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253>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28 :: 1001

◆c9lNRrMzaQ

2021-06-12 16:13:46 - 2021-06-13 01:20:15

277 경호-진화 (2CcC/9KrOo)

2021-06-12 (파란날) 18:27:35

"맞아요 제 아무리 맛있는 요리라도 그 요리방식이 잘못되어 있으면 먹는 사람도 괴로운 것 처럼요."

눈앞에 맛있는 요리가 있다고 치자.

그리고 무척이나 냄새도 좋은 요리라고도 치자.

허나 그 요리가 자신의 소중한 사람으로 만들어진 요리라면?

제 아무리 특별하고 맛있는 요리라도 당사자에게 있어서 그건 그냥 구역질 나는 요리일 뿐이다.

"그러니까 저는 그 잘못된 방식도, 다른 사람에게 오는 고통도, 그분이 느낄 슬픔도 전부다 먹어 치울겁니다."

그 누구도 괴로워하지 않고, 후식으로서 그분들의 행복한 미소를 보기 위해.

그것은 그 어떤 요리보다도 값지고 맛있으니까.

"물론 전 아직 미숙해서 완식은 못할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진화 선배가 있으니까요."

거기다 내 눈앞의 의지할 만한 선배마저 있다면 무서운 것 따윈 없었다.

/// 다음에 막레하시면 될 것 같아요!
끝.

Powered by lightuna v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