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LbAcLoIfO. )
2021-06-13 (내일 월요일) 16:08:35
댕댕 귀여워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665
비아주
(6Eq8h2RB8Y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20:59:26
청하
666
다림주
(WsGHi7DL1w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20:59:48
리하리하~
667
지훈주
(DPx4h59A8c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20:59:53
>>663 (비아주를 빠안히 바라보는 지훈이)
668
비아주
(6Eq8h2RB8Y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21:00:16
>>667 (쳐서 날리기!)
669
청천주
(WwBxq84BpY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21:00:18
청천 말이지, 지금 이부자리에 누워서 새근새근 잠들어 있어. 자는 얼굴은 평소하고 많이 다르네. #shindanmaker #당신이_잠든_모습 https://kr.shindanmaker.com/747953 새근새근 자는데 평소와 얼굴이 다르다.... 코막혀서 입 벌리고 자고 있는 걸까요??
670
비아주
(6Eq8h2RB8Y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21:00:40
사비아 말이야? 자기 방 침대에서 웅크려서 잠든 것 같던데. 어쩐지 악몽을 꾸고 있는 것 같은데. 옛날 기억이라도 떠올린 걸까. #shindanmaker #당신이_잠든_모습 https://kr.shindanmaker.com/747953
671
청천주
(WwBxq84BpY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21:01:45
(비아 도담도담...)
672
경호주
(6h4/yqAxPo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21:01:59
리하!
673
지훈주
(DPx4h59A8c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21:02:46
한지훈… 아, 지금 천막에서 늘어져라 자고 있어. 표정이 별로인걸.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나왔나? https://kr.shindanmaker.com/747953 (뭘 꾸고있는 거지)
674
정훈주
(hAw4Kjg/jU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21:02:57
신정훈… 아, 지금 여관 침대에서 새우잠을 자고 있어. 굉장히 행복한 얼굴을 하고 있어. 뭔가 먹는 꿈이라도 꾸는 걸까. #shindanmaker #당신이_잠든_모습 https://kr.shindanmaker.com/747953
675
지훈주
(DPx4h59A8c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21:03:20
>>668 지훈(날아감) >>669 새근새근 자는 청천이가 귀렵다... >>670 (우럭)(뽀다담)
676
지훈주
(DPx4h59A8c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21:03:52
새우잠 자는 정훈이...귀엽
677
청천주
(WwBxq84BpY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21:04:33
>>673 오니잔슈 나오는 꿈??? >>674 과일젤리 꿈? ㅇ0ㅇ
678
비아주
(6Eq8h2RB8Y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21:05:02
>>675 (지훈주도 이어서 날려버리기!)
679
정훈주
(hAw4Kjg/jU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21:06:58
새근새근 자는 청천이가 귀엽다! 악몽을 꾸는 비아가 안쓰럽다! 천막에서 늘어져라 자는 지훈이가 귀엽다!
680
청천주
(WwBxq84BpY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21:07:51
>>679 맞아요 지훈이랑 정훈이도 귀여워요...
681
비아 - 에릭
(6Eq8h2RB8Y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21:07:59
" ... " 너는 과연 내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었을까? 그런 생각이 문득 머리를 스쳐가면서도 비아는 입을 다물었다. 약속대로 이제는 이야기를 들어야 할 차례였으니. 좋게 말하면 영웅주의, 실상은 공리주의. 소수의 희생을 전제하에 만들어진, 피와 뼈와 철로 쌓아올린 기둥 위에 올라간 멋들어진 평화. 조금만 들어도 허황된 꿈이란 소리를 듣곤 할 애석한 이야기. 그런 꿈을 꾸는 건 너무도 익숙했던 비아는 그 이야기를 굳이 끊지 않고 쭉 듣다가, 그녀를 데리러 간다는 것으로 말이 끝나자 비아는 치즈케이크를 조금 서툴게 떼어 내어 입에 넣었다. " 이르지 않아요? " 모든 걸 결정하기엔 너무 이르지 않은가. " 영웅이 되는 것이 어려운 일이라면, 영웅을 만드는 것은 그 몇 배는 어려운 게 인지상정일 텐데. " 또 한 입. " 악당이 되려면 악당의 재능이 있어야지요. " 만화에서 나오는 영웅의 적, 악당도 그렇다. 거의 모든 악당은 패배하지만, 주인공보다 떨어질지언정 어느 정도의 능력은 갖고 있어야 한다. 그 정도도 없으면 잊혀지고 말기에. 누군가의 바람을 부정한다면 그녀의 삶 자체도 부정되어야 할 것이기에, 일단은 아무런 반박도 하지 않은 채 그저 '지금의 에릭이 이뤄낼 수 있는 것인가'를 묻고 있는 비아였다.
682
다림주
(WsGHi7DL1w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21:09:14
다림… 아, 지금 기차칸에서 이불을 뒤집어쓰고 눈을 붙이고 있어. 많이 피곤했던 것 같네. https://kr.shindanmaker.com/747953 분명 가디언으로써 굴려져서 그런 게 분명하다(?)
683
청천주
(WwBxq84BpY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21:11:32
>>682 그런 것일지도요...! 기차를 타고 이동할 이유라면 아마도...(끄덕끄덕 시베리아 횡단 열차라든가 타고 있는 걸까요.
684
비아주
(6Eq8h2RB8Y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21:13:45
뭐에요 정훈이 왜 헛소리 안해요
685
정훈주
(hAw4Kjg/jU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21:14:30
>>680 (자고있는 청천이 사진을 찍는다) (청천이 라고 적힌 앨범에 집어넣는다) >>682 졸업한 이후의 다림이인걸까요 한 게이트를 클리어 한 뒤, 다른 게이트로 향하는 기차 안에서 잠시 눈을 붙이고 있다던가..
686
하루주
(loOsdCMy4.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21:17:32
이하루 말이야? 병원 침대에서… 자세한 건 말 못하겠군. 자는 얼굴은 평소하고 많이 다르네. #shindanmaker #당신이_잠든_모습 https://kr.shindanmaker.com/747953
687
청천주
(WwBxq84BpY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21:17:35
>>685 (대충 신속 S의 속도로 달려오는 청천이) (앨범 낚아채고 도주)
688
정훈주
(hAw4Kjg/jU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21:18:11
>>684 본래 캐 컨셉이랑 많이 달라졌기 때문에..! 삐삑 폐기된 설정입니다 그리고 반쯤 정훈주의 헛소리 보험용으로 걸어뒀던 설정이기도 했고요... 제 걱정과는 달리 일상돌리면서 헛소리를 안해가지고 삭제해도 될 것 같았어요!
689
비아주
(6Eq8h2RB8Y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21:18:23
@춘심주 야금술 있을 때 / 서포터 담당 교관이나 장인 관련 쌤 찾아가면 '장비 점검' 기술 배울 수 있다고 내가 말했었음? 내가 야금술 선생님이랑 좀 안 좋은 일이 있어서 생각 안하려다 보니까 까먹었는데... 근데 점검이라곤 해도 수리 쪽은 아니고 칼갈이 같은 느낌의 기술일걸. 아무튼 요거 배워보셈
690
청천주
(WwBxq84BpY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21:18:37
>>686 다친 걸까요?! 아니면 실신해서 입원?! 아이고 하루야.....
691
정훈주
(hAw4Kjg/jU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21:18:56
>>687 (대충 신속 S의 속도로 쫓아가는 정훈이) (앨범을 다시 잡아채려는 진심 태클)
692
비아주
(6Eq8h2RB8Y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21:19:00
그렇다면 내가 헛소리를 해야겠군 끼요오오오오오옷!!! 에미리 귀여워요오오오옷~~~~~~!!!!!!
693
화현주
(NSC1Ye1O7s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21:19:44
호구마~ 호구마~ 호박고구마~
694
비아주
(6Eq8h2RB8Y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21:19:50
>>686 병원 침대가 꼭 환자용은 아니니까... 의료 지원 나가서 환자들 돌보다가 잠시 직원용 침대(?)같은 데서 자는 느낌일지도...?
695
정훈주
(hAw4Kjg/jU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21:20:42
>>692-693 제가 죄송합니다 (도게자)
696
비아주
(6Eq8h2RB8Y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21:20:42
>>693 당신 요즘 안보였어... 주말 내내 주무신 건 아니죠? 화하
697
비아주
(6Eq8h2RB8Y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21:21:02
>>695 끼요오오오오오오옷~~~!!! 날아간다욧~~~~~!!!!!!!!!
698
청천주
(WwBxq84BpY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21:21:02
>>688 마치 청천이의 스카프 설정 같은 거군요... 돌리다 보면 그런 경우도 생길 수 있져! (끄덕 >>689 저번에 언급하신 적 있었던 같지만 워낙 화력이 엄청나니 이렇게 다시 짚어주시는 것도 좋은 생각 같아요...! 그러고보니 춘심주가 안 보이시는데 뻗으셨나....
699
하루주
(YMG5enc4.Y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21:21:36
화 하 하루는 뭐..파견가서 잔게 아닐까 싶고..건강 A입니다!!
700
화현주
(NSC1Ye1O7s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21:22:10
>>696 뭐야 어제도 있었는데요 오늘은 그 뭐냐 지인들과 프렌들리한 시간을 보낸다고
701
하루주
(XFK5iFO1sc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21:22:19
카사 볼 만지작 거리고 싶은 밤이네요 (?
702
정훈주
(hAw4Kjg/jU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21:23:40
>>697 고래가 난다욧~~~~! (같이 정신나감 >>698 크흡.. 캐릭터성을 살려주지 못해서 미안해 정훈아... (정훈 :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699 파견가서 잔거라면 다행이네요! 코로나-19 파견으로 혹사당하는건 아니겠지...
703
청천주
(WwBxq84BpY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21:23:44
>>691 (※청천은 20렙) (스탯 등급이 같으면 뭐다?? 레벨 높은 쪽이 이긴다!!!!) (신속 강화함)(이스케이프!!!) 화-하!! >>694 앋...그럴 수도 있겠네요...!!
704
청천주
(WwBxq84BpY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21:25:53
>>699 그런 거라면 그나마 다행일지도요...(끄덕 >>700 잘 놀다 오셨군요!
705
비아주
(6Eq8h2RB8Y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21:26:37
>>700 ㅇㅎ~ 웰컴
706
정훈주
(hAw4Kjg/jU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21:26:40
>>703 놓칠것같으냐!!!1 (브루터메니스 소환 가라!! 브루터메니스!! 전속전진이다!!! (광기
707
하루주
(6mYI7EEYKQ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21:28:03
그러고보니 카사 댕빨한 사람들이 많아... 아니 물론 하루는 인간형 카사 댕빨하긴 했지만...(다음에 꼭 해보기)
708
정훈주
(hAw4Kjg/jU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21:29:35
그리고 인사가 늦었다 화현주 어서오세요!!! 지인들과 프렌들리-타임이라니 부럽군요..
709
청천주
(WwBxq84BpY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21:30:22
>>706 아ㅋㅋㅋㅋ 청천 : 으엑(치임) 청천 : o0(이게 뭐라고 이렇게 진심으로 쫓아오지) 청천 : (부끄러운데...)
710
청천주
(WwBxq84BpY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21:30:48
이청천: 028 한 달에 책은 몇 권 읽나요? 좋아하는 장르는? 잘 안 읽을 것 같은 느낌... 소설도 좋아하지만 게이트 역사학이나 의념 속성 활용에 관한 책을 좋아할지도요? 045 사탕을 한 입만 먹었는데 땅에 떨어진다면 망연자실하지만 이내 포기합니다.... 221 세계관이나 스토리 안에서 캐릭터의 역할은? 글쎄요? (캡틴을 본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711
화현주
(NSC1Ye1O7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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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3 (내일 월요일) 21:31:16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프렌들리한 시간을 보냈어요. 키키키키... 오랜만에 하니까 재밌다.. 드래곤 에이지... 키키
712
정훈주
(hAw4Kjg/jU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21:31:50
>>709 (앨범이랑 청천이 주워서 브루터메니스에 태우기) 정훈주 : 좋아 계획대로다.. 앨범을 미끼로 청천이를 납치하는데 성공했군(???) 정훈 : 이런데 이용하지마!!
713
바다 - 지훈
(Hi/t42Ha.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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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3 (내일 월요일) 21:34:49
" 꼭 소동물 같구나 동생아. " 손에 부빗거리는 지훈의 모습은 양 발로 꿈싯거리는 햄스터와 비교될 만 한 행동이었다. 물론 한지훈이 햄스터 같다는건 아니고. 행동의 연관성만 찾았을 뿐이다. 한지훈은, 동물로 치자면 음... 페런티모니터같지. " 응? " 이건 어떠냐는 행동 뒤에 오는 손길은 아주 낯선 종류의 것이었다. 마냥 좋지도 싫지도 않은 오묘한 감각... " 이런 일을 하면 기분이 좋은거야? " 그럴거라면, 차라리 촉감이 더 좋은 동물이 적합하지 않나? 인간의 피부는(바다의 가죽은 다분히 인간적임을 명심하자!) 이런 식으로 쓰다듬기에 긁기에 적합한 촉감을 제공하지는 않지 않던가? 목과 턱의 경계선 사이의 가죽은 쉽게 늘어져서 같은 부위의 피부만 운동시키는 것이 아닌가? 묘한 감각에 바다는 숨을 내쉬었다.
714
정훈주
(hAw4Kjg/jU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21:36:14
신정훈: 078 종교 무교! 134 얼굴과 몸의 점의 갯수와 그 위치는? 특이한 점이 있나요? 어.. 생각해 본 적 없어요 특이한 점은 의념에 점이 있습니다 (???) 277 그가 죽을 때의 상황은? 상황은 게이트 안쪽에서 적과 싸우다가 겠죠? 죽어가는 정훈이는 여러모로 아쉬워 할 것 같네요!
715
비아주
(6Eq8h2RB8Y )
Mask
2021-06-13 (내일 월요일) 21:38:06
의념에 점이 있습니다ㅋㅋㅋㅋ 최선을 다해 싸우면서, 아직도 열의에 불타면서 천천히 죽어가는 레스캐들... 보고싶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