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코가 이게 맞나 :ㅇ..? 렝주임당!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잠시간 동결을 하려고해요. 가만 생각해보니까 제가 지금 하고있는게 무통보 잠수랑 다를게 뭔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유를 말씀드리자면 바쁜것도 바쁜것이지만 요새 점점 몸이 힘들어지는게 느껴져서 잠깐 쉬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해야할 일은 많은데 시간은 없고 그러다보니 스트레스는 더 쌓이고 그러다보니 또 잠도 못자고.. 점점 먹는 약의 양도 늘어나서 이대로는 안되겠더라구요. 그렇게까지 했는데도 스레돌릴 시간이 안나니까 더더욱 죄송해지고 :ㅇ...
어, 인코를 까먹은 바보 땃쥐이다. 일단 사칭에 관한 것도 있지만 지금 당장 인코를 찾아보고 내가 맞다는 걸 증명할 길은 없지만 내가 갱신을 못한 시간이 5일이나 됐구나. 일단 캡틴에게 사과할게. 몸이 바쁘다보니 정신적으로 여유가 사라지고, 여유가 사라지니까 지치더라.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있다가 하다보니 5일이 훌쩍 지나있었고. 일단 동결된 김에 쉬다올게:) 일주일에서 길게는 열흘. 그사이에 어장 스토리가 끝난다면 후일담은 꼭 참여할게. 미안해. 다녀올게:)
여유가 생기지 않았지만 가끔 잡담하고, 스토리 참여나 그런것도 조금씩 참여할 수는 있을 것 같아. 대신 예전처럼 활발하게 하는 건 무리일테지만..땃쥐 늙었다..ㅠㅠ 동결해제 신청할게. 오늘 바로 본어장에 복귀인사는 못하겠지만 말이야:) 아! 그리고 인코는 지금 이걸로 변경할게.
외형: 일반인들 사이에 끼어있었다면 튈법한, 흔치 않은 녹색 머리칼이지만, 마법 사회 내에는 워낙 휘황찬란한 색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 오히려 평범해보이는 머리색을 가졌다. 녹색이라고 막 튀는, 민트에 가까운 색이라기보단 약간 짙고, 청록색과 카키 그 사이 어딘가에 위치한 색이다. 옆, 뒷머리는 짧게 깔끔하게 정리하고, 앞머리도 항상 눈썹 위로 짧게 정리한다. 눈매 끝이 날카로운데다 눈썹 바깥쪽이 올라가있어 얼핏 화내는 것 같지만 자세히 본다면 입은 웃는 상임을 알 수 있다. 키는 171정도. 본인은 173이라고 주장하나, 키가 173이라는 또다른 사람과 같이 서는 것은 극구 거부하고 있다. 하지만 비율이 좋아서 혼자 멀리서 보면 키가 커 보인다. 하체는 조금 두꺼운데, 바지핏을 포기한 하체운동의 영향이다. 잘 뛰어다니려면 어쩔 수 없었다고 한다. 본인은 항상 청결하게 다닌다고 주장하나, 주로 무릎쪽이나 팔꿈치 쪽의 옷이 해져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성격: 놀리면 반응이 좋은 편. 콕 찌르면 바로 튀어나오는 반응을 보여준다. 굳이 과하게 부정하지 않아도 될 것을 과하게 반응해서 오해를 산다던가, 말꼬리를 잡아서 놀리면 매우 당황하며 변명과 사과를 반복한다. 제스처도 많은 편이라 친구들은 그가 일부러 그러지 않은 것을 알면서도 상처받은체 놀리곤 한다. '아니'가 입에 붙어, 주변인들은 '허아니'라고 별명을 붙였다. 놀릴 때 반응은 좋지만 실제로 화내는 것은 거의 없다.
기타: 외가쪽은 순혈이지만, 친할아버지가 머글이어서 혼혈이다. 머리색은 외가쪽 유전. 꽃과 동물을 좋아해서, 과목도 약초학과 신비한 동물 돌보기를 제일 좋아한다. 어느쪽이 더 진심이냐 묻는다면 신비한 동물 돌보기 쪽. 약초학은 꽃을 좋아하다보니 엮인 느낌.
한 마디: "좋은 책을 읽는 건 지난 수 세기 동안의 가장 훌륭한 위인과 대화를 나누는 것과 같다. 르네 데카르트가 한 말이야."
이름: 서수련
나이: 16세 (3학년)
성별: 남성
외형: 키는 167cm 정도고 말랐으며 체구가 아담하여 전체적으로 실루엣이 여리여리하다. 중성적인 외모를 가졌고 흰 피부와 검고 깊은 눈을 가졌다. 머리색은 검으며 목 아래까지 내려오는 기장의 단발로 직선적인 느낌이 강하다. 눈이 아름답다는 평가를 자주 듣는데 쳐진 눈매와 긴 속눈썹, 맑고 둥근 눈동자를 가졌다. 기본적으로 웃는 상이다.
성격: 대체로 온순하고 조용해 보이지만 먼저 말을 걸어주면 말이 의외로 많은 편이다. 멍을 때릴 때가 자주 있으며 호기심이 많다. 상당한 독서광으로 분야를 가리지 않고 많은 책을 읽지만 머글들의 철학, 문학을 특히 좋아한다. 가녀린 외모와는 달리 대담하고 겁이 없으며 사고방식이 엉뚱할 때가 자주 있다. 한 번 꽂히면 집중력이 엄청나지만 그 외의 것들은 대체로 귀찮아한다. 논리적이고 직설적인 성격이지만 눈치는 별로 없는 편이다.
기숙사: 현무
함께 할 패밀리어: 토종여우, 마리(암컷, 2세)
기타: 타고난 머리가 아주 좋다. 그러나 공부를 거의 하지 않아서 성적은 중위권이나 중상위권 정도이다. 다양한 분야에 박식하고 재주도 많은데(악기연주, 외국어 등) "이런 것도 할 줄 알았어...?!"스러운 상황이 가끔 발생하기도 한다. 머글 철학자의 말이나 문학의 대사를 인용하는 것을 좋아한다. 상술한 성격 때문에 친구관계가 별로 넓지 않아서 대체로 외톨이이며 온순하고 상냥하지만 분위기를 파악 못 하고 팩폭이나 돌직구 등을 날리기도 한다. 어머니가 마법 관련 학회(아직 세계관을 잘 몰라서... 두리뭉실하게... 아무튼 학자에요 수련이 성격도 어머니 영향을 많이 받았고)에 소속된 학자이고 아버지는 마법부에서 일하신다. 집안이 부유한 편이다. 작은 체구로 인해 신체능력이나 체력은 당연히 좋지 못하고 병에도 자주 걸리는 허약체질이다.
한 마디: "좋은 책을 읽는 건 지난 수 세기 동안의 가장 훌륭한 위인과 대화를 나누는 것과 같다. 르네 데카르트가 한 말이야."
이름: 서수련
나이: 16세 (3학년)
성별: 남성
외형: 키는 167cm 정도고 말랐으며 체구가 아담하여 전체적으로 실루엣이 여리여리하다. 중성적인 외모를 가졌고 흰 피부와 검고 깊은 눈을 가졌다. 머리색은 검으며 목 아래까지 내려오는 기장의 단발로 직선적인 느낌이 강하다. 눈이 아름답다는 평가를 자주 듣는데 쳐진 눈매와 긴 속눈썹, 맑고 둥근 눈동자를 가졌다. 기본적으로 웃는 상이다.
성격: 대체로 온순하고 조용해 보이지만 먼저 말을 걸어주면 말이 의외로 많은 편이다. 멍을 때릴 때가 자주 있으며 호기심이 많다. 상당한 독서광으로 분야를 가리지 않고 많은 책을 읽지만 머글들의 철학, 문학을 특히 좋아한다. 가녀린 외모와는 달리 대담하고 겁이 없으며 사고방식이 엉뚱할 때가 자주 있다. 한 번 꽂히면 집중력이 엄청나지만 그 외의 것들은 대체로 귀찮아한다. 논리적이고 직설적인 성격이지만 눈치는 별로 없는 편이다.
기숙사: 현무
지팡이: 재료는 소나무와 유니콘의 뿔, 길이는 25.4cm, 검은색으로 칠해져있고 유연하며 손잡이 부분이 가죽으로 장식되어있다.
함께 할 패밀리어: 토종여우, 마리(암컷, 2세)
기타: 타고난 머리가 아주 좋다. 그러나 공부를 거의 하지 않아서 성적은 중위권이나 중상위권 정도이다. 다양한 분야에 박식하고 재주도 많은데(악기연주, 외국어 등) "이런 것도 할 줄 알았어...?!"스러운 상황이 가끔 발생하기도 한다. 머글 철학자의 말이나 문학의 대사를 인용하는 것을 좋아한다. 상술한 성격 때문에 친구관계가 별로 넓지 않아서 대체로 외톨이이며 온순하고 상냥하지만 분위기를 파악 못 하고 팩폭이나 돌직구 등을 날리기도 한다. 어머니가 학자이다. 수련의 성격도 어머니 영향을 많이 받았다. 집안이 부유한 편이다. 작은 체구로 인해 신체능력이나 체력은 당연히 좋지 못하고 병에도 자주 걸리는 허약체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