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비아주◆l4sT6XrjSg
(4EiBFQf.7Q )
2021-06-11 (불탄다..!) 14:27:36
나는 너에게 몸짓만으로 남고 싶진 않았다. 고마워. 부끄럽지만 쭉 기억해줘. 임시스레3 : >1596248001> 시트스레 : >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1596248556>
696
진화주
(dPnX.Fpqk2 )
Mask
2021-06-14 (모두 수고..) 00:04:24
만족했다니 보람이 있구만 (뿌듯)
697
비아주
(xqyMm7cZ2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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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4 (모두 수고..) 00:04:26
>>694 선생님...... (진화주 글 보고 입에서 흑설탕 쏟아내는 중)
698
지훈주
(uqSO8DfoN2 )
Mask
2021-06-14 (모두 수고..) 00:04:37
(방금 이해함)
699
하루주
(2EPpX.wzto )
Mask
2021-06-14 (모두 수고..) 00:05:52
청 바
700
다림주
(9ip.F1Pz3M )
Mask
2021-06-14 (모두 수고..) 00:06:18
집중해서 보는 습관이 있는 시민 정훈이가 히어로 비아의 팬이라서 그녀를 집중해서 보다가 익명의 편지로 이런 자세에서 이런 것 같던데 이렇게 바꿔보는 건 어때요? 같은 걸 보내고 실제로 바뀌자 효율이 늘어나서 그걸 관찰하는 정훈이 뿌듯한 거 보고 싶다. 그리고 히어로 사비아의 오프 때 정훈이 우연히 만나서 사비아 굿즈를 사는 걸 보고 부끄러움을 느끼지만 그래도 팬을 실망시킬 수 없어서 열심히 정체를 숨기고 있지만 정훈이 빤히 바라보면 이러이러한 움직임이 가능한 건 히어로 사비아 뿐인 줄 알았는데.! 같은 거 하다가 은행강도 같은 거 나타나서 정훈이가 인질로 잡혀버리고 사비아가 히어로로써 드러내서 전투하는데 정훈이는 이 상황의 이상함을 깨닿고 취정회신으로 가장 취약한 부분을 가리키고 사비아가 고개를 끄덕이며 거기를 타격하자...
701
비아주
(xqyMm7cZ2w )
Mask
2021-06-14 (모두 수고..) 00:06:56
>>678 비아 & 다림의 커플 AU는 {기억상실증 걸린 주인 × 메이드,집사} 입니다! >>680 비아 & 지훈의 커플 AU는 {마녀,마법사 × 미아} 입니다! >>683 비아 & 진화의 커플 AU는 {오데트 × 오딜} 입니다!
702
진화주
(dPnX.Fpqk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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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4 (모두 수고..) 00:07:25
오데트 오딜이 머지
703
비아주
(xqyMm7cZ2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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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4 (모두 수고..) 00:07:38
>>700 다림주 오늘따라 왜이렇게 맛잘알이에요 (썰 받아먹는중)
704
지훈주
(uqSO8DfoN2 )
Mask
2021-06-14 (모두 수고..) 00:07:45
마녀 비아와 미아 지훈이... 마법사 지훈이와 미아 비아... 헐 어느쪽이든 맛있을 것 같은데
705
비아주
(xqyMm7cZ2w )
Mask
2021-06-14 (모두 수고..) 00:07:54
>>702 백조의 호수에 나오는 거 아니었나용? 홍... 일단 찾아볼게용
706
청천주
(YDvpfbU6xE )
Mask
2021-06-14 (모두 수고..) 00:08:17
>>702 1p*2p 비슷한거여 백조흑조!! 진짜와 가짜!!
707
비아주
(xqyMm7cZ2w )
Mask
2021-06-14 (모두 수고..) 00:09:26
>>704" ...갈 곳이 없어? 이 숲은 사람이 오래 있을 곳이 아닌데. 그래, 잠깐은 받아줄게. 잠시 그루터기에 앉아 있거라. " " 돌아갈 곳은 없어요. 제자로 받아 주세요, 마법사님. "
708
춘심주
(APuwJZjuuM )
Mask
2021-06-14 (모두 수고..) 00:10:49
(ㅋㅋ 스턴 끝남) 아 어지러웠다 오늘 썰이 풍년이네요!!
709
다림주
(9ip.F1Pz3M )
Mask
2021-06-14 (모두 수고..) 00:10:49
다림이가 기억상실이라도 좋고 비아가 기억상싱이라도 좋다...
710
청천주
(YDvpfbU6xE )
Mask
2021-06-14 (모두 수고..) 00:11:07
오데트=저주 걸린 백조 공주=메인 히로인. 오딜=흑조=마왕이 헷갈리라고 보낸 마왕의 딸, 오데트로 위장한 가짜. 도플갱어. 왕자가 얘가 오데트인줄 알고 사랑을 맹세해버려서 오데트 저주 못 풀고 소멸 위기. (지원사격 후 다시 자러감니당 0.<)
711
다림주
(9ip.F1Pz3M )
Mask
2021-06-14 (모두 수고..) 00:11:28
정말로 잘자요 청천주~
712
지훈주
(uqSO8DfoN2 )
Mask
2021-06-14 (모두 수고..) 00:11:56
>>707 (누워있음)(이미 성불한 지훉주입니다) 청바
713
춘심주
(APuwJZjuuM )
Mask
2021-06-14 (모두 수고..) 00:13:18
청천주 굿밤굿밤 쫀꿈꿔요~
714
진화주
(dPnX.Fpqk2 )
Mask
2021-06-14 (모두 수고..) 00:14:11
>>708 좋았어? (우쭐) (칭찬 바람)
715
진화주
(dPnX.Fpqk2 )
Mask
2021-06-14 (모두 수고..) 00:14:32
그리고 그렇구만....오데트와 오딜은 처음 들어봤었어.
716
비아주
(xqyMm7cZ2w )
Mask
2021-06-14 (모두 수고..) 00:15:15
>>686" 요즘 동화는, 이야기를 뒤집는 게 유행이라잖아. 늑대를 잡아먹는 양 이야기도 있을 수 있지. 우리 예쁜 새끼 늑대도... " " 자, 잠깐... 나는 늑대인데, 너는 하얗고 복실-복실한 양인데-! " >>688" 어디 다친 곳은 없으신가요? 안심하세요, 히어로 이지스(Aegis)가 왔습니다. " " 당신이 그, 히어로 <신궁> 맞죠...?! 싸, 싸인해주세요...! "
717
지훈주
(uqSO8DfoN2 )
Mask
2021-06-14 (모두 수고..) 00:15:42
진짜 비아주랑 다림주 썰 창작력 대박이신듯
718
하루주
(bRVk.JT4G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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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4 (모두 수고..) 00:15:44
썰이 풍족하다.. 진화주가 써오신것도 달달했고.. 하루주도 의욕은 가득한데..
719
하루주
(bRVk.JT4GY )
Mask
2021-06-14 (모두 수고..) 00:16:22
>>716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
720
다림주
(9ip.F1Pz3M )
Mask
2021-06-14 (모두 수고..) 00:16:59
다림이가 기억상실 주인일 경우 사비아는 메이드지만 메이드 업무보다는 집사일을 더 잘할 것 같다는 궁예가 있다..그치만 비아 집사복은 포기 못한다(?) 예전에 올린 적 있던 흰색 프릴 오프숄더 원피스에 샤프카에 회색 숄 걸고 나른하게 누워서 포도를 입에 물고는 비아를 바라보며 내가 그랬었나.라고 말하려 하는 다림이를 바라보는 비아는 그다지 달라진 게 없어서 정말로 기억상실이 맞으신가 하고 의심했지만. 비아와 다림에게 매우 중요한.. 일자리가 없고 사기도 당해서 갈 데가 없어진 비아를 메이드로 고용하며 처음 받은 물건? 그런 걸 몰라보는 걸 보고는 성격도 외관도 그대로지만 텅 비어있구나. 라는 걸 깨닫고는 그제서야 벼락에 맞은 것처럼 슬퍼하는 느낌..? "모든 게 그대로지만 텅 비어계시는군요." "그렇겠네.. 기록은 그런데. 나는 정이 안 가네." 그렇게 다림은 무정한 것처럼 비아를 크게 신경쓰지않지만 비아는 묵묵히 일을 하고... (이하생략)
721
춘심주
(APuwJZjuuM )
Mask
2021-06-14 (모두 수고..) 00:17:03
>>714 ㅋㅋㅋㅋ 찐텐으로 저런걸 써오면 어떡해요... 돌겠네진짜 ㅋㅋㅋㅋㅋ 칭찬... 대신 저도 뭐라도 써올게요....
722
릴리주
(5cFllnhoo6 )
Mask
2021-06-14 (모두 수고..) 00:17:22
>>658 완전!!!!!!! 부활!!!!!!!!!!!!!롸!
723
진화주
(dPnX.Fpqk2 )
Mask
2021-06-14 (모두 수고..) 00:18:00
>>721 situplay>1596259296>968 <- 복선이었음
724
춘심주
(APuwJZjuuM )
Mask
2021-06-14 (모두 수고..) 00:18:33
릴하릴하~!! 늦은시간에 반가워요!!!!!
725
다림주
(9ip.F1Pz3M )
Mask
2021-06-14 (모두 수고..) 00:18:39
릴리주 리하리하!
726
지훈주
(uqSO8DfoN2 )
Mask
2021-06-14 (모두 수고..) 00:18:55
>>718 할쟉 >>720 (우와악) >>722 릴하~~!!!!!!!
727
진화주
(dPnX.Fpqk2 )
Mask
2021-06-14 (모두 수고..) 00:19:08
릴하 릴하~
728
정훈주
(eO7njAdxW. )
Mask
2021-06-14 (모두 수고..) 00:19:46
릴리주 어서오세요!! 이제 정주행의 시간이군 (비장
729
진화주
(dPnX.Fpqk2 )
Mask
2021-06-14 (모두 수고..) 00:19:47
저런 썰풀이들 들을 때 마다 참 맛나다 싶으면서 대단해. 이야기 보따리들 같으니.
730
릴리주
(5cFllnhoo6 )
Mask
2021-06-14 (모두 수고..) 00:20:04
모하모하!!!!!!!!!
731
시현주
(TZnwNtMCvI )
Mask
2021-06-14 (모두 수고..) 00:20:33
본 스 레!
732
비아주
(xqyMm7cZ2w )
Mask
2021-06-14 (모두 수고..) 00:21:01
" ...왕자님도 좋지만, 이젠 네가 더 좋아. 나를 새장 속에 가둬 줘, 나 대신 세상에 나서 줘. " " ...네가 다른 사람에게 사랑받는 걸 볼 수 없어서 그랬어. "
733
비아주
(xqyMm7cZ2w )
Mask
2021-06-14 (모두 수고..) 00:23:14
131스레로!
734
비아주
(g7C7j2mOQc )
Mask
2021-06-15 (FIRE!) 05:01:20
일어나고 말았네 다섯시.
735
시현주
(CeUiKxtLsc )
Mask
2021-06-15 (FIRE!) 05:25:26
안녕하세요....
736
지훈주
(bXSa7r6fvo )
Mask
2021-06-15 (FIRE!) 07:23:06
크악
737
바다주
(G6SBdE/ab. )
Mask
2021-06-15 (FIRE!) 07:28:37
어떡해 벌써 7시네
738
지훈주
(bXSa7r6fvo )
Mask
2021-06-15 (FIRE!) 07:35:20
침대에서 일어나기 시러요
739
바다주
(G6SBdE/ab. )
Mask
2021-06-15 (FIRE!) 08:00:55
아침밥 먹고 일어나세요
740
지훈주
(bXSa7r6fvo )
Mask
2021-06-15 (FIRE!) 08:03:09
아침밥...거른다...
741
시현주
(CeUiKxtLsc )
Mask
2021-06-15 (FIRE!) 08:05:09
새벽4시에 식은땀흘리면서 깨서 속을 게워낼 수준이니 몸이 진짜 맛이 갔나봐요....(. .
742
정훈주
(e4Ui60bCpk )
Mask
2021-06-15 (FIRE!) 08:05:46
시현주 아프지마세요 😢
743
지훈주
(bXSa7r6fvo )
Mask
2021-06-15 (FIRE!) 08:08:34
아니 괜찮으세요...???
744
비아주
(g7C7j2mOQc )
Mask
2021-06-15 (FIRE!) 08:16:13
어째서...?
745
에릭 - 비아
(zyu7qk/Yf. )
Mask
2021-06-15 (FIRE!) 08:18:58
정론. 정론 다음 정론 다음 정론. 그의 사상에 남아있는 헛점을 정론이 파고들어 미혹을 만들어낸다. 그럴듯한 사상이란 많은 물을 담은 어리석음의 잔에 만들어진 흠집에서 사상이 빠지고 나면, 컵의 제일 밑바닥에는 후회만이 남아있을게 분명하다 라는 것은 모두가 안다. 다만 오직 그만 모른다. 그 후회를 보지 않게 끊임없이 스스로를 채찍질 하며 다시 사상이라는 물을 채운다. 흠집을 통해 사상이 빠져나가고 그 위에 다시 사상을 채운다. 명목상 대의, 실상은 컵 밑바닥의 후회를 보지 않기 위한 발버둥. 순간 연단의 의념이 불길처럼 이글거리며 그가 검을 뽑는다. 의념발화에 이어지는 참격을 비아에게 내려찍으려는 순간. 픽 ㅡ! " 경고 [-ㅁ-]. 사용자의 과격한 행동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는 조언을 드림 [>ㅁ-] " 패널에 다양한 표정이 떠오르며, 맥스가 쏜 생물학분해빔에 의해 내 몸이 우뚝하고 멈춰섰다. ..아직 남에게 한 번도 안쏴본건데 그걸 주인에게 쏘다니..저 깡통이. " ..너, 온 사비아 라고 했던가? 성학교 기숙사 앞으로 나와라, 너를 포함해서 내가 틀렸다고 말하는 녀석들을 전부 박살내줄테니..."
746
에릭주
(zyu7qk/Yf. )
Mask
2021-06-15 (FIRE!) 08:19:15
하지만, 언제나 박살나는건 에릭이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