 더듬 더듬 사이즈를 전했다.
솔직히 말해서, 지금 여기에 있는 여성복을 입으면 얼추 딱 맞을거다.

571 다림주 (9ip.F1Pz3M)

2021-06-14 (모두 수고..) 23:35:16

다림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식으로_마지막_순간엔_널_만나고_싶었어
말이 없이.. 희미하게 웃으며 장갑없이 손을 꼭 잡으려 시도하는 것이 가장 가깝지 않을까요..?

네가_뭐라도_되는줄_알았나봐_라는_말을_들은_자캐
뭐라도 되는 줄 알았다는 말을 들은 것에 충격을 받는데 알았나봐 보다 뭐라도 되는줄이라고 취급받은 것에 충격을 받고 자신은 별로 쓸모있지 않은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하지 않으려나.. 아무튼 뭐라도 되는 줄 알았나봐 같은 말을 하면 맞아요. 전 뭐라도 되지 못해요. 같은 느낌..

한국인_자캐가_외국인한테_마늘냄새난다고_비웃음당한다면
다림: (?)(나나보네요. 하고 신경끔)
다림주: 아 너네 본진에 홍왕이랑 마왕 드랍 며칠 버티기 가능?(?)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해시...

572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23:35:42

>>567 (핵꿀밤!) (핵꿀밤!) (핵꿀밤!)

573 지훈주 (VvmpZaE0JU)

2021-06-14 (모두 수고..) 23:35:48

>>568 끄아아아아앙!!!!(잡힘)

574 나 누구~게~ (YDvpfbU6xE)

2021-06-14 (모두 수고..) 23:35:59

모하모하!
오진있이라고 부러워하려고 했더니 캡이 힘들어 보이셨단 애옹...

575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23:36:24

바다냥이? 지아주?

576 지훈주 (L4tPrQ4tu2)

2021-06-14 (모두 수고..) 23:36:32

다림이...(쓰담뽀담)

>>572 (KO)

577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23:36:42

윽... 손 꼭 붙잡는 다림이가 귀여웠는데
본진 홍왕드립 ㅋㅋㅋㅋㅋㅋ(실성!!)

578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23:37:01

>>569 안 부러지면 뭐해!!! 청월고 학생이 짭벌백계 들고 칼춤추면 미국 간 성공이 아빠처럼 칼날이 손잡이에서 쑥! 빠졌다 의념사로 쏙 돌아오고 칼날이 손잡이에서 쑥! 빠졌다 의념사로 쏙 돌아오고 칼날탈주 댄스도 가능하겠다!!! (선을 넘어갔는지 보는 중)

579 지훈주 (L4tPrQ4tu2)

2021-06-14 (모두 수고..) 23:37:22

릴리주??

580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23:37:23

>>574 청천주?

581 청천주 (YDvpfbU6xE)

2021-06-14 (모두 수고..) 23:38:02

>>580 정답!!!

582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23:38:43

>>581 후후후.
진화주... 잘못 짚기나 하고.
이번엔 내가 이겼다!!! 진화! 그는 패배자야! (춘심이 도끼춤 추는 소리)

583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23:38:46

내가..........청천주를.........못알아........봤다고.....................???

(스스로의 존재가 부정 됌)

(재처럼 흩날려 붕괴중)

584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23:39: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아주 놀림에 대폭소 ㅋㅋ)
아 근데 왜 쫌 눈물나지... 서러워....

585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23:39:22

청하청하~!! 어서오세요!!

586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23:39:38

>>583-584 (한순간에 커플을 동시타격 해버렸어)

587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23:39:58

>>578

(>>584 와 >>582 를 본다)

^_^## 남길말은?? (주먹 뿌득 뿌득)

588 청천주 (YDvpfbU6xE)

2021-06-14 (모두 수고..) 23:40:03

아이고 월요일인데 화력이 전반적으로 엄청나네요??ㅋㅋㅋㅋ 저 정주행하느라 이제 왔자너...

춘심이가 오늘 재밌는 걸 만들었네요 ^0^

589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23:40:20

(비아의 놀림에 춘심이 부들부들... 무표정으로 눈물 뚝뚝)

590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23:40:20


>>587

591 지훈주 (L4tPrQ4tu2)

2021-06-14 (모두 수고..) 23:40:22

청하청하~!!!!

592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23:40:48

청하 청하!!

>>590 (분노의 핵꿀밤 러쉬)

593 다림-진화 (9ip.F1Pz3M)

2021-06-14 (모두 수고..) 23:41:18

가장 간단하게는 원가율 계산이나.. 도매와 소매의 차이점이라던가.. 로스율이라던가. 같은 게 전제되겠지요.. 청월인들에게는 사실 카페인을 만땅넣은 커피가 인기이므로 핫브루로 오래오래 우려서 카페인 만땅도 인기겠지요. 그야말로 스팀팩..!

"고양이귀를 쓰고 손님을 맞이하는 이벤트라도 할 생각인 걸까요?"
그런 게 아니라면.. 이라고 중얼거립니다. 그리고 인테리어 쪽은.. 모던한 현재도 나쁘지 않지만 철마다 교체하는 것도 있겠지.. 예를 들자면 큰 행사같은 거(영웅절이라던가. 할로윈이라던가. 여름 테마라던가)에는 약간은 바꿔두는 게 좋다. 시즌 음료 포스터라던가...

"신제품 개발을 위해서 로스되는 것과 현재 수익률 같은 것을 잘 계산해야지 흑자가 나니까요."
춘덕이도 요리실력이 매우 급상승하는 기분이고. 저녁 늦게는 중식도 일부분 팔 수 있는.. 일반 음식점으로 인가를 받는다면.. 같은 말을 합니다. 그리고는 옷의 사이즈를 듣고는 여성용과 남성용을 저울질하지만. 남성용 중 작은 사이즈를 리폼하는 게 낫겠다고 판단합니다.

"리폼은 시간이 좀 걸리니까요.. 며칠 동안만 입어주세요."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래도 앞치마까지 리폼할 필요는 없어서 다행입니다. 앞치마는 남녀공용이고, 작은 사이즈를 주면 되니까요.

594 정훈주 (eO7njAdxW.)

2021-06-14 (모두 수고..) 23:41:19

청천주 어서오세요!!!

595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23:41:29

그쵸! 재밌는거 만들었음 이히히히히

596 다림주 (9ip.F1Pz3M)

2021-06-14 (모두 수고..) 23:41:42

다들 어서오세요~

597 청천주 (YDvpfbU6xE)

2021-06-14 (모두 수고..) 23:41:54

>>583 (재에 손 휙휙 휘저어보기)

598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23:43:09

>>592 으응~? 잿가루가 날리는 핵꿀밤이라서 전혀 안 아픈걸~~~??

599 하루주 (4DXRDEumOc)

2021-06-14 (모두 수고..) 23:43:09

다들 귀여우셔서 우울감이 좀 사라졌네요.. 잉잉

600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23:43:31

>>597

청......주..........미..........ㅇ........

(희미해진 목소리와 함께 파사삭 날라감)

(그리고 거기엔 아무것도 없었다)

601 지훈주 (XW6v5vqonk)

2021-06-14 (모두 수고..) 23:44:01

>>599 (츄릅)

602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23:44:12

하루주 우울한거 다 날아가라 날아가라~ 뿅☆

603 청천주 (YDvpfbU6xE)

2021-06-14 (모두 수고..) 23:44:42

>>595 그런 거 뭔지 알 것 같다애오
결과물이 폭망이 될 걸 알면서도 과정이 재밌어서 해버리는...^0^ 현실에서는 주로 미술시간이라든가.

604 정훈주 (eO7njAdxW.)

2021-06-14 (모두 수고..) 23:44:43

하루주가 제일 귀여우니까 슬플때면 거울을 보시죠!

605 화현주 (lDBk/yPUzU)

2021-06-14 (모두 수고..) 23:45:06

아이고.. 잠깐 틈이 나서 pc로 대답합니다..

진화주, 일단은 경호부 사람들도 NPC고.. 의뢰도 하고 다른 활동도 하니까 얼마 안 가서 다시 오실 거예요.

그리고... 부동 그거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워리어의 이해 과목 담당 선생님께서 잘 아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예의바르게 말한다면 어느 선생님께서 마다하실까 싶지만... 성적에 너무 연연하지 마세요!!! 어쩔 수 없어!! 성적은!!!!

606 다림주 (9ip.F1Pz3M)

2021-06-14 (모두 수고..) 23:45:35

오늘 저녁.. 죽먹었더니 배고파지네여..으.. 안돼.. 이시간에 머 먹으면 내일 배아파..

607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23:45:43

(눈치)진짜로 기분 나빠진 거면 춘심주 진화주 둘 다 미안해요... (, ,

608 청천주 (YDvpfbU6xE)

2021-06-14 (모두 수고..) 23:46:00

>>599 그쵸그쵸 (토닥토닥

>>600 꺄악 보건부!! 보건부!!

609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23:46:02

>>603 아 ㅋㅋㅋ 마자요 그런느낌! 누가봐도 망했는데 스스로는 디게 만족스러움ㅎ (관종특)

610 하루주 (90XpAaBrLQ)

2021-06-14 (모두 수고..) 23:46:21

뿅 ★

그나저나 거울을 보면...(흐릿)
하루는 매력 A지만 하루주가 매력A는 아니라서...

611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23:47:00

>>605

앗 답변 고마워요!!! 사실 근데 경호부 사람 묻는건 그거에요....정확히는 부장 위치를 알고 시픔 ㅠ. OwO 쨩이 부원들 단체 합숙 간 동안 부장 찾아서 혼자있을 때 곰돌이 줘보라고 조언 해줬었는데, 그게 하고 싶은거거든요. 근데 부장만 물으면 뭔가 어색할까 시퍼서....

그리고 역시 부동일태세는 그럴까요? 담임 선생님 과목이 몬스터에 대한 이해 과목이라서, 워리어 특기술 같은건 아마 모르 실 것 같은 예감도 들고....처음에 조언해준 진설 선생님이 고급전투술? 담당이라고 들었는데, 그래서 그 분에게 가서 여쭤볼까 했거든용...

612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23:47:15

>>607 아뇨 진짜 너무 유쾌해서 재밌었는데!!!!!
>>589 춘심이 우는거 달래주는 비아가 보고싶다!!

613 정훈주 (eO7njAdxW.)

2021-06-14 (모두 수고..) 23:47:45

>>610
A가 아니면 큐트계 S이신가?

614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23:47:59

>>607 허허 이런걸로 진짜로 기분 나빠지지는 않아. 참고로 나는 여기서 이미지 관리하는거지 실제론 성격이 나쁜 사람이라서, 진짜로 기분 나빠지면 딱 봐도 알 수 있을 정도로 기분이 나쁘단다!

615 정훈주 (eO7njAdxW.)

2021-06-14 (모두 수고..) 23:48:09

다림주도 어서오세요!!

616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23:48:57

>>614 아 ㅋㅋ 저랑 똑같으시네

617 다림주 (9ip.F1Pz3M)

2021-06-14 (모두 수고..) 23:49:19

다림 의 연성 키워드는: 그 거지같은 새끼랑 함께 죽으러 갔잖아 왜 너만 살았어? 왜 너만 살아서 물을 뚝뚝 흘리며 돌아다녀? 나 역시 너를 사랑했으나 이해를 구한 적은 없어 넌 이쁘고 불쌍해……
https://kr.shindanmaker.com/534890

진짜... 과거사를 창조해주고 있는 진단이 있다..?(보통 지우는데 못 지우는 중)

같이 죽자라는 이를 진심으로 좋아함+D모드라서 네! 라고 환하게 미소지으며 인사(로 가장한 작별인사) 다 하고 갔다가 본인만 살아돌아와서 눈물 뚝뚝 떨구다가 다림을 짝사랑하던 누군가가 그렇게 말하면서 이번엔 이해를 구해달라고 하면 그 사람를 끌어안으면서 그러면 이번엔 절 무너뜨려 보실래요? 같은 A(회피) 모드로 가는 건가..

618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23:49:20

>>612 " ...자, 잠깐만 이러고 있자. " (춘심이 끌어안고 등 토닥토닥)
" 이거 밖에서 쓰고 있는 요상시런 성좌가 참... 말을 뇌를 안 거치고 하더라... 그냥 무시하는 게 편해... "

619 하루주 (TejfQ3O36I)

2021-06-14 (모두 수고..) 23:49:52

>>613 아니에옹....하루주는 그리 대단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건 저기 진화주, 춘심주, 비아주, 지훈주, 정훈주 몫이죠

620 청천주 (YDvpfbU6xE)

2021-06-14 (모두 수고..) 23:49:55

화-하!!

>>606 아이고...차라리 일찍 주무시는 게 어떨까요ㅠ

621 하루주 (TejfQ3O36I)

2021-06-14 (모두 수고..) 23:50:10

+ 다림주도 계시군요

622 다림주 (9ip.F1Pz3M)

2021-06-14 (모두 수고..) 23:50:41

아니여 다른 분들이 더 대단함다. 하루챠.. 대단해...!!

623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23:50:57

아 지금 후배들의 전화 습격 ㅋㅋㅋㅋㅋㅋ 다림주 미안 좀 기다려줘

624 다림주 (9ip.F1Pz3M)

2021-06-14 (모두 수고..) 23:50:59

오늘 하루 거의 비몽사몽상태로 보내서 그런지. 정신이 말짱해서여..

625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23:51:14

>>618 (서러워서 목놓아 울어버림)
"어떻게 무시하냐고... 너무해 진짜..."
(주먹으로 힘없이 비아 어깨 팡팡)

626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23:51:17

진화주 그는 대체 선배로서 어떤 삶을 살고있는 것인가 ?

627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23:52:02

윽 인싸냄새 ㅋㅋ!!

628 정훈주 (eO7njAdxW.)

2021-06-14 (모두 수고..) 23:52:29

>>617
(공감)
어제 돌렸던거 보고 진짜 놀랐어요 내용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뭐였지 찾아봐야겠다
>>619
저만 빼면 다들 귀엽긴 하죠 (끄덕
하루주도 그만큼 귀여워요!

629 청천주 (YDvpfbU6xE)

2021-06-14 (모두 수고..) 23:53:44

>>619 그럼 그냥 다들 대단한 걸로!!
캡은 굉장해엄청나인 걸로!!!

앋 진화주 고생이 많으십니다...!!!

>>624 앋 아아...

그러고보니 뭔가 할 말이 더 있었던 것 같은데(진지하진 않고 뭔가의 썰 쪽으로?) 잊어먹었다애오...

630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23:54:05

이쁘고 불쌍해...(짠....)

631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23:54:40

사비아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SUR[다신 떠나지 말아줘]사비아
SUR[여름축제]사비아
SSR[금색의 시계탑]사비아
SSR[첫눈이 내린 날]사비아
SR[서커스]사비아
SSR[칠석]사비아
SR[화이트데이]사비아
N[정장]사비아
R[노래방]사비아
N[미소]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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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23:55:06

공부 존나 열심히 한 후배가 공부 하나도 안한 나보다 점수 낮게 나와서 눈치 겁나 보이네 ㅋㅋㅋㅋ

633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23:55:25

>>632 /????

634 정훈주 (eO7njAdxW.)

2021-06-14 (모두 수고..) 23:55:52

situplay>1596259296>809
찾았다(쯔쿠르 공포겜에 자주 나오는 일본어 쓰려고 했는데 뭐였는지 기억안남)

완전 찰떡인것... 진짜 메가베스트프렌드나 연플(환상종)이 생긴다면 정훈이가 우울해질때 이런 내용이 나올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635 다림주 (9ip.F1Pz3M)

2021-06-14 (모두 수고..) 23:56:49

썰... 맛있져...

커플썰 먹으실래여..?(아무말)

636 정훈주 (eO7njAdxW.)

2021-06-14 (모두 수고..) 23:56:59

>>632
진화주도.. 기만러였군... (죽창

637 비아주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23:57:00

みいつけた

638 하루주 (JgaAtGikuI)

2021-06-14 (모두 수고..) 23:57:20

이하루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SR[서커스]  이하루  
UR[크리스마스]  이하루  
SR[메이드]  이하루  
SR[빛나는 눈물]  이하루  
UR[2주년 기념]  이하루  
SR[마피아]  이하루  
N[메이드복]  이하루  
SR[집에서 데이트]  이하루  
S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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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청천주 (YDvpfbU6xE)

2021-06-14 (모두 수고..) 23:57:27

보통 정주행하다가 하고싶은 말 생기면 메모해놨다가 잘라내기해서 와르르 쏟아내는데 오늘은 화력이 너무 엄청났다애오...

헐 여름축제 사비아...
유카타나 한복이나 아오자이입은 비아쟝 예쁘겠다아.

640 정훈주 (eO7njAdxW.)

2021-06-14 (모두 수고..) 23:58:03

>>631
첫눈이 내린 날 사비아 지지합니다
>>637
...혹시 어떻게 읽는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641 춘심주 (IgWilZ5DPI)

2021-06-14 (모두 수고..) 23:58:47

머임? 머했다고 열두시야 ㅋㅋㅋㅋ
>>634 정훈이.. 귀여워만 보였는데 반전매력 미쳐따....

커플썰...?(폭주참기 lv99999)

642 다림주 (9ip.F1Pz3M)

2021-06-14 (모두 수고..) 23:58:49

미이츠케타..!

643 하루주 (Gvr0IRPTSE)

2021-06-14 (모두 수고..) 23:59:11

미이츠케타..!

644 정훈주 (fnVrByPH5I)

2021-06-15 (FIRE!) 00:00:37

>>641
실제로 나올일은 업습니다
>>642 >>643
(감사인사하는 제리짤)

645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00:00:52

커플 에유요~

연애적 의미가 아니라 상황적 커플..(고개끄덕)

646 청천주 (/UefZBjoGA)

2021-06-15 (FIRE!) 00:01:25

>>638 하루쥬 보이는 거 바로 복붙하시지 말구 점세게 버튼 누르면 공유창 뜨구여 공유창 밑에밑에 보시면 풀버전 잘라내기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요!!

마지막 쓰알 뭔지 궁금하다!!

647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00:02:00

다림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SSR[천체관측] 다림
R[어두운 수조] 다림
N[체육복] 다림
N[원피스] 다림
SUR[밸런타인데이] 다림
SSR[요괴] 다림
SUR[날 좋아해 줘] 다림
R[일상] 다림
SR[모래성] 다림
SUR[날 좋아해 줘] 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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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픽. 어두운 수조와 날 좋아해 줘... 내 안의 피폐가 이것들을 픽한다...

648 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00:02:52

>>639 여름축제 하면 오타쿠가 좋아하는 일본식 여름축제밖에 기억 안나는 오타쿠지만요... 아오자이라면 요런 거려나요.

" ...불꽃놀이가 취소됐네. 같이 보고 싶었는데. "
" 하긴 불을 터트리기엔 하늘이 너무 흐렸으니까. "
" 대신, 자, 폭죽이라도 터트리자. "
" ...이것도 괜찮다. " (나란히 쪼그려 앉아서, 멍하니-)

649 에미리주 (RaQDfEQES6)

2021-06-15 (FIRE!) 00:04:03

이시간에 현생이 끝난 오너가 있다?

650 하루주 (q3gKUo43ms)

2021-06-15 (FIRE!) 00:04:22

이하루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R[들뜬 모습]  이하루  
SSR[웃으며 뒤돌아보는]  이하루  
R[사랑스럽게]  이하루  
SR[인형]  이하루  
SUR[다신 떠나지 말아줘]  이하루  
SR[이상의 모습]  이하루  
UR[너의 곁에서]  이하루  
SUR[다신 떠나지 말아줘]  이하루  
SSR[첫눈이 내린 날]  이하루  
SR[빛나는 눈물]  이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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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복사를 해온줄 알았더니..

651 청천주 (/UefZBjoGA)

2021-06-15 (FIRE!) 00:04:27

>>647 일상과 피폐가 섞여있네ㅛ 도대체,..

헉 벌써 12시라니ㅠㅠ 자러 가봅니다!!

652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00:04:30

어서오세요 에미리주우~

653 하루주 (q3gKUo43ms)

2021-06-15 (FIRE!) 00:04:44

에하에하

654 에미리주 (RaQDfEQES6)

2021-06-15 (FIRE!) 00:04:47

>>651 청천주 안녕히 주무시는 거에요~~~~~😎🎵

655 춘심주 (4zyBBAsqJ6)

2021-06-15 (FIRE!) 00:04:55

백춘심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SUR[다신 떠나지 말아줘]백춘심
N[동물 잠옷]백춘심
N[닌자]백춘심
SSR[무릎 꿇고 빌어봐]백춘심
N[토끼 귀]백춘심
R[일상]백춘심
R[일상]백춘심
Secret[Happy birthday]백춘심
UR[괜찮아]백춘심
SUR[쿠키&아이스]백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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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아봉)

656 하루주 (q3gKUo43ms)

2021-06-15 (FIRE!) 00:04:59

청바청바

657 청천주 (/UefZBjoGA)

2021-06-15 (FIRE!) 00:05:06

모-하 모-바! 모두굳밤!!

658 정훈주 (fnVrByPH5I)

2021-06-15 (FIRE!) 00:05:15

situplay>1596259296>901

천사들은, 아름다운 사람들이 보이면 그들의 심장에 화살을 쏘아 서로 사랑하게 만든다더군요

그런데 전 욕심이 아주 많은 악마라서

제 화살이 당신의 심장에 꽂힌다면, 당신은 누굴 사랑하게 될까요?

세션하다가 타이밍 놓쳐서 못했던거 해봤다는 애옹
정훈이로는 이런걸 해볼 수 업스니 진단 AU로 잔뜩 해본다!

659 춘심주 (4zyBBAsqJ6)

2021-06-15 (FIRE!) 00:05:30

에미리주 어서오세요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청천주 안녕히 주무세요~

660 정훈주 (fnVrByPH5I)

2021-06-15 (FIRE!) 00:05:46

청천주 안녕히 주무세요!!

661 화현주 (.Hx7s1F89.)

2021-06-15 (FIRE!) 00:06:50

부상님의 정확한 위치는... 전 모릅니다.... 연락처를 교환해뒀으면 연락해서 찾아낼 수 있지만... 그 외에는 잘..

662 정훈주 (fnVrByPH5I)

2021-06-15 (FIRE!) 00:07:10

저도.. 이제 내일 출근때문에 자러가야겠군...

여러분 모두 쫀밤되세요~!

663 화현주 (.Hx7s1F89.)

2021-06-15 (FIRE!) 00:07:11

청천주 바이바이~~~

664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00:07:13

잘자요 청천주~

665 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00:07:15

>>640
" 벌써 겨울이구나. "
" 첫눈... 하지만, 따지고 보면 올해 첫눈은 이미 1월에 내렸는걸? "
" 그때 뭘 하고 있었냐고? 음... 아직 너와 만나지 못했었지. 아직 널 사랑하지 않았었지. 아직 내 삶의 가장 소중한 보물의 존재조차 모르고 있었지. "
" ...농담이야! 이런 걸 한번쯤 말해보고 싶었던걸. "
" ... "
" ...부끄러워. " (할 필요도 없는 목도리를 하고 나와서, 손으로 목도리를 밀어올려 빨간 볼을 감춘다.)

666 에미리주 (RaQDfEQES6)

2021-06-15 (FIRE!) 00:07:44

에미리주(nn, 슬슬 생불이 되어가고 잇음)
암튼 이제 현생이 끝났으니 정훈이 답레를.....가져오겠습니다......🤦‍♀️🤦‍♀️

>>658 정훈아...........자라나는 얀데레 새싹의 조짐이 보인다..........(대충 매우 좋다는 뜻)

667 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00:08:12

모하모바-!

668 정훈주 (fnVrByPH5I)

2021-06-15 (FIRE!) 00:08:13

>>665
오늘 꿈은 이거다 (마음속에 저장
진짜 갑니닷!

669 춘심주 (4zyBBAsqJ6)

2021-06-15 (FIRE!) 00:08:33

정훈이 분위기 미쳤냐고~ㅠㅠㅠ

670 춘심주 (4zyBBAsqJ6)

2021-06-15 (FIRE!) 00:08:59

정훈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671 에미리주 (RaQDfEQES6)

2021-06-15 (FIRE!) 00:09:00

>>662 To. 정훈주
일어나시고 나서 정산때 바로 망념-50 하셔도 됩니다 막레 지금 호다닥 올라갈 것임.....굳밤되십쇼 😎✨

672 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00:09:15

아ㅋㅋㅋ 심장에 화살 안 꽂아도 사랑한다고~~~ㅠㅠ

673 하루주 (4Jqvl7CFgk)

2021-06-15 (FIRE!) 00:09:41

(팝콘)

674 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00:09:43

☆SSR 캐릭터 사비아 픽업 가챠 이벤트
『거울 앞에는 언제나 당신이 있다』
유저 반응 :
"인정합니다 사비아는 제 최애라는 것을"
"이벤스 보고 미쳐서 헤드뱅잉중"
"사비아 입문의 바이블로 써도 좋을 정도"
#shindanmaker #당가픽
https://kr.shindanmaker.com/1049018

☆SSR 캐릭터 사비아 픽업 가챠 이벤트
『암흑 속의 한 줄기 광명』
유저 반응 :
"아니 마지막 연출 생각한 사람 누구냐고요"
"이따위! 장사속에! 속아주마!"
"주 식 상 승 ! ! !"

675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00:12:38

☆SSR 캐릭터 다림 픽업 가챠 이벤트
『잔혹함은 때때로 도움이 된다』
유저 반응 :
"다림 입문의 바이블로 써도 좋을 정도"
"카드 퀼리티 미쳤다~~~~!!"
"아 잠만 멘스 그거 복선이었냐고 아 아 아!!!!!!!!!!!1"
https://kr.shindanmaker.com/1049018

☆SSR 캐릭터 기다림 픽업 가챠 이벤트
『악역의 가장 올바른 퇴장방법』
유저 반응 :
"인연 대사 미쳤다 진짜"
"가챠 돌렸더니 화면에서 빛만 나서 뭔가 했더니 기다림 나온 거였음"
"이벤스 보고 미쳐서 헤드뱅잉중"
https://kr.shindanmaker.com/1049018

둘 다 이벤스에 먼 일이 있었나...?

676 춘심주 (4zyBBAsqJ6)

2021-06-15 (FIRE!) 00:12:50

(망상회로 불타서 스위치 내려버림 ㅋㅋ!)
저도 이만 가볼게요 다들 굿밤되세요~

677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00:13:42

잘자요 춘심주~

678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0:16:09

으아ㅏㅏㅏㅏㅏ 하소연이 끝나질 않어

679 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00:17:25

☆SSR 캐릭터 사비아
보유 칭호 : 【이단의 길을 걸어가며】

1차 등장 대사(문자)
 「더 이상 나에게 기대하지 말아요」
2차 등장 대사(보이스)
 『이 노래를, 모두에게 들려주고 싶어요』

성능 평가 ::
"이 캐릭터 대표로 삼으면 친신이 없음"
#shindanmaker #당가등
https://kr.shindanmaker.com/1050391

독백 ─ " 나는 기대받는 영웅으로서의 나에 질려버리고 말았다. "
방백 ─ " 이것이 나의 정의, 너희가 바라지 않는 영웅이다. 불꽃으로 하나하나 정화할 때 나에겐 계시노래가 들린다. 노래비명가 들린다. 더 멀리 퍼트려 주마. 더 많이 불태워 주마. 그것이 속량죽음일지니. "

680 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00:17:46

춘심주도 잘자요-

681 하루주 (petPUx5O9o)

2021-06-15 (FIRE!) 00:18:45

춘 바!

682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00:27:30

☆SSR 캐릭터 다림
보유 칭호 : 【누구보다 순수한 저주】

1차 등장 대사(문자)
「비는 그치지 않을거에요」
2차 등장 대사(보이스)
『자요, 당신에게 주는 선물이에요』

성능 평가 ::
"키우면 파티 멱살잡고 하드캐리함"
https://kr.shindanmaker.com/1050391

진단진단~(즐거움)

683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00:28:45

님들아 안녕안녕

684 하루주 (t92zF49B6k)

2021-06-15 (FIRE!) 00:29:34

은후주 어서오세요!

685 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00:29:51

갤럭시갤럭시-

686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00:29:54

ㅇㅅㅇ`... 예전부터 생각했던건데 비아주 너무 절 유독... 신경쓰시는것 같은데 안 그러셔도 괜찮아요... 전 이러니저러니 해도 괜찮아요...

687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0:30:03

은하 은하.

어후 무슨 통화를 40분도 넘게......

688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0:30:14

드디어 끝났다.

689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0:30:55

자러간 사람들한테 인사도 못했네. 늦었지만 조은밤 되기를

690 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00:32:21

>ㅇ<

691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00:33:39

>>690 아니 진심으로 제가... 사춘기 소녀의 마음을 뒤숭숭하게 만든건 아닐지 3개월 전부터 고민하고 있어서 그래요.......... 전 진짜 괜찮음...

692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0:33:56

위에서 오해가 있는데 나 인싸 아냐 ㅋㅋㅋ 얘네 둘아니면 연락도 안하고 대화도 잘 안해.
그리고 점수도 솔직히 별로 안높음 ㅋㅋㅋㅋ 그냥 얼치기가 좋았던거지 뭐...

693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00:34:07

어서오세요 은후주~

694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00:34:47

ㅇㅅㅇ)/ 오늘은 사람이 별로 없군요

695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0:35:12

아까 불타올라서 그런가봐여. 시험 기간이기도 하고....

696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00:35:43

>>695 아 안그래도 동생놈이 이번주는 내내 시험친다고 하더라고요...

697 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00:35:58

>>691 뒤숭숭하게 만든 건... 맞죠...? 안 뒤숭숭해질 수가 없죠?

698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0:36:17

>>696 대학생들 시험기간 + 종강 시즌이라....저도 수요일까진 우그에에엑 하는 시간들임

699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00:36:20

아까 진행으로 탄 영향도 있었을 거에여~

진단 먹어보쉴?(아무말)

700 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00:36:31

지금은 월요일 밤이에요 희희
화요일 새벽이라고요? 내가 아직 안 잣으니까 아직 오늘임ㅎ

701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00:36:42

아무튼 모 히토리노 보쿠가 비아주한테 이건 꼭 전해달라고 해서 왔어요 캡틴 웹박 좀 봐주시고 당분간 빠이에요 빠이

702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0:38:19

사실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진 난 모르지만, 은후주 돌아올 때 캡틴이 엄청 미안해하고 환영했다는건 알고 있어요.
그래서 사실 내가 옛날 있었던 일에 대해 섣불리 코멘트 하진 않겠지만, 은후주도 너무 눈치보거나 상처입지 않길 바라는 마음은 있음.
복귀한게 잘못은 아니잖아요. 그런게 잘못이었으면 캡이 말했겠지. 나는 응원하고 싶어요.

703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0:39:35

그리고 우리 귀여운 사춘기 뱌뱌주는 솔직히 내 생각엔 그냥 여러 요소로 마음이 뒤숭숭한 것 같은데 ㅋㅋ. 질풍노도의 시기란 다 그런 법이지.....어른으로써 응석을 받아줄 수 밖에(?). 어차피 상처니 거리감이니 결국 어울려 지내면서 시간이 흐르면 나아지더라고. 수 많은 절교를 당하고 그 뒤로 그럭저럭 괜찮은 친구로 복귀한 내 경험담이야.

704 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00:40:45

은-바

705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0:41:02

여튼 은-바

706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00:41:06

>>697 ㅠ... ㅠㅠㅠㅠㅠ 은1이 잘못했어... 잘못했어요... 뭘 진지하게 말하려고 해도 지금 상황에선 말이 잘 안나오네...
다른 어장 사람들은 몰라도 저는 그냥 참치 인터넷 어장의 캔드민이 만든 NPC라고 생각하세요... 그땐 비아주가 잘못했던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좀 편하게 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전 비아주보다 어른이에요... 정신 건강에 하자는 있지만(ㅋㅋ) 자기 자신을 어떻게 컨트롤하면 좋을지 아주 모르는 사람은 아니에요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707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00:43:37

은후주는 푹 쉬세요오..

정신건강에 하자있는..(푹 찔림)

708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0:45:02

그런 의미로 뱌뱌주는 이제 다시 응석부려도 된다. 고단한 하루를 극복함으로써 이 오빠는 회복했다(?)

709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0:45:18

어우, 이제와서 하는 말이지만 어제는 진짜 넘 힘들더라고.

710 하루주 (t92zF49B6k)

2021-06-15 (FIRE!) 00:45:56

.

711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00:45:57

진화주 저 진짜 가기 전에 소원이 하나 있어요

712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0:46:48

>>711 어떤건데요?

713 시현주 (CeUiKxtLsc)

2021-06-15 (FIRE!) 00:47:00

뉴비가....자기 메인 다 밀었다고....메인 보상인 펫이랑 같이... 자랑하러 왔을때의.... 멘토의 기분이란.........
후....심장..안좋습ㄴ디ㅏ.............

714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00:48:14

>>712 아무리 군대 갔다오고 일반 휴학계 썼다고 해도 대학 다니는 이상 최대 28일거 아니에요
절 누님이라고 불러주셈
>>713 마구 소매넣기 해버려요 쓰담해버려!!!

715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00:48:26

어서와요 시현주~ 그거... 알 것 같으면서도 모르깄는 이 기분...

716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0:48:27

>>710 그거 내가 압수한 거자낭 (다시 빼슴)
>>713 ㅋㅋㅋㅋㅋㅋ 시현주는 정말 뉴비 사랑이 지극하군여.....

717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0:48:45

>>714 옙, 누님 (순종)

718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0:49:18

내가 또 이런거 말은 잘듣거든. 동방예의지국의 사상이 아주 충실하게 박혀있는 남자란 말이야.

719 시현주 (CeUiKxtLsc)

2021-06-15 (FIRE!) 00:49:49

>>714 지금 옆에서 재잘거리는거 구랭구랭해주고 있어요....
장비는 만렙 되자마자 전부 강제로 소매에 넣어줬고... 뭐 선물줘야 좋아할지 고민중이에요...

>>715 그쵸그쵸 뭔가 되게 간질간질하고 막 미묘한 기분인데 아무튼 뉴비가 넘 귀엽고 귀엽고 귀여운 그 기분......

720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0:50:10

>>719 (힐끔 힐끔) (여기도 뉴비 있는데) (힐끔 힐끔)

721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00:50:30

>>717 오냐. 동생아 캡틴 오면 웹박 확인해달라고 전해다오
내가 새벽 4시 30분경에 웹박을 날렸는데 일하는 틈틈히 어장에 와도 캡틴의 답변이 없지 뭐냐.

722 시현주 (CeUiKxtLsc)

2021-06-15 (FIRE!) 00:51:14

>>716 막 막 삐약삐약거리면서 시현주님 이건 모에요? 저건 모에요? 파티는 어떻게 만들어요? 첫 레이드 무서운데 같이가주시면 안돼요? 하던 뉴비가...
꼬꼬댁 꼬꼬거리면서 큭..저도 이제 다 컸습니다.. 시현주의 도움은 필요없다구요... 하는데....
심장에 해로워요
ㄹㅇ로

723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00:51:29

>>719 그 뉴비 이슈가르드 부흥엔 관심 없대요? 채작 관심있으면 복자따는거 도와줘버려요(시현주 : ????

724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0:51:44

>>721 알겠사옵니다 누님. 제 생각에 오늘 캡뿌 어머님 생신이셔서 바쁘셨을 것 같사옵니다. 진행도 PC방에서 엄청 피곤한데 잠깐 무리하게 했던 것 같구.....새벽에 오면 말씀은 전달해 드릴게옹.

725 시현주 (CeUiKxtLsc)

2021-06-15 (FIRE!) 00:52:07

>>720 소매넣기 참기 99단계...
익명사이트인만큼 제 마음과 사랑이라도 가득가득 쑤셔넣어드리죠.........

726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0:52:46

빨리 의뢰 하나 멋있게 성공해서 시현주한테 자랑해야되는데

와! 시현주마망!! 나 의뢰 성공해써여!! 나 강해져씀!!!

727 시현주 (CeUiKxtLsc)

2021-06-15 (FIRE!) 00:52:48

>>723 우리뉴비 낚시밖에 안하던데요.......

728 시현주 (CeUiKxtLsc)

2021-06-15 (FIRE!) 00:53:49

>>726 오구오구 우리 늅챰치 진화주 벌써 의뢰 성공해써요???? 아이고 너무 잘했다 (꼬옥)(볼쮸와아아아압)(쓰다다다다담)

729 춘심주 (4zyBBAsqJ6)

2021-06-15 (FIRE!) 00:54:05

730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0:54:07

>>728 아직은.....아니얌.....(시무룩) (. _.)

731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0:54:19

머야 쭌하 쭌하~

732 춘심주 (4zyBBAsqJ6)

2021-06-15 (FIRE!) 00:54:36

어.. 눈팅하다 실수로 눌렀음..

733 시현주 (CeUiKxtLsc)

2021-06-15 (FIRE!) 00:54:45

>>730 앗........
.....
미..미래의 칭찬인걸로....!!!

춘심주 어서오세요~

734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00:54:56

(시현주의 귀여움)(모두의 귀여움이 한계치!)

다들 리하리하인 거에요!

735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00:55:02

>>724 새벽에... 오실까요...(동공지진)
>>727 그 뉴비 패드유저에요???????? 패드 유저면 낚시에 미쳐도 어쩔 수 없지...

736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0:55:27

>>732 그런 춘심주가 너무 귀여워서 숨쉬기 괴롭다.

>>733 (. _ . ) . . . . . ༼☯﹏☯༽

737 시현주 (CeUiKxtLsc)

2021-06-15 (FIRE!) 00:55:57

>>734 다림주가 우리어장 귀여움수치 터트리고있으시면서 ㅇ.<
>>735 패드는 진짜 낚시하면 손맛이 그대로 온다면서요...? 부러워요....

738 시현주 (CeUiKxtLsc)

2021-06-15 (FIRE!) 00:56:28

>>736 (울먹이는 뉴비가 귀여워서 심장이 터진 참치입니다)

739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00:56:33

춘심주 어서오십셔 ㅇ0ㅇ)/
글고 비아주 어디가셨어요 저 때문에 혹시 혼란스러움이 x10000배가 되신건????

740 춘심주 (4zyBBAsqJ6)

2021-06-15 (FIRE!) 00:56:39

모하모하.. 즐거운 시간 되시고 저는 다시 가볼게요
(물속으로 꼬로로롱;..)

741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00:57:46

>>737 패드유저... 하쉴...? 탱커 주직이면 갠적으로 비추하긴 하는데 딜러 힐러 주직이면 꼭 낚시 아니여도 패드 사서 할만해요
파판14 이야기는 AT필드 고려해서 이만 여기까지!

742 진화 - 다림 (f1rBE2b5i.)

2021-06-15 (FIRE!) 00:58:49

복잡한 계산과 옆에 종종 적히는 의념 계산 문제를 보면, 머리가 지끈 지끈 아프다.
그러다 보면 공부 안해서 망쳐버린 시험과, 그걸 따꼼하게 지적해주던 담임 선생님의 말이 떠오르는 것이다.
'청월에서 전학온김에 공부는 아예 때려치기로 했나보군?' , 윽. 죄송합니다 선생님.

".....누가 쓰는데요?"

에릭이 고양이귀를 쓴 모습을 생각해본다. 어.....의외로 괜찮을지도 모르겠네.
그치만 그럴려면 일을 해야 되잖아. 다림씨가 직접 쓸 생각인걸까?
쿨하고 미스테리어스한 인상인 그녀가 귀여운 고양이귀라.....괜찮을지도?

"으으음. 정말 고민할 요소가 많네요."

신제품 개발이라. 나도 여유가 날 때 조금 생각해봐야겠다. 여기서 요리를 익히면 나쁠건 없지.

"앗, 네. 사실 엄~청 불편한 것도 아니니까요. 느긋하게 주세요."

오히려 사실 전용 유니폼을 준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알바인데도 호사네.

743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00:59:50

안 돼
춘심주 가지마요
절 버리고 가지마아앗~~~~(춘심주 : ???

744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0:59:51

>>738 힝구 8ㅁ8
>>739 제 생각엔 이번엔 나 때문인거 같은데....내가 오늘 피곤해가지고 뱌뱌주한테 말해주기로 한걸 좀 피했거덩여....
>>740 잘자요! 뽀뽀쪽!

745 시현주 (CeUiKxtLsc)

2021-06-15 (FIRE!) 01:01:25

들어가세요 춘심주!
하루주.. 지금 주무시겠죠?

746 춘심주 (4zyBBAsqJ6)

2021-06-15 (FIRE!) 01:03:25

은후주가 넘 귀여우셔서 좀더 있고 싶은데 출근해야되니까 들어가볼게요! 다들 반겨주고 잘자라고 해줘서 고마워요~ 모바모바!

747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01:03:48

._.) 저의 필살 진상부리기가 통하질 않다니(농담입니다)
춘심주 안녕히 주무십셔 ㅇ0ㅇ)/

748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1:03:53

낼바여~~~ 뱌뱌뱌뱌뱌뱌~~~~

749 다림-진화 (yqMNg/El0c)

2021-06-15 (FIRE!) 01:06:25

사실 다림이도 무려 25%를 차지하는 이번 시험을 망했음이 틀림없다... 진화에게 공부를 못한다거나 그런 말을 하면 지 얼굴에 먹칠하는 게 될 거시야... ㅠㅠ... 미안하다 다림아.. 누가 쓰는데요? 라는 말을 하는 진화를 빤히 바라봅니다. 백색의 눈인 데다가 동공이 좁은 편인 눈이 바라보는 건 본의가 아니더라도 위압감을 줄 수 있으려나?

"...누군가는 쓰겠죠."
어쩌면 일하는 사람 다 쓸지도. 라고 말하며 춘덕이는 빼고요. 라고 덧붙이며 눈을 살짝 피합니다. 고민할 게 많다는 것에..

"딸기 철이 끝나면 파인애플이나 봄~여름 사이.. 산딸기나 살구나 매실 쪽 시즌..그 다음 여름에는 수박이나 복숭아나 자두 계열의 여름과일이나 빙수, 가을에는 밤이나 포도.. 혹은 곡물 계열.. 겨울에는 귤이나 그런 것에..딸기 쯤..."
그런 신메뉴 시즌마다 몇 개 만들어놓고 무한반복인 셈이지요. 정확하게는 시즌 한정이려나요.. 물론 가장 큰 이윤을 내는 건 아메리카노지만요. 라는 말을 합니다. 커피를 잘 못 마시는 분들을 위한 당분가득의 메뉴라고 농담합니다.

"어느 정도 맞는 옷이어야 편하니까요."
저는 너무 커서 흘러내리는 옷 때문에 미끄러지거나 그런 일이 일어나길 바라지 않아요. 라고 단호하게 말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따로 가지고 다니는 쪽지에 사이즈를 적어둡니다.

//10

750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01:06:49

잘자요 춘심주~

751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01:07:47

뱌뱌주가... 보이질 않아... OTL...
다시... 잠수하러 가봅니다... 진화주... 이 누님의 유언을... 잊지 말아주렴...(진화주 : ????)

752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1:08:04

크윽.....잊지 않겠읍니다.....그치만 나도 도중에 자버리면, 내일 전해줄게오.....

753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01:09:09

>>752 그럴것 같으면 제가 캡틴한테 직접 웹박 확인 부탁한다고 할게요 ㄱㅊ... 뭔가 저도 캡틴이랑 엇갈릴것 같아서 불안하긴 한데...

754 하루주 (LkJvQY5YSk)

2021-06-15 (FIRE!) 01:10:16

누군가 절 찾은 것 같아요!

755 하루주 (LkJvQY5YSk)

2021-06-15 (FIRE!) 01:10:30

은후주 푹 주무세요

756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1:10:31

어쨌던간 좋은 밤 되세오! 은바 은바!

757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01:10:41

양심고백 : 사실 제가 새벽 4시 30분경에 웹박을 보낸건 잠결의 착각이 아닌가 고민중임...
이건 무슨 개그맨도 아니고...

758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1:10:50

>>754 나에요(시현주 : ????).

759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1:11:17

새벽 4시 30분은 사람이 잠과 고양감에 취하기에 충분한 시간이니까..

760 하루주 (LkJvQY5YSk)

2021-06-15 (FIRE!) 01:12:53

>>758 🤔🤔

시현주 무슨 일 있으신가요??

761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01:13:12

>>759 그쵸...

지금 몇 분 있는지 헷갈리는데 아무튼... 여러분들도 굿밤입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762 시현주 (CeUiKxtLsc)

2021-06-15 (FIRE!) 01:13:20

하루주!!!
저희 의뢰가기로한거 탱커는 어떻게 할건가용..?
경호주가 가고싶다고 하셨던거같은데.. 진행때 제가 너무 왔다갔다해서 확실치가 않아용...

763 시현주 (CeUiKxtLsc)

2021-06-15 (FIRE!) 01:13:40

잉? 별일 아니에여 ㅋㅋㅋㅋ 그냥 우리 탱커 물어보려던거에용

764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1:13:41

>>760 왜냐면 보고 싶었거든(????) (새벽 텐션으로 쓰담)

은바 은바! 잘자용!

765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1:13:59

옹? 시현주 그거 다림주가 권유한거 아니에옹?

766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1:14:12

하루주는 이미 에리꾸랑 지훈이랑 의뢰 중인딩?

767 에미리주 (RaQDfEQES6)

2021-06-15 (FIRE!) 01:14:28

https://picrew.me/share?cd=pJTMjPoOym
오라버니 오는 기념으로 대충 만들어본 하즈키 투샷.........jyp

768 하루주 (LkJvQY5YSk)

2021-06-15 (FIRE!) 01:14:39

의뢰 말씀이신가요...???? 다른 분이랑 헷갈리신거 아니에옹..??? (이미 레이드 뛰는 중인 사람)

769 시현주 (CeUiKxtLsc)

2021-06-15 (FIRE!) 01:14:49

....
......................

시현주를
매우
치세요
헷갈렸어요./.....................

770 시현주 (CeUiKxtLsc)

2021-06-15 (FIRE!) 01:15:05

으에에에에ㅔ에에엥ㅇ에에에

부끄러워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못본걸로해주세요요오오오오

771 하루주 (LkJvQY5YSk)

2021-06-15 (FIRE!) 01:15:16

>>764 그런 말은 춘심주에게 해주셔야해용 !!!

772 에미리주 (RaQDfEQES6)

2021-06-15 (FIRE!) 01:15:35

아무튼 속이 매우 쓰린걸 잠재우고 왔단 애옹
>>751 은후주 안녕히 주무시는 거에요~~~😎✨

773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1:15:47

>>767 오라버니 좀 훈남이네....에미리 편 들어준다는데 필살의 애교 한방 해줘야지

>>769 뱜뱜이 시현주가 귀엽당 (쓰담 쓰담)

774 하루주 (LkJvQY5YSk)

2021-06-15 (FIRE!) 01:16:00

에미리 기뻐보인다 ^^

시현이랑도 의뢰 가고 싶긴 해요. 그도 그럴게 같은 성학교 2학년 예쁜이자나요!!!

775 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01:16:16

all hello (모두 안녕)
졸았다
이제 화요일임,,

776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1:16:33

>>771 하고 있는데? (???) 나는 모두를 사랑해 (????)

>>772 어서와! (크로와상 붙잡) 보고 싶었어!! (찍 찍 찌익)

777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01:16:39

보..보라색이구냐...

다들 어서오세요~

어..일단은 워리어 자리에 카사챠랑 하기로 했는데 카사주가 좀 드문드문 오시는 편이다 보니까요...

이틀? 그정도 보다가 안되면(or카사주가 정 시간이 안 나신다 싶으면) 다른 친구분을 영입 시도를...해볼 생각입니다.(고개끄덕)

가디언칩 같은 걸로 연락하는 거 해둬야 하려나여..

778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1:17:02

뱌뱌주 졸리면 푹 자렴!! 새나라 어린이가 깨어있기엔 1시는 레드 존이란다!

779 시현주 (CeUiKxtLsc)

2021-06-15 (FIRE!) 01:17:36

>>772 으엥
우엥
으에에에에엥...

>>774 ㅎㅎㅎㅎ마쟈요 성학교 2학년 칭구..>!!!!!! (빵긋!

들어가시는분안녕히들어가시고 오신분어서오세용.......!!!!!!!!!

780 에미리주 (RaQDfEQES6)

2021-06-15 (FIRE!) 01:18:02

>>773 필살애교(어지간해선 잘 안나옴)
사오토메가의 마지막 희망.......맞다이때 하즈키만 믿고 갈것입니다......😭

>>774 ㅋㅋ(실성!)
눈물이 나는거에요 벌써 화요일 실화냐~~~!! 비아주 어서오세요!!! 😭😭

781 진화 - 다림 (f1rBE2b5i.)

2021-06-15 (FIRE!) 01:18:22

"히익."

다림씨가 고양이귀를 쓰는 것을 상상하던 참에, 그녀의 시선이 내게로 꽂힌다.
새삼스럽지만 무섭다. 덤덤한 얼굴은 여자친구 때문에 익숙해지기 시작했는데.

"그렇지만 귀여울 것 같고, 흥미는 있네요."

정 안되면 쓸데 없는걸 구매한 에릭에게 가서 소모한 몫 만큼 벌어오라고 보채면 되지.
나는 속으로 그렇게 비상 탈출구를 만들어 두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에릭 네가 글러먹은 만큼 나는 이렇게 마음 편한 안식처로 쓸 수 있어. 언제나 그렇게 있어줘.

"확실히....과일은 철을 많이 타니까."

나는 단순히 맛있는거 만들 생각을 했는데, 똑똑한 사람의 발상은 역시 다르구나.
새삼 가게를 운영한다는게 쉬운 일이 아니란걸 다시 느낀다.

"배려는 고맙게 받을게요."

틀린 말도 아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헐렁한 옷을 입으면 고객 입장에서 별로 좋아 보이진 않을테고.

782 시현주 (CeUiKxtLsc)

2021-06-15 (FIRE!) 01:18:39

>>777 !! 알겠습니다!!! 히잉힝힝...(헷갈린거 부끄러움)

783 에미리주 (RaQDfEQES6)

2021-06-15 (FIRE!) 01:19:16

>>776 (대충 이러시는 이유가 있을 거 아니에요 하는 우앵미리 짤)

784 릴릿즈주 (AcrnK9D6aA)

2021-06-15 (FIRE!) 01:20:01

참취

785 에미리주 (RaQDfEQES6)

2021-06-15 (FIRE!) 01:20:06

>>774 에미리 특) 가족 중에 선녀인 사람이 하즈키밖에 없슴

786 에미리주 (RaQDfEQES6)

2021-06-15 (FIRE!) 01:20:20

>>784 (대충 여명808 건네는 에미리짤)

787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1:20:26

릴릿즈주 어서와!!!! 신입인가봐!!!?!!!!!1

788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1:20:42

>>783 이유가 있는게 좋아 없는게 좋아? (펀치 펀치 원투 원투)

789 하루주 (LkJvQY5YSk)

2021-06-15 (FIRE!) 01:20:42

에미리쥬의 크로아상 아이갖쳐!

다림주 어서와요!!

790 릴릿즈주 (AcrnK9D6aA)

2021-06-15 (FIRE!) 01:20:55

신입입ㄴ당
얼마안마셧어

791 하루주 (LkJvQY5YSk)

2021-06-15 (FIRE!) 01:21:18

>>776 할말이 없어진거에옹

792 하루주 (LkJvQY5YSk)

2021-06-15 (FIRE!) 01:21:31

릴리 볼 만지작

793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1:21:47

하루주 지금 참취지.

794 에미리주 (RaQDfEQES6)

2021-06-15 (FIRE!) 01:22:20

아아 잠시 알콜체크 시간 알콜체크 시간이 있겠습니다 😎✨

795 하루주 (LkJvQY5YSk)

2021-06-15 (FIRE!) 01:22:34

아닌데영. 월요일부터 참취할 대범한 자는 아니에옹 잉잉
냉장고에 있는게 끌리긴 하는데 아무튼 아니에옹

796 릴리주 (AcrnK9D6aA)

2021-06-15 (FIRE!) 01:23:16

뿌우우루루루루우우우우우유
알콜농도-30%

797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1:24:10

내 추리가......빗나갔다고..........??
그럼 하루주는 방금 맨정신으로 날 경멸했단 말이야..................?? (충격) (아연)

798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1:24:29

>>796 자자 많이 취하셨네요, 바래다 드릴테니까 집에 가서 주무십시다~~~

799 하루주 (LkJvQY5YSk)

2021-06-15 (FIRE!) 01:25:19

>>796 (뽀담뽀담)

>>797 경멸한 적 없는데.. 역시 제가 문제인가옹... 지난번 은후주도 그렇고.. 말같은거 쎄게 안 쓴다고 생각하는데.... 힝잉..

800 하루주 (LkJvQY5YSk)

2021-06-15 (FIRE!) 01:25:39

>>794 이건



크. 로. 와. 상 !

801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1:26:28

>>799 아니 그냥 헛소리를 좀 심하게 했나 싶어서 찔렸을 뿐이야. 하루잉주는 잘못 없어. (상냥한 쓰담)

802 릴리주 (AcrnK9D6aA)

2021-06-15 (FIRE!) 01:28:20

>>798안취햇스요
한30,분있으면정신차리고부끄럼에빠질듯 ㅋㅋ

님드라 제가 두손으로 타자를 치니까 획기적으로오타가감사소함
길잃은자에게만 반짝이는별이있듯이 취한이에게만 떠오르는영감이있지
그러니 앵커받습니디 주제는바로바로

릴리의 집에 초대받은당신 무슨 디저트를 대접빋을것인가

803 다림-진화 (yqMNg/El0c)

2021-06-15 (FIRE!) 01:28:57

"..."
빠안히. 쳐다보다가 시선을 거둡니다.

"...저는.. 쓰면 글쎄요.."
그다지 귀엽진 않을 거에요. 라고 말하지만. 다림주는다림이에게고양이귀를씌우면파괴력높겠다고생각함...아니 이게 아닌데. 햣. 그리고 에릭에게 비상탈출구를 만드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빤히 바라봅니다.

"시즌이 아니라 쭉 가는 건.. 밀크티, 차 종류나 커피 같은 철을 안 타는 종류겠지요."
그래도 너무 메뉴가 많아지면 재고관리가 힘드니까. 커피종류나 음료 종류나 디저트 종류의 총합이 30개를 넘어가면 곤란해요.라고 중얼거립니다. 커피가.. 약 7~8종류. 논커피 3종류. 시즌음료 3종류. 디저트 종류가 5~6종류던가..

"그럼요. 아르바이트생에게 드리는 복지에요."
부드럽게 미소짓습니다. 최저임금보다 좀 높은 수준인 대신 나름의 복지는 있다. 같은 걸까. 그래도 흑자를 내고 돈을 많이 벌면 좋은 게 아닐까? 초기 투자비용이 크지 않은 것도 좋고...
그렇게 웃으며 장부정리를 끝내고 신제품들을 몇 개 꺼내봅니다. 요즘 딸기철이니까(본편 시간대 3월. 딸기나오는 시즌이다) 춘덕이와 딸기 디저트들을 만들어봤다네요. 딸기찹쌀떡이랑 딸기타르트, 딸기케이크. 딸기라떼 정도인가.

//12개

804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1:29:24

>>802 나요.

805 하루주 (LkJvQY5YSk)

2021-06-15 (FIRE!) 01:29:53

>>801 다행입니다옹... 놀란거다옹...
>>802 귀여우셔

806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01:30:11

어서오세요~

알콜.. 오늘은 먹으면 의사쌤이랑 응급실면담+등짝을 처맞을거야...(아무말)

807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01:30:33

>>802

808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1:30:39

다림주 아프지 마세여...;;;

809 진짜돌주 (KIQm87j42U)

2021-06-15 (FIRE!) 01:31:35

>>802 배고픈 앵커!

810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1:32:02

>>805 놀라게 해서 미안해옹옹 하루주옹 (옹옹쓰담)

>>809 석주 하이!

811 에미리주 (RaQDfEQES6)

2021-06-15 (FIRE!) 01:32:24

>>802

812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1:33:16

크로와상, 우리 이제 D-2 지?

813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01:33:59

진석주 리하~

이게 어쩔 수 없는 게 여름 초입만 되면 이렇게 앓슴다..

814 에미리주 (RaQDfEQES6)

2021-06-15 (FIRE!) 01:34:16

>>800

815 에미리주 (RaQDfEQES6)

2021-06-15 (FIRE!) 01:34:45

>>812 오늘 진행이 1시간 30분이 맞다면.....날짜가 넘겨지진 않았을 것이와요....🤦‍♀️

816 하루주 (LkJvQY5YSk)

2021-06-15 (FIRE!) 01:36:31

아프지 마세용 다림주웅..

>>810 크로와상으로 혼내주꺼에오

>>814 크. 로. 와. 상!

817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1:37:25

>>815 넘어갔을 것 같은데........?

>>816 크로와상이...이거 말하는거에옹? (검집에서 약탈한 크로와상 무더기를 소환)

818 에미리주 (RaQDfEQES6)

2021-06-15 (FIRE!) 01:38:50

https://picrew.me/share?cd=Qp9fHpDfK7
내친 김에 같이 만들어본 이게 찐남매다! ~혐관편~

819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01:40:21

"어떤 부분에 성적인 감정을 느껴?"
다림: ...그..그런 걸... ㅇ..어떻게.. 그렇게.. 대놓고...(얼굴 발그레해짐)

"야, 친구 하자!"
다림: 네. 친구를 하시겠다면요.

"네게 너무 질투가 나."
다림: 제게 질투가 나시는 건가요? 궁금하니 가르쳐 주시겠나요? 제 어떤 부분에서 질투가 나셨나요?(진심으로 질투날 만한 게 없다고 여김)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820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1:40:45

>>818 저 표정의 에미리 너무 귀엽다 (감탄) 더 보여줘

821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1:40:55

앞으로 토마 응원합니다.

822 에미리주 (RaQDfEQES6)

2021-06-15 (FIRE!) 01:41:18

>>821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냐는 애옹)

823 하루주 (eMKK8zvSFU)

2021-06-15 (FIRE!) 01:41:22

>>818 행복해하는 에미리 22

>>817 아닛...!

824 하루주 (eMKK8zvSFU)

2021-06-15 (FIRE!) 01:41:46

>>819 귀여운 다림이...

825 에미리주 (RaQDfEQES6)

2021-06-15 (FIRE!) 01:43:27

>>823 (대충 행복한건 에미리가 아니라 에미리주란 애옹)
유우에밀 그들은.....Wls혐관 입니다....🤦‍♀️
real임 오른쪽이 오피셜로 호감도 신임하지 않음 떠버렸음ㅋㅋ(실성!)

826 하루주 (eMKK8zvSFU)

2021-06-15 (FIRE!) 01:44:35

>>825 ㅋㅋㅋㅋ 이쯤되니 정말 하루동안 작은방에서 떨어지지말고 꼭 붙어있어야 하는 두사람이 보고 싶어졌어용

827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1:44:55

>>822 (에미리의) 혐관에....눈을 떠버렸달까...?
>>823 O _ O ....하루주에게 비밀을 보여주겠어오.....(비밀의 방을 연다) (수북하게 쌓여있는 크로와상)

828 에미리주 (RaQDfEQES6)

2021-06-15 (FIRE!) 01:45:12

>>826 장담컨대 하루 내내 서로 속으로 쌍욕하고 있을듯

829 하루주 (eMKK8zvSFU)

2021-06-15 (FIRE!) 01:46:12

>>827 얼마나 많은 에미리주가 희생을....

>>828 조건 : 둘 다 서로에게 미소를 짓고 있을 것

830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01:46:25

.dice 1 100. = 94
높을수록...

831 지훈주 (kmMW1MNo66)

2021-06-15 (FIRE!) 01:47:05

이제까지 잔 지훈주

832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01:47:05

잠만. 분명 저번에도 94 나오지 않았나..(고민)
(물론 이번의 다이스는 높을수록 디저트 개맛있음이긴 했지만)

833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01:47:21

지훈주 리하리하~

834 에미리주 (RaQDfEQES6)

2021-06-15 (FIRE!) 01:47:42

>>829 와
와 🤦‍♀️
이건ㅋㅋㅋㅋ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대충 사탄이 직업 구하는 짤)

>>827 아아.....이게 혐관의 참맛이라는 것이다.......🥐😎🥐✨

835 진화 - 다림 (f1rBE2b5i.)

2021-06-15 (FIRE!) 01:48:16

"아하하. 잘 어울릴 것도 같은데...."

그 이상으로 칭찬하지는 않았다. 여자친구도 있는 몸으로써 너무 오해의 소지를 주지 않는게 좋겠지.
무엇보다 사귀는 사이가 아닌데도 귀엽다, 예쁘다 등을 들으면 부담이 될 수도 있는 법이고.

"그렇네요. 지금도 춘덕이는 바빠보이고...제가 돕는다고 해도 메뉴는 너무 늘리긴 어려울 것 같아요."

오히려 도대체 여태 어떻게 도와주는 사람 없이 진행 된건지 의아할 정도다....
춘덕이는 에릭에게 노예 계약서라도 쓴건가요? 하고 나는 소근소근 물어봤다.
만약 그렇다면 불쌍하고 귀여운 너구리 해방을 위한 고발을 준비해야 할지도 모른다.

"에릭은 복지 안해줄거라고 엄포를 놓던데....."

열정페이를 강조하던 그의 모습이 아른거려 쓰게 웃었다. 이래서야 도대체 누가.....점장이지....?
뒤이어 나오는 딸기 디저트엔, 얼굴을 밝히며 기뻐하는 것이다. 나는 달콤한 과일을 좋아하니까.

836 에미리주 (RaQDfEQES6)

2021-06-15 (FIRE!) 01:48:41

지훈주 굳모닝인 거에요~~~~~~~😎✨

837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1:48:43

지하지하 지하수~

838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1:48:53

모닝이 아니잖아 크로와상.

839 지훈주 (kmMW1MNo66)

2021-06-15 (FIRE!) 01:49:03

>>802

다하다ㅏㅎ~

840 에미리주 (RaQDfEQES6)

2021-06-15 (FIRE!) 01:49:17

모닝(AM01:49)

841 지훈주 (kmMW1MNo66)

2021-06-15 (FIRE!) 01:49:18

에하진하!

842 지훈주 (kmMW1MNo66)

2021-06-15 (FIRE!) 01:50:02

방금 자구 일어났으니 모닝임

843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1:50:37

아침 까지 안자고 왜 지금 깸. 그러다 키 안큰다.

844 하루주 (eMKK8zvSFU)

2021-06-15 (FIRE!) 01:50:56

지하지하

서로 상냥하게 미소 지으면서 좁은 방에서 딱 붙어있다 나오려는데, 밖에 나머지 형제도 기다리고 있는 조금 커진 방이여서 하루 더 셋이서 그러고 있는 에미리 보고 싶다 (??

845 지훈주 (5C/3HSKsVQ)

2021-06-15 (FIRE!) 01:51:30

자고싶어서 잤던게 아니라...

846 에미리주 (RaQDfEQES6)

2021-06-15 (FIRE!) 01:51:51

>>844 2박 3일 지옥캠프 실화냐구요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847 지훈주 (X65IX8ULR.)

2021-06-15 (FIRE!) 01:52:22

하-하!

848 에미리주 (RaQDfEQES6)

2021-06-15 (FIRE!) 01:53:12

지옥이다 지옥....상냥하게(속으로 쌍욕중) 미소 지으면서 꼬옥 붙어있다 나온 유우토와 에미리 그리고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 하즈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대체 무슨 조합이냐구요 점심나가서먹을거갓애요~~~!!! 😇😂💦

849 하루주 (eMKK8zvSFU)

2021-06-15 (FIRE!) 01:54:10

그 후의 에미리의 일기가 궁금해지는거에요 후후후후

지하지하 더 주무셔야 할텐데요

850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1:54:35

에미리주가 미친듯이 기뻐하는거 보니까 확실히 M 미리주긴 M 미리주란걸 느끼고 있어...(햄버거 시키고 와서 기겁)

851 에미리주 (RaQDfEQES6)

2021-06-15 (FIRE!) 01:54:47

(대충 처음부터 끝까지 셋째오라버니 쌍욕으로 가득 차있는 일기장의 어느 페이지)

852 지훈주 (lCf.FUlmWw)

2021-06-15 (FIRE!) 01:54:55

어차피 잠도 안 올 것 같아서 평소대로 3시에 자러갈 것...

853 시현주 (CeUiKxtLsc)

2021-06-15 (FIRE!) 01:55:05


지듣노.. 노랜가..? 암튼 이 시리즈 꽤 재밌어용..

854 지훈주 (/k8L0h4Wc6)

2021-06-15 (FIRE!) 01:55:31

그래도 사오토메가의 인격자가 있어서 다행

855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1:55:55

이리와 지훈주, 형이 쓰담해주지(???)

856 지훈주 (KExIEKglPs)

2021-06-15 (FIRE!) 01:55:56

>>853 아 이 노래 좋죠...

857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1:56:15

>>853 오, 나도 이거 알아요. 확실히 좋죠. 이 노래가 제일 좋음.

858 하루주 (eMKK8zvSFU)

2021-06-15 (FIRE!) 01:56:20

뭐지 뜬금없이 비가 오네..

859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1:57:35

윽, 비 싫어.

860 지훈주 (KExIEKglPs)

2021-06-15 (FIRE!) 01:57:47

>>855 형아아아...(안김)

비와요??

861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1:58:50

>>860 옳지 옳지 이녀석 (쓰담쓰담)

우리 근처는 안오네.

862 다림-진화 (yqMNg/El0c)

2021-06-15 (FIRE!) 01:59:14

어깨를 으쓱하기만 하고 더 말을 잇지 않습니다. 메뉴를 늘리기 어렵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래서인지 디저트는 한정수량만 파는 편이지요. 특히 미리 만들어두는 게 힘든 타입은 더... 다만 케이크나 타르트 종류에서 맛이 겹칠 경우(말차라던가 딸기라던가) 종류는 케이크와 타르트로 두 가지지만 세부사항에서 맛은 좀 많을 수도?

"...오기 전에 있긴 했지만요."
소근소근 묻는 것에 춘덕이를 잡아왔다라는 그런 걸 슬쩍 본(장부에 슬쩍 끼워져 있었다) 걸 생각하며 어쩔 수 없다는 웃음을 지었습니다.

"예속된 계약...이긴 하지만, 보수 자체는 제대로 주고 있고.."
요리 실력을 많이 올리면 나름 좋은 계약일지도 모르겠네요. 라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일단 전복은 개당 20gp정도 할 거고.. 매일 20gp라고 가정하면 한 달이면 6000gp인 거고.. 거기에 임금까지 합하면..(고개끄덕) 그리고 요리실력이 폭증해서 오면 더 좋은 곳으로도 갈 수 있고 청월 학생들이 보증하는 요구리사 춘덕이라면.. 을 손으로 꼽습니다.

"열정페이라곤 하지만.. 열정을 불태울 장작 정도는 줄 수 있다면 주는 게 이득인걸요."
아무것도 없는데 불태운다면 그건 깎아먹기밖에 더 되나요? 라고 말하는 다림입니다. 그리고는 내온 딸기 디저트(딸기케이크. 딸기타르트, 딸기 찹쌀떡)와 음료(딸기라떼)는 무려 94정도의 미미를 자랑하는 맛일지도.

//14~

863 하루주 (eMKK8zvSFU)

2021-06-15 (FIRE!) 01:59:23

빗소리가 나서 보니까 비가 오네요

내일은 좀 덜 더우려나

864 다림-진화 (yqMNg/El0c)

2021-06-15 (FIRE!) 02:00:13

다들 리하인거시에오...

딸기 디저트.. 현실에선 철 끝나서 바나나나 파인애플을 지나 수박시즌메뉴가 나오고 있지...

865 지훈주 (KExIEKglPs)

2021-06-15 (FIRE!) 02:00:43

내일 덜 더운대신 습하면 최악인데 말이죠(흐릿)

866 에미리주 (RaQDfEQES6)

2021-06-15 (FIRE!) 02:01:36

드디어 비 오나요????? 다행임 진짜 어제 죽는 줄 알았음~~~!! 😫😫😫💦

>>850 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854 맞습니다 진짜 사오토메의 마지막 희망임......빛즈키까지 맛이 가있었다면 에미리쉑 진짜 흑나비 고속열차탔어요 (ㅋㅋ!)

867 지훈주 (nFhBUrkVvM)

2021-06-15 (FIRE!) 02:02:52

문제는 둘째셋째 오빠가 멘탈공격하고 아버님께서 마무리하시는 구도가 두려운...

868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02:03:17

빗소리.. 여긴 아직인 느낌이네요. 근데 오후에 좀 구름 막 끼긴 핷음...

869 에미리주 (RaQDfEQES6)

2021-06-15 (FIRE!) 02:04:10

>>867 ㅋㅋ미치겟다 이거에요 유우마.....너는 제발 오지마라........🤦‍♀️
제발 오지마라!!!!! 제발!!!!!!! 대학공격은 유우토만으로 충분하단 말임!!!!!!! 😭😭💦

870 지훈주 (DWKIoeoWQ2)

2021-06-15 (FIRE!) 02:07:37

>>861 (부비부비부비)

>>868 여기 안 왔으면 좋겠...
아니 그래도 더운건...
아니 그래도 습한건...

>>869 가족회의라 어쩔 수 없이 왔다는 전개(?)

871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02:11:20

머하지.. 자기전에 하나쯤은..

.dice 1 5. = 1
1. 못풀었던 거 풀기
2. 진단 1개
3. 니 약 먹었음? 아니여.
4. 일상 1개만 잇고 자라.
5. 꺼져.

872 지훈주 (fd5oJNXnPI)

2021-06-15 (FIRE!) 02:12:38

못 풀었던 거!

873 진화 - 다림 (f1rBE2b5i.)

2021-06-15 (FIRE!) 02:13:56

"전에 춘덕이한테 기타를 휘두르는 모습을 봐서요...."

쇼킹한 장면이었다....기타를 양손에 들고 붕붕 휘두르던 그의 모습은.....
가정, 아니 점내 폭행(?) 사건이 의심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뭐 이렇게 말해도 그의 인성을 거기까지 의심하는건 아니지만. 일종의 장난이지.

.....

얼마전 일을 떠올리면 의외로 진짜 일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슬쩍 밀어뒀다.

"으음....하긴 정작 춘덕이는 에릭을 좋아하는 것 같으니까요."

일하면서 지켜보니 둘이서 티격태격 하면서도 잘 노는 것 같았다.
사실 놀란건 맥스라는 기계가 상당히 인간적이었단 정도.....
그 날 밤 마지막에 난리쳤던 모습을 생각하니 문득 조금 소름이 돋는다.

"....그, 그렇네요."

따라서 나는 어색하게 웃으며, 디저트를 한입 베어물어 씁쓸함을 단맛으로 중화하려다가....
예상외로 깜짝 놀랄만큼 맛있는 맛에 탄성을 내뱉는 것이다.

874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2:15:25

>>866 M미리주.....당신, "진짜" 구나.......

>>870 옳지 우리 지훈주. 요즘 뱌뱌주랑 티격태격 잘 노는 모습이 관찰되던데(?)

875 지훈주 (Xs/cSqaP5I)

2021-06-15 (FIRE!) 02:16:50

>>871 원래 뱌뱌주랑 잘 놀지 않았냐는 애옹

876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2:17:51

>>875 분위기가 달달하다는 의미란다.

877 지훈주 (Xs/cSqaP5I)

2021-06-15 (FIRE!) 02:18:59

>>876 (혼란)
달달...어떤 부분에서...??

878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2:19:49

그걸 말하면 뱌뱌주가 날 죽이려고 들걸.

879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02:19:56

머.. 못풀었던 거면 악령×퇴마사..던가..(뒤적)

다림이는 본인이 최악의 악령으로 불리는 줄도 모르고 본인이 왜 죽었는지 모르겠지만 같은.. 그런 거는 가면이라고 해야 하나. 본인의 본질을 감추는 것이 아예 외면과 회피하기 위해 만들어진 그런 느낌? 그런 느낌의 다림이가 인간 사이에서 지내면 본의 아니게 불행을 가져다주고 긍정적인 것들을 가져가버림으로써 강해지고 반전해버리며 피해를 가져다주게 되고.. 그렇게 뭔가 이상하다면서 산 속의 저택을 만들어(?) 지내던 중에 퇴마사 지훈이가 와서 악령이라면서 퇴마를 시도하는데. 근데 반전이 일어나지 않고 덜덜 떨면서 본인이 악령인 것조차 모르는 상태에 검에 속박될래? 로 악령의 죄를 덜 수 있다고 꼬드기는데...

피폐로 가려면 여기서 다림이 인간 시절 때 퇴마사 동료였는데 퇴마사는 그만두고 다른 쪽으로 나아가려던 다림이를 죽인 게 지훈이여야 한다. 너마저 날 버리려 하는가 같은 걸로 죽였는데 정작 검에 속박하려 하니 영이 없어... 같은 것도 가능하고..

아니면 격한 전투 끝에 검에 속박당해서 지훈이의 소유물이 되는 그런 거...?


아니면 악령 지훈이와 퇴마사 다림이라던가. 악령 지훈이가 항상 들러붙어 있어서 다른 사람들하고 교류를 막지만 지훈이를 퇴마하는 것을 못 하는 이유는 스스로에게 들러붙어 있는 주박같은 것으로 누군가를 가까이 할 수 없는 것을 두려워하는 게 아닐까..

끊임없이 소유를 주장하는 악령을 무던하게 바라볼 수 있는데. 어느 날 악령의 도움에도 크게 다쳤을 때 무어라 말하고 그러는 걸 머.. 계약했잖아? 같은 걸로 되었다가.. 결국 악령의 손에 떨어지는 퇴마사나.. 해피로 갈 거면 계약의 헛점으로 진짜 퇴마하지만. 결국엔 홀로 되는 것이기에 눈물정도는 송별할 수 있다.. 같은?

880 지훈주 (Xs/cSqaP5I)

2021-06-15 (FIRE!) 02:22:28

>>878 슬쩍 말해줘요

881 진화주 (lvNR66reKU)

2021-06-15 (FIRE!) 02:23:09

어른은 그런 멋 없는짓 안해

882 다림-진화 (yqMNg/El0c)

2021-06-15 (FIRE!) 02:24:20

"아.. 그 때..."
근데 진짜로 휘둘러서 폭행이었으면 킹구리와 킹어캣이 제제를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라고 중얼거립니다. 가장 가볍게는 청월교생에게는 복도청소 안해줌 같은 거라던가.. 너구리와 미어캣이 운영하는 곳에 청월교생 출입금지 그런 거면 청월교생득이 에릭씨를 아주 빠르게 잡아서 킹구리에게 바치지 않을까. 같은 생각을 합니다.

"다행이니까요."
그래도 약속은 지키고 있다는 증거죠. 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계약내용을 지키고 있으니까 춘덕이가 그렇게 잘 지내는 거지.. 어색하게 웃는 진화를 봅니다.

"하긴.. 그 때 좀.. 열심히 싸우셨죠."
에릭 레이드.. 그것을 보았다고 생각하고는 진화가 먹는 걸 보면서 숨길 수 없는 어때요.. 같은 표정으로 바라봅니다. 맛이 어떨지 궁금해서 자신도 한 입 냠. 할까요. 춘덕이의 실력은 의심할 바가 없지만. 다림이도 도왔으니까..

883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2:24:41

그와 별개의 이야기지만, 난 도검 제일 주의자라서 사실 검술 쓰는 캐릭터들이 제일 좋아함.
여태 했던 캐릭중 가장 많은 계열이 도검 드는 파워 파이터였엄.

884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2:25:54

그래서 이번 너희 임무 굉장히 기대하면서 보는 중임.....
그런 의미론 사실 석주씨의 검도 에리꾸나 지훈이가 쓰는게 더 빛을 발할지도 모를텐데....
그냥 주기는 솔직히 좀 아깝고, 뭔가 괜찮은 장신구나 코스트 먹으면 트레이드 하자(?)

885 지훈주 (Xs/cSqaP5I)

2021-06-15 (FIRE!) 02:26:50

>>879 (좋아서 죽음)

어느 루트를 타도 피폐 루트면 다림이가 지훈이에게 속박되는 걸까요... 악령 다림이 루트는 무고하고 순진한 다림이를 단지 본의 아니게도 악령이 되었다는 이유로 속이고 자신이 소유할 수 있도록 설득하는 지훈이의 사악함이 좋다... 퇴마사 다림이 루트는 지훈이가 악령이지만 그럼에도 버릴 수 없고 죽고 나서는 영원히 악령 손아귀에 떨어지는 절망적인 상황이 좋다...

886 시현주 (CeUiKxtLsc)

2021-06-15 (FIRE!) 02:27:29

썰이
달다

887 지훈주 (Xs/cSqaP5I)

2021-06-15 (FIRE!) 02:27:45

>>881 (웨옹)

>>883-884 나중에 커플링 코스트 같은 거 얻으면 드리겠음(??)

888 지훈주 (Xs/cSqaP5I)

2021-06-15 (FIRE!) 02:27:56

시하~

889 에미리주 (RaQDfEQES6)

2021-06-15 (FIRE!) 02:28:31

https://picrew.me/share?cd=P2mUWEqLT1
>>874 본인 특) 혐관을 너무 좋아하다 못해 오피셜 인성킹인 유우마 픽크루까지 챙겨왔음

890 지훈주 (SBeLAdqVZE)

2021-06-15 (FIRE!) 02:30:12

사가놈들 얼굴은 진짜 다 잘생겼음...(???)
근데 에미리 무슨 표정이니 왜 그러니

891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2:30:51

>>889 진짜 에미리 표정 너무 사랑스럽다. 앞으로 유우마 응원한다.

892 에미리주 (RaQDfEQES6)

2021-06-15 (FIRE!) 02:31:01

대충 둘째셋째랑 진짜 찍기 싫은데 어쩔수없이 억지웃음 짓는 에미리란 애옹

893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2:31:20

>>887 (쓰담 쓰담) 이번 의뢰에서 뭣 좀 괜찮은거 집어와봐....석주씨의 검이랑 바꾸게....

894 지훈주 (UGXTdVdLBQ)

2021-06-15 (FIRE!) 02:32:44

>>892 표정 넘모 맛있고
>>893 ㅎㅎㅎㅎㅎㅎ 뭔가... 괜찮은 거 있어서 얻게되면...?

895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02:33:18

>>885

소유물 좋아.. 양면적인 면이니까 순진한 듯 무고한 듯한 모습 반전에 찐 악령다운 그런 게 있을지도여?
근데 그런 부분도 소유하고 싶어하려나.. 다림이가 인간일 적 퇴마사 동료였을지도 모른다는 점이 매우 좋았던 부분(아무말)

지훈악령의 손에 오랫동안 떨어지지 않고 협잡질로 떨어뜨렸기에 손에 오래 쥐고 싶어한다거나.. 결국엔 내게로 와버릴 건데 내가 먼저 좀 침발라놓는 게 뭐가 나빠? 같은 거라던가..

896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02:34:04

에미리랑 유우마...(흐릿)

답레는.. 낼 드릴 수 있을 것 같은 그것..

897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2:35:02

ㅋㅋㅋㅋㅋ 넹넹, 새벽까지 고생 많았어오 다림주 (배달온 햄버거 먹는중)
내일 이어줘오! 자기전에 올려둘게오

898 시현주 (CeUiKxtLsc)

2021-06-15 (FIRE!) 02:36:37

모하모하..
는 몸상태 메롱이니 관전할게요

899 에미리주 (RaQDfEQES6)

2021-06-15 (FIRE!) 02:36:40

>>891 진화주는.......아이건좀 표정 짓는 에미리를 좋아하신다......(실성!)

900 에미리주 (RaQDfEQES6)

2021-06-15 (FIRE!) 02:37:15

시현주 어서오시고 괜찮으십니가.....??? 푹 쉬시는 거에요 (´・ω・`)

901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2:37:42

>>894 응원해주지(쓰담) 이번 전투 플랜이나 형에게 말해보거라

헉...시하 시하....그치만 아프지마용...ㅠㅠ (쓰담쓰담) 자러가는게 어때용...

>>899 더 가져와.....아니, 다 가져와!!!!!!!!!!!!!!!!!!!!!!!!!!!!!!!!!

902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02:38:08

시현주 리하리하임다.. 내일 가디언넷 잠깐은 가능하시려나여..?

903 시현주 (CeUiKxtLsc)

2021-06-15 (FIRE!) 02:39:35

>>902 네에엥~

지금 누워는있는데 언제기절할지몰라서요....

904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2:40:10

이 시간 또 다시 후배들의 카톡 습격에 시달리는 나.......

905 지훈주 (Dg8sSP5MVU)

2021-06-15 (FIRE!) 02:40:14

>>895 마냥 무고하지만 않은 악령인게 마음에 드네요... 악령 다림이... 오히려 그렇기에 좀 더 소유하고 싶어하겠죠? 대놓고 사악한 악령들은 퇴마하며 발에 채이도록 보는 반면에 이렇게 양면성이 존재하는 악령은 처음이니... 가지고 애완동물마냥 데리고 다니고 싶어했던 걸지도(미침) 헉 인간일 적 퇴마사 동료면 더 맛있죠 인간일 시절에는 호감적인 의미로 소유하고 싶어하고 집착하다가 어느날 사라져서 잠시 접어뒀던 마음이, 그 사람의 모습을 하고있던 악령을 보고 다시 튀어나오고...

먼저 침발라놓는 거 생각하니 가끔 다림이의 악몽 속에 들어가서 괴롭히기도 하는 지훈이의 악령이 생각나네요... 어차피 제 손아귀에 떨어질 거기도 하고, 좀처럼 쉽게 손에 넣어지지 않는 다림이에 대한 화풀이라는 느낌으로? 아니면 손에 떨어지지 않기에 이렇게나마 만족을 하려는 걸지도요

906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02:40:29

그럼 내일 가볍게 해봅시다(손붙잡)

907 지훈주 (CIVt5GsDLY)

2021-06-15 (FIRE!) 02:41:06

>>901 그런 거 없다 짤!!!!!

시현주 아프지 마세용...

908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2:41:17

시현 다림 우리 어장 요망한 캐릭터들 모음 파티....!!!
카사가 갈지 경호가 갈지도 기대되는 부분이네. 근데 사실 조합상은 경호가 나은것 같기도 하고...

909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2:43:24

>>907 그럼 지금 생각해봐 (철썩) (사유 : 내가 듣고 싶음)

910 지훈주 (zvGQyBjNgI)

2021-06-15 (FIRE!) 02:44:20

지금 딱히 떠오르는게 없으니 진화주가 생각한 걸로 들어보죠(?)

911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2:45:14

후배들의 장난질에 대답해주느라 바빠(?)

912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02:45:32

뭔가.. 영은 악령으로 떠도는데. 인간 시절 육신이 남아있어도 나름..맛있죠.. 어디에 봉인해놓고 행운만 뽑아먹고 있다던가(요즘 주술빙빙이를 슬쩍슬쩍 보다 보니 썩은 윗물이었나ㅡ. 그런 걸 인상깊게봄)

-떨어지지 않으니 이런 걸로라도 만족해야지.
발에 채여도 꼭 떨어지겠단 말은 안 하지만. 이라면서 악몽 속에서 괴롭히며 사악한 미소 짓는 지훈악령.. 맛나네요.. 정작 깨고 나서는 분명 악몽을 기억할 텐데 바라보는 눈빛이 무심하다던가.. 그럼 화풀이가 거세지나..(아무말)

크윽.. 피폐 그만해...(밤+약빨=히롱헤롱)

913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2:49:58

근데 캡뿌 말로 지훈이가 파워로 밀어붙이는 소드맨이라는 언급이 종종 있긴 했으니, 택틱을 생각해보면 도움이 될지....도 몰라.

914 지훈주 (pMDsz7mrXU)

2021-06-15 (FIRE!) 02:52:09

>>911 음... 일단 지훈이는 에릭이 1:1 상황 만들어줬을 때 혼자 싸우는 걸 시도해본다거나..?? 다인용 스킬이 많다고 했으니...

>>912
주술회전 재미있죠 고죠 센세 최고야
봉인해두고 행운만 뽑아먹고 있다니...(흐릿) 그치만 그게 좋네요 오히려 퇴마사 지훈이는 그거 알고있어서 다림이 꾀어낼때 네 육체는 살아있고 난 어딨는지 안다. 같은 말 해서 꾀어냈을지도..? 물론 알기만 하지 그걸 되찾을 수 있다고는 안 함ㅋ

좋다좋다... 그리고 눈빛 무심하면 그때마다 더 괴롭힘이 심해지겠죠? 초등학교 때 좋아하는 여자애 괴롭히는 남자애의 심리...(이거 아님) 네가 이래도 그런 눈을 할 수 있을까? 이래도? 하면서 꿈 속에서 괴롭힘의 강도가 점점 심해지고 눈빛에 변화가 있을 때까지 그게 멈추지 않는...

히히 피폐조아

915 지훈주 (5NzuYJGaDE)

2021-06-15 (FIRE!) 02:52:38

(택틱이 모죠)

916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2:53:39

주술 회전 나도 좋아해. 요즘은 내용이 좀 산으로 가는것 같아 이해가 안되지만.

>>916 택틱스. 전술을 의미함.

917 지훈주 (T7VKbbvCcg)

2021-06-15 (FIRE!) 02:57:44

아하 전술이었군요....
차라리 의념 발화+절단 의념으로 절삭력 강화+의념아로 신체 강화+거합참 콤보로 무식한 일격을 에릭이 공격을 받아내는 사이사이에 때려넣는 쪽이 좋으려나요...?

>>916 그건 맞아요 뭔가 좀 난해해져가는...

형님 자처하는 귀신 나오니 뭔가 좀 더 난잡해진 느낌이에요 토도 때는 적당히 재미있었는데 얜...

918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2:59:10

>>917 원피스 정상대전 보는거 마냥, 시부야전 까진 난잡해도 재밌었는데, 그거 이후로 품이 뚝 떨어짐.

919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3:00:01

근데 대충 읽어봤는데 확실히 다인전에 능숙하다는게 무슨 말인지 알 것 같네. 지훈주도 눈치챘어?

920 에미리주 (RaQDfEQES6)

2021-06-15 (FIRE!) 03:00:17

랜스 특) 방어보다는 폭딜에 집중해야함

921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03:00:35

꾀어낼 때 살아있다는 말에 악령 다림이는 끌렸을 게 분명하다..
봉인같은 거 할 때 지훈이가 거기에 가담했다던가 그런 것도 매우조아. 지가 봉인해놓고 영까지 꿀꺽해서 완전히 소유하려다가 영이 사라져버려서 못 찾다가.. 그런 건가(아무말) 자기가 알던 차가운 다림이와는 다르게 순진한 듯 그런 모습이 색다르게 보였을지도 모르겠네여...

속이 완전 무너지더라도 겉은 똑같을 거란 게 좋습니다. 어떻게든 버틴다고 해도 결국 괴롭혀지면.. 최초이자 최후로 한 번 물어본 다음에 답변에 따라 조금 다른 결말이 온다거나.. 눈빛에 변화는 없지만. 그 안에는 이런저런게 있고.. 결말이 배드로 갈 경우 나중에서야 그 눈 속에 담긴 걸 깨닫는다거나..

922 지훈주 (HLqSuME.Gk)

2021-06-15 (FIRE!) 03:01:50

>>919 글쎄요
지훈주랑 진화주가 생각하는게 다를 수도 있으니 먼저 물어보기로

>>920 팩트)임

923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3:01:59

>>920 (에미리주에게 폭딜 넣기) 오늘, 난 랜스가 된다.

924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3:02:50

>>922 먼저 얘기해봐! 고인물의 감상이 듣고 싶으니까(?) 라기보다 공략자는 내가 아니라 지훈주니까, 자신의 의견이나 감상을 먼저 정립하는게 낫다고 생각해. 난 지나친 참견을 할 생각은 없거던.

925 에미리주 (RaQDfEQES6)

2021-06-15 (FIRE!) 03:03:01

>>923 님은 워리어시잖아욧 방어와 어그로에 집중하세욧!!!!! 😱😱😱

926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3:03:16

>>925 (부동일태세로 뚝배기 내려치기)

927 에미리주 (RaQDfEQES6)

2021-06-15 (FIRE!) 03:04:31

>>926

928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3:06:31

근데 사실 말하기 싫으면 안해도 상관 없어!! ㅋㅋㅋㅋ 불편한 주제라면 딴 얘기 해도 괜찮다.....

929 지훈주 (Wv9eqIwxuU)

2021-06-15 (FIRE!) 03:07:25

>>921 오 그런 것도 좋겠네요. 오히려 그 행운 뽑아먹는 거 주도한게 지훈이였을지도(?) 사라진 영혼 찾을 때까지는 다림이의 육체를 보존하기 위해서 그렇게 처리했다거나... 이렇게 되면 일부러 데리고다니는 것은 다림이의 그 순진한 모습이 흥미롭거나 재미있어서 잠시 여흥삼아 영혼 상태로 데리고 다녔을지도요 마치 쿨데레가 메가데레가 된 느낌(비유 이상)

겉은 똑같은가요... 근데 결국 다림이에겐 어느 쪽이든 배드잖아(?) 후에 깨닫는다고 해도 결국 달라지는 건 없겠죠 지훈이가 원하는 건 다림이의 그 가면을 벗겨내는 것이었을테니... 아니 오히려 꿈 속에서는 현실보다 더 다양한 반응을 보였을테니 그걸 현실에서도 보고싶어 일부러 그렇게 더 심하게 괴롭혔던 걸지도..

930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3:08:24

>>927 크로와상이 이 스레 내 치유제야.....호빵맨 같이 스스로를 희생해서(본인이 원치는 않지만) 날 회복시켜줘....

931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03:08:38

꾹꾸꾸.....

다수..(고개끄덕)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어장 돌릴 때마다 생각 막 열심히 굴리는 것보다 본능적 반응이 더 잘 먹히는 기분...이 이건 징크스인가

932 지훈주 (O6mxim16eg)

2021-06-15 (FIRE!) 03:09:59

>>924 저희가 아무리 가디언이라고 해도 연계를 하는 과정에선 어느정도의 시간이 소모되는데, 문제는 상대가 해골이라 저희보다 훨씬 빠르고 불꽃으로 전방위 데미지 경감도 가능해서 그 연계 사이의 간격을 자유롭게 노릴 수 있다는게 문제려나요. 에릭이 어그로 -> 지훈이가 딜링 과정에서 에릭이 어그로 -> 상대가 방해 -> 지훈이가 딜링 -> 상대가 방해 이런 식으로 흘러가게 되어버리니.

933 에미리주 (RaQDfEQES6)

2021-06-15 (FIRE!) 03:10:27

어째 육성스레는 진행할 때 직감으로 던진 게 생각많이해서 던진 거보다 오히려 잘 굴러갈 때가 많더라구요 🤦‍♀️🤦‍♀️

934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03:10:37

으으.. 다들 잘자요..
졸리닥....

935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3:11:20

다림주 바바~~~~~

사실 나도 대체로는 삘링으로 해 ㅋㅋ 여유가 나니까 썰 풀이로 쓰는거지 뭐.

936 에미리주 (RaQDfEQES6)

2021-06-15 (FIRE!) 03:12:01

>>930 (대충 치유제는 춘심이에게서도 받을 수 있지 않냔 애옹)
ㅋㅋ진짜 호빵맨에 이은 크로와상맨이냐구요 웃겨서 돌아버리시겠음~~~!!! 😂🤣🤣🤣💦

937 에미리주 (RaQDfEQES6)

2021-06-15 (FIRE!) 03:12:24

다림주 안녕히 주무시는 거에요~~~~😎😎✨

938 지훈주 (.11cgd4V2k)

2021-06-15 (FIRE!) 03:15:38

잘자요 다림주~

>>933 그런게 있긴 하죠... 오히려 생각 많이하면 그게 안 통했을때 멍해져서 더 곤란한 그런?

939 에미리주 (RaQDfEQES6)

2021-06-15 (FIRE!) 03:16:42

대충 >>933 이 논리는 제가 이번시험을 전부 직감으로 풀겠단 뜻이기도 한거에요 (ㅋㅋ!)

940 에미리주 (RaQDfEQES6)

2021-06-15 (FIRE!) 03:20:28

아니 진짜 시험은 너무 머리 싸매고 풀면 오히려 반타작이라.....(´;ω;`)
어쩔수가 없다 이 말입니다 >>938 지훈주 말씀대로 틀리면 굉장히 멍해짐~~!!!

941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3:21:24

>>940 솔직히 그런 상황은 개 쪽팔린다고 밖에 말할 수 없지.....나는 이미 여기서도 많이 쪽팔렸어.

942 지훈주 (.11cgd4V2k)

2021-06-15 (FIRE!) 03:21:41

지훈주도 시험은 이성보단 직감에 맡기는 것...
왜냐면 아무것도 모르는 제 의식보단 희미하게라도 기억할 제 무의식이 더 쓸모있기 때문(?)

943 에미리주 (RaQDfEQES6)

2021-06-15 (FIRE!) 03:23:19

시험 특) 천지신명의 가호를 받아 푸는게 차라리 나음

944 지훈주 (j.1wyHNwL2)

2021-06-15 (FIRE!) 03:23:35

팩트)임

945 지훈주 (j.1wyHNwL2)

2021-06-15 (FIRE!) 03:23:45

지훈주도 슬슬 자러감다!

946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3:24:42

어쨌건 이건 그냥 내 감상이니까 넘 진지하게 듣진 말고, 대충 흘려 들어줘. 심심해서 내가 참가자라면 어땠을까 분석해보는거니까.

왜 일 대 다수에 능하게 되었는진 초기 묘사를 보면 알 것 같애. 혼자서 계속 쳐들어오는 침공을 막다보니 자연스럽게 일 대 다수의 교전을 많이 치뤘겠지. 스킬도 스킬이지만 그런 전투에 익숙해져 있다고 보면 될 것 같고.

사실 지훈주 의견이랑 나랑 비슷하긴 해. 엘로앙이 방어력이 높은진 모르겠지만, 내 추측으론 아마 그렇진 않을 것 같아. 갑옷을 걸친다는 묘사도 없고, 여태 나눴던 공방을 대체로 창으로 튕겨내거나 불꽃으로 경감 시켰으니까. 근데 내가 주목한건 캡틴의 묘사에서 나오는 그의 전투법임. 실제로 무게가 가벼워서 그런진 몰라도 속도가 빠르긴 하겠지만, 묘사를 읽어봤을 때 내가 느낀건 압도적인 스피드로 제압한다는 인상은 아니었음.

말 그대로 다인전에 능숙한거임. 잘 보면 상대의 공격을 막아서 쳐낸 뒤에, 곧바로 후방의 빈틈을 노리는 공격에 대한 대응으로 이어지잖아. 에릭과 지훈 둘 다 각각 자신의 공격이 막힌 직후에 틈이 있었을거임. 근데 그 상황에서 무리하게 추격을 가하기 보단, 자신의 빈틈을 노리는 다른 공격에 대한 대응으로 돌아섰음. 창은 리치가 길어서 견제 거리가 긴 무기고, 보아하니 그걸 봉과 같은 응용도로 이용하면서 회전해 후방에 대한 대비를 하는 포지션을 갖추고 있는 것 같아.

요컨데 지난 레스는 '탱커가 공격을 받아내는 동안 랜스가 때린다' 라는 전법을 실현시키는게 마냥 쉽지 않단걸 보여주는게 아닐까 싶어. 다인전에 능숙한 창술사는 거리와 어그로 관리에 철저함으로 그 걸 공략할 방법 없이는 쉽게 유효타를 먹이기 어렵지 않을까~ 적인.

947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3:25:46

쓰는데 넘 오래 걸렸구만! 어쨌거나 잘 자 지훈주 (쓰다다담)

948 에미리주 (RaQDfEQES6)

2021-06-15 (FIRE!) 03:25:56

창술사 특) 갑자기 훅 들어오는 걸 조심해야함

949 에미리주 (RaQDfEQES6)

2021-06-15 (FIRE!) 03:26:13

지훈주 안녕히 주무시는 거에요.....٩(๑❛ᴗ❛๑)۶

950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3:26:47

에미리랑 내가 저걸 상대한다 치면 어떻게 공략했을까? 랜스는 지훈이라고 치고.

951 지훈주 (j.1wyHNwL2)

2021-06-15 (FIRE!) 03:26:59

읽어보고 자겠습이다...진화주 ㅒ우 감사...

952 에미리주 (RaQDfEQES6)

2021-06-15 (FIRE!) 03:30:04

>>950 제가 만약에 은잠류 얻었다면 바로 근접전 갔을 거 같은 거에요......하지만 아니니까 서포터로써 후방보조! 약점 파악 하면서 관찰 밑 전투 패턴 해석하기! 간간히 치료도 해주고!!! ( ͡° ͜ʖ ͡°)

953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3:30:42

>>952 해골을 되돌려서 인간으로 만들자(?)

954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3:30:57

근데 은잠류 진지하게 배우게? ㅋㅋㅋㅋㅋㅋㅋ 의념발화 있어야 되는거 아니야?

955 에미리주 (RaQDfEQES6)

2021-06-15 (FIRE!) 03:31:04

>>953 부활하면 스킬 많아져서 더 위험한거 아니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6 에미리주 (RaQDfEQES6)

2021-06-15 (FIRE!) 03:31:32

>>954 의념발화 는 야마모토와 어떻게 싸바싸바를 해 보는 걸로 해결할 것이와요 (두둥!)

957 에미리주 (RaQDfEQES6)

2021-06-15 (FIRE!) 03:32:01

암튼 전 단검사랑맨이기 때문에 단검은 무조건 얻을 것이란 애옹

958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3:32:04

>>955 ㅋㅋㅋㅋㅋㅋㅋㅋ감탄해서 바로 2페이즈로 넘어가줄 수도 있지 ㅋㅋㅋㅋ 2페이즈(체력 100%)

959 에미리주 (RaQDfEQES6)

2021-06-15 (FIRE!) 03:32:19

>>958 조졋다(조졋다)

960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3:32:24

에미리....네가 마도 일본의 "나나야 시키" 였냐...?

961 화현주 (c7BruNqzeQ)

2021-06-15 (FIRE!) 03:32:38

껄껄... 전투에 대해 말들이 오갔었군요

962 에미리주 (RaQDfEQES6)

2021-06-15 (FIRE!) 03:33:50

>>960 (대충 정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냐는 애옹)

>>961 그렇습니다 화현주 어서오세요~~!! ٩(๑❛ᴗ❛๑)۶

963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3:34:20

>>962 한쪽에 붉은 컬러 렌즈 끼고 "선이 보이와요...." 하자.

화하 화하~~~~~ 새벽이라 심심해서!

964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3:34:44

실제로 본격적인 전투는 무려 한달이 슬슬 되어가는 기간동안 처음 보는거라, 나는 두근두근 상태야.

965 화현주 (c7BruNqzeQ)

2021-06-15 (FIRE!) 03:36:42

다들... 연계 과정에서 워리어와 랜스만 생각하시는데..
서포터도.. 연계 라는 걸 할 수 있씁니다... 당장, 하루가 빛(광)을 굴절시켜 지훈이의 모습을 일그러뜨린다거나 숨기거나 하는 식으로 랜스를 도와줄 수도 있고, 불꽃의 빛을 갑작스레 피어오르게 하는 것으로 엘로앙의 시야를 방해할 수도 있고..
패턴 이라는 게 일단은 존재할테니, 하루가 해당 패턴에서 이러한 부분을 공략하면 되겠다. 하고 말을 해줄 수도 있겠죠...

아니면 의념기로 예상치 못한 한 방을 노릴수도 있고

966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3:37:44

역시 스레 굴지의 전투 서포터 화현주의 의견이야. 솔직히 거기까진 생각 못했네.
근데 그러고 보면 해골은 눈알도 없는데 어떻게 시야를 인식하는걸까. 섬광에 의한 방해가 유효하려나? 궁금한 부분이네.

967 에미리주 (RaQDfEQES6)

2021-06-15 (FIRE!) 03:38:17

솔직히 회속성을 의념 흐름을 되돌려보이는 식으로 응용이 가능하다면 해보고 싶단 애옹

968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3:39:42

그러고 보면 크로와상, 아군의 공격을 회로 잠깐 되돌려서 엇박치기 한다는 응용은 가능한거야?

969 에미리주 (RaQDfEQES6)

2021-06-15 (FIRE!) 03:40:22

엇박치기 그거 가능한가요???? 가능하면 써보고 싶긴 한데 (´・ω・`)

970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3:40:49

아니 내가 물어봤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몰라! 떠올라서 말해본거야.

971 화현주 (c7BruNqzeQ)

2021-06-15 (FIRE!) 03:40:52

관련 기술이 없어도 스탯을 활용해서 망념으로 억지로 하는 방법도 있고, 기술을 사용해서 안전한 효과를 보는 방법도 있고...
제가 생각하는 거로는... 지훈이가 불꽃을 베어내는 건 못하지만, 검을 휘두를 때 공간을 절단함으로써 엘로앙이 반응하기 전에 공격을 먹힐 수도 있고...

해골이 시야를 인식하는 것에 대해서는... 의념 파장을 인식하거나.. 아니면, 눈 이라 불리는 기관이 영적으로 존재함으로써 시야를 확보하고 있다! 가 제 의견입니다.

972 에미리 - 정훈 (RaQDfEQES6)

2021-06-15 (FIRE!) 03:43:21

그러니까 제노시아에 자판기가 대체 왜??? 인성이 안좋다는 건지요?? 청월에 가서 한폭발 해주신 메카 누구누구씨같은 걸까요??? 정말이지 제노시아의 기계들은 이해할수 없는 구석이 많은 것 같답니다??? 자판기 제작자 분들이 마셔서는 안되는 음료라도 드시고 만드신 걸까 싶사와요??? 역시 제노시아란 걸까요????

“마냥 피해만 주는 건 아니니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 싶답니다….💦 “

애써 웃으며 그럴 필요까지 없다는 듯 손을 저어보이다, 돌연 갑자기 돌아가시려는 선배님께 웬 젤리를 건네받게 되었습니다. 이 인공감미료가 가득 들어있어보이는 공산품 젤리를 이제 막 만난 제가 받아도 되는가?? 싶었습니다만 뭐라 말하기도 전에 선배님께선 쌩 하고 가버리시고 말았습니다. 손에 귀여운 과일젤리씨를 쥐여주시고 말이에요.

“하하….. 이거 참, “

정말 바람 같은 분이신 것 같다, 라는 게 제 인상이었답니다.
그 UFO 부침개가 선배님께서 찾으시는 부침개가 정말 맞으실지도 모르는게 무작정 가버리시다니 말이어요…. 뭐어 어떻게 일이 잘 풀리시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슬슬 저도 제 길을 가보도록 할까요. 밀크티를 사 가지고 가야 할 시간이랍니다. 그런 생각을 하며 조용히 저도 발걸음을 옮기려 하였습니다. 부디 버블티가 매진되어 있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대충 아무튼 조용해졌으니 올려두는 정훈이 막레란 애옹)

973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3:44:48

그러고 보면 에리꾸 레이드 도전....한건 좋았는데, 아직 뉴 의념기 없지 않나?
도중에 진행 외적으로 확정이 가능한가? 사실 별 생각 없었는데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네.
분명 에리꾸의 새로운 의념기는 상당한 출력을 가지고 있을테고...

974 에미리주 (RaQDfEQES6)

2021-06-15 (FIRE!) 03:45:01

>>971 의념 파장.....그놈의 의념 파장......윽! 머리가! (대충 PTSD)
>>970 회속성 이게 솔직히 어디까지 가능할지 잘 몰라서ㅋㅋㅋㅋㅋ동작을 과연 되돌릴 수 있을지....나중에 써먹어봐야 안단 거에요.....(´;ω;`)

975 에미리주 (RaQDfEQES6)

2021-06-15 (FIRE!) 03:45:26

의념기 특) 아무튼 새로 작성할 수 있게 됨

976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3:46:43

소환 or 강화기 라는데...보고 싶다.

977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3:47:16

>>974 에미리는 그거지? 『크레이지 다이아몬드』

978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3:47:24

에라라라라라 - !!!!

979 에미리주 (RaQDfEQES6)

2021-06-15 (FIRE!) 03:48:02

>>977 아ㅋㅋㅋㅋㅋㅋ아무튼 아니란 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980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3:48:43

>>979 "내 크로와상의 펀치 속도는 시속 60km. 근접거리라면 300km는 나온다. 네가 피할 수 있을까?"

981 에미리주 (RaQDfEQES6)

2021-06-15 (FIRE!) 03:50:14

>>980 충격) 크로와상 랜서용 무기였음

982 진화 - 다림 (f1rBE2b5i.)

2021-06-15 (FIRE!) 03:50:29

"아."

열심히 싸웠다는 말에 무심코 깨닫는다. 그러고 보면 그 땐 바빠서 넘어갔었는데,
도중에 다림씨 왔었지. 그것도 휙 하고 에릭을 도와주곤 사라졌었다.
그녀를 보는 내 시선이 조금 미묘해진다. 어째서였을까?

"그러고 보면, 그 때 다림씨는 에릭을 도와줬었죠. 이유라도 있나요?"

나는 고민하다가 물어봤다. 대체로 어물쩡하거나 대답을 회피하는 그녀가 대답해줄 진 모르겠지만.
얘기가 나온 김에 물어는 보고 싶었던 것이다. 그 때 그녀는 어떤 생각으로 거기에 있던걸까.
에릭의 사상에 동의한걸까, 아니면 그저, 그가 안쓰러웠을 뿐이었을까.

비참할 정도로 엉망진창이던 그 때 그 모습은, 마찬가지로 필사적이었던 나에게도 안타깝긴 했다.
물론 뒤에서 되도 안되는 복장을 입은체 되도 안되는 연주나 하는 모습도 안타깝긴 하다만.
두개를 비교하라면, 후자가 훨씬 낫다고 볼 수 있겠지.

983 진화주 (lvNR66reKU)

2021-06-15 (FIRE!) 03:52:00

>>981 ㄷㄷ 힘든 월요일을 모두 마치고 침대에 누운 사람을 회의 의념으로 아침 7시로 되돌리는 에미리...그저 악마.

984 에미리주 (RaQDfEQES6)

2021-06-15 (FIRE!) 03:53:12

>>983 일어나자마자 출근맨이 되시는 거에요!!!!! 😎😎😎🔥

985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3:54:47

>>984 그 업보로 에미리는 지옥같은 부모님 압박 면접을 통과한 직후, 처음의 장면으로 다시 "회"

986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3:55:42

근데 에미리 극에 달하면 《골드 익스페리언스 에퀴엠》 가능한거야? 진실에 도달하지 못하늣 영원의 반복

987 에미리주 (RaQDfEQES6)

2021-06-15 (FIRE!) 03:56:35

>>985 (악마다.....진화주는 악마다......)
(대충 이름 앞에 S가 붙으셔도 이상치 않고 어쩌구)

988 에미리주 (RaQDfEQES6)

2021-06-15 (FIRE!) 03:57:01

골드 익스페리언스가 뭔지는 모르겠는데 그건 아마 망념화하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

989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3:59:05

>>988 만화에 나오는 최강급 능력중 하나인데, 간단히 말하자면 "미래(진실)에 도달하지 못하게 하는 힘" 이야. 모든 힘이 무력화 당한체 영원히 반복되는 평행의 현재 속에 헤메이며 죽고, 그 어떠한 결과도 남길 수 없음.

990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3:59:57

>>987 ^^?; "영원히 반복되는 가족과의 시간" 낭만있어서 좋잖아.

991 에미리주 (RaQDfEQES6)

2021-06-15 (FIRE!) 04:02:48

>>989 (대충 역시 망념화하거나 흑나비되고나서야 쓸법한 능력이란 애옹)

>>990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에미리쉑 그것만은 절대로 싫어할거라 이거에요!!!! 루프 멈춰!!!!! 🤦‍♀️

992 진짜돌주 (KIQm87j42U)

2021-06-15 (FIRE!) 04:04:24

(폭발)

993 에미리주 (RaQDfEQES6)

2021-06-15 (FIRE!) 04:04:50

>>992 진돌주 어서오십쇼...😎🔥

994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4:06:10

진석주 어서와요. 왜 폭발해 ㅋㅋㅋ

995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4:06:35

이 스레가 곧 터지긴 하넹...그 때 자렄ㆍ야지

996 에미리주 (RaQDfEQES6)

2021-06-15 (FIRE!) 04:07:13

스레가 터지면 저도 자러 가겠습니다....😎🔥🔥

997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4:08:16

캡뿌가 이렇게 열심히 머물러있던 우리의 흔적을 보고 내일 아침 칭찬해줬음 좋겠다. 헤...헤...

998 에미리주 (RaQDfEQES6)

2021-06-15 (FIRE!) 04:09:44

캡틴: 허허 이 조랭이들이 스레를 3연속으로 터트려놨구나

999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4:10:39

사실 칭찬 안해줘도 되니까 캡뿌가 내심 기뻐한다면 그건 분명 멋진 일일거야

1000 에미리주 (RaQDfEQES6)

2021-06-15 (FIRE!) 04:11:34

그런 의미에서 1000을 먹고 자러가겠단 애옹

1001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04:12:16

모두 잘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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