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253>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28 :: 1001

◆c9lNRrMzaQ

2021-06-12 16:13:46 - 2021-06-13 01:20:15

169 경호-진화 (fWUY2FTxnY)

2021-06-12 (파란날) 17:31:51

과연 진화 선배가 하는 말이다.

그때는 공부를 더 방해하는 것 같아 더 이야기 할 수 없었지만.

역시 먹고 싶은 거는 본인에게 물어보는게 제일이었다.

"고마워요. 역시 진화 선배에게 상담하길 잘했네요. 덕분에 속이 좀 풀렸습니다."

실제로 이런 간단한걸 고민한 내가 바보같았지만.

그러면 어떠랴 그것 덕분에 진화 선배랑 얘기도 할 수 있었는데!

"대신이라고 하기에 뭐하지만 저한테 부탁할 일은 없나요? 뭐든 도와드릴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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