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183>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25 :: 1001

◆c9lNRrMzaQ

2021-06-10 21:55:49 - 2021-06-11 13:41:32

0 ◆c9lNRrMzaQ (97V4DAybp2)

2021-06-10 (거의 끝나감) 21:55:49

우리는 그 곳에 미련을 둡니다.
봄의 그 꽃에, 사랑을 묻어두고 옵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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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53 춘심주 (06xHEnAm4E)

2021-06-10 (거의 끝나감) 22:16:30

아름주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환영해요 잘부탁ㅇ새요!!

>>42 ㅡㅡ

54 비아주 (qH/hEI/Kb6)

2021-06-10 (거의 끝나감) 22:16:50

아름주 어서오세요.
전 어장은 신경쓰지 마시고... 흠흠...
저는 청월의 방패를 맡고 있는, 이상적인 영웅의 모습을 찾아나가는 소녀 사비아의 오너랍니다!
잘부탁해-!

55 하루주 (MFZTODlLpI)

2021-06-10 (거의 끝나감) 22:16:57

바둑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괜찬네요

56 정훈주 (ihEBHlzWfU)

2021-06-10 (거의 끝나감) 22:17:00

>>43
(쓰담받음(새근새근

>>44
바둑부의 성현이..!
근-엄한 얼굴로 정좌해서 바둑을 두는 성현이라니! 옆에서는 화타가 뼈를 깎아 독을 빼내고있겠죠 (아니다

57 경호주 (A6aStG8Fgc)

2021-06-10 (거의 끝나감) 22:17:29

진짜 보기 좋겠네요 ㅋㅋㅋ

58 진화주 (G6d2f/luGI)

2021-06-10 (거의 끝나감) 22:18:05

>>20 오, 어디요!?

>>18-39 고마워해준 모두들에게 감사! 사실 엄청 큰건 아니고 ㅋㅋ 보상을 바라는 것도 아냐. 나 뒤로 들어오는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헛돌지 않고 즐길 수 있길 바랬음. 사실 선우주가 조금 헤메다가 나갔을 때 충격을 많이 받았거든. 그 뒤로 더 애쓰지 않았나 싶다. 다른 사람들이 칭찬해주는게 기뻤던 것도 있고 ㅎ......이젠 캡틴의 칭찬만받으면 될듯 (?)

참고로 이렇게 말해도 막 가이드나 알려주는걸 관둘 생각인건 아니니, 모르는게 있다면 자유롭게 물어봐. 물론 나도 응애라서 솔직히 정확하지 않은 것은 이해해주고.....제일 확실한 정보는 캡틴에게 묻는거긴 해.

59 춘심주 (06xHEnAm4E)

2021-06-10 (거의 끝나감) 22:18:33

Q :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고 생각한 앤캐 오너가 사귄걸 후회하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내 심정?

A : 좀 있다가 울러갈 예정


이거 장난이었다고? ㅎ

60 진화주 (G6d2f/luGI)

2021-06-10 (거의 끝나감) 22:18:41

>>53 (애교) (뽀뽀)

61 진화주 (G6d2f/luGI)

2021-06-10 (거의 끝나감) 22:19:05

미안 사실 완전 장난은 아니었어....좀 충격이었던건 사실임.

62 청천주 (TYjsyjcbME)

2021-06-10 (거의 끝나감) 22:19:07

>>44 있을 법 하네요 ㅇ0ㅇ
특히 멘탈 단련이나...전략적으로 머리 쓰는 것이나 그런 것에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어요!

63 다림주 (J1kDvmTzpM)

2021-06-10 (거의 끝나감) 22:19:33

아름주도 다른 분들도 어서오세요~

눈이 빙빙 돌아간드아...

64 춘심주 (06xHEnAm4E)

2021-06-10 (거의 끝나감) 22:20:01

일단 비아주한테 넘 죄송드리고.. 여태 나혼자 바보같이 고님하고있었어요 오늘 말하기 진짜 잘했ㅇ음1 그리고 고마워요ㅠㅠ 그리고 다들 제가 어장 분위기 흐려놔서 죄송해요 정신차리고 좀이디ㅏ올게요

65 하루주 (oDL4xwOYN2)

2021-06-10 (거의 끝나감) 22:20:05

그러고보니 하루의 경우 (물론 캡틴이 보다못해 길을 열어주신 것 같지만) 꼭 부에 속하지 않아도 관련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걸 보여줄 수 있었네요, 어제

66 진화주 (G6d2f/luGI)

2021-06-10 (거의 끝나감) 22:20:27

물론 서로 같이 열심히 한게 있으니 그야 나랑 사귄게 다 후회가 아니란건 알지. 그래도 서로 같이 놀 때, 그런 고민을 홀로 앓고 있었단걸 뒤늦게 알면 뭐랄까 좀 나도 마음이 여리니까 이렇게 저렇게 좀 되는거야. 이해해 주길 바래.

67 진화주 (G6d2f/luGI)

2021-06-10 (거의 끝나감) 22:20:38

진화주도 사람이야 사람!!!!!!!!

68 청천주 (TYjsyjcbME)

2021-06-10 (거의 끝나감) 22:22:12

>>47 주판과 바둑이 쌍벽이었죠ㅎ
제 기억으론 바둑이 더 메이져했던 것 같기도요?

바둑은 꾸준히 관련 매체도 나오니까요.
<미생>이라든가요!

춘심주 잘 쉬시고 오세요...(토닥토닥

69 하루주 (oDL4xwOYN2)

2021-06-10 (거의 끝나감) 22:22:38

진화주가 사람이셨어!? (농담

70 경호주 (A6aStG8Fgc)

2021-06-10 (거의 끝나감) 22:22:51

춘심주 푹 쉬시길!

71 청천주 (TYjsyjcbME)

2021-06-10 (거의 끝나감) 22:23:20

그러고보니
이제 아름이가 왔으니까
엘리주만 돌아오시면....

워-에릭
랜-아름
서-엘리
냥집사팟 가능????

72 비아주 (★지훈주 서유하 탈통 실패 기원☆) (qH/hEI/Kb6)

2021-06-10 (거의 끝나감) 22:23:31

음- 아무튼... 제 진화에게의 관심은 어디까지나 덕캐(사랑o 연애x)입니다. 비아로 맺고 싶은 관계는 친구 / 라이벌 / 동업자 같은 느낌? 서로가 서로의 볼 수 없는 색을 비춰주는 닮았지만 다른 그림자-같은 관계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지훈이가 관캐가 아니었다던가 진화가 관캐였다던가 하는 일이 만에 하나 있었어도... 음 그닥 신경쓸 필요는 없어요. 지금도 지훈이한테 이런 나메 수시로 달면서 마구니 쫓아보내고 있다시피... 저는 관캐는 있어도 연플은 포기하고 있는 상태거든요. 나만 탈통 못할 수 없지 너도 당해봐라! 라는 반쯤 장난으로 달고 있는 것도 있지만 진실도 있는 그런? 전에 과거사<->애착인형 트레이드 얘기 꺼냈을 때 지훈주 위해서가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한 거라고 말했던 것도 그런것? 이라? 아무튼 뭐든간에 먼저 채가는 사람이 임자입니다. 못 잡다가 후회하는 사람은 자격 없는거에요. ㄴ(^o^)ㄱ (뜬금없는 브레이킹 댄스) 반짝반짝

73 성현주 (8ZzS7fYJQA)

2021-06-10 (거의 끝나감) 22:23:36

>>49-62
신의 한수(물리)

바둑 두다가 너무 힘을 줘서 바둑알은 가루로 바둑판은 반으로 쪼개버려서 통짜 아다만티움으로 만든 1톤짜리 바둑알하고 바둑판을 쓴다던가

74 진화주 (G6d2f/luGI)

2021-06-10 (거의 끝나감) 22:23:50

나도 실은 풀죽거나 울적해지거나 한다고!!! 어제도 플랜이 다 망가진데다가 캡슐 날린거 솔직히 좀 쇼크였단 말이야!!
실은 더 고백하자면 춘심이 실망했을 때 내 멘탈도 완전히 너덜너덜 해진적도 있었어!!! 흑....흑.....

75 청천주 (TYjsyjcbME)

2021-06-10 (거의 끝나감) 22:24:23

>>74 (토닥토닥...

76 진화주 (G6d2f/luGI)

2021-06-10 (거의 끝나감) 22:24:39

자 타이밍을 완전히 놓친 징징은 여기까지 하고, 춘심주는 잘 쉬다 오길 바래. 그래도 마음속에 앓고 있던게 해결되었다면 정말 기쁘다.

77 다림주 (J1kDvmTzpM)

2021-06-10 (거의 끝나감) 22:26:18

푹 쉬고 오세요! 그게 답일 때가 있어!

미연시 배드엔딩.. 아주 좋으려나..

78 진화주 (G6d2f/luGI)

2021-06-10 (거의 끝나감) 22:26:28

화제를 좀 돌릴까.

여어 내 동기들이여 장문의 허선생 챌린지 소개글들은 읽었겠지(모르면 말해 링크 해줄게)
그래서 말인데 진짜 도전할 사람 누구누구 있어? 나 사실 말리고 싶은 마음 반이랑 보고 싶은 마음 반이야.
솔직히 말하자면 내 가이드로 누군가 도전해서 추가 합격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 무척 뿌듯할 것 같아.

79 에미리주 (L6fyBjx0AQ)

2021-06-10 (거의 끝나감) 22:26:33

멘탈(오너는 멀쩡한데 캐릭터가 죽어나감)

80 비아주 (qH/hEI/Kb6)

2021-06-10 (거의 끝나감) 22:26:34

어쨌든 해피엔딩 맞죠?
춘심주가 이대로 난 탈주한다! 안녕! 하면서 다음날부터 영웅서가 어장 안 찾아오고 이런 일은 없는 거죠? (상정 가능한 최악의 가능성)

81 성현주 (8ZzS7fYJQA)

2021-06-10 (거의 끝나감) 22:27:08

신의 한수 : 한 행동으로 전황을 역전한다. 같은거 있어라

82 에미리주 (L6fyBjx0AQ)

2021-06-10 (거의 끝나감) 22:27:11

>>64 춘심주 푹 쉬고 오시는 거에요~~~😭😭😭

83 경호주 (A6aStG8Fgc)

2021-06-10 (거의 끝나감) 22:27:16

>>78 저는 진짜 도전해볼려고요. 이대로 가만히만 있어도 강해지지 않으니.

이런 식으로나마 전투훈련을 해야죠!

84 진화주 (G6d2f/luGI)

2021-06-10 (거의 끝나감) 22:27:19

>>80 진짜 울 것 같으니까 그만해라...

85 경호주 (A6aStG8Fgc)

2021-06-10 (거의 끝나감) 22:27:30

남에게 민폐 끼치지 않을 수 있다면 더더욱!

86 청천주(눈치없는참치) (TYjsyjcbME)

2021-06-10 (거의 끝나감) 22:27:53

(화제를 돌리려고 시도했으나 타이밍이 너무 일렀다)
(역시 청천주는 눈없이라는 것이 학계의 정설....)

87 비아주 (qH/hEI/Kb6)

2021-06-10 (거의 끝나감) 22:28:35

>>84 미안해요....

88 진화주 (G6d2f/luGI)

2021-06-10 (거의 끝나감) 22:28:45

아냐 아냐, 청천주는 나쁘지 않아. (쓰담담)

사실 경호랑 정훈이는 트라이 할 것 같긴 하더라고(말하는걸 들어보면 말이지). 내가 유심있게 보고 있는 기대주임.
특히 경호는 나랑 무기도 같고 말이야.

89 청천주 (TYjsyjcbME)

2021-06-10 (거의 끝나감) 22:29:04

오늘따라 나참치 왜 이렇게 성질이 급한 것,,,,????
시원한 것 좀 마시고 와야겠어요....

90 에미리주 (L6fyBjx0AQ)

2021-06-10 (거의 끝나감) 22:29:24

이게 다 폭염 때문이다.......jyp

91 경호주 (A6aStG8Fgc)

2021-06-10 (거의 끝나감) 22:29:49

그리고 허샌생 가이드는 이쪽! situplay>1596259167>430

92 진화주 (G6d2f/luGI)

2021-06-10 (거의 끝나감) 22:29:56

가능한 팁은 말해줬던거 같은데, 어떤식으로 도전할지가 좀 궁금하긴 하네.

93 비아주 (qH/hEI/Kb6)

2021-06-10 (거의 끝나감) 22:30:11

이제 제가 도대체 몇 명한테 민폐를 끼친 건지도 모르겠네요. 존재 자체가 다른 사람한테 폐가 될수밖에 없는건지, 아니면 불행을 끌어모으기라도 하는건지.
지금 은후주 가신거 좀 걱정되고... 걱정할 거 많고... 아... 지금부터 자버리면 안되는데...

94 하루주 (xQYHwGI6dw)

2021-06-10 (거의 끝나감) 22:31:04

청천주도 귀여우셔..

아니 이분들 왜 그렇게 우울해져욧
정신차렷!
우울 멈춰!

95 경호주 (A6aStG8Fgc)

2021-06-10 (거의 끝나감) 22:31:23

다만 진화가 싸운 방식은 진화만의 개념기도 있기 때문에 완전히 따라하기에는 힘들 것 같긴 해요.

방패의 전투 방식은 참고하되 경호의 적의 공격을 통한 자힐을 어떻게 응용할 지가 중요하겠네요

96 진화주 (G6d2f/luGI)

2021-06-10 (거의 끝나감) 22:31:26

>>93 내가 나빴으니 울적, 멈춰!! 어른스럽지 못한 대응이었어. 별로 악의가 있던 말이 아닌건 아니까. 제발 연쇄적으로 우울해지지 말자. 멈추지 않으면 어른으로써의 자존심을 버리고 꼴사납게 울어주는 수가 있다(협박)

97 청천주 (TYjsyjcbME)

2021-06-10 (거의 끝나감) 22:32:05

>>93 비아주 잘못은 아닐 거에요......(토닥토닥
아까 것은 춘심주께서 용어를 잘 모르고 오해하신 것 같고....

98 춘심주 (06xHEnAm4E)

2021-06-10 (거의 끝나감) 22:32:47

>>72 제가 비아주에게 미안함거는.. 여태 비아주가 나 별로 안좋아하는줄알고 오해하게된거ㅠㅠ 오늘 어쩌다보니까 힘들어서 털어놨는데 기분나빠하지않고 오해풀어주시고 좋게 얘기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요!! 이빨이 빠진 기분이에요 짱이야 고마워요

>>74 진화주 풀죽고 울적해질때마다 진화주가 말안해도 내가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이백번 하면서 달래줬잖아요.. 내가 진화주 마음 다 꿰뚫고있는거 알아몰라? ㅋㅋ 춘심이 실망했을때 멘탈터진거부터 해가지고 이미 진화주는 잡혀살고있ㅇ음 ㅎ

그리고 다들 나무라지 않고 걱정해주고 응원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고맙고 사랑해요

99 경호주 (A6aStG8Fgc)

2021-06-10 (거의 끝나감) 22:32:53

협박잌ㅋㅋㅋㅋㅋ 쨌든 진화주의 말도 맞아요! 민폐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는걸요!

누구나 그런 마음 가질 수 있죠. 오히려 말해주는 걸로 기분이 조금이라도 풀어졌으면 기쁜걸요-

100 진화주 (G6d2f/luGI)

2021-06-10 (거의 끝나감) 22:32:58

>>95 정확하게 짚었음! 결국 나는 참고일 뿐이지 정답지가 되지 못함. 뭣보다 사실 나도 엄밀히 말하자면 당당하게 완벽한 클리어를 해낸건 아님. 캡틴이 실패지만 자비를 베풀어서 통과시켜줬다고 들었거든요. 요컨데 결국 방패의 경우는 무기술이라던가, 혹은 다른 경우엔 '어떤식으로 전투할지' 의 대략적인 참고는 될 수 있더라도. 자기만의 공략법을 만들 수 밖에 없음.

101 청천주 (TYjsyjcbME)

2021-06-10 (거의 끝나감) 22:33:51

>>94 저는 우울하지 않습니다 그저....시무룩한 것....ㅎ....

언젠가 냥집사팟 보고 싶어요...ㅎ...

102 경호주 (A6aStG8Fgc)

2021-06-10 (거의 끝나감) 22:34:22

저는 현실에서도 냥집사지만요 ㅎㅎ

103 화현주 (Cd.vp6.8A.)

2021-06-10 (거의 끝나감) 22:34:27

오해에서 비롯된 일입니다.
오해가 풀리고 서로 자신의 잘못을 말하고 용서를 구하고, 용서하고 앞으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조심하자! 라고 반성했으면 된거예요.
너무 심한 자책은 하실 필요 없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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