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167>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24 :: 1001

◆c9lNRrMzaQ

2021-06-10 05:16:39 - 2021-06-10 22:07:12

0 ◆c9lNRrMzaQ (MeEwrZgVos)

2021-06-10 (거의 끝나감) 05:16:39

깊이가 없다고 하여 가치가 없는 것이 아니다. 또한 깊이가 있다고 해서 모든 것이 가치있는 것도 아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645 하루주 (G5lHMst3V.)

2021-06-10 (거의 끝나감) 17:25:27

릴 바!!

646 진화주 (G6d2f/luGI)

2021-06-10 (거의 끝나감) 17:25:34

.....뭔가 이상해. 나가사키 짬뽕을 시켰는데, 왜 탄탄멘 맛이 나지?

647 다림주 (J1kDvmTzpM)

2021-06-10 (거의 끝나감) 17:25:36

자는 참치는 잘자는 거심니다...

648 지훈주 (mEaRnHCCj6)

2021-06-10 (거의 끝나감) 17:26:18

(바다주 뽀담뽀담)
그럼 하루주께 혈낭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루주는 위키에 추가해주세용!

649 진화주 (G6d2f/luGI)

2021-06-10 (거의 끝나감) 17:26:20

맛나게 먹긴 했는데, 땅콩버터맛 나는데? ㅋㅋㅋㅋㅋ

650 지훈주 (mOw3IJYeNA)

2021-06-10 (거의 끝나감) 17:26:33

>>646 >>649 엩...

651 비아주 (I8W46W5EAw)

2021-06-10 (거의 끝나감) 17:26:40

헐 캡틴 저한테도 질문해주세요(헛소리중)

>>637 (짤)

652 경호주 (AmUble7krI)

2021-06-10 (거의 끝나감) 17:27:03

그럼 다림주 걸 막레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653 하루 - 릴리 (G5lHMst3V.)

2021-06-10 (거의 끝나감) 17:27:07

" 그렇군요. 저는 릴리보다는 무지하니까 잘 모르고 있었나봐요. 그래도 언제나 릴리양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만 기억해주세요. "

하루는 눈이 동그랗게 변해선 답을 하곤 , 이내 다시 미소를 짓는 얼굴로 돌아와서는 상냥하게 말한다.
어찌되었든 자신이 릴리를 잊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라는 듯, 그 점만을 릴리가 기억해주길 바라는 모양이었습니다.

" 후후, 이 편이 릴리양이 더 좋아해주실 것 같기도 하구요? "

릴리의 말에 장난스러운 대꾸를 돌려준다.
어찌되었든, 릴리에겐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은 것이 친구로서의 마음일지도 몰랐다.
그렇게 릴리의 만족스러워 보이는 모습을 하루는 흡족하게 눈에 담아둔다.

" 맞아요, 사용인 분들 실력이 아주 좋더라구요. 요즘은 저도 옆에서 배우고 있어요. "

하루는 쿠키를 밀어넣으며 말하는 릴리에게 고개를 가볍게 끄덕이며 동의를 표한다.
정령 사용인들은 귀여운 외모에, 뛰어난 실력까지 가지고 있어서 자신도 배우고 싶다고 생각하던 차였다.
물론 사용인들은 주인님은 쉬라는 말을 계속 하지만, 그녀 나름대로의 고집이었다.
기왕이면 자기 손으로 대접을 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니까.

" 오늘 가시기 전에 쿠키를 챙겨드릴테니까 천천히 드세요. 아직 많으니까요. "

하루는 만족스럽게 홍차와 쿠키를 즐기는 릴리를 흐뭇한 눈으로 바라봅니다.
아마 그 뒤로도 한참을 지켜봤겠지요.

//14

654 춘심주 (06xHEnAm4E)

2021-06-10 (거의 끝나감) 17:27:33

>>644 (야광봉)

????? 나가사끼 짬뽕에서 어케 땅콩버터맛이 ㄷㄷ

655 하루주 (1.R5WktqcY)

2021-06-10 (거의 끝나감) 17:27:55

넵 감사합니다 지훈주!

656 진화주 (G6d2f/luGI)

2021-06-10 (거의 끝나감) 17:28:25

>>650 >>654

지금 면이랑 가라아게 다 먹고 의아해서 국물만 먹고 있는데, 매운게 아니라 꼬소함...
심지어 색도 그 갈색 국물이야....이거 진짜 탄탄멘 온건가? ㅋㅋㅋㅋㅋ

657 지훈주 (mOw3IJYeNA)

2021-06-10 (거의 끝나감) 17:29:31

글고보니 퀘스트 보상 받으면 하루 쌍검쓰나..?

>>656 (대체????)

658 비아주 (I8W46W5EAw)

2021-06-10 (거의 끝나감) 17:29:32

>>656 대체무슨일이??

659 경호주 (AmUble7krI)

2021-06-10 (거의 끝나감) 17:29:57

음 저희껄 전부 합치면 30망념 정도 줄었을까요?

660 비아주 (UeQPobkav6)

2021-06-10 (거의 끝나감) 17:30:03

아직 혈낭검 쓸수있는사람 아무도 없지않아요...??

661 시현주 (ARopoWt0uk)

2021-06-10 (거의 끝나감) 17:30:08

>>656 나가사끼(조무사) 짬뽕

배고프네요.. 30분 지나야 집가는데........

662 경호주 (AmUble7krI)

2021-06-10 (거의 끝나감) 17:30:33

>>656 도당체

663 하루주 (G5lHMst3V.)

2021-06-10 (거의 끝나감) 17:31:19

당장은 못 쓰지 않을까요...? 앞으로 어떻게 될진 모르지만 레이드 성공하면 검술은 배우게 될 것 같으니..

664 지훈주 (xBVdoHZSGs)

2021-06-10 (거의 끝나감) 17:31:48

(착용제한 봄)
아 마땨

665 진화주 (G6d2f/luGI)

2021-06-10 (거의 끝나감) 17:32:02

애초에 혈낭검 사용 조건이 좀 장난아니게 빡세지 않던가?

666 춘심주 (06xHEnAm4E)

2021-06-10 (거의 끝나감) 17:32:13

라멘 소스가 다른게 들어갔남...?

시현주 얼른 귀가해서 맛난거 드세요!

667 진화주 (G6d2f/luGI)

2021-06-10 (거의 끝나감) 17:32:55

나 특) 그치만 일단 맛있으면 불만 없이 다머금....

668 DAY (MFZTODlLpI)

2021-06-10 (거의 끝나감) 17:33:05

[ 학우 분들은 모두 열심히 마무리 공부 중이실까요? ]

669 하루주 (zCHGYjPLV6)

2021-06-10 (거의 끝나감) 17:33:26

>>665 쉽지않음!

670 지훈주 (pjNz42URxk)

2021-06-10 (거의 끝나감) 17:33:46

뭐 블루코스트니 그럴만도...(끄덕

671 Salvia (I8W46W5EAw)

2021-06-10 (거의 끝나감) 17:34:56

[ 정리한 건 다 봤으니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외우는 중이야 ]
[ 쉽지 않네 ]

672 Spring (06xHEnAm4E)

2021-06-10 (거의 끝나감) 17:35:10

[😮]
[시험 있었음?]

673 시현주 (ARopoWt0uk)

2021-06-10 (거의 끝나감) 17:35:20

>>666 넵! 김치찌개 남은거에 라면사리넣어서 먹을꺼에요 히히힛

674 (ARopoWt0uk)

2021-06-10 (거의 끝나감) 17:35:40

[ㅋㅋ]
[난 다 끝냈지롱]

675 DAY (ZUf/1EMtrQ)

2021-06-10 (거의 끝나감) 17:35:47

[ 쉽지 않죠 ]
[ 하다보면 계속 부족하게 느껴지니까요. ]
[ 그래도 시험 전에 충분한 휴식도 필요하다는거 잊지마셔요 ]

676 팩맨보이 (AmUble7krI)

2021-06-10 (거의 끝나감) 17:35:55

[와구와구 공부 먹는정이에유]

677 DAY (ZUf/1EMtrQ)

2021-06-10 (거의 끝나감) 17:36:16

[ 어머나, 대단하시네요]
[ 시험이 학교마다 다르지만.. 곧 시험이죠 ]

678 디지몬초진화! (G6d2f/luGI)

2021-06-10 (거의 끝나감) 17:36:34

[ㄴr는 ㄱr끔 눈물을 흘린ㄷr...☆]

679 DAY (ZUf/1EMtrQ)

2021-06-10 (거의 끝나감) 17:36:37

[ ...참신한 공부법이네요, 먹어서 익힌다.. ]

680 DAY (ZUf/1EMtrQ)

2021-06-10 (거의 끝나감) 17:36:58

[ 위로받다가 정말 내려가시고 계신건가..]

681 팩맨보이 (AmUble7krI)

2021-06-10 (거의 끝나감) 17:37:13

[어땋게든 노력을 쏟아 먹어야만!]

682 DAY (9oRlEcF6Ko)

2021-06-10 (거의 끝나감) 17:38:00

[ 물도 마시면서 드셔요 ]

683 Spring (06xHEnAm4E)

2021-06-10 (거의 끝나감) 17:38:04

[☹]
[공부 한개도 안했어]
[왜 아무도 안알려준거야]

>>678
[너 왜 여기서 이러고 노냐]
[🤨]

684 Salvia (I8W46W5EAw)

2021-06-10 (거의 끝나감) 17:38:38

[ 책을 먹으면 그 안에 있는 지식도 알 수 있는 동물이 나오는 동화책이 생각났는걸... ]
[ 휴식은 충분히 할 거니까 걱정마. 애초에 의념각성자가 꼬박꼬박 자는 것 자체가 휴식이라긴 좀 과한 거기도 하고... 생활패턴을 맞추곤 있지만, 오래 안 자도 멀쩡히 버틸 수 있긴 하니까. ]

685 에릭주 (ct8YqY1hh6)

2021-06-10 (거의 끝나감) 17:38:40

[청지일검류 획득에 대한 소감문]

작성자 에릭주

청지일검류에 대해 검술부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작성하겠습니다.
에릭 하르트만은 진행전 시점 (1학년) 당시 검술부 였었습니다. 그러나 자신에게 워리어로서의 재능이 부족하다는 걸 알고.
검술부를 때려치고 방황하죠.
그리고 진행시점으로 돌아와 (2학년) 에릭은 칸나 부장에게 다시 검술부에 받아줄수 없냐고 물었고, 칸나는 처음에 거절합니다.
이는 또 다시 에릭이 좌절하여 검술부를 때려칠까봐 내린 결정이었죠, 하지만 에릭은 절대 포기하지 않겠나는 조건을 내걸었고, 끄끝내 수락 받습니다.
이 당시의 에릭의 성향은 중립이었습니다. 그러나 청지일검류를 전수 받는 지금의 시점에 돌아와서 에릭의 성향은 중립 악으로 변했고,
에릭의 분위기를 보고 직감한 칸나는 한숨을 내쉬지만 또한 에릭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이런 긴 서사 끝에 에릭은 1학년 때는 전수 받지 못했던 청지일검류를 배웠습니다.

서사적인 면을 보았으니 이번에는 전투적인 면을 보겠습니다.

방어적인 기술만 둘둘 말고있는 에릭에게 있어서(아이언 스킨, 피와 철, 기합 등등등) 특별한 형태를 지닌 청지일검류는 상당히 잘 어울립니다.
지구전으로 시간을 끌고 버텨서 이긴다는 승리 플랜 외에 몇가지 플랜이 더 생기는 거니까요.
진행 당시에는 정신이 없어서 기술만 배우고 가버리는 레스를 올리고 말았는데
다음 진행이 오면 칸나 부장과 몇마디 이야기를 나누고 싶네요 이상입니다!

686 디지몬초진화! (G6d2f/luGI)

2021-06-10 (거의 끝나감) 17:38:44


[개미는~ 오늘도 ~]
[열심히~ 부활을 하네~]
[개미는 아는 사람 아무 없지만~]
[땀을 뻘뻘 흘리면서]
[매일매일을 살기 위해~]
[열심히 부활 하네~]

687 팩맨보이 (AmUble7krI)

2021-06-10 (거의 끝나감) 17:39:01

[>>682 말아 먹어도 존맛이에용!]

688 (ARopoWt0uk)

2021-06-10 (거의 끝나감) 17:39:29

[아니 대체]
[먹는다고 공부가 가능할리가 없잖아]
[만약 먹는걸로 공부 되면]
[나 3학년 4학년 책 얻어다 빠삭하게 구워서 소금후추뿌려서 먹어버린다 ㅋㅋ]

689 DAY (gp21CQNrPY)

2021-06-10 (거의 끝나감) 17:39:31

[ ... 공부방법은 정말 다양하네요 ]
[ 여길 보니 확실히 알 수 있겠어요. ]

690 이름 없음 (06xHEnAm4E)

2021-06-10 (거의 끝나감) 17:39:51

(에릭주 감상문 팝콘)

691 Salvia (I8W46W5EAw)

2021-06-10 (거의 끝나감) 17:40:50

[ 그러고보니 제노시아에 그런 괴담이 있다더라 ]
[ 다른 사람 말은 하나도 안 듣고 오로지 자기 제작품에만 매달리던 괴짜 학생이... 시험기간인 줄도 몰라서 시험 당일날에 텅 빈 머리로 등교했다는 괴담이... ]
[ 진짜 그런 일이 있을 수도 있단 게 무섭네 ]
[ Spring은 성학교? ]

692 Spring (06xHEnAm4E)

2021-06-10 (거의 끝나감) 17:41:07

[구우면 뭐든 맛있지]
[😎]

693 팩맨보이 (AmUble7krI)

2021-06-10 (거의 끝나감) 17:41:18

[>>688 익숙해지면 불닭 챌린지 쌉가능 가즈아아아]

694 Spring (06xHEnAm4E)

2021-06-10 (거의 끝나감) 17:41:34

[제노시안이다]

695 디지몬초진화! (G6d2f/luGI)

2021-06-10 (거의 끝나감) 17:41:38

[왜 아무도 태클 안거냐고!!!]
[먹는단건 비유적인 의미잖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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