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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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9lNRrMzaQ (ooSeOaq/U.)
2021-06-12 (파란날) 00:13:20
737 릴리주 (A/xCFfvfNo)
2021-06-12 (파란날) 14:04:51
다들…… 릴리주에게 과제나 열심히 하라는 격려를 보내 주고 있어…… 그럼 과제 막타를 치러 갈게…… 😢
744 릴리주 (A/xCFfvfNo)
2021-06-12 (파란날) 14:09:12
745 정훈 - 다림 (Q1OMNOWKDQ)
2021-06-12 (파란날) 14:11:15
" 생각해보니 진짜 있을지도.. "
진짜 별의 별 물건들이 다 있으니까 말이다. 도넛모양 부침개를 파는 음식점이라고 없으란 법은 없겠지
다림이 우산을 다시 잡고 기울이려 하자 정훈은 어깨를 으쓱이면서 다림의 호의를 받아들입니다.
이미 젖은쪽이 맞는게 낫다는것에 동의하는건 아니고, 도로에 다 왔으니 빨리 브루터메니스에 탑승하는쪽이 나을테니까요
" 막 번쩍번쩍 거리는 이펙트가 있는건 아니지만.. "
정훈이 그렇게 말하자, 마치 처음부터 그곳에 있었다는 듯 도로의 허공에서 브루터메니스가 나타납니다. 그렇게 높지는 않고 약간 띄워진 정도지만요
브루터메니스는 나오자마자 곧장 아래로 떨어지지만 이런때를 위한 완충장치가 있는 듯 차체가 약간 아래로 들어갔다가 다시 올라오더니 자세를 바로잡아 안정적인 모습이 되네요
" 자, 타자! "
정훈은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빠르게 슬리퍼 두개를 꺼내고 자신의 젖은 신발을 한켠에 놓은 뒤 안쪽으로 들어가 커다란 수건 하나를 가져와 다림에게 건네줍니다.
진짜 별의 별 물건들이 다 있으니까 말이다. 도넛모양 부침개를 파는 음식점이라고 없으란 법은 없겠지
다림이 우산을 다시 잡고 기울이려 하자 정훈은 어깨를 으쓱이면서 다림의 호의를 받아들입니다.
이미 젖은쪽이 맞는게 낫다는것에 동의하는건 아니고, 도로에 다 왔으니 빨리 브루터메니스에 탑승하는쪽이 나을테니까요
" 막 번쩍번쩍 거리는 이펙트가 있는건 아니지만.. "
정훈이 그렇게 말하자, 마치 처음부터 그곳에 있었다는 듯 도로의 허공에서 브루터메니스가 나타납니다. 그렇게 높지는 않고 약간 띄워진 정도지만요
브루터메니스는 나오자마자 곧장 아래로 떨어지지만 이런때를 위한 완충장치가 있는 듯 차체가 약간 아래로 들어갔다가 다시 올라오더니 자세를 바로잡아 안정적인 모습이 되네요
" 자, 타자! "
정훈은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빠르게 슬리퍼 두개를 꺼내고 자신의 젖은 신발을 한켠에 놓은 뒤 안쪽으로 들어가 커다란 수건 하나를 가져와 다림에게 건네줍니다.
757 다림-정훈 (7AzfcxA24w)
2021-06-12 (파란날) 14:20:06
"그렇죠? 이런저런 공간들이 끝없이 나오는 것 같다니까요."
라는 말을 하는 다림입니다. 학원도를 돌아다니는 건 좋은 느낌. 이라고 생각하다가. 정훈 씨도 돌아다니는 건 좋지 않나요? 라고 말하는 건... 역시 브루터메니스로 돌아다니는 게 가능하다. 같은..
"번쩍거리는 이펙트가 있는 건 아니지만 충분히 신기한걸요?"
이미 있었다는 양 나타나는 걸 봅니다. 생각해 보니 그냥 모래사장 위에 소환 후 말린 다음 비를 그치기를 기다린 뒤 다시 도로에서 소환했어도 나쁘지 않아보였지만. 모래가 차에 좋은 영향을 주긴... 그렇지?
"아. 감사합니다.."
우산을 접고 타서는 수건을 건네주자 감사를 표합니다. 뽀송뽀송한 수건으로 물기를 톡톡 닦아내면 물기에 푹 젖게 되겠죠.
물기는 쭉쭉 짜내면서. 기숙사에 돌아가면 샤워부터 해야겠다는 말을 하네요.
라는 말을 하는 다림입니다. 학원도를 돌아다니는 건 좋은 느낌. 이라고 생각하다가. 정훈 씨도 돌아다니는 건 좋지 않나요? 라고 말하는 건... 역시 브루터메니스로 돌아다니는 게 가능하다. 같은..
"번쩍거리는 이펙트가 있는 건 아니지만 충분히 신기한걸요?"
이미 있었다는 양 나타나는 걸 봅니다. 생각해 보니 그냥 모래사장 위에 소환 후 말린 다음 비를 그치기를 기다린 뒤 다시 도로에서 소환했어도 나쁘지 않아보였지만. 모래가 차에 좋은 영향을 주긴... 그렇지?
"아. 감사합니다.."
우산을 접고 타서는 수건을 건네주자 감사를 표합니다. 뽀송뽀송한 수건으로 물기를 톡톡 닦아내면 물기에 푹 젖게 되겠죠.
물기는 쭉쭉 짜내면서. 기숙사에 돌아가면 샤워부터 해야겠다는 말을 하네요.
760 청천주 (ZIvyBAX5Io)
2021-06-12 (파란날) 14:21:29
화력을 못 따라갔다든지
상태창이 안 나와서 잊혀진 줄 알고 안 오고 계신다든지....
그런 걱정이 되는 것...
상태창이 안 나와서 잊혀진 줄 알고 안 오고 계신다든지....
그런 걱정이 되는 것...
768 정훈 - 다림 (hMDqUP61ZY)
2021-06-12 (파란날) 14:28:27
" 그러게, 심지어 성학교에는 온천도 있으니까.. 나중에 거기도 한번 가보고싶네 "
캠핑카를 타고 친구들과 캠핑을 가보고 싶기도 하고 이래저래 해보고 싶은게 많다.
게다가 나는 교통수단면에서 다른 학생들보다 좀 편리하니까!
" 확실히 이 기능이 편리하긴 하다니까 "
브루스 사는 대체 어떻게 망한거냐! 왜 정식 a/s를 남겨두지 않고 떠나버린거냐..!
" 그럼 빨리 가야겠네! "
정훈은 그 다음, 고개를 운전석 쪽으로 돌리고 기숙사로 부탁해! 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오프로드 차의 묵직한 엔진음이 울려퍼지더니 곧 도로를 타고 빠르게 이동하기 시작합니다.
정훈은 차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커피포트에 물을 올리고 냉장고를 열며 다림에게 말합니다.
" 꿀물쪽이 좋아, 유자차 쪽이 좋아? "
몸이 다 젖어서 추울테니 뭐라도 따뜻한 걸 먹여야겠죠
캠핑카를 타고 친구들과 캠핑을 가보고 싶기도 하고 이래저래 해보고 싶은게 많다.
게다가 나는 교통수단면에서 다른 학생들보다 좀 편리하니까!
" 확실히 이 기능이 편리하긴 하다니까 "
브루스 사는 대체 어떻게 망한거냐! 왜 정식 a/s를 남겨두지 않고 떠나버린거냐..!
" 그럼 빨리 가야겠네! "
정훈은 그 다음, 고개를 운전석 쪽으로 돌리고 기숙사로 부탁해! 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오프로드 차의 묵직한 엔진음이 울려퍼지더니 곧 도로를 타고 빠르게 이동하기 시작합니다.
정훈은 차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커피포트에 물을 올리고 냉장고를 열며 다림에게 말합니다.
" 꿀물쪽이 좋아, 유자차 쪽이 좋아? "
몸이 다 젖어서 추울테니 뭐라도 따뜻한 걸 먹여야겠죠
775 청천주 (ZIvyBAX5Io)
2021-06-12 (파란날) 14:32:49
778 다림-정훈 (2PqiC/XGJk)
2021-06-12 (파란날) 14:33:46
"성학교 온천은 확실히 좋더라고요."
피부가 매끈매끈해지는 느낌?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런 곳에 가서 온천욕을 하고 좋은 캠핑 장소에서 캠프파이어라던가요. 라는 로망을 표하는 다림입니다.
가끔. 너무 뛰어난 기술을 가졌기에 망하거나 망할 뻔하는 회사가 있지...마치라잌 애퍼쳐 사이언스나 블랙 메사 같은(아무말) 브루스 사도 그런 게 아니었을까.. 같은 농담을 생각하며. 빨리 간다는 말에 조금 천천히도 괜찮다고 말합니다.
"유자차...가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러고보니 유자차의 건더기를 먹냐 안 먹냐도 논란이 갈린다고 하던 걸 어디서 들은 기분이..?
피부가 매끈매끈해지는 느낌?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런 곳에 가서 온천욕을 하고 좋은 캠핑 장소에서 캠프파이어라던가요. 라는 로망을 표하는 다림입니다.
가끔. 너무 뛰어난 기술을 가졌기에 망하거나 망할 뻔하는 회사가 있지...마치라잌 애퍼쳐 사이언스나 블랙 메사 같은(아무말) 브루스 사도 그런 게 아니었을까.. 같은 농담을 생각하며. 빨리 간다는 말에 조금 천천히도 괜찮다고 말합니다.
"유자차...가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러고보니 유자차의 건더기를 먹냐 안 먹냐도 논란이 갈린다고 하던 걸 어디서 들은 기분이..?
783 릴리 샤르티에, 물약 나눔 (A/xCFfvfNo)
2021-06-12 (파란날) 14:35:36
>>736
※ 멀리 있는 사람과 감정을 연결할 수 있는 물약 ※
주의: 텔레파시 기능까지는 없습니다
코멘트: 저번에 집들이 갔을 때는 백합 향수랑 잠수부 포션을 만들어 줬는데 말이지……
코멘트: 그냥 문득 생각이 나서 만들어 준 거긴 한데 왜 그거였을까? 혹시 무언가의 징후인가?
>>738
※ 용기 감소제 ※
주의: 과량 복용 시 이불에서 탈출할 수 없게 됩니다
코멘트: 저번에 본 모습은 용기가 넘치는 훌륭한 모습이었지. 용기의 보유에는 흠잡을 데가 없었다.
코멘트: 따라서 완벽함을 위해 갖출 건 용기의 반대쪽에서 중용으로 이끌어 주는 신중함이야.
>>740
※ 성수 ※
주의: 릴리는 공인된 성직자가 아닙니다
코멘트: …… 어깨가 결리거나 눈이 침침하거나 밤에 이상한 목소리가 들린다거나 그럴 때 뿌려……
코멘트: 나도 기도문은 검색해서 외운 거라 야매고…… 솔직히 그냥 소금물이나 다름없겠지만……
+ 이과드립
공학도: 128√e980 ÷ 2.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릴리: 𝑖 = √-1
+ 유사과학
유사과학자: 의지 에너지를 통해서 우주의 운명에 이끌리는 도움을 받으면 진리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릴리: (이거 나 멕이는 거지?)
※ 멀리 있는 사람과 감정을 연결할 수 있는 물약 ※
주의: 텔레파시 기능까지는 없습니다
코멘트: 저번에 집들이 갔을 때는 백합 향수랑 잠수부 포션을 만들어 줬는데 말이지……
코멘트: 그냥 문득 생각이 나서 만들어 준 거긴 한데 왜 그거였을까? 혹시 무언가의 징후인가?
>>738
※ 용기 감소제 ※
주의: 과량 복용 시 이불에서 탈출할 수 없게 됩니다
코멘트: 저번에 본 모습은 용기가 넘치는 훌륭한 모습이었지. 용기의 보유에는 흠잡을 데가 없었다.
코멘트: 따라서 완벽함을 위해 갖출 건 용기의 반대쪽에서 중용으로 이끌어 주는 신중함이야.
>>740
※ 성수 ※
주의: 릴리는 공인된 성직자가 아닙니다
코멘트: …… 어깨가 결리거나 눈이 침침하거나 밤에 이상한 목소리가 들린다거나 그럴 때 뿌려……
코멘트: 나도 기도문은 검색해서 외운 거라 야매고…… 솔직히 그냥 소금물이나 다름없겠지만……
+ 이과드립
공학도: 128√e980 ÷ 2.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릴리: 𝑖 = √-1
+ 유사과학
유사과학자: 의지 에너지를 통해서 우주의 운명에 이끌리는 도움을 받으면 진리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릴리: (이거 나 멕이는 거지?)
785 릴리주 (A/xCFfvfNo)
2021-06-12 (파란날) 14:37:12
닭 사 왔 다 끼 얏 호
시닙분도 바쁠 수는 있으니까 기다려 보쟈…… 무엇보다 분위기를 느껴 본 다음에 하차할지 결정하는 건 개인의 자유니까…… 😢
시닙분도 바쁠 수는 있으니까 기다려 보쟈…… 무엇보다 분위기를 느껴 본 다음에 하차할지 결정하는 건 개인의 자유니까……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