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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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0 ◆c9lNRrMzaQ (LbAcLoIfO.)
2021-06-13 (내일 월요일) 16:08:35
819 다림주 (WsGHi7DL1w)
2021-06-13 (내일 월요일) 22:26:46
컴을 끄기는 싫은데 할 게 업따..
카피페 추천해주시면 해봅니다...(4컷에 들어갈 정도면 좋음)
카피페 추천해주시면 해봅니다...(4컷에 들어갈 정도면 좋음)
820 하루주 (zON094.35g)
2021-06-13 (내일 월요일) 22:27:28
이하루 의 연성 키워드는: 한 사람을 알고부터 / 내 스스로가 선택한 가장 아름다운 고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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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비아주 (6Eq8h2RB8Y)
2021-06-13 (내일 월요일) 22:30:35
사비아님은 사람 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chart/993834-42f9a8323e80d47a7a351a94dc70ceecb04594e9 사람도 동물이라고구요 좀!
https://kr.shindanmaker.com/993834/pic/68e78bdff1535d0b67ea982434ec58790e8cd939_w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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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릴리주 (깬 직후가 약점) (ZM60Tb.gWM)
2021-06-13 (내일 월요일) 22:31:23
모하모하 다들 사랑해
>>823 꾸애앵
아침인데 왜 맥모닝을 안파는거지
점심인데 왜 점심특선 냉면을 안파는거지
뭔가 잘못되었다
지금은 10시…… 브런치 타임이잖아
>>823 꾸애앵
아침인데 왜 맥모닝을 안파는거지
점심인데 왜 점심특선 냉면을 안파는거지
뭔가 잘못되었다
지금은 10시…… 브런치 타임이잖아
831 비아주 (6Eq8h2RB8Y)
2021-06-13 (내일 월요일) 22:32:27
>>829 무슨 소리에요? 지금은 300시잖아요?
지금이 10시라니... 2000년대에나 썼을 법한 시간 계산법을...
지금이 10시라니... 2000년대에나 썼을 법한 시간 계산법을...
834 청천주 (WwBxq84BpY)
2021-06-13 (내일 월요일) 22:35:07
이청천님은 여우 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chart/993834-00e72675c7fbc26cf2ef63eb902fb5d2fcbf3138 여우 너무 볼때마다 힐링되어요.....
https://kr.shindanmaker.com/993834/pic/21a59ec1e8cb02af2ec5870149a513c0364ca8dc_w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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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 : (영성 A) 내가 좀...(으쓱)
청천 : 근데 또 개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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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 : (영성 A) 내가 좀...(으쓱)
청천 : 근데 또 개과인가요...?!
838 바 - 지 (Hi/t42Ha.A)
2021-06-13 (내일 월요일) 22:36:55
패런티 모니터는 소동물이 아니다. 이래서 인간들이란...
" 설치류의 작은 동물들이 보통 자기 털을 다듬을 때 보이는 행동 같았어. "
구태어 햄스터 같다고 말을 하고 싶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어떤 과격한 햄스터애호가들에게 털 덜 난 영장류의 일종을 작고 따듯한 햄져에 비교하는 것 자체를 모욕으로 여기고, 모욕을 들은 그 자리에서 마치 파리의 별 볼 일 없는 남작들처럼 결투를 신청해 오기도 하기 때문이었다.
" 음... "
용은 온혈동물인가 냉혈동물인가? 이에 대한 논쟁은 오늘에야 큰 의미를 갖게 되었다. 스킨쉽에 대한 반응이 어떠한가를 추적하는데, 생물학적인 특징을 따져보는 것 만큼 탁월한 선택도 없기 때문이다. 옆자리에 앉은 지훈이 멋대로 하게 내버려 두었지만 큰 만족감을 느끼기 보다는, 되려, 약간은 불편감을 보이는 것 같기도 해 보였다. 유레카! 용은 도마뱀이 맞구나!
" 커피 마시거나 할 때 불편하고 동물이 된 기분이 드는데, 이런 일이 너를 행복하게 만든다면 얼마든지 해도 좋단다. "
그리하여 연바다는 마치 탁월한 곡예사처럼 자신의 턱을 긁는 도마뱀 같은 인상을 주는 이의 손과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는 도마뱀 같은 인상을 주는 이의 손을 동시에 피하며 커피와 크뤰 브륄레를 먹을 수 있었다.
" 받는 입장에서 소감을 말 하자면... 둘 중 하나만 하는게 더 만족스러워. 하는 입장은 어때? "
" 설치류의 작은 동물들이 보통 자기 털을 다듬을 때 보이는 행동 같았어. "
구태어 햄스터 같다고 말을 하고 싶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어떤 과격한 햄스터애호가들에게 털 덜 난 영장류의 일종을 작고 따듯한 햄져에 비교하는 것 자체를 모욕으로 여기고, 모욕을 들은 그 자리에서 마치 파리의 별 볼 일 없는 남작들처럼 결투를 신청해 오기도 하기 때문이었다.
" 음... "
용은 온혈동물인가 냉혈동물인가? 이에 대한 논쟁은 오늘에야 큰 의미를 갖게 되었다. 스킨쉽에 대한 반응이 어떠한가를 추적하는데, 생물학적인 특징을 따져보는 것 만큼 탁월한 선택도 없기 때문이다. 옆자리에 앉은 지훈이 멋대로 하게 내버려 두었지만 큰 만족감을 느끼기 보다는, 되려, 약간은 불편감을 보이는 것 같기도 해 보였다. 유레카! 용은 도마뱀이 맞구나!
" 커피 마시거나 할 때 불편하고 동물이 된 기분이 드는데, 이런 일이 너를 행복하게 만든다면 얼마든지 해도 좋단다. "
그리하여 연바다는 마치 탁월한 곡예사처럼 자신의 턱을 긁는 도마뱀 같은 인상을 주는 이의 손과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는 도마뱀 같은 인상을 주는 이의 손을 동시에 피하며 커피와 크뤰 브륄레를 먹을 수 있었다.
" 받는 입장에서 소감을 말 하자면... 둘 중 하나만 하는게 더 만족스러워. 하는 입장은 어때? "
839 바 뭐시기 주 (Hi/t42Ha.A)
2021-06-13 (내일 월요일) 22:37:54
연바다님은 우파루파 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chart/993834-df57abea13f46dcb82a083ea0a0d66a3d46e12ae 압도적 귀여움의 향연-
https://kr.shindanmaker.com/993834/pic/7eabe06751ec9d741213421d5c180d4f5ebfde9e_w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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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r.shindanmaker.com/99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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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지훈주 (O.IsXWyyxo)
2021-06-13 (내일 월요일) 22:39:34
한지훈님은 사람 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chart/993834-8a532d82761b29b44f221f719512cf5353cca38e 사람도 동물이라고구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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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r.shindanmaker.com/993834
닝-겐
https://kr.shindanmaker.com/chart/993834-8a532d82761b29b44f221f719512cf5353cca38e 사람도 동물이라고구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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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
842 다림주 (WsGHi7DL1w)
2021-06-13 (내일 월요일) 22:40:07
다림 님은 고양이 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chart/993834-7e78f33720813204f1b551eaf24e31f3376e2ea2 여기 사료입니다 주인님.
https://kr.shindanmaker.com/993834/pic/ec5553a06f01409e8f7f3923d64819afeed319f4_wct
https://kr.shindanmaker.com/993834
다림냥: 냐아.(꼬리 살랑살랑)
* 성을 붙였을 경우
기다림 님은 우파루파 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chart/993834-a0eed77abff90ca5ecd2dd9b3e4b7b33195e0ddc 압도적 귀여움의 향연-
https://kr.shindanmaker.com/993834/pic/7eabe06751ec9d741213421d5c180d4f5ebfde9e_wct
https://kr.shindanmaker.com/993834
기다림: >>°-°<<
다림주:ㅋㅋㅋㅋㅋ
https://kr.shindanmaker.com/chart/993834-7e78f33720813204f1b551eaf24e31f3376e2ea2 여기 사료입니다 주인님.
https://kr.shindanmaker.com/993834/pic/ec5553a06f01409e8f7f3923d64819afeed319f4_w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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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림냥: 냐아.(꼬리 살랑살랑)
* 성을 붙였을 경우
기다림 님은 우파루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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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
다림주:ㅋㅋㅋㅋㅋ
845 청천주 (WwBxq84BpY)
2021-06-13 (내일 월요일) 22:42:31
>>836 >>839 귀여워!!
>>837
청천 : (시선 피함...)
>>838
패런티 모니터 특) 파충류임)왕도마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7
청천 : (시선 피함...)
>>838
패런티 모니터 특) 파충류임)왕도마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7 정훈주 (hAw4Kjg/jU)
2021-06-13 (내일 월요일) 22:42:35
신정훈님은 토끼 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chart/993834-ca3258ed8b062bd978fb2cd30c8284f03f1bcbb1 귀여운 토끼가 요기잉네?
https://kr.shindanmaker.com/993834/pic/f5b1a1014959f3977105832fcc1dc4d9dd92f018_w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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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r.shindanmaker.com/chart/993834-ca3258ed8b062bd978fb2cd30c8284f03f1bcbb1 귀여운 토끼가 요기잉네?
https://kr.shindanmaker.com/993834/pic/f5b1a1014959f3977105832fcc1dc4d9dd92f018_w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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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청천주 (WwBxq84BpY)
2021-06-13 (내일 월요일) 22:46:07
>>841 엌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사비아랑 같은동물인데 hoxy...?
>>842 어느 쪽이든 귀엽네요!!ㅋㅋㅋㅋㅋ
>>846 저는 한 시간쯤 뒤에 자러 갈 듯 해서...
그러고보니 사비아랑 같은동물인데 hoxy...?
>>842 어느 쪽이든 귀엽네요!!ㅋㅋㅋㅋㅋ
>>846 저는 한 시간쯤 뒤에 자러 갈 듯 해서...
856 비아주 (6Eq8h2RB8Y)
2021-06-13 (내일 월요일) 22:51:37
어라... 내 몸아...? 월요일을 거부하지 마! 맞서싸워!! (당황)
주말 기한은 어차피 못 지킬 것 같지만 그래도 하긴 해야지...
주말 기한은 어차피 못 지킬 것 같지만 그래도 하긴 해야지...
858 지훈 - 바다 (O.IsXWyyxo)
2021-06-13 (내일 월요일) 22:53:19
" 뭐야 그게. 구체적인 동물도 아니고. "
살짝 뾰로통한 척 입술을 내밀었다. 물론 그 애매함의 이유가, 바다와 지훈과 그 둘을 넘어서 학원도에 평화를 가져다주기 위함이라는 사실은, 영원히 깨닫지조차 못 하겠지...
" 불편하면 안 할래. 나는 만족스럽긴 하지만, 네가 만족스럽지 않으면 별 의미가 없어. "
자신의 손을 동시에 피하며 커피와 크뤱 브륄레를 먹는 바다를 바라보다가 느릿하게 손을 거두며 말했을까. 혼자 만족하는 방법은 여럿 있었다. 그리고 그 방법을 쓰지 않는 까닭은, 그 순간 또다시 자신의 어리광이 될 뿐이었으니까. 바다가 만족스럽지 않다면, 안 하는 편이 지훈의 만족도에도 영향을 주었을까.
" 방금 그게 네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
잠시 고민하듯 말 끝을 흐리다가 반대쪽 가장자리에 있던 콜라를 이쪽으로 당겨오고는
" 그냥 이 상태로 먹는 편이 더 만족스러워. "
살짝 뾰로통한 척 입술을 내밀었다. 물론 그 애매함의 이유가, 바다와 지훈과 그 둘을 넘어서 학원도에 평화를 가져다주기 위함이라는 사실은, 영원히 깨닫지조차 못 하겠지...
" 불편하면 안 할래. 나는 만족스럽긴 하지만, 네가 만족스럽지 않으면 별 의미가 없어. "
자신의 손을 동시에 피하며 커피와 크뤱 브륄레를 먹는 바다를 바라보다가 느릿하게 손을 거두며 말했을까. 혼자 만족하는 방법은 여럿 있었다. 그리고 그 방법을 쓰지 않는 까닭은, 그 순간 또다시 자신의 어리광이 될 뿐이었으니까. 바다가 만족스럽지 않다면, 안 하는 편이 지훈의 만족도에도 영향을 주었을까.
" 방금 그게 네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
잠시 고민하듯 말 끝을 흐리다가 반대쪽 가장자리에 있던 콜라를 이쪽으로 당겨오고는
" 그냥 이 상태로 먹는 편이 더 만족스러워.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